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왜 다크소울을 좋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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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5 ม.ค. 2025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93

  • @김인성-o6r
    @김인성-o6r ปีที่แล้ว +8

    사람들이 다크소울을 좋아하는 건 고통을 즐기는 마조들이기 때문이죠.
    농담이고, 저는 어떤 게임보다도 깊은 몰입감을 경험했기에 다크소울을 좋아합니다. 1편의 스토리는 사실 굉장히 정통파 영웅물의 스토리죠. 멸망해 가는 세계를 되살리기 위해 온갖 고초를 겪으며 성장하고 아름다운 공주도 구하고 마지막엔 세상을 지키기 위해 자신을 희생할 것인지, 새로운 세상의 왕이 될 것인지를 골라야되는 갈등의 절정까지. 어찌보면 그 뻔한 스토리에 흠뻑 빠져들게 만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그것도 스토리 시작부터 끝까지. 어떤 게임을 해도 다크소울만큼 세계관에 진심으로 빠져든 게임이 없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2편부터는 그 몰입감이 깨지기 시작하죠. 2편의 주인공은 자신의 저주를 푼다는 극히 개인적인 목적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지루할 정도로 긴 오프닝 서사에도 불구하고 1편에 비하면 형편없는 동기부여를 보여줍니다. 웃긴 건 정작 2편의 스토리의 철학적 깊이는 뛰어나다는 점이죠. 왜 이런 좋은 스토리를 동기부여에 써먹지 못했는지 모르겠어요.
    3편은 사실상 1편의 재탕이라 불러도 좋을 정도라 역시 1편 만큼의 몰입감이나 동기부여는 받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2편이나 3편도 1편 만큼의 몰입감은 없었을지라도 충분히 즐겼단 말이죠. 어쩌면 2편, 3편이 1편보다 몰입감이 덜했다기 보단 몰입의 방향이 달랐던 것 아닐까 싶은데 구체적으로 표현할 수가 없네요. 대체 왜 나는 다크소울을 좋아하는 걸까요?

    • @gnyang
      @gnyang  ปีที่แล้ว +2

      저는 그런 서사의 2편을 제일 좋아하는데, 그 이유는..... 나중에 알려드릴게요!😸
      나중에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아메-d3c
    @아메-d3c ปีที่แล้ว +5

    특유의 암울한 분위기와 '죽음'과 '학습'을 강요하는 게임 시스템이 서로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끝없이 절망에 빠져야하는 세계관과 게이머. 같은 처지이기에 게이머는 세계관에 이입을 하게 되고, 죽음을 자연스럽게 받아 들이면서 한 번 더 이를 악물고 도전하게 되는. 어디서 줏어 들은 이야기지만, 4살짜리 아들이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는데 실패(fail)가 뜨니까 좋아하더래요. 아버지는 실패가 무슨 뜻인지 아냐고 아들에게 물어봤고, 아들은 실패는 '다시 하라는 뜻'이라고 대답했다는 이야기. 지금 생각해보면 다크소울이랑 제법 어울리는 이야기네요.

    • @gnyang
      @gnyang  ปีที่แล้ว

      인상깊은 이야기네요!

  • @owenrickdiver5806
    @owenrickdiver5806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세상을 모험하고 케릭터를 하나하나 맞춰가면 보상을주고 케릭터와의 이별,사망등 양산형에선 찾아볼수없는 내용과 공격 모션의 느낌 몹의 베치 그리고 하나하나 밝혀져있지 않았지만 들춰보면 세세한 보스들의 스토리까지 완벽해요

  • @jostajojo6748
    @jostajojo6748 ปีที่แล้ว +6

    계란도 바위를 치다보면 바위가 깨지는 경우가 있다 - 다크소울의 주인공이자 플레이어

  • @kurtcat09
    @kurtcat09 ปีที่แล้ว +11

    수 없이 죽어가면서 같은 길을 헤매이다 보면 몇년이 지나 그 길을 다시 찾았을 때 마치 어린 시절 놀던 장소처럼 길목 하나 하나 다 기억이 나고 추억이 깃들어 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다크소울은 단순한 게임의 경험을 초월하는 실제 삶에 개입하는 그 무엇인가가 있는 것 같아요

    • @gnyang
      @gnyang  ปีที่แล้ว +1

      그런 여운이 있죠~ 😸

  • @lofisori
    @lofisori ปีที่แล้ว +2

    저는 유저들간에 독특한 커뮤니케이션이 좋더라구요. 바닥에 남기는 글씨들로 멋진 풍경에 감탄하고 헛소리를 짓거리기도 하고 엉덩이나 구멍같은것만 보였다 하면 변태같은 메시지들을 남기기도 하고 ㅋㅋㅋ 그리고 그게 서로를 도와서 누군가를 살리기도 하고 때로는 속여서 죽게 하기도 하고... 그 빠르게 지나가는 채팅이 아니고 아주 느린속도로 상대방에게 전달되는 독특한 커뮤니케이션이 너무 마음에 들더라구요.

    • @gnyang
      @gnyang  ปีที่แล้ว +1

      아! 제가 이걸 놓쳤군요! ㅠㅠ

  • @aviencloud4239
    @aviencloud4239 ปีที่แล้ว +3

    사실 소울류가 전세계 대중들에게 제대로 먹히기 시작한 때가 블러드본이 출시하면서부터입니다. 서양에서도 소울류는 팬인 사람만 하던 게임이었는데 라이트 게이머들이 빅토리아풍 분위기와 고딕과 야수가 테마인 보스들같이 청소년들이 환장할 만한 장르에 매료되어 소울류의 난이도에 도전하게 된 경우가 수두룩하더라구요.

    • @gnyang
      @gnyang  ปีที่แล้ว

      😸

  • @OblingK
    @OblingK ปีที่แล้ว

    "바위가 깨지지 않았다면 계란의 숫자가 부족하진 않았는지 반성해봅시다"
    한때 심한 게임불감증이 왔었는데 그걸 한방에 날려준게 다크소울 1이었습니다. 아노르론도에서 외나무길 두개 이어져있고 양쪽에서 은기사들이 대궁쏘는곳을 한시간넘게 걸려 돌파한후 미1친놈처럼 방에서 혼자 뛰어다녔죠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크소울에 대해서 싱글플레이 부분만 평가를 하는데 그건 게임 절반을 배제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다크소울은 PvP가 주는 재미가 정말 대단하고 특히 완성형이라고 생각하는 다크소울2의 침입시스템이 줬던 희열은 리니지류 쟁공성겜에서 최강자리를 놓고 연합끼리 총력전을 벌이는 떼쟁 말고는 비교할 수 있는게 떠오르지 않네요
    누가 침입했다는 메세지가 뜨면 그때부터 심장 쿵쾅거리고 당황하며 상자나 조각상으로 변신해서 숨어있기도 하고 풀숲에 드러누워서 없는척하기도 하고, 반대로 쳐들어가서 몹한마리 치운다음 몹이랑 똑같은장비 입고 그자리에 서있다가 지나갈때 기습하기도 하고 문옆에 상자로 변신해있다가 문열때 뒤잡하고 다리건널때 줄끊어서 낙사시키고 보스몹이 소환하는 종자로 들어가서 보스한테 힐해주며 꼬장부리기도 하고, 투기장도 지역별로 여러 맵에서 컨셉플레이 즐기며 놀고
    그냥 침입이라는 상황이 발생하면 별의별 재밌는 상황이 나와서 그것만으로도 너무 즐거웠습니다. 세키로는 아예 멀티가 없고, 엘든링은 백령소환한 사람한테만 침입할수 있어 다대일이 강요되어 예능플레이를 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최신작으로 갈수록 PvP시스템이 퇴보하고 있어 아쉬운데 부디 프롬이 옛날의 그 재미를 다시 구현해줬으면 좋겠네요

  • @endending5497
    @endending5497 ปีที่แล้ว +2

    내가 왜 다크소울을 즐겼는가?
    그때의 기억은 더이상 나지 않습니다.
    제가 다크소울을 좋아하는건 어쩔 수 없는 본능이 되어버린거죠

    • @gnyang
      @gnyang  ปีที่แล้ว

      😸😸😸 망자구만요~

  • @angwon8
    @angwon8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전 스토리와 세계관이 좋았어요 단서를 던져주고 그걸 추리하는 맛이있었네요 그리고 어려운 난이도와 맞물리는 npc에 대한 애정? 지크마이어인가 양파기사 딸이 양파기사 아버지 찾는내용은 정말 찡했어요 3에선 엘드리치때 같이싸워주는 앙리 엘드리치 잡ㄱㆍ 마지막에 울때ㅠ

    • @gnyang
      @gnyang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

  • @류재준-n5g
    @류재준-n5g ปีที่แล้ว +2

    무명왕을 40트하고잡았을때의 쾌감을 잊을수가 없서요

    • @gnyang
      @gnyang  ปีที่แล้ว

      무명왕은 진짜 욕나오긴 했죠 ㅋㅋㅋㅋㅋ

  • @osj4661
    @osj4661 ปีที่แล้ว +10

    제가 이게임을 좋아하는 이유는 정말로 정직하고 게임이기 때문입니다. 마크 브라운의 Game makers toolkit 에서 설명을 했듯 보통 게임의 경우는 플레이어에게 많은 보정이 주어지고 보이지 않는 도움을 줍니다. 예를 들어 추격하는 적은 플레이어 시야 뒤에서는 도망칠 수 있게 속도가 느려지고, 적의 공격은 플레이어 시야 내에서 보통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이 게임은 그런 거 없이 내 플레이가 안이하면 그 댓가를 치르고, 스탯빨로 이길 수 있기보다는 컨트롤이랑 테크닉이 익숙해지면 깰 수 있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어려운 난이도, 탐험, 유기적 맵 구조, 분위기 등등 도 다 맘에 들지만, 저는 플레이 감각이 평타, 강공, 페리 등등 수수하고 단순하지만 정직하면서 내 생각대로 움직이는 캐릭터의 움직임도 좋았습니다.

    • @gnyang
      @gnyang  ปีที่แล้ว +2

      상대방과 제가 정정당당하게 싸우는 느낌이죠~

    • @이안-b7f
      @이안-b7f ปีที่แล้ว +1

      난이도 설정이 없는것도 좋은데 이거랑 같은 맥락이죠 내가 세상을 제어하는게 아니라 내가 세계의 일부가 된거라 몰입이 더 잘 됩니다

    • @Linkin_Fart
      @Linkin_Fart ปีที่แล้ว

      맞아요. 다크소울은 직관적이라고 할까요?
      내가 적에게 맞아서 아프지만 이게 불합리하다고 느꺼지지는 않이요.
      모든 상황이 눈에 보이고 납득이 되거든요

    • @dos-dotoritos
      @dos-dotoritos ปีที่แล้ว

      속임수 하나 없는 진짜 세상에 내던져지는 느낌

  • @jin-i7w-g4k
    @jin-i7w-g4k ปีที่แล้ว +5

    어려운 보스를 몇십트하고 깰때의 쾌감은 매 시리즈마다 항상 기분 좋음

    • @gnyang
      @gnyang  ปีที่แล้ว +1

      😸😸

  • @jgl5733
    @jgl5733 ปีที่แล้ว +2

    인간승리를 보여주는 게임

    • @gnyang
      @gnyang  ปีที่แล้ว

      😸

  • @khbmedia
    @khbmedia ปีที่แล้ว +1

    1편을 아무 공략없이, 이게 어떤게임인지, 다크소울이 아직 화제가 되기 전에 아무정보없이 접했었는데 게임안에서 진정한 모험을 느꼈습니다. 센의 고성을 넘어 처음으로 아노르론도에 도착했을때 그 전율은 다른게임에서는 절대로 줄 수 없는 엄청난 도파민이었습니다

  • @다람쥐-g3t
    @다람쥐-g3t ปีที่แล้ว +2

    다크소울의 최대장점은 다른 게임처럼 "이리가세요, 저리가세요" 가 전혀 없어서, 처음 계승의 제사장에 떨어지고 주위를 졸라 배회하며 처 죽고 어디로 가야하는지, 뭘해야하는지도 모르는 그 ㅈ같은 막연함이 어떻게든 보스를 하나하나 잡으면서 해결해 나가는 것이 마치 오랜만에 꺼낸 서랍속에 이어폰 2~3개의 줄이 ㅈ같이 엉겨있는걸 하나하나 풀어내면서 느끼는 희열같음.

    • @Linkin_Fart
      @Linkin_Fart ปีที่แล้ว

      다크소울1이 진짜 꽉 채워진 오픈월드같은 느낌이라 탐험하는 느낌이 좋았어요

  • @meronangel8175
    @meronangel8175 ปีที่แล้ว +1

    게임의 본질은 문제 해결입니다. 다크소울은 사실 기본적인 틀은 고전게임에서 크게 벗어나지않아요 솔직히 RPG라고 부르기도 조금 어렵습니다. 다크소울의 목적은 스테이지를 넘기는겁니다. 그냥 슈퍼마리오나 젤다, 마계촌등 에서 조금 발전된 느낌입니다.
    고전게임이 옛날게임이라고 해보면 재밌습니다. 왜 재밌을까요? 저는 지금 게임에 없는 무언가를 정교하게 깎은 형태로 제공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마리오가 점프할때도 한 픽셀한픽셀 작게 크게 디자인해서 난이도를 설정하듯이 고전게임은 무언가 정교하게 깎은듯하게 있죠. 그리고 도박적 요소가 살짝 게임에 녹아 있어서 머랄까 요리에 msg를 탁 가미한 느낌을 받습니다. (누군가는 그걸 탐험이라고 하는데) 아주 적당히 ....넣어서 과하지 않아요. 참 대단합니다. 게임이
    다크소울 평가는 문제가 충분히 매력적인가?-> ㅆㅅㅌㅊ
    문제해결 방법이 정교한가? => ㅅㅌㅊ
    문제해결 룰이 참신한가? ->ㅅㅌㅊ ~ ㅍㅌㅊ

    • @gnyang
      @gnyang  ปีที่แล้ว

      재밌는 댓글 감사합니다.

  • @sermeyu
    @sermeyu ปีที่แล้ว +1

    저는 저번댓글에 이어서 멀티시스템에 의해 더욱 몰입하게 됐습니다
    물론 좋아하는 PVP는 얘기 했으니 그거말고 메시지를 남기는 비동기식 공유 시스템말이죠
    매 시리즈를 할때마다 앞에 쓰여진 메시지를 보고 혈흔을 보고 음~ 이앞엔 뭐가있을고~ 왜 여기서 죽었을꼬~
    하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맛이 정말 쫄깃했어요 가끔 엉뚱하게 죽은 혈흔을 보다보면 웃겨서 실소가 터지기도 하고
    회차고자인 제가 그래도 메시지로 힌트를 보니 천천히 진행할수 있었던게 참 좋았어요 뭔가 난 싱글을 하는것같은데
    랜게임 하는것같고 공략을 딱히 안봐도 진행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요 ㅋㅋㅋ
    이런 비슷한게 코지마히데오의 데스스트랜딩도 진행할때 노트들이 연결되면 그 구역에 다른사람들이 만들어놓은 구조물을
    사용할수있는 형태였죠 분명 다크소울 시스템에서 영감을 받은걸껍니다 ㅋㅋ 그래야만 해요
    영체소환해서 같이 모험하다 중간에 하나씩 죽거나 서로 대화하면서 진행하는것도 너무재밌었구요
    가끔 영체로만 진행해서 호스트들 도와주러갈때면 별 희안한 경험을 다하게되는데 좋은추억으로 남습니다 ㅋㅋ
    특히 뉴비돕다가 일어나는 엉뚱한 일들이 정말 재미있었어요~

    • @gnyang
      @gnyang  ปีที่แล้ว +1

      가끔씩 거짓말쟁이들이 거짓 사실을 적어놓는게 재밌었어요~ 😸

  • @Achim42
    @Achim42 ปีที่แล้ว +2

    현실적인 느낌으로 구현한 입체적인 액션 판타지이어서도 좋았지만
    괴물이 압도적으로 강해도 그에 상응하는 무기를 휘둘러 결국 승리하는 것에서 역경을 이겨내는 영웅적 서사,인간 찬가가 플레이하는 나에게 성취감을 줍니다.그것은 스토리에 반영되기 마련인데 가장 미천한 존재가 가장 강한존재를 쓰러뜨려 전설이 되는 것을 느끼기 때문에 더 와닿는 것이죠.

    • @gnyang
      @gnyang  ปีที่แล้ว

      😸😸

  • @이안-b7f
    @이안-b7f ปีที่แล้ว +4

    제가 이게임을 좋아하는 이유는 보스들이 개쩔기 때문입니다 대검을 들고 엄청 큰 마수보스나 인간형이지만 개간지 보스를 무찌르면 마치 만년전부터 내려오는 성채만한 드래곤을 무찌른 용사 전설의 주인공이 된듯한 느낌을 받아요

    • @gnyang
      @gnyang  ปีที่แล้ว

      보스들 되게 멋있죠~ 😸

    • @Achim42
      @Achim42 ปีที่แล้ว +2

      "드레곤 슬레이어"

  • @HBR-lf9fw
    @HBR-lf9fw ปีที่แล้ว +1

    보스잡을때의 그 쾌감 못잊죠 보스패턴이랑
    외형보는재미랑 맵보는 재미도있구

    • @gnyang
      @gnyang  ปีที่แล้ว

      맞아요~ 😸

  • @nocivisavem9189
    @nocivisavem9189 ปีที่แล้ว +1

    어렵지만 합리적인 난이도 내가 주인공이지만 그건 이여정을 단순히 주인공이기때문이 마무리 할수있는게아닌
    나였기에 가능했다는 느낌을 주는 게임시스템이 좋았습니다.

    • @gnyang
      @gnyang  ปีที่แล้ว

      맞는 말씀입니다. 😸

  • @jordangom
    @jordangom ปีที่แล้ว +2

    그것이 다크 소울이니까...

    • @gnyang
      @gnyang  ปีที่แล้ว

      ㅋㅋㅋㅋㅋㅋㅋ

  • @HwalyeonMugog
    @HwalyeonMugog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ㄹㅇ 극악의 난이도라도 수많은 리트 끝에 클리어할때의 쾌감이 좋았습니다!

  • @레덴-h8c
    @레덴-h8c ปีที่แล้ว +1

    뭐랄까 점점 잘해진다는 착각이 들어서 그런 것 같아요.

    • @gnyang
      @gnyang  ปีที่แล้ว

      헉! 제 이야기인가요?! ㅋㅋㅋㅋㅋㅋ

  • @purple_14
    @purple_14 ปีที่แล้ว +2

    다크소울은 어떤 게임보다 불합리해 보이지만 가장 합리적인 게임이라 좋아합니다

    • @gnyang
      @gnyang  ปีที่แล้ว

      맞아요!

  • @Gyokujin
    @Gyokujin ปีที่แล้ว +2

    정말 공감 많이 되는군요. 다크소울1을 먼저 시작했었는데. 그 당시에는 소울라이크라는 단어 없이 그저 "정말 악랄하고 어려운 게임이다"라는 게임이라길래 궁금해서 시작했었습니다.
    분명 맵고 악랄한 게임은 맞지만 이겨냈을 때의 희열과 끝났을 때의 여운은 정말 독보적이라 생각합니다.
    이후 3편을 하면서 주변 곳곳의 디테일과 아노르론도를 다시 갔을 때는 내가 정말 닼소를 좋아했었구나 확신이 들더라구요. 참 여러모로 대단한 게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 @gnyang
      @gnyang  ปีที่แล้ว

      맞아요! 그런 여운이 있죠!

  • @해피홈프리
    @해피홈프리 ปีที่แล้ว +2

    어렵지만 뭔가 도전할때마다 나아지는 결과를보면서 좋아한거같네요

    • @gnyang
      @gnyang  ปีที่แล้ว

      맞는 말씀입니다.😸

  • @geunho__
    @geunho__ ปีที่แล้ว +1

    왜 다크 소울을 좋아하냐고?
    다크 소울이니까~

    • @gnyang
      @gnyang  ปีที่แล้ว

      😸

  • @emflaj789
    @emflaj789 ปีที่แล้ว +1

    가장 큰 이유는 아니지만, 뭔가 세계관 속에 있는 NPC 중에 인간 찬가 적인 스토리가 있는것도 엄청 좋더라고요, 다크소울에선 솔라나, 지크벨트라던지, 엘든링에선 토푸스같은 애들 처럼 말이에요 ㅎㅎ

  • @k1007h
    @k1007h ปีที่แล้ว +1

    절대 클리어 못할거같던 보스나 맵을 클리어 했을때의 쾌감?

    • @gnyang
      @gnyang  ปีที่แล้ว

      코스 클리어죠! 😸

  • @미랸타
    @미랸타 ปีที่แล้ว +2

    보스소울을 줘서 좋다에 살짝 첨언을 해보자면
    해당 보스소울로 그 보스가 가지고있던 방어구나 무기를 만들수 있는것도 좀더 게임에 몰입할수있게 하는 장치였다고생갃해요

    • @gnyang
      @gnyang  ปีที่แล้ว +2

      맞아요! 그 힘이 내 것이 된 느낌!

  • @고래일각
    @고래일각 ปีที่แล้ว +2

    싫어하는데요 ! 스꼴라를 하며
    스꼴라 스위치판은 왜 안나와!

    • @gnyang
      @gnyang  ปีที่แล้ว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고래일각
      @고래일각 ปีที่แล้ว +1

      @@gnyang 스꼴라 좋아하시죠?

  • @무지개파편
    @무지개파편 ปีที่แล้ว +1

    저는 다크소울을 좋아하는 쥐냥이님이 좋아요

  • @xnoies
    @xnoies ปีที่แล้ว +1

    닼소3+세키로+엘든링
    이 3개는 절대 질리지 않더군요

    • @gnyang
      @gnyang  ปีที่แล้ว

      😸😸

  • @polarbearhip
    @polarbearhip ปีที่แล้ว +1

    저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가장 말초적인? 원초적인? 재미를 주는 게임이 바로 소울류라고 느껴서 그렇습니다. 소울류만큼 정말 내 의도대로 딱딱 맞춰서 빡 집중해서 깬다는 감각을 전달하는 게임은 거의 없었던 거 같아요. 메기솔5 등 다른 조작감 좋은 게임들도 하다 보면 조작이 손에 착 감기는 느낌이 있지만, 뭔가 소울류는 그 이상으로 내가 캐릭터가 된 것처럼 물아일체의 경지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전투의 깊이감에 비해 조작 자체는 엄청 단순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요.

    • @gnyang
      @gnyang  ปีที่แล้ว

      말씀하신대로 딱딱 맞아 떨어질 때 재밌죠!

  • @수혈액
    @수혈액 ปีที่แล้ว +1

    다크소울1.....진짜 그래픽부터 분위기,스토리,맵디자인,보스전,불편한 편의성까지 뭐 하나 취향에 안맞는 요소가 없어서 블본을 제치고 인생겜 1위로 올라섰죠.ㅎㅎㅎㅎ 닥소1은 언제나 변치않을 인생겜 1위로 남을듯합니다.
    최신 소울류들은 편의성과 보스전에 너무 큰 비중을 두는 것 같아서 좀 아쉽더군요..
    그래도 다크소울 시리즈는 항상 할때마다 질리지않는 게임이라는건 변하지 않는....

    • @gnyang
      @gnyang  ปีที่แล้ว

      😸😸

  • @questionchu
    @questionchu ปีที่แล้ว +1

    '간단히' 피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ㅋㅋㅋㅋ
    민트초코로제탕수육!!

    • @gnyang
      @gnyang  ปีที่แล้ว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해돋이-k5t
    @해돋이-k5t ปีที่แล้ว +1

    닼소1로 소울 입문했는데 맵디자인에 감탄하고 분위기에 감탄해서 빠졌습니다. 프롬이 기술력으로는 부족할지라도 아트디자인은 인정해줘야 합니다...

    • @gnyang
      @gnyang  ปีที่แล้ว

      그쵸~

    • @Linkin_Fart
      @Linkin_Fart ปีที่แล้ว

      맵디자인 진짜 쌉인정
      저 멀리 보이는 풍경보면서 한번 싸고
      그 풍경속에 직접 갈 수 있다는 부분에서 한번 더쌈

  • @TTU2229
    @TTU2229 ปีที่แล้ว +1

    좀 더 잘하면 될거 같은데...같은데....같은데 하는 절묘한 맛

    • @gnyang
      @gnyang  ปีที่แล้ว

      오묘한 맛이 있죠~

  • @함성진-u7m
    @함성진-u7m ปีที่แล้ว +1

    한대만 더 한대만더. 유다희

    • @gnyang
      @gnyang  ปีที่แล้ว

      ㅠㅠ

  • @wouldyoukim8345
    @wouldyoukim8345 ปีที่แล้ว +1

    다크소울 시리즈는 그 평범하지만은 않은 스토리에 큰 강점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전 전편 댓글에도 썼지만 3일 하고 때려쳐서 ㅠㅠ 못 느꼈지만요
    같은 회사 작품인 아머드코어 시리즈는 그에 비해 스토리가 평범해서 인기가 덜한 것 같기도 합니다.

    • @gnyang
      @gnyang  ปีที่แล้ว

      기계 로봇을 안좋아하는 경우도 있겠죠..?
      제가 그렇거든요 😸😸

  • @hispe7
    @hispe7 ปีที่แล้ว +1

    처절하게 노력했으나, 세상의 멸망을 조금 지연시키는 게 고작이었던 한계가 있는 개인의 영웅적 서사라 더욱 그럴듯 했다라.... 그것도 공감이 가네요.
    그런데 이렇게 보니까 사운드고 그래픽이고 다크소울1은 엄청 안좋네요;; 엘든링이 많이 발전하긴 했구나....

    • @gnyang
      @gnyang  ปีที่แล้ว

      시간이 많이 지났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둘리형아
    @둘리형아 ปีที่แล้ว +1

    M이라..(튀어!!)

    • @gnyang
      @gnyang  ปีที่แล้ว

  • @명노환-d3m
    @명노환-d3m ปีที่แล้ว +1

    프롬겜이 조작은단순한데 전투가 재밌어요 저는 조작이 어려우면 안하게되더라구요 그래서 몬헌은 1시간만에 접었어요 ㅋㅋ

    • @gnyang
      @gnyang  ปีที่แล้ว

      헉 몬헌두 조작은 쉬운편인데 ;ㅅ;

    • @명노환-d3m
      @명노환-d3m ปีที่แล้ว

      @@gnyang 먼가먼가먼가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