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iness in \10,000, Kim Ji-hoon, #07, 최자혜 vs 김지훈, 200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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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의 행복, Happiness Ltd.(행복주식회사), 40회, EP040, 2004/09/11, MBC TV, Republic of Korea
토요일

[@Hello_everyone_v]

지훈씨보러오시는분들이 지금도 많구나...

[@rygssim]

김지훈씨, 이렇게 좋은 어머님 놔두고 어딜 그리 먼저 갑니까.. 어머님 지금 어찌 사실까.. 마음 아프네요.

[@불량감자-g4z]

@@수정양-p6b 보고싶고 또 보고싶은...
남겨진 사람들의 슬픔과 아픔을 말로서 도저히 표현할수 없죠...
나중에 다시 반갑게 재회할 날로 걸어가며 그래도 남겨진 삶을 사는동안 건강하게 예쁜 삶을 살아가야겠지요. 먼저 가셨다는 아버지와 지훈님이 함께 계시겠네요. 부디 어머님과 모든 가족들이 평안하시기를.
그게 하늘에서도 바라시는 바가 아니실지..
지훈님, 계신곳에서는 고통없이 밝은 모습 그대로 행복하시기를 바라고있습니다.

[@cutty4998]

김지훈 그대 눈물까지도 듣다가 보고싶어서 예능찾아봅니다.
보고싶네요 너무너무 아까워요 정말 다시보고싶어요. 어머님도 얼마나 보고싶을까. 건강하세요 어머니

[@심은정-g5f]

좋은 엄마..사랑스런 아들이였네요~ 어머니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ㅠㅠ

[@꽁냥꽁냥-m6g]

김지훈씨 진짜 착하고 잘생겼는데 안타까와요

[@장제경]

지훈님 외모도 그렇고 노래도 잘하고 개그도 잘하시고 재능많으셨는데 ~~ 보고싶네요 ~ 어머님이 많이보고싶고 그리워하실거 같아요 ~ 너무 안타깝고 아까워요 ㅜㅜ. 하늘나라에서 행복하세요 ~~

[@오늘-c9j]

홀어머니 혼자 두고갈만큼 힘들었을까 안타깝다

[@dongjoo87]

김지훈 소속사가 양아치였던걸로알음 황혜영도 정산못받고 힘들어한걸로알음

[@user-fk8qf3ur5e]

내가 유일하게 연예인중에 인정한 사람인데.. 인간성 좋기로 ~ 노래랑 외모 춤은 말할것도 없지만...

[@Jennyzang]

96년생.. 어린시절부터도 제 기억에 강렬하게 남아있는 분이신데 불현듯 생각나서 보러왔습니다. 천상 연예인 이시네요ㅠㅠ

[@love_24667]

아니 노래잘하구 입담도좋구 외모도 준수하구 빠질게없는데.. 참 아까운사람 왜그랬어ㅠ

[@waterexisting9651]

김지훈 영상 찾아보다 왔는데 밥이랑 과일을 같이 먹는건 처음보네 ㄷㄷ ㅋㅋㅋ

[@세젤귀포메라니안정심]

너무 아까운 사람 ㅠㅠ

[@올까요...그날이]

김지훈 노래도 잘하고 입담좋은 센스남이였는데...참 ㅠ 인생모른다.

[@레시-r3e]

홀어머니 걱정하시는 분이 그런 바보같은 짓을 왜 했어요
진짜 김지훈은 나쁜사람 완전 바보 멍청이야
아홉살때 내 기억속의 투투 김지훈은 묘한 멋을 가진 매력적인 미성의 독특하고 멋있는 가수였는데...
난 듀크는 너무 싫었어
그런 노래는 듀크 스타일의 노래는
너무 싫었어
내 기억속의 멋진 가수는 투투 김지훈
듀크는 없어 너무 싫었어
그런 노래들 그따위 싼티나는 노래들
너무 싫었어
그것은 아마 김지훈 당신도 마찬가지 였겠지?
또한 그것이 두번의 유혹에서 헤어나오기 힘들었던 가장 큰 이유였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
예능프로그램에서 웃고 웃기고 아무리 환대받아도 마음속 깊은
허탈감 공허함은 어쩔수 없었겠지
듀크로서의 김지훈은 전혀 행복하지 않았던거야
남들을 만족시키지 못한다는 것보다
스스로가 만족스럽지 못한 가수 생활이 당신에게 가장 절망스럽고 괴로운 일이었겠지
그래 그마음 충분히 공감하지만 그래도 당신은 너무 바보

[@Jennyzang]

아주 어린시절 텔레비전에 정말 자주 나오셨던걸로 아직도 기억이 많이 납니다..

[@예진아름]

ㅠㅠㅠㅠㅠㅠ,,,,,

[@블랙잭-s1w]

멋진 형 지훈이 형

[@해효라]

김지훈씨 보고 싶어요…

[@addertu_]

ㅎㅎ 김지훈님 너무 재밌으시다

[@막냉이-c2o]

그냥 심성 자체가 착해보인다...ㅜㅜ안타깝다

[@ji2udh1912]

ㅠㅠ

[@승리를위한함성-c3n]

ㅠㅠ

[@kely4486]

RI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