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여신전생의 역사!! 진 여신전생 시리즈 해설 창조주 편 [진 여신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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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1 ก.ค. 2024
- #게임, #아틀러스, #진여신전생, #페르소나
*참고자료
真・女神転生のすべて (1991)
真・女神転生のすべて 悪魔復活編 (1992)
真・女神転生 公式パーフェクトガイド (2000)
真・女神転生 II 公式パーフェクトガイド (2002)
真・女神転生if…キャラクタープロファイル (2002)
真・女神転生 デビルサマナー 公式ガイドブック・ファイナル (1996)
真・女神転生悪魔事典 (2003)
真・女神転生正典―Digital Devil Story―Lawful Chronicle (2003)
真・女神転生 STRANGE JOURNEY シュバルツバース回顧録 (2010)
真・女神転生IV FINAL 公式コンプリートガイド (2016)
デビルサマナー ソウルハッカーズのすべて (1998)
デビルサマナー ソウルハッカーズのすべて 増補改訂版 (2012)
* 누구나 한 번 읽으면 세계사를 파악할 수 있다!
[돈, 역사의 지배자 (2021)]절찬 판매중. 이 영상이 마음에 드시면 책도 마음에 드실 겁니다
* 챕터 정보
0:00 머릿말
0:19 진 여신전생이란?
1:53 시리즈의 여명, 진 여신전생 1
5:57 최고의 걸작이자 장벽, 진 여신전생 2
7:42 처절한 인간군상, 진 여신전생 if
10:28 시리즈의 혁명, 진 여신전생 데빌서머너
13:55 마치며 - บันเทิง
1. 제가 RPG게임을 처음 한 게 12살 때였는데요, 당시 용돈을 탈탈 털어 일본어 사전을 산 후 겨우 배운 히라가나를 바탕으로 일일이 찾아가면서 겨우겨우 플레이 한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그렇게 플레이 한 작품이 하필...
2. 요즘은 어지간한 게임은 전부 한글화가 되죠? 참 좋은 시대가 온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전 사전과 함께 게임을 하던 시절이 더 그립네요.
이 게임 갓겜입니다.
이분이여기에
히~호 형이 여기서 나오네 ㅋㅋ
히~호
형은 여기서 나와야지 납득
공장장님 덕력의 깊이는 대체....늘 감탄하고 갑니다.
여신전생 팬으로서 이렇게 상세하고 알기 쉬운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오늘도 좋은 동영상 잘보고갑니다 지식공장장 운영자님 오늘도 좋은 하루 잘보내세요 화이팅입니다 ^^
🥰🥰🥰🥰👍👍👍👍♥️
네 우현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진여신전생 3 4 4f 5 p3 p4 플레이해본 유저로서 옛날 시리즈는 어떤건지 잘 알지 못했지만, 이 영상을 통해 새롭게 알게되는 것이 많네요!
새턴용 데빌서머너가 저에겐 시리즈 최고작 입니다. 하드보일드한 분위기에 훌륭한 난이도와 완벽한 음악까지...
저에게도 최고 작품입니다 ㅎㅎㅎ 반갑습니다.
진여신전생 시리즈 뿐만 아니라 당시의 시대적인 배경과 함께 설명을 해주셔서 정말 재미있게 시청하였습니다. 비록 언급된 초기 진여신전생 1,2,If는 플레이 해보지 않았지만 당시 일본사람들이 생각했던 미국의 이미지가 로우로 국수주의 성향의 세력이 카오스로 표현된 것이 흥미롭네요. 트루먼이 토르만으로 그리고 정체가 토르인것은 언어유희 일까요? 그래도 개연성도 있는 것 같고 참 재밌다고 생각했습니다 ㅎㅎ
저는 언어 유희라고 생각합니다. ^^.
동영상 퀄리티를 보고 구독자 수를 보고 놀랐네요 ㄷㄷ
주제만 잘 선정하시면 떡상하실 것 같습니다! 너무 잘 봣습니다!!
구독자는 항상 고민입니다. 아이디어, 트렌드를 찾는게 참 어려운 것 같아요.
진여신전생은 데빌칠드런만 했던 사람.... 솔직히 다른 시리즈는 잘 몰랐는데 이렇게 보니까 뭔가 세계관이 이해가 되네옄ㅋㅋㅋ
진여신 1편 오프닝은 인생 최고의 오프닝으로 기억합니다.
여신전생 시리즈 중에서 유일하게 클리어한게 데빌서머너 시리즈. 암울한 분위기는 정말 최고였음. 리메이크 아니라 리마스터라도 내줬으면 좋겠음.
이분은 정말 서브컬쳐계에 사전이나 다름없네요 대단하십니다ㅠㅠ 최근에 입문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여신전생 관련한 정보가 넘흐 부족해서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
(나중에 여신전생이나 페르소나로 영상 더 만들어주시면....)
오, 입문하셨군요. 환영합니다. 국내엔 페르소나 팬은 많은데 진여신전생 팬은 적어서 팬이 유난히 반갑네요^^.
@@지식공장장 학교에서도 페르소나도 거의 모르는데 진여신전생은 말다했죠ㅠㅠ
페르소나 4 리마스터로 입문한 이후로 푹빠져서 돈이 생기는대로 사서 모으고 있습니다ㅋㅋㅋ
이번 벤젠스 꼭 흥행해서 여신전생도 대중화되길 바랍니다
진 여신전생의 내용을 모르고 플레이한 기억이 있는데, 다시 시간나면 슈패나 세턴으로 해 봐야겠군요. 그 당시 공략집으로 한 기억과 지금과 다른 필드에 아이콘으로 움직임이 생각나네요. 세턴판이 저렇게 많이 나간줄도 몰랐는데, 엄청난 게임성이 있군요.
게임성만 따지면 새턴판이 제일인데... 지금 하시면 많이 불편하실 거에요.
게임월드 잡지 보면서 했었던 진 여신전생이 제 최초 여신전생이였네요. 3편이 될 때 까지 엔딩을 못 본 RPG 중에 하납니다. 마지막 멘트 덕분에 한번 더 보네요.
이런 멋있는 분!!
진여신전생3 제 인생 게임이죠
팬이 참 많은 명작이죠
진여신전생이 지금은 옛날같이 인기가 좀 줄어들긴했지만 정말 명작이죠.
예전 영상들 하나하나 시청 하고 있는데 리뷰 너무 잘하시는것 같습니다^^
아이쿠, 감사합니다^^.
공장장님 예상하신것처럼 진여5 벤젼스라고 확장판이 나오네요. 저도 페르소나만 하다가 이번에 예구하고 플스5 쾌적한 프레임으로 플레이 해보려고합니다😊
이제는 기존판에서는 절대 즐길 수 없는 확장판을 내는게 자리 잡힌 것 같아요. 아마 개발중인 페르소나6도 그렇게 나오겠죠. 전 PC판을 기대중입니다.
진짜 유일한 테이스트 시리즈인데 그놈의 우요만 나오면 쌔하게 식어서.. 지금은 아바탈튜너 이후로 손절첬는데 1부터 저랬다는건 처음알았네요 ㅋㅋ
1편과 2편의 경우 어떤 의미로는 성인 지향적인 게임이었고 그런 점이 상당히 이질적인 게임이었죠. 더불어 RPG에서 총기가 나오는 작품도 이 게임이 아마도 처음 일겁니다.
그 외에 사람들이 의외로 잘 모르는 사항이 하나 있는데, PC판으로 진짜 성인판 게임이 있었습니다.(소위 말하는 19금)
그리고 온라인 게임도 하나 있었죠.
전자는 유튜브 규정에 혹 걸릴까봐 후자는 제가 해보지를 않아서 이번엔 1세대, 2세대 개발팀을 기준으로 나눴습니다. 이 작품 의외로 마이너한데 고수를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오..말콤맥도웰의 어린모습이 보이네요^^
슈퍼 패미컴용으로 출시된 세 타이틀(진 여신전생, 진 여신전생2, 진 여신전생 if)은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으로 서비스 되고 있기도 하죠.
온라인으로 서비스 되는군요. 전 구독은 관심없어서 몰랐습니다.ㅎㅎ
진여신전생 전에 디지털 데빌 스토리 여신전생이 빠져있는데 주 내용은 약간 찌질한 나카지마 아케미가 복수한답시고 로키를 소환했다가 난장판이 되자 이걸 수습하는 내용인데 PC-8801로 출시된 게임입니다.
와 진여전5 클리어 하고도 제목을 진여신전쟁인줄 알았었네
5편은 훨씬 대중적이게 나왔다해서, 기대하고 샀는데 생각보다 암울한 분위기를 못버티겠더라구요 ㅋㅋ;
브금은 듣기만 해도 속 울렁거려서요
정말 음악이 암울하더군요. OST안팔릴듯 합니다.
여신전생 페르소나4에 빠져서 진여신전생 접했다가 식겁한 플삼세대들 많을듯?
이상한 나라의 폴을 보니까 여신전생 시리즈와 유사한 점이 있지않을까요?
당시 고등학생인 저는 여신전생을 접하고 너무 암울하고 어두워서 아니 이딴걸 왜하는거야? 라고 말하자 '그럼 페르소나를 해봐!' 라고 추천해 줬던 친구가 있었습니다. 30대가 되었지만 저는 여전히 여신전생보단 페르소나가 더 좋더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페르소나가 감각이 참 팝해서 좋습니다 ㅎㅎ
드퀘 파판만하던 저에게 진여신전생은 그당시 컬쳐쇼크였죠
시작하자마자 19xx 도쿄로 시작하며 어머니 이야기나 친구들 그리고 히로인의 그 뒷모습은 충격 자체였고
데빌서머너 소울헤커즈는 진ㅉ ㅏ 인생작품이었습니다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이제는 이런 모험은 하기 어려운 시대라 더 그립네요.
현재 아틀라스 사 자체도 일뽕 참 그득하긴 하죠... 시리즈 자체가 페르소나 5의 대중화 후에도 JRPG 좋아하는 사람 아니면 인지도도 없고 인식도 박한 ㅠㅠ
앨리스소프트보단 낫지만 이 회사 우익 이야기를 들어도 할말이 없죠...
영웅전설이 아니였네? ㄷㄷㄷ
진여신전생 if의 배경은 우메오 카즈오의 만화 표류교실에서도 영향을 받은듯 합니다
아 그러고보니 닮았네요.
일본 3대 알피지 (옛날기준)도 1,2는 고정인데 3가 이견이 많죠 (딴지거는거는 아님) 어떤 사람들은 이스또는 영웅전설 시리즈를 3번째로 내세우기도 합니다.
말씀대로 3은 이견이 많습니다. 그리고 뭘 넣어도 나름 납득이 가지요.
정말 지식공장장님의 콘텐츠 범위는 엄청 다양하네요. 최근에 스팀에서 페르소나 로얄5을 구입해서 엔딩까지 봤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페르소나 시리즈도 리뷰해주셨으면 좋겠습니
페르소나 6편이 나오려나요^^.
빨리 다음편좀
다음주, 아니 이번주를 기대를...
1:08 이번 진여신전생5에는 메구로쇼지씨 참여 안하셨어요
그러고보니 프리랜서가 되셨죠.
플레이스테이션은 당시 무슨 망할거 같은 게임기 인가요 출처좀 알수 있을가요 ? 출시와 동시에 철권 릿지레이서 등등 발매해 인기 많았습니다 바이오 하자드 처음 나왔을때는 사람들이 잘알지도 못했습니다
www.redbull.com/kr-ko/history-of-playstation-in-7-minutes 이 외에도 많습니다. 출처가 하나라기 보다는 그때 당시 기사, 그때를 그린 기사에서 공통적으로 언급한 내용입니다. 새턴의 판매량이 PS보다 높았어요.
@@지식공장장 좋은기사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판매량이 미미 했다고 나오지 세턴이 플레이스테이션 판매량을 초월했다고는 나오지 않네요 오히려 기사에는 파판7출시등 플스 성적이 않좋더는 내용은 나오지 않는데요
@@지식공장장 새턴이 판매량이 한시적으로 높았을수도 있지만 ? 새턴이야 말로 플스에게 패한 게임기 입니다 하드웨어 성능 플스에 스퀘어 독점등 바이오2는 새턴으로 개발 취소 되기도 했죠
@@minghesama 맞아요 95년 한 해의 영광이었습니다
@@minghesama 아, 그때 그 정보라면 www.mirai-idea.jp/series-segasaturn 을 읽으시는게 빠를 겁니다. 당시 현직이었던 사람의 회고인데요 새턴의 출하량이 200만을 먼저 돌파했죠. 95년 후반기만 같았으면 세가가 이겼을 겁니다. 문제는 그게 유일한 전성기였지만요.
당장꺼라 저화면 구라로 알고있었는데 초기판에 장난으로 넣었다는건 첨알았네요
저도 실제로 보기 전엔 안 믿었습니다. 처음 잡지에서 알았을 때도 루머에 그쳤다, 라는 말이 있었고요.
지금은 스퀘어 도 에닉스도 박살났지만 아틀라스는 여전히 잘 나가는 서 3 대 RPG 취급 받는 거고 당시에는 진여신전생은 정말 마니너한 물건 이었습니다.
애니 페르소나3로 입문했지만 진여신전생 초반의 극우적인 성향으로 그 뒤로는 관심을 두고 있지 않은 게임과 세계관이지요.
물론 애니 페스로나3가 팬들에게 엄청 욕먹고 있긴 하지만요.
극장판으로 나왔고 작화 퀄리티도 좋은데 본 사람들 평은 심심하단 반응이더군요.
일본 3대RPG로 젤다의전설을 떠올린 내가 부끄럽군
대부분 공감이 갑니다만, 새턴과 플스의 운명을 가른 작품은 바이오 해저드가 아니라 FF7이죠.
결정적으로 가른 건 FF7이 맞습니다만 저예산 게임으로도 PS로도 막대한 돈을 벌 수 있겠다는 확신을 줘서 여러 서드파티가 뛰어든 계기이기도 합니다. 그 전까지는 남코 같은 준 퍼스트 파티만 버는 기기라는 인식이 있었거든요.
닌텐도: 30만장이 대박?...쪽박 아닌가?...ㅎㅎ
newtral이 아니라 neutral 아닌가요....
neutral이 맞습니다. 오타입니다.
동경수태는 깨고도 뭔소린지 이해가 잘 안됐던
어려워요...
앗, 게임의 역사만 늘어놨는데 어렵나요?
@@지식공장장 게임이 어렵다는 말씀이 아닐까요? 게임 진짜 어렵죠. 악마 꼬실 때 얼마나 조마조마 했었는지...
@@echowave6666 아 맞네요! 정말 어렵죠.특히 1기는 굉장합니다.ㅎㅎ
@@지식공장장 아니 역사가 어려워요. 페르소나는 그나마 대중적인거같은데 여신전생은 여신이 전생해서 싸우는 스토리인가 생각하고잇엇어요. 둘의 관계도 잘 모르겟고요. 역사가 걍 복잡한듯요
@@c.g9583 사실 한국에서는 많이 낮선 작품같아요. 그렇게 성적이 않좋더라구요.
솔직히 일본도 피해자 맞지요.
아니 그 일본의 민간인이 피해자인 건 맞지요.
그런데 그 피해자가 또 가해자가 되기도 히니
비단 인간은 그런 거지요. ㅜ
맞습니다. 일반인들도 전쟁의 피해자죠...전쟁의 무서움입니다.
우익 향기가 너무 심해서 손절 했던 게임. 이후 눈치를 좀 보는 듯 하지만 그래도 짙게 풍기는 우익의 느낌. 그래도 추억 속에는 재미있었다. 다시 하라면 못해먹겠다.
죄송한데 이 영상은 실망스럽네요. 일단 일본 3대 RPG라는 요소부터가 80년대부터 지금까지 뭐 제대로 확정된 것도 아니고 두루뭉실해버려진 떡밥에 불과하고 여신전생 시리즈가 분명 좋은 프랜차이즈이긴 하지만 그만큼 다른 훌륭한 여러 좋은 JRPG프랜차이즈들도 만만치않게 많아서 3번째 일본 게임업계 대표 RPG로 꼽힐 정도도 아닙니다. 애시당초 여러 수많은 양질의 일본산 롤플레잉 게임이 많이 나오는 판국이고 드퀘,파판이 더이상 필견, 즉 머스트 플레이급이 아니게 된 요즘에 와서는 일본 n대 RPG라는 언급 자체가 더이상 무의미합니다.
그리고 SFC판 스구니케세 도배 이스터에그는 초기판에도 없는 그냥 도시전설 만들어내기 좋아하는 2ch(현재의 5ch) 유저들이 지어낸 이야기일 뿐입니다. 실제로 초기판과 후기판의 차이는 그저 뱅크파일 수정정도의 차이일 뿐이고 딱히 특별히 눈에띄는 차이점은 없고 게임플레이 경험에 큰 차질이 안생기도록 버그 발생을 최대한 줄이려 했다고 대충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틀라스 특유의 우익사관이라는 것에서도 다른 의견을 제시하고 싶은데 제가 진여신전생1을 플레이했을 당시 딱히 고토우에 대해 긍정적으로 묘사하는 것은 생각보다 꽤 적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오히려 악마와 합체된 초인이랍시고 무지성으로 깽판을 치고 다녀서 좋은 기억도 없고 제가 알고 있는게 맞다면 후대에서도 딱히 좋게 묘사하는 것도 없는 것으로 압니다. 당연히 가이아 교단에 대해서도 메시아 교단과 다를 바 없이 좋게 묘사된 적도 없구요.
욱일기 문제도 그렇고 아틀라스의 행위에 대해서는 쉴드 칠 생각은 없지만 그래도 잘못된 점은 지적하고 싶은게 아틀라스와 진여신전생 시리즈 제작진은 우익+혐한사관이라는 인식은 좀 편협한 시각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오히려 일본최고!하는 우익사관에 대해 소극적이나마 비꼬는 경향이 좀 있기도 하고 더 정확히는 걍 좀 나쁘게 말하자면 관종경향이 좀 강해서 민감할 수 있는 주제를 걍 아무 생각없이 써먹을 뿐입니다. 더군다나 당시 여신전생 시리즈와 아틀라스 제작 게임들은 2000년대 초반까지는 일본 내수위주로만 인지도를 얻고 있던 경향이 있어서 자신들이 민감한 주제를 너무 남발하고 있다는 것을 자각을 못했었구요. 물론 저도 아틀라스를 마냥 곱게는 바라보는 편은 아닙니다만 반대로 이녀석들 투자자들 돈으로, 대기업 자본으로 우익성향 불근신 게임 만들고 한국인 조롱하고 다니는 것 아니야? 라는 정도의 불신할 정도도 아니고 그럴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봤을때는 아틀라스는 우익회사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소 우파 성향일진 몰라도 앨리스소프트나 시스템소프트에 비할바는 전혀 아니라 생각하고 그냥 앞뒤 안재고 임팩트 심어주기에 환장한 괴짜들이 모인 게임 개발자 집단이라 봅니다. 실제로 페르소나 시리즈 와서는 넷우익이나 일본 사회 문제에 거침없이 비판하는 성향이 더 강해지고 세가 자회사가 된 이후에는 민감한 주제에 대해 매우 조심해하는 모습도 보이고 있으니까요. 물론 신발 디자인 욱일기는 아직도 좀 그렇습니다만.
그러는 의미에서 이 영상은 다소 편협적이고 잘못된 정보가 소개되어서 실망스럽습니다.
네 3대 RPG는 천외마경이 끼기도 하는 듯 떡밥인 화두이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