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i-y9b 작가분은 음대로 들어가서 경영대 복수전공한거라...완전 다르다고 봐요...설대 경영이면 설대내에서도 최상위권 학과인데 단순히 악기가 좋다고 졸업하고 서울대 기악과를 들어가는 사람이 있을까 싶어요...취미로 하지...오히려 더 알아줄거 같은데...그리고 사실...서울대 기악과 들어간거 자체가 재능이 없을리가...ㅠㅠ 너무 괴물들이랑 비교되서 그렇지...근데 사실 완전 타고 난건데...서울대 경영이면 0.x% 머리에 서울대 기악과 나올정도의 예술적인 소양도 가졌다는건데...;;
성함이 박은빈이시구나.. 진짜 너무 너무.. 사랑스러우세요.. 눈이 진짜 빨려들 것 같고 그냥 뭔가 사람이 유리수슬 같아요ㅠ.. 정말 이렇게 사랑스러운 배우 처음이에요.. 정말 연기하는게 아니라 진짜 채송아 그 자체 같아요ㅠ.. 악보 넘기는건 또 넘 멋있어.. ㅠ 러블리 그 자체.. 목소리도 딕션도 진짜 좋고.. 남주 여주 둘다 발음도 목소리도 대박.. 흑흑 이 드라마 뼈 묻을래..
작가님 진짜 천재신 것 같아여. 이런 드라마 너무 오랜만이야ㅠㅠ 주요 등장인물 중에 인격에 문제 있는 사람이 없는데도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고 텐션도 루즈하지 않고 적당히 감겨들고... 2화만에 감겼습니다 ㅠㅠ 예고편 친구할까요? 진짜 설랬잖아여... 그치만 연애는 제가 하고 싶지 않고 둘이 천천히 친해지면서 하는게 보고 싶네요 ㅋㅋ
대한민국 3대 마요 중 다른사람이랑 치킨 먹지 마요의 주인공인 김민재씨와 청춘시대에서 깨발랄 컨셉으로 시작해서 스토브리그에서 선 넘는 선수에게 "선은 니가 넘었어!" 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멋있는 운영팀장으로 나온 박은빈씨가 만난 클래식드라마에요! 단순히 로맨스만 있는 드라마가 아닌 클래식, 꿈, 열정이 담긴 드라마에요. 자극적인 요소도 없고 중간중간에 나오는 연주장면으로 편안하게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꼭! 보세요. 재미를 떠나 영상적인 미도 좋고 일단은 연주하는 씬은 보면 귀가 호강합니다ㅠㅠ
요약된 드라마 여럿 봤지만, 이 드라마처럼 완성도 집중도 높은 드라마를 이렇게 편집하는 것도 정말 함든 작업으로 보이네요... 드라마 한편 한편이 군더더기없이 잘 만들어 져서 뒤늦게나마 얼게도어 긴 주말을 너무 행복하게 보냈어요. 왠지 체구나 헤어스타일 때문에 조성진 피아니스트 도 떠오르구려 ㅋㅋㅋ 직접. 피아노를 연주 한 거라고 해서 더더더 놀라운 이런 배우들에게 시청료, 출연비, 광고료 주는건 한개도 안 아깝지 않나 싶습니다
요즘 유일하게 기다리며 보는 드라마. 준영송아 같이 있기만 해도 뭔가 쑥스럽고 어색한데 엄청 설레고, 서서히 서로에게 마음 열어가는 느낌이 너무 싱그럽고 따뜻해요. 두 사람의 서사는 마냥 밝지도 않은데 이렇게 사랑스럽게 편안하게 느껴지는 것은 두 배우님들의 연기력과 작가님 제작진님들의 좋은 연출이 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
은빈님은 경솔한 ㅅㄲ와 선은 니가 넘었어를 민재님은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돌직구남이었는데., 두분 모두 이전작품의 정반대의 캐릭터네요 ㅎㅎ 두분모두 다정다감하고 소스윗하구 매력넘치네요 ㅎㅎ 같은 처지의 짝사랑 하던 사람이 서로 스며드는거 너무 좋은것 같아요 ㅠㅠ 스며들기 좋은 오늘의 드라마 버전 같네여 ㅠㅠ 영상미 말해 뭐하구, 이런 서사 너무 좋아요 ㅎㅎㅎ
지방대 관현악전공인데 1학년때 우리학교가 지방에서 유일하게 서울 관오케 축제,예술의전당에서 연주할 기회가 있었는데 당시 4학년 최고참 예비역한테 연습실에서 다리꼬고 혼자 연습하다가 걸려서 뺨맞고 머리박고 구타당하고 그런거는 참을 수 있었는데 결국 밉보여서 파트 빠지고 연주하는데 혼자 대기실에서 악기케이스 지키면서 존나 운 기억난다...근데 드라마 주인공처럼 예고도 안나오고 심지어 지방에서 뒤늦게 음악 시작해서 예술의전당이라는 막연한 설레임이 있었는데...그 이후로 인턴이지만 오디션으로 1년, 시 소속으로 연주 활동 해보고 협연도 해보고 다 해봤는데 악기 접고 지금 공부할때까지 유일하게 생각되는게 그 선배놈 때문에 못한 예술의전당 연주ㅠ 드라마 현실고증 오지네요...근데 드라마 주인공은 잘사는거 같은데 금전적인 부분이 너무 막막해서 접은 내 악기인생은 더 드라마 같네
이거 예전에 보면서 송아도 불쌍하고 김민재도 불쌍하고 송아는 나중에 바이올린 포기하게되서 좀 불쌍했고 민재는 재능은 있으나 집이 가난하여 엄마가 매일 돈달라는식으로 그러니 얼마나 부담감이 컸을까 참 현실적인부분을 잘 쓰신거같아요 감정선에서 공감가는부분이 많았어요 제가 워낙 음악가에 관심이 많다보니 더 관심이 가는 드라마였어요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3-4화 요약 '짝사랑이 끝난 순간... 그가 안아줬다' / 'Do You Like Brahms?' Special | SBS NOW](http://i.ytimg.com/vi/c_FpSKwiTCs/mqdefault.jpg)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3-4화 요약 '짝사랑이 끝난 순간... 그가 안아줬다' / 'Do You Like Brahms?' Special | SBS NOW](/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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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를 좋아하세요?]
🎻1-2 화 요약🎹
th-cam.com/video/UAJqcSQRRyE/w-d-xo.html
🎻3-4 화 요약🎹
th-cam.com/video/c_FpSKwiTCs/w-d-xo.html
ㅃㅂ
박은빈 배우님 진짜 대단한거 같은게 채송아가 스토브리그나 청춘시대같은 전작 캐릭터들이랑 이보다 더 정반대일수 없는데 채송아 그 자체로 보임.
연기력 미쳤어요 ㅠㅠㅠ
이판사판도재밌음.순전히박은빈배우님때메보게됨
101bleo 맞아여... 연기 찰떡.... 믿보배 좋아
이 연기력을 ㅇㅈ 안하는 사람이 있을려나?!
맞아요 원래 채송아 였던거 같아요
틈만나면 왈카닥 넘어지고 쿠당탕 안기는 여주만 보다가 나긋나긋한 진중한 여주보니까 되게 신선하네요
현실에서는 쿠당탕 안기는 여주st 나댄다고 싫어함 나긋나긋한 여주st가 현실에서 인기 많음
우당탕탕 우영우의 큰그림
@@katoyh9471 ㅋㅋㅋㅋㅋㅋㅋ
@@대박-c8d 그냥 다 외모지상주의임...예쁜 애는 쿠당탕 안겨도 귀엽고 나긋나긋 말해도 신중해보임
이 드라마 좋은게.. 채송아가 서초동 살고 집안도 잘 사는 거 같아서 현실적임... 대학때 음악하는데 집안 가난한 설정이면 진짜 개에바
대학졸업하고 4수밀어줄 정도면...
엄마랑 큰언니랑 대화할때 "우리 로펌 회계팀" 하는걸 봐선 엄마랑 언니가 변호사인가? 싶었어요
현실적인가...설정이 서울대 기악과인데 서울대 경영대 나와서 기악과 다시 들어가서 서럽게 사는건데...
@@highfly863 이거 어느정도는 작가님 실제 스펙 따온거라서.. 마냥 비현실적인건 아닌거 같아요!
그리고 재능없는 예대생은...정말 서럽죠 노력한다고 느는게 아니니 ㅠ
@@Hui-y9b 작가분은 음대로 들어가서 경영대 복수전공한거라...완전 다르다고 봐요...설대 경영이면 설대내에서도 최상위권 학과인데 단순히 악기가 좋다고 졸업하고 서울대 기악과를 들어가는 사람이 있을까 싶어요...취미로 하지...오히려 더 알아줄거 같은데...그리고 사실...서울대 기악과 들어간거 자체가 재능이 없을리가...ㅠㅠ 너무 괴물들이랑 비교되서 그렇지...근데 사실 완전 타고 난건데...서울대 경영이면 0.x% 머리에 서울대 기악과 나올정도의 예술적인 소양도 가졌다는건데...;;
작가님 음대 나오셨다면서요 그래서 음악이 이렇게나 자연스럽게 스며드네요 명드의 냄새가 납니다
썸도 안탔는데 벌써 설레는 드라마
박은빈 연기를 진짜 개잘한다고 느끼는게 여주가 약간 굼뜨는? 답답한 성격인걸 표현을 진짜 개 잘함
솔다도 드라마를 다 보시면 알텐데 저거 답답한 성격 아니고 생각 많고 소심한 성격인데... 배우도 송아가 표현을 잘 안하고 참는 스타일이라고 했고
앞뒤 상황보면 답답하다고 느낄만한건 없고 충분히 감정선 이해될텐데.....
잔소리stopit 소심하니까 답답하면서도 굼뜨는 성격처럼 보이는거죠 그 디테일을 표현을 잘 한다는거에요
동의해요. 굼뜬게 아차하면 둔하거나 맹해보일수도 있는데, 박은빈 배우의 송아는 전혀 그렇게 안 보여요. 외향적이지않음 + 주눅 들어서 소심해진 사람으로 딱 보여요. 그러면서도 송아의 똑똑하고 강단있는 면모도 놓치지않고 드러내는 거 보면 정말 연기 잘 하는 것 같아요.
청춘시대로 박은빈 처음봤는데 걍 다른사람임...
솔직하게 표현 잘 하는사람들 입장에선 저렇게 참는사람이 답답하게 느껴질 수도 있죠.
싸우고 시기하고 이런 기빨리는 드라마 보다가 잔잔하니 눈도 편안 마음도 편안
무슨소리임 7~8화이후로 기 오지게빨리는데 ㅋㅋㅋㅋ
@@맞춤법대법관 기빨리는거 ㄹㅇㄹㅇ,,,, 잔잔하고 눈도 편한데 볼수록 한숨이 더해짐,,,,,
이드라마 배우들이 다 연기를 너무 사실적으로 잘함 .. 진짜 같아
오히려 엄청 탑스타 캐스팅이아니어서 더 그 배역 그대로 보임
이제 이 둘이 탑스타가 된 것 같은데요.
박은빈 김민재 캐스팅하신분 절 받으세요ㅠㅠ둘이
진짜 잘 어울려
박은빈 김민재 캐스팅하신분은 보는눈이 탁월하신것같다
김민재 왤케 .. 연기잘하냐 ... 담백하게 사람 설레게 만드네 .... 진짜 깊이있는 예술가 같아 .. 박준영 피아니스트
이드라마 .. 뭔데 사람 감정을 이렇게 깊이 파고 들지 ...
진짜 너무 좋다 ㅠㅠ 표현할수가 없네 ... 이마음을
가을은 브람스야 ..
지휘자 현실감있네. 음대 교수님들 감정기복 심하고 학생들한테 신경질적인거.
성함이 박은빈이시구나.. 진짜 너무 너무.. 사랑스러우세요.. 눈이 진짜 빨려들 것 같고 그냥 뭔가 사람이 유리수슬 같아요ㅠ.. 정말 이렇게 사랑스러운 배우 처음이에요.. 정말 연기하는게 아니라 진짜 채송아 그 자체 같아요ㅠ.. 악보 넘기는건 또 넘 멋있어.. ㅠ 러블리 그 자체.. 목소리도 딕션도 진짜 좋고.. 남주 여주 둘다 발음도 목소리도 대박.. 흑흑 이 드라마 뼈 묻을래..
우영우 봤다가 여기까지 왔는데 박은빈 배우님은 진짜 어떤 역이든 잘 소화하시네요 딕션이며 목소리까지 역마다 결이 다른 게 정말 섬세하신 것 같아요
나도 우영우에서 출발해서 여기까지 왔는데....
아역배우출신 이라던데, 좋은 학교 잘 갔더라..
나도..
나도.. 근데 이거 재밌다고들해서 본건데 연기를 잘하고 못하고가 아니라 졸라 재미가 없다...
@@하노이봉 서강대 연극과도 아니고 일반과예요 ㅎㅎ
뭔가 잔잔하면서도 박은빈님 김민재님 연기 다 넘 좋고 은빈님 인턴회사 분들도 따뜻해보이고 좋다
후배는 싸가지없어요
팀장님 진짜 기업 팀장님들 같다 ㅋㅋ
김수현이 말했지.. 편한 사이보다 불편한 사이가 더 위험하다고 ㅋㅋㅋㅋㅋ
ㄹㅇ 띵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편했으면 좋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죠???
그 만큼 이성적으로 끌린다는 그래서 편하지 않은
현웃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남주진짜 조성진 그피아니스트 분위기로 빙의한듯
작가님 진짜 천재신 것 같아여. 이런 드라마 너무 오랜만이야ㅠㅠ 주요 등장인물 중에 인격에 문제 있는 사람이 없는데도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고 텐션도 루즈하지 않고 적당히 감겨들고... 2화만에 감겼습니다 ㅠㅠ 예고편 친구할까요? 진짜 설랬잖아여... 그치만 연애는 제가 하고 싶지 않고 둘이 천천히 친해지면서 하는게 보고 싶네요 ㅋㅋ
맞아요 특히 남주성격이 다정한 건 진짜 오랜만인듯해요 ㅎㅎ 왈가닥여주+냉정한남주가 아니어서 너무너무 좋아요 ㅋㅋㅋㅋ
분위기가 약간 사랑의 온도 생각나요, 초반에 둘이 솔직한 것도 마음에 들고 느낌이 좋네요!
남,여 주인공이 입장이 비슷하면서도
놓인 상황이 달라서 정말!재밌어요
이대로 인생드라마 되주길ㅠ♡♡
민트연 저랑 진짜 비슷한
생각하셨ㅠㅅㅠ사랑의 온도
4회까지 ㄹㅇ인생영화였는데...
후반에..(할많안하...후)
아 진짜 나 이런 장르의 드라마 좋아하나봐... 겁나 달달해서 너무 좋아 너무 잼있어
피아노연주자가 백팩메는 디테일, 만삭대리님의 노메이크업. 정말 디테일 하나하나 살아있는 웰메이드 드라마b
피아노연주자는 왜 백팩을 메요?
뭔가 일반적으로 드는 가방은 손이부담스러워서 그런걸까요??피아니스트라 손관리에 예민해서? 저도 궁금ㅋㅋㅋ
지나가는 피아노전공생입니당... 백팩 못맵니다 저는 ㅜㅜ 어깨가 안좋아서요.... 개인차가 있어보이네요!
준영이가 말 보다는 음악으로 위로하고 얘기하는 사람이니까 본격적으로 러브라인 시작 돼도 음악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클래식 음악 너무 좋음 ㅠㅠ
여주인공님 진짜 이렇게 귀엽기 있나요 ㅠㅠㅠㅠㅠ 너무 귀여워ㅠㅠㅠ 남주랑 뚝딱대는거 진짜 개귀엽다
대한민국 3대 마요 중 다른사람이랑 치킨 먹지 마요의 주인공인 김민재씨와 청춘시대에서 깨발랄 컨셉으로 시작해서 스토브리그에서 선 넘는 선수에게 "선은 니가 넘었어!" 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멋있는 운영팀장으로 나온 박은빈씨가 만난 클래식드라마에요!
단순히 로맨스만 있는 드라마가 아닌 클래식, 꿈, 열정이 담긴 드라마에요.
자극적인 요소도 없고 중간중간에 나오는 연주장면으로 편안하게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꼭! 보세요. 재미를 떠나 영상적인 미도 좋고 일단은 연주하는 씬은 보면 귀가 호강합니다ㅠㅠ
대한민국 3대 마요
1. 치킨마요
2. 참치마요
3. 다른사람이랑 치킨먹지마요!
첼로 전공생인데 이름도 같아서 드라마 볼때마다 깜짝깜짝 놀라요😆😆~!ㅋㅋㅋㅋ 드라마 넘 잼게봐서 드라마 보고 리뷰 올려보았어요!
앜ㅋㅋㅋ저도 바이올린전공했는데 옛날생각하면서,, 보고있어요키키
어머 이름ㅎㅎㅎㅎ
저 좀전에 두분이서 리뷰하는 봤어용^^;
드라마처럼 초면에 늘상 죄송합니다로 듣나요? 드라마가 좀 억지인거죠? ^^
우와 😍😍
나는 이드라마가 좋다고 느낀게 회식자리에서 얄미운애가 얄미운짓 할 때 다 같이 얄밉게 본다는거? 보통 드라마였음 눈치없이 같이 동조하면서 웃잖아~ 여기는 현실느낌 제대로 나서 좋았다
박은빈 배우 되게 매력적이다...목소리도 좋고 연기도 자연스럽구...
요약된 드라마 여럿 봤지만, 이 드라마처럼 완성도 집중도 높은 드라마를 이렇게 편집하는 것도 정말 함든 작업으로 보이네요...
드라마 한편 한편이 군더더기없이 잘 만들어 져서 뒤늦게나마 얼게도어 긴 주말을 너무 행복하게 보냈어요.
왠지 체구나 헤어스타일 때문에 조성진 피아니스트 도 떠오르구려 ㅋㅋㅋ
직접. 피아노를 연주 한 거라고 해서 더더더 놀라운
이런 배우들에게 시청료, 출연비, 광고료 주는건 한개도 안 아깝지 않나 싶습니다
이걸 뛰어넘을 로맨스 드라마가 있을까 ,,
보면서 하루종일 드라마 하는 날이 오길 기다리고 너무너무 설렜었던...
그 브람스만의 분위기.....시간이 지나 좀잊혀지더라도...다시보면 그 분위기가 확살아남...엄청난 드라마...
이런 장르 드라마 너무 좋다
로코는 아닌거 같은데 장르가 뭔데요?
동감입니다
@@돌온-s5v -로코에서 코를 빼세요. ㅎ
나긋나긋한 드라마 너무 좋음
박은빈 목소리 너무 매력적이야
우영우보다가 .. 브람스까지 넘어왔어 ..이 알고리즘ㅜㅜㅜㅜ♥️
커피 바꿔주는데 순간 심쿵했다...♥
박은빈님 보면 왜 가을이 생각나지 가을 분위기남
가을양이요?
솔직히 예고편 봤을때까지도 둘이 이렇게 잘 어울릴줄 몰랐는데... 진짜 좋다
2화 마지막에 송아가 식당으로 다시가서 준영이한테 말거는 장면이 너무 좋았어용👍
송아가 먼저 맘을 오픈한거같네용
아직 더웠던 늦여름 너무나도 위로가 되었던 드라마
아... 분위기 너무좋다. 평생 닿을일없는 업계에 대한 달달한 이야기 ㅋㅋㅋㅋ 흑 음미하며 봐야지
드라마 소재 주인공 케미 목소리 합 영상미..? 뭐라해야되지 색감.. 연출.. 안정적인 연기력.. 넘나 환상조합... 😭 ㅎㅎ 우연히 봤다가 다 챙겨봄,, 진쨔 .... 누가 주인공 뽑았죠..? 강동주 윤서정을 잇는.. 스브스드라마 처ㅔ고의 조합이다...
요즘 유일하게 기다리며 보는 드라마. 준영송아 같이 있기만 해도 뭔가 쑥스럽고 어색한데 엄청 설레고, 서서히 서로에게 마음 열어가는 느낌이 너무 싱그럽고 따뜻해요. 두 사람의 서사는 마냥 밝지도 않은데 이렇게 사랑스럽게 편안하게 느껴지는 것은 두 배우님들의 연기력과 작가님 제작진님들의 좋은 연출이 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
우와 남녀주인공 목소리와 발음이 너무 좋네요
우영우 보고 연모랑 순풍산부인과까지 다녀왔다가 여기로 왔는데... 볼 수록 예쁘고 매력적인 듯! 연기 진짜 잘 한당...
예전부터 느꼈지맘 박은빈언니 너무이뻐...
저기 남주 짝사랑녀 남친으로 나오는 남자분 아스달 연대기에서 연기 되게 인상깊었는데 여기서 완전 다른 모습으로 나오네요, 아스달연대기에서도 찌질한 역할이었는데도 되게 매력있었는데 배우로서 되게 매력있는 스탈이듯
블루밍이유 김성철 배우님 뮤지컬도 재미있어용
와 드라마에 설레는거 진짜 몇년만이냐... 감사합니다 작가님🧡
좀 웃긴게ㅋㅋㅋㅋㅋㅋ
채송아 입니다 하면 다 알아들을텐데
맨날 채송압니다 이러니까... 한두번은
걍 웃겼는데 뭔 매 화마다 죄송하다구요? 대사 나오니까 짜증남
공감인데 이제 더는 안 그럴거같아요ㅋㅋㅋㅋ
인정요 ㅋㅋㅋ 다 채송아라고 알아들어야 하는데 다 죄송합니다로 알아듣는고 좀...
준영이는 한번에 알아듣는다는 대사를 위한 장치 같아서 이제 안 나올거같은데요
겁나,, 사회생활에 찌들린 나에게 힐링이네..
한국의 노다메가 되길 아니 보다 더 좋은드라마로 역수출되었으면 좋겠다
노다메 칸타빌레 명작이었죠ㅠㅠ
채송아가 말하는 거나 행동하는 게 현실적이라서 좋았어요 작위적인 게 아니라 진짜 현실 말투라서...ㅎㅎ그리고 현실에서 일어날 법한 미묘함과 후회와 위로 잘 연기하신거 같아요 박은빈 배우님~~~
음악으로 호흡 맞추며,서로 위로를 해주었는데 두분이 소울메이트를 찾은듯한,바른 성정이 닮은 두분은 함께할 운명.. 연륜이 있는 사람눈에는 보이기에 ,차기작 기대할게요 믿.보.배로 승승장구 하시길요
뭐야 나 이 드라마 좋아하네.........
두 배우 합 최고된다 나긋나긋고급미ㅠㅡㅠ
뭔가 연극보는 느낌이랄까 .. 둘이 주고받는게 되게 색다르다
평범해 보이지만 단정하고 따뜻한 느낌이면서도 연기 잘하는 두 배우가 주인공이라서 기대작입니다^^
너무 재밌어요... 준영이랑 송아 모두 꿈과 사랑을 찾는 따뜻한 드라마가 되길...❤
드라마 볼려고 하는데 준영이랑 송아 각자 사랑을 찾는 소재인가요..? 둘이 이어지는 소재가 아닌가용 ㅜㅜ?
@@냠뉴-k6q 아 둘이 이어지는거 맞아요!!ㅎㅎ
잔잔하게 재밌네요. 이런 순정만화 스탈 서사 오랜만이네요
사회적 거리두기로 다니던 피아노 학원이 닫은 상태인데, 피아노 치고 싶어질 때마다 이 드라마 보면서 대리만족 해야겠네요 ㅠㅠ
잔잔한데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보게 되는 마법같은 드라마에요ㅠㅠ
3등! 요기 댓글달러 왔어요
이드라마가 요즘 맛집이라던데 맞나요?
잘찾아오셨네요
첫 장면부터 개설렘 일부러 악보 떨어뜨리고 송아 연주한척 연기도 해주고ㅜ
은빈님은 경솔한 ㅅㄲ와 선은 니가 넘었어를
민재님은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돌직구남이었는데.,
두분 모두 이전작품의 정반대의 캐릭터네요 ㅎㅎ 두분모두 다정다감하고 소스윗하구 매력넘치네요 ㅎㅎ
같은 처지의 짝사랑 하던 사람이 서로 스며드는거 너무 좋은것 같아요 ㅠㅠ 스며들기 좋은 오늘의 드라마 버전 같네여 ㅠㅠ
영상미 말해 뭐하구, 이런 서사 너무 좋아요 ㅎㅎㅎ
때려부수고 소리지르고 사람죽이고 피나고.. 그런 잔인한거 없어도. 이야기가 재밌을수 있다는거. 이런류의 드라마 영화 많이 나왔으면..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 내인생드라마 등극이다 진짜 .. 너무 좋아 ㅠㅠ
진짜 힐링하는 드라마......
또 왔어요 좋네요 브람스 장면들이 살면서 문득 문득 떠오르거든요
남주 배우화된 조성진 가틈...넘좋 ㅠㅠㅠㅠ
18:56 에 괜찮아요 할때 목소리 진짜 심쿵 ㅠㅠㅠㅠ
박은빈을 처음 안게 이 드라마였는데 진짜 신선했고 어여뻤다
김민재 연기 너무 잘해ㅜㅜㅜㅜㅠㅠㅠ너무 다정함ㅠㅠㅠㅠ
김민재 같은 남자랑 데이트해보고 싶당 ㅋㅋㅋ 목소리가 좋아서 대화할때 기분 좋을듯 ㅎㅎㅎ
개인적으로 이런장르 드라마는 어려울거같은데(연기,연출등)
너무 재밌네요ㅠㅠ👍🏼👍🏼
날 처음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의 길로 인도한 영상 그렇게 브친자가 되었고 종영 100일이 넘었지만 여전히 나에겐 가슴 떨리고 설레는 드라마가 되었다. 블레야 무겁게 천천히 빨리와줘
박은빈 배우님 너무 예뻐요
박준영,채송아 너무 잘어올려요
브람스를좋아하세요 너무 팬이에요^^
은탁쌤 간호사님 그만두시고 피아니스트로 전향하셨군요!!
이 잔잔한 설레임 너무 좋다....💛
여주 첫사랑 재질같다ㅠㅜㅜㅜㅠ
지방대 관현악전공인데 1학년때 우리학교가 지방에서 유일하게 서울 관오케 축제,예술의전당에서 연주할 기회가 있었는데 당시 4학년 최고참 예비역한테 연습실에서 다리꼬고 혼자 연습하다가 걸려서 뺨맞고 머리박고 구타당하고 그런거는 참을 수 있었는데 결국 밉보여서 파트 빠지고 연주하는데 혼자 대기실에서 악기케이스 지키면서 존나 운 기억난다...근데 드라마 주인공처럼 예고도 안나오고 심지어 지방에서 뒤늦게 음악 시작해서 예술의전당이라는 막연한 설레임이 있었는데...그 이후로 인턴이지만 오디션으로 1년, 시 소속으로 연주 활동 해보고 협연도 해보고 다 해봤는데 악기 접고 지금 공부할때까지 유일하게 생각되는게 그 선배놈 때문에 못한 예술의전당 연주ㅠ 드라마 현실고증 오지네요...근데 드라마 주인공은 잘사는거 같은데 금전적인 부분이 너무 막막해서 접은 내 악기인생은 더 드라마 같네
그지같은 선배놈. 장우산 챙긴날 비오지 말아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슬퍼
어깨에 내려앉은 먼지 훌훌 털어내듯 날려버리세요. 그런 사람 하나에 묶여 있을 인생이 아니잖아요. 더 좋은 기회가 올거예요.
노다메 칸타빌레 원작으로한 드라마 이후로 오케스트라 (클래식) 주제 드라마 나온거 너무 좋고 괜히 책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또 읽고싶고 그러네요ㅜ❤️
브람스의 사랑을 알고서 더 좋아진 드라마..이런 드라마 또 나올 수 없겠지
와 뭐야 재밌네.... 나 이런게 취향이네......
길화법이시네ㅋㅋ
드라마 장르 너무 좋고.. ㅎ 음악을 좋아해서 그런지 재밌네요
으어..커피바꿔주는거 뭐라고 설렌다니ㅠㅠㅠ
열심히 연습해서 노력이 재능을 이겨버리는 뻔한 감동 스토리 아니라 좋음
16:15 다음 빨대에 바로 입댈때 개설렌다
어색함 속의 공기까지 연기 해 준 배우들 덕분에 더 설렜어요 배우들 연기에 감탄 하며 봤어요
학교다닐때 똑같이...다른과 다른전공 공부해 졸업하고 회사다니다가 음대 피아노과 들어온 언니가 있었는데. 언니라고 말 한번 못해보고..어색했음. 20대 초반인 우리 사이에 30대에 가까운 그 언니는 늘 혼자 학교를 다녔던거같다. 지금 생각해보니 참 대단했구나..
진짜 박은빈 말티즈 같아ㅠㅠ
아니 이세영팀장님
이거 반칙이지
아 목소리 너무 좋다...마음이 찡해지는 가을 드라마다
은빈이도 브람스,민재도 브람스
브람스는 평생 클라라만 봤지만, 너네는 그러지마 4회가 기대된다.
이거 예전에 보면서 송아도 불쌍하고 김민재도 불쌍하고 송아는 나중에 바이올린 포기하게되서 좀 불쌍했고 민재는 재능은 있으나 집이 가난하여 엄마가 매일 돈달라는식으로 그러니 얼마나 부담감이 컸을까 참 현실적인부분을 잘 쓰신거같아요 감정선에서 공감가는부분이 많았어요 제가 워낙 음악가에 관심이 많다보니 더 관심이 가는 드라마였어요
박은빈 느낌이 완전 다르네요. 잔잔하고 좋습니다
고구마없는 직진만 있으면 좋겠는ㅠㅠ 둘다 너무 이쁜 사람들이네요 !!
거의 1년만에 본방사수하게하는 드라마를 만났어요~~보고 있음 마음편하고 셀레게만드는게..너무 기다려져요!!
긴 요약본 좋아요💙
잔잔한 감성이 굉장히 좋네요
둘이 역할도 존나 잘어울리고 분위기가 오진다ㅏ...
이별하고 우연히 보게된 첫 드라마인데여
진짜 연애 세포 무한 분열했던 드라마에여
봐도 봐도 ...너무 아련하고 설레이네여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치유 잘받고 새로운 연애 시작했어여 ♡
여주 연기 너무 좋다.
두분 오디오 좋네 근데 채송아 저분 전작이 스토브리그 그여자 맞음?? 온도차 소름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