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CNC선반 MCT 임가공을 15년정도는 했었지만 댓글들보니깐 의견이 다름....스트레스 안받는거는 말이안되고 육체적 정신적 둘다 힘이 굉장히듭니다 장난아닙니다 저도 15년은 이쪽 개통햇엇지만 잔업특근으로 스트레스많이 받고 신경이 예민해지고 내삶이가 없어요 그냥 월급받는 단순직원인데 사업처럼 요구하는 사장들이 잘못됫던거죠... 왜 워라벨이라는게 중요를 하는지도 일리리가 있습니다 사람이 24시간을 개인시간 근무시간 취침시간이라는게 균형이 필요한데 임가공은 균형을 잘못지켜지고 하다보니 정신적으로 병이들고도 합니다 결론은 건강도 나빠지고요...물론 장점도 있습니다 오랫동안 장기근속도 가능합니다 나름 안정적이고 정년퇴직도 없습니다 조건이 좋은환경이 있다면 이쪽개통도 얼마든지 이직이 가능합니다 기술은 얼마든지 배울수있고 누구라도 할 의향이 있다면 얼마든지 할수있습니다 이제는 시대와 세대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사장이 무조건 야근해야된다해서 무조건 근로자가 지켜주는거는 절대 아니고요 사업자로서 근로자로서 서로권리를 이제 찾아야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로계약서를 작성하면서 동의해주고 싸인해주고 정의롭게 지켜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워라벨은 없다 시피 하고,,, cnc, mct 하면서 몸이 많이 아파져서 주5일로 하고 있네요... 설계부터 다하니까 쉴시간이 없어요 요즘엔 레이저 마킹 연마까지 합니다.. 절삭유도 몸에 안좋구요 알수없는 두통도 요즘 생겼습니다. 씨티찍었는데 뇌에 이상은 없다네요... 급여는 그래도 사무직 보다는 괜찮구요 사회적으로 무시당하는거 많이 있고요,,, 전 일하는 스트레스는 사람 만나는 스트레스가 더 커서 좀 덜합니다..
내친구..엠씨티 10년기공으로 일을 했는데.. 5년전 기본금이나 지금 기본금이나 차이가 없답니다.. 프로그램짤줄알고..물량처낼 수 있으면 기본금 300왔다갔다.. 거기서 더 버는 건.. 작업, 야간, 주말수당... 그리고. 예전에 많았던..상여금.. 진짜 경력살려 옮겨도.. 정부에서 기본인건비가 오르다보니....영세기업은 쥐꼬리만큼 오르는 임금만큼.. 상여금이나 보너스를 줄이거나 없애서 결국 합산하면 크게 오르지 않았다고 하더라구요. 친구는 아직도 3백..물량에 밀려서 9시-10시까지하고 주말에 다나오고 해야 세금떼고 4백언저리 버는데.. 다른 친구는 타일 붙치면서 600--700씩 벌고... 어떤 친구는 석면철거전문으로 해서 월 800씩 벌고..4년바짝벌어서 집도사고 하니까..엠씨티하는 친구 현타왔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그친구들은 자기가 타일하는 친구는 부사수2년하고 2년째부터 기공달고.. 에누리없디 일당 27만원받고.. 주6일 작업없이 600정도 벌고 있고... 철거하는 친구는 3-4년 밑에서 배우면서 4년째되던데..1톤트럭사고..자기일 뛰어나와 영업뛰면서 개인사업형태로 일하는 거지만... 요즘 같은 건설이나 가공쪽이나 요즘 불경기에... 기계하나 임대하고 공장하나 알봐서 안그래도 가공비값 똥값인데.. 월급 꼬박꼬작 3백씩받는게 어딘가 싶어서... 그러고 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요즘은 작업이나 주말근무도 없어서... 큰돈도 못벌구요...
매형이 머니싱5대 하고있어 대학 졸업하자마자 끌려왔는데 개인적으로 비추입니다. 매형은 그나마 영입되 되가주고 괜찮은 원청가지고 계셔서 양산도 잘 들어오고 잘하셔서 공장 확장이전 한다고 하시지만, 생산공장이 해외로 많이 가서 일이 줄어들고 있는 추세라 힘든건 사실입니다. 저도 4년제다니고 나서 대학에서 3차 4차산업 전공하고 여기서 2차 제조업 하고 있는거 되돌아보면 현타 많이 옵니다. 5차 산업혁명 시대에 하,, 그래도 매형일 돕는건 밑에사람으로서 당연하다 생각하고 다니는데 납기지옥에 일이 힘든건 사실입니다. 진짜 배운거 없고 중견 생산직도 꽂아줄 사람없다면 해볼만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기술 하나로 평생 기계돌리며 살 수 있는 일이긴합니다.
같은 mct경력 8년차의 서른살 현직 종사자이며 제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단점만 적어놔서 장점도 적어보고자 글 남깁니다. 이 일은 본인 노력과 회사 취급제품업종 및 성향에 따라 대우와 업무환경이 많이 차이납니다.제조일 특성상 소규모 회사가 많다보니 비젼없고 꼰대 득실거리는 회사도 많기때문에 거르는 눈도 필요하구요. 워라벨이 힘든건 생산직 그리고 중소기업 특성상 어딜가나 비슷하구요 같은 수준에서 돈 적게 벌거면 편한데 가면 되시고 학벌 좋고 능력있으시면 중견 대기업 가시면 됩니다ㅎ 그게 안되니 현실적으로 이 업종에서 일 하는 거니 워라벨 운운하는건 제처두고 얘기하는게 맞고요, 이 일이 매력있는건(당연히 본인 기술이 상당 수준이상 되고부터 말하는 겁니다) 기계잡고 독립적으로 일 하기 때문에 사람으로 스트레스 받을 일이 크게 없고 기술직이라 이직이 쉽고 급여 대우를 잘 받습니다 웬만한 중견기업보다 연봉이 높습니다(워라벨은 힘든게 사실) 댓글들 보면 앞으로는 단순 자동생산으로 간다느니 기계가 다 한다느니 mct말고 cnc는 비젼이 없다느니 이런 말들이 있는데요.. 진짜 우물안개구리 소리이고 그냥 그 정도 제품들만 깎는 회사에서만 있기 때문에 하는 소리입니다 새로운 장비 새로운 제품 새로운 공구가 계속 나오고 미친듯이 고민하며 가공할 게 얼마나 많은데 그런 소리들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적성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정말 재밌게 일하고있고 보람도 크고 앞으로의 비젼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this4948 저는 딱 1억으로 시작했습니다 그것도 기보에서 대출받고 중고기계 두대 1억2천 캐피탈로 돌리고.. 그리고 임대료는 기계 두대 들어갈정도면 월 100정도면 되고 세대 생각하면 200 정도면 널널합니다 지금은 5년차 쯤 됬는데 캐피탈은 끝났고 기보 1억은 현금이 필요하기 때문에 아직 유지하고 있고요 이바닥이 실력있고 조금 잘될때 사장병만 안걸리면 몸이 조금 힘들기는해도 잘먹고 잘사는건 사실입니다 운이 좋았던것도 사실이고 또 그 운을계속 끌고갈수있는 실력과 노력도 필요하고요..
현재 MCT 가공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임가공이였다가 현재는 자사제품 생산으로 전환중입니다. 인원은 10명 이하입니다. 주 50 시간 근무하고 있습니다. 급여는 세금 포함320이고 저의 경력은 3년 조금 못됩니다. 설계하다가 직훈에서 선생하다가 가공에 관심이 생겨서 넘어왔습니다. 자격증은 기능장외 총 11개 가지고 있습니다(기계관련자격증은 필요가 없는거 같아요. 다만 회사에서 연구전담부서나 부설연구소가 있다면 활용가능합니다.) 그럭 저럭 돈을 벌고 싶으시면 대형이나 오면기 수직선반쪽을 보고가시는걸 추천드려요.. 그쪽은 그럭저럭 버는 것 같습니다. &MCT 가공하려고 전문대가는 것은 비추합니다. 그냥 직훈가세요..
식당을 창업해도 열에 일곱은 망하죠? 왜죠? 고만고만해서 맛집이 못되기 때문입니다. 어느 분야나 경쟁력 없고 고만고만하면 일이 힘들고 조건이 안좋죠.. 반면에 그분야에서 기술력 있고 맛집이 된다면 페이가 상당히 올라가고 대우받으며 회사가 망하더라도 이직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죠..
7년째 쇠깎습니다. 못배운 사람은 바로 본인같네요. 아버지 밑에서 배우고 8년이라는 세월이 무의미한 시간이였겠어요. 아니면 8년째 MCT만지면서 버튼맨만 하셨던 가, 실력이라고는 쥐뿔도 없고 실력을 발전시키려는 의지도 없고, 하고자 하는 생각도 없이 남들 하는 제품들 시샘하고 남들받는 월급 부러워하며 8년째 3~4호기 태핑기만 만지다가 쓰신 것 같네요. 이 직종은 기술이 아닙니다. 기능이에요. 얼마나 잔머리 잘 굴리느냐가 경쟁력이고 얼마나 잘 다루느냐가 능력입니다. 이 직종이 좋은 게 뭔 지 아세요? 100% 본인이 낸 성과와 결과로 가치가 매겨진다는 겁니다. 바로 눈에 보이는 것이 회사 매출이고 본인이 받는 성과급이겠죠. 옛 밥그릇 싸움 하시는 으르신들 머리 속에서나 상대평가이지 옛날이나 지금이나 기준은 절대 평가입니다. 기름 만지기 싫고, 움직이기 싫고 의욕도 없는 데 주위에선 이 직종 돈 잘번다, 기술직이다, 평생직업이다 등등 혹하는 말로 본인한테 맞지도 않는 길을 걸으려니 불만만 있는 겁니다. 다른 사람보다 더 빠르게 하려고, 더 잘 하려고 하지도 않는 의지 박약인 사람을 왜 월급 올려줍니까.. 돈 아깝게 근데 그거 아세요? 임가공집 납품 기사들도 바쁠 때 몇 번 버튼맨 해줬다고 기계 해봤다며 다 해본 것 마냥 말합니다 1. 급여 '난 편한 게 좋아~ 어쩌라고 난 깍두기에 구멍만 뚫을래~' 이런 분들? 당연히 급여가 낮습니다. 판금에서 하는 제품도 머시닝에서 깎아야 할 때 마다 않고 한번 해 보자 하는 마인드로 해보면 실력도 늘면서 덩달아 급여도 늘어납니다. 직원으로 계신다면 누군가 위 선에서 지켜봅니다. 연봉 협상 할 때 내가 나가면 그 단가 좋은 제품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없기에 울면서도 해줍니다. 사업을 차리면? 이 회사는 단도리 잘 되어있고 깔끔하게 물건 뽑아낸다고 경기 불황 일 때도 항상 일이 있습니다. 2. 꼰대 솔직히 꼰대 많습니다. 하지만 요즘 시대가 시대인 만큼 사람 구하기 너무 힘들죠. 예전엔 밥그릇 뺏긴다고 안 알려주고 모니터도 가려가면서 했지만 요즘엔 서로 알려 주려 합니다. 말로 배운 사람들이 아니라 몸으로 배운 사람들이라 건방 떨며 표현이 거칠죠. 그게 우물 안 개구리 입니다. 그 곳 아니 여도 배울 곳은 넘쳐 납니다. 금정직업학교, 폴리텍 등등 배우려고 하면 충분히 배웁니다. 3. 환경 절삭유, 습동유? 관리 잘 되는 곳 가면 그만 입니다. 화성 바닥에도 1~2인 사업장도 관리 잘된 곳이 수두룩 빽빽입니다. 거기에 어느 정도 실력 있고 마인드 좋다? 감사합니다~어서 옵쇼~하며 두 발 벗고 달려옵니다. '나 이만큼 하고 회사 매출에 이 정도 기여하는데 급여 안 올려줘?' 그 회사 안 다니면 그만입니다. 와 달라고 하는 곳 넘쳐나요. 3. 워라벨 저 오늘 회사에서 12시간 동안 기계 3대에 기계마다 4~5번 돌리고 유튜브 보고 영화보다 집 갈 예정입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가 좋아서 그렇다고 생각하시겠죠? 어떤 직종이 일하는 데 내가 하고 싶은 거 다하며 일하나요? 하다못해 자영업도 장사 준비부터 마감까지 쎄빠지게 일합니다. 전 지금 기계가 일하고 있으니 이 댓글 쓰는 시간에도 일하는 거죠. 본인이 맞은 기계 호수가 커 질수록 그만큼 난이도는 있겠지만 돌아가는 시간은 늘어납니다. 기계 돌아가는 시간은 내가 일하는 시간, 고로 나에겐 휴식. 4. 비전 솔직히 비전에 대해선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제가 이 직종에서 일명 꼰대라는 으르신들을 많이 보고 든 생각은 '맨날 깎고 납품하고 깎고 납품하고 끝. 맨날 똑같이 생활하는데 비전이 있나..' 였습니다. 직장을 수차례 옮기고 옮기는 곳마다 배울 것이 생기고 배울 게 없으면 과감히 버렸습니다. 부디 본인 실력 높이려 하시고 '난 이런 거 못해' 라며 깍두기에 구멍만 뚫을 생각하지 마세요. 그럼 비전 없습니다. 뭘 해도 다른 일을 해도 비전 없어요. 딜리버리를 해도 비전없어요~ 그런 사람은. 덧붙여 주위 지인들, 친구들이 그럽니다. '나 이직 해야겠어' 라고 얘기했을 때 '좀만 더 버텨, 요즘 회사 옮기기도 쉽지 않아' 라고 합니다. 이미 면접은 서너 군데 봐 놨고 언제부터 출근 가능할지 묻습니다. 내가 할 일은 면접보고 환경, 워라벨, 급여, 상여 따져가며 고르는 일이죠. 요즘엔 오전 8~오후 6시 혹은 오후 7시 까지만 하는 곳도 많아요. 그리고 자동화요?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려면 돈이 얼마나 드는지는 알고 말씀하시는 지 모르겠네요.. 딱합니다.. 얼른 그만두세요. 그런 마인드로 무슨 비전을 찾고 무슨 불평이 이리 많은지.. 모든 게 본인의 능력이고 안목이고 선택입니다.
너무 좋은 말씀인거 같습니다. 제가 있는 곳의 직원 한명도 7년 근무했는데, 아직도 프로그램 안짜고 버튼맨만 주구장창 하고 있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기본 페이가 적다고 느꼈나봐요,,, 그래서 그런지 야근이랑 특근을 엄청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 모습을 보니, 그냥 있을 순 없겠더라구요,,, 빨리 기술 습득을 해서 다른곳으로 옮기던지 연봉협상을 하던지 해야 할 거 같습니다. 지금 입사한지 3주정도 되었는데, 일거리는 엄청나더라구요,,, 영상에서 언급한대로 납품기한 지킨다고 야간, 주말 진짜 엄청 많이 작업하네요;;;; 지금 탭핑기 돌리고 있는데, 배울 수 있는게 한정적인거 같아서 오래 못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공감하는게 자영업 안해보신 분들이 징징거리는 거라 생각합니다. 진짜 주말 없이 새벽에 일어나서 저녁12시 가까이까지 해본 사람들이 몇이나 있을까요. 하다못해 편의점만 하더라도 알바생 안쓸려고 18시간은 거즘 혼자 해야 조금 벌까말까한데도 있는데. 늦게나마 시작하기는 한데 너무 허무맹랑한 소리가 많아서... 침울해 있다가 응원이 되네요. 진짜 개 빡시게 배우고 열심히 하려고 준비중인데... 물론 이런 소리에 휘둘리짐 않을거고 진짜 이거 아니면 죽을만큼 노력할거지만서도
진짜 딱 제 생각이랑 같네요. 특히 1,3번 1번은 진짜 괜히 잔머리 잘 굴리는 사람이 성공하는게 아니라는걸 알수있습니다. 3번은 진짜 관리 잘된 공장 가보면 오일 냄새도 안납니다(사실 덜나죠) 너무 거지같은곳만 가본사람이 쓴 댓글같은 느낌? 4번도 거진 비슷합니다. 일상생활품중에 사출,주조가 없을수가 없는곳이 주방관련이랑 차 관련이라 생각합니다. 그 둘이 멸종하지 않는이상은 사장이 너무 나태해서 일 못따오는 회사 아닌이상 무조건 평타는 친다고 봅니다. 제일 중요한건 한 만큼 받고 생각하기 나름이다
자동차 프레스 주물 금형 수주받아 납품하는 외제차 주로하고 국내꺼도 가끔 하는 회사에서 대형 20호기 잡는 작업자인데 면삭신작도 하고 수정금형을 주로하는 편입니다 금형이 큰 편이라 신작의 경우 올카피 정삭만 8시간 이상 나와요 잔삭도 긴 편이라 형상 잘 걸리면 하루 앉아있다 퇴근 하기도 하고 수작업 걸리면 하루 종일 하기도함 수정 작업이 많아서 용접후 가공이나 열처리 가공이 많음 수정가공의 경우 기존 형상을 파먹지 않게 맞춰서 가공해야 되는데 기계마다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그거 맞춰서 가공하는게 제일 짜증나고요 대형 주물에서는 절삭유 자체를 안써요 에어만 틀고 구멍 뚫을때만 손으로 뿌림 대형 회사의 경우 3D카피 데이터는 외주나 자체데이터에서 짜서 주고 2D수작업만 작업자가 직접 데이터 짜서 작업함 요즘 야간은 안하고요 잔업해서 밤 9시에 퇴근 수요일은 8시간 근무 52시간이라 토요일 일요일 쉬는 경우가많은 편입니다
비전은 없어요. 장비 가격이 넘 삐싸서 개인 사업 할거 아니면 생각 많이 해봐야 할듯. 전 잠시 그라파이터 2대 두고 했는데 흑연모델링도 했어요. . 단가가 넘 처참하여 담배피는 시간도 없이 일해야지만 전기세 관리비 기계값 나오더라구요. 처음에는 단가는 큰돈이였는데. 생각해보니 많이 남는 장사는 아니였어요 . 몸이 너무 힘들 더라구요. .. 캐는 배울 필요 없구요. 거의 안써요. .. 설계에서 제어를 하다가 창업한 일인이. 결론 먹고 살만큼 멀어요. 근데 너무 힘들어. 겨울에는 일거리 거의 동결이고 여름에는 ㅎㅎ . 다른거 합시다.
자동차 프레스 금형 회사에서 20호기 이상의 오쿠마나 SNK 대형 CNC 잡고 있는데 현기나 외국차 브랜드의 대형 금형 가공을 주로하고 있습니다.. 금형크기가 대형이라 면삭이나 형상가공 들어가면 가공 시간이 길다는 게 특징 형상의 경우 정삭 들어가면 대략 5~10시간이상 나오고요 저희는 MCT와 다르게 절삭유 일절 사용안해요...금형 특성상 주물 주강 일레븐이나 일레븐 열처리 스틸을 주로 가공하는데 오직 에어만 사용하구요..5년전부터 주간만 돌리고 있음....회사 장점이 현기 협력사라 신차 구매시 할인이 있다 월급이 꼬박꼬박 잘나온다 빼고는 없는거 같음...금형이 크다 수정을 많이 하다보니까 2D 작업은 작업자들이 데이터를 뽑아쓰는데 형상가공은 따로 데이터가 나옴..
저도 현업 종사자입니다. 영상 내용 격하게 공감합니다. 도면 난이도는 해가 갈수록 높아지는데, 단가는 갈수록 떨어지고 있습니다. 주52시간 근무 재대로 안지켜집니다. 낮은 단가 맞추려고 야간 안하던 회사들도 이제는 주야 교대근무로 바뀌는 회사들이 많구요. 연차도 재대로 주는 회사 아직 못봤습니다. 퇴사 때 작년 연차 못쓴거 연차수당 달라니깐 안줘도 된다고 버티길래 고용노동부 신고해서 받아냈습니다. 제가 다녔던 가족회사는 가족직원들은 잔업도 안하고 툭하면 일 있다고 회사 빠지고 가족직원들만 사실상 주5일 근무처럼 일했었습니다. 긴급수정건 긴급가공건 당일 납품 같은게 너무 많아서 매일이 피말리는 하루입니다. 퇴근전에 도면주고 다음날 아침에 물건 찾아가는 경우도 허다하구요. 여기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이대로는 계속 일 못할거 같아서 현재 이직을 고려중입니다.
철저하게 실력 위주로 돌아가는 생태계인데...꼰대고 나발이고 없어요..꼰대질도 실력이 있어야 할수있는 곳입니다 듣기로는 버튼맨만 몇년을 하시는분들도 있기는 하던데...저 글은 그런회사에서 근무하는 분 같네요...무식한데 MCT를 한다?? 꼰대질도 가능한 실력까지 갖추고?? 어느정도 가공레벨 있는 회사에서 다녀보면 이런소리 안나옵니다.. 실력 소리 나올정도면 캐드및 캠은 기본이라...딴곳에서 오퍼레이터나 간단한 작업 경력만 많은 분들은 가공레벨 한두단계만 높아도 한달도 못버팁니다...꼰대질 할려고 들면 그 실력에 뭔 소리냐고 바로 한마디 나옵니다... 대량 생산품은 회사가 생각이란게 있으면 지그 작업을 하지 바이스 3~4개 놓고 돌리는거 효율도 안나오고 일하는 사람만 힘듭니다.. 지그는 회사만 좋자고 하는게 아닌데...일하면서 회사에 그정도 의견제시는 할수있어야죠..월급은 본인 실력에 자신있으면 언제나 협상과 이직으로 본인이 쟁취하는겁니다..하지만 전체적으로 제조업 월급은 뻔하긴해요 분명한 한계가 있죠..그게 안타깝네요
ㅋㅋㅋㅋ 애초에 워라벨 생각하고 들어오신 분들 지금이라도 생각 접으시는게 좋습니다 임가공이든 금형업이든 거의 대기업 하청이기 때문에 납기 쫓기는일 다반사고 긴급수정건 지급건 신작건 짬뽕이기 때문에 어딜가든 잔업특근은 필연적으로 발생합니다 예를 들면 금형조립 다 해놓고 내일 상차인데 갑자기 긴급수정건 내려오면 그날 날 세는겁니다.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도 일주일만 배우면 합니다. 중요하고, 진짜 배워야 하는건 셋팅(단도리)과 작업공정결정, 도면해석, 재질에 따른 가공방법, 등등 보통 임가공집에서 아무 도면이나 언제든 가공 가능 하려면 짧으면 3년입니다. 그 3년도 100에 1명? 해보고 얘기 하기 바랍니다.
@@user-es3fx5kv1j 건 아니어여. 요즘 장비들이 좋아져서. 툴 내는거 어렵지 않아여. 비싼 장비 뽑으려니. 담배 필 시간도 없는 것이 문제지.. 금형 상하 코아 하려면 토 나옵니다. 단가가 문제입니다. 도면을 본다는 것은 수기로 작성하는 거죠. . 모델링하면서 뽑아내면 편해요. 장비가 좋아서 공구 옵셋도 자동으로 하더구만. 돈이 안남어 ㅎㅎ.
영업이 진짜 중요함 하청에 재하청 재하청 돌아서 남들 하다 남은 찌꺼기 깍으면 임률 한시간에 3만원도 안될때도 있음 어떻게든 원청 개발 유지보수 제품이라도 받아서 해야 돈이 됨 직원 입장에서도 단가 잘받는 회사에서 일해야 미래가 보이지 싸게만 후려처서 일받아오는 회사에서 일하면 사장만 돈벌어주는거지(회사입장에서야 일만 안끊기고 기게돌아가도 인건비 싸게 후려치면 남으니까)직원들은 백날 천날 해도 비전이 없음 그래서 이직률이 높은거고 회사에선 사람 없다고 난리인거임 그나마 이직해야 연봉 점프가 가능함 같은제품을 깍아도 어디가면 3만원이고 어디가면 10만원임 당연히 3만원짜리에 일주겠지 하지만 영업 잘해서 거래처 뚫으면 같은일하고 3배 4배도 가능함 그래서 재하청 부스러기 여기저기 뿌리고 더니는 가방들이 돈버는거임 아는 사장님은 자기 공장에 기게 한대놓고 간단하고 양많은것만 하고 자기가 못하는건 다 뿌림 근데 단가가 반으로 줄어서 나감 손안대고 코푸는데 50퍼 마진생기는거고 그거 받는업체는 별수없음 기게 놀리느니 그거라도 돌리는건데 거기게 고착되면 혼자 개같이 일해서 남 돈벌어주는거임
@@ropo0426 자본금+거래처 없이 사업 시작하시면 2~4년은 돈 못번다고 생각하고 허셔야해요 시작은 본인 현제 직장이나 주변 사장님들 남는일 받아서 하는수밖에없고 견적내는법도 알아야합니다. 낮에 손님오시고 거래처다니고 견적내고 하다보면 기게돌릴시간이 부족해요 그러다보면 새벽까지 일하는데 돈은 안남고ㅋ 저도 사업 생각하다가 포기하고 이직해있는상태인데 주변에 사업시작한 동생보면서 느끼는게 많아요 기게 한대로 시작하면 정말 힘들어요 일이 없어도 힘들지만 일이 많아도 죽을맛입니다 가동률 떨어지더라도 2대이상 있어야 일하기 좋아요 2에서4년 고생한다 하는게 기술있고 그정도 신용쌓아가다보면 소개를 받기도 하고 알아서 찾아오기도 합니다 그걸 잡는건 본인 몫이구요 견적내는게 생각보다 중요해요 너무싸면 내가 남는게 없고 너무 비싸면 일이 안옵니다. 처음 사업시작하는사람들 보면 3에서 6개월은 견적만내고 일은 안오고 아님 반대로 헐값에 물건만들어주고 그래요 사업 계획이 있으시다면 거기에 포인트 맞추고 직장생활을 1~2년 더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이쪽 계열로 20년째 근무중인 이제 40대 앞두는 남자입니다 가공업체 제일 큰 문제는 전반적으로 대표님들께서 회사라는 단체가 아니라 회사을 개인 자산으로 생각하는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절삭유 윤활유 냄세? 관리 문제라고 생각해요 절삭유도 인체에 영향을 크게 주지 않으려 개발중인 것도 많고 실제 저희쪽에서 사용하는 것도 냄세는 나지 않습니다 좋은 건지 모르겠지만 제일 큰 문제는 좋디 않다는 전망이 불확실 하다는 매체가 큰 문제라고 봅니다 장점을 크게 알려주세요😂
우리나라는 이상한게 그래도 기계하나 붙들고 다루면 엔지니어?? 일종의 기능직 취급으로 임금을 많이 줄생각을 해야지 최저임금에다가 몇십원 더 붙인 개미쥐똥 만한 임금 주면서 사람을 굴려요 제 개인적으로는 이 쌍노무 하청에 하청 구조 박살내려면 제조업 전체가 개박살나서 사람 귀한줄 알때가 한번 와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캐드랑 mct cnc 다 다룰줄알지만 개쌍노무꺼 기계 동시에 프래그램 짜서 2대 돌리고 도면작업하고 하면 사장새끼가 1대 더돌리는거 각재고 있어요 특히 회사사람들이랑은 별문제 없는데 거래처 본사나 1차놈들 가끔 버니어로 머리 찍어버리는 상상을 했었죠 지금은 이 업종 쳐다도 안보고요 다른일해서 마음에 안식을 찾은거 같아요 ㅋ
@@Mylomusic-yl9oc 이제는 다 접고 포스코에서 생산된 코일 모아두는 물류창고 다녀요 제품검사해서 입고출하하고 에러났을때 무인크레인 수작업하는등 단순한 업무해요 최저시급에서 조금더 받지만 예전회사도 비슷했는데 하루 14시간 일했지만 지금은 8시간 근무를 무조건 지켜서 삶의 질이 올라갔어요
본인 기술이 있고 앞으로도 발전욕심이 있으시다면 큰회사로 이직을 권하고 싶네요 본인지역에 묶여서 살지마세요 세상은 넓고 회사는 많아요 똑같이 혹은 더 편하게 일하면서 연봉 30 40퍼 더 받고 일할수도 있습니다. 기회는 본인이 만들고 잡는거에요 질려서 외면하는순간 그간의 경력은 의미없어지는겁니다 경력만큼 대우받고 기술만큼 성장할수 있는게 우리 일이라고 생각해요 다니던 직장에서 만족하지 못한다해서 이 직종이 다 그런건 아닙니다 길은 어디에나 있기 나름이에요 일단은 지금 하는일 하시면서 꾸준히 본인장점 살릴수있고 인정받을수있는 회사 찾아보세요 화이팅입니다~!!
현 사업10년차 입니다. 저는 사출금형 제작업을 하고있는데 일도없고 사람도 없고 단가는 10년 전단가 그대로이고 안좋은 단가에 원청단가 후례치기 까지 정말 심각한 상황입니다. 배트남이나 인도쪽으로 빠져나가면서 국내일감은 계속해서 줄어드는 실정이며 단가 경쟁이 사실상 불가능할 정도입니다... 이쪽일을 직장생활 포함 20년정도 하고 있지만 답은 없는건 확실합니다....
댓글을 조심스럽게 달아봅니다. 제가 18년 정도 mct분야에서 일을했고... 이직만 14번 정도 했네요 처음에 기술 배우고 싶어도 정말 배우기 힘든 곳입니다.대학도 기계과 나왔고 자격증도 산업기사 관련 mct 자격증이있지만 현장일이랑 자격증은 별개로 가더라고요 저는 기술배워도 살아 남을수 있다는게 천외천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천명이 배워서 한명이 살아 남고 그 한명이 다시 천명중 한명이 살아남아야 이쪽분야 엔지니어가 댈수있다고 생각이 들정도로 많이 험한 동네인건 맞습니다.사수라는 사람이 기술을 가르쳐 줘야대지만 보통 한국 사람들은 자기 밥그릇 뺏긴다는 생각으로 안가르쳐 주고 일만시키다가 보통 그렇게 지치게해서 노동력만 빼먹고 버리는 순환이죠 그래서 사수에게 아부를 떨어 대야지 조금가르쳐 주는 그런 세계이죠... 그래서 보통은 가족단위로 기술전수가 대고있고요 그리고 기술을 잘가르쳐 준다고 해도 보통은 자신이 어느정도의 실력이 대면 이직을 고려하게 대니 기술 전수하는 입장에서 기술전수를 쉽게 하지 않은 곳입니다. 저는 18년 다닌 입장으로 이야기 드리면... 솔직히 10년차까지는 엄청 고생하고 갑질에 부당대우에 말을 못할정도로 힘들었지만 경력이 차면서 조금씩 바뀌더군요 경력4년차와 경력 8년차 대우가 틀립니다. 그리고 기회가 오는 순간 그것을 캐치 해낼수 있는 것도 경력과 실력에 달렷다고 느끼고요 저는 경력이 5년 넘어가면서 스카웃 제의를 받고 계속 이직을 하다가 지금은 왠만한 중견기업의 기술 과장급으로 있습니다. 솔직히 하는 일은 많이없어요 주5일 5시 칼퇴근인데 근무도 거의 없습니다. 기껏 하는일은 아이템 검토와 신규 장비 내릴때 업체 미팅 정도 아이템 생산 가능성 보는것 하루에 근무하는건 1시간도 안대는데 월급은 왠만한 대기업 정도로 받고 있고요 인정도 받고 있습니다. 물론 기술을 배워서 바로 이렇게 성공하지는 않지요.. 경력이 없을땐 월급 150받으면서 한달에 하루쉬면서 일할때도 있었죠 제가 생각하는 기술는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어요 본인들이 노력하면 바로는 티가 안나지만은 그것이 서서히 쌓여서 좋아진다고 느껴집니다... 물론 본인이 스펙이 훌륭하시고 좋으시면 이런 고생들은 안하셔도 대요 바로 좋은 기업가셔서 입사를 추천드립니다. 그렇지만 기술을 배우실때 본인들은 직장이아니라 직업을 가지는 거라 생각해보시면....간단하게 이해가 대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mct cnc 기계, 전기 제어부분 고치는일 했었습니다. 먹고 사는데는 문제없지만.. 경영진에서 원가절감한다고 인원수 줄여버리고 충원도 안해주니까 거의 회사에서만 살다시피해서 현타오더라구요. 그렇다고 돈을 많이받냐 그것도 아니구요. 그래서 그만두고 다른 제조업으로 이직했습니다.. mct cnc는 경영진 잘만나야 되겠더라구요.. 일자체도 힘들고 또 박봉이라 이쪽으로 과연 앞으로 유입되는 노동인구가 있을지 좀 의문입니다.
저는 cnc 연삭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밥벌이는 자신 하기 나름이죠? 혼자 사업하고 있는데 월 매출 평균 4천정도 합니다. 반도체 및 이차 전지 금형 일이 주 입니다. 남다르게 노력하면 차원이 틀려지는 것이 어느 분야든 가능 합니다.계속 새로운 방식으로 해 나가는 열정만 있다면!! 재미 없으면 접으셔야 합니다. 당신 길이 아니므로~
그냥 영업이나 인멕 있으신분은 사장하세요 이런일 하지마시고요 기술 배워서 기계한대 두대 사서 회사 키우신 30대 형님들도 계셨고 자기만의 비전이 있으신분들아니면 중소기업들어가서 평생 남밑에서 돈벌생각하시면 하지마세요 그만큼 저기위에 적으신 단점들뿐이 없음 장점보다 단점이 훨씬만음 그냥 사장돈버는 기계로만 취급함 대기업아니면
가공 시간이 길어야 5분? 10분? 처음 1차 황삭이 그나마 가공시간이 길고 뒷빵 사이드는 세팅 끝나면 빼박 수준임. 임가공 가도 1대 수량많은거 걸고 1대는 단품 치는 식으로 많이 하죠.. 혼자 2대 돌려도 급여 많이 안줍니다. 임가공은 배우는 목적으로 가는게 맞는거 같고 다해봣다 싶으면 큰회사가서 관리자 보는게 맞는거 같네요. 그리고 mct도 또 분류? 라고 해야하나 나뉘기도 해요. 선반 후가공만 하는곳도 잇고 알루만 하는곳 스틸 서스만 하는곳 브라켓류만 하는곳 반도체 장비 부품 가공만 하는곳 방산업체 하는곳 휴대폰 부품만 하는곳 아무튼 회사마다 주로 하는것만 80프로 이상 하고 20프로 간간히 이것저것 잡다하게 하는 식으로 하즁 ㅎㅎ 3d 프린트와 mct로 가공하는것이 차이가 잇어서 3d프린터로 쇠도 가공한다면 영향이 잇겟지만 그전 까지는 무관하다 생각됩니다
서른 넘어 시작하면 평생 마찌꼬바 인생임.,. 20대때 시작해서 5~7년 정도 몇군데 이직하면서 기술 익힌 다음 30대초반에 큰 회사로 이직해야 되는데,그게 아니면 큰 회사 갈 가망성 거의 없다고 봐야 됨 그거 아니면 밀링,선반 둘다 가능하거나 밀링,머시닝 가능하거나 그런 케이스만 대우 좀 받음.거기에 기계조립회사 일해본 경력있으면 진짜 도움되죠 근데 암만 임가공업체라도 직원끼리 화목하고 손발 잘맞고,긴급발주빼곤 그닥 힘든건 없음.회사마다 바쁜 시기,널널한 시기 있음 몇달 졸 바쁘더라도 몇달 눈치보면 기계 세워두고 놀때도 많기도 함.그리고 주기적으로 직원들끼리 짱바아둔 기루꾸 팔아 삼격회식하고 좋은데 가기도 함 솔직히 스펙안되서 말그대로 배달,납품같은 일 밖에 할수없는 현실이면 이런일 하는게 나음. 5년차 경력정도되면 왠만한 월급쟁이정도 급여들어오고 명절이나 경조사때 그럭저럭 보너스?에 4대보험도 되니 그럭저럭 안정적임 거기에 부모한테 물려받을재산 좀 있으면 그냥 맘놓고 다녀도 됨 팩트는 초보사절(불량,업무능력),고 경력자 사절(연봉문제)땜에 임가공 회사들이 선호하는 경력은 3~8년차 정도 다만 가족회사나 개쓰래기 회사만 요렁껏 피하면 됨 그리고 본인이 절대적으로 고수익을 바란다면 설비쪽 기술 배우는게 낫죠.
같은 업종은 아니지만 15년 3디프린터 나오면서 금형은 없어질거라 했습니다. 현재는 공존되고 있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본인이 보고 있는 세상이 전부인것이 아니기엔 박람회도 가고 세상이 얼마나 바뀌고 있는지 꾸준히 서치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책 한 권만 읽은 사람을 우물한 개구리라 표현할수 있겠죠. 넓은 시각이 필요합니다.
현재 우리나라 외노자들이 어마어마하더군요 중국 러시아 캄보디아 필리핀 네팔 베트남 인도네시아 몽골 스리랑카 파키스탄 우즈벡 이슬람계쪽 여러외국인이 차지하고있습니다 어떤직종이든 이외국인들 돈만조금만더준다면 어디든 일하려하더군요 예전 외노자들아님 여튼 버틸만하다싶으면 자리를지키는외노자들 어마어마함 ;;
일단 MCT라는게 4년제대햑 나오고 할 일은 아님 실제로 초대졸도 찾기 어려운게 MCT 가공계열임. 주6일근무에 다소 험하고 꼰대같은 분위기+절삭유 등 건강에 좋지않은 환경 분명 치명적 단점임. 그래도 적당히 CAD+CAM+가공 기술 잘 갖고있으면 나쁘지만은 않음. 특히 다른거보다 '캐드'이거 좀 할줄알면(전산응용기계제도기능사 이상 취득) 본인 몸값 올리는데 큰 도움이 될거임. 이상하게 가공쪽은 캐드를 할줄 아는사람이 매우 귀함... 대략 10%도 안되는듯. 특히 요즘은 캐드와 캠 프로그램으로 코드 짜서 가공하는 경우가 더 많아져서 매우 중요한듯...
여친이 cnc쪽 과장으로 있는데 근로기준법 안지키는건 솔직히 어지간한 중소기업은 다 안지키고 있으니 그러려니 하는데 수당이 문제라 함. 특히나 cnc쪽은 단가가 싸서 연차가 쌓여도 연봉상승이 힘듦 차라리 mct를 가는게 좋다고 하는데 과거 가공일 하던 사람들 mct로 많이 넘어가서 지금 티오가 잘 안난다고 하니 이쪽 업계 뛰어들려면 최소 8,9년 박봉으로 굴러야 고연봉으로 이직 가능하다 함.
캠이나 기계를 다루는건 별거 없습니다 그냥 몇주 몇달하면 되는거 제일 중요한건 도면해석능력 그리고 공정을 어떻게 짜느나 단도리를 어떻게 하는냐 도면을보고 이걸 어떤공정으로 어떤순서로 또 어떤방법으로 해야 최소한의 시간에 양품을 뽑아낼수 있느냐의 차이... 그런데 그게 시간도 써야하고 공부도 해야하고.... 그리고 일좀한다하고 오래 일했다 라는 사람들은 도면의 형태가 난해한다고 어려운 제품이라 생각 안합니다 오히려 단순하게 생겼는데 평탄도 평행도 공차까지 타이트한걸 어렵게 생각해요 그리고 금형쪽은 망해가는건 사실 이직도 어렵고 창업도 어렵고 단가싸움도 안됨 오히려 다품종 소량생산쪽이 매리트가 있습니다 나중에 창업하기도 좋고요 그런데 내 시간이 없다는건 사실... ㅠ.ㅠ
2d오토캐드,3d인벤터로 설계/컴응선반,밀링기능사자격증취득하면서 도면해독은 진짜 도면도 많이봐야하며 실제로 실물을 많이 접하는게 도움되더라구요. 특히 기하공차. 가공을 배우기전이였던저는 기하공차 이게왜여기있는건지 어디와 어디가 왜 이런지 몰랐는데 가공을배워보니 이해가되더라구요.하지만 규격집보고 규격맞춰서 넣는거나 어디에쓰이는부품이냐에 따라 재질이 틀려지고 재질마다 다른 가공방법이 어렵더라구요
본인이 그렇게 사업을 하고 일을 그렇게 하시니 업종에대한 회의감이 있겠지만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립니다.저는 현직 mct 18년차 입니다.48세고 좋은 워라벨(8시간 잔업 없음 주5일 임시 공휴일 다쉬고)과 원하는 연봉 받고 있어요 소규모 소위 말하는 마찌꼬방 은 말하시는것처럼 그런곳이 많아요 하지만 그렇지 않은 곳도 있다는거 모든 임가공업이 빡빡하진 않아요 회사규모를 탓하는게 맞음
제가 기술영업 종사자인데 현실을 말씀 드릴게요 임가공업체 영업부 팀장인데 우선 여기 있으신분들 이야기도 공감하고 있습니다 mct로 솔직히 돈벌려면 직접 본인들이 영업해서 거래처 2군대정도 생기면 혼자 가공해서 혼자 먹고 살아야 제일 합리적으로 안정적이게 오래 하시면서 버티기가 가능합니다 영업을 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임가공업체 시장은 반도체,의료기기,포장기계,자동화설비부품,2차전지 그외에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필요한 부품을 공급해주고 제조를 해주는게 임가공업체 입니다 현실적인 전망을 말씀드리자면 과정은 이렇습니다 대기업은 우선 싸고 잘만들고 품질 보증되고 빨리 만들어주는 그런 업체들을 좋아합니다 어떤 회사던 그렇겠죠? 근데 진짜 문제는 대기업들이 기계제작 발주시 자체 기계제작 말고도 일이 많아서 1차협력 업체에 의뢰를 합니다 자기들 기계 설계해서 조립까지 해서 테스트하고 납품까지 1차협력업체에 의뢰를 하는데 우선 기계 1대당 내고를 어느정도 합니다 그 이후에는 1차협력사에서 오다를 받아서 임가공업체들한테 설계한 도면을 뿌립니다 그런데 요즘은 기계제작 해주는 설계회사에서 A,B,C,D 이렇게 단가비교 경쟁력있는 가공업체를 우선으로 발주합니다 한마디로 치킨게임이죠 누가 더 싸고 잘만들어지냐 이건데 임가공업체 사장님들은 죽어나죠 가면 갈수록 소재비는 소재비대로 올라가고 후처리비까지 올라가고 최저임금 인상되는데 현실은 가공비는 가면 갈수록 내려가고 요즘은 저희 협력업체들 중에서도 혼자 돌리고 혼자 납품하는 사람들 단가 못이겨서 직원들 데리고 일하는 임가공업체들은 유지하기만해도 다행이라고 그럽니다 단가경쟁+품질 그렇게 하면서 제품 포장부터 성적서까지 요구하는 업체들 많이 있습니다 지옥 끝까지 버티시면 언젠가 기회가 올수도 있을거라고 생각은 듭니다만,,,솔직히 지금 이순간에도 단가 경쟁하면서 업체들끼리 서로 일 받아서 하겠다고 피터지게 경쟁하는데 여기서 다들 똑같은 생각하고 살고있죠 버티다보면 기회가 온다고 그런 희망적인 이야기를 하는데 대기업들이 변하지 않으면 기회란거는 쉽게 오지 않을것입니다 먹고살수있는 단가를 챙겨주고 같이 협력하는게 아니고 빠른납기,확실한품질,경쟁력있는 단가 , 고객사 대응 등등 이렇게 대응이 가능한 상위 10프로 안에 들어가는 임가공업체 규모가 있는 대표님들만 배부르게 먹고 살수있죠~^^
제가 본 대한민국 상위 10프로 가공업체는 mct 150대 5축가공기 50대 자체 소재절단부터 후처리까지 회사에서 한번에 다해버립니다 그런 회사를 제외한 임가공업체들은 먹고살기 힘들죠 차별성이 있어야 합니다 누가 더 가공이 잘하는게 중요한게 아니에요 혼자서 사업 시작해서 하기에는 너무나도 잔인한 현실이라 지금 시점은 과부하 입니다 임가공업체들 아직도 대한민국에 많아요 예전보다 줄었다고 하는데 또 막상보면 아직도 포화상태 같습니다
하아... 할말은 많은데.. 글제주가 없어서.. 못쓰겠네요.. 유튜브 기술직들 이것저것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머시닝으로 한달 천만원 벌기. cnc로 고수익 내기 .. 이런 영상은 못보실겁니다.. 그만큼 임금이나 대우 시간 다 안좋습니다. 기술 배우실거면 그만큼의 댓가를 받고 인정 받을수 있는 기술을 배우세요. 머시닝 cnc는 이제 난 아닌거 같습니다.
하.. 금형 직장다니다가 3년째 백수인데 격공하네요. 절대로 지인한테 추천 안하는 직종이고, 기술이랍시고 입에 풀칠 할 정도만 바라는 사람들이 바라보는 기술 직종... 그나마 배워야 할수 있는 거라서, 타인에게 무시 하지 말라고 말 할수 있는 직종 ㅎ 하지만 일하다보면 수지 절단 된 사람들을 많이 보는데.. 그리고.. 꼰대가 좀 많아야지..
MCT 현업 9년 다 되어가요 1 이건 어느 정도 사실입니다 대기업에서 부터 단가 네고시키는 일이 많아서 1차 2차 내려올수록 단가 많이 낮아집니다 2 이건 케바케 입니다 그런 곳도 있고 연령대가 30~40대인 곳은 오히려 의식이 개방되어 있는 곳도 많아요 3 납기 기한 때문에 야근.특근이 거의 필수이긴 하지만 본인 일에 지장이 가지 않는 선에선 연.월차 자유로이 쓰는 게 요즘 추세입니다 어차피 연차수당 없앤 곳이 많아서 연차 다 써야 합니다 영상 속 글쓴이는 아마 5인 미만 사업장인 곳으로 추정되는군요 4 아무리 MCT 자체가 자동화 라고 하지만 도면 보고 프로그램 짜고 공구 세팅하고 하는 건 결국 사람이 해야합니다 5 안전수칙만 잘 지켜도 사고 예방이 됩니다 각종 기름 냄새가 나는 건 어쩔 수 없지만 화학적 그런걸로 힘들다 문제가 심하다 라고 하기엔 타 직종 생산직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6 구인난을 겪는 것도 사실입니다 신입이 들어오질 않으니 기존 직원들이 고인물화 되고 있고 외노자들을 쓰기도 합니다 7 급여도 생각보다 만족 못하는 경우도 많아요 근데 이건 타 직종도 마찬가지 입니다 모든 직종 불문하고 좋소보다는 대기업이죠
mastercam으로 프로그램 짜고 가공하는 사람입니다 아버지가 MCT 머시닝 센터 운영중이시고 경력은 7년정도 되었고 하루 15시간 근무합니다 주6일 근무구요 이렇게 일해서 한달에 손에 쥐는돈이 고작 300남짓 알루미늄 스틸 SKD11 STS300,400계열 인코넬 티타늄 가공 하고 3D가공 다이나믹가공 전부 다 독학으로 했습니다 가르쳐주는 사람 전혀 없었구요 외국 사이트 번역해가며 공부했습니다 직원으로 일하고 있지만 진짜 말 x같이 하는분들 많고 가르쳐주지도 않으면서 작업하고있으면 옆에서 야지 뒤지게 놓고 가구요 막상 그런분들 가서 작업하는거 보면 속터져 죽습니다 그래놓고 본인들이 가진 기술이 최고라고 생각하는분들이 대다수이고 본인들이 알고있는것만이 정답이라고 하시는분들도 엄청 많습니다 이 분야에서 일하면서 7년동안 성격 많이 버렸고 이건 뭐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진짜 더럽습니다
![[MCT] 유압척 처음 써보다 # 수월한 클램핑 # DHE_유압척 # 다인정공 # machining center # mechanical working](/img/n.gif)
10시간근무동안 절삭유 냄새 맡으니까 진짜 어지럽더군요.. 결국 못버티고 추노를 선택했습니다. cnc mct 하시는분들 존경합니다 물론 더 어려운일도 있겠지만..
저도 CNC선반 MCT 임가공을 15년정도는 했었지만 댓글들보니깐 의견이 다름....스트레스 안받는거는 말이안되고 육체적 정신적 둘다 힘이 굉장히듭니다 장난아닙니다 저도 15년은 이쪽 개통햇엇지만 잔업특근으로 스트레스많이 받고 신경이 예민해지고 내삶이가 없어요
그냥 월급받는 단순직원인데 사업처럼 요구하는 사장들이 잘못됫던거죠...
왜 워라벨이라는게 중요를 하는지도 일리리가 있습니다 사람이 24시간을
개인시간 근무시간 취침시간이라는게 균형이 필요한데 임가공은 균형을 잘못지켜지고 하다보니 정신적으로 병이들고도 합니다 결론은 건강도 나빠지고요...물론 장점도 있습니다
오랫동안 장기근속도 가능합니다
나름 안정적이고 정년퇴직도 없습니다
조건이 좋은환경이 있다면 이쪽개통도 얼마든지 이직이 가능합니다
기술은 얼마든지 배울수있고 누구라도 할 의향이 있다면 얼마든지
할수있습니다
이제는 시대와 세대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사장이 무조건 야근해야된다해서 무조건 근로자가 지켜주는거는 절대 아니고요
사업자로서 근로자로서 서로권리를 이제 찾아야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로계약서를 작성하면서 동의해주고 싸인해주고 정의롭게 지켜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분이 진짜 이분야 에서 일하신분이네 요즘 무조건 야간 특근 시킨다고 무조건 되는줄 아시는분 많은듯 오퍼레이터가 귀한세상에,
어디서 현직도 아니고 그렇다더라 얘기만듣고 쓰는분들많네요
맞습니다 선배님... 극 공감 많이 합니다!!
워라벨은 없다 시피 하고,,,
cnc, mct 하면서 몸이 많이 아파져서 주5일로 하고 있네요...
설계부터 다하니까 쉴시간이 없어요 요즘엔 레이저 마킹 연마까지 합니다..
절삭유도 몸에 안좋구요 알수없는 두통도 요즘 생겼습니다.
씨티찍었는데 뇌에 이상은 없다네요...
급여는 그래도 사무직 보다는 괜찮구요
사회적으로 무시당하는거 많이 있고요,,,
전 일하는 스트레스는 사람 만나는 스트레스가 더 커서 좀 덜합니다..
내친구..엠씨티 10년기공으로 일을 했는데.. 5년전 기본금이나 지금 기본금이나 차이가 없답니다.. 프로그램짤줄알고..물량처낼 수 있으면 기본금 300왔다갔다.. 거기서 더 버는 건.. 작업, 야간, 주말수당... 그리고. 예전에 많았던..상여금.. 진짜 경력살려 옮겨도.. 정부에서 기본인건비가 오르다보니....영세기업은 쥐꼬리만큼 오르는 임금만큼.. 상여금이나 보너스를 줄이거나 없애서 결국 합산하면 크게 오르지 않았다고 하더라구요. 친구는 아직도 3백..물량에 밀려서 9시-10시까지하고 주말에 다나오고 해야 세금떼고 4백언저리 버는데.. 다른 친구는 타일 붙치면서 600--700씩 벌고... 어떤 친구는 석면철거전문으로 해서 월 800씩 벌고..4년바짝벌어서 집도사고 하니까..엠씨티하는 친구 현타왔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그친구들은 자기가 타일하는 친구는 부사수2년하고 2년째부터 기공달고.. 에누리없디 일당 27만원받고.. 주6일 작업없이 600정도 벌고 있고... 철거하는 친구는 3-4년 밑에서 배우면서 4년째되던데..1톤트럭사고..자기일 뛰어나와 영업뛰면서 개인사업형태로 일하는 거지만... 요즘 같은 건설이나 가공쪽이나 요즘 불경기에... 기계하나 임대하고 공장하나 알봐서 안그래도 가공비값 똥값인데.. 월급 꼬박꼬작 3백씩받는게 어딘가 싶어서... 그러고 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요즘은 작업이나 주말근무도 없어서... 큰돈도 못벌구요...
@@RainbowCalligraphy 맞아요 저도 cnc자동선반 기술자 11년차에요 37살이구요.. 10년차 경력직이라고 해도 더러운일 하면서 ㅋ아직도 4500 5000이 대부분이요..
많이 공감합니다.. 요즘 현타 많이 와요 ~~
매형이 머니싱5대 하고있어 대학 졸업하자마자 끌려왔는데 개인적으로 비추입니다. 매형은 그나마 영입되 되가주고 괜찮은 원청가지고 계셔서 양산도 잘 들어오고 잘하셔서 공장 확장이전 한다고 하시지만, 생산공장이 해외로 많이 가서 일이 줄어들고 있는 추세라 힘든건 사실입니다.
저도 4년제다니고 나서 대학에서 3차 4차산업 전공하고 여기서 2차 제조업 하고 있는거 되돌아보면 현타 많이 옵니다. 5차 산업혁명 시대에 하,, 그래도 매형일 돕는건 밑에사람으로서 당연하다 생각하고 다니는데 납기지옥에 일이 힘든건 사실입니다. 진짜 배운거 없고 중견 생산직도 꽂아줄 사람없다면 해볼만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기술 하나로 평생 기계돌리며 살 수 있는 일이긴합니다.
같은 mct경력 8년차의 서른살 현직 종사자이며 제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단점만 적어놔서 장점도 적어보고자 글 남깁니다. 이 일은 본인 노력과 회사 취급제품업종 및 성향에 따라 대우와 업무환경이 많이 차이납니다.제조일 특성상 소규모 회사가 많다보니 비젼없고 꼰대 득실거리는 회사도 많기때문에 거르는 눈도 필요하구요. 워라벨이 힘든건 생산직 그리고 중소기업 특성상 어딜가나 비슷하구요 같은 수준에서 돈 적게 벌거면 편한데 가면 되시고 학벌 좋고 능력있으시면 중견 대기업 가시면 됩니다ㅎ 그게 안되니 현실적으로 이 업종에서 일 하는 거니 워라벨 운운하는건 제처두고 얘기하는게 맞고요, 이 일이 매력있는건(당연히 본인 기술이 상당 수준이상 되고부터 말하는 겁니다) 기계잡고 독립적으로 일 하기 때문에 사람으로 스트레스 받을 일이 크게 없고 기술직이라 이직이 쉽고 급여 대우를 잘 받습니다 웬만한 중견기업보다 연봉이 높습니다(워라벨은 힘든게 사실) 댓글들 보면 앞으로는 단순 자동생산으로 간다느니 기계가 다 한다느니 mct말고 cnc는 비젼이 없다느니 이런 말들이 있는데요.. 진짜 우물안개구리 소리이고 그냥 그 정도 제품들만 깎는 회사에서만 있기 때문에 하는 소리입니다 새로운 장비 새로운 제품 새로운 공구가 계속 나오고 미친듯이 고민하며 가공할 게 얼마나 많은데 그런 소리들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적성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정말 재밌게 일하고있고 보람도 크고 앞으로의 비젼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일하고있는데 물론 단점이 있긴하지만 그 단점이 장점을 다 삼켜버릴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user-df8xh5ow7u 됩니다 실력만되면 이직의 자유가있고
적당할때 사업하기 좋습니다 실력만있으면 최소 월급쟁이보다는 잘먹고 삽니다
운때가 맞으면 대박도 터트리고요
맞습니다 무작정 단점만 가지고 이 업계를 단정 지을 순 없죠
@@this4948 저는 딱 1억으로 시작했습니다 그것도 기보에서 대출받고
중고기계 두대 1억2천 캐피탈로 돌리고..
그리고 임대료는 기계 두대 들어갈정도면 월 100정도면 되고
세대 생각하면 200 정도면 널널합니다
지금은 5년차 쯤 됬는데 캐피탈은 끝났고 기보 1억은 현금이 필요하기 때문에 아직 유지하고 있고요
이바닥이 실력있고 조금 잘될때 사장병만 안걸리면 몸이 조금 힘들기는해도 잘먹고 잘사는건 사실입니다
운이 좋았던것도 사실이고 또 그 운을계속 끌고갈수있는 실력과 노력도 필요하고요..
@@user-yl3oh7kr6w 맞아요 이런분꽤있으세요 운과 능력하기나름이죠
에휴 저는 다른 업계 기술직인데 전망이 별 다를게없네요 단가 후려치는 싸움,개같은 대우,점점 일이 줄어드는 추세 등등등 어딜가나 비슷하네요...
저는 후회합니다. 절대 하지마세요 건강도 잃고 친구도 잃고 돈도 안되고 갑질만 수없이 당하고 제발 하지마세요
이업종이조그만사업체는 보통 가족단위회사가많죠 가족단위회사는 퇴사하는게좋습니다 이업종이 경력도중요하지만 다양한소재가공 해보는게좋습니다 10년 햇지만 아직도 어려운도면이나 공정이쉽지않은게 어쩌다오면 머리아프죠.꾸준히하다보면 인정받을날이올겁니다 화이팅 하세요
제가.그런 개좆소 일하다가 병걸림. 외부에서 강소 타이틀있지만 현실은 개좆좆소.회사에 능력없는 틀딱 외에 죄다 친인척이고 마인드 자체가 썩었더라구요
저도15년 넘어가고 기계만지고 cam도 하지만 납기가 ㅈㄹ이라 어디 휴가가려고 해도 날짜잡기도 ㅈㄹ이고. 요즘 소재비 공구비 전기요금까지 다40%이상 올랐는데 가공단가는 1도 안오름.
기계가격은 얼마나 비싸다고. 이미 망한 산업군이니. ..
현재 MCT 가공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임가공이였다가
현재는 자사제품 생산으로 전환중입니다. 인원은 10명 이하입니다.
주 50 시간 근무하고 있습니다. 급여는 세금 포함320이고 저의
경력은 3년 조금 못됩니다. 설계하다가 직훈에서 선생하다가
가공에 관심이 생겨서 넘어왔습니다. 자격증은 기능장외 총
11개 가지고 있습니다(기계관련자격증은 필요가 없는거 같아요.
다만 회사에서 연구전담부서나 부설연구소가 있다면 활용가능합니다.)
그럭 저럭 돈을 벌고 싶으시면 대형이나 오면기 수직선반쪽을 보고가시는걸
추천드려요.. 그쪽은 그럭저럭 버는 것 같습니다.
&MCT 가공하려고 전문대가는 것은 비추합니다. 그냥 직훈가세요..
3년했는데 320..
@@bowking6140 좋은건가요?
@@user-dt7ph7kw6o 좋고 나쁨을 떠나서 월급이 많이 올랐다고 느끼네요 전체적으로..5년넘게 해도 320 못받는사람 수두룩해요 월급 천차만별..
@@bowking6140 그사람의 실력에 따라 천차만별. 5년해도 빼박이는 4천짜리임.
현우님 상황이 저와 비슷한 점이 많은 것 같으신데 저도 3년차 세전 280 세후
잔업특근 다포함 250~260정도 받는데 좀 심각하다고 생각될때도 있습니다
이 직종을 계속해야 하나 고민되네요
식당을 창업해도 열에 일곱은 망하죠? 왜죠? 고만고만해서 맛집이 못되기 때문입니다. 어느 분야나 경쟁력 없고 고만고만하면 일이 힘들고 조건이 안좋죠.. 반면에 그분야에서 기술력 있고 맛집이 된다면 페이가 상당히 올라가고 대우받으며 회사가 망하더라도 이직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죠..
개인적으로 중소기업이 많이 성장했음 합니다. 나라발전과 기초산업을 위해서 하지만 열악하죠. 좋은 기업도 있겠지만 악덕기업도 많죠.기능대학 출신입니다. 자격도 금형기능장 땄습니다.지금은 안해요. 다른 직업입니다. 왜 일까요?
MCT 10년차 인데 시간을 갈아넣는 업종임 요새는 주5일제 하는 업체가 많아지는 추세고 하지만 여전히 12시간 근무 워라벨 꿈도 못 꿈 그리고 다 영세 업체들 대부분
7년째 쇠깎습니다.
못배운 사람은 바로 본인같네요.
아버지 밑에서 배우고 8년이라는 세월이 무의미한 시간이였겠어요.
아니면 8년째 MCT만지면서 버튼맨만 하셨던 가, 실력이라고는 쥐뿔도 없고 실력을 발전시키려는 의지도 없고, 하고자 하는 생각도 없이 남들 하는 제품들 시샘하고 남들받는 월급 부러워하며 8년째 3~4호기 태핑기만 만지다가 쓰신 것 같네요.
이 직종은 기술이 아닙니다. 기능이에요. 얼마나 잔머리 잘 굴리느냐가 경쟁력이고 얼마나 잘 다루느냐가 능력입니다. 이 직종이 좋은 게 뭔 지 아세요? 100% 본인이 낸 성과와 결과로 가치가 매겨진다는 겁니다. 바로 눈에 보이는 것이 회사 매출이고 본인이 받는 성과급이겠죠. 옛 밥그릇 싸움 하시는 으르신들 머리 속에서나 상대평가이지 옛날이나 지금이나 기준은 절대 평가입니다.
기름 만지기 싫고, 움직이기 싫고 의욕도 없는 데 주위에선 이 직종 돈 잘번다, 기술직이다, 평생직업이다 등등 혹하는 말로 본인한테 맞지도 않는 길을 걸으려니 불만만 있는 겁니다.
다른 사람보다 더 빠르게 하려고, 더 잘 하려고 하지도 않는 의지 박약인 사람을 왜 월급 올려줍니까.. 돈 아깝게
근데 그거 아세요? 임가공집 납품 기사들도 바쁠 때 몇 번 버튼맨 해줬다고 기계 해봤다며 다 해본 것 마냥 말합니다
1. 급여
'난 편한 게 좋아~ 어쩌라고 난 깍두기에 구멍만 뚫을래~'
이런 분들? 당연히 급여가 낮습니다. 판금에서 하는 제품도 머시닝에서 깎아야 할 때 마다 않고 한번 해 보자 하는 마인드로 해보면 실력도 늘면서 덩달아 급여도 늘어납니다. 직원으로 계신다면 누군가 위 선에서 지켜봅니다. 연봉 협상 할 때 내가 나가면 그 단가 좋은 제품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없기에 울면서도 해줍니다. 사업을 차리면? 이 회사는 단도리 잘 되어있고 깔끔하게 물건 뽑아낸다고 경기 불황 일 때도 항상 일이 있습니다.
2. 꼰대
솔직히 꼰대 많습니다. 하지만 요즘 시대가 시대인 만큼 사람 구하기 너무 힘들죠. 예전엔 밥그릇 뺏긴다고 안 알려주고 모니터도 가려가면서 했지만 요즘엔 서로 알려 주려 합니다. 말로 배운 사람들이 아니라 몸으로 배운 사람들이라 건방 떨며 표현이 거칠죠. 그게 우물 안 개구리 입니다. 그 곳 아니 여도 배울 곳은 넘쳐 납니다. 금정직업학교, 폴리텍 등등 배우려고 하면 충분히 배웁니다.
3. 환경
절삭유, 습동유? 관리 잘 되는 곳 가면 그만 입니다.
화성 바닥에도 1~2인 사업장도 관리 잘된 곳이 수두룩 빽빽입니다.
거기에 어느 정도 실력 있고 마인드 좋다? 감사합니다~어서 옵쇼~하며 두 발 벗고 달려옵니다.
'나 이만큼 하고 회사 매출에 이 정도 기여하는데 급여 안 올려줘?'
그 회사 안 다니면 그만입니다. 와 달라고 하는 곳 넘쳐나요.
3. 워라벨
저 오늘 회사에서 12시간 동안 기계 3대에 기계마다 4~5번 돌리고 유튜브 보고 영화보다 집 갈 예정입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가 좋아서 그렇다고 생각하시겠죠? 어떤 직종이 일하는 데 내가 하고 싶은 거 다하며 일하나요? 하다못해 자영업도 장사 준비부터 마감까지 쎄빠지게 일합니다.
전 지금 기계가 일하고 있으니 이 댓글 쓰는 시간에도 일하는 거죠.
본인이 맞은 기계 호수가 커 질수록 그만큼 난이도는 있겠지만 돌아가는 시간은 늘어납니다.
기계 돌아가는 시간은 내가 일하는 시간, 고로 나에겐 휴식.
4. 비전
솔직히 비전에 대해선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제가 이 직종에서 일명 꼰대라는 으르신들을 많이 보고 든 생각은 '맨날 깎고 납품하고 깎고 납품하고 끝. 맨날 똑같이 생활하는데 비전이 있나..' 였습니다. 직장을 수차례 옮기고 옮기는 곳마다 배울 것이 생기고 배울 게 없으면 과감히 버렸습니다. 부디 본인 실력 높이려 하시고 '난 이런 거 못해' 라며 깍두기에 구멍만 뚫을 생각하지 마세요. 그럼 비전 없습니다.
뭘 해도 다른 일을 해도 비전 없어요. 딜리버리를 해도 비전없어요~ 그런 사람은.
덧붙여 주위 지인들, 친구들이 그럽니다.
'나 이직 해야겠어' 라고 얘기했을 때
'좀만 더 버텨, 요즘 회사 옮기기도 쉽지 않아' 라고 합니다.
이미 면접은 서너 군데 봐 놨고 언제부터 출근 가능할지 묻습니다.
내가 할 일은 면접보고 환경, 워라벨, 급여, 상여 따져가며 고르는 일이죠.
요즘엔 오전 8~오후 6시 혹은 오후 7시 까지만 하는 곳도 많아요.
그리고 자동화요?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려면 돈이 얼마나 드는지는 알고 말씀하시는 지 모르겠네요.. 딱합니다.. 얼른 그만두세요. 그런 마인드로 무슨 비전을 찾고 무슨 불평이 이리 많은지..
모든 게 본인의 능력이고 안목이고 선택입니다.
너무 좋은 말씀인거 같습니다. 제가 있는 곳의 직원 한명도 7년 근무했는데, 아직도 프로그램 안짜고 버튼맨만 주구장창 하고 있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기본 페이가 적다고 느꼈나봐요,,, 그래서 그런지 야근이랑 특근을 엄청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 모습을 보니, 그냥 있을 순 없겠더라구요,,, 빨리 기술 습득을 해서 다른곳으로 옮기던지 연봉협상을 하던지 해야 할 거 같습니다.
지금 입사한지 3주정도 되었는데, 일거리는 엄청나더라구요,,, 영상에서 언급한대로 납품기한 지킨다고 야간, 주말 진짜 엄청 많이 작업하네요;;;; 지금 탭핑기 돌리고 있는데, 배울 수 있는게 한정적인거 같아서 오래 못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공감하는게 자영업 안해보신 분들이 징징거리는 거라 생각합니다. 진짜 주말 없이 새벽에 일어나서 저녁12시 가까이까지 해본 사람들이 몇이나 있을까요. 하다못해 편의점만 하더라도 알바생 안쓸려고 18시간은 거즘 혼자 해야 조금 벌까말까한데도 있는데.
늦게나마 시작하기는 한데 너무 허무맹랑한 소리가 많아서... 침울해 있다가 응원이 되네요. 진짜 개 빡시게 배우고 열심히 하려고 준비중인데...
물론 이런 소리에 휘둘리짐 않을거고 진짜 이거 아니면 죽을만큼 노력할거지만서도
진짜 딱 제 생각이랑 같네요. 특히 1,3번 1번은 진짜 괜히 잔머리 잘 굴리는 사람이 성공하는게 아니라는걸 알수있습니다. 3번은 진짜 관리 잘된 공장 가보면 오일 냄새도 안납니다(사실 덜나죠) 너무 거지같은곳만 가본사람이 쓴 댓글같은 느낌? 4번도 거진 비슷합니다. 일상생활품중에 사출,주조가 없을수가 없는곳이 주방관련이랑 차 관련이라 생각합니다. 그 둘이 멸종하지 않는이상은 사장이 너무 나태해서 일 못따오는 회사 아닌이상 무조건 평타는 친다고 봅니다.
제일 중요한건 한 만큼 받고 생각하기 나름이다
언제부터 금형이 기술직이였지? ㅋㅋㅋ 기능직이라 불러야함
@@user-ok8ce5fu8g ..... 일 배우고 싶으면 퇴근후 집에서.. 일찍출근해서.. 점심시간에 활용해보세요
기계가공 기초산업이라서 지구가 멸망하면 모를까 없어지진 않을꺼임 그리구 난 괜찮은데 10년차인데 돈은 많이 안되지만 그래두 세후 330은 벌구 일 더하면 더가져가구.. 물론 배울적엔 존나 힘들긴합니다 안가르쳐주고 조금 잘 한다 싶으면 견제 오지구...
자동차 프레스 주물 금형 수주받아 납품하는 외제차 주로하고 국내꺼도 가끔 하는 회사에서 대형 20호기 잡는 작업자인데 면삭신작도 하고 수정금형을 주로하는 편입니다 금형이 큰 편이라 신작의 경우 올카피 정삭만 8시간 이상 나와요 잔삭도 긴 편이라 형상 잘 걸리면 하루 앉아있다 퇴근 하기도 하고 수작업 걸리면 하루 종일 하기도함 수정 작업이 많아서 용접후 가공이나 열처리 가공이 많음 수정가공의 경우 기존 형상을 파먹지 않게 맞춰서 가공해야 되는데 기계마다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그거 맞춰서 가공하는게 제일 짜증나고요 대형 주물에서는 절삭유 자체를 안써요 에어만 틀고 구멍 뚫을때만 손으로 뿌림
대형 회사의 경우 3D카피 데이터는 외주나 자체데이터에서 짜서 주고 2D수작업만 작업자가 직접 데이터 짜서 작업함 요즘 야간은 안하고요 잔업해서 밤 9시에 퇴근 수요일은 8시간 근무 52시간이라 토요일 일요일 쉬는 경우가많은 편입니다
CAM CAE CAD 이 세가지를 잘배워야 된다고 봅니다. 설계 모델링을 하고 그 후 바로 CAM을 이용하던 가공 코드를 이용하던 바로 가공 파트까지 해야 되는 시대가 되는거 같습니다.
뭔 소리를 합니까 제가 전문 cam 20년 경력인데요 ug powermill 등등 비전 , 전망 없어요 다른 일 하세요
@@user-op4tu9cs4n 말하는거랑 찡찡대는거보니 실력없어서 해고당하고 실업급여타고있겠구먼
@@user-ys3yv8cp8i 20년은 하고 설쳐라 이 얼라야
비전은 없어요. 장비 가격이 넘 삐싸서 개인 사업 할거 아니면 생각 많이 해봐야 할듯. 전 잠시 그라파이터 2대 두고 했는데 흑연모델링도 했어요. . 단가가 넘 처참하여 담배피는 시간도 없이 일해야지만 전기세 관리비 기계값 나오더라구요. 처음에는 단가는 큰돈이였는데. 생각해보니 많이 남는 장사는 아니였어요 . 몸이 너무 힘들 더라구요. .. 캐는 배울 필요 없구요. 거의 안써요. .. 설계에서 제어를 하다가 창업한 일인이. 결론 먹고 살만큼 멀어요. 근데 너무 힘들어. 겨울에는 일거리 거의 동결이고 여름에는 ㅎㅎ . 다른거 합시다.
이미 모델링과 켐. 오퍼는 하나의 영역 아닌가.. 예전에 처음 도입되었을 때 켐실이라고 사무실 에서 근무 할수 있게 두었는데. 요즘 현장에서 켐 툴 뿌려요. 오퍼를 따로 두지는 않았습니다.
자동차 프레스 금형 회사에서 20호기 이상의 오쿠마나 SNK 대형 CNC 잡고 있는데 현기나 외국차 브랜드의 대형 금형 가공을 주로하고 있습니다.. 금형크기가 대형이라 면삭이나 형상가공 들어가면 가공 시간이 길다는 게 특징 형상의 경우 정삭 들어가면 대략 5~10시간이상 나오고요 저희는 MCT와 다르게 절삭유 일절 사용안해요...금형 특성상 주물 주강 일레븐이나 일레븐 열처리 스틸을 주로 가공하는데 오직 에어만 사용하구요..5년전부터 주간만 돌리고 있음....회사 장점이 현기 협력사라 신차 구매시 할인이 있다 월급이 꼬박꼬박 잘나온다 빼고는 없는거 같음...금형이 크다 수정을 많이 하다보니까 2D 작업은 작업자들이 데이터를 뽑아쓰는데 형상가공은 따로 데이터가 나옴..
프래스쪽 하시나보네요 전 헤드램프나 데스보드 범퍼 전문 인 회사인데 말이 주간이지 맨날 새벽 ㅠㅠ 주말에도 일해야하는 ㅠㅠ
안녕하세요 저도 올해 서른살인데
mc경력 10년차입니다
간단하게 한줄요약하자면
현재연봉5000에(신규입사)
전에회사엔 세후420이엿습니다
주6일근무.
업무도 쉬엄쉬엄하고 스트레스도 없고
전 이쪽을 택한걸 진짜 신의한수라고봅니다
집차 다얻엇고 이제 결혼자금도 모여집니다ㅡㅡ
확실히 직장 복불복이 강한곳이긴 합니다
어딥니까.. 내 갈 끼야... 모델링 . 파워밀 . 하이퍼밀. 가능 합니다.. 하하하. 그런 조건이라면 구하기 힘듭니다. . 대기업 군 인것 같군요.
결국 쇳가루 마시는 인생 무덤까지
@@2-ru8xp 너같은 백수보단 쇳가루 마시는게 낫지 않겠냐?
@@2-ru8xp 머시닝센터는 쇳가루 안마시는데... 절삭유로 씻겨내면서 드릴링하는데.
밀링 선반 가공은 쳐다도 보지말것
진짜 다른일 하세요
저도 기계일 하지만 못배운놈들 ㅈㄴ많아서 현타왔어요 Mct 5년차이고 마캠으로 프로그램짜고 개발도 했지만 이것도 사수가 안가르쳐줘서 임마가 회사 재입사 하기전에 독학으로 다 배웠음 그나마 캐드를 할줄아니까 혼자서 독학이 됬지 캐드도 몰랐으면 이렇게도 못했음 사장에게 인정받으려고 노력 오지게해서 단도리든 프로그램이든 다 업그레이드했는데 대우가 달라진게 없어요^^ 진짜 저도 다른길 알아봤어야 했는데..
돈이 별루 남지 않어여. 수주도 없구. . 금형 쪽은 그나마 일거리가 많이 들어 오는데.. .. 자기 기꼐 있어야 하는데. 다른 공장 방문하면 . 임가공 명함이 수두룩 합니다. 80 90 년대 하시던 분들이 그냥 그냥 버티는 겁니다. 신설 사업은 아니무리다.
저도 현업 종사자입니다.
영상 내용 격하게 공감합니다.
도면 난이도는 해가 갈수록 높아지는데, 단가는 갈수록 떨어지고 있습니다.
주52시간 근무 재대로 안지켜집니다.
낮은 단가 맞추려고 야간 안하던 회사들도 이제는 주야 교대근무로 바뀌는 회사들이 많구요.
연차도 재대로 주는 회사 아직 못봤습니다.
퇴사 때 작년 연차 못쓴거 연차수당 달라니깐 안줘도 된다고 버티길래 고용노동부 신고해서 받아냈습니다.
제가 다녔던 가족회사는 가족직원들은 잔업도 안하고 툭하면 일 있다고 회사 빠지고 가족직원들만 사실상 주5일 근무처럼 일했었습니다.
긴급수정건 긴급가공건 당일 납품 같은게 너무 많아서 매일이 피말리는 하루입니다.
퇴근전에 도면주고 다음날 아침에 물건 찾아가는 경우도 허다하구요.
여기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이대로는 계속 일 못할거 같아서 현재 이직을 고려중입니다.
그러면 큰회사 취직하세요
환경을 알면서 그런말하기는 쫌 그렀지 안나요
기술가르쳐서 일좀시킬만하면 돈많이 준대로 가버리고 그러면 기계구매해서 직접개인사업 하시고
해보세요 그럼 아옛날이여 그소리 나올겁니다 ㅎㅎ
@@user-bx3ed1tf3s 아재요 당신같은사람들의 그런 생각 때문에 전태일열사는 두번 죽습니다..
@@user-bx3ed1tf3s 이런분들 때문에 이쪽분야는 더더욱 전망이없는거임...
그러게요.. 난이도는 계속 올라가고 하던 제품마저도 까다로워 지는데 단가는 내려가는 이상한 현상ㅠ
단가를 후려치면 일없다고 ok하니깐 다 같이 죽는거임
철저하게 실력 위주로 돌아가는 생태계인데...꼰대고 나발이고 없어요..꼰대질도 실력이 있어야 할수있는 곳입니다
듣기로는 버튼맨만 몇년을 하시는분들도 있기는 하던데...저 글은 그런회사에서 근무하는 분 같네요...무식한데
MCT를 한다?? 꼰대질도 가능한 실력까지 갖추고?? 어느정도 가공레벨 있는 회사에서 다녀보면 이런소리 안나옵니다..
실력 소리 나올정도면 캐드및 캠은 기본이라...딴곳에서 오퍼레이터나 간단한 작업 경력만 많은 분들은 가공레벨
한두단계만 높아도 한달도 못버팁니다...꼰대질 할려고 들면 그 실력에 뭔 소리냐고 바로 한마디 나옵니다...
대량 생산품은 회사가 생각이란게 있으면 지그 작업을 하지 바이스 3~4개 놓고 돌리는거 효율도 안나오고 일하는 사람만 힘듭니다..
지그는 회사만 좋자고 하는게 아닌데...일하면서 회사에 그정도 의견제시는 할수있어야죠..월급은 본인 실력에 자신있으면 언제나
협상과 이직으로 본인이 쟁취하는겁니다..하지만 전체적으로 제조업 월급은 뻔하긴해요 분명한 한계가 있죠..그게 안타깝네요
ㅋㅋㅋㅋ 애초에 워라벨 생각하고 들어오신 분들 지금이라도 생각 접으시는게 좋습니다 임가공이든 금형업이든 거의 대기업 하청이기 때문에 납기 쫓기는일 다반사고 긴급수정건 지급건 신작건 짬뽕이기 때문에 어딜가든 잔업특근은 필연적으로 발생합니다 예를 들면 금형조립 다 해놓고 내일 상차인데 갑자기 긴급수정건 내려오면 그날 날 세는겁니다.
cnc는 케드 간단하게만 다루면 됩니다. 도면만 볼줄 알고 누락된 치수만 찍을줄 알면 프로그램은 작업자가 짜는 거라. 프로그램 짜는 법을 배워야지요. MCT는 캠이란 프로그램으로 프로그램을 짠다고 알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도 일주일만 배우면 합니다.
중요하고, 진짜 배워야 하는건
셋팅(단도리)과 작업공정결정, 도면해석, 재질에 따른 가공방법, 등등
보통 임가공집에서 아무 도면이나 언제든 가공 가능 하려면 짧으면 3년입니다.
그 3년도 100에 1명?
해보고 얘기 하기 바랍니다.
@@user-es3fx5kv1j 건 아니어여. 요즘 장비들이 좋아져서. 툴 내는거 어렵지 않아여. 비싼 장비 뽑으려니. 담배 필 시간도 없는 것이 문제지.. 금형 상하 코아 하려면 토 나옵니다. 단가가 문제입니다. 도면을 본다는 것은 수기로 작성하는 거죠. . 모델링하면서 뽑아내면 편해요. 장비가 좋아서 공구 옵셋도 자동으로 하더구만. 돈이 안남어 ㅎㅎ.
@@user-es3fx5kv1j진짜어려운게 정말 재질에 따른 가공방법인거같아요. 그런거보면 현직자분들은 대단한거같아요. 또 경력좀 있으신분같은데 하다보면 모양만보고 어딘 어떤공구로 가공하고 보인다네요.
29살 cnc 7년차입니다... 힘드네요 그래도 금형가공 쪽으로 세전 530 세후 450 상여금보너스따로받고있어요 5명정도되는 소기업
뷰럽네요
@@user-gu6kz7tf6x 금형가공이랑 그냥금형은 완전히다른가여?? 궁금해서여 금형은 사양산업이라는데
스물아홉인데도 가공실력 좋으신가보네요 대단하심
작업자의 임금은 본인의 능력치도 중요하지만, 회사의 선택도 중요합니다.(그 사업장의 가공 아이템)
그럼 여러분들도 이 분처럼 받습니다.
@@user-ow6ff9wr4f 맞습니다 마진이많은 품종이다보니 사장님이 통이크네요
다 마찌꼬바에서만 일하시나...
50인이상만 되도 연차 잘 쓰고 특근은 하고 싶은 사람만 하고 합니다.
물론 50인이상이라고 다 지키는건 아니겠지만요.
밀링, 범용선반 일도 아직도 하는 분들이 있는데 MCT CNC 몇십년은 더 할 수 있습니다.
직원으로 일할거면 전망이 별로지만 사장으로 할거면 괜찮아요...주변에 임가공업체 직원 대여섯만 돼도 직원은 하루 12시간 일하면서 월급 400넘어가는 사람없어도 사장님들은 다들 외제차 끌고 댕깁니다. 제네시스나...결론은 기술배울생각 말고 영업력을 키우세여~
영업력 뭐 별거있나요 ㅋ 단가만 싸게해주면 그게 영업이지
영업이 진짜 중요함
하청에 재하청 재하청 돌아서 남들 하다 남은 찌꺼기 깍으면 임률 한시간에 3만원도 안될때도 있음
어떻게든 원청 개발 유지보수 제품이라도 받아서 해야 돈이 됨
직원 입장에서도 단가 잘받는 회사에서 일해야 미래가 보이지 싸게만 후려처서 일받아오는 회사에서 일하면 사장만 돈벌어주는거지(회사입장에서야 일만 안끊기고 기게돌아가도 인건비 싸게 후려치면 남으니까)직원들은 백날 천날 해도 비전이 없음 그래서 이직률이 높은거고 회사에선 사람 없다고 난리인거임
그나마 이직해야 연봉 점프가 가능함
같은제품을 깍아도 어디가면 3만원이고 어디가면 10만원임
당연히 3만원짜리에 일주겠지 하지만 영업 잘해서 거래처 뚫으면 같은일하고 3배 4배도 가능함
그래서 재하청 부스러기 여기저기 뿌리고 더니는 가방들이 돈버는거임
아는 사장님은 자기 공장에 기게 한대놓고 간단하고 양많은것만 하고 자기가 못하는건 다 뿌림 근데 단가가 반으로 줄어서 나감
손안대고 코푸는데 50퍼 마진생기는거고
그거 받는업체는 별수없음 기게 놀리느니 그거라도 돌리는건데 거기게 고착되면 혼자 개같이 일해서 남 돈벌어주는거임
@@ropo0426 무지라는게 어떤부분? 기술? 영업? 창업이라는게 쉬운게 아닐건데요..
@@ropo0426 자본금+거래처 없이 사업 시작하시면 2~4년은 돈 못번다고 생각하고 허셔야해요 시작은 본인 현제 직장이나 주변 사장님들 남는일 받아서 하는수밖에없고
견적내는법도 알아야합니다.
낮에 손님오시고 거래처다니고 견적내고 하다보면 기게돌릴시간이 부족해요 그러다보면 새벽까지 일하는데 돈은 안남고ㅋ
저도 사업 생각하다가 포기하고 이직해있는상태인데 주변에 사업시작한 동생보면서 느끼는게 많아요
기게 한대로 시작하면 정말 힘들어요 일이 없어도 힘들지만 일이 많아도 죽을맛입니다
가동률 떨어지더라도 2대이상 있어야 일하기 좋아요
2에서4년 고생한다 하는게 기술있고 그정도 신용쌓아가다보면 소개를 받기도 하고 알아서 찾아오기도 합니다 그걸 잡는건 본인 몫이구요
견적내는게 생각보다 중요해요 너무싸면 내가 남는게 없고 너무 비싸면 일이 안옵니다. 처음 사업시작하는사람들 보면 3에서 6개월은 견적만내고 일은 안오고 아님 반대로 헐값에 물건만들어주고 그래요
사업 계획이 있으시다면 거기에 포인트 맞추고 직장생활을 1~2년 더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ropo0426 영업은 여러종류가 있죠 여자끼고 술마시면서 하는영업도 있고 기술영업이라고 단가 싸게 해서 일따오는것도 영업이고 뒷돈 찔러주는것도 영업이고
뭐라 정의할수없어요 그때그때 상대방따라 달라지는거라 다만 확실한건 본인 성격 다 내려놓고 간이고 쓸개고 내줄생각으로 해야된다는거 ㅋㅋ
이쪽 계열로 20년째 근무중인 이제 40대 앞두는 남자입니다
가공업체 제일 큰 문제는 전반적으로 대표님들께서 회사라는 단체가 아니라 회사을 개인 자산으로 생각하는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절삭유 윤활유 냄세? 관리 문제라고 생각해요
절삭유도 인체에 영향을 크게 주지 않으려 개발중인 것도 많고 실제 저희쪽에서 사용하는 것도 냄세는 나지 않습니다 좋은 건지 모르겠지만
제일 큰 문제는 좋디 않다는 전망이 불확실 하다는 매체가 큰 문제라고 봅니다
장점을 크게 알려주세요😂
우리나라는 이상한게 그래도 기계하나
붙들고 다루면 엔지니어?? 일종의 기능직
취급으로 임금을 많이 줄생각을 해야지
최저임금에다가 몇십원 더 붙인 개미쥐똥
만한 임금 주면서 사람을 굴려요
제 개인적으로는 이 쌍노무 하청에 하청 구조
박살내려면 제조업 전체가 개박살나서 사람
귀한줄 알때가 한번 와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캐드랑 mct cnc 다 다룰줄알지만
개쌍노무꺼 기계 동시에 프래그램 짜서
2대 돌리고 도면작업하고 하면 사장새끼가
1대 더돌리는거 각재고 있어요
특히 회사사람들이랑은 별문제 없는데
거래처 본사나 1차놈들 가끔 버니어로
머리 찍어버리는 상상을 했었죠
지금은 이 업종 쳐다도 안보고요
다른일해서 마음에 안식을 찾은거 같아요 ㅋ
지금 무슨일 하시나요?
@@Mylomusic-yl9oc 이제는 다 접고 포스코에서
생산된 코일 모아두는 물류창고 다녀요
제품검사해서 입고출하하고 에러났을때
무인크레인 수작업하는등 단순한 업무해요
최저시급에서 조금더 받지만 예전회사도
비슷했는데 하루 14시간 일했지만 지금은
8시간 근무를 무조건 지켜서 삶의 질이
올라갔어요
본인 기술이 있고 앞으로도 발전욕심이 있으시다면 큰회사로 이직을 권하고 싶네요
본인지역에 묶여서 살지마세요 세상은 넓고 회사는 많아요 똑같이 혹은 더 편하게 일하면서 연봉 30 40퍼 더 받고 일할수도 있습니다. 기회는 본인이 만들고 잡는거에요
질려서 외면하는순간 그간의 경력은 의미없어지는겁니다
경력만큼 대우받고 기술만큼 성장할수 있는게 우리 일이라고 생각해요
다니던 직장에서 만족하지 못한다해서 이 직종이 다 그런건 아닙니다 길은 어디에나 있기 나름이에요
일단은 지금 하는일 하시면서 꾸준히 본인장점 살릴수있고 인정받을수있는 회사 찾아보세요 화이팅입니다~!!
@냥냥이사랑 금형이랑 가공쪽 단가 아시고 말씀하시나 대부분좆소에 회사들 부도 나고 경기타고 그래서 미래보장 안됌 정년은60넘어도할수있긴한데 박봉임
@냥냥이사랑 일본도 가공쪽 거의 접었는데 그만큼 인건비에 비해 단가안나오는직종임 인건비장사하는 업종이라고 보면됌
복지쪽에서 근무하다 30대 후반에 이쪽으로 이직했습니다. 이쪽이 훨씬 미래가 보입니다.
현재 신입인데 선배님들 말씀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버튼만 눌리면 돌아간다는 분들은 '정말 일만 하시는 분들' 소리 같네요.
보통 버튼만누르면 돌아간다고 생각하는분들은 범용밀링만 만지던. 일명 밀링씨들 이지요ㅋㅋ
그런말들하고있으면 답답합니다 그래서 와서 직접해보라고 앉히면 아무것도못하고 찍소리없이 갑디다ㅋㅋ 전 mct 11년차. 기계 2대 봅니다 임가공
좋은 회사들어갔네요 선배님들이라고 하는거 보니까
다른 회사들은 버튼맨부터 시켜요
다른 회사 선배들은 가르쳐주기도 귀찮고 왜 이런걸 물어보나 하는 수준의 질문들이니까
생각보다 가공일 힘듭니다 도면해독 프로그램 짜는 거 가공조건 가공 측정까지 다 해야 되니까
친구중에 돈욕심없고 늘해와서 하는친구있음. 가늘고 길게가려면 하는게 맞는거같은데 부자못된다는건 공감되네요. 지금 회사가보면 외국인들많음. 이제 외국인들한테 기술배워야하는상황오게될거임 거기다가 실력에따라 돈이 올라가고 적정선에 머무는게 맞는거지만 맥스치가있어서 그 회사사장능력에따라 달라요 A급이상이믄 연봉은 꽤나됨 근데 그 1 2프로 되기가 힘들지요
외국인한테 기술 배우는상황이라... 무식하면 가만히라도잇지.. 외국놈들은 몇년하다 돈 챙기고 지네나라가서 부자로 삽니다... 여기서 핫바지 기술자로 안살고
현 사업10년차 입니다. 저는 사출금형 제작업을 하고있는데 일도없고 사람도 없고 단가는 10년 전단가 그대로이고 안좋은 단가에 원청단가 후례치기 까지 정말 심각한 상황입니다. 배트남이나 인도쪽으로 빠져나가면서 국내일감은 계속해서 줄어드는 실정이며 단가 경쟁이 사실상 불가능할 정도입니다... 이쪽일을 직장생활 포함 20년정도 하고 있지만 답은 없는건 확실합니다....
댓글을 조심스럽게 달아봅니다. 제가 18년 정도 mct분야에서 일을했고... 이직만 14번 정도 했네요 처음에 기술 배우고 싶어도 정말 배우기 힘든 곳입니다.대학도 기계과 나왔고 자격증도 산업기사 관련 mct 자격증이있지만 현장일이랑 자격증은 별개로 가더라고요 저는 기술배워도 살아 남을수 있다는게 천외천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천명이 배워서 한명이 살아 남고 그 한명이 다시 천명중 한명이 살아남아야 이쪽분야 엔지니어가 댈수있다고 생각이 들정도로 많이 험한 동네인건 맞습니다.사수라는 사람이 기술을 가르쳐 줘야대지만 보통 한국 사람들은 자기 밥그릇 뺏긴다는 생각으로 안가르쳐 주고 일만시키다가 보통 그렇게 지치게해서 노동력만 빼먹고 버리는 순환이죠 그래서 사수에게 아부를 떨어 대야지 조금가르쳐 주는 그런 세계이죠... 그래서 보통은 가족단위로 기술전수가 대고있고요 그리고 기술을 잘가르쳐 준다고 해도 보통은 자신이 어느정도의 실력이 대면 이직을 고려하게 대니 기술 전수하는 입장에서 기술전수를 쉽게 하지 않은 곳입니다. 저는 18년 다닌 입장으로 이야기 드리면... 솔직히 10년차까지는 엄청 고생하고 갑질에 부당대우에 말을 못할정도로 힘들었지만 경력이 차면서 조금씩 바뀌더군요 경력4년차와 경력 8년차 대우가 틀립니다. 그리고 기회가 오는 순간 그것을 캐치 해낼수 있는 것도 경력과 실력에 달렷다고 느끼고요 저는 경력이 5년 넘어가면서 스카웃 제의를 받고 계속 이직을 하다가 지금은 왠만한 중견기업의 기술 과장급으로 있습니다. 솔직히 하는 일은 많이없어요 주5일 5시 칼퇴근인데 근무도 거의 없습니다. 기껏 하는일은 아이템 검토와 신규 장비 내릴때 업체 미팅 정도 아이템 생산 가능성 보는것 하루에 근무하는건 1시간도 안대는데 월급은 왠만한 대기업 정도로 받고 있고요 인정도 받고 있습니다. 물론 기술을 배워서 바로 이렇게 성공하지는 않지요.. 경력이 없을땐 월급 150받으면서 한달에 하루쉬면서 일할때도 있었죠 제가 생각하는 기술는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어요 본인들이 노력하면 바로는 티가 안나지만은 그것이 서서히 쌓여서 좋아진다고 느껴집니다... 물론 본인이 스펙이 훌륭하시고 좋으시면 이런 고생들은 안하셔도 대요 바로 좋은 기업가셔서 입사를 추천드립니다. 그렇지만 기술을 배우실때 본인들은 직장이아니라 직업을 가지는 거라 생각해보시면....간단하게 이해가 대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저도 6년전 소기업 mct 가공업체 다녔었는데 공감많이 되네요.. 사장포함 8명이었는데 과장이 진짜 또라이 그자체였음...
ㅋ.ㅋ....mct cnc 임가공 뺄쭐알고 용접도 할쭐알고 와이어 연마 방전 도금 관련 중견급지식과 구조물 볼줄알고 기구학 기본지식에 전기까지하면 평생할수있다고 봅니다...
mct cnc 기계, 전기 제어부분 고치는일 했었습니다. 먹고 사는데는 문제없지만.. 경영진에서 원가절감한다고 인원수 줄여버리고 충원도 안해주니까 거의 회사에서만 살다시피해서 현타오더라구요. 그렇다고 돈을 많이받냐 그것도 아니구요. 그래서 그만두고 다른 제조업으로 이직했습니다.. mct cnc는 경영진 잘만나야 되겠더라구요.. 일자체도 힘들고 또 박봉이라 이쪽으로 과연 앞으로 유입되는 노동인구가 있을지 좀 의문입니다.
돈많이 번다는것도 그만큼 근무를 하니까 돈이 된다는거지 과장 근무하는거보면 거의 잔업에 토욜을 무조건 나오더라 그러니 돈된다하지;; 하는 기술에 비해서 돈 적게 받고 하더만;;; 걍 공부더해서 다른거하셈 이거 도전할사람 있으면 허리 피부 호흡기 망가져도 상관없다면 하셈
구직자들에게 면접보러 오라고 하면 교통비는 챙겨 줘야지~회사가 구인하고 있다고 나라에 혜택을 보고 있으니 ㅡㅡ
저는 cnc 연삭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밥벌이는 자신 하기 나름이죠? 혼자 사업하고 있는데 월 매출 평균 4천정도 합니다. 반도체 및 이차 전지 금형 일이 주 입니다. 남다르게 노력하면 차원이 틀려지는 것이 어느 분야든 가능 합니다.계속 새로운 방식으로 해 나가는 열정만 있다면!! 재미 없으면 접으셔야 합니다. 당신 길이 아니므로~
4천하면 다빼고 순익얼마남나요
저도 가족이랑 같이하고 집안자체가 이쪽분야 인데 이업종은 사장할거아니면 직원으로 비추입니다 기성세대가 거래처 꽉 잡고있죠
가공쪽에서 mct는 기술로도 안 쳐 줘요 일 머리 좋은 분들은 대형쪽이나 개인사업으로 나갑니다
그리고 가공일 하면서 사업할 생각으로 배우는거지 봉급쟁이나 할것 같으면 그냥 생산직 가시는게 답입니다
그냥 영업이나 인멕 있으신분은 사장하세요 이런일 하지마시고요 기술 배워서 기계한대 두대 사서 회사 키우신 30대 형님들도 계셨고 자기만의 비전이 있으신분들아니면 중소기업들어가서 평생 남밑에서 돈벌생각하시면 하지마세요 그만큼 저기위에 적으신 단점들뿐이 없음 장점보다 단점이 훨씬만음 그냥 사장돈버는 기계로만 취급함 대기업아니면
도시농사입니다. 워라벨 생각하면 못견딥니다
진찌 일많이하고 머리많이쓰고 돈이렇게 적게주는게 맞나싶어서 다배우고 다때려침요 용접배우니 훨좋음
가공 시간이 길어야 5분? 10분? 처음 1차 황삭이 그나마 가공시간이 길고 뒷빵 사이드는 세팅 끝나면 빼박 수준임. 임가공 가도 1대 수량많은거 걸고 1대는 단품 치는 식으로 많이 하죠..
혼자 2대 돌려도 급여 많이 안줍니다.
임가공은 배우는 목적으로 가는게 맞는거 같고
다해봣다 싶으면 큰회사가서 관리자 보는게 맞는거 같네요.
그리고 mct도 또 분류? 라고 해야하나 나뉘기도 해요.
선반 후가공만 하는곳도 잇고
알루만 하는곳
스틸 서스만 하는곳
브라켓류만 하는곳
반도체 장비 부품 가공만 하는곳
방산업체 하는곳
휴대폰 부품만 하는곳
아무튼 회사마다 주로 하는것만 80프로 이상 하고
20프로 간간히 이것저것 잡다하게 하는 식으로
하즁 ㅎㅎ
3d 프린트와 mct로 가공하는것이 차이가 잇어서
3d프린터로 쇠도 가공한다면 영향이 잇겟지만 그전 까지는 무관하다 생각됩니다
아 그리고 방산업체 부품이 까다로워서 방산업체 경력 있으면 좋아합니다.
가공시간이 뭔 10분 일주일 돌아가는것도잇는데 뭔소리하시는거임
서른 넘어 시작하면 평생 마찌꼬바 인생임.,.
20대때 시작해서 5~7년 정도 몇군데 이직하면서 기술 익힌 다음 30대초반에 큰 회사로 이직해야 되는데,그게 아니면 큰 회사 갈 가망성 거의 없다고 봐야 됨
그거 아니면 밀링,선반 둘다 가능하거나 밀링,머시닝 가능하거나 그런 케이스만 대우 좀 받음.거기에 기계조립회사 일해본 경력있으면 진짜 도움되죠
근데 암만 임가공업체라도 직원끼리 화목하고 손발 잘맞고,긴급발주빼곤 그닥 힘든건 없음.회사마다 바쁜 시기,널널한 시기 있음
몇달 졸 바쁘더라도 몇달 눈치보면 기계 세워두고 놀때도 많기도 함.그리고 주기적으로 직원들끼리 짱바아둔 기루꾸 팔아 삼격회식하고 좋은데 가기도 함
솔직히 스펙안되서 말그대로 배달,납품같은 일 밖에 할수없는 현실이면 이런일 하는게 나음.
5년차 경력정도되면 왠만한 월급쟁이정도 급여들어오고 명절이나 경조사때 그럭저럭 보너스?에 4대보험도 되니 그럭저럭 안정적임
거기에 부모한테 물려받을재산 좀 있으면 그냥 맘놓고 다녀도 됨
팩트는 초보사절(불량,업무능력),고 경력자 사절(연봉문제)땜에 임가공 회사들이 선호하는 경력은 3~8년차 정도
다만 가족회사나 개쓰래기 회사만 요렁껏 피하면 됨
그리고 본인이 절대적으로 고수익을 바란다면 설비쪽 기술 배우는게 낫죠.
같은 업종은 아니지만 15년 3디프린터 나오면서 금형은 없어질거라 했습니다. 현재는 공존되고 있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본인이 보고 있는 세상이 전부인것이 아니기엔 박람회도 가고 세상이 얼마나 바뀌고 있는지 꾸준히 서치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책 한 권만 읽은 사람을 우물한 개구리라 표현할수 있겠죠. 넓은 시각이 필요합니다.
3d프린터로 뽑은 약한 부품 장난감에나 쓰이죠
엔진 부품같은거만 해도 얼마나 오래써야하는데 3d프린터로 뽑은거 넣겠어요?
깍고 열처리도하고 납땜도 해야하고 얼마나 단단해야하는데 그걸 대체 못해요
@@osk7124 덧붙이자면 양산 속도도 현저히 떨어지죠. 금형을 이용하면 10~100개 생산할 때 3d프린터는 1개 생산합니다.
현실은 냉정한 분야임
외노자와 비교하면 안되는게 외노자는 버턴맨이고 할려면 오퍼레이터가 되야함
오퍼레이터도 버튼맨 취급하는 곳도 많음 ㅋㅋ
Mct쪽는 개인 사업으로 기본 3대 돌리면 월 1500이상 순수익 발생합니다 기계쪽에 있으면서 월급쟁이만 하려면 당연히 답 없습니다
그 정도면 종소세 3천이상 나옴
기본적으로 하루12시간근무에 토욜 격주근무 ㅋㅋㅋㅋㅋ
너같은 백수보단 저런일이 낫지 않것냐
@@2-ru8xp ㄴㄱㅁ?
껄껄껄 백수 드립 하니 발작하누 진짜 백수 맞네
현재 우리나라 외노자들이 어마어마하더군요 중국 러시아 캄보디아 필리핀 네팔 베트남 인도네시아 몽골 스리랑카 파키스탄 우즈벡 이슬람계쪽 여러외국인이 차지하고있습니다 어떤직종이든 이외국인들 돈만조금만더준다면 어디든 일하려하더군요 예전 외노자들아님 여튼 버틸만하다싶으면 자리를지키는외노자들 어마어마함 ;;
그렇군요 ㄷㄷ
그돈으로 자기네 나라로 가면 땅사고 집사고 파이어족 가능하잖아요 저라도 버틸듯 ㅋㅋ
존나 싫음 외노자 제발 안들어왔으면 좋겠음 치안도 안 좋아지고 쟤네들 일 ㅈ같이하고 그러는 놈들 많음
일단 MCT라는게 4년제대햑 나오고 할 일은 아님 실제로 초대졸도 찾기 어려운게 MCT 가공계열임. 주6일근무에 다소 험하고 꼰대같은 분위기+절삭유 등 건강에 좋지않은 환경 분명 치명적 단점임.
그래도 적당히 CAD+CAM+가공 기술 잘 갖고있으면 나쁘지만은 않음. 특히 다른거보다 '캐드'이거 좀 할줄알면(전산응용기계제도기능사 이상 취득) 본인 몸값 올리는데 큰 도움이 될거임. 이상하게 가공쪽은 캐드를 할줄 아는사람이 매우 귀함... 대략 10%도 안되는듯.
특히 요즘은 캐드와 캠 프로그램으로 코드 짜서 가공하는 경우가 더 많아져서 매우 중요한듯...
케드 켐 가공기술. 기본적인것을 구분한다는 것이 너무 웃긴말인듯 45축 들어가면 머리 아파옵니다 . 4년대학교든 잔문대든 장비 살 돈만 있으면 할만한 사업이죠.. 머리는 따로 있고 몸쓰는 일은 다른 사람 쓰는거죠. 결론은 장비 가격하고 가공단가 너무 차이나요..
전 금형쪽 8년차에 현 CAM CNC 6년차 하는중입니다.
확실히 일이 줄고 단가 후려치는게 많긴합니다만 확실히 남은건 반도체쪽인것 같습니다
반도체는 소형 물들이 많아서. 전 패스. 시대가 변했어요.
여친이 cnc쪽 과장으로 있는데 근로기준법 안지키는건 솔직히 어지간한 중소기업은 다 안지키고 있으니 그러려니 하는데 수당이 문제라 함.
특히나 cnc쪽은 단가가 싸서 연차가 쌓여도 연봉상승이 힘듦
차라리 mct를 가는게 좋다고 하는데 과거 가공일 하던 사람들 mct로 많이 넘어가서 지금 티오가 잘 안난다고 하니 이쪽 업계 뛰어들려면 최소 8,9년 박봉으로 굴러야 고연봉으로 이직 가능하다 함.
캠이나 기계를 다루는건 별거 없습니다 그냥 몇주 몇달하면 되는거
제일 중요한건
도면해석능력 그리고 공정을 어떻게 짜느나 단도리를 어떻게 하는냐
도면을보고 이걸 어떤공정으로 어떤순서로 또 어떤방법으로 해야 최소한의 시간에
양품을 뽑아낼수 있느냐의 차이... 그런데 그게 시간도 써야하고 공부도 해야하고....
그리고 일좀한다하고 오래 일했다 라는 사람들은 도면의 형태가 난해한다고 어려운 제품이라 생각 안합니다
오히려 단순하게 생겼는데
평탄도 평행도 공차까지 타이트한걸 어렵게 생각해요
그리고 금형쪽은 망해가는건 사실 이직도 어렵고 창업도 어렵고 단가싸움도 안됨
오히려 다품종 소량생산쪽이 매리트가 있습니다
나중에 창업하기도 좋고요
그런데 내 시간이 없다는건 사실... ㅠ.ㅠ
공감입니다
공감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ㅎㅎ 어떻게 해야 제일 효율적일지 어떻게 캠을짜야 시간을 아끼며 공구를 아낄수있을지 ㅎㅎ
경험에서오는 차이가 엄청 단순하면서도 어려운 직종이라 생각합니다
cam 은 기술이 아니죠.
2~3개월이면 프로그램 배우고 응용인데 ~ 그걸 기술로 착각하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ᆢ
MCT는 툴링 조건과 세팅 조건이 어렵죠
2d오토캐드,3d인벤터로 설계/컴응선반,밀링기능사자격증취득하면서
도면해독은 진짜 도면도 많이봐야하며 실제로 실물을 많이 접하는게 도움되더라구요. 특히 기하공차.
가공을 배우기전이였던저는 기하공차 이게왜여기있는건지 어디와 어디가 왜 이런지 몰랐는데 가공을배워보니 이해가되더라구요.하지만 규격집보고 규격맞춰서 넣는거나 어디에쓰이는부품이냐에 따라 재질이 틀려지고 재질마다 다른 가공방법이 어렵더라구요
아직은 인공지능 이 업종에 영향없던데 앞으로 여기에서 살아남을려면 인공지능기술에 좀 이해하거나 교육받는것두 필요하다고 봄니다 엄무능력향상에 큰도움줄꺼라 생각합니다
본인이 그렇게 사업을 하고 일을 그렇게 하시니 업종에대한 회의감이 있겠지만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립니다.저는 현직 mct 18년차 입니다.48세고 좋은 워라벨(8시간 잔업 없음 주5일 임시 공휴일 다쉬고)과 원하는 연봉 받고 있어요 소규모 소위 말하는 마찌꼬방 은 말하시는것처럼 그런곳이 많아요 하지만 그렇지 않은
곳도 있다는거 모든 임가공업이 빡빡하진 않아요 회사규모를 탓하는게 맞음
문제는 그런 좋은 회사 찾기가 진짜 어렵다는거
임가공에 규모가 있는 회사가 있습니까?
머시닝은 그냥 도구의 일부분일 뿐... 밥먹는데 숟가락만 다를줄 압니다. 라는 말과도 같은거라고 생각합니다. 머시닝 직군이라고 구분하다는것도 웃긴일지만 . 가공 단가가 많이 낮아진것은 사실입니다. 납품기간과 단가 조절하려면 어쩔수 없이 풀로 돌아야 합니다. 400 500 월급 받을거라면 다른 곳으로...현실과는 동떨어진 이야기 입니다. .
쇳밥 먹는게 쉬운게 아니죠
최고의 단점
사람 귀한줄 모른다.
이 업계에 썩어빠진 최고의 단점
딩동댕
영상내용 쌉공감
8년하다 때려치움
첫째:몸안좋아지는거 갈수록 느껴짐
둘째:솔까 비전 너무 안좋아보였음 망한곳도 많이봤고 저 짧은8년차에서도 다니던곳 하나 사업 접어서 이직. 밑으로 일감 뿌려놓은거 치킨게임으 단가 다 조져놔서 미친자슥들 마진1도못쳐남기고 회사 폐업때리고 저가격에 납품받던애들 단가더쳐줄거같음? 아니 절때안올림
사수였던형님 자리임대에 기계인수해서 하는중인데 돈안된다캄 힘들어함.
원청의 하청갑질 개심함 다니던 회사 사장님 불려댕기면서 접대ㅈㄴ함 일감달라고 접대하는거면몰라 무슨 비싼곳쳐가서 밥다쳐먹고 뒤늦게 불러서 결제시키고 그딴식임
셋째: 성격 주옥 같은새기들 많음
체감상 가공인들보다 특히 관련되어있는 닝겐들
설계쪽은 까칠한느낌이 많은데 차라리 괜찮지
스폿용접,걍용접,조립,QC 이일 하는곳에 주옥같은 닝겐들이 예음병함
가공만하는업체에 있을때랑 이것저것 다 하는회사있을때랑 에서 느꼈고 다른회사 납품가서 꼬라지보면 그래보임
Mct 6년차 재직중입니다, 말씀에 공감이 많이되는데요 어떤직종으로 이직하셨는지 여쭈어봐도 될까요?
한국의생산직은. 배고프고 졸리고 병들고 가난합니다. 장사. 배우세요. 공장은 이용당하기만해요!!
이쪽일은 본인이 30살 넘었고 내세울거 없어서 취업못하고 하다못해 어디 지인 통해서 입사할 수도 없는 분들 중에 적당히 벌며 오래 일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만 하시길 바랍니다.
하려고 하시는 분들도 각오 단단히 하셔야 합니다 진짜로요
친구밑으로 가면 뭐좀 다른가요?
@@user-co6kf1ox1w그딴거없음
부정적인 말 하시는분들 보면 다 임가공 업체인걸로 보이네요 ㅋㅋㅋ...
제발 임가공 업체에서는 기술만 쌓고 큰 회사를 가세요.....
갈 곳이 없을걸.. ㅎㅎ
하지마요 ㅋㅋㅋ 전공2년에 회사생활 5년 자가작은공장 6년차임
진짜 제조업하지마셈 그냥 농사가 더 정부에서보호라도해줌
제조업은 그냥 장벽없이 해외단가랑경쟁임
감사합니다.
08시에서 17시까지 하면 그래도 할 만 할텐데 말입니다.
먹고사는댄 괞찮은대 일하는건 너무힘들어요 아파도 병원가기힘들어요 사업주가
제가 기술영업 종사자인데 현실을 말씀 드릴게요 임가공업체 영업부 팀장인데 우선 여기 있으신분들 이야기도 공감하고 있습니다 mct로 솔직히 돈벌려면 직접 본인들이 영업해서 거래처 2군대정도 생기면 혼자 가공해서 혼자 먹고 살아야 제일 합리적으로 안정적이게 오래 하시면서 버티기가 가능합니다 영업을 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임가공업체 시장은 반도체,의료기기,포장기계,자동화설비부품,2차전지 그외에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필요한 부품을 공급해주고 제조를 해주는게 임가공업체 입니다 현실적인 전망을 말씀드리자면 과정은 이렇습니다 대기업은 우선 싸고 잘만들고 품질 보증되고 빨리 만들어주는 그런 업체들을 좋아합니다 어떤 회사던 그렇겠죠? 근데 진짜 문제는 대기업들이 기계제작 발주시 자체 기계제작 말고도 일이 많아서 1차협력 업체에 의뢰를 합니다 자기들 기계 설계해서 조립까지 해서 테스트하고 납품까지 1차협력업체에 의뢰를 하는데 우선 기계 1대당 내고를 어느정도 합니다 그 이후에는 1차협력사에서 오다를 받아서 임가공업체들한테 설계한 도면을 뿌립니다 그런데 요즘은 기계제작 해주는 설계회사에서 A,B,C,D 이렇게 단가비교 경쟁력있는 가공업체를 우선으로 발주합니다 한마디로 치킨게임이죠 누가 더 싸고 잘만들어지냐 이건데 임가공업체 사장님들은 죽어나죠 가면 갈수록 소재비는 소재비대로 올라가고 후처리비까지 올라가고 최저임금 인상되는데 현실은 가공비는 가면 갈수록 내려가고 요즘은 저희 협력업체들 중에서도 혼자 돌리고 혼자 납품하는 사람들 단가 못이겨서 직원들 데리고 일하는 임가공업체들은 유지하기만해도 다행이라고 그럽니다 단가경쟁+품질 그렇게 하면서 제품 포장부터 성적서까지 요구하는 업체들 많이 있습니다 지옥 끝까지 버티시면 언젠가 기회가 올수도 있을거라고 생각은 듭니다만,,,솔직히 지금 이순간에도 단가 경쟁하면서 업체들끼리 서로 일 받아서 하겠다고 피터지게 경쟁하는데 여기서 다들 똑같은 생각하고 살고있죠 버티다보면 기회가 온다고 그런 희망적인 이야기를 하는데 대기업들이 변하지 않으면 기회란거는 쉽게 오지 않을것입니다 먹고살수있는 단가를 챙겨주고 같이 협력하는게 아니고 빠른납기,확실한품질,경쟁력있는 단가 , 고객사 대응 등등 이렇게 대응이 가능한 상위 10프로 안에 들어가는 임가공업체 규모가 있는 대표님들만 배부르게 먹고 살수있죠~^^
제가 본 대한민국 상위 10프로 가공업체는 mct 150대 5축가공기 50대 자체 소재절단부터 후처리까지 회사에서 한번에 다해버립니다 그런 회사를 제외한 임가공업체들은 먹고살기 힘들죠 차별성이 있어야 합니다 누가 더 가공이 잘하는게 중요한게 아니에요 혼자서 사업 시작해서 하기에는 너무나도 잔인한 현실이라 지금 시점은 과부하 입니다 임가공업체들 아직도 대한민국에 많아요 예전보다 줄었다고 하는데 또 막상보면 아직도 포화상태 같습니다
공감가는글이네요. 전 접었어요 빚만늘고 ㅠㅠ
@@user-bj7ex5lm1p 버티려고하면 빛만 늘고 유지하려다 망합니다,,앞으로가 궁금해집니다!
어느덧 임가공 18년차...배움에는 끝이 없는듯요.😢
단순가공만하면 당연히 기술없고 자동화버튼맨이지
와... 명언입니다.
"가공일은 못배워서 못합니다..!"
외국인들도 좀 똘똘하면 가공이고 아니면..... 다른파트 보네요..
진심으로 말 하는데 기계가 다함 배울것 없습니다. 대한민국에 일어난 모든 일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사라지는 직종도 있고 새로운 직종도 있고
그래서 오퍼레이터가 필요한겁니다
근데 뿌리산업이 그렇게 한순간에 없어질까요? 뭐 캠만 할줄 안다고 기계가 다하는게 아니고 어떤형상에 어떻게 공정을 하고 어떻게 해야는지는 오퍼레이터가 정하는거고 제조업 시간=돈 이기 때문에 꼭 오퍼레이터 필요한것 입니다
가공은 세팅이 중요한데 그건 기계가 못하죠 그리고 잘 모르는 인간들 하는 소리가 저래요 기계가 다한다고 그래서 기계가 다 하는거니까 니가 해봐라 그러면 전혀 못함 ㅋㅋㅋ
이양반 남들 일하는거 본적이 없는 양반이구만 이일은 사람이 신경쓰고 고민하지않으면 될수가없는 일입니다
프로그래 짜면서 기계 돌리면 일분일초가 피말려요 로봇이 대체불가한 일입니다요
하아... 할말은 많은데.. 글제주가 없어서.. 못쓰겠네요..
유튜브 기술직들 이것저것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머시닝으로 한달 천만원 벌기.
cnc로 고수익 내기 .. 이런 영상은 못보실겁니다..
그만큼 임금이나 대우 시간 다 안좋습니다.
기술 배우실거면 그만큼의 댓가를 받고 인정 받을수 있는 기술을 배우세요. 머시닝 cnc는
이제 난 아닌거 같습니다.
이 말이 정답이죠. 천만원 넘게 벌려면 자기가 사장이어야함.
연봉 억 넘는 사람도 제법있는데 ... 다 자기하기 나름입니다 그렇게 나쁘진 않아요 ㅎ
MCT 4일일하다가 추노했습니다. 절삭유 냄새를 하루에 10시간 정도 맡다보니 목도아픈거같고 뭔가 어지럽다고해야되나? ㅋㅋ 결국 추노..
하루12시간 중석식 주말 특근 다하면..세전 600가까이되는데 토할것같음
하.. 금형 직장다니다가 3년째 백수인데 격공하네요.
절대로 지인한테 추천 안하는 직종이고, 기술이랍시고 입에 풀칠 할 정도만 바라는 사람들이 바라보는 기술 직종...
그나마 배워야 할수 있는 거라서, 타인에게 무시 하지 말라고 말 할수 있는 직종 ㅎ 하지만 일하다보면 수지 절단 된 사람들을 많이 보는데..
그리고.. 꼰대가 좀 많아야지..
노가다 기술보다 돈 안됌 ㅋㅋ
기술이 아니라 기능이라 불러야함 ㅋㅋ 이거할빠엔 편의점이 훨 낫음
그거암? 백수보단 쇳가루 마시는게 나음 ㅋㅋ 백수... 어휴
저는 추천해요
생각보다 아웃풋 좋다 생각해요
MCT 현업 9년 다 되어가요
1 이건 어느 정도 사실입니다 대기업에서 부터 단가 네고시키는 일이 많아서 1차 2차 내려올수록 단가 많이 낮아집니다
2 이건 케바케 입니다 그런 곳도 있고 연령대가 30~40대인 곳은 오히려 의식이 개방되어 있는 곳도 많아요
3 납기 기한 때문에 야근.특근이 거의 필수이긴 하지만 본인 일에 지장이 가지 않는 선에선 연.월차 자유로이 쓰는 게 요즘 추세입니다 어차피 연차수당 없앤 곳이 많아서 연차 다 써야 합니다 영상 속 글쓴이는 아마 5인 미만 사업장인 곳으로 추정되는군요
4 아무리 MCT 자체가 자동화 라고 하지만 도면 보고 프로그램 짜고 공구 세팅하고 하는 건 결국 사람이 해야합니다
5 안전수칙만 잘 지켜도 사고 예방이 됩니다 각종 기름 냄새가 나는 건 어쩔 수 없지만 화학적 그런걸로 힘들다 문제가 심하다 라고 하기엔 타 직종 생산직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6 구인난을 겪는 것도 사실입니다 신입이 들어오질 않으니 기존 직원들이 고인물화 되고 있고 외노자들을 쓰기도 합니다
7 급여도 생각보다 만족 못하는 경우도 많아요 근데 이건 타 직종도 마찬가지 입니다 모든 직종 불문하고 좋소보다는 대기업이죠
임가공 업체 기준입니다~
가공비 빼고 모든게 오름 결국 사양산업
이거 배우는거보다 다른거 배우시길
좋은곳이 없는듯 다안좋대
전망 안좋고 단가낮아서 급여도 안오른다고 하시는분들 소규모 임가공집에서 일하면서도 월 500 월급 받을수있는건 본인의 몫이고 본인의 노력입니다. 기술은 발전한데 못따라가면 회사탓 구조탓 하면서 늙거가는거지요 구시대 범용밀링하듯이 조건주면서 단가 낮아진다 징징대는 사장님들 수없이 봐왔습니다. 왜 단가가 낮아질까요?
인건비며 물가며 다 올라가는데
누군가는 기술발전시켜서 님들 한시간걸릴거 20분 30분에 해내면 단가 10퍼 20퍼 낮춰도 이익이 남으니까 님들입장에선 단가낮아져서 힘들다소리나오는거에요
기게를 바꿔보고 공구를 바꿔보고 캠을 업그레이드 시키세요 숙련된 기술자는 시간으로만 만들어지지 않아요
어짜피 긍정 마인드인사람이 끝까지 독식하게 되있어요 장사든 뭐든 기계내려서 사업자 내는건 쉬워도 유지는 어려울겁니다 직원으로 돈 많이가져가는 사람도 있고 케바케
전부다 그런건 아니지만 대부분 그렇습니다.로또 1등 당첨되면 당장 때려치고 싶네요.
전 현업종사중인데...공감가지 않네요.단순양산직이신가보네요.
참고로 능력차이(기술)입니다.
안녕하세요! 기술차이라는게 어떤 기술인지 여쭈어봐도될까요??
글 제대로 안보셨는지 모르겠는데 임가공이라고 하셨음 저도 마캠으로 프로그램 짜고 단도리하고 다 하는사람입니다 사수가 텃세충이라서 저 혼자 마캠 배우고 써가면서 실전에 쓰는데 1달동안 시간 쓴거 같아요
미래 없는거 맞고요 친구들 오겠다고 하는거 욕까지 해가면서 말렸습니다
@@Iillliiilililililil 얼마나 일하신건가요??
@@Iillliiilililililil 이렇게 말하면 잘난척같이 들릴수도 있겠네요..타지사람인데 대구와서 다른사업하다가 거지가 됐구요. 32살에 3년안에 공장한다는 각오로 기술쌓았읍니다. 이지역.이계통 사람이 아니니 실력으로 승부본다는 마음으로 130받아가며 돈않받고 스스로 밤새가며 일하고 생각했읍니다.1차 목표는 10명정도 있는 직원들 경력많죠..1년안에 잡는게 목표였고 초짜인 저에게 난이도 물건을 맡길리가없으니 밤새가며 쉬운물건 다없애고 난이도 물건 뺐어서 했읍니다.1년후에 모두가 인정하는 그목표를 이뤘고 2년반만에 없는돈으로 기계한대대출해서 인맥도 없이 문열었읍니다.사업한지 9년이지난 지금 맞벌이한번 않시켰고 아이들과 와이프 고급차도 사줬읍니다.영업?않합니다. 중요한건 첨배울때 대선배들 계속 그자리입니다. 나같이 소규모가 살아남으려면 원청에서 무엇을원하는지 파악하고 능력을 채우면됩니다.
원래 mct 가공 기술이 최고 기술인데
위사람은 밑에 한사람 때문에 이런 중요한걸 맡겨야되??
다량생산기계를 자동기계를 도입 하자 합니다
빨리 빨리 그냥 한방에 찍어내자 이런 마인드.
kf21 전투기 부품 mct 가공 기술자분들 존경합니다
음.. 잠깐 올리고 다음꺼 준비하면 짬이 없는거 같은데..
cnc 하고 mct는 다른기계인가요?
MCT가 CNC밀링머신입니다
또다른건 CNC선반이있음
붕어형 화이팅~
mastercam으로 프로그램 짜고 가공하는 사람입니다
아버지가 MCT 머시닝 센터 운영중이시고
경력은 7년정도 되었고 하루 15시간 근무합니다
주6일 근무구요 이렇게 일해서 한달에 손에 쥐는돈이 고작 300남짓
알루미늄 스틸 SKD11 STS300,400계열 인코넬 티타늄 가공 하고 3D가공 다이나믹가공 전부 다 독학으로 했습니다 가르쳐주는 사람 전혀 없었구요 외국 사이트 번역해가며 공부했습니다
직원으로 일하고 있지만 진짜 말 x같이 하는분들 많고 가르쳐주지도 않으면서 작업하고있으면 옆에서 야지 뒤지게 놓고 가구요 막상 그런분들 가서 작업하는거 보면 속터져 죽습니다 그래놓고 본인들이 가진 기술이 최고라고 생각하는분들이 대다수이고 본인들이 알고있는것만이 정답이라고 하시는분들도 엄청 많습니다
이 분야에서 일하면서 7년동안 성격 많이 버렸고 이건 뭐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진짜 더럽습니다
님.... 주6일에 하루 15시간 근무하시는데 300이면 세훈가요? 세전인가요 ? 세후든 세전이든 경력 7년에 비해 너무 적게 받으시는데요?.. 노예도 아니고...
회사를 옮기세요 ..이직도 기술이에요...일을 여우처럼 하셔야지요... 힘내세요
300손에쥔다구하니 세후겠죠 글보면딱답이나오는데 ㅎㅎ
@@user-do7hp7nn4p 세후든 세전이든 시간대비 적게 빋는다는 말이 내말에 요지인데 글보면 딱 알텐데 ㅎㄹ
@@bowking6140 부모님이 운영하시는곳에 사람이 없어 도와드리고자 시작한게 이렇게 왔네요..ㅎ 말씀하신것처럼 시간대비 못받는것도 맞구 세후도 맞습니다 출산도 앞두고 있어 댓글이 많이 공격적으로 적히긴 했으나 이게 현실인거 같습니다
@@bowking6140 왜그러고삼?
나7년차고 주 48~52시간 주5일해서 세후 300받음
회사가 ㅈ같은듯
이글보면서 드는생각이 회사입사하는운이 안좋으신듯요
이거보고 기계공학도 다접겠네 임가공같은 회사는 돈안됩니다
제품개발 같은걸해야 먹고사는세상
300명 업체다니며 투잡합니다.
금형과인데 막막하네요...
정확하구만
한국인의 빨리빨리 문화의 정점인곳이 이업계임. 진짜 그 빨리 빨리 문화때문에 사람 진빠진다. 도면 던져주고 빨리 빨리 무조건 빨리!!거래처도 그렇고 사장도 쪼아대지 기계 돌아가는 시간은 정해져있는데 무조건 빨리. 정신병 걸리기 딱 좋다.
하지마라...
보통세후300~350이군요
유망하지 않은 일을 왜 하고있지
노가다나 이거나 별반다른게없음
ㄴㄴ 노가다가 낫죠.잔업하면 12시간인데 노가다는 2공수 조공도 30만원 기공은40만원 넘죠.
차라리 노가다 배우는 나음
다른일해도 불만가질 사람들임
힘듬.. 하지마셈... 한달에 1번도 못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