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제작진 촬영중단한 사연 | 시장 구석에 홀로 문을 연 ‘수상한 식당’ 때문? | 단일메뉴 ‘연탄불고기’ | 한국기행 레전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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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3 ม.ค. 2023
- 전남 강진의 병영오일장 장날이 아닌 날 방문하게 되어, 촬영을 모두 접으려는 시점.
돌아다니다보니, 한쪽에 자리잡은 ‘연탄불고기 백반집’이 유일하게 문을 열었다.
이 곳 사장님께 들어보니, 특이하게도 장꾼들 밥을 해주기 위해 장날에만 문을 닫는다고 하는데, 이 곳의 메뉴는 단 하나 ‘돼지 불고기 백반’이다.
이곳에 앉아 한입 맛만 보던 PD. 그대로 촬영 중단을 선포하고, 모든 제작진과 함께 식탁에 앉는다.
홀로 문을 여는 수상한 밥집에 함께 방문해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백반기행 제 3부 - 수상한 밥집
✔ 방송 일자 : 2018.09.05.
PD 목소리 뺀 버전으로 재업로드 부탁드립니다 목소리 들릴떄마다 진짜 한대 줘패고 싶네요
ZZZZZZZZZZZ
피디c발색
ㅋㅋㅋㅋㅋㅋ피디님만두빚으시는거귀여웟는데 어머님이 만두빚으라고 시켜서 만두빚고 자고가래서 자고감 ㅜ
불고기식당 할머니는 왠지 모르게 세상살이 희노애락을 초월하신 수행자같은 분이시네. 나도 모르게 저절로 미소가 흘러나온다. 한번도 뵌적없지만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당당하게 열심히 일하고 사시는 분들은 겁날게 없죠. ㅎㅎ
느긋하게 꺼리길 것 없이 사는 것이 도닦는 수행과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10:56 피디 따지는 말투에 짜증 나셨는지 어머니 "몰라 그냥" ㅋㅋㅋ
몰러 그냥... 무심 하신듯 툭 던지시는 한마디에 마음이 뭉클해 지네요.
장사 하시는 분들께 따뜻한 아침밥 한끼 해 드리겠다는 그 마음으로 새벽부터 맛있는 고등어찌개 만드시는 모습이 너무 정겹고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어머님 항상 건강하시길.....
온화한 얼굴. 눈빛. 말투. 미소. 그 마음까지 다 느껴지는. 장사가 아닌 자식을 먹이려는 그 어머니의 마음까지 보여지는..
매일 매일 엄마보러가고 싶은 그런분 같아요.
식당 아주머니 성격이 솔직 담백한 성격이네!
저런 식당 처음봐요. ㅎㅎㅎ
아침 먹었냐고 고기에 밥 먹고 가라고 던지시는 어머님 말씀에 당사자가 아닌데도 마음이 따듯해집니다.
돈은 내야지
PD는 댓글보고 출연자분 대하는 태도 바꿔야 함.
돈!!!!!!!!
아무한테 그러는건 아니겠죠? ㅋㅋ
돈은 내야지 말투가 공짜로 먹으라고 하는듯 하잖아
이렇게 좋은 분이 계신줄 몰랐습니다.
말이 아니라 눈빛, 얼굴빛, 옆은 미소에서
사람내음이 물신 풍겨옵니다.
어찌 저리 사람 좋게 살아 오셨을까요...
진짜 매일 매일 찾아뵙고 싶은 포근한 모습이세요.
할머니가 돈벌려고 하시는게 아니라 시장사람들에게 따뜻한 집밥을 해주시려고 새벽같이 나오시는거라는 말씀에 왜이리 마음이 찡하지던지요…
돈벌려고 안하시냐는 질문에 몰라, 그냥 이러시는데… 참… 성자 보살이십니다.. 살아계시는 보살 아니실까요?
남을 위해 새벽같이 나오시는게 저 연세에… 얼마나 대단하신일인지요
인심좋고 인정많은 불고기식당 할머니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진짜 인심좋은거같아요 ~^^ 어머님 오래오래사세요 건강하시구요~
살아있는 보살~~~
진짜 저기서 낮술하고 싶네요. 금주중인데
장날 장사꾼들 위해 새벽부터 나와서 돈 벌 생각 없다는 저 어르신이 보살이시네요
나이 먹으면 누구나 아프고 죽는다
와..진짜 멋진 식당이고, 사장님도 건강하시고 계속 주변 상인분들 챙겨주세요~~~
🦙
34ㅈㅂ
이런 따듯한 보물같은 영상을
피디 말투가 다 배려놨네
어느정도 연출한거 같긴 한데... 그래도 뭔가 불편한건 사실이네요
이 아주머니는 복이없을래야 없을수없네 ,,,,건강하세요 ,,
예전에 영암사는 치구가 있어 병영이라는 ( 에전 이조 말기에 군사들이 있던 병영이 있었기에 병영이라고 한데요 )
작은 마을에 가서 큰 갈비집이 있어서 아주 맛있게 먹었고 상다리가 부러지게 차린 반찬에벼영 친구가 영의 갈비집에서 맛이 있고 상다리가 부러질만큼 여러가지 반찬을 기억합니다.) 두번가봤어요. 그때 젊은이가 약 19세쯤 되었을까 갈비 불고기 판을 닦어야 하니 추운데 찬물로 그것을 딲는 힘들일을 하는것 애처롭게 본기억이 살아납니다. 다음번 한국가면 병영 장의 강 할머니 식당을 찾어갈테니 건강하게 사세요. 여기는 미국입니다.
병영 살다가 미국온 사람입니다.
3,8일이 장날인걸로 알고 있어요
시골 인심은 늘 넉넉하네요
어머니 건강하십시요
저런게 손맛이라는 거임. 특별하지도 않고 남들이랑 똑같은 재료를 써도
이상하리 만큼 어머니들이 해주는 밥상은 늘 따뜻하고 맛있고 배부름.
세월이 흐를수록 저런 어머니들은 사라진다는게 마음이 아플뿐이다...
손가락 빨고 씻지않고 그대로 다시 무침 비위생적~~
무뚝뚝한 말투 속에 깊은 따뜻함이 느껴지는 느낌 따뜻합니다.
저도 음식 하는 사람이지만 정말 겸손해지네요 아무리 경력이 많다고 하더라도 이분을 따라 가지 못 하겠네요 음식하는 사람의 최고에 경지 돈보다 밥 해주는 엄마에 마음
강진 병영?! 꼭 가봐야지~~ 좋은 사람들 만나게 해준것 감사~ 새해 복 많이 챙겨서~ 또 이렇게 나눠줘요~
글고 피디님 말투 아무렇지 않아요~
시골 어른들 저런 툭툭한 속내도 다 알거든요~ 다정하게 느끼신답니다~
7:48 7:55 8:00 장면들에서 잊고 있었던 고즈넉함이 많이 그립습니다. 그냥 눈물날꺼 같고... 스탶들 밥 먹으라고 하시는 식당 어머님, 장사하시는 어머님들... 모두 건강하세요.
영상에서 슬픔이 느껴지는게 저뿐만은아니네요 ㅜㅜ
호르몬 불균형
피디가 사람이 먼저 되얄거 같은데요, EBS는 채용할 때 인성은 안보나봐요?
그니깐요.. 어투가.. 좀..
외주 pd
내가 식당주인이었으면 다쓴연탄으로 pd 대가리 찍었을듯
ㅋㅋㅋ
13:45 항상 이 자리, 자리도 이 자리, 사람도 이 사람
씁쓸하면서 변하지않는 묘한 감정이 느껴지는
시적인 문구네요..
아 진짜 이런곳이 아직 있다는게 너무 마음이 따듯해지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할머님♥
2018년도인데 아직도 가게하셨음 좋겠네요
이런 식당... 이런 아짐들... 울집 근쳐 있었으면 좋겠다. 내가 참 좋아하는 식당의 모습인디...ㅎㅎ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꼭 건강하세요.
한국기행, 걸어서 세계속으로, 동네 한바퀴 졸잼임😊😊 너무 좋아..
5일장 보니 너무 썰렁해 쓸쓸하고 허전한데
그런곳에 말없이 정이 넘치시는 분이 계시니
너무 따뜻해 보이고 함께 식사하시는 분들이
행복할것 같습니다
어르신... 연탄불 앞에서 계속 고기 굽는게 쉬운게 아닌데 대단 하십니다. 건강 챙겨가며 하셔요
피디 말투 뭥미?? 무례하고 공격적인데…개의치 않고 다 받아주는 사장님 내공에 박수를!!!
중간중간에 어무니 를 섞어넣어서 비난을 피해가고 있다.
ㅋㅋ 어차피 대본 적힌대로 한건데 뭐 ㅋㅋ
말투자체가 저런사람들 있죠ㅠㅜ 지들이 싸가지 없는지도 모르는..불쌍한
말투가 공격적
촬영하며 친해졌으니까 그러지
와....진짜 이런집이 찐 로컬 맛집이다. 정말 가서 배터지게 먹고싶다.
주위에 먹을것 넘쳐나는데 정말 다녀오시겠습니까? 주인어멋님의 말씀이 무얼 말하는지 이해를 먹는걸로 풀으셨어요.
@@danggu-no1 와 닉값
@@danggu-no1 아재 입 좀요 ㅋㅋ쓸데 없기는
@user-fb1do6ph6s
말뜻을 이해 못하니 이런글을 달지요. 맛집이란 표현으로 대중을 선동해서 잠깐 매출 올려 주는게 그게 당신들의 방식이라면 그런 행위는 오히려 실제 단골 분들이 소외 될수도 있습니다. 생각 1도 안하고 댓글 초딩같이 달지마시길..
@user-tl4tb4nf6i
댁의 집근처 맛집이나 다녀보고 얘길하시고, 배고픔에 대해 얼마나 아는지? 겪어 보지도 않은 청춘들이 무슨 먹방 방송 보듯 그런 인스턴트 음식 같은 댓글은 달지 마시고, 직접 찾아가보고 나서 댓글을 다는게 현명하지 않나? AI 멘트 같은 댓글 그만 남길때도 된거 같은데.
인자하신 성품이 그대로 묻어나네요~~강진병영장에가서 꼭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주인 아주머니 여유가 넘치죠 곳간이 풍족하니 아등바등 안 하시고 베푼다 생각하시니 하시는 일두 잘 되시고 인상두 얼마나 보기 좋소 ㅎㅎ
피디 말뽄새 고치자.. 어르신한테 버럭 스타일은 아니지? 초딩이 피디한테 악악 거리면 좋겠나.. 피디 사람은 좋아보인다 말투만 고치면 더 사랑 받는다
피디가 상놈일세
상놈....ㅋㅋㅋㅋ
불고기 집 어머님의 저 은근하고 뭉근한 정.. 눈물나도록 좋네요!! 감사합니다.
어머니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마음이 찡합니다~
Pd 말투가 왜 거칠어? 어른한테 공손해야지
와~!! 연탄구이 돼지불백 우앙~ 딱 봐도 개맛있겟다 대박~~ ㄷㄷㄷㄷ 😱😱😱😱
마음을 다해서 티안내시고 묵묵히 끼니를 챙겨주시는 좋은 분이시네요~~^^
식당 사장님 이웃을 배려 핫ㄱ는 모습에서 아우라가 보여습니다 늘 건강하셔서 시장분에게 맛있는 밥 오래오래 주세요
피디 이놈은 말투부터 고쳐라~
내고향 병영이네요.
병영소리만 들어도 눈물이 납니다.
예전 그 컷던 병영장이
저리도 초라해 졌네요.
부디 어머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미 복은 많이 짓고 계시네요.
전남 강진군 병영면
연탄불고기
병영성
배전각
수인산
어릴적 내고향~~
촌동네 출신이시군요. 제발 지방에 태어난 사람들은 그 고장에서 살다가 늙어 죽는 법을 통과시켰으면 좋겠네요. 다들 서울로만 올라오니 지방 인구가 점점 없어지고 쇠퇴하는 거죠. 제발 올라오지 마세요.
@@user-bq2mv2zq2r
미친 소리
@@user-bq2mv2zq2r
어휴 마인드 정말 기본도 안됐네요 ㅠㅠ 그러는 댁은 서울 외곽으로도 나오지마세요. 경기돈데 왜 나와요? 이렇게 온라인에서 밖에선 못하고 다닐말 떠들면 자신감과 자기애가 생기나요? 해외여행도 나가지마세요~ 남의 나라에서 뭔 김치냄새나는 한국인 오냐고 댁같은 사람땜에 욕먹어요
@@user-bq2mv2zq2r 똘갱이가??
친근하게하려고 하는거랑
그냥 싸가지가없는거랑은 다르다.
반드시 꼭 가봐야겠습니다.
없어졌어요
깨끗하게도 하시네 혼자하시는데도 식당이깨끗허니 맘에들어요잉~~
정말 아름다운 분들입니다. 어르신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
강진 병영
고즈넉한 마을에 커다란 나무 세그루가 기억남네요.
불고기 먹고 나무구경하고 마을한바퀴.
소소한 즐거움이 기억에 남숩니다.
저 곳이 어디인지요~?
@@mimiyu4181 강진군 병영면
5분전에 밥 먹었는데.. 당장 달려가서 한사바리 하고 싶네요.. 아오 침고여!!!
눈물나요
할머니의 정이 느껴져요.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사장님 말투가 너무나 따뜻하셔요.
꼭 한번가서 맛보고 싶어요.
항상 건강세요용❤
피디 말투 ㅎ ㅎ... 촬영하면서 싸움 안난게 다행일 정도네
저두 보면서 음식은 둘째치고 피디말투가 어째 싸우자 식으로 말을 하는지 주변에서 저런거 지적 안해주시건가 보면서좀 방송으로 아주아주 적합하지 않아 보이내요
난 재밌는데.. 나름 정감있고~~
호불호 있을수 있으 나는 지방토박이라 말이쎄다보니 너무맛있어서 저리 물어봄 같은지역 사장님 좋아해주신던데 물론 상황보면서 하지만
서울 갔다가 그냥 친구랑 대화하는데 싸운다고 오해 받은적 있음ㅜㅜ 요즘은 말투 고칠려고 노력중
피디님 말투...ㅎㅎ
그래도 웃어주는 사장님..
미리 말을 맞추겟지만...
니네 엄마에게 그렇게 말한다면..
넌 어떨까
말투를 부드ㅍ
따듯하고 포근한 프로 한국기행
식당 사장님의 너그러운 모습에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사장님은 복 받으실거예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장님! 사랑합니다♡♡♡
저 식당은 이제 현실에 없습니다 사라졌어요. 이 방송이 처음 방영된게 벌써 몇년 됐죠, 저는 강진에 가까이 살아서 몇년전에 가봤는데 할머니 아파서 쉰다고 했지만 거짓말, 가게가 다른 사람에게 넘어갔고, 한여름에 선풍기도 제대로 없는 파리 날리는 곳에서 관광객용 비싼 돼지비계볶음에 기분 잡치고(이말이상적당한말이없어서)싶다면 가보세요. 저런 모습은 영원하기 어렵고, 가족이나 친구가 또는 어떤 선한 사람이 몇번 마음을 내줄 수는 있겠죠. 사람들은 장사속 섞이지 않은 순수한 정이 그립고, 또 사람은 돈을 좋아하고,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은 한계가 있고. 그 모든 것의 결과로 저 영상 속 모습은 이제 현실이 아닙니다.
괜히 아쉽네요ㅠㅠㅠ... 사장님 편히 만수무강 하셨으면 하네요!🥲
기억나는 방송이군……..참 정감있고 맛깔나는 아주머니…….
이상스레 불편하던 피디의 말투……..나만 그런 게 아니었구나.
피디가 지금이라도 본다면 한번 쯤 생각해보면 좋겠수……삼인행이면 필유아사라 했으니…….
아고~
침 넘어가네~
진솔한 삶의 현장이넵~
대한민국 좋은곳 보여줘서 감사합니다.
숨은 맛집 추가입니다..
마지막에 괜찮아~ 하시는 어머님 눈에서 선함이 넘쳐 흐르시네요.
사장님의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과 온정이 정말 감동적이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
연탄불고기 맛나겠다
한적하고 정겨운 어머니 모습 덕분에 더 맛있어 보이는 마법. 그리고 고등어 호박조림까지 너무 내 스탈이잖앙
정이 흘러내는듯
시간이 되면 가보고 싶네요 ㅎㅎ
내가 이 영상을 몇번을 봤는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만 이상하게도 이 영상이 계속 마음 속에 맴돕니다. 아주머니의 정겹고 사람냄새 물씬 풍기는 저 밥집이 참 좋습니다. 왠지 모르게 나도 저 밥집에서 불고기 한번 먹고싶다...😊
사장님이 진짜 대인배 천사 ㅋㅋ
예전에 풀버전으로 봤었는데, 그때도 pd 말투가지고 욕 오지게 먹었는데
역시나 다시봐도 진짜 개싸가지없게 말하네
영상 내리고 다시 올리고 해도 계속 욕 먹는 그놈
참 따뜻한 분 이신 듯.., 불고기 정말 맛있어 보여요~ 가서 먹어보고 싶네요~~~^^
잔잔한 감동이 밀려옵니다..
자꾸 인구 감소로 인해 한산해지는 시골장터..
그래도 넉넉한 인심은 그대로 남아 있네요.
통명맞은 듯한 사투리지만 눈 빛에는 정이 뚝뚝 떨어집니다.
PD말투가 엄청 불편하네요ㅜ 어르신에게 대하는 태도부터좀 배우고 오세요
다신 안나오면 좋겠네요.. 매우 불편
왜요 아들같이 퉁명스럽게 좋은데요 ㅎ
전라도 본토는 실제 들음 싸우는거 같애요 ㅎ
@@bill---gates 목포사람인데 저 피디 말 띠껍게 한다고 생각 들었는데요..?
@@bill---gates 우리 아들은 싸가지없는 말투 안해요
@@user-mw1ss3lj5x 목포는 저라고 애기 안하제잉.. 아따 엄마 미원 허벌라게 쳐브렀소잉 이러지 안그냐 ㅎ
고향의 추억은 없지만 가슴속에는 늘 항상같이 하지요
어머니 오래 오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국기행 영상은 정감가는 아름다움이 있는거 같아요.....
피디의 말투가 엄청 신경 거슬리네요.
강진 병영시장에는 복짓는 따뜻한 식당의 엄마 같은 맛이 있다.
식당이 참 깔끔하네요
와 나 이편 진짜좋아해서 몇번씩 막 보고 구랬는데..... 다시 올려줘서 너무좋다
이런거 보면 돌아가신 엄마 생각나요 ㅠㅠ 엄마가 저런 음식 좋아하셨거든요. 밴뎅이젓 같은거.. ㅠㅠ 아파서 집에만 계시다 돌아가신 엄마...
위로해드리고 싶은데 뭐라고 해야.. 저도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나요 엉엉 ㅠㅠㅠㅠㅠ 한번만이라도 둘러 앉아 웃으면서 저녁 먹고 싶어요 ㅠㅠㅠㅠㅠㅠ
@@ziovix 저도 그래요.. 제맘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연탄에 굽는게 힘들어서 연탄구이집 보기 힘든데 가까이 사시는분들이 부럽네요
분위기가 너무 좋고 평온한거 같네요
음식도 먹음직 스럽고 저는 개인적으로
이러한 분위기가 너무 그리워 지네요
대도시는 남들 생각 안하고 큰 목소리로
떠들며 식사하는 몰지각한 사람들때문에
배고프 더라도 한가한 시간이 되서야
식사 하는것이 정신,건강에 좋더라구요
강진에서 불고기 많이 먹었는데 장 내에도 저런 불고기집이 있는지 이제 알았네요 아직도 장사하시면 가봐야겠어요 강진 병영에 맛있는 불고기 식당이 많답니다
예전에 업로드 때도 피디 말투 땜에 욕 징하게 먹었는데... 고무망치로 대가리 패고 싶단 댓글 보고 빵 터져서 그 이후로 이 피디 고무망치 피디라고 별명지음. '자기야, 고무망치 또 나온다~~'
그래서 저런 좋은 다큐 많아도 ebs를 잘 안보게되는거같네요 ㅎㅎ 인성이 말투로 보이는것을 모르는지...참...
피디 말투 왜케 쏴대냐 ㅋㅋ 할머니 언짢으셨을텐데 말씀 너무 착하게 하신다
침 묻혀서 빡친듯 ㅋㅋㅋ
ㅋㅋㅋㅋ같은생각. 피디양반 당신은 싸가지가 특별하구나
무잎과 깻가루를 쌈에 활용하다니..다르게 먹을 줄만 알았지, 완전 신세계..여러모로 주인장의 내공이 느껴지네요~
열무잎 쌈은(열무) 전남ㆍ광주쪽에선 흔히 먹는 쌈 채소입니다.
특히 광주쪽은 열무를 엄청 좋아합니다.
저도 어릴 때부터 열무른 즐겨먹어서인지 50을 바라보는 현재도 다른 쌈 채소보단 열무를 즐겨먹습니다.
노지열무가 맛있습니다.
젓갈도 ㅠ
밥집 사장님의 내공이 느껴지네~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생각이 그득~~^^
우리 조상들께서 이웃들에게 후하게 베풀고 이해도 나누고 같이 울고 웃던 시설의 풍취가 가득 느껴지는 정겨운 장터의 아름다운 일상입니다.
이게 바로 사는 재미다! 도회지 사람들은 저마다 특별한 것에서 행복을 찾을려고 하닌까 낭패를 보는 것이다.맛깔스런 밥을 통해서 사람들과 온기를 나누는 전라도 아짐씨들의 용모가 아름답다. 지금 우리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것은 밥집 아짐씨의 심성이다.
가까우면 한번 가서 맛보고 싶네요. 할머니 인상도 너무 좋으시네요.
주변 장사하시는 상인분들도, 식당 사장님도 모두 건강하시고, 시장이 많이 활성화 되면 좋겠어요...^^ 언젠가 다시 북적북적해지길...
이런 느낌 너무좋아..바람 살랑살랑 부는날 저기 가서 연탄불고기...생각만해도 기분 좋다^^
여사님 넘 구수하고 개멋있음. 강진에 한번 가봐야겠소. 땟갈만 봐도 괴기가 맛날것 같음.
인정 많으신 할머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강진 갈일있으면
꼭! 한번 들리겠습니다
피디 때문에 영상 돌리게 되네요.
참 배울게 많지요?~ 피디양반아!
멋진 식당 주인장이시네요
어머님들 건강 하십시요. 고맙습니다.
이영상을 재업로드 할 생각을 하네 피디가 아주 돌은 인간이던데
그래야 pd가 욕 을 한 번 데 먹으니 pd박제 된겁니다
너무 가보고 싶네요. 무심한듯 말씀하시는데. 너무 정감이 갑니다.
알고 보면 진짜 주위에 좋은 사람들 많아요.늘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어르신.
아이고 어무니~!! 제가 다 미소가 지어지네요. 너무너무 맛있을것 같습니다 꼭 가보고싶어요
인정이 살아있는 장터 가슴이 따뜻 해지네요. 만원도 안되는 돈으로 상다리 뿌러지는 강진 ^^
불고기식당 할머니의 따뜻한 인심과 미소로부터 인생을 배웁니다.
사장님 본인 음식 손님이 맛있게 먹어주는 낙으로 사시는듯 하네요 ㅎㅎ
제작진이 밥먹을때도 맛있다고 했으면 하는 바램에 계속 쳐다보고 계시고
인심 너무 좋아 보이세요 한번 방문해보고 싶네요
어떤 영화,다큐보다도 감동입니다.
가슴 뭉클해져요...
독일의 시골 마을에 살다보니 한국사람 만나면 반가운 마음이 앞섭니다. 멕시코 레온에 출장 나와 호텔 옆 한국 음식점이 있어 반가운 마음에 달려가 사장으로 보이는 한국인에게 인사를 건넸더니, 무관심한듯 차갑운 단답형 경상도 사투리... 출장 기간동안 몇 번 갔었지만 인사 한 번 건네는 적이 없는 뚝뚝함에 다시 가지 않았다.
이 어머님 같은 정과 따뜻함이 그립다.
(레온의 HS Hotson 호텔 옆 아리랑식당)
그분 삶이 많이 팍팍하고 힘드신가보네요.
@@user-ru6kh2vb2d 인성 이죠
원래 그런 사람 일듯 하네요
헐.......... 기분엄청나빴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