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승대위입니다. 미국이민, 또는 미국유학가면 한국과는 너무나 다른 미국문화를 접하게되요. 오늘은,한국에는 없는 4가지 미국문화를 소개합니다. 여러분이 경험한 낯설었던 미국문화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같이 소통해요~ 더 많은 미국생활정보는 승대위 카페로~ [승대위의 미국유학 미] 네이버 카페로 초대합니다. naver.me/G2Em7IU1 From 승대위
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그런데 국에 모든 사람이 숟가락을 넣는 문화는 우리 문화가 아닙니다. 일제강점기 중기 까지도 국과 찌개는 각자의 그릇에 따로 먹었습니다. 일본이 총동원령 공출을 시작하면서 덜어먹을 그릇이 없어 그냥 찌게 솥에 온가족이 숟가락을 넣어먹고 반찬을 덜어먹을 그릇이 없어 큰 반찬통을 그대로 식탁에 올렸던것입니다. 최근 1~20년 사이에 급격하게 개선이 되었으나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특히 외국인의 한국 방문 프로그램들 보면 한국의 문화라면서 그 더러운걸 강요합니다. 평소에 자기들도 안하는짓을 외국인에게 강요하면 속으로 얼마나 역겨울지 참 답답하더라고요
의료비청구서는 잊어버릴만할 때 하나둘씩 날라와 놀래키는 거 백퍼 동감해요. 사고, 병걸리면 그냥 파업신청해야 될 정도로 의료비는 비싸고 아픈사람이 의료비용 흥정하는 거, 지옥이 따로 없죠. 그냥 제때 정확한 청구서 발행을 일부러 안하는 듯, 이것저것 붙여 먹느라.. 결국은 환자가 병원과 흥정을 해야돼고 가만있음 콜렉션으로 넘어 감.
수십년전 호주에서 유학하던 시절 생각나네요. 우체국에 뭐 납부하러 갔던거 같은데, 사람들이 줄 서있는데 직원들이 일처리가 느려터져서 화병 생길거 같았죠. 꾹 참았다가 드디어 내 차례가 되서 창구로 가니, 여직원이 티타임 브레이크 푯말을 갑자기 꺼내서 놓고, 안으로 들어가 버림. ㅎㅎㅎ 그리고 전혀 눈치보거나 서두르는거 없음. 바로 앞에 서서 기다리는데도 여유있게 차마시면서 다른 직원과 웃으면서 대화나눔. 얼마나 황당했던지. 호주도 대마초가 만연해 있습니다. 대학 기숙사 들어가보면 무슨 역겨운 풀 태우는 냄새가 나죠. 진짜 속이 메스꺼움. 승대위님 심정 100000% 이해합니다.
@@도바이올렛 직원이 갑이 아니고요 미국이나 호주 등 선진국에서는 공무원 등 서비스직 근로자의 인권이 강화되어서 그런 것입니다. 독일 유학 같다오신분들 말로는 뒤에 5백명 천명이 기다리던지 간에 정해진 시간이 되면 셔터 내린다고 하더군요 그러면 일주일 후에 또 기다려야 한다고요 미국도 마찬가지임 4시반 퇴근인데 4시에 전화걸면 퇴근 준비해야 하니 그만 하자는 공무원들 많아요(8:30- 4:30 근무자가 많습니다 9to 5가 아니더군요)
어느 나라나 문화든 다 장단점을 갖고있는 거 같습니다. 다만 내가 있는 이 곳이 그래도 살만한 곳이다라고 생각하면 그런 곳이고, 지옥이 따로 없다 이 곳이 바로 그런 곳이다라고 생각하면 또 그런 곳이 아닐까!? 여튼 사람살기 만만한 곳 먹고살기 편한 곳은 이 지구에 없쥬, 다만 수월성의 차이만 있을 뿐...
미국 생활의 최대의 단점은 카펫문화(?)라고 생각됩니다. 미국에는 거의 모든 실내에는 카펫이 깔려있느데 사실 카펫에는 수없이 많은 미세먼지와 병균들이 득실거리고 있습니다. 이들은 특히 베큠을 할 때 실내에 확산됩니다. 보통의 베큠필터들은 큰 먼지만 막을 뿐 미세먼지와 병균은 막지 못합니다. 미국에는 알레르기 환자가 아주 많습니다. 2021년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자료에 따르면 성인의 약 4분의 1(25.7%)이 계절 알레르기가 있다고 하지만 실제로 계절성 알레르기가 있는 것이 아니라 다수의 사람들은 먼지알레기가 있습니다. 저의 주변에는 클리닉에서 화분알레르기로 진단받았지만 화분에는 전혀 과민하지 않는 사람들이 아주 많습니다. 미국으로 금방 이민 오신분들, 카펫과 입을 막지 않고 재채기를 하는 사람은 멀리 피하시기를 바랍니다. 미국에서 10만 살면 꼭 알레르기에 걸린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저 미국에 17년째 살고있는데 하신말씀 다 맞습니다 미국민들이 줄서서 얌전히 기다리는건 그들이 문화수준이 높아서가 아니고 그 생활에 이미 익숙해진것도 있고요, 좀 빨리하라거나 목소리 조금만 높여도 경찰을 부르거나 정신병자 취급합니다. 답답한 마음을 조금만 말해도 Why are you yelling at me? 라면서 즉각 경찰출동 시키고 anger problem 있다고 기록에 남기고 그 기록은 평생을 따라다닙니다 저는 병원에서 근무하는데 미국사람이 그런일 당하는걸 몇번 봤습니다 어떻게보면 철저히 자기 감정을 숨겨야하는 소름끼치게 차가운문화가 미국문화인거 같습니다 저또한 그렇게 숨기면서 살게되네요
그들이 철저하게 자기 감정을 숨긴다....??? 천만에 말씀입니다. 만일 그들이 그런 식이라면 한국도 마찬가지죠. 예절의 나라 한국이란 뜻이 자기 감정을 억누르고 겉행동을 한다는 뜻일 테니까요. 오세아니아에서 30년 가까이 살고 있는 저로선, 그들이 자기 감정을 억누른다는 게 아니고 그렇듯 편하게 생각하는 게 자기들의 근본 맘가짐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겐 느려 터져서 날리가 날 일도 그들은 그게 마치 원래 그런 것이려니.... 합니다. 거짓말에 관해서도 그들은 정말 거짓말 안 합니다. 이것을 보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기 마음을 속이는 것이다 라고 판단하겠지만, 실제로 제가 보는 바로는 그 사람들은 천성적으로 혹은 원래부터... 근 본적으로 거짓을 싫어하고 거짓말 안 합니다. 속마음 감추려는 게 아니에요. 거짓 없는 게 그들의 생활습관입니다. 한국인은 예절이 없는 사람을 절대 싫어하듯, 저 사람들은 거짓말 하는 사람을 인간 취급 안 하므로 거짓말 안 합니다.
1. 제 경우는 친구를 초대해서 친구 집에 갔을 때 부모님 한테 초대한 친구를 저녁 식사를 같이 할수 있는지 묻는 습관/문화 를 이해 할수 가 없었어요. 2. 성인 자녀가 즉 18세 이상 된 자녀에게 음식물을 따로 사게 하거나, 부모의 음식을 먹지 않고 자기 음식은 자기가 사다가 해 먹는다 던가, 3. 성인 자녀 에게 월세를 받는 부모들을 미국 생활 35년이 지난 지금도 다른 점 으로 밖에는 안 보이고 문화의 차이라고는 생각 이 않 드는 것은 제가 너무 늦게 미국 으로 와서 그런 것 같읍니다.
한국의 독특한 문화? 집에 들어가면 현관에 신발장이 꼭 있는데, 요즘엔 없는듯이 숨어있는 신빌장이 유행하는 인테리어인듯 합니다. 그리고 옛날엔 없었는데 중문이라는게 생겼습니다. 외부와 또한번 차단히는 듯한.. 미국에도 현관은 있습니다. 그런데들어오면 신발장이 없습니다. 있을 이유도 없습니다. 그대신 Coat closet 이 대개 있습니다. 중문의 개념도 없습니다. 그리고 더 이상한건 현관문은 손님올때나 쓰고 식구들은 거의 다 차고로 통하는 문을 사용해 출입하고 삽니다.
느린 문화는 우리나라도 좀 정착되야 합니다. 얼마나 한국사람들이 급한지, 제가 면담해줄때 중간중간에 말 다 끊어먹으면서 결론을 재촉하고, 제 지인은 의사인데, 버스 환승하는 시간 사이에 진료보고 나가려고 왔다고 빨리 진료해달라고 닥달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하네요. 빨리빨리 문화는 느린 문화보다 나을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저도 공감하는 바인데요^^ 마지막에 하신말씀, 아무데서나 코를 푸는 문화(?)에 대해 말씀을 드려보자면, 외국사람들이 코 안쪽이 동양인이랑 조금 다른구조라고 합니다. 일직선으로 되어있어서 콧물이 그냥 바로 흘러내리는 구조라서 그래서 콧물이 바로 흘러내려서 코 푸는게 실례가 아니란 말을 들은적이 있어요. 그런데 그렇게 따지면 재치기 하는것도 제어 할 수 있는 일이 아닌데 재채기 는 아무데서나 하는 건 실례라고 하더라구요. 기침이나 재채기 하는 건 조심해서 해야하고, 꼭! 미안하다, 익스큐주미 해야하더라구요. 암튼요, 코 푸는거는 코안쪽 구조가 동양인이랑 좀 틀려서 그렇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어서 글 올려봤습니다.
미국의 1/100크기에서 미국을 이해할려고 하네... ㅎㅎ 우물안 개구리가 아니라 어울리지 않는거지.. 알 필요가 없는건 아예 모르는게 대부분의 미국사람들이다. 그리고 당신이 사용하고 있는 모든 유익한것들 기술의 발상지가 미국이야. 전기, 자동차, 반도체 부터해서.. 모두 미국기술이야..
마리화나는 우리나라에서는 마약류로 취급해서 불법입니다만(한국사람은 미국에서 합법이더라도 미국에서 마리화나 피우면 안됩니다. 속인주의로 한국에서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담배 술 마리화나 중에서 중독성은 담배 술 마리화나 순서이고 담배는 각성제인 반면에 술과 마리화나는 이완제라서 담배피고는 일을 해도 술과 마리화나 후에는 업무하기가 곤란합니다. 그래서 고용주는 담배보다는 술과 마리화나를 더 제한하려고 하죠 마리화나 보다 알콜이 마약성이 더 강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술은 풀어주는데 왜 마리화나는 안되냐는 논리로 점차적으로 해금되어 갑니다 그러나 연방법상 마리화나는 불법이므로 시민권자가 아닌 영주권자이거나 미국에 다른 비자로 있으신 분들 마리화나 흡연시에 시민권이 거절되거나 신분상의 위협을 받을 수 있으므로 시민권자가 아닌 경우에는 합법적인 주에서도 하면 안됩니다
@@theworld4369나라를 비하하지 않으면 자랑하는 것 두 극단밖에 모르는 분이군요. 저속한 표현 자체가 한국에 대한 스스로의 모욕입니다. 교포들이 욕을? 한국 병원엘 간다구요? 그럴일도 없고 갈 생각도 없습니다. 왜 만들어서 뒤집어 씌우나요? 혼자만 애국하시느라?
미국사람의 빨리빨리 문화를 어디서 볼수 있는지 아십니까? 뭔가 발표하거나 글 쓸때, 미국식 방식은 결론이나 욧점이 맨 먼저 나옵니다. 한국사람들은 다 빨리빨리 하는 것 같은데 뭔가 발표하고 소통할때 욧점이 잘 안나옵니다. 영어 표현에 “What's the point?" "Get to the point" 라는 말이 있지요? 예를 들어 삼프로라는 유튜브 프로그램이 있지요? 한시간 넘는 프로그램을 다 봐도 동영상 표지에 나온 선정적 제목의 설명이 나왔는지 안 나왔는지 어디 나왔는지 애매할때가 많습니다. 미국에서 빨리빨리 돌아가는 곳에서 그런 발표하면 공격을 받거니 화낼 가능성까지 있습니다. 미국에서 빨리 돌아가는델 보려면 금융시장 가서 일해 보면 압니다. 뉴욕 펜 스테이션에서 줄서서 아침 사 먹는데 뭔가 시간을 지체하는 행동을 하면 뒷사람들 누군가 고함을 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관공서 느린건, 역시 미국의 일부분입니다. 미국은 관공서 때문에 돌아가는 나라는 전혀 아닙니다.
최근의,일본도 가정에 인터넷설치 를 위해서...통신사에, 설치 요청을 의뢰하면...대도시는(오사까.동경) 은 20일. 소도시는...30일 걸린다고 합니다.韓國은,오전에 신청하면,오후에, 설치기사가 와서 해줍니다.미국은 어떤지요? 한국은, TAX 납부시에도, 편하게, PC,모바일로...편하게 납부가능합니다.미국은 어떤지요?
한국엔 전자제품 같은것을 사면 집안에 배치해 주러 오시던지 아니면 이런저런 가전 제품이 고장이 나면 고처주로 오셔서는 현관에서 신발을 벗고 양발위에 가지고 오신 덧신을 신고 들어 옵니다 . 그래서 한번 물어왔네요 양발위에 덧신은 왜 새롭게 신으시냐고. 그랬드니 소비자님집에 본인들의 발냄새가 베일까 그런다고 교육을 받는다고. 고마워서 점심이라도 드시라고 조금주면 받지 않아요 절데로요.ㅎ
어떤 사람들의 발은 신발 보다 더 깨끗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예를 들어 무좀이 있거나 악취가 나는 등 ….저는 일하러온 분에게는 공손하게 신발커버를 권장하고 손님에게는 일회용 슬리퍼를 내줘요. 다들 무난하게 잘 받아들이 더군요. ..저가 미국에서 참기힘든 것이 있는데…심하게 재채기를 하는 사람들이 아주 아주 많다는 것입니다. 한번의 채채기로 배출되는 입자속에는 수천에서 수백만개의 세균, 바이러스, 기타 미생물들이 포함된다고 합니다. 병증이 없더라도 어떤 병균의 보균자라면 주위사람에게 주는 피해는 아주 클 것입니다. 채채기를 할 때 최소한 휴지나 팔꿈치 안쪽으로 입을 막아야 하는데 다수의 사람들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거리에 침을 안 뱉으니까. 마리화나는 과거 경쟁사 듀퐁사이 로비로 마약화하고 마녀사냥한 거고 지금은 치매 치료제로 연구 중. 그리고 코를 안 풀고 몸에 가지고 있는 걸 더럽게 여기기 때문에 훌쩍 거리면 극혐함. 비데는 알고보면 참 더럽다. 노즐과 기기 안 쪽으로 똥 때 튀어 들어감. 공공장소에 안 쓰는 물건.
찌게나 국을 여러 사람이 숫가락으로 떠 먹는 것은 한국의 거지문화입니다. 심지어 자기 입으로 먹던 것을 억지로 남의 입에 넣어 주기 까지 하는 데, 간염과 헬리코박터 걸려라고 발광을 하는 것 같아요. 나는 간염에 걸려 직장을 그만 두고 3년을 비실거린 적이 있고 헬리코 박터 걸려 몇 달을 비실거렸지요
공감합니다. 주어진 시간적 자원을 시간상 가장 효율적으로 배치한다면 예약을 해 놓고 시간을 지키는 형태가 됩니다. 물론 일부 공공기관에서 나태한 행정을 할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내가 신청한 시간에 맞춰 할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그 이면에 서비스가 항상 불규칙하게 도달하는 신청시간에 대기하고 있어야 한다는 말 입니다.
안녕하세요 승대위입니다. 미국이민, 또는 미국유학가면 한국과는 너무나 다른 미국문화를 접하게되요. 오늘은,한국에는 없는 4가지 미국문화를 소개합니다. 여러분이 경험한 낯설었던 미국문화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같이 소통해요~ 더 많은 미국생활정보는 승대위 카페로~
[승대위의 미국유학 미] 네이버 카페로 초대합니다.
naver.me/G2Em7IU1
From 승대위
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그런데 국에 모든 사람이 숟가락을 넣는 문화는 우리 문화가 아닙니다.
일제강점기 중기 까지도 국과 찌개는 각자의 그릇에 따로 먹었습니다.
일본이 총동원령 공출을 시작하면서 덜어먹을 그릇이 없어 그냥 찌게 솥에 온가족이 숟가락을 넣어먹고 반찬을 덜어먹을 그릇이 없어 큰 반찬통을 그대로 식탁에 올렸던것입니다.
최근 1~20년 사이에 급격하게 개선이 되었으나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특히 외국인의 한국 방문 프로그램들 보면 한국의 문화라면서 그 더러운걸 강요합니다.
평소에 자기들도 안하는짓을 외국인에게 강요하면 속으로 얼마나 역겨울지 참 답답하더라고요
500% 공감 합니다
의료비청구서는 잊어버릴만할 때 하나둘씩 날라와 놀래키는 거 백퍼 동감해요. 사고, 병걸리면 그냥 파업신청해야 될 정도로 의료비는 비싸고 아픈사람이 의료비용 흥정하는 거, 지옥이 따로 없죠. 그냥 제때 정확한 청구서 발행을 일부러 안하는 듯, 이것저것 붙여 먹느라.. 결국은 환자가 병원과 흥정을 해야돼고 가만있음 콜렉션으로 넘어 감.
역시 우리나라가 최곱니다. 안전하고 깨끗하고 빠르고 편리하니까요.
승대위님,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이런거 보면 진짜 우리나라가 정치만 잘하면 참으로 살기좋은 나라인데...정치가 문제야.
국민만 똑똑한 나라
니가 국민의힘만 찍어서 그래
수십년전 호주에서 유학하던 시절 생각나네요. 우체국에 뭐 납부하러 갔던거 같은데, 사람들이 줄 서있는데 직원들이 일처리가 느려터져서 화병 생길거 같았죠. 꾹 참았다가 드디어 내 차례가 되서 창구로 가니, 여직원이 티타임 브레이크 푯말을 갑자기 꺼내서 놓고, 안으로 들어가 버림. ㅎㅎㅎ 그리고 전혀 눈치보거나 서두르는거 없음. 바로 앞에 서서 기다리는데도 여유있게 차마시면서 다른 직원과 웃으면서 대화나눔. 얼마나 황당했던지. 호주도 대마초가 만연해 있습니다. 대학 기숙사 들어가보면 무슨 역겨운 풀 태우는 냄새가 나죠. 진짜 속이 메스꺼움. 승대위님 심정 100000% 이해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직원이 갑이네요
@@도바이올렛
직원이 갑이 아니고요 미국이나 호주 등 선진국에서는 공무원 등 서비스직 근로자의 인권이 강화되어서 그런 것입니다.
독일 유학 같다오신분들 말로는 뒤에 5백명 천명이 기다리던지 간에 정해진 시간이 되면 셔터 내린다고 하더군요 그러면 일주일 후에 또 기다려야 한다고요
미국도 마찬가지임 4시반 퇴근인데 4시에 전화걸면 퇴근 준비해야 하니 그만 하자는 공무원들 많아요(8:30- 4:30 근무자가 많습니다 9to 5가 아니더군요)
수고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잘듣고갑니다♡♡♡
저도 많이 공감합니다. 작년 체코에서 오스트리아 가는 열차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데 바로 옆자리 아저씨가 코를 풀더라고요. 밥맛 다 떨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유럽도 같은가 봐요~~
승대위님, 적응안되는 미국문화 대해서 잘 시청했습니다..ㅎㅎ 저도 처음에는 이해가 안갔었는데 다 이유가 있더군요..ㅎㅎ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쑥 냄새는 좋은데 마리화나 냄새는 되게 역하던데요. 길 지나가다가 처음 맡아보는 역한 냄새 나면 대마라고 생각하시면 됨.
ㄹㅇ 마리화나에서 개똥 냄새나요.... 그거를 어떻게 피는지...
참 재미있네요
미국의 생활문화 공부 잘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미국문화 그냥 듣기만 열받는 저 는 역시 한국인이가봐요ㅎㅎ
한국에서도 밥먹을때 소리내면 복나간디고 싫어 하고 싫슴니다.
네가지 다 공감합니다 ❤
어느 나라나 문화든 다 장단점을 갖고있는 거 같습니다. 다만 내가 있는 이 곳이 그래도 살만한 곳이다라고 생각하면 그런 곳이고, 지옥이 따로 없다 이 곳이 바로 그런 곳이다라고 생각하면 또 그런 곳이 아닐까!?
여튼 사람살기 만만한 곳 먹고살기 편한 곳은 이 지구에 없쥬, 다만 수월성의 차이만 있을 뿐...
속이다 시원하네요
승대위님 정말 진솔하고
사실적 이야기를 하셔도
너무 친근한 공감을 느끼고 갑니다😊
ㅎㅎ
나라마다 다른 문화가
있고
내로남불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카펫, 라디에이터, 펫 천식과 알레르기가 많은 이유 일거 같아요 😅
수업시간, 밥 먹을 때도 코를 푸는데, 연극 공연을 유럽에서 간 적이 있는데 공연 중에도 풀더라구요
미국 생활의 최대의 단점은 카펫문화(?)라고 생각됩니다. 미국에는 거의 모든 실내에는 카펫이 깔려있느데 사실 카펫에는 수없이 많은 미세먼지와 병균들이 득실거리고 있습니다. 이들은 특히 베큠을 할 때 실내에 확산됩니다. 보통의 베큠필터들은 큰 먼지만 막을 뿐 미세먼지와 병균은 막지 못합니다. 미국에는 알레르기 환자가 아주 많습니다. 2021년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자료에 따르면
성인의 약 4분의 1(25.7%)이 계절 알레르기가 있다고 하지만 실제로 계절성 알레르기가 있는 것이 아니라 다수의 사람들은 먼지알레기가 있습니다. 저의 주변에는 클리닉에서 화분알레르기로 진단받았지만 화분에는 전혀 과민하지 않는 사람들이 아주 많습니다. 미국으로 금방 이민 오신분들, 카펫과 입을 막지 않고 재채기를 하는 사람은 멀리 피하시기를 바랍니다. 미국에서 10만 살면 꼭 알레르기에 걸린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저도카펫,싫어함니다.
나는 43년전에 미국직장 에서 우울증 생겨 때려치움
아주 똑소리나는 설명!!
문화차이의 현장이 눈에 환히 보이네요~~^^
늘 건강하시길~~😂😂
@@davidruh39 감사합니다.
200%공감
저 미국에 17년째 살고있는데 하신말씀 다 맞습니다
미국민들이 줄서서 얌전히 기다리는건 그들이 문화수준이 높아서가 아니고 그 생활에 이미 익숙해진것도 있고요, 좀 빨리하라거나 목소리 조금만 높여도 경찰을 부르거나 정신병자 취급합니다. 답답한 마음을 조금만 말해도 Why are you yelling at me? 라면서 즉각 경찰출동 시키고 anger problem 있다고 기록에 남기고 그 기록은 평생을 따라다닙니다
저는 병원에서 근무하는데 미국사람이 그런일 당하는걸 몇번 봤습니다
어떻게보면 철저히 자기 감정을 숨겨야하는 소름끼치게 차가운문화가 미국문화인거 같습니다
저또한 그렇게 숨기면서 살게되네요
미국에는 앉은자리에서 아무리 답답해도 소리질러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면 인내심을 가지고 대하는게 일반적 입니다. 근본적으로 해결하는게 물론 이상적입니다만, 현실적으로 너 나 할것 없이 당장 해결책이 없을때 감정을 남에게 전가하지 않으려 합니다.
그들이 철저하게 자기 감정을 숨긴다....??? 천만에 말씀입니다. 만일 그들이 그런 식이라면 한국도 마찬가지죠. 예절의 나라 한국이란 뜻이 자기 감정을 억누르고 겉행동을 한다는 뜻일 테니까요. 오세아니아에서 30년 가까이 살고 있는 저로선, 그들이 자기 감정을 억누른다는 게 아니고 그렇듯 편하게 생각하는 게 자기들의 근본 맘가짐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겐 느려 터져서 날리가 날 일도 그들은 그게 마치 원래 그런 것이려니.... 합니다. 거짓말에 관해서도 그들은 정말 거짓말 안 합니다. 이것을 보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기 마음을 속이는 것이다 라고 판단하겠지만, 실제로 제가 보는 바로는 그 사람들은 천성적으로 혹은 원래부터... 근 본적으로 거짓을 싫어하고 거짓말 안 합니다. 속마음 감추려는 게 아니에요. 거짓 없는 게 그들의 생활습관입니다. 한국인은 예절이 없는 사람을 절대 싫어하듯, 저 사람들은 거짓말 하는 사람을 인간 취급 안 하므로 거짓말 안 합니다.
항국도 민주화 자치제 되기전에는 관공서 서비스 형편없었죠
뇌물.급행료가 오르대리던때였죠
미국은 민주주의면서 시스템을 중시하는 나라 같기도. . .
@@charlesjerom3195 놀고 있군요. ㅋㅋㅋ
@@김가을-l8n 속엔 검은 숯탱이를 가득 품고 있는 자는 진실을 제대로 볼 수 없지.^^ 무슨 뜻인지 모를 테니까. 무엇 보다도 글을 읽고 그 뜻을 제대로 이해하는 훈련이 되어야 하지.
1. 제 경우는 친구를 초대해서 친구 집에 갔을 때 부모님 한테 초대한 친구를 저녁 식사를 같이 할수 있는지 묻는 습관/문화 를 이해 할수 가 없었어요.
2. 성인 자녀가 즉 18세 이상 된 자녀에게 음식물을 따로 사게 하거나, 부모의 음식을 먹지 않고 자기 음식은 자기가 사다가 해 먹는다 던가,
3. 성인 자녀 에게 월세를 받는 부모들을
미국 생활 35년이 지난 지금도 다른 점 으로 밖에는 안 보이고 문화의 차이라고는 생각 이 않 드는 것은 제가 너무 늦게 미국 으로 와서 그런 것 같읍니다.
1번은 당연히 엄마한테 친구도 밥 먹어도 돼 하고 물어야 되는거 아님??글고 자식이랑 같이 살고 취업했으면 당연히 월세보다는 생활비는 내야죠 부모가 언젯까지 먹여살려야 하나요 다 큰 성인인데😮
한국의 독특한 문화? 집에 들어가면 현관에 신발장이 꼭 있는데, 요즘엔 없는듯이 숨어있는 신빌장이 유행하는 인테리어인듯 합니다. 그리고 옛날엔 없었는데 중문이라는게 생겼습니다. 외부와 또한번 차단히는 듯한.. 미국에도 현관은 있습니다. 그런데들어오면 신발장이 없습니다. 있을 이유도 없습니다. 그대신 Coat closet 이 대개 있습니다. 중문의 개념도 없습니다. 그리고 더 이상한건 현관문은 손님올때나 쓰고 식구들은 거의 다 차고로 통하는 문을 사용해 출입하고 삽니다.
중문을 달면 안의 소리가 밖에서 안들리고 난방할때 열의 손실이 없어져서 좋음
사는건 적응하는게 아니라 죽지못해 사는겁니다 ㅎ
잘 봤습니다... 한국이민자들은 대부분 신발은 밖에(개러지에..) 두고 실내로 들어가는듯 하더군요.
1번은 침대 문화와 온돌문화 차이 아닐까요? 2번은 마리화나는 중독성이 커피보다 약하고 술과 비슷하게 취급하기 시작했다고 봐야죠. 술도 만취자는 위험하죠. 3번은 우리나라만 줄서는 문화가 빨리 없어짐. 답없음. 4번은 서양인 코생김새가 콧물을 잘 참지 못하는 구조인지 서로서로 좋게 넘어가는 분위기 같음. 음식중에 콧물 유발하는 음식도 있더라구요
코 훌쩍거리는 소리가 극혐이랍니다 그래서 한번에 푸는 거라고 그건 괜찮대요 문화란 게 참...ㅎㅎ
시대에
뛰떨어진 문화
비닐 덧버선을 주면 됨. 가구 운반 하는 경우 안전화를 신기 때문에 벗을 수가 없음.
good idea~~^^*
재미한국부모들이 몰라서 그렇지 십대되면 친구들따라 많이 피운다고 봐야해요, 왕따되고싶지않아서겠죠?
미국은 훌쩍대는게 실례라서
차라리 시원하게 푸는게 예의입니다
합리화도 지랄맞게 하는군요. ㅋㅋ
느린 문화는 우리나라도 좀 정착되야 합니다. 얼마나 한국사람들이 급한지, 제가 면담해줄때 중간중간에 말 다 끊어먹으면서 결론을 재촉하고, 제 지인은 의사인데, 버스 환승하는 시간 사이에 진료보고 나가려고 왔다고 빨리 진료해달라고 닥달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하네요. 빨리빨리 문화는 느린 문화보다 나을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최빈국이였다 빠르게 올라간 케이스라
바뀌기 참힘들어요 그원동력으로 사람갈아
여기까지 올라온거죠 그나마 젊은사람은
덜한듯
@@루시드드림-k1h 똑똑한 사람들이죠
미국은 수준이 낮은 사람들로 빨리 못해서 ㅋㅋ
한국의 민도의식이 발전하지 않는 이유중 하나
빨리빨리 좋아하고 성격 급한 제가 봐도 이상한 사람의 예를 드신 것 같은데요
빨리 빨리 문화가 좋은것임 느려터지는 문화는 속이답답해지는 느낌을 줌.
영화에서는 식사중 코푸는거 한번도 못봤는데 고상한척 한거였나
좋은정보네요 감사^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코푸는거는 유럽도 동일해요
안녕하세요.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저도 공감하는 바인데요^^ 마지막에 하신말씀, 아무데서나 코를 푸는 문화(?)에 대해 말씀을 드려보자면, 외국사람들이 코 안쪽이 동양인이랑 조금 다른구조라고 합니다. 일직선으로 되어있어서 콧물이 그냥 바로 흘러내리는 구조라서 그래서 콧물이 바로 흘러내려서 코 푸는게 실례가 아니란 말을 들은적이 있어요. 그런데 그렇게 따지면 재치기 하는것도 제어 할 수 있는 일이 아닌데 재채기 는 아무데서나 하는 건 실례라고 하더라구요. 기침이나 재채기 하는 건 조심해서 해야하고, 꼭! 미안하다, 익스큐주미 해야하더라구요. 암튼요, 코 푸는거는 코안쪽 구조가 동양인이랑 좀 틀려서 그렇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어서 글 올려봤습니다.
ㅎ ㅎ ㅎ 정말 이해가 안 되는 일이 미국 문화인가 봅니다. 승대위 이민스토리 정말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Intonation이 갱상도네요~~
사람은 같아요 미국인도 이젠 지쳐서 포기 함검니다 어찌보면 우물안 생활 하는게 미국 삶 임니다 .. 예전엔 미국이 선진국이라고 생각 햇는데
유투브 등등 접해보면 후진국 임니다
미국이 최강 선진국인데 그럼 어디가 선진국임??
미국의 1/100크기에서 미국을 이해할려고 하네... ㅎㅎ 우물안 개구리가 아니라 어울리지 않는거지.. 알 필요가 없는건 아예 모르는게 대부분의 미국사람들이다. 그리고 당신이 사용하고 있는 모든 유익한것들 기술의 발상지가 미국이야. 전기, 자동차, 반도체 부터해서.. 모두 미국기술이야..
공감합니다. 원주민 학살하고 얻은 땅이라 운이 조아서 강국된 거죠. 홍익인간의 한국은 학살하고 그런 것 안하니 어려움 겪었지요. 이제는 도적질 업시 선진국에 서서 미개한 서양의 도적떼들에게 알려줘야죠. 한국의 위대한 문화. ㅎㅎ
말씀하신 것 모두 동감입니다. 자유 속에서 개인주의, 자본주의를 구가한다고 하는 거지만 이상하게 흘러가네요.
응원응원합니다ㅡ
4가지를 적응해야ㅡ
감사합니다.
환경,위생,보건, 행정서비스는 나라마다 문화와 개념이 다른것같습니다
마리화나는 우리나라에서는 마약류로 취급해서 불법입니다만(한국사람은 미국에서 합법이더라도 미국에서 마리화나 피우면 안됩니다. 속인주의로 한국에서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담배 술 마리화나 중에서 중독성은 담배 술 마리화나 순서이고 담배는 각성제인 반면에 술과 마리화나는 이완제라서 담배피고는 일을 해도 술과 마리화나 후에는 업무하기가 곤란합니다. 그래서 고용주는 담배보다는 술과 마리화나를 더 제한하려고 하죠
마리화나 보다 알콜이 마약성이 더 강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술은 풀어주는데 왜 마리화나는 안되냐는 논리로 점차적으로 해금되어 갑니다
그러나 연방법상 마리화나는 불법이므로 시민권자가 아닌 영주권자이거나 미국에 다른 비자로 있으신 분들 마리화나 흡연시에 시민권이 거절되거나 신분상의 위협을 받을 수 있으므로 시민권자가 아닌 경우에는 합법적인 주에서도 하면 안됩니다
원래 역사적으로 서양문화 중에 신발을 싣고 있어야 할 이유는 전쟁들을 너무 많이해서 준비 대비 때문에 신발을 싣고 있어야 빨리 피하거나 움직일 수 있기에 그런다~그만큼 평화의 여유가 그만큼 없었기 때문이다!~👁👁
하루종일 신발 신으면 통풍 안되서 무좀 생기기 딱인데 그것도 괜찮다는건가..
신발신고 들어가는건.. 아무리 미국이라지만 미개한 문화가 맞음.. 인도인들 손으로 음식먹는거도.. 미개한 문화..
남이 먹은 젓가락 숟가락보다는
내 손이 더 깨끗할 수 있죠
@@kdi-j7t 에이.. 그건 아니지.. 손에 세균이 얼마나 많은지 본인만 모르는 듯..
신발 신고 생활하는 미국인들 생각보다 잘없음. 현관에 실내화 있는가정집도 엄청많음.
아 진짜 신발 싫다 ㅋㅋㅋ
저중엔 용납 안되는건 신발신고 실내 들어오는거
대마보다 솔직 담배가 더 해로움 ㅎ
담배 회사들이 더 힘이쎄서 지금 이모양 이꼴이지만, 중독성과 해로움은 대마보다 담배가 더 심함.
그런데, 대마가 마약중독으로 가는 입문이라서, 그래서 대마를 막아야 한다고 말하더군요.
마져요 ㆍ 대마는 담배 의 니코틴 과 같은 유해성이 없고 정신을 안정시켜 신경, 정신의학적으로도
유익하게 사용가능합니다 ㆍ
좋은걸 알려주셔서 감사
감사합니다.
맞아요호주도똑같아요,행정처리열불나죠,,승대위님목소리는참듣기좋아요,
감사합니다.
듣기만해도 열불나고 숨이막힙니다.
특히 병원비랑 행정처리
신발을 신고 집에오는거는 저는 딱 질색입니다. 그래서 일회용 shoe cover 사다놓고 그거 신으라고 합니다 Excuse me, can you wear those shoes covers please?
그러면 다들 아무말없이 커버하고 들어옵니다
배려심있는 서비스 업체 방문자는
이미 자기가 신발커버를 준비해 와서 현관에서 신고 들어옵니다.
개쌍넘들이 비오는날에도 흙,물 묻은 신발 신고 뻔뻔하게 남에집에 방문하지요.
그게문화는 무슨 문화?!
그건 그냥 개 쌍넘들 동물의 왕국 생활이지요.
미국에서 일부 서비스 업체들은 요즘 신발 커버를 준비하고 다닙니다. 그런데 신발 신고 안신는 단순한 문제를 개쌍넘 이라고 비하하는 표현까지 쓰는건 한글 댓글에서나 봅니다. 한국이 살기 좋은데 맞나요? 아니면 편의시설 잘 되 있는 심각한 정서적인 진흙탕입니까?
@@brpang 교포이시죠??!! 어는나라 교포든 그 나라 이민가면 그 나라가 한국보다 100번 좋다고 자기합라화 하면서 교포들 끼리끼리 모이면 끊임없이 한국정부 , 한국인들 욕하는 거를 안주 삼아 떠들며 즐기더라고요. 그리고 병원에 갈일 있으면 한국 방문하지요.
@@brpang 벌써 미국 쌍넘 물이 들어서 주둥아리로 진흙탕이 어쩌구 쌍욕을 하는데 그건 욕이 아니라고 여기는 모양이군요. ㅉㅉ
@@theworld4369나라를 비하하지 않으면 자랑하는 것 두 극단밖에 모르는 분이군요. 저속한 표현 자체가 한국에 대한 스스로의 모욕입니다. 교포들이 욕을? 한국 병원엘 간다구요? 그럴일도 없고 갈 생각도 없습니다. 왜 만들어서 뒤집어 씌우나요? 혼자만 애국하시느라?
사는나라에 문화를 적응이 최고에요
밥 먹을 때 코 푸는 건 진짜 속이 울렁거려요
미국사람의 빨리빨리 문화를 어디서 볼수 있는지 아십니까? 뭔가 발표하거나 글 쓸때, 미국식 방식은 결론이나 욧점이 맨 먼저 나옵니다. 한국사람들은 다 빨리빨리 하는 것 같은데 뭔가 발표하고 소통할때 욧점이 잘 안나옵니다. 영어 표현에 “What's the point?" "Get to the point" 라는 말이 있지요? 예를 들어 삼프로라는 유튜브 프로그램이 있지요? 한시간 넘는 프로그램을 다 봐도 동영상 표지에 나온 선정적 제목의 설명이 나왔는지 안 나왔는지 어디 나왔는지 애매할때가 많습니다. 미국에서 빨리빨리 돌아가는 곳에서 그런 발표하면 공격을 받거니 화낼 가능성까지 있습니다. 미국에서 빨리 돌아가는델 보려면 금융시장 가서 일해 보면 압니다. 뉴욕 펜 스테이션에서 줄서서 아침 사 먹는데 뭔가 시간을 지체하는 행동을 하면 뒷사람들 누군가 고함을 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관공서 느린건, 역시 미국의 일부분입니다. 미국은 관공서 때문에 돌아가는 나라는 전혀 아닙니다.
인간들 참 어리석다. 결과를 뻔히 아는 데 어떻게 함부로 대마를 입에 댈 수 있는가?? 인생이 현재만 있고 내일은 없다고 생각하는 건가??
최근의,일본도 가정에 인터넷설치 를 위해서...통신사에, 설치 요청을 의뢰하면...대도시는(오사까.동경) 은 20일. 소도시는...30일 걸린다고 합니다.韓國은,오전에 신청하면,오후에, 설치기사가 와서 해줍니다.미국은 어떤지요? 한국은, TAX 납부시에도, 편하게, PC,모바일로...편하게 납부가능합니다.미국은 어떤지요?
캐나다에는 전화 연락 하고 방문 할 날짜와 시간을 잡고 1 주일 이내에 설치 일을 합니다.
요즘 가전이라든가
집에 AS 하러 오는 기사분들이 발 주머니
처럼 가지고 오시더라고요
신발 벗으면 냄새로 인폐가
된다고 신발벗고 발 감싸는것 신고 들어와서
깜놀 했네요
신발 벗으라고 하지 말고
신발 주머니 주셔서
신발위에 신으라고 하시면
될것 같아요
인폐 × --> 민폐 ㅇ
미국 몬살긋따 😅
비데를 안 쓰는 화장실 문화, 건식화장실이라 그런건가요? 왜 비데가 아직까지도 상용화 안될까요??
우리 시각으로 이해하기 힘든 것은 이유를 알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신발신고 들어오는 생활이 남북전쟁부터 시작된거로 알고 있어요, 남북내전이 미국역사상 자국에서 발생한 최초의 전쟁이 아닐까 싶구요
인디언 몰아 내던 ᆢ
서부개척 시대 아니 나요? 물론 집에 총기도 의무적으로 보유 해야 되고
식사 중 코를 팽팽 풀어재키는 거 보고 많이 노랐네요
위생적으로 도
안좋을것 같아요.
신발 신고 집안 에서생활 하는것
실내화.라도 신으면 좋겠어요 🎉
차 고치러 새벽 7시에 가서 신청했는데, 가만 보니 일도 안하면서 느릿느릿 놀더니 저녁 5시쯤 되어서야 오늘 안된다고, 내일 오라대요...
신발신고 집에 들어가는 것과 느린행정처리는 중국과 공통점입니다.
동양의 문화가 아니고 중국도 신발 신고 들어갑니다.
중국 모든 지역들이 다 집안에서 신발 신나요?
신발? 다 그렇치 않아요
미국이민 1년미만차입니다
태생이 느긋한성격이라 이곳생활이 더없이 좋습니다. 진작 미국이민을 안온것이 후회스러울 정도네요
한국엔 전자제품 같은것을 사면 집안에 배치해 주러 오시던지 아니면 이런저런 가전 제품이 고장이 나면
고처주로 오셔서는 현관에서 신발을 벗고 양발위에 가지고 오신 덧신을 신고 들어 옵니다 . 그래서 한번 물어왔네요 양발위에 덧신은 왜 새롭게 신으시냐고. 그랬드니 소비자님집에 본인들의 발냄새가 베일까 그런다고
교육을 받는다고. 고마워서 점심이라도 드시라고 조금주면 받지 않아요 절데로요.ㅎ
혹시 오늘 산호세 맥도날드 오시지 않았나 하네요.
맥도날드에서 지인만나는데 비슷한 사람을 본것 같아서요.
네 맞습니다. 그곳에서 베트남전 참전하셨던 한국 어르신들과 이야기 나누었어요.
코로나 이후로 드릅다고 그래서 신발 벗고 들어가는 집이 급증 했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이후에 미국가면 적응 힘듣니다 성인 이후에는 이민 가면 적응 못합니다
미국 사람들뿐만 아니라 많은 외국을 가보면 이해불가 할만큼느려터진 행정처리 불편한 공공시설들..도저히 선진국이라고 볼수없는일들이 다반사더라구요. 보편적인 판단기준으로도 우리나라 사람들의 예의범절이 가장 인간적이고 올바른 사고방식이라고 생각됩니다.😂
제일 이해안될것 같은 것은 신발을 신고 집안에 돌아 다니는것
카펫이 깨끗하게 보일 뿐이고 실제로 지저분하고 균이 아주 많아요. 우유, 주스 흘리면 대충 닦아요. 문화가 많이 지저분하죠. ㅎ 제대로 청소 못하는 카페트에 벌레 자라고 어린 애들은 바닥에서 가끔은 벌레 잡아먹는다고 하데요. ㅋ 미개한 문화죠.
뭐든 적응해 살아가는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현지에 가서 그 많은 사람을 변화 시키는 것보다 혼자 변화 하는게 훨 빠르다.
전쟁통에 혼자서 흰깃발 들고 평화 외치면 총 맞는다.
북미에서 밥먹으며 코푸는거 보다 한국에서 식당에서 트림하는게 더 역하다고 생각되네요
인터넷 신청후 연결하는데 4달, 해지시에 6달, 비용 뒷정리하는데 추가 3달 걸렸어요. 시골도 아닌 대도시인데...
흑인도 하는 ᆢ더욱 심한게 인종차별이지요ㆍ그래도. 좋은게 있으니까 살지요?
집이 주택이고 공간이 넓어 신발 벗으면 오히려 청소하기 힘들것같아요 신발 신으면 대충 빗자루로 쓱 쓸면 쉽잖아요 우리나라 같이 일일이 닦고 그러면 얼마나 힘듭니까! 우리나라도 신발 신고 들어가면 평수가 아무리 넓어도 청소하는 사람 고용할 필요없겠지요
@@럭셔리라이프-q2c 카펫 이라서 비청소는 안되죠 ㅎ 지저분하게 살고있는데 카펫 청소 제대로 못 하죠 맡기는 경우 많이 비싸요
너무 채밌게 봤어요.
미국집가서 신발신고 다니는거 해보고 싶었어요.ㅎㅎ~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쿡사람들은 미쿡을 천국이라고 생각하는데 ㅋㅋ 아닌가 보네 ㅎ
어떤 사람들의 발은 신발 보다 더 깨끗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예를 들어 무좀이 있거나 악취가 나는 등 ….저는 일하러온 분에게는 공손하게 신발커버를 권장하고 손님에게는 일회용 슬리퍼를 내줘요. 다들 무난하게 잘 받아들이 더군요. ..저가 미국에서 참기힘든 것이 있는데…심하게 재채기를 하는 사람들이 아주 아주 많다는 것입니다. 한번의 채채기로 배출되는 입자속에는 수천에서 수백만개의 세균, 바이러스, 기타 미생물들이 포함된다고 합니다. 병증이 없더라도 어떤 병균의 보균자라면 주위사람에게 주는 피해는 아주 클 것입니다. 채채기를 할 때 최소한 휴지나 팔꿈치 안쪽으로 입을 막아야 하는데 다수의 사람들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거리에 침을 안 뱉으니까. 마리화나는 과거 경쟁사 듀퐁사이 로비로 마약화하고 마녀사냥한 거고 지금은 치매 치료제로 연구 중. 그리고 코를 안 풀고 몸에 가지고 있는 걸 더럽게 여기기 때문에 훌쩍 거리면 극혐함. 비데는 알고보면 참 더럽다. 노즐과 기기 안 쪽으로 똥 때 튀어 들어감. 공공장소에 안 쓰는 물건.
행정은 우리나라빼고 다 느려요...동양사람이라고 하신거 실수~~
한국도 조선시대때까지는 느려터진 민족이었으나 70년대부터 빨리빨리문화로 바뀌었죠
일본, 중국, 대만도 느린가요?
@@GoldSilver-o2i조선시대까지 나오나요.ㅋ
그사람
말이맞아요
전 그 냄새가 너무싫어요 ㅠㅠㅠㅠㅠㅠ머리아파요 😨
찌게나 국을 여러 사람이 숫가락으로 떠 먹는 것은 한국의 거지문화입니다. 심지어 자기 입으로 먹던 것을 억지로 남의 입에 넣어 주기 까지 하는 데, 간염과 헬리코박터 걸려라고 발광을 하는 것 같아요. 나는 간염에 걸려 직장을 그만 두고 3년을 비실거린 적이 있고 헬리코 박터 걸려 몇 달을 비실거렸지요
신발 신고 집에 들어가는 행동은 문화가 아닙니다!!!
마리화나도 환각 작용이 일어 납니다. 언제 무슨 사고가???
진정제 입니다 .흥분제는 히로뽕
일단 교포들하고 어울리지 말고 상대의 문화에 녹아들어 보세요.
신발 행정처리 코풀기 또 뭐였더라..아 대마초
한국에서 적응안되는거 가래침 길거리에 뱉는거...첨엔 적응진짜 안됨..
안전벨트 안매는거 이거도 요즘 잘매는거 같긴한데....미국은 잘매는지..
한국도 적응안되는거 꽤 될듯..
아 전라도 가면 왜 그리 크락션울리는지...강원도 사람이라서 진짜 가끔 봄..그럴때면 저게 전라도 놈인가 부다 생각함..
전라도 가면 그냥 울림..미친놈들..난 외국서 살면서 크락션울린적 한번도 없구만...ㅡㅡ
내로남불 맞구요,행정 처리 늦는 건 ,국민들 길 들이는 거죠.당장 죽는 거 아니면,약 사먹고 해결해.그런 걸로 병원에..뭐 이런거?
그런데도 좋다고 사는 사람들은 뮈냐
제가 방글라데시에서 한국온지 30년 되어서 한국 알만큼 알았다하고
나도 이제 제사좀 지내볼려고 추석때 재래시장가서 제수용품 물어보니까 ㅈ.ㄹ 하고 자빠졌네
이러더군요 그냥 사세요
행정처리가 느리다고 말씀하시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이 세상이 나를 중심으로 해서 돌아가야 된다는 잠재의식에서 나온 반응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그렇게 생각 한답니다.
공감합니다. 주어진 시간적 자원을 시간상 가장 효율적으로 배치한다면 예약을 해 놓고 시간을 지키는 형태가 됩니다. 물론 일부 공공기관에서 나태한 행정을 할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내가 신청한 시간에 맞춰 할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그 이면에 서비스가 항상 불규칙하게 도달하는 신청시간에 대기하고 있어야 한다는 말 입니다.
그래서 쿠팡노농자들이 매년 십여명씩 죽는다니요
한국교포 자식들 4명중 한명이 대마한다고 하던데
어른들(40 대 이상) 도 약 20% 정도 대마초 피는걸 로 알아요.옛날 에 기지촌 을 통해 미국 으로 온 국제결혼 한 5-70대 여자들 은 더무서운 크렉 에 빠저 사는 것도 많이 봅니다.
그렇지 않아요 대마초 하는 애들 그렇게 많지 않아요 있긴 있어요
한 그릇에 온 식구가 숟가락 들락날락 하면서 먹는거 난 참 싫더라고요 밥 못 먹겠다 하고요. 미국 생활 10 년이면 아직 얘기지 ㅋㅋ
@@young-hikim2689요즘 한 그릇에 온식구가 먹는집 없습니다
각자 국 찌게 따로 먹지요
아주 옛날얘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