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배인님의 저 대사에도 눈물 주르륵 이었지만 만월이의 “나는 죽지않으니까 다시 만날거다 뭐 그런말은 못해요” 이거 너무너무였다ㅠㅠㅠ그러고 이어지는 지배인님의 “부디 언젠간 당신의 시간이 다시 흐르기를 바랍니다” 엉ㅇ엉ㅇ엉ㄹ엉 서로를 너무 위하는 모습과 그 담담함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흥엏흐으크흥커허엉엉ㅇ
제사상에 술한잔 올려줄 가족도 못만들었다는 말을하는 만월이한테 당신은 내 누이였고 내 딸이였고 손녀였다고 했을 때 노지배인한테 가족은 만월이가 아니었을까 비록 살아온시간을 기억할 수 있는건 액자에 걸린 사진한장뿐이고 만월이 곁을 스치는 수많은 인간중 하나였지만 만월이한테도 노지배인은 남매였고 아빠였고 할아버지였을지도...
친구가 하늘로 간지 2달이 지났습니다. 학교 끝나고 가는길에 누가 아파트 15층에서 떨어저서 응급차에 실려가는걸 봤고 그게 제 친구였습니다 3일동안 미친사람처럼 울었고 1달동안 미쳐있었습니다 조금만 깊게 생각하면 그 애 생각이나서 아무생각 하지않으려고 방을 계속 치우고 공부를 계속했습니다. 2달이 다되어가는 지금 이제서야 다시 생활로 돌아오는 중입니다. 델루나를 보면서 진짜 저런곳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애가 한풀이 맘껏하다가 가길 바랍니다 그애가 귀신이 되어서 나를 찾아오는 꿈을 꾸었는데 나빼곤 걔를 아무도 못보는 그런 꿈이었는데 진짠줄알고 날 진짜 찾아온줄 알고 엄청 울었습니다 그래서 델루나에 전화기로 꿈에 찾아가는걸 보면서 저렇게 나한테 찾아와준걸까 혼자 생각했습니다. 점점 나는 다시 행복을찾아가고 있는데 그애도 어딘가에서 편안해졌길 기도합니다 겉으론 양아치같아보여도 속은 너무 여리고 착했던 내 친구를 기도합니다
계속반말하다가 누이였고 딸이고 손녀였다고 하니까 높임말하는게 난 너무 세심하고 만월이의 배려가보임...댑악...
울고 싶은데 프사때메 못울겠어
@@dlcogns-se6jl 그게 제 매력이에요·ᴗ·
노지배인님ㅜㅜ
@@쁘띠뽀짝-y1d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력이 넘치세요ㅋㅋㅋ
100mm노래다
누이였고 딸이였고 이 부분에서 약간의 목소리 떨림속에서 슬픔이 느껴져서 더 찡했음.
노지배인 옷소매 잡는 모습은 어린애기가 가지말라고 잡는거 같아서 더 찡했고ㅠㅠㅠㅠ
맞아요 목소리 떨림!! 그 떨림이 모든 걸 말해주는 듯 했답니다..
@@누구냐넌-w9o 1화에서 덕화에게 나는 너의 삼촌이 되었다가 형제가 되었다가 아들이될 사람이다 라고 말했어요
그러니까요...
명배우가 괜히 명배우가 아니죠
또봐도 계속봐도 눙물나
차마 겉으로는 티 못내도 속으로 충분히 슬퍼하고 아쉬워하는 마음이 표정과 담담한 말투로 충분히 느껴진다... 진심 뭉클했던 장면
감정연기 둘다 너무잘함
아이유 감정연기가 갈수록 좋아져요 😭
지배인님의 저 대사에도 눈물 주르륵 이었지만 만월이의 “나는 죽지않으니까 다시 만날거다 뭐 그런말은 못해요” 이거 너무너무였다ㅠㅠㅠ그러고 이어지는 지배인님의 “부디 언젠간 당신의 시간이 다시 흐르기를 바랍니다” 엉ㅇ엉ㅇ엉ㄹ엉 서로를 너무 위하는 모습과 그 담담함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흥엏흐으크흥커허엉엉ㅇ
ㅜㅜㅜㅜ크헝커헝ㅇ엉 너무 귀여워
"나는" 이라고 말하자마자 슬픔
굉장히 슬퍼보이는데 쏘주라도 한잔할려?
수많은 이별을 했을 만월인데도 저렇게 무덤덤한척 속으로 슬퍼하는게 진짜 짠함
맞아요..ㅜ
죄송한데 프사너무 귀여워요ㅋㅋ
이거재밌냐
수많은 이별을 거치면서 마음이 무뎌진게 아닐까요 ..
ㅠ...
저런 저주가 또있을까요
주변사람들은 시간속에서 살고있는데
자기는 소중한사람을 계속 떠나보내야 하잖아요
원윤석 드라마 도깨비에서 김신이 받던 벌과 비슷하네요.
보통 사람들은 불로불사를 가장 좋은걸로 알지만 그것을 뒤엎는 드라마죠 도깨비와호텔 델루나는....
멜리오다스의 저주인가?
울버린
근데 안좋을 수 있다 하는데 영화처럼 잘 살면서 초능력 가지고 하면 행복할거같은데
뭔가 영화들을 통해 이게 애가 하는 소리처럼 돼 버림
진심으로 이렇게 명장면,명대사 남겨놓으시고 가시면 어떡해요ㅠㅠㅠㅠ노지배인님 못 잃어ㅠㅠㅠㅠㅠ진짜 딸 보듯 보시는 노지배인님이랑 눈물고여서 노지배인님 소매 잡으며 존댓말하는 만월이가 킬링포인튜ㅠㅠㅠㅠ
나중에 다시 출연하실것같은 예감이...
마자요 킬링뽀인트죠ㅠㅠ
이 짧은 클립에서도 엄청난 연기력 ㄷㄷ
윤두수갑
이순신에서도 아부지였지요 ㅎ
이장면이랑 못배운게 한이어서 책 잔뜩 쌓아두고 공부하던 할머니는 좀 슬펐네요.
혹시 할머니가 몇회에서 나오세요? 기억이 잘안나서요,,,
@@따스한달빛속에살아있 1화인가 2화에 나와요ㅠㅠ그 막 얼어죽은 귀신분 장작드리고 할때 할머니는 못배운한때문에 책 막 가져다드려요ㅠㅠ
@@김-z1x5q 아아 그 장면 말씀하신거였군요,, 알려주
셔서 감사합니다 !
ㅍㅁ
@@김-z1x5q 1화 일겁니다 자세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구찬성이 귀신 보이고 나서 만월이한테 따질때 그 장면이 나온거니까요
당신이 내 누이였고 딸이였고 손녀였습니다 할때 눈물나더라ㅠㅠㅠ
저말의 무슨뜻이있나요?ㅠㅠ
@@user-ko8hl6ld2x 무슨 구글 번역기 돌렸나 뭔말인지 ;;;;
@@12yoonee37 만월이 지배인에게 가족 하나 만들지 못 했잖아 라고 하니까 지배인이 (난 나이가 들고 당신은 늙지 않으니)당신이 내 누이이자 딸이자 손녀(가족)이었으니 괜찮다 뭐 이런 뜻이에요
@@12yoonee37 ? 이해 잘만 되는데
@@12yoonee37 저게 이해가 안되나
다른 사람들이 다 떠나갈때 혼자 죽지않고 계속 산다는 것도 마냥 행복같지는 않다 ㅠㅠㅠ 장만월 짠한 캐릭터였어... 도깨비가 생각나네
불쌍한 장만월 불쌍한 김신.... 도깨비이후로 다시 몰입할드라마가 생겨서 tvn에 감사합니다
지배인 아저씨가 만월이에 대한 원념으로 델루나에 들린 것을 알기에 만월이 더 아파하는 것 같다ㅠㅠㅜ 호텔을 나갈 때까지 차갑게 대할만큼 만월은 긴시간동안 수많은 이별의 아픔들을 감내했을텐데 이 장면에서 만월이가 참 외로워보이고 슬퍼보임...
역시 연기자는 연기로 말하는건가...연륜있는 연기는 빛나진 않아도 진한 향기를 남기지...
@@고추에바람불면조-v7w 급발진 개쩌네
@@고추에바람불면조-v7w 혼자 풀발 하네
@@oddd1418 ㅋㅋㅋㅋ 급발진 ㅋㅋㅋㅋ 개욱기네 ㅋ
제사상에 술한잔 올려줄 가족도 못만들었다는 말을하는 만월이한테 당신은 내 누이였고 내 딸이였고 손녀였다고 했을 때 노지배인한테 가족은 만월이가 아니었을까 비록 살아온시간을 기억할 수 있는건 액자에 걸린 사진한장뿐이고 만월이 곁을 스치는 수많은 인간중 하나였지만 만월이한테도 노지배인은 남매였고 아빠였고 할아버지였을지도...
ㅠㅠ
노지배인은....장만월에게 살아숨쉬는 동안 뭐든 함께한 존재고 이제는 다시는 나의 기억을 다리를 건너며 하나씩 추억을 잊어가면서 너는 행복하기만 하고 나는 기쁘기만 하면된다....이런 뜻도있는것 같아요..
@@zf7i185 ㅠㅠㅠ
만월이는 개쌍마이웨이라서 그런거없다
모르는 사람 없는데..................ㅠㅠ
친구가 하늘로 간지 2달이 지났습니다. 학교 끝나고 가는길에 누가 아파트 15층에서 떨어저서 응급차에 실려가는걸 봤고 그게 제 친구였습니다 3일동안 미친사람처럼 울었고 1달동안 미쳐있었습니다 조금만 깊게 생각하면 그 애 생각이나서 아무생각 하지않으려고 방을 계속 치우고 공부를 계속했습니다. 2달이 다되어가는 지금 이제서야 다시 생활로 돌아오는 중입니다. 델루나를 보면서 진짜 저런곳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애가 한풀이 맘껏하다가 가길 바랍니다 그애가 귀신이 되어서 나를 찾아오는 꿈을 꾸었는데 나빼곤 걔를 아무도 못보는 그런 꿈이었는데 진짠줄알고 날 진짜 찾아온줄 알고 엄청 울었습니다 그래서 델루나에 전화기로 꿈에 찾아가는걸 보면서 저렇게 나한테 찾아와준걸까 혼자 생각했습니다. 점점 나는 다시 행복을찾아가고 있는데 그애도 어딘가에서 편안해졌길 기도합니다 겉으론 양아치같아보여도 속은 너무 여리고 착했던 내 친구를 기도합니다
친구분은 좋은 곳에서 행복한 시간 보내고 계실 거예요 님도 여기서 행복한 시간 충분히 보내다가 훗날 다시 만나세요
노지배인님 짠해ㅠ 생각보다 일찍 가심ㅠㅠ 만월이와 작별씬이 내 최애 장면.. 정동환님은 물론 아이유의 연기가 참 좋았다 십센치의 오스트가 감정을 더 잡아주고 모든 게 완벽했음
펭귄유튜브 너도 나한테 시비걸었으니까 너도 시비충이네?
하여간 꼭 먼저 삐딱하게 말한 애들이 지한테 하는 삐딱한말 들으면 말 같지도 않은 말로 안지고 싶어서 아둥바둥
현실에서 얼마나 비참하게 여기저기서 주 터지고 다니면 인터넷에서 저러고 다닐까 현실을 바꿀 생각이나 하지 화풀이나 하고 다니는 애들 한심
wayne Jun 팩트만 얘기한건데 멀 ㅋㅌㅌㅋ
밥줄시간똘똘이 개인적인 생각이 어떻게 팩트가 되는지 참ㅋㅋ; 시비충이냐고 묻는게 시비로 들렸으면 얼마나 곪은거냐 ㅋㅋㅋ
@@ごみ箱-g5t ㅋ
펑펑 우는 연기는 쉽다 하지만 눈물이 고인채 소리를 내지 않고 슬픔을 전달하는 연기의 자연스러움은 매우 어렵다고 생각한다 이지은이란 배우가 얼마나 성장했는지 알 수 있는 장면이다
아이유가 순신이었을때, 아버지로 나왔던 정동환 배우님. 그래서 그런지, 이 장면이 더 슬프게 느껴졌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게포인트야ㅜㅜㅜㅜㅜㅜㅜ
소름
ㅇㅈ요ㅠㅠ
지은이 연기 정말... 많이 늘었구나... ㅜㅜ 예전부터 탄탄하게 한 발자국 한 발자국 걸어온 게 느껴지는 연기다 ㅠㅠㅠㅠ 못하는 게 뭐야 진짜 ㅠㅠㅠㅠㅠ
2:41 진짜 이부분은 너무 좋은 말들이다 1,2화부터 둘의 인연이 얼마나 길었는지 안봐도 알아버려서 너무 슬픈 장면이였다
비록 따뜻한 말은 못해줘도 저렇게 팔을 붙잡는게 너무 장만월스러운 이별방식이라 마음아파ㅠㅠㅠㅠㅠㅠ
내용 모르는데도 이 부분 보고 울었어요 ㅠㅜㅠㅠㅠㅠㅠㅠ 진짜... 연기 너무 대단합니다
저도 내용 모르는데 제목보고 클릭
표현이 서투른 만월이가 아쉬운 마음에 노지배인 옷깃이라도 잡아당기면서 가지 말라고 하는 것 같다ㅜㅜ
와 진짜 "당신이 내 누이 였고, 딸이 였고, 손녀 였습니다" 할때 감동 받으면서 울음
진짜 킬링포인트는 3:21 이다...
만월이 노지배인한테 반말만 쓰다가
존댓말로 "못해요..." 라고하는거보고
존나슬펏음 ㅅㅂ
진짜 속으로 운다라는걸 알 수 있었던 장면... 눈물 머금은 눈ㅠ
도깨비랑 비슷한점이 꽤있음에도 정말 재밌다 영겹의 시간을 사는존재라는 공통점과 함께한 사람을 보내고 울던 김신이랑 무덤덤한척 속으로 우는 장만월이라는 차이가 있어서 그런가
도깨비 까메오로 나왔으면 좋겠다
@@ryderjo5370 사람마다 다른거니까요.. 저는 재밌음
@@ryderjo5370 개인 취향차이지 보기싫으면 안보면 그만이고
@@ryderjo5370 4회 보지말고 나가
갓깨비.... 델루나랑 세계관 같으면 개웃길거같은데
아니 지배인님 만월이를 “너”라고 칭하지 않고 사장님이라고 하는데 타이틀은 왜 너라고 써있음???ㅋㅋㅋㅋ ㅠ 수정하세요 진중하고 멋있는캐릭터를 걍 아저씨로 만드네
저 대사에서는 당신이라고 하긴 하는데 너는 진짜 아닌듯 존대를 하대로 바꿔버리네
공감이요ㅠㅠ
썸넬 바꿨네용ㅋㅋㅋ
난반대로 노지배인이 만월이 하수인 이였는데 그하수인이 죽어서 은퇴하는거니까 마지막인사로 수고했다 그러는 의미에서 존댓말 하면서 보낸 것 같은데
@@방정우-y1h 니가 둔하고 식견 좁아서 뭐가 문젠지도 모르는 건 절대 자랑이 아님
작품을 보다 보면 저렇게 상대의 소매를 잡는것이 그녀에겐 엄청난 용기를 내어 위로하는것임을 알 수 있죠...
2화까지 방송이지만 솔까 슬펏음... 부지배인님 연기 엄청잘한다ㅠㅠ
0:50 이 부분에서 담담하게 말하는 만월의 모습과 노지배인의 옷깃을 붙잡고 “나는 죽지 않으니까 다시 만날 거다 뭐 그런 말은 못 해요” 이 말을 하는 만월의 모습이 자꾸 겹쳐 보이니까 더욱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나네요
ost까지 더해지니까 더 뭉클ㅠㅠㅠㅠ델루나는 빠지는 게 하나도 없네.. 배우+감독+작가+ost 다 대박적💜그래서 이 ost는 언제 나오죠?..
이분은 열혈사제에 이어 또....ㅠㅠㅠㅠ 연기 너무 좋아요 자주 뵐 수 있기를😆
근데 열혈사제에서도 일찍 돌아가셨죠ㅠㅠ
와 저 상황에 눈망울이 그렁그렁한데 눈물 한방울 안흘리는것도 진짜 연기라면 대박 잘하는거아니냐..
ost랑 너무 잘 맞아서 눈물남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이 장면보고 울었음......ㅜㅜㅜㅜㅜㅠ
보면서 차가운 만월 사장님까지 노지배인과 이별할 때 슬퍼하는거 보고 얼마나 뭉클하던지ㅠㅠ
당신이 내 누이였고 딸이었고 손녀였습니다 그 목소리와 옷소매 잡으며 가지마요하는 듯한 느낌과 가사와 절묘한 순간 ...... 최고야 델루나 ....
가족 못남기고 떠나는 지배인이 장만월이 손녀였다는 말에 손녀로서 할아버지에게 존대말 해주는 배려 진짜 지리네...
저는 아이유 울음참는표정? 담담한슬픈표정이 너무슬퍼서 눈물나요 진짜같은 ..나의아저씨에서도 저런표정이 엄청많았는대 진짜 엉엉우는씬보다 저런게 더 맘아프고 눈물난다해야되나ㅠ 넘슬퍼용 그와중에넘이쁨 ㅠㅠㅠㅠㅠㅜ
ㄹㅇ...ㅠ 엉엉울면 시원하기라도 하지ㅠ
이 드라마 본 적도 없고 클립 영상도 이게 처음인데 지배인님 대사 너무 눈물 나 ㅠㅠㅠ
슬픈 감정선과 슬픈 대사 틈에서 눈물을 흘리지 않는 게 더 힘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눈물이 맺혔지만 끝내는 흘리지 않는 것도 장만월이라는 캐릭터에 잘 맞는 표현인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 씬에서 아이유님의 연기가 좋았어요!:)
3:14 갑자기 장만월이 존댓말 쓰는거 찡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화만에 나를 울린 드라마는 처음이야..
정동환연기는 늘 감동스럽네
불멸의 이순신 보시면 이갈릴걸요...??
@@whdcks551 +너포위
상속자들..
너목들이 젤 짱남
나인 보시면 기겁합니다
지금 봐도.. ㅈㄴ 슬프다... 정동환배우님이 대사 한마디 한마디 할때마다 가슴속에 계속 박혀... 이게 진짜구나 생각함..0
신부님, 해일이 혼자 두고 그렇게 허망하게 떠나시더니 델루나에서 지배인하고 계셨어요? 근데 또 떠나시네ㅜㅜ
이걸 열혈사제가?
헐 이영준 신부님 역이 셨구나
이장면에 할아버지가 생각나더라구요..진짜 펑펑울었습니다
지금도 코끝이 찡하네요...
아침부터 밥먹으면서 이거 보다가 울컥했네요 ㅜㅜ
노지배인님 눈빛연기가 이 상황과 너무 잘 매치되서 제일 인상깊었던 씬이였고 진짜 연륜은 무시할 수 없는것같다는걸 느꼈다.. 징짱의 무심한듯 담담하게 내뱉는 연기톤도 한 몫 했던것 같고
진짜 저 할아버지 연기 너무 잘하시는 거 같음 ㄷㄷㄷㄷㄷㄷㄷ
지은언니와 정동환 배우님의 조합은 언제나 보는 사람을 편안하게 만든다 최고
저 할아버지는 왜케 열혈사제때부터 착하구 멋있게 돌아가시는거야ㅠㅜㅜ머시따징짜...너무 호감인하라버지댜..
노지배인이 사실상 메인 캐릭터는 아니였지만 드라마가 끝나고 나서 생각날 장면은 노지배인과 장만월의 대화 장면이 아닐까..메인보다 더 진한 여운을 남기신 노지배인..
진짜 너무 감동적이라 맨날 하루에 한번씩 봄ㅠ
두고두고 남을 명장면중 하나.. 두 배우의 덤덤한듯 슬픈 감정 연기가 사람 마음 먹먹하고 아리게 만드는..
진짜 오열했습니다ㅜㅜ너무 감동 받았습니다ㅜㅜ
이거 보면서 얼마전에 돌아가신 할아버지 생각이 나서 엄청 울었네요 ㅜㅜㅜㅠㅠ
이 장면은 진짜 눈물이 계속 나와
대사 진짜 좋다... 정말 심금을 울리는 글이네.
2:37 여기부터 보면 진짜로 눈물 나옵니다 ㅠㅠㅠㅠ
이 연기력... 마지막회차 까지 잊혀지지 않을 것이다.
솔직히 ost도 한목했다 생각하는데
아무말도 없어서 읭? 했다
그러게요
인정 이장면 눈물바람은 오스트가 절반 했음
지배인님 대사도 슬펐는데 아이유 눈에 눈물고이는 거 보고 더 슬펐음..
이 드라마 본지 얼마 안됬는데 본방때 펑펑 움
제 인생의 최고의 드라마이자, 최고의 장면 중에 하나 였습니다.. 매번 볼때마다 눈물이 나네요.. 한사람의 인생을 괜히 생각 하게 되네요..
지배인님.. 사랑해요 어릴때부터 드라마에 엄청나게 봤었는데 세월 진짜 빨라요..
솔직히 말해 너무 빨리 은퇴하셨어 ㅠㅜ 몇편은 더 나오고 은퇴하셨으면 시청자들도 충분히 정쌓고 은퇴할때 같이 슬퍼할수있었을텐데 그건 정말 아쉬웠어요 ㅠㅜ
IU slays in any look waaah what a talented visual queen
이 장면 하나로 드라마의 모든 걸 말해주는 것 같아서 너무 눈물나는 장면이었어요ㅜㅜ.....
이 장면은 진짜 연기, 대사, ost 모든게 완벽한 장면
진짜 이 장면 보면서 눈물 맺혔어요...😭😭😭
이때 둘다 감정연기 지렸음..
너무슬퍼ㅠㅠㅠ 지배자님이ㅠ하는 말들이 너무...슬풔ㅠㅠㅠ 호텔델루나보면서 제일 슬픈장면일듯...
노지배인님의 시선 담담한 음성
그리고 아이유의 감정
모든게 완벽했다.
명장면이란 이렇게 생기는 것이다.
이 장면에 나옹 씹센치 ost 진짜 좋은듯... 마지막 인사하는 부분이랑도 너무 잘 맞았고....
장면 대사 노래까지 모두 뭉클하게 하네 10cm노래 음원으로 듣고싶다
The part where he said she was his sister, his daughter and his grand daughter was so touching.
부디 언젠간 당신의 시간이 다시 흐르길 바랍니다,,,,ㅠㅠ 눈물나는 말이네,,,
목소리가 진짜ㅠㅠㅠㅠㅜ담담하면서 눈물나는 느낌...
2번...3번 봐도 눈물이 나네요....
부디 언젠간 당신의 시간이 다시 흐르길 바랍니다....ㅠㅠ 슬프네요
노지배인님 마지막에 떠날때 너무 슬펐다 ㅠㅠ
자기가 좋아서 선택 했다지만, 너무 짠하고.. 뭉클한 장면이네..
It’s the first time that I cried only after two episodes 😭
You're not alone
DON'T CRY
Omg same 😭
Sameeee huhu :((
yeahhh 😭
When he say those line... seriously my tears just fall down... and it become worse when IU say "I dont die"... this scene contain so much emotion...
만월이 마음이 여려..
Ost 10cm 목소리 미쳤네... 찰떡이야 이드라마랑..
이 드라마 내용 1도 모르는데 당신이 내 누이였고, 하자마자 눈물 터짐 ...
아 진짜 미친듯이 눈물났어요..
대사와 ost모두 너무 완벽했던 한 장면..
진짜 이드라마 레전드 각이다
03:13 대사 전달력 미친듯 ㄷㄷㄷ
아이유때문에 보는데 진짜 .. 이장면 너무 소름돋고 슬팠음 ost도 너무 찰떡이야
와 연기력이 정말 대단합니다~~ 노지배인도 엄청난 연륜의 연기엿고 아이유도 정말 울컥하게 만드는 연기력 대단합니다~
시간의 흐름을 저런 대사로 표현할줄은..
I cried 😭 saying goodbye for real, knowing you won’t see them anymore is the most heartbreaking thing 💔💔💔💔
I cant be the only person who teared when the manager said his goodbyes to IU..
언제 봐도 눈물나오는 장면ㅠㅠㅠㅠ
이장면보고 델루나입덕했었는데 정말 한마디한마디가 가슴을 울렸습니다..
이 장면 보고 ... 너무 슬펐음 ㅠㅠ
진짜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역시 경력을 무시할수없는게 진짜 저 지배인할아버지의 저 쓸쓸 담담한 말투랑 연기가 너무 진짜같고 찡해서 2번봤지만 눈물이 난다
아니 어떻게...노지배인님 "당신은 내 누이였고, 딸이었고, 손녀였습니다.." 이 대사를 하시는데 목소리에 감정을.. 목소리가 떨리는데 드라마 보면서 첨으로 울컥하네 목소리, 톤, 표정, 분위기 모든게 다 너무 완벽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