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교에게 개겼다가 참교육 당한 훈련병은 **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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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6 ต.ค.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766

  • @쿠젠-n6y
    @쿠젠-n6y 2 ปีที่แล้ว +186

    조교들 처음엔 개무섭고 뭔가 동내 꽉 잡고 있는 형들 보는 기분이었는데 시간지나고 훈련 어느정도 끝나갈 때 쯤 부터 친해지고 하니깐 인간적이고 좋은 사람들이란걸 알게됨

  • @바나나우유-v3c
    @바나나우유-v3c 2 ปีที่แล้ว +521

    사회나 직장에서도 마찬가지다.
    너무 잘해주고 배려하면 꼭 이용해먹는 놈들이 있다.
    그런 놈들은 조져야 한다.

    • @아수라마타타-d6c
      @아수라마타타-d6c 2 ปีที่แล้ว +13

      관리질 배운것뿐이라고느 군대에서 배운거 밖에 없어서 가방끈 짧은것들이 ㅈㅅ나 공장에 그런짓하다 회사 말아먹은것이 한두번이더냐.ㅋ

    • @아리오-g3l
      @아리오-g3l 2 ปีที่แล้ว +4

      그게나야~~

    • @바람나그네-i2j
      @바람나그네-i2j 2 ปีที่แล้ว +12

      이용해 먹는 놈들은 매운 맛을 보여 주어야 됨.

    • @hahman1st
      @hahman1st ปีที่แล้ว +8

      정도가 심하면 가차없이 버림
      내 신조가 사ㄹ은 고쳐서 쓰지 않는다

    • @BaehrChaney
      @BaehrChaney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근데 이건 내무 반장 이야기도 들어봐야한다

  • @user-tl2hr8dy8m
    @user-tl2hr8dy8m 2 ปีที่แล้ว +188

    이건 배우고 갑니다.
    사연자분 진짜 지혜로우시다.

  • @pureblackcrystal
    @pureblackcrystal 2 ปีที่แล้ว +224

    이게 바로 조교의 힘이다!!!
    입대하는 애들에게 말한다 자대로 차출될때까지는 신교대 또는 훈련소 연대 조교들을 무시하지 말고 잘 따르도록 하시길
    그냥 그러려니 하고 원망도, 불만도 갖지 말자
    그러나 조교들도 너무 갈구지 말자

    • @anonymous-yx6kf
      @anonymous-yx6kf 2 ปีที่แล้ว +10

      싫은디
      뭘 주고 말 들으라고 해
      애들 선동해서 징병거부할거야
      우린 4달라의 후손들이다

    • @Yuri-Guseul
      @Yuri-Guseul 2 ปีที่แล้ว

      @@anonymous-yx6kf 4딸라의 후손 ㄷㄷㄷㄷ

    • @아랑-x4i
      @아랑-x4i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십할 끌고갔으면서 뭔 이래라 저래라야 ㅈ도 아무것도 아닌것들이

  • @oldschoolmusiclike
    @oldschoolmusiclike 2 ปีที่แล้ว +47

    저희 때는 이등병이라고 해도 조교는 일병을 달아주던데
    00형님들 때는 그냥 이등병으로 생활 했군요.
    아마 이런 폐단 때문에 몇 년 뒤 바뀌지 않았나 싶네요.

  • @손유성-i9n
    @손유성-i9n 2 ปีที่แล้ว +38

    21년도 1월 군번 전역20일남은
    신교대 조교입니다.
    이영상 보니 옛날생각 많이 납니다ㅎ
    처음엔 조교가 됐을 때 너무 설렜는데,, 짬차면서 후회가 됐지만 훈련병들 수료식하면 그거 보는 맛에 뿌듯한 거 같습니다. 영상 잘 보고갑니다!꙼̈

    • @kogs-o3j
      @kogs-o3j 2 ปีที่แล้ว

      이야 전역다됬네요 ㅊㅋㅊㅋ 요즘도 훈련병들 교육기간에 흡연금지인가요??

    • @손유성-i9n
      @손유성-i9n 2 ปีที่แล้ว +1

      @@kogs-o3j 네 맞아요 자대가서 필수있어용

  • @김성모-e2z
    @김성모-e2z 2 ปีที่แล้ว +77

    내무 반장 까불다가 고생을 하는구나!!! 그런데 헌병병과라고? 세상이 참........

    • @blitzkronis2734
      @blitzkronis2734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오랜만에 다시보는데 역시 무엇을 하든 명분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무반장 저 친구는 아무 명분 없이 가오 좀 살겠다는 그 알량한 자존심으로 했던 행동이라
      정당성이 결여되어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참교육 당할만 하지요...

  • @brianoh7756
    @brianoh7756 ปีที่แล้ว +35

    훈련소 있을때는 조교들이 악마인줄 알았지...
    그리고 자대가서 선임들 만나고 훈련소 조교들은 천사라는걸 알게 됨

  • @김수현-g8i5d
    @김수현-g8i5d 2 ปีที่แล้ว +101

    화를 내고 욕하는 애보다 진짜 똑똑하고 지혜롭네.. 멋지다

  • @lehnsherr1431
    @lehnsherr1431 2 ปีที่แล้ว +31

    좋은사연 보내주신분과 늘 재미있는 영상만들어주시는 장석조감독님 감사드립니다~^^

  • @uvvvl9334
    @uvvvl9334 2 ปีที่แล้ว +15

    저는 해병출신인데, 해병은 훈련소에서 사병조교는 보기힘들고 다 di(부사관)들인데요.
    입소하고 다음날이었던가 사병들을 처음보았죠. 머리를 깎아주러온 저희한테는 선임들이었습니다.
    두분이서 오셨는데 한분이 di앞임에도 살벌하게 욕하고 군기를 잡는 모습이 정말 무서웠습니다. 그리고 같이 온 한분은 말한마디 안하고 머리만 자르더군요.
    그리고 나중 알고 보니 그 살벌히 군기잡던선임은 우리와 몇달차이 안나던 이등병, 조용하던 선임은 상병인가 되었던 걸루 기억나내요 ㅎ
    나중에서야 이해갔지만 당시에는 반전이었던,,

  • @바다산
    @바다산 2 ปีที่แล้ว +47

    볼때 마다 군대생활 , 훈련소 생활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름 크으....ㅋ

  • @kaaak6379
    @kaaak6379 2 ปีที่แล้ว +15

    처음에는 조교들이 무서웠는데 군생활을 하면할수록 또 시간 지날수록 군대라는 시스템 안에서 조교들이 나에게 제일 친절했던거같더라...

  • @제임스-q6g
    @제임스-q6g 2 ปีที่แล้ว +33

    1사단 문산읍 대대 출신으로써
    문산읍 외출나갔던 후임들중 한명이
    헌병 간부? 한테 경례했는데
    표정안좋다고 징계먹었습니다 ㅋㅋ
    다같이 경례했는데 표정이 맘에 안든다고
    꼬투리 잡고..
    그 후임 아직도 연락합니다..
    07년도..

    • @bentu9
      @bentu9 2 ปีที่แล้ว +14

      기무사로 이야기하면 해결되요.표정 않좋다는 거로 징계먹은건 부정 한거죠.

    • @인생은체스와같다
      @인생은체스와같다 2 ปีที่แล้ว +1

      표정 안좋다고 징계 ㅋㅋㅋㅋ 하여간 간부들 별 쓰잘데기 없는걸로 꼬투리 잡기 좋아함

  • @noahshin1507
    @noahshin1507 ปีที่แล้ว +14

    구독 열심히 하고 있슴다! 충성! ㅋ 군 생활 추억이 많습니다만(특히 고생했거나, 억울한 스토리가 많지만) 39년전(84년도) 현역으로 논산 입소하여 훈련받고 이후 제대후 직장 복직후 첫 직장에서 만나게 된 훈련소 내무반장(당시 계급은 하사)이야기 입니다. 제대후 같은 직장일거란 생각도 못하고 직원송별,환영 회식에서 만났을때 (근무지점이 순환제여서 마침 다른 지점으로 그 고참은 이동이 되던상황임) 어디서 본듯한 얼굴이라는 느낌만 왔었는데,,(이름조차 잊고있었음) 으례 사나이들 회식장소에서 군대야그, 축구야그가 안나올 수 없었던 시절.. 그 고참 입에서 논산시절 한 마디 단어가 나왔을때, 비로소, 내가 논산훈련 마치고 첫 휴가 나가면 그냥 죽*버리고 말겠다는 저주.복수의 말을 내 던졌던 당시 내무반장 전영* 하사임에 확신할 수 있었다. 당시 잘 난 직장 출신이라는 이유로(은행원..주산 부기 기능자격) 다른 동기 한 명과 함께 내무반 행정훈련병 차출..훈련내내 내 할일 제대로 못하고 쉬어야할시간 행정보조(주로, 연초대 -담배값, 급여비슷 ㅋ 당시 월급 3천원 ㅜㅜ)를 하며, 명예,열외,칭찬은 커녕 생고생만 했슴. 근데 마침내 억울한 사건발생. 함께 행정을 보던 동료가 무심코 내무반장 서랍을 허가없이 열어본 사건(다른 이유가 아닌 연필로 쓴 오타를 지우려 지우개를 찾고자..) 이내 이 사실을 발견한 미친* 같은 내무반장은 무자비하게 욕과 구타를 그 친구에게 보여주었다. 평소 의협심이 쬐금 있던 나는, 상식적이고 이성적인 판단이라 생각하고, 조곤히 여차 저차 본의 아니게 동기가 서랍을 열게되었노라고 보고를 마치기도 전에 개 패듯 그 화살이 나에게 날라왔고, 항명이니 뭐니 하며, 영창보낸다는 심한 공갈까지 퍼부음. ㅜㅜ 이 때의 서글픔이란.. 자고로 군대는 나서지 말고, 나대지 말고.. 그냥 중간만 가라는 진리의 가르침이 그냥 별똥별처럼 맴 돌았다. 어찌 어찌 퇴소하는 날 아무일 없듯이 자애로운 선배처럼 퇴소 이등병 계급장을 단 퇴소 훈련병들을 배웅하던 전 하사.. 두고보자. 곱씹고 곱씹어 복수를 다짐했다. 본의 아니게 서울에 있는 수도경비 사령부 헌병단에 자대배치 받고.. 나름 고된 인사행정병과 고된 훈련을 병행하며 군 생활 하는동안 마침내 훈련소 일은 점점 잊혀져 가고 있었다.. 제대후 복직신고후 직장 발령받은 **은행 홍제동지점.. 마침내 그곳에서 그 웬수를 만나게 된것이다. 세월이 약이던가~~ 그 선배와의 관계는 그냥 추억으로 묻어버리게 되었고 가끔씩 남직원들 회식장소에서 그 추억의 울분과 우연의 사건을 영웅담삼아 안주삼아 쏟아 놓았다. 그 후 평소 성격상 동료가 주변에 없던 그 선배는 마침내 작은 금융사고를 계기로 직장을 퇴사하게 되었고, 가끔씩 나에게 전화,찾아오기까지 했다. 결혼도 하지않은 상태로 생활이 불안전한 모습이었는데. 주점도 경영하고 실패도 많이 한듯 해 보였다. 어느날 얼마되지않아 문자가 도착했다. 가족으로부터 온 내용은 너무나 쓸쓸히 찾아오는 이 없이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에 초라한 빈소를 찾았다. 형제들 외에는 아무도 찾지않는 장례식장. 인생이 너무나 허무했고 울적함이 밀려왔다. 지금도 군생활 특히 논산훈련소 시절을 생각하면, 이 에피소드가 나에게는 마치 어제일 처럼 떠오른다. 환갑이 되어버린 내 나이에 더 이상 군대 재징집 통지서는 날라오지 않는다(^^) 꿈중에 가장 악몽이라던가? ㅋ 다시 징집되는 일이 생긴다면, 여전히 나에게는 충성심과 군기와 적들을 향한 적개심과 가족을 지켜야 한다는 사명감이 타오른다^^

  • @V2tteokbo
    @V2tteokbo 2 ปีที่แล้ว +28

    나중에 한번 오인용 캐릭터 성대모사 대회 여시는 거 어때요? ㅎㅎ

    • @tomkim792
      @tomkim792 2 ปีที่แล้ว +2

      제 동기도 조교지원했고, 지금은 부사관입니다

    • @낚시왕의발이-m3m
      @낚시왕의발이-m3m 2 ปีที่แล้ว

      저 시부럴탱탱부럴 똑같이 합니다

    • @grlahane
      @grlahane 2 ปีที่แล้ว +1

      김창후 소돋똑입니다

  • @조창현-x9u
    @조창현-x9u 2 ปีที่แล้ว +26

    군대에서 거의 대부분 가장먼저 차출되는 조교라는 보직은 훈련병때는 하고싶을수도 있는 보직이지만 나중에 보면 힘든 보직중 하나. 항상 훈련병보다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고 근무는 근무데로 서고 사람상대하며 사건사고에 맘조려야하고 나중에 군입대 앞둔 애들한테 혹시라도 손들지마라. 라고 충고.^^

  • @dba1978
    @dba1978 2 ปีที่แล้ว +26

    육훈소 조교출신인데 잠을 진짜 너무 못잔다.. 일병때까지는 계속 교육훈련에 당직근무에 거기다 기간병 불침번까지...중요교육전날은 교보재준비에 교육전 결산에 교육시범 준비까지하면 진짜 4시간 정도 취침..그런경우가너무 많음..거기다 훈련병보다 30분일찍 일어나서 준비하지..인원부족은 매번일어나지..20대 초반 나이에 같은 20대초반을 교육및 훈육하는게 쉬운게 아니다...
    소대인원인50명정도인데
    그걸 짬낮은 2명이서 케어를 해야하고
    말이 케어지..
    ㄹㅇ 극한서비스직임..
    육훈소내에서 차출하는경우 6번 심사를보는데 (소대장 >중대장>교육대장및 주임원사> 연대장>육훈소 원사 및 장교간부> 육훈소장)이것도 쉽지않다..보통 차출되면 소대장 훈련병시키고 거기다 그소대 조교가 충원되야하는 시점이면 훈련받은곳 소대로 충원되는 경우도있어서 훈련병때부터 이미 그소대 후임이 된거랑 똑같다...
    적다보니 너무 단점만 적은거 같은데
    장점은 휴가가 많은것 육해공포함 전군에서
    제일 빨리 휴가나가는것(훈련병 수료하자마자 다음날 3/4일 보내줌)
    짬먹으면 편한거는 뭐 다비슷비슷하니까..
    장점은 휴가 요거 하나다....
    쉬운보직은 없다...

    • @이지훈-g2w8d
      @이지훈-g2w8d 2 ปีที่แล้ว

      그 휴가도 마음대로 못쓰는거 아님? 짬순이나 아니면 교육기간 대기중에는

    • @dba1978
      @dba1978 2 ปีที่แล้ว +1

      @@이지훈-g2w8d 그죠 ㅋㅋㅋ선임들눈치보고 잘 못나가죠ㅜ

    • @피크닉-l2d
      @피크닉-l2d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엿 같은게 간부들은 전날 술 처먹고 훈육실에 처박혀 자는 건 일상이고, TO는 항상 아슬아슬한데 매일 무슨 작업한다고 여기저기서 다 빼가고
      결국 많아야 소대별 2명, 휴가자라도 많을 때는 혼자 1부터 10까지 다 해야하고 ㅋㅋ 하루종일 혼자 교육준비 다 하고 애들 교육도 혼자 다 하고
      일과 후에 통제도 다 하고 애들 겨우 다 재우고 배터리 방전돼서 좀 씻고 자나했더니 초소 근무까지 나가야 하고 ㅎㅎ 욕 나오죠 정말
      진짜 심할때는 2개 소대를 교육부터 관리까지 다 할 때도 있었는데 그때 첨으로 탈영생각 나더라고요

  • @Hdy9876
    @Hdy9876 2 ปีที่แล้ว +16

    괜히 선임 먹으려 들면 안된다는 아주 훌륭한 예시네요

  • @um.-
    @um.- 2 ปีที่แล้ว +63

    12년도 3월 후반기 입대해서 51사단 신교대 나왔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조교님들, 교관님들은 정말 남자답고 멋진 사람들 밖에 없어서인지 저한테는 훈련소가 정말 재밌고 좋았던 기억만 남아있습니다 저희 담당 조교님 두명도 말년 병장과 이등병 조교님이셨는데 말년 병장님은 4주차 때 말년휴가 가셔서 이후로 못봤고 이등병 조교님 혼자서 소대 하나를 거의 캐리하셨습니다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듭니다ㅋㅋㅋ

    • @byungminkang8200
      @byungminkang8200 2 ปีที่แล้ว +3

      저도51사단신교대나왔는데 생각나네요^^

    • @Lotto-channel
      @Lotto-channel 2 ปีที่แล้ว +4

      말련 조교 있을때가 편 했죠 부사수 조교 모든 작업을 다했지요 교관 1개 소대 마무리 하고 들어가 당신네 소대가 남아셔 작업 사수 조교 있을때 무조건 들어감 교관이 말하기전에 들어감

    • @minongJ
      @minongJ ปีที่แล้ว

      저도 51사단나왔습니다ㅎㅎ반갑네요ㅎ

    • @이격도-s9c
      @이격도-s9c ปีที่แล้ว

      꿈의 17사 환상의 51사..ㅋㅋㅋㅋㅋ개꿀........수원 개꿀이지

    • @kjs_0110
      @kjs_0110 ปีที่แล้ว

      51사 신교대 21년 6월 1중대 있나요?

  • @tomi_J992
    @tomi_J992 2 ปีที่แล้ว +15

    훈련소땐 조교들이 마냥 살벌하고 무서웠는데 자대가니까 이상하리만치 동기들만큼이나 그인간들이 보고싶어지더라... 뭔잘못을 해도 얼차려를 줄지언정 욕하고 때리지는 않았던거 생각하니까...

  • @최현묵-j1b
    @최현묵-j1b 2 ปีที่แล้ว +23

    아.....조교차출하는 방식이 사단마다 다르군요.....저희 22사단은 바로 2신교대갔다가 조교모자쓰고 훈련병통제를하던데요 11년도 마지막 얼록무늬입니다 ㅎ상병 일병급 조교들 교육보조해주고요 간혹 훈련병들이 보는 앞에서 병장조교에게 갈굼먹는 이등병조교도 봤고요 이등병이 혼자서 직접교육하더라고요 직접 90kg이 넘는 동기들어올려업어서 구급법시범도 보이고요 그 이등병이 우리에게 하소연하길 저기 교관님들 너희들보는거 같겠지만 날보는거라고 내가 너희들 잘가르치는지 보는거라고 말하더라고요 어떤조교들은간혹 조교모대신 본인계급박힌 전투모쓰는 경우도 한혹있거나 특히 막전입와 조교모못받은 이등병조교들요 ㅎ그들같은 경우에는 불과얼마전만 해도 본인들도 훈련병이였어서 훈련병들에게 잘해주는 조교들도있었고 아니면 제데로 기선제압해서 굴리는 조교도있었죠 우리 동기들끼리 우리랑 차이얼마나 난다고 저러나 하고 말하곤했었죠

  • @jonghan8370
    @jonghan8370 2 ปีที่แล้ว +20

    조교와 헌병 ㅋㅋㅋㅋㅋㅋㅋ진짜 서로 못죽여 안달이지 ㅋㅋㅋㅋㅋ

  • @이승욱-f5i
    @이승욱-f5i 2 ปีที่แล้ว +12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저도 논산에서 헌병으로 차출됐는데 다행히 안경을 써서 빠져나왔습니다. 그후 공병대로 가서 삽질 무지했죠!

    • @김중길-v6u
      @김중길-v6u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요새는 안경쓰면 헌병 못하는가요?

    • @이승욱-f5i
      @이승욱-f5i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김중길-v6u
      요즘은 안경을 써도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카가 헌병 (군사경찰로 명칭이 바뀌었죠)근무하는데 그녀석 안경 쓰거든요.

  • @super-gogildong
    @super-gogildong 2 ปีที่แล้ว +30

    데빌감독님 이번에도 재밌는편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Adam-qk4my
    @Adam-qk4my 2 ปีที่แล้ว +221

    조교들이 일반 병사보다 더 힘들죠.. 했던 교육들을 전역때까지 무한반복이다보니, 예민해지고, 스트레스받고, 머리 아플날도 많고... 20년전 훈련소땐 조교들이 그렇게 싫었었는데, 되돌아보니, 그들도 한명의 군인이고, 힘든보직을 잘 견디면서 교육하는 사람으로 생각되더군요.. 고생하셨습니다~

    • @킹목배게
      @킹목배게 2 ปีที่แล้ว +4

      조교들이 일반병사보다 힘듬? ㄷㄷ

    • @dydghl0078
      @dydghl0078 2 ปีที่แล้ว +6

      @@킹목배게 응 무조건 군생활하는동안 FM으로 행동해야 하거든

    • @호랭이-w4s
      @호랭이-w4s 2 ปีที่แล้ว +9

      @@킹목배게 개힘들듯 무엇보다 인원이없으니까

    • @추철구
      @추철구 2 ปีที่แล้ว +4

      @@dydghl0078 뭘FM으로 행동해 널널하더만

    • @khy-ps2kl
      @khy-ps2kl 2 ปีที่แล้ว +2

      36개월 하신분들도 계시고 줄어서 줄어서 저도 28개월 했는데 지나고 보니 아깝기도 하고 추억입니다 ㅋㅋ

  • @KGN20C
    @KGN20C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저 말이 맞아..
    알량한, 보기에 우스워보이는 권력일지라도 맘먹고 휘두르면 진짜..
    군대고 사회고 권력이 돈, 명예보다 우선인거 같음ᆢ

  • @노해석-n4j
    @노해석-n4j 2 ปีที่แล้ว +20

    오늘 예비군훈련 처음 갔다왔지만 조교분들 진짜 힘들어하더라 그냥 난 사회복무요원출신이라 현역분들 존경하고 감사할뿐

  • @tonickim3998
    @tonickim3998 2 ปีที่แล้ว +44

    그래서 용서란 후회를 남기는거지요! 어차피 훗날 당할거라면 아예 ㅈ같이 굴리는게 덜 억울!

    • @김현승-y1n
      @김현승-y1n 2 ปีที่แล้ว

      그럼 더 ㅈ같이 당하겠죠?

    • @hahman1st
      @hahman1st ปีที่แล้ว +2

      최대한 굴린다음에 신교대 강제퇴소 시키는게 제대로 엿맥이는건데 조교가 착했네요

  • @Super_M_AN__
    @Super_M_AN__ 2 ปีที่แล้ว +8

    밖에서 안 만났나보네ㅋㅋㅋ 조교분 멋진 군생활 하셨네요ㅎ

  • @남궁건-o8l
    @남궁건-o8l 2 ปีที่แล้ว +5

    서로서로 징집된 장병으로서 기싸움하지말고 좋게좋게 얼굴 붉히는 일 없이 군 전역하는게 최고입니다.
    사실 훈련소에서는 진짜 태산같고 하늘같은 조교들 나중에 자대가서 다시생각해보면,, 특히 이병 일병들은 나랑 차이도 얼마 안나고 부대에 따라 동기일 수도 있는데, 조교라고 괜시리 가오잡을 것도 없고.
    훈련병으로서는 더더욱 반기를 들 이유도 없죠.
    결국 조교들이 예민해지고 까칠해지는것이 다 간부들이 내리 쪼아서 역시나 그런것이기 때문,, 괜히 아직까지 우리의 주적이 간부라는 소리가 공공연하게 나오는게 아니죠.
    현역으로 의무 복무하시는 장병들은 전역하는 그날까지 사이좋게 잘 지내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충성!

    • @LeeTerraN2250
      @LeeTerraN2250 2 ปีที่แล้ว

      우리의 주적은 간부 오랜만에 듣네 ㅋ

  • @민경민-r9r
    @민경민-r9r 2 ปีที่แล้ว +25

    99군번 8사단 오뚜기 신교대에서 조교로 근무했는데, 저희는 훈련소 퇴소후 자대에갔다가 일병3개월에서4개월차에 조교로 원복을 했었습니다. 처음에 도수체조부터 다시 배우고 매일 밤에 조교연구실에서 연등하고, 저는 시범과목은 사격술과 구급법을 맡았고, 중대장님과 교관 선임 앞에서 시범교육 합격하면 그때부터 훈련병앞에서 시범했던거 같네요. 그리고 대대장님 앞에서 제식시범 합격후 조교휘장을 받은거 같습니다. 영상 보니 옛날 생각이 나네요.

    • @HAN-gq6wb
      @HAN-gq6wb 2 ปีที่แล้ว

      ㅋㅋ 그럼 art 보컬이던분이랑 같이계셨겠군요

    • @민경민-r9r
      @민경민-r9r 2 ปีที่แล้ว

      @@HAN-gq6wb 저보다 1~2주 빨리 입대하셨었죠. 훈련병때도 옆중대에 가수 입대했다고 유명했죠. 그분도 옆중대에서 조교로 근무하셨어요.

    • @어르신-l6s
      @어르신-l6s 2 ปีที่แล้ว

      저두있었는데 저 3중대입니다 누굴까 ㅋㅋ아트있었음

    • @어르신-l6s
      @어르신-l6s 2 ปีที่แล้ว

      나랑같이 조교생활했네요 ㅋㅋ방갑습니다

    • @민경민-r9r
      @민경민-r9r 2 ปีที่แล้ว

      @@어르신-l6s 저는 99년8월군번 4중대 신병교육담당이었죠. Art 맴버중 김형열님이시고 그분 1중대였던가 기억이 가물합니다.

  • @으타
    @으타 2 ปีที่แล้ว +8

    훈련소때 조교들이 절대 조교하지 말라고 비추하는 조교들도 많았었죠
    분대장 얼굴 보면 어찌나 피곤한지 늘 다크써클 끼어있어서 매일 안쓰러웠음

  • @뗏목위에유벌공
    @뗏목위에유벌공 2 ปีที่แล้ว +4

    아주 재밌슴 !
    멸공 🇰🇷

  • @티무르세계최강의절름
    @티무르세계최강의절름 2 ปีที่แล้ว +29

    옛날군대와 비교는 안되겠지만 신교대분대장은 항상 높은존재같았는데 자대와서 깨닫고보면 그저 나와같은 병사
    ㅎㅎ

  • @제임스-q6g
    @제임스-q6g 2 ปีที่แล้ว +9

    나는 4중대 출신입니다..
    정문 바로 앞에 있는 조립식 건물.. 연병장 옆에 있던
    탱크 옆에있던..
    1사단 빡세죠..ㅋㅋ
    연병장에서 도로를 쳐다보면 산만 보이고..
    교회는 산중턱에 있고
    천주교는 4중대 옆에있고
    불교는 옆에 공병대대?에 있고..
    그립네요

    • @그날이오면-l5y
      @그날이오면-l5y 2 ปีที่แล้ว

      전 93년2월 군번인데....캬 옜날생각나네요

  • @capital_peoplegold5148
    @capital_peoplegold5148 2 ปีที่แล้ว +45

    먹고 먹히는 구나
    헌병대는 수색대 애들이 유격장에서 미치도록 굴리는데. 헌병대대랑 유격 같이 받으면 그해 여름 유격은 정말 2배로 힘들어짐.

    • @장루비아빠
      @장루비아빠 2 ปีที่แล้ว +5

      그헌병이 저! 부대 복귀하자 마자 검문소 복귀!
      조교 포상휴가 나가다 내게 딱 걸림!
      바로 하차! 3시간 겁나 갈구다 다른 버스 태워서 보냄!
      양구대교 검문소!
      2사단 수색대 들은 거의 95퍼 여기로 지나감!
      97년도 이야기.

    • @성정떡객
      @성정떡객 2 ปีที่แล้ว +1

      @@장루비아빠 헌병대 유격끝나면 화학대 애들도 같이 내리게 했는데...ㅋㅋㅋ
      가스실에 대한 헌병들의 복수..ㅋㅋ 다음 버스 올때까지 잡초 뽑게 시켰음요.ㅎㅎㅎ

    • @phsp8306
      @phsp8306 2 ปีที่แล้ว

      내가 1사단 06군번인데 그런거 때문인지 몰라도 나때는 각부대에서 A급병사 차출해서 조교교육 시키고 유격조교 시켰음

    • @비오는날우산처럼
      @비오는날우산처럼 2 ปีที่แล้ว +1

      98군번 1사단 공병대 위병소 근무도 서봤는데...헌병대가 위병소에서 유격대 애들 붙잡고 위병소 통과 안시켜줌!! 대충 짐작은 하시겠지만...🤣🤣

    • @koh9175
      @koh9175 2 ปีที่แล้ว

      우리땐 헌병대 유격자 10명도 안되어서 조교들이 헌병아저씨 하며 쫒아 댕겼음
      80년대 후반이네요~~^^

  • @꿀장비
    @꿀장비 ปีที่แล้ว +1

    시나리오 외운거 토시 하나라도 틀리면 그날은 잠 다자는날.! 그리고 훈병앞에서는 관등성명 안대는건데.. 바뀌었나 봅니다.! 지금도 각잡고 사격합니다..😂😂😂 잘보고 갑니다..저도 또래보다 늦게군대가서 ㅠㅠ 93군번입니다..

  • @갮
    @갮 2 ปีที่แล้ว +48

    헌병 가봐야 뭐해 복수 못하는데 ㅋㅋㅋ
    충성 ^^7 오늘도 재밌는 썰이었습니다

    • @team5p
      @team5p  2 ปีที่แล้ว +4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인생은체스와같다
      @인생은체스와같다 2 ปีที่แล้ว +12

      ㄹㅇㅋㅋㅋㅋㅋ 조교가 출타 때 지랑 마주치는거 아니고서야 뭐 어쩔건데 ㅋㅋㅋㅋㅋ

    • @복숭아-g1i
      @복숭아-g1i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헌병 가서도 저 성질머리면 좋은 대우 못 받았을꺼 같네요

  • @nabongddabong
    @nabongddabong ปีที่แล้ว +5

    논산에서 훈련받았는데 조교가 나를 엄청 갈구더라 그땐 엄마가 백혈병 투병중에 입대한 시기라 마음이 안좋던 시기였고 그땐 뭣같았음 며칠 후에 그 조교에게 면담함 면담하면서 조교는 웃으면서 내 얘기를 잘 들어주면서 얘기도 해줬는데 그때 난 알게됨 조교도 사람인걸

  • @찬우정
    @찬우정 2 ปีที่แล้ว +9

    신교대 조교,훈련소 분대장,후반기 교육시설 조교들등 누군가를 가르치는 보직들은 스트레스를 더 크게 받을것같네요.

    • @찬우정
      @찬우정 2 ปีที่แล้ว

      저희 아버지는 예비군 조교방위로 복무하셨는데...

    • @dba1978
      @dba1978 2 ปีที่แล้ว +1

      서비스직에 가깝다고 보시면됩니다ㅜㅜ

    • @찬우정
      @찬우정 ปีที่แล้ว

      ​@@dba1978현재 서비스직인데 조교(분대장)의 고충을 이해하네요

  • @rosed2161
    @rosed2161 2 ปีที่แล้ว +5

    23사단에서 조교로 복무했었는데 3개월 야전 시스템이 동일하네요 저희는 조교로가는지 모르고있다가 근무갔다오니 짐싸서 나오라고했었던… 힘들었지만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볼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었어요~

  • @woosukchoi2897
    @woosukchoi2897 2 ปีที่แล้ว +128

    지 까짓게 아무리 헌병 됐다고해도 밖에서 다시 마주칠 확률이 과연 얼마나 된다고 저렇게 건방인건가.
    훈련병이 조교한테 개길 생각을 하다니 진짜 내 훈련소 때는 상상도 못했다.

    • @gmvisck
      @gmvisck 2 ปีที่แล้ว +12

      밖에서 마주친들?
      우짜겟음?팰거임??ㅋㅋㅋㅋ
      깽값 물고 싶으면 모를까..게다가 요즘 주먹만 스쳐도 오노 액션하면 합의금 두둑히 나오는데...제발 때려 달라고 애원해야 될듯..

    • @아니아니그기아이고
      @아니아니그기아이고 2 ปีที่แล้ว +7

      같은 곳에 배정받지 않는 이상에는 마주치기는 힘들죠.
      단 밖에서 마주친다면 어쩌겠냐고 하지만 헌병과 밖에서 마주칠 때는 한가지 뿐. 순찰돌 때 마주치면 무슨 방법이든 꼬투리는 잡아집니다.
      그래서 조교들과 사이가 안좋은거죠.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FM으로 할 수 있는 병사가 별로 없는 게 정상이라..(옷 주름. 전투모. 고무링. 옷의 사제여부. 가방안의 내용물등등..)

    • @인생은체스와같다
      @인생은체스와같다 2 ปีที่แล้ว +17

      19년 11월 군번입니다. 저희 때도 조교한테 개기는 새끼는 그냥 개념없는 새끼라며 같은 소대원들이 멀리했습니다

    • @T.GreyPhantom
      @T.GreyPhantom 2 ปีที่แล้ว +16

      01군번이라 상황을 대충아는데 헌병이 작정하고 털면 하나는 나오게 돼있음. 근데 저 헌병새키들 내무생활은 조교이상임 하나도 인부러움

    • @great7880
      @great7880 2 ปีที่แล้ว +3

      @@gmvisck 기차나 버스탑승시간에. 일부러 붙잡아놓고 못타게할수는있음, 이미 타고있어도 끌어내릴수있고.
      그래도 찍소리 못함

  • @정대진-f3s
    @정대진-f3s 2 ปีที่แล้ว +3

    저도 하나 적고싶어지게 하내요 ㅋㅋㅋㅋ
    간부한테 오줌라면 먹인사건 있는데 ㅋㅋㅋ

  • @user-xf1ry2tb8y
    @user-xf1ry2tb8y 2 ปีที่แล้ว +2

    출신사단은 다르지만 같은 사단신교대조교출신이라서 더 집중해서 봤네요. 저같은경우는 일병진급하고 신교대로 갔었죠. 전투중대와는 분위기가 또 달랐어요. 중대인원은 예하전투중대의 소대인원정도가 다지만 더 삭막하고 긴장감이 흘러서 (저희땐 구타 가혹행위도 훈련병들한테까지 공공연히 자행됐었죠.) 밤마다 점호때 분위기 살벌했었습니다. 조교연구실에서 교범외우고 연구강의 준비하고 거울보고 시범연습하고 추억이 새록하네요. 스트레스 많이 받고. 힘든 보직이죠. 사연자분은 현명하신 분이시네요. 덕분에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 @aestheticsofdifference
    @aestheticsofdifference ปีที่แล้ว +3

    조교가 제일 힘듬 자기 교육 다 수료하면 매달 교체되는 신병들마다 계속 가르치고 갈구고 해야되는데 .. 26개월 군생활로 치면 20번이상은 해야될거같은데 ..? 그리고 신병 헌병대 간다고 저러는건 진짜 찌질하고 없어보인다.. 지가 먼저 시킨거 안했으면서

  • @hanmeck
    @hanmeck 2 ปีที่แล้ว +3

    1사단 신병교육대 나왔어요 벌써 20년이 넘었네요.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신상리 사서함1호. 제기억이 맞다면 거기 주소입니다.
    훈련기간 막바지되면 소원수리 하는 날이 있었는데 끝나고 별 내용없이 지나가니까 조교들이 얼마나 패는지 진짜 좉같았어요. 큰 문제 안되는거 적었다고 적은 사람 찾아내서 샌드백 치듯이 주먹발 다 사용했지 중대장도 알았는데 문제 안삼는거 보고 역시는 역시라는 생각했어요

  • @wolfthehungry
    @wolfthehungry 2 ปีที่แล้ว +7

    중고딩시절 연예인지옥을 보며 자랐고, 이후 306을 거쳐 1사단 신교대로 배치되어 3중대에서 훈련받았는데, 반갑네요. 제 때는 행보관 장치업 상사, 동기들끼리 나이차가 있다고 존댓말 쓰면 아가리 가죽을 벗겨서 대가리 뒤로 씌워버리겠다고 하던... ㅋㅋㅋ

  • @dhlee6557
    @dhlee6557 2 ปีที่แล้ว +1

    ㅋㅋ ㅋ 인생은 돌고 도는 것 ㆍ저는 제대후 같은 공장내에서 사수 고참 동기 세명을 만났습니다 ㆍ세상 참 좁다는~~~사연 잘 봤습니다~감사

  • @맛이간칼럼니스트-d8d
    @맛이간칼럼니스트-d8d 2 ปีที่แล้ว +4

    훈련소때 주말에 종교행사 안가는 대신 모든내무실 청소를 하는데 옆내무실에
    모기향을 그시간 까지 모기향이 피워져
    있길래 "안끄고 뭐하는거야"혼자 중얼거리
    면서 끄려고 하니 손에들린 쓰레기통 버리고
    끄야지 하고 쓰레기 버리로 갔더니 조교들이
    재떨이로 쓰는(드럼통 반으로 잘라 모래를 채워둠)
    재떨이에 장초가 딱~
    옆내무실 모기향이 딱~
    장초 주워서 모기향 불붙어 있는 부분만 뚝짤라
    화장실 환풍기 돌아가는 끝자리 칸에가서
    훈련소 온지3주만에 첫담배맛이 23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맛이 기억나는구나

  • @ABCDEFGHI693
    @ABCDEFGHI693 2 ปีที่แล้ว +3

    이번 화 레전드 너모 재밌음

  • @김수연-r2i
    @김수연-r2i ปีที่แล้ว +4

    조교 생각하면 이가 갈린다.. 합당한 일 가지고 갈구고 교육하는거야 당연하지만..
    잠잘 때 한쪽 팔 올리고 잔다고 전체 기상시킨 거 생각하면 정말..
    인성을 안보고 조교를 뽑으니 참.. 아직도 조교출신이라하면 색안경끼고 보게됨

  • @assamarine
    @assamarine 2 ปีที่แล้ว +3

    감미로운 목소리! 웅컁컁

  • @ryhd323
    @ryhd323 2 ปีที่แล้ว +8

    부조리 조리돌림 가혹행위 다 견뎌내신 우리아버지들 존경합니다 울아부지는 80년도에 공병으로 가셔서 시흥에서 3년정도 복무하셨어요 지금 석수역 근처 어딘가가 아버지 군부대 있던 곳이라 하더군요(추후에 해체된듯)

    • @jay-124
      @jay-124 2 ปีที่แล้ว +2

      석수역 옆에 석수주공아파트가 있었음...5층짜리...거기 뒷산에 군부대 있었음...

    • @ryhd323
      @ryhd323 2 ปีที่แล้ว

      @@jay-124 그랬었군요

  • @섬과바다
    @섬과바다 2 ปีที่แล้ว +13

    80년대초 논산 훈련소에서 교육중 사격훈련시간..피알아이도 열라게 하고 1차 0 점 사격시간..
    왜그렇게 0점이 안잡히던지..교관이 (소위 였던 기억) 뭐라고 하며 뺑뺑이 돌리는데 고막이 나갔는지 들리는말이 전부 귀에서 윙윙거려
    알아 들을수가 없어서서 용감하게 사실대로 말했더니 손짓으로 밖으로 빠지라는...암튼 측정 사격에서 만점을 받았는데 같은 훈련병중
    재측정 받던애가 내총이 좋은줄 알고 내총으로 측정사격 나갔는데 결과는 마찬가지..결국 유급됐다는 소문을 들으며 퇴소...
    나는 향후 자대에서도 사격 만큼은 명사수..고참들은 사격장에서 뺑뺑이..ㅋㅋㅋ....--1탄-

  • @team5p
    @team5p  2 ปีที่แล้ว +46

    사연 보내주신 Andre Kim'님 감사합니다. 꾸벅~!
    군생활 사연 보내주실 메일 주소.
    raidenst@gmail.com
    원래 실제 이야기라는 게 밍밍하고, 별로 재미없을 수밖에 없어요.
    하지만, 적절한 MSG를 섞어주면 아주 맛있는 이야기가 되죠.
    편안하게 보내주세요.
    그러면 제가 적절하게 잘 선별해서 재밌게 만들어 볼게요.
    모든 사연을 다 제작할 수 없는 점 미리 양해부탁드립니다. 꾸벅~

    • @착한남자-b7l
      @착한남자-b7l 2 ปีที่แล้ว

      감독님 실시간 라이브 소통하면 좋겠어요 ~

    • @team5p
      @team5p  2 ปีที่แล้ว +2

      @@andrekim7058 헉 미안합니다. ㅜㅜ 수정했어요~

  • @쌀목-v1t
    @쌀목-v1t ปีที่แล้ว +14

    사연자가 ㄹㅇ 똑똑하네요 괜히 조교 자충된게 아닌듯

  • @doyouknow_MTE
    @doyouknow_MTE 2 ปีที่แล้ว +13

    저런 분을 보고 에이스라고 하는 겁니다. 그리고 만약 군대에서 저런 유형의 사람을 조교나 선임으로 만나면 무조건 잘 보여야 합니다.
    한번 찍히면 지옥이지만 처신 잘하고 잘 따르면 대부분 천사처럼 매우 잘 대해줄겁니다.

  • @tjalsdh
    @tjalsdh 2 ปีที่แล้ว +4

    그렇게 밉던 조교들도 퇴소할 땐 미운 정들어서 서로 악수하고 포옹하고 그러고 헤어졌는데 ㅋ
    그걸 가지고 복수하나? ㅋ

  • @toad419
    @toad419 2 ปีที่แล้ว +5

    09:53 밖에서 저랑 마주치지 마십시요..
    ㅎㄷㄷ 무섭네..

  • @김덕삼-i8c
    @김덕삼-i8c 2 ปีที่แล้ว +7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조교를 하사들로 시켜야 하는거 아닌지 싶은데 왜 병으로 계속 시키는지

  • @지적확인
    @지적확인 2 ปีที่แล้ว +1

    3:02 프리더 진짜 잘그리셨다...!!

  • @gmvisck
    @gmvisck 2 ปีที่แล้ว +5

    사람은 완장 채워놓으면 인성을 100%알수 있다...

  • @youngbeompark8760
    @youngbeompark8760 2 ปีที่แล้ว +5

    헌병들이 폼을 잡고 다녀도 특공,수색부대원들에게는 꼼짝못함 ㅎㅎ 괜히 건드렸다가 유격훈련가서 엄청 구를까봐 ㅎㅎ

  • @김진기-u6c
    @김진기-u6c 2 ปีที่แล้ว +2

    일 끝내고 주말을 행복하게 보내는법을 찾았습니다 목소리도 좋으시고 너무 이야기 잘 하시는것 같습니다 건승하시고 행복한 일만 일 이루어지시고,코로나 조심하세요 석조선생님😄

  • @hang_nam
    @hang_nam 2 ปีที่แล้ว +2

    20년전 12사단 조교로 복무했는데 옛추억 돋네. 훈련병시절 소대장이 조교할생각없냐고 물어봄
    할생각없다고함 ㅋㅋㅋ 소대장이 하라면하는거다라고 말함 ㅠㅠ
    조교후보생 여럿이서 대대장면접봄
    장황하게 조교생활 힘들지만 보람찰거다라고 설교함. 마지막으로 하기싫은 훈련병은 지금 말하라고함. 198번훈련병*** 전 하기싫습니다!
    라고 얘기함 ㅋㅋㅋㅋ
    대대장 개깜놀함 어?어!..다른훈련병들 죄다 놀램.
    대대장왈 이유는? 수색대 가고싶습니다 라고 말함
    속으로 휴 다행이다 조교 안할수 있게됬다 ㅋㅋ
    생각했는데.......뽑힘..퇴소하고 중대배치받고 중대장왈 너가 걔구나 대대장님한테 하기싫다고 얘기한애가 이럼 ㅠㅠ 당당하게 얘기하는게 맘에 들었덴다 모 나름 재밌게 군생활 했지.. 그립네

  • @raphaelm8273
    @raphaelm8273 ปีที่แล้ว +3

    형욱이형 사단 신교대에서 덕분에 열심히하고 재밌었어요. 좋아하시던 미술과목 대성하시길 바래요 :)

  • @evergeen9341
    @evergeen9341 2 ปีที่แล้ว +2

    이야기 보따리이신 Andre Kim 그는 도대체

  • @규정이-x2u
    @규정이-x2u 2 ปีที่แล้ว +5

    헌병들은 사단 위병소에 근무를 섰었는데 군번을 조작했는지 대부분 높은 군번과 가짜 계급장을 달고 있었지요.
    그 중 같은 군번인데 불편하게 한 경우가 있었지요.
    본인들도 시켜셔 하는 업무니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제대할 때 헌병으로 근무한 동기는 많은 비난을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같은 쫄병끼리 그렇게 피곤하게 할 거까지 없잖아! 했는데 술마시며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
    조교는 훈련병들이 봐도 너무 힘들고 일년에 행군만해도 여러번 병력들 퇴소하면 청소에 부대관리에 말그대로 조교가 되어야 하는데 교관이 할 일까지 다 하지요.
    육군도 해병처럼 교관의 숫자를 늘려 주교육을 하게 하고 조교는 말그대로 조교를 하게 하여 부담을 줄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규정이-x2u
      @규정이-x2u 2 ปีที่แล้ว +3

      @@andrekim7058 조교가 힘들다는 건 훈련병의 생활을 같이 반복하고 계속 이별하고 자신을 감추고 또 만나고 또한 내무반에 가면 또 선임들에게 시달리고 저때는 80년대 후반 일반병으로 입대해서 상병 쯤 해서 육하교 가서 하사를 다는 조교들이 많았는데 병장으로 남아 있는 사람과 단기하사들 까지 훈련병인 제가 봐도 보이지 않는 갈등이 있었고 일병과 이병 두 조교분이 시범보일 때 약간 안 맞았다고 내무반 뒤에 가서 일병이 이병조교를 개머리판으로 패고 혼내는 걸 보면서 참 힘듬자리 라는 걸 느꼈습니다.
      기간병과 행정병 다해봐야 훈련병 중대 인원이 분대병력 밖에 안되보이고 밤에 근무는 근무대로 서고 훈련병 보다 일찍 일어나고 훈련병보다 늦게 자는 조교분들은 참 어렵고 힘든 보직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입대이후 부대밖을 못나가 본 것이나 마찮가지라 생각합니다.
      일반병은 퇴소 후 기차도 타고 대기도 하고 여러 과정을 거치는 것도 있는데 조교들은 바로 자충되어 힘든 것을 옆에서 바라 보니 더 괴로울 것 같습니다.

  • @HealingJOA2266
    @HealingJOA2266 2 ปีที่แล้ว +3

    18년전 휴가 많이 간다고 해서 조교로 지원했다가 마지막2인까지 살아남았었는데 조교들이 조교 존나 빡시다고 말리길래 쫄아서 마지막 연대장 면접때 허리안좋다고 핑계대고 안한게 진짜 신의한수였던듯ㅋㅋ그이후에 파라다이스라는 보급창에 가서 이발병으로 꿀 잘빨았지~

  • @페가소스-c6x
    @페가소스-c6x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사회생활 하면서 절실히 깨달은 한가지 법칙
    -타인에게 잘해주거나 극도로 친절하거나 양보하는것이 절대적으로 능사가 아니다!
    10이면 8명은 선한의도를 얕잡아 보거나 이용을 하더라!
    -조직에서는 악독한 상사보다 마음이 여러 우유부단 상사나 조직원이 더 무능한 평가를 받는다!

  • @gogetitha1317
    @gogetitha1317 ปีที่แล้ว +2

    이런 한심한 짓거리들 아직도 벌어지는 것을 보면,,, 언제 고쳐질런지..

  • @zzoon_79
    @zzoon_79 2 ปีที่แล้ว +1

    같은 00년 군번인데 반대로 조교들한테 첫날에 빨가벗기고 훈련할때 쌍욕하고 인격 모독하고 이유없이 갈구는 조교 있었음
    그당시 내 나이가 20대 중후반이고 학업땜에 입대 미루려다 입대했는데 어차피 다음에 다시오지 뭐 하고 나하나 희생하자 퇴소 각오하고
    총대 매서 욕하면 1대1로 같이 욕하고 잘하고 있는데도 내 얼굴 기억해서 우리 기수 얼차려 주면 형편성을 따지고 소대장 중대장 면담까지 했었음 근데 정정당당히
    따질거 따지니 결국 우리 기수 큰 불이익 없고 낙오 없어 전부 전출 갔습니다. 조교도 조교 나름인듯...

  • @jhryu5655
    @jhryu5655 2 ปีที่แล้ว +5

    육군 보병학교에서 81mm훈련 시절에 교장 뒤에서 조교들과 함께 담배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나눴던 기억이 난다. 그 당시 죠교들은 정말 많이 알고 잘했다. 거의 포를 직접 만든 사람들 같았다. 늘 교관들의 칭찬이 마르지 않았다. 아주 오랜 전이지만... 다들 잘 지내고 있겠지???

  • @아홉강아지
    @아홉강아지 2 ปีที่แล้ว +1

    EBC 788기 봉사헌병 입니다.
    제가 2002년 군번 입니다.
    헌병 자원은 논산에서만 착출 되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의외네요...
    그리고 군번줄 미착용으로 4박5일 징계까지 가지 않습니다. 훈방이나 심해야 군기대 정도인데... 흠... 모르겠네요...ㅎㅎ

    • @아니아니그기아이고
      @아니아니그기아이고 2 ปีที่แล้ว

      사단 차출이 있죠. 행정병 운전병 ..자체 배식 가능한 부대는 조리병까지.

  • @shadinho20
    @shadinho20 2 ปีที่แล้ว +10

    같은 00군번 우리때는 모르는 조교만 봐도 벌벌떨고 숨도 못쉬었는데......사단마다의 차이인가...개인정비는 4주차 이후로나...

    • @멸치깡
      @멸치깡 2 ปีที่แล้ว +1

      지금은 그런거없는거같아요 매우 편해보임 시대가 변했음 ㅋㅋㅋㅋ

  • @giovkang7305
    @giovkang7305 2 ปีที่แล้ว +2

    전 1중대였는데, 폭풍 중대였죠. 분교장 교육때 다시 사단신교대에 가니 이등병이던 조교들이 병장이 되어있던 ㅎㅎ

  • @nub7548
    @nub7548 ปีที่แล้ว +1

    공군이라 그런가, 즉각즉각 TO 바로바로 차는 조교만큼 초반에는 빡세지만 후반에는 가장 잘 노는 보직으로도 비행단 급양과 함께 유명한데...

  • @David_H_An0408
    @David_H_An0408 2 ปีที่แล้ว +1

    총기수입의 수입이 일본말에서 유래했었군요!
    전 영단어 sweep에서 온줄알았죠

  • @BeerSul
    @BeerSul 2 ปีที่แล้ว +1

    현역 조교입니다 제가 평가볼때만 해도 연구강의였는에 요즘은 조교자격인증평가라고 한다네요 ㅋㅋ 과목도 개인화기 수류탄 기초전투종합훈련 전투부상자처치(구급법) 제식 핵및화생방으로 6과목으로 바꼈는데 옛날 조교분 얘기 들으니까 재밌네요

  • @tlawotjr67
    @tlawotjr67 2 ปีที่แล้ว

    옛날이나 지금이나 똑같은 군대생활이네~
    재미있어요🤣
    뭔가 씁쓸하기도 하고~

  • @제임스-d5o
    @제임스-d5o ปีที่แล้ว +2

    석조형님 그림체가 소화도잘되고 추억도돋고 너무좋아요

    • @team5p
      @team5p  ปีที่แล้ว

      고마워요

  • @2mandbear
    @2mandbear 2 ปีที่แล้ว +2

    20여년 전 1사단 헌병대 출신입니다. 헌병은 신교대에서 차출하지 않습니다. 그 당시에는 논산이나 의정부에서 차출되어 신병교육6주 받은 뒤 다시 성남 종합행정학교에서 6주간 후반기 교육받고, EBC기수 부여받고 자대 배치됩니다. ^^

  • @liarwolf
    @liarwolf ปีที่แล้ว +27

    갱생한줄알았는데 힘이 생기니 복수를 다짐하고 협박아닌 협박으로 하고 떠나는 내무반장...
    그는 결국 끝까지 병신이었구나..

  • @tgjun09
    @tgjun09 2 ปีที่แล้ว

    재밌네요 ㅎㅎ 몇 가지 용어를 바로 잡아야 할게 위수지역과 장병출타가능지역을 많이들 혼동하시는데 두개는 엄연히 다른개념으로 위수지역이란 명칭은 작전용어로 데프콘 상향 등 유사시 차량이 아닌 도보로 1시간 이내에 주둔지 복귀가 가능한 지역에 거주 또는 머무른다 라는 개념으로 사실상 병사가 아닌 외부에 거주하는 간부들에 해당하는 용어이고 장병출타가능지역은 장병들이 외출외박 등의 사유로 출타가 가능한 바운더리를 설정해 놓은 것인데 이게 인사용어 입니다 이둘은 엄연히 다른 개념인데 많이들 그냥 위수지역으로 알고 있음 ㅋ 출타시는 원대 복귀가 어려우면 가장 가까운 인접 부대로 복귀해도 괜찮으니 이 둘은 사실 전혀 다른 개념이죠

  • @soullohen
    @soullohen 2 ปีที่แล้ว +8

    분대장들의 일이 쉽지않고 아무나 할 수 있는 보직이 아니라는건 상식적으로나마 알고있어서 분대장들 볼때 노심초사 했었는데 그런데도 훈련병들 중에 밖에서 만나면 나이차이도 얼마 안나는 놈들이라며 낮잡아보는 애들이 꼭 있더라구요.. 실제로도 분대장이랑 몇번 부딫히는 얘기 예비역들한테서 듣기도 했고..

  • @찬바람-l5c
    @찬바람-l5c 2 ปีที่แล้ว +17

    군대추억 원조는
    동작그만.그리고 푸른거탑
    영원히 이어가는 오인용.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88년6월 논산에서 훈병시절 함께 연병장 뺑뺑이 돌던 멋진 4소대장이 생각나네요.

    • @인생은체스와같다
      @인생은체스와같다 2 ปีที่แล้ว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소대장이 같이 돈건가요 ㅋㅋㅋㅋ

    • @박상현-h2z
      @박상현-h2z ปีที่แล้ว

      군대드라마 차인표 구본승나온 미니시리즈 신고합니다 와 이훈 성유리주연 막상막하도
      잼있었죠 ㅎ

  • @김성일-i3d
    @김성일-i3d 2 ปีที่แล้ว +3

    군대를 다녀왔다면
    누구의 무슨 사연이라도 공감가고 이해되는 사연들..
    한번 군바리는 죽어서도 군바리니까요..

  • @nosikki7727
    @nosikki7727 2 ปีที่แล้ว +22

    95년 논산 훈련소 거쳐 헌병 으로 일병 휴가 복귀할때 기차 에서 우연히 논산 조교 만났는데
    그 표정을 아직도 잊을수 없네요ㅋㅋ
    저때는 헌병은 사단에서 차출 하는경우는 행정병이나 운전병 이고 E.B.C 기수 헌병은 성남에서 따로 교육 받았는데(해군.해병도 같이 받음.공군은 공군부대에서 자체교육)지금은 다른가 보네요
    해군.해병 헌병도 헌병기수 동기들 있음

    • @ataraxia1107
      @ataraxia1107 2 ปีที่แล้ว

      재미를 위한 심한 과장인듯ㅋㅋ 아니면 운전병중에도 견실 차고 나가는 경우 있는데 그런 케이스보고 착각 했을수도

  • @사랑합니다-k4w
    @사랑합니다-k4w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신병의 마음을 조금은 알 거 같습니다 ㅎ 저는 신교대 조교가 아니라 유격대 조교한테 복수 한적이 있거든요 헌병의 특성상 기차역 주변을 자주 순찰 하는데 헌병대가 유격 갔을때 아주 빡세게 기합을 줬던 유격대 조교를 만나 헌병대 닭장 차에 태워서 눈물 날 정도로 굴렸던 적이 있었네요 ㅎㅎ

  • @thedevil-k4q
    @thedevil-k4q 2 ปีที่แล้ว +1

    반전 재미있내요~~ 전 군대 시절때 부대가 수색대였는대 훈련만 하는 예비사단이라 실전투때 생존율이 높다 할정도로 엄청 훈련이 힘들고 유명한 부대라 헌병도 그냥 지나갔던 기억이~~

  • @sKepTiCal404
    @sKepTiCal404 2 ปีที่แล้ว +2

    혹시 최신 (20번) 군대 얘기도 받아주시나용?

  • @Nowiztki-DAL
    @Nowiztki-DAL 2 ปีที่แล้ว +1

    저도 1사단 05군번인데 우리 훈육분대장이 한 다섯살쯤 어렸죠 제가 워낙 늦게가서..암튼 분교대가서 다시 만났는데 아시겠지만 그땐 아저씨잖아요 근데 이상하게 반말이 안나오더라구요 계속 다나까씀ㅋㅋ

  • @강민재-v8l
    @강민재-v8l 2 ปีที่แล้ว +2

    저도 1사단 신교대 나왔었는데 자대와서 신교대 조교출신 부사관분대장님한테 들었던 이야기 그대로네요 ㅋㅋㅋ
    조교되면 짬지일때 공부 존나했다고 ㅋㅋㅋㅋㅋㅋ 연등도 2시간 풀로해야했고 ㅋㅋㅋㅋㅋ

  • @강형태-y4b
    @강형태-y4b 2 ปีที่แล้ว +8

    헐 지금 1사단에서 포병으로 근무 중인데 1사단 얘기가 나와서 신기하네요 ㅋㅋㅋ 저도 신교대에서 3중대 소속으로 훈련 받았는데 ㅋㅋㅋ 신교대 건물이 신축돼서 그런 지 시설이 좋더라구요 ㅎㅎ

  • @IamGaeDeungSin
    @IamGaeDeungSin 2 ปีที่แล้ว

    재밌네요. ㅎ 헌병이 조교도 잡는군요. ^^♡
    아! 그리고 조교는 O 다리가 아니여야 되는군요. 저는 O 다리라서 평생 다리에 자신감이 없었는데 애초에 조교는 할수 없었네요. O 다리는 타고 나는건데.. ㅠㅠ
    조교 개부럽 네요.

  • @엉클봉이
    @엉클봉이 2 ปีที่แล้ว

    ㅎㅎㅎ 잼 나네요 화이팅

  • @seokjinkim90
    @seokjinkim90 2 ปีที่แล้ว +1

    1985년 11월에 입대해서
    1986년 2월에 육군제3사관학교 배치되어
    분소대전투 조교로 1988년 4월에 전역했습니다.
    혹시나 그 당시 교도3중대 분소대전투, 경계 조교로 복무하셨던 분 계신가요?
    벌써 37년 전인데... 얼굴 하나하나 그립습니다.

  • @조교-s9b
    @조교-s9b ปีที่แล้ว +1

    80년대 후반 논산훈련소에서 군생활 27개월 중 25개월 조교생활.
    조교생활 장난이 아니죠. 학과일정 끝나고 훈련병 안오는 보일러실 뒤에서 날마다 갈굼 당하면서 연습 또 연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