‘어쩌다 마주친 그대’ 전주 임팩트는 우리나라 가요 중에서 손에 꼽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라디오에서의 수많은 명언도 그렇고, 평소 말씀이나 생각 그리고 특유의 여유와 겸손함에 유머까지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저렇게 연배있는 분이 시대의 흐름을 맞춘 드립을 유머러스하게 하는건 위대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서 외국의 수많은 락 밴드 음악을 듣고 자라며 우리나라에는 외국 밴드같은 그런 밴드 자체를 상상을 못하다 젊음의 행진에서 송골매 어쩌다 마주친 그대를 듣고는 그냥 뿅 갔던 기억이 납니다. 진짜 최고의 밴드죠. 배철수씨 감전사고때도 생방으로 봤는데 아.. 죽었구나.. 전설이 되나…?? 하다 다시 살아오신거 보고는 슈퍼맨? 외계인? 아닐까.. 어릴때 그런 생각했었어요 ㅋㅋ 배철수님 화법 진짜 너무 매력있습니다.
@@메존일각고다이 구창모 씨와 이승재 씨가 친척임 ㅎ ㅎ . 이승재 씨가 구창모 씨의 이종사촌 형 되심 . 그래서 구창모 씨가 작곡하고 ( 작사는 다른 분이 했음 ) 이승재 씨에게 그 곡을 준 것임 . 물론 구창모 씨 본인도 직접 불렀고 . 하지만 이 곡은 이승재 씨 버젼이 최고임 .
10:35 어쩌다 마주친 그대 만들게 된 동기,,,,((그냥 만든거야))ㅋㅋㅋㅋ웃기면서도 정답 같음,,,ㅋㅋㅋㅋ 깊이와 배려가 느껴지는 배철수씨의 말씀,,,,기분 좋게 하면서 주변이 잘 굴러 가게 하는 세련 됨,, 역시 방송 생활에 다져진 멘트,,, 몇 십년의 내공이 쌓여진 깊이가 느껴짐,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2020년 대 초인 지금 출시되더라도 손색없는 시대를 초월한 정말 멋진 명곡입니다~ 가요방에서 남자들이 많이 부르는 다섯 손가락 내 꼽히는 곡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특히 전주도입부 부분의 연주는 진짜!~남자들의 가슴을 뛰게 만드는 명곡 중의 "명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철수형님, 창모형님~ 늙지마시고 방송, 음악을 통해서 오래오래 우리곁에 있어 주세요~^~^~^~^~^
@@3morbid 과거와의 단절을 원하시는가 보네요? 그래요. 과거 없이 지금 당신이 즐기는 세상이 왔을것 같습니까? 저런 할배들이 있어서 지금 당신들이 떵떵거리고 사는겁니다. 저들이 없었더라면, 지금 당신은 베트남처럼 살아야 할겁니다. 외국기업이나 쳐다보고, 공장 갈바에얀 차라리 농사짓겠다고 파업하고 농사 짓고 있을겁니다. 바로 당신이 말이죠.
저는 젊은 시절의 배철수씨도 좋아했지만 연륜이 있으신 지금의 배철수씨를 훨~씬 더 좋아합니다. 이 분의 늘 상대방을 존중하고 인정해주시는 화법, 또 나의 섭섭함을 얘기하지만 상대방에게 충분한 변명을 주어서 상대방에게 전혀 비난이 되지않게 하는 화법, 서울 토박이의 고급스러운 말투, 또 게다가 DJ로써의 해박한 음악 지식까지… 멋지십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가 희대의 띵곡이란 거 인정이다 고등학교때 어느날 갑자기 어떤 희한하면서도 기가막힌 전주곡이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더니 금방 온나라를 광풍처럼 미친듯이 휩쓸던 그때가 생각난다 정말 그 노래는 미쳤었는데 듣는 우리도 미칠 지경이었고 부르는 이들도 미친 수준이었다 말 그대로 그때 그룹 송골매는 최고 중의 최고였고,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다시 없을 미친 띵곡이였지 ㅋ 무엇보다 송골매의 그 곡이 표절곡이 아니라 오리지널 구창모의 노래였다는 것에 더 감사함을 느끼는 오늘이다 송골매의 배철수와 구창모 두 성님들의 투샷이 황홀할 지경 두분의 출연과 얘기들이 너무너무 재밌어서 방송으로 보면서 시간 순삭했었는데, 송골매와 두분의 건강과 행복한 노래의 여정이 계속되길 다시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유퀴즈 예고편부터 보고 기다렸다 본방사수 했어요 두분 입담에 엄청 웃었어요 ~^^ 구창모가수님은 한번도 뵌적은 없지만 사모님과 1년정도의 인연이 있어 넘 반갑고 콘서트 하신다고 하니 축하드려요 저희 큰애랑 구창모가수님 아드님이랑 초등1학년을 같이 다닌 인연이였는데 지금도 정현어머님을 생각하면 참 감사한 분으로 기억하고 있어서 가끔 지인들께 자랑 한듯 옛날 얘기를 해요 앞으로 왕성한 활동 하시구요 가족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기다리고 기다린 다시 뭉친 송골매 너무 너무 그리웠어요 특히 구창모 오빠를 더 많이 좋아했지만 해체 소식은 제게 큰 충격이였고 좌절이였지만 다시 이렇게 뭉치니 너무너무 좋아요 해체이후 언젠가는 꼭 다시 뭉쳐서 노래하는 모습을 꼭 보고 싶었고 듣고 싶었는데 제 소원이 이루어졌네요 너무 너무 간절하게 바랬거든요 어린 시절의 우상이였고 설레임과 벅참을 다시한번 뜨겁게 열어주실 송골매 화이팅~~~
아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저도 70 80 세대고 음악을 했던 사람이라 그 당시 기타치며 노래했던 곡에 송골매 곡도 날마다 빠짐없이 불렀습니다. 지금 다시 들어 봐도 손색이 없는 가창력과 연주 편곡입니다. 다시 공연한다고 하니 가슴이 막 설레네요. K 설렁탕 집 모르더라도 그 곡을 들으면 까무러 칠 겁니다. ㅎㅎ 멋진 공연 되시길 기원하고 많은 관중들이 연주에 감전되어 쓰러지는 거 보고 싶습니다. ㅎㅎ
대한민국 아파트에서 벌어졌던 전대미문의 사건들과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입주민 6인!
비밀을 풀어낼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가?
시공간 초월 실화추리극🔎〈아파트404〉
2/23 [금] 저녁 8시 40분 tvN 첫 방송!
구창모씨 정말 우리나라에 몇 안되는 실력자이시죠.
음악성 , 가창력 호감가는 성격과 외모, 스타중에 스타 셨어요.
너무 반갑습니다. 그때 그시절 주옥같은 노래들 다시 들려주시길 기대해요.
사업도 잘하셨더라고요
@@3morbid 님은 남들이 하는 소환 염려 안하셔도 될 듯. 관종하면 나이도 잊나봐.
ㅋㅋ구창모성격 개쓰레기입니다
@@3morbid 니 부모는 70 넘었냐
@@3morbid
니 부모한테도 70 넘어서 설치지 말고 집구석에 있으라고 해라.
구창모씨를 배철수씨가 저렇게 오랫동안 믿어주고 응원하고 있었군요..! 지금까지 같이 밴드를 했었더라면 롤링스톤즈나 핑크플로이드같은 존재가 우리나라에도 있었을텐데ㅜ 지금이라도 같이 해 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
배철수씨가 멋있어 보이는 이유 중 하나는 저 화법에 있다. 어려운 말 없이 적당한 유머와 적절하고 뜻이 분명한 단어사용과 말투로 듣는 사람을 편하게 하는 말솜씨를 닮고 싶다.
@@킹받는침착맨과주호민 5년전에 재수생일때 새벽에 독서실에서 집가는길에 배철수씨 라디오 삼국지 들었는데 크ㅡ
저 멋있는 말로 가요계 유희열 표절사태 좀 언급했으면 좋을텐데
라디오에서 계속 일하셨잖아요^^
@@Kwon.sunghyun.
라디오삼국지는 배칠수씨 아닌가? ㅋ
‘어쩌다 마주친 그대’ 전주 임팩트는 우리나라 가요 중에서 손에 꼽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라디오에서의 수많은 명언도 그렇고, 평소 말씀이나 생각 그리고 특유의 여유와 겸손함에 유머까지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저렇게 연배있는 분이 시대의 흐름을 맞춘 드립을 유머러스하게 하는건 위대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들어도 다 어쩜 하나같이 다 세련된건지..미치겠음..송골매 포에버!!!!
이얍!!!!!!
나이가 들어도 아무런 변함이 없이
저렇게 멋있게 보이는건 엄청 힘든일인데
그걸 해내는듯...
배철수님 구창모님 멋지게 나이드심이 보여요~~^^
멤버를 인간적으로 믿어주고
능력을 아낌없이 칭찬하는 배철수님
역시 최고네요~^^
구창모선생님 세월의 연륜이 느껴지는 편안한 멘트와 따뜻하고 겸손한 모습 정말 너무 멋지십니다. 나이를 무색케하는 멋진 외모도 짱짱짱!!!
송골매로 오래오래 활동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다 마주친 같은 명곡도 또 하나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송골매 포에버!!!
배철수씨, 구창모씨 음악적 재능을 극찬하시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이번에 성공적인 공연 되시길!
어려서 외국의 수많은 락 밴드 음악을 듣고 자라며 우리나라에는 외국 밴드같은 그런 밴드 자체를 상상을 못하다 젊음의 행진에서 송골매 어쩌다 마주친 그대를 듣고는 그냥 뿅 갔던 기억이 납니다. 진짜 최고의 밴드죠. 배철수씨 감전사고때도 생방으로 봤는데 아.. 죽었구나.. 전설이 되나…?? 하다 다시 살아오신거 보고는 슈퍼맨? 외계인? 아닐까.. 어릴때 그런 생각했었어요 ㅋㅋ 배철수님 화법 진짜 너무 매력있습니다.
나 중1때였지 배철수씨 감전사고. 그날 인천에 살다가 친구둘과 처음으로 서울에가서 방송국안에서 신나게 보다가 감전사고 직관하고 놀라 자빠질뻔했던 기억
살아계셔서 다행이지 돌아가셨다면 다른 의미로 전설이 되셨겠네요^^; 지금도 곁에 함께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배철수님 ! 참 !갠찮은 멋진 분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KKIM-en3rl 와우, 나도 그날 거기 있었는데 MBC 인가요?
배철수형님 멋있네.. 구창모씨 노래하는걸 옆에서 수없이 봐왔지만..언제나 들어도 질리지 않고 노래 잘하고 좋게 들린다고 하시다니..그리고 지금도 듣고 싶다고..~~
구창모씨 노래는 질리지않더라구요.. 어쩌다마주친그대가 구창모씨 작사작곡인건 몰랐네요. 노래도 넘 잘하시는데
재능도 많으신분이네요. 희나리도 넘 좋아하는데.. 오랜만에 배철수씨랑 같이보니 넘 좋네요
어쩌다 마주친그대는 지금 나온다고 해도 히트칠거임
구창모씨는 가수로서 성공도 성공이지만 나를 저만큼 인정하고 사랑하는 동료를 만났다는 게 더 축복받은 인생이다..
구창모 보컬 너무너무 좋아.. 요즘도 희나리 가끔 들음...
배철수 실물 보고 완전 깜놀
준수하고 지적이고 완전 멋있었음
라디오에서 송골매 노래 들으며 10대를 보낸 사람으로 아직도 너무 근사하게 남아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노래를 들으니 어느새 40 년 전의 몽글몽글한
감성으로 돌아 갑니다 . 저는 50이 되었지만
송골매는 영원합니다 .
동갑이시네요 ㅋ 73년
저도 50. 송골매가 광고한 폴라포랑 매치매치바를 먹고 자랐던.
@@mundison50 못생겨도 맛은좋은 그거요? ㅋ
@@Qwer-z8x 저는 75인데 73이 벌써 50이라니 .... ㅇㅏ 세월 논산훈련소에서 행군 할때 하늘의 수많은 별들이 아직 엊그제 마냥 생생한데 2년후 50이라니 50이라니 !!!!!!!!! 🤧
저조 공감이요..저는 70 군생활 민무니 군복에 마지막 30개월 군번입니다..눈물 찔끔 나네요
곱게 점잖게 나이드셨어요 두분 품위가
묻어나오시네요..ㅎ 멋지세요~♥♥♥
89년생인데 요즘도 어쩌다 마주친 그대 듣고 있음. 전주 미쳤고 후렴 넘어갈 때 베이스도 미침... 세계에 수출해야 할 케이팝 ㅠㅠ
전 75입니다..기타리프는..휴 ^^
05년생도 듣는 노래인걸요 ㅋㅎㅋㅎㅋㅎㅋㅎ
07 입니다 ㅎㅎ
요즘 구창모씨 음색에 꽂혀서 아침저녁으로 듣는데 두분은 나라의 보배입니다.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고 목소리가 정말 매력있어요. 송골매 콘서트 응원합니다~!!
개인적으로 40중반인데 그때 국민학교때부터 지금까지
노래방 18번중에 어쩌다마주친그대
부르고 구창모씨 희나리도 18번입니다
추억입니다 😊😊😊😊😊😊😊
@하경🌸𝐆𝐨 𝐓𝐨 𝐌𝐲 𝐂𝐡𝐚𝐧𝐧𝐞𝐥 [𝐋!𝐯𝐞]🔥 이런거 달지말고 할일없으면
3분조이나 해라ㅋ
저두 희나리 18번요 ㅋㅋ
희나리가 중2때 나왔는데 ㅎㅎ
구창모씨 미성은 파워풀하면서도 노래 정말 잘불렀고 또한 배철수씨도 특색있는음색으로 넘 매력있었지요
진짜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불후의 명곡이다
진짜 늙지도 않으심 진심 멋집니다 👍 😍
우리나라 최고의 밴드예요
남편한테 콘서트 보러가자고 했는데 갈수 있음 정말 좋겠네요!!
그 시대를 다시 보여주실 두 분께 무한한 감사를
와 진짜 노래 미친다. 개 멋있다 진짜. 40년 지났는데도 하나도 안 촌스러워.
80년대 초반 디스코 클럽에서 '어쩌다 마주친 그대' 반주가 울리면 '꺅~!'하는 귀청이 짖어지는 함성 소리와 함께 청춘들이 스테이지로 우루루 몰려들어 난리가 나던 희대의 띵곡이었지요.... 세월이 무상하게도 38년이나 지났지만 지금도 반주만 들어도 여전히 가슴이 쿵쿵 뛰는 명곡입니다. ㄷㄷㄷ 배철수의 '빗물'도 참 명곡이지요.
와, 난 구창모님이 보컬만 하신줄 알았는데, 어쩌다 마주친 그대 작사작곡을 하셨다니, 놀랐네요. 외모에 가려져, 능력이 이토록 출중하신줄 몰랐어요.
와...구창모 7~~80년대의 최고의 밴드 보칼리스트
정말 좋아했습니다. 아 추억돋네 영스트리트 ㅋ
‘어쩌다 마주친 그대’ 전주 임팩트는 우리나라 가요 중에서 손에 꼽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기준 3대전주
아파트
어쩌다 마주친그대
잘못된 만남
넥스트의 그대에게도 추가요~~^^ 아 무한궤도~
@@부드러운카리스마-x8b
잘못된 만남보단 그대에게~
제 기준 80년대 밴드곡 3대 인트로
어쩌다 마주친 그대(송골매)
비와 당신의 이야기(부활)
그대에게(무한궤도)
그대에게는 송골매 '새가되어날으리' 선에서 정리된다고 봄. ㅎㅎ
구창모형님의 인기가 정말 어마어마했죠 잘생기도 노래잘하고 작사 작곡 잘하고... 지금 봐도 60대후반인데 완전 멋있네요 형님 희나리가 당시 대박 영화 영웅본색에 삽입되었었죠
ㄷㄷㄷㄷㄷㄷ 불후의 명작에 불후의 명곡이 ost로 삽입된 그야말로 불후의 작품을 만든 레전드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별로 기대안하고 헬스장에서 틀어놓고 운동했는데 보면서 계속웃음ㅋㅋㅋ간만에 웃겼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가 들수록 멋져보이는 배철수님.
40세 이후 외모는 인성과 성격따라 변한다고 하죠. 어느정도 맞는거 같습니다 ㅋ
머리가 안빠지고 배가안나와서 그럼 그.두가지만 관리해도 노후에 멋있음
알고보면 mbc라디오 중에 최연장자...맞나?
@@dkim3805 그럼 난 나가리네 머리카락이 대굴빡에서 떨어져 나와 여기 저기서 발견돼니 ...
@@Mr.son- 머리카락이 빠지는거랑 머리가 휑하니 없는 거랑 다름..그리고 그리 없으면 두피 문신하삼
저도 어릴때 송골매보고 밴드를 했습니다. 저의 영웅분들이죠~
다시 송골매의 노래를 듣게되다니
너무 감동됩니다.
송골매의 모든 노래를 전부다 알고
아직도 자주듣습니다.
콘서트 정말가고싶네요
비행기에서 구창모아저씨 만났었어요..티비나 현실이나 성격똑같으시고 밝으시고 친절하시고..넘나 반가웠지요
계속 노래 듣고싶네요
와..... 너무 부럽다,...사진 사인 찍고 받으셨죠?
배철수씨는 역시 레전드dj셔서 흐름안끊기고 매순간이 재밌으시네요
두분 너무 유쾌하고 재미있었어요 ㅎㅎ 횡설수설하는 부분도 정말 눈물나올 정도로 웃겼어요 ㅋㅋ 콘서트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ㅎㅎ
초3ㅋㅋ서 뿜음
구창모씨 정말 최고의 가수중 한명이져!
구창모님의 희나리나 방황도 좋지만 아득히 먼곳이란 곡을 가장 좋이했었다. 처음 들었을 때 그때 느낀 애절함이 아직도 남아있다
방황도무지좋아욧.ㅎ
아득히먼곳은 진짜 명곡임
사후70년간 보장되는군요.역시 선진국이 되어가니 예능인들도엄청 대우받는군요.예전에는 딴따라 취급도 받고 참 세상 좋아졌습니다.
이승재씨 노래로 많이 불려져서,처음엔 구창모씨가 작사,작곡한 줄 몰랐었습니다.
@@메존일각고다이
구창모 씨와 이승재 씨가 친척임 ㅎ ㅎ .
이승재 씨가 구창모 씨의 이종사촌 형 되심 .
그래서 구창모 씨가 작곡하고
( 작사는 다른 분이 했음 )
이승재 씨에게 그 곡을 준 것임 .
물론 구창모 씨 본인도 직접 불렀고 .
하지만 이 곡은 이승재 씨 버젼이 최고임 .
와! 구창모씨, 배철수씨 정말 오랜만에 뵈서너무 좋았어요 “. 몇십년만에 전국투어 하신다니 축하드립니다 ~ 저도 가보고싶습니다 ~~ ^^. 세월은 흘렀어도 두분얼굴이 여전히세여 ~~ ㅎㅎ 앞으로도 두분의 우정 변치말구 자주 만나서 술잔도 기울이며 지내세여 ~~ 무더위에 건강조심하시구 잔국투어 파이팅입니다 ~~
공연하다 감전되실 때 실시간으로 봤었어요ㅠ 솔직한 구창모님과 끝까지 배려해주시는 배철수님 케미 멋집니다. 추억 소환해주신 송골매 포에버~~~
배철수님은 언젠가부터 내 인생의 멘토가 되었음.
라디오에서의 수많은 명언도 그렇고, 평소 말씀이나 생각 그리고 특유의 여유와 겸손함에 유머까지.
@@3morbid 너부터..
@@3morbid 말투 보면 본인이 제일 틀딱같은디
10:35 어쩌다 마주친 그대 만들게 된 동기,,,,((그냥 만든거야))ㅋㅋㅋㅋ웃기면서도 정답 같음,,,ㅋㅋㅋㅋ 깊이와 배려가 느껴지는 배철수씨의 말씀,,,,기분 좋게 하면서 주변이 잘 굴러 가게 하는 세련 됨,, 역시 방송 생활에 다져진 멘트,,, 몇 십년의 내공이 쌓여진 깊이가 느껴짐,
구창모씨 정말 깔끔한 신사이시지요
말썽도 없고요
실력도 있고요
고맙습니다()
구창모 배철수 두분이면
호텔캘리포니아
못지 않는 명곡이 나옵니다
제가 확신 합니다
배철수씨도 멋잇구 구창모씨넘넘인간적인매력이 넘치시는분~~티비에 자주좀나오세요
두분함께뵈니 엔돌핀에팍팍오네요~
제가 송골매 세대는 아니만 지금 들어도 유니크한 음악만큼 두분다 멋지시네요.
구창모씨 목소리는 진짜 국보급 입니다
30년전쯤 덕수궁근처에서 하교하는 길에 어!!송골매다 하고 인사했던 꼬맹이에게 길 건너갈때까지 손흔들어주셨던 배철수님
그 기억속 모습그대로 멋지게 세월을 입으셨네요 항상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세월을 입으셧다는 표현 너무 좋다. 너무 멋지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구창모님이 작곡하신건가요?? 대단하시네요 진짜 외모에 가창력에 작곡능력까지!
난 '찻잔' 듣고 깜짝 놀랐는데
구창모씨의 가요계 증발은 올해 친구들 모임에서 만난 음악하는 죽마고우하고의 대화에서도 화제가 될 정도의 미스테리였고 대한민국 가요계의 다변화를 위한 신의 결단 정도로 이해했다 38년이 아닌 8년만의 재결합이었다면 전혀 다른 가요계의 역사가 펼쳐졌으리라 단언한다
배철수님
감전사고 후 ㅠ
두번사는 인생
모쪼록 더 건강하게 오래오래 좋은 노래로
멋진 목소리 들려주시기를
노래못지않게
대화할 때가 더 인상적이시네요
겸손하면서 위트 짱 ㅡ
나의 젊은시절 우상이었습니다 배철수님의 히피시절 대단했었죠...
지금까지도 자주 듣는 어쩌다 마주친 그대 정말 명곡이다.
누가 두 분을 보고 70,69 드셨다 생각할까요. 여전히 젊고 멋집니다. 두 분 우정도 부럽습니다.
두 분 말씀을 참 편하게 하시고 "꼰대"의 기분이 전~혀 들지 않게 유재석씨하고 대화하고 서로의 의견을 존중해 주면서 말씀하시는 모습이 노래 만큼 감동입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2020년 대 초인 지금 출시되더라도 손색없는 시대를 초월한 정말 멋진 명곡입니다~
가요방에서 남자들이 많이 부르는 다섯 손가락 내 꼽히는 곡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특히 전주도입부 부분의 연주는 진짜!~남자들의 가슴을 뛰게 만드는 명곡 중의 "명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철수형님, 창모형님~
늙지마시고 방송, 음악을 통해서 오래오래 우리곁에 있어 주세요~^~^~^~^~^
기타랑베이연주부분도 진짜 잼있음. ㅋ
@@3morbid
과거와의 단절을 원하시는가 보네요?
그래요. 과거 없이 지금 당신이 즐기는 세상이 왔을것 같습니까?
저런 할배들이 있어서 지금 당신들이 떵떵거리고 사는겁니다.
저들이 없었더라면, 지금 당신은 베트남처럼 살아야 할겁니다.
외국기업이나 쳐다보고, 공장 갈바에얀 차라리 농사짓겠다고
파업하고 농사 짓고 있을겁니다. 바로 당신이 말이죠.
@@3morbid 방구석에서 폰만 하지말고 잼아ㅋㅋㅋ
@@3morbid ㅋㅋㅋㅋㅋㅋ
"가요방"..ㄷㄷㄷ
우와 배철수!
고등학교때 밴드 만든다고 나서던 친구들이 빼놓을수 없던 곡들이 어쩌다 마주친 그대, 젊은 미소, 아름다운 강산...
참 주옥같은 노래들^^
배철수 구창모 레전드 형님들 여전히 멋지십니다
배꼽빠지게 웃다가 마지막멘트에 눈물이나네요~ 넘 멋진두분 콘서트 기대됩니다~ 홧팅!!♥
구창모님 진짜 80년대 꽃미남
가수 원탑이셨지👍👍👍👍
역시 옛날 시대분들이라 속시원하게 말씀들하십니다, 뵈여서들 대단히 감사합니다.그시절 노래들 감사합니다.
저는 젊은 시절의 배철수씨도 좋아했지만 연륜이 있으신 지금의 배철수씨를 훨~씬 더 좋아합니다. 이 분의 늘 상대방을 존중하고 인정해주시는 화법, 또 나의 섭섭함을 얘기하지만 상대방에게 충분한 변명을 주어서 상대방에게 전혀 비난이 되지않게 하는 화법, 서울 토박이의 고급스러운 말투, 또 게다가 DJ로써의 해박한 음악 지식까지… 멋지십니다!!!
저 어릴때 넘 좋아했어요^^ 밴드의 특성을 이해하게 됐네요. 남의 말을 듣지 않는ㅎㅎ 두 분의 우정 응원합니다. 투어 건강하게 성황리에 잘 마시치길 바랄게요🤗
이분들이 70세 라는게 믿기지 않아
미스터리한 젊음의 느낌이 있는 배철수 구창모
저도 유재석씨와 같은 동년배인데 초등학교때 정말 유명하셨던 기억이 나고 현재도 송골매 노래 좋아합니다 다시 합치셔서 다행이고 공연 봤으면 합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가 희대의 띵곡이란 거 인정이다
고등학교때 어느날 갑자기 어떤 희한하면서도 기가막힌 전주곡이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더니 금방 온나라를 광풍처럼 미친듯이 휩쓸던 그때가 생각난다
정말 그 노래는 미쳤었는데 듣는 우리도 미칠 지경이었고 부르는 이들도 미친 수준이었다
말 그대로 그때 그룹 송골매는 최고 중의 최고였고,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다시 없을 미친 띵곡이였지 ㅋ
무엇보다 송골매의 그 곡이 표절곡이 아니라 오리지널 구창모의 노래였다는 것에 더 감사함을 느끼는 오늘이다
송골매의 배철수와 구창모 두 성님들의 투샷이 황홀할 지경
두분의 출연과 얘기들이 너무너무 재밌어서 방송으로 보면서 시간 순삭했었는데,
송골매와 두분의 건강과 행복한 노래의 여정이 계속되길 다시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알 수 없었던 시대의 분위기를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그 시절에 고등학생으로 살아보고싶네요.
배철수 씨의 모여라도 엄청 신나고 재밌어요 두 분이 전혀 다른 매력으로 송골매의 구심점이었죠
진짜 명곡이다.
세월에 제한 받지 않는 명곡
근데 유재석 진행 정말 잘한다~ !
저 진행스타일을 오랫동안 고수하고 있지만, 여전히 우리가 편안하게 챙겨주는 유형의 화자를 좋아한다는 뜻이겠죠. "이제 슬슬 지겹다"는 사람은 생겨도 싫다는 사람은 생기기 어려운 유형이니까.
배철수가 다시 기타치며 노래부르는 걸 완전 포기한 줄 알고 진짜 너무 아쉬웠는데..ㅠㅠ 다시 재결합 하신다니 너무 기쁘고 너무 좋습니다. 배철수 형이 기타치며 탈춤,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를 다시 부르는거 보고싶어요ㅜㅜ
탈춤 부르실때 드럼치신거 어렴풋이 생각나요
저 시대에 구창모 형님의 음역대, 발성, 파워는 그냥 아무리 생각해도 말이안됨....
진짜 이런 노래는 요즘 없어 삼십년 동안 없었으니까 뭔가 멋있기만 한 거 말고 웃기기도 하고 병맛 느낌도 있어 근데 너무 좋아 어떻게 이런 노래가 있을 수 있지
어쩌다 마주친 그대 인트로는 지금 들어도 조금도 촌스럽지 않아! 와!
배철수님 구창모님을 보면서 처음으로 콘서트를 가고 싶다는 충동이 생겼음!!!
송골매 정말 좋아해. 더 말할게 없네. 그냥 전설인데...고등학생때 롤러장에서 ㅋㅋ
배철수씨는 70이시고 구창모씨는 내년이 70이신데 여전하십니다
배철수씨 진짜 환하게 웃는게 찐행복한듯
아득히 먼곳 요즘들어서 알고매일 듣고있는데 유퀴즈에 나오다니 구창모님 너무 반갑습니다. 송골매 콘서트 꼭 보러가고 싶습니다. 시간이 허락되길~
예전엔 관심없었는데 최근에 희나리 들어보니 노래 미쳤다 어떻게 이렇게 곡도좋고 잘부르나. 구창모씨 노래 정말 잘한다 감탄했어요.
홍콩에서도 리메이크되었죠
주성치의 쿵푸허슬에 잠깐 흘러나옴
@@ratel7305 영웅본색에도 나오죠.. 베트남에선 국민적으로 인기있는 곡이라고 하네여...
송골매의 모두다 사랑하리 는 진짜최고라고 듣고있습니다
배철수님 입담은 최곱니다
와~멋있다
학창시절 솔골매노래 참 많이 따라불렀는데
배철수씨는 방송에서 가끔보고 라디오도 듣고해서 친숙한테 구창모씨는 진짜 반갑네요 구창모씨노래 거의다 모르는 곡이 없는데 부산에 콘서트오면 내생애 최초로 콘서트 한번 보러 갈까합니다.
두분 형님들 건강하십시오~
웃다가 웃다가 눈물도 웃음도 범범벅~
반갑고 반가운 소식이네요.
이글스처럼 못 할 이유 있나요?!!
송골매로 다시 승승장구
송골매 멋진 노래 영원하라~!!!
두분 목소리가 세월이 흘러도 참 좋으시네요.
최고의 밴드 입니다 송골매
언제나 곁에 머물러 주시면서 연주와 노래를 듣고싶네요
응원하고 또 응원합니다
누군 밴드에서 보컬 나간다고 평생 척을 지고 사는데 배철수님 전부 이해해주시고 존나 멋있음 존나 남자임
배철수 멋지네요 ㆍ
그때 행사 너무나가서 구창모 성대도 많이 상했죠 . 승승장구던가.. 어디서 배철수씨가 그당시 행사들어오는거 주먹구구식 다 받아서 구창모씨 목이많이 상하게되서 미안했더고 했었어요..
서로 나갈만했다 이해되는게 있는거죠.
서울공연 다녀와서 송골매관련 모든 유투브 보고있습니다.
그날 공연 완전 퍼펙트였습니다.
심장 터지는 현장.
우리오빠들 무대 서기까지의 스텝분들도 감사합니다.
지금도 벅찹니다.
저렇게 연배있는 분이 시대의 흐름을 맞춘 드립을 유머러스하게 하는건 위대한거다
언어센스,어문 지능은 나이와 상관없이 타고나는 재질인듯.
유퀴즈 예고편부터 보고 기다렸다 본방사수 했어요
두분 입담에 엄청 웃었어요
~^^
구창모가수님은 한번도 뵌적은 없지만 사모님과 1년정도의
인연이 있어 넘 반갑고 콘서트
하신다고 하니 축하드려요
저희 큰애랑 구창모가수님
아드님이랑 초등1학년을
같이 다닌 인연이였는데
지금도 정현어머님을 생각하면
참 감사한 분으로 기억하고
있어서 가끔 지인들께 자랑
한듯 옛날 얘기를 해요
앞으로 왕성한 활동 하시구요
가족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기다리고 기다린 다시 뭉친 송골매 너무 너무 그리웠어요
특히 구창모 오빠를 더 많이 좋아했지만 해체 소식은 제게
큰 충격이였고 좌절이였지만 다시 이렇게 뭉치니 너무너무
좋아요 해체이후 언젠가는 꼭 다시 뭉쳐서 노래하는 모습을
꼭 보고 싶었고 듣고 싶었는데 제 소원이 이루어졌네요
너무 너무 간절하게 바랬거든요 어린 시절의 우상이였고
설레임과 벅참을 다시한번 뜨겁게 열어주실 송골매 화이팅~~~
‘어쩌다 마주친’은 대한민국 락큰롤 역사상 다섯 손가락 안에는 들어가야할 명작이다.
구창모 아까운 가수다
추억의 송골매! 아련합니다. 진짜 뿅 갔었는데… 멋지게 다시 뭉친 송골매 응원합니다.
넘 재미있게 봤어요. 댓글들도 재치가 넘치네요. 모두 천재들입니다 🤗👍🤗
정말 오랜만에 콘서트 한번 가 봐야겠네요. ^^
배철수씨는 구창모씨를 정말
좋아하시네요
아니 사랑하시는거가태요 ~
감전되자마자 달려나온 피디도 대단하고
방전되어 있을지 모를 다른 마이크를
서슴없이 잡고 안내 멘트를 하는
송승환의 신속한 대처도 놀랍기 그지없다.
방송에서 그 장면 직접 봤더랬죠.
저거 뭔 상황인가 싶었었죠.
어머 송승환아저씨였구나!!!몰랐어요
옛날엔 방송 목숨걸고했지 목숨들 걸고해
그런데 저 피디이름을 왜 삐처리한거죠?
그때 현장에 직관하고 있었는데 정말 철수형님 퍽 쓰러지는데 엄청 놀랐었죠
그 당시 정점 조용필,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이지만 조용필은 솔로가수로 봐야되고, 바로 밴드는 송골매가 있었는데 정말 인기가 많았습니다. 모든 밴드 구성원들이 다 인기가 있었죠 정말 노래도 젊음의 에너지 발산인 노래였죠
구창모님 노래 정말 잘하셨는데..
너무 오랜만입니다
아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저도 70 80 세대고 음악을 했던 사람이라 그 당시 기타치며 노래했던 곡에 송골매 곡도 날마다 빠짐없이 불렀습니다. 지금 다시 들어 봐도 손색이 없는 가창력과 연주 편곡입니다. 다시 공연한다고 하니 가슴이 막 설레네요.
K 설렁탕 집 모르더라도 그 곡을 들으면 까무러 칠 겁니다. ㅎㅎ
멋진 공연 되시길 기원하고 많은 관중들이 연주에 감전되어 쓰러지는 거 보고 싶습니다. ㅎㅎ
지금은 노래를 배울 수 있는 학원이 많지만 당시엔 타고난 재주꾼들이 가수가 되던 시기라 개성이 뚜렸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