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쁠리님 초등4학년 때 버려진 나. 두려움, 무서움 어쩜 나와 같은경험을... 수많은 그런 상처에서 벗어나고파서 손을 뻗었을 대 또 한번 버려진 그 때의 나.. 너무 불쌍해서 지금도 앞 답니다. 근데 남편이 그걸 위로해줘요. 하지만 하쁠리님의 경험을 자도 해봐야겠어요. 감사해요
@@AzzahraAlivya Thank you. I said I would like to know what my sister said in this video to make her feel this way, because there is no translation that makes me curious.🥹
12:40 이 말을 듣고 여기서부터 엄청 오열했어요 하쁠리님 정말 너무 감사해요😢 하쁠리님처럼 4학년정도의 나이.. 기억이 있었을때부터의 저는 아버지의 사랑을 너무 받고 싶어서 항상 꾸며내고 꾸며내는 삶을 살았어요 아버지가 좋아하는 날씬한 체형,완벽한 성적,깔끔한 성격으로요 아버지가 나를 싫어했기에, 친구들에게도 사랑받아야하고 선생님한테도 사랑받았어야했어요 그래서 11살이라는 나이에 결벽증으로 소아정신과에서 오랜 치료를 받았고 13살에는 그런 강박적인 성격덕에 왕따를 당했고 아버지가 나를 미워했던 것처럼 내가 못나서 친구들도 나를 미워하는건가 싶어 친구들에게 늘 좋은 사람으로 비춰지기 위해 하루하루 애썼어요 밝은아이,착한아이,공부잘하는 아이,성실한 그런 아이가 되려 늘 자신을 꾸며내고 꾸며낸 틀에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자살시도를 했어요 전 제가 만든 이미지에 갇혀 살았어요 항상 웃고 착하고 호구같은 그런 이미지요 그러다보니 진짜 좋아하는 것도 진짜 꿈도 없는채로요 ㅎㅎ 중고등학교때는 전교1등이 아니면 친구들이 관심가져주지 않을 거라는 생각에 미친듯이 공부만 했고 원하는 대학을 합격하고나서는 예뻐야한다는 생각에 거식증에 걸려서 무려 30kg까지 체중이 감량되었어요 조울증,결벽증,거식증을 어느정도 극복한 지금은 그때의 제가 바보같기도하고 마음이 아프기도해요 그렇게 해서라도 사랑받고 싶었던 과거의 수민이는 아직까지 아파하고 있겠다는 생각을 하니까 눈물이 멈추질 않더라고요 ㅎㅎ 너는 분명 나아질거라고, 앞이 보이지 않고 당장 죽고싶더라도 미래의 너는 평범한 어른으로 자랐고, 사랑받고 있고, 가짜웃음이 아닌 진짜 웃음을 짓고, 타인에게 인정받기 위한 삶이 아닌 나의 꿈을 향해 늘 노력하고 있다고, 넌 분명 행복해질거라고 , 그럴 자격이 있다고 그렇게 말해주고 싶어요 조금이라도 덜아파하게요 너무 어린나이인 그때의 진경이와 수민이를 만난다면 그 아픔을 덜어주고 싶어요 꼭 안아줄거에요
항상 하쁠리님은 뭔가 신기한 것들을 많이 소개시켜주시는 것 같아요..! 시크릿이라던가 타로카드라던가 펜듈럼이라던가 셀레나이트까지 저는 하쁠리님들 통해서 거의 처음 또는 제대로 알게 된 것들이에요 저는 이런 영상에서 하쁠리님의 얘기를 듣는게 너무 좋아요 그리고 너무 위로를 많이 받았어요 하쁠리님의 상처나 우울한 감정에 대한 말들을 들으면 많이 아프고 다치셨고 또 그것들을 지혜롭게 대처하고 치료하신 것 같다고 느꼈어요 저는 과거의 아팠던 기억들을 외면하고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상황이 오면 너무 패닉이 오고 불안하고 공황이 오고 회피하기 바빴는데 앞으로는 천천히 과거의 저를 응원해줘야겠어요 과거의 나를 나마저 부정하고 있었다는게 너무 미안해졌어요 항상 영상을 통해서 위로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구김살 없이 자란 애들은 모르겠지만, 깊은 상처 하나씩 가진 사람들은 그런 경험이 있지. 철저히 나혼자 견뎌야 했던 고통을 나눌 사람이 한 명도 없어 스스로라도 자신을 가여워하며 그날의 기억을 간직한 채로 사는데, 어릴 때는 그것을 날 위로하고 자신을 지켜줄 유일한 수단으로 알았지만, 성인이 된 이후엔 어른답게 극복하는 법도 여전히 모르고, 비슷한 고통의 상황에 똑같이 좌절하니까 좀 지치더라. 자기연민이 자신을 갉아먹는다는 걸 느끼면서도 인정하고 싶지 않는 이중적 마음에 누군가 내게 충고했지. 그럴수록 나만 더 불행해질 뿐이라고. 그 말을 들은 순간 머리를 띵 맞은 듯한 충격과 개운함을 잊을 수 없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어쩌면 이 말을 누군가가 해주길 기다렸던 걸지도 모른다. 마음의 정리를 도와주는 현실적 조언을. 더 이상 상처를 들춰내어 보지 않으니, 내겐 나아갈 길만이 있었고, 이젠 제법 남들과 비슷한 마음연령에 도달한 듯하다.
영상 다 봤는데 정말 많은 생각을 깊게 하신 게 느껴져요. 저도 쁠리님같이 생각할 수 있게 되면 좋겠어요. 저에게도 생각하면 가슴에 사무치도록 가여운 제 자신이 있거든요. 그런데 어디선가 자기연민은 부정적이고, 스스로를 합리화하려는 비겁한 행동이라는 식의 글을 보고 그 가여운 저를 자꾸 외면했어요. 그런데 쁠리님께서 그 당시의 아이에게 행복을 나누어주고 끝없이 말을 거신다는 것을 듣고 뭔가 크게 깨달은 기분이었어요. 언젠부턴가 생각하는게 버겁고 귀찮아서 다 하얗게 칠해버리고, 막아버리고 그냥 되는대로 살았거든요. 저는 삶을 행복하게 산다는것에 엄청나게 큰 거부감을 느껴요. 왜 스스로가 행복하려고 하지? 그건 엄청난 욕심이고 내가 감히 해서는 안되는 거 같아. 이상해, 라는 생각이 그 밑바탕에 있었던 거 같아요. 저는 제 자신이 언제든 삶을 포기할 수 있는 상태가 되길 원했어요. 목숨 따위는 언제든 버릴 수 있게. 저는 나름대로 상처가 치유되었다고 생각했는데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똑같이 힘들거라는 생각이 들고나서야 내가 아직 거기에 머물러있다는 걸 알았어요. 잠자기 전 많은 깨달음을 얻고 가요. 정말 감사합니다 쁠리님🙏
그 때의 진경이는 지금의 언니 덕분에 이미 행복해졌을거라고 믿어요 ㅎㅎㅎ 정말 언니덕분에 늘 많은 고민이 없어지고 해결되어가요 해결되고 없어진다기보단 괜찮아진달까요? 언니는 셀레나이트 원석이 정화를 해주지만 저는 언니덕에 정화를 받는거같아요… 늘 감사하고 사랑해요 오래 오래 유튜브 해주세요 ㅎㅎㅎ❤️❤️❤️❤️
12:32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하고 있기에 과거의 아픈 내가 현재의 나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처럼 현재의 나 또한 과거의 나를 계속해서 아파하면 과거의 나는 영영 치유되지 못하고 마치 악순환처럼 서로가 서로를 아파하며 살아간다는 말 한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어서 흥미롭네요 저는 항상 유년의 저를 사무치게 아파하면서도 놓지 못했어요. 살아가면서도 초등학생 때 저의 모습과 비슷한 여자아이를 보면 가슴이 저릴 정도로 제 유년은 곰팡이가 그득한 것 같았어요 지금 어른인 제가 그 유년을 놓아주지 못하고 불쌍하게만 여기면 10살의 저도 자기가 불쌍하다고 생각하며 나라는 사람 인생 전체를 불행하게 만들겠죠? 지금도 사랑없이 사랑하려하며 다가오고 떠나가는 사랑들에 의미를 썼다 지웠다 하고있어요 자존감의 문제가 어쩌면 이런 근본부터 시작이었던 것 같네요 내 유년을 사랑하고 상처를 조금은 덜 짓눌러도 될 것 같아요 그래야 현재의 나도 사랑같은 사랑을 하며 상처를 자연스럽게 치유할 수 있지 않을까요
오늘 기분이 너무 안좋았어요.. 취준생인데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이 저한테 아무렇지 않게 하는 말이 너무 싫었어요.. 대기업에 가야한다느니 퇴사하고 몇개월째 놀고 있냐느니.. 참.. 저는 대기업에 가고싶은 생각이 없어요 물론 저도 좋은 간판에 더 많은 돈 받으면 좋죠.. 근데 저는 대기업에서 버틸수 있는 성격이 아니예요.. 그냥 저는 저 먹고 살 만큼 벌고 살아가면 만족하는 사람인데.. 왜 주변에서 그렇게 가스라이팅 하는지 모르겠어요 문제는 저를 위해서 한다는 소리라는 거예요.. 저도 그때는 끄덕거리다가 집에가서 나중에 생각해보니 기분이 나빠져요.. 마치 대기업 안가면 취업에 실패한 사람인것 마냥.. 다시는 만나고싶지 않아요 제가 대기업 안가면 또 얼마나 뭐라 하겠어요 말로 하지않아도 생각으로라도요.. 오늘 그런 소리를 4시간동안 들었네요.. 하 괜히 만났어요 정말.. ㅋㅋㅋ 너무 답답해서 주절주절 하다갑니다..
저도 어린시절에 엄마한테 받았던 상처가 있는데.. 보호받지 못하고 방임됐다는 느낌. 근데 저는 엄마한테 사과를 받았어요. 한참 몸이 힘들고 아픈 시기에 그 어린 시절의 외로움과 두려움이 저를 괴롭혀서 엄마에게 소리지르고 울면서 말한 적이 있는데.. 그게 엄마에게도 굉장히 충격이었나봐요. 그 이후로 한참 긴동안 여러번에 걸쳐 사과를 받았던 기억이.. 근데 상처를 준 사람에게 이해를 받으면 생각보다 많이 치유가 되더라구요. 지금은 엄마를 이해하고 용서해서 그저 안타깝고 안쓰러운 마음만 들어요. 제가 더이상 불쌍하기만 하지 않구요.
하쁠리님 영상보면 꽤 슬퍼질 때가 있어요.
내 얼굴도 내가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 나를 이렇게 응원하는데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다는 게 문득 아프게 다가와요.
유난히 따뜻한 영상이에요. 고맙습니다.
하쁠리님 초등4학년 때 버려진 나. 두려움, 무서움 어쩜 나와 같은경험을... 수많은 그런 상처에서 벗어나고파서 손을 뻗었을 대 또 한번 버려진 그 때의 나.. 너무 불쌍해서 지금도 앞 답니다. 근데 남편이 그걸 위로해줘요. 하지만 하쁠리님의 경험을 자도 해봐야겠어요. 감사해요
언니의 셀레나이트 사랑ㅋㅋㅋㅋㅋ 때로는 사람보다 사물에 의지하는 게 훨씬 부담없고 편할 때가 있죠😊
하쁠리님의 아픔을 담담하게 얘기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렸을지 상상이 안 가요.
그때의 진경이는 지금쯤 하쁠리님 말씀대로 천국에서 웃으며 현재의 진경이를 위해 한없이 웃어주고 쓰다듬어주고 안아주고 있을겁니다. 🫶🏻
토킹 asmr은 하쁠리님 만큼 잘하는 분 못봤어유,,
ikrrrr. shes my life saviour :(
Wondering what she said, haha
@@dolajiajia she said that she hasnt seen anyone better than rappeler in asmr talking. basically saying rappeler is the best (cmiiw).
@@AzzahraAlivya Thank you. I said I would like to know what my sister said in this video to make her feel this way, because there is no translation that makes me curious.🥹
12:40 이 말을 듣고 여기서부터 엄청 오열했어요
하쁠리님 정말 너무 감사해요😢
하쁠리님처럼 4학년정도의 나이..
기억이 있었을때부터의 저는 아버지의 사랑을 너무 받고 싶어서 항상 꾸며내고 꾸며내는 삶을 살았어요
아버지가 좋아하는 날씬한 체형,완벽한 성적,깔끔한 성격으로요
아버지가 나를 싫어했기에, 친구들에게도 사랑받아야하고 선생님한테도 사랑받았어야했어요
그래서 11살이라는 나이에 결벽증으로 소아정신과에서 오랜 치료를 받았고
13살에는 그런 강박적인 성격덕에 왕따를 당했고
아버지가 나를 미워했던 것처럼 내가 못나서 친구들도 나를 미워하는건가 싶어 친구들에게 늘 좋은 사람으로 비춰지기 위해 하루하루 애썼어요
밝은아이,착한아이,공부잘하는 아이,성실한 그런 아이가 되려 늘 자신을 꾸며내고 꾸며낸 틀에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자살시도를 했어요
전 제가 만든 이미지에 갇혀 살았어요
항상 웃고 착하고 호구같은 그런 이미지요
그러다보니 진짜 좋아하는 것도 진짜 꿈도 없는채로요 ㅎㅎ
중고등학교때는 전교1등이 아니면 친구들이 관심가져주지 않을 거라는 생각에 미친듯이 공부만 했고 원하는 대학을 합격하고나서는 예뻐야한다는 생각에 거식증에 걸려서 무려 30kg까지 체중이 감량되었어요
조울증,결벽증,거식증을 어느정도 극복한 지금은
그때의 제가 바보같기도하고 마음이 아프기도해요
그렇게 해서라도 사랑받고 싶었던
과거의 수민이는 아직까지 아파하고 있겠다는 생각을 하니까 눈물이 멈추질 않더라고요 ㅎㅎ
너는 분명 나아질거라고, 앞이 보이지 않고 당장 죽고싶더라도
미래의 너는 평범한 어른으로 자랐고,
사랑받고 있고,
가짜웃음이 아닌 진짜 웃음을 짓고,
타인에게 인정받기 위한 삶이 아닌
나의 꿈을 향해 늘 노력하고 있다고,
넌 분명 행복해질거라고 ,
그럴 자격이 있다고 그렇게 말해주고 싶어요
조금이라도 덜아파하게요
너무 어린나이인 그때의 진경이와 수민이를 만난다면 그 아픔을 덜어주고 싶어요 꼭 안아줄거에요
ㅠㅠㅠㅠ많이 힘드셨겠어요.. 그동안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잘 이겨내신 게 너무 대단해요❤
굳이 사랑받으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돼요. 당신의 잘못은 전혀 없어요. 어른의 잘못에 자식들이 죄책감을 가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당신은 매우 소중하니까요.
@@toomanyjerks 감사해요 저는 이렇게 따듯한 마음을 가지고 계신게 더 대단하게 느껴져요 🙃🙏
@@user-po5mb3kp6u 따뜻한 말씀 너무너무 감사해요!!
혼자있는데 뉴스도 그렇고 하루종일 너무 마음이 불편하고 답답하고 무서워서 영상으로나마 보면 부정적 에너지 기운 정화가돼서 마음이라도 편해질까싶어서 또 보러왔어영😭항상 모든 사람이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18:57 마지막 부분 여기 시각적 팅글 오져요ㅠㅠ 진짜 시각적팅글도 잠수를 타봅니닥
18:52 하….. 이 부분으로만 한시간동안 듣고있고 싶어욬ㅋㅋㅋ큐ㅠㅠㅠㅠㅠ
시작하자 마자 좋은 에너지 주시는 게 넘 귀엽고 웃겨ㅠ 고마워요
항상 하쁠리님은 뭔가 신기한 것들을 많이 소개시켜주시는 것 같아요..!
시크릿이라던가 타로카드라던가 펜듈럼이라던가 셀레나이트까지 저는 하쁠리님들 통해서 거의 처음 또는 제대로 알게 된 것들이에요
저는 이런 영상에서 하쁠리님의 얘기를 듣는게
너무 좋아요 그리고 너무 위로를 많이 받았어요
하쁠리님의 상처나 우울한 감정에 대한 말들을 들으면 많이 아프고 다치셨고 또 그것들을 지혜롭게
대처하고 치료하신 것 같다고 느꼈어요
저는 과거의 아팠던 기억들을 외면하고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상황이 오면
너무 패닉이 오고 불안하고 공황이 오고 회피하기
바빴는데 앞으로는 천천히 과거의 저를 응원해줘야겠어요 과거의 나를 나마저 부정하고 있었다는게
너무 미안해졌어요
항상 영상을 통해서 위로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셀레나이트 소리가 너무 좋고 화면으로만 보는데도 너무 치유돼서 결국 하나 장만했어요😅❤ 부정한 기운들 명상으로 치유해볼께요🥰 나중에 또 셀레나이트나 원석 영상들 부탁드려요💓💓
구김살 없이 자란 애들은 모르겠지만, 깊은 상처 하나씩 가진 사람들은 그런 경험이 있지. 철저히 나혼자 견뎌야 했던 고통을 나눌 사람이 한 명도 없어 스스로라도 자신을 가여워하며 그날의 기억을 간직한 채로 사는데, 어릴 때는 그것을 날 위로하고 자신을 지켜줄 유일한 수단으로 알았지만, 성인이 된 이후엔 어른답게 극복하는 법도 여전히 모르고, 비슷한 고통의 상황에 똑같이 좌절하니까 좀 지치더라. 자기연민이 자신을 갉아먹는다는 걸 느끼면서도 인정하고 싶지 않는 이중적 마음에 누군가 내게 충고했지. 그럴수록 나만 더 불행해질 뿐이라고. 그 말을 들은 순간 머리를 띵 맞은 듯한 충격과 개운함을 잊을 수 없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어쩌면 이 말을 누군가가 해주길 기다렸던 걸지도 모른다. 마음의 정리를 도와주는 현실적 조언을. 더 이상 상처를 들춰내어 보지 않으니, 내겐 나아갈 길만이 있었고, 이젠 제법 남들과 비슷한 마음연령에 도달한 듯하다.
셀레나이트 소리 너무 좋다..모음집 바래봅니다....
하쁠리님 토킹은 언제나처럼 좋고~ ㅎㅎ 셀레나이트 태핑 소리도 너무 좋네요ㅜㅜ 이것도 반복재생중…! 잘 듣고있습니다 💕💕
영상 다 봤는데 정말 많은 생각을 깊게 하신 게 느껴져요. 저도 쁠리님같이 생각할 수 있게 되면 좋겠어요. 저에게도 생각하면 가슴에 사무치도록 가여운 제 자신이 있거든요. 그런데 어디선가 자기연민은 부정적이고, 스스로를 합리화하려는 비겁한 행동이라는 식의 글을 보고 그 가여운 저를 자꾸 외면했어요. 그런데 쁠리님께서 그 당시의 아이에게 행복을 나누어주고 끝없이 말을 거신다는 것을 듣고 뭔가 크게 깨달은 기분이었어요. 언젠부턴가 생각하는게 버겁고 귀찮아서 다 하얗게 칠해버리고, 막아버리고 그냥 되는대로 살았거든요. 저는 삶을 행복하게 산다는것에 엄청나게 큰 거부감을 느껴요. 왜 스스로가 행복하려고 하지? 그건 엄청난 욕심이고 내가 감히 해서는 안되는 거 같아. 이상해, 라는 생각이 그 밑바탕에 있었던 거 같아요. 저는 제 자신이 언제든 삶을 포기할 수 있는 상태가 되길 원했어요. 목숨 따위는 언제든 버릴 수 있게.
저는 나름대로 상처가 치유되었다고 생각했는데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똑같이 힘들거라는 생각이 들고나서야 내가 아직 거기에 머물러있다는 걸 알았어요. 잠자기 전 많은 깨달음을 얻고 가요.
정말 감사합니다 쁠리님🙏
하쁠리님 토킹 영상은 마음이 편안해지고 걱정을 사라지게 하는 마법같아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와 원석 톡톡 소리 너무 좋아요 어제 밤에 자고 이걸로 오늘 낮잠까지 잤어요 낮잠은 진짜 못 자는데...! 여튼 원석 태핑 소리 대박이에요
하쁠리님이 셀레나이트를 꽈악 쥘때 나는 뽀드득 소리가 너무 너무 좋고 편안하게 느껴져요….🤍
하쁠리님 영상 다 좋지만 이 영상 유독 편안해요 ,,,,셀레나이트 덕분인가,,?🫢
뭔가 시원하고 개운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그 때의 진경이는 지금의 언니 덕분에 이미 행복해졌을거라고 믿어요 ㅎㅎㅎ 정말 언니덕분에 늘 많은 고민이 없어지고 해결되어가요
해결되고 없어진다기보단 괜찮아진달까요?
언니는 셀레나이트 원석이 정화를 해주지만 저는 언니덕에 정화를 받는거같아요… 늘 감사하고 사랑해요
오래 오래 유튜브 해주세요 ㅎㅎㅎ❤️❤️❤️❤️
12:32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하고 있기에
과거의 아픈 내가 현재의 나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처럼
현재의 나 또한 과거의 나를 계속해서 아파하면
과거의 나는 영영 치유되지 못하고
마치 악순환처럼 서로가 서로를 아파하며 살아간다는 말
한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어서 흥미롭네요
저는 항상 유년의 저를 사무치게 아파하면서도 놓지 못했어요. 살아가면서도 초등학생 때 저의 모습과 비슷한 여자아이를 보면 가슴이 저릴 정도로 제 유년은 곰팡이가 그득한 것 같았어요
지금 어른인 제가 그 유년을 놓아주지 못하고 불쌍하게만 여기면 10살의 저도 자기가 불쌍하다고 생각하며 나라는 사람 인생 전체를 불행하게 만들겠죠?
지금도 사랑없이 사랑하려하며
다가오고 떠나가는 사랑들에 의미를 썼다 지웠다 하고있어요
자존감의 문제가 어쩌면 이런 근본부터 시작이었던 것 같네요
내 유년을 사랑하고 상처를 조금은 덜 짓눌러도 될 것 같아요 그래야 현재의 나도 사랑같은 사랑을 하며 상처를 자연스럽게 치유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이런수다너무좋아요♥️원석 소리내며 보여주시는것도,말하시는것도,
시,청각 팅클 팡팡이예요👍
요즘 너무 힘들었는데ㅜ 감사합니다 하쁠리님!!♡
행복하세요 따뜻한 말 고마워요 쁠리님❤️💕
이 영상 소리가 되게 제 취향이라 여러번 듣고있어요 💓 하쁠리님 영상을 보면 기분 자체가 좋아지고 긍정적인 기운을 받고 잠도 잘 자게 되어서 너무 좋아요 생각해보면 하쁠리님이 저한테는 셀레나이트 원석의 존재인 것 같아요 💝 항상 파이팅 🤍
오모나💖오늘도좋은소리 영상감사해요🫰
최근에 올라온 '좋아하는 일을 할때 느낌' 이라는 영상을 들으면서 많은 생각을 했어요
현재 제가 하고 있는 일을 돌아보게 되더라구요 아직도 정답은 못 찾았습니다....ㅜㅜ 그래도 참 위로가 많이 되었어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오늘 영상은 사랑받는 느낌이 엄청 들어요🥹 저도 사랑해요 쁠리님🥰
쁠리님…영상 보고 눈물이 났어요…😢 여러모로 너무 감사해요🤍
셀레나이트 소리 대박 좋아요 ㅠ
이별하고 나서 너무 힘들었어요ㅠㅜ.. 원래 외로움도 많이 느끼고 상대한테 의지를 많이 해서 너무 괴롭고 원망스럽고 힘들었는데 언니 영상 켜놓고 공부하니까 훨씬 낫네요 늘 정말로 감사해요😂😂❤
저도 소중한 사람과 멀어지게 돼서 요즘 매일매일이 너무속상하네요 우리 같이 힘내요..🤍🥺😭
@@아이은 감사해요 아이은님 곁에 좋은사람들이 가득하길 바랄게요😊😊
오마이갓~ 태핑 소리 미쳤다
오늘 기분이 너무 안좋았어요.. 취준생인데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이 저한테 아무렇지 않게 하는 말이 너무 싫었어요..
대기업에 가야한다느니 퇴사하고 몇개월째 놀고 있냐느니.. 참..
저는 대기업에 가고싶은 생각이 없어요
물론 저도 좋은 간판에 더 많은 돈 받으면 좋죠.. 근데 저는 대기업에서 버틸수 있는 성격이 아니예요..
그냥 저는 저 먹고 살 만큼 벌고 살아가면 만족하는 사람인데.. 왜 주변에서 그렇게 가스라이팅 하는지 모르겠어요
문제는 저를 위해서 한다는 소리라는 거예요.. 저도 그때는 끄덕거리다가 집에가서 나중에 생각해보니 기분이 나빠져요.. 마치 대기업 안가면 취업에 실패한 사람인것 마냥.. 다시는 만나고싶지 않아요
제가 대기업 안가면 또 얼마나 뭐라 하겠어요 말로 하지않아도 생각으로라도요..
오늘 그런 소리를 4시간동안 들었네요.. 하 괜히 만났어요 정말.. ㅋㅋㅋ
너무 답답해서 주절주절 하다갑니다..
저 이번주 스트레스 만땅인데 영상 감사합니다.🙏
그때의 나를 떠올리는게 아직은 너무 무섭네요
애써 감추고 기억에서 지우려고 노력하고 살았던 저라 쉽지만은 안나봐요..
아직은 전 그때의 저를 알아봐줄 때가 아닌가봐요
행복해져서 어서 빨리 그 아이를 알아봐주고 싶네요☺️
와!! 저도 셀레나이트 있어요 초등학교 다닐때 친구가 의미 설명해주면서 준건데 영상에서 보니까 반갑네요
언니 오늘도 넘 잘들었어용 하쁠리 언니가 행복하셨으면좋겠어요😻 하나님은 하쁠리언니를 항상 사랑하신답니당 ❤️✨
좋아요!!!!! 하쁠리님 쵝오!!!
저도 어린시절에 엄마한테 받았던 상처가 있는데.. 보호받지 못하고 방임됐다는 느낌. 근데 저는 엄마한테 사과를 받았어요. 한참 몸이 힘들고 아픈 시기에 그 어린 시절의 외로움과 두려움이 저를 괴롭혀서 엄마에게 소리지르고 울면서 말한 적이 있는데.. 그게 엄마에게도 굉장히 충격이었나봐요. 그 이후로 한참 긴동안 여러번에 걸쳐 사과를 받았던 기억이.. 근데 상처를 준 사람에게 이해를 받으면 생각보다 많이 치유가 되더라구요. 지금은 엄마를 이해하고 용서해서 그저 안타깝고 안쓰러운 마음만 들어요. 제가 더이상 불쌍하기만 하지 않구요.
처음으로 원석 구매해봤어요..!
벌써부터 기대되요..! 하쁠리님 덕분에 힘들었던 시간을 잘 지내왔던 것 같아요 ! 항상 감사해요 😊
@써니 산지 별로 안되서 효과는 기대해보려구요..! 🙂
태핑 자주 해주셨음 좋겠다아아 하쁠리님 태핑이 제일 좋아요 ㅠㅠ 🫶🏻💞💞
와 이영상 진짜 수면제 같아요 ㅋㅋㅋㅋㅋ 지금 며칠째 보고 있는데 매번 앞에 탭핑부분부터 졸리기 시작해서 친구분 장례식장 갈 때 줬다는 거기까지밖에 기억이 안 나요
Asmr도 asmr인데 너무너무 좋은 사람인게 느껴짐 😢😢
하쁠리님이랑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오늘영상두 감사해요오☺️
쁠리님 혹시 셀레나이트 어디서 구매하셨나요?😳
이 영상 보고 백수정 원석 구매했어요! 제 이름이 수정이여서 백수정으로ㅎㅎ 너무 기대되네요. 저도 백수정 원석을 통해서 언니처럼 위로받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역시 하쁠리님 토킹 넘 좋다..아 혹시 나중에 처음에 말하시는것처럼 마이크 왓다갓다하면서 말하시는영상도 찍어주실 수 있나용 ㅠㅠ? 그리워요
짧은손톱 태핑이 좋은것같아요 소리가 더 꽉찬느낌ㅋㅋㅋ
와~~ 4분전🤍💙🤍💙 잘볼게용!
그리고 혹시 원석 어디서 사시는지 영상찍으실때 말해주실수있을까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하쁠리언니 ! 나두 셀레나이트 원석 삿어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썸네일만 봤을때 보스 장난감? 인줄 알았어용 😅❤
다른 원석도 궁금해요😇
저도 하쁠리님따라서 셀레나이트 사고싶은데 어디서 사나요???
엄마한테 저 잠옷 사달라해야지..
원석 구매처 공유해주실 수 있을까요?? 덕분에 항상 잘 자고있어요ㅎㅎ
어디서 구매하셨나요?
11:57
고마워요
18:52
와 발음이 좋으셔서 자막 키니까 다 말이 맞아요ㅋㅋ
원석은 어디서 구매하신 건가여?
구매처 알 수 있을까요?
3:23
2빠용ㅠㅠㅠ
矯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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