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한국 종교에서만 이런 모습이! 한국 종교 특수성 | 서울대병원 이건희홀 강연 | 조현 강연 | 한국종교발전포럼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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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6 ก.พ. 2025
- 한국에는 전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특수한 종교적 현상들이 있다.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수백년마다 주류 종교가 급변하고, 어느 종교든 마침내 한반도에 왔을때 가장 열정적이고 심층적으로 변하며, 민족적 위기 앞에선 각기 다른 종교가 하나로 힘을 합치는 독특한 모습을 설명한다.
이 영상은 조현 기자가 서울대병원 삼성암연구소이건희홀에서 종교발전포럼 초청으로 한 '한국 종교의 특수성' 강연(2016년 10월20일)이다.
한국종교발전포럼은, 대장암의 권위자로 국립암센터와 국립중앙의료원 양 기관의 초대원장을 지낸 박재갑 서울대 의대 명예교수가 의사 등 이과분야 종사자들도 인문학 소양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따라 2009년 설립했다. 서울대 의대 교수들과 종교인, 교수 등 100여명이 회원으로 참여해 서울 종로구 연지동 서울대병원 삼성암연구소 이건희홀에서 인문 명사를 한달에 한번씩 초청해 새벽에 강연을 듣고, 토론을 펼친다.
#조현강연 #한국종교특징 #종교다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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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한겨레신문 종교전문기자 & 논설위원
한겨레신문 30년차 기자로 20년째 종교명상 전문기자로 활동 중.
40여년간 참선명상을 했고, 다양한 종교수행수도와 심리·치유 프로그램 체험.
히말라야·인도·네팔·티베트·동남아시아 성지와 수도처, 유럽·미주·남미 수도원 순례.
저서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 누리꾼의 인문 책 1위(2000년), ‘우린 다르게 살기로 했다’가 중앙일보, 교보문고 올해의 책(2018년)에 선정. 그 밖에 ‘울림’ ‘은둔’ ‘하늘이 감춘 땅’ ‘인도 오지기행’ ‘그리스인생학교’ 등의 저서가 있다.
깨달음·명상·심리·공동체 관련해 서울대병원, 정신과의사모임, YMCA, 플라톤아카데미, 서울시청, 문화관광부 등에서 강연하며, 인도 순례와 티베트 순례모임, 치유모임 등을 이끌었다.
마음은 여의주. ‘받아들여야만 하는 것은 받아들이는 평온을, 마땅히 바꿀 수 있는 것은 바꾸는 용기를!’
조현 이메일 iuhappyda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