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분 아직 젊으신데 나이가 먹어도 마음 잡기는 원래 힘들어유 보통 사람들도 다 그리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쥬 특별하다고 생각마시고 주어진 일에 열심히 하시고 정말 힘든 일이 있다면 좀 내려놔도 상관 없어유 그런 마음들도 자꾸 버티고 살아가다보면 내 인생에 많은 도움도 되니 긍정적으로 살아가면 어떨까유
30대에 불과한 제가 감히 가르칠 입장은 못 됩니다만.. 젊은이들 사이에서 흔히 유리멘탈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일각에선 긍정적인 의미로 '여린 마음'이라고도 합니다. 마음이 여리고 섬세한 만큼 상처받기도 쉽겠으나, 그만큼 다른 이의 아픔에 공감하고 위로하는 능력도 더 뛰어납니다.
법륜스님말씀에 큰공감을 느껴요. 저도 우울증이 시작되면서 모든일에 큰 부담감이 들고 생각해보면 큰문제도 아닌데 심리적으로 큰 압박감도 생겼어요. 그래서 심리상담도 꾸준히하고 병원에서 약물치료도 하면서 신기하게 서서히 나아지더라구요. 물론 마음이 힘들고 버거우면 절대로 참지않고 휴식시간을 갖았습니다. 지금은 많이 나아져서 활발히 움직이고 또 다른것도 하고 싶은 의욕도 생겼습니다 :)
어! 저랑 같아욯ㅎㅎㅎ 어릴때부터 평생 고롱고롱한데 딱히 아프거나 지병은 없는데 허약해서ㅋㅋ 행복학교 갈려고 하니 주변에서 넌 새벽에 일어나서 절하고 일하고 하면 3일내로 링거 맞고 병원 분명 갈꺼라곸ㅋㅋ 대학때는 대기업 인턴 방학때 했다가 체력 회복하는데 3개월이상 걸리고 지하철 출퇴근길에 육체가 부대껴서 그냥 우와~~~ 죽어버렸으면 좋겠다고 느낄정돜ㅋㅋㅋ 그런데 공부 분량은 주어진거는 앉은 자리에서 곧잘했어요ㅋㅋㅋ 생긴대로 삽니닼ㅋㅋ 또 이런 사람은 팔자에 맞게 고된 노동이나 일 안할팔자로 가더라구요~~~
@@jm-pi6cf 체력이 그런 사람은 거기 맞춰서 살면 되요. 그래도 공부는 잘해서 좋으네요. 같은 일을 해도 저는 안한 사람처럼 가만히 있고 남편은 힘이드니 혼자 다한것처럼 떠들어요.체력 때문에 그런건 어쩔수가 없네요.저가 나이들고 체력이 안되니 그마음 이해가 가더라구요.
법륜스님 법문 들으면 진짜 하나님 진정한 예수님 뜻과 믿음, 사랑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저는 모태신앙 기독교 집안인데 교회만 다니고 법륜스님 몰랐으면 정말 괴로웠고 인생사에서 별거 어닌 일로 평생 남탓 환경탓 부모탓 하다가 인생 스스로 괴롭히다 갈뻔했어요ㅋㅋㅋ 그냥 들어보세요~ 부처님을 심리학자~ 뇌과학자~ 정신분석학자 정도로 보시고 학문, 학자 개념 철학자로 보고 들으시면 마음이 가벼운 삶 사시는데 도움 될겁니다❤
우리는 생긴 대로 몇십 년을 살다 가는 풀잎 같은 존재입니다. 너무 늦다고 타박하지도 말고 남들과 비교하지도 말고 제 속도대로 살다 갑시다.
동감입니다
위로가되는 말씀이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1.있는그대로 인정
2.경험을 자꾸 해서 능히 이겨낼수있도록 연습이 중요하다
감사합니다
법륜스님의 법문을
들으면 스트레스가 50%이상 해소가 됩니다. 진정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대학원 원서 쓰기 미루다가
새벽에 연이 닿아 감사히 말씀을 듣고
바로 쓰기 시작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인사 올립니다🙏
맞습니다, 저도 정신력이나 육체, 심리가 약한편입니다.. 운동을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못하겠더라고요, 근데 재미있는게 실력이 어제보다 1이라도 좋아지는게 느껴질때 자신감이 생기더라고요
남들이 50을하던 100을하던 신경쓰지 마시고 내가 -10에서 -5된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을때 , 나도 시작을하면 되긴하는구나 하더라고요
같이 힘냅시다, 파이팅!
나도그런데... 질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자분 아직 젊으신데 나이가 먹어도 마음 잡기는 원래 힘들어유 보통 사람들도 다 그리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쥬 특별하다고 생각마시고 주어진 일에 열심히 하시고 정말 힘든 일이 있다면 좀 내려놔도 상관 없어유 그런 마음들도 자꾸 버티고 살아가다보면 내 인생에 많은 도움도 되니 긍정적으로 살아가면 어떨까유
내가 할수 있는 만큼 가볍게 해봅니다
꼭 해야 하고
하고 싶은 일이라면
일단 시작해 보고
계속할지 중단할지
내가 결정할 수 있음을 알고
가볍게 ~
유독 멘탈이 약한 사람이 접니다.
이런말씀을 수없이 듣고 사람들에게 상처받지 않으려고 노력해도 50인 지금도 잘 안되더라구요.그냥 맘이 약하게 생겨먹었나 합니다.극복이 안되면
그냥 받아들여야 되고 대신 푸는방법을 찾아야 겠습니다.
30대에 불과한 제가 감히 가르칠 입장은 못 됩니다만.. 젊은이들 사이에서 흔히 유리멘탈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일각에선 긍정적인 의미로 '여린 마음'이라고도 합니다. 마음이 여리고 섬세한 만큼 상처받기도 쉽겠으나, 그만큼 다른 이의 아픔에 공감하고 위로하는 능력도 더 뛰어납니다.
능히 해본 경험~중요해요.
도망치지 않게 하나씩 밀고 나가야 할때 있는것 같아요.
제 얘기 같아 더 와닿네요.
살아서 숨을 쉬는한, 모든 인간은 ㅡ 비교, 스트레스, 불안, 고통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습니다. 우리모두 화이팅입니다 🎉🎉
질문자님 처럼 저도 작은일이 닥치면 부담스럽고 두렵고 잠안오고...
이유는 제가 불안장애가 있고 우울감이 좀 있어서 그런거 같아요. 님도 한번 자신을 잘 살펴보세요
반갑습니다. ^^ 다 잘 될 거야! 밝게 생각하셔 보십시오. ^^ 고맙습니다. ^^
저도 스트레스 잘 받는 스탈인데, 명상이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김주환교수님 영상 도움 많이 되요!
법륜스님 불안과 걱정이 많은 저인데 즉문즉설을 보고 나면 삶이 가벼워집니다 항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토회계신모든분수고많이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육체가 건강해요🍉심리가 안정 되어 있어요^^즐거운 월요일 보내세요👍🏻감사합니다😄
오늘도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질문자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정토회분들께도 고맙습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부처님감사합니다
저는건강해서 행복합니다 아무근심걱정이 없습니다
법륜 스님 정말 감사합니다 ❤😊🥰
본인을 인정하라.
그리고 한번극복해본다.
망설이지않고 극복한경
험을쌓아 극복해본다.
스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법륜스님 늘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인생살이 유익세심감공재미웃음활기찬은혜말씀감사감사드립니다
옴마니반메훔
소원성취 만사형통 🙏🙏🙏
감사합니다 😊
저한테 딱맞는상황이네요 도움이됩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자님들의 말씀들이
저의 말을 대변한듯 하네요!
법륜 스님 ..
지혜로운 말씀 감사드리며,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항상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서움보살
석가모니불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모든질문자준행복하세요
🪷🪷🪷 스님 감사합니다~
매번 감사합니다~~
저도 참 스트레스에 약한데 약한 제 자신을 비난하지말고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아주 작은 일부터 능히 해내는 경험을 많이 쌓도록 하겠습니다.
연습하며 극복하겠습니다
오늘아침도 뜨겁게 시작하는군요. 좋은하루 되세요.
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스님.
법륜스님말씀에 큰공감을 느껴요. 저도 우울증이 시작되면서 모든일에 큰 부담감이 들고 생각해보면 큰문제도 아닌데 심리적으로 큰 압박감도 생겼어요. 그래서 심리상담도 꾸준히하고 병원에서 약물치료도 하면서 신기하게 서서히 나아지더라구요. 물론 마음이 힘들고 버거우면 절대로 참지않고 휴식시간을 갖았습니다. 지금은 많이 나아져서 활발히 움직이고 또 다른것도 하고 싶은 의욕도 생겼습니다 :)
2685년전 부처님 지혜로 중생구제 하시고 2024년에는 법륜 스님 지혜롭게 고달픈 중생구제 하십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커피한잔타놓고놀아요일이하기싫으면하지말고 하고싶을때하세요ㅡ세월은가니까
ㅎㅎ 제가 그럽니다 청소일하다가 힘들면 커피한잔 타놓고 쉬엄쉬엄 합니다
잘풀려살던 엿같이풀리던 인생이져
그게 나 입니다. 인정하고 꼬 옥 안아주세요^
스님말이 정말 맞아요. 부담감. 누구도 날 도울수없다고 생각하고 해밨더니 해냈어요 그래서 신심이 조금씩 늘었어요.
마음이 바빠서 일이 실제보다 더 많게 느껴지는 것인지 잘 살피겠습니다
❤
지금처럼 이대로~!
영원까지 이대로~!
노래ㅡ이종득
이제 시달림이 너무 커
버티고 살아가는게
삶이 너무 힘듭니다
감동 오타정정보냅니다
체질이 잘 안 따라주면 부담을 가진단 말씀 맞아요.저희집도 남편이 골골거리면서 일에 대해 부담을 갖는편이 더라구요. 늘 아야아야가 몸에 붙어 있습니다. 힘 안들고 머리 쓰는 일은 잘 합니다.옛날 사람들 말씀 처럼 예산이 있다고 해야 되나요
어! 저랑 같아욯ㅎㅎㅎ 어릴때부터 평생 고롱고롱한데 딱히 아프거나 지병은 없는데 허약해서ㅋㅋ 행복학교 갈려고 하니 주변에서 넌 새벽에 일어나서 절하고 일하고 하면 3일내로 링거 맞고 병원 분명 갈꺼라곸ㅋㅋ
대학때는 대기업 인턴 방학때 했다가 체력 회복하는데 3개월이상 걸리고 지하철 출퇴근길에 육체가 부대껴서 그냥 우와~~~ 죽어버렸으면 좋겠다고 느낄정돜ㅋㅋㅋ 그런데 공부 분량은 주어진거는 앉은 자리에서 곧잘했어요ㅋㅋㅋ
생긴대로 삽니닼ㅋㅋ
또 이런 사람은 팔자에 맞게 고된 노동이나 일 안할팔자로 가더라구요~~~
@@jm-pi6cf 체력이 그런 사람은 거기 맞춰서 살면 되요. 그래도 공부는 잘해서 좋으네요.
같은 일을 해도 저는 안한 사람처럼 가만히 있고 남편은 힘이드니 혼자 다한것처럼 떠들어요.체력 때문에 그런건 어쩔수가 없네요.저가 나이들고 체력이 안되니 그마음 이해가 가더라구요.
저도 스트레스에 매우 약한 퍈인데 고요한 명상이 도움이 됩니다. 평소에 조용하고 차분한 혼자 그림을 그림다든가… 지금은 새를 키우고 있습니다. 가만히 새들이 노는걸 바라만 보아도 명상이 됩니다.
🪷🙏🪷🙏🪷🙏🙇♀️🙇♂️
유리멘탈 입니다~~ㅠ
스님...
아이고난 !
매일
해야할것. 메모해서
해보고
또
못한것메모하고
또
힘든것 포기하고
하다보면
별거아니예요
머리속에서만
해야되는데
하면 복잡하게
엉켜요
맞아요~ 일단 기운 있으면 움직여라~
움직여서 해보고 기운 없으면 드러 눕죠 뭐~
아 스님 계신곳은 어디시나요
즉문즉설 장소는 어디나요
저는 잘 모릅니다만 스님법문을
좋아합니다 가톨릭신자입니다
법륜스님 법문 들으면 진짜 하나님 진정한 예수님 뜻과 믿음, 사랑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저는 모태신앙 기독교 집안인데 교회만 다니고 법륜스님 몰랐으면 정말 괴로웠고
인생사에서 별거 어닌 일로 평생 남탓 환경탓 부모탓 하다가 인생 스스로 괴롭히다 갈뻔했어요ㅋㅋㅋ
그냥 들어보세요~ 부처님을 심리학자~ 뇌과학자~ 정신분석학자 정도로 보시고
학문, 학자 개념 철학자로 보고 들으시면 마음이 가벼운 삶 사시는데 도움 될겁니다❤
@@jm-pi6cf 아 저는 옛날고승스님
법물도 수십번 듣고 다녔습니다
우리신부님들 강의도 많이듣습니다
신앙생활에 큰힘이 됩니다 김재덕베드로
신부님 강의도 들어보세요ᆢ참 좋아요
심약하면 그런거 같아요.저도 그랬어요. 정세연 한의사님의 말씀 듣고 연자육을 조림해서 한끼에 10개씩 두끼를 매일 먹었더니 신기하게 그런게 좋아지더군요. 건강에 좋은 것이니 먹어보세요. 베트남산도 있어요. 연자육.연실.연밥 다 같은것이고요. 연꽃씨앗이예요. 연자육 효능 먹는법 검색해보세요.
난 스트레스 상황을 못견뎌서 지독한 회피형인데… ㅠㅠ 아 샌드백처럼 매달아놓고 패버리고싶다
약은 무엇이던 중독됩니다 치료가 목적으로 (만) 먹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