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거 같아요. 저도 일찍이 사춘기 막바지에 미국에 왔는데 오랜시간 후에 제가 어는 빌딩 안에서 그리고 똑같은 일을 오랬동안 할수 있는 성향이 아니란걸 알게됐어요. 지금은 15년이 넘게 호스피스 간호사로서 응급상황에 환자 집에 그분들을 보러가는 일을 하고 있읍니다. 이회사 저 화사, 이 주에서 저 주로 이사를 다녀도 직업을 구할수 있고 매일 똑같은 일을 하는 일이 아니기에 저의 적성에 맞는 일을 하고 있읍니다.. 자기 적성에 맞는 일을 찻아서 그럲게 사는게 최고 인거 같아요.
스님말씀 맞아요. 저도 질문자성향의 사람인데, 사회기준에서 나를 평가하면 자괴감이 들지만, 사회기준을 내려놓았더니 나의 장점을 발견하게 되었고, 그냥 나답게 사니 편안해지더군요. 아무 문제 없고 그냥 기질적으로 다르다는 것이고, 나의 기질속의 숨어있는 장점을 찾아보시면...
저도 이리저리 이것저것 도망쳤다 후회했는데 스님 말씀대로 내 기질로 살며 남보다는 많이 보고 경험하고 산 것 같아요. 걍 우리 기질에 맞는 일 찾아서 편하게 사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지금은 N잡러로 자격증 따서 같은 프리랜서일 10년 넘게 하고 식당해요. 손님 맨날 바뀌고 메뉴 바꾸고 인테리어 바꾸고 하니 잼나요 ㅋ 우리 같은 류는 먹고 살만한 자격증 따서 N잡러, 실증 안 낼만큼 변화가 좀 있는 일 강추합니다 ㅋ
어떤 대상을 두고 좋다싫다 매순간 분별하는 습성, 습관이 삶을 고통스럽게 만듭니다. 좋은 것과 싫은 것이 둘이 아니라 하나이기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것만 취할 수 없습니다. 지금 좋아하는 것을 했다면 반드시 다음번엔 싫어하는 것이 삶에 나타납니다. 그러니 좋은 것과 싫은 것은 분리될 수 없는 관계입니다.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단 하나도 없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내 곁에 있어 행복하고 즐거웠다면 좋아하는 사람과 이별 혹은 사별을 했을때 내가 좋아했던 사람 때문에 삶이 불행해지고 슬퍼집니다. 혹은 어떤 일은 익숙해서 쉬워서 좋고 어떤 일은 익숙하지 않아 어려워 힘들어서 하기 싫어! 이런 분별하는 마음을 낼수록 삶은 더욱 고통스러워집니다. 처음 하는 것, 익숙하지 않은 것 당연히 어렵고 실수가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당연한겁니다. 분별판단을 잠시 멈추고 그냥 딱 부딪혀봐야 합니다. 어느 날 내가 좋아하는 것을 했다면 다음 날 혹은 다다음 날은 싫어하는 것을 마주칠 가능성이 생기는 것입니다. 반대로 싫어하는 것을 했다면 다음번엔 좋아하는 것이 나타날 가능성이 생기는 겁니다. 결국 내가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은 둘이 아니라는걸 알아야 합니다. 그럼 마음을 이렇게 먹어야 합니다. 좋아하는거 할땐 좋은거 해서 좋고. 싫어하는거 할때는 싫어하는거 해서 스님 말씀처럼 수행을 하고 극복을 하는 과정이라서 좋다! 이미 이거대로 좋은거구나. 라는 긍정적인 마음을 내야합니다. 그러고선 힘들구나.. 내가 힘들어하는구나. 힘듦 자체를 받아들이고 마음껏 힘들어하세요. 이렇게 시도하는 것이 극복하는 것이고 수행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나 제게 와 닿는 말씀..우리 사회는 꾸준하지 못하면 비 정상 미숙아 취급하고..참는게 미덕이잖아요.제가 예체능인데 운이 좋아 25년째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어요. 중간에 생활이 힘들어 알바를 알아봤다가도 적응이 힘들어 바로 그만두면 식구들이 걱정되서 그랬겠지만 내가 그 회사에 민폐 준거라고 막 뭐라고 했거든요..저는 진짜 사회 생활이 어렵고 힘든 사람이몌요.ㅠㅜ..기질대로 살아도 되고 일자리를 계속 옮겨도 된다는 말씀에 힘을 얻습니다.
제가옷가게를할때 손님으로알게된 두살적은동생이 미대를나와서 여기저기 안가본식당이 적다할정도를 돌아다니며 일을 하고 는걸보고 딱하다고생각했었어요 그런데 두군데 설걸이와 서빙을 하며 월삼백을벌어서 대출금을 꽤갚았다고하더라고요 얼마전 제가 사과했습니다 그친구는 코로나든 불경기든 일할걱정이 없더라고요 어디든가서 일을 하고 무슨 험한일도 다 해 봤더라고요 별로 할 수 있는일이 없고 할 엄두가 나지않아 돈벌이가 시원찮아도 내장사밖에 할 수 없는 자신을 보며 일찍이 힘든일부터 해야된다고 봅니다 법륜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일하면서 밥먹고 살면 뭘해도 살아도 된다. 문제가 없다. 다만 범죄나 폭행, 사기, 거짓말 등 남에게 피해를 끼쳐가면서 살지만 않으면 된다. 잘 안되는건 연습해서 익숙해지려고 해 본다. 그러다가 안되면 안되나 보다.. 하고 왜 그런가? 연구해보고 다시 해 본다. 그래도 안되면 다시해보고, 언제든 하기싫으면 안하면 된다. 하지만 하지 않았을때의 책임을 마땅히 받으면 된다. 그냥 도전이지 내가 잘나고 못난 문제가 아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남들에게 인정 받으려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라고 쓰는데 스님이 영상 중에 인정받아서 뭐하냐고 하시네요 ㅎㅎ 인정을 받으려하면 끊임없이 남들과 비교를 하게되고 인정이라는건 내가 생각하기에 나보다 나아보이는 그 모든 것을 가지거나, 도달해야된다는 모든 것을 칭하기에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질수 없습니다. 저도 끊임없이 내가 이러는게 낫다라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주변에 있지만, 그거 다 자기 맘에 맞는 방향으로 가야 맞다고 하는 것이지.. 내가 생각하는 이것이 답이라고 하는 것관 아무런 상관이 없는 이야기였고, 자기 자랑을 섞어서 하는 이야기라는게 훤히 보였고.. 어떤 것은 자기 일도 처리 못하면서 자기 이상을 확신을 가지고 이야기하는데 제가 뭐랄게 있나요. 그런가보다~~ 하고 말아야지요. 내가 지금 사는데 별 문제가 없는데 나에게 부정적인 이야기만 하는 사람과는 그것에 관해 계속 말을 섞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관계에서 얻을것만 얻고 인사치레만 하고 교류하고 잘 지내면 됩니다. 상대에 대해서 나쁘게 생각할 것도 없구요. 딴엔 걱정된다고 하는 이야기 아니겠습니까. 내가 말한다고, 상대가 말한다고 뭔가가 크게 바뀔거라는 생각 자체를 하지 않으면 그것도 자유로워지는 것이더군요. 들을만한건 들으면 되고, 그냥 할수있는 만큼 할바하고 살면 됩니다. 하지만 정진은 더 나은 내가 되기위한 방법이죠. 정진을 하느냐, 그러지않고 안주하냐는 다른 세계라고 생각합니다. 해야되는데.. 하고 안하는 나를 오늘 다시 봅니다. 조금이라도 지금하고 볼 일 봐야겠습니다.
저도 안정적인것을 원하면서도 기질적으로 자유분방한 면이 있어서 꽤 다양한 일들을 해보았습니다. 저는 재미있게도 한가지를 오랫동안 하는 성향을 가졌지만 중요한 순간에 놓는 습관이 있습니다. 이것으로 후회도 많이 했습니다. 점점 더 나약해지는 것 같았거든요. 불안심리가 작용했고 두려워서 회피한 것은 맞지만 이 또한 저의 기질이라는 것에 새로운 관점을 얻어갑니다. 사실 아무 문제 없었던 것인데 저 스스로 주류가 아니라고 다그쳤던 것 같습니다. 저의 성향을 바로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님.
스님 정말 명쾌한 해답을 주시네요😂 저도 어릴때 저 청년과 같은 고민으로 힘들었는데 지금은 그냥 제 기질대로 프리랜서로 단기간 일을 이어가며 지냅니다. 나는 왜 이럴까 문제다하며 스스로를 들들볶으며 살았는데 이렇게 살아도 잘먹고 잘살고있고 그게 별 문제가 아니란 걸 깨닫기까지 오래 걸렸네요 그냥 짧게 짧게 여려가지 일을 하다보면 그와중에 나한테 맞는 일을 발견하게 되기도해요. 아무리 좋은 대기업을 간다해도 이세상에 어차피 영원한 건 없습니다 중요한 건 내 기질에 맞는 일하며 맘 편한게 젤 좋아요 겉으로 그럴싸하고 멋져보이는 직업에만 연연하지도 마셨음 좋겠습니다 그리고 안정이라는 허상의 말장난에도 묶이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안정?사실 그런 거 없어요.세상에 영원한 건 없다는 것만이 많지않은 진실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저도 이런타입인데 부모님들이 안정적인거 요구했지만 40 대되서 돌이켜보니 안정적이진 않게 살았던것같아요 결국 자기 기질대로 흘러가나봐요 스님처럼 그리 살아도 괜찮아 라고 하면 자존감은 안내려갓을거예요 저는 사회에 못맞추는삶을 산다고 자존감깎이는소릴 많이 들엇고 저스스로 그리 생각해서 자존감이 낮아졌어요
제가 그랬어요. 그런데 중년이 되다 보니 다르게 보면 다양한 삶을 산거 같아요. 여러 회사를 그만두고 여행도 다니고 취미를 배워도 보고 집에서 늘어지기도하고,,그때만해도 큰 단점이라고 생각해서 열등감까지 생겼어요. 아마 어디 하나라도 자기와 맞는곳이 있을수도있어요. 너무 부담되면 스님말씀데로 병원에 가서 상담받아도 좋을거 같아요. 힘내시구요!!!
하나만 계속 파는 사람 정말 답답한 성격임 변화에 두려움을 많이 느끼는 기질이 대부분 하나만 계속 파다가 그걸 못하게 되면 정말 다른 일 적응을 잘 못하고 집구석에만 처박아서 사회로 나오질 못함 그래도 질문자님은 낯설어도 뭐든 두려움 없이 도전할수있는 성향이라 좋은거에요
불안증이라.....평생 돈만 있으면 그래도 살긴 살 것다! 내가 아는 총각도 직장 생활 안 맞아서 못하고 이것 저것 급방 왔다리갔다리 하는 것 보고. 그 엄마가 이미 직접 얘기했다더라. 너는 결혼은 절대하지 말고 혼자 살아야 된다고! 남의 집 귀한 딸내미 데려다 고생시킨다고! 그래서 요즘은. 예술 쪽으로 하고 있다카대...
주류에 들어가려고 하지 말고 자기 기질대로 사는것도 선택일것 같습니다. 단 주류와 다르다고 실패라 생각하는 마음을 고쳐야 건강하게 살 수 있겠네요.
잘못됐다 생각하지마라 자신을 알고 어떻게살지 선택해라 그런말씀인듯
그런거 같아요. 저도 일찍이 사춘기 막바지에 미국에 왔는데 오랜시간 후에 제가 어는 빌딩 안에서 그리고 똑같은 일을 오랬동안 할수 있는 성향이 아니란걸 알게됐어요. 지금은 15년이 넘게 호스피스 간호사로서 응급상황에 환자 집에 그분들을 보러가는 일을 하고 있읍니다. 이회사 저 화사, 이 주에서 저 주로 이사를 다녀도 직업을 구할수 있고 매일 똑같은 일을 하는 일이 아니기에 저의 적성에 맞는 일을 하고 있읍니다.. 자기 적성에 맞는 일을 찻아서 그럲게 사는게 최고 인거 같아요.
스님말씀 맞아요.
저도 질문자성향의 사람인데, 사회기준에서 나를 평가하면 자괴감이 들지만, 사회기준을 내려놓았더니 나의 장점을 발견하게 되었고, 그냥 나답게 사니 편안해지더군요.
아무 문제 없고
그냥 기질적으로 다르다는 것이고, 나의 기질속의 숨어있는 장점을 찾아보시면...
저같은사람이 또있네요 남들좋다는 직장들어가도 얼마못하고 나오고 제가 잘못된줄알았는데 인정하고살아가야겠어요
저도 이리저리 이것저것 도망쳤다 후회했는데 스님 말씀대로 내 기질로 살며 남보다는 많이 보고 경험하고 산 것 같아요. 걍 우리 기질에 맞는 일 찾아서 편하게 사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지금은 N잡러로 자격증 따서 같은 프리랜서일 10년 넘게 하고 식당해요. 손님 맨날 바뀌고 메뉴 바꾸고 인테리어 바꾸고 하니 잼나요 ㅋ 우리 같은 류는 먹고 살만한 자격증 따서 N잡러, 실증 안 낼만큼 변화가 좀 있는 일 강추합니다 ㅋ
명쾌한 밀씀 감사해요❤❤🎉🎉😊😊
책임질 가족 만들어서 불행하게 만들지 않고 혼자서 살면 뭐가 문제에요. 알바만해도 살 수 있는 사회인데요. 버는게 문제가 아니고 얼마나 쓰느냐가 문제랍니다. 두려워 말고 살고 싶은데로 사세요.
같은 상황은 아니지만, 나는 왜 이럴까 남들처럼 살지 못할까 항상 우울했었는데 큰 위로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저는 비주류가 맞는거 같습니다 주류로 살려고 노력해봤는데 전 비주류로 사는게 제 기질인거 같습니다
저도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비주류의 삶을 걸어가기로 마음 먹으니, 오랜 체증이 내려앉는 기분입니다.
저도 안되네요
어떤 대상을 두고 좋다싫다 매순간 분별하는 습성, 습관이 삶을 고통스럽게 만듭니다. 좋은 것과 싫은 것이 둘이 아니라 하나이기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것만 취할 수 없습니다. 지금 좋아하는 것을 했다면 반드시 다음번엔 싫어하는 것이 삶에 나타납니다. 그러니 좋은 것과 싫은 것은 분리될 수 없는 관계입니다.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단 하나도 없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내 곁에 있어 행복하고 즐거웠다면 좋아하는 사람과 이별 혹은 사별을 했을때 내가 좋아했던 사람 때문에 삶이 불행해지고 슬퍼집니다. 혹은 어떤 일은 익숙해서 쉬워서 좋고 어떤 일은 익숙하지 않아 어려워 힘들어서 하기 싫어! 이런 분별하는 마음을 낼수록 삶은 더욱 고통스러워집니다. 처음 하는 것, 익숙하지 않은 것 당연히 어렵고 실수가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당연한겁니다. 분별판단을 잠시 멈추고 그냥 딱 부딪혀봐야 합니다. 어느 날 내가 좋아하는 것을 했다면 다음 날 혹은 다다음 날은 싫어하는 것을 마주칠 가능성이 생기는 것입니다. 반대로 싫어하는 것을 했다면 다음번엔 좋아하는 것이 나타날 가능성이 생기는 겁니다. 결국 내가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은 둘이 아니라는걸 알아야 합니다. 그럼 마음을 이렇게 먹어야 합니다. 좋아하는거 할땐 좋은거 해서 좋고. 싫어하는거 할때는 싫어하는거 해서 스님 말씀처럼 수행을 하고 극복을 하는 과정이라서 좋다! 이미 이거대로 좋은거구나. 라는 긍정적인 마음을 내야합니다. 그러고선 힘들구나.. 내가 힘들어하는구나. 힘듦 자체를 받아들이고 마음껏 힘들어하세요. 이렇게 시도하는 것이 극복하는 것이고 수행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맞는 말씀인것같아요~~
좋은 가르침을 배웁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참 맞는 말씀이네요~
좋은 말씀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나 제게 와 닿는 말씀..우리 사회는 꾸준하지 못하면 비 정상 미숙아 취급하고..참는게 미덕이잖아요.제가 예체능인데 운이 좋아 25년째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어요. 중간에 생활이 힘들어 알바를 알아봤다가도 적응이 힘들어 바로 그만두면 식구들이 걱정되서 그랬겠지만 내가 그 회사에 민폐 준거라고 막 뭐라고 했거든요..저는 진짜 사회 생활이 어렵고 힘든 사람이몌요.ㅠㅜ..기질대로 살아도 되고 일자리를 계속 옮겨도 된다는 말씀에 힘을 얻습니다.
꾸준하지 못하면 전문성이 낮으니 비전문인으로 취급하는 것은 정직하고 건강한 사회라는 증거 아닐까요?
@@akekskf그건 정직하고 건강한것이 아니라 당연한 거에요.
@@akekskf전문적이지 않은것으로 취급하는게 아니라 모자란사람으로 취급하는게 문제인거죠
아무 문제없어요.
자신을 인정하고 건강하게 즐겁게 사세요.
법륜스님은 비슷한 세대 사람들에 비해서 확실히 트이신 분인 것 같습니다. 스님 본인도 그와 같은 기질이 있어서인지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사람이 부정적으로 평가할 수도 있는 문제인데 기질을 언급한다는 것 자체가 매우 훌륭하신 것 같습니다.
스님 말씀이 저의 기질이네요^^ 이제 저를 깨달았습니다. 왜 한 가지에 집중이 안되고, 집중한다한들, 흥미가 금방 떨어지는지^^ 깨달음을 주신 스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평안하세요^^
이 즉문즉설을 들으니 저는 저의 기질 따위는 생각해 보지 않고 그냥 안정된 곳을 쳐다보고 살아온 것 같네요.
스님과 질문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류에 가치를 두지말고 나의 기질을 파악하여 내 인생을 선택하자
제가옷가게를할때 손님으로알게된 두살적은동생이 미대를나와서 여기저기 안가본식당이 적다할정도를 돌아다니며 일을 하고 는걸보고 딱하다고생각했었어요
그런데 두군데 설걸이와 서빙을 하며 월삼백을벌어서 대출금을 꽤갚았다고하더라고요 얼마전 제가 사과했습니다 그친구는 코로나든 불경기든 일할걱정이 없더라고요 어디든가서 일을 하고 무슨 험한일도 다 해 봤더라고요
별로 할 수 있는일이 없고 할 엄두가 나지않아 돈벌이가 시원찮아도 내장사밖에 할 수 없는 자신을 보며 일찍이 힘든일부터 해야된다고 봅니다
법륜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
우와 질문자님 너무나 공감됩니다. 저도 그랬던 부분을 나에게 맞게 내가 잘 하고 잘 할 수 있는것을 직업으로 삼고 매번 새롭고 다양한것을 꾸준히 잘 하고 있습니다. 스님의 말씀 감사합니다.질문자님 괜찮아요.그럼에도 잘 할 수가 있어요.
.ㅣㅣㅣ😊😊😊😊
일하면서 밥먹고 살면 뭘해도 살아도 된다. 문제가 없다. 다만 범죄나 폭행, 사기, 거짓말 등 남에게 피해를 끼쳐가면서 살지만 않으면 된다.
잘 안되는건 연습해서 익숙해지려고 해 본다. 그러다가 안되면 안되나 보다.. 하고 왜 그런가? 연구해보고 다시 해 본다. 그래도 안되면 다시해보고, 언제든 하기싫으면 안하면 된다. 하지만 하지 않았을때의 책임을 마땅히 받으면 된다.
그냥 도전이지 내가 잘나고 못난 문제가 아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남들에게 인정 받으려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라고 쓰는데 스님이 영상 중에 인정받아서 뭐하냐고 하시네요 ㅎㅎ
인정을 받으려하면 끊임없이 남들과 비교를 하게되고 인정이라는건 내가 생각하기에 나보다 나아보이는 그 모든 것을 가지거나, 도달해야된다는 모든 것을 칭하기에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질수 없습니다.
저도 끊임없이 내가 이러는게 낫다라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주변에 있지만, 그거 다 자기 맘에 맞는 방향으로 가야 맞다고 하는 것이지.. 내가 생각하는 이것이 답이라고 하는 것관 아무런 상관이 없는 이야기였고, 자기 자랑을 섞어서 하는 이야기라는게 훤히 보였고.. 어떤 것은 자기 일도 처리 못하면서 자기 이상을 확신을 가지고 이야기하는데 제가 뭐랄게 있나요.
그런가보다~~ 하고 말아야지요. 내가 지금 사는데 별 문제가 없는데 나에게 부정적인 이야기만 하는 사람과는 그것에 관해 계속 말을 섞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관계에서 얻을것만 얻고 인사치레만 하고 교류하고 잘 지내면 됩니다. 상대에 대해서 나쁘게 생각할 것도 없구요. 딴엔 걱정된다고 하는 이야기 아니겠습니까.
내가 말한다고, 상대가 말한다고 뭔가가 크게 바뀔거라는 생각 자체를 하지 않으면 그것도 자유로워지는 것이더군요. 들을만한건 들으면 되고, 그냥 할수있는 만큼 할바하고 살면 됩니다.
하지만 정진은 더 나은 내가 되기위한 방법이죠. 정진을 하느냐, 그러지않고 안주하냐는 다른 세계라고 생각합니다. 해야되는데.. 하고 안하는 나를 오늘 다시 봅니다.
조금이라도 지금하고 볼 일 봐야겠습니다.
저도 안정적인것을 원하면서도 기질적으로 자유분방한 면이 있어서 꽤 다양한 일들을 해보았습니다. 저는 재미있게도 한가지를 오랫동안 하는 성향을 가졌지만 중요한 순간에 놓는 습관이 있습니다. 이것으로 후회도 많이 했습니다. 점점 더 나약해지는 것 같았거든요. 불안심리가 작용했고 두려워서 회피한 것은 맞지만 이 또한 저의 기질이라는 것에 새로운 관점을 얻어갑니다. 사실 아무 문제 없었던 것인데 저 스스로 주류가 아니라고 다그쳤던 것 같습니다. 저의 성향을 바로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님.
직업이 끊기지만 않으면 된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스님의 지혜가 참 끝이 없네요~~
어린 시절 비슷한 고민을 했고, 여전히 그런 기질을 지닌 제게도 명쾌한 답변이 되었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스님❤
우와..
관점의 전환을 통해 큰 위로와 힘이 생기네요.
질문자님. 스님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 부류인데.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질문자님과 스님께 감사
스님 정말 명쾌한 해답을 주시네요😂
저도 어릴때 저 청년과 같은 고민으로 힘들었는데
지금은 그냥 제 기질대로 프리랜서로 단기간 일을 이어가며 지냅니다.
나는 왜 이럴까 문제다하며 스스로를 들들볶으며 살았는데
이렇게 살아도 잘먹고 잘살고있고 그게 별 문제가 아니란 걸 깨닫기까지 오래 걸렸네요
그냥 짧게 짧게 여려가지 일을 하다보면 그와중에 나한테 맞는 일을 발견하게 되기도해요.
아무리 좋은 대기업을 간다해도 이세상에 어차피 영원한 건 없습니다
중요한 건 내 기질에 맞는 일하며 맘 편한게 젤 좋아요
겉으로 그럴싸하고 멋져보이는 직업에만 연연하지도 마셨음 좋겠습니다
그리고 안정이라는 허상의 말장난에도 묶이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안정?사실 그런 거 없어요.세상에 영원한 건 없다는 것만이 많지않은 진실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스님만큼 명쾌한 해답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야~ 저도 거의 10년 걸려 깨달은 것을 이렇게 알려주시네요! 공감합니다
ㅁㅇㅇㄴㆍ ㅂ7
스님 질문자를 위해서 (혹시라도 상처를 받을까봐?) 상당히 부드럽게 말씀해주시는게 너무 따뜻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직장 때려치우고 싶지만 3년은 버티자는 생각으로 다니고 있고 반년정도 지나면 드디어 3년 채웁니다.
🎉😊
자격증을 따셔서. 이리저리 마음대로 옮겨도. 증이 있어서 경력 인정 받는 일 하세요~~~😊😊😊
스님 중생들 상담 너무 감사 드려요.응원합니다.존경합니다.
기질에 맞는 직업 좋으네요.
감사 드려요.긍정 으로 받아 들이니 다양 하게 경험도 좋으네요.
살아있는 부처님 이십니다
스님의 끝이 없는 지혜에 탄복할 따름입니다
쉬는날 스님의 범문으로 하루른 여는게 너무 행복합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질문자의 솔직한 질문과 지도법사님의 답변 말씀 감사합니다. 질문자와 같이 저도 그런 경향이 있는데 자책하는 마음 대신 있는 그대로 저 자신을 인정하겠습니다. 불안증이 있다는것과 도망치려고 하는 기질을 인정하고 어떤 인생을 살것인지 선택하겠습니다.
늘 희망을 주시는 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자기가 문제라 생각하는 게 문제 같아요.
자기만 자기를 괜찮게 생각하게 되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 거 같아요.
너무 좋은 말씀입니다 저역시 같은 기질인데 스님 말씀듣고 3년간 수행한다 생각하고 다니고 잇습니다 힘든일이나 트러블생기면 그만둘 생각부터 했는데 지금은 별일 아니다 생각하며 털어내고 매일 같은 곳에 출근하며 수행하고 잇습니다
🎉😊
예상치 못했던 답변에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세종대왕 보다 존경합니다! 현존 가장 위대한 분!
스님은 세상 기준으로 귀여움받는 것에 관심없이 산다시지만 젤로 귀여우세요😆🙏🏽💕
하루에 시작하는 시간에 법문 잘 들었습니다.
스님 말씀 기본에는
자존감이 깔려있는 것 같습니다.
나 그대로를 알고 인정해주기.
스님 말씀이 맞습니다~👍
복지와 퇴직금만 포기하면
됩니다😂😂😂
저도 사연자님 스타일이라 3잡을 합니다 하루하루 넘~잼나요~
하나더, 대출도 포기해야합니다(집)
아 하나더, 결혼도..😂
내 기질맞춰살려면 포기할게 많긴하네요
어떤 기질이든 경우에 따라 장단점이 있는데 장점만 취하고 단점을 안취할 방법을 고민하는데, 그런 방법은 없다고 봅니다. 단점을 만날 경우 나는 "그냥"합니다. 고민하면 결국 안하게 되기 때문에 그냥하고 나면 아무렇지 않습니다. 그렇게 보완합니다.
🎉😊
법륜스님감사합니다.~~
인생사가 피하면 안되고 그것을 뛰어 넘어야 되더라구요. 애들 대학 결정 할때도 안정된 곳을 선택 하니 그곳에 너무나 많은 사람이 몰려서 실패를 봣습니다. 그래서 깨달았습니다.아ㅡ뛰어넘고 헤쳐 나가야 되는구나로 느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매번 들을때마다
광명이 느껴지는 기분입니다 같은 시기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
진정하신 부처님의제자이신 지광법륜스님의 인생살이살아가는데있어서 스님의좋은말씀 유익~재미감동 웃음 활기찬 좋은말씀은혜감사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스님의 말씀에 깊은 위로를 받고 반성하게 됩니다
스님께 받은 은혜가 한량 없습니다
❤❤❤
스님 훌륭하십니다… 오늘도 잘 들어봅니다 질문자분, 댓글에 보이시는 분들 모두 훌륭하십니다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이런타입인데
부모님들이 안정적인거 요구했지만
40 대되서 돌이켜보니
안정적이진 않게 살았던것같아요
결국 자기 기질대로 흘러가나봐요
스님처럼 그리 살아도 괜찮아 라고 하면
자존감은 안내려갓을거예요
저는 사회에 못맞추는삶을 산다고
자존감깎이는소릴 많이 들엇고
저스스로 그리 생각해서 자존감이 낮아졌어요
참된주재는 마음의중심이라는 깊은말씀늘가슴에두고살고있습니다 항상좋은말씀감사합니다
모든것을 긍정으로 풀어주시는 것에 감사합니다.법륜스님 항상건강하시고 응원하겟습니다 사랑합니다
제가 그랬어요. 그런데 중년이 되다 보니 다르게 보면 다양한 삶을 산거 같아요. 여러 회사를 그만두고 여행도 다니고 취미를 배워도 보고 집에서 늘어지기도하고,,그때만해도 큰 단점이라고 생각해서 열등감까지 생겼어요. 아마 어디 하나라도 자기와 맞는곳이 있을수도있어요. 너무 부담되면 스님말씀데로 병원에 가서 상담받아도 좋을거 같아요. 힘내시구요!!!
스님
마음이 편안 합니다
아오 정말 멋진 스님.
날카로운 판단과 위로. 최고예요!
감사합니다 ❤❤❤
모든질문자분 행복하세요
스님 말씀 가르침 얻고 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마음이 평온하고 행복해요^^일 하는게 좋아요👍서로 믿고 마음 편안한 사랑해요💐감사합니다💚💙💖
지혜로운 법문에 감사합니다
질문자분
가정을 이룰때는 신중하셔요
대대손손 힘들어질수 있어요
내가 그런 사람과 살면서 느낀겁니다
법륜스님, 존경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억지로 기질에 안맞는일 종일 롱런하는것보다 안맞는일이지만 본업은 타임제로 오래하시고 그외 남는시간은 다른 하고싶은일 몇가지를 해보는거로 추천드립니다 저는 그게 이상적일수 있다고 봅니다
스님 늘 건강하세요.
비슷한상황을 요즘 겪고있는데 너무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명쾌한 답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돼었읍니다
스님 덕분에 이만큼 살고있습니다.
더 잘 살겠습니다.. ()()()
지혜 의 길 로 이끌어 주시는 큰스님 의 법음 을 질문자 님 도 충분히 이해 하시고 잘 하실꺼라 믿습니다 응원 합니다 🙏🙏🙏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큰 위로의 말씀을
주신것 같네요
스님 감사합니다
나랑 비슷한 사람도 있구나
어딜 가도 싫증나고 오래 못 버팀
너무 힘든 삶 흑흑 저도 ㅂ슷하네요
일이
너무 많아요 불안해서 어디 정착도 못하는 저 자신이 너무 불쌍하네요
스님.존경합니다.
와~ 누가 추천해서, 이 영상 보기 시작했는데, 스님의 혜안에 감탄하고 갑니다. 👍
정토회원 고민하고있었는데 결심이 섰습니다
정토회원이 되어 계속 지혜의 말씀듣고 깨우치고자 노력해보겠습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스님답변 찢엇다..
리스펙합니다
한국불교의 보배스님 법륜 법륜스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부러운분이십니다 짱입니다 승리자기질이멎있는거를 아시면되겠어요 도망이아니라 다른것도하고싶으신거죠
🙏🙏🙏
60여년 품고 지내던 어떤 가슴답답함의 이유를 이 영상에서 들은 듯 합니다.
방황하던 젊은 시절에 나의 기질을 꿰뚫어 볼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스님의 혜안에 감사 드립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하나만 계속 파는 사람 정말 답답한 성격임 변화에 두려움을 많이 느끼는 기질이 대부분 하나만 계속 파다가 그걸 못하게 되면 정말 다른 일 적응을 잘 못하고 집구석에만 처박아서 사회로 나오질 못함
그래도 질문자님은 낯설어도 뭐든 두려움 없이 도전할수있는 성향이라 좋은거에요
감사합니다 스님
문제가 없다 선택의 책임을 져야한다..
ㅛ즘 불안심리자가 참 많은것같은데 스님의 명쾌한 법문 감사합니다 🙏 😊
제 친구중에 비슷한애가있는데 환경변화에 적응이 빠르고 독립적이더라고요.전 한번 시작하면 오래 할 수 있지만 처음에 적응하기가 힘든편이에요.그래서 아예 시작조차 못할때가 많죠..다 장단점이 있는거아닐까요
자기 기질대로 사셨으면 합니다!! 화이팅!! 사회의 관념대로 살지맙시다 ㅜㅜ 스님께서는 자기 기질대로 가라고 하시는 말씀인 것 같은데 저도 질문지님과 생황이 비슷해서 댓글로 응원 남겨요!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같은 기질인데 응원합니다!
아 스님 말씀 최고다 속이 그저 시원하고 후련해요 ~~ 하고싶은것 맘껏하고 살아야지
항상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약간 그런 성향인데, 머릿속에서 판단하는 경향이 너무 강하고 그 판단도 급하게 해서 그래요. 만약 본인이 연애나 결혼 같은걸 하고 싶다면 어느정도 고쳐야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해요.
시대의 현자네요 법륜스님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 맛봐야만 하는 사람들이 있는것 같아요. 저도 그래요. 눈으로 보나 냄새로 보나 똥이 확실한데도 찍어 맛볼때가 있더라구요 ㅎㅎ
선천적인 기질이라 어쩔수 없습니다ㅠ😢😢😢
감사합니다
문제 해결 답안을 너므 쉽게 잘 아시는 스님이 신기합니다😊오늘도 가벼운 마음 입니다🙏
스님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불안증이라.....평생 돈만 있으면 그래도 살긴 살 것다! 내가 아는 총각도 직장 생활 안 맞아서 못하고 이것 저것 급방 왔다리갔다리 하는 것 보고. 그 엄마가 이미 직접 얘기했다더라. 너는 결혼은 절대하지 말고 혼자 살아야 된다고! 남의 집 귀한 딸내미 데려다 고생시킨다고! 그래서 요즘은. 예술 쪽으로 하고 있다카대...
세상에 얼마나 특이한 사람이 많은지 사실 이정도는 암것도 아니죠. 이제는 이직도 자유로운 세상이고 프리랜서도 늘어나는데 괜찮아요. 본인한테 맞는 직업 찾으시길 빕니다.
불법승 삼보에 귀의합니다(-💞-)
소중하고 삶의 길잡이가 되는 존귀한 법문 감사드립니다(-💞-)
늘 제안에 갇힌 저를 일깨워주시는 스님 늘 건강하세요 😊
질문자가 욕심이 많네요.
타인에게 꾸준함도 인정받으며, 어떤일을 하든 꾸준히 오래 하고 싶으면, 꾸준함이 나를 괴롭게 하더라도 괴로움의 과보(고통, 고뇌)를 당연히 받아들이면 되지요.😊
어떤 일에도 정답은 없다는 것..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선택하고..인연따라 과보를 기꺼이 받아들이면 괴로움에서 자유로워 질수 있음을 자각하기.. 감사합니다..스님..수행관점은 무유정법과 인연과보
무유정법이 머예요
구글에 들어가셔서 '무유정법' 검색하시면 자세한 설명이 있답니다.
기질을 극복하려면 의사의 도움을 받거나 수행해야한다. 극복이고 도전이다!!
저도 오랜 우울 끝에 제가 원하는 것을 따라 기질을 극복하기로 마음먹었어요. 기질이 딱 맞는 사람들보단 느리겠지만, 원하는 방향으로 산다는 것에 감사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생긴대로 사세요. 안 그러면 타인에게 피해를 주고 불편합니다. 내 행동에 책임과 댓가가 따라요. 여러 사람에게 업짓는 짓입니다. 아니면 완전히 바뀌고 나서 뭘 하던가요. 특히 결혼은 더 그렇습니다.
질문자님 목소리가 좋으시네요
차분하고 발음 또박또박 해서 듣기가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