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기다리고 기다렸던 컨텐츠였어요 ㅠㅠ 나무위키는 누구나 수정이 가능하다보니 전공지식 아니라 뇌피셜로 써질수도 있어서 논문으로 교차검증이 필요하다고 느꼈었는데 이렇게 컨텐츠로 다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ㅎㅎ 교수님도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 즐거운 설연휴 보내시길 바랄게요~🐉🙏
나무위키 읽기라고 영상제목을 올려주셔서 별생각 없이 봤는데, 보수혁명이라는 주제 자체가 새롭고 재밌었습니다 ㅎㅎ 다음에는 제목에 주제도 꼭 넣어주세요~~ 개인적으로 니체의 팬이면서도 니체에 대한 강렬한 비판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어떤 내용인지 참 궁금한데, 니체를 주제로 한번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보수혁명에 대해 사실 전혀 알지 못했는데 (😅)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잘 이해했습니다! 나무위키의 한계와 묹서 자체가 가진 오해 및 오류를 되짚어주시면서 ‘기존 문헌을 참고한 건 좋지만 이걸 가지고 더 많은 내용을 썼다면 좋았을 것’, ‘이 문헌도 보수혁명에 관해 서술하고 있지만 일반론적인 내용이라 많이 참고하기엔 부족함이 있음’ 등 보완할 방법까지 정확히 짚어주셔서 저 문서 작성자도 아닌데 뜨끔했네요. 저희 학과 교수님한테 레포트 채점받는 느낌이었습니다…ㅋㅋㅋ
심심할때 나무위키로 역사 많이 시청하는 사람 중 한 명으로써 너무 재밌는 콘텐츠였습니다. 평소에도 나무위키 보면서 지금 당장은 이런 서술을 보고 습득하지만 나중에 누군가 정정을 해준다면 나 스스로도 다시 정정을 해야지 하고 있었는데 잘 된것 같아요.ㅎㅎ 뭐 어차피 나무위키 보더라도 나중에 기억남는건 큰 테두리만 기억나니까 요 영상처럼 세세한거 틀려도 제가 알던 지식이랑 크게 충돌하진 않네요
역사 공부하는 사람이 본 나무위키라는 주제 참 괜찮은 것 같네요 ㅋㅋㅋ 맨날 찾아서 읽으면서도 여기 적혀있는게 정말 잘 만들어진 문서일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보곤 했는데,, 전문가가 평가해주니.. 뭔가 좋군요.. 가끔 그걸로 다른 사람과 댓글로 토론하기도 했는데 ㅋㅋ 많은 사람들이 그걸 읽었어? 하면서 까더군요.. ㅠㅠ 그거 말고 책을 봐~ 왜 그런걸 보는거야? ㅡㅡ;; 비 전공자로서 책은 너무 읽기가,, 양이 너무 많아서요.. 뭔가 요약본을 보고 싶을때 보는 거라 항상 못믿어우면서도 봤던 나무위키이기 때문에 이런 컨텐츠 정말 좋은 것 같아요 하하하하.. 정말 감사해요 제가 궁금한 주제중에 파리코뮌에 내용이 있었는데 ㅡㅡ;; 당시 제가 너무 성급하게(솔직히 지식을 뻐기고 싶어) 잘 알지도 못하면서 파리코뮌을 적었는데 그게 사실 프랑스 대혁명에 대한 내용을 적었떠군요.. 그래서 엄청 욕먹고나서 나무위키에서 본 내용을 좀 요약해서 댓글달았더니.. 또 욕하더군요.. 볼게 없어서 나무위키를 보냐면서.. 얼마나 욕을 하던지.. ㅠㅠ 암튼 파리코뮌 주제로 한번 해주셨으면 합니다. 뭐 바쁘시면 안하셔도 되고요 ㅡㅡ;; 뭔가 콧대높은 댓글러님들 코좀 납작하게 하고 싶네요 ㅋㅋ
나무위키의 양날의 검이 바로 누구나 편집할 수 있다는 거죠 잘못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수정할 수 있으나 그 만큼 잘못된 정보를 적는 경우도 많기에 너무 진지하게 보면 안되고 그냥 참고용으로 딱 좋음 "아~ 그랬구나~" 정도ㅇㅇ 애초에 나무위키의 시발점이 서브컬처 문서가 위주였던 리그베다 위키라서 서브컬처쪽 아니면 오류 조금조금씩 좀 많이 있는 듯
학자들은 대중에게 전문성과 깊이가 있는 정보를 전달하기에는 너무 바쁘고, 대중들도 학자로부터 전문성 있는 정보를 교육받기에는 너무 바쁜게 현대사회죠 이는 현대의 학문이란 것이 과거와 달리 얕고 넓은 형태가 아닌 각 분야의 전공자들에 의해 여러개의 깊고 좁은 형태로 이뤄져 있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과학계에서도 마찬가지로, 재료공학만을 전공한 박사 출신의 교수가 떠들어대는 진화생물학 이야기나 천체물리학 이야기는 비전공자보다 조금 나은 수준의 권위를 가질수밖에 없는게 현실이죠 반면 얕고 넓은 형태의 지식은 교양이라는 이름으로 취급되고 있습니다. 나무위키는 학술적, 학문적 정보의 집합체라기 보단 해당 분야에 대한 흥미가 있는 비전문가, 혹은 대중에 의해 작성된 교양적 지식의 집합이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다만 스낵컬쳐 형태의 지식에 익숙해진 현대인들의 입장에서는 이런 교양적 지식을 학문적 지식으로 오인하고 유일한 정론인 양 받아들이는 부작용도 있을 수 있으니, 이에 대해 경종을 울리고 널리 퍼진 잘못된 지식을 바로잡는 것 정도가 학자분들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사회적 기여가 아닐까 싶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역사 나무위키 보면서 시간때우는사람 중 한명이 저예요ㅋㅋㅋㅋㅋ 너무 축약된 문장인게 눈에 보이거나 작성자의 감정이 들어간게 느껴지는 내용은 그냥 휙휙 넘겼었는데 역시나ㅋㅋㅋ 정말 킬링타임용으로만 보고 출처없는 내용은 안믿는게 답이었네요. 그냥 떠도는 야사인데도 정사인거마냥 적어놓은 문서도 많고..ㅎ 이 컨텐츠 한번씩 다뤄주세요~~!
유튜브 리플은 꺼무위키라며 무조건 까내리기만 바쁜데.. 제가 개인적으로 내린 나무위키 평가와 일치하니 뭔가 반갑네요.. 저도 전공한 부분에 써내려진 내용을 보면 '아, 수정하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비전공분야가 궁금해서 볼 때에는 꽤 재미있게 보거든요... 하지만 틀린 부분이 분명 있을거라고 생각하며 보기도 하고..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다른 자료를 더 찾아보며 봅니다.
사실 요새 느끼는 건 나름 소스를 좀 더 많이 넣으려는 경향성은 보이는데 상대적으로 문맥상 오인용이나 편향이 느껴지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취사적으로 정보를 가져와서 누더기처럼 덧대는 느낌이 있어요. 보수혁명이라는 주제의 흥미로운 점은 자유주의를 근대성(옳은 표현인지는 모르나 비루한 표현력이라 어찌해야 할지 모르갰더라고요.)이라고 생각하다가 독일스러움을 새로운 근대성이라고 조명하는 거 같은 느낌이 들 때도 있어요. 그 독일스러움을 어떻개 정의하냐는 문제도 흥미롭고요. Ps.저도 IR과 역사를 배우려는 사람인데 요새 느낀점이 프랑스어나 독일어 혹은 라틴어의 필요성을 좀 느끼고 있습니다. 근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는 모르겠는데 조그마한 조언이라도 구할 수 있을까요...? 언제나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비전공자 입장에서 어차피 세부적 내용들은 읽어봤자 그대로 휘발되어 버리기 때문에 대강의 얼개만 맞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필요할 때 위키백과나 나무위키를 종종 참고하는 편인데요, 기본적으로 참고하되 신뢰하지는 않아서 더 그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시 말해 읽어는 보되 기억하면 안 된다는 강박 같은게 있긴 하죠. 저 뿐만 아니라 대체로 역사에 관심갖는 사람들의 상태가 이럴 거라고 보기 때문에, 흥미로운 컨텐츠가 될 것 같네요.
제 전공도 읽어보면 맞는 말 맞다고 하긴 어렵지만 틀리지도 않은 말, 논란이 될 수 있는 말, 틀린 말이 뒤죽박죽이고 서로 다른 학설이 한데 섞여있지만 자잘한 걸 무시하면 큰 틀에서 틀리지 않은 문서가 많습니다. 전공자 입장에서는 이 문단 쓴 사람은 고려대를 다녔거나 고려대 출신 교수에게 배웠구나. 이 문단 쓴 사람은 서울대를 다녔거나 서울대 출신 교수에게 배웠구나 하면서 읽게 되더라고요. 가끔은 이 문단은 비전공자가 쓴 것 같은데 싶은 것도 있습니다. 핀트가 이상해요. 그러면 속 터져서 주섬주섬 고쳐놓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한 3년 지나서 들어가보면 각주에는 꽤 저명한 책이나 논문들이 링크가 걸려 있어요. 또 가끔은 하위 문서가 생겨 있고 그 하위 문서는 누군가 싸그리 혼자 썼구나 싶은 문서도 보입니다. 특정 교수의 주장으로 깔끔하게 정렬되어 있거든요. 그게 꼭 정설이든 아니든.
나무위키에 제 작품이 올라가 있습니다. 그런데 참...한숨 나옵니다. 난 저런식으로 설정한거 아니고 저런 내용으로 쓴거 아니고 저런 사정 때문에 저렇게 한거 아닌데... 작성자들이 X판으로 써 놨습니다. 수정해도 다시 돌려놓고요. 그래서 전 나무위키에 대해서는 부정적입니다. 원작자에게 물어보지도 않고 지맘대로 쓴 해석이니까요...어이가 없었습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역사를 좋아해서 올려주시는 컨테츠들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현대 이집트와 고대 이집트 사이의 문화적 변화가 워낙 커서 현대 이집트인은 고대 이집트와 연관성이 없다는 주장을 종종 접하고는 합니다. 나무위키의 이집트인 문서에서는 아서 골드슈미츠라는 학자의 주장을 인용해 현 이집트인은 고대 이집트의 후손이 맞다고 서술 했는데 혹시 여기에 대해 알 수 있을까요?
나무위키에 있는 모든 문서들은 전문적으로 알아보기 전 전체적인 틀을 알거나 단어에 익숙하지는 정도로 보는 것이 적절합니다. 문장도 이상한 문장들이 많고, 맥락도 뒤죽박죽인 경우가 많은데 개인의 사견이 너무 많이 들어가 있죠. 이런데 조별과제에서 나무위키 긁어 오는 애들은 진짜..
![근데 내 나무위키 누가 썼냐 [찐경규]](http://i.ytimg.com/vi/7sX55L_nhh4/mqdefault.jpg)
나무위키는 시간 많은 사람이 이기는 시스템입니다 ㅋㅋ
시간 빌게이츠가 토론걸고 시간쓰면 이기는 시스템
ㄹㅇ
그 내용은 이 문서에서 발견할 수 있는 문제점은 아닌 것 같네요
사이버 총력전ㅋㅋㅋㅋ
@@hohohohho저런 소설 쓸정도로 시간 많은 사람이 이김
나무위키는 내가 모르는 것들 찾아볼땐 참 재밌는데
내 전문분야 보는순간 개정색하게됨 ㅋㅋㅋㅋ
ㄹㅇㅋㅋ 근데 물리학과 입장에서 물리학분야 글보면 어떤변태가 정리를 존나잘한느낌
@@이상수학
가볍게 읽기는좋음
@@이상가끔씩 시간나면 교수들이 수정한다는 물리위키..
수학 물리같은건 거의 다 맞음
각주로 참고문헌이 달려있다는 것 부터가 나무위키 문서들중에서 보기 드물게 좋은 퀄리티의 문서였네요 ㅋㅋ
각주는 개드립의 현장이 디폴트인곳인데.. 이건 귀하군요.
중국현대사 같은 경우도 참고문헌이 있어요
러시아 황제들 문서도 각주에 출처가 많아요
본인이 평소 어떤 문서를 보냐에 달린 문제 아닐까요? 저런 역사적인 문서에는 참고문헌 달린 게 드문일은 아닌데
진짜 기다리고 기다렸던 컨텐츠였어요 ㅠㅠ 나무위키는 누구나 수정이 가능하다보니 전공지식 아니라 뇌피셜로 써질수도 있어서 논문으로 교차검증이 필요하다고 느꼈었는데 이렇게 컨텐츠로 다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ㅎㅎ 교수님도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 즐거운 설연휴 보내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시청자분깨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istorytogether 🙇♂️🙇♂️🙇♂️
누구나 수정이 된다고요?
나무위키는 항상 느끼는게 문서 사유화의 경향이 너무 강하다고 느낍니다 거기에다 서술 규칙이 너무 자유로워서 사람들의 편향적인 사고를 남기기가 너무 좋죠
정부가 필요한 부정적인 단어들만 집어넣자나요.
젊은이들 생각을 짖밟으려고.
당신도 정부편이에요?
@@Yeahitismewhy
네 맞습니다~
@@cutePotato369
네 고아입니다.
당신도 고아인가요?
저는 2명의 부모가 있는 고아입니다~
당신은요?
당신 혹시 대가리 IQ나 EQ가 [원숭이 이하]인가요?
@@cutePotato369
고아새끼있네 ㅋㅋㅋ
아이디가 (GOA)네 ㅋㅋㅋㅋ
야 니 엄마 없어?
그래서 배운게 그정도야?
수준이 존나 원숭이 우끼우끼야~
알겠어? 🤣🤣🤣
수준 존나낮아요~
@@Infinityisone 조헌병엔 아무 반응 없더니 고아에는 굉장히 민감하시네요
네.. 뭐 그럴수도 있죠..
개인적으로 나무위키를 많이 보는 사람으로써 전공자가 분석하는 나무위키가 너무 좋은거 같습니다. 특히 전공자의 입장에서 교차검증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좋네요
전공자가 읽어주는 나무위키 재밌는거 같아요 ㅎㅎ 독일박사시면 ㅎㄷ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 보수혁명 작성자들은 화끈해지면서도 많이 배울 컨텐츠네요!! 말씀하신 내용대로 문서가 수정되어 가는 것도 재밌습니다 ㅋㅋ
출처가 먼가 전문적으로 달려있는거 같이 보여도 전부 신뢰하기 어렵다는 걸 잘 보여주는 것 같네요. 잘봤습니다.
보수혁명이라는 내용을 오늘 처음 알게 된 90%의 구독자라서 꺼무위키의 분석을 넘어서 굉장히 재미있는 콘텐츠였던 것 같아요 ㅎㅎ
오늘도 지식이 늘었다!!
독일사 전공 역사학자의 꺼무위키 독일사 읽기...이것만큼 귀한게 없다
맨밑에 '독일 보수주의 관련 문서'가 제가 만든 틀인데 여기서 관련 주제를 다뤄주시니 반갑네요! 전공자는 아니지만 보수혁명을 알고 있었던 입장에서.. 당시 바이마르 공화국에 대한 부정은 좌우를 막론하고 존재했다는 것이 비극이었던 것 같습니다.
함께하는 세계사 나무위키 페이지를 리뷰로 다뤄주세요 !! ㅋㅋ
아주 수준 높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보수혁명이라는 개념을 처음 접하는데 꽤나 흥미롭네요. 한국은 설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나무위키 읽기라고 영상제목을 올려주셔서 별생각 없이 봤는데, 보수혁명이라는 주제 자체가 새롭고 재밌었습니다 ㅎㅎ 다음에는 제목에 주제도 꼭 넣어주세요~~
개인적으로 니체의 팬이면서도 니체에 대한 강렬한 비판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어떤 내용인지 참 궁금한데, 니체를 주제로 한번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신성로마제국 문서들 읽어주세요 너무 궁금.... 특히 매우 초반 부분들은 ... 한국에선 관련된 교양서도 별로 없어서 독일어도 못하는 입장에선 위키피디아나 나무위키 말고는 정보를 접하기가 쉽지 않은데 정말 양도 별 없고... 다 맞는 말인가 싶기도 해요😅
14:37 여기 설명이 짧은건 이미 해당 인물에 대한 문서가 따로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명절에도 공부하고싶어지는 채널입니다요 :)
나무위키로는 공부하지 마십시다 부디ㅠ
안녕하세요 사학과를 다니며 사학을 전공하는학생입니다! 영상잘보고있습니다 늘 항상감사합니다! 오늘도 새로운사실 알아갑니다~
너무 좋은 컨텐츠 입니다. 이런 영상을 더 보고 싶습니다.
1차대전 직전 7월 위기 문서를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영상 재밌게 잘봤습니다.
보수혁명에 대해 사실 전혀 알지 못했는데 (😅)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잘 이해했습니다! 나무위키의 한계와 묹서 자체가 가진 오해 및 오류를 되짚어주시면서 ‘기존 문헌을 참고한 건 좋지만 이걸 가지고 더 많은 내용을 썼다면 좋았을 것’, ‘이 문헌도 보수혁명에 관해 서술하고 있지만 일반론적인 내용이라 많이 참고하기엔 부족함이 있음’ 등 보완할 방법까지 정확히 짚어주셔서 저 문서 작성자도 아닌데 뜨끔했네요. 저희 학과 교수님한테 레포트 채점받는 느낌이었습니다…ㅋㅋㅋ
와 신박하고 좋네요.. 자기 문서만 읽는 나무위키만 보다가 이렇게 보니 너무 신기하고 재밌어요!!
위키에 적힌거랑 전공자들이 아는것을 대조하고 내용의 의미 전달에 대해서 말해주는 컨텐츠 좋은거 같아요!
요새 윌리엄 맥닐이 지은 전쟁의 세계사를 너무 재밌게 읽고 있어요. 감명도 엄청나게 받았습니다. 근데 80년대에 나온책이라 비판도 받았을거고 보충하는 새로운 서적도 나왔을거 같은데요. 추천해줄만한 책이 있나요?
꺼무위키 읽기? 즉 시 시 청
그래도 저건 책에 기반해서 출처를 적긴 했네요 ㅋㅋㅋ 나무위키에서 제일 문제 많은게 평가나 논란 항목이라 보는데... 그런 부분 위주로 봐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수정된 문서와 영상을 같이 보니 더욱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이 컨텐츠가 계속되길 기대해 봅니다.
나무위키는 만화, 게임, 드라마, 인물, 연애인에 대해서는 많은 유용한 정보를 알수있지만 역사, 철학, 사상, 교양, 등의 전문지식들에 관해서는 매우 부족하고 편협하며 잘못된 견해와 정보들을 보여줍니다.
컨텐츠 매우 좋습니다. 한국 내 정보는 제일 먼저 나무위키 찾아보는 입장이어 다소 전문적 주제였음에도 지루하지 않고 학습효과가 뛰어납니다. 몰입할 수 있어요
진짜 좋은 컨텐츠네요! 이런거 항상 기대했는데
아예 모르던 주제인데 감사합니당 ❤
심심할때 나무위키로 역사 많이 시청하는 사람 중 한 명으로써 너무 재밌는 콘텐츠였습니다. 평소에도 나무위키 보면서 지금 당장은 이런 서술을 보고 습득하지만 나중에 누군가 정정을 해준다면 나 스스로도 다시 정정을 해야지 하고 있었는데 잘 된것 같아요.ㅎㅎ 뭐 어차피 나무위키 보더라도 나중에 기억남는건 큰 테두리만 기억나니까 요 영상처럼 세세한거 틀려도 제가 알던 지식이랑 크게 충돌하진 않네요
잘 모르던 내용을 알게 되었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역사 공부하는 사람이 본 나무위키라는 주제 참 괜찮은 것 같네요 ㅋㅋㅋ 맨날 찾아서 읽으면서도 여기 적혀있는게 정말 잘 만들어진 문서일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보곤 했는데,, 전문가가 평가해주니.. 뭔가 좋군요.. 가끔 그걸로 다른 사람과 댓글로 토론하기도 했는데 ㅋㅋ 많은 사람들이 그걸 읽었어? 하면서 까더군요.. ㅠㅠ 그거 말고 책을 봐~ 왜 그런걸 보는거야? ㅡㅡ;; 비 전공자로서 책은 너무 읽기가,, 양이 너무 많아서요.. 뭔가 요약본을 보고 싶을때 보는 거라 항상 못믿어우면서도 봤던 나무위키이기 때문에 이런 컨텐츠 정말 좋은 것 같아요 하하하하.. 정말 감사해요 제가 궁금한 주제중에 파리코뮌에 내용이 있었는데 ㅡㅡ;; 당시 제가 너무 성급하게(솔직히 지식을 뻐기고 싶어) 잘 알지도 못하면서 파리코뮌을 적었는데 그게 사실 프랑스 대혁명에 대한 내용을 적었떠군요.. 그래서 엄청 욕먹고나서 나무위키에서 본 내용을 좀 요약해서 댓글달았더니.. 또 욕하더군요.. 볼게 없어서 나무위키를 보냐면서.. 얼마나 욕을 하던지.. ㅠㅠ 암튼 파리코뮌 주제로 한번 해주셨으면 합니다. 뭐 바쁘시면 안하셔도 되고요 ㅡㅡ;; 뭔가 콧대높은 댓글러님들 코좀 납작하게 하고 싶네요 ㅋㅋ
나무위키의 양날의 검이 바로 누구나 편집할 수 있다는 거죠
잘못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수정할 수 있으나 그 만큼 잘못된 정보를 적는 경우도 많기에
너무 진지하게 보면 안되고 그냥 참고용으로 딱 좋음 "아~ 그랬구나~" 정도ㅇㅇ
애초에 나무위키의 시발점이 서브컬처 문서가 위주였던 리그베다 위키라서
서브컬처쪽 아니면 오류 조금조금씩 좀 많이 있는 듯
보수혁명 다시 읽어보기는 어떠신가요ㅋㅋㅋ 말씀하신 부분이 상당히 많이 반영되어 수정됐던데ㅋㅋㅋ
이번 방송 아주 재밌네요^^
채널속의 코너로 가끔 다뤄주세요😊
평소엔 다큐 보듯이 진지하게 봤는데 이번 컨텐츠 진짜 재밌고 좋네요
너무 재밌는 컨텐츠에요! 함께하는 세계사 채널에서 다뤘던 여러 역사적 주제들을 나무위키 검증으로 종종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영상보고 바로 멤버쉽 가입했습니다. 전문적인 분석 잘보고 갑니다.
가능하다면 안슐루스 문서에 대해서 다뤄주실수 있을까요? 안슐루스도 민족주의 외 배경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재미있는 주제이니만큼, 안슐루스도 곧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도 역사에 관심이 있는 편이라 생각했는데 처음 듣게되는 주제였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보았고 감사드립니다!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요!
평소 관심이 있었던 주제라 재밌게 봤습니다😊
나무위키 역사 읽어보면 되게 재밌음 단락마다 쓴 사람이 다른 게 딱 보임 쓰는 단어나 문장 구조에서 딱 관점이나 감정이 드러나서 그걸 보는 게 재밌음
간만에 왔슴당 주인장님 박사 따셨군요!! 늦었지만 축하드림다!!
오...이 콘텐츠 진짜 재밌네요!!
너무 재밌어요 더 많은 사람이 이 영상을 보면 좋겠네요
박사님 은 무조건 침투부에 출연시켜야한다
좋은 컨텐츠이네요 실제 역사학자가 보는 문서에 대해 더욱더 다뤄졌으면 합니다
새해에는 모든일 이루어지시고 건강하시길.............
캬 제목보고 어떻게 안들어올수있수가 있나요 ㅋㅋㅋㅋ 교수님 재밌게 보겠습니다
사상은 많고 참 어렵네요~
대단하십니다 박사님.
학자들은 대중에게 전문성과 깊이가 있는 정보를 전달하기에는 너무 바쁘고, 대중들도 학자로부터 전문성 있는 정보를 교육받기에는 너무 바쁜게 현대사회죠
이는 현대의 학문이란 것이 과거와 달리 얕고 넓은 형태가 아닌 각 분야의 전공자들에 의해 여러개의 깊고 좁은 형태로 이뤄져 있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과학계에서도 마찬가지로, 재료공학만을 전공한 박사 출신의 교수가 떠들어대는 진화생물학 이야기나 천체물리학 이야기는 비전공자보다 조금 나은 수준의 권위를 가질수밖에 없는게 현실이죠
반면 얕고 넓은 형태의 지식은 교양이라는 이름으로 취급되고 있습니다. 나무위키는 학술적, 학문적 정보의 집합체라기 보단 해당 분야에 대한 흥미가 있는 비전문가, 혹은 대중에 의해 작성된 교양적 지식의 집합이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다만 스낵컬쳐 형태의 지식에 익숙해진 현대인들의 입장에서는 이런 교양적 지식을 학문적 지식으로 오인하고 유일한 정론인 양 받아들이는 부작용도 있을 수 있으니, 이에 대해 경종을 울리고 널리 퍼진 잘못된 지식을 바로잡는 것 정도가 학자분들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사회적 기여가 아닐까 싶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사님. 댁도 올해 수고 많아요. 복 받으3.
알고리즘으로 떠서 영상을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전공자의 시각으로 보는 나무위키 문서라... 흥미로웠습니다.😊
너무 재밌습니다!
이제 막 취업한 와중 현실과 타협하지말고 배우고 싶었던 역사 공부를 선택할 걸 후회하고 있던 사회초년생입니다
시간을 돌릴수야 없겠지만 이렇게 유튜브를 통해 많은 공부, 지식을 얻게 되어 너무 행복하네요
바쁘시겠지만 유튜브 계속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D
역사 나무위키 보면서 시간때우는사람 중 한명이 저예요ㅋㅋㅋㅋㅋ 너무 축약된 문장인게 눈에 보이거나 작성자의 감정이 들어간게 느껴지는 내용은 그냥 휙휙 넘겼었는데 역시나ㅋㅋㅋ 정말 킬링타임용으로만 보고 출처없는 내용은 안믿는게 답이었네요. 그냥 떠도는 야사인데도 정사인거마냥 적어놓은 문서도 많고..ㅎ 이 컨텐츠 한번씩 다뤄주세요~~!
전공자가 직접하는 장작위키 고로시
이건 귀하군요...
바르샤바 봉기에 대해서도 다뤄주실 수 있나요?
유튜브에는 별로 자료가 없어서요
김태수 박사님 화이팅입니다!!
아 혹시나 해서 방금 나무위키에 검색했는데 누가 영상을 보고 문서를 약간 수정했네요ㅋㅋㅋ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의 민족문제에 대해 다뤄주셨으면 좋겠네요.
나무위키 정말 부정확한 것 많고 편향적인 것 많습니다. 나무위키가 답인 것마냥 맹신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건 국민들이 우민화된다는 반증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 영상을 보고 나무위키에 대한 신뢰가 더 높아진게, 디테일이 틀렸다는거지 큰틀은 다 맞는거아님? 그냥 나무위키를 통한 지식습득은 딱 그정도잖아. 그정도 디테일을 보려면 책찾아봐야지. 그걸 정확히 서술하겠다고 오바떨면 더 이해안됨
그 말이 맞음 각 잡고 패려는 사람들이 간과하는 게 나무위키는 '위키'라는 거임 애초에 이런 사이트에서 전공자 수준의 정확한 정보를 기대하는 거 자체가 좀 억지긴 함
님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으면 문제가 안되었겠죠?
정보 얻겠다고 책 펴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을지 모르겠습니다만
나무위키 검증 컨텐츠 정기적으로 해주시면 좋을거같아요
어렵고 딱딱한 주제를 나름 쉽게 정리해 주셨내요
나중에 나무위키에서 다뤄진 바이마르 공화국에 대해 한 쳅터 씩
해 보는것이 어떨지요!
유튜브 리플은 꺼무위키라며 무조건 까내리기만 바쁜데..
제가 개인적으로 내린 나무위키 평가와 일치하니 뭔가 반갑네요..
저도 전공한 부분에 써내려진 내용을 보면 '아, 수정하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비전공분야가 궁금해서 볼 때에는 꽤 재미있게 보거든요...
하지만 틀린 부분이 분명 있을거라고 생각하며 보기도 하고..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다른 자료를 더 찾아보며 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ㅎㅎ
보수혁명은 잘 모르는 주제이지만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와... 문장 하나 하나의 의미를 숙고하시는 모습이
마치 대학원생의 논문을 파괴시키는 지도교수님과 같은 모습이네요ㅎ...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베르사유 조약 문서는 어떨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확실히 보수혁명이 낯선 주제는 맞지만 모르고 있던 새로운 주제를 듣는게 재미없지는 않았고 오히려 보는 내내 흥미로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가끔 역사를 공부하는 사람들만 알만한 생소한 주제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양질의 컨텐츠에 감사드립니다.
해당 주제 전공 교수가 읽어주는 나무위키...개꿀잼이다
재밌게 잘봤습니다.
와 처음들어보는데 흥미가 생기네요
임오군란편도 올려주실수 있나요?
나무위키의 가장 큰 단점이 검증하고 싶은데 출처가 어디인지 표기가 없는 것인데 이렇게 전문가가 직접 출처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
사실 요새 느끼는 건 나름 소스를 좀 더 많이 넣으려는 경향성은 보이는데 상대적으로 문맥상 오인용이나 편향이 느껴지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취사적으로 정보를 가져와서 누더기처럼 덧대는 느낌이 있어요.
보수혁명이라는 주제의 흥미로운 점은 자유주의를 근대성(옳은 표현인지는 모르나 비루한 표현력이라 어찌해야 할지 모르갰더라고요.)이라고 생각하다가 독일스러움을 새로운 근대성이라고 조명하는 거 같은 느낌이 들 때도 있어요. 그 독일스러움을 어떻개 정의하냐는 문제도 흥미롭고요.
Ps.저도 IR과 역사를 배우려는 사람인데 요새 느낀점이 프랑스어나 독일어 혹은 라틴어의 필요성을 좀 느끼고 있습니다. 근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는 모르겠는데 조그마한 조언이라도 구할 수 있을까요...? 언제나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재밌어요 이런거😮
나무위키는 모 로봇애니 동호회에서 나온 애니메 사전 엔젤하이로 위키를 연예인 인물 소개 까지 확장해서 다루더니 나무위키로 바꾼게 시작이지 .. 나무위키 설립자들은 엔하위키 하고 전혀 관계없다 우기지만 실상은 엔하를 접수하면서 개명한 것임.. 태생부터가 오덬 매냐들이 만든거라 관심분야엔 해박한거 같지만 전문성은 전문가가 서술한게 아니라서 애니메이션 소개, 연예인 소개 이외 다른 장르는 재미로 보길
지금은 말씀하신대로 수정되어 있네요. 확실히 나무위키가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해서인지 뭔가 쉽게 단순하고 간략하게 설명하는 게 있는지라 전공자들이 보기엔 좀 거슬리는 게 있죠. 경우에 따라선 각주에 사실은 이러이러 하다라고 명시하는 경우도 있지만 많진 않고요
그래도 이 영상 이후로 이 영상에서 지적한 부분 다 수정됐네요
비전공자 입장에서 어차피 세부적 내용들은 읽어봤자 그대로 휘발되어 버리기 때문에 대강의 얼개만 맞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필요할 때 위키백과나 나무위키를 종종 참고하는 편인데요, 기본적으로 참고하되 신뢰하지는 않아서 더 그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시 말해 읽어는 보되 기억하면 안 된다는 강박 같은게 있긴 하죠.
저 뿐만 아니라 대체로 역사에 관심갖는 사람들의 상태가 이럴 거라고 보기 때문에, 흥미로운 컨텐츠가 될 것 같네요.
제 전공도 읽어보면 맞는 말 맞다고 하긴 어렵지만 틀리지도 않은 말, 논란이 될 수 있는 말, 틀린 말이 뒤죽박죽이고 서로 다른 학설이 한데 섞여있지만 자잘한 걸 무시하면 큰 틀에서 틀리지 않은 문서가 많습니다. 전공자 입장에서는 이 문단 쓴 사람은 고려대를 다녔거나 고려대 출신 교수에게 배웠구나. 이 문단 쓴 사람은 서울대를 다녔거나 서울대 출신 교수에게 배웠구나 하면서 읽게 되더라고요. 가끔은 이 문단은 비전공자가 쓴 것 같은데 싶은 것도 있습니다. 핀트가 이상해요. 그러면 속 터져서 주섬주섬 고쳐놓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한 3년 지나서 들어가보면 각주에는 꽤 저명한 책이나 논문들이 링크가 걸려 있어요. 또 가끔은 하위 문서가 생겨 있고 그 하위 문서는 누군가 싸그리 혼자 썼구나 싶은 문서도 보입니다. 특정 교수의 주장으로 깔끔하게 정렬되어 있거든요. 그게 꼭 정설이든 아니든.
나무위키에 제 작품이 올라가 있습니다. 그런데 참...한숨 나옵니다. 난 저런식으로 설정한거 아니고 저런 내용으로 쓴거 아니고 저런 사정 때문에 저렇게 한거 아닌데...
작성자들이 X판으로 써 놨습니다. 수정해도 다시 돌려놓고요.
그래서 전 나무위키에 대해서는 부정적입니다. 원작자에게 물어보지도 않고 지맘대로 쓴 해석이니까요...어이가 없었습니다.
작품 이름은 비밀인가요?
논란 평가 항목까지 있으면 금상첨화
작품은 발매된 시점부터 해석에 정답은 없지 않나요? 설령 그게 원작자의 뜻이라고 해도요
개인적으로 작품의 해석은 작가가 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하는지라 동의하긴 힘드네요
@@Aimyng '해석'이라는 단어를 제가 선택해서 그렇게 보신 것 같습니다만...그 해석이 아닌 작품 쓸 때의 시대적 배경이나 여러 전제조건을 멋대로 써 놓고 작성자 맘대로 '해석'했다는 뜻이었습니다. 혼동을 드렸군요.
졸라 재밌네ㅋㅋㅋ 어서 다음거도 읽어줘잉
역사학자는 무엇으로 돈을 버나요? 공부를 계속할 수 있게 해준 경제활동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이렇게 틀린 내용을 아는 사람들이 봤으면 바로 수정을 하면 되는데,
수정을 안하고 틀린 부분만 가져와서 퍼나르기만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정보의 질이 바뀌지 않음.
말 그대로 그냥 수정 누르고 내용 고치고 확인 누르면 바로 반영되는데 말이죠.
나무위키 기여자를 과대평가 한 것 같습니다. 기여자가 프랑스 서적을 인용했다던데, 실제로는 위키피디아 등에서 참고문헌 재인용을 하면서 재인용을 생략한 건 아니었을까요?
나무위키 꺼라 라는 말이 괜히 있던게 아닙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역사를 좋아해서 올려주시는 컨테츠들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현대 이집트와 고대 이집트 사이의 문화적 변화가 워낙 커서 현대 이집트인은 고대 이집트와 연관성이 없다는
주장을 종종 접하고는 합니다.
나무위키의 이집트인 문서에서는 아서 골드슈미츠라는 학자의 주장을 인용해 현 이집트인은 고대 이집트의 후손이 맞다고
서술 했는데 혹시 여기에 대해 알 수 있을까요?
박사님 같은 분이 힘을 보태주시면 더 정확해지겠지요.
나무위키에 있는 모든 문서들은 전문적으로 알아보기 전 전체적인 틀을 알거나 단어에 익숙하지는 정도로 보는 것이 적절합니다. 문장도 이상한 문장들이 많고, 맥락도 뒤죽박죽인 경우가 많은데 개인의 사견이 너무 많이 들어가 있죠. 이런데 조별과제에서 나무위키 긁어 오는 애들은 진짜..
문과쪽 박사학위(철학, 문학, 역사 등)는 독일만한게 없는데, 독일 박사님이 갓무위키를 보는 컨텐츠는 또 신박하네요 😂.
전공자들이 손좀 봐줬으면
특히 중국 삼국시대랑 ㅈ선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