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정말 세기의 걸작이죠. 삶을 살면서 부를 쌓을 필요도 이름과 명예를 남길 필요도 없이 마음 속 깊숙히 숨어있던 내면의 욕구와 꿈을 쫒아야만 진정으로 자기 자신이 원하는 후회없는 삶을 살 수 있다는 걸 알려준 책이죠. 세속적인 가치들 부와 명예는 분명 삶을 윤택하게는 해주겠지만 달이 될 수는 없겠지요. 삶의 마지막에 와서는 그저 6센트 동전과 같을 뿐. 자신의 내면 속에 달을 만나게 될 것인가 아니면 6센트 동전을 쥐고 살 것인가. 이 책은 정말 최고의 명작입니다.
고갱이 "우리는 누구안가?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라고 작품 이름을 명명했듯이 우리는 모두 이 지상에서의 삶을 의미있게 살기 위해 본질적인 질문들을 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죽어가는 시점에 마음에 달을 안고,,,, 참 감동적이네요!!! 성경 마태 6:24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습니다. 한쪽을 미워하고 다른 쪽을 사랑하거나, 한쪽을 중히 여기고 다른 쪽을 업신여길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는 없습니다. 달과 6펜스,,, 가 양립할 수 없다고 했는데요 성경에서는 사람이 두 주인을 섬갈 수 없다,,, 마태 6장을 읽어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jw.org 사이트에서는 궁금한 많은 내용을 정확하게 성경적으로 이해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고갱의 "우리는~~~" 작품 앞에서 한참을 ,,,, 고갱의 그림은 삶의 의미에 관해 질문을 던지고 있지요 우리는 모두 고갱처럼 무엇이 우리의 삶을 더욱 의미 깊게 해줄 수 있는가? 답을 찾고 있는거 같습니다 성서에 나오는 인물인 욥은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우리가 고통을 겪는 이유는 무엇인가? 세상은 왜 이토록 불공정한가? 고통과 비극이 존재하는 목적은 무엇인가?” 당신도 아마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을 듣고 싶을 텐데요 jw.org 사이트는 성경에 대한 우리의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 주고 있습니다 검색창에 질문만 입력하면 가장 성경적인 답을 이해하도록 도와 줍니다
어떻게 보면 이랑 비슷한 메시지를 주는 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다른 갈매기들처럼 생활과 생존을 위해, 더 많은 먹이를 차지하기 위해(세간의 성공) 하늘을 나는 게 아니라 단지 하늘을 나는 것이 좋아서, 비행 기술을 익히는 것에 대한 열정으로 매일 활공연습을 하다 결국 무리에서 쫒겨나게 되는 조나단의 모습이 그림을 그리기 위해 모든 걸 버리고 떠나는 주인공과 유사한 것 같아요. 삶의 진정한 의미는 돈을 벌고 먹고 사는 데 있는 게 아니고 자신이 정말로 원하는 것을 추구하고 그 한계에 다다를 때까지 갈고 닦아 연마하는 것.. 그것이 바로 천국이겠지요. 달과 육펜스 꼭 읽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삶의 의미에 대해 기본적인 의문이 생기는 것은 이해할 만한 일입니다. 자녀가 말라리아나 다른 질병에 걸려 죽는 것을 보고 ‘이런 고통이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거기에 무슨 의미라도 있는가?’ 하고 의문을 품는 부모가 얼마나 많습니까? 가난, 질병, 불공정 등을 보고 있는 많은 젊은 남녀도 그와 유사한 의문이 생겨 당황합니다. 참혹한 전쟁을 겪은 사람들도 흔히, 삶에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을 수 있는지 의아해합니다.
이 책의 가장 큰 의미는 재미있다는것같아요 ㅋㅋ 책에 관심 없는 사람도 쭉쭉 읽어나갈수있을 정도로 너무 재밌어요. 그리고 스트로브는 모델이 고흐인것 같더라고요... 고향이 네델란드 시골에 고갱을 존경하는것도 그렇고 작가가 고흐를 굉장히 싫어한다고 느꼇던 ㅠㅠ 근데 이 작가가 워낙 예술에 조예가 깊어서 확실한 호불호가 있는것 같더라고요. 고갱을 본인과 대입한것 같기도 하고요. 작가도 원래 의사였다가 늦게 등단해서 작가로 전업을 바꾼 사람이라서요. 아내랑 이혼도 했고요.
군대 시절 짬이 되서 내무반 책장에 있던 달과 6펜스 읽어 봄. 번역이 잘 못 된 건지...별 감흥 없이 그냥 숙제하는 것처럼 읽었고 정말 꾸역꾸역 끝까지 읽었는데 끝까지 감흥은 없었음...번역의 문제인 거 같음....메밀꽃 필 무렵의 여름 밤 묘사하는 부분은 읽는 나도 그 현장에 있는 듯한 대단한 감흥이 있었는데...
이 책은 정말 세기의 걸작이죠. 삶을 살면서 부를 쌓을 필요도 이름과 명예를 남길 필요도 없이 마음 속 깊숙히 숨어있던 내면의 욕구와 꿈을 쫒아야만 진정으로 자기 자신이 원하는 후회없는 삶을 살 수 있다는 걸 알려준 책이죠. 세속적인 가치들 부와 명예는 분명 삶을 윤택하게는 해주겠지만 달이 될 수는 없겠지요. 삶의 마지막에 와서는 그저 6센트 동전과 같을 뿐. 자신의 내면 속에 달을 만나게 될 것인가 아니면 6센트 동전을 쥐고 살 것인가. 이 책은 정말 최고의 명작입니다.
요즘들어서는 예술과 현실 사이의 갈등을 넘어서, 퇴사를 눈 앞에 둔 직장인들 역시 이 책을 보면 공감하더라고요... ^^
고갱이
"우리는 누구안가?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라고 작품 이름을 명명했듯이
우리는 모두 이 지상에서의 삶을 의미있게 살기 위해 본질적인 질문들을 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죽어가는 시점에 마음에 달을 안고,,,,
참 감동적이네요!!!
성경 마태 6:24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습니다. 한쪽을 미워하고 다른 쪽을 사랑하거나, 한쪽을 중히 여기고 다른 쪽을 업신여길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는 없습니다.
달과 6펜스,,, 가
양립할 수 없다고 했는데요
성경에서는 사람이
두 주인을 섬갈 수 없다,,,
마태 6장을 읽어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jw.org 사이트에서는 궁금한 많은 내용을 정확하게 성경적으로 이해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너무재밌습니다
오늘도 잘 듣고갑니다.
지식편의점 책을 사서 그 안에 나온 책을 한 권씩 읽고ㅡ유튜브 보고ㅡ지식편의점을 읽는 방식으로 읽어나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니 기억에 확실히 더 남고 좋네요!
❤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고갱의전시회에가서..앞에서..한참을서있었던때가..생각나네요..명작을남긴예술가들중에..평범한삶을살았던사람들은..드문것같아요..가족들은희생양이되고..불행한죽음을맞고...
일상에충실하면서도..하고싶은일을..소박하게해나가는사람들이..가장현명하신것같아요..
그래서 늘 고민입니다... 평범하지만 행복한 삶과 특이하지만 불행한 삶중에 말이죠... ^^
고갱의 "우리는~~~" 작품 앞에서 한참을 ,,,,
고갱의 그림은 삶의 의미에 관해 질문을 던지고 있지요
우리는 모두 고갱처럼
무엇이 우리의 삶을 더욱 의미 깊게 해줄 수 있는가?
답을 찾고 있는거 같습니다
성서에 나오는 인물인 욥은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우리가 고통을 겪는 이유는 무엇인가? 세상은 왜 이토록 불공정한가? 고통과 비극이 존재하는 목적은 무엇인가?” 당신도 아마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을 듣고 싶을 텐데요
jw.org 사이트는 성경에 대한 우리의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 주고 있습니다
검색창에 질문만 입력하면 가장 성경적인 답을 이해하도록 도와 줍니다
교수님의 열정에 박수 보냅니다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ㅋ 저도 항상 감사합니다~~ ^^
읽은책 책방 항상 핵심을 쏙쏙. 감사합니다.
나는 그림을 그려야한다지 않소, 물에 빠진 사람이 수영을 잘하고 못하고가 중요하겠소! 정말 좋아하는 책입니다!! 깔끔한 책소개 감사합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나는 그려야 해요”라고 말할 수 있는 그 열정이 부럽네요. 오늘도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ㅋ 저야말로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시한책방 최고에염 ^^
ㅋ 감사해염 ^^
오늘도 좋은 컨텐츠 공유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디.... 고맙습니디.
ㅋㅋ 감사합니다~~
저도 달과 6펜스 책 읽었어요. 영상을 통해서 뒤늦게 자세히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읽으면 뭔가 스트릭랜드의 행보가 이해가 잘 안되긴 하죠... ^^
영상 잘 보았습니다^^항상 깔끔한 진행이 돋보여요♡
감사합니다~~ 늘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
어떻게 보면 이랑 비슷한 메시지를 주는 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다른 갈매기들처럼 생활과 생존을 위해, 더 많은 먹이를 차지하기 위해(세간의 성공) 하늘을 나는 게 아니라 단지 하늘을 나는 것이 좋아서, 비행 기술을 익히는 것에 대한 열정으로 매일 활공연습을 하다 결국 무리에서 쫒겨나게 되는 조나단의 모습이 그림을 그리기 위해 모든 걸 버리고 떠나는 주인공과 유사한 것 같아요. 삶의 진정한 의미는 돈을 벌고 먹고 사는 데 있는 게 아니고 자신이 정말로 원하는 것을 추구하고 그 한계에 다다를 때까지 갈고 닦아 연마하는 것.. 그것이 바로 천국이겠지요. 달과 육펜스 꼭 읽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삶의 의미에 대해 기본적인 의문이 생기는 것은 이해할 만한 일입니다. 자녀가 말라리아나 다른 질병에 걸려 죽는 것을 보고 ‘이런 고통이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거기에 무슨 의미라도 있는가?’ 하고 의문을 품는 부모가 얼마나 많습니까? 가난, 질병, 불공정 등을 보고 있는 많은 젊은 남녀도 그와 유사한 의문이 생겨 당황합니다. 참혹한 전쟁을 겪은 사람들도 흔히, 삶에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을 수 있는지 의아해합니다.
우리의 손은 한 쌍이라 불완전한 두 개를 쥔 채 매일 고민하죠. 하나를 놓을 줄 알아야 다른 하나를 두 손으로 온전히 받칠 수 있을 텐데 말이죠...
오늘도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__)
그게... 어느 쪽을 놓느냐가 늘 고민이죠.. ^^ 감사합니다~~
나에게 가장 중요한 가치는 무엇인가에 대한 답이 중요한거 같네요
고2때 몰입해서 읽었던 책, 이유는 첫장부터 모든것을 버리고 떠나는 40대 남자가 궁금하기도, 또 부럽기도 해서였던 듯.
시한책방 유튜부 한번 보다가 계속 빠져서 읽은 책들 영상 다 찾아보고 있네요 ㅎㅎ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꾸준히 만들어주시길 바랍니다
몸 작품 다 좋네요
뭔가를 얻으려면 다른 한 가지는 포기를 해야만 하는데 그럴 수있는 용기가 과연 내겐 있는지...
한 단계 위의 경지는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는 사실도 일지하지 못한채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선택하는 것 같은데요... 그런 경지에는 아직 이르지 못하여서.. 우리는 늘 고민하게 되는 것 같아요,... 사실 그게 좋은 경지인지도 모르겠고요... ㅋㅋ
어렸을 적에 읽었을 때도 기억에 강렬하게 남았었는데... 리뷰를 보니까 다시 한번 읽고 싶네요 ^^
좋은 책은 나이 들어서 읽으면 느낌과 생각이 또 다르더라구요.. ^^
중학생때 2번이나 읽었던 책입니다. 그런데 현재 사회인인 제가 다시 읽는다면 전혀 새로운 의미로 다가올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한책방'은 이미 읽었던 책도 새로운 시각으로 다시 읽고 싶게 만드는군요. 한 번 더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어릴 때 읽고 뭐지 싶었어요. 주식과 미술을 한 번 살면서 다 해도 되나 싶었어요.
그러게요.. 성공한 주식중계인이 미술의 천재라니.. ㅋㅋ
고전소설 읽으면 익숙치않아 다소 버벅거리며 읽게되는데 서머싯몸의 소설은 그런게 없는거 같아요. 1919년에 출간된소설이니 백년이 된 소설인데도 너무 재밌게 읽어서 팬됐습니다
방구석 미술관에서도 고갱을 퇴사 선배라 했는데~ 시한책방에서도 퇴사 필독서!! 퇴사 전 꼭 읽어봐야 하는 책인 것 같아요~~! 나중에 시한책방 책으로 나와도 좋을 것 같아요
쓰레기같으면서도 빠져드는 스트릭랜드!! 퇴사준비생에게 읽힌다니 묘하네요...ㅎㅎ
퇴준생들은 이 정도 절박함이 없으면 다시 생각해보아야죠.. ㅋㅋ
시작인사만 바꾸면 완벽한거 같아요
ㅋㅋ 좀 가볍긴 하지만 어린 친구들은 그걸 많이 기억하고 따라하기도 해서... 이제와 안하기도 좀 애매하답니다..
맞아요. s여대 교수 얘기도 흉해요
좋은책 소개 정말 감사합니다
나는 그려야 해요 나는 그려야 해요
하고싶으면 해야죠 네.. ㅋㅋㅋ
네~ 그런데 나이가 들고 자신의 일상이 생기면 하고 싶은 일 중 못하게 되는 일이 점점 많아지는 것도 같아요... ㅠㅠ
이 책의 가장 큰 의미는 재미있다는것같아요 ㅋㅋ 책에 관심 없는 사람도 쭉쭉 읽어나갈수있을 정도로 너무 재밌어요. 그리고 스트로브는 모델이 고흐인것 같더라고요... 고향이 네델란드 시골에 고갱을 존경하는것도 그렇고 작가가 고흐를 굉장히 싫어한다고 느꼇던 ㅠㅠ 근데 이 작가가 워낙 예술에 조예가 깊어서 확실한 호불호가 있는것 같더라고요. 고갱을 본인과 대입한것 같기도 하고요. 작가도 원래 의사였다가 늦게 등단해서 작가로 전업을 바꾼 사람이라서요. 아내랑 이혼도 했고요.
어렸을 때 자세히 읽었었는데, 기억에 안 나요. ㅎㅎㅎㅎ (이상 읽은 척 댓글이었습니다.)
ㅋㅋ 정말 읽은척 컨셉에 충실하신 댓글이네요... ^^
달과 6펜스를 본 게 한 3년이 된 거 같은데 하고 싶은 일 해야할일의 갈등보다 가스라이팅 상대방을 잡아 사는 사람들의 이중성이 기억나네요 주인공네 친구와 스트릭랜드의 전부인이 비슷한 사람인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지금 보면 어떻게 보일까요
그러네요
예리하십니다
가스라이팅 시각으로도 봐지네요
ㄳ
저도 ㄳ ^^
책 정말 싫어하는 제가 재밌게 읽었던 책....
군대 시절 짬이 되서 내무반 책장에 있던 달과 6펜스 읽어 봄. 번역이 잘 못 된 건지...별 감흥 없이 그냥 숙제하는 것처럼 읽었고 정말 꾸역꾸역 끝까지 읽었는데 끝까지 감흥은 없었음...번역의 문제인 거 같음....메밀꽃 필 무렵의 여름 밤 묘사하는 부분은 읽는 나도 그 현장에 있는 듯한 대단한 감흥이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