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은 뇌에서 나온 현상에 불과할까? 아니면 영혼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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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7 ก.พ. 2021
  • 데카르트의 이원론을 조금 더 정확히 말하면 실체 이원론이라고 합니다. 영상에서는 그냥 축약해서 이원론이라고만 이야기드렸습니다.
    정신이란 무엇인가의 문제를 다루는 심리철학은 철학 중에서도 참 오묘한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공부하다가 더 흥미로운 문제들을 마주치면 추가로 많이 다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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ความคิดเห็น • 92

  • @user-wh4ht4le1u
    @user-wh4ht4le1u 3 ปีที่แล้ว

    시간이 갈수록 영상에서 점점 표정이나 말의 흐름 등의 요소들이 다채롭고 자연스럽게 변하시는 것 같네요 ^^ 여러 방면으로 발전하시는 것 같아요😃

  • @user-wb8yc6ro7t
    @user-wb8yc6ro7t 3 ปีที่แล้ว +10

    영혼이라는 신체와 무관한 영적인 존재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우리가 느끼는 의식, 생각들은 모두 뇌의 전기적 신호의 복잡성에 의해 결정된다는게 과학계에선 거의 증명된 사실입니다. 충코님이 말씀하신 세세한 현장감들도 너무 복잡해서 이론적으로 다 풀어서 표현하기 힘들뿐이지 가능한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물질주의 관점에서 일원론이 이거랑 비슷한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신체의 물질 때문이라기 보다는 뇌의 전기적 신호때문입니다. 가장 쉬운예가 수술할때 전신마취하면 전기적신호가 0에 가깝다고 하네요. 잘때도 약하구요

  • @user-vf6by5sg9x
    @user-vf6by5sg9x 2 ปีที่แล้ว

    이 문제에 대해 생각하면 할수록, 저의 존재를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 @wlsrnrl
    @wlsrnrl 3 ปีที่แล้ว +1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보다가 든 한 가지 생각 간단히 남기고 갑니다.
    정신과 물질이 구별된다고 해서 '두 실체'가 있다고 말할 수는 없지 않을까요. 박쥐 눈에 보이는 사과와 인간의 눈에 보이는 사과가 다르다 할 지라도 동일한 실체인 것처럼요. '이원론'을 주장한다고 해서 '두 실체'가 있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스피노자가 정신과 물질은 모두 '신=자연'의 다른 모습일 뿐이라고 말한 것을 떠올려봐도 좋겠네요. 만물에는 어느 정도 정신이 깃들어 있다는(심지어 아메바에도) 차머스의 견해도 적절한 참고자료가 되겠네요. 언제 한번 철학적 좀비 논증 등에 대해서 다루어보시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 @junini20
    @junini20 3 ปีที่แล้ว +3

    저는 물리주의라고 부른 쪽과 같은 생각이예요. 정신에 어떤 특별한 부분이 존재한다는 얘기는 아직 모른다는 얘기와 별반 다를게 없다고 생각해요. 지금의 설명에 허점이 있더라도 신비주의적인 설명은 지양하는게 맞는거같아요.

  • @mingming827
    @mingming827 3 ปีที่แล้ว

    어려운 주제긴 하지만 명쾌하게 설명해 주셔서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cj3pc4lt1r
    @user-cj3pc4lt1r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 내용을 보는 통에 김대식 교수님의 강의로 연결됐네요.
    뇌과학자의 결론이 정신의 일원론에 가까운 것 같아 흥미롭게 봤습니다.
    물론 정신의 근원은 이지요.

  • @usagogo
    @usagogo 3 ปีที่แล้ว +2

    저는 칸트의 관념론을 지지하는 관념론자로서 모든것은 정신이 만들어내는 부산물이 아닐까 생각해요. 내 마음이 정신이 이 세상을 창조하고 경험하고 느끼고 있다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우파니샤드에서 말하는 범아일여 즉 우주의 원리와 자아는 일치한다라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충코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user-vf4tb9uc7k
    @user-vf4tb9uc7k 3 ปีที่แล้ว +2

    ㅎㅎ항상 즐거운 영상 감사해용

  • @user-np3sj9hn4q
    @user-np3sj9hn4q 3 ปีที่แล้ว +2

    말씀하신 내용 중에 뇌의 일부분이 손상되었을 경우 감정이나 판단에 있어서 오류가 생기는 점이 일원론의 신빙성에 무게를 실어준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정신은 뇌의 작용과 같은 물질적인 것을 통해서 생겨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말씀하신대로 질적인 경험을 표현하는 것에 왠지 모를 부족함, 결핍 따위를 느끼는 것은 ‘언어’라는 수단 자체의 결핍이라고 생각합니다.

  • @user-oi2hy6yv2n
    @user-oi2hy6yv2n 3 ปีที่แล้ว +1

    초월적 관점에서 봤을 때, 뇌는 무언가를 계속 규정 짓고 융합된 무언가를 떨어트려 놓으려는 특성을 가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뇌 안에서 다양한 결과로 만들게 되고. 애초에 물질이라고 할지 정신이라고 할지라는 그 규정 자체가 무의미한 것일 수도 있겠죠 그런데도 그런 특성을 받아들이고 계속 규정지으려면 영혼이든 정신이든 뇌라고 하든 규정짓고 융합된 무언가를 떨어트리는 어떤 것이라고 설명할수 있지 않을까요?

  • @user-pm8cl9ew2o
    @user-pm8cl9ew2o 3 ปีที่แล้ว +33

    물질과 정신의 인과관계까지는 아니더라도 상관관계까지는 충분히 밝혀졌다고 생각합니다. 깊게 갈것도 없이 음주, 마취, 치매 등 우리 주변에서 흔히 목격되는 사례들만 봐도 우리의 정신은 그것이 무엇이든 육체가 온전한 범위에서 작용하는것 같고, 그걸 부정하는건 지극히 희망적 사고의 산물이 아닌가 싶습니다.

    • @yonuj6811
      @yonuj6811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확실한건 물질은 의식을 만들어내는
      동시에 그 의식을 담는 그릇의 역할까지 한다는 점에서 물질이 있고 의식이 있다고 볼 수 있을듯

    • @icandothisoneday1155
      @icandothisoneday1155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정확히 어떤상관관계가 있을까요?

    • @Cokeflavorgummy
      @Cokeflavorgummy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icandothisoneday1155뚝배기 빠개지면 정신도 없어지거나 이상해진다는게 상관 관계죠.
      뇌 뿐만 아니라 몸만 어디 아파도 정신이상 생기죠.
      만성적인 질환 가진 사람들 보면 성격이 더러운 것도 그런 맥락이구요.

    • @user-uu7tm6xo1l
      @user-uu7tm6xo1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빈그릇은 있을 수 있어도 그릇없이 담긴 물은 존재 할 수 없는...그런 관계일까요. 그릇이 깨지는 즉시 물도 흘러내려 퍼지고 흐트러져 버리는것과 같은 이치로요.

    • @user-yg9rj4vv6y
      @user-yg9rj4vv6y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uu7tm6xo1l동의합니다

  • @myself.scheme9845
    @myself.scheme9845 2 ปีที่แล้ว +3

    이 주제에 대해선 과학이 훨씬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뇌과학에서 자유의지보다 뉴런의 전기적신호가 먼저 일어난다는 것을 밝히는 실험이 있었는데 인문학으로는 이런 현상학적 근거들을 제시할 수 없어 항상 과학과 인문학 둘 다 같이 필요한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갠적으로 이과머리라서 그런지 어렸을때부터 항상 신의존재, 영혼의 존재는 없다고 생각했고 의식또한 뇌활동의 일부로 물리, 화학적 개념으로 설명가능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이런 생각을 할때 주변에선 미쳤다고 생각할까봐 그리고 제가 표현능력이 부족해서 그냥 입닫고 살 뿐이죠.
    그래도 요즘엔 철학이 저한테 더 유용한 것 같습니다. 어차피 우리는 과학적 사실만으로 설명 할 수 없는 셀 수 없이 많은 한계들과 함께 세상에 있다보니 그에 따른 고통, 상실감을 약간이나마 위로할 수 있는건 철학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유튜브를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철학 사랑합니다 ㅠㅠ

    • @user-tm8rh5cj8r
      @user-tm8rh5cj8r 2 ปีที่แล้ว

      근본은 아시는 바와 같이 자연과학이죠. 그 게 진실입니다.
      그러나 사람이 삶에서 나타나는 여러가지 지혜는 근원을 아는 것 말고도 삶의 원리도 있는 것입니다. 이런 것은 존재의 근원과 다른 분야이기 때문에 우리가 인문학을 통해서 알아야할 하눈 것입니다.
      또 한편 인문학을 통해서 존재의 진리를 알려고 하는 것은 웃기는 얘기죠.
      종교를 통해서 존재를 르알려는 것도 그러한 것이고요.

    • @user-tm8rh5cj8r
      @user-tm8rh5cj8r 2 ปีที่แล้ว

      결론,
      (육체와 정신의) 존재는 자연과학으로 해결해야하고
      삶의 지혜는 인문학적으로 해결.
      옆집 아가씨를 사랑할 때는 철학과 인문학과 종교와 음악과 꽃으로...

    • @user-qx5my6pk7z
      @user-qx5my6pk7z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리벳 실험도 헛점이 많은 실험이라고 밝힌지가 언젠데

  • @babyxsk8838
    @babyxsk8838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영혼이라기보단 정신은 뇌에서 보내는 전기신호에 불과하다고 생각하지만,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우리를 이어주는건 기억들과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좋은영상을 이제야 봤네요 !

  • @user-pv5pc8sm7q
    @user-pv5pc8sm7q 3 ปีที่แล้ว

    뜨거움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뜨거움이 같은지는 모르겠지만
    앗뜨거 하는것을 말씀하신다면
    일정이상에 온도에 대해서
    두려움을 느끼도록 되어 있다면 이라는 생각입니다.

  • @user-ti7hd7md6w
    @user-ti7hd7md6w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한번쯔 생각해보게만드는 주제입니다 감사합니다

  • @sunghyunpark3085
    @sunghyunpark3085 3 ปีที่แล้ว +3

    철학은 잘 모르지만 영상을 보고 잠시 생각해봤습니다 ㅋ
    영상 중, 일원론 물리주의에 저도 한가지 궁금한 부분이 생기네요.
    만약, 물리주의자들이 주장하는 데로 세상은 물질로만 가득차있고 정신은 없으며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것들은 물리적인 세계속의 단순히 반응하는 현상에 불과한것으로
    물질은 물질로서 모든것이 되었다면 정신은 정말 없는 것이게 되는걸까요?
    일원론의 물리주의라고 생각해본다면~
    세상의 근원은 물질이다
    물질과 물질은 상호작용이 일어난다
    물질의 상호작용은 정신이다
    정신은 물질에 속한다.
    음.... 이렇게 결론을 내린다면, 이 물질은 이제 처음의 물질과 같은 물질인 것일까요?
    분명 물질로 시작해서 물질로 결론을 내렸는데.
    처음과 다른 어떤 '의미'가 부여되는 또다른 물질이 되어버린 것같네요.
    그렇다면, 이렇게 판단하려는 이유는 신체적경험으로 도출된 물질의 기록때문일까요? (물질간의 상호작용인 정신)
    아니면, 직관에서 벗어난 물질의 확률문제의 우연성일까요?(양자역학으로 설명하는 확률이야기)
    두서없는 생각을 또 이렇게 하며 지나갑니다.ㅎ
    이번에도 즐거운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ㅎ

  • @user-fe8kz8vt7g
    @user-fe8kz8vt7g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많이 배우고 갑니다

  • @user-zv3no1pg7d
    @user-zv3no1pg7d 3 ปีที่แล้ว

    오 굿굿

  • @user-sg3yc7yp8e
    @user-sg3yc7yp8e 3 ปีที่แล้ว

    삶에 의미에 대한 철학책이있나요?알려주세요비트겐슈타인의 논리철학논고를 읽어보고싶은데 대부분의사람들이 어렵다고하는 이유가 무었인가요 배경지식이 없어서 인가요?아니면 오로지 아무것도 알지못해도 이해력이 부족해서인가요. 인생에서 지표가 될수도있는 철학책도 추천해주세요.

    • @user-xn4mj1wl5r
      @user-xn4mj1wl5r 3 ปีที่แล้ว

      논리철학논고는 헤겔의 철학 만큼 미친듯이 어려워요. ㅋㅋㅋ 책도 작고 얇고, 내용도 굉장히 황당해요. 의미를 도무지 알 수 없는 숫자들과 점들로 문장을 시작해요. 논문이 아니라 그냥 생각나는 대로 막 적어놓은 메모 같이 느껴져요. 그래서 논리철학논고 번역본을 보고 그의 철학을 이해하려는 노력은 다들 말리는 겁니다. 비트겐슈타인은 수학 천재인 그의 스승 버트런드 러셀도 gg쳤을 만큼 어나더 레벨의 천재에요. 20세기를 대표하는 인물중 100인 중 철학자 중 유일하게 비트겐슈타인이 들어갔을 만큼 철학사의 끼친 영향은 어마어마하게 커요. 2천년 동안 내려온 기존의 철학적 난제들을 한방에 정리해버리고 교편을 놓고 시골에서 애들이나 가르쳤다고 하죠. 진짜 생각하는 수준이나 행동이나 정말 여타 철학자들과는 격이 다르다고 느꼈습니다. 특히 논리철학논고의 마지막 말에 비트겐슈타인 전기 철학의 요점이 담겨 있는데요. 철학이 제 전공도 아니지만 단순히 철학이 재미 있어서 대학 때 철학 과목을 꾸준히 수강하고 여러 철학적인 문제들로 고민하다가 비트겐슈타인에 와서 정신, 물질, 이런 의미 없는 말들에 대해선 침묵하라는 그의 말에 수긍하고 그가 했던 것처럼 더 이상 철학적 문제에 대한 고민은 하지 않게 됐습니다. 물론 본인의 기존 철학을 부정한 그의 후기 철학도 있으나 후기 철학 보다 전 전기철학이 더 와닿더군요. 저한테는 논리철학논고가 인생의 지침서가 됐습니다. 비트겐슈타인 형님의 가르침에 따라 돈 안되고 의미없는 고민 따위 하느라 인생을 낭비 말고 전공인 경영학 공부나 열심히 해서 배부르게 살자는 생각을 갖게 됐습니다. ㅋㅋㅋ 웃자고 한 소리입니다. ㅎㅎ
      충코님/전 의학을 공부하먼 할수록 유물론적인 입장이 옳다는 생각을 더욱 더 굳혀가게 되더군요. 비트겐슈타인의 전기철학도 유물론적인 입장과 통하는 거 아닌가요? 정신, 영혼 이딴 것들 다 부정한다는 면에서요. ^^a

    • @jaralee1243
      @jaralee1243 3 ปีที่แล้ว

      토머스 네이글이 쓴 책을 찾아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 @chungco_phil
      @chungco_phil  3 ปีที่แล้ว

      아마 보통 사람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표현들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어려운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제가 느끼기에는 원래 많은 철학책들이 어렵고 논리철학논고도 많은 어려운 책들 중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 중에서도 어려운 편에 속하는 건 분명해 보이지만요.
      삶의 의미에 대한 철학책이 있다기보다는 모든 철학책들이 받아들이기에 따라 삶의 의미와 관련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질문들 들을 때 일단 생각나는 책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이 있에요.

    • @user-sg3yc7yp8e
      @user-sg3yc7yp8e 3 ปีที่แล้ว

      @@user-xn4mj1wl5r 근데 왜 비트겐슈타인은 자신과같든 생각을 가져본적이없는 사람들을 위해 자세히 해설을 본인이 써놓지 않았을까요. 이해할려면 하고 말려면 말아라 인가요?

  • @user-lp8bw7yt2d
    @user-lp8bw7yt2d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본인이 설철이고 가장 답에 근접한 내용을 알고있음에도 본인보다는 열등한 존재자들이 마음껏 자기의견도 주장해보고 이리저리 사고해볼 기회를 만들어주는 그는 역시 똑똑했다.

  • @user-jy2rp1zt6x
    @user-jy2rp1zt6x 2 ปีที่แล้ว +1

    물리적으로 완전히 동일한 나를 복제해서 만들어놓으면 그게 내가 될까? 물리적으로 완전히 동일한 나를 만드는게 가능할까?? 불가능하다고봅니다 물질의 기본단위를 원자로 보고 같은 원소기호를 가진 2개의 원자가 있다고 해도 그 두 원자는 두개로 존재하는 두개의 물질이니까요..

  • @user-rl1bq9zo9t
    @user-rl1bq9zo9t 2 ปีที่แล้ว

    어느 시점에 '정신'이라는 단어가 만들어지고 '육체'에 대응하는 개념이 되면서 실상은 실체없는 '정신'에 의미를 부여해보고자하는 욕망들이 만들어낸 해프닝 정도로 생각합니다.

  • @user-sg1bz4wi2d
    @user-sg1bz4wi2d 3 ปีที่แล้ว

    감사합니다

  • @user-gy6pv9ew2q
    @user-gy6pv9ew2q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과연 나는 무엇일까요?
    그저 지금 느끼는 이것만이 나인걸까요?
    나는 지금 이 몸뚱아리로 독립적인 나일까요?
    그렇다면 내 팔둑위에 자라나는 이 털은 뭘까요?
    그는 독립체일까요? 아니면 지금 나에 포함되어 있는 일부일까요?
    저 산에 있는 나무는 나무 그 자체로 독립적인걸까요?
    그저 산의 일부일까요?
    산은 독립적? 지구의 일부? 지구는? 우주는?
    공간은?
    모든것이 하나일지도?
    그래서 나는 이 세상의 모든 것인가?
    나넌 너고 너는 나고
    저 먼지가 나고 내가 먼지이고
    결국 "모른다"입니다.
    가장 정확한 말은 "아몰라"
    이렇지 않을까? 저렇지 않을까?
    그렇게 수천년이 흘러도 진실은 모르죠.
    그 시작이 무엇인지
    끝이 무엇인지
    존재의 이유조차도 모릅니다.
    그래서 "모른다" 가 현시점에서는 가장 적절한 표현인듯.
    그리고 육체가 죽어도 영혼은 존재한다고 하는데
    그러면 계속 영혼으로 존재할 것이지
    뭐하러 육체에 깃들까요?
    영혼으로 있다가 육체에 깃들어 체험을 하는거라고 하던데
    굳이 그 체험을 왜 하는 걸까요?
    결국 모른다 입니다.

  • @user-bg7sc2gc3o
    @user-bg7sc2gc3o 3 ปีที่แล้ว +3

    개인적으로 물질론을 옹호하는 사람입니다 정신이란 것은 뇌의 화학작용
    즉 호로몬의 작용이라 생각합니다 이에 대해 호르몬과 인지에 대해 기전이 있는 걸로 들었어요 따라서 우리가 느끼는 감정이나 인지과정들은 뇌의 화학작용이라 생각해요
    예를 들어 슬픔이란 감정은 과거의 어떤 일들이나와 같은 특정상황에 대한 의식이나 무의식의 작용이며 이러한 작용들은 뇌안에서 화학작용을 통해 인지 함으로서 우리가'느끼는 것'이라 생각해요 따라서 물질과 정신은 구분 된것이 아니라 물질적인 기전을 통해 정신이 있다고 느끼는 것이지요 이에 정신은 물질의 작용의 의한 부산물인 것이고 애시당초 정신은 우리가 느끼는 감정이나 인지를 잘 이해하기 위한 큰틀로서 만들어낸 도구로 보입니다 그래서 물질과 정신 구별 되는 것 처럼 보이는 것이지요.
    충코님 오늘도 유익한 생각 컨탠츠 감사합니다 :)

  • @minalim6999
    @minalim6999 3 ปีที่แล้ว +1

    요즘은 과학이 발달됌에 따라 관념론은 벌로 지지 하지 않는듯합니다.최신 뇌과학은 경험론을 받아드리고 있죠. 😄😄😄

  • @dnsqhd1217
    @dnsqhd1217 3 ปีที่แล้ว

    정신이 물질의 영향을 받는다는 건 주변의 많이 일어나는 일이죠 사과를 먹으면 사과맛이 난다
    술을 먹으면 취한다등등 하지만 여전히 물질과 정신은 구별됩니다 사과와 사과맛이 다르고
    술과 취함이 같을수 없는 노릇이니까요 ㅎㅎ
    그래서 전 이원론이 맞다고 생각해요 우리는 사과맛을 기억했다면 언제든지 그 사과맛을 사과를 먹지 않고도 떠올리수 있으니까요 궁금한게 있으면 댓글 달아주시면 답변들이겠습니다:)

    • @user-ol7bz3se2g
      @user-ol7bz3se2g 3 ปีที่แล้ว

      떠올릴수 있는 거 자체도 물질로 설명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우리가 기억을 해서 회상을 하는 과정도, 뇌의 여러 영역을 거쳐 나타나는 물질적인 현상에 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 @user-vi1up2bl5x
      @user-vi1up2bl5x ปีที่แล้ว

      @@user-ol7bz3se2g 그 떠올리는 명령을 누가 내리는지 저는 궁금하네요

    • @user-zn2bi2ve7l
      @user-zn2bi2ve7l ปีที่แล้ว

      @@user-vi1up2bl5x 떠올리고 싶은 욕구가 내리는거죠. 욕구는 배가 고팠거나 혹은 지나가다가 시장에서 파는 사과를 인식했을 수도 있고요. 평소에 사과의 자극을 좋아했을 수도 있죠.

  • @user-bt1eb6dr6b
    @user-bt1eb6dr6b ปีที่แล้ว +1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면 일원론이 맞다고 생각하지만, 나이가 들다보면 영혼이 있다고 믿고 싶어지죠… 왜냐면 사랑했던 모든것이 자꾸만 떠나가기 때문입니다. 자꾸만 예전 동화책을 믿고 싶어지는 것입니다. 언젠가 떠나가버린 사랑했던 옛사람들을 하얀 날개를 달고 만날수 있게 될거야. 영원한 이별은 아닐꺼야…

  • @user-uu7tm6xo1l
    @user-uu7tm6xo1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는 알츠하이머 같은 질환을 보면서 느끼는 것이 어떠한 정신적 또는 우리가 영적 무엇이라고 믿는것이 현대의학에서 말하는 전기적신호이지는 않을까 하고 조금은 걱정하고 있습니다.
    몸이 죽어서 뇌가 죽으면 그래서 전기적신호인 뇌파가 없으면 우리는 그저 사체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게 될까봐서요.

  • @user-qi4rh5ih7z
    @user-qi4rh5ih7z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수는 무엇이고
    숫자는 무엇인지?
    수는 어디에 있다가 인간에게 발견되어 숫자라는 아이를 만들어 사용하게 되었을까요?
    귀신과 사람? 의 관계?
    수는 우연과 기적을 용납하지 않지요.
    수의 본질과 존재에 대하여 많은 생각을 하게합니다.

  • @user-op9ln4eg7z
    @user-op9ln4eg7z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정신과 물질을 구분할 수 있는 것인가요~?
    정신과 물질을 꼭 구분을 해야하는 것인가요~?
    입자와 파동을 구분할 수 있는 것인가요~?
    입자와 파동을 꼭 구분을 해야하는 것인가요~?

  • @user-zv2iu8ib8h
    @user-zv2iu8ib8h 3 ปีที่แล้ว +8

    사람에게 상처를 받으면 왜 머리가 아픈게 아니라 심장이 아픈걸까요? 나 마음에 상처받았어가 아니라 머리에 상처받았어가 되야할것같은데...! 정말 사람이라는 존재는 알수없는 미지의 영역이 많은듯 합니다!

    • @lthree335
      @lthree335 3 ปีที่แล้ว +3

      심장이 아픈 이유는 큰 정신적 충격을 받았을때 나오는 각종 호르몬이 엄청나게 분비 되는데 뇌에는 수용체가 있어 해당 호르몬을 수용할수 있는 반면 그렇게 수용되지 않은 호르몬들이 척수에 도달해 흥분을 유발하여 팽창하여 압박하기 때문입니다. 미지요? 진짜 웃음만 나네요

    • @bamboo282
      @bamboo282 3 ปีที่แล้ว +4

      @@lthree335 진짜 오만하네
      미지가 아니면 뭐라고 형용할까요?
      미지가 아니라면 본인과 동일한 인간을 만들 수준이 되야하지않나?

    • @rouon39
      @rouon39 2 ปีที่แล้ว

      통각은 전부 저희의 뇌에서 작용하고, 저희가 '심장이 아프다'라고 생각하는 것도 뇌의 작용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 @user-fq6yn7gw1m
    @user-fq6yn7gw1m ปีที่แล้ว

    천당과 지옥은 사후세계라고 이야기하지만
    경험하지 못한 허상이 우리를 두려워하고
    나의 영적인 면의 소중함을 알기에
    일원론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추상적인것은 허상이므로 물질과 정신은
    하나이다 왜냐면 물질이 죽으면 생각할수
    없고 정신이 없으면 죽은거나 마찬가지이므로
    일원론이 확실하다
    마음의 평화를 위해서 잘먹고 잘자고
    자기계발에 힘쓰는걸 보면

  • @flow4246
    @flow4246 3 ปีที่แล้ว

    재밌당

  • @by-zese
    @by-zese ปีที่แล้ว +1

    관찰자로서의 또다른 무엇이 있다

  • @user-ww9gi2ms4z
    @user-ww9gi2ms4z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정신은 물질에 따르고 영혼은 정신과 별개

  • @user-tf2jv4wn9h
    @user-tf2jv4wn9h 3 ปีที่แล้ว

    생긴것도 그렇고 목소리도 그렇고 이병헌이랑 존똑이네..

  • @user-mw9zp5uq7m
    @user-mw9zp5uq7m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영혼은 없는거 같구요
    정신은 인간이 태어나면서 같이 한 몸 아닐까요?
    인간의 정신은 뇌세포 활동 아닐까요?
    전에 맹장 수술을 했는데 마취가 깰 때 까지 아무 생각 꿈도 꾸지 못하는 내가 없는 상태?
    그 마취는 정신도 정지 시킨 듯 합니다.
    우리의 뇌 활동이 무뎌지면 정신도 무뎌지듯 정신은 뇌 활동 아닐까요?
    하루살이의 뇌는 단순하고 인간의 뇌는 최고로 발달되어
    오만 가지의 생각을 할 수 있을 뿐
    결국 인간의 정신은 뇌 의 활동 ? 몸이 죽으면 정신도 동시 죽는다
    전 그리 생각해 봅니다.

  • @yogist21
    @yogist21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정신에 대한 추론도, 죽음에 대한 추론처럼 말할 수 없는 것에 대해 말하는 일 같습니다.

  • @samyeolseong2954
    @samyeolseong2954 3 ปีที่แล้ว +2

    그렇게 기능적인 것과 신비적인 것을 다룰 때,
    뇌의 손상, 전기적신호 같은 기능적인 것으로 일축해버린다면
    죽은지 몇 초 안 지난 시체를 피가 돌게하고, 인위적 전기신호를 아주 정밀하게 입력해서, 산 사람의 생물적인 특성 중 기능적인 부분을 다 가지게 해도, 그 시체는 피가 돌고 전기가 일어나는 고기라는 지점에서 그 답이 나올 것 같아요
    비트겐슈타인의 확실성에 관하여 라는 책에서는, 헨리 무어가 손을 눈 앞에 쳐들며 "나는 손이 있음을... 안다..!"라고 했던 말에 대해서,
    손이 탁자 위에, 눈의 전방에 들려 있는 그러한 위치관계 등은 '확실'하지만, 손이 있다는 것을 '안다'는 것은 분명하지 않다는 점을 지적해요. 확실성은 구조적,기능적,형식적 부분이지만, '안다'는 지점은 아무것도 증명할 수 없다고 말해요.
    그 지점은 러셀이 "세계는 만들어진 지 5분이 채 지나지 않았고, 우리가 기억하는 모든 것은 주입되었을 수 있다."라고 했던 말에, 우리가 반박하지 못하는 지점이에요.
    비트겐슈타인의 말을 빌리면 '언어놀이'가 이루어질 수 없는, '언어놀이'를 가능하게 하는 어떠한 대전제 같은 거예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나뭇가지의 특성을 전부 열거하는 설명문을 보아도, 그 학문체계의 정밀함을 다 이해하더라도, 그 글자가 이 나뭇가지가 맞나? 하는 것은 확실하게 말할 수 없다는 거예요.
    우리는 어느정도 건전한 무지와 맹목으로, 어떤 것을 말하거나 생각을 할 수 있지만, 그 무지와맹목마저도 분해해보고자 할 때는 증명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어요. 그 부분은 말과 생각을 이루는 사고게임이 이루어지는 바둑판이에요.
    기분이 호르몬의 복합적인 변화인지, 정신이 전기신호의 정밀한 작용인지에 대해서 말하는 사람들을 볼 때,
    호르몬과 전기신호가 --- 기분과 정신에 해당하는지는
    저 둘 사이를 잇는 '교량'의 부분은 믿음(종교적차원이 아닌) 이라고 생각해요.
    애초에 정신이 무엇인지, 기분이 무엇인지 알수도 설명할 수도 없는데 어떤 말을 할 수 있겠어요.
    반대로, 정신과 기분의 부산물이 전기신호와 호르몬일 수 있죠.
    뇌의 손상과 정신의기능의손상에 대응하는 의심되는 부분은, 아까 피가규칙적으로도는고기가 살아있는사람이 아닌 부분으로 설명될 것 같아요. 이 부분은 애매해서 생각해봐야겠어요.
    정신을 정신으로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 알 때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전기신호라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정신을 느껴볼 때 계산기와 비슷하다고 생각되어서, 그걸 보고 대응하는 개념을 찾아낸 것 같아요.

  • @user-vv2bc5kj2c
    @user-vv2bc5kj2c ปีที่แล้ว

    현대과학은 물질적인것이 정신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설명하지 않나오

  • @ls-qq4iv
    @ls-qq4iv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저는 원래 물리주의쪽이 맞다고 생각했었는데 며칠전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로는 어쩌면 자기합리화일지 모르겠지만... 이원론이 맞다고 생각하며 살고있습니다
    더 나아가 (스스로 위안을 삼기위해ㅎ,,,) 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이 공간이 근원아 아닌 죽고나서 가게되는 사후세계가 근원적인 공간이며, 정신 또는 영혼이 할일들을 하기위해 또는 통찰력을 기르기 위해 영계에서 지상으로 육채를 빌려 잠깐 왔다 가는거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ㅠㅜ 물론 말도 안되는 얘기인건 사실 알고있지만 이렇게라도 안하면 할머니의 죽음을 받아들이기 힘들것같아서 ....

  • @user-qe8sl3bn1l
    @user-qe8sl3bn1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물질과 정신은 동시성에 의해서 우주에서 동일한 속도로 팽창 중입니다
    유튜브에서 (생명의 기원(new))를 참고 하세요

  • @user-pv5pc8sm7q
    @user-pv5pc8sm7q 3 ปีที่แล้ว

    전기적 신호의 부산물일 뿐이죠

  • @user-vx1sd8fl7t
    @user-vx1sd8fl7t 3 ปีที่แล้ว +4

    저는 그냥 전기신호로 만들어진 자각 능력이라 생각합니다 그져 전기의 흐름일 뿐이니 육체라고 봅니다

    • @dduunn6605
      @dduunn6605 3 ปีที่แล้ว

      그렇다면 우리의 정신은 왜 모두 다를까요?!

    • @IDKWRYTKAB
      @IDKWRYTKAB 3 ปีที่แล้ว +1

      @dduunn 모두가 가진 뇌의 구조가 각자 다르기 때문이 아닐까요?
      덧붙여 정신의 본질이 물질로 이루어진 것이라 해도 그것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과 숭고함은 사라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여러 사람에게 깊은 감명을 주는 조각상의 본질이 사실은 돌이지만 그 가치는 사라지지 않는 것처럼요.

    • @sanghoonkim766
      @sanghoonkim766 2 ปีที่แล้ว

      @@dduunn6605 모두가 다 다른 신체적 차이, 각자마다의 호로몬 분비의 오차, 각자의 환경에 놓인 상황이 다 다르기에 다른 생각과 다른 판단을 한다 생각 되네요

  • @Holiday-1000
    @Holiday-1000 2 ปีที่แล้ว +4

    셸리 케이건 저자의 「죽음이란 무엇인가」를 읽어보신 것 같군요.
    아니라면 추천 드립니다.
    먼저 영상은 유심이워론과 일원론 중 물질(리)주의에 포커싱 되어있네요.
    저는 잠시 언급하셨던, 일원론 중 물질주의와는 또 다른 정신만이 존재한다는 유심론에도 많은 매력을 느꼈었는데 그 부분은 빈약한듯 해서 아쉬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원론을 지지합니다.
    '일원론을 맞다면'이라고 생각하면 생겨버리는 그 알 수 없는 찝찝함을 이기기 힘들더군요.
    좀 더 과학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저는 이런 생각을 합니다.
    인간의 전신은 세포로 이루어져 있죠.
    장기들과 피부, 안구 등등 모두 말입니다.
    또 세포는 늘거나 줄거나 생기거나 없어지거나 하기도 하죠.
    교체도 됩니다. 말했던 생기고 없어지는거죠.
    인간은 신체적 성장을 거치며 전신의 세포를 부위에 따라 다르겠지만 주기적으로 교체합니다.
    그렇다면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어떤 시점에 가면 우리는 태생에 가지고 난 세포를 하나도 유지하지 않은 상태가 될 것입니다.
    그럼 그건 아예 새로운 것이 된 것인가요? 여전히 '나' 일까요?
    과학적으로는 모든게 교체된 것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나'죠.
    그건 왜 그런가요? 다시 말하지만 과학적으론 완전히 '새로운 것'일텐데.
    저는 여기서 '정신' 즉 '영혼'이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영혼이 유지됐기에 여전히 나인거라면 말이 되는 것처럼 생각됩니다.
    영혼이 있겠다 라고 생각한다기 보다
    영혼이 없을 수 없겠다 라는 생각을 하는거죠.
    저도 다양한 사람들의 견해와 그 근거가 참 궁금하네요.
    논리적으로 반박해주시는 댓글이 달렸음 좋겠습니다.
    철학적 담화는 언제나 상당히 설레네요!

  • @stopendl
    @stopendl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는 두번째 입니다

  • @user-cj8ck7xh5j
    @user-cj8ck7xh5j ปีที่แล้ว

    우리 몸에는 영혼이 있는데 이 영혼이몸
    으로 오감과 기분을
    느끼는데 이것이 몸
    의 생사유무를 영혼
    이 가리는 센서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오
    감과 기분을 느낄때
    가 살아 있는것이고
    못느낄 때가 죽은것
    입니다 그러면 영혼
    은 자기 몸을 버리는
    데 이것이 유체이탈
    이고 버린 몸이 시체
    또는 송장입니다 죽
    은 사람은 오감중 세
    가지 감각을 느끼지
    못하는걸 알수 있는
    데 그것은 바로 청각
    시각 촉각입니다 죽
    어서 눈으로 보지 못
    한다는건 시각을 느
    끼지 못한다는 것이
    고 불러도 대답이 없
    는건 청각을 못느낀
    다는 것이고 흔들거
    나 싸대기를 때려도
    반응이 없으면 이거
    피부 촉각을 느끼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느끼지 못 하
    면 자기 현재의 몸을
    버리고 새몸으로 바
    꾸는데 이것이 환생
    입니다 그리고 사람
    의 모든 공부는 우리
    가 몸으로 느끼는 오
    감속에 있습니다

  • @user-pm9lr2ee8j
    @user-pm9lr2ee8j ปีที่แล้ว +2

    인간과 다른 종인 짐승도 정신이 있는 것 아닐까요 !
    개도 나름대로 정신이 있는 것 아닐까요 !

    • @user-cj3pc4lt1r
      @user-cj3pc4lt1r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정신의 질을 따지지 않는다면 당연히 있는거 아닐까요?
      개도 뇌라는 물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 @user-mw9zp5uq7m
      @user-mw9zp5uq7m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개미 하루살이도 정신이 있죠

  • @hipster6036
    @hipster6036 3 ปีที่แล้ว

    댓글들 수준이 뭔가 높아보이네요 ㅎ

  • @user-bs2sb6kj8v
    @user-bs2sb6kj8v 2 ปีที่แล้ว +1

    영혼을 믿는 사람들은 영혼을 진짜 논리적으로 믿는다기보단 그냥 마음이 공허해서 그거라도 어떻게든 믿음으로써 거기서 안도감을 얻으려는 심리임. 영혼이 있다고 진심으로 생각하기보단 진실을 알면서도 영혼조차 없단 사실을 받아들이기가 힘든거.

  • @eunju3327
    @eunju3327 3 ปีที่แล้ว

    댓글수준이 높아서 댓글 쓰는걸 주저하게되는 몇안되는 채널 ㅋㅋㅋㅋ

  • @user-qx5my6pk7z
    @user-qx5my6pk7z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물질주의의 발상의 근원은 패배주의임
    그냥 결정론적 세계관에서 사는 사람들

  • @user-vn8ei7bg3l
    @user-vn8ei7bg3l 2 ปีที่แล้ว

    색즉시공 공즉시색

  • @areumdaum5805
    @areumdaum5805 3 ปีที่แล้ว +2

    굳이 정신과 영혼에 대해 쉽게 이해할 필요가 있다면... 영혼은 연기하는 주인공이라면 정신은 연기력에 해당하겠지요 그러므로 인간은 육신이라는 물질이 제 역할다할때까지 정신이라는 연기력을 최대한 업해서 영혼이라는 주인공을 편해 쉴 수 있게 주변환경을 건설해야합니다 즉, 곤한 내영혼 편히 쉴 곳과 풍랑 일어도 안전한 포구... 그러므로 영혼이 안전할 수 있는 주변환경이란 바로 지혜와 깨달음으로 이른 올바른 정신세계로 건설된 문명정도로 봐 줄수 있을겁니다
    2021년을 넘어가고 있는 마당에 더이상은 철없던 시절의 언어나 말에 빠져 시간낭비하며 철지난 시절에 매여 있는 사람들이 없었으면 합니다 특히 코로나시절에 이단종교의 무지함을 절실히 더 느끼게 되는 요즘입니다

    • @user-tm8rh5cj8r
      @user-tm8rh5cj8r 2 ปีที่แล้ว +2

      자연과학이 발달할수록 영혼(정신)의 정체가 더 분명히 밝혀집니다. 정신작용에는 의식, 무의식, 잠재의식 등 등이 있고 작동에도 기억과 습관 등 등이 있고 자극에 대한 반응도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정신의 작용은 눈에 보이지 않는 (예를들어 전기적 현상) 작동이지만 어떤 에너지가 신체에서 작동하여 나타나는 것입니다.
      석가나 소크라테스나 칸트나 데카르트나 현대과학을 모르는 사람들이 말하는 영혼과 육체에 대한 이야기는 아제 시간 낭비적 옛날 얘기일 뿐입니다.
      이제는 일원론, 2원론, 다원론을 따져 왈가왈부하기 보다는 정신작용이 신체에서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계속 밝혀내야합니다. 소위 개똥철학 보다 빨리 소립자 등 물질의 세계의 원리가 밝혀져야 정신작용도 밝혀집니다.

  • @user-ug1xb3uk5p
    @user-ug1xb3uk5p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죽으면 끝

  • @doors2888able
    @doors2888able ปีที่แล้ว

    그건 언어 문제야 이양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