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논산 대표 축제 자원봉사자 활동

논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조지용)는 논산 대표축제인 딸기축제와 젓갈축제의 성공을 위한 대대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지난 3월 8일부터 5일간 논산시민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3논산딸기축제에는 총 1,127여 명의 대규모 자원봉사자들이 행사 지원에 나섰다
20개 단체 및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은 종합안내소, 편의시설 체험 및 홍보부스 운영지원, 교통통제, 질서 및 주차안내 등의 활동을 펼쳤다
10월 19일부터 4일간 금강둔치 일원에서 열린 2023 강경젓갈축제에는 25개 단체, 1,013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합류해 원활한 행사에 큰 역할을 했다
봉사자들은 홍보부스 운영지원, 교통통제와 야간 차량통행 및 주차장 관리 활동을 전개하고, 축제의 성공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논산시 자원봉사센터는 원활한 봉사 활동을 위해 봉사자 연령, 단체 특성 등을 고려해 활동 장소를 배치해 봉사의 효율성을 높였다
특히 올해 축제 지원에는 관내 봉사단체는 물론 1365 자원봉사 포털을 통해 시민, 대학생 등 일반봉사자들이 많이 참여해 더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논산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자원봉사 단체 및 개인봉사자들의 참여를 높여 논산을 대표하는 축제 및 행사의 성공을 위한 기반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