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조용한 ADHD인데 가정폭력 환경에서 자랐구요 그때 정신이 망가진 것 같아요 자괴감, 자책감 굉장히 심했고 언어 발달이 늦었고 어머니는 제 상태를 아시면서도 병원에 데려가지 않으셨던 것 같아요. ADHD라는 병이 생소한 시절이긴 했습니다. 그리고 중학교 때부터 줄곧 왕따였습니다. 20대 대학 입학하면서 친구가 생겼구요 기억해보면 늘 주변에 민폐를 끼치고 있었어요 학습능력이 굉장히 더뎌서 실수할까봐 아르바이트도 무서워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처음 해본 공장알바도 하루만에 잘렸구요. 말로하는 섬세한 감정표현도 구사하기 어려웠구요. 자기 주장도 못했습니다. 그러다 회사생활 시작하니 일머리가 없다. 왜 자꾸 실수하냐 등등 제 실수를 제가 사전에 잡아내지도 못하는 인지능력에도 문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냥 일 다해놓고 보면 사수가 항상 제 실수를 잡아냈던 것 같아요. 늘 철저히 메모하고 반복해서 외우고 실수하지 말아야지라는 생각을 강박적으로 하는데도 자꾸 실수를 했습니다. 메모하면 메모만 하지말라고 꾸중을 들었구요.그리고 상사가 지시한 일도 1초만에 바로 까먹구요. 말귀가 어두워서 말이 잘 안들리고 의사소통도 어려웠습니다. 회사에서는 일 못하는 사람, 일 같이 하기 싫은 사람, 병신, 빡대가리 등등으로 낙인 찍히고 일쑤였고요. 항상 신경이 곤두세워져있고 실수가 발견되면 제 실수같아서 심장이 두근댑니다. 결국 두군데에서 한 달 씩 일하고 잘렸습니다. 분명 나는 왜 노력하는데 남들만큼 따라가지도 못할까. 나도 이런 사람되고 싶지 않았는데 왜 나는 이런 사람이 되어야하는가 정말 간절하게 남들만큼만 살고싶다 생각했습니다.. 퇴사 후 지금은 쉬는중이고 약을 처방받아 먹고있습니다. ADHD가 아니라는 판정이 나왔다면 정말 연탄불 피우고 ㅈ으려고 했어요. 정말 차라리 교통사고 당해서 죽었으면 좋겠다 생각도 들었구요. 아니면 누가 죽여줬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저는 인생이란 살아있어서 괴로운거라고 생각할정도로 정말 살기 싫었습니다. 심리상담을 받으며 어린시절 얘기를 물어보셨고 어렸을 때 행복한 기억을 적는 란에 아무것도 적지 못했습니다. 행복한 기억이 없었어요. 늘 시간관리 못해 지각하고 나를 당연하게도 이해못하는 사람들과 억지로 어울리며 미안하다라는 말을 달고 살았으니까요 이후 뉴로에프린 보충제를 먹고나니 남들은 이렇게 살았던거구나 싶더라구요. 한 번 본게 학습이 잘되니까 약 먹기 이전의 삶의 너무 너무 억울했어요..나는 늘 병신이고 멍청한사람이었는데 내 전두엽에 문제가 있었는데 그게 나를 죽을만큼 괴롭혔던거라니 지금은 그래도 약 먹고나서 정말 많이 좋아졌습니다. 저랑 비슷한 상황에 계신분들 저처럼 아프지 마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유익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내년에 50이 되지만 30~35살 심각한 수준의 건망증과 인지저하를 겪었습니다 어깨가 돌덩이었고 일못한다고 욕 많이 먹었는데 좋은 식품을 먹고 혈액순환이 되니 장건강이 좋아지면서 건강이 정상화되었고 기억력 인지력도 좋아졌습니다 그후 야채 과일과 기능식품으로 바쁜 생활에도 건강을 챙기니 활력이 있습니다 두번 아파봤는데 두번째땐 혈압약 한달 먹으니 기억력저하와 발기부전이 생겨 끊고 (함부로 끊으면 위험할수도) 혈관청소를 해 다시 건강해졌습니다 아플때는 다 인스턴트 음식때문이었어요
중요한 말씀,집중해서 잘 들었습니다. 어떤 의학 채널에서도 들을수 없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말씀을 통해 저를 점검할수있고,(부모님부터 윗대로) 치매걸린 가족력은 없지만, 깜빡거릴때마다 우려 했는데.즉각,생각이 안날때가 있지만요,후에 다 생각나거든요.말씀을 들으니 안심해요-♡ 선생님 말씀을 듣고,미리 대비할수있어 너무 감사드려요.♡ 선생님100% 신뢰해요. 너무 고마우신분♡♡
친정엄마 70대 초반에 치매.. 그러나 워낙 젊어서부터 성격이 괴팍하고 예민까칠, 잦은 분노폭발로 치매인지? 원래성격인지? 가늠하기 힘들었음. 예민까칠한 성격탓에 욕심도 많았고, 이기적인데다가, 자기중심적, 대인기피증.. 이로인해 젊어서부터 우울증도 동반되었던것같음. 옆에서 지켜볼때 내엄마의 치매는 순전히 정신적인것으로부터 기인된것같음. 예민한 사람들은 수면이 부족함. 자야한다는 강박과 예민이 더해져 악순환이 됨. 내엄만 지병이 없었음. 70대초반부터 배회+폭력+망상의 치매로 고생하다 83세에 사망. 친정아버지 아버지도 지병이 없었음. 90세까지는 건강하셨음. 정신도 또렷하고 기억력이나 계산..다 정상이었음. 하지만 외상 후유증(80대후반에 팔 골절+고관절골절)으로 조금씩 무너지기시작. 방에서 죙일 티비나 보는 시간이 길어지니 치매가 오기시작ㅜㅜ 본격적으로는 94세쯤부터...그리고 극단으로 치닫는건 97세..결국 98세에 사망. 두 분다..성격적으로 외곬수가 심하고 강박증이 있었음. 둘다 대인기피증도 심했고 강박증으로는...11시면 일제소등... 안 졸려도 11시에 취침, 9시부터 졸려도 이악물고 11시까지 참음. 하다못해 원두커피 갈아 마실때에도..원두 알을 세어서 갈음. 식사도 시간맞추고..치매 후가 아니라 젊어서부터 그랬기때문에 자식들도 힘들었음. 치매는 한 가지 원인이 아님. 두 가지 원인도 아님. 여러가지 원인들이 교차되어 생김. 치매가 그리 단순한 질병이었다면 애지녘에 정복되었을것임. 정신적인 문제, 호르몬 문제, 스트레스 문제, 각종 트라우마, 수면부족, 불균형한 식습관, 수술 후유증, 대화단절, 약물 부작용.....너무나 광범위해서 종잡을 수 없는 질병입니다. 간혹은...낮은 학력을 원인으로 꼽기도 하지만, 산골오지에서 나고자라 늙은 사람도 치매에 안 걸리기도.. 영국 대처수상같은 사람도 치매에 걸리죠. 또한, 뇌의 수축을 원인으로 꼽기도 하지만, 어디 수녀원에서 늙어죽어간 수녀들의 뇌를 검사해본 결과, 뇌가 쪼그라들었던 수녀는 살아생전 치매에 안 걸렸다는 보고가 있으니 그또한 백퍼센트 원인으로 볼수도 없음.
우리 내과의사 사이먼님 정말 감사합니다. 치매는 장기전이였군요. 젊었을때부터, 아니 지금부터라도 평소 유의해야 함을 뼈저리게 깨달았어요~~~ 젊을 때 고생하자고 그 동안 밤낮으로 뇌를 혹사시키고 커피도 잘 마셨는데 나를 아껴야겠어요!!😢 나름 근성과 승부욕이 있는데 요즘 특히 경쟁시대다보니 피할 수가 없다보니 스스로 몸을 망가뜨리고 있었네요... 영양제가 절대 다가 아니란 걸 깨닫게하는 말씀이였습니다.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이른 밤이라고 자연적으로 오는 잠은 절대 거스르지 말아야겠어요~! 계속 유튜브영상에 낚여 숏츠 중독에 빠져 맨날 늦게 자고 후회하기를 반복했는데...머리가 나빠지는 중이였어요..ㅠㅠ 아... 뇌야, 미안하당...
ADHD는 완치개념이 없어요 그래서 더 힘들어요 태어날때부터 뇌가 그렇게 만들어진거라 약을 먹어서 습관화한다음 약을 끊을순있지만 습관화되지않은 새로운 일을 하면 또 약을 먹어서 습관화해야해요 수시로 변하는 융통성이 필요한 일들이라면 약을 끊기가 어려워요 ㅠㅠ 저도 7년먹다가 2년끊고 다른일시작하니 도저히 안되겠어서 다시 뉴로에프린 보충제 먹는중인데 정말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예전보다 아주 많이요
adhd 진단받고 치료중. 나는 어릴때부터 씻는게 힘들었음. 24년동안 씻는 습관을 만들려고 진짜 노력중인데... 나는 어릴때 그냥 내가 게으른줄 알았는데 adhd 때문이었다. 지금도 씻는게 힘듬...외출하는 날이 아니면 미룸. 겁나 찝찝해서 안되겠다 싶을때 씻음. 씻는과정이 힘듬.... 일상에 필요한 루틴들을 만드는게 비 adhd인들보다 에너지가 더 많이 쓰임. 단순히 귀찮아하는게 문제가 아님. adhd인들은 귀찮아도 그냥 하는 것들. (양치하기 세수하기 머리감기 공과금 인터넷으로 내기 전입신고하기 퇴직연금 신청하러 "제때"은행가기 신청해야하는 사류 "제때" 제출하기 등등)을 하기까지 에너지가 많이 필요하며 보통 사람들보다 실행하는걸 어려워함. 그래도 최근에 뉴로에프린 보충제 추천 받고 먹는데 무기력 거의 없어지고 신세계임 우울도 많이 사라졌엄,,
참 고마운 의사분이십니다. 오늘부터 단거 많이 줄이도록 할게요 🙏👍
애쓰시는 사이먼 원장님
건강하세요 응원합니다
감사해요❤❤❤^^
늙어서 온 병이니다. 젊을때부터 건강공부를 해야 한다 맘공부가 최고다
치매 .나이 먹는게. 무서 울 만큼 공포에 생각들로 사로 잡혀 있습니다.빠른 소식 듣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그러지 마세유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라 하는데 안올치매도 오겠어유
치매에 좋지않은 생활습관을 내가 하고있다면 그런것들을 안하고 고치도록 하면서 즐겁게사셔야해유
너무도 양심적인 시대의 명의이십니다.
이 소중한 지식과 정보를 제 주위 분들 에게 전해 드리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선생님도 건강 하시구요
코로나때부터 열심보아왔습니다
신뢰가는 의사님!!
설명과 함께 그림 첨부를 보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인간을 창조하신 창조주께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아멘!!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는 살아가는 것이죠
참 진실한 의사님.훌륭하십니다.계속좋은말씀기대합니다
상세히 알려주셔서 너무고맙습니다
당뇨 치매는 너무
무섭고 본인도힘들지만
옆에있는사람이 더힘이듭니다
전문지식이 없어도 쉽게 이해 할수있도록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요. 🎉
당뇨와치매의 상관관계. 생각 못하고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치매 시리즈 열심히 보겠습니다~~~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건강하세요
지난달 치매진단을 받고 한의원에 서 침을맞고있는 70대입니다
상세한 좋은 정보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조용한 ADHD인데 가정폭력 환경에서 자랐구요 그때 정신이 망가진 것 같아요 자괴감, 자책감 굉장히 심했고 언어 발달이 늦었고 어머니는 제 상태를 아시면서도 병원에 데려가지 않으셨던 것 같아요. ADHD라는 병이 생소한 시절이긴 했습니다. 그리고 중학교 때부터 줄곧 왕따였습니다. 20대 대학 입학하면서 친구가 생겼구요 기억해보면 늘 주변에 민폐를 끼치고 있었어요 학습능력이 굉장히 더뎌서 실수할까봐 아르바이트도 무서워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처음 해본 공장알바도 하루만에 잘렸구요. 말로하는 섬세한 감정표현도 구사하기 어려웠구요. 자기 주장도 못했습니다. 그러다 회사생활 시작하니 일머리가 없다. 왜 자꾸 실수하냐 등등 제 실수를 제가 사전에 잡아내지도 못하는 인지능력에도 문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냥 일 다해놓고 보면 사수가 항상 제 실수를 잡아냈던 것 같아요. 늘 철저히 메모하고 반복해서 외우고 실수하지 말아야지라는 생각을 강박적으로 하는데도 자꾸 실수를 했습니다. 메모하면 메모만 하지말라고 꾸중을 들었구요.그리고 상사가 지시한 일도 1초만에 바로 까먹구요. 말귀가 어두워서 말이 잘 안들리고 의사소통도 어려웠습니다. 회사에서는 일 못하는 사람, 일 같이 하기 싫은 사람, 병신, 빡대가리 등등으로 낙인 찍히고 일쑤였고요. 항상 신경이 곤두세워져있고 실수가 발견되면 제 실수같아서 심장이 두근댑니다. 결국 두군데에서 한 달 씩 일하고 잘렸습니다. 분명 나는 왜 노력하는데 남들만큼 따라가지도 못할까. 나도 이런 사람되고 싶지 않았는데 왜 나는 이런 사람이 되어야하는가 정말 간절하게 남들만큼만 살고싶다 생각했습니다.. 퇴사 후 지금은 쉬는중이고 약을 처방받아 먹고있습니다. ADHD가 아니라는 판정이 나왔다면 정말 연탄불 피우고 ㅈ으려고 했어요. 정말 차라리 교통사고 당해서 죽었으면 좋겠다 생각도 들었구요. 아니면 누가 죽여줬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저는 인생이란 살아있어서 괴로운거라고 생각할정도로 정말 살기 싫었습니다. 심리상담을 받으며 어린시절 얘기를 물어보셨고 어렸을 때 행복한 기억을 적는 란에 아무것도 적지 못했습니다. 행복한 기억이 없었어요. 늘 시간관리 못해 지각하고 나를 당연하게도 이해못하는 사람들과 억지로 어울리며 미안하다라는 말을 달고 살았으니까요 이후 뉴로에프린 보충제를 먹고나니 남들은 이렇게 살았던거구나 싶더라구요. 한 번 본게 학습이 잘되니까 약 먹기 이전의 삶의 너무 너무 억울했어요..나는 늘 병신이고 멍청한사람이었는데 내 전두엽에 문제가 있었는데 그게 나를 죽을만큼 괴롭혔던거라니 지금은 그래도 약 먹고나서 정말 많이 좋아졌습니다. 저랑 비슷한 상황에 계신분들 저처럼 아프지 마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더욱 더힘내세요❤❤❤❤
이해하기 쉽게 조리있게 쓰셔셔
잘와닿습니다
지금 손주가 님과 약간 비슷한 성향시 잏어서
복용하고 있습니다
고생하셨네요 힘내시고 더 잘되시길바랍니다
병원 어느과에 가야 진단과 처방을 받을수 있는지요 제 경우는 성인입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다음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참으로 진실되고 정확한 치료방법을 소개해 주셔셔 감사합니다. 계속적으로 이렇게 정확한 정보 제공에 힘써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정제당 줄이는것과, 당뇨치료와 동일 . 운동과 식이요법.
부모님 때문에 찾은 좋은정보.
등록꾸욱 ❤
선생님 참 감사합니다
영상 많이보고$ 실천하도록 최선을 다할께요
감사합니다.
더해서
노년에 운동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근력운동 과 유산소운동을 같이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일상생활에 정말로 중요한 내용을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사이먼 원장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유익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내년에 50이 되지만 30~35살 심각한 수준의 건망증과 인지저하를 겪었습니다 어깨가 돌덩이었고 일못한다고 욕 많이 먹었는데 좋은 식품을 먹고 혈액순환이 되니 장건강이 좋아지면서 건강이 정상화되었고 기억력 인지력도 좋아졌습니다
그후 야채 과일과 기능식품으로 바쁜 생활에도 건강을 챙기니 활력이 있습니다
두번 아파봤는데 두번째땐 혈압약 한달 먹으니 기억력저하와 발기부전이 생겨 끊고 (함부로 끊으면 위험할수도) 혈관청소를 해 다시 건강해졌습니다
아플때는 다 인스턴트 음식때문이었어요
원인은 결국 음식 이죠 가공하고 이것저것 섞고 지지고 볶고 인간이 먹기에 너무나 부담스럽고 난 그런음식 먹으면 몸에서 힘든증상 나타나서 자연히 그냥 그재료 그대로 섭취 좋아함 상추 일등으로 좋아
좋은 식품은 어떤걸 주로 챙겨드셨는지요 ?
@@eunka8882 해독쥬스도 하루 1리터 넘게 먹어봤는데 지금은 독일pm쥬스로 건강관리합니다 당연히 운동도 틈틈히 하구요
Pm주스 평범한 비타민B군 성분ㆍ 값은 헐
@@namheepark4851 그 평범한 성분 pm쥬스를 히바우드 조코비치 전세계 유명스포츠나 우리나라 국대 연예인등등이 먹습니다 (협찬x)
저도 님처럼 성분만 생각하다 먹어보고 나서야 깜놀했는데 다른 식품과 다른게 흡수률과 흡수속도가 달라요 일반 식품이 소화계흡수로 반나절이상 걸린다면 pm쥬스는 점막흡수 7~10분이면 세포까지 갑니다
전세계 최초로 스위스에서는 보험적용까지 된 식품이에요
정말 당뇨는 만병의근원 이군요..
귀에 쏙 들어 오는 말씀,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복받으세요^^😊😊
중요한 말씀,집중해서 잘 들었습니다. 어떤 의학 채널에서도 들을수 없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말씀을 통해 저를 점검할수있고,(부모님부터 윗대로) 치매걸린 가족력은 없지만, 깜빡거릴때마다 우려 했는데.즉각,생각이 안날때가 있지만요,후에 다 생각나거든요.말씀을 들으니 안심해요-♡ 선생님 말씀을 듣고,미리 대비할수있어 너무 감사드려요.♡ 선생님100% 신뢰해요. 너무 고마우신분♡♡
좋아요
꾸~욱 누룰수 밖에 없는
다음편을 늘 기대합니다
우리모두의 건강을 위해~
나이가차게되면
치매가 걱정입니다
장시간 치매정보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강조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신약 승인에 미래를 기대하고 있었는데 조목조목 쉽게 설명해 주셔서 정말 큰 도움 되었습니다.당뇨 걸리지 않게 혈당 관리 다시 주의해야겠어요
치매 주사치료제가 나왔다니 다행입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정보너무나감사합니다
너무나 믿음이가네요 좋은말씀 정말감사합니다
무지한 서민을 위해 좋은 정보를 알려주셔서 아주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유익한 강의 감사드리고
다음강의 기대합니다.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친정어머니 74세부터 닥터트루 포스파티딜세린 드셨는데 인지력 향상에 도움이 컸습니다
어휘력 판단력 기억력 너무 좋아지셨고 피부에도 좋아졌어요 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촣은강의 잘들었습니다
다음 강의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쉽게 이해 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말씀 깊이 새기겠읍니다 ᆢ
🤩 원장님 감사합니다‼️ 언제까지나 상록수🌿 기대합니다🥰
너무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원장님!!
친정엄마
70대 초반에 치매..
그러나 워낙 젊어서부터 성격이 괴팍하고 예민까칠, 잦은 분노폭발로
치매인지? 원래성격인지? 가늠하기 힘들었음.
예민까칠한 성격탓에 욕심도 많았고, 이기적인데다가, 자기중심적, 대인기피증..
이로인해 젊어서부터 우울증도 동반되었던것같음.
옆에서 지켜볼때 내엄마의 치매는 순전히 정신적인것으로부터 기인된것같음.
예민한 사람들은 수면이 부족함.
자야한다는 강박과 예민이 더해져 악순환이 됨.
내엄만 지병이 없었음.
70대초반부터 배회+폭력+망상의 치매로 고생하다 83세에 사망.
친정아버지
아버지도 지병이 없었음.
90세까지는 건강하셨음.
정신도 또렷하고 기억력이나 계산..다 정상이었음.
하지만 외상 후유증(80대후반에 팔 골절+고관절골절)으로 조금씩 무너지기시작.
방에서 죙일 티비나 보는 시간이 길어지니 치매가 오기시작ㅜㅜ
본격적으로는 94세쯤부터...그리고 극단으로 치닫는건 97세..결국 98세에 사망.
두 분다..성격적으로 외곬수가 심하고 강박증이 있었음.
둘다 대인기피증도 심했고
강박증으로는...11시면 일제소등...
안 졸려도 11시에 취침, 9시부터 졸려도 이악물고 11시까지 참음.
하다못해 원두커피 갈아 마실때에도..원두 알을 세어서 갈음.
식사도 시간맞추고..치매 후가 아니라 젊어서부터 그랬기때문에 자식들도 힘들었음.
치매는 한 가지 원인이 아님.
두 가지 원인도 아님.
여러가지 원인들이 교차되어 생김.
치매가 그리 단순한 질병이었다면 애지녘에 정복되었을것임.
정신적인 문제, 호르몬 문제, 스트레스 문제, 각종 트라우마, 수면부족, 불균형한 식습관, 수술 후유증,
대화단절, 약물 부작용.....너무나 광범위해서 종잡을 수 없는 질병입니다.
간혹은...낮은 학력을 원인으로 꼽기도 하지만, 산골오지에서 나고자라 늙은 사람도 치매에 안 걸리기도..
영국 대처수상같은 사람도 치매에 걸리죠.
또한, 뇌의 수축을 원인으로 꼽기도 하지만,
어디 수녀원에서 늙어죽어간 수녀들의 뇌를 검사해본 결과, 뇌가 쪼그라들었던 수녀는 살아생전 치매에 안 걸렸다는 보고가 있으니
그또한 백퍼센트 원인으로 볼수도 없음.
예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부모 봉양에 고생 많으셨네요!!!...
😅
😊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
쉽게설명해주셔서 잘알아들었습니다저는 지금치매진단을 받은싱테라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설명 쉽게 말씀해 주셔서 귀에 쏙 들어 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굿 짱입니다 😊😊
치매에 대한 너무 좋은 지식 감사합니다. 지금부터라도 실천하고 다른 사람들한테 많이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원래는 당뇨와 상관관계였군요.
귀한 치매 영상 정보에 감사합니다. 다음편도 기대 합니다.
선생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감사함니다 선생님🙏
우리 내과의사 사이먼님 정말 감사합니다. 치매는 장기전이였군요. 젊었을때부터, 아니 지금부터라도 평소 유의해야 함을 뼈저리게 깨달았어요~~~ 젊을 때 고생하자고 그 동안 밤낮으로 뇌를 혹사시키고 커피도 잘 마셨는데 나를 아껴야겠어요!!😢 나름 근성과 승부욕이 있는데 요즘 특히 경쟁시대다보니 피할 수가 없다보니 스스로 몸을 망가뜨리고 있었네요... 영양제가 절대 다가 아니란 걸 깨닫게하는 말씀이였습니다.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이른 밤이라고 자연적으로 오는 잠은 절대 거스르지 말아야겠어요~! 계속 유튜브영상에 낚여 숏츠 중독에 빠져 맨날 늦게 자고 후회하기를 반복했는데...머리가 나빠지는 중이였어요..ㅠㅠ
아... 뇌야, 미안하당...
아 저도 마찬가지
나도 반성해야 겠습니다
선생님 영상으로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많은 은혜를 받은 탄자니아 선교사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
단음식을 좋아하는 저에게 큰 경종을 울려주셨습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유익한 정보 잘 듣고 있습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단음식 먹는다고 당뇨 걸리는것은 아닌듯 우리가족 전체 단것 달고사는데 90세나 70세나 50세나 당뇨 없네요 꿀도 항아리체 숟가락으로 픅푹 퍼먹 기도 남들이 보면 난리 나죠 당뇨 걸린다고 ㅎ
@@sajaeil9939
맞아요, 단맛이 모두 같은게 아니죠
하나님이 주신 꿀은 우리에게 건강을 주고
사람이 만든 정제당은 질병을 준답니다
@@sajaeil9939
맞아요, 단맛이 모두 같은게 아니죠
하나님이 주신 꿀은 우리에게 건강을 주고
사람이 만든 정제당은 질병을 준답니다
저도 단 거 보다는 인공이 안좋은 것 같습니다. 인공감미료. 인스턴트의 화학물질들, 육식이 더 원인일 거라봅니다.
꿀은 자연적인 거면 괜찮다고 봅니다. 자연적인 음식은 병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선생님 동영상 보고 요오드 구매 했어요 상생정보 감사 합니다 앞으로 좋은 정보 계속 올려주세요
참으로 감사합니다. 너무 유익한 지식입니다
잘듣고갑니다
원장님 최고이십니다🎉🎉🎉
당뇨 초증상이라 걱정 입니다 설탕 버렸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ADHD는 완치개념이 없어요 그래서 더 힘들어요 태어날때부터 뇌가 그렇게 만들어진거라 약을 먹어서 습관화한다음 약을 끊을순있지만 습관화되지않은 새로운 일을 하면 또 약을 먹어서 습관화해야해요 수시로 변하는 융통성이 필요한 일들이라면 약을 끊기가 어려워요 ㅠㅠ 저도 7년먹다가 2년끊고 다른일시작하니 도저히 안되겠어서 다시 뉴로에프린 보충제 먹는중인데 정말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예전보다 아주 많이요
당뇨가 치매와 연관이 있단희 충격적입니다
세상 어느누구도 이릏게 말하는 쌤 없는데... 충격과 정보 한방먹고 갑니다...
🙏🙏🙏박사님 감사합니다.보석같은영상입니다...
참으로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많이 가르쳐주고 깨우쳐주시기 바랍니다.
환자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더욱 애착이 가고 구독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잘듣고갑니다 치매는 무섭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주 좋으신 의시선생님 이세요. 치매셨던 시어머니를 보아왔고 제 나이도 70에 들어서니 치매 걱정이 됩니다. 말씀 잘 들었읍니다.
참 좋은신정보입니다
목소리처럼 인상이 아주 선하게 생기셨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좋은소식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박사님~저 단 것 좋아하는데ㅠㅠ
제일고마운 의사 선생님입니다 청말고맙구 참고 많이 됬습니다 꼭
다음강의 부탁 드립니다 꼭 꼭 꼭
감사합니다. 설명이간결하고 쉽게해주셔서 도움이되겠습니다.ㅈㆍㄷㄴ경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시대 양심적인 최고의 의사 선생님이시네요. 담엔 골다공증 약이 뼈에 도움이 되는지 자연 치료 요법은 없는지 고견 부탁 드리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아요 꾸욱~^^*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오는날 비그치면 우산을 어디에 두고 왔는지 전혀 생각이 안납니다. 예전부터 그랬어요.
감사합니다
희망을 갖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나 주범은 고혈당이군여!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당뇨와 치매가 관련이 있다는 말씀이 충격이네요....방금 냉장고 콜라 다 버렸습니다..탄산...아이스크림을...끊겠습니다..
냉장고에 콜라 2병은 기본입니다 ㅎㅎ
와 제지인 당뇨있는데 치매증상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입원도 했건만 고집이 세서 음식조절 안해서 잔소리 많이 듣고 있는데 와~~
@@sajaeil9939 고집세지는것도 치매증상
잘들어읍니다 감사합니다
@@대기만성-w2x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유익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귀하신 분이십니다.
넘 넘 감사드려요
참고 하겠습니다
저희어머니 커피에 설탕엄청 타서 드시는데 자제시켜드려야겠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당뇨전단계인데.정신차려야겟네요
원장님 화이팅!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말씀❤❤❤ 감동이었습니다
선생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자세한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
adhd 진단받고 치료중. 나는 어릴때부터 씻는게 힘들었음. 24년동안 씻는 습관을 만들려고 진짜 노력중인데... 나는 어릴때 그냥 내가 게으른줄 알았는데 adhd 때문이었다. 지금도 씻는게 힘듬...외출하는 날이 아니면 미룸. 겁나 찝찝해서 안되겠다 싶을때 씻음. 씻는과정이 힘듬.... 일상에 필요한 루틴들을 만드는게 비 adhd인들보다 에너지가 더 많이 쓰임. 단순히 귀찮아하는게 문제가 아님. adhd인들은 귀찮아도 그냥 하는 것들. (양치하기 세수하기 머리감기 공과금 인터넷으로 내기 전입신고하기 퇴직연금 신청하러 "제때"은행가기 신청해야하는 사류 "제때" 제출하기 등등)을 하기까지 에너지가 많이 필요하며 보통 사람들보다 실행하는걸 어려워함. 그래도 최근에 뉴로에프린 보충제 추천 받고 먹는데 무기력 거의 없어지고 신세계임 우울도 많이 사라졌엄,,
군대갔다왔냐???
상세하고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에구 깜짝.~요즘 단 음식이
자꾸 당기는데..
원장님 말씀 들으니
조심하고 절제 해야겠네요
주방에 있는 설탕통도
아예 없애버려야겠어요
저아는언니가
치매에걸려
주간보호쎈타
다니고있어요
장사를하느라
집에서
가게로
친구도없고
혼자속끓이며
살았고
내성적성격이었요😢
작년에치매가
갑짜기왔는데
지기이름
가족이름
다기억했는데
내가누구야?물으면고개를
좌우로흔듭니다
😢정말마음이짠하네요
혼잣말로뭐라고하는데
상대방은
알아들을수없어요
밥먹고
물도먹어야
되는데전혀안먹어요
물도하루에1,5
리터
먹어야좋타네요
치매하고관련
있다고
들었어요
건강지키며
잘삽시다😅
출근했어요
85세 남편 경도인지장애로
병원약 먹구있답니다
평소생활 루틴은 잘 하고있고여 다만 방금 먹은식사메뉴를 잊어버리네여
당뇨언저리에 잇어서
조심하고 잇답니다
매일 걷는거 외엔 다른운동은 안하네요
식사는 계란토마토
소고기 생선 야채위주로
먹지여ᆢ
치매로 빨리갈까봐 걱정중입니다
A.고혈당을 ㅜㄹ여라
B.깊은수면
C.운동
원장님
제가 갱년기부터 발가락 쥐가 나고 귀에 이명이 있어서 칼리크레인 복용중인데 이 약이 혈압약의 일종인가요? 아니면 혈압약과 다른건가요? 일 두정 복용중
인데 장기복용 괜찮은가요?
꼭 답변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