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6 ก.พ. 2024
- 안녕하세요 해피엔딩입니다.
한 주간 잘 지내셨어요?
오늘 영상은 2주 전 촬영한 영상입니다.
명절 영상때문에 밀렸어요..
오늘 영상이 다소 불편하신 분께는
죄송합니다.. 각자 사정이란 게 있을 수 있으니까요..
욕심이 없었다면 거짓말이지만
정말 되리라고 예상도 못한채 바보같이
일을 저질러 저는 저나름
2년각 고통 속에 지내고 있어요.
너그러이 보셨으면 해요..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룰루~랄라~ -
• [브금대통령](즐거운/산책/Picnic) 룰루~랄라~/Lulu~la...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Lazy Morning -  • [브금대통령] (여유/나른/Cute) Lazy Morning [무료...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사진첩 -
• [굿바이2023] 사진첩 | 올한해를 되돌아 보며..🙏
![[TH]FFWS SEA 2024 Fall - Knockout Stage Day 1](http://i.ytimg.com/vi/nsDmUQdWVtg/mqdefault.jpg)
폭력가정 생존자입니다.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무남독녀이기도 합니다. 부모님 두 분이 모두 치매에 걸리셔서 보호해야했고 직장도 그만두고 두 분 모두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을 했습니다. 작년에 부모님이 3개월 차이로 돌아가셨고 잘 보내드렸습니다. 저는 큰 스트레스를 받았고 무너졌습니다.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돈도없고 돈을 벌수도 없는 현실이 답답합니다. 이겨내야하는데 자꾸 무너져요..이겨내야 내가 사는걸 아는데도요..힘을 내시라는 말을 차마 못하겠고 건강 잘 챙기시길바랍니다.
잘판단 하셨네요.
지방은 부동산 답없어요.
급매라도 파는게 손해 덜볼것 같아요.
네.. 너무 오래 외면했어요. 생각하면 머리아파 안 봤거든요..ㅠ 말씀 감사합니다♥️
이렇게 살아가는 이야기, 담백하게 들려주시는 것만으로도 위안이 되어 찾아오곤 합니다.
많은 분들이 그러하실 것 같아요.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값지다고 생각합니다.
... 그러시면..제마음이 한결 편해져요..;; 사람마다 다.. 사는 모양새가 다르니 조심스러운 부분이 참 많은데^^ 감사합니다..☺️♥️♥️♥️
경제적으로 나보다 더 불행할 것같은 분들에 대한 미안함.불편한 마음 절대갖지 않으셨으면 해요. 영끌로 집한채 마련하고 금리때문에 손해가 극심한 분들 연령막론하고 정말 많답니다. 극히 평범하게 열심히 잘 살고계신 진솔한 휴먼스토리 아주많이 응원합니다❤
오늘 봄비가 오네요 창밖보며 같이 차 한잔 해요~~❤
아....우;;; 이걸.. 이걸 이렇게 받아도 되는건지..ㅠㅜ 어뜩해요..ㅠ;;; 해드리는 거 없이 진짜..ㅠㅠ 감..사해요ㅠ ㅡㅡ ㅠ😢😥🫣;;;; ♥️♥️♥️
생각 잘하셧어요~ 이제부터 고금리 40년 저금리 40년이 지났습니다 다시 고름리 40년이 올수도 있어요~투자는 경제에 빠삭할때 하는겁니다 모두가 할땐 그댄 튀어야 할 시기이고 모두가 안할때 투자를 해야 성공확률이 높습니다.
마음이 무거우실것같아요 투잡뛰시면서 아무리 매꾸어도 집값은 내려가고
그래도 앞으로 지방에 집값이 올르기는 쉽지않을것 같아요 집이 해결이돼어서
마음편하게 사셧으면 좋겟어요 돈은 돌고돈다니 희망을 가지고 살다보면
언젠가는 채워질일이 생길것같다는 생각으로 살아보세요 위로를 해드리고 싶은데
글재주가 없네요 건강잘챙기세요 돈보다 건강입니다
충분히..너무 위로가 되었어요 에**님..말재주는 위로에 절대 필요없어요.. 마음편히 살았으면 좋겠다는 말씀에 울컥..했어요..감사해요.. ㅠ 힘나요 저 ..^^ ❤️❤️❤️
마음이 고우세요. 복받으실겁니다.
;; 감사합니다.♥️♥️♥️
저는 집도 없고 빚도 없지만 영상이 불편하지는 않아요. 오히려 제가 아무것도 도전하지않고 맞춰사는 일상이 무료하게 느껴질 뿐이네요. 힘든시기 다같이 힘내보아요. 50대 화이팅😊
운동도 좋고 관심가는 취미 만드셔서 동호회도 나가보시고 해보시면.. 화이팅해요 ❤️
감사합니다.
♥️♥️♥️
지난주 베란다 단풍나무에 몽우리가 터져서 잎사귀가 나오더라고요.. 몽우리는 1월부터 올라와 있었는데 암튼.. 새 잎사귀가 봄임을 확인시켜주는데 내현실은 여전히 겨울인..
겨울은 가고 봄은 온다는데.. 그 생각을 저도 했네여..
지금의 생활이 2년이 넘어가고 있고.. 체력은 길러지기는 커녕 지치다못해 이러다 골로가지 싶고..계속할수 있을지없을지 답도 못 정하고 그저 쓰러져도 일하다 쓰러지면 산재라도 받을수 있으려나.. 별생각을 다하지만.. 이런 생각도 별의미없는거라 그때뿐이고..
가계부를 매일 썼었는데.. 지인분이.. 그거하지마라.. 그거 못할짓이다.. 그냥 시간이 해결해주니 계산기 두드리지말라고. 어차피 나갈건 나가니 굳이 숫자보고 있지말라고. 그렇겐 힘들어서 못버틴다고.. 맞는 말이기도하고 몸이 힘드니 구차니즘이 발동하여 가끔 기록수준만 유지하고는 있는디.. 얼마를 꼴아 박았는지 궁금하긴한데..
음.... 확인사살은 나중으로 미룰랍니다.. 스트레스 받음 흰머리 하나씩 나오더라고요..
아직 제 나이에 비해 흰머리가 없어 감사하긴하지만 언젠간 백발로 살고 있겠죠? 슬프다.. 백발이 어율리믄 좋겠네여.. 염색하는것도 귀찮을꺼니까..
간만에 와서 또 푸념 투척하고 갑니다..ㅋ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요~~~🤗🐾
^^ 오랜만이에요 잘하셨어요..ㅎ 푸념 늘어놓을 곳이라도 된다면 감사히 들을게요. 요즘은 너도나도 힘드니 힘든소리 하는 사람은 일단 거리두는 게 기본이라지요. 내 기운까지 앗아간다고.. 점점 삭막해지는 세상입니다..하지만 사람냄새는 어디에서 나도 나는 법..이에요^^
가계부..맞아요. 스트레스 엄청 받아요. 이자가 생활비 50퍼센트가 넘은 게 2년.. 그래도 써왔는데 가만 생각하니 이 돈들이 나의 잠, 나의 건강과 맞바꾼거더라구요.. 많이 고민하다 결정했어요. 결국 돌아가면 원점이겠지만 분명 얻는 게 있을거에요. 몽##님, 항상 건강하시구요.. 식사 제때 하시구..
헛된 경험은 없을거라 믿고 화이팅해요. 빠싸! ㅋ
분명 보다나은 미래를 꿈꾸며 선택한 길이
내가 투자한 금액은 커녕~ 2년이라는 시간동안
유지비며 은행이자를 위해 투잡을 해가며 고문같은 삶을 살아야했던 비참함이
영상속에 같이하는 음악 "사진첩"에 담겨있는 듯해 아려오는 아픔으로 들려오네요
분명 앞을 향해 걸어갔었는데 뒤로 걸어가고 있었네요
분명 봄이 올 것이라고 믿었는데 점점 더 겨울속으로 들어갔네요
이런 경험을 한 적이 있어요
어느 오훗날의 여행 귀향길 고속도로에서
주유를 하러 고속도로를 잠시 벗어났다가는
저의 감각만을 의지한체 인터체인지를 돌아 고속도로를 다시 접어들어
한참을 달렸네요
그렇게 30분여를 달리다가 주변의 풍경을 보니
내가 조금전 보았던 기억속의 똑같은 풍경임을 느꼈네요
그래요~저는 오던 길을 그렇게 다시 되돌아가고 있었네요
그래요~ 우리는 사람이기에 잘못된 선택을 할 수가 있어요
너무 자책하지는 마시기를 바래요
분명코 해피엔딩 님이
이 음악 "사진첩"을 다시 듣는 날은
이제는 손을 놓아야겠다고 생각한 두채의 아파트와는 비교도 안되는
너무도 멋진 님만의 아름다운 휴식처안일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때는 정말 사진첩안의 추억처럼 들려오는 그 음악과 함께
창으로는 따뜻한 5월 봄날의 햇살이 비치는
🌸🌸
말씀만 들어도 크나큰 위로가 됩니다.. 감사해요 CJ님..❤️❤️❤️
그랫구나ᆢ
제가 괜한걸 질문드려서죄송합니다
부동산도 경기가 좋을땐 다들몰려들고 나쁘면 또 다들힘들어하고ᆢ
종잡을수없는세상살이지요
지역이 어디인지 알 수는 없겠지요?
기회 봐서 정리하시고 마음 편히 사시길 바래요.
투잡에 잠도 못자면 몸이 견뎌내질 못할 거에요. 😢
지역이란 말씀은.. 제가 사는 지역이요..? 🙄🙄🙄 😢 ㅡㅡ; 토끼꼬리보다 밑에 살아요.. ..(지송;;) ♥️♥️♥️
은행대출은 무조건 정리하는게 편하실 겁니다.
네.. 맞아요 ;; ♥️♥️♥️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같은세대로서 공감이 많이 가는 부분입니다
배려와 마음이 예쁘신분
🫣;; ..♥️♥️♥️
지방은 앞으로 집값이 유지되면 그나마 다행인겁니다. 기회비용 따지시면 매도하셔서 맘편한게 맞으실듯합니다.
보면 해피엔딩님은 언제나 따뜻하고 생명력있는 봄같아요...😅
🙄...(❓️) ㅡ>🤣🤣🤣 ❤️
해피님 커피드려야지 ^^주말 잘보내세요
어...ㅠㅠ🫣 ㅠ 감사..해서 ..ㅠㅠ 커피 맛있게 마시겠습니다...♥️♥️♥️
그 마음 알것 같아요
20대 사회 초년시절 책을 참 좋아했는데 터미널에서 어려운 아동들에게 매달 3만원 3년간 책읽기 후원해달라기에 너무 좋다 생각하며 이것저것 적어주고 왔습니다. 그냥 그대로 3만원씩 후원하는거면 좋았을텐데 얼마후에 집으로 책 몇질과 100만원 36개월 할부 지로용지가 배달되더라구요
후원이 아니라 제가 그냥 책을 구입한거였어요
차라리 몰랐더라면 좋았을텐데 속상하더라구요.
다행히 반품하고 잘 해결했지만 세상이 내 마음 같진 않구나 싶었어요.
...ㅠㅠ ㅠ
겨울에는 산책하면서 꽃눈을 유심히 봅니다. 오늘 보니 나무들이 봄준비를 단단히 하고 있더군요. 곧 순식간에 꽃을 피우겠지요. 겨울 다음은, 봄이니까요.
.. 혹시... 이름 성에 아래꼭지 쓰세요.?
@@happyending549 질문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지인인가 생각하셨다면, 그렇지는 않을겁니다.
사장님 말씀이 맞는데요 그래도 파셔야 합니다 은행금리 더 오르기전에
네.. 그러려구요..그나저나 팔릴지 의문이에요..ㅡㅡ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요..그것조차없는이들도
잇는데...주어진환경에감사
하세요
혼자 사는 사람은 등뒤에 무게를 최대한 가볍게 살아요 하나는 팔고 작은거라도 내가 살면서 주택연금 받고 갈때 누구 줄것도 뺄것도 없이 훨훨 바람 따라 구름 따라 가면 됩니다 세상 평생 살것 같아도 때가 되면 누구든지 다 갑니다 빨리빨리 정리하고 마음 내려 놓고 사세요 마음이 짠해요 ~
말씀 감사합니다.. ❤️
저는 65세인데 저도 재산정리 해야 할까요 아들 둘인데 요즘 이혼율도 높고 며느리도 사실 따뜻하진 않아서 미루고 있는데..말씀대로 등에 짐무게가 가끔 느껴져요
@@user-hi9uj2wd7s 사는 집 하나 정도는 있어야 하지만 평수가 크면 작은 평수로 줄이고 지금은 고물가 고금리 시대 잖아요 현금 확보가 우선 일것 같아요 아들들 며느리는 아무리 많이 줘도 시어머니 고맙다 생각 안해요 자식들이 궁핍하게 살면 기본적인 것만 도움 주고 나는 육십 넘으면 저승 갈길도 닦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불우한 이웃도 도우시고 사시면 좋을것 같아요 나도 62 되고 보니 자식은 주고 싶은 도둑이라 하지만 이제는 오롯이 나를 위로 하고 사랑하고 살자 자식한테는 할만큼 했잖아요
아직은 젊어신데 재산 정리는 좀 그렇지 않나요 자식들 사는 집 좀 보태주고 두고 봐야죠 아들 자식들은 결혼 하면 며느리 손에 꼼짝 못해요 처음 부터 다해주면 고마운줄도 모르고 당연하게 생각해요 현금 하고 내살집은 갖고 있다가 나중에 팔십 넘어 정말 힘 떨어질때 그때 또 얼마씩 주고 눈감을 때까지 내것 잘지키고 있다가 저승 갈때 마음 편할수 있게 불쌍한 이웃도 좀돕고 갈려고 합니다 60부터 저승 갈길 닦자 나의 작은 혼자만의 맹세 입니다 @@user-hi9uj2wd7s
초딩때 신문배달부터 49살 은퇴까지 재밌게 살았습니다. 지금은 구경꾼처럼 내 인생을 혹은 세상을 구경하고 있습니다. 삶은 원래 고요했는데 괜히 혼자 마음바쁘게 살았나 싶네요
화이팅!
넵!! 😜♥️♥️♥️
여태 헛짓한거같아 속상해요 그래도 지금이라도 정리하시는게 맞는거같아요 ㅠ
정리하면 남는 대출이 이제 제 몫이 될 거 같아요..^^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고 좋은 주인분이 나타나 미움받지 않고 이쁜 집이 되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어? 근데 냥이... 아 어뜨케.. 넘 이뻐요..ㅎㅎㅎ 안아보고 싶다..ㅋ
무속인;; 남에게 피해는 주고살지 맙시다. 수도권도 박살인데 지방은 진짜 처참하군요;;
저도 51세 독거남이에요
부동산 이야기 조심스러운 마음 압니다
근데 우리 세대가 투기로 한몫 잡을수 있던 세대가 아니죠
청년기에 imf
중년기에는 불경기에 부동산 폭등에 치어 살다가 겨우 쫒기듯 집을 사게 된건데 그게 어떻게 투기겠어요
노년기 앞두고 코너에 몰러서 할수 없이 산거죠
그리고 아파트를 어떻게 하라고 조언드릴건 없어요
아무튼 부디 잘 풀리시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말씀해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마음이 한결 편해졌어요..♥️
어!!?!! 왜 이케 허무하게 끝??.....
.. 허무..해요 그쵸..;; ㅠ허무..ㅠ다음엔 안 허무한..허무하지 않게 해볼게요.😢😢😂♥️♥️♥️
생년월일시 (음양)해서 보내주시면 사주한번 봐드릴께요.
흐아... 제 사주요...😳;; 여기에다 생년월일을 까요..🫣
❤
♥️..^^
안녕하세요 남의 일 같지 않아서 계속 지켜보다가 이제는 주말을 기다리는 사람이에요. 사실 부동산 가격에 대해서는 이 세상 사람 그 누구도 단정하거나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할거에요 미래를 보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단순히 숫자로 더하기 빼기해서 어떤 선택이 더 좋은지는 어느 정도 생각해 볼 수는 있을지 모르겠어요. 그것보다는 어떤 선택이 심리적으로 당장 살아가는데 더 행복할지를 따져보는게 좋겠죠 아마도 이런 시각으로 선택을 하셨을것 같다는 추측을 해 보고, 그러시다면 잘 하신 결정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단 음식을 자주 드시는것으로 보이는데 당장 피부트러블을 일으키는 것 외에도 몸 속에 염증을 유발하는 것들이 제법 보여서 내심 걱정하면서 보곤 했어요. 오늘 이전에 딱 한 번 아이스크림 자주 드시는 영상 보면서 댓글 썼던 기억이 나는데, 그만큼 저는 아이스크림에 민감한가 봅니다. 어느 싯점부터 한번도 아이스크림을 먹지 않고 있거든요. 사람마다 체질도 다르고 몸이 가진 기억도 달라서 단순 비교는 어렵겠지만 아이스크림 성분이 몸에 좋지는 않거든요. 저도 제 몸속의 변화에 대해서 관심을 갖다보니 식습관도 고쳐나가고 배우고 격려하면서 알아가는 것들이라 누구에게 이레라 저레라 할 정도는 되지 못하지만 한번쯤 생각을 더 해 보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해피엔딩님께서 어떤 심리적인 원인이 포함되어서 아이스크림을 좋아하시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봤었거든요.달콤하고 흡입하는 동안에 느끼는 행복감 비슷한 그 만족. 하지만 몸은 그 대가를 지불하고야 말죠. 나쁜 의도로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니 대체할 것을 찾아보시던가 아니면 줄여보시던가 하면 건강에 더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전달해 봅니다. 다음 한 주도 화이팅!!!
아...ㅡㅡ 네.. 그쵸.. 매번 건강을 염려해주시는 진심이 느껴져요..;; 예리하세요..;; 네..제가 보았을때 단 음식에 집착은 조금 상담을 받을 수준같아요..ㅠ구순기를 잘못 지나 그럴거라 여깁니다....;; 대체음식이나 대체할 습관을 저도 찾고 있긴 한데..중독이 깊어요..ㅠ 스티브정님.. 저 이렇듯 길고 긴 염려의 글을 주셔서.. 오늘부터 단 음식과 과자는 일주일에 1번만 먹겠습니다. 도전할게요. 감사해요. 그러잖아도 건강때문에 늘 신경이 갔는데..
도전!! 😖 ❤️❤️❤️
조용히 답글만 읽고 지나갔다가 답글이 생각나서 다시 왔어요. 제가 몸속 염증을 줄이는 음식들을 찾아보고 그 위주로 식단을 짜곤 했더랬어요. 그 중에 꿀이 있었어요. 간식으로 절편에 꿀을 찍어서 드시면 어떨까요? 프로폴리스 성분인가하는 그것이 몸속 염증을 줄여준다고 해요. 약속하면 너무 잘 지키려고 하셔서 오히려 문제가 되곤 하시죠? 너무 얽메이지 않으셔도 되셔요. 체력이 강해져야 염증도 줄고 발병확률도 낮아질거에요. 운동은 좀 하시는듯 해서 다행이고 식사도 조리를 직접 하시는 경우가 많으시니 좋은데 간식이 문제가 될 가능성이 농후하신것 같아요. 먹는 것으로 뭐라하는 것이 참 치사하기는한데 앞으로 벌어질 일들을 생각하면 중요한 예방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잔소리가 아주 길죠? 수면시간도 면역과 연관이 깊어요. 몸을 잘 돌보셔야 오래도록 영상 보여주실수 있으니 한 55% 정도만 약속을 지켜주시라요^^@@happyending549
@@stevejung4894 사실..어제 얼굴과 손 가려움이 좀 올라왔어요.;; ㅡㅡ 말씀 들으니 다시한번 진지하게 마음먹게 되어요. ㅡㅡ 애도 아닌게..과자,초코렛을 아직 달고 사니..ㅠ
꿀이 집에 없는데 몸에 그런 좋은 지는 몰랐어요. 오늘 쿠팡검색해서 사봐야겠습니다.. 며칠만에 동이 나지 않을지.. ;;.. 면역에 좋은게 달기까지하다면..🙄?
감사해요..떡은 흰쌐떡 말씀하시져..
네..도전해보겠습니다. 근데..어쩜 제 성격을 그리 정확하게 아실까요...?소름이었어요..ㅡㅡ그거 까지 감안해 조언해주시다니..저 유튜브 참 하기 잘했어요. 너무 좋으신 분들을 많이 뵙니다..오늘도 감사하는 맘 주셔서 이또한 감사해요..즐겁고 편안한 하루 되셔요..^^ ❤️❤️❤️
젊고 힘있을때 쌔빠지게 돈모아야 된다잉
^^ 네..ㅎ♥️
영상 잘보고 갑니다~
넴 감사합니다☺️♥️♥️♥️
죄송한데 본업은 뭐예요?
;; 죄송합니다..♥️
오늘은 내가 일등. ㅎ
^^ 감사합니다 ♥️♥️♥️
해피엔딩님이 은행의 호구였다면 예전에 저는 보험회사의 호구 였습니다.
금리 8.49%~9.49%의 보험약관대출을 20년 이용 했거든요.
2001년 집 살 돈으로 장사를 시작하여 다 잃었고, 빚으로 시작한 다음 일도 빚만 졌습니다.
어려울 때 저는 보험약관대출을 이용 했었습니다.
결혼 전에도 후에도 보험은 비교적 비중있게 들었거든요.
아버지가 암으로 돌아가시기도 했고 아플 때 치료비 부담까지 느끼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제 주변에 보험 하시는 분이 많기도 했습니다.
대출을 여러번 오래 받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대출해서 보험넣고 대출해서 이자넣고 그랬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미쳤다 미쳤어 라는 말이 제 입에서 흘러나왔습니다.
너무 오래 이자를 주고 있었습니다.
@@user-ty1od7nz5l 하... 맞아요..보험회사도 약관대출이란 게 있어요ㅠ
가님께서도 고생 많이 하셨어요..;.
존경스럽습니다.. 삶의 근육과 내공은 지식보다 경험인거 같아요.. 짱멋지신 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