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석 파트1 보러가기 : th-cam.com/video/FqEAAj-5KkU/w-d-xo.html 저번 해석에서 이어서 진행되기 때문에 저번 영상을 시청하시면 조금 더 이해하기 쉽습니다 :D + 그리고 편집하면서 추가로 언급해야 될 내용, 해석 부분을 추가하다보니 "TTS 목소리"를 자주 사용하게 되었다는 점 그리고 평소보다 녹음 시간이 배로 늘어나서 내레이션의 목상태가 안 좋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바이오쇼크와 연관 지은 파피 해석 ] 바이오쇼크와 연관지어서 총 3편으로 계획했던 파피 해석 영상 중 2번째 영상의 내용인 "주인공의 정체(2편)" 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저번 영상에서 언급한 것처럼 최대한 재미있는 해석 부분(2편)을 먼저 다루면서 흥미로운 내용을 많이 넣다보니 남은 1편, 3편 영상은 많이 부실해졌더라구요... 그래서 파피 해석은 계획했던 것과 달리 이번 영상이 마지막일 확률이 높지만 기회가 된다면 나중에 다루려고 했던 나머지 이야기( 1편, 3편) 도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부분이 생략된만큼 부족한 부분이 많은 해석, 추측 영상이지만 이번 영상도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38 생각해보면 이때 파피는 나가면 죽을거다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따지고보면 딜라이트도 캣냅도 일단 주인공에게 나가라고 경고한걸 생각하면 진짜 파피가 주인공을 이용해먹기 위해 나가면 안될 구실을 만들고 있는 것이지 주인공이 도망친다 한들 프로토타입이 주인공을 죽이기 위해 캣냅이나 다른 사도를 보낼 확률은 굉장히 적어 보여요...
장난감이 대부분 폭력적이고 지능이 낮은 이유가 아이들을 재료로 써서 그런거 아닐까요? 아이들은 자제력도 약하고 하고 충동적인 행동이 강하다고 하는데 폭력도 강한 충동 중 하나이지 않을까 싶고, 인형으로 태어나기 전 얼마나 지능이 높았는지, 얼마나 집착이 강했는지 이런 부분도 작용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네요.
24:30 그 새로운 조력자가 바로 공룡 장난감 브론이 아닐까 싶음. 제작진 왈 언젠가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장난감이라고 했고, 전용 비디오 테이프처럼 이런저런 푸쉬도 받는데 정작 아직까지 직접적인 등장은 안 했다는 점이 약간 수상함. 게다가 연구 담당자의 기록에 따르면, 브론은 다른 장난감들과는 뭔가 '이질적'인 존재가 되어버려 사냥감으로 인식되어서 공격을 받아 갑상선이 훼손되는 등 등 난리가 났기에 일부러 격리를 시켰다고 하기도 하고.
주인공이 루드윅일 확률은 없는걸까요? 쥐보다 더 큰 실험체가 필요하다고 했을경우 루드윅이라면 최후의 수단이면서도 확실한 자신의 몸으로 실험했을 가능성도 있어보이구요 라디오에서 나오던 아이의 골격이 없어졌다라는 뉴스를 보면 자신의 몸으로 그 아이의 골격을 써서 되살아났다는 가정도 가능하며 키시미시가 덮쳤을때 파피가 그들...이라고 한것도 이해가 되구요 게다가 양귀비꽃에 대한 루드윅의 집착과 잔상같은 기억도 설명이 가능할듯도 한데요 그리고 파피를 구하기위한것도 자신의 몸으로 실험이 성공한다면 파피를 통해 자신의 딸도 살릴수 있으니 그렇고 파피의 천사들도 역시 루드윅과 아이의 골격이라 복수형이 가능하다고 보는지라 게다가 우편물의 경우 역시 쉽게 해석이 될듯요 자신에게 보내는 우편물이야 여러가지 방법으로 늦게 보내는것도 가능하니까요
장난감이 지능이 낮으며 폭력성을 가지는 이유가 어린 아이들을 장난감으로 만들었기 때문이지 않을까? 대체적으로 아이들은 충동적이게 행동하고 심하면 폭력성까지 나오는 경우가 있잖아 근데 이 영상의 해석데로 프로토타입이 루드윅이라면 루드윅은 성인. 지식이 높은편이니까 다른 장난감들과 다르게 프로토타입의 지능만 유독 높았던거지....
파피 플레이타임의 제목은 Play가 연극이라는 뜻도 가지고 있기때문에 "파피의 연극 시간" 이라고도 해석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지금까지 파피는 주인공을 속이는 연극을 해왓던거죠. 결국 마지막 최종장에서 모든 장난감을 조종하며 주인공과 싸우게 되니 마치 남들이 보기에는 장난감들을 가지고 연극을 하는 것처럼 보이게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27:54 이부분은 개인적인 생각이 들어서 그러는데 기쁨의 시간 이후에 적었던 추측부분은 스마일링 크리터즈에 잠깐 나왔던 크래프티콘이라는 생각이 조금 들었네요. 이유 기쁨의 시간 이후때면 미치기전의 시간대니까 제정신이였을때 파피의 능력을 목격하고 떡밥같은 낙서로 여기저기 적다가 나중에 시간이 흘러 반쯤 미치고 그 이후에 out 엔딩일 가능성도 생각이 드네요~
사실상 fnaf팬뮤비 만들던 곳이고 파피도 팬게임이다보니깐 영혼이 깃드는 것 까지도 fnaf처럼 렘넌트현상과 비슷하게 따라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드네요. 일루션가스 설정도 비슷하게 가져갔으면서 영혼이 깃드는 컨셉은 왜 깃드는 방식을 다르게 가져간건지 의아하네요잉, 하지만 fnaf에서도 렘넌트 현상이 일어나면 살아있었을 적의 기억이 정도에 따라 없어진다는 설정은 또 같네요? ㄷㄷ
루드윅이 '아이들은 실험체로 쓰면 안된다'는 입장이었다면 챕터3의 첫 영상에서 마미 롱 레그의 인격체가 되는 '마리 페인'을 돌보고 있던 연구원이 아이를 돌려달라고 울부짖던 것이 이해가 되는 것 같음... 아이를 데려간 연구원이 헨리의 생각에 동조하는 쪽, 마리를 돌보고 있던 연구원이 루드윅 쪽이었을 확률이 있을수도... 그리고 기쁨의 시간 영상 속 연구원들은 루드윅과 그의 편이었던 연구원들이 사라지고 남은 헨리 편의 연구원들일지도 모르겠네요
아마 낙서를 그린 인물은 스마일링 크리터즈 그 중에서도 크래프티콘 같네요 스마일링 크리터즈는 파피, 프로토타입 모두의 편도 애매하며 크래프티콘은 음성에서 빨간색에 집착하였고 편지,꽃 그림등 빨간색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허기워기 추격씬에 환풍구에도 낙서가 있는데 스마일링 크리터즈의 색과 비슷합니다
파피가 인형들을 되살린다는 설정은 일리가 있네요. 플레이어가 죽었을 때 나오는 문구도 설명이 가능하구요. 근데 프로토타입이 루드윅이라는 설정은 좀 지켜봐야 할 거 같은게 프로토타입에 루드윅이라는 인격이 남아있었다면 기쁨의 시간에서 아이들까지 전부 죽이려고는 안 했을 것 같아요. 자기를 드러내면서까지 캣냅을 살리려고 했다면요.. 이번에 나온 ost 'sleep well' 가사를 보면 시점은 캣냅이고 프로토타입에 속아서 전체적으로 후회하는 듯한? 내용 같거든요. In the hour of joy in this paradise I thought about all that could have been If we had never done the things we did If we had realized all our sins 기쁨의 시간이 좋았던 건 맞지만 만약에 이 일을 하지 않았다면, 우리의 죄를 알았다면 어땠을까 하고 생각해보며 후회하는 듯한 표현이나 artificial facade, from the fraud of a god 신이 속이려고 만든 인공적인 외형. a god이 프로토타입을 가리키는 거 같아서 인공적인 외형은 인형이라 볼 수도 있고 프로토타입이 만드는 겉모습을 의미하는 걸수도 있겠네요. all due to the path that we trod 모든 건 우리가 걸어온 길 때문이다. 한 번 더 후회하는 듯한 표현이 나오죠 we just wanted to heal but now our nightmares are real and now we'll never wake up for we've torn apart we want freedom 처음엔 자유를 원해서 기쁨의 시간을 저질렀다고 생각했는데 자꾸 듣다보니까 그게 아닌 거 같더라고요? 기쁨의 시간이 끝난 이후에 악몽이 현실로 됐고 깨어날 수 없다고, 기쁨의 시간 이후가 더 지옥이라고 말하는 거 같아요. 현재 장난감 공장 상황을 보면 인형들끼리도 생존을 위해 서로 잡아먹는 상황인데 노래 초반 가사를 보면 come along down with me you're not alone you will see the children they have each other and each other is all they need 아이들이 사람을 가리키진 않겠고 인형들은 서로밖에 없는 상황에 서로 꼭 필요한 존재라고 하지만, 이들이 밖에 나갈 수도 없고 다시 인간으로 돌아갈 치료를 할 가능성도 사라진 절망적인 상태를 말하고 있지 않나 싶어요. though life in the shadow isn't much It's better than living in a cage 결국 프로토타입을 피해 숨어서 살거나 복종하거나 하는 삶이 갇혀 사는 것(파피, 도그데이, 딜라이트)보단 낫다고 캣냅은 생각하지 않나.. 프로토타입은 인형들에게 자유를 줄 것처럼 굴면서 기쁨의 시간을 일으켰지만 정작 공장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막으면서 인형들을 고립시켜 서로 잡아먹게 만들었어요. 프로토타입에 루드윅의 인격이 들어갔고 아이들을 위하는 마음이 남아 있다면 인형들끼리도 잡아먹게 하는 상황을 정말 만들고 싶었을까 해요. 기쁨의 시간은 프로토타입이 개인적인 목적을 가지고 일으킨 게 아닌가 싶은데.. 아직 밝혀진 것이 많이 없어서 얼른 4편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이 추측으로 다르게 보자면 도그대이는 주인공을 "파피의 천사구나"라고 말했는데 파피의 능력이 부활인걸 아는게 또다른 스마일뭐시기가 그걸 보고 적은것일수도 있고 프로토타입이 여러목소리를 내는데 그건 여러아이들의 영혼이 들어가있는 거라고 생각되는게 허기워기,마미등이 인간등을 먹어 영혼을 섭취해 강해진다면 프로토타입은 그 영혼의 힘(자신의 계획에 동참한자들)한에서 목소리를 내는것이고 허기워기랑 마미 캣넵이 기쁨의 시간때 먹은 영혼이 사용되지 않고 한영혼마다 힘을 주지만 그들은 사용할줄 모르고 프로토타입이 그들이 죽자 영혼을 보관해 강해졌지만 그걸 통제하는게 로드윅이고 파피가 주인공을 이용해 프로토타입을 해치운다면 로드윅이 주인공을 지켜주며 영혼의 힘을 주는 조력자가 될거 같다는 제추측인데 이만 지나가는 사람이였습니다.감사합니다~
루드윅이 프로토타입이고 아이들을 정말 사랑했다면 프로토타입이 캣냅을 직접 죽인 이유는 허기워기와 마미 롱 레그는 죽을 때 확실히 죽었지만 캣냅은 불에 탄 후에도 살아있었으니 죽을 때까지 고통 속에 있을 캣냅에게 한순간에 죽을 수 있도록 해준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ㅜㅜ
BBI 계획에서 어린이를 장난감 안에 넣어서 장난감들이 지능이 낮은것 같음.장난감 중에 지능이 낮은 애들도 있고 높은 애들도 있으니까 지능이 높으면 나이가 많고 지능이 낮으면 나이가 어릴수 있다고 생각 할수 있음.그리고 프로토타입이 루드윅이라면 루드윅은 아이들을 사랑하고 장난감이 되더라도 특별한 기억은 남기때문에 프로토타입의 사도가 될수있다고 봄.그리고 그랩팩 시설 같은거는 일단 직원들은 인간이고 높은 지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낮은 지능을 가진 인형들이 편리하게 사용하라고 만든것같음
뭔가 주인공이 루드윅일거같음.. 여태까지 파피플레이타임 게임내에서 주인공의 팔만 보여줬지 주인공 얼굴을 안보여주는것도, 심지어 다리도안보여주고. 팔또한 장난감손인데, 이걸보면 주인공은 어쩌면 사람이아닌 장난감이라고도 생각할수있겟음. 루드윅이 bbi 실험을 주도했고 거기서 어떠한 갈등 및 분열이 일어나서 루드윅이 자신을 장난감에 인격체를 이식한것이아닐까? 그리고 주인공(루드윅)은 다시 파피플레이타임 공장내부로 들어온것이고. 파피플레이타임의 공장은 필시 잠겨잇거나 들어갈수없을터. 그공장의 내부를 누구보다잘아는 주인공(루드윅)이 이사태를해결할려고들어온거일수도? 그리고 "파피의천사" 라는말이 나오는데 루드윅은 공장주인이니까 파피를 만든것도 어떻게보면 루드윅이만든거로도 해석. 보통 가끔식 내가 존경하는사람같은인물에게 천사라는 단어를 사용할때도있는데 이것이 루드윅이 파피를 만들었기때문이라고할수도 있음. 그리고 여기서 도그데이는 주인공(루드윅)을 알아보고 "아 너는 파피의 천사구나?"라고 한것일수도있겠다. 지극히 개인적인 주장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왠지 공장 입구에 죽어 있던 장난감들이 하나가 아니었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게임 시작도 애초에 공장 안이었고... 그리고 그 죽어 있던 여러 장난감들이 대부분 혹은 전부 파피의 천사들이었던 거고 그래서 파피가 처음 케이스에서 나올 때 한 "네가 내 케이스를 열어줬구나"라는 대사도 천사들이 여럿이었기에 나온 것 같고요. "('천사들' 중에서)'네가' 내 케이스를 열어줬구나..." 키시미시는 챕2에서 문 열어줄 때 이미 파피에게 세뇌된 상태였다면 아마 천사들 중에 곤경에 처한 것 같은, 혹은 도움을 바라는 듯한 모습이 보이면 도와줘라 라는 명령을 미리 입력해둔 게 아니었을까 싶어요. 근데 사실 이것보단 키시미시는 챕2까지는 살아있다가 어떤 이유로 인해? 아니면 캣냅에 의해 챕3 들어오며 살해당했고, 그걸 파피가 되살렸기 때문에 챕2에서 주인공을 보고 도와준 기억이 사라져서+신규 파피의 천사가 된 탓에(기억이 사라지지 않았더라도) 주인공을 공격한 거고 캣냅이 있는 장소를 두려워하는 건 자신의 죽음과 관련이 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 캣냅에 의해 살해당했다거나 같은 사도였던 마미에 의해 살해당했다던가... 근데 후자는 개연성 문제로 이래저래 생각해야 할 게 많으니까 전자가 더 가능성 있을 듯 하네요. 마지막으로 댓창에 다른 장난감들이 대부분 폭력적+지능이 낮은 이유가 아이들을 실험에 써서인 것 같다는 추측들이 보이는데 여기에 동의합니다. 챕2였나? 실험체 떡밥 풀렸을 때부터 했던 생각이었는데 저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근데 진짜로 성인/아이 이 차이가 맞는 것 같기도 해요 성악설도 있고. 무엇보다 실험 당할 때 받은 믿었던 어른에 대한 배신감이 기억이 없어도 어른들을 싫어하게 된 것 같기도? 여러 테스트 중에 위험한 상황에 빠져도 어른들이 도와주지 않는 것에 절망했다거나... 자신들을 철저한 실험체로 본 것에 배신감을 느꼈다거나...
실제로 파피는 양귀비라는 꽃의 영단어 poppy 입니다. 그리고 양귀비는 마약이 함유된 꽃으로 유명합니다. 공장 내에서도 양귀비 꽃이 많아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시즌 1부터 계속된 온갖 퍼즐과 장난감 같은 괴물이 결국에는 한 마약 중독자의 환각이었다는 결말도 가능성 있을 것 같네요.
여기에 가설을 조금더 붙여드리자면 챕터2에서 마미가 주인공을 언제든지 죽일수 있는 상황이였음에도 게임을 하자고했고 챕터3에서 캣냅이 상담사 사무실에서 한대 치고갔을때도 진짜로 죽일거였다면 한대 치는게 아니라 그대로 잡으로 와야 정상인데 그냥 한대만 치고간점 이 부분도 의문으로 남더군요
"주인공은 장난감이였고 공장 밖으로 나간적이 없다."라는 해석은 비하인드 컷이 공개되면서 무너지지 않았나 싶어요 개발 초기당시 스토리와 지금의 스토리가 같다는 가정하에 초기개발 당시 파피플레이타임 챕터1의 시작은 공장 내부가 아닌 공장 외부에서 시작을 하며 공장으로 직접 들어가며 시작을 하게 돼있더라구요
영상 보고 소름돋는 상상함 프로토 타입 > 연구소에서 처음 인형이 된 인간 파피 > 공장이 생겼을때 처음 생긴 인형 생성순으로 보면 파피가 프로토 타입에 누나임 그리고 프로토 타입은 엘리엇이였던거임 그래서 파피가 책임을 엘리엇(프로토타입)에게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던거임 헉 개소름 그래서 항상 엘리엇에게 복종해야했던 파피가 인형이 된 엘리엇(프로토 타입)에게 반란하는 혁명같은 스토리였던거임 성공하면 혁명 아닙니까? 그래서 혁명 성공하고 진실을 알게 된 주인공 파피가 이렇게 말하는거 "(프로토 타입을 쓰러트린 뒤)불가능 일인줄 알았는데 또 해결했내, 지금은 기쁨의 시간 , (흐느끼며)기뻐야할 시간 프로토 타입을 죽였는데 해결 된건 아무것도 없었어 이제 내차례야, 이제 나(파피)를 죽이고 이곳을 폭파 시켜줘 모든 기록을 없애줘, 그게 우리가 자유로울 수 있는 구원이야" 홀리 마더~ 눈물 펑펑 엔딩인것임 개소름
해석 파트1 보러가기 : th-cam.com/video/FqEAAj-5KkU/w-d-xo.html
저번 해석에서 이어서 진행되기 때문에 저번 영상을 시청하시면
조금 더 이해하기 쉽습니다 :D
+ 그리고 편집하면서 추가로 언급해야 될 내용, 해석 부분을 추가하다보니
"TTS 목소리"를 자주 사용하게 되었다는 점
그리고 평소보다 녹음 시간이 배로 늘어나서 내레이션의 목상태가 안 좋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바이오쇼크와 연관 지은 파피 해석 ]
바이오쇼크와 연관지어서 총 3편으로 계획했던 파피 해석 영상 중
2번째 영상의 내용인 "주인공의 정체(2편)" 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저번 영상에서 언급한 것처럼
최대한 재미있는 해석 부분(2편)을 먼저 다루면서 흥미로운 내용을 많이 넣다보니
남은 1편, 3편 영상은 많이 부실해졌더라구요...
그래서 파피 해석은 계획했던 것과 달리
이번 영상이 마지막일 확률이 높지만
기회가 된다면 나중에 다루려고 했던 나머지 이야기( 1편, 3편) 도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부분이 생략된만큼 부족한 부분이 많은 해석, 추측 영상이지만
이번 영상도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재미있게 영상 잘봤습니다. 추측으로 만든 해석영상만큼 집중해서 보다보니 뭔가 가능성이 일어날 선택지의 폭이 넓어진 기분이 들정도로 잘만드셨어요. 챕터4의 스토리 플레이부터 완결 후의 해석이나 이스터에그 리뷰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진짜 기다렸어요❤
누군지 모르겠지만 사랑해요❤
이번영상은 뭔가 설정을 굉장히 많이 창작하신 느낌 입니다 ㅋㅋㅋ
마지막 브금 너무 좋네요 제목 좀 알려주세요
다람님... 엔딩때 나오는 노래 제목이 뭔가요? 너무 제 스타일이네요
20:38 생각해보면 이때 파피는 나가면 죽을거다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따지고보면 딜라이트도 캣냅도 일단 주인공에게 나가라고 경고한걸 생각하면 진짜 파피가 주인공을 이용해먹기 위해 나가면 안될 구실을 만들고 있는 것이지 주인공이 도망친다 한들 프로토타입이 주인공을 죽이기 위해 캣냅이나 다른 사도를 보낼 확률은 굉장히 적어 보여요...
음 하긴 다들 나가라고 하고있는데 파피가 오히려 프로토 타입은 너가 도망치려하면 죽일거란 식이고.. 왠지 모르게 프로토타입도 파피도 주인공을 원하는게 보이지만 프로토타입의 사도들은 단지 자신들만의 보금자리에 웬 죽은줄 알았던 쥐새끼가 들어와 헤집고 있다는 듯 대하는게 좀더 커보이네요. 사도들의 신앙과는 달리 프로토타입의 야망이 훨씬 큰걸지. (마미롱레그는 프로토타입의 야망을 알고있던 것 같아보이긴하지만요)
그러네 나가지 말라고 하는애는 파피밖에 없었네
생각해보면 주인공이 나가서 장난감들이 자기를 죽이려고 했다고 변명해도 주인공이 정신병원으로 끌려가지 아무도 공장 확인을 하러 오진 않겠네요... 굳이 나가지 못하게 할 이유가 없는것 같애요
그리고 만약 주인공을 처음부터 죽이려 했다면 캣냅이 주인공을 경고없이 죽였을것같네요.
허기워기도 열쇠를 준거 주인공에게 도움을줬고 파피에게 다가가니깐 죽일려한거고 마미는 파피랑 같이있는거를 이미봤으니깐 적으로판단한거고 캣냅이랑 딜라이트도 나가라고 경고만하고 바로죽이진 않았고
장난감이 대부분 폭력적이고 지능이 낮은 이유가 아이들을 재료로 써서 그런거 아닐까요?
아이들은 자제력도 약하고 하고 충동적인 행동이 강하다고 하는데 폭력도 강한 충동 중 하나이지 않을까 싶고, 인형으로 태어나기 전 얼마나 지능이 높았는지, 얼마나 집착이 강했는지 이런 부분도 작용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네요.
ㄹㅇ 아이들 진짜 폭력적임.... 나 없는 동안 내 방 들어가서 옷장 옷 다 꺼내서 다 처음부터 다시 갬....ㅠㅠ
@@sleepy_people 아앗...조그만 악마들 ㅠㅠㅠ
꺄악 악마다 @@sleepy_people
성악설의 증거
2:52 실제로 엘리엇 루드윅으로 사용된 영상은 헨리 오렌스틴이라는 장난감 회사 기업가의 영상인데, 이 사람의 행적이 블랙기업과는 거리가 멀다는 점에서 더욱 신빙성이 있네요
오
와 대부분 게임에서 당연히 필요한 리스폰 시스템을 가지고
죽은자를 살리는 파피의 능력이라고 설정해놓았다는 해석은 괜찮네
게임 싹다 초기화하고 노데스로 깨면 따로 뜨는 이스터에그 있음 대박일듯
24:30 그 새로운 조력자가 바로 공룡 장난감 브론이 아닐까 싶음. 제작진 왈 언젠가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장난감이라고 했고, 전용 비디오 테이프처럼 이런저런 푸쉬도 받는데 정작 아직까지 직접적인 등장은 안 했다는 점이 약간 수상함. 게다가 연구 담당자의 기록에 따르면, 브론은 다른 장난감들과는 뭔가 '이질적'인 존재가 되어버려 사냥감으로 인식되어서 공격을 받아 갑상선이 훼손되는 등 등 난리가 났기에 일부러 격리를 시켰다고 하기도 하고.
그 이름이 올리라면???
그게 바로 맥거핀 효과라는 거임
@@T1_pengu맥거핀은 게임에 낚일만한 요소를 넣은거고 저거는 제작진이 아예 게임 밖에서 밝힌거기땜애 맥거핀이랑은 거리가 멈
애시당초 저렇게 밝히고 안 나오면 사기꾼수준이기땜애ㅋㅋ
브론은 이미 프로토타입한테 찢겼을듯
어른을 장난감에 넣어서 그런거같음… 직원이 자진해서 들어간 실험이었기때문에, 아이들과는 이질적인 존재로 탄생한거
처음 목소리가 뭔가 킹받네요 ㅋㅋㅋㅋ
???
양산형 쇼츠로 들어본 TTS ㅋㅋㅋㅋ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난 귀엽던데...
주인공이 루드윅일 확률은 없는걸까요? 쥐보다 더 큰 실험체가 필요하다고 했을경우 루드윅이라면 최후의 수단이면서도 확실한 자신의 몸으로 실험했을 가능성도 있어보이구요 라디오에서 나오던 아이의 골격이 없어졌다라는 뉴스를 보면 자신의 몸으로 그 아이의 골격을 써서 되살아났다는 가정도 가능하며 키시미시가 덮쳤을때 파피가 그들...이라고 한것도 이해가 되구요 게다가 양귀비꽃에 대한 루드윅의 집착과 잔상같은 기억도 설명이 가능할듯도 한데요 그리고 파피를 구하기위한것도 자신의 몸으로 실험이 성공한다면 파피를 통해 자신의 딸도 살릴수 있으니 그렇고 파피의 천사들도 역시 루드윅과 아이의 골격이라 복수형이 가능하다고 보는지라
게다가 우편물의 경우 역시 쉽게 해석이 될듯요 자신에게 보내는 우편물이야 여러가지 방법으로 늦게 보내는것도 가능하니까요
이게 더 재밌는 스토리인듯
이게 더 신빙성있음 이 영상은 너무 비약적으로 자기가 생각하는대로 억지로 짜맞추는느낌
그들(they)은 영어에서 성별을 특정 짓지 않고 단순하게 애는 이렇게 쓸 때도 있긴 해서 그건 확실하지는 않은 듯
그렇다기엔 그저 직원으로 다들 인지하고 있어서 아닌거같아요
@@Holics-dokda 제가 생각하는건 당연히 루드윅의 얼굴로 나오지 않고 시체로 발견되었던 아이로 환생했을거니 당연히 루드윅의 얼굴로는 아닐거라는 얘기인거죠
장난감이 지능이 낮으며 폭력성을 가지는 이유가 어린 아이들을 장난감으로 만들었기 때문이지 않을까? 대체적으로 아이들은 충동적이게 행동하고 심하면 폭력성까지 나오는 경우가 있잖아 근데 이 영상의 해석데로 프로토타입이 루드윅이라면 루드윅은 성인. 지식이 높은편이니까 다른 장난감들과 다르게 프로토타입의 지능만 유독 높았던거지....
오오 맞구마안
확실히 이번 챕터는 파피의 천사도 그렇고 숭배씬도 그렇고 종교적인게 많은듯
젠장 또 숭배야
문뜩 숭배를보니 11년넘게 최상의 폼을 유지하는 상혁이형이 세삼 대단하게느껴지네
상혁이형? 대상혁님이 니 친구야? 빨리 정정해.@@EVENT_Horizon01
맞아요. 약간 프로토타입 신격화같이 숭배의 조짐이 챕터3나오기전에 떡밥을 그렇게 뿌려주더라고요
13:49에니오는 고양이 너무 귀여워요^^
파피 플레이타임의 제목은
Play가 연극이라는 뜻도 가지고 있기때문에 "파피의 연극 시간" 이라고도 해석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지금까지 파피는 주인공을 속이는 연극을 해왓던거죠.
결국 마지막 최종장에서 모든 장난감을 조종하며 주인공과 싸우게 되니
마치 남들이 보기에는 장난감들을 가지고 연극을 하는 것처럼 보이게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건 어떻게 다 상상하고 정리해서 영상으로 만듦? 진짜 인디 게임에서 메이져 게임 되버리니까 해석 영상도 굉장히 복잡해지고 정교해지네.. ㄷㄷ
처음 목소리 ㅋㅋㅋㅋ 오늘도 재밌게 보고 갑니다 😽💖
인정 🌕🌖🌗🌘🌑🌒🌓🌔🌕에서 캣냅 달 목걸이 달 모양을 찾으십시오
아 이분꺼는 ㄹㅇ 너무 몰입하게됨 ㄹㅇ 해석 개맛도리
27:54 이부분은 개인적인 생각이 들어서 그러는데 기쁨의 시간 이후에 적었던 추측부분은 스마일링 크리터즈에 잠깐 나왔던 크래프티콘이라는 생각이 조금 들었네요. 이유 기쁨의 시간 이후때면 미치기전의 시간대니까 제정신이였을때 파피의 능력을 목격하고 떡밥같은 낙서로 여기저기 적다가 나중에 시간이 흘러 반쯤 미치고 그 이후에 out 엔딩일 가능성도 생각이 드네요~
그럴수도 파란색이랑 빨강색을 달라고 했으니
@@blacksquare_0411 빨강색 없다니까 공격해서 피 찍어놓고 빨간색이라고 부르다 죽은거 보면....
와 1편부터 봤는데...다른 유튜버분들의 1차적인 해석보다 뭔가 모든게 딱딱 들어맞는 듯한 느낌이 든건 거의 처음입니다. 정말 감탄했습니다..
사실상 fnaf팬뮤비 만들던 곳이고 파피도 팬게임이다보니깐 영혼이 깃드는 것 까지도 fnaf처럼 렘넌트현상과 비슷하게 따라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드네요. 일루션가스 설정도 비슷하게 가져갔으면서 영혼이 깃드는 컨셉은 왜 깃드는 방식을 다르게 가져간건지 의아하네요잉, 하지만 fnaf에서도 렘넌트 현상이 일어나면 살아있었을 적의 기억이 정도에 따라 없어진다는 설정은 또 같네요? ㄷㄷ
생각해보니 1편에 양귀비가 그려진 문을 열기전에 ‘위험해’나 ‘돌아가’라는 말이 사실은 파피의 감금을 푸는게 위험하니 돌아가라는 암시 아니엇나 싶네요
5:23 루드윅이 프로토타입이라고 하면 캣냅에 아이의 영혼이 갇혀있는데 그만큼 끔찍히 아끼던 아이를 직접 죽일 수 있었을지가 의문이네요. 루드윅이 프로토타입인 건 아닐 것 같습니다..
루드윅이 프로토타입이 되면서 기억이 남아있긴하지만 일부는 없어진것처럼 (11:43에 나와있음) 아이를 아꼈다는 기억이 없는걸수도있음 애초에 아이를 아끼는 기억이있으면 허기워기나 마미롱레그를 주인공이 죽였을때 복수를 하지않았을까 사도한테 시켜서 나가라고 하기보단
아이를 사랑하는거랑 실험으로 괴물이된 장난감을 사랑하는거랑은 엄연히 다른거임
7:24 개인적으로 너무 인상깊었던 대화씬 스토리 굿
아 2부 너무 보고싶어서 진짜 ㅠ 재밌게 보겠습니당
10:19 리스폰
24:38 천사
24:38 그러고보니 바이오쇼크에서는 시체를 천사라고 비유했었죠... 이 해석이랑 연관지어서 생각하니 더 소름돋네요 ㄷㄷ
3부 빨리 내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해석도 재밌고 목소리도 미쳤고 ㄷㄷ
천사랑 사도랑 거의 같은 단어이기에 아마 파피의 천사라는걸 허기,마미,캣냅이 프로토타입의 사도인것처럼 주인공이 단지 파피의 사도라는 뜻일수도 있을거같음
20:43 번역오류예요 프로토타입은 공장을 나가기도 전에 죽인다가 아니라
나의게서 도망치려하면 죽인다 에요
해석 진짜 잘하시는듯
정말이지 최고네요. 다른 추측보다도 흥미로워요.
온다람님 파피 플레이타임 챕터3에 되게 진심이네요~😄
이렇게 많은 해석을 하면서 영상을 만드신거 보면~😁
16:22 산나비 중장처럼 주인공도 죽으면 새로운 인형으로 일어나는건 아닐까 싶다
새로운 해석이라 참신은 한데 중요한건 이렇게 방대한 추측을 엔딩전까지 풀어낼 수 있느냐임.. 영상만 보면 해석보단 가설에 의한 추측이 많은데 내가 알기론 엔딩까지 1챕터인가? 남았는데 이 많은 양이 아직까지도 안풀려져있으면.. 아닐 확률이 클듯..?
공식으로 챕터 6까지 예정되어있으며 챕터 6또한 마지막 챕터가 아닐수도있다는 개발자의 발언이있던걸로 기억합니다
엔딩까지 1챕터 남았다는건 어디서 들은거임..
루드윅이 '아이들은 실험체로 쓰면 안된다'는 입장이었다면 챕터3의 첫 영상에서 마미 롱 레그의 인격체가 되는 '마리 페인'을 돌보고 있던 연구원이 아이를 돌려달라고 울부짖던 것이 이해가 되는 것 같음... 아이를 데려간 연구원이 헨리의 생각에 동조하는 쪽, 마리를 돌보고 있던 연구원이 루드윅 쪽이었을 확률이 있을수도... 그리고 기쁨의 시간 영상 속 연구원들은 루드윅과 그의 편이었던 연구원들이 사라지고 남은 헨리 편의 연구원들일지도 모르겠네요
처음나오는 목소리 뭔가 킹받아요ㅋㅋㅋ
ㅇㅈㅋㅋㅋ
ㅇㅈㅇㅈ
아마 낙서를 그린 인물은 스마일링 크리터즈 그 중에서도 크래프티콘 같네요 스마일링 크리터즈는 파피, 프로토타입 모두의 편도 애매하며 크래프티콘은 음성에서 빨간색에 집착하였고 편지,꽃 그림등 빨간색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허기워기 추격씬에 환풍구에도 낙서가 있는데 스마일링 크리터즈의 색과 비슷합니다
파피가 인형들을 되살린다는 설정은 일리가 있네요. 플레이어가 죽었을 때 나오는 문구도 설명이 가능하구요.
근데 프로토타입이 루드윅이라는 설정은 좀 지켜봐야 할 거 같은게 프로토타입에 루드윅이라는 인격이 남아있었다면 기쁨의 시간에서 아이들까지 전부 죽이려고는 안 했을 것 같아요. 자기를 드러내면서까지 캣냅을 살리려고 했다면요..
이번에 나온 ost 'sleep well' 가사를 보면 시점은 캣냅이고 프로토타입에 속아서 전체적으로 후회하는 듯한? 내용 같거든요.
In the hour of joy in this paradise
I thought about all that could have been
If we had never done the things we did
If we had realized all our sins
기쁨의 시간이 좋았던 건 맞지만 만약에 이 일을 하지 않았다면, 우리의 죄를 알았다면 어땠을까 하고 생각해보며 후회하는 듯한 표현이나
artificial facade, from the fraud of a god
신이 속이려고 만든 인공적인 외형.
a god이 프로토타입을 가리키는 거 같아서 인공적인 외형은 인형이라 볼 수도 있고 프로토타입이 만드는 겉모습을 의미하는 걸수도 있겠네요.
all due to the path that we trod
모든 건 우리가 걸어온 길 때문이다.
한 번 더 후회하는 듯한 표현이 나오죠
we just wanted to heal
but now our nightmares are real
and now we'll never wake up
for we've torn apart
we want freedom
처음엔 자유를 원해서 기쁨의 시간을 저질렀다고 생각했는데 자꾸 듣다보니까 그게 아닌 거 같더라고요? 기쁨의 시간이 끝난 이후에 악몽이 현실로 됐고 깨어날 수 없다고, 기쁨의 시간 이후가 더 지옥이라고 말하는 거 같아요.
현재 장난감 공장 상황을 보면 인형들끼리도 생존을 위해 서로 잡아먹는 상황인데 노래 초반 가사를 보면
come along down with me
you're not alone you will see
the children they have each other
and each other is all they need
아이들이 사람을 가리키진 않겠고 인형들은 서로밖에 없는 상황에 서로 꼭 필요한 존재라고 하지만, 이들이 밖에 나갈 수도 없고 다시 인간으로 돌아갈 치료를 할 가능성도 사라진 절망적인 상태를 말하고 있지 않나 싶어요.
though life in the shadow isn't much
It's better than living in a cage
결국 프로토타입을 피해 숨어서 살거나 복종하거나 하는 삶이 갇혀 사는 것(파피, 도그데이, 딜라이트)보단 낫다고 캣냅은 생각하지 않나..
프로토타입은 인형들에게 자유를 줄 것처럼 굴면서 기쁨의 시간을 일으켰지만 정작 공장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막으면서 인형들을 고립시켜 서로 잡아먹게 만들었어요. 프로토타입에 루드윅의 인격이 들어갔고 아이들을 위하는 마음이 남아 있다면 인형들끼리도 잡아먹게 하는 상황을 정말 만들고 싶었을까 해요. 기쁨의 시간은 프로토타입이 개인적인 목적을 가지고 일으킨 게 아닌가 싶은데.. 아직 밝혀진 것이 많이 없어서 얼른 4편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천사들을 깨우면 안된다는걸 보면 프로토타입은 파피가 죽은 장난감을 살릴 수 있다는걸 이미 알고 있고 그래서 죽은 사도들을 자기 먼저 가져가면서 파피가 다시 살려내서 세뇌시킬수 없게끔 하는거일수도있을거같음
아니면 먼저 키시미시를 통해서 파피랑 싸우고 키시미시가 죽었는데 키시미시가 살아 있는거 보고 다른 사도들을 못 살리게 할려고 한걸 수도 있겠네요
엘리엇 루드윅과 대립하던 과학자가 서로 대립하다 결국 어떻게 어떻게해서 둘이 사이 좋게 장난감이됬고 루드윅은 프로토타입 과학자는 파피가된게 아닐까 그렇기에 둘다 장난감이 아닌 인간의 몸? 아니면 부활?을 위해서 서로 싸우고있다는 설정도 ㄱㅊ을듯
개인적으로 조력자가 올리엿으명 좋겟슴 목소리가 너무 조아
저도 개인적으로 파피가 의심되는게 어떤분이 말씀하셧는데 playtime이 꼭 놀이시간이 아니라 연극 이라는 뜻도 있대요. 그럼 poppy playtime은.. ”파피의 연극“이 될수도 잇다는거죠
프로토 타입이라길래 아예 처음 만들어진, 그래서 창업자는 주인공일수도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ㅋㅋㅋㅋㅋㅋ
이 해석도 너무 대박이에요
진짜 뭔가 맞는거같아요.. 제일 해석 잘하시는 것 같아서 기대가되요!!
이 추측으로 다르게 보자면 도그대이는 주인공을 "파피의 천사구나"라고 말했는데 파피의 능력이 부활인걸 아는게 또다른 스마일뭐시기가 그걸 보고 적은것일수도 있고 프로토타입이 여러목소리를 내는데 그건 여러아이들의 영혼이 들어가있는 거라고 생각되는게 허기워기,마미등이 인간등을 먹어 영혼을 섭취해 강해진다면 프로토타입은 그 영혼의 힘(자신의 계획에 동참한자들)한에서 목소리를 내는것이고 허기워기랑 마미 캣넵이 기쁨의 시간때 먹은 영혼이 사용되지 않고 한영혼마다 힘을 주지만 그들은 사용할줄 모르고 프로토타입이 그들이 죽자 영혼을 보관해 강해졌지만 그걸 통제하는게 로드윅이고 파피가 주인공을 이용해 프로토타입을 해치운다면 로드윅이 주인공을 지켜주며 영혼의 힘을 주는 조력자가 될거 같다는 제추측인데 이만 지나가는 사람이였습니다.감사합니다~
글 읽다가 눈 빠지는줄 근데 이해가안됨
루드윅이 프로토타입이고 아이들을 정말 사랑했다면 프로토타입이 캣냅을 직접 죽인 이유는 허기워기와 마미 롱 레그는 죽을 때 확실히 죽었지만 캣냅은 불에 탄 후에도 살아있었으니 죽을 때까지 고통 속에 있을 캣냅에게 한순간에 죽을 수 있도록 해준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ㅜㅜ
파피 플레이타임에서 play가 '놀이'처럼 진행될 파피와의 전투를 뜻한다는 해석도 흥미롭지만 파피가 주인공을 속여서 조종하고 있으니 지금 모든 상황은 파피의 '연극'에 불과하다는 암시도 될 것 같아요.
BBI 계획에서 어린이를 장난감 안에 넣어서 장난감들이 지능이 낮은것 같음.장난감 중에 지능이 낮은 애들도 있고 높은 애들도 있으니까 지능이 높으면 나이가 많고 지능이 낮으면 나이가 어릴수 있다고 생각 할수 있음.그리고 프로토타입이 루드윅이라면 루드윅은 아이들을 사랑하고 장난감이 되더라도 특별한 기억은 남기때문에 프로토타입의 사도가 될수있다고 봄.그리고 그랩팩 시설 같은거는 일단 직원들은 인간이고 높은 지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낮은 지능을 가진 인형들이 편리하게 사용하라고 만든것같음
파피제작사: 오 루드윅이 프로토타입이라고? 이 설정 써야겠다🤣
파피 플레이타임에 플레이에 연기하다 라는 뜻이 있으니까 파피가 흑막일수 있는거도 그렇고
파피의 천사라는것도 천사를 부리려면 신 정도되어야 하니까 지금까지 신급이다라고
말하던 프로토타입 하고 연관이 되있을수 있겠네용
근데 또 파피가 키시미시 공격당하는거 들었을때 반응보면
ㄹㅇ 찐보스일건 아닐거 같기도한데
근데 되살리는게 파피능력인건 진짜 인듯ㄷㄷ
추측 대로 로드윅과 BBI 실험의 갈등이 사실 이라면
파피가 말한대로 죄가 있건 없건 전부 죽였다는 것 처럼
모든 회사 직원이 죽어 마땅한 인물이어서 플레이어 가 프로토타입(혹은 그 흑막)
을 물리쳐야 할 명분이 확실하게 생길 듯 하내요
진짜 재밌다 이 해석 너무 진짜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온다람님 해석 본 이후로 다른 해석 영상들 안 보게됨 가장 납득 가는 해석임 챕4까지 뇌내공식으로 남아있을듯😂
뭔가 주인공이 루드윅일거같음..
여태까지 파피플레이타임 게임내에서 주인공의 팔만 보여줬지 주인공 얼굴을 안보여주는것도, 심지어 다리도안보여주고. 팔또한 장난감손인데, 이걸보면 주인공은 어쩌면 사람이아닌 장난감이라고도 생각할수있겟음.
루드윅이 bbi 실험을 주도했고 거기서 어떠한 갈등 및 분열이 일어나서 루드윅이 자신을 장난감에 인격체를 이식한것이아닐까? 그리고 주인공(루드윅)은 다시 파피플레이타임 공장내부로 들어온것이고. 파피플레이타임의 공장은 필시 잠겨잇거나 들어갈수없을터. 그공장의 내부를 누구보다잘아는 주인공(루드윅)이 이사태를해결할려고들어온거일수도?
그리고 "파피의천사" 라는말이 나오는데
루드윅은 공장주인이니까 파피를 만든것도 어떻게보면 루드윅이만든거로도 해석. 보통 가끔식 내가 존경하는사람같은인물에게 천사라는 단어를 사용할때도있는데 이것이 루드윅이 파피를 만들었기때문이라고할수도 있음.
그리고 여기서 도그데이는 주인공(루드윅)을 알아보고 "아 너는 파피의 천사구나?"라고 한것일수도있겠다.
지극히 개인적인 주장입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풀어주는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3:30 이 장면 저만 웃긴가요?? ㅠㅠ 딜라이트 쌤 얼굴에 손 갖다대고 게임오버ㅠㅠ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4일 전 영상보고 꽂혀서 구독했는데 바로 새영상 올라와서 행복하네요 유후
주인공이 파피의 명령을 따라야하는 상황이라면, 챕터 2 마지막에서 굳이 열차를 탈선 시킨 이유가 멀지 궁금하네요
조력자가 사실 키시미시이며 기억이 다돌아오거나 누가조종해서 키시미시가 죽기직전에 주인공을 위해 희생하는 전계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 야야 쟤 막아라 다 스포하잖아 지금
이분 해석 진짜 잘하는듯 ㄷㄷ
맞다 틀리다를 떠나서 이렇게 흥미진진하게 해석을 한 다는 점이 정말 대단하네요
난 다른 유튜버 해석 보단 온다람님 해석이 가장 신빙성이있는듯
개인적으로는 왠지 공장 입구에 죽어 있던 장난감들이 하나가 아니었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게임 시작도 애초에 공장 안이었고... 그리고 그 죽어 있던 여러 장난감들이 대부분 혹은 전부 파피의 천사들이었던 거고 그래서 파피가 처음 케이스에서 나올 때 한 "네가 내 케이스를 열어줬구나"라는 대사도 천사들이 여럿이었기에 나온 것 같고요. "('천사들' 중에서)'네가' 내 케이스를 열어줬구나..."
키시미시는 챕2에서 문 열어줄 때 이미 파피에게 세뇌된 상태였다면 아마 천사들 중에 곤경에 처한 것 같은, 혹은 도움을 바라는 듯한 모습이 보이면 도와줘라 라는 명령을 미리 입력해둔 게 아니었을까 싶어요.
근데 사실 이것보단 키시미시는 챕2까지는 살아있다가 어떤 이유로 인해? 아니면 캣냅에 의해 챕3 들어오며 살해당했고, 그걸 파피가 되살렸기 때문에 챕2에서 주인공을 보고 도와준 기억이 사라져서+신규 파피의 천사가 된 탓에(기억이 사라지지 않았더라도) 주인공을 공격한 거고 캣냅이 있는 장소를 두려워하는 건 자신의 죽음과 관련이 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 캣냅에 의해 살해당했다거나 같은 사도였던 마미에 의해 살해당했다던가... 근데 후자는 개연성 문제로 이래저래 생각해야 할 게 많으니까 전자가 더 가능성 있을 듯 하네요.
마지막으로 댓창에 다른 장난감들이 대부분 폭력적+지능이 낮은 이유가 아이들을 실험에 써서인 것 같다는 추측들이 보이는데 여기에 동의합니다. 챕2였나? 실험체 떡밥 풀렸을 때부터 했던 생각이었는데 저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근데 진짜로 성인/아이 이 차이가 맞는 것 같기도 해요 성악설도 있고. 무엇보다 실험 당할 때 받은 믿었던 어른에 대한 배신감이 기억이 없어도 어른들을 싫어하게 된 것 같기도? 여러 테스트 중에 위험한 상황에 빠져도 어른들이 도와주지 않는 것에 절망했다거나... 자신들을 철저한 실험체로 본 것에 배신감을 느꼈다거나...
3:08 근데 가스 마시고 들은 환각 아님?
13:49 고양이 귀엽다😻😻
뭔가 사람의 인격을 장난감에 넣는다는게 사람의 인격 데이터를 복제해서 워커에 그 인격 데이터를 워커에 넣는 산나비와 매우 비슷하군요
기습산나비숭배
그렇지만 엘리엇 루드윅은 아이들은 사랑한다고 했고, 캣냅도 아이를 사랑하기 떄문에 구원해줬지만 주인공한테 고양이 구이가됀캣냅을 죽였습니다
실제로 파피는 양귀비라는 꽃의 영단어 poppy 입니다. 그리고 양귀비는 마약이 함유된 꽃으로 유명합니다. 공장 내에서도 양귀비 꽃이 많아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시즌 1부터 계속된 온갖 퍼즐과 장난감 같은 괴물이 결국에는 한 마약 중독자의 환각이었다는 결말도 가능성 있을 것 같네요.
와 이건 너무 허무하다 제벌집 막내아들 엔딩이고
와ㅏㅏㅏ 2편!!❤
3:16 프로토타입이 저때 있었을지... 의문이구먼...
파피가 마지막보스 라는게 신빈성이 있는게 이게임이 딴 공포게임의 영향을 많이 받은 만큼 밴디의 잉크머신이나 프레디의 피자가게 처럼 최종 보스를 제목에 넣는 방식으로 게임 이름을 정한것 같아요
루드윅 = 프로토타입 썰이 사실이라면,
프로토타입은 타노스 같은 필요악 캐릭터가 될 수도 있겠네요.
헉 기다렸어요....
사소한 농담이긴 한데, 파피의 천사라고 말한건 단순하게 천사모양의 장난감이라서 그런거 아닐까 하는 추측이 떠오르네요
딱딱 맞아 떨어지는거 너무 소름돋고 재밌다....
와 뭐야뭐야뭐야뭐야 넘모 재밌고
재밌게 봤읍니다잇!
왠지 보스전 전계는 포탈 처럼 악당으로 변하는 느낌일듯.
한참 보다가 중간에 온다람님 본 목소리 나올때 너무 설렜네요 ㅎㅎ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항상 재밌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당
도그데이가 주인공 보고 파피의 천사라고 부르는 게 위화감이 있었는데 이 해석이 가장 근접하군요ㄷㄷ;;;
여기에 가설을 조금더 붙여드리자면
챕터2에서 마미가 주인공을 언제든지 죽일수 있는 상황이였음에도 게임을 하자고했고
챕터3에서 캣냅이 상담사 사무실에서 한대 치고갔을때도 진짜로 죽일거였다면 한대 치는게 아니라 그대로 잡으로 와야 정상인데 그냥 한대만 치고간점
이 부분도 의문으로 남더군요
해석들을 보면 4편이 더 기대가 되네요 ㄷㄱㄷㄱ
"주인공은 장난감이였고 공장 밖으로 나간적이 없다."라는 해석은 비하인드 컷이 공개되면서 무너지지 않았나 싶어요 개발 초기당시 스토리와 지금의 스토리가 같다는 가정하에 초기개발 당시 파피플레이타임 챕터1의 시작은 공장 내부가 아닌 공장 외부에서 시작을 하며 공장으로 직접 들어가며 시작을 하게 돼있더라구요
아싸 2편이다💖💖💖잘 보겠습니다!!
너무 흥미로워요!!
영상 보고 소름돋는 상상함
프로토 타입 > 연구소에서 처음 인형이 된 인간
파피 > 공장이 생겼을때 처음 생긴 인형
생성순으로 보면 파피가 프로토 타입에 누나임
그리고 프로토 타입은 엘리엇이였던거임
그래서 파피가 책임을 엘리엇(프로토타입)에게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던거임
헉
개소름
그래서 항상 엘리엇에게 복종해야했던 파피가 인형이 된 엘리엇(프로토 타입)에게 반란하는 혁명같은 스토리였던거임
성공하면 혁명 아닙니까?
그래서 혁명 성공하고 진실을 알게 된 주인공
파피가 이렇게 말하는거
"(프로토 타입을 쓰러트린 뒤)불가능 일인줄 알았는데 또 해결했내,
지금은 기쁨의 시간 , (흐느끼며)기뻐야할 시간
프로토 타입을 죽였는데 해결 된건 아무것도 없었어
이제 내차례야,
이제 나(파피)를 죽이고 이곳을 폭파 시켜줘
모든 기록을 없애줘, 그게 우리가 자유로울 수 있는 구원이야"
홀리 마더~
눈물 펑펑 엔딩인것임
개소름
그리고 파피가 죽자
파피에 의해 살아났던 주인공도 같이 잠드는거임 ㅠㅠ
그리고 뉴스 아저씨가 등장하는거임.
새로운 인형이 화제라면서 소개 시켜주고 엔딩크레딧 뜨는거임
오마이갓 뎀 ~
그냥 주인공이 엘리엇 루드윅이고 자신의 과오를 끝내고자 다시 회사로 온걸로 하자
근데 이상한게 키시가 우리를 죽이려 할때 파피가 말리는데 "그"라고 단수형으로 말한게 아니라 "그들"이라고 복수형으로 말한게 쫌 수상하네요
온다람님의 게임 해석은 언제나 흥미롭고 사실일 것만 같아요
드디어..올라왔당!!!
사실은 파피가 루드윅인것은 아닐까? 그래서 사람들을 다 죽였던 이유가 본인의 복수 그리고 실험에 이용되었던 아이들의 복수 ..
오
13:49 주인공이 이렇게 귀엽게 쓰러졌군요
프로토 타입이 ‘우릴’ 찢고라고 해서 뭔가 회사 관계자를 다 프로토 타입에 다 넣은거 같은 느낌도 드네 그래서 비밀이 잇다는거 아닐까..
사실 모든건 상관없는 이야기고 제목 대로 파피가 놀기 위해 주인공부터 프로토타입까지 모두 조종하는 인형놀이 같은 상황은 아닐지
반반의유치원 근황:사람찾으로갔다가
스토리가 점점 이상해짐 (게임 말고 영상 만드는사람이였으면 좀 떡상 했슬듯)
루드윅이 올리일수도 있음 올리 스펠링을 거꾸로 해서 T만 붙이면 엘리엇이 됨
프로토타입이 자신 몸을 만들기 위해서도 있겠지만 파피가 다른 빌런 살려서 자신편으로 못만들게 가져가는거일수도 있겠네요
진짜 늘 신선한 해석 대단하십니다
제가 얼마나 기다렸다고요 ㅠ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