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연주회가 있었는지도 몰랐네요. 알았더라면 갔을텐데, 노래 한 곡 한 곡 마다 당시의 장면과 상황들이 겹쳐지면서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퇴근하고 꾸벅꾸벅 졸면서 사냥하고, 주말이면 수성한다고 모여서 선포되면 긴장하면서 보낸 시간들, 성공적인 수성을 마치고 집결해서 있을 때의 사운드. 힘들기도 했지만 참 오랫동안 추억으로 남아있던 순간들이네요. 리니지를 접은지 15년이 넘었지만 당시 장면들이 선명하게 그려지는게 신기합니다. 현질만하면 모든 걸 할 수 있는 지금의 리니지와 다르게 노력으로 누구나 이룰 수 있었던 당시의 리니지가 참 그립긴하네요. 덕분에 귀호강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때 신랑이랑 같이 공연 갔었습니다~ 추억의 대학시절로 소환되어 즐겼습니다 ㅎㅎ 저는 신랑이랑 대학때 CC 였는데용. 그때 리니지 아데나 팔아서 산 커플링을 지금도 매일 끼고 있습니다 ㅎㅎ 공연 또 안하나용??? ㅋㅋ 지금도 집에서 공부할때도 리니지 음악 들으면서 합니다 ㅎㅎ
너무 반갑고 기대했는데 너무 절도가 없고 맥아리도 없고 어디 동네 학예회 온느낌임 단원들 실력은 크게 문제있는 것 같진않은데 그냥 지휘자도 잘 모르니까연습할때 집어주지않은 부분이 너무 많은듯. 마치 연주 당일 악보받은 느낌이다. 다들 바쁘면 지휘자라도 원래 음악을 좀 들어봤으면 이정도까진 아니었을듯..
이런 연주회가 있었는지도 몰랐네요. 알았더라면 갔을텐데, 노래 한 곡 한 곡 마다 당시의 장면과 상황들이 겹쳐지면서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퇴근하고 꾸벅꾸벅 졸면서 사냥하고, 주말이면 수성한다고 모여서 선포되면 긴장하면서 보낸 시간들, 성공적인 수성을 마치고 집결해서 있을 때의 사운드. 힘들기도 했지만 참 오랫동안 추억으로 남아있던 순간들이네요. 리니지를 접은지 15년이 넘었지만 당시 장면들이 선명하게 그려지는게 신기합니다. 현질만하면 모든 걸 할 수 있는 지금의 리니지와 다르게 노력으로 누구나 이룰 수 있었던 당시의 리니지가 참 그립긴하네요. 덕분에 귀호강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때 신랑이랑 같이 공연 갔었습니다~ 추억의 대학시절로 소환되어 즐겼습니다 ㅎㅎ 저는 신랑이랑 대학때 CC 였는데용. 그때 리니지 아데나 팔아서 산 커플링을 지금도 매일 끼고 있습니다 ㅎㅎ 공연 또 안하나용??? ㅋㅋ 지금도 집에서 공부할때도 리니지 음악 들으면서 합니다 ㅎㅎ
아니 아덴 팔아서 커플링 샀다는 건 불법이지않습니까 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로만 듣던 린커플 ㄷㄷ
@@7Mutd7 😀😀😃😃
@user-dk2qh6em6j 😃😃😃😃😃
관객 많았나요?? 부럽네요..ㅋ
@@SU-rd5ic 극장이 크진 않았어요. 홍보가 좀 안된것 같아 아쉬웠지만 저는 좋았습니다 ㅋㅋ
음악과 함께 송출되는 영상은.. 계속 반복되서 좀 실망.. 추억이 돋도록 사냥하는 장면들이나 기란말 같은 영상이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ㅋㅋ
1:21:48 마지막 지렸다 소름
다들 너무 고생하셧어요 갬동
다른건 이미 익숙한데 이건 단음에서 이렇게 들으니 새롭네요
52:47 이게 메인테마임..이음악으로 전국민의 중독성을 불러일으켰지.
아 눈물났네
아.. 셀로브 한테 뚜까 맞던시절 생각나네..
이거다
허수아비 한시간 때리던 시절 ㅋㅋㅋ 이 느낌이옴
리니지는 15년도 이후 하지않지만 1020대를 보낸 게임으로써 머릿속에 자주 울리는 브금..황홀했던 RPG라는걸 알려주었던 진짜 게임 중 제일 재미있게 했던 게임 그립고 그립다ㅠㅠ
감동입니다 🤜🤪
03:08 강한 힘에 굴복하지 않겠습니다. 불의를 보면 참지 않겠습니다. 그렇게 억압과 통제를 벗어나기 위해 함께 싸워 나갔던 시간들..
혈원들 모두 건강하시길 ..
함께 해서 영광이였습니다.
연주회 진짜 신박하네
화면도 있고 게임음악을 오케스트라로 듣고 보다니 넘 괜찬다 눈물날듯 가고싶다
아무리봐도 지휘자분 표정이나 액션을봐선 리니지 해보신분인데? ㅎㅎㅎ
군주라는 소문이....;;
진짜 리니지 했던 모든 아저씨들의 갬성과 청춘이 다 담겨 있다.. 돌아갈래 ㅜㅜ
19:30 아덴내성 bgm
저는 1998~2008년때 까지의 리니지가 대한민국 게임 역대 최고의 1위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거 누가 타임 라인 설명 해주면 진짜 좋을거 같아요. 현장가서 들으면 가슴 뭉클해질듯
내가 갓던 연주회중에 최고였음. 추억을 돈주고 산것같은 느낌.
와 알았으면 찾아갔을텐데
중학교때부터 pc방가서 조금씩 고등학교 대학교때 미쳐서 하고 친구들과 밤새가며 싸우고 사냥하고 울고 웃고하며 직장을 다니면서 하나둘 떠나가고 추억으로 남아있는 리니지인데 요즘은 리니지가 우리가 기억하는 리니지가 아닌거같거라구요 장비팔아서 결혼자금으로 썻는데 음악들으니까 기억이 나고 좋네요❤
40:51 인간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트럼펫 독주라 빼박~ 인간미 느껴지네요ㅎㅎ
이런 음악회 부산에서도 하면 좋겠습니다
리니지는 브금은 그냥
초창기 날것이 최고다
10:48 공성
이렇게 수십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웰메이드 작품을 만들던 엔씨는 이제 없음. 안타까울 따름임.
리니지는 제일처음 나왓던거 52:47 따단 따라라라딴딴딴딴 초창기 시절 이노래가 진짜 지존임
저중에 리니지 했던분들 있겠지///???
슬프다 내 청춘...ㅠㅠ
엔O에 듸여서 댓글이 좀 없는편인가, OST는 예술이 맞고 죄가 없다.
아 때려줘야할때 못때리는게 조금 아쉽지만 90점. 지휘자가 대박임
숙명의밤은 굉장히 아쉽네여..더 박진감 있어야
이런곡 악보는 어디에 있을까요?
심금을 울리네
40:28 영원 (로그아웃할때 bgm)
로그아웃이 아니라 리스임
good
05:42 은둔자 좋아...
1:21:50 그냥 브금처럼 화면내리고 다른거 하다가 이거 나오자마자 다시 영상 올려서 보고있음
오 엔씨도 재투자를 하긴 하는구나. 들어봐야겠네요.
리니지 추억일뿐 지금은 도박장됫어요 쳐다도보지마세요
개 쩌는데?
공연장에서 들으면 지릴듯
지렸음 영상보다 10배는 웅장했읍
글말 입구에서 혈전하는 영상이나 은기사에서 우즈백 광도들고가는길에 스콜피온한테 뒤지는영상이 나왔으면 좀더 몰입감이 있을 것 같은데... 죽고나서 우측에 뜨던 리스타트 화면까지..
기란은 어디 부분에 있지
아니 리니지 음악회가 있다고?ㅋㅋㅋ
엔씨,,,,이대로 가면 망하는게 눈에 보이는데,,, 과금금액을 내리던가 월결제방식으로 변경하던가,,, 뭔가 조치가 있어여 할텐데,,,,
17:42 하이네 테마
40:24 메인 음악인대
40:24 리니지
종료할때 음악이에용
숙명의밤 아쉽 ㅠㅠ 사운드가 좀 더 웅장하고 박진감 넘쳤으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은둔자는 좋습니다
12:30 남자의명예(아덴마을 bgm)
미쳤닻진짜
28:58 라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둔자는 왜없어
관객들은 리니지 하는 분들인가?
공선전 10:50
공격 14:10
14:10 공성전 승리했을때 브금입니다
갑자기 눈물나려고하네 ㅠ
아니 감동이라고 하기엔 너무 부족합니다
17:46 하이네
너무 반갑고 기대했는데 너무 절도가 없고 맥아리도 없고 어디 동네 학예회 온느낌임 단원들 실력은 크게 문제있는 것 같진않은데 그냥 지휘자도 잘 모르니까연습할때 집어주지않은 부분이 너무 많은듯. 마치 연주 당일 악보받은 느낌이다. 다들 바쁘면 지휘자라도 원래 음악을 좀 들어봤으면 이정도까진 아니었을듯..
진짜 리니지1 은 지금은 망했지만 음악도 그렇고 역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