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CTV] 용인특례시, 제42회 대한민국 연극제 개최

แชร์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3 ส.ค. 2024
  • - 6/28일 부터 7/23일 까지 ‘연극, 르네상스를 꿈꾸다.’ 슬로건으로 진행돼
    - 용인문예회관 처인홀, 용인문화예술원 마루홀,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 용인포은아트홀서 선보여
    [안녕하십니까, 와이비씨영상뉴스입니다.
    제42회 대한민국 연극제가 용인특례시 포은아트홀에서 ‘연극, 르네상스를 꿈꾸다.’라는 슬로건아래 화려한 막을 열었습니다. 연극제는 2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7월23일까지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용인특례시는 지난 28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개막식을 열었습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대한민국연극제에서 펼쳐질 다채로운 연극들이 그 꿈들을 집약해서 삶의 의미를 찾게 해주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적극 응원하는 마음입니다. 여러분들께서 연극제 기간 동안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시고 또 틈이 나시면 연극을 보시면서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날 개막식에는 연극제 대회장인 이상일 시장과 조직위원장 손정우 (사)한국연극협회 이사장, 집행위원장 한원식 한국연극협회 경기도지회장, 연극제 홍보대사 배우 정혜선, 서인석, 박해미, 이재용, 이태원 등이 참석해 용인에서 처음 개최되는 연극제의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한원식 집행위원장 / 한국연극협회 경기도지회장
    “오늘 이렇게 개막식에 많은 분들이 찾아오신 이 모습을 보니 앞으로 더 잘될 것 같습니다. 힘이 납니다. 16개 지회 작품들 올 상반기 치열한 선의의 경쟁을 펼쳐서 현재 용인에서 경연대회를 치릅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많이 찾아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무대 열정을 펼치겠습니다.”
    개막식은 1920년대 대한민국 최초의 여배우 이월화의 이야기를 담은 모노드라마 ‘월화’가 올라 행사의 시작을 알리고, 1232년 승장 김윤후 장군이 처인성에서 몽골군의 장수 살리타이를 화살로 사살하고 큰 승리를 거둔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제작한 총체극 ‘처인성’으로 행사 마지막이 장식됐습니다.
    이번 연극제는 본선에서 오른 16개 작품이 6월29일부터 7월 14일까지 용인문예회관 처인홀과 용인문화예술원 마루홀,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 용인포은아트홀에서 펼쳐집니다.
    또한 이상일 시장의 제안으로 실시되는 제1회 대한민국 대학 연극제가 7월16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됩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7월16일부터는 제1회 대한민국 대학 연극제가 또 펼쳐지게 됩니다. 제1회입니다. 용인에서 최초로 열게 되는 전국단위의 대학연극제인데요. 앞으로 연극을 사랑하는 대학생들의 꿈과 끼를 살려주기 위해서 개최를 했고, 용인에서 매년 개최할 생각입니다.”
    이외에도 신진연극인의 실험과 도전이 담긴 공연 ‘네트워킹페스티벌’과 한국과 그리스의 합동공연 ‘안티고네’, 시민 연극인들의 무대가 펼쳐지는 ‘제3회 대한민국 시민연극제’ 등 다양한 연극무대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한편, 이날 개막식에서는 지난24일 화성시 아리셀 공장 화재사고로 목숨을 잃은 희생자를 애도하기 위해 묵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ความคิดเห็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