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크렌베리 쏘스도 직접 만드시는군요! 파이도 완전 첨부터 몽땅 전부 홈메이드로 구우시고 …여태껏 다 사멕인 저는 항상 미안한 마음에 고개를 못들것어요~ 초간단이 아니라 엄청 트레디셔널 땡스기빙 한상이예요~ 우리 위니군도 한입 얻어먹는게 딱 우리 강쥐같아서 이뻐죽겠네요. 10월도 벌써 반이 훌쩍 지나고 올해가 얼마남지 않은것같아 마음이 쓸쓸해져요 제 기준에 너무너무 세월이 빨리가고있는것 같아서요 어릴적 시간아 빨리가라~ 한 제 자신을 찾아서 쥐어박고 싶은 심정이네요 하루하루가 소중한데 또 간간이 웃겨주시고 유익한 정보주시는 여사님 항상 고마워요~ ❤❤❤
딱 이맘때가 참 쓸쓸할 때에요... 특히나 밴쿠버에서는 더더욱이요. 저도 유튜브하면서 이 쓸쓸함을 극복하고 있는데, 조앤여사님의 쓸쓸함도 같이 나눌 수 있는 것 같아서 너무 다행입니다. 크렌베리 쏘오스는 저처럼 하면 일도 아니니 꼭 한번 만들어보셨음 해요. 솔직히 치킨은 코스트코에서 7.99에 파는 로티쎄리 사오는 것이 낫지 않나... 싶기도 하네요.😉
와 넘 맛있겠네요! 이민생활 20년동안 땡스기빙디너는 단 한번도 안 만들어봤는데 언젠가는 저도 사람들 초대해서 한번 해보고 싶네요. (지금은 누가 좀 차려줬으면 한다는..😅) 사먹는 음식과 누가 정성스럽게 만들어준 집밥은 하늘과 땅 차이죠~! 컨디션 저조에도 멋지게 디저트까지 만들어내신 저력과 에너지에 존경과 찬사를 보내드립니다 👏
치타여사님 !! ㅜㅜ 저 오늘 길에서 백인 남자가 저한테 욕을 퍼부었어요. 버스정류장에서 담배 피우길래 멀찍이 떨어져 서 있던 것 뿐이었는데 말이죠...? 제가 도대체 뭘 잘못했는지ㅜ ㅎㅎ 너네 나라로 돌아가라 차이나 어쩌고 이 말 말고는 발음이 하도 특이해서 들리지도 않더라구요. 부글부글 화를 누르며 무시했는데 버스가 와서 타려고 하니 저한테 또 소리지르길래 저도 모르게 fxxx you!!!!하고 포효하고 버스탔어요. 그러고 집에 와서 있다가 영상 보니 마치 엄마를 만난 듯 서러워용 ㅠㅠ 밴쿠버살이 6개월차에 이런 언어폭력 인종차별은 처음이네요!!
아이고..차이나 어쩌고 지껄였던 거 부터가 루저 중에 루저네요. 밴쿠버는 쭝궈런들이 꽉 잡고 있는데 금마는 간댕이가 부었을까요 아니면 능지가 부족해서일까요? 내세울 거라고는 피부색밖에 없는 쪼다같은 것들이 꼭 젊고 아리따운 동양 아가씨만 보면 랄지를 하더라구요. 그 와중에 F워드 날리고 버스타신 바니님의 기지👍 오늘 똥을 밟으셨으니 이번주는 꼭 좋은 일이 있을거에요!
치타여사님 영상으로 힐링하는 시드니 사는 아줌마에요. 내년이면 하이스쿨에 들어가는 그래서 조금은 손이 덜 (?) 가는 아들녀석 하나랑 손이 좀 많이 (?) 가는 남편이 타향살이 유일한 가족입니다 ㅎㅎ 요새 출근하는게 너무 너무 싫어서 오늘도 간신히 버티다가 퇴근해서 넉을 놓고 있었는데 여사님 영상으로 또 힐링하네요. 번아웃처럼 너무나도 출근이 숨막히게 싫은 이 상황을 어떻게 이겨내야 할지 저한테 따끔한 조언 해주실수 있나요….ㅠㅠ
자… 주사바늘 들어갑니다 엉덩이 힘 푸시고… 따~끔/~ 저런…. 번아웃이 단단히 오신 걸 보니 그동안 열심히 달려오셨나 보네요 저도 한 때 출근길이 도살장 끌려가는 것 같던 시절이 있어서 공감합니다. 지금은 많이 편해졌는데요, 직장에 대해 좋다 싫다 등의 일체 감정적인 평가를 배제히려고 했던게 의외로 도움이 됐어요. 그냥 좀 무심하게 다니는 겁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양치를 하고 먹거리가 떨어지면 마트에서 장을 보듯이 회사도 암 생각없이 그냥 다니는 거에요 굳이 잘해야겠다는 생각도 사람들과 잘 지내야갰다는 바램도 없이 그냥 힘빼고 딱 욕 안먹을만큼만 일하자가 제 신조입니다 🤤
여사님 동영상 보며 오늘도 힐링! 진실의 주둥이만 나오면 웃음버튼이 눌러져요 ㅋㅋ
마동석에게 진실의 방이 있다면 치타여사에게는 진실의 주둥이가 있습니다. 😎
너무 매력적이세요^^
이번주 내내 지난 3년치 영상 보고있는데 좋아요 ㅎㅎ ❤❤❤
이번주 내내 즐거우셨기를요😊❤
전 여사님의개그가 넘좋아요 ~~
예전 무한도전보는것 같습니다ㅎ
꺅~~~ 스스로 '웃으면 복이와요' 시절 개그라고 생각했는데 무한도전이라니뇨!!!
위씨 입돌아가에 현웃터짐....치타여사님 개그센스 때문에 구독해요. ㅋㅋㅋ
현웃의 명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장말 대단하다니까요*^^*
수고하셨어요❤
솜씨보다는 용기가 대단한 편이랍니다. ☺
17:23 잠시 두근두근^^
😘
아니 크렌베리 쏘스도 직접 만드시는군요! 파이도 완전 첨부터 몽땅 전부 홈메이드로 구우시고 …여태껏 다 사멕인 저는 항상 미안한 마음에 고개를 못들것어요~ 초간단이 아니라 엄청 트레디셔널 땡스기빙 한상이예요~ 우리 위니군도 한입 얻어먹는게 딱 우리 강쥐같아서 이뻐죽겠네요. 10월도 벌써 반이 훌쩍 지나고 올해가 얼마남지 않은것같아 마음이 쓸쓸해져요 제 기준에 너무너무 세월이 빨리가고있는것 같아서요 어릴적 시간아 빨리가라~ 한 제 자신을 찾아서 쥐어박고 싶은 심정이네요 하루하루가 소중한데 또 간간이 웃겨주시고 유익한 정보주시는 여사님 항상 고마워요~ ❤❤❤
딱 이맘때가 참 쓸쓸할 때에요... 특히나 밴쿠버에서는 더더욱이요. 저도 유튜브하면서 이 쓸쓸함을 극복하고 있는데, 조앤여사님의 쓸쓸함도 같이 나눌 수 있는 것 같아서 너무 다행입니다.
크렌베리 쏘오스는 저처럼 하면 일도 아니니 꼭 한번 만들어보셨음 해요. 솔직히 치킨은 코스트코에서 7.99에 파는 로티쎄리 사오는 것이 낫지 않나... 싶기도 하네요.😉
굿즈..매직아이남방도 좋지만...지금입으신 체인룩...공구원츄. 아들 입대시켜놓고 쇠사슬로 칭칭묶고있는 나를 떠올리며. 정성가득한 치타여사님의 살림솜씨. 번갯불이라뇨. 제가보기엔 완전 장작불!
거의 십년전에 H&m에서 떨이하는거 건진건데 부동산 임장룩으로 아주 제격이죠.
울 아드님 휴가 좀 자주 보내라고 쓰리스타한테 제가 삐삐 좀 치겠습니다.
여사님 허례허식=파이지 ㅋ̆̎ㅋ̊̈ㅋ̌̈ㅋ̆̈ 넘웃겨용 맞네요 지친 월요일 저녁 힐링하러 왔는데 평일이 있기때문에 휴일이 값지다는 사실을 잊고 있었어요 출근하고 매일 정신없는 요즈음인데 힘 얻고 갑니다 🫶
이번 한 주간도 잘 보내셨나요? 제 영상이 여사님의 월요병에 작게나마 힐링이 되어 줄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번개불에 콩구워먹으면 어때요 맛만 있으면 되지 호르몬과 두통이 괴롭히는 와중에 이런 성찬을 뚝딱 차리는게 정말 대단하십니다. (중간에 잠도 주무시고...) 코슷코 그래이비 분말 탐나네요.
코스코 그래이비 대용량이라서 진짜 노나드리고 싶네요😊 언제나 낮잠이 우선순위인 사람입니다...
추수감사절 간접경험이네요^^ 뚝딱뚝딱 진짜 잘하시네요~
솔직히 올해는 좀 날림이었는데요,,,, 내년에는 좀 더 기분나게 해보겠슴다. 😉
와 넘 맛있겠네요! 이민생활 20년동안 땡스기빙디너는 단 한번도 안 만들어봤는데 언젠가는 저도 사람들 초대해서 한번 해보고 싶네요. (지금은 누가 좀 차려줬으면 한다는..😅)
사먹는 음식과 누가 정성스럽게 만들어준 집밥은 하늘과 땅 차이죠~!
컨디션 저조에도 멋지게 디저트까지 만들어내신 저력과 에너지에 존경과 찬사를 보내드립니다 👏
솔직히..저도 초대하는 것보다 초대받는게 더 좋다고 메간님께 살짝 본심을 털어놔봅니다😅
뭐니뭐니해도 팟럭 파티가 최고죠! 여느 부페 못지 않다니깐요. 그런데 그런 커뮤니티가 없어서 그냥 저혼자 하고 있네요....😊
@@vancheetah 맞아요, 누가 안해주면 내가 해야하는 현실.. 😂 내년엔 꼭 초대받으실 일이 있으심 좋겠어요.🙏
팟럭 넘 좋죠.. 저도 옛날에 직장에서 했었었는데 요즘은 그런것도 전혀 없는것 같아요. 각자가 한 음식 나눠먹는거 넘 맛있고 재밌었던것 같아요.
올레~~그랜빌아일랜드편 감상하며 아점먹다 신상영상 소식에 뛰어왔네용~ 고급진 쇠사슬 브라우스에 오잉 예쁘게 헤어컷하셨나용?😊 선댓글 선따봉 후감상 갑니당~
스뿌꾸님에게 제 영상이 밴쿠버의 추억을 떠올리게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니 이렇게 보람될 수가 있나요!! 머리를 무슨 손톱 자르듯이 자르는 편이라, 꽤 기른 건데도 여전히 단발머리네요ㅎㅎ
💜💚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드려요!
치타여사님 !! ㅜㅜ 저 오늘 길에서 백인 남자가 저한테 욕을 퍼부었어요. 버스정류장에서 담배 피우길래 멀찍이 떨어져 서 있던 것 뿐이었는데 말이죠...? 제가 도대체 뭘 잘못했는지ㅜ ㅎㅎ 너네 나라로 돌아가라 차이나 어쩌고 이 말 말고는 발음이 하도 특이해서 들리지도 않더라구요. 부글부글 화를 누르며 무시했는데 버스가 와서 타려고 하니 저한테 또 소리지르길래 저도 모르게 fxxx you!!!!하고 포효하고 버스탔어요. 그러고 집에 와서 있다가 영상 보니 마치 엄마를 만난 듯 서러워용 ㅠㅠ 밴쿠버살이 6개월차에 이런 언어폭력 인종차별은 처음이네요!!
아이고..차이나 어쩌고 지껄였던 거 부터가 루저 중에 루저네요. 밴쿠버는 쭝궈런들이 꽉 잡고 있는데 금마는 간댕이가 부었을까요 아니면 능지가 부족해서일까요? 내세울 거라고는 피부색밖에 없는 쪼다같은 것들이 꼭 젊고 아리따운 동양 아가씨만 보면 랄지를 하더라구요. 그 와중에 F워드 날리고 버스타신 바니님의 기지👍 오늘 똥을 밟으셨으니 이번주는 꼭 좋은 일이 있을거에요!
역시!!!!!!!! 꽁했던 마음이 나아졌어요🥺 사랑합니다 여사님도 이번 주는 정말 좋은 일이 일어나실 거에요 💗💗💗@@vancheetah
ㅋㅋ 역쉬 지대로 해주시는 치타여사님~
치타여사님 영상으로 힐링하는 시드니 사는 아줌마에요. 내년이면 하이스쿨에 들어가는 그래서 조금은 손이 덜 (?) 가는 아들녀석 하나랑 손이 좀 많이 (?) 가는 남편이 타향살이 유일한 가족입니다 ㅎㅎ 요새 출근하는게 너무 너무 싫어서 오늘도 간신히 버티다가 퇴근해서 넉을 놓고 있었는데 여사님 영상으로 또 힐링하네요. 번아웃처럼 너무나도 출근이 숨막히게 싫은 이 상황을 어떻게 이겨내야 할지 저한테 따끔한 조언 해주실수 있나요….ㅠㅠ
자… 주사바늘 들어갑니다 엉덩이 힘 푸시고… 따~끔/~
저런…. 번아웃이 단단히 오신 걸 보니 그동안 열심히 달려오셨나 보네요
저도 한 때 출근길이 도살장 끌려가는 것 같던 시절이 있어서 공감합니다. 지금은 많이 편해졌는데요, 직장에 대해 좋다 싫다 등의 일체 감정적인 평가를 배제히려고 했던게 의외로 도움이 됐어요.
그냥 좀 무심하게 다니는 겁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양치를 하고 먹거리가 떨어지면 마트에서 장을 보듯이 회사도 암 생각없이 그냥 다니는 거에요 굳이 잘해야겠다는 생각도 사람들과 잘 지내야갰다는 바램도 없이 그냥 힘빼고 딱 욕 안먹을만큼만 일하자가 제 신조입니다 🤤
저렇게 큰닭은 몇키로나 나가요? 진짜커욬ㅋㅋㅋ
정확히는 몰라도 한국닭의 1.5배는 될거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