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문의방법을 모르셔서 덧글 달아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영상에 덧글로 공지를 올려드리고 있습니다. 전화 상담은 유료로 진행하며 카톡으로 문의해주시면 됩니다. 카톡 ID : kgoonloveholic (휴무 없이 365일, 새벽까지 상담 진행) 카톡으로는 유료 전화 상담 신청만 받고있습니다. 무료 상담은 댓글로만 남겨주시고 순차적으로 답글 달아볼게요~ (톡으로 사연보내시고 의견물어보시는 분들이 워낙 많아서 입장이 너무 힘드네요 ㅠㅠ) 톡으로 보내오는 사연은 읽씹되셔도 이해해주세요. 유투브 댓글 상담은 제가 시간 날 때마다 달아드리고 있지만 먼저 기재해주신분들 순서로 하려고 하고 있으니 여러가지 면에서 이해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딱 지금의 저희 상황인 것 같아요. 저는 그 사람의 노력이 충족스럽지 못하고 그 사람은 자신의 노력을 제가 알아주지 않고 지속적으로 서운해 하니까 그게 또 서운하고 그런 것들이 반복되고 또 화해하고 반복하고 있었어요. 이제는 알게 되어서 장문으로 보냈는데 읽지는 않네요. 제 마음을 잘 알아듣고 같이 노력해보았으면 좋겠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 상황을 이 영상을 통해서 잘 벗어났으면 좋겠어요.
그동안 나만 많이 노력햇다는 생각때문에 마음이 불편할때가 많앗엇는데 이번일 게기로 그분도 나름대로의 노력을해왓다는 사실을 알게되엿으고 다시만난 최근에는 나한테 따뜻한말.고맙다는 표현. 연락도 자주해주는 모습을 보면서 내가 더 미안함과 고마운 마음이 들엇어요 불만을 이야기하기전 먼저 나 자신이 먼저 상대방을 이해해줄 조건을 갖춘 사람인지 되돌아봐야겟다는 생각이 들엇어요 앞으로도 그렇게 하려고 노력할꺼에요 따끈한 영상 마음따뜻하게 잘듣고갑니당 ~핑크장미 ^^
자주 서운한 감정 짜증내는 감정 생각차이로 싸우다가 몇일전 또 크게 다투고 한번더 노력해보자 라고 했지만 연락과 관계가 소원해지고 있는 차에 이 영상을 봤어요 저의 이야기 인거같아 마음이 아프더군요.. 몇일 내동 점점 더 싸우는 우리사이를 어떻게 해야 좋을지 심각하게 고민을 많이 했어요..생각이 다른 상대를 서로가 이해할 수 없다보니 아무리 말해도 답이없이 싸움만 하는거죠.. 게다가 풀지 못한 감정으로 안싸우자 말하곤 서로 또 싸우니 서로가 노력하는 모습도 아닌거같아 헤어지는게 맞다고까지 들었어요..그냥 아 너의 생각은 그렇구나 하구 이해했으면 될 문제였을거같은데..무튼 그렇게 몇일 고민하다가..서운한 상황이면 한번더 생각해보려고해요 이 서운함을 말하고 후회안할 자신이 있는지..내 소중한사람에게 이야기를 하면 내 사람이 불편해지진 않을지.. 한번더 고민해보고 사소한 서운함일경우는 그냥 넘기려구요 다만 정말정말 이건 아니다 싶으면 이건 고쳐주면 널 더 좋아할수 있을거같아 라고 이야기하고 상대방이 노력하는게 보인다면 옆에서 응원과 도움을 같이 주면 좋지 않을까 나름 생각을 해봤어요..맞는 방법일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지금 그사람과 연애가 깨진다해도 나를 위해서 이방법을 써보려구요..욱하는게 아닌 좀더 차분하게 한번더 상대를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네요.....그나저나 이런이야기를 직접 말하고싶은데..남친 얼굴을 볼수가 없네요..절 밀어내는 중인거같거든요..ㅠ
음,, 지금은 어떻게 관계가 되어가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밀어내는 중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그사람에게 밤나비님이 다가서보려고 하는중인데 그사람이 조금은 냉소적인 느낌을 주고 있어서가 아닐까 싶은데요,, 서로가 다투면서도 헤어지지 않고 있는 것 마저도 서로을 위한 자기 감정의 노력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서로가 이 관계를 위해서, 또 안좋은 감정이 이어지는게 싫어서 이 문제를 해결하고 싶음에도 그 방법이나, 또는 미래의 청사진이 보이지 않아서 마음에 여러가지 갈등이 있을 수 있으니까 서서히 시간을 두고 두분의 마음이 풀어져가기를 바래봅니다~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남자가 공부중이라 1년후 시험 합격하면 다른지역으로 취업할거라 1년후엔 다른지역으로 떠날껀데 떠날거를 알면서도 평소대로 인연을 계속 이어나가는게 좋을까요??아님 어차피 떠날거 지금 서로 좋게 정리하는게 나을까요ㅠ떠날 사람이라 생각하니 슬퍼요ㅠ저는 장거리는 감당 안되고 못해서요..장거리가 되면 연락이 안되면 불안하고하니깐요ㅠ헤어지긴 싫고 떠날거라 생각하면 슬프고ㅠ
사실 서로가 좋은 마음이 커지면 또 놓지 못하게 되는거고 떨어지게 되어도 감수를 하게 되는 부분도 생기지 싶어요,, 물론 그런과정들이 서로를 더 애틋하게도 만들고 서로가 서로에게 노력함도 더 많아질 수 있겠구요,, 정해지지 않은 미래를 누구나 걱정을 하 게 되지만 결국 우리가 어떤 것도 확신을 안고 갈 수 있는것이 아니다보니 미리 뭔가를 결정하는 것은 그렇게 좋지는 않을 것 같아요,, 늘 가까이 있어서 지치기도 하고 더 자주 싸우기도 하는 것도 있겠고 같이 있어서 안정이 되고 언제든지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도 있겠죠, 그러니까 반대로 멀리 떨어져도 그림움과 애틋함, 서로에 대한 배려가 커질 수 도 있고, 또 어색해지고 더 불안해지는 일들이 생길 수도 있지 싶어요,, 다만 그 어떤 것이든 결국 우리는 어떤 순간에 위기를 맞이 하게 되어 끝이 나거나 그 위기를 더 단단하게 만들기도 한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미리 힘들어하는 마음은 연애에서 상대와 나 모두에게 별로 좋은 영향을 줄 것 같지는 않네요~ 난나다님의 마음이 그사람을 좋아하는 마음이 커지다 보니 혹시 하는 두려움이 들어와서 덜아프거나 상처를 덜아프게 받고 싶어하는 것 같이 여린 마음의 소유자신것 같아요~그래서 너무 잘 이해가 되기도 하지만 결국 그런 고민들이 나를 조금이라도 덜 아프게 하는게 확실하다고 그결정이 맞겠지만 그 두려움의 시간도 역시 아픈 시간이다보니 그런 생각을 안해보시려는 노력을 해보심이 필요하지 싶어요 ㅠ 화이팅~
돌아보면 후회되는 감정들은 어쩌면 나만이 아니라 상대에게도 있을 감정이지 싶어요,, 그럼에도 우리가 다시 다가서보지 못하는 것은 그 문제를 해결하고 감당하기 어려운 느낌이 들기 때문이지 싶어요,, 누구나 이기심 없이 상대를 대하고 있다고 할 순 없지 싶어요,, 그럼에도 우리는 서로 또 참아보고 노력을 해왔던 걸 알고 있죠,,,
일요일에 상담받았었는데 많이 도움되었어요..! 저한테도움될 영상 많이 올라올거라 하셨는데 이영상도 그런것 같네요ㅎㅎ 연애하는 동안 후회를 남기지않기를 가장 바랬었는데 어제 상담이후로는 여러가지 순간들이 떠오르면서 그때 이렇게해볼껄 그때 그런걸 좀 알아줄껄 하고 후회가 되더라구요. 결국 전남자친구랑 통화했고, 이번주에 보기로했어요. 다시 사귀는 사이도 좋지만 서로의 상황때문에 이도저도 아닌 사이로 지내게 될 것 같네요. 가끔 연락하고 가끔 만나는.. 그런사이로 이번년도를 보내야되지 싶어요! 좋은 상담 감사했습니다:)
우린 내가 이상한가봐요 나중에 생각하면 아무일도 아닌데 어떻게 트집을 잡아서 한달에 한번은 상대방을 갈구?고 있네요 제가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걸까요? 난 상대방한테 서운한게 많은데 상대방은 나한테 서운한게 없데요 내가 더 좋아한가봐요 내가 서운한게 많은거 보닌까 전 늘 헤어질 생각을 먼저 해요 절대 못 헤어질거면서 ㅠ 상대방 한테도 지금까지 몇번을 헤어지지자 말한것 같아요 그럼 상대방은 늘 나를 잡아주고요 그럴때마다 상대방은 늘 미안하다고 그러네요 내가 나쁜거지요?
충분히 서운해할 만한 일이 아닌데도 내가 그러고 있다면 빛나님이 조금 바꿔보심도 필요하지 싶어요~ 그가 나를 늘 잡아주고 바라는것 없이 대해주고 있어서 그를 많이 좋아함에도 어쩌면 빛나님은 그사람이 나를 계속 사랑하고 있는 마음이 변함이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그런 그의 모습을 체크해보게 되는것은 아닐런지요,, 그가 좋음에도 혹여 그가 맘 식은게 불안해지니까 내 맘이 자꾸 불만과 서운함들이 생겨나는 것은 아닌지 한번 체크해보심은 어떨까요? 물론 제가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에고 그러셨군요,, 두분의 연애사와 성향에 따라서 그런 남자의심리를 해석하는 것도 달라지지 싶은데요, 일단 바람직하지 않은 일은 맞지만 왜 그런지에 따라서 적반하장의 정도에 대한 이해를 해볼 수 있는가 없는가가 달라지지 싶어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남자는 공무원 시험공부중이라 밤에 잠깐 5분정도만 전하하고 문자는 안하고있어요..전화 못하더라도 문자는 할수있는데..만나는것도 일주일에 한번 20분만 만나고 헤어져요..2주에 한번 20분 보거나..합격하면 8개월 다른지역으로 교육나가는데 거기서 여자들이랑도 같이 교육받을거고 교육 끝나면 5시간 거리로 취업할거라는데..문자도 안하고 전화도 잠깐 만나는것도 잠깐인데..저는 매일 만나고싶고 매일 전하 문자하고프고 장거리는 힘들것같은데 근데 헤어지긴싫고ㅠ
에고고 그러셨군요,, 그분이 난다나님의 마음을 좀 들여다 봐줄 수 있으면 좋은데 그럴 수 있는 상황이나 현재 마음상태가 그렇지 않은 것 같네요, ㅠㅠ 자기 해야할 것에 집중하다보면 난나다님과의 연애를 즐기는 것이 아니라 해야하는 의무같은 느낌으로 다가올 수도 있지 싶긴하네요 ㅠㅠ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라 뭐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긴하네요.. 나도 내가 바라는게 있고 그도 그가 바라는것이 있을 것 같아요ㅠ
상담문의방법을 모르셔서 덧글 달아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영상에 덧글로 공지를 올려드리고 있습니다. 전화 상담은 유료로 진행하며 카톡으로 문의해주시면 됩니다.
카톡 ID : kgoonloveholic (휴무 없이 365일, 새벽까지 상담 진행) 카톡으로는 유료 전화 상담 신청만 받고있습니다. 무료 상담은 댓글로만 남겨주시고 순차적으로 답글 달아볼게요~ (톡으로 사연보내시고 의견물어보시는 분들이 워낙 많아서 입장이 너무 힘드네요 ㅠㅠ) 톡으로 보내오는 사연은 읽씹되셔도 이해해주세요. 유투브 댓글 상담은 제가 시간 날 때마다 달아드리고 있지만 먼저 기재해주신분들 순서로 하려고 하고 있으니 여러가지 면에서 이해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이해받고 싶은 마음을 호소하는거였죠.
좋아요 ❤❤❤꾸욱
너무 딱 지금의 저희 상황인 것 같아요.
저는 그 사람의 노력이 충족스럽지 못하고
그 사람은 자신의 노력을 제가 알아주지 않고 지속적으로 서운해 하니까 그게 또 서운하고
그런 것들이 반복되고 또 화해하고 반복하고 있었어요.
이제는 알게 되어서 장문으로 보냈는데 읽지는 않네요.
제 마음을 잘 알아듣고 같이 노력해보았으면 좋겠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 상황을 이 영상을 통해서 잘 벗어났으면 좋겠어요.
시간이 좀 지난 답글이지만 딜레이님과 그분의 마음이 진실되고 행복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계시길 응원 해봅니다~~~
나 이분 아이돌처럼 팬심 생김.엄청나네요 신이 빚은 연애 교수님이신듯
에고고~ 너무 부족한게 많음에도 그렇게 까지 봐주시니 부끄럽기도 하고 또 큰 격려를 받네요~ 티아라님의 연애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으면 너무 좋겠구요. 이렇게 과한 칭찬표현이 오늘 정말 힘이 나게 해주심에 다신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나만 많이 노력햇다는
생각때문에 마음이 불편할때가
많앗엇는데 이번일 게기로 그분도
나름대로의 노력을해왓다는 사실을
알게되엿으고 다시만난 최근에는
나한테 따뜻한말.고맙다는 표현.
연락도 자주해주는 모습을 보면서
내가 더 미안함과 고마운 마음이 들엇어요
불만을 이야기하기전 먼저
나 자신이 먼저 상대방을 이해해줄 조건을
갖춘 사람인지 되돌아봐야겟다는
생각이 들엇어요
앞으로도 그렇게 하려고 노력할꺼에요
따끈한 영상 마음따뜻하게
잘듣고갑니당 ~핑크장미 ^^
두분이 서로 그런한 노력을 해가시는 중이어서 지금도 잘 지내고 계신것 같아요~ 서로가 사랑하는 마음이 있음에도 아프거나 지쳐가는 일이 없으면 너무 좋겠어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L ya님~
이 영상을 조금만 빨리 봤더라면..이라는 생각을 하네요.
왜 우린 자꾸 싸울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이런거였네요.
매순간 노력하는데도 내맘도 내맘대로 잘 안되는 게 우리 연애의 모습인 거 같아요 ...그럼에도 매순간 또 노력은 항상 열심히 하고 있어서 헤어지는것조차도 참 쉽지 않은 것 같구요 😭
서로사랑하니까 싸우는거다 ..맞는 말씀이세요
여자의 잔소리가 줄어들면 지쳐서 결국 포기를한거고..
남자는 그순간 드디어 우리가 다투지않고 잘 맞춰간다 생각하고..
싸우지 않는다는건., 서로.. 사랑하지않는다는 증거..
맞아서 서로가 자기 마음이 억울하거나 답답할때, 그만큼 노력해주고 애써줌에 대해서 알아주기를 바라는 마음이란것은 그만큼 상대를 좋아하기에 가능한 일이 아닐까 싶어요 ㅠㅠ
대박....꿰뚫어보신거같네요 완전공감.
모두가 서로 싸우기를 원하지도 않는데 자꾸 싸우게 되는게 넘 아프죠ㅠ
파송송님의 연애가 싸울 위기해서 더 애틋해짐으로 넘어갈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보는 내내 내얘기 하는거 같아서 너무 소름돋았어요..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서로가 사랑하고 있음에도 내마음이 아프고 내 이해를 바라는 마음들이 우리둘을 서로 더 힘들고 아프게 하는 경우가 있지 싶어요~
부족한게 많은 영상이지만 행복한 연애를 하심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케이군 박사(!!)님 찾고.. 계속 영상 마라톤 중이에요 시간 날 때마다! 유레카 ㅠㅠㅠ 새로운 발견과 새로운 관점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저말 감사해요...우아..이렇게 어려운 거였다니 ㅋㅋ
안받고 나면 계속 궁금해지는 마음이 나를 괴롭힌다면 받아보시는게 맞지 싶긴하네요
자주 서운한 감정 짜증내는 감정 생각차이로 싸우다가 몇일전 또 크게 다투고 한번더 노력해보자 라고 했지만 연락과 관계가 소원해지고 있는 차에 이 영상을 봤어요 저의 이야기 인거같아 마음이 아프더군요.. 몇일 내동 점점 더 싸우는 우리사이를 어떻게 해야 좋을지 심각하게 고민을 많이 했어요..생각이 다른 상대를 서로가 이해할 수 없다보니 아무리 말해도 답이없이 싸움만 하는거죠.. 게다가 풀지 못한 감정으로 안싸우자 말하곤 서로 또 싸우니 서로가 노력하는 모습도 아닌거같아 헤어지는게 맞다고까지 들었어요..그냥 아 너의 생각은 그렇구나 하구 이해했으면 될 문제였을거같은데..무튼 그렇게 몇일 고민하다가..서운한 상황이면 한번더 생각해보려고해요 이 서운함을 말하고 후회안할 자신이 있는지..내 소중한사람에게 이야기를 하면 내 사람이 불편해지진 않을지.. 한번더 고민해보고 사소한 서운함일경우는 그냥 넘기려구요 다만 정말정말 이건 아니다 싶으면 이건 고쳐주면 널 더 좋아할수 있을거같아 라고 이야기하고 상대방이 노력하는게 보인다면 옆에서 응원과 도움을 같이 주면 좋지 않을까 나름 생각을 해봤어요..맞는 방법일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지금 그사람과 연애가 깨진다해도 나를 위해서 이방법을 써보려구요..욱하는게 아닌 좀더 차분하게 한번더 상대를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네요.....그나저나 이런이야기를 직접 말하고싶은데..남친 얼굴을 볼수가 없네요..절 밀어내는 중인거같거든요..ㅠ
음,, 지금은 어떻게 관계가 되어가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밀어내는 중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그사람에게 밤나비님이 다가서보려고 하는중인데 그사람이 조금은 냉소적인 느낌을 주고 있어서가 아닐까 싶은데요,, 서로가 다투면서도 헤어지지 않고 있는 것 마저도 서로을 위한 자기 감정의 노력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서로가 이 관계를 위해서, 또 안좋은 감정이 이어지는게 싫어서 이 문제를 해결하고 싶음에도 그 방법이나, 또는 미래의 청사진이 보이지 않아서 마음에 여러가지 갈등이 있을 수 있으니까 서서히 시간을 두고 두분의 마음이 풀어져가기를 바래봅니다~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loveholic 몇일전 헤어지자 통보 받았었어요 잦은 다툼이 너무 힘들다구요..밀어내는중이라고 한건..저는 보고 풀던 말던 이야기하고싶은데 보고싶지 않데요 ..미래도 그려지지 않구..누나동생으로 돌아가서 다시 시작하고싶데요..
이 유튜버는 뭔가 수준이 다른 전문가들과 다른 한차원 높은 느낌이네요
아픔이 떠오를땐 역시 케이군님 영상..늘 잘보고 있어요 오늘도 연애보다 인간성에 가까운 깊은 통찰 감사합니다!
항상 부족한 영상 관심있게 봐 주시는 호엥님께 저도 감사드려요 ..내 마음을 잘 들여다 보다보면 어쩌면 내 상대의 마음도 들여다보기도할수 있고 내가 덜 아플 수 있기도 하지싶어여~
후…완전 저희 부부 얘기에요 ..
에공,, 그러셨군요,, 우리가 가끔은 문제가 시작된 일보단 더 큰 문제로 달려가게 되는것 같아요 ㅠㅠ
남자가 공부중이라 1년후 시험 합격하면 다른지역으로 취업할거라 1년후엔 다른지역으로 떠날껀데 떠날거를 알면서도 평소대로 인연을 계속 이어나가는게 좋을까요??아님 어차피 떠날거 지금 서로 좋게 정리하는게 나을까요ㅠ떠날 사람이라 생각하니 슬퍼요ㅠ저는 장거리는 감당 안되고 못해서요..장거리가 되면 연락이 안되면 불안하고하니깐요ㅠ헤어지긴 싫고 떠날거라 생각하면 슬프고ㅠ
사실 서로가 좋은 마음이 커지면 또 놓지 못하게 되는거고 떨어지게 되어도 감수를 하게 되는 부분도 생기지 싶어요,, 물론 그런과정들이 서로를 더 애틋하게도 만들고 서로가 서로에게 노력함도 더 많아질 수 있겠구요,,
정해지지 않은 미래를 누구나 걱정을 하 게 되지만 결국 우리가 어떤 것도 확신을 안고 갈 수 있는것이 아니다보니 미리 뭔가를 결정하는 것은 그렇게 좋지는 않을 것 같아요,,
늘 가까이 있어서 지치기도 하고 더 자주 싸우기도 하는 것도 있겠고
같이 있어서 안정이 되고 언제든지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도 있겠죠,
그러니까 반대로 멀리 떨어져도 그림움과 애틋함, 서로에 대한 배려가 커질 수 도 있고,
또 어색해지고 더 불안해지는 일들이 생길 수도 있지 싶어요,,
다만 그 어떤 것이든 결국 우리는 어떤 순간에 위기를 맞이 하게 되어 끝이 나거나 그 위기를 더 단단하게 만들기도 한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미리 힘들어하는 마음은 연애에서 상대와 나 모두에게 별로 좋은 영향을 줄 것 같지는 않네요~
난나다님의 마음이 그사람을 좋아하는 마음이 커지다 보니 혹시 하는 두려움이 들어와서 덜아프거나 상처를 덜아프게 받고 싶어하는 것 같이 여린 마음의 소유자신것 같아요~그래서 너무 잘 이해가 되기도 하지만 결국 그런 고민들이 나를 조금이라도 덜 아프게 하는게 확실하다고 그결정이 맞겠지만 그 두려움의 시간도 역시 아픈 시간이다보니 그런 생각을 안해보시려는 노력을 해보심이 필요하지 싶어요 ㅠ
화이팅~
부부도싸우죠
그렇게싸우면서서로먼저풀고
그렇게져주면서삽니다
젊을때는연애할때는
어떻게풀지모르겟네
솔직씨상대롤변화시키면안되요 안변해요
그냥서로본심대로살아야되는데
맞아요, 늘 싸움은 이어질 수 밖에 없는데 그런 순간들이 서로를 더 알아가기도하고, 또 말 그대로 서로에게 맞춰가기도하는 순간이지 싶기도 해요,, 나만이 아니라 내 상대도 나를 알아가고 또 맞춰가고 있는 중이지 싶어요~
10:45 절반이 풀리지 않았던 상태로 나만 배려하고 있다고 생각했었네요..
서로가 자신의 입장이란게 있다보니 참아주는 노력을 하고 있으면서도 정작 상대가 원하는 것을 주지는 못하고 힘들어하는 연인들이 대부분이지 싶어요 ㅠㅠ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싸우는것도 과정이며 그 속에서 성장하는 것을 느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한쪽만 이런 감정을 느껴도 결국은 끝이 보이더라구요,,, 그 사람도 알아주길 바랐지만 그 마음도 제 이기심이였을까 생각이 드네요
돌아보면 후회되는 감정들은 어쩌면 나만이 아니라 상대에게도 있을 감정이지 싶어요,, 그럼에도 우리가 다시 다가서보지 못하는 것은 그 문제를 해결하고 감당하기 어려운 느낌이 들기 때문이지 싶어요,, 누구나 이기심 없이 상대를 대하고 있다고 할 순 없지 싶어요,, 그럼에도 우리는 서로 또 참아보고 노력을 해왔던 걸 알고 있죠,,,
일요일에 상담받았었는데 많이 도움되었어요..! 저한테도움될 영상 많이 올라올거라 하셨는데 이영상도 그런것 같네요ㅎㅎ
연애하는 동안 후회를 남기지않기를 가장 바랬었는데 어제 상담이후로는 여러가지 순간들이 떠오르면서 그때 이렇게해볼껄 그때 그런걸 좀 알아줄껄 하고 후회가 되더라구요. 결국 전남자친구랑 통화했고, 이번주에 보기로했어요.
다시 사귀는 사이도 좋지만 서로의 상황때문에 이도저도 아닌 사이로 지내게 될 것 같네요. 가끔 연락하고 가끔 만나는.. 그런사이로 이번년도를 보내야되지 싶어요! 좋은 상담 감사했습니다:)
에공 부족한게 많았을 상담인데 그러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떤 누구를 만나서 연애를 하든 두미님의 마음이 원하는 선물을 찾아주시 수 있으면 좋겠고, 그렇게 연애를 더 당당하게 즐기실 수 있으면 너무 좋겠습니다!!!
우린 내가 이상한가봐요
나중에 생각하면 아무일도 아닌데 어떻게 트집을 잡아서
한달에 한번은 상대방을 갈구?고 있네요
제가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걸까요?
난 상대방한테 서운한게 많은데 상대방은 나한테 서운한게 없데요
내가 더 좋아한가봐요
내가 서운한게 많은거 보닌까
전 늘 헤어질 생각을 먼저 해요
절대 못 헤어질거면서 ㅠ
상대방 한테도 지금까지 몇번을 헤어지지자 말한것 같아요 그럼 상대방은 늘 나를 잡아주고요
그럴때마다 상대방은 늘 미안하다고 그러네요
내가 나쁜거지요?
충분히 서운해할 만한 일이 아닌데도 내가 그러고 있다면 빛나님이 조금 바꿔보심도 필요하지 싶어요~ 그가 나를 늘 잡아주고 바라는것 없이 대해주고 있어서 그를 많이 좋아함에도 어쩌면 빛나님은 그사람이 나를 계속 사랑하고 있는 마음이 변함이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그런 그의 모습을 체크해보게 되는것은 아닐런지요,,
그가 좋음에도 혹여 그가 맘 식은게 불안해지니까 내 맘이 자꾸 불만과 서운함들이 생겨나는 것은 아닌지 한번 체크해보심은 어떨까요?
물론 제가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나 몰래 전여친이랑 계속 연락하는 심리는요?
들켯는데도 적반하장이네요
에고 그러셨군요,, 두분의 연애사와 성향에 따라서 그런 남자의심리를 해석하는 것도 달라지지 싶은데요, 일단 바람직하지 않은 일은 맞지만 왜 그런지에 따라서 적반하장의 정도에 대한 이해를 해볼 수 있는가 없는가가 달라지지 싶어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연애란...참 어렵다
누군가하고 같이 간다는 게 참 어려운 일 같아요 😭😭
남자는 공무원 시험공부중이라 밤에 잠깐 5분정도만 전하하고 문자는 안하고있어요..전화 못하더라도 문자는 할수있는데..만나는것도 일주일에 한번 20분만 만나고 헤어져요..2주에 한번 20분 보거나..합격하면 8개월 다른지역으로 교육나가는데 거기서 여자들이랑도 같이 교육받을거고 교육 끝나면 5시간 거리로 취업할거라는데..문자도 안하고 전화도 잠깐 만나는것도 잠깐인데..저는 매일 만나고싶고 매일 전하 문자하고프고 장거리는 힘들것같은데 근데 헤어지긴싫고ㅠ
에고고 그러셨군요,, 그분이 난다나님의 마음을 좀 들여다 봐줄 수 있으면 좋은데 그럴 수 있는 상황이나 현재 마음상태가 그렇지 않은 것 같네요, ㅠㅠ
자기 해야할 것에 집중하다보면 난나다님과의 연애를 즐기는 것이 아니라 해야하는 의무같은 느낌으로 다가올 수도 있지 싶긴하네요 ㅠㅠ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라 뭐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긴하네요..
나도 내가 바라는게 있고 그도 그가 바라는것이 있을 것 같아요ㅠ
디테일하게 아주 잘 아시네요ㅎ감사해요^-^
부족한 게 많은 영상인데 그렇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사람과의 연애에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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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있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