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는 원래 이유 없이 하는 것. 현실적 자녀 교육의 멘토 아주대학교 조선미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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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4 มิ.ย. 2024
  • 👉댓글을 선정하여 10권의 도서를 드립니다.
    -발표 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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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연자 조선미
    국내 최고의 자녀교육 임상심리전문가.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임상심리학 전공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강남 성모병원과 성 안드레아 병원에서 수련했다. 현재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교실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1994년부터 지금까지 30여 년 동안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심리 평가와 치료 프로그램, 부모 교육 등을 진행해왔다.
    00:00 도입부- 반쪽짜리 이론으로 변질
    01:00 "마음읽기" 이론의 오해
    07:30 공부하기 싫다는 아이에게
    08:45 자녀 공부와 부모의 자세
    11:45 엄마와 사춘기 아들
    13:22 친구 만들어주는 엄마모임??
    #현실 #교육 #금쪽이
    출연 및 제작문의
    knoutube@gmail.com
    - 세상에 모든 전문지식!
    여러분의 교양채널입니다.
    👉재미지다 꽁교육+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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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campus.knou.ac.kr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598

  • @KnouTube
    @KnouTube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2

    👉댓글을 선정하여 10권의 도서를 드립니다.
    -발표 8월 25일
    1편: th-cam.com/video/g-B0dDqDbM4/w-d-xo.html

  • @bona5610
    @bona5610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48

    마음만 읽어주고 통제를 안한다.. 정말 공감해요. 교육계 종사자인데 통제가 조금 들어가면 못견디는 아이들이 많더군요. 내가 왜요? 선생님이 뭔데요? 소리를 너무 많이 들었어요. 마음 알아주는건 고맙지만 뒤에 문제 행동을 교정해 주려고 하면 자기 마음 상태가 우선이라고 강조를 하더군요... 그 태도 때문에 아무것도 말하기 싫습니다...문제는 고학년이 되어도 쭉 이어지고 자기 고집이 더 세지니 더 힘들어지더라구요. 이런 애들이 어른이 되면.......... 휴..

    • @cyran2101
      @cyran2101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

      폭력적인 통제아나 사랑담긴 훈육이 중요한거네요❤

    • @user-zj9ic8sl9f
      @user-zj9ic8sl9f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49

      그런애들이 커서 알바 그리고 직장신입... 업무지시, 지적, 조언 등등 듣기싫음 모조리 꼰대로 치부. 본인은 완벽하고 무결점이라고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생각합니다. 근데 놀라운건 남이 그러는건 또 1도 못참아요. 자기객관화는 안되는데 자의식은 과잉. 미칩니다.

    • @user-ng8cz9dn7e
      @user-ng8cz9dn7e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

      선생님...그런 아이들이 계속 똑같이 자라서 똑같은 어른이 될수도 아닐수도 있어요...부디 똑같이 클것이란 전제하에 아이들을 대하지 않으셨음 바래봅니다...조은어른을 만나면 부모가 아니여도 바퀼수있는 부분도 많은것이 아이들이란 생각을해봅니다

    • @jal2766
      @jal2766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3

      선생님이 뭔데요?! Respect 이 너무 없네요.

    • @amykej
      @amykej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0

      전 이런 애들이 우울증에 많이 걸린다고 생각합니다.

  • @user-dd5wh8np1q
    @user-dd5wh8np1q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56

    "마음은 읽어주되 행동은 통제하라"
    요즘 큰 이슈 교권침해를 야기한 패악질 학부모들 문제에 대해 너무 명확한 진단을 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깊은 수렁에 빠진 듯한 선생님들에게 숨통이 트이게 해주세요.
    학부모들은 이 강의 꼭 들으면 좋겠습니다. 꼭 꼭 꼭
    훈육을 빙자한 과잉 통제를 하는 부모도 문제가 커요. 직원채용 과정에서 피면접자로 온 40대 중반 미혼남이 있었는데, 그는 떨어졌습니다. 그 후 그의 모친으로부터 이런 전화를 뱓았습니다. "우리 아들이 뭐가 부족해서 떨어졌냐?"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었지만 그냥 잘 마무리 했습니다.
    훈육과 통제를 구분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시간도 추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MrBrianJung
      @MrBrianJung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정말 충격적이네요 ㅎ

    • @user-ok6em4nb3b
      @user-ok6em4nb3b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저는 마음도 안 읽어주시고 통제만 과하게 하셔서.. 정신병 환자가 됐음. 그만 살고플때가 많습니다

    • @why5325
      @why5325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user-ok6em4nb3b정말 힘든 시기를 보내셨겠어요ㅠ
      그 맘의 상처는 좀처럼 아물지 않고 그로 인해 형성된 내 피폐된 정신과 고통스런 마음은 변하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내가 나한테 집중해서 나를 들여다보고 내가 나를 어루만지는 과정을 거치다보니(물론 만만치 않게 힘듭니다ㅜ) 차츰 건강해지는 저를 찾을 수 있더라구요. 그 과정에서도 저는 교수님이 말씀하신 제 감정이해와 통제를 같이 했어요. 일단 책을 많이 읽었습니다. 처음에는 반도 못 읽는 경우가 비일비재했습니다. 그래서 책읽기모임에 들어가서 강제적인 상황을 일부러 만들어서 책을 읽었어요. 그 과정에서 제 감정의 밑바닥까지 보고 그걸 이해하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부정적이고 놓아버리려는 마음으로 흘러가려는 것을 명상으로 통제했습니다. 나는 나이고 나 스스로는 자연의 하나이고 그 하나로서 소중하다 나는 행복하고 나는 내가 마음먹은 대로 할 수 있는 사람이다하고 나에 집중했습니다 님도 '내가 받은 영향 이렇게 될 수밖에 없었던 부모의 잘못된 훈육또는 방관 이런 거에 대한 온갖 부정적인 것을 쓰레기통에 하나씩 버리고 내가 나에게 주는 긍정 에너지를 하나씩 채워 넣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저도 님과 같았어서 주제넘은 말씀을 드려봅니다. 님의 뒷모습에 공감하며 님의 앞길을 응원합니다^^

    • @young812
      @young812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40대 중반에 회사 연락처 넘겨주는 아들도 놀랍네요.

    • @sokmmhealth
      @sokmmhealth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부모가 행동을 통제할 능력이 없을 때가 많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요.

  • @user-qs1cn8mo2v
    @user-qs1cn8mo2v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3

    아니 이분 말이 정말 120% 맞아요. 진짜 이 강의가 지금까지 유행하고 있는 어설픈 훈육법이나 마음읽기 만능 교육문화에 경종을 울리고 있다고 봅니다.

  • @user-sj2oo4vf5k
    @user-sj2oo4vf5k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8

    친구때리고 엄마가 하는 미음읽기기 '친구를 때리고 싶었구나!' 정말 충격이었어요

  • @jeko7929
    @jeko7929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2

    아동정신과 의사입니다. 정말 정론 말씀하셨습니다. 상업성 치우친 의견이 아니라 정말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움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 @balggeun
      @balggeun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니가 아동정신과 의사면 내 손에 장을 지진다. 훈육법에 상업성 치우친 의견이 어딨다고 ㅋㅋ

    • @jeko7929
      @jeko7929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장 지지는 거 꽤나 아프실텐데요..

    • @balggeun
      @balggeun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jeko7929 자우지장지지지...

    • @user-eg9qu5qh7h
      @user-eg9qu5qh7h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balggeun개딸?

    • @ssokim8887
      @ssokim8887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아동정신과? 보통 소아정신과라고 하지않나요?

  • @naruto071883
    @naruto071883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04

    현직 교사이자 딸아이 둔 아빠입니다. 조선미 교수님 말씀은 저희 교실 학부모님들께도 공유해드리고 좋은 반응 얻고 있습니다! 학부모님들 반응이 좋다는 건 교수님 교육관에 동의한다는 것이고 그런 학부모가 많은 경우 교실도 평화롭습니다~! 더욱 많은 부모들이 교수님 이야기를 듣고 감화받기를 기도해봅니다!!👍🏻👍🏻

    • @faithhopeandlove6409
      @faithhopeandlove6409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

      힘내세요 선생님! 귀한 일 하십니다.

    • @cosmosj9089
      @cosmosj9089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저도 공유를 준비중인데 반가운 마음이 듭니다 ^^

    • @user-yo7nr7gv5n
      @user-yo7nr7gv5n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널리널리 공유해주세요🎉

    • @yujinchoi5341
      @yujinchoi5341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진짜 초등교사 힘든 직업인것같아요.
      애들끼리 해결할수있는 부분도 자기아이 말만듣고. 민원넣고.. 에휴..

    • @user-wu3mm6en1x
      @user-wu3mm6en1x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올바른 생각을 가진 학부모님들이 많아지시길

  • @higogogogo189
    @higogogogo189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29

    사교육 선생님 입니다. 초등 아이들을 많이 가르치다보면 나오는 공통적인 부모님들의 자세는‘오구오구 봐주다가 그 시기를 놓치고 공뷰정서까지도 망가진 경우를 아주 많이봅니다. 하기싫으면 그냥 봐주는
    마음을 아이는 기가막히게 이용하더라구요. 진짜! 조선미 교수님 짱입니다!

    • @user-xg9zy1gz7o
      @user-xg9zy1gz7o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학원선생님들도 잘 가르치면서 아이에게 관심을 주는 분들한테는 아이도 배움의 재미를 느끼지만, 아니라면 거부합니다. 학부모도 아이 마음을 읽어서 학원이든 뭐든 바꾸는 겁니다. 아이가 공부하기 싫어서 받아준다? 그건 그냥 학원선생님 마음 다치지 않게그만두려고 할 때 하는 말입니다.

    • @jrich7216
      @jrich7216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1

      @@user-xg9zy1gz7o 영상 내용이 아이 마음을 읽되 통제하라인데 아이 마음을 읽어서 학원을 바꾸는 거다....라고 하면. 댓글 쓴 분은 너무 오구오구 해줘서 공부 하는 것 자체를 싫어해서 어떤 학원에도 적응 못하고 엄마도 거기 휘둘리게 되는 경우를 말하는 것 같네요

    • @amykej
      @amykej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1

      저도 엄마지만 애가 가끔 하는걸보면 내가 잘못 키웠네 싶습니다. (항상 설명도 잘 해주지만 어떨 땐, 이게 어디서 어른한테 이따위로 구느냐고, 은혜를 모르면 사람이 아니라고 동물이라고 가르칩니다.
      애도 사람이고 사람이란게 간사해서 금방 잊더라구요. 아이는 배우라고 아이인거고 지속적으로 가르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결국은 아이가 버릇 없으면 아이 스스로가 피해를 보더라구요.. 아이를 진짜생각한다면 너무 자기만 생각하게 키우면 안되는 거지요.

    • @info_biz
      @info_biz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amykej 저희 부모님은, 굉장히 억압적인 분들이었습니다.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어른한테 이따구로 구냐, 은혜를 모르면 사람이 아니다.”였죠.. 집안에서 끊임없이 갈등하다가, 결국은 집을 나왔고, 지금은 가족과 인연을 끊은 상태 입니다. 부모님과 같이 살 때는, 정신적으로 항상 힘들고 주눅들고 눈치만 보면서 피해다녔는데, 꽤 오랜 시간 떨어져 있으면서 많이 해소 된 상태죠. 제가 억압적이라고 느꼈던 이유는.. 저희 제 생각과 행동, 인식.. 이런 것들을 모두 “부모님이 원하는 방향과 맞추려고 해서” 였습니다. 자녀를 자신들과 분리 된 개인으로 보는게 아니라 소유물로 보는 것과 마찬가지 였습니다. 시키는대로 해라…
      님은, 이렇게까지 억압적일거라고는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헌데. ”잘못 키웠다.“고 하시는 개념은 항상 생각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아이가 잘못을 저질렀다.”고 할 떄, 그 잘못이라는게 진짜 보편적 관점에서 잘못인지, 아니면 부모의 관점에서 잘못인건지를 나눠봐야 하기 때문입니다. 전자라면 진짜 잘못한게 맞고, 엄하게 다스려야 합니다. 하지만 후자라면.. 다른 쪽에서는 아무 문제가 안되는데.. 오로지 부모의 심기를 건드렸다는 이유만으로 본인이 “혼난다”고 생각 할 수도 있기 떄문이죠.
      그리고, 부모가 자녀에게 실수 했을 경우… 꼭 “미안하다”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 태어나서 살면서, 부모와 연을 끊기 전까지… 단 한 번도. “아들이 미안하다‘는 말을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언제나 항상, ”니 잘못이다. 모른 원인이 너에게 있다고 생각해라“였으니까요. 이렇게 되면, 아이는 부모를 멀리하게 될 겁니다.

    • @amykej
      @amykej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info_biz 네, 무슨 말씀인지 이해하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너무 심하게 존중하고 들어주고 허용적인 제 자신이, 요사이 교육 트랜드처럼 치우쳐 있는 면이 있다는 걸 말씀드린 겁니다. 요사이 관심과 사랑을 많이 받는 아이들은 집에서 너무 왕인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들이 사회생활에서 자신의 맘에 안들면 못견디는 문제가 생기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이가 나이 들어서 사회에서 실패하고 문제가 무엇인지 헤메이다가 혼자 어렵게 고치느니, 혼이 나도 부모한테 먹고 고치는게 낫다고 아이한테 전후 설명을 해줍니다.

  • @user-nm9lr1ct9b
    @user-nm9lr1ct9b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

    근데 그 부모한테 물어보고싶음. 직장상사가 마음을 읽어줘요? 시어머님이 마음을 읽어줘요? 결국은 사회에 나가면 안물어주는 사람이 태반인데 어쩔꺼냐고 물어보고픔..

  • @sukamuljokevin2029
    @sukamuljokevin2029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3

    아이가 나중에 성공하길 바란다면 욕구조절과 행동통제를 꼭 가르쳐야 합니다. 공부를 비롯해서 능력을 기르기 위한 모든 과정이 이것들로 이루어 져 있기 때문입니다.

  • @kimyungkim2130
    @kimyungkim2130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7

    교수님 말씀은
    제가 추구하는 교육관과 같아서인지 들을때마다
    속이 뻥!! 뚫리네요
    훈육이 사라진 과잉보호에 오냐오냐식의 교육이 가정 학교 사회를 망치고있는데,, 정말 바뀌어야합니다 아무리 귀엽고 소중해도
    되는게있고 하면 안되는게있는데도 부모 눈에 귀여운게 남들에게도 귀여운 행동인줄 착각하면 정말ㅠㅠ 그렇게 키운 애들이 학교폭력을 하기쉽죠 자기만 알고 자기가 무슨 짓을 해도 잘못이라고 여기질않으니!! 문제아들의 문제는 꼭 그 부모에게서 나옵니다

  • @user-lx9uy6ek8v
    @user-lx9uy6ek8v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9

    부모들이 통제하는 것보다 남들 보기도 좋아뵈고 뽀대나는 방임을 하는거죠. 통제하면 힘드니까.. 그게 다 돌아온다는거. 지금은 선생님들이 힘들겠죠~ 지나면 부모몫입니다..
    언제나 존경하는 교수님 홧팅

  • @SGPark-cg3nl
    @SGPark-cg3nl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7

    아이들 키우면서 엄마들의 이기심에 놀랐어요.무리짓고 시기질투에 오직 내 자식만ㅜ엄마들이 이런데,교육이 제대로 될른지

    • @user-il1ul2qg5i
      @user-il1ul2qg5i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주호민사태가 적나라하게 이 현실을 보여주죠..장애까지 있으니 철갑방패를 가진격

  • @user-iu5iq2nk1l
    @user-iu5iq2nk1l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

    병원 쪽에 있는데 ㅋ 애들 검사 해야하는데 애들이 하기 싫다고 울고 자지러지고 컨트롤 안되고 그러면 단호하게 해서 받고 가게 해야지 그것도 안해보고 진짜 안하고 가는 부모님이 있음.. 근데 그런 케이스일수록 빨리 검사하고 진료봐야 하는 애들이라서 달래거나 엄하게 해서 검사를 받게 하려면 오히려 부모들이 민원쓰고 난리임.. 그게 정말 애를 위한게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었다..
    학교건 병원이건 어디든 단호할 땐 단호해야지,,,, 도대체 어쩌다 이리 됐는지

    • @user-os3hn9vz9q
      @user-os3hn9vz9q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맞아요 달랠때와 혼낼때를 구분 못하고 어른이 애한테 휘둘러서는.. 뭐가 애한테 더 필요한지 그게 구분이 안되나? 그리고 공공장소에서 아이 혼내는 부모를 우악스럽다고 생각하는 시선도 잘못됐어요

  • @user-qb3po9jz8v
    @user-qb3po9jz8v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아이의 잘못된행동을 훈육했더니
    초6아이와 의견충돌이 생겨서
    맘카페에 고민을 올렸더니 반이상이 저를 꼰대라며..ㅎㅎ 아이하고싶은대로 놔두라고.. 내말이 맞으니 따라와! 라며
    강요하고있다고 저를 나쁜사람으로
    몰아가는 댓글보고 놀랐듼기억이 있네요. 아이가 노래부르고 엎드려서 운동기구 굴리며 학습기기를 푸는데
    식탁서 바른자세로 노래부르지말고
    풀라한게 제잘못이라더군요ㅎㅎ
    진짜놀랐습니다

  • @tearsinheaven2574
    @tearsinheaven2574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1

    EBS에서 총대메고 부모교육 방송국을 만들어주시면 어떨까요 전문가들이 좋은 조언을 하더라도 짧은방송시간, 주어진 역할 때문에 편집되고 오해받는 경우도 많은듯 해요
    학업교육보다 더 중요한게 부모교육 같아요 연령별,유 초중 고 로 나누어 자녀교육 방법을 여러전문가들이 수업해주세요 부모가 제대로 부모노릇할 준비하는 교육이 절실합니다

    • @user-gg6pn5kn3f
      @user-gg6pn5kn3f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부모들이 알아서 해야 할 것을 왜 ebs한테 기대나요ㅋㅋ

    • @Rrrrrrrrrrrrrllllllllllllll
      @Rrrrrrrrrrrrrllllllllllllll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부모교육 진짜 필요하다….. 애들보다 부모가 더 문제 많음

    • @user-os3hn9vz9q
      @user-os3hn9vz9q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그거 볼려고 하는 부모들은 애초에 괜찮은 부모들이고... 개차반 아동학대 부모들이 보게 해야되는데.. 강제성이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봄

  • @ey6973
    @ey6973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61

    마음읽기를 하다가 아이의 행동은 다듬어지지 않아 고민이 많던 시절 조선미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무릎을 치고 깨달았습니다. 아이의 마음도 중요하지만 행동의 통제가 전제가 되었을때 가능하더라고요 조선미 교수님~ 너무 감사합니다.~!

  • @user-iw7le3un4n
    @user-iw7le3un4n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0

    요즘 일련의 사태속에서 어떤 점이 문제인지 진단이 되는 좋은 강연입니다. 저도 초등교사로서 2016년에 초1 아이들 만나고 정말 충격을 받은 일이 있었습니다. 바로 학급 안에서 잘못된 행동을 하는 학생들의 학부모님들과 소통하면서 받은 이 분들이 자녀를 학교생활에 적응하기를 바라는 부모님이 맞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들의 문제되는 행동에 대해 의논했을 때 오히려 담임인 저에게 책임과 탓을 돌리는 학부모님들을 만나면서 교사로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다는 생각에 우울한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전 그 이후로 1학년 담임을 계속 기피하고 있습니다. 학생들 때문이 아니라 그런 학부모님들과 이야기가 안 되니 더 이상 만나고 싶지 않았거든요. 내년에 다시 새 학교에 가야하는데 정말 1학년 담임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교수님이 말씀해 주신 마음읽기와 행동통제에 대한 이야기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인식되어서 자라나는 아이들을 학부모님과 함께 잘 지도해서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돕는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더 많이 이야기해 주시고 잘못 인식된 마음읽기에 대해 꼭 바로 잡아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응원하겠습니다. 그래서 유튜브도 구독했습니다. ^^

  • @bkkim3911
    @bkkim3911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4

    아이들 성격 안 맞다고, 어른도 성격 안 맞으면 같이 놀기 힘든데 서로 성격 맞는 친구랑 놀이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돌려 이야기했어요. 근데 기어이 엄마들끼리 친해서 키즈카페, 펜션 다녀오더니 아이들 다툼 깊어지니까 두 분 다투시고. 학교까지 찾아와서 서로 접근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요구하고, 아이들은 서로 못마땅하니 선생님이 지도해도 계속 서로를 자극하더라고요.
    교사 조언대로 하지 않으면서, 문제 생기면 후회도 사과도 없이 상대 아이 탓, 교사탓만 합니다.
    아이들 억지로 붙여 놓지 마세요. 취향이 다 있어요. 그리고 키즈카페, 펜션 가서 아이들끼리 험하게 놀게 그냥 두고 엄마들끼리 놀지 마세요. 아이가 사회성을 기르는 장이 되려면 관계를 맺을 때, 놀이를 할 때 적절한 코칭이 필요합니다. 그거 하려고 바쁜 시간 내서 서로 다른 집 일정 맞춰 여행 가는 거잖아요. 예전에는 그런 역할을 같이 놀이하는 나이 많은 아이들이 해주었지만 지금은 가족 구성이 그렇지 않기 때문에 그런 역할을 부모님이 해주셔야 해요.

    • @user-dd5wh8np1q
      @user-dd5wh8np1q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0

      지네들이 좋아라 저질러 놓고 왜 애꿎은 선생님들을 괴롭힙니까? ㅠㅠ

    • @sok1989
      @sok1989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맞아요 그래서 다른 학부모들이 다가와도 달갑지만은 않은거 같아요
      그냥 애들친구들 애들 친구대로 엄마친구는 엄마친구대로 노는게 좋아요 ^^

    • @user-vy4qh5wk3c
      @user-vy4qh5wk3c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정답이네요... 놀러가서 어른들끼리만 노느라 애들 방치하는걸보면 안전도 걱정되고 그나마 무리중에 생각있는.큰 애가 있으면 괜찮은데.. 어린애들끼리는 좀 지켜봐야죠~

    • @user-zj9ic8sl9f
      @user-zj9ic8sl9f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

      정답이요. 엄마들끼리 모여서 자기아이들 친구만들어준다? 에휴.. 애들은 지들이 알아서 성향 맞는 아이들끼리 알아서 친해져요.. 그과정에서 얘랑 친하게 지냈다 어느날보면 다른아이랑 친하고... 그래서 왜 요즘은 걔랑 안놀아? 싸웠어?하면. 애는. 아니! 그냥~ 그러더라구요. 이친구 저친구 놀아보며 알아서 성격맞는 친구랑 절친되더라구요.

  • @kkang7292
    @kkang7292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2

    교수님 말씀에 뒤통수맞은듯 확 깬 손주 육아하는 할머니에요
    마음을 너무 읽어주다 외동이 특유의 칭찬없는 대화가 당최 안되더라구요..
    요즘 여러채널 보며 배우다가 교수님 가르침에 울컥 눈물나게 깨닫고 행동통제를 시행해보니 6세 아이가 반발하지않고 따라주네요..
    아이가 더 크기전 일찍 교수님 알게되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복받은 느낌!!

  • @_heyyomi
    @_heyyomi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04

    현직교사로써 이놈의 마음읽기...에 대해 해주고 싶은 말들을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해야하는 것들이 있고, 청소년기까지 생각과 감정이 통제아 안되는 것들을 학교와 가정에서 교육해 사회로 보내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유연하지않고 딱딱하기만 하면 쉽게 부러집니다.
    아이의 소중한 마음을 읽기만 하지마시고
    공동체 속에서 함께 유연하게 살 수 있는 방법도 행동 통제도 가정에서 함께 알려주셔야해요.

  • @user-fz8wd1mb7k
    @user-fz8wd1mb7k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7

    선생님 말씀에 정말 공감합니다. 부모이자 교육자로 아이들을 볼 때 안타까운 경우가 많았습니다. 라는 말 정말 공감합니다.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님들이 선생님의 강의를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 @hyojungbae4562
    @hyojungbae4562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6

    맞아요~ 그냥 엄마들끼리 친하다고 같이 놀러다니면서 본인 아이가 다른 아이 때려도 통제 하나 안하고 스마트폰이나 보고 사진 찍어 인스타 올리기 바쁘고 그러다 애들끼리 싸우고... 애들이 뭘 보고 배울까요? 몸은 크되 정신은 크지 못한 어른들 많아요.

  • @user-vw6ow9nd6n
    @user-vw6ow9nd6n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9

    "마음은 읽어주되 행동은 통제하라" 조선미선생님도 그렇고 오은영선생님도 그렇고 훌륭한 육아 멘토들이 공통적으로 같은 말을 하시는걸 보니 이게 정답인듯 합니다.

  • @user-dy2dx8gu4c
    @user-dy2dx8gu4c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7

    항상 주옥같은 강의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가르침은 현실적인 조언이 많아 큰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마음을 읽는다는게 다 받아주라는것은 아닌데, 주변을 보면 오냐오냐식의 마음읽기를 하시는분들이 많더군요. 되려 아이를 위하는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회에서 누가 그 아이를 엄마처럼 무조건적으로 받아주겠습니까ㅜ 교수님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 새겨가며, 키우려고 노력중입니다.

  • @mihyunseol344
    @mihyunseol344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7

    전 옛날부터 조선미샘이 좋더라고요. 선생님께서 정말 균형잡힌 옳은 말씀을 해 주시는 거 같아요! 조 선생님 같으신 분들이 많아야 될 것 같아요. 이 사회에서 더 큰 문제들이 발생되기 전에.. 어른들도 배우고 변화되어야 아이들의 문제들이 조금씩이라고 해결되지 않을까 싶네요.

  • @user-xu6mt7bs3j
    @user-xu6mt7bs3j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진짜 교수님의 강의 널리 퍼져야 합니다.. 요즘 애들은 설득할 게 아닌데 설득해야 합니다.. 통제가 필요해요.. 중요한 시기에 오구오구 마음만 읽어주다가 통제 불가능한 아이와 성인으로 큽니다..

  • @orrroa
    @orrroa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8

    지금 부모가 되어 아이를 키우고 있는 세대는 어린시절 자라면서 과도한 억압과 통제를 받으며 감정을 수용받지 못한 경험을 한 사람들이 대다수인 것 같아요. 그로 인한 무의식적 저항감으로 자신의 자녀에게 그 고통을 대물림하지 않으려 하다가 반대로 마음 수용에만 너무 치중하느라 적절한 행동 통제와 조절 훈육은 간과해 놓치기 쉬운게 아닐까 싶어요.
    점차 이렇게 균형적 인식이 퍼지길 바랍니다.
    교수님 감사해요.
    다들 주위에 널리널리 알려주세요.
    함께 힘을 모아 보다 건강한 사회를 향해 나아가자요..

    • @juliasgarden6968
      @juliasgarden6968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동감이에요. 초반에 제가 다른 곳에서 쓴 댓글인가 싶을 정도로 같은 의견이라 놀랐네요.

  • @user-jw6dh7dy3w
    @user-jw6dh7dy3w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9

    저같은 경우는,, 공부는 니가 커서 곤란한 상황이나 어떤 상황이 올때 지혜롭게 판단할 수 있는 힘을 기를기 위해서 지금 공부를 하는거야 . 라고 아이에게 말해 주었습니다.교과 내용이 머리에 남아서 살아가기 보다는 그걸 해 나갈때 발달되는 뇌를 생각했어요

    • @magnum1062
      @magnum1062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청색LED 발명으로 노벨상을 수상한 나카무라 슈지도 제자의 '교수님, 공부는 왜 하는 건가요?'라는 질문에 똑같이 답했습니다. '인생을 살며 힘든 역경을 만났을 때 그것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기르기 위해서.'라고 했죠.

    • @user-py6sg2ib5i
      @user-py6sg2ib5i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워딩 잘 배워갑니다ㅡ 저도 아이에게 이렇게 말해ㅠ주어야ㅠ겠어요

    • @luna-lr2qv
      @luna-lr2qv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교수님 말씀은 아이의 의도를 파악해서 공부가 하기 싫어서 공부를 왜 해야 하냐고 물을 때의 상황을 말씀하신 거에요 이 경우에 아이의 진의를 파악 못 한채로 공부를 하는 목적을 순수하게 설명하면 아이와 논쟁하거나 아이를 설득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니까요 그래서 니 나이면 공부를 해야 하는 거라고 답하는 것이 지혜로운 것이지요 다만, 아이가 정말 공부라는 것이 뭐고 왜 해야 하는지를 궁금해서 묻는다면 님처럼 말해주면 좋은 거죠

    • @ecolight-3634
      @ecolight-3634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정확히 보고 계십니다

  • @user-yo7nr7gv5n
    @user-yo7nr7gv5n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1

    진짜 널리널리 퍼졌으면 좋겠어요.. 조선미 교수님의 주도하에 모든 교육의 상호작용 지침을 다시 세웠으면 좋겠어요..

  • @user-nz2og4pj7l
    @user-nz2og4pj7l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0

    통제를 안한다는 말에 완전 공감합니다 😭

  • @user-or0ca9epyt
    @user-or0ca9epyt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4

    엄마들이 어느정도 아이를 놓아야 되지않나 싶어요. 뭐든 조바심을 갖고 큰일이라도 날 거처럼 반응하니 요즘 금쪽이들이 난무하는 듯요. 교수님 영상 끝에 "괜찮습니다"가 우리 부모들이 가져야할 태도같아요.

  • @user-xe5jd3of9w
    @user-xe5jd3of9w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유치원에서 훈육하는 담임 선생님을 아이가 요즘 무척 두려워합니다..근데 막상 이야기를 들어보면 선생님은 하실 일을 하셨어요^^;; 아이는 내가 혼난다는 그 사실, 친구가 혼나는 그 장면자체가 두려운거죠. 전 말했어요. 세상사람이 다 니맘에 들순없어. 선생님은 하실일을 하셨어. 널 미워하면 관심도 없단다...니맘을 알려하고 따스히해주는건 엄마아빠뿐이야. 다 친절할순없단다..라고요. 아이 키우기 어렵고 기쁘기도합니다. 많이 배워가요

  • @user-zl9tn5ck8c
    @user-zl9tn5ck8c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9

    조선미 교수님 자주 나오셔서 이런 말씀해주시면 좋을꺼 같아요...
    반복적으로... 한두번 이렇게 듣는걸로는 변화가 잘 일어나질 않는것 같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 @hwayu124
    @hwayu124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4

    요즘 교사들의 인권 및 교권추락 소식을 들으면서 마음이 너무 아프고, 학부모로써 아이의 학교생활과 미래가 너무나 걱정되고 답답했습니다. 교수님의 이 강의가 널리 퍼져서, 많은 학부모들이 보고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즐거운 학교 생활과 밝은 미래를 위해서는 아이도 행복하고, 선생님도 행복한 학교가 되어야 합니다. 아이를 너무 오냐오냐 키우지 않고, 내 아이만 귀하다는 식으로도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교수님 말씀중에~ 결국 잘못된 양육이 나중에 부모에게로 돌아온다는 말!! 이 말을 명심하고 학교 선생님에게 악성민원을 넣는 등의 말도 안되는 행동은 제발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 @user-tp8el2wz4c
    @user-tp8el2wz4c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3

    특히 마지막 주제..교수님 말씀 정말 맞아요.
    방과후 부모가 애써서 친구 만들어주려고 자리 마련해도 학교에서는 성향 맞는 친구랑 놉니다. 굳이 자리 마련해가며 애쓸 필요 없는 것 같아요.

  • @user-le9zw7nr7n
    @user-le9zw7nr7n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4

    지금30,40대는 부모님이 자식을 존중하지않고 가혹하게 대한 경우가 많아서 내자식에게는 그렇게안하려고 하다보니 너무 과하게 허용하고 통제하지않는것같아요

    • @minjikim6099
      @minjikim6099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맞아요. 너무 왼쪽으로 갔다가 반동으로 너무 오른쪽으로 간 느낌? 이제 적절히 중간으로 오는 작업이 필요한 시기 같아요. 엄빠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 @mjhey5540
    @mjhey5540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요즘 아이들은 불편한 감정 처리를 못하고 하기 싫은 것에 대한 인내심이 없습니다. 가정에서 부모가 중심을 잘 잡고 아이를 잘 키워야합니다!

  • @user-hp9gh2ik3y
    @user-hp9gh2ik3y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3

    유치원에서 놀고 오고 학교에서 다 놀고 온다는 말씀이 너무 위로가 됩니다. 아이 셋 키우면서 특히 초1학년때 잦은 모임이 정말 힘들었거든요. 아이를 위해 제 성향을 거스르는 시기였어요. 1학년을 벗어나며 자연스럽게 그룹들에서 멀어지려고 했고 결국 그렇게 되었지만 아이에게는 미안함이 늘 있는거예요..교수님의 마지막 괜찮습니다 라는 말씀으로 그동안 쌓아두었던 불편함이 해소되는것 같습니다.

  • @user-im6mw3pg4u
    @user-im6mw3pg4u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산후조리원에서부터 엄마가 주도하는 아이의 사회생활이 시작되죠. 유모차 브랜드까지 신경써야하는 신도시에서 휘둘리지 않고 키울 자신이 없어 세살 되던 해에 시골로 왔어요. 귀농귀촌인들로 구성된 곳이 아닌 그야말로 시골인데도 별로 다르지 않았어요. 오히려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아이를 키운다는 허상에 사로잡혀 그 시기에 한사람으로 세상에 살아가기위해 배우고 익혀야 하는 것들을 등한시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아이 6개월 때, 스마트폰으로 육아와 육아템을 찾는 저를 보고 정신차려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지금이야 국민육아템이지 나이에 따라 또다른 무엇을 뭔지도 모르고 그냥 따라하고 있을테니까요. 인기있는 육아서적들을 내려놓고 부모로서 아이에게 무엇을 전달할까 생각해봤어요. 프랑스, 덴마크, 핀란드, 발도르프 뭐 등등 다큐, 서적들 뒤적이며 부모와 가정이 아이에게 무엇을 해야하나 고민했죠. 아이 성장에 따라 마주하는 새로운 상황에 여전히 흔들리고 헷갈리지만 그때마다 새로운 단원에 진입이라 여기며 배우려고 노력해요.(물론 괴롭기도 하지만😂)
    최근 서이초 사태가 벌어지기까지만 해도 '마음읽어주기'는 육아트렌드(!)를 지배했죠. 지금은 이것이 원흉인듯 비난을 받고 있지만. 마치 어른들에게 '넌 잘하고 있어', '네 잘못이 아니야'라는 '힐링'코드가 모든 공감의 답정너인 것처럼 마음을 읽어주는 것이 답이었죠. 마음, 나이와 상관없이 인격으로서 마땅히 존중되어야죠. 다만, 네마음(타인, 사회)은 상관없고 오로지 내마음(나, 내자식, 내가족)만 중요하니 쌓이고 쌓여 사달이 나는 거죠.
    삶과 관계에 일방이 없죠.
    아이에게 몸, 마음이 모두 너의 것이고 그 자체로 귀하고 더불어 네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도 그 자체로 귀하다는 것. 스스로를 귀하게 여긴다는 것은 매순간마다의 내 선택에 충실하려는 것이고 보다 현명한 선택을 위해 공부하는 것. 서로를 존중하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인 매너와 예의를 익히는 것. 나를 가장 잘 아는 내가 나를 대변할 수 있도록 잘 표현하려 노력하기. 마찬가지로 상대의 표현에 귀기울이기.
    마흔이 훌쩍 넘은 저도 여전히 안 되어 고생하고 있지만, 육아트렌드를 비롯한 각종 좋은 말만 남은 공감트렌드들에서 벗어나려는 저의 육아몸부림(?)입니다.
    다음 세대에게 가르치는 역할을 포기,방임하는 것이나 윗세대로부터 지혜의 전수를 거부하는 것이나 모두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것이라 봅니다. 내가 스스로 나의 의지로 선택하는 자유와 그 선택에 따르는 과정과 결과에 대한책임, 타인과 공존할 수 있도록 해주는 매너는 공동체 유지의 근간이니 부모와 기관이 협력해서 가르쳐야지요.
    흉흉한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요즘에는 더욱 엄마와 학부모, 시민 그리고 한 존재로서 어떻게 살아야하나 고민이 많아집니다. 얽히고설켜 뭐부터 손대야할지도 모르겠지만, 이 혹독한 여름을 계기로라도 삼아서 불편하고 어렵더라도 우리사회에 필요한 대화들이 풍성하게 오가는 담론이 펼쳐지길 바랍니다ㅠ

  • @user-ou2xg4tk2n
    @user-ou2xg4tk2n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5

    현실육아.. 교수님 말씀에 크게 공감하며 영상 시청하였습니다. 초4 딸아이를 뒀는데 요즘 아이가 잘 성장하고 있음을 느끼면서도 그만큼 트러블도 많아졌습니다.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올바른 마음읽기로 잘 성장시켜 사회에 내보낼 수 있기를 오늘도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말씀들 잘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fd1qv1sd4q
    @user-fd1qv1sd4q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이 강의 보고
    바로 이번 158회 금쪽이 클립을 보니
    초 3,4학년때부터 아들-엄마 사이에 나타나는관계성에 대해 말씀해주신것이랑 똑같이!! 나오네요
    초6 고학년에게
    밥대령 물대령 다 의전모시듯 해주고
    친구들이랑 놀이터에서 놀때 금쪽이 촬영이 신경쓰이자
    카메라 치워달라 엄마한테 쪼르르가서 떼쓰기
    제일 만만한 엄마한테 신체 폭력과 막말을 쏟아붓는데도
    그런 애한테 훈육은 안하고
    안아주며 “너 마음 힘든거 다 알아..”
    이러면서 마음읽어주기 하는데 환장 ㅋㅋㅋㅋ하네요
    게임중독이라 게임을 하는 모습을 친구들한테 보여주기 민망해 등교거부를 하는 애한테
    스마트폰을 제거하는게 아니라
    하고싶은것 하게 다 받아주니
    금쪽이는 집에만 있고 더더욱 세상과 단절되는 상황
    아빠 엄마들이 가정에서부터 규칙과 훈육과 좌절감을 못느끼게 하고 오냐오냐 하니
    가 나오고 그로인해 정상적으로 잘 자란 아기들 및 어른(선생님,부모)와 마찰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 @zzyangzzyang
    @zzyangzzyang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공부는 이유없이 하는 것. 정말 제목만 봐도 가슴이 뻥 뚫닙니다 요즘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수업 시간에 이제 공부하자고 하면 공부하면 뭐 해 줄 건지. 하루종일 쉬는 시간 더달라 축구하게 해달라 숙제 없애 달라 등 공부한 댓가로 이런 황당한 요구를 합니다. 학생이니까 공부하는 거라고 말해주면 뭐해줄꺼냐는 물음만 되풀이됩니다 집에서는 숙제하면 엄마 아빠가 나한테 뭐 해줄 건데 이렇게 물으면 엄마아빠가 최신핸드폰을 사주겠다고, 게임 20분추가해주겠다 등 이랬는데 선생님은 뭐해줄꺼냐면서요 이런 허무맹랑한 요구가 수용되어 보상까지 받는 게 습관화되다 보니 학교에서 교육하기가 참 어려운 현실입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제발 좀 영상보며 배우셨으면 좋겠습니다

  • @cmy3199
    @cmy3199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5

    애 키우면서 이분과 오은영박사의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저는 남아 셋이라 통제를 안할수없었고 그게 먹히니 키우는데 한결 수월했어요
    헌데 다른집은 허용범워가 넓더라구요 그러니 애들이 자신감도 넘치고 뭔가 항상 당당한거 같은..
    우리아이들만 주눅 들게 키운건가..
    내가 잘 하고 있는건가 의문이 많았어요 .. 헌데 요즘에는 우리애들이 잘따라와줘서 고맙다 내가 잘 한거구나 하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아직 많이 부족한 엄마이지만 ㅎ

    • @piano0615
      @piano0615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저도 삼형제 키우는 입장에서 너무나 공감되는 댓글입니다.. ㅠㅠ

  • @hyy1975
    @hyy1975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2

    아이들이 공부를 안 하겠다고 할 때, 복잡한 고민을 한 뒤의 결론이 아니라 아니라 단순히 공부가 힘들어 그런다는 설명이 하나의 깨닮음을 줍니다. 힘듦에도 불구하고 해야하는 일이 있다는 것을 이해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고맙습니다.

    • @user-ox8gb9zk9h
      @user-ox8gb9zk9h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힘들어도 해야 할건 해야 하는게 인생이지요^^
      저는 힘들다고 징징대는 저희 애들에게 그렇게 말해 준답니다.

  • @user-eq8il2rc5e
    @user-eq8il2rc5e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1

    큰 딸이 지금 22살 이예요~
    대쪽 같고 잔잔한 조선미 교수님^^
    조선미 교수님께 열광(?)하며 늘 응원하는 팬입니다. 감사합니다. 🍀

  • @user-uo5fg9go8r
    @user-uo5fg9go8r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8

    15년전 초보엄마시절부터 육아지침에 많은 공감과 도움이 되었던 박사님의 주옥같은 말씀들을 아직도 잊지않고 지키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육아경험 1도 없었던 신생아 엄마가 어느덧 사춘기 엄마로...세월이 흘러도 육아는 졸업이 없네요! 항상 명쾌하고 균형잡힌 말씀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 @ByungXin_of_Dead
      @ByungXin_of_Dead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큭... ㅜ 인간은 미지수와 변덕스러운..

  • @homecookmiso6711
    @homecookmiso6711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0

    어쨌든 잘 키워보려는 의지 였겠지만, 때리지 말라는거지 가르치지 말라는게 아니었을텐데요 ㅠㅠ

    • @user-il1ul2qg5i
      @user-il1ul2qg5i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오은영박사님의 방송이 망쳐놓은건 사실이예요
      그분도 의도와는 다르게 그렇게 된거죠. 충분히 시간을 들여 부모교육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방송용이다보니 다 잘라먹고 잘못전달된거예요 우리나라 부모들 수준을 감안했어야죠 오은영표방송은 다 없어지고 병원으로 돌아가셔야할듯요..아니면 강의를 늘려 부모교육에 힘써주시기를..그분도 화려한 성격이라 화려한 방송을 포기못하시는듯..

    • @user-je7hq2rg6e
      @user-je7hq2rg6e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

      ​​@@user-il1ul2qg5i오은영 박사님이 잘못한게 아니라 잘못 이해한 어른 그 분 당사자분들이 잘못한거죠.
      방송에서 전문의 치료법을 무료로 보는것이 얼마나 귀한일인데, 왜 아직까지도 오은영 박사님 탓을 하는거죠?
      어른분들이 반성하고,스스로 성찰해야죠.

    • @user-uq5cb2iz4l
      @user-uq5cb2iz4l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user-il1ul2qg5i무슨 말도 안된 소리에요. 부모가 마음을 알아채지 못해서 정신과 상담받으러 다니는 어른들은 또 어떻게 설명하실건데요. 마음읽기와 훈육 다 필요한거에요. 오박사님도 다 하셨어요. 못알아먹은 부모들이 문제죠.

    • @user-je7hq2rg6e
      @user-je7hq2rg6e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user-il1ul2qg5i 그럴때는
      '오은영 선생님이 "망쳐놓은건 사실"이다'
      이 아니라
      '오은영 선생님의 의도와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갔다'
      라고 말씀하시는게 바람직한 표현입니다.
      전자처럼 말씀하시면 '오은영 박사님 탓이다'라고 전적으로 주장하시는것처럼 들립니다

    • @user-il1ul2qg5i
      @user-il1ul2qg5i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je7hq2rg6e 제말이 그말이예요 아이훈육이 문제가 아니라 부모들부터 정신병 고치고 교육을 받아야하는거예요 제대로된 훈육을 할수없는 부모들에게는 소용없는거예요..다행히 글쓴이님처럼 잘 알아듣고 활용하고 도움되는 분들도 있죠 하지만 아직 상식수준도 안되는 부모들이 너무 많아 교권침해까지 갔잖아요 오은영박사님이 잘못했다기보다는 사회수준을 무시한 교육운동이 낳은 피해라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스스로 반성하고 성찰하는 어른분들' 굉장히 적습니다..잘못받아들여 교사에게 반성하고 성찰하라는 부모들이 더 많죠
      오은영박사님의 그 귀한 재능은 부모교육에 힘써주셨음 합니다 그래야 정상으로 돌아가요

  • @mgandako4510
    @mgandako4510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어떤 댓 보니ㅡㅡ 오은영샘보다 조선미샘이 맞다라하는데....
    강형욱훈련사도 강압적 훈련만 하는 대한민국이기에 강아지의 언어를 이해하고 부드럽게 훈련을 하게시킴. 근데 이걸 소수 사람들이 잘못이해해서 사람마냥 우쭈쭈 해줌.
    그로인해 문제가 발생함.
    이걸 볼때 강형욱 훈련사님이 오은영 박사님이 주장하는 것들이 잘못된게 아니라.. 잘못적용하는 것이 잘못 .ㅡㅡ 난 왜 오은영 박사님이 욕먹고 있는지 이해 ㄴㄴ;;; 오은영박사님도 금쪽이 보면 아닌건 아니라고 단호해야한다 가르쳐야한다라고 말함;;;
    따지고 보면 오은영박사님 말씀이나 조선미 샘이나 똑 같은 말씀하고 있는거임.... 그저 똑 같은 말들어도 잘못이햐하고 적용하는 사람들 위해 더 옳은 방향을 말햐주는 거지 누가 맞고 틀리다가 아니라거.... 제발 누가더 맞아용>< 이딴말좀 안햤으면

    • @abc-xq4mp
      @abc-xq4mp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본질을 안 보고 본인들 입맛에 맞게 받아들여서 그럼. 그들도 나이만 먹고 어른된 금쪽이들 아니겠음?

    • @user-os3hn9vz9q
      @user-os3hn9vz9q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내말이. 조선미쌤 뜨기 시작하니까 이때다 싶어 오은영쌤 욕하는 사람들.. 본인의 무식함을 그런식으로 드러내지 맙시다.

    • @user-kh1gv2pj3f
      @user-kh1gv2pj3f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제생각도 이거에요.
      전 결론은 같은 말씀을 하고 계시다 생각 하거든요.
      아니 언제 오박사님이 마음만 읽어주고 오냐오냐키우라고 했답니까. 금쪽이 프로만 봐도 오냐오냐 키운 부모에게 정신차리라고 호되게 말하는데;;
      아니 왜 본인 편한대로만 듣고싶은대로만 듣고는 이제와서 이사람을 틀렸고 이사람이 맞고 편을 가르는지;;
      이런 부모들은 또 조박사님 말듣고 공부는 이유없이 하는거다 라는 등의 말만듣고 이제 또 애의견 싹무시하고 꼭두각시 처럼 키울 확률도 있다봅니다.
      좀 잘 이해하고 잘 받ㅇㅏ드리셨음 좋겠네요ㅎㅎ

  • @many2533
    @many2533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항상 느끼지만 조선미 선생님이나 오은영 선생님 모두 같은 이야기하는데 선생님들의 코칭(?)을 대충 적용하고 문제생기니 요즘 오은영 선생님 탓하는게 참 어의 없는.....저는 두분말씀의 뼈대가 같아 육아에도 큰 도움 됐습니다. 아이가 싫어도 해야할 것은 끝마치고 놀게하죠. 이제 초등고학년이라고 커서 대학가기 싫고 공부를 못하지도 않으면서 공부 하기 싫다해서, 공부 안해도 대학 안가도되 하지만 너희 목표와 꿈이 확실하면 그때 얘기하고 알아보자했습니다 그전에는 우선 공부하는걸로.... 키만큰 애어른 말고 진짜 어른으로 스스로 살아갈 힘이 있는 아이로 키우고 싶을뿐입니다.

  • @user-hg9zj3ii5c
    @user-hg9zj3ii5c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8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행동을 하려면 제대로 알고 행동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역시 조선미 박사님 최고❤

  • @user-ot7nh2ml4v
    @user-ot7nh2ml4v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아이도 부모 눈치 볼 줄 알아야 하고
    어려워 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에 친구같은 엄마를 둔 아이들은
    다른 어른들에게도 그걸 기대하더라고요.
    무조건 다 받아주지 않고 최선책을 선택하게 하고 그 결과에 서로 원망하지 않고 책임 지는것이 서로에게 윈윈인거 같아요.
    훌륭하고 좋은 엄마 내려놓구
    그래도 괜찮은 엄마 되는게 제 목표입니다. 조선미 교수님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 @hany-eg1xe
    @hany-eg1xe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진짜 명언이다~!!마음은 읽어주되 행동은 통제하라

  • @user-wx9vw9vj1g
    @user-wx9vw9vj1g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

    13살 사춘기 딸을 키우는 엄마입니다.교수님 말씀처럼 마음은 알아주되 통제하라는 말씀을 깊이 새겨듣고 늘 잊지 않고 아이를 키우겠습니다

  • @pjh0813
    @pjh0813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

    교수님 말씀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 @hja6003
    @hja6003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모든 부모가 이 영상을 봐야 합니다. '그랬구나~ 그래서 그랬구나~' 이 말이 지금의 씨앗이 되었다 생각해요.

  • @user-fb8ch5go5r
    @user-fb8ch5go5r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어린아이들을 돌보는 현장에서 일하고 있어 더욱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 @sok1989
    @sok1989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

    아이를 키우면서 육아방식이 너무나 다른 엄마들을 보면서 안타깝기도 하고 제 눈의 가시처럼 느껴져서 참 괴롭습니다. 물론 획일적일순 없겠으나 본질은 교수님 말씀처럼 아이는 통제가 늘 필요하고 지시를 해야하는 부모입장인데 아이가 부모에게 지시를 하는 모습을 볼 때 마다 난감합니다.
    그래서 기관 엄마들과의 만남도 이제는 썩 유쾌하지않아 눈치껏 피합니다
    내 아이가 귀할수록 야단치고 통제하고 잘 가르쳐야된다는걸 엄마들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너무 육아에 절절매지 않고 가능한 선에서 엄마와 아이가 그럭저럭 잘지내기를 바라봅니다.

  • @J_H-zl9bx
    @J_H-zl9bx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저는 병뚜껑을 버리지않고 좌탁위에 올려놔서 야구방망이로 두둘겨 맞았습니다.
    게장에서 비린내가 많이 나서 못먹겠다고 하니 내가 못먹는걸 주냐면서 소리를 지르면서 때렸습니다. 대접에 담긴 게장밥을 저한테 던지면서 다먹을때까지 아무것도 못한다고 했습니다.
    어두운 방 컴퓨터 블루스크린이 무서워서 엄마를 불러서 손잡고 지나가고싶다고 했는데 아버지는 컴퓨터 방에 저를 가두고 오랫동안 블루스크린을 보게 했습니다.
    16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이 납니다. 그때의 표정, 행동, 분위기.. 제발 강압적으로 안해주셨으면해요. 제발요..

    • @minjikim6099
      @minjikim6099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너무 힘들게 자라오셨네요.. ㅠㅠ 앞으로는 좋은 일만 많으셨으면 해요.

  • @user-dv5jz3iy8r
    @user-dv5jz3iy8r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아들키우는 엄마로써 선생님말씀에
    공감하면서,많은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luvme980
    @luvme980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정말.....제일 현실에 와닿는 조언을 해주시는분❤ 특히 아들에게 필요한....

  • @kevinhwang06
    @kevinhwang06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정말 공감하고 갑니다 이런 강연을 학부모들한테 좀 공유했으면 좋겠어요

  • @choi1315
    @choi1315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선생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엄마가 첨이라 서투르고 시행착오를 많이 겪어요~ 영상 보고 또 한 수 배우고 갑니다. ❤

  • @anitube888
    @anitube888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너무 공감되는 영상이에요..마음은 읽어주되 행동은 통제해야된다는말 정말 공감합니다!

  • @reen16350
    @reen16350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맞아요. 행동통제 없이 마음만 알아주니, 자기의 마음이나 정서를 조절할 기회조차 없어지는듯 해요....요즘 교육과 육아현장에서 일어나는 일들과 연관이 큰것같습니다. 다시 바른 육아트렌드가 자리잡히길 바랍니다. 책도 꼭 읽어보고싶어요!!~

  • @perfect_peach
    @perfect_peach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통제는 많이 하는데 마음은 잘 안읽어줬는데 균형을 잘 맞춰야 하겠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 @rhozium
    @rhozium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5

    감사합니다. 곧 7개월되가는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앞으로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지 고민이었거든요. 교수님 말씀을 듣다보니 큰 틀이 잡혀가는거 같습니다. “마음은 읽어주되 행동은 통제하라” 이 말이 확 와닿네요.

  • @LeeFluteable
    @LeeFluteable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네요... 세상이 하나하나까지 나를 납득시켜 줄거라는 기대 자체가 응석이죠.

  • @user-8yzifFHkuHA726
    @user-8yzifFHkuHA726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애를 낳았다면 이 강의 반드시 시청하게 하고 시험치게 해서 일정 점수 이상 나올때까지 반복학습 시켜야 됩니다.
    애가 문제가 아니에요. 니들이 문제지

  • @user-kz8kv4ih1b
    @user-kz8kv4ih1b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와~~~선생님 올만에 유튜브에서 뵙습니다~^^
    항상 감사하게 듣고있습니다~♡♡♡

  • @winnipegworld
    @winnipegworld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미국 학교의 가정통신문 글을 본적 있습니다. 가정에서 배워야할 기본적인 것들에 관한것이였죠, 가정에서 배워야할 기본적인 교육을 학교에서 공지할 정도의 혼돈인세상을 살고있음을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학교 교육보다, 사회보다, 가정교육이 가장 먼저임을 부모들이 인지하고 본질적인 고민을 하며 아이들을 키워내야함을 다시한번 깨닫게 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user-fx7ne5qf6d
    @user-fx7ne5qf6d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5

    와 너무 좋은 강연입니다.마음을 읽어주되 훈육을 많이하라. 무릎을 탁 쳤습니다.요즘 교실의 아픈 모습의 원인도 잘 짚어주셔서 이해가 쏙쏙 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 @user-vk8tv5ih8n
    @user-vk8tv5ih8n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아! 라고 몇번이나 공감되고 배우는 강의였어요. 학부모님들께서 많이 보시면 부모교육에 도움이될것같아요. 현실적조언! 명쾌하십니다

  • @seonayang6705
    @seonayang6705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2

    초등학교 1학년 딸이 있습니다.
    처음으로 아이와 함께 학습 습관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시기에 교수님 강의를 만나 정말 다행이에요. 좋은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훈육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 @user-xk1yn4ff8l
    @user-xk1yn4ff8l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아이 어릴 때부터 EBS를 통해 항상 뵀었는데..항상 명료하셔서 좋습니다.

  • @marcell5241
    @marcell5241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우리 자랄때는 없던 단어 ’자존감‘
    그거 만들어주자고 어 그래 니 말이 맞다
    하고 싶은대로 해식 교육이 만들어낸 결과 : 막무가내가 된 아이들이 밖에 나가서 진상을 떨고 사회로부터 거부 당하면 외려 고립, 우울로 가는
    적당히 예뻐하고 적당히 훈육하고 적당히 공부시키고 적당히 들어주면 됩니다
    과유불급

  • @heeseojang8354
    @heeseojang8354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세 아이를 키우며 각기 다른 아이들을 가르키는것이 참 어렵습니다. 여러 육아서들을 읽어보지만 각기다른 상황, 성향, 컨디션에따라 책에 나온데로 되지 않죠... 요즘은 조선미 교수님의 강의를 볼 때마다 시원하게 와 닿습니다!!! 현실적으로 꼭 필요한데 참으로 어려운.. 공부해도 안되는 저같은 사람은 매일 다시보고 다시 공부해야 조금 나아지죠😂

  • @kkang7292
    @kkang7292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교수님 말씀하는 톤도 조곤조곤 듣기좋아요 ㅎ
    질책도 지시도 응원도 고집도 없이 생각하며 들을수 있는 오디오북 같아요😊

  • @cherryshushu
    @cherryshushu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마음읽기 때문에 버르장머리 없는 애들만 드글드글함 출근할때마다 짜증남... 아 근데 마음 읽어주고 배려해주고 허용을 많이 해줬는데 또 바른아이들도 있음 극소수지만 있음 그런데 그런아이들은 부모 인성이 기본적으로 바름 부모님들이 정말 좋으심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는걸 느낌

  • @UsZamini
    @UsZamini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맞아요! 마음 읽기에 치중하다보니 어느 순간 버릇이 없어진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어 딜레마에 빠졌는데, 조선미 교수님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 @user-hh4uc3xr9q
    @user-hh4uc3xr9q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어라이집 유치원 학교 보내기 전에 조선미교수님 강의 필수로 듣게했으면 좋겠습니다

  • @user-qw5xg7xu5i
    @user-qw5xg7xu5i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한쪽으로만 쏠리는 육아를 어느순간 하고있는 나 를 발견했습니다.
    나 역시 울지마,하지마,징징대지마 라는 억압속에 교육받아온 세대라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고,마음이 다치지 않게 하는게 먼저 라고 생각했습니다. 부작용이 생기더군요.자신의 기분과,행동을 과하게 표현하고,주 양육자인 엄마를 뺀 나머지 사람들에겐 무시하는 말투와,예의가 사라진 아이가 되어 버렸습니다. 다시 옳다,틀리다 를 알려주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습니다. 아이는 어리숙한 이론으로 키울수 없단것도 다시한번 깨닫게되었습니다

  • @user-wc2ym6ds9k
    @user-wc2ym6ds9k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조선미 선생님의 명강의^^ 딸둘을 키우는 직장맘으로 항상 도움받고 있습니다. 항상 도움되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user-nu2kd7rq9d
    @user-nu2kd7rq9d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요즘 금쪽이로 사회가 시끄러운데 반쪽이가 아닌 건강한 아이로 성장할수 있는 말씀 감사합니다 ~!!!

  • @KHDU-ec9sy
    @KHDU-ec9sy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마음에 위로가 됩니다.

  • @user-oe8og2rq6n
    @user-oe8og2rq6n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십수년전 ebs에서 뵈었을때부터 전 이분 팬입니다. 광고에 얼굴 들이밀기에 혈안이신 자본주의 개인병원 운영하시는 모분 말씀보다는 대학병원 교수님이신 이분이 진정한 의사 선생님이라 진실성이 느껴졌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말씀들려주십시요. 귀담아 듣겠습니다.

  • @zxcl0316
    @zxcl0316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정말 최고의 강의입니다
    대한민국의 자녀를 둔 부모글은
    이 설교를 모두가 들었음 좋겠어요

  • @ganzico4381
    @ganzico4381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정말 깊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jkh0826
    @jkh0826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집중력있게 아주 잘보았습니다 저도 친구같은 엄마인데 최근들어 잘못된게 아닌가 싶을때에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zibagu
    @zibagu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3

    마음 읽기 트렌드가 수많은 금쪽이를 만들었군요.
    전 오은영샘보다 조선미샘이 맞아요. 우리아들들 샘덕에 바르게 잘 키운것 같아요.

    • @jmleeid
      @jmleeid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누가 맞고 누가 틀리고가아니라고요. 오은영쌤이 훈육과 통제를 하지말라고했나요???

    • @jmleeid
      @jmleeid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조쌤이나 오쌤이나 같은이야기글 하고있는데 갈라치기하는것들이있네

    • @keepgoing8108
      @keepgoing8108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오/조/하 세 분 모두 공통적으로 "통제해라 단호해라" 라는 말을 하십니다. 안하시는 선생님은 한 분도 못봤어요. 그걸 본인이 제대로 안보고서는 마음에 안드는 선생님을 비교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 @user-yp9nh4ev2x
    @user-yp9nh4ev2x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아이 어릴때부터 좋은 말씀 잘 새기며 키웠는데
    사실 이론과 현실의 벽은 높게만 느껴집니다
    영혼이 강한 아이로 키워라
    를 가장 베스트로 뽑았었는데
    이제 새로운 책이 나왔네요
    늘 건강하세요~^^

  • @Josemitch39
    @Josemitch39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정말 공감도 되고 좋은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 @user-nk4kk8xf3b
    @user-nk4kk8xf3b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친구처럼 마음 읽어주고 가는한 다 들어주는 부모가 놓치게 되는 함정을 말씀해 주셔서 깨달음이 오네요~ 육아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주시는 조선미 박사님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 @timtam486
    @timtam486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역시 조선미 교수님. 아이셋 키우기 힘든 요즘에 영상보고 또 배웁니다.

  • @sevenoh9397
    @sevenoh9397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

    엄마하고 관계에서 어떻게 아이가 우위에 있을 수가 있는지 난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부모하고 관계에서 아이보다 부모는 반드시 위에 있어야 합니다. 부모가 하지 말라고 했으면 하지 말라고 했으니까 하면 안되는 것이라는 것을 알려줘야 합니다.

  • @kwonsumi1740
    @kwonsumi1740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1

    구구절절 너무 와닿는 말씀들이네요. 아이들에게 정확한 가이드라인을 주어야 하는 교육자의 입장으로 늘 헷갈리는 내용들이었어요. 이 아이를 어디까지 이해해야하지? 어디까지 봐주어야 하지? 그리고 어떻게 공부하라고 설득해야 하지? 오랫동안 고민했던 이 많은 물음들이 영상 하나로 방향이 잡힙니다. 교수님 좋은 말씀 넘 감사해요~~

  • @user-hk9pc4ky2u
    @user-hk9pc4ky2u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현직교사이자 두 아들을 키우는 엄마입니다
    교사임에도 불구하고 자녀를 키우는건 쉽지가 않네요ㅠㅠ
    교수님 강의가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감사합니다❤

  • @kingj227
    @kingj227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너무 너무 사이다 입니다. 이제야 균형미 있는 해당 영역의 오피니언이 주목받게 되는군요.

  • @sook2giza
    @sook2giza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조선미 교수님❤안녕하세요 세 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 주시는 분. 여전히 멋지십니다👏 오늘도 교수님 강의는 행복이였습니다.

  • @gracejj9808
    @gracejj9808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보기만 해도 속이 시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