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너무 이해되요. 또한 아내분이 먼저 죽지말라고 했는데 솔직히 그것보다 더 이상적인 일을 하고 계신 것 일 수 있습니다. 스스로 걸고 찾고 날라다 쓰고 또 스스로 터득해가며 이룬게 너무 많으시네요. 나는 허한 곳을 다시 재정비하며 중국어도 배워우고 뭐...운동도 하도 하는데요. 스스로 검소할라고 애 쓰고 살아요. 저도 나무구해서 밥짖고 산에서 나물캐먹고....천지에 널린게 많죠. 옆에서 울 아들이 자기도 황도 같은데서 살고 싶다고 하네요. 집도 모든게 멋쪄요. 화이팅입니다😙
그때봉선화하고
지금에봉선화.다르네요😊
참...참견들이 많으셔서 안타깝고 염려스런 마음입니다
황도이장님은 다 계획이 있으세요 지껴보는 것 만으로도 위로가 되니까요~~ 온 리 응원합니다.
귀엽습니다
이쁘게 참 잘 꾸며놨네요. 봉숭아 너무 이쁩니다^^
처음 티비에 나오고, 몇년 지나서도 봤는데요. 자연인중 가장 처절하게 사시는분, 마누라랑 다큐보다가 유튜브 찍으면 되겠다 했는데 진짜 채널이 있을 줄이야. 홧팅입니다.
3시부터 울어요
ㅋ
ㅋ
충북영동 자연인약초마을가니까
밤새울어서 못잤어요
안녕하세요.비오늘주말에 집콕하면서 우연찮게 영상을봤습니다.외로운섬생활의 용기가 부러웠고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전원생활에대한 영상이 고마웠습니다.기회가된다면 꼭한번가보고싶네요.
밥상이 너무 쪼만한데요?ㅋ
일자형으로 길쭉하게 제작해보심이?ㅋ
어제 방송 첨 접한1인..자꾸만 눈이가..정주행 하고 있네용~~
내가 꿈만 꾸던 생활~~👍
먹이를 두개로 나눠주세요. 안싸우게
꽃이 이쁩니다.
모이를 줄때 흩어 주세요.
어린것도 먹을수 있도록.
따로 줘야겠네요. 장닭. 왜. 삐약이들 못살게 하는.요
방송에 나오신 로빈슨황도 시네.
무인도에서 유투버 까지 ...대단하십니다.
남자라면 한번씩 꿈꾸었을 무인도의 삶.
구독했으니 많이 보여주세요.
우아..팬 이에요ㅋㅋ 구독할테니 많은영상 올려주세요^^
올해는 황도에서 철수했어요.
내년을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5세대 이동통신이 개통되니
라이브 방송도 가능할듯합니다.
현장르포인가 먼가 하는 프로그램 보고 이게 떠서 봤는데 대단하신거 같으면서도 재밌어요. 그래도 가족한테도 많이 신경 써주세용!
보는것만으로 낭만과힐링이되네요 항상 응원 하겠습니다
잘하고계시군요! 한편으론 부러울따름입니다 도전정신
옛날어린시절 시골생각 저도
바닷가 출신이라 전부생동감있게 봤네요
항상건강하세요
도시남자라 섬생활이 많이 어설퍼요.
봉선화 보니 좋네요. 어릴 때 생각납니다. 저 꽃은 희한하게 보기만 해도 한국적이네요. 아주 생동감있고 시골에 있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누가 무인도라 하겠습니까. ㅎㅎ
울밑에선 봉선화야 네 모습이 처량하다~
정말 한국적인 꽃예요.
올해도 봉선화는 많이 심어 놓을거예요.
황도 이장님 이시군요 농촌에 풍경이네요 우리 동네 같아요 정감가요 예뻐용 👍👍👍👍
봉선화연정이네요
진짜 행복해 보입니다.. 저도 살러 가고 싶네요.. 자식만 없으면 ㅎㅎ... 애가 4명이라 꼼짝을 못합니다.. 저는 스웨덴 스톡홀름에 살고 있어요.. 여기도 한국 사람도 없고 외롭네요.. ㅎㅎ
봉산화 봉숭아 꽃이 너무 예뻐유. 벌레 잡는방법은 이장님. 물.식초.퐁퐁.소주섞어서 칙칙 뿌려주시면 벌레 없어짐.
모이통을 길게 일자형으로 만들어주면 닭들이 골고루 타투지 않고 먹이를 먹을수 있을거 같네요~*
한번 만들어 보세요
보기에 평화롭고 행복해 보입니다.
예전 집들이 다들 멀쩡하고 좋으네요 풍경두ㅎ
i ♥ 황도
오늘보니까 뼝아리들이 많이 컷내요 ㅎㅎ
굿
크기가 다 다른게 색다르네요..
저두 이런삶을 사는게 소원이내요. . 방법이 없을까요?
파라다이스! 천국이야 천국!
항도이장님부사에사는정덕용입니다항도에한번갈예정입니다항도에어덯게가야 하나요꼭열락주셔요 아침마당7시50분시청햇고요열ㆍ펜이요
병아리들이. 잘 자라고 있네요
구독 좋아요 한표
우와 닭이 두마리셧는대 어느새 엄청 늘어낫네요
이장님? 봉숭아가 넘 예뻐요. 비얌오지 말라고 많이 심으셨네요. 강아지, 닭 식구가 많아 덜외로우실듯 합니다.
저도 그곳에서 힐링하며 살고 싶습니다. 이장님 민폐끼치지않게 조용히 잘살 자신있습니다
장작이랑 닭모이 확보해 주실거죠?
@@Hwang-do 물론이죠 ^^
구독자 100만명 되서 가족들에게 보탬이 될 수있게 다들 구독버튼 누르자
정말 용기있는 인생이다.
격한 응원에 울컥했습니다~^^
저도 부지런히 응원 하고 있읍니다 구독자님 선두해 주셔서 감사해요 좋아요 꾹쿡쿡 많이 눌러 주세요 황도구경 많이 시켜 주세요
살면서 터득하고 사는거지요
위기에 몰리면 초인적인 아이디어가
생기던데 잘하시고 있는겁니다
기회가 된다면 가보고 싶네요
오지탐험으로 ㅎㅎ
오셔요~^^
농사도 거들어 주시고
장작도 패 주셔요.
특히 닭모이 생선도 잡아주시고~^^
기회를 봐서 시간되면 가볼게요 ㅎㅎ
황도 이장님 안녕하세요 거머리를 없에는 방법 소금만주면~~ 그리고 호박 밭에 다일때는 손으로 찾지말고 부지겡이를 들고 다이세요 좋은하루,,,
이장님 핫팅
인상이참좋습니다
닭들이 강아지보다 주인님을 잘 따르고
졸졸 따라다닙니다.
그냥 쟁반없이 흙에 던져주면 더 넓게 편하게 먹더라고요 어차피 평소에 흙파먹고 사는 애들이라서요
+jason park
평상시는 흙에 던져줍니다.
모래를 한가득 바다에서 퍼왔더니
일주일만에 다 먹어버렸어요.ㅎㅎ
황도가는방법가르처주새요
흙염소도 닭처럼 애완동물로 키우면 개체수 조절 가능하지 않을까요
저 특종세상 보고 왔는데ㅡ..너무 대단하시고 멋쪄용
특종세상 찍던 피디들이 고생이 심했어요.
3박 4일 일정으로 거기에 놀러갈수있나요
나도저래살고.싶다.
이장님.봉선화씨어디서구했나요.전부산에살고있는데.저희아파트도제가씨받아모종한해심고.올해는씨가떨어져서.1동부터4동까지온통불은빗으로 물들어놓았담니다
구독자수가 얼마가 되어야 매니저가 촬영해줄까용??^^
ㅋㅋ쿠염소몰이가 생중계가 안돼용..아니면 몇일에 한번이라도
ㅋㅋㅋㅋㅋ.입마개.?대장인데.봐주야주
이웃민원으로
수닭은 못키우는데
부럽네요 건강하세요
올해는 수닭만 14마리였어요.
봉선화 참이쁘네요 손톱에 물들이면 참 고운데요 병아리 삐약삐약 어미닭은 꾸꾸댁 게다가 이장님 말씀소리 황도의 오케스트라 입니다 병아리 찾았읍니까? 자연란은 몸에좋으니 많이 드세요
같이 살고 싶어요
동년배 반도체 엔지니어 출싯
이장님~~ 모이통을 최대한 길게 만드세요. 모이 손실도 적고 균등배분 됩니다~~^^
와 대박 대단합니다 ! 이게 자연인이지
도시남자가 황도에 정착하는 첫계단을 짚는 과정입니다.
저도가고싶어요
무릉도원이 따로없네요 ㅎㅎ~~
넘어 오세유~
풍류 즐기기 좋아유
아 진짜 저게 사는거지
부럽습니다
닭들이 자연방사하니 너무 좋아해요.
특히 황도는 목줄없이 키우니 자유로운 영원처럼 행복해하는것 같습니다.
특종세상에서는 닭이 딱 두마리이던데
무척 많군요.
스스로 부화를 했을까요?
목욕 머리감는것도
일주일에인가 한번정도라던데
가려울텐데
익숙해지면 불편함도 덜 하겠죠?
부러운 삶은 아니지만
대단하군요.
닭을 위해서 닭장 만드는 것 전격 추천합니다.. 닭은 방사해서 키울 동물이 아님..^^
닭 모이 걱정은 안해도 될거같은데 풀어놓지~ 물고기주지~
황도? 거기가 어디에요?
백도는 없나요? ㅋㅋㅋㅋㅋㅋㅋ
닭들의 구구소리 정겹네요
어릴적 시골가면 외할머님댁 뒷 마당에 풀어놧던 닭들보고 첨이네요
황도는 충청도 서해안 끝자락에 위치한 먼바다 외딴섬입니다.
아쉽게 복숭아나무는 없어요.
내년에 몇그루 심어야겠어요.
닭은 매일 단백질을 제공하는 없어서는 안될 존재랍니다.
강아지처럼 주인을 잘 따라 다녀요^^
@@Hwang-do 처음 들어본 섬이름인데
아주 좋아뵈는 곳이네요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자주 들를게요 🤗🤗🤗
황도이장 혼자 살고있는 섬입니다.
무척 아름다운 곳예요.
나도 저런곳에서 닭 10마맂정도 풀어놓고 유유자적 살고싶다.. 바둑이랑 병아리들과 함께..
이장님 연락처 어디서 알수있을까요?
섭 구매좀 하고싶은데
부모님께 꼭한번 맛보게 하구싶어요
빠야기들. 다 함께 자라으면. 좋았을것. 같아요
나도 황도에 살고싶다
일손도 돕고
힐링하고 가셔요^^
주민이 더있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모이를 분산시켜 여러 그릇에 담죠 경쟁심 약하게요
부럽네요 ㅎㅆ
닭들이 강아지처럼 주인님을 잘 따라다녀요.
먼곳에 있어도 구구구구~
부르면 황도보다 먼저 달려옵니다^^
닭이 정말 많네요
암닭들이 산에서 알을 품고 병아리 데리고 와서 많아졌어요.
그래도 황도는 착하네요 병아리 안괴롭히나봐요 ㅎㅎ
쌀농사는불가능하나요
네~
불가능해요.
흑염소들 때문에..
서울에 가실때는 그닭들은 어떻 하죠
황도에 월동하도록 두고 나와요.
닭모이를 세군데 나누어서 주면 좋겠는데..
팁을 알려주셨군요.
서열에 끼지 못하면 먹이경쟁에 끼지도 못하던데요.
전 너무 이해되요. 또한 아내분이 먼저 죽지말라고 했는데 솔직히 그것보다 더 이상적인 일을 하고 계신 것 일 수 있습니다. 스스로 걸고 찾고 날라다 쓰고 또 스스로 터득해가며 이룬게 너무 많으시네요. 나는 허한 곳을 다시 재정비하며 중국어도 배워우고 뭐...운동도 하도 하는데요. 스스로 검소할라고 애 쓰고 살아요. 저도 나무구해서 밥짖고 산에서 나물캐먹고....천지에 널린게 많죠. 옆에서 울 아들이 자기도 황도 같은데서 살고 싶다고 하네요. 집도 모든게 멋쪄요. 화이팅입니다😙
황도 생활에 익숙하지 않아 당황스런 상황이 얼마나 많았는지 머릿속에 그려지시죠.
참아가며 경험한 덕분에 어설프지만 적응되어가고 있습니다.
밥을 나누어 줘야 갰어요?
버래가 안생기게하는 방법은 나는자연이다에서 보니까 바닷물을 식물에 주면 벌래가 안생긴다고 하던데요
곤충이 좋아하고 쾌적한 환경이 황도입니다.
곤충이 좋아하는 환경이면 사람에게도 이득이 될겁니다.
작은애들은 큰 애들 때문에 사료 못 먹네요.
계속 쪼이고
두군데로 나눠주고 있어유~
방송 나온거 유튜브에서 보고 있는데 바로 여기 영상도 나오네요. ^^ 근데 닭은 안 잡아 먹나요? 그 때보다 닭 개체수가 많이 늘어났네요.
황도 오는 지인마다 잡아 몸보신시켜주고 있어요
@@Hwang-do 오신손님이 없어야 이 얘들 목숨을 지킬수 있겠군요 ㅎㅎ 저는 키우는것은 못잡아 먹을것 같아요 ㅠㅠ
모이통 하나 더 놔주세요 ㅠㅠㅠㅠ
Hyun Jung Yoo
점심이나 저녁은
농어 우럭 놀래미등 생선 파티합니다.
먹이통 없이 그냥 넓게 뿌려 주세요
지금 땅에 뿌려서 줘요.
인간의 로망을. . 재현하고 계시네..
닭들 노닐고 있는 모습 보면 평안해져요.
숫닭이 암닭을 대하는 모습을 보면 헌신적입니다.
@@Hwang-do 비오고 태풍칠때는 어떻게 보내시는지 걱정되네요
장마철은 홀딱 벗고 다녀유
모기가 없고 시원한게 정말 좋습니다.
태풍때는 해안에 내려가 파도 치는 모습을 하염없이 구경해요.
이장님,
혼자서 너무 좋은데 사시는거 아닌가요? 실례지만 거기가 어디세요?
17만평에 혼자 살아유~
어청도에서 중국쪽으로 15km 떨어진 곳예유
황도
삐약이 소리도 많이나네용
암닭들이 산에서 병아리들 데리고 나와요.
저때는 병아리들 정말 많았었지요.
이장님주민은안구하시나요?
주민이 살곳이 못됩니다.
환경이 열악해요.
먹고살기가힘들어그러는데 저도가서 살아도되나요 열심히 일도와드리겠습니다
황도가 먹기 살기는 더 힘든곳입니다.ㅠㅠ
힐링하러 오시는 것은 언제든 환영해요.
@@Hwang-do 황도가 무인도에요? 태안반도 옆에 붙어있는 섬 맞나요? 엄청 큰섬이고 큰마을같은데 황도 같은이름으로 다른섬도 있나요?
아무튼 저도 그섬에가서 살고 싶습니다. 허락만되면 그섬에서 평생 가축농사 밭농사로 일생을 보낼까 하는데 괜찮으실런지
요즘 보기 드물지 않나요 봉선화 .!
저는 손가락에 봉선화 물드렸 지요 .! 약지 중지
고가마사오
밥그릇을 두개로 나눠주면 될걸 ~일부러 촬영하려고 그랬나요 수닭이 쫏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줄 필요 있나요~동물확대로 보여
해바라기섬에는 몃가구가 사시나요~?
황도이장 혼자 살아요.
모이 저래 주시면 애들 부리 다 상해요 그냥 흙바닥에 뿌려주세요
아 방금 MBN 방송봤는데 유투브 하시네요~ㅋㅋ 항상 건강조심하세요~~!!!
황도에서 유튜브 방송하는데
전기와 통신사정 때문에 어려움이 많아요.
항도 의장님 닭 모이를 넓게 뿌려 줘야 한다 땅바닥에 줘야 한다 왜 그런지 잘 생각해 보세요
와 이젠 거의 낙원수준으로 만드셨네여
닭들과 황도에게 낙원 같은 곳이죠~^^
닭두마리에서 엄청 늘어났네요
딝 두마리는 2년차에 키우던 거예요.
이닭들은 3년차에 키우던 닭입니다.
아재요 구독 합니더
황도에서는 통신과 전기가 가장 불편합니다.
저 많은 닭들을 다 죽였단말이야 어~~~~휴
그냥 던져주면 다주워먹는데.
의료 전기 문화 시설 없는 곳에 사는 사람들은 문명 도시 사회를 동경하고 복잡한 도시에서 사는 사람들은 한적한 농촌 어촌 산촌 섬촌을 동경하고...옛날의 어른들은 저렿게 사시면서 끈질긴 삶을 이어가셨거지요.
생활은 불편하지만 세상을 다 가진 기분입니다.
숫탉이 한마리밖에 없는데 정리를하면 암탉들 과부 만들려구..
닭들어디갔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