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에 많은 분들께서 추천하시길래 동네 독립책방에서 을 사 놓고 안 읽고 있었는데요, 사전지식 하나도 없이 어제 읽었는데 정말 시의적절한 독서여서 어찌나 기쁘던지요! 살다 보면 한 번씩 어떤 순간에 필요했던 책을 딱 그 순간에 마법처럼 만나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정말 큰 울림이 있었습니다.
이처럼 사소한 것들 읽고 가슴이 먹먹했던 기억이 있어요 책을 다 읽고 그 사건을 검색했을때는 더 먹먹해졌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은 오히려 사건의 중심에서가 아니라서 덜 불편하게 볼 수 있었던것 같아요. 음.. 우리사회에도 어딘가에 비슷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겠죠 ㅠㅠ 오늘도 책추천 감사합니다
![한강의 [작별하지 않는다]를 읽은 사람만 볼 수 있는 영상 (자막 有)](http://i.ytimg.com/vi/3gqll-p73Ac/mqdefault.jpg)
![한강의 [작별하지 않는다]를 읽은 사람만 볼 수 있는 영상 (자막 有)](/img/tr.png)
CC를 선택하시면 한국어 자막/Eng sub을 보실 수 있습니다! 모두 즐거운 크리스마스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혹시 독서노트 구입가능할까요~~??
나 종강했다!!!!하고 카메라 킨건데 얼결에 책 추천 한바가지 해주는 겨울님 어케 안 사랑함,, 마지막에 내 마음의 좋은, 빛나는 무언가를 꺼내는 크리스마스 보내라는 말 너무 따뜻해서 기분 좋아졌어요 겨울님도 빛나는 것들 많이 발견하는 겨울 보내세요!!
얇으니까 안 읽으신 분들 꼭 읽어주셨으면❤ 같은 작가님의 도 좋아요
겨울서점이 없는 유튜브는 너무 추웠는데...🥲 따뜻한 모닥불 같은 영상 반갑고 좋네요🤍 종강 축하드리구 겨울님도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너무 좋죠❤
크리스마스시즌에 딱 읽으면 좋을 책
얼마전에 재독했는데 다시 읽으니 더 눈물났어요😢
겨울님 대학원 학기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시 보아 너무 기뻐요. 우화들도 잘 읽고 있습니다.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라요❤
기쁘다 겨울 오셨네~~~
안온한 연말 보내세요 겨울님 !!!!🥹🥹🤍☃️
올 여름에 많은 분들께서 추천하시길래 동네 독립책방에서 을 사 놓고 안 읽고 있었는데요, 사전지식 하나도 없이 어제 읽었는데 정말 시의적절한 독서여서 어찌나 기쁘던지요! 살다 보면 한 번씩 어떤 순간에 필요했던 책을 딱 그 순간에 마법처럼 만나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정말 큰 울림이 있었습니다.
올 초에 도서관에서 우연히 읽고, 아주 위로도 되고 한 해 내내 한 고민의 화두를 던져 준 책인데... 그게 영화화된 줄 몰랐어요. 겨울님이 gv도 하셨다니ㅜㅜㅜ 연말 좀 짬이 나면 보러 가봐야겠어요!!!❤
Happy Holidays! ❄☃🎄
메리 크리스마스 앤 해피 뉴이어! 겨울님의 행복한 크리스마스도 기원할게요. 책 추천 감사합니다! 빨간구두 꼭 읽는다....
그리고 《이처럼 사소한 것들》은 두 번 읽으시길 권합니다! 두 번째일 때의 책의 깊이가 달라져용.
이처럼 사소한 것들 너무 좋아요. 짧고 깊은 울림을 주더라구요. 클레어 키건의 맡겨진 소녀도 좋아요. 이렇게 두 권만 읽어도 클레어 키건의 팬이 되더라구요. 물론 제 이야기입니다 ㅋㅋㅋㅋ
이처럼 사소한 것들 예전에 읽었는데 다시 읽어야겠어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겨울님!!
야호!! 겨울님 영상이 바로 크리스마스 선물이에요!!!
배경이 정말 학자의 그것....같아요 멋있아요
두번 세번 보는중 영상 올라온게 너무 기뻐서 ㅋㅋㅋ
이처럼 사소한 것들. 저고 회사동생에게 책 선물하고 영화도 시사회로 같이 보았답니다.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누군가에게 좋은일 하는게 참 어렵죠. 책도 영화도 너무 좋았습니다. 저도 완전 강추합니다. 역쉬 클레어 키건 👍
메리크리스마스 겨울님
메리크리스마스 앤 해피뉴이어 감기조심하시고🎄🎆🎇🎉🎊 요
❤ 눈과 귀가 호강하는 크리스마스 가 돌아오는 이번주에 삼한사온 중에 내일부터 삼한(3일따뜻)기간중에 친구랑 쏘주한잔하고 나와 길거리에서 오뎅에 떡볶이에 오뎅국물 호로록 먹으면서 올해 겨울도 나는와중에 집에와서 따따한 와중에
좋다^^
감시힙니다 고마워요~
겨울작가님^^
우와 겨울님 종강 축하드려요! 😊저는 그저께 종강했어요~
이처럼 사소한 것들 읽고 가슴이 먹먹했던 기억이 있어요 책을 다 읽고 그 사건을 검색했을때는 더 먹먹해졌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은 오히려 사건의 중심에서가 아니라서 덜 불편하게 볼 수 있었던것 같아요. 음.. 우리사회에도 어딘가에 비슷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겠죠 ㅠㅠ 오늘도 책추천 감사합니다
종강 축하드립니다!!! 짬내어 업로드해주셔서 감사해요!! , 두 권 읽어보고 싶네요 😊 겨울님, 좋은 연말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이처럼 사소한 것들은 크리스마스 그리고 지금 우리나라의 상황을 고려했을 때 딱 읽기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혼자 읽을 때보다 겨울님의 추천을 들으니 책의 감동이 더 풍부하게 느껴져요. 대학원 종강 축하드립니다 ♥️
겨울님 기다렸어요🥹 종강 진심을 다하여 축하드리며… 영상 감상합니다 ㅋㅋㅋㅋㅋ
모두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
엇 이처럼 사소한 것들 어제 읽었는데… 겨울님 추천했으니까 한번 더 읽어야지! 근데 너무 아파요….
겨울님 보고싶었습니다🥹
너무너무 기다렸어요~!!!
종강 축하드려요 겨울님❄️🥰 크리스마스에 뭘 읽을지 매년 고민하는데 추천 감사해요...!!!! 너무 좋은 영상...❤
아…저 조금전에 이처럼 사소한것들 주문했는데❤️다읽고 영문판으로도 읽을거에요
거대한 세상 속에서 개개인이 할 수 있는 일은 한없이 작지만, 그 작은 빛들이 모이면 온 거리를 밝히는 일루미네이션이 될거라고 믿어요!
그런 의미에서 각자의 자리에서 지치지 않고 빛나봅시다! 모두가 밥 잘 챙겨드시고 부디 웃음을 잃지 않기를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 오늘의 추천곡 '사하라 - 이메민, 정우'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책 추천은 언제나 옳죠 하지만 대출예약 11명 보고...그냥 사러갈게요ㅋㅋㅋㅋ
클레이키건 작가는 내 작은 양심을 아주아주 강력하게 만드는 사랑의 힘을 나타내주는 작가인것같아요~~
겨울님이다~ ^^ 공부 열심히 하셨어요? 이번 학기도 애쓰셨습니다.
와 한강도 좋고 종강도 좋고! 🎉🎉
대학원 종강이라니 연구 피버타임 시작ㅋㅋㅋㅋㅋㅋㅋ
겨울님 너무 보고 싶었습니다.. 사랑합니다.. 겨울님 보러 파라다이스이즈버닝 gv 가렵니다🩵
오ㅏ아!!!!
오랜만여유
배경과 구도가 겨울방학 앞둔 초등학생들에게 교화말씀을 방송으로 전달하는 교장쌤같아요
이처럼 사소한 것들 영화 보고싶은데
제 주변엔 상영관이 없네요
아... 서울살고싶다
종강당하고 싶어 대학을 다시가고싶어지는 추천이었어요 ^^
왜케이뻐?
🎉💐🎀
웃는 모습이 진짜 우리 사촌 동생 닮았음.
잘 못 지냅니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금남로에는 옛 책방이 많습니다. 전일빌딩 1층은 책을 읽을 수 있는 곳이 있구요. 그곳으로 와주십시오. 그곳으로 와서, 왜 분수대에 물이 나오면 안 되는지 이해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