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들을 보니 다들 각자만의 고충이 많아보이네요. 변화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제 이야기를 들려드리고자 해봐요. 부모님이 안계시고 할머니께서 갑작스럽게 심장마비로 눈 앞에서 돌아가시고 난 뒤 그 모습과 장례를 치르면서 겪었던 강렬한 기억이 저의 불면증의 시작이었던 것 같아요. 불우한 환경에 너무 힘들어서 인생이 왜 나만 이렇게 힘들지라는 생각에 지옥과도 같아서 그냥 콱 죽으려고 했었어요. 그러다가 무작정 아침에 길을 걸었는데 갑자기 너무너무 인생이 아까운거예요. 지금 생각해보니 햇빛이 제 인생을 바꿨던 것 같아요. 햇빛을 받으려고 가볍게 시작했던 산책이 너무 도움이 됐던거같아요. 무심코 받은 햇빛이 저를 이끌더라구요. 한번에 바뀌기는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다니던 주치의쌤과 많은 상담을 나누고 또 말씀해주신 햇빛을 못볼때는 아침빛보조조명 쬐면서 아침 일찍 활력있게 일어나는 걸로 시작해서 작게나마 인생을 한걸음 한걸음 바꿔나갔어요. 그렇게 하니 다른건 몰라도 불면증 사라지더라구요. 지금은 작지만 개인 사업하면서 남편도 만나고 결혼해서 풍족하진 않지만 사소한거에 만족하며 즐건 생활 하고 있어요. 햇빛 산책 그리고 아침빛보조조명... 진짜 제 인생을 두 가지 키워드입니다. 늘 김창옥선생님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인생을 지금부터 한 걸음 한 걸음 바꿔보세요. 몸이 바껴야 정말 인생이 바뀝니다. 제가 그 증명이에요. 이 글 보시는 분들 포기하지 말고 모든 일 술술 잘풀리시길 응원할게요.
저도 처음 정신과 갔을때가 기억이 나네요 오자마자 바쁘니깐 묻는질문에만 대답하라는 말을하더라고요 너무 기가차서 어안이 벙벙했습니다 이후 2명을 차례대로 만나고 검사를 하고 마지막으로 원장쯤 되보이시는 분까지 무미건조한 말투와 마치 저를 실험체로 보는듯한 눈빛으로 제말을 듣다가 별거아니구요 약처방해드릴게요 라고 말하더라고요.. 이후에 정신과는 다신 안갑니다 사람 마음이라는게 외과처럼 상처가 눈에 보여서 소독하고 봉합할수있는것도 아니고 몇번의 질문만으로 내가 느끼는 괴로움과 고통을 별거아니라는식으로 차갑게 툭툭 던지고 약처방한다는게 너무 어이가 없더라고요 아래내려와서 약받고 집가는데 여러 검사비를 포함해서 30만원이 넘는 진료비영수증을 보니 분노가 치밀어올라서 극심했던 강박증과 우울증이 잠깐 사라지더라고요 정신과를 가실거면 정말 잘 알아보시고 가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큰 병원을 갔지만 정신과는 규모가 있다고 좋은건 아닌것같습니다
저도 10만원 날렸습니다~ 바쁘게 어디를 가려다가 상담하려고 온 나를 보더니 의자에 앉아서 1분동안 건성으로 얘기를 듣고 교과서적인 답변을 하고 서둘러 자리를 뜨더군요. 저는 약 처방을 받지 않아서 그런가 10만원 나왔습니다. 이래도 돈이 벌리니까 의사가 된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ㅋㅋ
저는 반대로 상담시간이 너무 길어서 대기하는게 힘든 신경정신과를 아들 심리상담 때문에 다닌적이 있었어요.. 같은 병원에도 짧게(10분?정도) 상담해주시는 분도 있지만 담당원장님은 30분은 기본 이었죠.. 물론 별로 길게 상담할게 없을땐 짧게 끝내주셔요. 편안하게 들어주시고 조언해주셔서 예약해도 대기시간 엄청 길어요.. 그래서 토요일에 다녔어요.. 지금도 여전한지는 알수 없지만 많이 도움이 됐죠.. ^^;
완전공감,완전공감,완전공감 100% 공감 시발것들 공감,위로는 커녕 오히려 화를 부추기어 확 죽여버리고싶은 심정 완전공감 쳐 정신과는 마음을 치유하는곳이 아닌 그냥 일시적 증상 완화하기위한 진통제 역할 개쓰레기새끼들 마음이 힘들어서 위로받고ㅇ공감받고 마음을 치유하기위해 방문하는데 개새끼들 쳐 그냥 돈벌이에만ㅇ급급 기본적인 내담자의 아픔을 공감,위로,격려 필수적인,기본적인것이 결여된곳이 무슨 아픈사람을 치유하는곳이라고 쳐 간판을 내걸고 장사를 하는지 여러병원을 다녀본결과 다 도긴개긴 다 그나물의 그밥 똑같음 그냥 증상만 말하고 약만 처방받는 시스템 정신과에 환멸을 느껴 그뒤로 절대안감 기분이 좋아지고편안해지고 호전되어야하는데 오히려 기분만 더러워져서 차라리 안가는게 나음 진정으로 내담자의 아픔을 온전히 이해하고 위로하고 공감하고 격려해주는곳이 있을지 의문 어딘가에는 있을수도 하지만 인연이 되기란 힘들다.알수없다 다시 여러곳을 방문해봐야 되지만 이것또한 감정소모 에너지낭비
저도 아이러니 하게, 상담 받고 오히려 정 떨어져서 그런덴 이제 쳐다도 안봄..! 그때 놀란건, 상담을 통해 나아진게 아니라 저런덴 다신 가지 말아야지 하는 결심과 그 상황이 오히려 스스로 정신차리게 만들어준거.. 그리고 병원예약 하려는 병원마다 환자가 넘쳐서 대기하려면 최소 1주일 이상이 걸린다고 해서 깜놀했던것.. 마음이 아픈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구나 하는걸 알아차림..
억울한이타주의로 살았고 앞으로는 건강한 이기주의로 살아보려합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내게 이젠 과거에 묶이지않고 편안하고 자유롭고 건강하게 살고싶습니다. 혼자남았을때 저는 무너졌었습니다. 삶에 의미도 같이 잃어버렸습니다. 제 중심은 제가 아니라 부모님이었습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저는 아직 만신창이 몸으로 길을 찾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살고싶습니다. "나는 그런기억도 없지만 내가 만약 그랬다면 다 너가 맞을짓을 해서 그랬겠지" 가정폭력 가정에 아버지가 하신말씀입니다. 저는 폭력가정 생존자입니다.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해합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자살시도도 하고 자해도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웠습니다. 15년전 부모님이 차례로 치매판정을 받으셨고 요양3등급이셨습니다. 나중엔 부모님 두 분을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을 했습니다. 부모님께서 작년에 3개월 차이로 돌아가시고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저는 뇌동맥류시술을 받았고 아직 2개의 뇌동맥류가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 언제 어디서 터질지모른다는 불안감. 간과신장기능저하, 갑상선저하증,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을 아직도 치료중입니다. 제 선택이었고 후회는 없습니다만 이제서야 서럽고 아픕니다. 아버지는 돌아가실때까지 당당하셨고 자식의 도리는 다했지만 저는 상처가 남았습니다. 새로운 삶을 살고싶지만 마음도 제 마음데로 되지않습니다. 특히 폭력이나 소리에 예민합니다. 무기력증이 제일 문제인것같습니다. 아픕니다. 무기력에서 벗어나기 위해 또 이런 저라도 위로나 힘이 될까하여 유튜브를 시작하고 되려 공감받고 위로 받고있습니다. 소통에 소중함과 감사함을 알았습니다. 덕분에 오늘을 살아갑니다. 나를 위한 시간을 갖고 건강을 챙기고 마음을 단단히 해야합니다.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 본인의 자존을 기반으로 의사결정권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밥먹으며 부모님이 김창옥쇼를 보길래 옆에서 같이 보다가 재밌어서 유튜브에서 여러가지 찾아보고 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엄청 공감되네요. 저도 현26살 초딩때부터 공황,불안장애가 있었고 현재까지도 공황으로 훈련소 면제받고 사회복무요원 끝마치고 지내는중인데 진짜 숨참기만 하면서 살아왔다는 소리 듣고 인생을 뒤돌아보니 진짜 늘 숨만참고 배려만하고 내 생각보다는 무조건 남 먼저 생각한 삶을 살아왔네요. 진짜 속마음 깊숙히 있는 응어리를 꺼내주시는거 같네요. 이기적인게 진짜 내 몸 건강을 지키는거 같네요. 김창옥님 영상을 볼때마다 늘 새로운 기분을 느끼고 새로운걸 깨닫게 되네요. 진짜 주변에도 추천할만큼 좋은분이십니다 저도 김창옥님처럼 위로되는 말이나 관심을 가져주는 말을 듣는거 엄청 좋아하거든요 나한테 관심을 가져주는구나 나에대해 궁금해 해주는구나 이런 말들 엄청 좋아해요. 근데 26년 살면서 주변에서 그런 소리 들어본적이 없어서 나이들어서 엄청 소심해지더라구요 힘들어도 주변에 말하기 힘들고 말해봤자 너만 힘든거 아니다 다 힘들다. 이런소리로 돌아올게 뻔하니까 이 영상을 보면서 듣는 내내 울컥한 마음이 엄청 크네요 덕분에 뒤돌아 볼 기회가 생긴거 같네요 누군가에게 안기고싶고 위로받고싶고 누군가에게 안겨서 펑펑 울고싶네요
어린시절 엄마에게 학대와 차별 비교를 당하며 혼자 자살시도도 하고 난 필요없는 존재인가 란 생각을 하며 자라왔습니다. 지금은 용서하고 잘지내지만, 그 영향으로 잘못된? 애착이 형성됐다고 하네요. 제인생의 목표가 부모님 호강시켜드리기, 부모님 뭐해드리기 다 이런것이었으니까요.. 그래도 다행히 선생님이 말씀하신 계절느끼기와 동물에게 말걸기는 잘하고있는거라 마음이 놓입니다😅 ㅎㅎ 심리상담을 받으면서 내안에 있는 안좋은 그림자를 치유하고 해방되려 노력중이에요. 어떤 문제에 직면했을때 부정적인 생각부터 들고 쉽게 다시 일어나질 못했는데 선생님도 부모님의 영향이라고 말씀하신거 보며 아 내 생각이 맞았구나, 난 그영향을 아직도 크게 받고있구나 싶었습니다. 어서 내안의 상처를 치유해서 더 행복해지고 나를 위한 인생을 살고 싶습니다. 좋은 말씀 항상 감사합니다❤
저도 마음의 상처가 있었는데 마음치유하는 책도 보고 이런 강의도 듣다보니 차츰 내마음의 소리에 귀기울이고 나 스스로 위로하고 용기를 주게 되더라구요 부모가 미워도 자식으로서 도리는 있잖아요 그래서 저는 최소한의 도리는 지키지만 제가 우선 행복하려고 합니다 내가 행복해야돼요 다른사람 먼저 챙기고 내가 힘들면 뭔소용이겠어요 화이팅하시고 꼭 행복해지시길 바랄게요!
제가 그랬어요 쉼없이 달려왔고 다른 사람의 웃음에 나도 웃었고 그게 행복인줄 알았고 배려하며 서비스직을 10년동안 했는데 .. 멈추고 나니 정신적으로 많은 힘듬이 갑자기 파도처럼 몰려오더라구요 열정이 많았던 만큼 권태감도 몇배라는 말에 엄청 울었어요 김창옥 교수님이 저의 처방약 입니다 감사합니다❤
정신과 어딜 가도 치료가 안됐었는데 혼자서 여행 떠나서 평소의 일상에서 해방? 벗어났을 때 나아지더라구요. 전 일본이든 어디든 해외로 가끔 나갔다 오는 이유가 나가서 동네구경 잠깐 하면 이거만큼 나아지는게 없었던 것 같아요. 그냥 동네구경을 좋아해서 이사를 하면 꼭 걸어서 동네를 천천히 걷곤 하는데 외국은 일단 한국에서 벗어났다는 것부터 그랬던거 같아요.
나는 이분 눈에서린 슬픔같은 게 좋아요. 행복한 눈으로 바라보는 사람보다 슬픈눈동자에 나를 담아줄 때 위로가 되는 것처럼요. 해학적인 표정과 말투와 묘하게 어울리고 한국적이라 해야할까요. 그래서 이분강의는 귀로 듣지않고 꼭 봅니다 보다보면 항상 눈물이 흘러요 ㅠㅠ 강사님 행복하세요 누구나 그럴 권리 있잖아요
마음에 반창고를 늘 부치고 사는 여성 입니다 남아선호 사상에 그옛날 제 엄마에게 받았든 수많은 폭언들 지금도 상처로 남아 정신과에 우울증약 몇년씩 먹어 봤어요 아무리 좋은글도 좋은 말씀도 다 들어 봤지만 별 공감이 없었네요 지금은 시골에 전원주택 조그맣게 지어 온갖 반려꽃 정원에 심어 아침에 눈뜨면 꽃과 새들과 대화 합니다 교수님 강의도 가끔씩 듣구요~~자연과 꽃들과 대화 하면서 아픈 상처를 조금씩 조금씩 치료중입니다
눈물이 난다는건 나름 건강한 사람 같아요 저는 못자고 못먹고 정신적 육체적 치아까지 말썽 부려서 10년 넘은 직장만 목숨처럼 붙들고 있어요 아파서 기운없음 못울어요 울수 기운이 없어요 정신과 가서 약먹고 버티고 버텨요 어린 초2아들이 있어요 저도 남한테 친절하게 오지랖 부리면서 저에게는 인색해서 저를 너무 서운하게 만들어 놓았더라구요 돈을 안벌면 생활이 안되니까 일단 직장 놓으면 니생명줄 놓는거랑 같다라는 생각으로 직장을 부여잡고 곧50이 되는데 몸도 여기저기 아파서 ㅠ 그래도 제자신에게 선물도 좀 하면서 마음챙김 하려고 노력합니다 혼자서 웃음치료를 합니다 여러분들 이유를 기다리지 말고 자신을 위해서 무조건 웃으세요 하루에 수시로 애써 미소 지어주세요
구구절절. 밑바닥 의 감정까지 공감해주심에 얼마나. 많은 고뇌가있었나~~~창옥님 내나이 칠십이. 넘어 감사한게 있습니다 결혼하고 너무힘들어 삼십대에 나쁜행동을 실행했는데 실패했어요. 지금생각하니 자식들. 생각을 못했어요 실패한게 얼마나 잘된일인지~~~ 죽을생각이면 다시한번 생각하고 정말 죽지는 말아야한다. 정말 힘들었는데도 이나이되니 느끼게 되더라구요 강의들으며 기도합니다
보라보라 색깔이 엄마가 좋아하는 보석 색이기도 하고 여러차례 들은 이야기인데도 🌷해녀 🤭 이야기는 ~~ 오늘 들으면서는 보물찾기처럼 💕심봤다! 로 들리는 이유가 있어서 너무 마음이 좋은 걸요😊 감사하네요 💜 계좌이체.. 로또도 아직은 못닿아 안해주는 계좌이체 , 일터는 돈넣어주고 갖은수로 빼가려는 계좌이체 , 저는 어느 시트콤에 오누이처럼 , 늘 심하게 앙숙이면서도 동생아 말좀들어 하면서 공처럼 돈을 던져 주는 일 ~😄 상상해보니 웃음도 뭉클한 감동도 되네요 😂 😄 😀 😁 😊 😢
딱 제 얘기인거 같아요. 갱년긴가 했는데...인생 허리에서 저를 뒤돌아 보면서 약간 공황이 온거 같아요. 내가 이정도 했는데 결과가 이게 뭐지, 저사람이 나를 대하는 태도가 왜저래?.... 한만큼 바라나봐요...남 중심으로 살아왔다보니 저를 돌볼시간이 없었던듯.. 저도 가면밖 제모습을 남들에게 보여준적이 없네요. 강한척, 잘하는척...다들 그런 저모습만 알기에 저를 드러내 같이 울사람이 없는게 더 슬퍼요..남편조차도... 아침에 눈뜨자마자 정말 좋은 강의 듣고 오늘하루 힘찰것 같습니다 시간을 가지고 현재에 만족하고 나를 바라보는 시간, 나다움을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도 옌날에 우울증 걸려서 살아가는 의미가 없으니까 정신과 갔었는데..... 병원 의사의 대두가 너무 안 좋아서 7주일 약 받고나서 다시는 정신병원 안 갔어요~ 다행이 아직 살아있네요^^. 의사 대두 안 좋으니까 진짜 더 혼자가 되는 기분이고 힘들더라!!! 의사씨!!!!! 나빴어!!! 일 똑바로 해야지!!!!
제가 숨을 쉴줄 모르는 사람인가 봅니다. 예전엔 가끔..언젠가부턴 자주. 많이 숨이 턱턱 막히고.. 또 어떨땐 다 놔버리고 싶기도합니다. 대단한 일은 아닐수도 있는데 해야할 일이 있는데.. 꼭 내가 해야되나.. 그냥 나도 숨 좀 쉬고 살아도 되나.. 그런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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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ㄲㄱ
댓글들을 보니 다들 각자만의 고충이 많아보이네요. 변화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제 이야기를 들려드리고자 해봐요.
부모님이 안계시고 할머니께서 갑작스럽게 심장마비로 눈 앞에서 돌아가시고 난 뒤 그 모습과 장례를 치르면서 겪었던 강렬한 기억이 저의 불면증의 시작이었던 것 같아요.
불우한 환경에 너무 힘들어서 인생이 왜 나만 이렇게 힘들지라는 생각에 지옥과도 같아서 그냥 콱 죽으려고 했었어요.
그러다가 무작정 아침에 길을 걸었는데 갑자기 너무너무 인생이 아까운거예요. 지금 생각해보니 햇빛이 제 인생을 바꿨던 것 같아요.
햇빛을 받으려고 가볍게 시작했던 산책이 너무 도움이 됐던거같아요. 무심코 받은 햇빛이 저를 이끌더라구요.
한번에 바뀌기는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다니던 주치의쌤과 많은 상담을 나누고
또 말씀해주신 햇빛을 못볼때는 아침빛보조조명 쬐면서 아침 일찍 활력있게 일어나는 걸로 시작해서 작게나마 인생을 한걸음 한걸음 바꿔나갔어요.
그렇게 하니 다른건 몰라도 불면증 사라지더라구요.
지금은 작지만 개인 사업하면서 남편도 만나고 결혼해서 풍족하진 않지만 사소한거에 만족하며 즐건 생활 하고 있어요.
햇빛 산책 그리고 아침빛보조조명... 진짜 제 인생을 두 가지 키워드입니다. 늘 김창옥선생님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인생을 지금부터 한 걸음 한 걸음 바꿔보세요.
몸이 바껴야 정말 인생이 바뀝니다. 제가 그 증명이에요.
이 글 보시는 분들 포기하지 말고 모든 일 술술 잘풀리시길 응원할게요.
응원합니다. 빛은 정말 중요합니다.
멋진 말 입니다, "포기하지 말고..." 힘찬 발걸음 하시는 길.... ✌️응원 하겠습니다.
새벽에 일어나 고요한 시간 그리고 창을 열면 시원한 바람이 깨워주더라고요!
극T이신 법륜스님과 극F이신 김창옥선생님^^ 법륜스님에게 정신 번쩍 들도록 현실 파악하고, 공감 받고 싶을 땐 김창옥선생님 찾아와서 위로 받고 갑니다♡ 참 감사합니다^^
완전 동감해요^^
정확한 판가름!
ㅇㅈ!!!!!!!!♡♡
정말 딱 이네요. 대박 비유
김창옥 교수님 정말 훌륭하신 분이세요 그래요 듣고계신 모든 분들은 모두 아실겁니다 너무 감사하고 고마운데 교수님 힘내세요 김창옥 교수님 아시는 분들은 잘 아실꺼예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교수님께서 계셔서 우리는 참 행복합니다 이젠 교수님께서도 자신을 사랑하시고 힘내세요
야이 ㅅㅂㄴㅇ 하느님이 시키드나? 이기적으로 살라고?
내 인생에 힐링되게 하시는분 김창옥 교수님이세요
삶의 진정한 삶을 알게 하시는분
내 고개를 끄덕이게 하시는분
김창옥교수님 홧팅💚💜💙
세상이 정한 미덕= 백ㅆ 안맞으면 범죄자 취급하던자들~~~~ 결국 자신들이 보응 받았음
😊
"그래~ 여기까지 잘왔다."
너무 공감돼서 저도 눈물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세아이 키우면서 직장생활하느라 내인생은없고, 남편이 밉고 그랬어요..번아웃도 오고 나이드니 몸도 아프고 재밌는일도없고 맛있는것도 없고 불면증도 오고 화만났는데..어느날은 남편한테 화가났는데, 그동안 타고싶었던 오토바이가 타고싶더라구요..그래서 욱하고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어렵고 무서웠어요..그래서 남편한테 얘기하니 남편이 면허부터 따자고해서 같이 학원다니고..남편이랑 같이 오토바이 영상보고..같이 구입하고 옷도사고 드뎌 면허따고 도로주행까지 성공했어요..남편이 없었으면 시작도 못했을꺼에요..근데 남편이 오토바이 타는걸 저보다 더 좋아해요..평소 타고싶어하지 않았는데 말이죠..그러면서 주말이 기다려진대요..그때 그냥 이사람이 그동안 힘들었구나..그게 이해가 되기시작하더라구요..그랬더니 술먹고 들어오는것도 이해되고..대화도 훨씬 많아졌어요..왜 갑자기 그때 오토바이가 타고싶어졌는지 저도 모르겠는데..그게 저희 부부사이를 엄청 좋게 만들어줬어요..어떻게보면 나도 내멋대로 살아보겠다고 꾹 참고살던걸 순간 이기적으로 살아보겠다했던건데, 그게 숨통을 틔워준거 같아요~~
😂😊
저도 처음 정신과 갔을때가 기억이 나네요
오자마자 바쁘니깐 묻는질문에만 대답하라는 말을하더라고요
너무 기가차서 어안이 벙벙했습니다
이후 2명을 차례대로 만나고 검사를 하고 마지막으로 원장쯤 되보이시는 분까지 무미건조한 말투와 마치 저를 실험체로 보는듯한 눈빛으로 제말을 듣다가 별거아니구요 약처방해드릴게요 라고 말하더라고요.. 이후에 정신과는 다신 안갑니다 사람 마음이라는게 외과처럼 상처가 눈에 보여서 소독하고 봉합할수있는것도 아니고 몇번의 질문만으로 내가 느끼는 괴로움과 고통을 별거아니라는식으로 차갑게 툭툭 던지고 약처방한다는게 너무 어이가 없더라고요 아래내려와서 약받고 집가는데 여러 검사비를 포함해서 30만원이 넘는 진료비영수증을 보니 분노가 치밀어올라서 극심했던 강박증과 우울증이 잠깐 사라지더라고요
정신과를 가실거면 정말 잘 알아보시고 가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큰 병원을 갔지만 정신과는 규모가 있다고 좋은건 아닌것같습니다
전문 의 라고 모두전문적이지는 않지요~~동감하는마음과위로의말씀도드립니다
저도 10만원 날렸습니다~ 바쁘게 어디를 가려다가 상담하려고 온 나를 보더니 의자에 앉아서 1분동안 건성으로 얘기를 듣고 교과서적인 답변을 하고 서둘러 자리를 뜨더군요. 저는 약 처방을 받지 않아서 그런가 10만원 나왔습니다. 이래도 돈이 벌리니까 의사가 된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ㅋㅋ
저는 반대로 상담시간이 너무 길어서 대기하는게 힘든 신경정신과를 아들 심리상담 때문에 다닌적이 있었어요.. 같은 병원에도 짧게(10분?정도) 상담해주시는 분도 있지만 담당원장님은 30분은 기본 이었죠.. 물론 별로 길게 상담할게 없을땐 짧게 끝내주셔요. 편안하게 들어주시고 조언해주셔서 예약해도 대기시간 엄청 길어요.. 그래서 토요일에 다녔어요.. 지금도 여전한지는 알수 없지만 많이 도움이 됐죠.. ^^;
완전공감,완전공감,완전공감
100% 공감
시발것들 공감,위로는 커녕 오히려 화를 부추기어 확 죽여버리고싶은 심정
완전공감
쳐 정신과는 마음을 치유하는곳이 아닌 그냥
일시적 증상 완화하기위한 진통제 역할
개쓰레기새끼들 마음이 힘들어서 위로받고ㅇ공감받고 마음을 치유하기위해 방문하는데
개새끼들 쳐 그냥 돈벌이에만ㅇ급급
기본적인 내담자의 아픔을 공감,위로,격려 필수적인,기본적인것이
결여된곳이 무슨 아픈사람을 치유하는곳이라고 쳐 간판을 내걸고 장사를 하는지
여러병원을 다녀본결과
다 도긴개긴 다 그나물의
그밥 똑같음
그냥 증상만 말하고 약만
처방받는 시스템
정신과에 환멸을 느껴 그뒤로 절대안감
기분이 좋아지고편안해지고 호전되어야하는데 오히려 기분만 더러워져서 차라리 안가는게 나음
진정으로 내담자의 아픔을 온전히 이해하고 위로하고 공감하고 격려해주는곳이 있을지 의문
어딘가에는 있을수도
하지만 인연이 되기란 힘들다.알수없다
다시 여러곳을 방문해봐야 되지만 이것또한 감정소모 에너지낭비
저도 아이러니 하게, 상담 받고 오히려
정 떨어져서 그런덴 이제 쳐다도 안봄..!
그때 놀란건, 상담을 통해 나아진게
아니라 저런덴 다신 가지 말아야지
하는 결심과 그 상황이 오히려 스스로
정신차리게 만들어준거..
그리고 병원예약 하려는 병원마다
환자가 넘쳐서 대기하려면 최소 1주일
이상이 걸린다고 해서 깜놀했던것..
마음이 아픈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구나
하는걸 알아차림..
정신과 의사선생님들 컴퓨터보고 그대로적것 진짜 공감갑니다 너무 인간적이지않고 냥담함에
화가나서 안갑니다
불면증으로 간거였는데~
물론 다 그러시진 않겠지만요
억울한이타주의로 살았고
앞으로는 건강한 이기주의로 살아보려합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내게
이젠 과거에 묶이지않고 편안하고 자유롭고 건강하게 살고싶습니다.
혼자남았을때 저는 무너졌었습니다.
삶에 의미도 같이 잃어버렸습니다.
제 중심은 제가 아니라 부모님이었습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저는 아직 만신창이 몸으로 길을 찾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살고싶습니다.
"나는 그런기억도 없지만 내가 만약 그랬다면 다 너가 맞을짓을 해서 그랬겠지" 가정폭력 가정에 아버지가 하신말씀입니다.
저는 폭력가정 생존자입니다.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해합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자살시도도 하고 자해도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웠습니다.
15년전 부모님이 차례로 치매판정을
받으셨고 요양3등급이셨습니다.
나중엔 부모님 두 분을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을 했습니다.
부모님께서 작년에 3개월 차이로 돌아가시고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저는 뇌동맥류시술을 받았고
아직 2개의 뇌동맥류가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
언제 어디서 터질지모른다는 불안감.
간과신장기능저하, 갑상선저하증,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을 아직도 치료중입니다.
제 선택이었고 후회는 없습니다만
이제서야 서럽고 아픕니다.
아버지는 돌아가실때까지 당당하셨고 자식의 도리는 다했지만
저는 상처가 남았습니다.
새로운 삶을 살고싶지만
마음도 제 마음데로 되지않습니다.
특히 폭력이나 소리에 예민합니다. 무기력증이 제일 문제인것같습니다. 아픕니다.
무기력에서 벗어나기 위해
또 이런 저라도 위로나 힘이 될까하여 유튜브를 시작하고 되려 공감받고 위로 받고있습니다.
소통에 소중함과 감사함을 알았습니다.
덕분에 오늘을 살아갑니다.
나를 위한 시간을 갖고 건강을 챙기고
마음을 단단히 해야합니다.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 본인의 자존을 기반으로 의사결정권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이젠 좋은일들이~
힘내세요.
❤❤❤❤❤
귀한 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아프지 마시고 앞으로 더 행복한 나날들만 있으시길 응원드려요
힘내세요..
귀한 나눔내놓으시고 이제 평안하고 건강한 행복이 충만하시길 바래요
밥먹으며 부모님이 김창옥쇼를 보길래 옆에서 같이 보다가 재밌어서 유튜브에서 여러가지 찾아보고 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엄청 공감되네요. 저도 현26살 초딩때부터 공황,불안장애가 있었고 현재까지도 공황으로 훈련소 면제받고 사회복무요원 끝마치고 지내는중인데 진짜 숨참기만 하면서 살아왔다는 소리 듣고 인생을 뒤돌아보니 진짜 늘 숨만참고 배려만하고 내 생각보다는 무조건 남 먼저 생각한 삶을 살아왔네요. 진짜 속마음 깊숙히 있는 응어리를 꺼내주시는거 같네요. 이기적인게 진짜 내 몸 건강을 지키는거 같네요. 김창옥님 영상을 볼때마다 늘 새로운 기분을 느끼고 새로운걸 깨닫게 되네요. 진짜 주변에도 추천할만큼 좋은분이십니다 저도 김창옥님처럼 위로되는 말이나 관심을 가져주는 말을 듣는거 엄청 좋아하거든요 나한테 관심을 가져주는구나 나에대해 궁금해 해주는구나 이런 말들 엄청 좋아해요. 근데 26년 살면서 주변에서 그런 소리 들어본적이 없어서 나이들어서 엄청 소심해지더라구요 힘들어도 주변에 말하기 힘들고 말해봤자 너만 힘든거 아니다 다 힘들다. 이런소리로 돌아올게 뻔하니까 이 영상을 보면서 듣는 내내 울컥한 마음이 엄청 크네요 덕분에 뒤돌아 볼 기회가 생긴거 같네요 누군가에게 안기고싶고 위로받고싶고 누군가에게 안겨서 펑펑 울고싶네요
$
한창 꽃피울 젊음이 있잖아여~
두려워 마시고
힘내서 뭐든지 도전해 보세요.
아들 갖은 엄마의 응원 입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토닥토닥~~~본인이 숨을 쉴 수 있는 일이 뭘까 찾아보세요 아주 작은 것이라도...조깅. 산책. 편한 사람과 시간보내기. 사소한 것이라도 감사하기~~저의 경험담입니다 화이팅!!
정신과 가서 상처 더
받고온다는 얘기 꽤 들었음
나자신도 딱 이런 경험했습니다
의사 잘 만나야됩니다
그의사 병원문 닫았을듯
맞아요 문닫았을겁니다 😊
어느 정신과 선생보다 훨 나을 선생님이세요 어찌 한마디 한마디가 이리 가슴에 콕콕
많은 공감과 위로를 받습니다.
요즘의 저에게 참 들어야할 도움을 주신 말씀 입니다
김창옥 선생님 감사드려요
항상 마음으로부터 응원하고 있습니다
야이 ㅅㅂㄴㅇ 하느님이 시키드나? 이기적으로 살라고?
김창옥 교수님은 진정성 있는 강사이십니다.
언제나들어도 마음에 와 닿고, 감동을 받습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말씀 많이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항상 눈물을 참으면서 얘기하시는거 같음...😢
어린시절 엄마에게 학대와 차별 비교를 당하며 혼자 자살시도도 하고 난 필요없는 존재인가 란 생각을 하며 자라왔습니다. 지금은 용서하고 잘지내지만, 그 영향으로 잘못된? 애착이 형성됐다고 하네요. 제인생의 목표가 부모님 호강시켜드리기, 부모님 뭐해드리기 다 이런것이었으니까요..
그래도 다행히 선생님이 말씀하신 계절느끼기와 동물에게 말걸기는 잘하고있는거라 마음이 놓입니다😅 ㅎㅎ
심리상담을 받으면서 내안에 있는 안좋은 그림자를 치유하고 해방되려 노력중이에요.
어떤 문제에 직면했을때 부정적인 생각부터 들고 쉽게 다시 일어나질 못했는데 선생님도 부모님의 영향이라고 말씀하신거 보며 아 내 생각이 맞았구나, 난 그영향을 아직도 크게 받고있구나 싶었습니다.
어서 내안의 상처를 치유해서 더 행복해지고 나를 위한 인생을 살고 싶습니다. 좋은 말씀 항상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비슷한 환경이어서 그런지 응원하고 싶네요
심성이 고우신분이라 꼭 행복이 찾아올거예요~
나중이 아니고 지금 이순간에도~~
본인을 젤 많이 사랑하세요^^
저도 마음의 상처가 있었는데
마음치유하는 책도 보고
이런 강의도 듣다보니 차츰 내마음의 소리에 귀기울이고
나 스스로 위로하고 용기를 주게 되더라구요
부모가 미워도 자식으로서 도리는 있잖아요
그래서 저는 최소한의 도리는 지키지만 제가 우선 행복하려고 합니다
내가 행복해야돼요
다른사람 먼저 챙기고 내가 힘들면 뭔소용이겠어요
화이팅하시고
꼭 행복해지시길 바랄게요!
꾸준히
밝음으로 나아가시길 바래요~
야이 ㅅㅂㄴㅇ 하느님이 시키드나? 이기적으로 살라고?
제가 그랬어요
쉼없이 달려왔고 다른 사람의 웃음에 나도 웃었고 그게 행복인줄 알았고 배려하며 서비스직을 10년동안 했는데 ..
멈추고 나니 정신적으로 많은 힘듬이 갑자기 파도처럼 몰려오더라구요
열정이 많았던 만큼 권태감도 몇배라는 말에 엄청 울었어요
김창옥 교수님이 저의 처방약 입니다
감사합니다❤
아픈분들은 의사의말한마디에병이치료되는데 따뜻한 말한마디 반겨주셨으면얼마나좋아요~
이런 솔직함 , 용기에 박수
김창옥교수님 최고세요.
어쩜 이리도 공감가는 말씀만 하실까요.
책을 많이 읽으신걸까요~
많은걸 경험하신걸까요~
솔찍하고 꾸밈없고 공감가는 주옥같은 말씀들 ... 정말 최고 최고입니다.
교수님강의는 모두 찾아보면서 위로를 받고 힘을얻고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아산 경찰교육원에서
가까이서
강연듣고
사진도 가까이
보면서
우리 부부 마음도
슬퍼지기도 했어요.
눈빛이 슬퍼보여서요.
모든 위로와 에너지를
많은 국민들께
전하면서~~~
김교수님
눈빛은
슬픔 그자체이시더군요.
항상
유튜브보면서
위로받고
감사함 뿐입니다.
힘내세요♤.
우리나라 의료계의 현실!!!
오로지 돈으로 보는 의사들 정말
실망을 많이했습니다
수가가 낮아서 병원 유지하려면 하루 100명씩 진료하니 그렇습니다.
환자들이 돈으로만 보이는거죠. 사명감은 무슨..병원유지를 위해 어쩔 수 없다니. 이 무슨 말같지도 않은 핑계인지 참나
같은 나이 친구같지만 대단한 선생님 👍 😂😅
이사람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연금술사다
그래.. 여기까지 잘왔다..
저두 강의듣고 엄청 울었는데
교수님 강의는 제 몸 맘에 보약입니다..감사합니다 🎉🎉🎉🎉🎉
새벽예배 가야 해서 빨리 자야하는데 너무 젬나서 잠을 못자고 있쪄여..ㅜㅜ 정말 대단히 훌륭하신 김창옥님 어느 때이든지 훌륭한 명강의를 하십니다...최고세요..찐펜..언제나...ㅎㅎ
진짜 의사들 기계적으로 말하는거 각성해야됨
아무리 냉정하게 해얀다고하지만
공감해주는 말한마디 해줌 어쨌다고 진짜
더 상처받고 감 ㅠ
하루 100명씩 진료하면 그렇게 됩니다. 미국에서는 두세시간 친절하고 편안하게 진료받고나면 몇백만원 청구서 날라옵니다.
교수님의 강의는 마음을울리는 영혼의 소리입니다^^
여기까지 잘왔다...이 말이 너무 위로가 되네요 ㅠㅠㅠ 울음이 터졌어요 ㅠㅠㅠㅠ 나애게 내가 주는 위로.....감사합니다 강사님
정신과 어딜 가도 치료가 안됐었는데
혼자서 여행 떠나서 평소의 일상에서 해방? 벗어났을 때 나아지더라구요.
전 일본이든 어디든 해외로 가끔 나갔다 오는 이유가
나가서 동네구경 잠깐 하면 이거만큼 나아지는게 없었던 것 같아요.
그냥 동네구경을 좋아해서 이사를 하면 꼭 걸어서 동네를 천천히 걷곤 하는데
외국은 일단 한국에서 벗어났다는 것부터 그랬던거 같아요.
범죄자가나오네 패널로
김창옥 교수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늘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며 삶의 지혜를 배웁니다~🥰🥰🥰
김창옥교수님 얼마나 인기많으신지 잊으심 않됩니당!! 힘내시고 늘 응원합니다 파이팅!! 해병김창옥필승✌
나는 이분 눈에서린 슬픔같은 게 좋아요. 행복한 눈으로 바라보는 사람보다 슬픈눈동자에 나를 담아줄 때 위로가 되는 것처럼요. 해학적인 표정과 말투와 묘하게 어울리고 한국적이라 해야할까요. 그래서 이분강의는 귀로 듣지않고 꼭 봅니다 보다보면 항상 눈물이 흘러요 ㅠㅠ 강사님 행복하세요 누구나 그럴 권리 있잖아요
공감합니다
님도 행복하셔요. 누구나 그럴 권리 있잖아요^^
@@또맹-m4p따뜻한 위로 감사드립니다 ❤
그래..여기까지 잘 왔다...눈물이 나네요..ㅠㅠ위로받고 갑니다..
외국 살다가 오셨나요? 한국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군요! 한국사람들은 교수님이 이기적으로 살라는 말을 안해도 충분히 이기적입니다. 안그래도 이기적인 한국인들 때문에 속상해서 괴로운데 이런 몰상식한 발언 자제해주시길 바랍니다.
마음에 반창고를 늘 부치고 사는 여성 입니다 남아선호 사상에 그옛날 제 엄마에게 받았든 수많은 폭언들 지금도 상처로 남아 정신과에 우울증약 몇년씩 먹어 봤어요 아무리 좋은글도 좋은 말씀도 다 들어 봤지만 별 공감이 없었네요 지금은 시골에 전원주택 조그맣게 지어 온갖 반려꽃 정원에 심어 아침에 눈뜨면 꽃과 새들과 대화 합니다 교수님 강의도 가끔씩 듣구요~~자연과 꽃들과 대화 하면서 아픈 상처를 조금씩 조금씩 치료중입니다
뉘신지 모르지만 저랑 똑같은 병을 안고 사셨네요. 지금은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당신 잘 못이 아니예요
떠오를때마다 그렇게 말해주세요.
잊을 수없지만 잊어야 살수있어요~ 당신은 귀하고 소증한 분입니다. 치유가 훌륭히 끝나길 바래요
행복하시길 바라요~
김창옥 강사님, 오른쪽 위쪽에서 들렸던 "그래 여기까지 잘 왔다" 그 음성은
하나님의 음성일 거라고 봅니다.
하나님의 음성은 소리는 없는데 들리는 소리이고, 귀로 들리는 소리가 아니라
머릿속과 가슴속에서 세미하게 들리듯이, 텔레파시처럼 몸속에서 들리는 음성이더군요.
정신과 의사라는사람이 정말 저런다고요? 마음 아파 온 환자에게? 저런 의사는 정말 망해야해요
눈물이 나요
억울하고
힘들었던 날들의 기억들
이젠 잊어버려야겠어요
눈물이 난다는건 나름 건강한 사람 같아요 저는 못자고 못먹고 정신적 육체적 치아까지 말썽 부려서 10년 넘은 직장만 목숨처럼 붙들고 있어요 아파서 기운없음 못울어요 울수 기운이 없어요 정신과 가서 약먹고 버티고 버텨요 어린 초2아들이 있어요 저도 남한테 친절하게 오지랖 부리면서 저에게는 인색해서 저를 너무 서운하게 만들어 놓았더라구요 돈을 안벌면 생활이 안되니까 일단 직장 놓으면 니생명줄 놓는거랑 같다라는 생각으로 직장을 부여잡고 곧50이 되는데 몸도 여기저기 아파서 ㅠ 그래도 제자신에게 선물도 좀 하면서 마음챙김 하려고 노력합니다 혼자서 웃음치료를 합니다 여러분들 이유를 기다리지 말고 자신을 위해서 무조건 웃으세요
하루에 수시로 애써 미소 지어주세요
몇 번이고 다시 보기 합니다.
내가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를 때 마음을 가다듬고 내일의 나를 생각해보게하는 나침반같은 김창옥 교수님
참 감사합니다…
덕분에 마음을 추스릅니다.
정신과 상대방인 환자의 마음을 달래주고 이야기를 들어줘야지 어떻게 그런게 의사로 있는지
공감됩니다 저도 너무오래 동안 숨을 참은것같아요 그래서 공황장애가 온거같습니다
절대 죽지마세요…
좋은 날이 올거예요…
교수님의 강의는 참 재밌기도하고 감동적이에요~~❤❤
정신과 의사가 환자에게 눈을 마주치고 그 아픈 이야기를 마음으로 정성껏 듣는다면 그 사람의 사 못합니다 본인이 미쳐버리지
마지막에 절대 죽지 마세요~??? 이 한줄의 말이 정말 가슴에 와 닫네요~
정말김창옥교수님최고입니다
명강의
마음깊숙히와닿습니다
완전공감100.%❤❤❤❤❤❤❤교수님건강하셔서우리곁에서영원히행복
힐링주세요❤❤❤❤
주위에 좋은 사람도 있지만 정말 못된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개인주의, 이기주의가 되어가기도 하는데요. 마음에 새기는건 약자에겐 부드럽게 다정하게 강자에겐 시크하게 그리고 똑같이 대하자 입니다.
저두 쉼이 필요한때 입니다
숨을 어떻게 쉬어야 하는지 모르고 있는 상태 입니다
크게 공감 합니다
김호중이 나와 웃고 있네요
토할 것 같아요
몇년 전 아주 힘들 때 언니가 제게 이 영상을 보내줬어요
애썼다 한마디와 함께 펑펑울고나니 후련하더라구요
힘드신 분들 힘내세요. 이 또한 다 지나갑니다
구구절절. 밑바닥 의 감정까지 공감해주심에 얼마나. 많은 고뇌가있었나~~~창옥님
내나이 칠십이. 넘어 감사한게 있습니다 결혼하고 너무힘들어 삼십대에 나쁜행동을 실행했는데 실패했어요. 지금생각하니 자식들. 생각을 못했어요 실패한게 얼마나 잘된일인지~~~ 죽을생각이면 다시한번 생각하고 정말 죽지는 말아야한다. 정말 힘들었는데도 이나이되니 느끼게 되더라구요
강의들으며 기도합니다
이게 대한민국 정신건강에 대한 실태입니다. ㅠㅠ
무슨말이신줄 너무 알겠네요...저도 최근에 컴터랑대화하시는 과장님을 만나고 너무 씁쓸하게 집에왔네요
눈코입이 시원시원하게 참 잘생기셨어요해녀복입으신 얼굴이여자보다 더 예쁘시네요 건강관리잘하셔서좋은강연 평생 들려주세요 사랑합니다 😊
정신과에 스스로 찾아 간것만으로 반은 치료 됐고, 앞으로 어떤 치료가 필요한지 이미 알고 있는것입니다.
보호자나 경찰에게 끌려온 사람이 의사의 손길이 필요한 것이죠
솔직히 예전에는 강사님 강의영상 보게 되면 부자연스러운 느낌을 받아 불편해서 끄게 되였었는데 .
오늘 본 강의영상은 진솔함으로 마음에 와닿았어요.
힘든 시간 이겨내시고 더 좋은 강의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마음 치유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
좋은 강연에 호중이 묻었네...이런 된장~
누가 모자이크좀
누군가 그렇게 말해주는사람 있음.얼마나좋을까?
숨도쉴줄모르고.내주위사람들은 숨을참으라.다 그렇게 산다라고만 말해 내가 이상한사람이 되는데.ㅠㅠ
눈물이 계속나네요.좋은말씀.내가 이상한게 아니라 응원받고 갑니다.
힘내세요.^^
교수님
저는 그렇게 열심히 살지 않았는데 지금 하고싶은것도 없고 힘을 내어 살고 싶은데 뭘해야하는지
조급하고 기운은 없는데 화도나고
맞습니다
이기적으로 살아야됨
두고두고 봐야할 명강의 입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저를 자기전에 돌아보게 되네요.:-)ㅎ
보라보라 색깔이 엄마가 좋아하는 보석 색이기도 하고
여러차례 들은 이야기인데도
🌷해녀 🤭 이야기는 ~~
오늘 들으면서는 보물찾기처럼
💕심봤다! 로 들리는 이유가 있어서
너무 마음이 좋은 걸요😊
감사하네요 💜
계좌이체.. 로또도 아직은 못닿아 안해주는 계좌이체 , 일터는 돈넣어주고 갖은수로 빼가려는 계좌이체 ,
저는 어느 시트콤에 오누이처럼 ,
늘 심하게 앙숙이면서도 동생아 말좀들어 하면서 공처럼 돈을 던져 주는 일 ~😄 상상해보니 웃음도 뭉클한 감동도 되네요
😂 😄 😀 😁 😊 😢
선생님ᆢ의사분중에서도 그렇케 말씀 하시는분들 잇읃시더라구요ᆢ쌤 마씀대로?그럴땐 기븐이 아니라더구요
강의가 나의 마음속에 속마음 말해주는것같다 누가 들어주는 진진하게 들어줄 사람이 없다 그래서 힘들다 보니 그래 이런 좋은 강이 듣고 위로하면서 삽니다 그래서 고맙습니다 !
김창옥쌤 강의는 저를 웃기다 울리다 하네요. 감사합니다
현대의학은 권세를 쥔 세력이 짜여놓은 치밀하게 만든
시스템 안에서 앵무새처럼 비지니스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어쩌면 통계를 위한 수집가로 되어진 전문인들…?
각자 자신이 가지고 사는 몸뚱이에 대해서 어느 누구보다 더 열심히 공부하고 알아야 할때에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도해주는 사람이 있으니 하나님이 음성으로 위로해주셨네요
사람은 누구나 아플수있죠..아픈건 부끄러운게 아니예요 치료하며 또 휴식가지며 다시 완전히 건강해지시길바래요
딱 제 얘기인거 같아요.
갱년긴가 했는데...인생 허리에서 저를 뒤돌아 보면서 약간 공황이 온거 같아요.
내가 이정도 했는데 결과가 이게 뭐지, 저사람이 나를 대하는 태도가 왜저래?....
한만큼 바라나봐요...남 중심으로 살아왔다보니 저를 돌볼시간이 없었던듯..
저도 가면밖 제모습을 남들에게 보여준적이 없네요.
강한척, 잘하는척...다들 그런 저모습만 알기에 저를 드러내 같이 울사람이 없는게 더 슬퍼요..남편조차도...
아침에 눈뜨자마자 정말 좋은 강의 듣고 오늘하루 힘찰것 같습니다 시간을 가지고 현재에 만족하고 나를 바라보는 시간, 나다움을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마음의 상처
영혼의 상처
치유의 말씀이 대일밴드...
눈물나요~~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항상 덕분입니다❤
모든 일상이 건강하고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따스하고 상냥한 위로와 축복 사랑을 선생님께도 보내드립니다❤
교수님 강의 듣고 불교라 묵언 수행을 하는 중입니다 한가한 시간에 몇시간요 참 좋아요~~
옛날엔 저도 저대답을 몰랐는데
진짜 죽으려 준비를 해보니
딱 저생각이 들더라고요 가지마라고 누가 불러주길 바란다는 게 정답이란걸
나도 옌날에 우울증 걸려서 살아가는 의미가 없으니까 정신과 갔었는데..... 병원 의사의 대두가 너무 안 좋아서 7주일 약 받고나서 다시는 정신병원 안 갔어요~
다행이 아직 살아있네요^^.
의사 대두 안 좋으니까 진짜 더 혼자가 되는 기분이고 힘들더라!!!
의사씨!!!!! 나빴어!!! 일 똑바로 해야지!!!!
제가 숨을 쉴줄 모르는 사람인가 봅니다. 예전엔 가끔..언젠가부턴 자주. 많이 숨이 턱턱 막히고.. 또 어떨땐 다 놔버리고 싶기도합니다. 대단한 일은 아닐수도 있는데 해야할 일이 있는데.. 꼭 내가 해야되나.. 그냥 나도 숨 좀 쉬고 살아도 되나.. 그런 생각이 드네요..
슬픈눈을가지신교수님~교수님강의는왜사람을들었다놨다하시고.울렸다웃겼다하시는지요.그래도좋아요^^늘~사랑합니다.
김창옥 교수님 강의 듣다가 웃었다 눈물 흘렸다 콧물까지,,,이러면서 운전 하면서 듣고 있는데 정말 감동의 도가니탕이네요~화이팅입니다!❤❤
김창옥교수님 강의 열심히 듣고 항상배움 을 받슴니다 처음 글을 올려봄니다~~말로 강의 하시지만 몸소 몸으로 실천하고 소통하시는 교수님 존경함나다 항상건강하시구요 응함니다**^^
창욱씨 35년일하다작년9월부터쉬었어요
뮐해야할지모르겠어요
그러든중 이 영상을보게되었어요
이천강의 하실때 남편이랑 가서 봤어요
끝부분 나오는 그 언덕 얘기하시는것같은데
한번가보고 싶어요~
가도되요?
병원 가면 의사 말에 상처 받을 때 너무 많죠 좀 친절하면 좋을 텐데
죽지마세요 크게 와닿는 말이었어요 건강한 이기주위자가 될께요
최소 80세 가는 시대 자신의 건강을 소홀하게 하는 사람이 가장 미련한 사람
감사합니다 😊❤
참 진솔하교
괜잖은분이신데‥
아파도 괜잖아요
아파기도 하고
쉬어야하기도 하고
힝빠지기도 하는게
긴 인생의
한부분이니까요
조금 쉬시다
다시 명쾌한 강의
해주세요~❤
보고 싶지 않은 패널이 있네
진실한 강의 감사합니다.
김창옥님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교수님 강연듣는 내내 눈물이 흐르네요.
이기적으로 살고싶은데 잘안되요
내가돔참으면되지하며 일생을 살았네요
용기 얻고 갑니다
고마워요
교수님 이야기 들으면 모두 내이야기 같고~^^ 잼나면서 가슴이 뭉클하면서 그냥 감동입니다~^^
어떻게 하긴~~~강의 할 때 진짜를 말하면 되지~~~ 재밋게 하려고 유익하려고 신경 쓰지 말고 자신 마음속에 있는 진짜를 말하면 된다고~~~머리로 이해한 얘기 말고 경험으로 가슴으로 알고 있는 얘기를 하면 됩니다
교수님 강의 듣고 울컥 했읍니다 숨을 너무 참고 살아서 지금은 저를 위해서 저를 많이 사랑하고 살려고 합니다
교수님
말씀이 너무 좋아요
많이 배우려고 노력하고~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