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문의방법을 모르셔서 덧글 달아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영상에 덧글로 공지를 올려드리고 있습니다. 전화 상담은 유료로 진행하며 카톡으로 문의해주시면 됩니다. 카톡 ID : kgoonloveholic (휴무 없이 365일, 새벽까지 상담 진행) 카톡으로는 유료 전화 상담 신청만 받고있습니다. 무료 상담은 댓글로만 남겨주시고 순차적으로 답글 달아볼게요~ (톡으로 사연보내시고 의견물어보시는 분들이 워낙 많아서 입장이 너무 힘드네요 ㅠㅠ) 톡으로 보내오는 사연은 읽씹되셔도 이해해주세요. 유투브 댓글 상담은 제가 시간 날 때마다 달아드리고 있지만 먼저 기재해주신분들 순서로 하려고 하고 있으니 여러가지 면에서 이해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분은 진짜 이 정도면 인류학 박사이신것 같다.... 지금까지 연애관련 유튜브는 전부 봤었는데 가장 뭔가 불교 교리 느낌에 가깝고 인간 관계, 사랑의 본질을 꿰뚫는 말씀을 하고 계신다. 영상을 보다보면 내가 하고 있는것은 사랑이 아닌 의심, 집착, 욕심일뿐이고 난 뭐가 그렇게 두려운지, 그런 유기불안으로 상대를 몰아부치고 있었을 뿐이라는걸 깨닫게 된다. 참으로 내가 부끄러워지고 내가 뭘 그렇게 손해본다고 전전긍긍하면서 상대를 괴롭혔을까 싶다. 그냥 기대를 내려놓고 그러려니하고 그랬구나하는게 진정 사랑인것 같다. 그런 신뢰를 바탕으로 해야지만 앞으로 뭔가 상대가 어긋날때 내가 잡아줄수 있는 영향력이 생길것이다. 물론 그런 사이는 이미 서로 깊은 신뢰를 갖고 있다는 전제하에... 항상 감사드리고 제 자신이 부끄러워지는 말씀들 정말 많이 배워갑니다. 먹고 살기 팍팍한데 내가 사랑하는 그 사람에게 더 많은 기준과 요구를 해서는 안된다고 느껴집니다. 물론 나도 어떠한 대가를 바라고 억지행동을 해서 보상심리를 바라선 안되겠죠..
부족한게 많은 영상임에도 영서님의 깊은 마음으로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나를 위함인지 상대를 위함인지, 또 상대를 위함이라고 하는데 그게 정말 상대가 원하는건지를 우리 스스로에게도 물어볼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나를 기분 좋게 해주는 사람을 나도 좋아하듯이 상대도 나와 같을 거라고 생각함이 가능하다면 건강하고 행복한 관계가 이어지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공감해주시고 격려 댓글 남겨주셔서 큰 힘이 됐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우리는 그런 마음이 아님에도 내 마음을 전달하는 방식에 다소 미숙함으로 나도 그도 서로 힘들어하는 것 같아요,, 모두가 행복한 연애를 위해서, 또 덜 아프고 , 덜 서운해지기 위함으로 쓰시면 넘 좋을 것 같아요~ 부족함이 많은 영상이지만 공감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떠나려는 이유가 분명잇을겁니다 상담한번 받아보세요 어제밤 상담받은 사람으로서 꼭 추천하고싶어요 이별이 다가오기전애 좋아한다면 최선을 다해봐야 후회가 없지 않을가요? 저도 그동안 너무 힘들엇는데 이젠 그분의 마음을 알고나니 내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될지에 대해 정리가 다되엿어요 잘되길 바라고 힘내세요~
서로 생각이 너무 다르고 이해를 못하는 것이 그사람인지, 나인지도 중요하지 싶어요,, 우리는 서로가 내가 편해지는 것을 원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어서 나도 모르게 상대가 답답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있으니 한번 상대방이 나와 연애를 하면서 느끼는 재미와 행복은뭐가 있을까도 생각해보시면 어떨까 조심스럽게 의견드려봅니다~
K군님 도와주세요 여자는 남자가 한번씩 무심한 행동을 보일때마다 서운함을 표출함 ->서운한것만 얘기하면 되는데 여자는 서운함을 이야기하면서 남자를 상처주는말을 늘 같이함 ->때문에 남자도 상처받고 사소한 일로 자꾸 싸워서 지쳐 이별까지 생각하게됨 만난지 8년이고 점점 시간이 갈수록 사소한걸로 다투게됩니다 남자는 '이게 뭐라고 어떻게 나한테 이렇게 상처를 주냐' 여자는 '더이상 나에게 집중하지않고 반짝이지않는 무심함을 보이는 남자를 보는게 힘들다' 는 이유로 화해도 못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있습니다 마음은 당장 달려가서 화해하고 안아주고싶지만 남자와 여자 둘다 마음의 상처를 받아 힘드네요 다시 잘지낼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제가 이렇게 9년을 만나다가 이번에 헤어졌습니다,,,, 그 상처를 감안하고 만날 수 있으면 만나시고 안되겠다 싶으면 헤어지는게 맞습니다,, 여자들은 서운함을 계속 표현할 수 밖에 없어요,,, 상처주는 말들을 하면 안되지만 아마 여자분은 그게 잘 안되는 성격이실거 같네요,,, 머리랑 마음은 항상 다르다는걸 생각하시고 잘 판단하시길 바랄게여 대화가 정말 중요합니다🙏🏻
누구한사람만의 노력을 되는것 이 분명 아닌데요, 서로의 생각방식(남녀) 이 다르기 때문에 발생하지 싶네요,, 여자인나는 사랑을 확인하는게 주된 포인트인데, 남자는 인정을 받고자 하는 것이 주된 포인트이다보니, 그사람이 사랑하고 있다는 것이 확인이 잘 되지 않고, 참고 이해해보려고 해도 좀처럼 뭔가 내 기대에 부응하지 않는 모습을 보니까 서운하다고 이야기를 하게 될것고, 남자는 그런 순간에 자기가 부족했던 것이 없던것은 또 아니지만, 비난과 공격을 받는것 같아서 위로가 필요한 여자에게 자기 변명을 늘어놓으면서 나는 나대로 이사람이 나를 사랑하지 않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더 속상해지고 그는 그대로 지금 앞에서 속상해 하고 있는 여자의 맘이 풀어지지 않는게 또 자기 부족함으로 느껴지면서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악순환이 되는게 아닐까 싶어요, 방법이라면,, 그사람은 스터님의 마음이 그런게 아니라는것을 이해해보려고 해야하고, 스터님은 그사람의 마음이 그런게 아니라고 이해를 해주는게 필요하구요, 서로가 내가 원하는것을 상대에게 어필하는게 아니라 상대가 원하는것을 들어주려고 서로가 해야하는 노력이 필요하지 싶어요,, 좀더 구체적인 방식으로는 내가 그사람에게 서운한 감정이 들때 서운하는 감정만 전하는게 아니라 서운하다다고 하더라라도 그 말을 예쁘게 표현해 보는게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혹시 몰라 참고 하실만한 영상 보내드려요,, 한두가지 노력으로 가능한것도 아니고 누구한사람의 노력으로 되는것은 아니지만, 한두가지라고 누구 한사람이라도 시도를 해야 가능성은 높아진다고 생각을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studio.th-cam.com/users/videoYNjx_YFqefM/edit?o=U studio.th-cam.com/users/videopkkTv8GKIT0/edit?o=U studio.th-cam.com/users/videoWo6G2Wmn2A8/edit?o=U studio.th-cam.com/users/videoefW2Xk3aUo4/edit?o=U studio.th-cam.com/users/videobAQIpn-7T7w/edit?o=U studio.th-cam.com/users/videozkV9A1Y90ic/edit?o=U
@@loveholic k군님께서 해주신 말씀과 영상을 보니 제마음은 이미 풀렸어요ㅎㅎ 뭔가 저의 속상하고 서운함을 k군님께서 알아주신것같아 감동입니다ㅜ 화해해서 지금은 다시 잘지내고있어요 예전같았으면 싸웠을텐데 서로 노력하자고 다짐하고나서는 두번정도 싸울고비는 넘겼어요 감사드려요 일찍 k군님을 알았더라면 더 좋았을텐데..이제라도 노력하는 커플이 되겠습니다^^
전 남자인데 영상에서의 설명과는 정반대로 제가 여자같이 감수성이 풍부하고 상대방 여자가 남자 같아서 문제예요... 연락이 너무 안돼서 미치겠는데 고치겠다고 다짐을 여러번 받았는데도 결국 안고쳐지더군요. 외국인이고 장거리 연애라서 이번에 한국으로 돌아오기 전에 몸이 멀어지면 관계 유지 힘들텐데 할 수 있겠냐고 재차 물어봤고, 할 수 있겠다기에 서로 열심히 노력해야 되는 문제라고 신신당부하고 왔는데 이러니까 정말 멘붕이네요. 후... 저도 맞불 작전으로 연락 안하고 있는데 이러다가 헤어질 것 같고요. 만났을 땐 서로 죽고 못 살고 본질적인 가치관도 잘 맞는데 왜 그러는지 참.
k군님 매번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어요 요즘 힘든일이 많아서 꼬박 챙겨보고있는데 마인드가 많이 바뀌고 성숙해지고 있다는게 많이 많이 느껴져요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27살 동갑내기랑 4년째 연애중인데 매번 남자친구가 지친다는 이유로 3~4번은 헤어졌어요 그 이후로 지금 저도 많이 바뀌고 잘 만나고 있는데 진지하게 저와 결혼 생각이 있는지 남자친구에게 얼마전에 물어봤는데 자기 취미생활 존중을 안해주고 의심하고... 기가세다는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너한테 눈치가 많이 보여서 결혼생각이 없다고하더라구요... 지금까지 같이 미래얘기한게 뭐였는지 ㅜㅜㅜ현타가 씨게 왔지만 그럼 내가 바뀐다면 그마음도 바뀌냐니까 자기도 잘 모르겠데요 바뀐다해도 눈치가 보일거같다고ㅠㅠㅠ남자친구가 솔직하게 말해주더라고요 그 이후로 결혼은 서로에게 금지어가되보렸고 ㅅ저는 그동안의 행동들이 후회가되고 남자친구한테 너무너무 미안해서 조금씩 변화하고있고 노력하고 있어요 이렇게 노력하다보면 남자친구의 마음이 바뀔까요??ㅠㅠ맘고생이 너무 힘드네요 남자친구를 놔줘야하는지 고민도 가끔들어요
지금은 그사람의 마음이 그러한 것이라는 것을 솔직하게 표현했지만 그럼에도 계속 만나고 계신것은 그사람도 이 관계를 놓고 싶은 것은 아니지 싶어요,, 굳이 지금 놓고 싶은 마음이 트위티님에게도 없고, 오히려 확신을 갖고 싶으신것 같긴하네요,, 사실 결혼한다고 말해도 시간이 지나면서 그약속도 크게 의미가 없는 일이 되기도하고, 약혼을 해도 파혼을 하고 가는 일들이 있는것이 사실이라 미래에 대한 확신으로 내 마음이 편안해 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으신건 이해가 되지만 그게 결국 우리 두사이에 크게 의미 없는 일이라는것이라고 저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은 마음이 그러해도 시간이 지나면서 나에게 더 매력을 많이 느끼고, 내가 더 필요하게 되면 그사람이 결혼을 확인해보고 싶어질 수도 있고, 그때는 내가 이사람과의 결혼에 확신이 안설 수도 있지 싶어요,, 그러니까 너무 걱정하시기 보다는 내가 그사람에게 마음이 있는 동안은 최선을 다해서 연애를 즐기시면 어떨까 조심스럽게 말쓰드려봅니다~
서로가 노력을 해 주는 연애가 되어야하는데,,, 뚭뚭님 혼자만 노력하고 있는거라면 지켜보실 필요도 있지 싶어요,, 다툰 상황의 시작이 명백히 남자친구의 실수라면 남자친구분이 노력을 좀 해야하는 부분이지 싶기는 하지만,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100일 좀 넘게 만났고 둘다 조용조용한 성격에 대화를 주도하는 사람이 없어서 저도 처음에는 이게 문제가 될수 있겠다 싶었는데.. 다른 좋은점들이 많아서 만날수록 그 부분은 크게 와닿지 않았던거 같아요 근데 상대방은 본인도 말이 없으면서 정적은 또 어색해하구요.. 우리 대화가 부족한거같다고 이걸 상대방이 넌지시 얘기하긴 했었는데 제가 크게 생각하지 않은거같아요 그래서 이별을 통보 받았습니다 제가 그전에 만났던 여자들이랑 다르게 참하고 착하고(너무 착해서 매력이 없던거같다는 뉘앙스도 있었음) 근데 자기는 예쁜 여자면 된다면서 저한테 항상 늘 너무 예쁘다고 자기가 만난사람중에 제일 예쁘다고 그래서 얼굴보면 풀린다면서 그래서 그건 좋은데 우리가 나중에 결혼을 하고나 했을때 재미가 없고 너무 무난무난 할거같다면서 음 뭔가 예쁘고 착하고 참하고 다 좋은데 이상하게 마음이 더 커지지 않는다는..?거 같다고 헤어짐을 통보하기전날에 저런걸 잔뜩 쌓아두고 얘기 안하다가 얘기하면서 서로 노력하자고 했다가 제가 담날 만나서 전날 안좋게 말한걸 꼬집어서 얘기했더니 결국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단호했어요 세상 착하던 사람이 인정하기 싫었지만 받아들이는척 2주정도 지내다가 어제 연락해서 잠깐 통화할수 있냐니까 자기 마음 정리 끝냈고 혼자가 너무 편하다고 합니다.. 일방적인 통보 미안하다고.. 그래서 저도 그냥 그렇게 혼자 마음정리 다하고 편해서 좋겠다면서 나도 마지먹이라고 생각하고 보낸거라고 하고 했습니다.. 혹시 몇주 지나서 연락하면 혼자가 편한 저 마음이 달라질까요..? 연락할 용기가 없으면 우연히라도 마주쳐볼까요 ㅠ 잡고싶어요 조용한 성격도 물론 제가 남자친구한테 잘보이고 싶어서 너무 생각을 많이 하고 말을 아껴서 그런거같구요..
아 그리고 infp에요 특징보면 그 사람이랑 너무 잘맞더라구여 저 mbti는 헤어지자는 말을 잘 안하는데 그런말을 했다면 그동안 여러번 생각했을거라는.. 헤어짐을 충분히 슬퍼하다가 깔끔하게 잊는다고 하더라구요 속상 ㅜㅜ 인스타도 안끊고 있다가 어제 갑자기 팔로우를 끊어서 제가 다급해서 연락한거기도 하구요.. 가망 없겠죠..? 너무 힘들고 너무 잡고싶어요 ㅠㅠ 제 직장 근처에 헬스를 다니는데 한달정도 후에 저도 거기를 다녀볼까요 평소에 운동 안하던 저도 안좋아했던거같아요..취미가 없냐면서 흑 제 얘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
구체적인 상황이나 연애를 다 알지는 못하지만 그동안 그분은 은주님에 대한 아쉬움들도 분명 가지고 있었을거라고 생각이 되네요,, 어떤 상황에서 그런 기류가 흘렀을지도 중요하겠지만 말씀해주신 내용만 봤을때는 일단 그분이 은주님이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조금은 알고 있기에 이해를 해보려고 하고 또 외적인 부분도 맘에 들기도 했을 것 같은데 그럼에도 그 이상의 흥이 나는 부분들이 없기도 하고 또 그런 흥을 만들기 위해서 자기가 뭔가를 해야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압박이나 그 안에서 무료함과 눈치를 보는 것들도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자기는 예쁜 여자면 된다면서 저한테 항상 늘 너무 예쁘다고 자기가 만난사람중에 제일 예쁘다고 그래서 얼굴보면 풀린다면서--- 이 말이 어떤 면에서는 나에 대한 칭찬이기도 하지만 나에 대한 아쉬움의 표현이기도 하고 그사람이 혼자 노력해보려고 했던 상황으로도 느껴집니다,, 그사람이 서운했던 부분들이 있었을 걸로 보여지고 그런 상황들을 서로가 어떻게 대면하게 됐는지가 중요해보이는데 은주님은 그런 상황에서 혹시 그사람의 마음이 뭔가를 궁금해 하는 것에 집중을 하시게 된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혹 그랬다면 그사람도 자기가 자꾸 뭔가 이해해보려고 하고 넘어가는 것들이 생기면서 마음이 그렇게 됐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누구도 알 수 없지만 그사람을 잡고 싶은 마음이 있으신거라면 연인사이로 가보자고 권유를 하는것 보다는 일단 서로가 편안하게 웃고 볼 수 있는 사이가 되어야, 또 내가 그사람에게 그동안 보여줬던 모습이 아니라 다른 모습으로 변해짐을 그사람이 느껴야 마음의 동요가 있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마음에 들지 않은 한 부분 때문에 자꾸 그사람은 못살게 구는거 같아요 그사람이 좋아요 하지만 집안이 좀 힘들어요 상대는 나이도 있고 저와 결혼도 하고 싶다고 하는데 모아둔건 하나도 없고 부모님이 마이너스여서 계속 거기에 돈이 나가는 상황이에요 자기 인생도 살아야하지 않겠냐고 부모님께 말씀드리면 아직은 안된다고 했다고.. 부모입장에서는 효자인데 와이프가 될사람 입장에서는 앞날이 좀 막막한? 근데 그냥 그 사람이 좋아서 만나려고 했고 그 한부분도 최대한 신경쓰지 않으려고 했는데 그 한부분이 마음 한편으로는 답답했나봐여 그거에 대해서는 얘기는 못하고 괜히 다른부분으로 트집잡고 왜 이걸 이해못하지? 제 생각과 다르다고 고집부린거 같아요 제가.. 분명 저도 잘못이 있어요 다른 사람한테는 이사람이 정말 좋은 사람, 남자친구, 남편이 될수 있겠다 생각은 해요 저는 같이 책임도 못져줄거면서 상대의 바뀌지 않을 상황만 원망하면서 그사람은 놓지 못하는 걸까요 서로 다름에 끌린거 맞는거 같아요 성격도 그렇고 외모도 처음에는 상대가 많이 안맞겠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어느순간 그사람이 재밌고 좋아졌어요 그사람의 장점도 있겠죠 저도 나이가 어린편은 아닌데 이게 맞는건지 아닌지 모르겠어요 이사람을 더 만나다간 다른사람 만나볼 시간도 지나갈거 같고 이젠 결혼을 생각하고 만나야되는 나이인데 판단이 흐리네요.. k님 조언한마디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어려운 문제기이도 하지만 한편으로 간단한 문제일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누군가와 함께하면서 현실 적인 부분이 중요한 거라고생각이 된다면 그게 중심이 되어야 하겠구요, 사랑이 중심이 되는거라면 현실적인 부분에 대한 욕심을 비우면 되는 거겠죠,, 너무 쉬운 말이지만 너무 어려운 것이기도 한데요, 다만 내 상대가 모든 조건이 좋은 것은 모두가 바라는 것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내 상대가 모든게 완벽한 사람이라면 내가 선택을 하는 입장이 아니라 내가 선택을 받는 입장 같은 느낌이 들고, 내가 눈치를 보고 내 스스로 컴플렉 스가 생길 수도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내 상대가 부족함이 있다는 것은 적어도 내가 선택을 하는 입장으로 내 맘이 편안한 것이 될 수 있는 안정감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구요, 또 상대도 자기가 부족한 것이 있기 때문에 나에게 잘해오고, 미안해하기도 하고, 잘 맞춰올 수 있는 태도를 보이기도 쉬울 수 있다고 생각해요, 상대가 완벽하다면 나를 이해해주려고 하는 마음의 폭도 좁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모두가 내가 뭐가 아쉬워서 라는 생각이 들때 상대와 헤어지는 선택을 하지만, 내가 많이 부족하지 라는 생각이 들면 상대에게 더 잘하게 되는 모습을 가지고도 있고, 그런 부족함을 이해해주고 함께가주는 사람에게 고마움과 감동을 느끼게 되는게 아닌가 싶어요,, 물론 그런 감동과 고마움을 모르는 사람이라면 내가 고민을 하지도 않을 것 같구요,, 사랑을해서 결혼을 하는가와 결혼을 위해서 누군가를 만나는가는 다른 문제라고 생각하구요, 또 돈이 지금 없는 사람이 평생 없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물론 앞으로도 없을 사람이라는 유추가 되는 사람이 있는것도 맞지만요,, 돈은 있다가도 없을 수 있고, 또 돈이 없다가도 있을 수 있는 것은 맞겠죠,, 그러나 누군가와 함께하다보면 돈보다도 귀한 것을 느끼게 되고 또 누군가를 만나다 보면 돈이라도 있어야 하는 것 같은 것을 느끼게 되지 싶어요,, 결국 선택은 내 몫인데, 내가 결혼을 하기 위해서 사랑을 하는것인지, 사랑을 하니까 결혼을 하는것인지를 자문해보시면 좋겠구요, 누구의 말이 옳고 그름이 아니라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행복포인트가 뭔지를 체크해 보는게 우선이지 싶어요,, 어떤 이와는 돈없어도 행복하고, 어떤이와는 돈이 있어도 지옥이 될 수 있는게 남녀관계가 아닐까 싶어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제가 어제밤 저녁 11시30분에 상담받앗던 사람이에요 고아원 이야기를 해주셧던 그사람 기억하시죠? ㅎㅎ(핑크장미) 내가 왜 인제야 선생님을 알게되엿을가요지금까지 다른데서도 상담받아본적 잇지만 선생님이 이제부터는 내마음속의 쵝오 상담쌤이에요 선생님이 절 잊어버리기전에 최근에 올린영상에 댓글남기려고 막 달려왓어요 ^^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내가 왜 그사람을 그렇게 좋아하고 사랑하면서도 그사람의 마음을 그렇게 몰라주고 나의 이기적인욕심때문에 계속 그사람을 힘들게하고 불편하게 햇을가요 .상담끝난후에도 마음아프구 미안한마음이 들고 한참동안 눈물이 하염없이 ... 정말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이제는 그 어떤사이던 그게뭐 중요할가요 아무조건없이 따지지않을꺼고 다 내려놓고 그분의 입장에서 이해를 해주고 공감을 해주면서 또 선생님이 조언해주신 몇가지 문제를 항상 머리속에 기억하고 또 인연이 다하는날까지 최선을 다하고싶어요 어젯밤에 선생님이 저한테 50점을 주셧죠?ㅎㅎ 99점 맞는그날까지 열심히 노력할꺼에요 어제밤 상담중 쌤을 기다리게해서 미안하고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아침에도 선톡이왓다는 ㅎㅎ 모든 생각이 정리가 되니까 이렇게 편할수가 .. 다 선생님 덕분에요 고마워요~~ 영상보러 자주올게요!
부족한 게 많았을 상담인데 l ya님께서 그렇게 생각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할 따름이네요..지금도 충분히 예쁜 마음때문에 그분이 여전히 많이 아끼고 걱정하는 마음이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두분이 서로를 더맘ㅎ이 배려하는 그 마음으로 오래오래 잘 이어져서 더 행복한 연애를 할 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loa 님의 여전히 예쁘고 맑은 소녀 같은 목소리와 마음씨 저도 오래오래 기억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상담문의방법을 모르셔서 덧글 달아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영상에 덧글로 공지를 올려드리고 있습니다. 전화 상담은 유료로 진행하며 카톡으로 문의해주시면 됩니다.
카톡 ID : kgoonloveholic (휴무 없이 365일, 새벽까지 상담 진행) 카톡으로는 유료 전화 상담 신청만 받고있습니다. 무료 상담은 댓글로만 남겨주시고 순차적으로 답글 달아볼게요~ (톡으로 사연보내시고 의견물어보시는 분들이 워낙 많아서 입장이 너무 힘드네요 ㅠㅠ) 톡으로 보내오는 사연은 읽씹되셔도 이해해주세요. 유투브 댓글 상담은 제가 시간 날 때마다 달아드리고 있지만 먼저 기재해주신분들 순서로 하려고 하고 있으니 여러가지 면에서 이해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책 내신거 있나요?
영상 정주행하는데 영상하나하나 너무 유익해서 혹시나 내신 책 있으신가 하고 조심히 여쭈어 봅니다.!!
이분은 진짜 이 정도면 인류학 박사이신것 같다.... 지금까지 연애관련 유튜브는 전부 봤었는데 가장 뭔가 불교 교리 느낌에 가깝고 인간 관계, 사랑의 본질을 꿰뚫는 말씀을 하고 계신다. 영상을 보다보면 내가 하고 있는것은 사랑이 아닌 의심, 집착, 욕심일뿐이고 난 뭐가 그렇게 두려운지, 그런 유기불안으로 상대를 몰아부치고 있었을 뿐이라는걸 깨닫게 된다. 참으로 내가 부끄러워지고 내가 뭘 그렇게 손해본다고 전전긍긍하면서 상대를 괴롭혔을까 싶다. 그냥 기대를 내려놓고 그러려니하고 그랬구나하는게 진정 사랑인것 같다. 그런 신뢰를 바탕으로 해야지만 앞으로 뭔가 상대가 어긋날때 내가 잡아줄수 있는 영향력이 생길것이다. 물론 그런 사이는 이미 서로 깊은 신뢰를 갖고 있다는 전제하에... 항상 감사드리고 제 자신이 부끄러워지는 말씀들 정말 많이 배워갑니다. 먹고 살기 팍팍한데 내가 사랑하는 그 사람에게 더 많은 기준과 요구를 해서는 안된다고 느껴집니다. 물론 나도 어떠한 대가를 바라고 억지행동을 해서 보상심리를 바라선 안되겠죠..
부족한게 많은 영상임에도 영서님의 깊은 마음으로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나를 위함인지 상대를 위함인지, 또 상대를 위함이라고 하는데 그게 정말 상대가 원하는건지를 우리 스스로에게도 물어볼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나를 기분 좋게 해주는 사람을 나도 좋아하듯이 상대도 나와 같을 거라고 생각함이 가능하다면 건강하고 행복한 관계가 이어지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공감해주시고 격려 댓글 남겨주셔서 큰 힘이 됐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우와너무공감됩니다..있는그대로존중해주지못해서 미안하고 미안함에지쳐 헤어진1인 미안함을 바란것이아닌데도..서로달라서..
우리는 그런 마음이 아님에도 내 마음을 전달하는 방식에 다소 미숙함으로 나도 그도 서로 힘들어하는 것 같아요,, 모두가 행복한 연애를 위해서, 또 덜 아프고 , 덜 서운해지기 위함으로 쓰시면 넘 좋을 것 같아요~ 부족함이 많은 영상이지만 공감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단언컨대 연애 유튜버 중 가장 정확하고 전문적이심
와우~ 여러가지로 부족한게 많음에도 그렇게 생각해 주시니 부끄러우면서도 또 너무 감사하고 큰 힘이 됩니다~ 강한 격려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동감입니다. 그리고 기분도 좋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게되는 것 같아요. 이분께 많이 😊 감사해요
서로 생각이 너무 다르고 서로 이해를 못하는데 계속 인연을 이어가야할까요.......그럴때마다 서로 노력해보자고 하고 남자쪽에서 자꾸 떠나려고해요ㅠ지금은 잘지내긴한데ㅠ
떠나려는사람 붙잡아봤자 시간만 끕니다
떠나려는 이유가 분명잇을겁니다
상담한번 받아보세요
어제밤 상담받은 사람으로서
꼭 추천하고싶어요
이별이 다가오기전애
좋아한다면 최선을 다해봐야
후회가 없지 않을가요?
저도 그동안 너무 힘들엇는데
이젠 그분의 마음을 알고나니 내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될지에 대해 정리가 다되엿어요
잘되길 바라고 힘내세요~
서로 생각이 너무 다르고 이해를 못하는 것이 그사람인지, 나인지도 중요하지 싶어요,,
우리는 서로가 내가 편해지는 것을 원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어서 나도 모르게 상대가 답답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있으니 한번 상대방이 나와 연애를 하면서 느끼는 재미와 행복은뭐가 있을까도 생각해보시면 어떨까 조심스럽게 의견드려봅니다~
에공,, i ya님이 부족한 상담을 응원해주고 계셨네요,, 감사드립니다~
와..제가 짚어내지 못 했던 부분이에요ㅠㅠ 자꾸 어긋나는 것 같고 분명 서로 좋아하는데 저는 저대로 지치고 남친은 남친대로 지쳐가는 것 같아서 이게 뭐지 하고 잇엇는데 이게 잘못되고 잇엇던 거네요ㅜㅜ
남친이랑 4개월 만낫는데 매번 싸워요
우연히 보게 되엇는데
넘 남자여자 입장을 잘 얘기해줘서
시청하고 잇어요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만이 배우고 갑니다
근데 얘기 듣고도 잘 되지는 안네요 ㅠ
K군님 도와주세요
여자는 남자가 한번씩 무심한 행동을 보일때마다 서운함을 표출함
->서운한것만 얘기하면 되는데
여자는 서운함을 이야기하면서 남자를 상처주는말을 늘 같이함
->때문에 남자도 상처받고 사소한 일로 자꾸 싸워서 지쳐 이별까지 생각하게됨
만난지 8년이고 점점 시간이 갈수록 사소한걸로 다투게됩니다
남자는 '이게 뭐라고 어떻게 나한테 이렇게 상처를 주냐'
여자는 '더이상 나에게 집중하지않고 반짝이지않는 무심함을 보이는 남자를 보는게 힘들다'
는 이유로 화해도 못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있습니다
마음은 당장 달려가서 화해하고
안아주고싶지만 남자와 여자 둘다
마음의 상처를 받아 힘드네요
다시 잘지낼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제가 이렇게 9년을 만나다가 이번에 헤어졌습니다,,,, 그 상처를 감안하고 만날 수 있으면 만나시고 안되겠다 싶으면 헤어지는게 맞습니다,, 여자들은 서운함을 계속 표현할 수 밖에 없어요,,, 상처주는 말들을 하면 안되지만 아마 여자분은 그게 잘 안되는 성격이실거 같네요,,, 머리랑 마음은 항상 다르다는걸 생각하시고 잘 판단하시길 바랄게여 대화가 정말 중요합니다🙏🏻
@@user-gg2fb1wu4u 감사합니다ㅜㅠ 정말 어렵네요..서원님도 많이 힘드시겠어요.. 기운내시길 바래요
누구한사람만의 노력을 되는것 이 분명 아닌데요, 서로의 생각방식(남녀) 이 다르기 때문에 발생하지 싶네요,,
여자인나는 사랑을 확인하는게 주된 포인트인데, 남자는 인정을 받고자 하는 것이 주된 포인트이다보니,
그사람이 사랑하고 있다는 것이 확인이 잘 되지 않고, 참고 이해해보려고 해도 좀처럼 뭔가 내 기대에 부응하지 않는 모습을 보니까 서운하다고 이야기를 하게 될것고,
남자는 그런 순간에 자기가 부족했던 것이 없던것은 또 아니지만, 비난과 공격을 받는것 같아서 위로가 필요한 여자에게 자기 변명을 늘어놓으면서 나는 나대로 이사람이 나를 사랑하지 않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더 속상해지고 그는 그대로 지금 앞에서 속상해 하고 있는 여자의 맘이 풀어지지 않는게 또 자기 부족함으로 느껴지면서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악순환이 되는게 아닐까 싶어요,
방법이라면,, 그사람은 스터님의 마음이 그런게 아니라는것을 이해해보려고 해야하고, 스터님은 그사람의 마음이 그런게 아니라고 이해를 해주는게 필요하구요,
서로가 내가 원하는것을 상대에게 어필하는게 아니라 상대가 원하는것을 들어주려고 서로가 해야하는 노력이 필요하지 싶어요,,
좀더 구체적인 방식으로는 내가 그사람에게 서운한 감정이 들때 서운하는 감정만 전하는게 아니라 서운하다다고 하더라라도 그 말을 예쁘게 표현해 보는게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혹시 몰라 참고 하실만한 영상 보내드려요,,
한두가지 노력으로 가능한것도 아니고 누구한사람의 노력으로 되는것은 아니지만, 한두가지라고 누구 한사람이라도 시도를 해야 가능성은 높아진다고 생각을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studio.th-cam.com/users/videoYNjx_YFqefM/edit?o=U
studio.th-cam.com/users/videopkkTv8GKIT0/edit?o=U
studio.th-cam.com/users/videoWo6G2Wmn2A8/edit?o=U
studio.th-cam.com/users/videoefW2Xk3aUo4/edit?o=U
studio.th-cam.com/users/videobAQIpn-7T7w/edit?o=U
studio.th-cam.com/users/videozkV9A1Y90ic/edit?o=U
@@loveholic k군님께서 해주신 말씀과 영상을 보니 제마음은 이미 풀렸어요ㅎㅎ 뭔가 저의 속상하고 서운함을 k군님께서 알아주신것같아 감동입니다ㅜ
화해해서 지금은 다시 잘지내고있어요
예전같았으면 싸웠을텐데 서로 노력하자고 다짐하고나서는 두번정도 싸울고비는 넘겼어요
감사드려요
일찍 k군님을 알았더라면 더 좋았을텐데..이제라도 노력하는 커플이 되겠습니다^^
전 남자인데 영상에서의 설명과는 정반대로 제가 여자같이 감수성이 풍부하고 상대방 여자가 남자 같아서 문제예요... 연락이 너무 안돼서 미치겠는데 고치겠다고 다짐을 여러번 받았는데도 결국 안고쳐지더군요. 외국인이고 장거리 연애라서 이번에 한국으로 돌아오기 전에 몸이 멀어지면 관계 유지 힘들텐데 할 수 있겠냐고 재차 물어봤고, 할 수 있겠다기에 서로 열심히 노력해야 되는 문제라고 신신당부하고 왔는데 이러니까 정말 멘붕이네요. 후... 저도 맞불 작전으로 연락 안하고 있는데 이러다가 헤어질 것 같고요. 만났을 땐 서로 죽고 못 살고 본질적인 가치관도 잘 맞는데 왜 그러는지 참.
상대도 어떤 노력을 해보고는 있으나 내기준에 부합하지 못하는 정도일때,,, 요구했던 사람의 입장은 본의 아니게 무안해지기도 하고 더 화가 나고 답답할 수 밖에 없지 싶어요 ㅠㅠ
두분이 서로의 마음을 좀 더 들여다 봐주시면서 잘 풀어가주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ㅠ
회피형을 의심해봅니다. 회피형들 연애"행위" 자체는 좋아하고 사랑받고싶어서 같이있을땐 좋은데 연락 안좋아하고 한다고해도 자기가 궁금한것만하지 애착유지하는 노력 잘 안합니다. 스토리를 자세하게 모르지만 의심이 드네요.
교과서 입니다
내마음도 상대 마음도같이 생각하게 만들어주네요
정말 쪽집게에요
여러가지로 부족한 영상인데 좋은 방향으로 들어주시고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큰 격려 받고 갑니다~!!!
k군님 매번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어요
요즘 힘든일이 많아서 꼬박 챙겨보고있는데 마인드가 많이 바뀌고 성숙해지고 있다는게 많이 많이 느껴져요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27살 동갑내기랑 4년째 연애중인데 매번 남자친구가 지친다는 이유로 3~4번은 헤어졌어요 그 이후로 지금 저도 많이 바뀌고 잘 만나고 있는데 진지하게 저와 결혼 생각이 있는지 남자친구에게 얼마전에 물어봤는데 자기 취미생활 존중을 안해주고 의심하고... 기가세다는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너한테 눈치가 많이 보여서 결혼생각이 없다고하더라구요... 지금까지 같이 미래얘기한게 뭐였는지 ㅜㅜㅜ현타가 씨게 왔지만 그럼 내가 바뀐다면 그마음도 바뀌냐니까 자기도 잘 모르겠데요 바뀐다해도 눈치가 보일거같다고ㅠㅠㅠ남자친구가 솔직하게 말해주더라고요 그 이후로 결혼은 서로에게 금지어가되보렸고 ㅅ저는 그동안의 행동들이 후회가되고 남자친구한테 너무너무 미안해서 조금씩 변화하고있고 노력하고 있어요 이렇게 노력하다보면 남자친구의 마음이 바뀔까요??ㅠㅠ맘고생이 너무 힘드네요 남자친구를 놔줘야하는지 고민도 가끔들어요
지금은 그사람의 마음이 그러한 것이라는 것을 솔직하게 표현했지만 그럼에도 계속 만나고 계신것은 그사람도 이 관계를 놓고 싶은 것은 아니지 싶어요,, 굳이 지금 놓고 싶은 마음이 트위티님에게도 없고, 오히려 확신을 갖고 싶으신것 같긴하네요,, 사실 결혼한다고 말해도 시간이 지나면서 그약속도 크게 의미가 없는 일이 되기도하고, 약혼을 해도 파혼을 하고 가는 일들이 있는것이 사실이라 미래에 대한 확신으로 내 마음이 편안해 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으신건 이해가 되지만 그게 결국 우리 두사이에 크게 의미 없는 일이라는것이라고 저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은 마음이 그러해도 시간이 지나면서 나에게 더 매력을 많이 느끼고, 내가 더 필요하게 되면 그사람이 결혼을 확인해보고 싶어질 수도 있고, 그때는 내가 이사람과의 결혼에 확신이 안설 수도 있지 싶어요,,
그러니까 너무 걱정하시기 보다는 내가 그사람에게 마음이 있는 동안은 최선을 다해서 연애를 즐기시면 어떨까 조심스럽게 말쓰드려봅니다~
@@loveholic 답변 너무 감사드려요 마음이 정말 편안해져서 현재 저희 관계에 더 집중 할 수 있을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어제 남자친구의 말투때문에 다투고 오늘은 연락도 안하네요.
다투고나면 항상 제가 먼저 연락하고 미안하다고 했는데 이젠 안하려고요. 연락하기 싫은 사람한테 안하는게 좋은거 같아서요. 생각할 시간을 주는게 맞는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서로가 노력을 해 주는 연애가 되어야하는데,,, 뚭뚭님 혼자만 노력하고 있는거라면 지켜보실 필요도 있지 싶어요,, 다툰 상황의 시작이 명백히 남자친구의 실수라면 남자친구분이 노력을 좀 해야하는 부분이지 싶기는 하지만,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집에서 혼술을2병3병마시며 알콜에의지하는것도 바꾸려하면 안되나요???
술취하면 마사지방가는습관도 바꾸려하면 안되나요?? 연락안되도 잇는모습그대로 인정해주고 냅둬야하나요????
안마방가고 그정도면 안만나시는것이.. 좋을것같은데요..
@@이진실-z7p 피곤해서마사지만받앗다는데 왜말도안하고갓을까요. 믿어주었어야할까요..
알콜중독은 질병입니다 ㅜㅜ
그사람의 모습을 바꾸는게 아니라 그사람이란 사람을 내가 다른 사람으로 바꾸는게 필요한 부분이 될 수는 있겠네요 ㅠㅠ
그사람 스스로가 그걸 바꾸려는 노력을 하지 못한다면 어쩌면 내가 그사람을 탈락시켜야 하는게 아닐까요?
정신차리고 빨리 버리세요
100일 좀 넘게 만났고 둘다 조용조용한 성격에 대화를 주도하는 사람이 없어서 저도 처음에는 이게 문제가 될수 있겠다 싶었는데.. 다른 좋은점들이 많아서 만날수록 그 부분은 크게 와닿지 않았던거 같아요
근데 상대방은 본인도 말이 없으면서 정적은 또 어색해하구요.. 우리 대화가 부족한거같다고 이걸 상대방이 넌지시 얘기하긴 했었는데
제가 크게 생각하지 않은거같아요
그래서 이별을 통보 받았습니다
제가 그전에 만났던 여자들이랑 다르게 참하고 착하고(너무 착해서 매력이 없던거같다는 뉘앙스도 있었음)
근데 자기는 예쁜 여자면 된다면서 저한테 항상 늘 너무 예쁘다고 자기가 만난사람중에 제일 예쁘다고
그래서 얼굴보면 풀린다면서
그래서 그건 좋은데 우리가 나중에 결혼을 하고나 했을때 재미가 없고 너무 무난무난 할거같다면서
음 뭔가 예쁘고 착하고 참하고 다 좋은데 이상하게 마음이 더 커지지 않는다는..?거 같다고
헤어짐을 통보하기전날에 저런걸 잔뜩 쌓아두고 얘기 안하다가 얘기하면서 서로 노력하자고 했다가
제가 담날 만나서 전날 안좋게 말한걸 꼬집어서 얘기했더니
결국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단호했어요
세상 착하던 사람이 인정하기 싫었지만
받아들이는척 2주정도 지내다가
어제 연락해서 잠깐 통화할수 있냐니까
자기 마음 정리 끝냈고
혼자가 너무 편하다고 합니다.. 일방적인 통보 미안하다고..
그래서 저도 그냥 그렇게 혼자 마음정리 다하고 편해서 좋겠다면서 나도 마지먹이라고 생각하고 보낸거라고 하고 했습니다..
혹시 몇주 지나서 연락하면 혼자가 편한 저 마음이 달라질까요..? 연락할 용기가 없으면 우연히라도 마주쳐볼까요 ㅠ
잡고싶어요 조용한 성격도 물론 제가 남자친구한테 잘보이고 싶어서 너무 생각을 많이 하고 말을 아껴서
그런거같구요..
아 그리고 infp에요 특징보면 그 사람이랑 너무 잘맞더라구여
저 mbti는 헤어지자는 말을 잘 안하는데 그런말을 했다면 그동안 여러번 생각했을거라는..
헤어짐을 충분히 슬퍼하다가 깔끔하게 잊는다고 하더라구요 속상 ㅜㅜ
인스타도 안끊고 있다가 어제 갑자기 팔로우를 끊어서 제가 다급해서 연락한거기도 하구요.. 가망 없겠죠..? 너무 힘들고 너무 잡고싶어요 ㅠㅠ
제 직장 근처에 헬스를 다니는데 한달정도 후에 저도 거기를 다녀볼까요
평소에 운동 안하던 저도 안좋아했던거같아요..취미가 없냐면서 흑
제 얘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
구체적인 상황이나 연애를 다 알지는 못하지만 그동안 그분은 은주님에 대한 아쉬움들도 분명 가지고 있었을거라고 생각이 되네요,, 어떤 상황에서 그런 기류가 흘렀을지도 중요하겠지만 말씀해주신 내용만 봤을때는 일단 그분이 은주님이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조금은 알고 있기에 이해를 해보려고 하고 또 외적인 부분도 맘에 들기도 했을 것 같은데 그럼에도 그 이상의 흥이 나는 부분들이 없기도 하고 또 그런 흥을 만들기 위해서 자기가 뭔가를 해야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압박이나 그 안에서 무료함과 눈치를 보는 것들도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자기는 예쁜 여자면 된다면서 저한테 항상 늘 너무 예쁘다고 자기가 만난사람중에 제일 예쁘다고
그래서 얼굴보면 풀린다면서--- 이 말이 어떤 면에서는 나에 대한 칭찬이기도 하지만 나에 대한 아쉬움의 표현이기도 하고 그사람이 혼자 노력해보려고 했던 상황으로도 느껴집니다,,
그사람이 서운했던 부분들이 있었을 걸로 보여지고 그런 상황들을 서로가 어떻게 대면하게 됐는지가 중요해보이는데 은주님은 그런 상황에서 혹시 그사람의 마음이 뭔가를 궁금해 하는 것에 집중을 하시게 된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혹 그랬다면 그사람도 자기가 자꾸 뭔가 이해해보려고 하고 넘어가는 것들이 생기면서 마음이 그렇게 됐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누구도 알 수 없지만 그사람을 잡고 싶은 마음이 있으신거라면 연인사이로 가보자고 권유를 하는것 보다는 일단 서로가 편안하게 웃고 볼 수 있는 사이가 되어야, 또 내가 그사람에게 그동안 보여줬던 모습이 아니라 다른 모습으로 변해짐을 그사람이 느껴야 마음의 동요가 있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마음에 들지 않은 한 부분 때문에 자꾸 그사람은 못살게 구는거 같아요
그사람이 좋아요 하지만 집안이 좀 힘들어요
상대는 나이도 있고 저와 결혼도 하고 싶다고 하는데 모아둔건 하나도 없고 부모님이 마이너스여서 계속 거기에 돈이 나가는 상황이에요
자기 인생도 살아야하지 않겠냐고 부모님께 말씀드리면 아직은 안된다고 했다고..
부모입장에서는 효자인데 와이프가 될사람 입장에서는 앞날이 좀 막막한?
근데 그냥 그 사람이 좋아서 만나려고 했고 그 한부분도 최대한 신경쓰지 않으려고 했는데 그 한부분이 마음 한편으로는 답답했나봐여
그거에 대해서는 얘기는 못하고 괜히 다른부분으로 트집잡고 왜 이걸 이해못하지? 제 생각과 다르다고 고집부린거 같아요 제가..
분명 저도 잘못이 있어요
다른 사람한테는 이사람이 정말 좋은 사람, 남자친구, 남편이 될수 있겠다 생각은 해요
저는 같이 책임도 못져줄거면서 상대의 바뀌지 않을 상황만 원망하면서 그사람은 놓지 못하는 걸까요
서로 다름에 끌린거 맞는거 같아요
성격도 그렇고 외모도 처음에는 상대가 많이 안맞겠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어느순간 그사람이 재밌고 좋아졌어요
그사람의 장점도 있겠죠
저도 나이가 어린편은 아닌데 이게 맞는건지 아닌지 모르겠어요
이사람을 더 만나다간 다른사람 만나볼 시간도 지나갈거 같고 이젠 결혼을 생각하고 만나야되는 나이인데 판단이 흐리네요..
k님 조언한마디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지금 헤어지면 "이별", 결혼했다 헤어지면 "이혼"
돈문제라면...솔직히 손절이답이죠
남자 부모님 같이 책임지실거 아니면 헤어지세요 그남자한테 부모님을 손절하라고할순 없잖아요
결혼하면 분명 후회할것같네요
경제적인문제는 결혼생활에 중요한비중을 차지해요
꼭 결혼을 해야하나요??? 결혼을 안하거나
그사람과 해야한다면 부모까지 품어야지요
못품으면 헤어지는것을 추천합니다
어려운 문제기이도 하지만 한편으로 간단한 문제일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누군가와 함께하면서 현실 적인 부분이 중요한 거라고생각이 된다면 그게 중심이 되어야 하겠구요, 사랑이 중심이 되는거라면 현실적인 부분에 대한 욕심을 비우면 되는 거겠죠,,
너무 쉬운 말이지만 너무 어려운 것이기도 한데요,
다만 내 상대가 모든 조건이 좋은 것은 모두가 바라는 것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내 상대가 모든게 완벽한 사람이라면 내가 선택을 하는 입장이 아니라
내가 선택을 받는 입장 같은 느낌이 들고, 내가 눈치를 보고 내 스스로 컴플렉 스가 생길 수도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내 상대가 부족함이 있다는 것은 적어도 내가 선택을 하는 입장으로 내 맘이 편안한 것이 될 수 있는 안정감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구요,
또 상대도 자기가 부족한 것이 있기 때문에 나에게 잘해오고, 미안해하기도 하고, 잘 맞춰올 수 있는 태도를 보이기도 쉬울 수 있다고 생각해요,
상대가 완벽하다면 나를 이해해주려고 하는 마음의 폭도 좁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모두가 내가 뭐가 아쉬워서 라는 생각이 들때 상대와 헤어지는 선택을 하지만,
내가 많이 부족하지 라는 생각이 들면 상대에게 더 잘하게 되는 모습을 가지고도 있고, 그런 부족함을 이해해주고 함께가주는 사람에게 고마움과 감동을 느끼게 되는게 아닌가 싶어요,,
물론 그런 감동과 고마움을 모르는 사람이라면 내가 고민을 하지도 않을 것 같구요,,
사랑을해서 결혼을 하는가와 결혼을 위해서 누군가를 만나는가는 다른 문제라고 생각하구요,
또 돈이 지금 없는 사람이 평생 없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물론 앞으로도 없을 사람이라는 유추가 되는 사람이 있는것도 맞지만요,,
돈은 있다가도 없을 수 있고, 또 돈이 없다가도 있을 수 있는 것은 맞겠죠,,
그러나 누군가와 함께하다보면 돈보다도 귀한 것을 느끼게 되고
또 누군가를 만나다 보면 돈이라도 있어야 하는 것 같은 것을 느끼게 되지 싶어요,,
결국 선택은 내 몫인데, 내가 결혼을 하기 위해서 사랑을 하는것인지, 사랑을 하니까 결혼을 하는것인지를 자문해보시면 좋겠구요,
누구의 말이 옳고 그름이 아니라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행복포인트가 뭔지를 체크해 보는게 우선이지 싶어요,,
어떤 이와는 돈없어도 행복하고, 어떤이와는 돈이 있어도 지옥이 될 수 있는게 남녀관계가 아닐까 싶어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제가 어제밤 저녁 11시30분에
상담받앗던 사람이에요
고아원 이야기를 해주셧던 그사람
기억하시죠? ㅎㅎ(핑크장미)
내가 왜 인제야 선생님을 알게되엿을가요지금까지 다른데서도 상담받아본적 잇지만 선생님이 이제부터는 내마음속의 쵝오 상담쌤이에요
선생님이 절 잊어버리기전에
최근에 올린영상에 댓글남기려고
막 달려왓어요 ^^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내가 왜 그사람을 그렇게 좋아하고
사랑하면서도 그사람의 마음을 그렇게
몰라주고 나의 이기적인욕심때문에
계속 그사람을 힘들게하고 불편하게
햇을가요 .상담끝난후에도
마음아프구 미안한마음이 들고
한참동안 눈물이 하염없이 ...
정말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이제는 그 어떤사이던 그게뭐 중요할가요
아무조건없이 따지지않을꺼고
다 내려놓고 그분의 입장에서
이해를 해주고 공감을 해주면서
또 선생님이 조언해주신
몇가지 문제를 항상
머리속에 기억하고
또 인연이 다하는날까지
최선을 다하고싶어요
어젯밤에 선생님이 저한테
50점을 주셧죠?ㅎㅎ
99점 맞는그날까지
열심히 노력할꺼에요
어제밤 상담중 쌤을 기다리게해서
미안하고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아침에도 선톡이왓다는 ㅎㅎ
모든 생각이 정리가 되니까
이렇게 편할수가 ..
다 선생님 덕분에요
고마워요~~
영상보러 자주올게요!
부족한 게 많았을 상담인데 l ya님께서 그렇게 생각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할 따름이네요..지금도 충분히 예쁜 마음때문에 그분이 여전히 많이 아끼고 걱정하는 마음이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두분이 서로를 더맘ㅎ이 배려하는 그 마음으로 오래오래 잘 이어져서 더 행복한 연애를 할 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loa 님의 여전히 예쁘고 맑은 소녀 같은 목소리와 마음씨 저도 오래오래 기억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loveholic
바쁘시간 답장 고맙구요
응원해주셔 고맙고
절 칭찬해주셔 기뻐요ㅎㅎ
앞으로 만나는 과정에서
혼자 해결못할때 또 선생님 찾을게요
항상 행복하시길 바랄게용❣️
성격?이 남성상이 강한여자 (털털 )여성스러움이 강한남자 (세심) 만나서 그외적인건 그래도 서로 난남자 난여자 인게 당연하지 성별은 뚜렷하게 알고있는사람이면 ㅎㅎㅎ일부는 맞고 일부는 다르게 들리긴하네요
서로가 서로의 다른 점을 알아가면서 서로를 이해해보려고 하고 또 배려받기도 하면서 서로의 마음이 깊어지고 소중해 지는 과정이 연애가 아닐까 싶어요,,, 충돌이나 다름이 확인되는 순간 어떻게 나아가는가가 두사람의 관계를 결정짓는 순간인것 같아요~
잘봤습니다!
부족한 영상인데 관심있게 봐주시고 가장 빠른 댓글 남겨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
늘 공감합니다 케이님은 연애관계 순탄하십니까? 남의 연애사나 잘 알아주시는겁니까? 머리로되는데 맘이 안되자나유 ㅜ
저역시 늘 같은 순간들을 맞이하고 같은 고민을 하면서 또 그 상황에 잘 대처 하려고 하는 거겠죠~ 지금까지 저는 좋은 사람과 잘 지내고 있지만 결국또 그것은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라서 그사람은 어떤 생각을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저는 만족스러운데 그사람도 그런지요^^
우와 선생님...
외도해도 바꾸려하면안되나요?
외도는 못고침
한번이 어렵지 그 담부턴 죄의식따윈 없음
한번짜릿함을 맛본이상 또 찾게됨
맞바람 ㄱㄱㄱㄱ
에공 ,,, 그건 아니지 싶네요,, 어떤 이유가 있는지는 확인도 필요하겠지만 그건 그사람이 바꾸어도 야뭐야님이 갈지 말지를 고민해보는 부분이라,,,
그부분은 오히려 바꾸려고 할 필요도 없는 부분이라고 말씀드리는게 맞겠죠?
정체성
서로가 서로의 정체성을 이해하고 인정하면서 가면 각자가 사실 덜아프고 덜 힘들지 싶어요~
저기요.세상은 남이잘되면.말안되는소리로.시기오면제가남을바꿀수없고 피하지만 잘되서 말안되는말이연결되고 부부는싸움됩니다 날시기하기에 결과 보이는것만보죠.그분든ㅅ의 아래 즉 모질라게살면 그런말죽는일도없어요
부족한게 많은 영상인데 관심있게 봐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왜똑같이말하고 잘되는데.당사자가하지안은말이 결론이될까요?그사람은인터넷상당사자를 알까요?그전 실수묻고풀려햏겠죠.문자로만보이니.실제모르니.서로다르고풀렸으면.날싫은분들은 끝없어서 의미가 상실되면 일어날수없고 연애인이 왜잘못으로갔나요?그전까지 문제가됬나요?자신이감당안되니간거고.남이자신사랑받는거.시기해자신이못하는일을하니.알지못하는분들이 결론만보이고 낙잃고 무슨말만하고숨만쉬면 비하가이뤄지고 끝없고 통하지안으니.저는 언제부터 그분들 일절입닫고 책임지지안고 둡니다 밉지안고 이말한다고 나보고탓이라겠지만,잘되길바랬음 그일이러나지안고 사람죽어나지안고 신기하죠?잘될때마다 모르는자들이 인터넷상.일이 벌어진다는게.큰일이 생기기전은 조용해요.제가고통스러워하면 보이는바조용하고 전 희생풀려다했고.밉지안고 일절 그말안받고두는거죠
내 마음이 할 수 있는데까지 다 해보고 났음에도 그 맘을 같이 느껴주지 못하고 자기 입장만 고수하는 사람이라면 그사람을 내가 탈락시키는게 맞는 것 같아요~ 윤정님 마음이 지금은 조금이라도 더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아요 ❤❤❤꾸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