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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5 ก.พ. 2023
- [타임라인]
01:22 Q1. 강아지를 1마리 더 키우면, 분리불안 감소에 도움이 될까요?
01:52 Q2. 왜 충분한 산책이 분리불안 감소에 도움이 되나요?
02:58 Q3. 음악을 틀어두는 것이 분리불안 감소에 도움이 되나요?
04:02 반려견의 뇌구조
저희 율이는 8살경부터 '저에 대한 분리불안'이 시작됐습니다.
율이의 배뇨를 위해 7시간 간격, 하루 3번 산책을 시작한 후 인데,
이 시기에 저에 대한 애착이 커진 것 같습니다.
분리불안은 제가 출근할 땐 없습니다.
출근 준비를 할때도 자기 침대에 누워서 바라만 봤어요.
하지만 퇴근 후, 저녁 약속 때문에 또 나가면 불안 증상이 시작됩니다.
약할 땐 5분 정도 현관문 앞에서 하울링을 했고,
심할 땐 20분까지도 지속됐다고 합니다.
그로부터 4년 후, 분리불안이 더 심해졌는데, 제가 자택 근무를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거의 하루종일 24시간 율이와 붙어 있습니다. 평소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주말에 결혼식 같은 행사 때문에 혼자 집에 두면, 율이가 많이 힘들어 합니다. 현관 앞에 관찰 카메라를 달았는데, 제가 집에 돌아올때까지 자꾸 하울링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율이를 키운지 12년만에 '강아지 분리불안'에 대해 처음으로 관심을 갖게 되었고, 도움되는 정보 몇가지를 찾아 공유합니다.
'강아지 분리불안 예방과 해소'에는 외출 전, 후로 충분한 산책이 도움 된다는 것을 대부분 알고 계실 텐데요.
오늘은 '강아지 분리불안'에 대한 잘못된 상식과 놀라운 연구 결과 한 가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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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우리 크림이도 분리불안이 심해서 집 안에서도 제가 안 보이면 찾아 다니느라 난리예요. 외출할 때 분리불안에 도움이 되는 음악이라도 틀어줘야겠어요 ^^❤️
견주의 마음가짐에 따라 충분히 극복 가능한 상황들도 많은거같아요
잘보고 듣고 다녀갑니다 😄
외출 후 돌아오면 달려들고 점프하고
난리도 아녔는데 무시하니깐
이젠 나가거나 들어오거나 별 관심이
없더라고요 ㅎㅎㅎ
분리불안 감소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은
꼭 봐야 할 영상인 거 같아요!!
저도 도움 됐어용!~끝까지 잘 보고 갑니다~
좋아요 꾸욱~ 누르고 갑니당
정말 희한하게 출근할땐 없어요.. 주말을 아는건지.. 저희도 너무 희한 했어요.. 오늘도 또 배우네요~~
희안 벼응신아
저는 밖에나갔다오면 강아지들은 알아서 잘놀아요ㅋㅋㅎㅎ
항상 율이도 건강하고 행복한날들 보내시길 바래요 ~~😍🥰❤
강아지가 미래를 예측할수 있다니 다행입니다. 보호자가 오면 산책을 할거라는 행복한 상상을 하며 기다릴수있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ㅜㅜ
공감 하는게, 출근할때는 안 불안해 하고 그냥 자는데.. 퇴근했다가 산책 없이 또 나가면 하울링하고 난리더라구요! 근데 또 신기하게 산책 한바탕 해주고 나가면 다시 뒹굴뒹굴... ㅋㅋㅋㅋㅋ 진짜 산책이 엄청 중요한듯용!
저희 아이들은 특별히 분리불안은 없어요 나가기전 간식과 편안한 음악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ㅎㅎ 율이누나가 공부하고 알려주는 정보들 정말 도움이 됩니다 고마워요
"간식과 편안한 음악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ㅎㅎ" 강아지가 어른인가? 상전인가? 정말 사람들은 옳고 그름이 이렇게 망가져 가는 걸까? ㅎㅎ
@@manhjeon4257님 친구없죠?
멍이들 우는소리는 넘슬퍼요~
뭉치우는소리 처음들었을땐
정말같이 울고싶었어요ㅠ지금은
집에 누구한명은 꼭있어서 울핑계가
없죠ㅎㅎ오늘도 편안한밤 보내세요😁👌
집에 꼭 한명 있는게 가능한가요? 아이들 학교가면 엄마만 있는데 엄마도 운동가거나 모임있거나 하자나요
좋아요33 저희도 분리불안 때문에 한마리 더 분양 했어요 9년전쯤 잘 몰랐을때 둘이되면 잘 놀겠지하구ㅜ 진짜 분양은 충분히 알아보고 해야되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영상잘보고 갑니다~ 좋은 정보네요
우리 강아지는 저희 가족의 모든 것을 세세하게 지켜보고 기억합니다... 엄마가 외출 시 입는 옷이 어떤 것인지 기억하고 그 옷을 입으면 나간다는 걸 알고 있죠..
제가 화장대에 앉으면 바로 엄마 옆으로 달려가죠 저는 나갈 테니까 엄마한테 친한 척 하려구요..
그리고 옷은 집에서 입는 옷 그대로 인데.. 손에 돈을 쥐거나 지갑을 챙기면 자신도 가겠다고 떼를 씁니다 가까운 편의점에 가는 것을 알고 자신도 데려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가족이 외출 시 일정한 시간 안에 들어오기 때문에 대충 시간을 계산 합니다.. 엄마가 나갔다면 언제 들어오는지 계산을 하고 그 시간이 되면 문 앞에 앉아서 발자국 소리에 귀를 기울입니다
하지만 자신이 계산한 시간 안에 들어오지 않으면 그때부터 불안해 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늦게 들어오면 막 화를 내며 짖습니다.. 꾸짖는 것 처럼요
만약 하루 밤 동안 들어오지 않으면 우울해 하고 밥도 잘 먹지 않고 문 앞에만 앉아서 마냥 기다리죠...
그런 모습들 때문에 저희 가족은 번갈아 외출을 하고 외박을 해야 하는 경우는 같이 데려가거나 외박은 최대한 자제하죠
강아지와 10년 이상을 살다 보면 집안 숟가락 숫자까지도 안다는 말이 농담은 아닌 것 같습니다 우리의 손짓 발짓 까지도 의미를 두고 기억하는 우리 강아지..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꾸준하게 나에게 저렇게 관심을 주는 존재가 있을까요? 애 닳아 하며 기다려준 사람이 있을까요? 새벽에 졸린 눈을 부비고 나와서도 미친 듯이 반갑게 맞아 줄까요?
그래서 가족이라 칭하는 겁니다.. 개가 무슨 가족이냐고 욕하시는 분들...주인이 거지 같아도 모든 것을 주는 개에게 조차 사랑 받지 못하는 당신이 더 불쌍합니다
그리고 동물은 악세사리나 장난감이 아닙니다.. 남들이 키우니까.. 귀여우니까.. 애들이 심심해 하니까.. 내가 외로워서.. 유행하니까 .. 그런 생각으로 키우시는 분들 제발 키우지 마세요..
당신의 외로움을 달려주려 그 아이는 모든 견생을 외롭게 보내야 합니다..아이들에게 생명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법을 알려주지 않고 살아있는 장난감으로 던져 주지 마세요
강아지를 키우려면 돈도 있어야 하고 시간도 충분해야 합니다.. 집안에 들여놓은 가구가 아니니까요..그게 귀찮고 싫고 아깝다면 키우지 마세요.. 그냥 당신 혼자 사세요..제발,,
넘 공감해요 신기하게
출근할땐 안보채고
집앞 편의점가는거 데리고가달라고보채고
어디 조금 멀리가는건 안보채요
진짜 공감요ㅠㅠ
아가때부터. 매일 양치질해줄. 책임감 사랑이 있을때 키우세요. 양치 매일안하면. 치석과 치주염 등이. 생겨요 너무아픈데ㅡ아픈이치료내지발치안해주고 양치질해대면. 댕이들한텐 고통에지옥 흉기갖고. 아픈이 쑤셔되는거라 알면맞음. 몇년동안목욕할때만치솔질했으면. 치석과 염증도 생겼을테니. 꼭스케링과. 아픈이치료해주고. 난후. 매일. 양치해주셔요 스케링
강형욱: 너무 많은 애정을 주지않으면 된다
신기함.. 출근하는거 귀신같이 알고 놀러가는건또 귀신같이암.. 뉼러가는거는 완전 빡치던데 ㅎㅎ
강아지랑 같이 살게된 이후로 365중 360일 정도는 일주일의 루틴이 정해져있어서 대부분 지키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저희집 강아지 분리불안이 심하고 눈치가 빨라서 평소와 다른 느낌을 받으면 바로 끼융끼융 왈왈 짖기 시작하고 웁니다
새로운 루틴을 만들 수 있지만 피곤이 늘게 되죠
강아지 없거나 불리불안 없는 강아지와 사는 사람들은 모르겠네요😂
저도 애들 입양전에 가장 걱정했던게 분리불안😂
다행히 초이루이는 분리불안이 없어요
근데 율이도 8살부터 시작 됐다고 하니깐 안심하면 안될 것 같네요ㅜㅜ
저는 아직 아이들만 두고 나가본 적이 없어요
가족중 누구라도 있거나 그도 안될때는 일갈때도 데려갔었어요🤗
잘 참고할께요🙏🙏
진짜 개훌륭합니다.
ㅇㅣ런분만 키워야됨
진짜 책임감 뛰어나신 분
저희집은 둘째오고 분리불안 없어졌습니다 둘째가 첫째를 많이 따라서 그런지 첫째만 데리고나면 하울링하고 난리나고
또 둘째만 데리고 나가면 첫째가 불안해 합니다. 둘만 집에 있을땐 너무 조용하구요
우리애는 지금 14살인데 작년봄 아파서 중환자실 1주일입원하고 온이후 저한테 훨씬더 많이 집착을 해서 머리파마도 하러갈수가 없어요. 시간맞춰서 하루두번 같은시간에 밥먹구 인슐린주사놓구 약먹이고 그러면서 엄마를 더 의지하는거같아요. 입원당시 3주를 식음을 전폐해서 수액맞으면서 버텨냈구 큰병원가서 의사샘 잘만나서 약은 먹지만 건강하게 지내는중입니다. 강아지 아프면 치료비 상상초월입니다. 가능하면 보험들어두세요. 일년에 천만원은 그냥 나가요. 그래도 절대 포기할수없는 가족이구요. 저는 지금 제곁에 있어주는것만으로 감사해요.
지금은 밥도 잘 먹고 화장실이나 산책도 가능한가요?
아는 분 강아지가 식음을 전폐해서 지금 입원 중인데...어떻게 위로 해줘야할지 모르겠어요
와 14살 ㄷㄷㄷ 사람이든 동물이든 간병하는건 대단한거같음
이것저것 다 써본 방법들인데 저희아이는 여전히 고쳐지지않고제가 출근후에 하울링을 합니다ㅠㅠ
혼자 냅둘수있어도 처음 데려올때 외롭게 안두겠다 다짐해서 전 분리불안이던 머든 같이 있을려고요
그게 가능한가요? 모임도 있고 헬스장도 갈수있고~ 강ㅈ더 혼자 두는 일이 안생길수가 있을까요~
12년만에 분리불안에 관심을 가졌다..
키울 자격이 있을까요?
나도이멘트듣고식겁함
그동안은 없었다는건가요~
실명된 강아지 분리불안에는 어떤방법이 있습니까
옥오~ 웨응웨웨
죄책감이 머냐 자채감 이것지
울집 강아지는 내가 출근했다가 돌아오면 밥그릇을 문 앞에 두고ㅋㅋ 코빼기도 안보임ㅋㅋ 밥주는 로봇임
나가실때보니까 남자분이 손흔들면서 인사하시고 집에들어오셔서 바로 아는척하시네요 ...불리불안을 만드시고 계시는...
1. 집 비우는 시간이 10시간 이상 이면 펫시터 고용 or 강아지 유치원.
2. 1번이 안된다면 아침 or 새벽에 30분~1시간 그리고 저녁 or 밤에 30분~1시간-총:1~2시간 산책.
3. 노즈워크 장난감 속에 간식 넣고 나가기.
4. 어질렀거나 배변실수했을때 혼내거나 야단치지 말기.
1번 아니면 2번+3번,4번 실천할 수 있으시다면
옆집이웃한테 과일을 비롯한 음식을 돌릴 수 있는 마음씨를 가졌다면 키워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견주가 돌아가셔서 의도치않게 1인가구가 대신키우게 되었다거나 동거커플이 헤어진 관계로 한쪽이 계속 키우게 된 경우도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제발 1인가구든 4인가구든 인원수로 사람머리수로 싸우지 말아주세요,
싸움은 언젠간 분쟁을 낳습니다.
4인가구도 견주 한명빼고 아예 밥 간식 안주는 등 노관심 시전하면 1인가구랑 다를게 없다고 봅니다.
참고로,네이버에 개 키우는 직장인과 1인가구를 위한 카페도 있더군요.
제발, 헤어졌다고 결혼했다고 출산했다고 버리지 말아주세요. 그 부분은 역겹기 짝이 없습니다.
(무성애자,결혼생각 없는 분,교회목사 제외.)
갠적으로 동물은 책임감과 인성이 1티어라고 생각합니다.
꼭 다른 사람을 만나서 그룹을 꾸리고 나서 개를 키우라는 법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부정적인 시선을 멈춰주세요.
제 지인분중 견주가 원치않는 사고를 당해가지고 1인가구인 상태로 개를 입양해서 키우고 있는데 이것도 동물학대 인가요? 집 비우는 시간 10시간 이상이면 유치원이나 펫시터 구한다는데 이런 대책을 세우고 행동으로 실천하는것도 학대라고 생각하시나요.
전 저거 실천할 수 있거나 하루에 1~2시간 산책시켜줄수 있다면 1인가구도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인가구 입양금지 보다는 하루에 30분 이상 산책 안 시키는거 신고들어오면 동물학대혐의로 기소할 수 있는 법이 제정되어야한다고 봅니다.
강아지유치원은 뭐냐 ㅋㅋㅋ 그냥 도축이답이다 ㄱㅅㄲ는
지나 개나 피곤한 짓들을...왜 쓰잘데기 없이...
다른집은 무슨 죄냐. 옆집 개소리 엄청 시끄러워서 돌아버리겠음
걍 불리불안은 주인이 세상의 전부이고
심심해서 할거 없어서 지루해서 생기는거임
걍 산책으로 녹초 만든다음에 재우는게 맞는듯
옆집개쉨키들 조카짖어대서 죽이고싶던데 새벽이고 밤이고 몇시간씩짖어대더만
괜찮긴머가괜찮앜ㅋㅋㅋ 누가보면 교육 1도안시키고 냅둬도되는줄알겟다ㅋㅋㅋ이런영상왜만듬? 조회수얻으려고? , 강형욱이그러더라 혼자살거나 바쁜사람은 개키우지말라고 , 개가 장난감인줄아네
요즘 20대 남자새끼는 출근을 안하는데 인스타 쳐물으러 다니는 약속이 많으니 강아지를 외롭게 혼자
두는 경우가 많지
여기서 성별,세대 갈라치기를 하네 ㅋㅋㅋ 니 인생이 보이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