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영상은 태평양전쟁 29 - 뉴조지아 전역의 분기점 영상 목록에 들어있습니다. th-cam.com/play/PLvOTGhweH_Z6ylB6_sSnEK0swK3E7fWJQ.html 2. 이 채널은 제2차세계대전 (현재 태평양전쟁)의 모든 전투를 영상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알림설정, 댓글 감사드립니다. 3. 태평양전쟁 시간순서별 시리즈는 이 영상의 설명부분 '더보기' 혹은 'v'표시 (모바일) 그리고 채널 홈페이지의 업로드한 동영상들 아래에 있습니다.
화염 방사기에 대해 잘못된 지식이 몇 개 있는데 1. 이 무기가 직접 화염을 방사해 태워 죽인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벙커 같이 밀폐된 공간을 공격하는 용도로 쓸 때는 내부의 산소를 모두 연소 시켜 일산화탄소로 채워 버리는 용도로 씁니다.(쉽게 말해 연탄 가스로 벙커를 채워 버린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조금 시간이 걸려 그렇지 가장 안전한 방법으로 적 벙커를 제압하는 방법이었을 겁니다. 2. 영화에 종종 이 무기가 폭팔해 주변 사람이랑 유폭에 휩쓸리는 클리셰가 있는데 실제 이 무기를 운용한 사람 증언 다큐로는 그렇게 쉽게 폭팔하는 무기도 아니었고 일단 일반 탄으로 구멍을 낸 다음 소이탄을 쏴서 불을 붙이고 마지막으로 압축 공기를 탱크에 채워 놨을 때만 영화처럼 폭팔한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어지간히 운이 없어 저격을 두번 받고 질소가 아닌 압축공기를 채웠을 경우에만 발생하는 사고지 흔한 일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3.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했는지 셔먼 전차들의 경우 따로 연료 탱크를 만들어 포탑에 화염 방사기를 달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시기 전차가 불을 뿜는 사진이 몇몇개 있습니다. 4. 그럴저럭 유용했는지 월남전까 계속 사용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무기에 대한 인상이 극도로 않좋고 짧은 사거리 문제 등으로 지금은 창고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1. 이 영상은 태평양전쟁 29 - 뉴조지아 전역의 분기점 영상 목록에 들어있습니다.
th-cam.com/play/PLvOTGhweH_Z6ylB6_sSnEK0swK3E7fWJQ.html
2. 이 채널은 제2차세계대전 (현재 태평양전쟁)의 모든 전투를 영상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알림설정, 댓글 감사드립니다.
3. 태평양전쟁 시간순서별 시리즈는 이 영상의 설명부분 '더보기' 혹은 'v'표시 (모바일) 그리고 채널 홈페이지의 업로드한 동영상들 아래에 있습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어요
요즘 가장 믿고보는 영상입니다!!
오늘도 흥미진진 잘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
재미 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지 소장(미 군정 때 중장)이 이 때 등장하는군요 대한민국 광복 후 미군정 사령관
오늘도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하지 소장 한국 입장에서는 완전 최악 중의 최악...
일본의 공격 방법이 저혈하기 때문이죠!!! 사무라이라고 입으로는 떠들지만 그냥 통수치기 예여.
멋진영상 감사합니다!
정주행 중인데요 2차대전 전투를 이렇게 디테일하면서 재미있게 풀어주는 곳은 없은 듯 합니다. 구독자가 많지 않은게 의아할 정도네요
3일에 한번씩 이렇게 자세한 컨텐츠... 대닪합니다. 감사히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주말에 큰선물 받았습니다
잴보고있어욤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서도 화염방사기로 기관총 진지 조지는 장면 나와요. 화염 방사기를 쓰면은 타 죽기도 하지만 내부에서 불완전 연소가 발생하여 일산화 탄소 중독으로 죽게된다고 하더 군요.
꺼무위키를 보니 단시간에 좁은 구역에 산소를 고온으로 올려 폐가 익어서 사망할수도 있다네요 ㄷㄷㄷㄷㄷㄷ
Super!!!
역시 스웜쳐진 성큰밭에는 파벳이 답
화염 방사기에 대해 잘못된 지식이 몇 개 있는데
1. 이 무기가 직접 화염을 방사해 태워 죽인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벙커 같이 밀폐된 공간을 공격하는 용도로 쓸 때는 내부의 산소를 모두 연소 시켜 일산화탄소로 채워 버리는 용도로 씁니다.(쉽게 말해 연탄 가스로 벙커를 채워 버린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조금 시간이 걸려 그렇지 가장 안전한 방법으로 적 벙커를 제압하는 방법이었을 겁니다.
2. 영화에 종종 이 무기가 폭팔해 주변 사람이랑 유폭에 휩쓸리는 클리셰가 있는데 실제 이 무기를 운용한 사람 증언 다큐로는 그렇게 쉽게 폭팔하는 무기도 아니었고 일단 일반 탄으로 구멍을 낸 다음 소이탄을 쏴서 불을 붙이고 마지막으로 압축 공기를 탱크에 채워 놨을 때만 영화처럼 폭팔한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어지간히 운이 없어 저격을 두번 받고 질소가 아닌 압축공기를 채웠을 경우에만 발생하는 사고지 흔한 일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3.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했는지 셔먼 전차들의 경우 따로 연료 탱크를 만들어 포탑에 화염 방사기를 달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시기 전차가 불을 뿜는 사진이 몇몇개 있습니다.
4. 그럴저럭 유용했는지 월남전까 계속 사용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무기에 대한 인상이 극도로 않좋고 짧은 사거리 문제 등으로 지금은 창고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08:10 이 사람이 우리에게 익숙한 하지 군정사령관이군요
👍👍
37사단 마크는 일장기같네요 ㅋㅋㅋ 아군에게 오인사격 받았을지도...
John Hodge는 1945년 한국에 진주한 미군사령관이었네요.
3등!! 오늘도 감사합니다•
파이어벳...ㄷㄷㄷㄷㄷ 그동안 안 쓰고 있었던건가요??? 난 왜 태평양 전쟁 초기부터 사용한 것으로 알고 있는거지?? ㅋㅋㅋㅋ
화염방사기... 언제 나오나 했죠. 그런데 비극적인 건 기관총 진지의 일본군이 도망치지 못하도록 쇠사슬로 포박되어 있었다는 이야길 들은 적인 있었는데...
화염방사기로 맞으면 후끈 후끈할듯 ~~🙄🙄🙄🙄🙄
아니 무슨 기관총 진지가 적군이 20미터 앞까지 접근하게 놔두나요? 어쩌다 한두개도 아니고 70여개 진지가 다 그런 식으로 당했다니 참..
일본군 기관총이 얼마나 허접했길래 그런 일이 가능했을까요. 맥심 기관총만 해도 일어날 수 없는 일입니다
뒤에서 엄호사격을 마구하면 가능합니다.
말그대로 탄을 쏘다 부우면 되요
일본군 진지에서 20m면 진짜 코 앞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접근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