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좀 멀리 계시지만 큰 뜻과 좋은 지향으로 여러 사람을 교육한다는 의미에서 보면 바람직하고 우리 인류에게도 보탬이 됩니다. 이렇게 우리가 모두 산다면 생태계를 살릴 수 있으니까요. 우리 후손들한테 좋은 환경을 물려주는 것 만으로도 이미 이상적인 혁신입니다. 아름다워요. 하나님의 축복으로 언제나 자급자족에 큰 문제없길 제 가족처럼 기도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20대 대학생입니다. 인상이랑 말투가 굉장히 온화하신 것 같아요^^ 댓글들을 보니 시비를 걸고 싶은 것인지 참견을 하고 싶은 것인지 하는 댓글들이 보이네요. 이장님은 그냥 이렇게 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가족분들에게도 보여드리고 싶은 것 같은데, 마음이 상하는 댓글들은 가볍게 무시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자연 속에서 사시니 마음치유도 잘 될 것 같아 다행이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더 나이들기 전에 스킨 스쿠버 장비를 사서 입수해보는거 추천드리는데요? 저랑 나이차이도 뭐 크게 날거 같지도 않지만 천해의 환경이 너무 안타깝구요 제가 저곳에 산다면 그럴싸하게 집을 지어놓고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숩게 살겠네요 바닷물도 깨끗해 보이는데 돈이 많치 않은거 같기도 하고 여러모로 좀 안타깝군요
세상에 낚시중에 제일 쉬운 낚시는 갑오징어 낚시인데요 황도이장님이 갑오징어 낚시는 서투시구만요 수심이 깊은곳에서 낚시줄 끝에 하얀 천조가리를 (크기:길이 10~20 , 폭 2센티 정도) 줄끝에 묶어서 물에 넣었다가 약 20분전후로 살살 잡아당기면 (아주 천천히) 이걸 계속해서 반복하다보면 갑오징어가 헝겊쪼가리를 따라옵니다 그때 뜰채로 떠서 낚시줄 끝을 와이자로 길이 30~40센티정도로 만들어서 끝에 잡은 갑오징어를 줄로 묶어서 살살 풀어줍니다 그러면 지맘대로 헤엄처 다니게 되는데요 속담에 오징어 친구들 끌고 온다는 말이 있드시 친구들을 같이 데리고 오는데 뜰채로 떠서 오징어를 팔팔한 놈으로 교체 해가면서 낚시를 반복하면 됩니다 몇시간째 소식이 없다면 일찍 포기하면됩니다 아예 갑오징어가 없으니 않나오는것이니까요 제가 어렸을적 잡아본 경험으로 말씀 드리니 속는셈치고 해보세요 갑오징어가 많은 곳이라면 하루면 몇십마리에서 몇백마리도 가능하답니다 하다보면 요령이 생길테니 지면으로는 설명드리기 곤란하지만 이장님께서는 빨리 습득하실줄 압니다 맨처음 천조각을 물에 넣은때가 좀 어렵습니다 멀리 던져야 되는데 무게가 가볍다보니 던져도 멀리 나가지를 않으니 아주긴 가느다란 막대기가 있다면 천조각을 살살 밀어서 멀리까지 보내야하니 좀 까다롭습니다 아마 볼락이 잡할정도면 갑오징어도 있을거라 짐작이 됩니다 성공하시기를 바랍니다 참 한가지더 잡은 갑오징어는 바로 갑뼈를 빼내고 갈라서 바위에서 말리면 더욱 좋습니다 두고두고 간식거리로도 좋지요
절대로 포기하지 마세요. 돈 130불에서 룸메이트 방 값 백불 준 후, 내 총 재산 전축을 중고품 가게에 가서 팔려고 물어봤더니 별 관심 없어 하던 백인 주인이 내가 불쌍했는지 샀어요. 아마 내게 백불 준거 같아요. 굶을지언정 남에게나 정부로 부터 도움 청하지 않았고, 일자리 나와서 경험도 없던 일 해서 밤에 다리에 쥐가 나서 통증으로 고생도 했습니다. 그 후 ㅏ주로 옮겨서 큰 회사에서 근무했고 훗날 회사가 경쟁에 뒤지면서 망하기 시작하니까 하루에 사전 통고 없이 감원시켜서 보안관이 직원 보따리 싸는 것도 지켜보고, 주차장까지 따라가서 완전히 직장 떠나는 것 까지 확인했지요. '무인 자동' 비행 기계를 만드는 삼천여명 직원이 있는 회사였는데, 엔지니어들과 프로그래머들이 짤리게 된 배신감에 복수할까봐 그런 식으로 쓰레기 버리듯 했지요. 물론 저도 결국 감원이 되었고, 실업자 수당 받는 동안에 연방 정부 공무원 시험처서 공무원 생활했고, 현재 은퇴했습니다. 어떤 처지에서도 정직하게 살면 하늘이 돕습니다. 돈이 없어서 휘발유를 동전으로만 일불어치 정도 넣은 적도 있지요. 고물차도 고장이 나서, 그 모진 매사추세츠의 겨울 새벽에, 길가에 서서 카풀을 기다려 타고 출근도 했었지요. 젊은 여자였던 내가 당시 돈에 미첬었다면, 내게 온 유혹들을(쉽게 살 수 있는 방법) 반겼겠지요. 착하신 분 같아서 용기 주려고, 개인적인 지난 이야기 나눕니다.
전기도 없는 황도에 6년차 생활에 접어 듭니다. 통신도 불안정한 곳이지만 1인 방송을 위해 지금껏 노력해 이제 자립이 가능한 수준까지 도달했습니다. 그녀와 두아들의 응원에 고생을 이겨낸듯 합니다. 올해는 전기와 통신이 해소되고 방송장비와 생활에 필요한 용품도 구비되어있어요. 황도이장 계획한 비젼이 이뤄져가고 있고 성취에 대한 보람도 느끼고 있습니다.
이장님 6년전 모습이 건강한 모습 보기 좋네요 얼릉 쾌차 하세요. 황도에서 사시는 모습 보고 싶네요~^^♡
정말 재미
있겠내요?,
저도 한번 그런생활
해 보고싶내요,
그래도 세상과 소통하니 다행이네요
지금처럼 가식없는 모습 보여주세요
감사합니다
하와이에서 사는 엄청^^ ?
구독자 입니다;
항상 건강조심하시고 ~~ 응원합니다
와... 섬 하나가 다 선생님 집이네요?
전 왜 이 채널을 어제 알았을까요?
삶이 너무 멋지십니다. 부럽부럽..
그리고 보면볼수록 신비롭습니다.
외롭지만 자유롭게 사시는 모습 용감하시네요 ^^
구독해서 잘 보겠습니다..
오늘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부러워하실 분들 많겠어요
안전하게 건강사게 잘
지내시길
17만평 황도에 혼자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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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좀 멀리 계시지만 큰 뜻과 좋은 지향으로 여러 사람을 교육한다는 의미에서 보면 바람직하고 우리 인류에게도 보탬이 됩니다. 이렇게 우리가 모두 산다면 생태계를 살릴 수 있으니까요. 우리 후손들한테 좋은 환경을 물려주는 것 만으로도 이미 이상적인 혁신입니다. 아름다워요. 하나님의 축복으로 언제나 자급자족에 큰 문제없길 제 가족처럼 기도하겠습니다 ❤️
현장일 마치고 그녀랑 데이트 즐기고 집에 와
황도 산책하고
황도 목욕을 준비합니다.
올해의 계획들이 순조롭게 진행되었으면 하네요~^^
유튜브도 하고계셧군요 인간극장서봣을때 부럽다는생각많이들엇엇는데 저도 모든걸 놓고바닷가 한적한곳에서 살고싶어서리 세상살이 지긋지긋
하이 혼자서만 지내고 싶다라느ㄴ생각뿐
무거운것 걸리면 맨 마지막에 꺼낼때 줄 잡고 꺼내셔야 되요. 낚시대로 그냥 들어 올리면 낚시대가 부러지는 일이 종종 발생합니다^^
구독으로 응원합니다 황도 이장 화이팅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황도에 모래는 있습니까?
요즘들어서는 이장님이 무척 부럽습니다.
수고많았습니다
자유로운 모습 좋아요 넘순박함에 좋아요
황도가 자유스럽게 활동합니다.
풀도 뜯어 먹고 뒹글고 땅파고
곤충들과 장난치기도 하면서~^^
안녕하세요. 20대 대학생입니다. 인상이랑 말투가 굉장히 온화하신 것 같아요^^ 댓글들을 보니 시비를 걸고 싶은 것인지 참견을 하고 싶은 것인지 하는 댓글들이 보이네요. 이장님은 그냥 이렇게 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가족분들에게도 보여드리고 싶은 것 같은데, 마음이 상하는 댓글들은 가볍게 무시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자연 속에서 사시니 마음치유도 잘 될 것 같아 다행이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응원 감사합니다.
우리 아들 나이 같아 보이네요^^
황도에서는 전기와 통신 제약이 많아
업로드하는데 어려움이 많아요.
갑오지어는 못잡았지만 푸른바다를 봐서 좋아요 ^^
안녕하세요 황도 라는 섬을 유튜브를 통해 처음 봤는데요 아직도 그 섬에 입주민이 혼자 이신가요?
정말 재미있네요. 즐거운 생활하세요>< ㅎ ㅎ
올해는 라이브 위주로 방송할듯 합니다.
6월초 한번 가보고싶은데 갈수있을까요?
거길 가려면 어디로 가야하나요 한국나가면 함 가보게요
그런데 바다에는 모기가 없던데 거기는 모기가 있네요 전 모기 겁나게 싫어하지만 그래도 한번 가보고싶네요 알려주세요
광천 독바위토굴새우젓 사장님에게 부탁하면
가능할거예요.
모기 심하게 많고
진드기랑 지네 그리고 벌이랑 쇠파리 거미가 많습니다.
이장님
갑오징어는 바닥에서 애기를 천천히 끌어 주어야
오징어가 붙습니다
갑오징어는 경계심이 많아서 애기가 빨리 움직이면 절대로 먹이 사냥을 안하기 때문에 아주 천천히 릴을 감아주세요
멋지십니다!
왕눈이 에기 배쪽부분 바늘은 ㅅ 형식으로 벌려서 사용하시면 밑걸림 줄일수있고 에기 잘안떨어지죠
글구모래바닥 에해아편합니다
에기 배쪽을 손바닥에살짝
당겼을때 바늘이 안걸릴 정도로 양쪽으로 벌려주세요
사진 보내드릴게요.내일.
마음 다쳐보지 않고서야 어찌 이장님 마음을 헤아릴수 있나요?
착하다는 이유로 망가져야 했던 인생 안당해 본사람은 모릅니다.
댓글 다시드라도 다시 일어설수 있도록 따뜻한 온기담겨진 그런 댓글좀
달수있도록 따뜻한 사회가 될수있음 좋겠읍니다.
멋찌십니다.
황도 와서 재도전이 시작되었잖아유~
황도에서 자립하고 있으니 응원과 격려해 주세유~
황도아장님,화이팅입니다,힘내시고,지난일들은그냥다,잊어버리세요,
특종,인간극장에 나오시던분이 이장님 되셨군요~^^
수영 못하시면
구명조키 입고 낚시 하세요
안전이 최고입니다.
13분40초
13:40
낚시 황도의 최애 취미죠
이장님 낚시줄은 지하수에 일정시간 담궈서 소금끼를 빼주세요. 그래야 줄이 오래 갑니다.
앗,, 오래전에 TV에 출연하셨던,,,,,, 정말 반갑습니다..
과거 IT사업하셨던분이라,, 쉽게 유툽 크리에이터로 변신하셨네요...
황도소식 계속 전해주시길 부탁드려요~~ ^^//
5년전부터 준비했어유~
이제야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어색하지 않게
방송이 가능해지네유~
처음에 혼자 찍어도 카메라 울렁증 때문에 고민 많았어유~
올렸다 내렸다 해야되는데 낚시대가 넘 커서 힘들겠어요 미국에서는 한치 낚시을한답니다
내가 걷고 있는 느낌..와 현장감 대박
인간극장나오신분이네요
전에 인간극장 나오지 안으셧나요 티비에 나온거 잘봤는데 누나랑 매형이랑 나왔었죠?
응원합니다!! 화이팅!
물이 너무 맑으네요
고기 입장에서는 보호막이
사라지니 아무래도 피하게되죠
앞마당에 갑오징어가 나온다는 전설의 섬
건강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
이장님!
요즘도 섬에 쥐가 많아요?
잘 잡는 방법이 있는데...
쥐는 쥐약으로 잡아요.
2차 감염이 없어
굴속에 쥐약을 놓고 잡아요.
@@Hwang-do 황도가 위험하지 않을까요? 주는 밥 아니면 안 먹나요?
황도는 주인님 곁을 떠나지 않아요.
늘 곁에 있어요.
황도이장이 먹는 음식 똑같이 먹어요.
고양이를 좀 데려가심이...
상비약은 항상 준비되있는거죠? 뱀얘기나와서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가족분들이 젤 걱정하시는게 건강이니까 비상약들은 꼭 챙겨두세요
식수어떻게구하시는지궁금하네요
샘물도엄는거같던데
식수 걱정은 안해도 됩니다.
마르지 않는 우물이 있어유~
@@Hwang-do 물이 나면 무인도가 아닌디 왜 사람이 안살까요? 아 이장님이 사시나?ㅋ
황도에 가신지 얼만가요?
올해는 해바라기가 잘 되었나요?
내년이면 5년차예요.
자이언트해바라기 씨앗을 받지 못하고 나왔어요.
해바라기는 풍작였습니다.
황도가 고향인가요
예전에 누나가 주인이라는
방송을 본 것 같아서요
매형이 대지와 전을 소유하고 있어요.
이장님^^
화이팅입니다~~
앞마당 바다는 무늬오징어 산란장입니다.
더 나이들기 전에 스킨 스쿠버 장비를 사서 입수해보는거 추천드리는데요? 저랑 나이차이도 뭐 크게 날거 같지도 않지만 천해의 환경이 너무 안타깝구요 제가 저곳에 산다면 그럴싸하게 집을 지어놓고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숩게 살겠네요 바닷물도 깨끗해 보이는데 돈이 많치 않은거 같기도 하고 여러모로 좀 안타깝군요
수영은 쳥생 못 배울듯해요.
물에 대한 무서움이 마음 한켠에 있어요.
올해는 욕심없이 아담한 오두막을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돈이 없어도 황도이장은 가진것이 너무 많습니다.
정원이 17만평에
한없이 넓은 스평선을 가지고 있거든요.
형 잘 보고있어요
와! 진짜 윤택씨? 찐이십니까?
잘보고 있어요
응답해 주시면 영광 이겠습니다.^^
윤택형 나는자연이다 이제물려요ㅠ맨날똑같은레파토리ㅠ오지는잘보고있어요
윤택티비 못해서 서운해요 ㅎㅎ 면치기하시던모습 그리워용 ㅎㅎ
증말이신가여 황도 어때요함왓다갓다찰영도겐찰을듯한데
다음기회되면 황도로 자연인가능요?
여름에가면 휴가간 느낌일듯ㅋㅋ
섬에 모기 많죠 바다 모기 센닙니다
황도에 서식하는 토고숲모기 물리면 많이 가렵습니다.
피가 나도록 긁어야 합니다.
갑오징어 많이 잡으셔유. 🍇🍇🍇🍇🐷
저옛날에 TV에서 봤어요
모터 보트랑 댈곳만있으면 좋겠어요! 부럽습니다~건강하세용
접안시설 만드는게 쉽지 않아요.
응원합니다
이장님 앞마당에서 낚시하시더라도 구명조끼는 항상 입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덥거나 불편하시면 줄에 튜브달아서 발목에 묶고 하셔도 좋지않을까요 만에 하나 위험한 상황이 올 수도 있으니까요 이장님 수영실력은 잘모르지만 황도 옆이 다 갯바위라서요
구명복은 늘 입는데
앞마당 바다는 비교적 얇고
갯바위가 편해 그냥 내려가는 곳예요.
깊어야 무릎정도예요.
이장님 뱀을 잡으면 구더기 만들어 뱀닭 해드세여. 강원도에서 뱀닭 1마리에 200만원 정도합니다.
만드는 방법은 유튜브에 보세여
그냥 썰어주면 잘 먹어유~^^
닭들이 생선 구더기 만들어 구더기가 크면 찾아 먹어유
갈수있는 루트랑 연락처 바래는건 큰꿈이겠죠?
저희도가고싶어요 8명2박3일로가면 민박하면 얼마나들까요?
민박할 곳이 없어요.
노숙하셔야 합니다.
어디서노숙을하나요 ? 여행가면텐트치나요? 물도나오나요?
바쁘신데 답변 주셨서감사합니다
우물은 있는데
화장실도 없습니다.
삽으로 해결하셔야 합니다.
집주변에 텐트 치면 되는데 오기가 쉽지 않아요
예 못갈것같군요 여자분들이더만아서 불편할것갔군요 항상좋은일만가득하시길 바람니다
재밋게보고구독하고갑니다 또올께요
아이구 저도 그런곳에서 살고싶네요
남자들의 로망이지요~^^
세상에 낚시중에 제일 쉬운 낚시는 갑오징어 낚시인데요 황도이장님이 갑오징어 낚시는
서투시구만요 수심이 깊은곳에서 낚시줄 끝에 하얀 천조가리를 (크기:길이 10~20 , 폭 2센티 정도) 줄끝에 묶어서 물에 넣었다가 약 20분전후로 살살 잡아당기면 (아주 천천히) 이걸 계속해서 반복하다보면 갑오징어가 헝겊쪼가리를 따라옵니다 그때 뜰채로 떠서 낚시줄 끝을 와이자로
길이 30~40센티정도로 만들어서 끝에 잡은 갑오징어를 줄로 묶어서 살살 풀어줍니다
그러면 지맘대로 헤엄처 다니게 되는데요 속담에 오징어 친구들 끌고 온다는 말이 있드시
친구들을 같이 데리고 오는데 뜰채로 떠서 오징어를 팔팔한 놈으로 교체 해가면서
낚시를 반복하면 됩니다 몇시간째 소식이 없다면 일찍 포기하면됩니다
아예 갑오징어가 없으니 않나오는것이니까요 제가 어렸을적 잡아본 경험으로 말씀 드리니 속는셈치고 해보세요 갑오징어가 많은 곳이라면 하루면 몇십마리에서 몇백마리도 가능하답니다
하다보면 요령이 생길테니 지면으로는 설명드리기 곤란하지만 이장님께서는 빨리 습득하실줄 압니다 맨처음 천조각을 물에 넣은때가 좀 어렵습니다 멀리 던져야 되는데 무게가 가볍다보니 던져도 멀리 나가지를 않으니 아주긴 가느다란 막대기가 있다면 천조각을 살살 밀어서 멀리까지 보내야하니 좀 까다롭습니다 아마 볼락이 잡할정도면 갑오징어도 있을거라 짐작이 됩니다
성공하시기를 바랍니다 참 한가지더 잡은 갑오징어는 바로 갑뼈를 빼내고 갈라서 바위에서 말리면 더욱 좋습니다 두고두고 간식거리로도 좋지요
와우~
갑오징어 낚시의 노하우 모두 전수 받았네유~^^
농어 낚는 황도이장이 알려드릴게요.
1년에 200마리 이상 잡아유~
황도이장 농어등 바닷고기 낚시도 지금이야 루어를 미끼로해서 고기를 홀리지만 옜날에는 루어가 아예 없었기에 농어 미끼는 새우(중화) 아니면 쏙(가제 비슷한거) 으로 미끼를 대신해서 낚시를 했습니다만
그냥 보면될것을 진지충에 설명충마냥 참
항도가 진짜 개인소유 맞나요?
댓글에 그런글도 있던데 평수도 넓은데 비싸진 않은지 궁굼 하네요
맷돼지는없나요?
갑오징어 밤에잡는건데요~
구명조끼도
있어야 되겠습니다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어딘가 찾아보는데 지도에 나오지 않네요,,,, ㅜㅜ
어청도를 검색하고 서쪽으로 살펴보세요.
@@Hwang-do 우와 엄청 외진곳이네용
외연도에서 배타고 가야겠네요 비용도 만만치 않을듯요.,..ㅜㅜ
이장님! 갑오징어는 낮에 더 잘 잡힙니다. 낮에 하세요. 안전을 위해서라도....오징어는 야행성이라고 하시는 분은 잘 몰라서 그래요. 낮에 낚시가 두배는 더 먾이 잡으실수가 있습니다. 건강 하십시요.
오징어낚시는 작년이 처음이라
익숙하지 않았는데 준비된 에기도 있으니
7월쯤 무늬오징어가 산란하러 황도에 들어오니
잡아보겠습니다.
조언 감사드려요^^
응원합니다^^
사자가 먹이 잡을때 보면 무리중 다리가 다쳐서 잘 못띠는걸 표적삼아서 공격 하는것과 같이 갑오징어낚시도 마찬가지다 너무 빨리움직이면 잡으러 오질안음 차라리 던져노쿠 기달려다가 살짝 감고 이런식이 나을거여요
어떻게 가면 되나요?
무인도서 업로드가 되네요?
정상에서 가능해유
30분 영상 업로드하려면 2시간이상 소요돼유
오잉 낚싯대가 제거랑똑같은거네여 차트렁크에 2대나있는데 ㅎㅎㅎ거금15000원인가주구산건데
가이드링이 빠져 사망 진단 내렸습니다.ㅠㅠ
수영을 못해요 이번에 황도 출교합니다몇칠밤 신세져도,,,
오세유~
텐트가 있으니 쉴곳 있어유~
환경이 너무 척박하게 보여용~^ 고생이 너무 ~ ㅋ서바이벌 야생에 삶 .. ㅡㅡ그래도 좋은영상 감사요 ^
마실 물과 씻을 물은 확보를 했는데
전기가 없으니 야생생활에서 벗어날 방법이 없네요.
올해 전기만 충족된다면 럭셔리한 생활이 가능할텐데요^^
절대로 포기하지 마세요. 돈 130불에서 룸메이트 방 값 백불 준 후, 내 총 재산 전축을 중고품 가게에 가서 팔려고 물어봤더니 별 관심 없어 하던 백인 주인이 내가 불쌍했는지 샀어요. 아마 내게 백불 준거 같아요. 굶을지언정 남에게나 정부로 부터 도움 청하지 않았고, 일자리 나와서 경험도 없던 일 해서 밤에 다리에 쥐가 나서 통증으로 고생도 했습니다. 그 후 ㅏ주로 옮겨서 큰 회사에서 근무했고 훗날 회사가 경쟁에 뒤지면서 망하기 시작하니까 하루에 사전 통고 없이 감원시켜서 보안관이 직원 보따리 싸는 것도 지켜보고, 주차장까지 따라가서 완전히 직장 떠나는 것 까지 확인했지요. '무인 자동' 비행 기계를 만드는 삼천여명 직원이 있는 회사였는데, 엔지니어들과 프로그래머들이 짤리게 된 배신감에 복수할까봐 그런 식으로 쓰레기 버리듯 했지요. 물론 저도 결국 감원이 되었고, 실업자 수당 받는 동안에 연방 정부 공무원 시험처서 공무원 생활했고, 현재 은퇴했습니다. 어떤 처지에서도 정직하게 살면 하늘이 돕습니다. 돈이 없어서 휘발유를 동전으로만 일불어치 정도 넣은 적도 있지요. 고물차도 고장이 나서, 그 모진 매사추세츠의 겨울 새벽에, 길가에 서서 카풀을 기다려 타고 출근도 했었지요. 젊은 여자였던 내가 당시 돈에 미첬었다면, 내게 온 유혹들을(쉽게 살 수 있는 방법) 반겼겠지요. 착하신 분 같아서 용기 주려고, 개인적인 지난 이야기 나눕니다.
전기도 없는 황도에 6년차 생활에 접어 듭니다.
통신도 불안정한 곳이지만
1인 방송을 위해 지금껏 노력해
이제 자립이 가능한 수준까지 도달했습니다.
그녀와 두아들의 응원에 고생을 이겨낸듯 합니다.
올해는 전기와 통신이 해소되고
방송장비와 생활에 필요한 용품도 구비되어있어요.
황도이장 계획한 비젼이 이뤄져가고 있고
성취에 대한 보람도 느끼고 있습니다.
@@Hwang-do 역시 이 세상은 살아 볼 가치가 있어요. 님들 같은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좋은 '선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Because of people like you, this world is beautiful. ❤🐑
이장님 반갑습니다
레아 회원 입니다
어디항에서 출항해야 가까운가요?
현제는 고무15마력인데
조만간 frp로 바끌계획입니다
몇칠 농어낚시 해봤으면 좋껬네요
저기 돈없고 힘없는 38세백수 입니다. 저도 가서 살아도 될가요?
같이 살고 싶은 대상은 그녀뿐입니다~
휴식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푹 쉬고 가시는 건 환영해요.
@@Hwang-do 미국에서 보고있는데 정말 한번 경험해보고 싶읍니다.
갈수있을까요
한국 오시면 넘어 오셔서
한국에 마지막 남아있는 자연 친화적인 무인도 같은 유인도에서 자연을 느끼고 가셔요^^
@@Hwang-do 고맙읍니다.꼭 찿아 뵙지요
40년간 버려진 섬이라는데
사람이 살았던 흔적이 없네요
집이라던가...
집터는 남아있어요.
우물도 재건했고..
우물이,있어서정말다행이내요,섬은,물이귀하거든요,
천주
팔양경
좋아요 꾹
황도 백구가 황구로 바뀌었네요!
황도1은 대장흑염소와 절벽에서 낙상사고 당했어유~
@@Hwang-do 가슴아프셨겠어요..ㅜㅜ
백구는 낙상으로 죽었다는 겁니까? 궁금했습니다. 첨에는 백구였는데 황구니.
바다에선 슬리퍼보다 샌들입니다
루어울 새우 수영하듯 ~~~~뒤에 납덩이는 없애야됌니다
형 잘보고잇어요
오징어류는
야행성이라 밤에
낚시 하는거
아닌가요?
ㅋㅋ
해질녘에 앞마당 바다에서 도전해 볼께요~^^
이용오
마니 잡으셈.^^
갑오징어 회 맛은 어떤지
궁금 합니다.
잡으셔서 올려 주세요.
무늬오징어낚시는 초보입니다.
한번도 못잡아봤어요.
먼바다 외띤 곳이라 밤낚시는 하지 않아요.
저도 꿈이 무인도에서 낚시하고 해산물먹으면서 사는게 가장 큰 바램인데 건강하세요
오리지날 자연인 ㅎㅎ
구명조끼 입고 다니세요~
무인도는 전세에요? 월세 에요? 아님 공짜 인가요? 노하우좀 전수 해주세요
무인도지만 주인은 있어요.이분 영상 찾아보세요.이야기 하면 깁니다.
가족 소유의 대지와 전이 있어 생활하고 있답니다.
@@Hwang-do 와우 부자 이시네 ㅎ
여분으로 있는 에기 보내드려야 겠다 ^^
올해 에기가 한박스 도착했어요.
봉돌만 가지고 가면 될듯해요.
학꽁치나 고등어떼도 안보이네요
최소 고기가 보이는 곳에서
낚시를 해야할것 같다능
형님 잘보고있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낚시하러 오세요~^^
거섬에 살로가고싶네요 ㆍ
아무나 갈수있나요 ?
집도 없고 식수도 부족해유~
오는 배편도 없어요
풀 좀 베고 길을 다니셔야 상처 안 나지유~~~!
서해인데 물이 맑네요
충청도 끝자락 최서단에 있어서 그래요.
여기는 갯벌과 모래사장이 없어요.
이장님 통발도 보험으로 던져 놓으시면 어떨가요???
통발 설치해요.
내년에 통발 더 갖고 갈거예요.
뱀이 독사가 아닌가봐요
구렁이 독사도 있어요.
투망을 구해서 쓰면 좋을텐데...
천수경
대박 ~~~~
자연 속에서 안전하려면 안전장구는 기본이지만 여의치 않더라도 최소한 신발이라도 제대로 신고 다녀야 합니다. 저러다 발목이 삐끗하면 끝~ 걱정되어 한 줄 씁니다.
앞마당 바다는 얕고 안전한 곳예유~
나무한그루없는 척박한땅이군요
왜 개를데리고 있어요? 흑염소 사냥때문에????
황도2는 횡도이장의 반려견이면서 맹금류와 쥐들한테 닭을 지키는 경비견 역활을 해요.
횡도에서 퇴출해야 할 흑염소도 제거해주면 더욱 좋겠지요.
와우
좋아요
나도 퇴직하고 가고 파요
그전에 황도(개)가 하얀색인데 지금은 누렁이네요 혹시 ?
흑염소 사냥을 하다 80미터 직벽으로 흑염소랑 낙상 당해 못 찾았어요. ㅠㅠ
헐 슬프네요...
@@Hwang-do 아이고 ㅜㅜ 백구
충견였어요.
영원히 잊지 못할 황도..
멋있는 놈였어요.
황도
황도 때문에 가슴앓이 많이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