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보드 절단면이 사선이 되는 건 자를 때 칼 날이 수직이 아니라 기울어서 그럴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저도 자를 때 최대한 날이 수직이 되도록 몸의 자세부터 수직 위치에 잡아요. 큰 칼을 쓰는 것도 도움은 됩니다만, 결국은 칼 날이 수직이 되도록 하는 게 답이예요. 보드 자르느라 힘이 너무 들어가서 칼날이 휘어지는 것도 있어요. 처음 두번이나 세번정도는 수직으로 홈을 만든다 생각하시고 힘을 절반정도로 해서 자른 후에 나머지를 힘껏 자르시면 좋아요. 절단기에는 저는 아직 해보진 않았어요. ㅎㅎ 성공하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제본용품 다루는 대부분의 쇼핑몰에서 제본풀도 같이 팝니다. 셀통이나 비본이 가장 대중적인데, 여기는 빠른 건조를 위해 본드가 섞인 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잘 붙고 빨리 건조되는데, 대신 본드 냄새가 좀 나요. 그 외에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예전에 수작소라는 스마트 스토어에서 샀던 제본풀이 사용하기 무난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smartstore.naver.com/sujakso/products/5048948830) 그 외에 네이버에서 '제본풀' 검색하시면 다양하게 나옵니다. 거의 대동소이합니다. 원하시는 용량과 가격으로 구입하시면 됩니다. 💕
음... 180도로 펼쳐지는 건 제본 방법에 더 영향을 받지 싶습니다. 제 경우엔 스티칭 방법이나 커버를 어떤 방식으로 하는가에 따라 펼침이 더 자유로워지는 것 같았어요. 제본풀 종류가 펼침에 어느정도 관련이 있는지까지는 잘 모르겠네요 ^^; 그것과는 상관 없이 펼쳤다 접었다 하는 유연성이 있는 제본풀을 사용해 바린딩을 하는 게 좋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현재 두 가지 내지를 주로 쓰는데, 하나는 그냥 복사지고 또 하나는 도화지입니다. 스케치나 그람용으로는 도화지를 쓰고 필기용으로는 밀크지 베이지(미색지)를 사용해요. 도화지는 이마트표 100장묶음입니다. 밀크지는 500장 한묶음이면 한참 써요. 드물지만 스케치북을 뜯어 채색용 노트를 만들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확히 어떤 걸 말씀하시는지 이해를 완전히 못했어요. 혹시 이런걸까요? smartstore.naver.com/yuini/products/6203783262?NaPm=ct%3Dkz6w3m20%7Cci%3D7bdab1c27b152631e255e576d7b6d7118a447a3d%7Ctr%3Dslsl%7Csn%3D775290%7Chk%3De1836fc2536dac2ce1082078f7538226f6c65e52 smartstore.naver.com/kensia/products/4567610441?NaPm=ct%3Dkz6w2fm8%7Cci%3D961d580252a3cf9dd5e4efdab328e2089966ca52%7Ctr%3Dslct%7Csn%3D313069%7Chk%3D79163470f87711b7e031c8371810e21dae0a2ba6
안녕하세요 자꾸 접속오류가 나서 답변이 늦었습니다. ㅠ ㅠ 답글을 작성했는데 자꾸 사라짐... 풀은, 네이버에서 제본풀로 검색하셔도 되구요. 온라인샵 셀통이나 비본에서 파는 풀은 본드 냄새가 좀 나긴 하는데 대중적으로 많이들 사용합니다. 수작소 풀도 괜찮았어요. m.smartstore.naver.com/sujakso/products/5048948830 그 외에 제본전용본드/제본풀/PVA glue라고 표시된 것들은 다 괜찮은 것 같아요. 😊
재단기 말고는 몇천원에서 만원 이만원선이라 큰 부담은 없는 것들입니다. 재단기는 10만원 넘어요. 본폴더도 제일 저렴이라 1000~3000원 선이고 도트펜도 그정도예요. 펀치도 하나에 몇천원씩 합니다. 스크류 펀치가 알리에서 채 만원이 안되었구요. 국내 수입된건 그보단 비싸게 받을 듯요. 커터나 자는 쇼핑몰이나 매장마다 가격 차이가 좀 있을텐데 그래도 역시 몇천원선인 것들입니다. 제본 바늘, 풀칠용 붓 이런것도 1000원 2000원 하는 것들이고 제본풀은 200ml에 4000원 안팎이었던 듯해요. 왁싱된 실도 저렇게 조금씩 소분된 건 색 하나당 1000원 이하였어요. 중간에 잠시 스쳐지나간 미니 종이커터가 한 만오천원 정도였고… 다 합쳐놓으면 가격이 제법 되겠지만 제가 사용하는 것들은 아주 전문가용이 아니라 다 저렴이들이예요. 취미로 하기엔 그 정도도로도 충분합니다. 처음 구매하시는거면 셀통이나 비본 같은 제본용품전문몰에서 모아 사면 좋을듯요.
It would be great to have translation of your videos. I love watching them. Thank you.
Thank you for your oppinion. I'll think about that.
@@ginispaper I found that I could download Korean to translate so don't worry. 😊
전문가 느낌이신걸요! 수첩 만드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자꾸 만들다보니 점차 노트를 안사고 있어요 ㅎㅎㅎ
와 👍
영상 너무 잘봤어요, 하드보드지를 깔끔하게 재단하는 요령이 혹시 있으신가요? ㅠㅠ 자꾸 잘린면에 사선이 돼서 저도 저 절단기 있는데 저기에 잘라볼까 고민중이에요..
안녕하세요 ^^
보드 절단면이 사선이 되는 건 자를 때 칼 날이 수직이 아니라 기울어서 그럴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저도 자를 때 최대한 날이 수직이 되도록 몸의 자세부터 수직 위치에 잡아요.
큰 칼을 쓰는 것도 도움은 됩니다만, 결국은 칼 날이 수직이 되도록 하는 게 답이예요.
보드 자르느라 힘이 너무 들어가서 칼날이 휘어지는 것도 있어요.
처음 두번이나 세번정도는 수직으로 홈을 만든다 생각하시고
힘을 절반정도로 해서 자른 후에 나머지를 힘껏 자르시면 좋아요.
절단기에는 저는 아직 해보진 않았어요. ㅎㅎ 성공하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혹시 재단기는 어디제품 사용하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이제 처음 북바인딩을 배우고 있어서요!
안녕하세요 ^^
종이재단기 검색하시면 현대오피스에서 나온 게 바로 뜰거예요
대용량 재단기는 많은 편이 아니어서요
무겁고 공간도 많이 차지하는 편이니 잘 확인하셔서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동영상 잘보았습니다.혹시 재본풀 구입처 알수 있을까요?
제본용품 다루는 대부분의 쇼핑몰에서 제본풀도 같이 팝니다. 셀통이나 비본이 가장 대중적인데, 여기는 빠른 건조를 위해 본드가 섞인 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잘 붙고 빨리 건조되는데, 대신 본드 냄새가 좀 나요.
그 외에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예전에 수작소라는 스마트 스토어에서 샀던 제본풀이 사용하기 무난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smartstore.naver.com/sujakso/products/5048948830)
그 외에 네이버에서 '제본풀' 검색하시면 다양하게 나옵니다. 거의 대동소이합니다. 원하시는 용량과 가격으로 구입하시면 됩니다. 💕
아 180도로 펴지는 북바인딩을 할려면 제본용 풀로 만들어야하낭ㅎㅁ???
음... 180도로 펼쳐지는 건 제본 방법에 더 영향을 받지 싶습니다.
제 경우엔 스티칭 방법이나 커버를 어떤 방식으로 하는가에 따라 펼침이 더 자유로워지는 것 같았어요.
제본풀 종류가 펼침에 어느정도 관련이 있는지까지는 잘 모르겠네요 ^^;
그것과는 상관 없이 펼쳤다 접었다 하는 유연성이 있는 제본풀을 사용해 바린딩을 하는 게 좋다고 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취미로 시작해보려하는데 노트 내지는 어디서 구매하시나요? 판매하는 용량 단위도 궁금합니다 ㅎㅎ
저는 현재 두 가지 내지를 주로 쓰는데, 하나는 그냥 복사지고 또 하나는 도화지입니다.
스케치나 그람용으로는 도화지를 쓰고 필기용으로는 밀크지 베이지(미색지)를 사용해요.
도화지는 이마트표 100장묶음입니다.
밀크지는 500장 한묶음이면 한참 써요.
드물지만 스케치북을 뜯어 채색용 노트를 만들기도 합니다.
저는 만년필 쓰기 때문에 밀크지를 사용합니다만 일반적으론 모조지로 많이들 만드실거예요. 가장 범용적으로 사용하는 내지 종이입니다.
실 왁싱하는 왁스는 뭐라고 검색해야 구입할 수 있나요?
그냥 비즈왁스입니다. 아무데서든 구입해서 쓰시면 되는데요 요샌 제본도구 파는 온라인 샵들에서 같이들 많이 팔아요💕
@@ginispaper 지니님 감사해요^^
선생님 초보자입니다.북아트표지안에 카드넣는 접착비닐 용어가 뭐라고 해야되나요?
안녕하세요.
정확히 어떤 걸 말씀하시는지 이해를 완전히 못했어요.
혹시 이런걸까요?
smartstore.naver.com/yuini/products/6203783262?NaPm=ct%3Dkz6w3m20%7Cci%3D7bdab1c27b152631e255e576d7b6d7118a447a3d%7Ctr%3Dslsl%7Csn%3D775290%7Chk%3De1836fc2536dac2ce1082078f7538226f6c65e52
smartstore.naver.com/kensia/products/4567610441?NaPm=ct%3Dkz6w2fm8%7Cci%3D961d580252a3cf9dd5e4efdab328e2089966ca52%7Ctr%3Dslct%7Csn%3D313069%7Chk%3D79163470f87711b7e031c8371810e21dae0a2ba6
@@ginispaper 선생님
밑에거예요
감사합니다
배울수있는곳이 주변에없어서
유튜브로 지금 공부중입니다
올려주신영상이 많은 공부가됩니다
감사합니다^^
@@yeonhee208 파이팅입니다 💕
안녕하세요 저도 도전해보려는데 목공용풀로 하니 잘 안되더라구요. 제본풀 혹시 어느제품으로 어디서 구입할수 있나 알려주실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자꾸 접속오류가 나서 답변이 늦었습니다. ㅠ ㅠ 답글을 작성했는데 자꾸 사라짐...
풀은, 네이버에서 제본풀로 검색하셔도 되구요. 온라인샵 셀통이나 비본에서 파는 풀은 본드 냄새가 좀 나긴 하는데 대중적으로 많이들 사용합니다.
수작소 풀도 괜찮았어요.
m.smartstore.naver.com/sujakso/products/5048948830
그 외에 제본전용본드/제본풀/PVA glue라고 표시된 것들은 다 괜찮은 것 같아요.
😊
소개 해 주신 모든 도구들(똑같은 제품) 구매한다면 비용이 얼마나 들가요?
재단기 말고는 몇천원에서 만원 이만원선이라 큰 부담은 없는 것들입니다.
재단기는 10만원 넘어요.
본폴더도 제일 저렴이라 1000~3000원 선이고 도트펜도 그정도예요.
펀치도 하나에 몇천원씩 합니다. 스크류 펀치가 알리에서 채 만원이 안되었구요. 국내 수입된건 그보단 비싸게 받을 듯요.
커터나 자는 쇼핑몰이나 매장마다 가격 차이가 좀 있을텐데 그래도 역시 몇천원선인 것들입니다.
제본 바늘, 풀칠용 붓 이런것도 1000원 2000원 하는 것들이고
제본풀은 200ml에 4000원 안팎이었던 듯해요.
왁싱된 실도 저렇게 조금씩 소분된 건 색 하나당 1000원 이하였어요.
중간에 잠시 스쳐지나간 미니 종이커터가 한 만오천원 정도였고…
다 합쳐놓으면 가격이 제법 되겠지만
제가 사용하는 것들은 아주 전문가용이 아니라 다 저렴이들이예요.
취미로 하기엔 그 정도도로도 충분합니다.
처음 구매하시는거면 셀통이나 비본 같은 제본용품전문몰에서 모아 사면 좋을듯요.
@@ginispaper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