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야기는 저번 해석에서 하지 못했던 "주인공의 정체"에 대한 이야기를 준비해보았습니다 :) 원래는 "바이오쇼크"라는 게임과 연관지어서 영상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해석 영상 편집 분량이 거의 2시간 정도가 나오는 바람에 [ 1편 ] : 바이오쇼크와 파피 플레이타임의 비슷한 점 ( 배경 및 등장인물 해석 ) [ 2편 ] : 주인공의 정체 및 파피에게 세뇌당한 이유 ( 주인공 정체와 파피의 천사 의미 해석 ) [ 3편 ] : 새로운 조력자의 등장, 앞으로의 전개 이렇게 총 3개의 파트로 나누어서 해석을 구성해보았지만 이걸 1편부터 3편까지 모두 챙겨보시는게 힘드실 것 같아 가장 재미있는 2편부터 진행되었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해석 영상은 말을 쉴틈없이 한다는 진행으로 10~20분 분량이 넘어가면 듣는 입장에서도 피곤함이 있는 영상이기 때문에 2편 해석 파트1 - 2편 해석 파트2로 나누어서 진행할 예정이며 1편,3편은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뭔가 주인공이 생전 모습과 똑같이 복원된 장난감 그러니까 불로불사 실험의 유일한 성공작이여서 생전 인간일때의 모습과 똑같다고 하면 모든게 말이 된다 생각함 회사에서 일하던 직원이였고 실험 후 똑같은 모습으로 장난감이 된거임 그다음 다른 실험체 장난감들과 함께 회사에서 일했다고 하면 모든 추측과 상황이 맞지 않나 싶음 인간의 모습이니까 병가내고 안올수도 있었을거고 배도 고프고 하니까 음식도 먹고 인간 세상에서 사는데 문제 없었을듯
나는 왜 파피가 흑막인거 같지.. 파피랑 있을때 올리에게 전화가 오지 않죠 파피랑 헤어진 직후에 바로 전화가 오는것도 너무 수상함. 파피가 올리 흉내내며 전화를 했거나 아니면 파피가 사실은 프로토타입이고 우리가 프로토타입이라고 생각하는 길쭉한 팔은 파피가 조종하고 있거나..
8:34 이거 생각해보면 1에서 파피 편지 받고 들어온게 아니라 처음부터 공장에 있었고, 들어가자마자 뒤에있는 문으로 바로 못나간것도 그 짧은시간안에 누가 잠근것보다는 기쁨의시간 이후에 공장문을 닫아서 문을 잠궜고 편지를 보고도 그냥 나가려다가 잠겨있어서 한거일수도 있음.
솔직히 라디오 내용 때문에 주인공 = 프로토 타입 편이었는데 사람을 죽이는건 싫어서 도망갔다가 죄책감 때문에 돌아온것 처럼 보여요 다만 제작진이 만든 시놉시스에 당신은 아파서 병가를 냈고 출근을 못 했습니다 라는 말이 사람이라는 여지도 주고 있어서 챕터 4,5 나와봐야 할 것 같네요 제 생각은 루드윅이 주인공인 것 같고 와이프를 파피로 만든 다음 자기도 영생하고 싶어서 인형이지만 인간처럼 생기고 살아 숨쉬고 영생 할 수 있는 실험체가되고..? 그리고 파피가 루드윅 와이프여서 파피를 구출하고 같이 탈출하려다 빡친 와이프가 정적을 죽이자고 해서 도와주는거 아닐까요..?
파피가 주인공을 이용하는 것 같다는 추측은 랬지만 세뇌는 생각지도 못했네요. 재밌습니다. 주인공이 장난감이라면 미스 딜라이트가 주인공에게 다른 사람처럼 어쩌고라는 대사를 한 것도, 주인공이 인간이라서가 아니라 장난감인 주인공이 인간처럼 비명을 지를지 기대된다고 해석할 수도 있겠네요.
근데 저번 온다람님 해석엔 프로토타입은 주인공이 그의 사도들을 다 해치워주기를 바란다고 해석하셨는데...이번 해석은 결국 프로토타입은 플레이어가 사도들을 해치운 것에 화가 났다라고 결론 지으신 게 맞는 건가요???? 헷갈려요ㅠㅠㅠ 바이오쇼크와 비교를 하시긴 했으나...별개로 보면 될까요?
라디오의 내용을 들을 수 있는 곳이 현실이 아닌 "주인공의 악몽"이기 때문에 현실의 프로토타입 입장이 아닌 "주인공이 생각하는 프로토타입의 입장"입니다 그래서 저번 해석처럼 현실의 프로토타입은 주인공을 이용하여 사도들을 해치우기를 원하지만 이번 영상에서 나오는 라디오의 내용은 주인공의 생각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내가 과거에 기쁨의 시간에 참여하지도 않았는데, 지금와서 사도까지 해치우면 나를 원망하지 않을까?" 라는 주인공의 생각이 들어간 내용인만큼 주인공이 생각하는 프로토타입의 입장입니다 그래서 라디오의 내용에서 감정이 섞인 대사는 거짓이 섞여있고 사건 위주의 대사만 진실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감정) - 너의 존재가 거슬린다, 넌 여기 있을 자격이 없어 주인공의 생각이 들어감, "프로토타입이 나를 이렇게 생각하겠지?" (있었던 사건 설명) - 넌 그 사건에 안왔어 [기쁨의 시간 미참여] 그 오랜 시간이 지나 돌아와서, 여기 들어와 죽이고 살해했다 [오랜만에 돌아와서 사도 해치움] 있었던 사건을 말하는 대사, 주인공이 했던 행동과 연관된 대사
실험의 궁극적인 목표였던 부활 실험 성공자, 혹은 완전한 사람 모습으로 다시 만들어진 일종의 마스터피스일 지도... 생전 모습과 똑같이 생겼지만 장난감화 기술로 만들어졌으니 평범한 사람처럼 쉽게 죽지도 않는거고, 사람 정도의 신장을 가지고 인간용 장비도 무리없이 사용 가능하겠죠 겉보기에는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다면, 파피의 지시 혹은 암시 등을 받고 기쁨의 시간에 말려들지 않기 위해 몰래 빠져나갈 수도 있었을거고... 외부에서 10년을 살다왔다고 하는 것도 불가능한 일이 아니고, 어쨌든 정체가 장난감이라는 사실을 다른 사도들은 알고 있으니까 동료로 인식해도 모순은 없네요. 오히려 딜라이트가 잠깐 기억하지 못했던 이유도 자세히 보기 전에는 그냥 사람으로 보였기 때문이었을지도요 흠... 근데 이것 저것 다 떡밥이라고 생각하면 중간에 나온 실험에 끌려가는 애랑 그 친구가 신경쓰이긴 하는데... 장난감화를 위한 첫 실험체 > 프로토타입 생전 프로토타입의 친구이자 반대로 직원들 사이에서 얼마나 위화감 없이 행동하는지 실험하기 위해 만들어진 인간형 개체 > 주인공 이런 거라면...
저도 파피가 언제 갇혔는지 정확히 알고 싶어서 찾아보았는데 정확히 알려주지않고 챕터3에서 "오랫동안 갇혀있었다"라고만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파피가 상자에 갇힌 건, 꼭 기쁨의 시간 직후가 아닌 1995년(기쁨의 시간) ~ (파피가 상자에 갇힌 시점) ~ 2005년(현재) 이렇게 파피가 상자에 갇히게 된 시점이 1996년, 1997년, 1998년 등 년도가 10개 정도의 시점이 생겨버려서 파피가 언제 갇혔는지의 해석은 10년인만큼 폭이 엄청 넓어지고 웃는 동물들 중 도그데이가 주인공을 바로 알아보고 "파피의 천사"라고 말한 것을 보면 파피가 10년 동안 갇혔다기 보단 파피가 웃는 동물들과 활동하면서 프로토타입에게 대항하던 시절이 길게 존재했고 이번 영상 마지막 부분에 나온 해석처럼 죽어있는 주인공을 되살리는 시점에 도그데이도 파피와 함께 있어서 주인공을 알아본 걸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파피의 천사"라고 말한 건 다음 해석 영상에서 자세히 풀도록 하겠습니다 :D
개인적인 추측인데 인간을 인형으로 만든 실험의 목정 중 하나가 "불로불사" 아니었나요? 생각해보면 주인공은 파피123 하면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몸상태였는데 아직도 살아서 위험한 것을 잔뜩 하는것을 보면 주인공은 실험체 중에서 가장 불로불사에 가까운 완성체가 아니었을까요? 특이한 신체능력과 기이한 능력도 없지만 생명력만큼은 질긴... 하지만 10년동안 인간 사회에서 인형인걸 들키지 않았다면 구체관절 인형처럼 인간형에 제일 비슷함(10년간 인간들이 눈치 못 챌 정도로)+불로불사에 가장 가까움. 근데 인형이 되었는데도 회사에서 직원으로 일했다는 가정하에 프로토타입은 '직원이라서 불안하지만 우리와 같은 실험을 당한 장난감이니 믿어도 되는것일까' 라는 깊은 의문에 빠지고 그 뒤 결국 주인공을 믿기로 했으나 주인공이 나타나지 않을것을 보면 경계성을 가질만 해요. (좀 말도 안되어 보이긴 하네요 제가 작성했지만...)
이 해석을 보면 막판엔 세뇌풀린 주인공vs 파피인것 같네요, 바이오쇼크 내용과 연관성이 만약 높으면 최종보스는 파피일테고.. 프로토타입은...어쩌면 살아 있을것 같네요! 전 기쁨의 시간을 기획하고 실험당해 있으면서도 명석한 두뇌를 지닌 프로토타입이 파피에게 쉽게 죽을것 같지 않습니다! 그리고 게임 제목인 파피 플레이타임인 이유도 '파피가 노는 시간' 즉, '인류'를 학살한 기쁨의 시간 후에는 기쁨의 시간에 유일하게 빠진 즉, '배신한 사도' 주인공을 갖고놀아서(이용) 파피 플레이타임일 가능성이 더욱 높아보이네요! 온다람님 오늘도 좋은 해석도 감사합니다!
프롬식 전개에 대입 1. 졸라짱쎈 초월적인 존재(1)가 있음 2. 누군가(2)가 주인공더러 (1)과 그의 하수인들을 다 죽이라고 종용함 3. 주인공은 그말듣고 다 죽이러 감 4. 흑막(=2) 등장 5. 흑막(2)마저 극복한 뒤 허무한 엔딩 (1)은 프로토타입 (2)는 올리 또는 파피 맞음?
주인공 장난감 설 듣고 생각한건데, 여태까지 대화를 나눴던 장난감들은 모두 광고에 등장하는 단순 장난감 사이즈가 아닌 3M이상의 큰 사이즈로 등장해 왔는데, 유일하게 광고에 등장한 그대로의 사이즈인 장난감은 파피 뿐이었던 것처럼 보여요. 그래서 혹시 주인공은 파피의 큰 사이즈 버전일 가능성은 없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해석영상 재미있게 봤어요!
온다람님 해석도 맞는것같아요! 3편에서 유독 허기워기 인형이 목 떨어진거 많이 발견되는데 죄책감인지 과거에 친한 사이여서 가스 부작용으로 그런 환영을 보는건지도 궁금해지네요. 게임 중간에서 도그데이가 바로 주인공을 보자마자 너는 파피의 천사구나라는 대사를 하는데..프로토타입을 공격하도록 선동한게 파피인가해서 진짜 파피 믿음이 안가요 얼른 챕터4 나오면 좋겠습니다!
주인공이 프로토타입 아닐까요 프로토타입 모습을 보면 팔 하나만 있는데 다른 신체부분이 주인공이고 프로토타입은 팔 하나에 다른 인격이 있는거죠. 그래서 사도들이 주인공을 공격하기 전에 먼저 경고를 했고 캣냅도 주인공을 죽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도 안 죽인거죠 아니면 주인공이 프로토타입 본체를 완성하기위한 열쇠거나
파피의 뜻이 양귀비 (아편의 재료) 인 만큼 환각, 최면인 부분에서 저도 온다람님의 세뇌설을 꽤 타당하다고 보고있습니다.게임 오버시의 대사와 캣냅에게 습격당했을 당시 기억에서 파피가 속삭인 부분은 확실히 파피랑 만나기 전부터 어떠한 연관이 있는 것 같아요. 장난감설은..챕터1에서도 나왔던 가설이었고.. 문제는 원래는 파피가 챕터2에서 주인공을 밖으로 보내줄려고 했던 점인데.. 이거에 대해선 모르겠네요
뭔가 주인공이 장난감일 가능성이 클것같음.. 환희의시간 때 영생 실험으로인해 장난감으로 변한 아이들은 영원한 삶을 얻게되었으나 무언갈 먹지않으면 죽게됨.그리고 또 자신을 이렇게 만들어버린 어른들,의사들을 원망을했을거임. 그래서 장난감이 되어버린 아이들은 환희의시간[대학살] 프로젝트를 계획하고있는 프로토타입을 따르게된것..그런데 이들중 완벽한 실험체가 나타나게됨. 그게바로 주인공이라면?? 주인공은 수많은 장난감 실험체중 무언갈 먹지않아도 죽지않고 마미나 캣넵처럼 지성도 높아 거의 인간과 유사한거죠. 그래서 주인공은 아무리 장난감이되었어도 배고픔을 느끼지않기도하고 인간을 학살해서 먹는다는걸 역겨워해서 모임에 참석하지않은게 아닐까요?
만약 주인공이 사람이라고 가정하면 공장에서 일하던 직원이 비정상 적인 실험을하는걸 방관만하고 퇴사를해 10년후 편지를 받고 방관했다는 죄책감떼문에 다시 공장에 들어가며 스토리 진행이 되는것일수도있고 1995 기쁨에 시간에 왔어야한다는건 어쨌든 직원이었으니 "너도 그떼 죽었어야해" 로 해석할수도있을듯 :)
여기서 하나 더 의문, 그랩팩은 공장이나 플레이케어 등에서 열쇠로도 쓰이고 작업용으로 쓰이는 어떻게 보면 공업기구이며 딱 보기에도 그냥 처음 잡고 혹은 10년만에 다시 잡고 설명만 듣고 쓰기 어려운 물건인데 주인공은 마치 자기 팔다리 처럼 너무 잘 쓰는데 이건 주인공이 애초에 그랩팩을 사용하는 공업용 장난감으로 설계된 것이라 그런게 아닐까? 애초에 그랩팩 사용이 전제되고 그렇게 설계된 것이면 오랜만에 쓰는 그랩팩도 문제없이 사용하고 공업용 장난감이라 전기나 낙하 충격에 어느정도 내성이 있다면 주인공이 1,2편에서 낙뎀이 없는거나 3 마지막에 치도리 날리는 것도 애초에 고무 같은 절연체 성질의 장난감이면 가능하지 않을까? 주인공이 인간이면 이미 아무리 외피 내피가 약한 캣냅이라도 장난감 괴물인데 그걸 한방에 감전사 시킬 위력의 전기를 통하게 된 그랩팩을 그냥 들고 쏘는게 될리 없고 캣냅에게 쏘기 전에 이미 본인이 감전사 했을듯.
거기에 키시미시가 공격 한것도 뭔가 주인공이 인간이면 이미 한번 만난 사이고 도와준 사이로 아군인걸 인식 했는데 홈 스위트 홈에서 나온것 만으로 순간 적으로 인식하고 공격한건 이상함. 그건 스위트 홈에서 나온 유일한 인간이 아니라 충분히 오해 할수있는 스위트 홈에서 나온 장난감이라 인것이 아닐까? 거기에 주인공이 정말 인간이면 영상에서 언급된 피 철철 흘리며 다친 상황도 그렇고 가스 먹고 환각보고 딜라이트 추격전 하고 이러는데 바로 정신차리며 전기 작업하며 퍼즐 풀고 나아가는게 정상적 인간이면 불가능. 거기에 캣냅에게 습격 당했을때도 퍽치기 당하고 거의 직후 일어나 바로 움직임, 마치 데미지가 없는 것 처럼. 애초에 작업용으로 튼튼하게 만들어 졌고 가스 시설도 플레이케어에서 작업 하는 장난감인 만큼 어느정도 가스도 방독면 정도만 씌워두면 충분히 버티게 설계한 것이면 가스 가득한 공간에서 고농도만 아니면 문제없이 움직이는게 설명 가능. 가장 신기한건 이 주인공놈 인간이면 얼마나 체력이 좋은거지? 그럴게 이자식 쉬는 꼴을 못봄, 거의 논스탑으로 괴물 피하고 도망치고 퍼즐 풀고 그러는데 이게 인간이 낼수있는 체력인가.
여기에서 주인공이 장난감이라는 가설의 제 가설을 올려보자면 프로토타입이랑 파피같은 오래된 장난감은 1세대 주인공,허기워기,키시미시,마미등이 2세대라고 가설을 세워보자면 서로 알고있는게 당현한거 같지만 기쁨의 시간때 주인공이 안온건 주인공이 어딘가 고장나던가 아니면 플레이 캐어에서 준비를 하다가 무언가의 이유로 행동불능이 된거 같네요, 그때 행동불능이 된 준인공을 파피가 찾거나 도그대이가 언급한 "파피의 천사"라는 인물이 주인공의 기억을 지우고 10년후에 뭔짓을 한것이라는 지나가는 파피플레이타임을 즐기는 유저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흑막부분은 어떤 스토리 영상을 봐도 단정짓지 않으려 했는데 주인공의 장난감+프로토타입의 사도 부분은 되게 설득력있는거같네 허기워기,미스딜라이트,캣냅과 마미가 주인공을 다르게 대한 이유도 납득이 되는거같아! 그럼 혹시 키시미시는 3에서는 단지 어두워서 못알아본걸까? 그게 조금 궁금하넹 ㅎㅎ 흥미로운 영상 만들어줘서 고마워 다람형
개발사가 일부러 주인공이 인간일 가능성도 계속 남겨두고 있는 것으로 보아 주인공의 정체는 계속 떡밥으로 남겨둘 것 같음.. 확실히 챕터3 초반부에 멀쩡히 돌아다니는 것은 이해가 어렵지만 그랩팩 2.0의 설명에서는 제트팩이 달려 있어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괜찮다는 설명이 있고, 굳이 중의적으로 해석될 수 있는 떡밥들이 너무 많음. 예를 들어 미스 딜라이트의 "다른 인간들이랑 똑같아"라던가(이 대사도 주인공이 장난감일 가능성을 부정할 수 없음) 주인공의 환각 속 라디오 내용도 주인공이 전 직원이였으나 기쁨의 시간 때 오지 못하고 동료들을 구하지 못했다는 죄책감으로도 해석 할 수 있음. 이렇게 많은 가능성들을 계속 남겨두는 것으로 보아 주인공의 정체는 바이오쇼크마냥 최후반부에 밝혀질 것 같네용
저는 여러번의 해석영상을 보면서 생각을 해보았는데 만약에 진짜주인공이 장난감이라면 저는 주인공을 캐피캣으로 생각을 해보았어요 보통지금우리는 주인공을 항상사람형태로 생각하지만 지금보시면 모든캐릭터들은 거의 동물을 모티브로 만들고있는데요 그런데 만약주인공도 동물요소장난감이면 분명히 지금까지 트레일러에는 거의 모든동물들이 나왔지만 캐피캣은 잘나오지도 않고 트레일러에서 나와도 항상죽은 상태로 나오는데요 그래서 캐피캣도 만약에 기쁨의 시간을 생각하고 예기하자면 캐피캣도 자신이 실험을 당한걸알고 기쁨의 시간에 참석했지만 캐피캣은 무조건 나쁜기억만은 없을거예요 왜냐면 보통캐피캣은 수요가 적고 인기가 없어서 사람들에게 눈에 띄이지않아서 항상다른곳에 있다가 캐피캣이(주인공)이 기쁨에 시간에 참여하려고 해도 직원들이 만약에 캐피캣에게 아무것도 하지않았다면 캐피캣은 직원들을 해치울명분이 확실히 없다고 보이고 있는데요 그리고 이장난감들은 항상 중형이나 거대화가 나왔는데요 하지만 중형이나 대형이 없는 캐릭터는 부기봇과 캐피캣이둘로 예측할수있는데요 근데 부기봇으로 생각을 할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부기봇이움직이는 소리를 내면보통로봇이내는 전기소리가 나야하는데 이주인공은 걷는 소리가 확실히나고 있는데요 그리고 만약주인공의 시점으로 생각하면 크기는 일단 사람크기 정도일거예요 주인공기점은 사람의 시점이거든요 그리고 만약주인공이 사도였다면 허기,미스딜라이트,캣냅이 알고있을수 있는명분이 생기기 때문에 분명히 알고있단말이예요 그런데 파피를 따르는 모습을 보자마자 자신과 똑같은 사도가 다른사람의 말을 따르면 배신과도 다름이 없는상황인데요 하지만 가장크게 주인공이 캐피캣이라는 명분이 더생기는 장면이 있는데요 그장면은 바로 허기워기가 나오는장면인데요 허기워기가 나오는 게이트를 열려면 캐피캣을 올려놔야하는데요 저는 여기서 확신했습니다 캐피캣은 하나의 사도 그리고 허기와 아는사이 그리고 그래팩2.0을 써도 멀쩡한이유는 캐피캣은 유일하게 날개가 있는동물장난감인데요 그래서 그날개로 조금이나마 충격을 줄이는것이 아닐까요? 그리고 사도가 더없디면 프로타입이 쓰지않은 사도는 키시와 캐피그리고. 부기봇인데요 그래서 만약부기봇도 사도라면 챕터4에서 사도로 나올수있다면 마지막은 프로토타입일 가능성이 매우큽니다 키시가 챕터3마지막장면에서 죽었다고 가정하면 남은건 부기와 캐피만이 남은 상황인데요 그런데 캐피를 주인공이라고 생각하면 부기가 중간보스아니면 챕터4의 보스로 등극할수있는데요그리고 이제 마지막사도는 캐피즉주인공 을 마지막에 프로토타입과 싸워서 이기면 유일한 사도는 캐피만 남는 상황이죠 저의 해석은 여기까지인데요 이거는 단지예측이 기때문에 과몰입은 삼가해주세요
2시간짜리 제발 보고싶어요.. 아 해석 너무 재밌다 20분 너무 순삭ㅎ 다람님 목소리가 넘 좋으셔서 2시간 들어도 전혀 지루하지 않아요🥺 근데 진짜 주인공이 장난감일꺼라고는 챕터1부터 생각하고 있었는데 사도설은 꽤나 가능성있어 보이네요.. 마미 빼고는 다 반응이 너무 온순(?)했어.. 마미가 그렇게 극단적으로 주인공한테 적대적으로 행동한 이유가 주인공이 파피랑 같이 편먹는걸 직접 봐서 그런거라면 알고보니 파피가 이 장난감 공장의 꽤 커다란 축을 맡고 있는것 아닐까요? 최종 흑막인거지.. 다른 사람들 장남감으로 만들었는데 어떤 실수로 자기도 장난감이 되버린.. 마미는 우연찮게 그걸 알게되어서 파피를 극혐하는거고..ㅎ 암튼 해석 영상 길게 올려주셔도 됩니다 제가 넘 재밌게 볼게요ㅋㅋㅋㅋ
기쁨의 시간 이후에 파피가 회사 바깥에 있는 사람들 또한 해치려하자 오직 회사의 사람들에게만 복수심을 가지고 있던 프로토타입이 파피를 가두었고 파피는 인간과 흡사한 모습을 한 주인공을 회사 바깥으로 보내 10년 뒤 돌아와 자신을 방해하는 프로토타입과 다른 인형들을 없애고 회사를 장악할 계획을 새웠다. 라는 내용으로 예상해봅니다.
제 생각은 그랩팩 영상에 나오는게 주인공과 같은 종류의 장난감이지 않을까 싶음 그랩팩을 너무 능숙하게 사용하고 영상처럼 사람을 그랩팩으로 쉽게 죽일 수 있고 또 다른 장난감은 중간없이 크거나 작아서 사람같은 체형을 지닌 장난감은 미스 딜라이트같은 애들 밖에없는데 미스딜라이트면 알아봤을거임 (주인공이 장난감이란 가정입니다 반박할거면 하세요 님들 말이 다 맞음)
저번 해석도 그렇지만 이번 해석도 너무 좋아요ㅠㅠ 개인적으로 파피 플레이타임 게임 안에서 선악의 개념이 적용되지 않을 것 같아요. 거기에 과연 인형이 된 고아들이 기쁨의 시간에서 실험에 참가한 직원들만 죽이고 살아가는게 가능했을까? 라고 생각해봤을 때 아예 사건을 은폐하는 것이 아니라면 또다른 형태로 실험당하는 등 도저히 좋은 방향으로 향하는게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냥 놓친 걸 수도 있지만) 경찰들이 공장 주변에 있었다는 이야기 이외에 장난감들이 대학살로 인해 알려졌다면 BBI 실험이 사회에 알려지는 것이 정상인데 알려졌다는 내용이 없는 것과, 여전히 공장 안에서 일부 장난감들이 남아있는 걸로 보았을 때 프로토타입이 자신을 따르는 장난감들을 위해 무언가 조치를 취해 사회에 알려지지 않은 거 아닐까? 해요. 현재 주인공이 이야기를 해본 것이 프로토타입에게 어느정도 적대심을 가지고 있던 마미와 대놓고 적대감을 들어내고 있는 파피, 올리라는 것을 생각해봤을 때 지금 이 상황이 지나치게 파피에게 유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거기에 굳이 프로토타입이 캣냅을 죽일 필요가 있었나..하는 의문도 있구요.
파피는 인간의 편이 아닌 아이들의 편 일거같음 프로토타입이 캣냅을 시켜서 대려왔거나 캣냅 몰래 아이들을 죽였고 그걸 본 파피가 프로토타입과 대립하는게 아닌가 싶음 키시미시가 보고있던 액자가 본인 혹은 친하게 지내던 아이인데 친하게 지내던 아이 사진이라고 생각하면 프로토타입이 그 아이를 죽였으니 파피편에 있다고 생각하면 맞음
프로토타입은 주인공이 없었을때, 아무런 변수도 없었을때의 계획이 뭐였을까? 기쁨의 시간 이후 십년동안 뭘하고 있었던걸까. 뭔가 주인공이 공장에 들어서자마자 인형들이 죽고 프로토타입이 몸을 만드는 시발점이라는 느낌?ㅋㅋ 오히려 공장은 평화로운데 주인공이 깽판을 친다는 느낌이 사라지질않는구만..
저는 주인공이 그저 '직원'이었다고 생각하는게, 챕터1에 삭제대본에선 이 게임에 대한 배경설명을 해줍니다. 그 대본에서 주인공이 1995년 8월8일 즈음에 '병가'를 냈고, 돌아와보니 군대가 플레이타임사에 못 '들어가게' 했다고 설명합니다. 만약 이 대본이 그저 게임에 포함되지 않고 설정은 그대로 가져간다면, 주인공은 사람이었을것입니닺
+ 사도들이 처음에는 공격하지 않은 이유는, 사도들은 The hour of joy이후 폭력성이 많이 떨어진 상태였고, 파피를 두려워했습니다. 챕터1 초반 허기는 마치 주인공에 대해서 호기심을 품고 몰래 관찰하는것처럼 느껴졌고, 그후로 파피에게 다가가려하자 본능적으로 파피가 깨어나면 안된다는 생각에 주인공을 막았던것 같습니다. 마미, 캣냅은 주인공을 처음 마주할때부터 파피와 협력,대화하는 모습을 보았기에 처음부터 적대적이었던것같습니다. (그래서 찐최종보스는 파피가 맞는듯)
파플 챕터 2 오프닝 마지막에서 화면 점점 선명해지면서 파피가 일어나.라고 말을한것은 주인공이 그때 깨어났고 깨어나자 마자 일어나라는 세뇌를 받았나?그니깐 그 장면은 허기워기를 죽이기 전 기억이라는거죠 그리고 파피 1 오프닝 마지막에도 파피가 갇혀있는곳이 나온걸보면 이걸로 추측 가능함. 파피가 쓰러진 주인공을 발견함. 파피가 주인공을 되살리면서 일어나라는 세뇌를 시킴. 그리고 주인공이 세뇌를 받고 거기에서 다시 기절함.(파피가 일어나라고 말하고 영상이 끊긴 이유)파피가 주인공이 발견되지 않게 어딘가에 숨겨두고 어느정도의 시간후 프로토타입이 파피를 발견해 케이스에 가둬놓음. 다시 어느정도의 시간이 지난후 주인공이 깨어남.파피가 주인공이랑 뭔가를 연결 시켜서 주인공에게 자기가 갇힌곳을 알려줌.(여기서 사람들은 "파피가 마미롱레그한테 잡혀갔을땐 왜 자기가 갇힌곳을 안알려줌?"이런다면 뭐 이것도 추측이지만 파피가 직접 말해야 신호가 가지 않을까..)하지만 챕터3땐 파피도 깨어났기 때문에 굳이 알려줄게 없음.그러면 이제 또 "그냥 파피가 처음에 어디있는지 말하고 같이 다니면 되잖아요;"이러실텐데 그건 아마 파피가 올리가 도와줄걸 알아서 그랬지 않을까 싶네요.올리가 프로토타입이라고 가정해도 만약 파피와 올리가 가까운 사이고,프로토타입은 그걸 알고,여러목소리로 바꿀수 있는 능력을 이용해 올리로 바꾸고,파피는 그걸 진짜 올리라고 착각해 그런게 아닐까요?근데 이러면 안 맞는 부분이 있는데,프로토타입이 캣냅을 죽이고 데려간 직후 가스 시설로 이동하면 올리에게 전화가 와서 잘했어요! 식으로 말하는데 그건 주인공이 캣냅을 죽이기 전까진 주인공이 우리편이 아닌가..?기억을 잃었나?이런식으로 생각해서 캣냅을 보여주면 기억이 돌아오지 않을까?라고 생각해 보내줬는데,그걸 죽여버리니 이젠 우리편이 아니구나라고 확신해 진심 모드로 할리우드 연기하면서 속인게 아닐까요?그리고 환각을 볼때,신기하게 다른 장난감들은 안나오고 허기워기만 나오는데,주인공과 허기워기가 친했던 사이가 아닐까 싶습니다.그래서 처음에도 열쇠까지 주며 친절을 베풀었지만,허기워기가 주인공과 친했던 사이라면 주인공이 뭔가 이상한걸 알아챘을겁니다.관찰 하면서 뭔가 그때의 주인공이 아닌거 같고,냄새도 다르고,행동도 이상하니 네 녀석이 내 친구를 따라했구나!싶어서 공격한게 아닐까 싶습니다.캣냅도 주인공과 그닥 친하진 않지만 허기워기의 친구기 때문에 기차에서 데려와서 쓰레기 처리장에 넣어준걸로 보입니다.그리고 플레이타임에 쓰레기장이 얼마나 많은데 굳이 저기애 놓는다?심지어 저기엔 통로가 있었죠.캣냅은 약간 이런 생각으로 저기에 넣었지 않았을까요?음..죽은거 같은데..그래도 혹시 모르니깐 나가는 길이 있는곳에 넣어야겠다.라는 생각으로 넣었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럼 또"키시미시는 파피 왜 도와준거임?"이럴텐데 키시미시는 세뇌까지는 안당했을겁니다 키시미시도 파피는 가볍게 이기거든요.대신,키시미시가 주인공을 처음 만날때,주인공을 도와줬죠?그건 허기워기가 주인공과 친구기 때문에 잘 대해줬는데,그때 파피를 만난겁니다.키시미시는 허기워기가 죽었는지 몰랐는데,파피를 만남으로써 허기워기는 프로토타입이 죽였다.그러니 걔를 같이 죽이자.라고 말했을겁니다.키시미시는 조금은 의심 했을겁니다.음..프로토타입이 파피는 적군이라고 했는데..하지만 프로토타입이 허기워기를 죽였다는 말을 듣자마자 키시미시는 배신감에 휩싸여 프로토타입을 해치우는걸 도와준거죠.근데.하필 그때.키시미시가 파피를 도와주는 모습을 본거죠.프로토타입은 키시미시를 계속 지켜봤는데 키시미시가 계속 파피를 도와주니 저녀석도 적군이구나 싶어서 마지막에 죽인거죠.근데 왜 하필 키시미시를 죽였냐고요?그건 저도 몰라ㅇ..
![[TH] 2024 PMSL SEA Finals D3 | Fall | รู้ผลทีมแชมป์ พร้อมตั๋วสู่ PMGC](http://i.ytimg.com/vi/7NxsN0Ch6vk/mqdefault.jpg)
이번 이야기는 저번 해석에서 하지 못했던
"주인공의 정체"에 대한 이야기를 준비해보았습니다 :)
원래는 "바이오쇼크"라는 게임과 연관지어서 영상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해석 영상 편집 분량이 거의 2시간 정도가 나오는 바람에
[ 1편 ] : 바이오쇼크와 파피 플레이타임의 비슷한 점 ( 배경 및 등장인물 해석 )
[ 2편 ] : 주인공의 정체 및 파피에게 세뇌당한 이유 ( 주인공 정체와 파피의 천사 의미 해석 )
[ 3편 ] : 새로운 조력자의 등장, 앞으로의 전개
이렇게 총 3개의 파트로 나누어서 해석을 구성해보았지만
이걸 1편부터 3편까지 모두 챙겨보시는게 힘드실 것 같아
가장 재미있는 2편부터 진행되었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해석 영상은 말을 쉴틈없이 한다는 진행으로
10~20분 분량이 넘어가면 듣는 입장에서도 피곤함이 있는 영상이기 때문에
2편 해석 파트1 - 2편 해석 파트2로 나누어서 진행할 예정이며
1편,3편은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댓글다는벨루가_Beluga자세히 보기 페이킄ㅋㅋㅋㅋ
@@댓글다는벨루가_Beluga
@@댓글다는벨루가_Beluga그래서 뭔데요?
@@댓글다는벨루가_Beluga앜ㅋㅋ똑똑햌ㅋㅋㅋ
허기워기가 슬릭백을 추면?
…자세히 보기
세뇌설은 모르겠지만 사도설은 맞는 것 같아요! 캡냅이나 허기가 이상할리 만큼 주인공을 봐줬다가 마지막이 되어서야 죽이려듬.
근데 그게 주인공 마지막에 공격하는게 게임 보스들 특징이고 게임 중간에 올리가 캣냅은 상대가 가장 약할 때 공격한다고 해서 그냥 캐릭터값일 수도 있어요
@@2yucb ㅇㅇ 저도 인간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봐요!
그런데 프로토타입의 사도가 꼭 장남감만 있는 게 아닐 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용
오히려 인간이기에 프로토타입의 반역성공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을지도 모르죠. 이유는 양심의 가책같은 걸로.
@@2yucb 파티에서 빠졌다는게 장난감일수 밖에 없음
괴물들(허기워기,마미롱레그,미스딜라이트,캣냅)은 처음부터 주인공을 죽일 생각이 없는건 맞는거 같고 계속해서 경고를 줘도 파피를 도우려하니까 마지막에 죽이려든듯 미스딜라이트는 확실하게 떠나라고 경고하긴 했으니..
캣냅: 여길 떠나, 안그럼 죽이러 가겠다.
공장에 다시 오게된 이유도.. 파피의 상징과도 같은 빨간 꽃이 그려져있던 편지때문이죠..진보스가 파피인건 분명할것같네요
주인공 장난감설 안믿었는데 이렇게 들으니까 맞는것같음ㅜㅜㅜㅜㅜㅜㅜ해석 진짜 최고다 ㅈㄴ어거지가 아니라 진짜… 진짜인것같음.. 이게 진짜 스토리가 아니더라도 제작자들이 생각해봤던스토리일것같다 진짜 하…
근데 어디서 주인공 인간인거 오피셜이라던데
뭐야 2시간짜리도 올려줘요...
긴거 좋아
나눠서 올려주신다네용
나눠올려야 조회수 뽑지
@@Yokaishounennn길어야 팝콘을 먹지
뭔가 주인공이 생전 모습과 똑같이 복원된 장난감 그러니까 불로불사 실험의 유일한 성공작이여서 생전 인간일때의 모습과 똑같다고 하면 모든게 말이 된다 생각함 회사에서 일하던 직원이였고 실험 후 똑같은 모습으로 장난감이 된거임 그다음 다른 실험체 장난감들과 함께 회사에서 일했다고 하면 모든 추측과 상황이 맞지 않나 싶음 인간의 모습이니까 병가내고 안올수도 있었을거고 배도 고프고 하니까 음식도 먹고 인간 세상에서 사는데 문제 없었을듯
오 일리 있어요 미스 딜라이트가 괜히 그런점은 다른인간들과 똑같다는 말을 했을까 싶네여
그러면 사람?이랑은 비슷하네요
모습이 사람이면
ㅋㅋㅋㅋㅋ
이기적이게 굴지마 라는 것도 사실 주인공이 인간으로 모방된 장난감인데 인간처럼 행동하려고 하니까 한 소리아닐까..요?
이런 떡밥 많은 게임들은 사람들 마다 해석이 다른걸 보는 재미가 있어서
심도깊게 해석 후 정설로 여겨지는 해석이 아닌 다른 해석영상 올려주시는 분들이 개인적으로 너무 좋습니다 ㅠ
2부도 나오면 바로 봐야겠네요!
항상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왜 파피가 흑막인거 같지..
파피랑 있을때 올리에게 전화가 오지 않죠
파피랑 헤어진 직후에 바로 전화가 오는것도 너무 수상함. 파피가 올리 흉내내며 전화를 했거나 아니면 파피가 사실은 프로토타입이고 우리가 프로토타입이라고 생각하는 길쭉한 팔은 파피가 조종하고 있거나..
와 저도 똑같이 생각했음 ㄷㄷ
그러니 장난감들이 파피를 돕는 주인공을 죽일려하고 이곳에서 나가라는거지
등장인물 대부분 이중인격이다 보니.. 파피가 프로토타입 동일인일수도
@@hyeonsungko4272 저는 뭔가 동일은 아닐거 같은게 프로토타입 넘버가 1006이라 파피가 조종?은 하되 나뉘어 있을듯
갠적으로 파피가 모든 장난감?인형?의 원동력 같음
"장난감도 먹지 않으면 굶어 죽는다."
라기 보다는 장난감 또한 굶주림을 느끼지만
장난감이기 때문에 죽지 않고,
산채로 그 굶주림만이 끝없이 이어진다고 봅니다.
그렇기에 채워질 수 없는 허기와 갈증을 느끼는거죠.
8:34 이거 생각해보면 1에서 파피 편지 받고 들어온게 아니라 처음부터 공장에 있었고, 들어가자마자 뒤에있는 문으로 바로 못나간것도 그 짧은시간안에 누가 잠근것보다는 기쁨의시간 이후에 공장문을 닫아서 문을 잠궜고 편지를 보고도 그냥 나가려다가 잠겨있어서 한거일수도 있음.
그리고 주인공이 빨간가스 마시고 꾸는 꿈에서도 양심 있으면 왔어야지 이런 내용도 나오기도 하고 여러모로 주인공 장난감썰+마미나 미스딜라이트처럼 일했던 장난감설이 높아지는 것 같아요
뜨자마자 개가아닌 사람처럼걸어오지않고 팬치처럼 매다려온줄알았지만 개처럼달려오다가 산나비의 준장님처럼 로봇팔로 드론과 싸우며 왔습니다
이건 뭐야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데
...결국 당신은 준장님이시군요
카카시임? 뇌절 잘쓰네
우린 짖지않는 개새기오, 추락하지 않는 팬치다.
12:29 이 말이 생각보다 와닿는게 만약 죽었다면 프로토타입의 일부가 될지도 모르니 쓰레기 처리장에 버린 거라는 추리가 되네요.
솔직히 라디오 내용 때문에
주인공 = 프로토 타입 편이었는데
사람을 죽이는건 싫어서 도망갔다가
죄책감 때문에 돌아온것 처럼 보여요
다만 제작진이 만든 시놉시스에
당신은 아파서 병가를 냈고 출근을 못 했습니다
라는 말이 사람이라는 여지도 주고 있어서
챕터 4,5 나와봐야 할 것 같네요
제 생각은 루드윅이 주인공인 것 같고
와이프를 파피로 만든 다음 자기도 영생하고 싶어서 인형이지만 인간처럼 생기고 살아 숨쉬고 영생 할 수 있는 실험체가되고..?
그리고 파피가 루드윅 와이프여서
파피를 구출하고 같이 탈출하려다
빡친 와이프가 정적을 죽이자고 해서
도와주는거 아닐까요..?
제 생각에 엘리엇이 아내와 이혼하고 일중독에 빠지다 bbi실험에서 자신이 프로토타입이 되었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론 첫 bbi가 프로토타입이고, bbi실험 초반에 엘리엇이 자취를 감춤
개인적으론 프로토타입이 루드윅
파피가 루드윅에 죽은딸이라고 생각해요
그렇네..안내영상에 모델로 나오는 단무지맛 오뚜기가 주인공의 모습이라고는 상상을 못했어...
ㅋㅋㅋㅋㅋ
이게 그냥 보여주는 주인공일지 진짜 주인공일지 아직은 몰라서..
@@user-xy5uf2if6j 근데 사실 양산형 인형이 맞을수도 있음 그랩팩 전용 인형으로
단무지맛 오뚜기래 ㅅㅂ 개웃겨
뭔가 온다람님에게 세뇌 당하는거 같음
해석 한마디한마디 말할 때마다 "아 ㄹㅇ 이거네" 밖에 생각안남 온다람님 해석 기깔나네요ㅜㅜ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그 중간에 나오는 코끼리있잖아요 부바 엘리펀트 어쩌구.
계가 그 버튼 누르면 대사를 말하는데 그 대사중에 하나가 '아 나 너 기억난다, 코끼리는 기억하거든.'이란게 있었는데... 이것도 떡밥이 아닐까요
7:48 그렇네요... 아님 회사와 장난감 입장에서는 장난감이 된 그 자체가 회사에 도움이 되어주기 때문에 일했다 표현을 쓴게 아닐까요?
정답이든 아니든 이런 해석시도가 너무 좋아요. 겜은 손도 구리고 호러에 약해서 안 하지만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
주인공 장난감 설이 좀 애매한게 미스 딜라이트 선생님 대사 중에 ‘이런 점은 너도 다른 인간들이랑 비슷한걸?‘ 하는 대사가 있는데 이게 곧 주인공도 인간임을 의미하는 것 같음
몇몇 단서는 조금 과해석 같긴 하지만 그 자체로 매우 흥미로운 해석인 것 같아요! 말씀하신 흐름대로 이야기가 진행되도 재밌을거 같네여
루드윅이 하려던 자식을 살리려고 장난감으로 만드려던 성공작이 주인공 아닐까....?
완성품에 가까웟으니 뒤틀린 배고픔의 욕망을 못느끼고 진짜 사람같이 만들어버린거지
그리고 파피가 루드윅의 자식이 이식된 장난감이라 진짜 인간이 되려는건지 영생을 누리려는건지 뭔가 되려는게 있어보임
파피가 주인공을 이용하는 것 같다는 추측은 랬지만 세뇌는 생각지도 못했네요. 재밌습니다.
주인공이 장난감이라면 미스 딜라이트가 주인공에게 다른 사람처럼 어쩌고라는 대사를 한 것도, 주인공이 인간이라서가 아니라 장난감인 주인공이 인간처럼 비명을 지를지 기대된다고 해석할 수도 있겠네요.
근데 저번 온다람님 해석엔 프로토타입은 주인공이 그의 사도들을 다 해치워주기를 바란다고 해석하셨는데...이번 해석은 결국 프로토타입은 플레이어가 사도들을 해치운 것에 화가 났다라고 결론 지으신 게 맞는 건가요???? 헷갈려요ㅠㅠㅠ 바이오쇼크와 비교를 하시긴 했으나...별개로 보면 될까요?
라디오의 내용을 들을 수 있는 곳이 현실이 아닌 "주인공의 악몽"이기 때문에
현실의 프로토타입 입장이 아닌 "주인공이 생각하는 프로토타입의 입장"입니다
그래서 저번 해석처럼 현실의 프로토타입은
주인공을 이용하여 사도들을 해치우기를 원하지만
이번 영상에서 나오는 라디오의 내용은 주인공의 생각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내가 과거에 기쁨의 시간에 참여하지도 않았는데, 지금와서 사도까지 해치우면 나를 원망하지 않을까?"
라는 주인공의 생각이 들어간 내용인만큼
주인공이 생각하는 프로토타입의 입장입니다
그래서 라디오의 내용에서 감정이 섞인 대사는 거짓이 섞여있고
사건 위주의 대사만 진실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감정) - 너의 존재가 거슬린다, 넌 여기 있을 자격이 없어
주인공의 생각이 들어감, "프로토타입이 나를 이렇게 생각하겠지?"
(있었던 사건 설명) - 넌 그 사건에 안왔어 [기쁨의 시간 미참여]
그 오랜 시간이 지나 돌아와서, 여기 들어와 죽이고 살해했다 [오랜만에 돌아와서 사도 해치움]
있었던 사건을 말하는 대사, 주인공이 했던 행동과 연관된 대사
@@ondaram 프로토타입이 사도들을 해치우길 바란다 = 현실
프로토타입의 사도들을 다 죽여서 화났다 = 주인공의 생각 (악몽)
이거인감
@@user-wv7gr1xd8y
실험의 궁극적인 목표였던 부활 실험 성공자, 혹은 완전한 사람 모습으로 다시 만들어진 일종의 마스터피스일 지도...
생전 모습과 똑같이 생겼지만 장난감화 기술로 만들어졌으니 평범한 사람처럼 쉽게 죽지도 않는거고, 사람 정도의 신장을 가지고 인간용 장비도 무리없이 사용 가능하겠죠
겉보기에는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다면, 파피의 지시 혹은 암시 등을 받고 기쁨의 시간에 말려들지 않기 위해 몰래 빠져나갈 수도 있었을거고... 외부에서 10년을 살다왔다고 하는 것도 불가능한 일이 아니고, 어쨌든 정체가 장난감이라는 사실을 다른 사도들은 알고 있으니까 동료로 인식해도 모순은 없네요.
오히려 딜라이트가 잠깐 기억하지 못했던 이유도 자세히 보기 전에는 그냥 사람으로 보였기 때문이었을지도요
흠... 근데 이것 저것 다 떡밥이라고 생각하면 중간에 나온 실험에 끌려가는 애랑 그 친구가 신경쓰이긴 하는데...
장난감화를 위한 첫 실험체 > 프로토타입
생전 프로토타입의 친구이자 반대로 직원들 사이에서 얼마나 위화감 없이 행동하는지 실험하기 위해 만들어진 인간형 개체 > 주인공
이런 거라면...
만약 바이오쇼크의 스토리를 따라간다면 주인공은 프로토타입에게 중요한 사람일 가능성이 높네요
라이언이 친아들인 잭을 죽이지 못한 것처럼...
흥미로운 영상이네용 한가지 의문은 주인공이 오랜 시간 갇혀있던 파피를 꺼내준게 파트 1 엔딩인데 파피가 굶어죽은 주인공을 다시 되살렸다면 순서가 좀 이상해지지 않는지... 그런 생각이 듭니다
저도 파피가 언제 갇혔는지 정확히 알고 싶어서 찾아보았는데
정확히 알려주지않고 챕터3에서 "오랫동안 갇혀있었다"라고만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파피가 상자에 갇힌 건, 꼭 기쁨의 시간 직후가 아닌
1995년(기쁨의 시간) ~ (파피가 상자에 갇힌 시점) ~ 2005년(현재)
이렇게 파피가 상자에 갇히게 된 시점이 1996년, 1997년, 1998년 등
년도가 10개 정도의 시점이 생겨버려서
파피가 언제 갇혔는지의 해석은 10년인만큼 폭이 엄청 넓어지고
웃는 동물들 중 도그데이가 주인공을 바로 알아보고 "파피의 천사"라고 말한 것을 보면
파피가 10년 동안 갇혔다기 보단
파피가 웃는 동물들과 활동하면서 프로토타입에게 대항하던 시절이 길게 존재했고
이번 영상 마지막 부분에 나온 해석처럼
죽어있는 주인공을 되살리는 시점에
도그데이도 파피와 함께 있어서 주인공을 알아본 걸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파피의 천사"라고 말한 건
다음 해석 영상에서 자세히 풀도록 하겠습니다 :D
개인적인 추측인데 인간을 인형으로 만든 실험의 목정 중 하나가 "불로불사" 아니었나요? 생각해보면 주인공은 파피123 하면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몸상태였는데 아직도 살아서 위험한 것을 잔뜩 하는것을 보면 주인공은 실험체 중에서 가장 불로불사에 가까운 완성체가 아니었을까요?
특이한 신체능력과 기이한 능력도 없지만 생명력만큼은 질긴... 하지만 10년동안 인간 사회에서 인형인걸 들키지 않았다면 구체관절 인형처럼 인간형에 제일 비슷함(10년간 인간들이 눈치 못 챌 정도로)+불로불사에 가장 가까움.
근데 인형이 되었는데도 회사에서 직원으로 일했다는 가정하에 프로토타입은 '직원이라서 불안하지만 우리와 같은 실험을 당한 장난감이니 믿어도 되는것일까' 라는 깊은 의문에 빠지고 그 뒤 결국 주인공을 믿기로 했으나 주인공이 나타나지 않을것을 보면 경계성을 가질만 해요.
(좀 말도 안되어 보이긴 하네요 제가 작성했지만...)
근데 미스 딜라이트가 말한"말안듣는건 다른 인간들과 똑같아... 비명도 똑같이 지를지 궁금한데?."이거는 인간들처럼 말을 안듣는단 점이 비슷하단거고 비명도 어떻게 지를지 궁금하다한거지 주인공을 인간이라고 부르기에는 좀 이중적이지않나싶은데....
졸라 신빙성있네 ㄷㄷ
근데 이게 틀리면 그건 그것대로 개쩔겠다 ㄷㄷ
이 해석을 보면 막판엔
세뇌풀린 주인공vs 파피인것 같네요, 바이오쇼크 내용과 연관성이 만약 높으면
최종보스는 파피일테고..
프로토타입은...어쩌면 살아 있을것 같네요!
전 기쁨의 시간을 기획하고 실험당해 있으면서도 명석한 두뇌를 지닌 프로토타입이 파피에게 쉽게 죽을것 같지 않습니다! 그리고 게임 제목인 파피 플레이타임인 이유도 '파피가 노는 시간'
즉, '인류'를 학살한 기쁨의 시간 후에는 기쁨의 시간에 유일하게 빠진 즉, '배신한 사도' 주인공을 갖고놀아서(이용) 파피 플레이타임일 가능성이 더욱 높아보이네요!
온다람님 오늘도 좋은 해석도 감사합니다!
역시 주인공이 장난감일줄 알았어
개인적으로.. 프로토타입이 진짜아군으로 나왔으면.. 크흠
난 개인적으로 주인공이 장난감이 맞는 것 같음
단 주인공 조차도 자신이 장난감인 줄 모르는 게 아닐까 싶음
프롬식 전개에 대입
1. 졸라짱쎈 초월적인 존재(1)가 있음
2. 누군가(2)가 주인공더러 (1)과 그의 하수인들을 다 죽이라고 종용함
3. 주인공은 그말듣고 다 죽이러 감
4. 흑막(=2) 등장
5. 흑막(2)마저 극복한 뒤 허무한 엔딩
(1)은 프로토타입
(2)는 올리 또는 파피
맞음?
ㅇㅇ
온다람 해석이 젤 좋음 ㅠㅠ
해석이 참 기깔남
주인공 장난감 설 듣고 생각한건데,
여태까지 대화를 나눴던 장난감들은 모두 광고에 등장하는 단순 장난감 사이즈가 아닌 3M이상의 큰 사이즈로 등장해 왔는데,
유일하게 광고에 등장한 그대로의 사이즈인 장난감은 파피 뿐이었던 것처럼 보여요.
그래서 혹시 주인공은 파피의 큰 사이즈 버전일 가능성은 없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해석영상 재미있게 봤어요!
파피가 흑막이고 주인공이 장난감이라는 가설로 흥미로운 해석이
넘치네요. 분량 문제는 걱정마시고 2부영상도 낭랑하게 기다리겠습니다.
주인공 장난감설은 1부터 나왔었는데 인게임 떨어지는 소리부터 그냥 장난감 아닌가 싶음
온다람님 해석도 맞는것같아요! 3편에서 유독 허기워기 인형이 목 떨어진거 많이 발견되는데 죄책감인지 과거에 친한 사이여서 가스 부작용으로 그런 환영을 보는건지도 궁금해지네요. 게임 중간에서 도그데이가 바로 주인공을 보자마자 너는 파피의 천사구나라는 대사를 하는데..프로토타입을 공격하도록 선동한게 파피인가해서 진짜 파피 믿음이 안가요 얼른 챕터4 나오면 좋겠습니다!
되게 재밌는 이야깃거리네요
챕터3의 케이블카 안에서 고아원이 등장하는 부분은 바이오쇼크의 랩처같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꽤 많았죠
생각해보면 바이오쇼크에서도 아이들을 실험한다는 것까지 똑같네요
참고할 여지는 충분히 있어보입니다
이분은 해석영상이 집중이 너무 잘 되네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이분 해석 영상 진심 최고에여 ㅠㅠ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주인공이 프로토타입 아닐까요
프로토타입 모습을 보면 팔 하나만 있는데 다른 신체부분이 주인공이고 프로토타입은 팔 하나에 다른 인격이 있는거죠.
그래서 사도들이 주인공을 공격하기 전에 먼저 경고를 했고 캣냅도 주인공을 죽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도 안 죽인거죠
아니면 주인공이 프로토타입 본체를 완성하기위한 열쇠거나
아 역시 온다람쌤 영상이 최고예요 계획하고 계시던 바이오쇼크 관련 영상두 다 올려주실거라 믿숩니다😭😭💖💖
3편 첫 해석영상도 너무 잘 보고 후반에 말씀하셨던 다루지 않은 해석 부분도 너무 궁금해서 댓글 남길 정도였는데 다뤄주셔서 너무 좋네요ㅠㅠ 온다람님 이번 해석영상도 잘보겠습니다!🥺
챕터1 시작할 때 설명문이, 전 직원이었다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만 세뇌했기 때문이라고 해도 말은 되네요
주인공은 엘리엇 루드윅이 인간에 가깝게 만든 장난감인 것 같긴함
죄책감을 이겨내고 모든 일을 끝내려온 주인공이 프레디의 윌리엄 애프튼의 모습과도 비슷해보이네요
파피가 기쁨의 시간 이후에 자신이 공격 당할 것을 알고
가장 인간의 형태와 유사한 주인공을 납치 및 세뇌한거고
그래서 기쁨의 시간에 참여하기로 하고 안 나타난거 아닐까요?
파피의 뜻이 양귀비 (아편의 재료) 인 만큼 환각, 최면인 부분에서 저도 온다람님의 세뇌설을 꽤 타당하다고 보고있습니다.게임 오버시의 대사와 캣냅에게 습격당했을 당시 기억에서 파피가 속삭인 부분은 확실히 파피랑 만나기 전부터 어떠한 연관이 있는 것 같아요. 장난감설은..챕터1에서도 나왔던 가설이었고.. 문제는 원래는 파피가 챕터2에서 주인공을 밖으로 보내줄려고 했던 점인데.. 이거에 대해선 모르겠네요
뭔가 주인공이 장난감일 가능성이 클것같음.. 환희의시간 때 영생 실험으로인해 장난감으로 변한 아이들은 영원한 삶을 얻게되었으나 무언갈 먹지않으면 죽게됨.그리고 또 자신을 이렇게 만들어버린 어른들,의사들을 원망을했을거임. 그래서 장난감이 되어버린 아이들은 환희의시간[대학살] 프로젝트를 계획하고있는 프로토타입을 따르게된것..그런데 이들중 완벽한 실험체가 나타나게됨. 그게바로 주인공이라면?? 주인공은 수많은 장난감 실험체중 무언갈 먹지않아도 죽지않고 마미나 캣넵처럼 지성도 높아 거의 인간과 유사한거죠. 그래서 주인공은 아무리 장난감이되었어도 배고픔을 느끼지않기도하고 인간을 학살해서 먹는다는걸 역겨워해서 모임에 참석하지않은게 아닐까요?
바이오하자드랑 다르게 5편에서 프로토타입이랑 편먹고 파피 죽이는게 엔딩일것같음. 애초에 게임 제목도 파피고
초반 볼땐 잉? 싶었는데 해석을 볼 수록 너무 설득력 있어서 다음이 기대돼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만약 주인공이 사람이라고 가정하면
공장에서 일하던 직원이 비정상 적인 실험을하는걸 방관만하고 퇴사를해 10년후 편지를 받고 방관했다는 죄책감떼문에 다시 공장에 들어가며 스토리 진행이 되는것일수도있고
1995 기쁨에 시간에 왔어야한다는건 어쨌든 직원이었으니 "너도 그떼 죽었어야해" 로 해석할수도있을듯 :)
+ 파피가 진보스인건 맞는것같네요 ( 파피 진심 개폐급임)
만약 그렇다고한다면 허기워기나 캣냅이 살아있는 인간에 의문을 느끼고 보자마자 살해하지 않았을까요?
@@user-wl5ri5zm5x위에서 말했듯 어쨌든 공장 직원이었고 비정상 적인 실험을 당하는걸 방관한거면 실험을 당하는사람 입장에서 방관자를 기억하지 않을까 싶어 추측해봅니다
여기서 하나 더 의문, 그랩팩은 공장이나 플레이케어 등에서 열쇠로도 쓰이고 작업용으로 쓰이는 어떻게 보면 공업기구이며 딱 보기에도 그냥 처음 잡고 혹은 10년만에 다시 잡고 설명만 듣고 쓰기 어려운 물건인데 주인공은 마치 자기 팔다리 처럼 너무 잘 쓰는데 이건 주인공이 애초에 그랩팩을 사용하는 공업용 장난감으로 설계된 것이라 그런게 아닐까?
애초에 그랩팩 사용이 전제되고 그렇게 설계된 것이면 오랜만에 쓰는 그랩팩도 문제없이 사용하고 공업용 장난감이라 전기나 낙하 충격에 어느정도 내성이 있다면 주인공이 1,2편에서 낙뎀이 없는거나 3 마지막에 치도리 날리는 것도 애초에 고무 같은 절연체 성질의 장난감이면 가능하지 않을까?
주인공이 인간이면 이미 아무리 외피 내피가 약한 캣냅이라도 장난감 괴물인데 그걸 한방에 감전사 시킬 위력의 전기를 통하게 된 그랩팩을 그냥 들고 쏘는게 될리 없고 캣냅에게 쏘기 전에 이미 본인이 감전사 했을듯.
거기에 키시미시가 공격 한것도 뭔가 주인공이 인간이면 이미 한번 만난 사이고 도와준 사이로 아군인걸 인식 했는데 홈 스위트 홈에서 나온것 만으로 순간 적으로 인식하고 공격한건 이상함.
그건 스위트 홈에서 나온 유일한 인간이 아니라 충분히 오해 할수있는 스위트 홈에서 나온 장난감이라 인것이 아닐까?
거기에 주인공이 정말 인간이면 영상에서 언급된 피 철철 흘리며 다친 상황도 그렇고 가스 먹고 환각보고 딜라이트 추격전 하고 이러는데 바로 정신차리며 전기 작업하며 퍼즐 풀고 나아가는게 정상적 인간이면 불가능.
거기에 캣냅에게 습격 당했을때도 퍽치기 당하고 거의 직후 일어나 바로 움직임, 마치 데미지가 없는 것 처럼.
애초에 작업용으로 튼튼하게 만들어 졌고 가스 시설도 플레이케어에서 작업 하는 장난감인 만큼 어느정도 가스도 방독면 정도만 씌워두면 충분히 버티게 설계한 것이면 가스 가득한 공간에서 고농도만 아니면 문제없이 움직이는게 설명 가능.
가장 신기한건 이 주인공놈 인간이면 얼마나 체력이 좋은거지? 그럴게 이자식 쉬는 꼴을 못봄, 거의 논스탑으로 괴물 피하고 도망치고 퍼즐 풀고 그러는데 이게 인간이 낼수있는 체력인가.
@@user-mi9tv5ik7vㅋㅋㅋㅋ
이렇게 해석해주시는 분이 없었는데, 너무 감사해요!!
세부적인건 다 동의 못해도 주인공이 현재 장난감인건 확실한듯 파피가 흑막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도 ㅇㅈ
이런 해석 영상 너무 좋아요ㅠㅠ 주인장이 영상 내내 말 해줘서 아주 햄복합니다.
-라디오처럼 온다람 영상 틀어두는 사람 일동-
주인공은 직원이었지만 장난감이된케이스
그렇기에 같은장난감임에도 호의적인 장난감과
적개적장난감이 있는것으로보임
파피또한 직원에서 장난감이 된존재같음
다만 차이는 있을거라생각드는건
주인공이 장난감이 된이유는 스스로의 죄책감과 양심때문일것같고
파피는 기쁨의시간에서 살아남기위해 장난감이된것일듯 하네요
전이렇게 생각ㄱ했었음
온다람님 오랫동안 구독해서 영상봐온만큼 너무 좋네요! 이전부터 게임영상은 온다람님만 봐왔었는데 제일 좋아하는 게임 해석도 다른 유튜버들보다 참신하고 신박하게 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ㅎㅎ
와 ㄷㄷ 진짜같음 ㅎㄷㄷ!!!
주인공이 설명영상에나오는 나무인형같은거로 밝혀지면 개지릴듯!@
솔직히 10년전에 저 공장에서 일했다면 반오십이 넘는게 정상일텐데 에지간한 트레닝을 한 인간이 아니면 그랩팩 점프 후 착지하는 순간 무릎이 나가야하는거 아닐까?
아진짜 너무 재밌다 미칠거같다 하루종일 파피챕터3 관련영상만 보다가 꿈에서 캣냅나와서 도망다녀도 좋다 진짜좋다
여기에서 주인공이 장난감이라는 가설의 제 가설을 올려보자면 프로토타입이랑 파피같은 오래된 장난감은 1세대 주인공,허기워기,키시미시,마미등이 2세대라고 가설을 세워보자면 서로 알고있는게 당현한거 같지만 기쁨의 시간때 주인공이 안온건 주인공이 어딘가 고장나던가 아니면 플레이 캐어에서 준비를 하다가 무언가의 이유로 행동불능이 된거 같네요, 그때 행동불능이 된 준인공을 파피가 찾거나 도그대이가 언급한 "파피의 천사"라는 인물이 주인공의 기억을 지우고 10년후에 뭔짓을 한것이라는 지나가는 파피플레이타임을 즐기는 유저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파피세뇌설이 맞다면, 애초에 제목부터가 파피플레이타임이기도 해서 파피가 메인이라는 늬앙스가 느껴지고 파피, 즉 양귀비에서 마약을 연상시키는 빨간가스로 마인드를 조종하는 요소도 연관성이 있다고 볼 수 있겠네요.
흑막부분은 어떤 스토리 영상을 봐도 단정짓지 않으려 했는데
주인공의 장난감+프로토타입의 사도 부분은 되게 설득력있는거같네
허기워기,미스딜라이트,캣냅과 마미가 주인공을 다르게 대한 이유도 납득이 되는거같아!
그럼 혹시 키시미시는 3에서는 단지 어두워서 못알아본걸까?
그게 조금 궁금하넹 ㅎㅎ
흥미로운 영상 만들어줘서 고마워 다람형
개발사가 일부러 주인공이 인간일 가능성도 계속 남겨두고 있는 것으로 보아 주인공의 정체는 계속 떡밥으로 남겨둘 것 같음.. 확실히 챕터3 초반부에 멀쩡히 돌아다니는 것은 이해가 어렵지만 그랩팩 2.0의 설명에서는 제트팩이 달려 있어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괜찮다는 설명이 있고, 굳이 중의적으로 해석될 수 있는 떡밥들이 너무 많음. 예를 들어 미스 딜라이트의 "다른 인간들이랑 똑같아"라던가(이 대사도 주인공이 장난감일 가능성을 부정할 수 없음) 주인공의 환각 속 라디오 내용도 주인공이 전 직원이였으나 기쁨의 시간 때 오지 못하고 동료들을 구하지 못했다는 죄책감으로도 해석 할 수 있음. 이렇게 많은 가능성들을 계속 남겨두는 것으로 보아 주인공의 정체는 바이오쇼크마냥 최후반부에 밝혀질 것 같네용
지난 해석에서 죽었을때 프로토타입이 우릴 구해줬어 라는 말이 프로토타입이 주인공을 살리는 것일수도 있겠네요🤔
저는 여러번의 해석영상을 보면서 생각을 해보았는데 만약에 진짜주인공이 장난감이라면
저는 주인공을 캐피캣으로 생각을 해보았어요
보통지금우리는 주인공을 항상사람형태로 생각하지만 지금보시면 모든캐릭터들은 거의 동물을 모티브로 만들고있는데요 그런데 만약주인공도 동물요소장난감이면 분명히 지금까지 트레일러에는 거의 모든동물들이 나왔지만 캐피캣은 잘나오지도 않고 트레일러에서 나와도 항상죽은 상태로 나오는데요 그래서 캐피캣도 만약에 기쁨의 시간을 생각하고 예기하자면 캐피캣도 자신이 실험을 당한걸알고 기쁨의 시간에 참석했지만 캐피캣은 무조건 나쁜기억만은 없을거예요 왜냐면 보통캐피캣은 수요가 적고 인기가 없어서 사람들에게 눈에 띄이지않아서 항상다른곳에 있다가 캐피캣이(주인공)이 기쁨에 시간에 참여하려고 해도 직원들이 만약에 캐피캣에게 아무것도 하지않았다면 캐피캣은 직원들을 해치울명분이 확실히 없다고 보이고 있는데요 그리고 이장난감들은 항상 중형이나 거대화가 나왔는데요 하지만 중형이나 대형이 없는 캐릭터는 부기봇과 캐피캣이둘로 예측할수있는데요 근데 부기봇으로 생각을 할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부기봇이움직이는 소리를 내면보통로봇이내는 전기소리가 나야하는데 이주인공은 걷는 소리가 확실히나고 있는데요 그리고 만약주인공의 시점으로 생각하면 크기는 일단 사람크기 정도일거예요 주인공기점은 사람의 시점이거든요 그리고 만약주인공이 사도였다면 허기,미스딜라이트,캣냅이 알고있을수 있는명분이 생기기 때문에 분명히 알고있단말이예요 그런데 파피를 따르는 모습을 보자마자 자신과 똑같은 사도가 다른사람의 말을 따르면 배신과도 다름이 없는상황인데요 하지만 가장크게 주인공이 캐피캣이라는 명분이 더생기는 장면이 있는데요
그장면은 바로 허기워기가 나오는장면인데요 허기워기가 나오는 게이트를 열려면 캐피캣을
올려놔야하는데요 저는 여기서 확신했습니다 캐피캣은 하나의 사도 그리고 허기와 아는사이 그리고 그래팩2.0을 써도 멀쩡한이유는 캐피캣은 유일하게 날개가 있는동물장난감인데요 그래서 그날개로 조금이나마 충격을 줄이는것이 아닐까요? 그리고 사도가 더없디면 프로타입이 쓰지않은 사도는 키시와 캐피그리고. 부기봇인데요 그래서 만약부기봇도 사도라면 챕터4에서 사도로 나올수있다면 마지막은 프로토타입일 가능성이 매우큽니다 키시가
챕터3마지막장면에서 죽었다고 가정하면 남은건 부기와 캐피만이 남은 상황인데요 그런데 캐피를 주인공이라고 생각하면 부기가 중간보스아니면 챕터4의 보스로 등극할수있는데요그리고 이제 마지막사도는 캐피즉주인공
을 마지막에 프로토타입과 싸워서 이기면 유일한 사도는 캐피만 남는 상황이죠 저의 해석은 여기까지인데요 이거는 단지예측이 기때문에 과몰입은 삼가해주세요
이거 적을때 손가락빠지는줄;;;;;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해석 자체가 "이게 공식 설정이어도 재밌겠다" 싶을 정도로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2부도 기대할게요!
짧은 생략 센스 아주 죽이네요 짱이야
일단 악몽에서 프로토타입이 손 내민거부터가 자기도 다른 장난감처럼 죽으면 프로토타입 신체 일부가 될수있는 장난감인걸 암시하는것 같네요.
이야~ 역시 떡밥 해석 영상은 굳이 나중에 사실로 밝혀지지 않아도 여태까지 등장한 자료들 모아서 짜맞추는 재미가 정말 좋네요! 이대로 스토리가 진행되도 불만이 없을 정도로 떡밥들 해석이 잘 되어 있어서 되게 재밌게 봤습니다~!
2시간짜리 제발 보고싶어요.. 아 해석 너무 재밌다 20분 너무 순삭ㅎ 다람님 목소리가 넘 좋으셔서 2시간 들어도 전혀 지루하지 않아요🥺 근데 진짜 주인공이 장난감일꺼라고는 챕터1부터 생각하고 있었는데 사도설은 꽤나 가능성있어 보이네요.. 마미 빼고는 다 반응이 너무 온순(?)했어.. 마미가 그렇게 극단적으로 주인공한테 적대적으로 행동한 이유가 주인공이 파피랑 같이 편먹는걸 직접 봐서 그런거라면 알고보니 파피가 이 장난감 공장의 꽤 커다란 축을 맡고 있는것 아닐까요? 최종 흑막인거지.. 다른 사람들 장남감으로 만들었는데 어떤 실수로 자기도 장난감이 되버린.. 마미는 우연찮게 그걸 알게되어서 파피를 극혐하는거고..ㅎ 암튼 해석 영상 길게 올려주셔도 됩니다 제가 넘 재밌게 볼게요ㅋㅋㅋㅋ
기쁨의 시간 이후에 파피가 회사 바깥에 있는 사람들 또한 해치려하자
오직 회사의 사람들에게만 복수심을 가지고 있던 프로토타입이 파피를 가두었고 파피는 인간과 흡사한 모습을 한 주인공을 회사 바깥으로 보내 10년 뒤 돌아와 자신을 방해하는 프로토타입과 다른 인형들을 없애고 회사를 장악할 계획을 새웠다. 라는 내용으로 예상해봅니다.
제 생각은 그랩팩 영상에 나오는게 주인공과 같은 종류의 장난감이지 않을까 싶음 그랩팩을 너무 능숙하게 사용하고 영상처럼 사람을 그랩팩으로 쉽게 죽일 수 있고 또 다른 장난감은 중간없이 크거나 작아서 사람같은 체형을 지닌 장난감은 미스 딜라이트같은 애들 밖에없는데 미스딜라이트면 알아봤을거임 (주인공이 장난감이란 가정입니다 반박할거면 하세요 님들 말이 다 맞음)
와 뭔가 진짜 가능성 있는 말이여서 집중하고 봤네요.. 1시간짜리여도 좋으니 길게 올려주세요ㅜㅜ
근데 그럴만한게 나만 이상함을느낀건지 저 넓디넓은곳에서 주인공이 비춰지는 거울이 하나도없음 저 엄청난그래픽으로 주인공이 비추는걸 구현못했다는것도 좀 이상함
저번 해석도 그렇지만 이번 해석도 너무 좋아요ㅠㅠ 개인적으로 파피 플레이타임 게임 안에서 선악의 개념이 적용되지 않을 것 같아요. 거기에 과연 인형이 된 고아들이 기쁨의 시간에서 실험에 참가한 직원들만 죽이고 살아가는게 가능했을까? 라고 생각해봤을 때 아예 사건을 은폐하는 것이 아니라면 또다른 형태로 실험당하는 등 도저히 좋은 방향으로 향하는게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냥 놓친 걸 수도 있지만) 경찰들이 공장 주변에 있었다는 이야기 이외에 장난감들이 대학살로 인해 알려졌다면 BBI 실험이 사회에 알려지는 것이 정상인데 알려졌다는 내용이 없는 것과, 여전히 공장 안에서 일부 장난감들이 남아있는 걸로 보았을 때 프로토타입이 자신을 따르는 장난감들을 위해 무언가 조치를 취해 사회에 알려지지 않은 거 아닐까? 해요. 현재 주인공이 이야기를 해본 것이 프로토타입에게 어느정도 적대심을 가지고 있던 마미와 대놓고 적대감을 들어내고 있는 파피, 올리라는 것을 생각해봤을 때 지금 이 상황이 지나치게 파피에게 유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거기에 굳이 프로토타입이 캣냅을 죽일 필요가 있었나..하는 의문도 있구요.
나중에 합본으로 만들어주시면 안 될까요 다람님 목소리 너무 좋아서,,,, 라디오처럼 듣기도 좋구,,, 저는 집중도 잘 됩니다,,, 흥앵ㅇ ㅐ
빨리 2부를!!!
내가 굶주리고 있다구욧!
ㅋㅋㅋ 너무 설득력있는 추측이라 4편이 이와 다르게 나오면 이상할정도 입니다
아이들에게 필요한건 진짜 햇빛이라던 아재가 주인공 아닐까 그래서 다른직원들이 장난감으로 만든거일수도?
사실 파피가 빌런이 아니라 2중 트랩 아닐까요? 증거는 없지만 뭔가 느낌이 그래요
주인공이 장난감이고 파피가 인간편을 든다고하면 마지막 대적 관계도 딱 맞게 설정될거같음
파피는 인간의 편이 아닌 아이들의 편 일거같음 프로토타입이 캣냅을 시켜서 대려왔거나 캣냅 몰래 아이들을 죽였고 그걸 본 파피가 프로토타입과 대립하는게 아닌가 싶음 키시미시가 보고있던 액자가 본인 혹은 친하게 지내던 아이인데 친하게 지내던 아이 사진이라고 생각하면 프로토타입이 그 아이를 죽였으니 파피편에 있다고 생각하면 맞음
아~ 바이오쇼크...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게임인데...
이 게임에도 이런 전개가 될수 있다니 흥미롭군요 . 굳!! >:)
앙 개꿀잼띠!
저의 생각 또한 있어서 그것과 연결 시키며 잘 봤습니다!
뜨자마자 고슴도치 처럼 달려왔다
으악 시체가 움직인다!
왠 고슴도치 ㅋㅋ
소닉ㅋㅋㅋㅋ
왜 하필 고슴도치지 했는데 프로필사진 보고 이해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ㅋㅋㅋㅋ
사실 프로토타입은 주인공의 아버지인거 같고 바이오쇼크와 똑같은 결말로 프로토타입을 죽이고 파피가 주인공을 공격하는 이야기인듯
진짜 온다람님 해석은 믿고 봅니다,, 이 해석이 진짜가 아니라 해도 온다람님만의 해석이 너무 매력적이에요ㅠㅠ
긴 해석 영상도 너무 좋으니 올려주세요❤
루드윅이 프로토타입이고 파피가 죽은 딸인데 루드윅이 과보호로 파피가 어디도 못 가고 다시 죽을 일 없게 케이스에 가둬둔 거일 수도... 그런데 이제 프로토타입이 되면서 인격이 엄청 공격적으로 변한 거지
온다람... 내 원픽인 이유임 걍 깔쌈하고 보면서 도파민 터짐ㅠ 영상 진짜 전부 재밋어요.......🤯🤯
해석이 깔끔하고 재밌어요!!! 파피가 진보스일거같긴 합니다. 게임의 제목도 파피플레이타임인데.. 파피가 주인공을 가지고 노는 파피의 플레이타임..
와 그럼 정말 바이오쇼크처럼 스토리 진행이 된다면 챕터4에 프로토타입을 주인공이 제거하고 파피가 돌변하여 메인빌런이 되고 챕터5가 마지막으로 파피를 처치하는 스토리가 될수 있겠네요!
프로토타입은 주인공이 없었을때, 아무런 변수도 없었을때의 계획이 뭐였을까? 기쁨의 시간 이후 십년동안 뭘하고 있었던걸까. 뭔가 주인공이 공장에 들어서자마자 인형들이 죽고 프로토타입이 몸을 만드는 시발점이라는 느낌?ㅋㅋ 오히려 공장은 평화로운데 주인공이 깽판을 친다는 느낌이 사라지질않는구만..
아 그리고 파피도 흑막일 수도 있는 게
양귀비가 영어로 파피인데 파피가 마약 같은 걸로 주인공을
이상하게 만들어 세뇌?
해서 못 나가게 한 거일 수도 있는 것 같아요
17:28 다르게 해석해 보면 양 팔은 멀쩡한 상태가 아닌거 같네요 팔에 그랩? 빨강줄로 고정 되어 있는걸 보면은 아무래도 팔은..
그랩은 장난감의 일부가 아니고 저 노란 폴리곤? 형태의 인간만 장난감인 것 같아요 그랩 얻기전까지 멀쩡하게 테이프 넣고 문여는 거보면
파피 초반의 주인공이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다치거나 죽는것이 아닌 또각 소리만 나고 멀쩡히 돌아다니는 점으로 주인공을 인형으로 추측한다는 추측과 연관지을 수도 있겠네요.
장난감설은 처음 듣는데 이것도 그럴듯해서 재미있어요 뭐가 됐든 계속 떡밥풀리면 좋겠고 시즌 4 빨리 나왔으몬 좋갰네요
저는 주인공이 그저 '직원'이었다고 생각하는게, 챕터1에 삭제대본에선 이 게임에 대한 배경설명을 해줍니다. 그 대본에서 주인공이 1995년 8월8일 즈음에 '병가'를 냈고, 돌아와보니 군대가 플레이타임사에 못 '들어가게' 했다고 설명합니다. 만약 이 대본이 그저 게임에 포함되지 않고 설정은 그대로 가져간다면, 주인공은 사람이었을것입니닺
+ 사도들이 처음에는 공격하지 않은 이유는, 사도들은 The hour of joy이후 폭력성이 많이 떨어진 상태였고, 파피를 두려워했습니다. 챕터1 초반 허기는 마치 주인공에 대해서 호기심을 품고 몰래 관찰하는것처럼 느껴졌고, 그후로 파피에게 다가가려하자 본능적으로 파피가 깨어나면 안된다는 생각에 주인공을 막았던것 같습니다. 마미, 캣냅은 주인공을 처음 마주할때부터 파피와 협력,대화하는 모습을 보았기에 처음부터 적대적이었던것같습니다. (그래서 찐최종보스는 파피가 맞는듯)
온다람님 해석은 볼 때마다 놀라움을 감출 수 없네요! 너무 재밌게 잘 봤고 2부도 기대할게요
파플 챕터 2 오프닝 마지막에서 화면 점점 선명해지면서 파피가 일어나.라고 말을한것은 주인공이 그때 깨어났고 깨어나자 마자 일어나라는 세뇌를 받았나?그니깐 그 장면은 허기워기를 죽이기 전 기억이라는거죠 그리고 파피 1 오프닝 마지막에도 파피가 갇혀있는곳이 나온걸보면 이걸로 추측 가능함.
파피가 쓰러진 주인공을 발견함.
파피가 주인공을 되살리면서 일어나라는 세뇌를 시킴.
그리고 주인공이 세뇌를 받고 거기에서 다시 기절함.(파피가 일어나라고 말하고 영상이 끊긴 이유)파피가 주인공이 발견되지 않게 어딘가에 숨겨두고 어느정도의 시간후 프로토타입이 파피를 발견해 케이스에 가둬놓음.
다시 어느정도의 시간이 지난후 주인공이 깨어남.파피가 주인공이랑 뭔가를 연결 시켜서 주인공에게 자기가 갇힌곳을 알려줌.(여기서 사람들은 "파피가 마미롱레그한테 잡혀갔을땐 왜 자기가 갇힌곳을 안알려줌?"이런다면 뭐 이것도 추측이지만 파피가 직접 말해야 신호가 가지 않을까..)하지만 챕터3땐 파피도 깨어났기 때문에 굳이 알려줄게 없음.그러면 이제 또 "그냥 파피가 처음에 어디있는지 말하고 같이 다니면 되잖아요;"이러실텐데 그건 아마 파피가 올리가 도와줄걸 알아서 그랬지 않을까 싶네요.올리가 프로토타입이라고 가정해도 만약 파피와 올리가 가까운 사이고,프로토타입은 그걸 알고,여러목소리로 바꿀수 있는 능력을 이용해 올리로 바꾸고,파피는 그걸 진짜 올리라고 착각해 그런게 아닐까요?근데 이러면 안 맞는 부분이 있는데,프로토타입이 캣냅을 죽이고 데려간 직후 가스 시설로 이동하면 올리에게 전화가 와서 잘했어요! 식으로 말하는데 그건 주인공이 캣냅을 죽이기 전까진 주인공이 우리편이 아닌가..?기억을 잃었나?이런식으로 생각해서 캣냅을 보여주면 기억이 돌아오지 않을까?라고 생각해 보내줬는데,그걸 죽여버리니 이젠 우리편이 아니구나라고 확신해 진심 모드로 할리우드 연기하면서 속인게 아닐까요?그리고 환각을 볼때,신기하게 다른 장난감들은 안나오고 허기워기만 나오는데,주인공과 허기워기가 친했던 사이가 아닐까 싶습니다.그래서 처음에도 열쇠까지 주며 친절을 베풀었지만,허기워기가 주인공과 친했던 사이라면 주인공이 뭔가 이상한걸 알아챘을겁니다.관찰 하면서 뭔가 그때의 주인공이 아닌거 같고,냄새도 다르고,행동도 이상하니 네 녀석이 내 친구를 따라했구나!싶어서 공격한게 아닐까 싶습니다.캣냅도 주인공과 그닥 친하진 않지만 허기워기의 친구기 때문에 기차에서 데려와서 쓰레기 처리장에 넣어준걸로 보입니다.그리고 플레이타임에 쓰레기장이 얼마나 많은데 굳이 저기애 놓는다?심지어 저기엔 통로가 있었죠.캣냅은 약간 이런 생각으로 저기에 넣었지 않았을까요?음..죽은거 같은데..그래도 혹시 모르니깐 나가는 길이 있는곳에 넣어야겠다.라는 생각으로 넣었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럼 또"키시미시는 파피 왜 도와준거임?"이럴텐데 키시미시는 세뇌까지는 안당했을겁니다 키시미시도 파피는 가볍게 이기거든요.대신,키시미시가 주인공을 처음 만날때,주인공을 도와줬죠?그건 허기워기가 주인공과 친구기 때문에 잘 대해줬는데,그때 파피를 만난겁니다.키시미시는 허기워기가 죽었는지 몰랐는데,파피를 만남으로써 허기워기는 프로토타입이 죽였다.그러니 걔를 같이 죽이자.라고 말했을겁니다.키시미시는 조금은 의심 했을겁니다.음..프로토타입이 파피는 적군이라고 했는데..하지만 프로토타입이 허기워기를 죽였다는 말을 듣자마자 키시미시는 배신감에 휩싸여 프로토타입을 해치우는걸 도와준거죠.근데.하필 그때.키시미시가 파피를 도와주는 모습을 본거죠.프로토타입은 키시미시를 계속 지켜봤는데 키시미시가 계속 파피를 도와주니 저녀석도 적군이구나 싶어서 마지막에 죽인거죠.근데 왜 하필 키시미시를 죽였냐고요?그건 저도 몰라ㅇ..
프로토타입이 팔 한쪽인거 보면 팔 한쪽이 되기 전의 성채일지도
아니면 사장이 살리려던 딸이 주인공이고 프로터타입이 사장일수도
그럼 바이오쇼크랑 똑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