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수는 페로우를 끝낸의사입니다 인턴, 레지턴트, 전문의, 펠로우를 끝낸 의사입니다 거기다 지방 의대를 다녔기 때문에 의대에서 자리를 잡기가 쉽지는 않을 겁니다 결국 나에게 맞는 의대를 찾으면 거기에 올인을 해야 할 겁니다 (소설이 들어간 거라 확실하지는 않지만 펠로우까지 끝낸 의사라면 개업의를 꿈꾸지는 않을 겁니다) 그러면 본인의 직업에 집중하는 분보다는 남편을 내조해주는 부인을 찾아야 할거고 조건이 많은 것이라고 소설을 써 봅니다
늘 잘보고 있는데..댓글은 첨 써요. 영상 마지막에 아무리 많아도 다 읽는다고 하신 멘트에 ㅋㅋ 이번 영상은 두번 헉~ 했어요. 영식 얘기 듣다가 "왠지 옥순이랑 어울릴거같은데.." 그렇게 생각하는 중인데 그리려나님이 같은 멘트를 ㅎㅎ 영철 얘기 할때도 "거리 문제가 아닌데 본인만 모르네" 그랬더니 또 같은 멘트를 ㅎㅎ 그리려나님과 분석포인트가 비슷한가봐요~^^ 인물의 캐리커쳐 못지않게 심리분석도 예리하신~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촌철살인에 비해 조회수가 못따라 가서 약간 아쉬운~ 화이팅🎉
굉장히 똑똑하시네요 저는 광수가 묘한 안정감이 있다고 생각해요 영숙이도 광수를 불러 상담하거든요. 잘보면 사람들은 광수를 의지해요. 상철도 자신의 불안을 광수에게 얘기해요 저도 어렸을때 못누린 욕구불안을 커서 핑크로 푼적이 있었어요. 핫핑크 퍼 세무 자켓을 입고 도발적인 패션을 입고 다녔고 금발도 자주 했었어요. 지독히 보수적인 집에서 자랐기 때문에 일탈하는거죠. 그러면서도 타락해본적이 없고 술도 못마시니까요. 극도로 모범적인 삶을 살아요. 광수의 질문들은 상대를 흔들어 보기 위한 거 같아요. 하지만 그러면서도 그는 무례하단 느낌은 안들어요. 정숙에게 제사말해서 테스트해놓고도 그녀를 신경쓰고 상처받았을까봐 보거든요. 그는 보수적인 가풍에서 자라 숨막혀했던거 같고 그러면서도 일탈을 잠시하지만 자신도 보수적인 안정된 내면의 소유자같아요. 같은 가풍의 옥순에게 취약한것은 자신이 늘 그런 세계의 알을 깨지 못했기 때문같은데 힘들어하면서도 그 안정감을 사랑하는거 같아요. 그는 영숙이나 현숙과 같은 지적인 여자들은 안좋아하는거 같고 정숙이나 순자같이 자유분방한 스타일은 취향인거 같은데 남자들은 자신의 정복가능해보이는 상대에겐 매력을 못느끼는 습성이 있어서 옥순에게 매력을 갖는거 같아요
광수가 말하는 '안정적이지 않은' 옥순이 말하는 '인기 없을거 같은' 상대가 액면 그대로 각자 어떻게 받아들이든 정답은 두사람만 아는 느낌? 광수는 막상 결혼하면 두사람이 정한 틀 안에서 배려와 조율를 통해서 자유와 안정을 만들어갈거 같음 단ᆢ양보와 조율이 가능할 만큼 본인이 상대에게 끌려야하고 상대여성 또한 어느정도의 비슷한 수준이여야 가능?🤣
모든단체에는 10%의 문제아가 존재해요. 제가 봤을땐 광수는 고등까진 우등생이었으나 대학교에서 10%의 문제아로 전략한듯이 보여요, 절망을 경험한 거죠. 전 순자씨가 남자보는 눈이 있는듯이 느껴졌어요 아픔을 경험하고 극복한 사람이 순탄했던 사람보다 안정적이고 이해심도 많을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안정적이었던 사람들은 뒤늦게 경험할수 있거든요. 영식은 순자와 사귀다 성장통을 격을수도 있는 미성숙한 아기상태로 보이고 광수는 성장통을 이미 격어서 딛고 일어서면 완전한 어른일수 있는 남자로 보여요
저는 17기가 오히려 더 불편 합니다. 이유는 16기는 참 특이하고 잘못 만나면 위험 할 거 같은 사람이지만 제가 운이 좋은 지는 몰라도 살아 오면서 저런 사람은 몇년에 한번이나 평생에 한두번 만날까 말까한 사람들이라 저의일 처럼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대 17기는 제 주위에 흔하게 볼 수 있고 좋은 친구이거나 직장 동료 같은 사람인데 그런 사람들이 저렇게 매너가 없고 무례할 수 있구나 싶어서 더 불편 합니다. 빌런이 없다고 주로들 말하던데 제 눈에는 빌런이라 불리기 충분한 만큼 불쾌함을 주는 분들도 있습니다. 16기 뒤라 덜 욕먹는 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연얘 프로인데 다들 너무 하수라 답답하고 너무 사람 보는 눈들이 없어서 보고 있어서 짜증이 납니다. 전 18기 나 올때까지 안 보려고 합니다.
광수 : 가부장적 ---- "이런 분석은 완전 엉터리고 기본도 안된 바보같은 사람들의 평가임 ----- 광수의 불안전한 연얘 - 뜻 - : 1. 실상은 아주 안정된 연애이며 어쩌면 이상적인 형태임 (즉, 연간 큰 수입과 미래 안정적 직업으로 여유있는 자산형성으로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형태) 2. 제사를 지내야 한다는 것은 "스스로 종교를 바꾸어 교회를 나갈 수 있다는 자기를 내려놓고 상대의 의견을 듣는 것은 안정감과 평안함을 주는 배려심이 돋보이는 자세임 " 자신이 책임은 굳건하게 지키는 책임감 있는 사람의 전형적인 모습으로 보입니다. 3. 뭔가 여유롭고 평안함을 주며 장기간의 결혼생활에서 따분해지고 심지어 가족끼리 왜이래(섹-리스) 같은 것을 순간순간 일상을 탈피할 수 있는 재미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인간형으로 생각됨 * [반어적 결론] 과연 우리의 결혼생활에서 중간중간 예를 들면 3년마다 6개월씩 일상을 떠나 여행하면서 모든 것을 내려놓은채 힐링하면서 지낼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 까요? 아무리 재산이 많고 연봉이 많고 심지어 재벌집 막내아들이라도 이러한 여유로움을 지낼 수 있을 까요? ------------ [그리려나]님의 분석은 전형적인 극단적 페미니스트(일반적인 페미니즘이 아님]의 이기적이고 편향된 시각과 미디어의 잘못된 관념이 주시되어 가치관이 형성된 사람들의 치우친 생각으로 판단됨 ------- 어쩌면 광수는 선진국형 페미니스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danielcho4993 가부장적이 아니라는 뜻으로 적었습니다. 제 판단에는 전혀 가부장 아닙니다. 배려심이 있어요. (현재까지는요) --- (배려심이란 맞지 않는 것을 참거나 응원이나 편들어 주는게 아닙니다.) 자세히 읽어 보세요. ----------- 옥순의 "인기없는 남자 선호"라는 뜻도 광수의 불안정한 연얘처럼 은유적 표현으로 보입니다.
![[나는솔로17기] 옥순이 광수에게 모질게 선을 그은 이유와 옥순의 심리](http://i.ytimg.com/vi/y-l6o4OUF0I/mqdefault.jpg)
![[나는솔로17기] 옥순이 광수에게 모질게 선을 그은 이유와 옥순의 심리](/img/tr.png)
![[나는솔로 21기] 현숙의 추락은 언제부터인가 (영숙이 현숙을 견제한 이유)](http://i.ytimg.com/vi/gBMabxKkYOc/mqdefault.jpg)
![[나는솔로15기 리뷰] 전지적 여자시점에서 본 관점 #순자가골프얘기를한이유](http://i.ytimg.com/vi/a5R0lLl7XNM/mqdefault.jpg)
![[나는솔로17기]상철이 보통이 아닌 이유_상철현숙 삼각관계 중심 리뷰](/img/n.gif)
저도 광수 그리 나쁘게 안보여요 보이는것만 보지않고 내면을 봐주는 여자를 원하는듯?
그림도 잘 그리시고, 말도 차분히 예쁘게 잘 하시고, 분석력과 전달력도 좋으시고......부럽~~^^
정신과는 광수에게 더 잘 어울릴듯... 청량한 과일쥬스같은 기분좋아지는 그리려나님의 리뷰, 잘 들었습니다.😊그리고 그리려나님 앞머리 구르프도 넘 귀여워요.^^
청량..과일쥬스...수식어 무슨일이예요~ㅋㄷ 감사합니닷!
그리려나님 통찰력있으시네요~ 특히 광수님분석
그림도 잘 그리시고 말도 정말 잘하시네요 👍 그리려나님 영상은 일단 좋아요 먼저 박고 선좋후감
우와 감사합니다~!
깎아내리지 않고 설명해줘서 재밌었어요~ 말을 예쁘게 잘 하시는 능력이 있네요😊
말하는 내용이 알차네요
그리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이
기본으로 깔려서 얘기하는게
더 좋구요
저의 생각은 이런데요 하면서 _
여지를 남겨두듯 ___
댓글 일일이 다 읽는다는 말에
달앗네요 ___^^
좋은말씀 감사해요~`
책을 많이 읽으셧나봐요
말씀하시는게 깊이가 느껴져요
것도 그냥 자기 생각어필일뿐인데 __
옥순이 가업을 잇는 모습을 보고 광수는 순종적이고 지고지순한 여자가 좋다면서
자기는 이여자 저여자 알아보려다가 옥순은 싫다고 확고히 예길하니 충격이 온듯
광수는 페로우를 끝낸의사입니다
인턴, 레지턴트, 전문의, 펠로우를 끝낸
의사입니다
거기다 지방 의대를 다녔기 때문에
의대에서 자리를 잡기가 쉽지는
않을 겁니다
결국 나에게 맞는 의대를 찾으면
거기에 올인을 해야 할 겁니다
(소설이 들어간 거라 확실하지는
않지만 펠로우까지 끝낸 의사라면
개업의를 꿈꾸지는 않을 겁니다)
그러면 본인의 직업에 집중하는
분보다는 남편을 내조해주는
부인을 찾아야 할거고
조건이 많은 것이라고 소설을
써 봅니다
안녕하세요~그리려나님~
갔다온 탁형님이 말씀하셔서 구독했어요~^^
그림 섬세하시고 표현력도 좋으셔서 매번 놀랍니다.
리뷰도 조곤조곤 상냥하게 잘해주시는데..
또 정확하시네요 깜놀요👍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영식 그림 너무 귀여워요
오랜만에 들어와보니 구독자가 많이 늘었네요 깜짝 놀랄만큼요~ 앞으로도 좋은 그림과 리뷰부탁드립니다❤
늘 잘보고 있는데..댓글은 첨 써요.
영상 마지막에 아무리 많아도 다 읽는다고 하신 멘트에 ㅋㅋ
이번 영상은 두번 헉~ 했어요.
영식 얘기 듣다가
"왠지 옥순이랑 어울릴거같은데.."
그렇게 생각하는 중인데
그리려나님이 같은 멘트를 ㅎㅎ
영철 얘기 할때도
"거리 문제가 아닌데 본인만 모르네"
그랬더니 또 같은 멘트를 ㅎㅎ
그리려나님과 분석포인트가 비슷한가봐요~^^
인물의 캐리커쳐 못지않게
심리분석도 예리하신~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촌철살인에 비해 조회수가 못따라 가서 약간 아쉬운~
화이팅🎉
그 멘트 하길 잘했군요!!ㅎㅎ
차분하고 전문성이 돋보이는 분석, 감사합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뇌피셜이라고 하셧지만 저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ㅋ
정말 객관적이고 통찰력이 그대로 느껴지는 분석입니다.^^
목소리 너무 달달해요 ☺
ㅋㅋㅋㅋㅋㅋ캐리커처 싱크 미쳣다
영호는 부잣집에서 과보호받으며 자라 의사는 되었는데 이제 재산 물려줄 손자 낳아줄 며느리 구해오라는 집안의 칙령을 받들어 룰루랄라 출연한 도련님.....현숙은 그 집안으로 들어가 영호를 키워야함 ㅋ
아핫 도련님 호칭 너무 잘어울리네요 ㅎ
그러기엔 좀 빈티가 😅😅😅😅
굉장히 똑똑하시네요
저는 광수가 묘한 안정감이 있다고 생각해요
영숙이도 광수를 불러 상담하거든요. 잘보면 사람들은 광수를 의지해요. 상철도 자신의 불안을 광수에게 얘기해요
저도 어렸을때 못누린 욕구불안을 커서 핑크로 푼적이 있었어요. 핫핑크 퍼 세무 자켓을 입고 도발적인 패션을 입고 다녔고 금발도 자주 했었어요. 지독히 보수적인 집에서 자랐기 때문에 일탈하는거죠. 그러면서도 타락해본적이 없고 술도 못마시니까요. 극도로 모범적인 삶을 살아요.
광수의 질문들은 상대를 흔들어 보기 위한 거 같아요. 하지만 그러면서도 그는 무례하단 느낌은 안들어요. 정숙에게 제사말해서 테스트해놓고도 그녀를 신경쓰고 상처받았을까봐 보거든요.
그는 보수적인 가풍에서 자라 숨막혀했던거 같고 그러면서도 일탈을 잠시하지만 자신도 보수적인 안정된 내면의 소유자같아요. 같은 가풍의 옥순에게 취약한것은 자신이 늘 그런
세계의 알을 깨지 못했기 때문같은데 힘들어하면서도 그 안정감을 사랑하는거 같아요. 그는 영숙이나 현숙과 같은 지적인 여자들은 안좋아하는거 같고 정숙이나 순자같이 자유분방한 스타일은 취향인거 같은데 남자들은 자신의 정복가능해보이는 상대에겐 매력을 못느끼는 습성이 있어서 옥순에게 매력을 갖는거 같아요
정숙을 신경썼을거라고는 생각못했는데 그럴수도 있겠네요. 정말 세심하세요!
광수가 말하는 '안정적이지 않은'
옥순이 말하는 '인기 없을거 같은'
상대가 액면 그대로 각자 어떻게 받아들이든 정답은 두사람만 아는 느낌?
광수는 막상 결혼하면 두사람이 정한 틀 안에서 배려와 조율를 통해서 자유와 안정을 만들어갈거 같음
단ᆢ양보와 조율이 가능할 만큼 본인이 상대에게 끌려야하고 상대여성 또한 어느정도의 비슷한 수준이여야 가능?🤣
안정적인거 싫다는데 가장 안정적으로 보이는 광수씨^^
아 영호 진짜 캐릭터 웃기게 그렸네 ㅋㅋㅋㅋ
저 아는언니한테 들었는데 제주도 남자들이 좀 생활력?끈기가 약하다는 말을 들었어요 ㅎㅎ 책임감있는 모습이 부족하다고..물론 다 그런건 아니지만 그런 특성이 있다고 ... 그래서 광수한테도 그런 자유로운? 이 보이는 거같더라구요 ㅎㅎ
저도 제주도 남자랑 사귄 적 있는데 광수랑 많이 비슷했어요. 본인은 자유로운 영혼인데 여자에겐 조선시대 저리 가라할 수준의 보수적인 기준을 요구함. 그거 때문에 식겁하고 헤어졌는데 광수 보니 제주도남자 특징인가 싶더라고요ㅎ😓
영상 그림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심리학과 나오셨나요? 리뷰의 수준(퀄리티)이 완전 넘사벽이네요. 앞으로도 좋은 그림 리뷰 부탁드려요...^^;;
심리학과 전혀 아닙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리뷰중에 광수 분석이 내생각하고 똑같아요.
옥순분석도 해주세요
다른 여출 출연자들하고 잘 안어울려서. 남출들은 경쟁해도 많은 이야기를 하잖아요
순자야 광수에게서 돔황쳐. 결혼지옥 나오겠다 니 성격엔.
광수는 본인 말보단 배려심이나 신중해보이는데 그치만 연애시에 상대방의 불안정한걸 즐기는식으로 말할땐 좀 소름돋았음.
원래 뭐하시는 분인지...?분석이 정확하신듯
서울대 못 간 건 집이 멀어서다!!ㅋㅋ 10:49
시그니엘ㅋㅋㅋㅋㅋㅋㅋ
광수는 눈빛이 너무 쌔함.
게슴치레하게 눈 뜨는데 무서움
영수는?
PD가 노잼일것 같아서 꽂아 넣은듯?? ㅋㅋㅋ
모든단체에는 10%의 문제아가 존재해요. 제가 봤을땐 광수는 고등까진 우등생이었으나 대학교에서 10%의 문제아로 전략한듯이 보여요, 절망을 경험한 거죠. 전 순자씨가 남자보는 눈이 있는듯이 느껴졌어요 아픔을 경험하고 극복한 사람이 순탄했던 사람보다 안정적이고 이해심도 많을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안정적이었던 사람들은 뒤늦게 경험할수 있거든요. 영식은 순자와 사귀다 성장통을 격을수도 있는 미성숙한 아기상태로 보이고 광수는 성장통을 이미 격어서 딛고 일어서면 완전한 어른일수 있는 남자로 보여요
그래서 연륜이 느껴지는지도 모르겠네요 @.@
저는 17기가 오히려 더 불편 합니다. 이유는 16기는 참 특이하고 잘못 만나면 위험 할 거 같은 사람이지만 제가 운이 좋은 지는 몰라도 살아 오면서 저런 사람은 몇년에 한번이나 평생에 한두번 만날까 말까한 사람들이라 저의일 처럼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대 17기는 제 주위에 흔하게 볼 수 있고 좋은 친구이거나 직장 동료 같은 사람인데 그런 사람들이 저렇게 매너가 없고 무례할 수 있구나 싶어서 더 불편 합니다. 빌런이 없다고 주로들 말하던데 제 눈에는 빌런이라 불리기 충분한 만큼 불쾌함을 주는 분들도 있습니다. 16기 뒤라 덜 욕먹는 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연얘 프로인데 다들 너무 하수라 답답하고 너무 사람 보는 눈들이 없어서 보고 있어서 짜증이 납니다. 전 18기 나 올때까지 안 보려고 합니다.
성격 이상한듯
@@user-bjresegj18hyd 그런듯
@@user-bjresegj18hyd 동의합니다. 16기는 진짜 비상식적이고 자극적이고 프로가 끝나고도 또×이 같은데
17기 훨 마음 편하게 재밌게 보고 있어요
듣는 중간중간 ㅅ발음때문에.....
죄th송합니다 ㅠㅠ
광수 : 가부장적 ---- "이런 분석은 완전 엉터리고 기본도 안된 바보같은 사람들의 평가임 -----
광수의 불안전한 연얘 - 뜻 - :
1. 실상은 아주 안정된 연애이며 어쩌면 이상적인 형태임
(즉, 연간 큰 수입과 미래 안정적 직업으로 여유있는 자산형성으로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형태)
2. 제사를 지내야 한다는 것은
"스스로 종교를 바꾸어 교회를 나갈 수 있다는 자기를 내려놓고 상대의 의견을 듣는 것은
안정감과 평안함을 주는 배려심이 돋보이는 자세임 "
자신이 책임은 굳건하게 지키는 책임감 있는 사람의 전형적인 모습으로 보입니다.
3. 뭔가 여유롭고 평안함을 주며 장기간의 결혼생활에서 따분해지고 심지어 가족끼리 왜이래(섹-리스) 같은
것을 순간순간 일상을 탈피할 수 있는 재미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인간형으로 생각됨
* [반어적 결론] 과연 우리의 결혼생활에서 중간중간 예를 들면 3년마다 6개월씩 일상을 떠나 여행하면서 모든 것을 내려놓은채 힐링하면서 지낼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 까요? 아무리 재산이 많고 연봉이 많고 심지어 재벌집 막내아들이라도 이러한 여유로움을 지낼 수 있을 까요?
------------ [그리려나]님의 분석은 전형적인 극단적 페미니스트(일반적인 페미니즘이 아님]의 이기적이고 편향된 시각과 미디어의 잘못된 관념이 주시되어 가치관이 형성된 사람들의 치우친 생각으로 판단됨 ------- 어쩌면 광수는 선진국형 페미니스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가부장적인게 나쁘시다는 뜻은 아닌걸로 해석되는데요, 광수가 가부장적이지 않다라는 이유를 좀 적어주셔야할것같네요
@@danielcho4993 가부장적이 아니라는 뜻으로 적었습니다. 제 판단에는 전혀 가부장 아닙니다. 배려심이 있어요. (현재까지는요) --- (배려심이란 맞지 않는 것을 참거나 응원이나 편들어 주는게 아닙니다.) 자세히 읽어 보세요.
----------- 옥순의 "인기없는 남자 선호"라는 뜻도 광수의 불안정한 연얘처럼 은유적 표현으로 보입니다.
뭔 쌉소리를 장황하게 나열했다니 ㄴㄷ
저는 심리분석가가 아닌 시청자라 기본(?)이 뭔지도 모르기 때문에 기본이 안된건 맞습니다. 관점은 다양하기 때문에 생각이 다를 수 있는 것도 이해하구요. 하지만 제가 극단적 페미니스트라는 의견에는 동의 못하겠어요.^^; 정성스런 댓글 감사합니다.
@@griryona와.. 저런 댓글에 이러한 대댓글을 쓰시다니.. 그리려나님 정말 대단하셔요ㅠㅠ 늘 이면을 따뜻하게 그리고 건설적인 방향으로 보는 리뷰로 잘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