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장볼륨 (Recommended maximum volume) - 4~5/10 🎶INTRO BGM :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정우 Ver.) 1. 오늘 제가 영상에서 했던 제 상처에 관한 이야기들이 조금이나마 잠깐이라도 하콩이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2. 고마워요! 항상! 사랑해요!💕 3. *편지 주소는 트레저헌터 소속사 이전 문제로 추후에 공지하겠습니다* 4. *인스타그램INSTAGRAM*: instagram.com/rappeler.asmr/ (영상 공지, 근황 등 업로드) ·Email: dalcom20000@gmail.com ·paypal donation/making my video high quality: www.paypal.com/cgi-bin/webscr?cmd=_donations&business=8VQC8TLM2RC92&lc=KR&item_name=rappeler%20ASMR¤cy_code=USD&bn=PP%2dDonationsBF%3abtn_donateCC_LG%2egif%3aNonHosted 5.논란의 소재가 되거나 다툼의 대댓글이 달리는 글들은 임의로 삭제하겠습니다
이 동영상도 동영상이지만 영상의 댓글을 보다보면 자꾸만 "내 아픔은 아무것도 아니구나"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안타깝다. 아픔은 비교하라고 있는 게 아녜요. 모두의 상처와 아픔은 똑같이 위로받고 나눠야 하고, 남이 보는 시선에서의 내 상처의 크기는 중요하지 않아요. 남에겐 사소한 상처라도, 크게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슬프고, 나눠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냥 다같이 힘내자는 말을 해보고 싶어요. 밤수성이다 워후
저는 성폭력 생존자에요. 어릴때부터 언어폭력 가정폭력을 당해왔고 그때문에 이성에게 의지를 많이 했어요. 결과는 수많은 데이트 성폭력. 사촌동생에게 성폭행 당한 날 제가 들었던 말을 잊을 수 없어요. 거의 1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생생해요. 지금도 이어지는 부모님의 언어폭력 신체폭력. 벗어나고 싶은데 정신 질환이 너무 심해서 아무 것도 할 수 없어요. 아무도 없는 곳으로 사라지고 싶어요. 그곳이 어디든.
ask always 많이 힘드셨겠네요ㅠㅠ 단지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었을뿐인데..... 얼마나 힘드셨나요... 당신이 못난게 아니에요. 당신의 잘못이 아니에요. 당신은 피해자일 뿐이에요. 하지만 당신이 받은상처는 꼭꼭 숨겨두지말아요. 너무 힘들면 상담을 받고 도움을 요청해요... 아무것도 해드릴수없지만 문자로라도 토닥토닥 해드릴게요. 힘내요. 당신은 사랑스러운 사람이에요.
쁠리님에게 그런 과거가 있을 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어요. 너무 사랑스러우시고 똑부러지셔서 되게 사랑받고 모자랄 것 없이 자라셨을 줄 알았는데... 감정 조절 실패했다고 하셨지만 오히려 그래서 더 와닿네요. 쁠리님 인생 얘기가 너무 듣기 좋아요. 짝사랑, 첫사랑, 권태기, 사랑 싸움 등등 사랑에 대한 얘기도 얼른 해주세요ㅠㅠ 현기증 나요ㅠㅠ 그리고 언니 사랑해요ㅠㅠ
담담하게 잘 살아오셨어요. 하쁠리님의 상처들을 얘기하는 모습이 왠지 담백하게 느껴져요. 나쁜 기름기는 없는, 그런것들을 흘러가게 놔두는. 물론 상처를 술술 얘기하는 사람은 없지요. 하지만 그 상처에 머무를 순 없으니 다들 이겨내려 하죠. 담담하게 말하려는 하쁠리님을 보니 제가 기뻐요. 머무르지 않아서, 그래서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상처를 보이며 오히려 상처받은 모든 이들에게 위로를 건네니까요. 악몽을 자주 꾸던 시절 , 잠이 잘 오지 않았던 불안한 나날들을 언제부턴가 하쁠리님이 잠재우게 해주셨어요. 감사해요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고 담백하게 살아가겠습니다.
blue 해줄수있는 말이 이것뿐이라 미안해요. 지금겪고있는 시간 조금만지나면 혼자인 사람들이 많아지는 시기가 올거에요. 무리지어다닐필요도없고 미워할필요도없는 시기가 와요. 그렇다고 무조건참는게 아니라 학교벗어났을때 스스로 즐거울수있는 시간, 취미를 만들어서 우울한 시간을 줄일수 있기를 바래요..!
저는 이번에 중3이 되었거든요.. 그동안 진짜 나쁜아이들 공부 친구들도없어서 늘우울했는데 3학년올라가니까 친한아이도있고 좋은애들도 많고 너무기쁜거 있죠?! 물론 좋긴하지만.. 이제 고등학교에대한 걱정이 많이되요 아 이제야 추억이라도 쌓일텐데 벌써 고1이 될라니.. 좀 슬프더라구요 고등학교가면 친한애들이랑 다떨어질테고 그리고 제 꿈에대한것도 걱정이 많아서 큰일이에요.. 잘될수있을까..! 안되면 어쩌지 더빛나고싶고ㅠㅠ 내 꿈에대한거에 더 몰두하고싶은데 학교에 이리저래 잡히니까 좀 많이 신경써야해서 힘들더라구요ㅠㅠ 진짜 못되고 절 괴롭히는 친구들이 많았는데 걔네가 잘될까봐 밉기도했고 저주걸고싶다는 나쁜생각도 했고 지금은 내가 피해자인데 왜내가 미안하다고 울었는지 좀 .. 그래서 지금말고 엣날엔 전부 공부,친구,학교가기싫고 또 외롭게 있는거때메 걱정이었는데 지금은.. 고등학교가야되는거, 고등학교 진로 등.. 꿈,그리고 막 그런게 걱정이 되더라구요.. 하쁠리님 영상들보면 다들 댓글들이 힘들어보이지만 하쁠리님 한테 털어놓으면 뭔가 안정이 되는느낌이 드는거같아요훟홓.. 저도 지금 막 얘기하다가 나름 피식피식-) 댓글은 물론많이안썻지만.. 이래저래 얘기하다가 결론은 그냥.. 하쁠리님 사랑해욤..♡ (하쁠리님한테서 엄마의향기가 (킁킁킁) \[=(○○)=]/ -- 하쁠리님 영상 반쯤 보고 좀 더 생각난게 있는데 저도 사람들 만나는게 무서웠어요 엣날부터 왕따당하고살면서 늘 이혼한 부모님때문에 반항기도많았고 그리고 노래를 잘해서 합창부였던적이있는데 그때 엄마에대한 곡이었는데 엄마가보고싶어가지고 막 노래불다가 울었거든요 그리고 젤 슬펐던건 아니 소원이 많았던거 같아요 생일축하 한번 받아보기, 부자로 살아보기, 인기많아져보기 , 그리고 꿈도 많이 바뀌었는데 진짜 성공해서 인정받고싶더라구요, 그리고 저같은 힘든사람들에게 하쁠리님처럼 막위로해주고싶고 근데 막상 위로해줄수가없더라구요 , 다 저를 거부하는데 과연 내가 위로해주면 위로라고 생각이들까 라고 .. 좀 저도 힘들었던거같아요 -- 으헝헝 하쁠리님 댓글 너무 슬퍼요 저가 다 눈물나요.. 참고있는데 (주륵륵)
성경 저도 초등학생 이제 6학년이 돼는데요... 1학년때부터 약간약간 따돌림 당하다가 4학년때부터 여자애들이 무리를 막 짓기 시작하면서 그때부터 참 힘들었어요...항상 새학기마다 이번엔 잘해야지..하다가 친구들한테 따돌림당하고..엄마한테 들통나서 잔소리를 들으며 지내고 있어요.. 새학기라 아직까진 않좋은일은 없는데.. 다른반 친구가 또 저를 따돌려 언니까지 온다는 협박까지 하며 저에게 잘못했다고 사과하라네요.. 전 사과할 마음도없고.. 전 툭하면 미안하다 라는 말도 하고 애들이 우습게 보는 저가 밉네요..이러다가 중학생되면 더 따돌림이 심해질지 모르겠어요... 정말 두렵고 미치겠네요..왜 친구들은 다 따돌림이 심한지 이해가 잘 안돼요.
성경 저랑 엄청 비슷한 처지인것같아요 저도 요즘 엄청 힘들고 .. 저희도 부모님이 이혼하셨는데 괜히 애들이 엄마가 아침밥차려주고 저녁차려줬다 이얘기들리면 너무 부럽더라고요 .. 아빠가없으면 한 집의 기둥이 없는느낌이고 엄마가 없으면 기둥은 있는데 집이 없는 느낌이랄까 ..? 저도 문득 아 내가 이러다가 어른되면 뭐하고 살까 ..? 이생각도 들고 엄청 심리적으로 괴로웠는데 어처피 한번 사는인생인데 이렇게 있어야하나 ? 내가 원하는 일이아니여도 미래가 알아서 결정해주겠지 라는 마음으로 그냥 마음가짐 편하게 지내면 될것같아요 힘내요 우리 ㅠㅠ♡
아니 하쁠리님이 위로바라고올린글도아닌데 왜 계속 구독자들이 본인들의 아픔만 댓글로 쓴다고 지적들하시는지... 자기맘이죠.. 하쁠리님도 아픔을 공유하고 털어놓으신것처럼 구독자들도 그러라고 영상찍으신건데 자기얘기만하고 하쁠리님 위로 왜 안해주냐고하는거 좀 웃기네요ㅋㅋㄱㄲㅋㄱㅋㄱ하쁠리님이 진짜그걸원하실것깉지도않고요
이런게 정말 힐링이죠ㅜㅜ...좋은 소리로 잠시 마음의 안정을 주는것만이 아닌 정말 마음의 상처를 보듬어주셔서 마음이 편해지는 것같아요 저는 자존감이 진짜 낮아요 따돌림이란게 정말 무서운게 저는 육체적인 폭력을 당하거나 내 바로 앞에서 욕을하는 그런 류의 왕따는 아니었지만 정말 오랫동안 마음의 큰상처가 되서 현재 친구관계에 전혀 문제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그때 받은 상처와 낮아진 자존감은 회복되지않더라구요 그게 너무 오랫동안 그래왔어서 제 자신에게 상처주는 말을 아무렇지않게해요 자존감이 낮다보니 제가 하는 일에 확신이 안서고 남 눈치도 잘보고 그러다보니까 포기도 잘하고...저는 고등학생이어서 진로에 대해 많은 부담을 갖고있는데 그것도 제 자신에 대해 확신이 안서니 확실히 정할수도 없더라구요 모든게 악순환이 되어버린거같아요 자존감 높이고 싶어 겉으로 흉내는 많이 내는데 정말 흉내일뿐인 것 같아요 이것도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달라질수있을까요?ㅜㅠ...
아침에는 울 만큼 힘들다가 낮에는 아무생각없이 멍하니 지내고 밤엔 다시 지쳐서 쓰러지듯 침대에 눕는데 정말 모든 행동에 다 의미가 없는 것 같고 힘드네요. 난 이미 지친 지 오랜데 시간은 계속 흐르고 쉴 틈은 없는게 참 괴로워요. 개학하고 나서 더 지치고 할 일이 늘어나는게 나도 다른 사람도 전부 사라지면 편할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더 이상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요. 그저 반이 갈라졌을 뿐이고 사이는 여전히 좋은데 저번에도 난 쟤들이랑 많이 못 있었는데 이번에도 만날 수 있는건 집에 돌아가는 시간 뿐인가 라고 생각이 드니까 차라리 이럴거면 누구에게도 정을 주지 않는게 좋았을 것 같고 그러네요. 그냥 그 친구들도 포함해서 모든 인간관계가 다 힘들고 어렵고 무거워요. 사람은 왜 이렇게 힘들게 살아야 할까요.
내가 고민을 털어놓고 싶어도 다들 나보다 훨씬 힘들어보이니까 말을 꺼내기도 어렵더라구요. 주변 관계도 그렇고 전 대부분의 관계에서 가장 나이많은 언니 역할이어서 자연스럽게 난 이 애들의 얘기를 들어주고 위로해주고 나를 우선하면 안된다는 생각이 생기고 제 고민은 휴대폰 메모장에 쓰거나 익명고민상담 어플같은곳에 푸는 일이 많아졌어요. 지금 와선 옛날 고민같은건 잊어버린게 더 많지만 그래도 친한 사람들에게 털어놓고 위로받고 싶은 마음이 없지않긴 하네요.
요즘엔 위로하는 것에 지쳐버렸어요. 잘 달래주고 싶고 기분을 나아지게 해주고 싶은데 그게 잘 되지가 않네요. 제가 말실수를 한 번이라도 하게되면 그 사람은 깊은 상처를 입게 되고 실수를 하지 않으려 노력할수록 머리는 지독하게 돌아가면서 그 사람에게 꺼낼 말을 최대한 빨리 고르려해요. 그러다 결국 뻔한 대답을 돌려주게 되고 저도 그 사람도 상처입게되죠. 그게 몇년 전부터 쌓이다보니까 이제 위로하는건 너무 힘들어요. 지친지 오래에요. 나도 누군가에게 위로받고 싶은데 남들 눈에는 제가 위로 잘 하고 하고싶은 말 다 하는 멋진 사람으로 보이나봐요. 그런데 이제 와서 그걸 그만두기엔 늦은 거 같아요. 난 언니 역할, 가장 나이 많은 역할이니까요. 나보다 상처깊은 어린 친구들을 위로하는건 그 친구들에게도 저에게도 익숙해져 버렸어요. 앞에서 말한 것처럼 제 고민은 너무 작고요.
저도 고등학교때 그랬었는데 대부분 시간이 약이라고 하는데 시간이 약인건 맞아요. 아픔이 좀 더 덜해지니깐 그런데 자기가 받은 상처는 자기가 스스로 자신을 위하면서 상처를 치료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더라고요 저도 그렇게 2년동안 힘들었었는데 누군가에게 위로를 받아도 그게 힘이 되지는 않더라고요, 자기스스로 상처 치유하고 자기를 좀더 사랑해주세요 그리고 힘내주세요
2년전 글이지만 지금의 저랑 너무 닮아 적어봐요 저도 몇년째 등하교 같이하고 1~2년 동안은 정말 베프였던아인데 그때보다는 친한친구가 됬고 그래서 힘들었었죠 근데 또 생각해보면 그냥 시간이 지남에 따라 유행이 바뀌듯이 성격도 성향도 바뀌는것 같아요 그냥 모든 관계에 있어서 흘러가는데로 두려구요 너누 tmi인데 그냥 적고 싶었어요
꿈이있거나 없거나 장래가 걱정되는건 다마찬가지고 큰고민이니까ㅠㅠ 시도하려고하고 포기하지말고 끈기 노력을 잘 갖춰서 노력하시길바래요 모든 하콩이분들! 힘든건 언젠가 잊혀지고 행복이란 말로 보답이 올거예요 꼭 그렇게 믿어야해요 댓보니까 넘슬프네요ㅠ 이렇게 해드릴말씀이 없다니..난 실격이야😠
저는 아빠가 한국인이고 엄마가 미국인이세요. 어렸을때부터 엄마가 아빠한테 맞고 전 제동생이랑 엄마 아빠가 험한말 뱉는걸 멍하니 보면서 지나가기를 기다리고 둘 중 한명이 집을 나가면 오히려 편하게 여겼던 시절이 생각나요. 미국 학교가서도 혼혈인거 거짓말아니냐고 추궁당했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어요. 인종차별도 많이받고 전 그래서 사랑 못 받을 아인줄알았어요ㅜㅜ한국오기 전까지는. 한국와서 진짜 친구들 사귀고 제 진짜 꿈을 찾아서 정말 너무너무 행복해요. 하쁠리님 영상보고 늘 힘을내요. 하쁠리님도 행복한 날만 있기를 늘 진심으로 바래요.♡
글 써드렸던 히저입니당 하쁠리 언니 고생 많으셨어요. 일이 안 풀릴 땐 "내가 귀여워서 그런가보다..."라고 생각해버리자는 트윗 멘션이 기억나네요. 언니가 예뻐서 그랬었노라고 지금은 웃어넘길 수 있으셨으면 좋겠어요. 어린 제가 하는 위로가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어요. 저는 저보다 어린 친구가 위로하면 별로 위로가 안 되더라고요. 저는 언니만큼 예쁜 어른은 아닌가봐요. 언니, 저는 언니가 상처가 있는 사람이라 좋아요. 사랑받아본 사람이 사랑을 바르게 줄줄 알듯이, 상처를 받아본 사람이 상처를 안 주는 방법을 안다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언니가 행복한 유년시절을 보내고 자라셨다면 더 좋았겠지만...! 이제는 행복할 많은 날들과 많은 시간들만 남았다고 생각해요. 한 번도 본적 없는 20몇만명의 사람들이 언니를 응원하고 고마워하고, 언니의 미래를 기다리며 사랑해요. 이 말 지겨워서 별로 안 좋아하는데 꽃길만 걸으세요😊❤❤ 이번 영상도 감사하고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본인들 슬픈 이야기 하는 댓글들이 거의 중고등학생들인데, 그맘때 고민있고 슬픈 건 다들 그렇고 알겠는뎅 전 23살에도 대학 입시 준비하고 있는 입장으로서, 고1인데 이제 제 꿈을 포기하려고요ㅜㅜ 이런 글들 보면 마음이 안 좋네요. 우리는 늘 힘든 삶을 살고 있답니다 어린 친구들. 늘 어제의 고민은 내일의 고민보다 작더라고요. 그 고민들보다도 놀라웠던 것은 이렇게나 어린 친구들이 불면증에 시달려 asmr을 듣는다는 사실이네요. 저도 중고등학교 때 힘들다 죽고 싶다 입에 달고 살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되게 쪽팔리고 웃겨요ㅎ 잘 사는 게 복수하는 거랍니다. 어떤 인물에게도, 세상에게도. 다들 힘내시구링~.~
새벽4시인 한시간전에 언니랑 싸우고 20분전에 간신히 엄마의 만류로 싸움을 멈추고 잠자리에 누운상태입니다. 시작은 되게 사소했어요 5인가족에 2방 화장실인 20평대에 사는 집에 한방은 중딩인 남동생이쓰고 좀 넓은방은 고2인 저와 20살인 언니가 썼어요. 학생인 저희를 부모님이 배려해주셨던거죠. 어린자매가 같음방을 쓴다면 별로 문제가 안되겠지만 많이 커버린 자매가 같은방을 쓴다면 트러블이많죠. 같은 방을 안써도 싸우는 경우도 많은데. 아무튼 동생으로써 저는 최대한 싸우지않을려고 일단 참았어요. 언니가 내 화장품를 몰래쓰던, 내 책상에 자기가 입은 옷과 가방과 쓰레기를 올려두던, 가만히 지나가기만해도 못생겼다고 시비를걸던, 내가 자려고 준비 다 하고 불끄면 자기 잘 준비한다고 불키고 그제서야 잘 준비를 하던, 자기는 내 옷 허락안맡고 맨날 입으면서 내가 몇번 입으면 짜증을 내던, 항상 힘든일이나 하기싫은일은 내가 하던 항상 참아왔어요. 이렇게 크게 싸운적은 약 5년만인거같아요. 요즘 학업문제로 스트레스를 되게 많이 받고있어서 예민해졌고 다른곳에 신경쓰기에 너무 불안하고 예민해져서 연락하던 남자애랑도 연락을 끊을정도였어요. 지금 스트레스도 너무 심한데 다른곳에서 스트레스를 더 받기엔 너무 벅찼던거죠. 언니의 이기적인 행동이 지속되니까 오늘 터져버린거같아요. 제가 이불좀펴게 나와달라고 2번은 장난스럽게 말했는데 듣는척도 안하고 가만히 누워있더라구요 그래서 딱딱하게 이불펴게 일어나 이랬더니 그제서야 핸드폰 좀 하다가 내려놓고 천천히 일어나는 모습을 보니 그간 참았던게 터진건지 싸우고 말았어요. 진심으로 말하는 저와 달리 '응 니얼굴 못생겼어' '응~' 이렇게 비꼬면서 아무렇지 않게 받아드리는 모습에 너무 화가나서 새벽인것도 잊고 조금 큰 소리로 화를 냈어요 '왜이렇게 이기적이냐 언니가 했던 행동들을 생각해봐라 나도 참고 참다 짜증내는거다' 이렇게 말해도 자기 잘못은 하나도 인정안하고 자존심 세우는모습에 이불정리하면서 진짜 짜증난다 재수없어 이랬더니 미친년 이라고 하는거에여 저도 그뒤로 언니에게 '너,니' 이러면서 욕까진못하고 하고싶었던 말을 했던거같아요. 원래 같았으면 하고싶은말을 다 못해서 지금같을때 '아 이 얘기 했어야됐는데..' 이랬을텐데ㅎㅎ.. 엄마가 가만히 거실에서 듣다가 얘기를 하시는데 자기가 봤을때도 너(언니)가 정말 이기적이고 내(나)가 스트레스받고 참는게 많았는데 왜 니가 짜증내냐고 하시더라구요. 요즘에 정말 심했거든요 엄마 말도 안듣고하니.. 아무튼 그렇게 싸우다가 제가 말하는 도중에 언니가 씻으러 들어가는 바람에 끝났는데요.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제가 언니 생각을 조금만 했으면 달라졌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싸울때 제가 '꼭 할 말 없을때 니얼굴 못생겼어 이러면서 정신승리하지? 자존심 세우는거 진짜 보기 안좋아' 대충 이런식으로 말하니까 언니가 한쪽 입꼬리만 올리고 진짜 누가봐도 비꼬고 재수없는 표정과 말로 '하지만 그건 진ㅉ.. 아니다ㅋㅋ' 이러는거 보고 진짜 끝까지 반성할줄 모르는 사람 이구나 생각했습니다. 자기도 울어가지고 눈 빨개져있는 상태인데 그러는걸보니 참 정신승리하면 좋을까 싶기도하구요. 하쁠리님 얘기 들으면서 쓰는데 영상은 진작 다 봐버리고 벌써 40분동안 쓰는거같네여ㅎㅎ 아무도 읽지않을 댓글이겠지만 누군가에게 위로를 받고싶다는 생각을 해서 생각난 사람이 하쁠리님이에요. 그래서 이 영상을 들으며 이 댓글을 남겨요ㅎㅎ 하쁠리님 예전에 힘드신일 많으셨겠지만 지금은 하쁠리님 영상,얘기를 보고 들으며 힐링하고 힘을 얻는 사람이 훨씬 많다는걸 알고계셨으면해요. 하쁠리님은 사랑받을만한 존재니까요. 저도 그런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ㅎㅎ 그럼 전 너무 울었더니 머리가 아파서 자도록할게요ㅜㅜ 잘자요!♡
언니는 정말 대단한 유튜버인거같아요.. 하콩이들과 소통하려고 이렇게 노력하고 항상 하콩이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하콩이들에게 위로를 해주는 ASMR 유튜버는 언니밖에 없는거같에여 진짜로 ㅠㅠㅠ 힘든 하루 마치고 잠자기 전에 언니 영상 보니까 심리적으로도 치유가 되는거같더라구요 ㅠㅠㅠ 쁠리언니도 열심히 하시는 모습 정말 보기좋아용❤ 항상 힘내시고 사랑함당 😍😍
그래도 이렇게 씩씩하게 자라왔다는게 놀랍지 않나요???물론 그 시간에는 말로 표현없이 힘들지만 하나하나 거치게 되면 풀어나가는 방법도 터득할 수 있잖아요!!! 많이 힘들었을텐데 이렇게 좋은 ASMR로 찾아와 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우리는 마음의 안정을 찾아요 감사합니당 그리고 자신의 상처를 주변 사람들에게도 꺼내기도 힘든데 우린 해냈어요 꺅~~~///그만큼 믿음이 있다는거잖아요 이젠 행복을 맛보기위해 날개짓을 펴쳐 나가보아요 우린 아픔을 껵었기 때문에 어느 하나에도 무너지지는 않찮아요 우린 할 수 있어요 모두모두 힘들다고 주저 하지 마시고 일어나는 방법을 찾아요 그럼 나중엔 정말 이루지도 못했을것 같은데 어느 순간 이뤄져있다면 행복하지 않으세요???? 우리 모두 손을 모아 아자아자 화이팅 외쳐봐요 하나 둘 셋 아자아자 화이팅!!!!
저도 엄마가 집을 잠깐 나가셨던 적이 있는데 정말 세상에 저 혼자있는 기분이였어요 . 저를 엄청엄청 아끼고 사랑하시던 분이 집을 나가서 연락도 안되고 그래서 그당시에는 정말 더더 미웠던거같아요 . 하쁠리님 이야기 들으면서 너무 마음도 아프고 공감되는 부분도 있어서 울컥해요 .. 앞으로 행복한 일만 있으실 거예요 . 하쁠리님도 구독자분들도 저도 .
댓글 안달고 조용히 하쁠리 언니 매니아 하콩이 중에 하나인데요, 유년기때에 아픈 기억이 있는 사람으로써 무엇보다 자신의 지우고 싶은 아픈 기억을 용기있게 공개해준 언니의 모습이 그 누구보다 멋있고 진심으로 감사하다, 정말 댓글 잘 안달고 ㅎㅎㅎㅎ 그랬었는데... 아 진심 고마워요 !울먹하는 모습에 저도 울컥 ㅠㅎㅎ
하쁠리님 영상은이제 asmr을 넘어서서 심적 치유를 받고 있는 느낌이에요 물론 마주보고앉아서 대화하는 것이 아니라 수동적이긴 하지만 영상들 보면서,다른 분들의 댓글 보면서 느끼고 생각하는게 많아진것 같아요 일종의 안식처 랄까요ㅠㅠ 사람들 모두 저마다 상처가 있는데 상담소, 병원 이런곳은 그들에겐 비즈니스이기때문에 임시방편 일 뿐 정말 치유가 되진 못하죠 이런 컨텐츠 알게된것고 너무 좋고 유투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하쁠리님 ♥
언니 영상 보는데 저까지 눈물이 나네요.. 그러나 나이를 먹어가면서 알게되죠. 진부한 얘기지만 불행 끝엔 작은 행복이라도 온다는걸요. 그리고 언니 말대로 시간이 약이라는걸요. 언니의 진심으로 먼저 하콩이들에게 다가와주는게 잘느껴져서 저도 맘을 편하게 열고 더 눈길이 가는거 같아요. 그리고 당연히 언니는 이미 알겠지만 그 상처받았던 시간들은 언니 인생에서 매우 작은일인거 아시죠. 앞으로 행복한 일 더 많을거에요. 상처를 극복하고 이렇게 좋은 영상 만들어주신 하쁠리님을 늘 응원해요. 우리 같이 행복해져요❤
아그리고 부모님 문제는 정말..애증인거같아요. 저도 언니랑 비슷해서 그 맘 잘 알아요. 저는 시간이 지날수록 부모님을 이해되니 더 사랑하게되면서도 원망도 엄청 커지더라구요. 그 때 안그랬으면 내가 이렇게 됐을까 싶은 원망이요. 그래서 저는 부모님과 저를 분리시키는 노력을 하고 있어요. 제가 쉽게 말할건 아니지만 언니도 지나간 과거에 했던 잘못을 너무 생각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왜냐면 그런 상황이였던거지 언니 잘못이 아니에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려고 해요. 저희 너무 자책하지말고 좀 더 우리자신만 생각하는걸로 해요. 이런 영상 고마워요. 정말 상처없는 사람은 없는거 같아요. 다들 그걸 숨기고 사는거 뿐이지 다 똑같은거 같아요. 위로받으면서 나가지만 언니도 힘냈으면 좋겠어요. 다음 영상에서 봬요😊
지금 댓글을 열 번 쓰고 다 지웠어요... 하쁠리언니 어렸을 적 얘기를 들으니까 너무 눈물이 나와요. 하쁠리언니와 똑같은 일을 겪은 건 아니지만 나와 비슷한 일을 겪고 힘들어했던 사람이 있었구나, 라고 생각이 들어서 너무 울컥해요. 나와 비슷한 슬픔을 겪은 사람이 있다는 것이 너무 비참하고 나만 겪으면 됐을 슬픔을 왜 다른 사람들은 모두 겪고 있는 걸까... 하면서 눈물이 나네요. 지금 학교를 스트레스와 따돌림 때문에 잠시 쉬고 있어요. 이 영상과 하쁠리언니의 다른 Asmr을 보면서 마음을 잠시 비우고 있어요. 언니 영상 항상 보면 구름 위를 뛰어다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정도로 언니의 영상이 너무 좋아요... 하쁠리 언니, 그리고 하콩이 여러분. 다들 힘든 일 없이 행복하게 지내는 걸로 해요. 다들 슬픈 일 있으면 댓글로 털어놓으며 서로 위로해주는 걸로 해요. 제가 이런 말 할 처지가 아닌 것 알아요. 저보다 더 힘든 사람 많은 것 알아요. 하지만 저는 지금 무엇보다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서 댓글 남겨요... 다들 화이팅!!! 울컥해서 아무렇게나 생각 가는대로 적었더니 너무 이상한 댓글이 되었네요. 다들 좋은 저녁 보내세요
언니ㅠㅠㅠ 요즘 진짜 너무 힘들어요... 오늘 딱 우울함과 걱정이 정점을 찍었는데 언니의 이런 영상이 올라와서 사실 보면서 좀 울었어요...ㅠㅠ 반이 바뀌다보니 친구관계가 불안정해서 급식을 같이 먹을 친구조차 없어졌더라고요... 다들 새로운 친구를 사귀어 버려서ㅠㅠㅠ...전 항상 새학기에 운이 없나봐요... 왜 이렇게 쪽팔린 일도 많이 생기고 그러는지.. 하루종일 그런 생각들 때문에 수업 집중도 잘 안되고 자기 전에도 계속 생각나요ㅠㅠ 에횽.. 이런 영상 정말 감사해요.. 너무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이번 주도 힘내보려구요😊 두서없이 썼지만 결론은 감사하다는 겁니당..♡♡✌하쁠리짱✌
하콩야 지나가다 글 남겨요ㅎㅎ청소년기를 지나온 사람으로서 그런시기는 누구나 겪을 수 있고 시간은 흐르고 있어요! 다 잘 될거에요 제가 누군진 모르시겠지만 믿으세요! 정말 이런시기가 기억이 안날 정도로 잘지내실 수 있을거에요! 화이팅! 두서없이 썼지만~힘을 주고 싶어요^^
하콩야 아이쿠 ,, 제가 하콩야님과 같은 학교였으면 같이 밥도 먹어 줬을텐데 ㅠㅠ저도 겪어봐서 너무 공감되는 ,, 그리고 아직새학기라서 그렇지 점점 적응되면 친구들도 많이 사귀실거예요ㅎㅎ꼭! 앞으로 학교생활 잘 하시고 항상 힘내셨으면좋겠네요 얼굴은 비록 못보는 사이지만 응원할게요 좋은밤되세요🌙
하콩야 저도 이번에 반배정으로 처음 정말 힘들어서 꽤많이울었어요.. 밥먹을친구가 마땅치않아서요 더군다나 고1이라서 야자도 해서 요즘에 진짜 힘들고 조금만 있어도 울컥할것같은데 가만히 있다고 될게아니라는걸 알고 계속 아무나 계속 말시키다가 결국엔 친구구했어요 그러니까 하콩야님도 지금은 기죽어도 학교에서 최대한노력하면 괜찮아질꺼라고 믿어요 끝까지 노력해보세요 👍
하콩야 에리님 안녕하세여ㅜㅜㅜ 전혀 쪽팔린 일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는 혼자 하는 것을 좋아해서 오히려 당당히 지내는데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문제라는 건 내가 정의하는게 아니라 남이 신경 써서 그게 문제라고 정의된다고 생각하거든요 남이 아무 말 안하면 난 아무것도 모르죠 근데 남이 문제라고 해서 그게 문제가 되는 거니까ㅜㅜ 하콩야님 마지막에 힘내보려구요😊 라는 말이 엄청나게 긍적적이신데 하콩야님 좋으신 분이라는 거 너무 잘보여요 앞으로 다 잘되시길 바랄게요 ^ㅅ^ 부디 행복한 일만 생기시길 엑소팬이신 것 같은데 즐거운 덕질라이프도 즐기시구요😄😄
언니... 울지말아요ㅠㅠ 하콩이들 위로해주려고 언니의 아픈 과거까지 다 꺼내기가 정말 쉽지않았을텐데 이렇게 용기내줘서 너무 고마워요 또한번 언니의 따뜻함에 감동하게되는것같아요 요즘 평소보다 조금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있는데 이 영상 보고 정말 큰 위로가 되었어요 덕분에 그 언제보다 가장 따뜻한 새벽을 보내는것같네요 어떤 직업정신 같은것으로 영상을 찍을수도 있는데 하콩이들과 소통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매 영상마다 느껴져서 늘 고마워요 언니 우리 같이 힘내요 하콩이도 쁠리언니 많이 사랑합니다💕
언니 저번에 댓글남겼는데 보셨을진 모르겠어요.. 토요일날 제과제빵 필기시험 보러간다했었는데 결국 떨어졌어요ㅠㅠ 그래서 어쩔수없이 제꿈을 접게생겼는데...이제 고2올라왔는데 이나이에 제가 뭘해야할지 모르겠고... 전 진짜 공부도 못하고 예쁘지도않고... 남들보다 잘난점이없는데 제가 빵을구워가거나 쿠키를 구워가면 아이들이 제 주변에 모여서 맛있다 라고 말해주는게 정말 기뻤어요...잠시나마 인기가 많아진거같아서 좋았는데 이 꿈을 접게된다니...슬프기도하고 뭔가 후련한느낌이드는건 왜일까요
열심히 노력하셨기 때문에 벗어난것에 대해서 후련한 느낌이 드시는것 같아요 왜 어쩔수 없이 꿈을 접게됐는지 모르겠지만 ㅠㅠ이루지 못한 꿈은 나중에도 생각이 난답니다.. 후회없는 선택 하시길 바래요!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건 여전히 젊고 아름다운 나이예요 이제 고2인데 하고 싶은 일이 있다는것 자체가 훌륭한것 같은데요~^^
홍채린 20대 후반인 저도 자격증 공부하며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걸요! 아직 많이 어리고 다양한 걸 해볼 수 있는 나이니까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마시고 여러 사람들과 다양한 분야에 대해 얘기 많이 나누세요~ 제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한 번 더 준비해보는걸 부모님과 다시 진지하게 이야기를 해보는 것도 좋겠지만 그게 안됐으니까 접으시는거겠죠ㅠㅠ..? 제과제빵에 흥미가 많으신 것 같은데 맘처럼 안돼서 많이 속상하겠지만 힘내세요 분명 자신만의 길을 찾을 수 있을거에요 😊 응원하겠습니다
우연히 영상을 봤네요 저도 학창시절 트라우마로 인해 지금까지 사람얼굴을 오래 쳐다보지 못하고 미리 손절하는 버릇이 생겨 고생중이에요. 말보다 글이 편해 전화를 극도로 피한 적도 있고요… 간호사로 취업하고도 사람관계가 힘들어 그만두길 반복하네요.. 차차 나아가지만, 사람을 무릅쓰고 모임도 주최하고 리더도 맡고 하지만 새로운 일들도 시작하려하지만 과거 기억에 사로잡히면 너무 힘들어지더라고요. 비록 너무 늦게 본 영상이지만 위로 많이 받고 가요. 감사합니다.
이런얘기 꺼내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용기내주신것에 대해 일단 감사의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중간중간 쁠리님이 울컥하시는 부분에서 저도 진짜 모든것이 공감이 가더라고요 특히 저는 용만이에 대해서 정말 저의 일처럼 안타까워했어요 지금 많이 후회하고 계시는것 다 용만이도 이해할거예요 물론 쁠리님 가족분들도요! 한번 시도했다가 다시 찍으셨다는데 그만큼 힘든 이야기 공유해주셔서 감사하고 점점 하쁠리님이라는 사람을 알아가는것같아서 좋네요 정말 고생하셨어요 감사해요 정말로
누군가에게 받은 상처는 시간이 지날수록 옅어지는데 누군가에게 준 상처는 시간이 지날수록 짙어진다고 한 말 너무 공감해요 ㅠㅠ 전 6~7년 정도까지 누군가에게 상처 준 일들은 행동들이 구체적으로 기억에 남고 10년 정도 지난 일들은 구체적인 행동은 아니지만 상황이 기억이 남더라고요 저도 남에게 상처 많이 받았었지만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진다는 걸 중학교 1학년 때 알았지만 이땐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면 계속 기억에 남는다는 걸 몰랐어요 실은 언니가 이 얘기를 해주셔서 깨달았어요 제가 받은 상처보다 상처를 준 일들이 더 자주 깊게 생각나더라고요 상처 받은 일을 무의식적으로 억누르려고 해서 그런 거일 수도 있겠지만 상처준 일들을 떠올리게 되는 건 너무 힘들더라고요ㅠㅠ 이유없이 상처를 받은 경우도 있었지만 뭔가 상처 준 일들을 떠오르면 이 상처를 왜 주게 됐지? 하면서 상처 받은 일이 떠오르고 그 상처를 왜 받게 됐지? 하면 상처 준 일들이 떠오르고 무한 루트랄까요... 그리고 제 학창시절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스펙타클하고 인간관계에서 상처를 수없이 받아서 사람들에게 마음을 잘 안 열게 됐어요 저도 몰랐는데 제가 가장 친하다고 생각하는 친구에게조차 제 가정사 얘기를 제대로 한 번도 한 적이 없더라고요 전 뭔가 저의 암울하고 우울한 얘기를 누군가에게 한다면 그 누군가도 힘들어할 거 같다는 생각이 뇌를 지배해서 일부러 밝은 얘기만 하다보니 제 얘기를 제대로 하질 않고 저조차 저에게 문을 닫고 살고 있는 기분까지 들었어요 그래서 만약 제 얘기를 정말 진심으로 들어줄 누군가가 생긴다면 울면서 말할 거 같아요 사실은 나 너무 힘들었다고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척 행복한 척 밝게 웃고 살았지만 죽을 만큼 힘들었었다고 아마 이건 저뿐만이 아니라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일일 수도 있겠네요 그렇지만 전 우울하고 힘들다고 할 때마다 정말 진심을 가득 담아서 위로해주고 응원해주는 친구가 있어서 이런 친구가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치유가 돼요 세상 사람들에게 이런 사람 한 명씩만 있었다면 다들 행복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어요 언니 영상 보다가 이것 저것 생각을 하게 됐는데 댓글들 보니 정말 사람들은 하나씩 상처를 안고 산다는 말이 맞구나 생각이 드네요ㅠㅠ 다들 앞으로 예쁘고 좋은 것들만 보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
하쁠리님 마음고생이 심하셨겠어요 ㅠㅠ 항상 밝게 웃으셔서 이런 아픈 상처가 있는지 전혀 몰랐어요...하쁠리님 asmr 항상 챙겨보고 있구요 오늘 하신 말들 너무 잘 들었어요.. 하쁠리님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하쁠리님이 다른사람에게서 상처받았던걸 지금 다 잊은만큼 하쁠리님이 주신 상처들도 그분들은 이미 다 잊고 아무렇지도 않을거예요...하쁠리님 힘내시고 앞으로도 저희 하콩이들을 위해 좋은 asmr들 부탁드려요... 하쁠리님 항상 응원하고 있고 행복한일만 가득하길 빌게요! 사랑해여♡
하쁠리 님은 전에도 지금도 너무 예뻤고 예쁘고 소중했고 소중한 사람이에요 당연히 앞으로도 그럴 거예요 이 영상에서 언니가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얘기하셨는데 많이 공감이 됐어요 왜냐면 저도 언니랑 비슷하게 친구 문제를 달고 살다가 고등학교에 들어와서 운이 좋게 좋은 친구들을 만나서 정말 사랑을 많이 받고 지냈고 2학년이 올라와서 다시 그걸 다 잃고 힘들게 지내고 있는데 오늘 뒤늦게 이 영상을 보게 됐어요 느낀 게 많아요 고맙습니다 우리 같이 행복해요 언니 말처럼 다 잘될 거예요 사랑해요!
너무..... 슬프네요.... 저는 외로움을 많이 타는데도 불구하고 혼자 있는게 좋더라구요.... 하도 상처를 많이 받아서.... 친구도 못 믿겠더라고요 제가 1년 전에 이유없이 어떤 애한테 배를 많이 맞았었는데 옆에서 봐놓고도 모르는척하고 괜찮냐고할때도 뭔가 피식 웃는 느낌으로 얘기하고 제가 꽤... 많이 맞았는데도 친구는 선생님한테 얘기를 해 주지 않아서 너무 미웠어요 제가 선생님한테도 정말 많이 말했는데도 선생님이 조취를 안 취해 주시더라고요 그때 저는 목도 쫄려서 죽을뻔하기도 했습니다 그때부터인지 아무도 못 믿겠더라고요...... 정말 왠지모를 배신감이 느껴졌어요 저는 그것때문에 심각한 우울중에 슬럼프에.... 또 거기다 공부까지 더해져서 자살 생각도 많이하고... 사충기였었을때 부모님이 사기 당하셔서 못보기도 해서 스트레스가 너무 많이 쌓였어요..... 혹시 스트레스 많이 안 받는방법 아시는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부탁드려요..... 어디다 말할수도 없어서... 여기서 혼자 떠들고 갑니다... 쁠리언니 힘내요! 저도 부모님 이혼하셔서 얼마나 힘든지 잘 알아요! (그래도 지금은 가족다같이 살고 있어요!!!) 역시 현실은 정말....힘든것 같아요 그래도 힘내오오옹!!! 저도 언잰간 좋은날이 오겠죠?
오늘 울적한 일이 좀 있어서 기분 전환용으로 들어왔는데 우연히 이 영상을 발견했어요. 모든 사람은 각기 다른 상처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음을 깨닫게 되네요. 어렵게 이야기 꺼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슬픔은 공유하면 반이 되고 기쁨은 공유하면 배가 된다고 했어요. 응원합니다 🙂
이거 보면서 정말 펑펑 울어 재꼇네요. 힘들엇던 지난날들이 전부 생각이 나면서. 누워서 베게에 눈물을 무슨 콸콸 ㅠㅠ 진짜 평생 힘들거같던 그때엔 눈물이 매일 나왓엇는데. 시간이 지나서 지금은 그냥 옅어지더라구요 그 기억들이. 가끔 떠오르긴 하는데 가끔 눈물이 나기도 하는데 예전보다는 행복한 지금이라서 다행이네요
요즘따라 우울했는데 언니가 어머님얘기랑 용만이 얘기하는데 저도 너무 슬퍼서 울었어요 같이 .. 용만이의 모습을 훗날 문득 다시 생각해보니 새로운 환경에서 다른 누군가 때문에 적응하지 못하고 맴도는것이 언니의 모습과 같다고 생각이 들어 용만이를 생각할때마다 마음이 아프신것같아요.. 용만이가 아무런 생각이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아마도 언니가 원래 나쁜사람이 아니라 힘들어서 그렇다는것을 알고있지 않았을까요? 언니가 말씀하신것처럼 남을 괴롭힌 상처는 더욱 진해지니, 언니를 괴롭혔던 다른사람들도 지난과거를 후회하며 벌을 받고 있을거에요. 저는 어렸을때는 이별하는것이 슬픈것보단 새로운 사람을 만날수있다는것에 행복했었는데 나이가 들어갈수록 새로운사람들에 대한 기대감이 없어지면서 정이들었던 누군가와 헤어지는것이 두렵고 힘들때가 많은 것 같아요. 너무 재밌고, 활기차보이던 언니가 오늘은 네모난 핸드폰 속에서 너무 슬퍼보이네요... 우리 다들 지난 과거는 잊고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언니! 저 또한 제 하나뿐인 인생의 하나뿐인 학창시절을 보내고 있는 사람이지만 한송이의 꽃같아야 할 학창시절을 왜이렇게 보내고 있는지 회의감이 들정도로 요즘 정말 몸과 마음이 바쁘네요. 신경쓸일도 너무 많고 하쁠리님이 이런 영상을 올려주셔서 언니랑 더욱 가까워진거 같고 아픔을 공유한거 같은 느낌이라 너무 좋네여언니💜 오래 사귀다 헤어진 남자친구와 제 마음도 꽁꽁 숨기고 정말 친한 친구인 마냥 인사하고 마음속으론 싫은 친구와도 얼굴로는 환하게 정말 좋아하는 마냥 대하고 친구 사이를 비롯해 수만가지 일을 겪으면서 사회생활로 나가면 더욱 힘든 일을 미리 경험해본다 생각해도 너무너무 지치는 하루예요 언니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먼저, 이 얘기를 꺼내기까지 하쁠리님의 용기에 감사해요. 구독자분들에게 용기를 주기위해 본인의 상처를 얘기한다는거 쉽지 않으니까요... 저도 어린시절상처가 있지만 잘견뎌서 지금이렇게 성인이되고 어엿한 직장인이 됐습니다. 얘길 들으면서 저와 비슷한 부분에선 공감하고.. 항상 밝게 웃어주시던 하쁠리님에게 의외의 상처가있다는것엔 놀라기도했어요. 그만큼 하쁠리님이 밝게 너무예쁘게 성장하셨단 뜻이겠죠^^ 행복의 기준 이야기를 하셨을때 저와 생각이 같아서 기뻤어요ㅎㅎ 꼭 돈이 많아야만 비싼 집에서 살아야만 행복한건 아니니까요. 문득 생각이나, 그렇게 기준을 낮춰보니 나에겐 당연하게 있는것이 남에겐 너무도 갈망하는 그것일수도 있단 생각이들더라구요... 그래서 전 지금 행복합니다. 작은 것에서 행복을 찾았어요. 오늘 영상 정말 감동적이였습니다. 자려고 틀은 ASMR을 같이울컥하고 웃으며 끝까지 보게됐네요...ㅎㅎ 하쁠리님 좋은 밤 되시고 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원래 사람은 존재만으로도 주위사람에게 희망이고 행복이래요. 정말 예쁘게 성장해주셔서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중2인데 2학년 새로운학기가 시작이되면서 좀 적응을 지금까지도 못 하고있어요.체육시간,현장학습체험 등 이런게 저는 제일 싫어요.왜냐하면 체육시간에 같이 나가는친구들은 있어도 같이 나가는 친구들이랑 대화를 하지않고 그냥 옆에서 대화를 듣고만하죠.현장학습은 조 를 짜야되잖아요..그게 넘 싫은거에요ㅜㅜ 어쩔때는 극단적인 생각도했고,학교를 조퇴,학교를 안 가고 했어요..그리고 스트레스성 장염,등..많이 아팠어요.하지만 저는 그게 나쁘지않았어요.왜냐하면 아프면 학교를 안 가기때문이에요ㅠㅠ..지금도 적응을 못 하고있어요..1학년때는 친한애랑 같은반이 되어서 그렇게 힘들진않았는데 지금은 넘 힘드네요..학교를 가기싫고,살고싶지 않지만..맨날 급식 같이먹는 몇년지기친구들때문에 그래도 힘을내고있습니다 .. 긴 글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언니 고3 하콩입니다 학원마치고 새벽2시반에 무거운 가방매고 터덜터덜 집에왔는데 언니 영상 있어서 보다가 저도 울컥해서 댓글남겨요 저는 제가 항상 밝고 남들이랑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저도 저도모르는새에 애정결핍같은 그런것이 생겨서 저도 친구관계 이런데서 집착?이라고 해야되나요? 한사람이랑 친해지면 그사람한테 너무 많은 신경을 쓰는것 같아요 그친구를 나는 정말 친하다고 생각했는데 그친구가 저에게 신경을 안써주면 혼자 불안하고 외딴섬에 떨어져있는거 같아서 일부러 더 다른친구들하고 이야기하고 그러다가 보니 새학기 증후군?그런게 생겼더라구요 고1 2때는 그냥 혼자 집에ㅅ서 울고 하면됬는데 고3이되니 집에 있는시간도 4시간?5시간도안되고 또 공부라는 스트레스와 또 진로라는 스트레스에 더욱더 신경이 예밈해지는게 느껴져요 항상생각해보면 저는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정말 친구라는 그런 친구가 없다는생각에 더욱 우울해지고 사람이 무기력해지더라구요 근데 고2 가을쯤? 언니 자신감탑제?그거 영상보고 혼자 도서관에서 엎드려 운거 같네요 물론 아직까지 저는 겉으로는 말많고 시끄럽고 잘웃는친구라고 얘들은 알겠지만 제마음은 더욱 피폐해지는거 같네요ㅎ그래도 언니가 이렇게 용기내서 말씀하는거듣고 약간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이세상에 나만 힘든게 아니구나 라고 생각하게되었네요ㅎ3시간도 못자고 학교가야되지만 그래도 언니 영상보고 다시 힘내서 고3생활 해볼려구합니다 언니도 우리가 얼굴을 맞대고 서로 서로 위로할순없겠지만 이렇게나마 많은 하콩이들이 언니주위에 있다는걸 알아주세요ㅎ저도 항상 언니가 있다고 믿을려구요ㅎㅎ 아이고 잠와서 주저리주저리했네요 내일도 화이팅해서 다들 힘내세요 😁
항상 밝고 환한 모습만 보다가 이런 진지한이야기 속깊은 과거이야기들으니 하쁠리님과 더 가까워진거같고.. 고맙다고 얘기해주고싶네요.. 몇십만명의 구독자들이 보는곳에 자신의 상처받은 과거를 털어놓는건 정말 엄청난 용기가 아니면 안되는거잔아요? 청소년기에 힘들고 이야기 털어놀사람이 없다면.. 근처 상담센터나 전화상담받아보는 방법도 있답니다. 시간이 해결해줄 수도 있지만 주위에 자신을 도와주는 사람은 분명히있고 정말 힘들고 마음을 터놓고싶은데 이야기들어줄 사람이 필요하다면 방문/전화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아보셨으면해요~ 그리고 하쁠리님을 통해 많은분들이 위로받고 힘얻어갔음 좋겠네요! 좋은영상 감사해요💜
하쁠리님~ 말하기 힘든 이야기일텐데 이렇게 이야기 해주셔서 넘 고마워요... 눈시울이 붉어지는데 하콩이 맘 찢어지는 줄 알았어요 ㅠㅠ 저 또한 5년전 아빠와 갑자기 이별을 해서 (아빠가 갑자기 쓰러지셔서 병원갔더니 폐암말기로 시한부 선고 받고 3개월만에 급성폐렴으로 돌아가셨어요......)제일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이 너무나 가슴찢어지는 일임을 너무나 잘 알기에 남아있는 가족과 또 갑자기 이별 할까봐 하루하루가 불안하더라구요... 그래서 언제 이별 할지 몰라 남은 가족끼리 서로 최선을 다해 사랑하고 아끼며 살고있어요... 아빠란 단어를 까먹을까봐 혼자 방에서 아빠아빠 하며 아빠를 불러보고 이젠 없어진 아빠 폰 번호로 문자도 넣어봐요... 아빠 사랑해요... 거긴 어때요??? 잘 계세요??? 보고싶어요♥️하고....물론 응답은 없지만요... 얼마전에 결혼 했는데... 혼주석에 엄마혼자 앉아계신 걸 보니 아빠생각에 울컥 했는데 엄마도 따라 우실까봐 꾹꾹 참았어요...시간이 갈수록 잊혀진다고들 하시던데 저는 이상하게도 시간이 갈수록 더더욱 아빠가 그립고 보고싶네요...^^ 쁠리님 영상보니 이런저런생각이 마니나 두서 없이 주절주절했네요...ㅎㅎ 쁠리님과 하콩이분들 모두 꽃길만 걸어요~🍀🌸🌷🌺🌹
쁠리님 우실때 저도 눈물이 났어요.늘 예쁘시고 밝으시고 웃으시기만 해서 하쁠리 님은 행복하신줄만 알았어요. 저는 아직 어리지만 다른 아이들에비해 상처가 많은편이었어요.견디기 힘들고 눈물나고.다른 아이들이 평범하게 학교다니면서 친구들이랑 웃으면서 지나갈때 저는 좀 달랐어요.힘든일의 연속이였고 계속 상처받고 자존감이 극도로 떨어지고.그러면서도 주변에 상처를 주고있다는건 인지하지못했는데, 이번 영상보면서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사실 지금생각해보면 옛날 그당시에 생각만 해도 끔찍하던 상처들이 아프긴하지만 지금은 놀랄정도 무뎌진거같아요.지금 의 상처도 언젠가는 쁠리님 말씀처럼 시간이 해결해주리라믿어요. 좋은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하콩이여서 행복해요.
하쁠리언니 용기내서 말해줘서 고마워요 저도 초등학생때 따돌림을 한 애한테 심하게 받았었는데 그 이후로 낯도 심하게 가리게 되고 트라우마? 같이 상처가 남아서 상대방 눈을 잘 못마주쳐요ㅎㅎㅎ물론 지금은 많이 나아졌긴하지만 아직도 눈을 못쳐다보긴해요ㅎㅎ 쁠리언니 얘기를 듣고 동감하게되고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쁠리언니 항상 힘내시고 이렇게 먼저 용기내줘서 감사합니다
이정도면 괜찮지라고 생각했는데 자존감은 끝없는 곳으로 계속 추락하고 친구관계는 이제 지긋지긋하고 예전 연끝은 친구들은 너무 잘 살고 너무 행복해보이는데 저만 불행하고 나만 친구 없고 나만 못생기고 나만 우울하고 나만 가난하고 진짜 너무 우울해서 바닥으로 꺼져버릴것만 같네요 쁠리님과 밤을 함께 하게되서 기쁩니다 항상 감사해요 이 힘든 환경에서도 힘을 내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하쁠리님을 예전부터 숨어서 응원했던 하콩이들 중 한명입니다:) 주제 넘지만 쭉 영상을 보면서 딱 한마디 위로 해주고싶어요. 어린시절 얼마나 힘들고 어렸던 하쁠리님께서 혼자서 감당해야 했던 시간들.. 짧은 시간 동안 보는 내내 느낄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밝고 예쁘게 잘 자라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말 꼭 해주고싶어요. 용만이도 하쁠리님의 마음을 잘 알았을거예요. 생명은 생명끼리 통한다고 들었거든요:) 이야기 듣는내내 저도 제 상처 입었던 학창시절도 생각 나고.. 지금 생각해보면 아팠던 기억들이 제 추억되어버렸죠😊 하쁠리님께서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많은 분들께서 힐링 되면서 다시 힘을 얻는 계기가 될 것같아요. 자신있게 이야기 할 수 있는건 지금 상황이 괴롭고 도망치고 싶고 불행하다고 느낀분들이 계실거예요. 불행이 크면 클수록 뒤에는 행복이라는 그림자가 다가 온다는 신호예요. 어둠이 크면 그림자가 안보이는것처럼요..😊 모든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처음에 영상 접했을때 교정을 하지 않으신걸 보구서 일부러 덧니가 귀여워서 냅두셧나보다했는데.. 저의 이야기를 해보자면요 집은 어렸을때도 아 우리집은 진짜 크구나 할 정도로 부유하게 자랐고 부모님도 상냥하시고 정말 잘해주셨어요 하지만 우여곡절이 많았어요 너무 어렸다고 해야하나 순진했다해야하나 친구들에게 그냥 제가 맛잇는걸 사준다고 생각햇는데 그친구들은 저를 돈줄로보고 너네엄마한테 가서 돈달라고해 이러면 전 저를 좋아하는줄알았죠 저의 돈이 아니라요 그런 친구들을 많이 만나면서 성격도 소심해지고, 초등학교 6학년까지 진짜 우울한 학창생활을 했어요 학교 무슨재미로 가는지도 모르겠고, 쟤네는 다 친해보이는데 난 끼지 못하고. 저희 언니도 마찬가지로 너무너무 착해서, 놀림의 대상이었고 공부도 곧잘했어서 같은반친구에게 시기를 받아서 심한 왕따를 당햇엇어요 언니도 그때문에 중학교 자퇴한다고 난리였었는데.... 너무너무죄송한거에요 부족함없이 넘치게 저희를 키워주셧는데 보답하지 못한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부모님이 뭐 안해주셨어도 알아서 잘 크고 잘지내는 애들 보면 더 부러웠구요 그래도 중학교 생활은 재밌었어요 근데 그래도 평소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앗나, 중2 15살때 갑상선암에 걸렸어요 집은 부산이엇는데 서울까지 병원엘 다니면서 입원하고 수술하고 부모님이랑 ktx타고 다니면서 통원치료하고.그와중에 부모님은 제가 불편해할까봐 매번 특실써가면서, 격리치료해야할땐 스위트룸 빌려가면서 제가 환자지만 즐거운 생활을 할 수 있게끔 도와주셨어요 그러다 병이 나앗지만 고1때 재발을 해서 또 반복, 나았다 싶엇는데 고3끝물에서 20살될때 또 재발해서 또 반복. 정말 싫었죠 그 병원에서도 제가 제일 어렸거든요 다른 애들 다 대학간다고 예쁘게 꾸밀때 저는 수술받고 치료한다고 살도찌고 얼굴도 매번 붓고 상처자국은 늘어나고. 물론 그 병원생활조차 정말 호화스럽게 보냈고 수술잘하는 병원 온 덕에 수술자국은 몇달 지나니 감쪽같이 사라졌죠 하지만 그때도 어려서인가, 그게 되게 억울하더라고요 여차저차해서 지금은 완치된 상태로 살고있지만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이렇게 대충이나마 털어봅니다 어쨌든 아무리 힘들어도 살아지고 인생 살만하더라고요.. 저마다 힘든 것들이야 다 있겠지만, 같이 힘냅시다
쁠리님 과 제가 겪었던 환경이 너무 비슷해서 보면서 울컥했네요ㅠㅠ 특히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과 가정환경, 우울증 에 대해 정말 공감됬어요. 많은 상처와 역경을 잘 극복하시고 힐링되는 영상 만들어 주시는 하쁠리님 항상 응원할께요💕 영상 볼때마다 정말 멋지고 사랑스러운 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댓글보니까 중고등학생이신 하콩이 분들이 많으시네요. 여러가지 환경이 여러분을 힘들고 한없이 작아지게 만들겠지만 쁠리님 말씀대로 정말 시간이 약인 것 같아요. 힘든지금이라도 놀랄만큼 일이 해결되는 시기가 올꺼에요. 하콩이 분들 좋은일만 있으시길 그리고 힘들다고 주변사람을 지치게 하는건 후회로 돌아와서 다시 자신을 힘들게 만든답니다.(제경험)ㅠㅠ
언니가 울컥하실때 저도 갑자기 그동안 슬프고 아프고 힘들었던 일들이 스쳐지나가면서 끝날때까지 훌쩍 거렸네요..요즘 우울한 일들이 많아서 정말 나쁜 생각도 많이했고 너무 힘들었는데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정답인것같아요 :).. 생각해보면 예전의 상처들도 지금 현재와 마주 했을때 죽고 싶도록 아팠는데 지금은 "아 그런 상처들이 있었구나, 나 많이 힘들었네 고생했어 수고했어" 가끔 이렇게 스스로 위로해요 언니의 영상은 제 아물어가는 상처들의 연고같은 존재에요. 언제나 응원하고 사랑해요 이렇게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매번 감사하고 언니가 태어나서 감사하다고 생각해요. 요즘 따뜻하다고 춥게 입지 마시고 꼭 따뜻하게 챙겨입고 다니세요 ! 전 언제나 언니의 편이에요 사랑해요 정말💕 태어나 주셔서 감사합니다 🙆💞
쁠리님한테 너무 고맙다는 말 드리고 싶어요 작년 딱 이 영상 올라올 때 쯤 저는 같은 반에 친구가 없어 엄청 마음고생 했던 때거든요 이후에도 1년 내내 계속요. 그래서 쁠리님 영상, 특히 이 영상보고 힘내서 1년 보내고 지금은 학교생활 잘 하고 있어요 근데 이번엔 다른 문제로 많이 힘들어서 또 찾아와버렸네요 쁠리님의 이런 힐링 영상은 살다가 이런저런 상처에 치유 받고 싶을 때 늘 찾아와요 그렇기에 다시는 이 영상 안 봤음 했는데,,,, 잘 극복해봐야죠 쓸데없이 길어졌는데 제가 하고픈 말은 항상 고맙습니다 쁠리님❤ +) 정말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진짜 진짜 레알루다가 맞더라구요 전 작년에 뭐 했는지 기억도 안 나요 진짜 다들 힘내세요 저포함 쁠리님 모두!
용만이 얘기하실때 저도 모르게 울어버렸어요...용만이가 현재 이 세상에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용만이도 시간이 지나서 하쁠리님 가족과의 순간이 지금은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지 않을까요..? 상처를 주는건 잊혀지지 않는다는 말이 너무 공감가네요.. 그냥 흘러보낼 수 있었던 일과 제 오해로 누군가한테 상처를 준 그때가 너무 후회스럽고 아프네요..우리 한번뿐인 인생 함께 힘내봐요 진실한 위로의 말씀 잘 듣고갑니다ㅎㅎ
정말 미안하다 생각하면 늦은것같아요..동물들은 사람과달리 정말 순수하고 착하잖아요..그런 동물들을 그렇게 미워했었을때 나중에 생각하면 그 착함 순수함때문에 저도 가슴이 미어질때가있어요..정말 키워보니 알겠더라구요..제가 그런 미운말 했을때는 정말 착한 사람아이한테 모진말 한것같이 너무 가슴이 먹먹해 질때가있어요.. 나중에 후회하지말고 후회하기 전에 잘해주려 합니다.. 언니 얘기들으니 저도 자연 치유되네요..ㅎㅎ 이런 용기있는행동 감사하구 언니 항상 응원합니다 힘내시구 더 밝고 활기차진 언니 모습 보기 좋아요😊
하쁠리님 예쁜 마음씨가 고스란히 느껴져서 그 여리고 착한 마음으로 얼마나 힘든 시간들을 보냈을지 생각하니까 가슴이 먹먹해져와요. 저도 몇년째 하쁠리님과 공감가는 이유로 힘들어하고 있는데 이 영상보면서 펑펑 울었습니다. 슬퍼서가 아니라 누군가 제 아픔을 알아주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요.. 정말 감사해요. 정말정말이요. 쁠리님 그거 아시나요? 하쁠리님 너무너무 멋있는 사람이에요. 말로 표현 못할 정도로 반짝반짝 빛나고 멋진 사람을 구독하고 있어서 감사해요.
🔊권장볼륨 (Recommended maximum volume) - 4~5/10
🎶INTRO BGM :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정우 Ver.)
1. 오늘 제가 영상에서 했던 제 상처에 관한 이야기들이
조금이나마 잠깐이라도 하콩이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2. 고마워요! 항상! 사랑해요!💕
3. *편지 주소는 트레저헌터 소속사 이전 문제로 추후에 공지하겠습니다*
4. *인스타그램INSTAGRAM*: instagram.com/rappeler.asmr/
(영상 공지, 근황 등 업로드)
·Email: dalcom20000@gmail.com
·paypal donation/making my video high quality: www.paypal.com/cgi-bin/webscr?cmd=_donations&business=8VQC8TLM2RC92&lc=KR&item_name=rappeler%20ASMR¤cy_code=USD&bn=PP%2dDonationsBF%3abtn_donateCC_LG%2egif%3aNonHosted
5.논란의 소재가 되거나 다툼의 대댓글이 달리는 글들은 임의로 삭제하겠습니다
ASMR rappeler 하쁠리님 영상 항상 잘 듣고 보고 있어요!
ASMR rappeler 언니 뭔가 핑거핑거팁 할꺼같아요~
ASMR rappeler 언니 저도 중3되서 고등학교가서 어떻게 될지 모르겟어서 고민이에요..ㅠㅠ그래두 노력하고 열시미 꿈찾으려고하고 잇으니까 잘되겟죠...?ㅜ.ㅜ 언니...힘내세요....하콩이들이잇어요!!!♡ 언니 진짜 힘내시구♡ 사랑해여!!❤🖒
ASMR rappeler 쁠리님 울컥하는거 보니까 저까지 울컥하네요..ㅎㅎ 지금은 많은 하콩이들한테 사랑받고있으니까 이별같은 생각은 하지마세욥!
아름다운 ost에게 감사드립니다.
이 동영상도 동영상이지만 영상의 댓글을 보다보면 자꾸만 "내 아픔은 아무것도 아니구나"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안타깝다. 아픔은 비교하라고 있는 게 아녜요. 모두의 상처와 아픔은 똑같이 위로받고 나눠야 하고, 남이 보는 시선에서의 내 상처의 크기는 중요하지 않아요. 남에겐 사소한 상처라도, 크게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슬프고, 나눠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냥 다같이 힘내자는 말을 해보고 싶어요. 밤수성이다 워후
파란사과 진짜하쁠리님영상보고 울컥해는뎅 이댓보니깐 눈물이 주룩...
파란사과 맞아요! 사람들은 살아온 환경과 가치관, 생각들이 전부 다르고 누군가에게 쉬운일이 누군가에겐 힘든일이고 누군가에겐 힘든일이 누군가에게는 쉬운일이 되기도 하는거니까 아픔이나 상처, 힘듬은 비교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옳은 말씀이십니다 햄구님 프사까지..
저는 프사마저 도덕적이죠
파란사과 프사가 굉장히 도덕적이시네요!
정신병원 의사가 말해줬어요 진짜 정신병을 지닌 사람은 병원에 오지않고 정신병을 지닌 사람에게 피해를 받은 사람이 상처 받아서 병원에 온다고 고생 많으셨어요
민수진 맘이 아프네요... 진짜 병원에 있어야 할 애들은 멀쩡하게 살아가고..
하이루 &하이나 '었고'가 아니라 '얻고'가 맞는 맞춤법입니다!😊❤
와 .. 공감되네요
공감이요ㅠ
뭘 말해준거에요 인터넷에서 주워 읽은거겠지...
저는 성폭력 생존자에요. 어릴때부터 언어폭력 가정폭력을 당해왔고 그때문에 이성에게 의지를 많이 했어요. 결과는 수많은 데이트 성폭력. 사촌동생에게 성폭행 당한 날 제가 들었던 말을 잊을 수 없어요. 거의 1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생생해요. 지금도 이어지는 부모님의 언어폭력 신체폭력. 벗어나고 싶은데 정신 질환이 너무 심해서 아무 것도 할 수 없어요. 아무도 없는 곳으로 사라지고 싶어요. 그곳이 어디든.
ask always 상담받았으면좋겠어요 꼭ㅠㅠ당신이 잘못한게 아니라는걸 알았으면 좋겠어요
ask always 상담 꼭 받으세요. 혼자서 극복하려고하지 마시구요. 힘내세요
ask always 많이 힘드셨겠네요ㅠㅠ 단지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었을뿐인데..... 얼마나 힘드셨나요... 당신이 못난게 아니에요. 당신의 잘못이 아니에요. 당신은 피해자일 뿐이에요. 하지만 당신이 받은상처는 꼭꼭 숨겨두지말아요. 너무 힘들면 상담을 받고 도움을 요청해요... 아무것도 해드릴수없지만 문자로라도 토닥토닥 해드릴게요. 힘내요. 당신은 사랑스러운 사람이에요.
ask 님이 잘못하신거 아니에요 그 새끼들이 쓰레기고 ask님은 잘못하나도 없어요
ask님은 정말 존재 자체만으로도 사랑스러운 사람이에요 그러니 자신감을 가지고 상담한번 받아보세요 그리고 당당하게 다니세요
그딴 놈들 다 거세해버려야하는데ㅜㅜ그 인간도 아닌 쓰레기새끼 인생 온통 불행한 일만 가득했으면좋겠네요 당신은 아무 잘못 없는거 스스로 계속 되새기셨으면 좋겠어요 주변에서 당신에게 했던 모진 말들 다 잘못 된거고 그 사람들이 잘못된거에요..당신은 소중한 사람이에요
하루에 7시간정도를 날 싫어하는 애들속에서 지낸다는건 너무 잔인한일 같아요.
빨리 시간이 지나가서 이게 별 일 아닌것처럼 되면 좋겠네요. 너무너무 힘든하루 하쁠리님 영상 보고 힐링할게요♡
지금은 행복한 삶을 보내고 계신가요?
상처없는사람들이없나봐요... 나만 제일 힘들었다고 생각하고있었는데...ㅠㅠㅠㅠ 하쁠리님 포함 여기 하콩이분들 괴롭혔던 나쁜사람들 벌 받아라 ㅠㅠㅠㅠ
Kwon SangA 모든사람은....상처가 잇다...단지 숨기고있을뿐...그 상처가 무엇인지에 관심을두지말고 모든사람이 나와같은 상처가있다는것에 관점을두라...
Kwon SangA 사람들은...아픈상처들을잊고싶어하는거죠...저만그런지모르겠지만..
맞아요ㅠㅠ정말 사연없고 상처없는 집안은 없을거에요...
Kwon SangA 사랑해요 다들
쁠리님에게 그런 과거가 있을 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어요. 너무 사랑스러우시고 똑부러지셔서 되게 사랑받고 모자랄 것 없이 자라셨을 줄 알았는데... 감정 조절 실패했다고 하셨지만 오히려 그래서 더 와닿네요. 쁠리님 인생 얘기가 너무 듣기 좋아요. 짝사랑, 첫사랑, 권태기, 사랑 싸움 등등 사랑에 대한 얘기도 얼른 해주세요ㅠㅠ 현기증 나요ㅠㅠ 그리고 언니 사랑해요ㅠㅠ
눈물 삼키지 마세요..물론 촬영 때문에 어쩔 수 없는건 알지만 눈물 참으시는 모습이 너무 마음 아프네요
담담하게 잘 살아오셨어요. 하쁠리님의 상처들을 얘기하는 모습이 왠지 담백하게 느껴져요. 나쁜 기름기는 없는, 그런것들을 흘러가게 놔두는. 물론 상처를 술술 얘기하는 사람은 없지요. 하지만 그 상처에 머무를 순 없으니 다들 이겨내려 하죠. 담담하게 말하려는 하쁠리님을 보니 제가 기뻐요. 머무르지 않아서, 그래서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상처를 보이며 오히려 상처받은 모든 이들에게 위로를 건네니까요. 악몽을 자주 꾸던 시절 , 잠이 잘 오지 않았던 불안한 나날들을 언제부턴가 하쁠리님이 잠재우게 해주셨어요. 감사해요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고 담백하게 살아가겠습니다.
신영복 선생님이 쓰신 글 '함께 맞는 비'의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 것입니다."
함께 아픔을 나누려고 하시는 하쁠리님의 마음이 정말 예쁘게 느껴지네요.
여기 많은 댓글을 읽어봤는데 다른 사람의 아픔을 함께 아파하는 모습들이 너무 아름답게 느껴져요. 아프지 않은 삶은 없겠지만 여기 계신 모든 분들 다 아프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갑자기 이 댓글 보니깐 울컥해지네요...
전 왕따에요.
하지만 전 혼자가좋아서 괜찮아요.괜찮을꺼에요
blue 괜찮아요. 괜찮을꺼에요라는 말이 왜이렇게 슬프죠.. 스스로를 억누르는 느낌이네요 괜찮아요 어떻게 위로할지 잘 모르겠지만 너무 힘들어하지만 말아요 소중하지 않은 사람은 없으니까 진심으로 위로하는거에요 힘내길 바래요 점점 더 좋아질테니까요
blue 해줄수있는 말이 이것뿐이라 미안해요. 지금겪고있는 시간 조금만지나면 혼자인 사람들이 많아지는 시기가 올거에요. 무리지어다닐필요도없고 미워할필요도없는 시기가 와요. 그렇다고 무조건참는게 아니라 학교벗어났을때 스스로 즐거울수있는 시간, 취미를 만들어서 우울한 시간을 줄일수 있기를 바래요..!
이런말밖에 못해 미안하지만 너는 정말 대단한거 같다. 넌 정말 소중한 존재니깐 지금처럼 꼭 자신을 꼭 아끼길 바래~
제가 다 미안하네요 ... 힘들어하는게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blue
힘내요..
어려웠던 시간 대해서 저희한테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쉽지 않으셨을텐데, 훨신 더 좋은 자리에 있으셔서 이제 이렇게 애기도 해주실수 있으니, 저는 뭔가 희망이 되고 언니한테 포근함을 느껴요 ^^ 좋은 밤되세요!
픽스범님 여기서 보게 되니 반갑네요:) 보고싶어요~
헉 중학교때 남자친구분 몇 마디 안들었지만 멋있는분 .. 등교 같이 해보고 싶다니.. 쏘 스윗..
저는 이번에 중3이 되었거든요.. 그동안 진짜 나쁜아이들 공부 친구들도없어서 늘우울했는데 3학년올라가니까 친한아이도있고 좋은애들도 많고 너무기쁜거 있죠?! 물론 좋긴하지만.. 이제 고등학교에대한 걱정이 많이되요 아 이제야 추억이라도 쌓일텐데 벌써 고1이 될라니.. 좀 슬프더라구요 고등학교가면 친한애들이랑 다떨어질테고 그리고 제 꿈에대한것도 걱정이 많아서 큰일이에요.. 잘될수있을까..! 안되면 어쩌지 더빛나고싶고ㅠㅠ 내 꿈에대한거에 더 몰두하고싶은데 학교에 이리저래 잡히니까 좀 많이 신경써야해서 힘들더라구요ㅠㅠ 진짜 못되고 절 괴롭히는 친구들이 많았는데 걔네가 잘될까봐 밉기도했고 저주걸고싶다는 나쁜생각도 했고 지금은 내가 피해자인데 왜내가 미안하다고 울었는지 좀 .. 그래서 지금말고 엣날엔 전부 공부,친구,학교가기싫고 또 외롭게 있는거때메 걱정이었는데 지금은.. 고등학교가야되는거, 고등학교 진로 등.. 꿈,그리고 막 그런게 걱정이 되더라구요.. 하쁠리님 영상들보면 다들 댓글들이 힘들어보이지만 하쁠리님 한테 털어놓으면 뭔가 안정이 되는느낌이 드는거같아요훟홓.. 저도 지금 막 얘기하다가 나름 피식피식-)
댓글은 물론많이안썻지만.. 이래저래 얘기하다가 결론은 그냥.. 하쁠리님 사랑해욤..♡ (하쁠리님한테서 엄마의향기가 (킁킁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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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쁠리님 영상 반쯤 보고 좀 더 생각난게 있는데 저도 사람들 만나는게 무서웠어요 엣날부터 왕따당하고살면서 늘 이혼한 부모님때문에 반항기도많았고 그리고 노래를 잘해서 합창부였던적이있는데 그때 엄마에대한 곡이었는데 엄마가보고싶어가지고 막 노래불다가 울었거든요 그리고 젤 슬펐던건 아니 소원이 많았던거 같아요 생일축하 한번 받아보기, 부자로 살아보기, 인기많아져보기 , 그리고 꿈도 많이 바뀌었는데 진짜 성공해서 인정받고싶더라구요, 그리고 저같은 힘든사람들에게 하쁠리님처럼 막위로해주고싶고 근데 막상 위로해줄수가없더라구요 , 다 저를 거부하는데 과연 내가 위로해주면 위로라고 생각이들까 라고 .. 좀 저도 힘들었던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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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헝헝 하쁠리님 댓글 너무 슬퍼요 저가 다 눈물나요.. 참고있는데 (주륵륵)
구데타마 그래요? 다 그런법이죠.. 진짜 하다하다가 진짜 학교가기싫다고 버럭버럭 소리도 지르고 진짜 미안했던게 기억나네욤..
구데타마 님은 잘되실꺼에요 꿈이 뭔지 모르지만
성경 저도 초등학생 이제 6학년이 돼는데요...
1학년때부터 약간약간 따돌림 당하다가 4학년때부터 여자애들이 무리를 막 짓기 시작하면서 그때부터 참 힘들었어요...항상 새학기마다 이번엔 잘해야지..하다가 친구들한테 따돌림당하고..엄마한테 들통나서 잔소리를 들으며 지내고 있어요..
새학기라 아직까진 않좋은일은 없는데..
다른반 친구가 또 저를 따돌려 언니까지 온다는 협박까지 하며 저에게 잘못했다고 사과하라네요..
전 사과할 마음도없고..
전 툭하면 미안하다 라는 말도 하고 애들이 우습게 보는 저가 밉네요..이러다가 중학생되면 더 따돌림이 심해질지 모르겠어요...
정말 두렵고 미치겠네요..왜 친구들은 다 따돌림이 심한지 이해가 잘 안돼요.
성경 저랑 소름끼치게 같은 일을 겪어서 너무 공감이 되네요.. 저도 중3이거든요
성경 저랑 엄청 비슷한 처지인것같아요 저도 요즘 엄청 힘들고 .. 저희도 부모님이 이혼하셨는데 괜히 애들이 엄마가 아침밥차려주고 저녁차려줬다 이얘기들리면 너무 부럽더라고요 .. 아빠가없으면 한 집의 기둥이 없는느낌이고 엄마가 없으면 기둥은 있는데 집이 없는 느낌이랄까 ..? 저도 문득 아 내가 이러다가 어른되면 뭐하고 살까 ..? 이생각도 들고 엄청 심리적으로 괴로웠는데 어처피 한번 사는인생인데 이렇게 있어야하나 ? 내가 원하는 일이아니여도 미래가 알아서 결정해주겠지 라는 마음으로 그냥 마음가짐 편하게 지내면 될것같아요 힘내요 우리 ㅠㅠ♡
아니 하쁠리님이 위로바라고올린글도아닌데 왜 계속 구독자들이 본인들의 아픔만 댓글로 쓴다고 지적들하시는지... 자기맘이죠.. 하쁠리님도 아픔을 공유하고 털어놓으신것처럼 구독자들도 그러라고 영상찍으신건데 자기얘기만하고 하쁠리님 위로 왜 안해주냐고하는거 좀 웃기네요ㅋㅋㄱㄲㅋㄱㅋㄱ하쁠리님이 진짜그걸원하실것깉지도않고요
이 세상에 힘들지 않은 사람은 없기에 자신의 이야기도 털어놓으며 공감해주고 위로도 서로 하는건데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니..
이런게 정말 힐링이죠ㅜㅜ...좋은 소리로 잠시 마음의 안정을 주는것만이 아닌 정말 마음의 상처를 보듬어주셔서 마음이 편해지는 것같아요
저는 자존감이 진짜 낮아요 따돌림이란게 정말 무서운게 저는 육체적인 폭력을 당하거나 내 바로 앞에서 욕을하는 그런 류의 왕따는 아니었지만 정말 오랫동안 마음의 큰상처가 되서 현재 친구관계에 전혀 문제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그때 받은 상처와 낮아진 자존감은 회복되지않더라구요 그게 너무 오랫동안 그래왔어서 제 자신에게 상처주는 말을 아무렇지않게해요 자존감이 낮다보니 제가 하는 일에 확신이 안서고 남 눈치도 잘보고 그러다보니까 포기도 잘하고...저는 고등학생이어서 진로에 대해 많은 부담을 갖고있는데 그것도 제 자신에 대해 확신이 안서니 확실히 정할수도 없더라구요 모든게 악순환이 되어버린거같아요 자존감 높이고 싶어 겉으로 흉내는 많이 내는데 정말 흉내일뿐인 것 같아요 이것도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달라질수있을까요?ㅜㅠ...
그럼요!! 자존감은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에서부터 와요. 확신을 가지세요 새람님 할 수 있어요💜
아침에는 울 만큼 힘들다가 낮에는 아무생각없이 멍하니 지내고 밤엔 다시 지쳐서 쓰러지듯 침대에 눕는데 정말 모든 행동에 다 의미가 없는 것 같고 힘드네요. 난 이미 지친 지 오랜데 시간은 계속 흐르고 쉴 틈은 없는게 참 괴로워요. 개학하고 나서 더 지치고 할 일이 늘어나는게 나도 다른 사람도 전부 사라지면 편할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더 이상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요. 그저 반이 갈라졌을 뿐이고 사이는 여전히 좋은데 저번에도 난 쟤들이랑 많이 못 있었는데 이번에도 만날 수 있는건 집에 돌아가는 시간 뿐인가 라고 생각이 드니까 차라리 이럴거면 누구에게도 정을 주지 않는게 좋았을 것 같고 그러네요. 그냥 그 친구들도 포함해서 모든 인간관계가 다 힘들고 어렵고 무거워요. 사람은 왜 이렇게 힘들게 살아야 할까요.
내가 고민을 털어놓고 싶어도 다들 나보다 훨씬 힘들어보이니까 말을 꺼내기도 어렵더라구요. 주변 관계도 그렇고 전 대부분의 관계에서 가장 나이많은 언니 역할이어서 자연스럽게 난 이 애들의 얘기를 들어주고 위로해주고 나를 우선하면 안된다는 생각이 생기고 제 고민은 휴대폰 메모장에 쓰거나 익명고민상담 어플같은곳에 푸는 일이 많아졌어요. 지금 와선 옛날 고민같은건 잊어버린게 더 많지만 그래도 친한 사람들에게 털어놓고 위로받고 싶은 마음이 없지않긴 하네요.
요즘엔 위로하는 것에 지쳐버렸어요. 잘 달래주고 싶고 기분을 나아지게 해주고 싶은데 그게 잘 되지가 않네요. 제가 말실수를 한 번이라도 하게되면 그 사람은 깊은 상처를 입게 되고 실수를 하지 않으려 노력할수록 머리는 지독하게 돌아가면서 그 사람에게 꺼낼 말을 최대한 빨리 고르려해요. 그러다 결국 뻔한 대답을 돌려주게 되고 저도 그 사람도 상처입게되죠. 그게 몇년 전부터 쌓이다보니까 이제 위로하는건 너무 힘들어요. 지친지 오래에요. 나도 누군가에게 위로받고 싶은데 남들 눈에는 제가 위로 잘 하고 하고싶은 말 다 하는 멋진 사람으로 보이나봐요. 그런데 이제 와서 그걸 그만두기엔 늦은 거 같아요. 난 언니 역할, 가장 나이 많은 역할이니까요. 나보다 상처깊은 어린 친구들을 위로하는건 그 친구들에게도 저에게도 익숙해져 버렸어요. 앞에서 말한 것처럼 제 고민은 너무 작고요.
아아아아 힘내세요.. 누구든 위로받을수 있어요😊
저도 고등학교때 그랬었는데 대부분 시간이 약이라고 하는데 시간이 약인건 맞아요. 아픔이 좀 더 덜해지니깐 그런데 자기가 받은 상처는 자기가 스스로 자신을 위하면서 상처를 치료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더라고요 저도 그렇게 2년동안 힘들었었는데 누군가에게 위로를 받아도 그게 힘이 되지는 않더라고요, 자기스스로 상처 치유하고 자기를 좀더 사랑해주세요 그리고 힘내주세요
2년전 글이지만 지금의 저랑 너무 닮아 적어봐요 저도 몇년째 등하교 같이하고 1~2년 동안은 정말 베프였던아인데 그때보다는 친한친구가 됬고 그래서 힘들었었죠 근데 또 생각해보면 그냥 시간이 지남에 따라 유행이 바뀌듯이 성격도 성향도 바뀌는것 같아요 그냥 모든 관계에 있어서 흘러가는데로 두려구요 너누 tmi인데 그냥 적고 싶었어요
"무엇을
시도할 만한
용기도 없으면서
멋진 삶을
바란단 말인가?"
- Vincent Van Gogh -
꿈이있거나 없거나 장래가 걱정되는건 다마찬가지고 큰고민이니까ㅠㅠ 시도하려고하고 포기하지말고 끈기 노력을 잘 갖춰서 노력하시길바래요 모든 하콩이분들! 힘든건 언젠가 잊혀지고 행복이란 말로 보답이 올거예요 꼭 그렇게 믿어야해요 댓보니까 넘슬프네요ㅠ 이렇게 해드릴말씀이 없다니..난 실격이야😠
하쁠리랑 하콩이들 항상 아프지않았으면
언니의 진솔된 이야기를 들으니 하콩이분들과 언니의 관계가 더 가까워진듯한 느낌이 들어요 모두가 보는 앞에서 말을 꺼내기 쉽지 않으셨을거 같은데 대단하신거 같아요..
쁠리님
저 올해 고1인데 반장선거 나갔는데
저를 저말고 아무도 안뽑았어요
저라도 저를뽑아서 다행이에요ㅋㅋ
기분이 썩 나쁘지는 않네요
strate demon 저도 저번에 토의할때(토론?) 1대1일토론인데 12명이 투표하는데 제가 한명도 안나왔드라구요 저만 0표드라구요! 힘네세요
표소연 ㅋㄲㅋㅋㅋ 그래도 친구들은 마니 사겼어용힛
그러쵸ㅎㅎ
strate demon 멋지시네욤-★
분명 반장선거에 안나간 많은 친구들도 다 반장선거에 나가고싶었지만 용기가 안나서 못 나간걸꺼예요 그 중에서 용기를 내고 나간것만으로도 정말정말 멋있어요 짱짱!! 투표결과에 자신을 평가하지도,기죽지도 말고 열심히 삽시다 ㅎㅎ
망할 입시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한국의 고등학생은 역시 백지장같은 미래걱정뿐이네요 막막하기만 해요
용기에 박수를 드리고 많은 이들에게 힘을 주는 일을 하고 계셔서 고맙습니다.
엄청 울었잖아요.. 저도 강아지에 대한 아픔이 있는데.. 그래서 얼마전에 저도 자다가 강아지 생각이 나서 울다가 잠든적이 있는데.. 영상 보고 갑자기 또 떠올라서 울었었네요..
저는 아빠가 한국인이고 엄마가 미국인이세요. 어렸을때부터 엄마가 아빠한테 맞고 전 제동생이랑 엄마 아빠가 험한말 뱉는걸 멍하니 보면서 지나가기를 기다리고 둘 중 한명이 집을 나가면 오히려 편하게 여겼던 시절이 생각나요. 미국 학교가서도 혼혈인거 거짓말아니냐고 추궁당했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어요. 인종차별도 많이받고 전 그래서 사랑 못 받을 아인줄알았어요ㅜㅜ한국오기 전까지는. 한국와서 진짜 친구들 사귀고 제 진짜 꿈을 찾아서 정말 너무너무 행복해요. 하쁠리님 영상보고 늘 힘을내요. 하쁠리님도 행복한 날만 있기를 늘 진심으로 바래요.♡
글 써드렸던 히저입니당 하쁠리 언니 고생 많으셨어요. 일이 안 풀릴 땐 "내가 귀여워서 그런가보다..."라고 생각해버리자는 트윗 멘션이 기억나네요. 언니가 예뻐서 그랬었노라고 지금은 웃어넘길 수 있으셨으면 좋겠어요. 어린 제가 하는 위로가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어요. 저는 저보다 어린 친구가 위로하면 별로 위로가 안 되더라고요. 저는 언니만큼 예쁜 어른은 아닌가봐요. 언니, 저는 언니가 상처가 있는 사람이라 좋아요. 사랑받아본 사람이 사랑을 바르게 줄줄 알듯이, 상처를 받아본 사람이 상처를 안 주는 방법을 안다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언니가 행복한 유년시절을 보내고 자라셨다면 더 좋았겠지만...! 이제는 행복할 많은 날들과 많은 시간들만 남았다고 생각해요. 한 번도 본적 없는 20몇만명의 사람들이 언니를 응원하고 고마워하고, 언니의 미래를 기다리며 사랑해요. 이 말 지겨워서 별로 안 좋아하는데 꽃길만 걸으세요😊❤❤ 이번 영상도 감사하고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본인들 슬픈 이야기 하는 댓글들이 거의 중고등학생들인데, 그맘때 고민있고 슬픈 건 다들 그렇고 알겠는뎅 전 23살에도 대학 입시 준비하고 있는 입장으로서, 고1인데 이제 제 꿈을 포기하려고요ㅜㅜ 이런 글들 보면 마음이 안 좋네요. 우리는 늘 힘든 삶을 살고 있답니다 어린 친구들. 늘 어제의 고민은 내일의 고민보다 작더라고요. 그 고민들보다도 놀라웠던 것은 이렇게나 어린 친구들이 불면증에 시달려 asmr을 듣는다는 사실이네요. 저도 중고등학교 때 힘들다 죽고 싶다 입에 달고 살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되게 쪽팔리고 웃겨요ㅎ 잘 사는 게 복수하는 거랍니다. 어떤 인물에게도, 세상에게도. 다들 힘내시구링~.~
히저님은 옛날부터 예쁜 마음씨를 가지고 있으셨네요
정말이렇게 용기내서 상처에대해 이야기해주신거 감사해요.....정말이런얘기는 꺼내기 힘드셨을텐데.... 전 지금고3인데 저도 아직도 학교에 적응을 못하고 있어요.... 이동영상보고 정말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감사해요 ㅠㅠㅠㅠ 저도 이영상보고 고3생활을 잘 버텨보도록 할께요 언니동영상은 항상 저한테 힘이되었던거 같아요 감사해요^^
정아윤 고3은 정말 금방 지나가요! 힘내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jiun kim 네 !! 정말 감사해요~~화이팅 할께요^^
언니힘든애기 꺼내줘서 정말고마워요!
항상진심으로 하콩이들 위로해주는 사람은 언니밖에없울꺼같아요 저도오늘 되게많이피곤해서 별거아닌일에 눈물이 막나고그랫는데 위로가 많이되네요 지금 자기전이아니라 숙제하면서들을려고 왔는데 자기전에 들엇으면 진짜펑펑울엇을꺼같네요ㅠㅜ 사실 지금도 살짝울ㄲ컥해요.. 그래도 지금열심히 누구보다 자랑스럽게살고계시는 하쁠리언니! 앞으로도 평생 응원할께요!!!!♡♡♡
누군가에게 상처를 줬던게 더 아프다는 얘길할때 같이 많이 울었어요. 그게 뭔지 너무 알것같아서요.. 누군가를 내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만들어버렸다는게 가슴이 미어집니다. 정말 미안하다고 미안했다고 말하고 싶어요.
위로 ASMR은 예전에 엄마가 해주시던 옛 이야기처럼 나긋나긋하고 편안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가지게 합니다 .
선 댓 후 감상이요 항상 믿고보는 하쁠리언니♥
아픈 이야기인데도 들려줘서 고마워요.. 오늘도 언니에게서 인간미와 따뜻함을 느끼고가요ㅠ
새벽4시인 한시간전에 언니랑 싸우고 20분전에 간신히 엄마의 만류로 싸움을 멈추고 잠자리에 누운상태입니다. 시작은 되게 사소했어요 5인가족에 2방 화장실인 20평대에 사는 집에 한방은 중딩인 남동생이쓰고 좀 넓은방은 고2인 저와 20살인 언니가 썼어요. 학생인 저희를 부모님이 배려해주셨던거죠. 어린자매가 같음방을 쓴다면 별로 문제가 안되겠지만 많이 커버린 자매가 같은방을 쓴다면 트러블이많죠. 같은 방을 안써도 싸우는 경우도 많은데. 아무튼 동생으로써 저는 최대한 싸우지않을려고 일단 참았어요. 언니가 내 화장품를 몰래쓰던, 내 책상에 자기가 입은 옷과 가방과 쓰레기를 올려두던, 가만히 지나가기만해도 못생겼다고 시비를걸던, 내가 자려고 준비 다 하고 불끄면 자기 잘 준비한다고 불키고 그제서야 잘 준비를 하던, 자기는 내 옷 허락안맡고 맨날 입으면서 내가 몇번 입으면 짜증을 내던, 항상 힘든일이나 하기싫은일은 내가 하던 항상 참아왔어요. 이렇게 크게 싸운적은 약 5년만인거같아요. 요즘 학업문제로 스트레스를 되게 많이 받고있어서 예민해졌고 다른곳에 신경쓰기에 너무 불안하고 예민해져서 연락하던 남자애랑도 연락을 끊을정도였어요. 지금 스트레스도 너무 심한데 다른곳에서 스트레스를 더 받기엔 너무 벅찼던거죠. 언니의 이기적인 행동이 지속되니까 오늘 터져버린거같아요. 제가 이불좀펴게 나와달라고 2번은 장난스럽게 말했는데 듣는척도 안하고 가만히 누워있더라구요 그래서 딱딱하게 이불펴게 일어나 이랬더니 그제서야 핸드폰 좀 하다가 내려놓고 천천히 일어나는 모습을 보니 그간 참았던게 터진건지 싸우고 말았어요. 진심으로 말하는 저와 달리 '응 니얼굴 못생겼어' '응~' 이렇게 비꼬면서 아무렇지 않게 받아드리는 모습에 너무 화가나서 새벽인것도 잊고 조금 큰 소리로 화를 냈어요 '왜이렇게 이기적이냐 언니가 했던 행동들을 생각해봐라 나도 참고 참다 짜증내는거다' 이렇게 말해도 자기 잘못은 하나도 인정안하고 자존심 세우는모습에 이불정리하면서 진짜 짜증난다 재수없어 이랬더니 미친년 이라고 하는거에여 저도 그뒤로 언니에게 '너,니' 이러면서 욕까진못하고 하고싶었던 말을 했던거같아요. 원래 같았으면 하고싶은말을 다 못해서 지금같을때 '아 이 얘기 했어야됐는데..' 이랬을텐데ㅎㅎ.. 엄마가 가만히 거실에서 듣다가 얘기를 하시는데 자기가 봤을때도 너(언니)가 정말 이기적이고 내(나)가 스트레스받고 참는게 많았는데 왜 니가 짜증내냐고 하시더라구요. 요즘에 정말 심했거든요 엄마 말도 안듣고하니.. 아무튼 그렇게 싸우다가 제가 말하는 도중에 언니가 씻으러 들어가는 바람에 끝났는데요.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제가 언니 생각을 조금만 했으면 달라졌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싸울때 제가 '꼭 할 말 없을때 니얼굴 못생겼어 이러면서 정신승리하지? 자존심 세우는거 진짜 보기 안좋아' 대충 이런식으로 말하니까 언니가 한쪽 입꼬리만 올리고 진짜 누가봐도 비꼬고 재수없는 표정과 말로 '하지만 그건 진ㅉ.. 아니다ㅋㅋ' 이러는거 보고 진짜 끝까지 반성할줄 모르는 사람 이구나 생각했습니다. 자기도 울어가지고 눈 빨개져있는 상태인데 그러는걸보니 참 정신승리하면 좋을까 싶기도하구요. 하쁠리님 얘기 들으면서 쓰는데 영상은 진작 다 봐버리고 벌써 40분동안 쓰는거같네여ㅎㅎ 아무도 읽지않을 댓글이겠지만 누군가에게 위로를 받고싶다는 생각을 해서 생각난 사람이 하쁠리님이에요. 그래서 이 영상을 들으며 이 댓글을 남겨요ㅎㅎ 하쁠리님 예전에 힘드신일 많으셨겠지만 지금은 하쁠리님 영상,얘기를 보고 들으며 힐링하고 힘을 얻는 사람이 훨씬 많다는걸 알고계셨으면해요. 하쁠리님은 사랑받을만한 존재니까요. 저도 그런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ㅎㅎ 그럼 전 너무 울었더니 머리가 아파서 자도록할게요ㅜㅜ 잘자요!♡
언니는 정말 대단한 유튜버인거같아요.. 하콩이들과 소통하려고 이렇게 노력하고 항상 하콩이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하콩이들에게 위로를 해주는 ASMR 유튜버는 언니밖에 없는거같에여 진짜로 ㅠㅠㅠ 힘든 하루 마치고 잠자기 전에 언니 영상 보니까 심리적으로도 치유가 되는거같더라구요 ㅠㅠㅠ 쁠리언니도 열심히 하시는 모습 정말 보기좋아용❤ 항상 힘내시고 사랑함당 😍😍
그래도 이렇게 씩씩하게 자라왔다는게 놀랍지 않나요???물론 그 시간에는 말로 표현없이 힘들지만 하나하나 거치게 되면 풀어나가는 방법도 터득할 수 있잖아요!!! 많이 힘들었을텐데 이렇게 좋은 ASMR로 찾아와 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우리는 마음의 안정을 찾아요 감사합니당
그리고 자신의 상처를 주변 사람들에게도 꺼내기도 힘든데 우린 해냈어요 꺅~~~///그만큼 믿음이 있다는거잖아요
이젠 행복을 맛보기위해 날개짓을 펴쳐 나가보아요 우린 아픔을 껵었기 때문에 어느 하나에도 무너지지는 않찮아요 우린 할 수 있어요 모두모두 힘들다고 주저 하지 마시고 일어나는 방법을 찾아요 그럼 나중엔 정말 이루지도 못했을것 같은데 어느 순간 이뤄져있다면 행복하지 않으세요???? 우리 모두 손을 모아 아자아자 화이팅 외쳐봐요 하나 둘 셋 아자아자 화이팅!!!!
저도 엄마가 집을 잠깐 나가셨던 적이 있는데 정말 세상에 저 혼자있는 기분이였어요 . 저를 엄청엄청 아끼고 사랑하시던 분이 집을 나가서 연락도 안되고 그래서 그당시에는 정말 더더 미웠던거같아요 . 하쁠리님 이야기 들으면서 너무 마음도 아프고 공감되는 부분도 있어서 울컥해요 .. 앞으로 행복한 일만 있으실 거예요 . 하쁠리님도 구독자분들도 저도 .
이런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확 열린 유튜브 라는 공간에 올리시는 게 정말 너무나도 대단하시고 얼마나 저희에게 위로를 주시려고 노력 하시는지 온몸으로 몽땅 느껴지네요... 항상 너무 감사합니다.
댓글 안달고 조용히 하쁠리 언니 매니아
하콩이 중에 하나인데요,
유년기때에 아픈 기억이 있는 사람으로써
무엇보다 자신의 지우고 싶은 아픈 기억을
용기있게 공개해준 언니의 모습이
그 누구보다 멋있고 진심으로 감사하다,
정말 댓글 잘 안달고 ㅎㅎㅎㅎ
그랬었는데...
아 진심 고마워요 !울먹하는 모습에
저도 울컥 ㅠㅎㅎ
상처받은건 흐려지지만 상처준건 선명해진다는 말이 정말 와닿네요... 저도 자다가도 생각나고 미안해하고 그래요..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절대 다시 그렇게 행동하지 않을텐데 하는 마음이 들어요
보름달 댓글 쓰려다 똑같은 댓글이 있어서 공감하고 갑니다~
행복한 시간들은 너무 소중하고 애틋해요
네 맞아요~ 그런 시간들만 영원했음 하죠~
하쁠리님 영상은이제 asmr을 넘어서서
심적 치유를 받고 있는 느낌이에요
물론 마주보고앉아서 대화하는 것이 아니라 수동적이긴 하지만 영상들 보면서,다른 분들의 댓글 보면서 느끼고 생각하는게 많아진것 같아요
일종의 안식처 랄까요ㅠㅠ
사람들 모두 저마다 상처가 있는데 상담소, 병원 이런곳은 그들에겐 비즈니스이기때문에 임시방편 일 뿐 정말 치유가 되진 못하죠
이런 컨텐츠 알게된것고 너무 좋고
유투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하쁠리님 ♥
언니 영상 보는데 저까지 눈물이 나네요.. 그러나 나이를 먹어가면서 알게되죠. 진부한 얘기지만 불행 끝엔 작은 행복이라도 온다는걸요. 그리고 언니 말대로 시간이 약이라는걸요. 언니의 진심으로 먼저 하콩이들에게 다가와주는게 잘느껴져서 저도 맘을 편하게 열고 더 눈길이 가는거 같아요. 그리고 당연히 언니는 이미 알겠지만 그 상처받았던 시간들은 언니 인생에서 매우 작은일인거 아시죠. 앞으로 행복한 일 더 많을거에요. 상처를 극복하고 이렇게 좋은 영상 만들어주신 하쁠리님을 늘 응원해요. 우리 같이 행복해져요❤
아그리고 부모님 문제는 정말..애증인거같아요. 저도 언니랑 비슷해서 그 맘 잘 알아요. 저는 시간이 지날수록 부모님을 이해되니 더 사랑하게되면서도 원망도 엄청 커지더라구요. 그 때 안그랬으면 내가 이렇게 됐을까 싶은 원망이요. 그래서 저는 부모님과 저를 분리시키는 노력을 하고 있어요. 제가 쉽게 말할건 아니지만 언니도 지나간 과거에 했던 잘못을 너무 생각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왜냐면 그런 상황이였던거지 언니 잘못이 아니에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려고 해요. 저희 너무 자책하지말고 좀 더 우리자신만 생각하는걸로 해요. 이런 영상 고마워요. 정말 상처없는 사람은 없는거 같아요. 다들 그걸 숨기고 사는거 뿐이지 다 똑같은거 같아요. 위로받으면서 나가지만 언니도 힘냈으면 좋겠어요. 다음 영상에서 봬요😊
영상을 올리기까지 많이 고민하셨을것같아요 가정사부터 학창생활까지 힘들었었던 사건들을 대중앞에서 꺼내기가 쉽지않으니까요 저도 따라 눈물 참느라 애먹었습니다 ㅠㅠ 앞으로는 좋은일들만 행복한일들만 있기를 기도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지금 댓글을 열 번 쓰고 다 지웠어요... 하쁠리언니 어렸을 적 얘기를 들으니까 너무 눈물이 나와요. 하쁠리언니와 똑같은 일을 겪은 건 아니지만 나와 비슷한 일을 겪고 힘들어했던 사람이 있었구나, 라고 생각이 들어서 너무 울컥해요. 나와 비슷한 슬픔을 겪은 사람이 있다는 것이 너무 비참하고 나만 겪으면 됐을 슬픔을 왜 다른 사람들은 모두 겪고 있는 걸까... 하면서 눈물이 나네요. 지금 학교를 스트레스와 따돌림 때문에 잠시 쉬고 있어요. 이 영상과 하쁠리언니의 다른 Asmr을 보면서 마음을 잠시 비우고 있어요. 언니 영상 항상 보면 구름 위를 뛰어다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정도로 언니의 영상이 너무 좋아요... 하쁠리 언니, 그리고 하콩이 여러분. 다들 힘든 일 없이 행복하게 지내는 걸로 해요. 다들 슬픈 일 있으면 댓글로 털어놓으며 서로 위로해주는 걸로 해요. 제가 이런 말 할 처지가 아닌 것 알아요. 저보다 더 힘든 사람 많은 것 알아요. 하지만 저는 지금 무엇보다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서 댓글 남겨요... 다들 화이팅!!! 울컥해서 아무렇게나 생각 가는대로 적었더니 너무 이상한 댓글이 되었네요. 다들 좋은 저녁 보내세요
언니 말할때마다 울컥울컥하는거 넘 슬프다... 진짜 이런게 진심이지 진짜 위로해주는거지 이게 확와닿네요 정말로
언니ㅠㅠㅠ 요즘 진짜 너무 힘들어요... 오늘 딱 우울함과 걱정이 정점을 찍었는데 언니의 이런 영상이 올라와서 사실 보면서 좀 울었어요...ㅠㅠ 반이 바뀌다보니 친구관계가 불안정해서 급식을 같이 먹을 친구조차 없어졌더라고요... 다들 새로운 친구를 사귀어 버려서ㅠㅠㅠ...전 항상 새학기에 운이 없나봐요... 왜 이렇게 쪽팔린 일도 많이 생기고 그러는지.. 하루종일 그런 생각들 때문에 수업 집중도 잘 안되고 자기 전에도 계속 생각나요ㅠㅠ 에횽.. 이런 영상 정말 감사해요.. 너무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이번 주도 힘내보려구요😊 두서없이 썼지만 결론은 감사하다는 겁니당..♡♡✌하쁠리짱✌
하콩야 지나가다 글 남겨요ㅎㅎ청소년기를 지나온 사람으로서 그런시기는 누구나 겪을 수 있고 시간은 흐르고 있어요! 다 잘 될거에요 제가 누군진 모르시겠지만 믿으세요! 정말 이런시기가 기억이 안날 정도로 잘지내실 수 있을거에요! 화이팅! 두서없이 썼지만~힘을 주고 싶어요^^
하콩야 아이쿠 ,, 제가 하콩야님과 같은 학교였으면 같이 밥도 먹어 줬을텐데 ㅠㅠ저도 겪어봐서 너무 공감되는 ,, 그리고 아직새학기라서 그렇지 점점 적응되면 친구들도 많이 사귀실거예요ㅎㅎ꼭! 앞으로 학교생활 잘 하시고 항상 힘내셨으면좋겠네요 얼굴은 비록 못보는 사이지만 응원할게요 좋은밤되세요🌙
하콩야 저도 이번에 반배정으로 처음 정말 힘들어서 꽤많이울었어요.. 밥먹을친구가 마땅치않아서요 더군다나 고1이라서 야자도 해서 요즘에 진짜 힘들고 조금만 있어도 울컥할것같은데 가만히 있다고 될게아니라는걸 알고 계속 아무나 계속 말시키다가 결국엔 친구구했어요 그러니까 하콩야님도 지금은 기죽어도 학교에서 최대한노력하면 괜찮아질꺼라고 믿어요 끝까지 노력해보세요 👍
힘내라는 말밖에 할 수 없는 현실에 답답한 심경이지만 이 말이 위로가 되길 빌어봅니다. 힘내세요!
하콩야 에리님 안녕하세여ㅜㅜㅜ 전혀 쪽팔린 일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는 혼자 하는 것을 좋아해서 오히려 당당히 지내는데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문제라는 건 내가 정의하는게 아니라 남이 신경 써서 그게 문제라고 정의된다고 생각하거든요 남이 아무 말 안하면 난 아무것도 모르죠 근데 남이 문제라고 해서 그게 문제가 되는 거니까ㅜㅜ 하콩야님 마지막에 힘내보려구요😊 라는 말이 엄청나게 긍적적이신데 하콩야님 좋으신 분이라는 거 너무 잘보여요 앞으로 다 잘되시길 바랄게요 ^ㅅ^ 부디 행복한 일만 생기시길 엑소팬이신 것 같은데 즐거운 덕질라이프도 즐기시구요😄😄
멋있어요 진심으로 더 응원할게요 ㅎㅎ 팬으로서
언니... 울지말아요ㅠㅠ 하콩이들 위로해주려고 언니의 아픈 과거까지 다 꺼내기가 정말 쉽지않았을텐데 이렇게 용기내줘서 너무 고마워요 또한번 언니의 따뜻함에 감동하게되는것같아요 요즘 평소보다 조금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있는데 이 영상 보고 정말 큰 위로가 되었어요 덕분에 그 언제보다 가장 따뜻한 새벽을 보내는것같네요 어떤 직업정신 같은것으로 영상을 찍을수도 있는데 하콩이들과 소통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매 영상마다 느껴져서 늘 고마워요 언니 우리 같이 힘내요 하콩이도 쁠리언니 많이 사랑합니다💕
본인 얘기 남기는 것도 다 하쁠리님한테 공감되고 본인도 아픔을 나누고 싶으니까 다는 것 같아요
자기 상처를 남기는 댓글들 너무 안 좋게 보실 것도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해요!
하쁠리님한테 하는 소리 아님 X_X
'내가 받은 상처를 남에게 화풀이 하지 말자' 너무나도 와닿게 배워가요 하쁠리님 꼭 마음에 새기고 살게요 감사합니다
누군가를위로하기위해 자신의이야기를꺼낸다는게 쉽지않은데
그래서 더욱 감동적이였고 위로가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언니 저번에 댓글남겼는데 보셨을진 모르겠어요.. 토요일날 제과제빵 필기시험 보러간다했었는데 결국 떨어졌어요ㅠㅠ 그래서 어쩔수없이 제꿈을 접게생겼는데...이제 고2올라왔는데 이나이에 제가 뭘해야할지 모르겠고... 전 진짜 공부도 못하고 예쁘지도않고... 남들보다 잘난점이없는데 제가 빵을구워가거나 쿠키를 구워가면 아이들이 제 주변에 모여서 맛있다 라고 말해주는게 정말 기뻤어요...잠시나마 인기가 많아진거같아서 좋았는데 이 꿈을 접게된다니...슬프기도하고 뭔가 후련한느낌이드는건 왜일까요
열심히 노력하셨기 때문에 벗어난것에 대해서 후련한 느낌이 드시는것 같아요 왜 어쩔수 없이 꿈을 접게됐는지 모르겠지만 ㅠㅠ이루지 못한 꿈은 나중에도 생각이 난답니다.. 후회없는 선택 하시길 바래요!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건 여전히 젊고 아름다운 나이예요 이제 고2인데 하고 싶은 일이 있다는것 자체가 훌륭한것 같은데요~^^
fnffnfkffk 아ㅠㅠㅠ그냥 생각없이 쓴 글이였는데 이런말씀 해주셔서 넘무 감사합니다!! 꿈을접는건 사실 이번이 3번째 보는거였는데.. 제딴에는 노력한다는게 부모님이 보시기엔 아닌것처럼 보이셨나봐요 그래서 그만두는거에요
홍채린 20대 후반인 저도 자격증 공부하며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걸요! 아직 많이 어리고 다양한 걸 해볼 수 있는 나이니까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마시고 여러 사람들과 다양한 분야에 대해 얘기 많이 나누세요~ 제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한 번 더 준비해보는걸 부모님과 다시 진지하게 이야기를 해보는 것도 좋겠지만 그게 안됐으니까 접으시는거겠죠ㅠㅠ..? 제과제빵에 흥미가 많으신 것 같은데 맘처럼 안돼서 많이 속상하겠지만 힘내세요 분명 자신만의 길을 찾을 수 있을거에요 😊 응원하겠습니다
Seol-hwa Beom 지금 제 계획은 필기를 따는거에요 필기를 따면 실기따기위해서 학원ㅇ을 꼭 가야한다 이런식으로 설득해보려구요...그게안된다면 뭐...다른꿈을 찾아야죠
개이득 ㅠㅠㅠㅠ감사해요 말씀하나하나 다 감동이에요ㅠ!
하쁠리님 그런 아픔을 떨치고 계속 열심히 사셨으면 좋겠어요
사랑해용
우연히 영상을 봤네요
저도 학창시절 트라우마로 인해 지금까지 사람얼굴을 오래 쳐다보지 못하고 미리 손절하는 버릇이 생겨 고생중이에요. 말보다 글이 편해 전화를 극도로 피한 적도 있고요… 간호사로 취업하고도 사람관계가 힘들어 그만두길 반복하네요.. 차차 나아가지만, 사람을 무릅쓰고 모임도 주최하고 리더도 맡고 하지만 새로운 일들도 시작하려하지만 과거 기억에 사로잡히면 너무 힘들어지더라고요. 비록 너무 늦게 본 영상이지만 위로 많이 받고 가요. 감사합니다.
대학생이되었는데....너무 힘드네요...뭔가 적응이 안되고..이 학과가 나에게 맞는건지...너무 혼란스럽고 힘들어요.. 아무도 위로안해주는데 언니가 위로해주는것같아서 펑펑울었네요 감사합니다 ㅜㅜ
이런얘기 꺼내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용기내주신것에 대해 일단 감사의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중간중간 쁠리님이 울컥하시는 부분에서 저도 진짜 모든것이 공감이 가더라고요 특히 저는 용만이에 대해서 정말 저의 일처럼 안타까워했어요 지금 많이 후회하고 계시는것 다 용만이도 이해할거예요 물론 쁠리님 가족분들도요! 한번 시도했다가 다시 찍으셨다는데 그만큼 힘든 이야기 공유해주셔서 감사하고 점점 하쁠리님이라는 사람을 알아가는것같아서 좋네요 정말 고생하셨어요 감사해요 정말로
하쁠리님, 하콩이분들 모두 토닥토닥😊
설렘....
결코 남들에게 꺼내놓기 쉽지않은이야기인데 용기내서 말씀해주시는게 너무 감사해요 ♥
아 자려고 봤는데 저도 모르게 눈물펑펑흘리고있어요.. 내일학교가야하는데ㅠㅠ..
ㅇㅈ이요
하쁠리 언니 요즘 1일1영상이네요..ㅜ
환절기인데 감기조심하시고 몸조심하세요ㅜ
많이 올리면 하콩이들이야 좋지만💕
하콩이들은 항상 언니건강이 우선이뢉니다!
점점이뻐지시는 하쁠리언니 화이팅💛
언니가 울려하니까 내눈에서 물이 엄청나와요...
지이바라기 닉네임은 지이바라기...
이용 그게 왜요? (о゚д゚о) ((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에용! 오해는 하지마세요ㅜ
지이바라기 지이언니도 조쿠 하쁠리언니두 좋져😘
박수영 네에😍 크으ㅡ
내 나이 23 노량진 경찰공시생
내가. . 죽을 만큼 공부하는 이유. . 나의자존감. . 존재감 열등감. . 모든것,
다. 사라지게 하기위해,
평범하게 살고싶어. 죽을 만큼. 노력한다. . . . 저와. . 여러분모두. . 다 성공하고. . 이 힘듦은. . 추억이될겁니다. .힘내요. . 여러분. . 여러분의 젊음 과. . 부모님, 혹은 그누구를 생각하면서. . 버티세요. 그리고. . 주문을거세요. 난 할수있다 성공한다. . 파이팅!
1년이나 지난 댓글이지만 지금도 무엇을 어디서 하시든 열심히 하시고 계실거라 믿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
응원합니다
누군가에게 받은 상처는 시간이 지날수록 옅어지는데 누군가에게 준 상처는 시간이 지날수록 짙어진다고 한 말 너무 공감해요 ㅠㅠ 전 6~7년 정도까지 누군가에게 상처 준 일들은 행동들이 구체적으로 기억에 남고 10년 정도 지난 일들은 구체적인 행동은 아니지만 상황이 기억이 남더라고요 저도 남에게 상처 많이 받았었지만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진다는 걸 중학교 1학년 때 알았지만 이땐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면 계속 기억에 남는다는 걸 몰랐어요 실은 언니가 이 얘기를 해주셔서 깨달았어요 제가 받은 상처보다 상처를 준 일들이 더 자주 깊게 생각나더라고요 상처 받은 일을 무의식적으로 억누르려고 해서 그런 거일 수도 있겠지만 상처준 일들을 떠올리게 되는 건 너무 힘들더라고요ㅠㅠ 이유없이 상처를 받은 경우도 있었지만 뭔가 상처 준 일들을 떠오르면 이 상처를 왜 주게 됐지? 하면서 상처 받은 일이 떠오르고 그 상처를 왜 받게 됐지? 하면 상처 준 일들이 떠오르고 무한 루트랄까요...
그리고 제 학창시절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스펙타클하고 인간관계에서 상처를 수없이 받아서 사람들에게 마음을 잘 안 열게 됐어요 저도 몰랐는데 제가 가장 친하다고 생각하는 친구에게조차 제 가정사 얘기를 제대로 한 번도 한 적이 없더라고요 전 뭔가 저의 암울하고 우울한 얘기를 누군가에게 한다면 그 누군가도 힘들어할 거 같다는 생각이 뇌를 지배해서 일부러 밝은 얘기만 하다보니 제 얘기를 제대로 하질 않고 저조차 저에게 문을 닫고 살고 있는 기분까지 들었어요 그래서 만약 제 얘기를 정말 진심으로 들어줄 누군가가 생긴다면 울면서 말할 거 같아요 사실은 나 너무 힘들었다고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척 행복한 척 밝게 웃고 살았지만 죽을 만큼 힘들었었다고 아마 이건 저뿐만이 아니라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일일 수도 있겠네요 그렇지만 전 우울하고 힘들다고 할 때마다 정말 진심을 가득 담아서 위로해주고 응원해주는 친구가 있어서 이런 친구가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치유가 돼요 세상 사람들에게 이런 사람 한 명씩만 있었다면 다들 행복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어요 언니 영상 보다가 이것 저것 생각을 하게 됐는데 댓글들 보니 정말 사람들은 하나씩 상처를 안고 산다는 말이 맞구나 생각이 드네요ㅠㅠ 다들 앞으로
예쁘고 좋은 것들만 보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
하쁠리님은 항상 밝으셔서 어렸을때도 여유롭게 사셨을 줄 알았는데 이런 슬픔이 있을줄은 정말 몰랐네요. 영상 끝까지 잘 봤어요. 이제부터는 하쁠리님이 예전보다 더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하콩이가 항상 응원해용
내가 받은 상처는 옅어지지만 내가 남에게 준 상처는 절대 잊혀지지 않더라는게 너무 공감이 돼요 내가 준 상처가 내가 한 가시 돋친 말이 나에게 그대로 돌아오는 것 같은 기분.. 한번씩 떠오르면 너무 아파요
말로표현이안될만큼 너무비슷하구 공감이가구 마음이 이해가됩니다 너무..너무진짜...너무 항상응원합니다
언니,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어려운 얘기 해줘서 고마워요.
언니말을 듣고 있는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언니 얘기하기 힘들었을텐데 용기내주셔서 감사해요. 언니말에 공감도 많이 하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항상 응원합니다❤사랑해요 언니~😍
이렇게 공개적으로 얘기하는거 정말쉽지않을건데 힘들어하는사람들을 위해 언니의 아픔을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늦은밤 영상보다가 조금울었네요 그힘들고 아픈시기들을 잘견뎌내주셔서 감사해요 정말만나서 안아드리고싶어요 이번에는 저의아픔을드러내며 위로받길원하기보단 언니가 그동안힘들었던시기를 잘견뎌줘서고맙다고 정말고맙다고말하고싶어요 아팠던만큼 그리고 그보다 더언니가진심으로 행복하셨으면좋겠어요
하쁠리님 마음고생이 심하셨겠어요 ㅠㅠ 항상 밝게 웃으셔서 이런 아픈 상처가 있는지 전혀 몰랐어요...하쁠리님 asmr 항상 챙겨보고 있구요 오늘 하신 말들 너무 잘 들었어요.. 하쁠리님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하쁠리님이 다른사람에게서 상처받았던걸 지금 다 잊은만큼 하쁠리님이 주신 상처들도 그분들은 이미 다 잊고 아무렇지도 않을거예요...하쁠리님 힘내시고 앞으로도 저희 하콩이들을 위해 좋은 asmr들 부탁드려요... 하쁠리님 항상 응원하고 있고 행복한일만 가득하길 빌게요! 사랑해여♡
상실감.. 공감가네요
하쁠리 님은 전에도 지금도 너무 예뻤고 예쁘고 소중했고 소중한 사람이에요 당연히 앞으로도 그럴 거예요 이 영상에서 언니가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얘기하셨는데 많이 공감이 됐어요 왜냐면 저도 언니랑 비슷하게 친구 문제를 달고 살다가 고등학교에 들어와서 운이 좋게 좋은 친구들을 만나서 정말 사랑을 많이 받고 지냈고 2학년이 올라와서 다시 그걸 다 잃고 힘들게 지내고 있는데 오늘 뒤늦게 이 영상을 보게 됐어요 느낀 게 많아요 고맙습니다 우리 같이 행복해요 언니 말처럼 다 잘될 거예요 사랑해요!
하쁠리님 혹시 편지 익명으로 가능한가요..? 혼자 가지고있기 너무 버거운 얘기들을 누구한테든 하고싶은데 털어놓을 곳이없어서요
네❤
너무..... 슬프네요.... 저는 외로움을 많이 타는데도 불구하고 혼자 있는게 좋더라구요.... 하도 상처를 많이 받아서.... 친구도 못 믿겠더라고요 제가 1년 전에 이유없이 어떤 애한테 배를 많이 맞았었는데 옆에서 봐놓고도 모르는척하고 괜찮냐고할때도 뭔가 피식 웃는 느낌으로 얘기하고 제가 꽤... 많이 맞았는데도 친구는 선생님한테 얘기를 해 주지 않아서 너무 미웠어요 제가 선생님한테도 정말 많이 말했는데도 선생님이 조취를 안 취해 주시더라고요 그때 저는 목도 쫄려서 죽을뻔하기도 했습니다 그때부터인지 아무도 못 믿겠더라고요...... 정말 왠지모를 배신감이 느껴졌어요 저는 그것때문에 심각한 우울중에 슬럼프에.... 또 거기다 공부까지 더해져서 자살 생각도 많이하고... 사충기였었을때 부모님이 사기 당하셔서 못보기도 해서 스트레스가 너무 많이 쌓였어요..... 혹시 스트레스 많이 안 받는방법 아시는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부탁드려요..... 어디다 말할수도 없어서... 여기서 혼자 떠들고 갑니다... 쁠리언니 힘내요! 저도 부모님 이혼하셔서 얼마나 힘든지 잘 알아요! (그래도 지금은 가족다같이 살고 있어요!!!) 역시 현실은 정말....힘든것 같아요 그래도 힘내오오옹!!! 저도 언잰간 좋은날이 오겠죠?
헐 오늘 얼굴 미쳐버리셔따 올해들어 젤이쁘신거같아여
영상 인트로부분에 댓글단건데 흐엉 울지말아요ㅠㅠ..
늘 착한 아이이고 싶은데 입 밖으로 나가는 말은 너무 날카롭고 아픈 말이라 너무 죄책감이 들어요 .
@윤아 ㅇㅈ
오늘 울적한 일이 좀 있어서 기분 전환용으로 들어왔는데 우연히 이 영상을 발견했어요. 모든 사람은 각기 다른 상처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음을 깨닫게 되네요. 어렵게 이야기 꺼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슬픔은 공유하면 반이 되고 기쁨은 공유하면 배가 된다고 했어요. 응원합니다 🙂
오늘도 꿀잠을 청해보겠습니댜
이거 보면서 정말 펑펑 울어 재꼇네요.
힘들엇던 지난날들이 전부 생각이 나면서.
누워서 베게에 눈물을 무슨 콸콸 ㅠㅠ
진짜 평생 힘들거같던 그때엔 눈물이 매일 나왓엇는데.
시간이 지나서 지금은 그냥 옅어지더라구요 그 기억들이. 가끔 떠오르긴 하는데 가끔 눈물이 나기도 하는데 예전보다는 행복한 지금이라서 다행이네요
상처가 없는 사람은 없죠...
요즘따라 우울했는데 언니가 어머님얘기랑 용만이 얘기하는데 저도 너무 슬퍼서 울었어요 같이 .. 용만이의 모습을 훗날 문득 다시 생각해보니 새로운 환경에서 다른 누군가 때문에 적응하지 못하고 맴도는것이 언니의 모습과 같다고 생각이 들어 용만이를 생각할때마다 마음이 아프신것같아요.. 용만이가 아무런 생각이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아마도 언니가 원래 나쁜사람이 아니라 힘들어서 그렇다는것을 알고있지 않았을까요? 언니가 말씀하신것처럼 남을 괴롭힌 상처는 더욱 진해지니, 언니를 괴롭혔던 다른사람들도 지난과거를 후회하며 벌을 받고 있을거에요. 저는 어렸을때는 이별하는것이 슬픈것보단 새로운 사람을 만날수있다는것에 행복했었는데 나이가 들어갈수록 새로운사람들에 대한 기대감이 없어지면서 정이들었던 누군가와 헤어지는것이 두렵고 힘들때가 많은 것 같아요. 너무 재밌고, 활기차보이던 언니가 오늘은 네모난 핸드폰 속에서 너무 슬퍼보이네요... 우리 다들 지난 과거는 잊고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언니! 저 또한 제 하나뿐인 인생의 하나뿐인 학창시절을 보내고 있는 사람이지만 한송이의 꽃같아야 할 학창시절을 왜이렇게 보내고 있는지 회의감이 들정도로 요즘 정말 몸과 마음이 바쁘네요. 신경쓸일도 너무 많고 하쁠리님이 이런 영상을 올려주셔서 언니랑 더욱 가까워진거 같고 아픔을 공유한거 같은 느낌이라 너무 좋네여언니💜 오래 사귀다 헤어진 남자친구와 제 마음도 꽁꽁 숨기고 정말 친한 친구인 마냥 인사하고 마음속으론 싫은 친구와도 얼굴로는 환하게 정말 좋아하는 마냥 대하고 친구 사이를 비롯해 수만가지 일을 겪으면서 사회생활로 나가면 더욱 힘든 일을 미리 경험해본다 생각해도 너무너무 지치는 하루예요 언니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너무나도 비밀스러운 얘기고 너무나도 언니에게 상처가 되는 얘기 어렵게꺼내신거 잘 알고 있어요 하콩이분들 위해서 꺼내신거같아 정말 고맙고 그런 아픔을 견뎌낸 언니가 고마워요♥
먼저, 이 얘기를 꺼내기까지 하쁠리님의 용기에 감사해요.
구독자분들에게 용기를 주기위해 본인의 상처를 얘기한다는거 쉽지 않으니까요...
저도 어린시절상처가 있지만 잘견뎌서 지금이렇게 성인이되고 어엿한 직장인이 됐습니다.
얘길 들으면서 저와 비슷한 부분에선 공감하고.. 항상 밝게 웃어주시던 하쁠리님에게 의외의 상처가있다는것엔 놀라기도했어요.
그만큼 하쁠리님이 밝게 너무예쁘게 성장하셨단 뜻이겠죠^^
행복의 기준 이야기를 하셨을때
저와 생각이 같아서 기뻤어요ㅎㅎ
꼭 돈이 많아야만 비싼 집에서 살아야만 행복한건 아니니까요.
문득 생각이나, 그렇게 기준을 낮춰보니 나에겐 당연하게 있는것이 남에겐 너무도 갈망하는 그것일수도 있단 생각이들더라구요...
그래서 전 지금 행복합니다.
작은 것에서 행복을 찾았어요.
오늘 영상 정말 감동적이였습니다. 자려고 틀은 ASMR을 같이울컥하고 웃으며 끝까지 보게됐네요...ㅎㅎ
하쁠리님 좋은 밤 되시고 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원래 사람은 존재만으로도 주위사람에게 희망이고 행복이래요.
정말 예쁘게 성장해주셔서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중2인데 2학년 새로운학기가 시작이되면서 좀 적응을 지금까지도 못 하고있어요.체육시간,현장학습체험 등 이런게 저는 제일 싫어요.왜냐하면 체육시간에 같이 나가는친구들은 있어도 같이 나가는 친구들이랑 대화를 하지않고 그냥 옆에서 대화를 듣고만하죠.현장학습은 조 를 짜야되잖아요..그게 넘 싫은거에요ㅜㅜ 어쩔때는 극단적인 생각도했고,학교를 조퇴,학교를 안 가고 했어요..그리고 스트레스성 장염,등..많이 아팠어요.하지만 저는 그게 나쁘지않았어요.왜냐하면 아프면 학교를 안 가기때문이에요ㅠㅠ..지금도 적응을 못 하고있어요..1학년때는 친한애랑 같은반이 되어서 그렇게 힘들진않았는데 지금은 넘 힘드네요..학교를 가기싫고,살고싶지 않지만..맨날 급식 같이먹는 몇년지기친구들때문에 그래도 힘을내고있습니다 .. 긴 글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용만이얘기할때 울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용만이는 행복하게 잘 살고있을거예요 ㅜ!! 앞으로도 행복하게 살거구요 !!ㅠㅠㅠ♡♡
언니 고3 하콩입니다 학원마치고 새벽2시반에 무거운 가방매고 터덜터덜 집에왔는데 언니 영상 있어서 보다가 저도 울컥해서 댓글남겨요 저는 제가 항상 밝고 남들이랑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저도 저도모르는새에 애정결핍같은 그런것이 생겨서 저도 친구관계 이런데서 집착?이라고 해야되나요? 한사람이랑 친해지면 그사람한테 너무 많은 신경을 쓰는것 같아요 그친구를 나는 정말 친하다고 생각했는데 그친구가 저에게 신경을 안써주면 혼자 불안하고 외딴섬에 떨어져있는거 같아서 일부러 더 다른친구들하고 이야기하고 그러다가 보니 새학기 증후군?그런게 생겼더라구요 고1 2때는 그냥 혼자 집에ㅅ서 울고 하면됬는데 고3이되니 집에 있는시간도 4시간?5시간도안되고 또 공부라는 스트레스와 또 진로라는 스트레스에 더욱더 신경이 예밈해지는게 느껴져요 항상생각해보면 저는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정말 친구라는 그런 친구가 없다는생각에 더욱 우울해지고 사람이 무기력해지더라구요 근데 고2 가을쯤? 언니 자신감탑제?그거 영상보고 혼자 도서관에서 엎드려 운거 같네요 물론 아직까지 저는 겉으로는 말많고 시끄럽고 잘웃는친구라고 얘들은 알겠지만 제마음은 더욱 피폐해지는거 같네요ㅎ그래도 언니가 이렇게 용기내서 말씀하는거듣고 약간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이세상에 나만 힘든게 아니구나 라고 생각하게되었네요ㅎ3시간도 못자고 학교가야되지만 그래도 언니 영상보고 다시 힘내서 고3생활 해볼려구합니다 언니도 우리가 얼굴을 맞대고 서로 서로 위로할순없겠지만 이렇게나마 많은 하콩이들이 언니주위에 있다는걸 알아주세요ㅎ저도 항상 언니가 있다고 믿을려구요ㅎㅎ 아이고 잠와서 주저리주저리했네요 내일도 화이팅해서 다들 힘내세요 😁
항상 밝고 환한 모습만 보다가 이런 진지한이야기 속깊은 과거이야기들으니 하쁠리님과 더 가까워진거같고.. 고맙다고 얘기해주고싶네요.. 몇십만명의 구독자들이 보는곳에 자신의 상처받은 과거를 털어놓는건 정말 엄청난 용기가 아니면 안되는거잔아요?
청소년기에 힘들고 이야기 털어놀사람이 없다면.. 근처 상담센터나 전화상담받아보는 방법도 있답니다. 시간이 해결해줄 수도 있지만 주위에 자신을 도와주는 사람은 분명히있고 정말 힘들고 마음을 터놓고싶은데 이야기들어줄 사람이 필요하다면 방문/전화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아보셨으면해요~
그리고 하쁠리님을 통해 많은분들이 위로받고 힘얻어갔음 좋겠네요! 좋은영상 감사해요💜
하쁠리님~ 말하기 힘든 이야기일텐데 이렇게 이야기 해주셔서 넘 고마워요... 눈시울이 붉어지는데 하콩이 맘 찢어지는 줄 알았어요 ㅠㅠ 저 또한 5년전 아빠와 갑자기 이별을 해서 (아빠가 갑자기 쓰러지셔서 병원갔더니 폐암말기로 시한부 선고 받고 3개월만에 급성폐렴으로 돌아가셨어요......)제일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이 너무나 가슴찢어지는 일임을 너무나 잘 알기에 남아있는 가족과 또 갑자기 이별 할까봐 하루하루가 불안하더라구요... 그래서 언제 이별 할지 몰라 남은 가족끼리 서로 최선을 다해 사랑하고 아끼며 살고있어요... 아빠란 단어를 까먹을까봐 혼자 방에서 아빠아빠 하며 아빠를 불러보고 이젠 없어진 아빠 폰 번호로 문자도 넣어봐요... 아빠 사랑해요... 거긴 어때요??? 잘 계세요??? 보고싶어요♥️하고....물론 응답은 없지만요... 얼마전에 결혼 했는데... 혼주석에 엄마혼자 앉아계신 걸 보니 아빠생각에 울컥 했는데 엄마도 따라 우실까봐 꾹꾹 참았어요...시간이 갈수록 잊혀진다고들 하시던데 저는 이상하게도 시간이 갈수록 더더욱 아빠가 그립고 보고싶네요...^^ 쁠리님 영상보니 이런저런생각이 마니나 두서 없이 주절주절했네요...ㅎㅎ 쁠리님과 하콩이분들 모두 꽃길만 걸어요~🍀🌸🌷🌺🌹
언니가 지금말하는것보다 예전의 언니는 훨씬더 크게 아픔을 느꼈겠죠..언니의 말트에서 묻어나네요 감싸주어야 하는사람이란걸 ...언니가 감싸주려고 노력하네요...
요즈음 상처도 많이받고 사는게 너무 힘들고 지쳐 있었어요.이번 영상이 큰 도움이 될 것같습니다.쁠리님 처럼 멋진분이 좋은말씀 해 주시는건 끝까지 다 귀 기울여 들어야 함으로,오늘 영상은 맨정신에 한마디 놓치지 않고 조용한 곳에서 들어야겠어요.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쁠리님 우실때 저도 눈물이 났어요.늘 예쁘시고 밝으시고 웃으시기만 해서 하쁠리 님은 행복하신줄만 알았어요. 저는 아직 어리지만 다른 아이들에비해 상처가 많은편이었어요.견디기 힘들고 눈물나고.다른 아이들이 평범하게 학교다니면서 친구들이랑 웃으면서 지나갈때 저는 좀 달랐어요.힘든일의 연속이였고 계속 상처받고 자존감이 극도로 떨어지고.그러면서도 주변에 상처를 주고있다는건 인지하지못했는데, 이번 영상보면서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사실 지금생각해보면 옛날 그당시에 생각만 해도 끔찍하던 상처들이 아프긴하지만 지금은 놀랄정도 무뎌진거같아요.지금 의 상처도 언젠가는 쁠리님 말씀처럼 시간이 해결해주리라믿어요. 좋은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하콩이여서 행복해요.
하쁠리언니 용기내서 말해줘서 고마워요 저도 초등학생때 따돌림을 한 애한테 심하게 받았었는데 그 이후로 낯도 심하게 가리게 되고 트라우마? 같이 상처가 남아서 상대방 눈을 잘 못마주쳐요ㅎㅎㅎ물론 지금은 많이 나아졌긴하지만 아직도 눈을 못쳐다보긴해요ㅎㅎ 쁠리언니 얘기를 듣고 동감하게되고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쁠리언니 항상 힘내시고 이렇게 먼저 용기내줘서 감사합니다
하쁠리언니 울지마요ㅠㅠㅠ저두 같이 슬퍼져요ㅠㅠㅠ
이정도면 괜찮지라고 생각했는데 자존감은 끝없는 곳으로 계속 추락하고 친구관계는 이제 지긋지긋하고 예전 연끝은 친구들은 너무 잘 살고 너무 행복해보이는데 저만 불행하고 나만 친구 없고 나만 못생기고 나만 우울하고 나만 가난하고 진짜 너무 우울해서 바닥으로 꺼져버릴것만 같네요 쁠리님과 밤을 함께 하게되서 기쁩니다 항상 감사해요 이 힘든 환경에서도 힘을 내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대부분 새학기라 다들 고민이 많으신 것 같네요 저도 부적응자라 그런지 어떤지 잘 알 것 같아요 그 아픔을 저도 같이 나눠가지고 싶어요 모두 힘내요 우리 화이팅
하쁠리님을 예전부터 숨어서 응원했던 하콩이들 중 한명입니다:) 주제 넘지만 쭉 영상을 보면서 딱 한마디 위로 해주고싶어요.
어린시절 얼마나 힘들고 어렸던 하쁠리님께서 혼자서 감당해야 했던 시간들.. 짧은 시간 동안 보는 내내 느낄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밝고 예쁘게 잘 자라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말 꼭 해주고싶어요. 용만이도 하쁠리님의 마음을 잘 알았을거예요. 생명은 생명끼리 통한다고 들었거든요:)
이야기 듣는내내 저도 제 상처 입었던 학창시절도 생각 나고.. 지금 생각해보면 아팠던 기억들이 제 추억되어버렸죠😊
하쁠리님께서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많은 분들께서 힐링 되면서 다시 힘을 얻는 계기가 될 것같아요. 자신있게 이야기 할 수 있는건 지금 상황이 괴롭고 도망치고 싶고 불행하다고 느낀분들이 계실거예요. 불행이 크면 클수록 뒤에는 행복이라는 그림자가 다가 온다는 신호예요. 어둠이 크면 그림자가 안보이는것처럼요..😊
모든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처음에 영상 접했을때 교정을 하지 않으신걸 보구서 일부러 덧니가 귀여워서 냅두셧나보다했는데.. 저의 이야기를 해보자면요 집은 어렸을때도 아 우리집은 진짜 크구나 할 정도로 부유하게 자랐고 부모님도 상냥하시고 정말 잘해주셨어요 하지만 우여곡절이 많았어요 너무 어렸다고 해야하나 순진했다해야하나 친구들에게 그냥 제가 맛잇는걸 사준다고 생각햇는데 그친구들은 저를 돈줄로보고 너네엄마한테 가서 돈달라고해 이러면 전 저를 좋아하는줄알았죠 저의 돈이 아니라요
그런 친구들을 많이 만나면서 성격도 소심해지고, 초등학교 6학년까지 진짜 우울한 학창생활을 했어요 학교 무슨재미로 가는지도 모르겠고, 쟤네는 다 친해보이는데 난 끼지 못하고. 저희 언니도 마찬가지로 너무너무 착해서, 놀림의 대상이었고 공부도 곧잘했어서 같은반친구에게 시기를 받아서 심한 왕따를 당햇엇어요 언니도 그때문에 중학교 자퇴한다고 난리였었는데.... 너무너무죄송한거에요 부족함없이 넘치게 저희를 키워주셧는데 보답하지 못한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부모님이 뭐 안해주셨어도 알아서 잘 크고 잘지내는 애들 보면 더 부러웠구요 그래도 중학교 생활은 재밌었어요 근데 그래도 평소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앗나, 중2 15살때 갑상선암에 걸렸어요 집은 부산이엇는데 서울까지 병원엘 다니면서 입원하고 수술하고 부모님이랑 ktx타고 다니면서 통원치료하고.그와중에 부모님은 제가 불편해할까봐 매번 특실써가면서, 격리치료해야할땐 스위트룸 빌려가면서 제가 환자지만 즐거운 생활을 할 수 있게끔 도와주셨어요 그러다 병이 나앗지만 고1때 재발을 해서 또 반복, 나았다 싶엇는데 고3끝물에서 20살될때 또 재발해서 또 반복. 정말 싫었죠 그 병원에서도 제가 제일 어렸거든요 다른 애들 다 대학간다고 예쁘게 꾸밀때 저는 수술받고 치료한다고 살도찌고 얼굴도 매번 붓고 상처자국은 늘어나고. 물론 그 병원생활조차 정말 호화스럽게 보냈고 수술잘하는 병원 온 덕에 수술자국은 몇달 지나니 감쪽같이 사라졌죠 하지만 그때도 어려서인가, 그게 되게 억울하더라고요 여차저차해서 지금은 완치된 상태로 살고있지만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이렇게 대충이나마 털어봅니다 어쨌든 아무리 힘들어도 살아지고 인생 살만하더라고요.. 저마다 힘든 것들이야 다 있겠지만, 같이 힘냅시다
2년 전이지만.. 힘낼 수 있을겁니다. 전 그 고통을 못느끼지만 심한고통이라는건 알것 같아요 힘내시고 앞으로 좋은일이 가득하길 바랄게요 :D
제 상황이랑 너무 비슷해서 위로가 되네요 저도 가정환경이 너무 안좋앗고 부모님한분의 바람, 길어지는 이혼소송등 친구들과 가족얘기가 나오면 가만히 잇게되고 할말이 없엇어요 지금은 대학생이지만 고등학생때 가정환경띠문에 너무너무힘들엇어요 지금은 아직 그 상처들이 아물지는 않앗지만 하쁠리님 영상보면서 치료중이에요 쁠리님도 저희 하콩이들이 응원으로 옛날의 상처들 치유되길 빌어요 모두의 상처가 다 아물길 빌어요 감사합니다
쁠리님 과 제가 겪었던 환경이 너무 비슷해서 보면서 울컥했네요ㅠㅠ 특히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과 가정환경, 우울증 에 대해 정말 공감됬어요. 많은 상처와 역경을 잘 극복하시고 힐링되는 영상 만들어 주시는 하쁠리님 항상 응원할께요💕
영상 볼때마다 정말 멋지고 사랑스러운 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댓글보니까 중고등학생이신 하콩이 분들이 많으시네요. 여러가지 환경이 여러분을 힘들고 한없이 작아지게 만들겠지만 쁠리님 말씀대로 정말 시간이 약인 것 같아요. 힘든지금이라도 놀랄만큼 일이 해결되는 시기가 올꺼에요. 하콩이 분들 좋은일만 있으시길
그리고 힘들다고 주변사람을 지치게 하는건 후회로 돌아와서 다시 자신을 힘들게 만든답니다.(제경험)ㅠㅠ
언니가 울컥하실때 저도 갑자기 그동안 슬프고 아프고 힘들었던 일들이 스쳐지나가면서 끝날때까지 훌쩍 거렸네요..요즘 우울한 일들이 많아서 정말 나쁜 생각도 많이했고 너무 힘들었는데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정답인것같아요 :).. 생각해보면 예전의 상처들도 지금 현재와 마주 했을때 죽고 싶도록 아팠는데 지금은 "아 그런 상처들이 있었구나, 나 많이 힘들었네 고생했어 수고했어" 가끔 이렇게 스스로 위로해요 언니의 영상은 제 아물어가는 상처들의 연고같은 존재에요. 언제나 응원하고 사랑해요 이렇게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매번 감사하고 언니가 태어나서 감사하다고 생각해요. 요즘 따뜻하다고 춥게 입지 마시고 꼭 따뜻하게 챙겨입고 다니세요 ! 전 언제나 언니의 편이에요 사랑해요 정말💕 태어나 주셔서 감사합니다 🙆💞
쁠리님한테 너무 고맙다는 말 드리고 싶어요 작년 딱 이 영상 올라올 때 쯤 저는 같은 반에 친구가 없어 엄청 마음고생 했던 때거든요 이후에도 1년 내내 계속요. 그래서 쁠리님 영상, 특히 이 영상보고 힘내서 1년 보내고 지금은 학교생활 잘 하고 있어요 근데 이번엔 다른 문제로 많이 힘들어서 또 찾아와버렸네요 쁠리님의 이런 힐링 영상은 살다가 이런저런 상처에 치유 받고 싶을 때 늘 찾아와요 그렇기에 다시는 이 영상 안 봤음 했는데,,,, 잘 극복해봐야죠 쓸데없이 길어졌는데 제가 하고픈 말은 항상 고맙습니다 쁠리님❤ +) 정말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진짜 진짜 레알루다가 맞더라구요 전 작년에 뭐 했는지 기억도 안 나요 진짜 다들 힘내세요 저포함 쁠리님 모두!
자려고 틀었는데 ㅠㅠ 눈가가 넘 촉촉해짐 ㅠㅠ 너무 슬프고,,, 모두 행복해져라 제발
항상 밝게만 웃으셔서 이런아픔을 가지고계신줄은 정말 몰랐어요.. 얼마나 힘드셨을까.. 언제나 좋은모습보여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언니 응원할게요!😊
용만이 얘기하실때 저도 모르게 울어버렸어요...용만이가 현재 이 세상에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용만이도 시간이 지나서 하쁠리님 가족과의 순간이 지금은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지 않을까요..? 상처를 주는건 잊혀지지 않는다는 말이 너무 공감가네요.. 그냥 흘러보낼 수 있었던 일과 제 오해로 누군가한테 상처를 준 그때가 너무 후회스럽고 아프네요..우리 한번뿐인 인생 함께 힘내봐요 진실한 위로의 말씀 잘 듣고갑니다ㅎㅎ
정말 미안하다 생각하면 늦은것같아요..동물들은 사람과달리 정말 순수하고 착하잖아요..그런 동물들을 그렇게 미워했었을때 나중에 생각하면 그 착함 순수함때문에 저도 가슴이 미어질때가있어요..정말 키워보니 알겠더라구요..제가 그런 미운말 했을때는 정말 착한 사람아이한테 모진말 한것같이 너무 가슴이 먹먹해 질때가있어요.. 나중에 후회하지말고 후회하기 전에 잘해주려 합니다.. 언니 얘기들으니 저도 자연 치유되네요..ㅎㅎ 이런 용기있는행동 감사하구 언니 항상 응원합니다 힘내시구 더 밝고 활기차진 언니 모습 보기 좋아요😊
하쁠리님 예쁜 마음씨가 고스란히 느껴져서 그 여리고 착한 마음으로 얼마나 힘든 시간들을 보냈을지 생각하니까 가슴이 먹먹해져와요. 저도 몇년째 하쁠리님과 공감가는 이유로 힘들어하고 있는데 이 영상보면서 펑펑 울었습니다. 슬퍼서가 아니라 누군가 제 아픔을 알아주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요.. 정말 감사해요. 정말정말이요. 쁠리님 그거 아시나요? 하쁠리님 너무너무 멋있는 사람이에요. 말로 표현 못할 정도로 반짝반짝 빛나고 멋진 사람을 구독하고 있어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