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uld we do the homework we want to do, the work we want to do, the work we have to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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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7 ธ.ค.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60

  • @ricokoko6515
    @ricokoko6515 5 ปีที่แล้ว +47

    이 책은 정말 세기의 걸작이죠. 삶을 살면서 부를 쌓을 필요도 이름과 명예를 남길 필요도 없이 마음 속 깊숙히 숨어있던 내면의 욕구와 꿈을 쫒아야만 진정으로 자기 자신이 원하는 후회없는 삶을 살 수 있다는 걸 알려준 책이죠. 세속적인 가치들 부와 명예는 분명 삶을 윤택하게는 해주겠지만 달이 될 수는 없겠지요. 삶의 마지막에 와서는 그저 6센트 동전과 같을 뿐. 자신의 내면 속에 달을 만나게 될 것인가 아니면 6센트 동전을 쥐고 살 것인가. 이 책은 정말 최고의 명작입니다.

    • @sihanbooks
      @sihanbooks  5 ปีที่แล้ว +1

      요즘들어서는 예술과 현실 사이의 갈등을 넘어서, 퇴사를 눈 앞에 둔 직장인들 역시 이 책을 보면 공감하더라고요... ^^

    • @고영미-m7l
      @고영미-m7l 2 ปีที่แล้ว

      고갱이
      "우리는 누구안가?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라고 작품 이름을 명명했듯이
      우리는 모두 이 지상에서의 삶을 의미있게 살기 위해 본질적인 질문들을 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죽어가는 시점에 마음에 달을 안고,,,,
      참 감동적이네요!!!
      성경 마태 6:24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습니다. 한쪽​을 미워하고 다른 쪽​을 사랑​하거나, 한쪽​을 중히 여기고 다른 쪽​을 업신여길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는 없습니다.
      달과 6펜스,,, 가
      양립할 수 없다고 했는데요
      성경에서는 사람이
      두 주인을 섬갈 수 없다,,,
      마태 6장을 읽어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jw.org 사이트에서는 궁금한 많은 내용을 정확하게 성경적으로 이해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 @Soma-py4xe
    @Soma-py4xe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너무재밌습니다

  • @별별별-v7n
    @별별별-v7n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오늘도 잘 듣고갑니다.
    지식편의점 책을 사서 그 안에 나온 책을 한 권씩 읽고ㅡ유튜브 보고ㅡ지식편의점을 읽는 방식으로 읽어나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니 기억에 확실히 더 남고 좋네요!

  • @gogs4270
    @gogs4270 ปีที่แล้ว

    ❤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happycamper586
    @happycamper586 5 ปีที่แล้ว +8

    고갱의전시회에가서..앞에서..한참을서있었던때가..생각나네요..명작을남긴예술가들중에..평범한삶을살았던사람들은..드문것같아요..가족들은희생양이되고..불행한죽음을맞고...
    일상에충실하면서도..하고싶은일을..소박하게해나가는사람들이..가장현명하신것같아요..

    • @sihanbooks
      @sihanbooks  5 ปีที่แล้ว

      그래서 늘 고민입니다... 평범하지만 행복한 삶과 특이하지만 불행한 삶중에 말이죠... ^^

    • @고영미-m7l
      @고영미-m7l 2 ปีที่แล้ว

      고갱의 "우리는~~~" 작품 앞에서 한참을 ,,,,
      고갱​의 그림​은 삶​의 의미​에 관해 질문​을 던지고 있지요
      우리는 모두 고갱처럼
      무엇​이 우리​의 삶​을 더욱 의미 깊게 해줄 수 있는가?
      답을 찾고 있는거 같습니다
      성서​에 나오는 인물​인 욥​은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우리​가 고통​을 겪는 이유​는 무엇​인가? 세상​은 왜 이토록 불공정​한가? 고통​과 비극​이 존재​하는 목적​은 무엇​인가?” 당신​도 아마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을 듣고 싶을 텐데요
      jw.org 사이트는 성경에 대한 우리의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 주고 있습니다
      검색창에 질문만 입력하면 가장 성경적인 답을 이해하도록 도와 줍니다

  • @jssem
    @jssem ปีที่แล้ว +2

    교수님의 열정에 박수 보냅니다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 @sihanbooks
      @sihanbooks  ปีที่แล้ว +1

      ㅋ 저도 항상 감사합니다~~ ^^

  • @유튜버-d5h
    @유튜버-d5h 5 ปีที่แล้ว +2

    읽은책 책방 항상 핵심을 쏙쏙. 감사합니다.

  • @서당나온여자
    @서당나온여자 5 ปีที่แล้ว +21

    나는 그림을 그려야한다지 않소, 물에 빠진 사람이 수영을 잘하고 못하고가 중요하겠소! 정말 좋아하는 책입니다!! 깔끔한 책소개 감사합니다^^

    • @sihanbooks
      @sihanbooks  5 ปีที่แล้ว

      ㅋㅋ 감사합니다~~

  • @TV-dy7qt
    @TV-dy7qt 5 ปีที่แล้ว +5

    “나는 그려야 해요”라고 말할 수 있는 그 열정이 부럽네요. 오늘도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 @sihanbooks
      @sihanbooks  5 ปีที่แล้ว

      ㅋ 저야말로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billie4323
    @billie4323 5 ปีที่แล้ว +3

    시한책방 최고에염 ^^

    • @sihanbooks
      @sihanbooks  5 ปีที่แล้ว

      ㅋ 감사해염 ^^

  • @oh_haa
    @oh_haa 3 ปีที่แล้ว +1

    오늘도 좋은 컨텐츠 공유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sihanbooks
      @sihanbooks  3 ปีที่แล้ว

      ㅋㅋ 감사합니다~~~ ^^

  • @1o_o6
    @1o_o6 2 ปีที่แล้ว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 @ハックルベリー-w2q
    @ハックルベリー-w2q 5 ปีที่แล้ว +2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디.... 고맙습니디.

    • @sihanbooks
      @sihanbooks  5 ปีที่แล้ว

      ㅋㅋ 감사합니다~~

  • @효경김-n4g
    @효경김-n4g 5 ปีที่แล้ว +3

    저도 달과 6펜스 책 읽었어요. 영상을 통해서 뒤늦게 자세히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sihanbooks
      @sihanbooks  5 ปีที่แล้ว

      그냥 읽으면 뭔가 스트릭랜드의 행보가 이해가 잘 안되긴 하죠... ^^

  • @bookishbookish
    @bookishbookish 5 ปีที่แล้ว +3

    영상 잘 보았습니다^^항상 깔끔한 진행이 돋보여요♡

    • @sihanbooks
      @sihanbooks  5 ปีที่แล้ว

      감사합니다~~ 늘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

  • @__-qp3sf
    @__-qp3sf 2 ปีที่แล้ว +1

    어떻게 보면 이랑 비슷한 메시지를 주는 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다른 갈매기들처럼 생활과 생존을 위해, 더 많은 먹이를 차지하기 위해(세간의 성공) 하늘을 나는 게 아니라 단지 하늘을 나는 것이 좋아서, 비행 기술을 익히는 것에 대한 열정으로 매일 활공연습을 하다 결국 무리에서 쫒겨나게 되는 조나단의 모습이 그림을 그리기 위해 모든 걸 버리고 떠나는 주인공과 유사한 것 같아요. 삶의 진정한 의미는 돈을 벌고 먹고 사는 데 있는 게 아니고 자신이 정말로 원하는 것을 추구하고 그 한계에 다다를 때까지 갈고 닦아 연마하는 것.. 그것이 바로 천국이겠지요. 달과 육펜스 꼭 읽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고영미-m7l
      @고영미-m7l 2 ปีที่แล้ว

      삶​의 의미​에 대해 기본적​인 의문​이 생기는 것​은 이해​할 만한 일​입니다. 자녀​가 말라리아​나 다른 질병​에 걸려 죽는 것​을 보고 ‘이런 고통​이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거기​에 무슨 의미​라도 있는가?’ 하고 의문​을 품는 부모​가 얼마나 많습니까? 가난, 질병, 불공정 등​을 보고 있는 많은 젊은 남녀​도 그​와 유사​한 의문​이 생겨 당황​합니다. 참혹​한 전쟁​을 겪은 사람​들​도 흔히, 삶​에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을 수 있는지 의아​해합니다.

  • @MayanStory
    @MayanStory 5 ปีที่แล้ว +12

    우리의 손은 한 쌍이라 불완전한 두 개를 쥔 채 매일 고민하죠. 하나를 놓을 줄 알아야 다른 하나를 두 손으로 온전히 받칠 수 있을 텐데 말이죠...
    오늘도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__)

    • @sihanbooks
      @sihanbooks  5 ปีที่แล้ว

      그게... 어느 쪽을 놓느냐가 늘 고민이죠.. ^^ 감사합니다~~

  • @TV-se1hq
    @TV-se1hq 5 ปีที่แล้ว +2

    나에게 가장 중요한 가치는 무엇인가에 대한 답이 중요한거 같네요

  • @걍뮤울
    @걍뮤울 4 ปีที่แล้ว +2

    고2때 몰입해서 읽었던 책, 이유는 첫장부터 모든것을 버리고 떠나는 40대 남자가 궁금하기도, 또 부럽기도 해서였던 듯.

  • @조쉬-y2d
    @조쉬-y2d 3 ปีที่แล้ว

    시한책방 유튜부 한번 보다가 계속 빠져서 읽은 책들 영상 다 찾아보고 있네요 ㅎㅎ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꾸준히 만들어주시길 바랍니다

  • @무심-v8w
    @무심-v8w 3 ปีที่แล้ว

    몸 작품 다 좋네요

  • @오드리햇반-y7e
    @오드리햇반-y7e 5 ปีที่แล้ว +9

    뭔가를 얻으려면 다른 한 가지는 포기를 해야만 하는데 그럴 수있는 용기가 과연 내겐 있는지...

    • @sihanbooks
      @sihanbooks  5 ปีที่แล้ว +1

      한 단계 위의 경지는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는 사실도 일지하지 못한채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선택하는 것 같은데요... 그런 경지에는 아직 이르지 못하여서.. 우리는 늘 고민하게 되는 것 같아요,... 사실 그게 좋은 경지인지도 모르겠고요... ㅋㅋ

  • @길정근-x7y
    @길정근-x7y 5 ปีที่แล้ว +2

    어렸을 적에 읽었을 때도 기억에 강렬하게 남았었는데... 리뷰를 보니까 다시 한번 읽고 싶네요 ^^

    • @sihanbooks
      @sihanbooks  5 ปีที่แล้ว +1

      좋은 책은 나이 들어서 읽으면 느낌과 생각이 또 다르더라구요.. ^^

  • @donghaesung3848
    @donghaesung3848 4 ปีที่แล้ว +3

    중학생때 2번이나 읽었던 책입니다. 그런데 현재 사회인인 제가 다시 읽는다면 전혀 새로운 의미로 다가올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한책방'은 이미 읽었던 책도 새로운 시각으로 다시 읽고 싶게 만드는군요. 한 번 더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오하루-u4s
    @오하루-u4s 5 ปีที่แล้ว +4

    어릴 때 읽고 뭐지 싶었어요. 주식과 미술을 한 번 살면서 다 해도 되나 싶었어요.

    • @sihanbooks
      @sihanbooks  5 ปีที่แล้ว +1

      그러게요.. 성공한 주식중계인이 미술의 천재라니.. ㅋㅋ

  • @yungyeonglim359
    @yungyeonglim359 4 ปีที่แล้ว

    고전소설 읽으면 익숙치않아 다소 버벅거리며 읽게되는데 서머싯몸의 소설은 그런게 없는거 같아요. 1919년에 출간된소설이니 백년이 된 소설인데도 너무 재밌게 읽어서 팬됐습니다

  • @decadancehihohi2986
    @decadancehihohi2986 5 ปีที่แล้ว

    방구석 미술관에서도 고갱을 퇴사 선배라 했는데~ 시한책방에서도 퇴사 필독서!! 퇴사 전 꼭 읽어봐야 하는 책인 것 같아요~~! 나중에 시한책방 책으로 나와도 좋을 것 같아요

  • @haezooky
    @haezooky 5 ปีที่แล้ว +11

    쓰레기같으면서도 빠져드는 스트릭랜드!! 퇴사준비생에게 읽힌다니 묘하네요...ㅎㅎ

    • @sihanbooks
      @sihanbooks  5 ปีที่แล้ว

      퇴준생들은 이 정도 절박함이 없으면 다시 생각해보아야죠.. ㅋㅋ

  • @it.me__
    @it.me__ 5 ปีที่แล้ว +5

    시작인사만 바꾸면 완벽한거 같아요

    • @sihanbooks
      @sihanbooks  5 ปีที่แล้ว +2

      ㅋㅋ 좀 가볍긴 하지만 어린 친구들은 그걸 많이 기억하고 따라하기도 해서... 이제와 안하기도 좀 애매하답니다..

    • @europedriving5064
      @europedriving5064 4 ปีที่แล้ว +1

      맞아요. s여대 교수 얘기도 흉해요

  • @TALKTORO
    @TALKTORO 5 ปีที่แล้ว +2

    좋은책 소개 정말 감사합니다
    나는 그려야 해요 나는 그려야 해요
    하고싶으면 해야죠 네.. ㅋㅋㅋ

    • @sihanbooks
      @sihanbooks  5 ปีที่แล้ว

      네~ 그런데 나이가 들고 자신의 일상이 생기면 하고 싶은 일 중 못하게 되는 일이 점점 많아지는 것도 같아요... ㅠㅠ

  • @saecham5724
    @saecham5724 5 ปีที่แล้ว +1

    이 책의 가장 큰 의미는 재미있다는것같아요 ㅋㅋ 책에 관심 없는 사람도 쭉쭉 읽어나갈수있을 정도로 너무 재밌어요. 그리고 스트로브는 모델이 고흐인것 같더라고요... 고향이 네델란드 시골에 고갱을 존경하는것도 그렇고 작가가 고흐를 굉장히 싫어한다고 느꼇던 ㅠㅠ 근데 이 작가가 워낙 예술에 조예가 깊어서 확실한 호불호가 있는것 같더라고요. 고갱을 본인과 대입한것 같기도 하고요. 작가도 원래 의사였다가 늦게 등단해서 작가로 전업을 바꾼 사람이라서요. 아내랑 이혼도 했고요.

  • @goldenbuglab
    @goldenbuglab 5 ปีที่แล้ว +2

    어렸을 때 자세히 읽었었는데, 기억에 안 나요. ㅎㅎㅎㅎ (이상 읽은 척 댓글이었습니다.)

    • @sihanbooks
      @sihanbooks  5 ปีที่แล้ว +1

      ㅋㅋ 정말 읽은척 컨셉에 충실하신 댓글이네요... ^^

  • @ABC-bf8ru
    @ABC-bf8ru 4 ปีที่แล้ว

    달과 6펜스를 본 게 한 3년이 된 거 같은데 하고 싶은 일 해야할일의 갈등보다 가스라이팅 상대방을 잡아 사는 사람들의 이중성이 기억나네요 주인공네 친구와 스트릭랜드의 전부인이 비슷한 사람인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지금 보면 어떻게 보일까요

    • @imsookyuh2999
      @imsookyuh2999 2 ปีที่แล้ว

      그러네요
      예리하십니다
      가스라이팅 시각으로도 봐지네요

  • @yesno9065
    @yesno9065 5 ปีที่แล้ว +1

  • @내가고라니-p5d
    @내가고라니-p5d 5 ปีที่แล้ว +1

    책 정말 싫어하는 제가 재밌게 읽었던 책....

  • @홍성덕-b9t
    @홍성덕-b9t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군대 시절 짬이 되서 내무반 책장에 있던 달과 6펜스 읽어 봄. 번역이 잘 못 된 건지...별 감흥 없이 그냥 숙제하는 것처럼 읽었고 정말 꾸역꾸역 끝까지 읽었는데 끝까지 감흥은 없었음...번역의 문제인 거 같음....메밀꽃 필 무렵의 여름 밤 묘사하는 부분은 읽는 나도 그 현장에 있는 듯한 대단한 감흥이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