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다 나도 다음생애에 예중예고 좋은음대 가고싶다 난 집이 가난해서..공부도 마니 못하고 예쁘게 쳐야하는 피아노.. 손가락이 잘 돌아가면 좋겠다 그래도 겨울바람 흑건 그정도는 치는데...어렵다 실용음악피아노 치고싶다 할튼 교회 예배반주자와 연주회.유학...좋겠다 지금도 열심히 피아노 공부합니다 그래서 첼로 바이얼린 플륫 우크렐레 드럼 조금씩 다 합니다 못한게 한이 매쳐서요ㅠㅠ 50대 주부입니다
고등학교 입학해서 전공을 준비하는 친구들도 많아요! 16살이면 아직 늦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저도 일반고 출신이라 많이 걱정했는데 물론 예술고 친구들에 비하면 환경이 달라서 뒤떨어진다고 느낄 수 있는 부분은 있지만 본인 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해요 피아니스트라는 꿈 이루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저도 재능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부모님이 지원해주지 않으셨죠. 결국 포기했는데 나중에 보니 부모님 지원은 핑계였고 그냥 내가 의지가 없던 거였죠. 부모님은 먹여주고 재워주는 것만 해줘도 본분은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꿈이었다면 부모님 지원 없이도 어떻게든 이어 나가려 했을 거에요. 레슨비 벌기 위해 알바라도 했겠지요. 꿈을 이루려고 악착같이 사는 것까지가 재능이라고 생각합니다.
@@ethan3157ㄹㅇ공감합니다. 저도 후회하긴하지만 생각해보면 어른들이 반대해도 내가 과연 그 반대를 꺾고 피아노를 할 정도의 열정과 의지가 있었나를 생각해보면 그건 또 아닌 것 같더라고요. 아직 어린분들은 자신이 그정도의 열정과 의지 그리고 확신이 있다면 부모님의 말씀을 꼭 들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이 반대하고 부모님이 시키는대로 한다해서 인생이 성공하는 건 또 아니서든요. 하고싶은 걸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미래가 무서워서 관두면 거기까지인거고요.
ㅋ 안하는게낫습니다 음악으로 성공한다는게 시간이 오래 걸리고 집에서 투자도 천만원이상 해줘야 합니다 일찍 그만두고 공부잘해서 안정적인 직업을 가지신게 더 나아요 증오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피아노는 특히 음악은 그냥 취미로 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오히려 음악은 정말 ㅠ 돈이 많이 듭니다 저뿐만 아니라 전공하고 다른일 하는사람 꽤 있어요 전공살려도 재정 땜에 힘들어하고 그친구는 지금도 부모도움 받고 삽니다 그러니 안해주신거에 부모님 증오하지는 마세요 그냥 주저리 제 경험 올립니다
![[Vlog] 음대생 브이로그 | 동기들이 제일 좋아🖤 | 즐거운 대학생활 | 노랗게 물든 가을 캠퍼스](http://i.ytimg.com/vi/enuFmFEjvAI/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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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og]피아노 전공생의 기말실기 전 일주일, 하얗게 불태운 음대생 연습 브이로그](/img/n.gif)
5:32 스케르초 2번..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곡인데 언젠가 꼭 치고 말거댜
부럽다 나도 다음생애에 예중예고 좋은음대 가고싶다
난 집이 가난해서..공부도 마니 못하고
예쁘게 쳐야하는 피아노.. 손가락이 잘 돌아가면 좋겠다
그래도 겨울바람 흑건 그정도는 치는데...어렵다
실용음악피아노 치고싶다
할튼 교회 예배반주자와 연주회.유학...좋겠다
지금도 열심히 피아노 공부합니다
그래서 첼로 바이얼린 플륫 우크렐레 드럼 조금씩 다 합니다
못한게 한이 매쳐서요ㅠㅠ
50대 주부입니다
저는 초5에 지금 하이든 소나타32번 혼자 다읽었어요!근데 중간에 하농나온거보고 39번을치고있는 저는 폰을 끄고 다시 왔습니당ㅋㅋ.근데 저 궁금한게있는데 어릴때 오케스트라 협연 같은거 해도되요?너무 일찍이지않나여?..
안녕하세요 율미콩님 저는 피아니스트 지망생인 고1 여학생입니다 제가 16살이란 늦은 나이에 피아니스트를 지망했는데 일반고생이기도 하고 늦은 나이에 피아노 학원을 다니고있는데 될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
고등학교 입학해서 전공을 준비하는 친구들도 많아요! 16살이면 아직 늦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저도 일반고 출신이라 많이 걱정했는데 물론 예술고 친구들에 비하면 환경이 달라서 뒤떨어진다고 느낄 수 있는 부분은 있지만 본인 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해요
피아니스트라는 꿈 이루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짱ㅇ에요 머싯서요!!🎉
뭐해 애갸
음대생 브이로그 보다가 들어왔는데 저도 제 졸연곡이 파우스트 왈츠였어요 ㅠㅠㅠㅠㅠ 🤍
헉 파우스트 동지를 여기서 만나네요 😂
파우스트 듣자마자 꽂혀서 욕심냈는데 결국은 제대로 품지 못한 애증의 곡 ,,, 이랍니다 ,,, ⭐️
그래도 손에서 놓지 못하고 아직도 틈틈히 술렁술렁 치면서 지내고 있어요 ㅋㅋㅋㅋㅋ
@@yulmikong2146 저도 졸연곡 찾으면서 너무 꽂혀버려가지고 골랐던 파우스트 …!
저는 올해 리사이틀이 있어서 요즘도 치고 있어요 ㅠㅠㅠ 마지막으로 넣었습니다!
역시 파우스트는 피날레로 치기에 제격이죠 !!
응원하겠습니다 💓💓💓
백석대학 피아노과 그루브 15:40
부럽다 나도 다음 생에는 재능 있는 사람으로 태어나서 예고랑 음대 갈 거야 나는 콩쿨에서 늘 본선에는 올라가는 애였고 피아노 끝까지 시켜달라고 했는데 거절한 엄마를 평생 증오해.
저도 재능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부모님이 지원해주지 않으셨죠. 결국 포기했는데 나중에 보니 부모님 지원은 핑계였고 그냥 내가 의지가 없던 거였죠. 부모님은 먹여주고 재워주는 것만 해줘도 본분은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꿈이었다면 부모님 지원 없이도 어떻게든 이어 나가려 했을 거에요. 레슨비 벌기 위해 알바라도 했겠지요. 꿈을 이루려고 악착같이 사는 것까지가 재능이라고 생각합니다.
@@ethan3157그래서 지금 미련이 큰가요? 저는 강제로 끊김 당했는데 속으로만 다시 시켜주길 바라고 있었지 참 소극적이었던 것 같네요
@@조성진팬 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때 혼자 힘으로라도 어떻게든 해볼 걸 하고 많이 후회했죠. 다시는 후회하지 않으려고 노력 중입니다.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ethan3157ㄹㅇ공감합니다. 저도 후회하긴하지만 생각해보면 어른들이 반대해도 내가 과연 그 반대를 꺾고 피아노를 할 정도의 열정과 의지가 있었나를 생각해보면 그건 또 아닌 것 같더라고요. 아직 어린분들은 자신이 그정도의 열정과 의지 그리고 확신이 있다면 부모님의 말씀을 꼭 들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이 반대하고 부모님이 시키는대로 한다해서 인생이 성공하는 건 또 아니서든요. 하고싶은 걸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미래가 무서워서 관두면 거기까지인거고요.
ㅋ 안하는게낫습니다 음악으로 성공한다는게 시간이 오래 걸리고 집에서 투자도 천만원이상 해줘야 합니다 일찍 그만두고 공부잘해서 안정적인 직업을 가지신게 더 나아요 증오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피아노는 특히 음악은 그냥 취미로 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오히려 음악은 정말 ㅠ 돈이 많이 듭니다 저뿐만 아니라 전공하고 다른일 하는사람 꽤 있어요 전공살려도 재정 땜에 힘들어하고
그친구는 지금도 부모도움 받고 삽니다 그러니 안해주신거에 부모님 증오하지는 마세요 그냥 주저리 제 경험 올립니다
와
나무결 보이는 검은 피아노 혹시 어디 브랜드꺼인지 알 수 있나요??
오래돼서 기억이 잘 안 나네요 ㅠㅠ
🎉기독교대학의 글로벌리더
백속대학겨🎉
많은 영상 부탁드려요^^
혹시 실례지만... 실용음악과 들어가려면 공부 잘해야 하나요? 평균 5-6등급이고 수학은 진짜 못하는데... 공부 해야할까요
저는 실용음악과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네요 ... ㅠㅠ 하지만 어느 학교든, 어느분야든 공부를 열심히 하셔야 원하고자 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지 않을까요!!
실기와 더불어 내신,수능 함께 챙기는 걸 추천드립니다 😉 저도 입시때 셋 다 놓지않고 했어용
와우
학교가 어디학교예요?ㅋㅋ 오르막이 흉악해보이는데ㄷㄷ
ㅂㅅㄷㅎㄱ??
백석대학교
히익!?....학교 연습실에 에어컨이 읎다니.....
연습실에 에어컨, 히터 잘 나옵니다 ~~ 야간때는 학교 직원분들이 퇴근한 시간이라 나오지 않아서 개인별로 따로 구비해서 사용하는거예요 !
음대 조별과제 있나요?
전공별로 다르지만 피아노는 독주가 많기때문에 거의 없습니다 :)
@@yulmikong2146 4년제 다녀요?
넵 4년제입니다 ~ ! 음대는 거의 다 4년제예요
@@yulmikong2146 음대 필기 시험 보죠?
오픈북으로 봐요?
필기 오픈북 아니고 실기 또한 암보로 진행됩니다 ~
찾아버렸지 뭐야
어캐했노
@@yulmikong2146 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