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진짜 맞는 말... 요즘에 걍 집밥 먹는 생활을 하고 있음. 현미밥에 쌈채소, 단백질 반찬(닭고기나 돼지고기, 소고기, 참치 등), 가끔 찌개나 국 이렇게 먹음. 저녁 7시에 마지막 식사 하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뭐가 땡기지 않음. 별로 먹고 싶은 생각도 안 나고, 걍 기분 좋은 공복감으로 잘 수 있음. 걍 한 마디로, 환경 호르몬이나, 첨가제 든거 안 먹고, 혈당 올리는 간식같은거 안 먹고, 커피도 안 마심. 그러니까 하루에 평균적으로 0.4kg씩 빠짐....!! 신기함.
약간 웃길 수 있는데 고도비만 일 때 무슨 책을 봤는데 비만인 사람은 배고픔을 느끼게 만드는 인슐린수치도 높지만 랩틴(?) 이었나 배부름을 느끼는 호르몬 수치도 높다는 구절을 보고 난 후부터 뭔가 이상하게 배가 안부른데도 식사를 멈추게 되더라고요. 그냥 배부름을 느끼는 호르몬이 내 몸에서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니까 기다리면 호르몬이 일 해 주겠지 하는 생각에 조금 먹고 참아 봤던 거 같아요. 물론 다이어트 중간 중간 폭식도 있었지만 전 짠순이라 돈 아까워서 조금만 사먹어서 다이어트 성공한 거 같아요. 물론 꾸준히 조금씩 습관을 바꾸면서 살을 뺀게 가장 키포인트이긴 하지만요. 지금은 체형이 완전 바뀌어서 튼살과 과거사진만이 제 유일한 고도비만 시절의 증거예요.ㅋㅋㅋ 예전에 90키로 였다고 하면 아무도 안 믿고 직장에서 우연히 동창 만났는데 저 못알아 보더라고요. ㅋㅋㅋ 생활습관을 바꾼 지금은 간식이고 케이크고 뭐고 다 먹어도, 밥 많이 먹어도 살 안 찌는 사람이 되었답니다!! 여러분도 다이어트 화이팅!!
사실 다이어트는 한달에 2kg꼴로 빠지는 수준으로 본인 기초+활동대사량의 약 7~80% 수준으로만 하루에 먹는게 가장 편해요. 탄단지 비율도 5:3:2처럼 알맞게 맞춰서요 그런데 현실적으로 이걸 지키기 가장 쉬운 방법은 과자같은 간식을 줄이고 그냥 평소에 먹는 일반식을 그대로 먹되 과하지만 않게 먹으면 됩니다. 실제로 내가 다이어트 하고있단 생각도 잘 안드는데 알아서 빠집니다. 그러면서 근력운동과 유산소도 알맞게 병행하면 기초대사량은 점점 올라가면서 살은 빠지고 예전보단 덜 찌는 체질로 바뀌어갈거에요
차를 한번 드셔보세요 참을수없는 공복감이올때 제로사이다나 곤약젤리 한두개로 달래기도합니다만 차를 마시면 확실히 뭔가 가짜허기짐의 먹고싶다는 느낌이 사라지긴합니다.. 차를 마셨는데도 배고프고 허기지다면 그건 그냥 배고픈게맞는거같아요 ㅋㅋ 너무스트레스받지마시고 빵반조각이라도 드시길😂 몸스트레스받는게 더 살찔거같아요
알고 한 건 아닌데 인슐린이 대사 문제를 해결하는 키라는 이야기를 유튜브를 통해 접한 뒤 끊기 쉬운 것인 당질부터 끊고, 섭취하는 탄수화물 종류를 점진적으로 바꿨어요. 이후 채소한접시와 단백질 그리고 약간의 오트로 구성된 식사를 한지 1개월이 되었고 운동량이 많지 않았는데 몸무게는 3kg가 줄고 상복부까지 단단하던 배가 말랑말랑해지고 둘레가 크게 감소했습니다. 당 떨어지고 탄수화물이 강하게 먹고싶을 때 오트라이스(캘로그 제품)를 충분한 채소와 먹어줬어요. 그리고 밀가루를 배제하진 않되 주 1회만 먹는다는 규칙을 세웠고, 잎채소나 브로콜리를 먼저 먹고 기존 섭취량의 1/2 수준만 충분히 침을 섞어 꼭꼭씹어 먹습니다. 면류 좋아하시면 두부면 강추 드립니다. 오일 파스타해도 맛있고, 짜장면이나 파스타 해먹어도 맛나요.
제가 요즘 간헐적단식 18대 6 하고 있는데요. 생각보다 공복 시간일 때 어지러움도 없고, 졸음도 없이 버틸만하다는 생각을 많이 해요. 그런데 공복 깨고 첫 끼니 때 탄수화물 위주 식사를 하게 되면 어김없이 ! 인슐린 스파이크 때문인지 30~1시간 내에 졸음이 걷잡을 수 없이 쏟아져요. 그리고 꼭 정제당이 아니라도, 탄수화물이 주 된 식단을 하고 나면 다음 공복 때 허기짐이 많고 굉장히 힘들어요..!
와 진짜요. 안 먹으면 배가 안 고파서 쭉 안 먹을 수 있는데 먹으면 그렇게 배고프더라고요 저는 그게 위를 깨워서(?) 그런 줄 알았어요 ㅋㅋㅋㅋ 아침 먹으면 그 뒤에 힘 빠지게 배고프고 위가 밥 달라고 그러는 줄 알았어요 ㅋㅋ 아침 안 먹고 그러면 점심을 안 먹어도 계속 안 먹어도 (이러면 안 되지만) 기운이 막 빠지거나 그런 느낌이 없어요 근데 우창윤 선생님 말씀을 들으니 그게 당 때문인 걸 알게 되었네요 제가 사실 머리로는 안 좋은 걸 알지만 오늘도 23시간을 안 먹고 그랬는데 이제는 당이 적은 식단으로 끼니를 챙겨야겠어요!!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요즘 밥먹는 순서가 중요하다는 말 많이 하는데, 식이섬유-단백질-탄수화물 순으로 먹으라고.. 그것도 일리 있는 말일까요? 글고 요즘 아이스티에 꽃혔는데 ㅠㅠ 그래도 빈속에 음료수보다 식후 음료수가 더 나을 것 같아서 점심시간 후 먹고싶었던 음료수 하나 골라먹는 낙으로 살고 있거든요.. 그거도 안좋긴 한거죠..?😢
여기서 이런만 좀 그렇긴 하지만 이 영상에 공감하는게 평소 탄수화물을 좋아해서 11시쯤 샐러드를 먹어도 베이글이나 식빵도 꼭 먹어야 하는 아침에 커피마실때도 달달한 디저트나 쵸코렛은 꼭 먹었는데 3~4시쯤 되면 배고파서 손떨렸거든요 그래서 저는 굶으면 안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러다 유튜브보다 닥터프랜즈 우창윤샘 말씀과 박용우 스위치온다이어트 보고 두분이 비슷한 말씀을 하시기에 지금 스위치온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2주차 10일이 되었는데 처음 단백질쉐이크 먹는 3일은 머리도 좀아프고 무기력하고 기운이 없더니 어제 2주차 24시간 단식중에 가끔 배가 고프긴했지만 손떨리고 기운없고 그런건 없더라고요 이상하게 가만히 있음 배가고프고 움직이면 먹은것도 없이 소화가 되는 느낌이 들면서 더 기분이 좋더라고요 진짜 이상한 느낌이었어요 😅 어제 아침 단백질쉐이크 한잔먹고 근력운동 40+인터벌포함 유산소 1시간 하고 자잘한 집안일 하고 오늘 아침 단백질쉐이크 한잔먹고 근력운동 40+인터벌포함 유산소 1시간 했는데도 배고프거나 어지럽거나 손발이떨리는 느낌없었는데 밥먹으며 동영상을 보니 아~~간이 일하고 있나보다 싶네요 ㅋㅋ 제간은 그동안 너무많이 쉬었으니 일좀 시켜야 겠어요!
없어요. 단맛을 혀로 느끼는거 따로, 실제로 당류가 몸에 들어가서 혈당을 높이는거 따로예요. 미각과 실제 혈당 스파이크는 전혀 상관도 없고 있을수가 없습니다. 전 당뇨환자입니다. 이 몸으로 매일같이 제로 콜라와 제로 사이다를 수시로 마시면서 식전 30분에 혈당 재고, 식후 30분/식후 1시간/식후 2시간 뒤 이렇게 혈당을 재고 간식등(제로 콜라 포함)을 먹을때에도 혈당을 재는데, 제로 콜라는 섭취후 10분 후, 30분 후, 1시간 후 전부 다 재봐도 항상 혈당이 안 올랐습니다. 안에 몸에 흡수가 안 되는 단맛만 나는 대체물이 들어갔으니 너무나 당연한 얘기지만요. 근거가 1도 없는 유사과학은 믿지 맙시다..
커피를 마시지 않는 시간대를 취침시간 포함 약 14시간 정도로 가져가셔서 췌장이 쉴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기상 후 오전 10시 이후 커피를 취식하셔야 몸 속에서 세로토닌 등의 생성을 방해받지 않습니다. 이를 참기 어려운 상황이시라면 카페인 중독 상태이니 서서히 줄여나가야 할 것입니다.
몇달전에 다이어트할때는 일주일에 두번 24시간 공복을 무난하게 한달동안 했는데 최근에 다시 하려니 너무 힘들고 자꾸 못참고 폭식을 하게되더라구요.. 이 영상을 보고 생각해보니 얼마전부터 거의 매일 초코과자를 먹고있는데 칼로리가 50cal정도라 괜찮을줄 알았더니 혈당도 생각해야하는거였네요😅 과자부터 끊어야겠어요ㅠㅎㅎ
혈당 스파이크 유발하는것들 조심하면 다이어트 정말 편하게 할수 있는거 맞아요. 간헐적 단식 들어갔을때 이게 제일 중요하다고 봅니다. 미친듯한 허기가 오면 절대 못합니다. 그래서 혈당부터 잡으면 가짜 배고픔이 사라지고 배에 꼬르륵 소리가 나는 진짜 배고픔을 느끼게 되죠. 그때부터는 16시간 18시간 단식 하는거 엄청 쉬워집니다. 24시간도 힘들지 않아요
근데 진짜 20키로 가까이 감량해본 사람으로서 결국 몸소 느낀건 억지로 의지만으로 혈당스파이크 가득한 몸을 이기려하지 말고 몸이 자연스레 따라와줘야한다는건데 그걸 이렇게 잘 풀어서 설명해주는 닥터프렌즈 진짜 최고인거 같아요,, 사람들이 생각보다 간과하지만 진짜 중요한 부분이라는거… 혈당이 정상이 되어야 몸에서도 미친듯한 식욕과 단거 땡기는 증상이 안올라오고 식단도 어느정도 할만해지고 입맛성형이 자연스레 되어가는데 무작정 굶고 불규칙하게 먹고 양만 줄이니까 후에 폭식 때려맞는거.. 다이어트 시리즈 계속 내주세요 너무 유용해요
당류끊어야 하는거 당연한거고 백번 이해하고 그것이 저에게 가장 큰 문제라는것도 아는제...휴... 당류를 끊기위해 당류를 먹고싶어도 참아야하는데 그게 안됩니다. 건강한걸로 대체해서 배불리 먹어도 당류 생각이 계속 나고, 결국 먹어야 해소가 되는..중독성이 있으니 많이 먹게되고, .또 참다가 또 터지고 반복반복, .으휴
정말 유익한 내용이에요! 비만인 분들은 다이어트를 제대로 하시려면 체중계보다 혈당측정기를 가까이 하세요! 식후 1시간, 2시간 그리고 공복 혈당 재보면서 혈당스파이크 유발하는 음식 종류와 양을 확인해서 조심하고 공복 혈당 100미만으로 유지하시면 무조건 빠져요 그것도 아주 건강하게요~
혈당이 높으면 허기를 느끼기 때문에 막 먹게되고 그렇게 살이 찐다. 혈당을 낮춰 폭식 과식을 막아라 이말인데... "혈당이 인슐린을 높여서 먹는 당과 탄수화물을 지방으로 바꿔서 축적해서 살이 찐다" 이런말도 들은거 같은데, 혈당이 직접적으로 살찌우진 않지만, 다른 요인을 동반해서 살을 찌운다라고 생각해도되나? 그러면 결국 다이어트 할때 해야하는건 식욕억제가 아닌 혈당으로 인한 인슐린 과다를 막아서 하라는거져?
근데 진짜 이말이 맞는거 같아요. 제가 20후반까지 167에 48킬로 유지했는데 단거 싫어하고 하루세끼 밥만먹고 과하게 먹었다 싶으면 동네한바퀴 뛰고 왔거든요. 현재 40후반인데 몇개월전까지 입 궁금하면 대용량 아이스크림 냉동실에 쟁여놓고 퍼먹었더니 하루에 5끼. 6끼 먹게 되더라구요. 요새 아이스크림 끊었더니 밥생각도 별로 안들고 하루 두끼에 최대 몸무게 59에서 57로 줄었습니다. 목표는 52까지인데 명심하겠습니다 !!!
몇 년째 간헐적단식 유지중이예요 . 야식 안먹고 아침도 안먹어요. 근데 이게 참는게 아니고 그냥 야식은 원래부터 절대 안먹었어요 ㅋㅋ 야식 말만 들어도 몸에 안좋을거같아서 굳이 안먹었고 습관이돼서 옆에서 누가 치킨먹어도 저는 안먹어요 ㅋㅋㅋㅋ거의 8년 되가는거같은데... 저녁 마지막 숟가락 먹고나면 딱 그날 먹을건 끝이예요. 먹어도 여행갓을때처럼 특별한 날만 아홉시까지 먹고 안먹은거같네요. 아침은 공복 14시간쯤 방탄커피 마시고 16시간단식이 목푠데. 15:40까지해용...이때가 진짜 젤 고비더라구요 ㅠ😂 그리거 혈당스파이크 올라가면 허기 심하게 지는걸 알기땜에 배고플때 달달한 음식 먹는건 피하려고 하고 잇어요. 왜냐면 혀만 만족해주고 배는 채워주긴커녕 더 먹게 만드니..
저 아침으로 오이상추비빔밥(양념X,잡곡밥 3숟갈정도),점심 도시락(밥조금 상추쌈 단백질 밑반찬),저녁(샐러드 달걀 파스타 조금) 이렇게 먹고 운동 주2-3회하다가 감기 걸려서 운동 3일못햇더니 0.6키로 찌더라구요. 운동못해도 출퇴근 걸어서 해서 만보는 걸어요.참고로 전 탄산도 안마시고 과자땡길땐 방울토마토먹고 과자 먹지않아요 일을 하니 이거보다 적게먹으면 기운이 없을꺼같은데 전 뭘 더 해야할까요?ㅠㅠ
우와 너무 이해가 잘되요 어제 치킨먹기전에 일부러 샐러드 정말 많이 먹고 치킨은 2조각만 먹었는데 달달 소스에 찍먹했거든요 약간 아쉽지만 잘했어 하면서 스스로 칭찬했는대 갑자기 허기가 몰려와서 케이크가 먹고 싶음 충동이! 없어서 바나나로 때웠는데 이유를 알겠어요 이 영상은 여러번 반복해서 봐야겠네요
긴시간 단식을 계획 없이 불규칙적으로 오래하면 몸은 언제 음식이 들어올지 모른다고 판단해서 들어오는 족족 저장합니다. 칼로리 소모도 줄이구요. 그래서 살이 안 빠져요.. 반대로 적정량을 정해진 시간에 먹어주면 몸이 기아상태에 놓이지 않아서 적정하게 칼로리를 저장하고 소모해요. 다이어트 중에 치팅을 하는 이유도 비슷합니다. 너무 먹는 양을 줄이면 몸이 기아상태가 돼서 먹는 족족 저장하려들고 칼로리 소모도 줄여버리거든요. 그래서 일정기간 동안 확 많이 먹어서 음식 부족 상태가 아니라고 몸을 속이는 거예요. 이것처럼 몸이 기아상태가 되지 않게끔 먹어주면서 움직이는게 살이 더 잘 빠집니다. 하지만 먹을때마다 너무 당이 많은 탄수화물 위주로 먹으면 혈당이 확 올라갔다 떨어지면서 가짜 허기가 생기고 그로 인래 식욕 참기가 어려워지죠. 관건은 혈당스파이크 오지 않게 정해진 시간에 적정량을 먹고 움직인다>무조건 빠짐
@@구름-x6y 와우.... 이거 맞는 거 같아요. 정기적으로 음식섭취 해줘서 몸이 굶고 있다고 못 느끼게 하는 거. 저 댓글 쓰고 6일 단식했는데... 2키로 빠졌다가 다시 돌아왔네요. 좌절하고 있는 중에 댓글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저한테 단식이 맞지않는 다는 걸 깨달았어요.
저도 아침에 두유먹은 날은 속이 빈 기분은 들어도 배가 별로 안고픈데 아침으로 주스나 과일 빵 먹으면 진짜 허기지더라고요 그게 기분탓이 아니었구나😂 당이 땡겨서 디저트 먹은 날은 진짜 하루종일 입에 뭔가 달고 있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과식하고 그게 그냥 입터진 날인가 했더니 인슐린 스파이크 패턴이었구나…..
음료 군것질 안하고 아침 계란2이나 닭가슴바1 개 또는 그릭요거트 오트밀 블루베리 이렇게 먹구 점심은 샐러드위주의 도시락 먹고 이후로는 공복유지하면서 주4회정도 운동하는데도 체중이 안빠지는건 이유가 뭘까요? 1년째 다이어트중이고 최종목표 10키로 남았는데 4달째 같은 체중이에요 검진때도 별다른 문제는 없었어요 ..
맞아요! 당은 우리 몸에 굳이 필요하지 않지만, 탄수는 필수 영양소라 극단적으로 줄이면 몸에 이상 생기고 안 좋아요. 대표적인 예가 키토래쉬, 탈모 등이 있구요. 결국 다이어트는 지속 가능한 건강한 습관을 형성하는 게 중요한 거라 적당하고 건강한 탄수 섭취는 필수적입니다!! 나에게 맞는 양으로 탄수 섭취 잘하면 살도 더 잘 빠져요 ~~~! :-D
요요없이 15kg 줄였습니다. 처음 10kg은 2달 동안 빡시게 줄였습니다. 일단. 공복 시간을 늘리는게 중요하더군요. 그리고.. 소고기 살코기와, 연어와 샐러드 중심으로 먹었습니다. 소고기는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고 생각보다 훨씬 칼로리가 낮아 좋았습니다. 삶은 계란도 좋았습니다. 계란 찜도 많이 먹었군요... 요요를 방지하는 것은 칼로리 제한 뒤에 일반식으로 곧바로 넘어가면 요요 옵니다. 하루 1000~1200kcal 드셨다면 3주에 걸쳐 100kcal 씩 올려가면서 복원 시키시면 요요 안옵니다. 회사 생활 하시면서 다이어트 점심식사 고민 되시죠.. 서브웨이 드세요.. 대략 360~400kcal정도인데.. 빵 파달라고 하면 50kcal 줄어 듭니다. 하루 2끼 (점심, 저녁) 서브웨이 먹고 집에서 간식으로 계란 2개 드시면 건강한 하루 다이어트 100kcal 되시겠습니다. 단.. 청량음료 및 쿠키 세트로 드시지 마시고.. 쿠키 1개에 250kcal입니다. 포만감도 있고 탄단지 비율이 환상입니다. 혈당 스파이크도 없고요. (빵 파달라고 꼭하시고. 채소좀 넉넉히 넣어달라고 꼭 하세요)
눼?당류요? 설탕 사본적 없고, 올리고당 900g짜리 하나사면 5년 넘게 사용할 정도고, 빵은 좋아하지 않아 1년에 2번 먹을 정도고, 밥은 백미 현미 귀리 찰흑미 검은콩 찰수수 기장 병아리콩 울타리콩 렌틸콩 팥 등등 잡곡으로 해먹는데 왜 배고픔을 계속 느끼는건지 알 수없음 ㅠㅠ....잠을 푹 못자서,불면증이 있어서 몸이 컨트롤 안되는건지...흠....
혈당측정기로 내 몸에 맞는 음식(혈당스파이크-식곤증이 발생하지 않는 음식)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렌틸콩 팥 등을 드신다고 했는데, 죽 형태로 드신다면 혈당을 급격하게 상승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야채를 먼저 섭취 후, 단백질,지방, 탄수화물 시간 순으로 나눠서 섭취하는 것도 방법일 것입니다.
대체재를 만들어놓으면 조금 낫더라구요. 저는 단거 땡길 때 파프리카라든가 사과나 배, 귤같은 거 먹었어요. 당이 있는 음식들이긴한데 과자나 액상과당 보다는 다른 음식을 더 당기거나 하지않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어느 순간 과자나 액상과당이 입에 너무 달게 느껴져서 못먹게되더라구요. 입맛바꾸기까지는 시간이 걸리지만 또 한 번 바꾸고나면 한동안은 단 음식들이 안 땡기는 시기가 와서 신기했어요. (다만 스트레스심할 때 위기가 찾아오기에 그때는 조심해주어야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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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액상과당 끊기
2. 면, 빵, 백미 등 당질이 많은 음식이나 정제 탄수화물 섭취 줄이기
3. 식사 사이에 시간차를 두고 공복감을 느끼기
4. 몸에 좋은 성분들로 필요한 에너지를 채우기
너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주스 못끊어 ㅠㅠ 빵 치킨 못줄여 ㅠㅠ 난 돼지야 ㅠㅠㅠ
꿀꿀@@jiyeonhan1512
@@jiyeonhan1512귀여웡
액상과당을
대신해서 뭘 마실지
대체할거좀 알려주세요 ㅠㅠ 커피못잃어..
아메리카노는 절대안마심..
끊어도 생각보다 살이 엄청 빠지진 않아요 ㅠㅠ
정리 감사합니다..
배고픔을 참을 수 없었던 이유요? 그냥 대지뇨속이라 그래요...
대지뇨속이 뭔 병인가 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두요ㅜㅜㅋㅋㅋㅋㅋ힘냅시다 우리들
아앗.....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대지뇨속이 뭔가했다는 ㅋ 언뜻보면 대지뇨소속이라 보여서 대지뇨라는 모임이 있는줄;
이거 진짜 맞는 말...
요즘에 걍 집밥 먹는 생활을 하고 있음.
현미밥에 쌈채소, 단백질 반찬(닭고기나 돼지고기, 소고기, 참치 등), 가끔 찌개나 국 이렇게 먹음.
저녁 7시에 마지막 식사 하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뭐가 땡기지 않음. 별로 먹고 싶은 생각도 안 나고, 걍 기분 좋은 공복감으로 잘 수 있음.
걍 한 마디로, 환경 호르몬이나, 첨가제 든거 안 먹고, 혈당 올리는 간식같은거 안 먹고, 커피도 안 마심. 그러니까 하루에 평균적으로 0.4kg씩 빠짐....!!
신기함.
ㄹㅇ 애매하게 배고플 때 참기 더 힘든거 같아요 아예 생으로 공복일 땐 일정시간을 넘으면 배고픔조차 안느껴짐 그리고 디저트, 음료수도 한번 끊으면 먹고싶단 생각 별로 안듦
약간 웃길 수 있는데 고도비만 일 때 무슨 책을 봤는데 비만인 사람은 배고픔을 느끼게 만드는 인슐린수치도 높지만 랩틴(?) 이었나 배부름을 느끼는 호르몬 수치도 높다는 구절을 보고 난 후부터 뭔가 이상하게 배가 안부른데도 식사를 멈추게 되더라고요. 그냥 배부름을 느끼는 호르몬이 내 몸에서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니까 기다리면 호르몬이 일 해 주겠지 하는 생각에 조금 먹고 참아 봤던 거 같아요. 물론 다이어트 중간 중간 폭식도 있었지만 전 짠순이라 돈 아까워서 조금만 사먹어서 다이어트 성공한 거 같아요. 물론 꾸준히 조금씩 습관을 바꾸면서 살을 뺀게 가장 키포인트이긴 하지만요. 지금은 체형이 완전 바뀌어서 튼살과 과거사진만이 제 유일한 고도비만 시절의 증거예요.ㅋㅋㅋ 예전에 90키로 였다고 하면 아무도 안 믿고 직장에서 우연히 동창 만났는데 저 못알아 보더라고요. ㅋㅋㅋ 생활습관을 바꾼 지금은 간식이고 케이크고 뭐고 다 먹어도, 밥 많이 먹어도 살 안 찌는 사람이 되었답니다!! 여러분도 다이어트 화이팅!!
멋지시네요,의지에 박수를 드립니다
방법을 조금만 공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ㅠㅠ
당이 당을 부른다는게 맞는말이네요
당다랑당당당
동영상보고 생각나는게 엄청 배고플때 대충 집에 있는 반찬 섞어서 비벼 먹으면 배불러서 딱히 간식 생각이 안나는데, 배고파서 국수 말아먹거나 빵 주워먹는 걸로 배 채우면 꼭 배고프지 않아도 냉장고 계속 열게 되고 과자 주워먹고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역시...
와 이거 진짜요 건강식으로 배 채웠을 때는 배불러서 더 이상 못 먹겠고 먹고 싶은 생각이 1도 안 드는데 빵, 면, 달고 짠 배달음식으로 배 채웠을 때는 자꾸 뭐가 땡기더라구요... 많이 먹었음에도ㅠㅠ 진짜 식습관을 바꾸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아침에 미숫가루 먹고 점심겸저녁으로 밥한끼 먹고 유산소로 싸이클 타거나 가벼운 근력으로 투어게인 튜빙밴드에 홈트스틱 연결해서 운동하는데 왠만한 자세는 다되서 괜찮아요 힘들긴한데 저강도라서 처음하는 사람도 강도조절해서 오래할 수 있어서 유산소랑 근력 같이되서 좋네요
음식조절못하고
먹을거못참는분들은
살못빼더라구요
저는 혈압약 끊은후
혈관에좋은 견과류
비트주스 ㆍ토마토쥬스를
음료로마시고 물도적당히 마십니다
암튼 배곱을수록 누워서
복근운동해보세요
배곱을때 물로배체우고
배를 살살 위 아래 두손으로깍지끼고 맛사지해보세요
대변 소변 잘나옵니다
66세된 저의 실제체험담이니 직접해보세요
긴글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꾸벅
사실 다이어트는 한달에 2kg꼴로 빠지는 수준으로 본인 기초+활동대사량의 약 7~80% 수준으로만 하루에 먹는게 가장 편해요. 탄단지 비율도 5:3:2처럼 알맞게 맞춰서요
그런데 현실적으로 이걸 지키기 가장 쉬운 방법은 과자같은 간식을 줄이고 그냥 평소에 먹는 일반식을 그대로 먹되 과하지만 않게 먹으면 됩니다.
실제로 내가 다이어트 하고있단 생각도 잘 안드는데 알아서 빠집니다.
그러면서 근력운동과 유산소도 알맞게 병행하면 기초대사량은 점점 올라가면서 살은 빠지고 예전보단 덜 찌는 체질로 바뀌어갈거에요
단 건 진짜 맘먹고 끊는 게 맞는 것 같아요. 단 거 먹을 땐 주기적으로 디저트류나 단 음료가 땡겼는데 디저트, 단 음료 거의 끊은 지금은 그렇게 땡기지 않고 가끔 생각나도 자제할 정도로만 땡기더라고요.
차를 한번 드셔보세요 참을수없는 공복감이올때 제로사이다나 곤약젤리 한두개로 달래기도합니다만
차를 마시면 확실히 뭔가 가짜허기짐의 먹고싶다는 느낌이 사라지긴합니다..
차를 마셨는데도 배고프고 허기지다면 그건 그냥 배고픈게맞는거같아요 ㅋㅋ 너무스트레스받지마시고 빵반조각이라도 드시길😂 몸스트레스받는게 더 살찔거같아요
알고 한 건 아닌데 인슐린이 대사 문제를 해결하는 키라는 이야기를 유튜브를 통해 접한 뒤 끊기 쉬운 것인 당질부터 끊고, 섭취하는 탄수화물 종류를 점진적으로 바꿨어요. 이후 채소한접시와 단백질 그리고 약간의 오트로 구성된 식사를 한지 1개월이 되었고 운동량이 많지 않았는데 몸무게는 3kg가 줄고 상복부까지 단단하던 배가 말랑말랑해지고 둘레가 크게 감소했습니다. 당 떨어지고 탄수화물이 강하게 먹고싶을 때 오트라이스(캘로그 제품)를 충분한 채소와 먹어줬어요. 그리고 밀가루를 배제하진 않되 주 1회만 먹는다는 규칙을 세웠고, 잎채소나 브로콜리를 먼저 먹고 기존 섭취량의 1/2 수준만 충분히 침을 섞어 꼭꼭씹어 먹습니다. 면류 좋아하시면 두부면 강추 드립니다. 오일 파스타해도 맛있고, 짜장면이나 파스타 해먹어도 맛나요.
5:13
백미보단 현미가 혈당 스파이크를 완화시키는데 효과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현미를 먹는데 또 다른 유튜버들 이야기 들어보니까 크게 차이 없다는 의견도 많더라구요 한번 다뤄주시면 좋겠어요
차이있어요 직접 실험해보세요 같은 반찬 ㅇ같은 양으로 백미.현미 먹어보시요;ㅠ
차이있어요ㆍ백미먹고과자땡기는데 현미는포만감 있어요
요즘 흰밥만 먹으니 확실이 배 나옴ㅜ
차이는 있음. 하지만 고구마, 단호박, 감자, 빵, 밀가루 면 등 보다는 흰쌀밥이 그나마 나음. 여기서 고구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오바쿡 해서 먹고 제일 먹어야 하는 꼬다리는 잘 안먹기에.
@@leong1615오 고구마 감자 이런애들 보단 백미가 흡수가 더 늦군요?
제가 요즘 간헐적단식 18대 6 하고 있는데요. 생각보다 공복 시간일 때 어지러움도 없고, 졸음도 없이 버틸만하다는 생각을 많이 해요. 그런데 공복 깨고 첫 끼니 때 탄수화물 위주 식사를 하게 되면 어김없이 ! 인슐린 스파이크 때문인지 30~1시간 내에 졸음이 걷잡을 수 없이 쏟아져요. 그리고 꼭 정제당이 아니라도, 탄수화물이 주 된 식단을 하고 나면 다음 공복 때 허기짐이 많고 굉장히 힘들어요..!
오와! 저도요! 그래서 첫 끼니는 프로틴파우더, 두유, 사과로 먹기 시작했어요. 저는 저녁도 탄수 위주로 먹으면 아침에 깰 때 허기지더라구요.
그럴땐 맨몸스쿼트나 계단 오르기를 식사 후 바로 해주시면 스파이크 조절이 가능합니다
@@doublefoxhead3493 와 ! 선생님의 댓글 보고 바로 오늘 해봤는데 훨씬 좋아졌어요 ! 감사합니다 😃😃
@@doublefoxhead3493오 이것도 잉여당분은 격한운동하면 바로바로쓰여서 그런건가요? 크로스핏하는데 아침공복은 너무힘들어서 오렌지쥬스먹고시작하거든요 ㅎㅎ
앗 그럴땐- 야채나 삶은 달걀 좀 먹고 밥 드시면 좀 나아요~~ 임산부 혈당 조절하는 카페 가보면 혈당에 관한 이야기가 많은데, 혈당 스파이크 피하려고 오이 하나 먹고 식사를 한다던지 하는 방법들을 쓰더라구요!!
아침 먹은 날이 유독 더 배고픔
저는 저녁 늦게 먹으면 다음날 엄청배고프더 라구요
@@alkong_dalkong마자여 야식먹으면 다음날 배고픔.
10시에 밥 먹던 사람이
7시에 눈이 떠져서 이른 밥을 먹게 되면
유독 그날 과식을 하게 되더라고요😂
전 전날 밤늦게 야식먹으면 오히려 아침에 허기짐 ㅜㅋㅋ
과식한 다음날 더 배고픔
간헐적 단식 할때 첫끼 폭발하는 경우 많은 사람들은 아침에 간단하게 삶은계란이나 바나나 한개정도 가볍게 먹어주면 공복이 어느정도 일정하게 유지됨 ㅋ 점심때도 급격하게 많이 안먹게되고
와 진짜요. 안 먹으면 배가 안 고파서 쭉 안 먹을 수 있는데 먹으면 그렇게 배고프더라고요 저는 그게 위를 깨워서(?) 그런 줄 알았어요 ㅋㅋㅋㅋ 아침 먹으면 그 뒤에 힘 빠지게 배고프고 위가 밥 달라고 그러는 줄 알았어요 ㅋㅋ 아침 안 먹고 그러면 점심을 안 먹어도 계속 안 먹어도 (이러면 안 되지만) 기운이 막 빠지거나 그런 느낌이 없어요 근데 우창윤 선생님 말씀을 들으니 그게 당 때문인 걸 알게 되었네요 제가 사실 머리로는 안 좋은 걸 알지만 오늘도 23시간을 안 먹고 그랬는데 이제는 당이 적은 식단으로 끼니를 챙겨야겠어요!!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그리고 막 케이크나 과자 같은 단 게 땡기는 것도 이런 맥락에서 시작이겠네요ㅜㅜ 요며칠 단 게 너무 땡겼다가 딱 한 번 꾹 참고 그러니까 이젠 음식 생각이 아예 안 나요 배도 안 고프고,,,
고기종류 300그람하고 샐러드 300그람이상 먹으면 배고픔없음 아니면 그릭요거트 400그람정도
아침에 사과 토마토 당근, 양배추 등을 갈아 마시는데..이것도 당질류로 분류되나요 선생님 ? ^^😂
어디서 들었는데 과일을 액체로 갈아서 마시는 게 혈당을 더 올린대요, 그래서 웬만하면 그냥 고체로 먹는 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배고파서 검색했는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4시간 전에 식후 딸기 요거트 먹었어요ㅠ_ㅠ
맞아요 혈당을 급격히 오르지 않게 하는게 중요합니다. 탄수화물 줄이면 살 엄청 빠져요
체중 걱정이신 분들 저당밥솥 쓰세여사람들이 저당 밥솥은 잘 모르더라고요
한국인은 주식 쌀밥 (탄수화물)을 무조건 줄여햐합니다.
저는 전자레인지 12분 돌려주면 탄수화물 칼로리 반으로 줄여주는
저당밥솥 칼로볼로 탄수조절하는데 현미밥 필요없고 혈당도 줄고 진짜 편해요
이 방법으로 10 킬로 빠졌습니다. 몸이 적응하도록 서서히 진행했고 본격적인 간헐적 단식을 한 이후 4개월 만에 이룬 성과라 저 자신도 놀라는 중이에요. 공복허기가 참을만 하다는 게 뭔지 너무 잘 알게 되었어요. 꼭 이 방법대로 해보세요. 정말 살이 빠집니다.
요즘 밥먹는 순서가 중요하다는 말 많이 하는데, 식이섬유-단백질-탄수화물 순으로 먹으라고.. 그것도 일리 있는 말일까요?
글고 요즘 아이스티에 꽃혔는데 ㅠㅠ 그래도 빈속에 음료수보다 식후 음료수가 더 나을 것 같아서 점심시간 후 먹고싶었던 음료수 하나 골라먹는 낙으로 살고 있거든요.. 그거도 안좋긴 한거죠..?😢
야채-고기-탄수화물순으로 먹으면 혈당관리에 도움이 된다🅾️
식후 음료수를 먹으면? 혈당 스파이크가 2번 발생한다😂 한번 튀고 그 후에 더튀어서 안드로메다 고고
@@인절미-y2c 저는 매일 안드로메다행이었군요😧
설탕물을 ㄷㄷ 제로아이스티드세여
쿠팡에 진짜 아이스티맛 나는거 있음
액상과당 달고 사는데 핵 멸치인건 왜그런 걸까요? 인슐린이 안나오는건가 ㅠㅠ
저도 과자를 줄이니까 신기하게 폭식자체를 안하게되더라고요. 16/8단식을 하고있는데 내장지방도 빠지고 지금은 만족중입니다😊
여기서 이런만 좀 그렇긴 하지만
이 영상에 공감하는게
평소 탄수화물을 좋아해서
11시쯤 샐러드를 먹어도 베이글이나 식빵도 꼭 먹어야 하는 아침에 커피마실때도 달달한 디저트나 쵸코렛은 꼭 먹었는데 3~4시쯤 되면 배고파서 손떨렸거든요
그래서 저는 굶으면 안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러다 유튜브보다 닥터프랜즈 우창윤샘 말씀과 박용우 스위치온다이어트 보고 두분이 비슷한 말씀을 하시기에 지금 스위치온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2주차 10일이 되었는데
처음 단백질쉐이크 먹는 3일은 머리도 좀아프고 무기력하고 기운이 없더니 어제 2주차 24시간 단식중에 가끔 배가 고프긴했지만 손떨리고 기운없고 그런건 없더라고요 이상하게 가만히 있음 배가고프고 움직이면 먹은것도 없이 소화가 되는 느낌이 들면서 더 기분이 좋더라고요 진짜 이상한 느낌이었어요 😅
어제 아침 단백질쉐이크 한잔먹고 근력운동 40+인터벌포함 유산소 1시간 하고 자잘한 집안일 하고 오늘 아침 단백질쉐이크 한잔먹고 근력운동 40+인터벌포함 유산소 1시간 했는데도 배고프거나 어지럽거나 손발이떨리는 느낌없었는데 밥먹으며 동영상을 보니 아~~간이 일하고 있나보다 싶네요 ㅋㅋ
제간은 그동안 너무많이 쉬었으니 일좀 시켜야 겠어요!
작년 여름 176 70정도 나갔었는데 공항장애오고 운동안하고 술도 자주먹고 식사량도 많이 늘어가지고 일년반사이에 22킬로가 쪄서 92킬로가 되어버렸습니다 2주전부터 운동하면서 간헐적단식하니까 붓기가 좀 빠져서그런지 87까지 금방내려가더라구요 한끼에 두공기씩 때려먹던걸 한공기로 줄고 식사주기도 3번에서 2번으로 제한때리고 한끼는 일반식 한끼는 한끼는 깨끗하게 먹고 2000칼로리 미만으로 섭취중입니다 다들 열심히 해서 다이어트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맞아여...저는 저녁 한끼 먹는데 어제 다이어트한다고 샐러드 먹었는데 그 때부터 갑자기 참을 수 없는 허기와 배고픔이.....결국 스낵랩 만들어 먹었어요ㅋㅋㅋㅋㅋㅋ
제로 음료도
혈당 스파이크가 있을까요?
어떤분은 당분 섭취가 아니라
단맛을 느끼면, 인슐린이 분비된다고 하심.
없어요. 단맛을 혀로 느끼는거 따로, 실제로 당류가 몸에 들어가서 혈당을 높이는거 따로예요. 미각과 실제 혈당 스파이크는 전혀 상관도 없고 있을수가 없습니다. 전 당뇨환자입니다. 이 몸으로 매일같이 제로 콜라와 제로 사이다를 수시로 마시면서 식전 30분에 혈당 재고, 식후 30분/식후 1시간/식후 2시간 뒤 이렇게 혈당을 재고 간식등(제로 콜라 포함)을 먹을때에도 혈당을 재는데, 제로 콜라는 섭취후 10분 후, 30분 후, 1시간 후 전부 다 재봐도 항상 혈당이 안 올랐습니다. 안에 몸에 흡수가 안 되는 단맛만 나는 대체물이 들어갔으니 너무나 당연한 얘기지만요. 근거가 1도 없는 유사과학은 믿지 맙시다..
혈당은 혈액의 포도당 농도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인슐린은 오직 포도당에 의해서만 작용합니다
때문에 제로음료에는 포도당이 없기 때문에 전혀 상관없습니다
믹스커피도 자주 먹으면 안되겠죠?
일하면서 하루에 종이컵 5잔 이상 마셔요
커피를 마시지 않는 시간대를 취침시간 포함 약 14시간 정도로 가져가셔서 췌장이 쉴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기상 후 오전 10시 이후 커피를 취식하셔야 몸 속에서 세로토닌 등의 생성을 방해받지 않습니다. 이를 참기 어려운 상황이시라면 카페인 중독 상태이니 서서히 줄여나가야 할 것입니다.
옛날에 우창윤쌤 군대 후임분이 창윤쌤을 믹스커피 절대 안마시는 사람으로 기억하신다고 댓글 다신 적이 있어요
전에 당뇨 진료하는 의사들이 제일 싫어하는 게 믹스커피라고 언급하셨어요
몇달전에 다이어트할때는 일주일에 두번 24시간 공복을 무난하게 한달동안 했는데 최근에 다시 하려니 너무 힘들고 자꾸 못참고 폭식을 하게되더라구요.. 이 영상을 보고 생각해보니 얼마전부터 거의 매일 초코과자를 먹고있는데 칼로리가 50cal정도라 괜찮을줄 알았더니 혈당도 생각해야하는거였네요😅 과자부터 끊어야겠어요ㅠㅎㅎ
혈당 스파이크 유발하는것들 조심하면 다이어트 정말 편하게 할수 있는거 맞아요. 간헐적 단식 들어갔을때 이게 제일 중요하다고 봅니다. 미친듯한 허기가 오면 절대 못합니다. 그래서 혈당부터 잡으면 가짜 배고픔이 사라지고 배에 꼬르륵 소리가 나는 진짜 배고픔을 느끼게 되죠. 그때부터는 16시간 18시간 단식 하는거 엄청 쉬워집니다. 24시간도 힘들지 않아요
머리로는 알겠는데 pms 기간이 제일 심각하고 힘듦… ㅜ 전 글러먹었어요 걍 빨리 죽을까봐요!!!
와 항상 아침먹고 출근 하면 점심시간전에 너어어어무 배고프고 아침건너뛰고 출근해도 점심때까지 배가안고팠는데 난 내가이상한줄알았는데 이런이유였구나 ㅠㅠ
근데 진짜 20키로 가까이 감량해본 사람으로서 결국 몸소 느낀건 억지로 의지만으로 혈당스파이크 가득한 몸을 이기려하지 말고 몸이 자연스레 따라와줘야한다는건데 그걸 이렇게 잘 풀어서 설명해주는 닥터프렌즈 진짜 최고인거 같아요,, 사람들이 생각보다 간과하지만 진짜 중요한 부분이라는거… 혈당이 정상이 되어야 몸에서도 미친듯한 식욕과 단거 땡기는 증상이 안올라오고 식단도 어느정도 할만해지고 입맛성형이 자연스레 되어가는데 무작정 굶고 불규칙하게 먹고 양만 줄이니까 후에 폭식 때려맞는거.. 다이어트 시리즈 계속 내주세요 너무 유용해요
당류끊어야 하는거 당연한거고 백번 이해하고 그것이 저에게 가장 큰 문제라는것도 아는제...휴... 당류를 끊기위해 당류를 먹고싶어도 참아야하는데 그게 안됩니다. 건강한걸로 대체해서 배불리 먹어도 당류 생각이 계속 나고, 결국 먹어야 해소가 되는..중독성이 있으니 많이 먹게되고, .또 참다가 또 터지고 반복반복, .으휴
당류는 그냥 끊는 것이 아니라 단백질을 좀 더 먹으면 끊어지는 경우가 많거나, 쉽습니다.
정말 유익한 내용이에요! 비만인 분들은 다이어트를 제대로 하시려면 체중계보다 혈당측정기를 가까이 하세요! 식후 1시간, 2시간 그리고 공복 혈당 재보면서 혈당스파이크 유발하는 음식 종류와 양을 확인해서 조심하고 공복 혈당 100미만으로 유지하시면 무조건 빠져요 그것도 아주 건강하게요~
혈당측정기 바이럴ㅇㅇ
혈당이 높으면 허기를 느끼기 때문에 막 먹게되고 그렇게 살이 찐다.
혈당을 낮춰 폭식 과식을 막아라 이말인데...
"혈당이 인슐린을 높여서 먹는 당과 탄수화물을 지방으로 바꿔서 축적해서 살이 찐다" 이런말도 들은거 같은데, 혈당이 직접적으로 살찌우진 않지만, 다른 요인을 동반해서 살을 찌운다라고 생각해도되나?
그러면 결국 다이어트 할때 해야하는건 식욕억제가 아닌 혈당으로 인한 인슐린 과다를 막아서 하라는거져?
양만 줄이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양 줄이는 게 힘든 이유가 이거였군여ㅜㅜ특히 액상과당은 꼭 끊어야겠어요!
근데 진짜 이말이 맞는거 같아요. 제가 20후반까지 167에 48킬로 유지했는데 단거 싫어하고 하루세끼 밥만먹고 과하게 먹었다 싶으면 동네한바퀴 뛰고 왔거든요. 현재 40후반인데 몇개월전까지 입 궁금하면 대용량 아이스크림 냉동실에 쟁여놓고 퍼먹었더니 하루에 5끼. 6끼 먹게 되더라구요. 요새 아이스크림 끊었더니 밥생각도 별로 안들고 하루 두끼에 최대 몸무게 59에서 57로 줄었습니다. 목표는 52까지인데 명심하겠습니다 !!!
고딩때 엄마가 아침밥을 완전 한식으로 해줬는데 어쩐지 아침 안먹은날보다 더 점심시간 기다리기 힘들었음;
정제탄수화물은 기본적으로 몸에 좋지 않아요, 특히 액상과당이 많은 주스, 탄산음료는 반드시 끊어야 합니다.
제 부모님 전에 반응성 저혈당날때 밥, 빵, 과일 먹던걸 토마토로 바꾸시고 살 5키로 빠지셨어요 ㅎㅎ
근데 진짜 요즘 아침 안먹으니깐 점심시간 될때도 그렇게 배가 안고파요 아침 먹었을땐 11시면 허기가 졌거든요
달달한 음료 중독자여서 끊는거 진짜 힘들었는데 (반년 걸렸어요) 액상과당 끊은거 정말 잘한거 같아요 이젠 카페가서 음료 고를때 아메리카노/시럽 없는 라떼(두유로 변경 가능할때만 선택)/허브티 이런것만 찾아요
저는 배 고픈건 이악물고 참을수있는데
참는 과정에서 위가 너무 아파요
속이 쓰려요
위염이 있으신가봄 ㅋ 속 아프기 전에 갤포스 같은거 드세요 ㅋ 한결 참기 편합니다 ㅋ 그렇게 아프기 전에 먹고 야식이랑 자극적인거 몇일 줄이면 위도 어느정도 괜찮아져서 위도 덜 아파용
저도!!! 위가 아파서 뭘 먹어요 ㅠㅠ 통증을 줄이려고
몇 년째 간헐적단식 유지중이예요 .
야식 안먹고 아침도 안먹어요.
근데 이게 참는게 아니고 그냥 야식은 원래부터 절대 안먹었어요 ㅋㅋ 야식 말만 들어도 몸에 안좋을거같아서 굳이 안먹었고 습관이돼서 옆에서 누가 치킨먹어도 저는 안먹어요 ㅋㅋㅋㅋ거의 8년 되가는거같은데... 저녁 마지막 숟가락 먹고나면 딱 그날 먹을건 끝이예요.
먹어도 여행갓을때처럼 특별한 날만 아홉시까지 먹고 안먹은거같네요.
아침은 공복 14시간쯤 방탄커피 마시고 16시간단식이 목푠데. 15:40까지해용...이때가 진짜 젤 고비더라구요 ㅠ😂
그리거 혈당스파이크 올라가면 허기 심하게 지는걸 알기땜에 배고플때 달달한 음식 먹는건 피하려고 하고 잇어요. 왜냐면 혀만 만족해주고 배는 채워주긴커녕 더 먹게 만드니..
저는 배도 안고픈데 계속 뭐가 먹고싶어요ㅠ
이런이유 때문에 간헐적단식과 저탄식단이 세트로 붙어다니는데..
어떤 사람들은 간헐적단식이 그냥 평소 먹던대로 시간만 줄인다고 알고있다는게 문젭니다.
아침을 거르면 점심시간에 배가 안 고픈데, 삼각김밥 한조각을 먹으면 점심시간을 기다리기 어려울 정도로 허기가 와요. 그래서 아침에 아예 안 먹고 있어요.
그런데 아침에 달달한 사과를 먹어도 점심에 허기가 안오더라고요. 사과의 신비.
근데 또 입짧은 사람은 밥먹기전에 단음료 머먼저 먹으면 그만큼 밥을 안먹게 되는데......... 그냥 식탐은 타고난거같은데
식단,운동으로 다이어트 1개월 반 정도 되었어요
체지방률 내려가고 라인도 많이 이뻐졌어요ㅠ
그런데 금방 식단을 챙겨먹었는데 평소보다 과한 허기짐이 와요ㅠ 또 배고프고 또 좀 먹어도허기지고 배고파서 잠을 안재워줘요ㅠㅠ
이럴땐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가요ㅠ
저 아침으로 오이상추비빔밥(양념X,잡곡밥 3숟갈정도),점심 도시락(밥조금 상추쌈 단백질 밑반찬),저녁(샐러드 달걀 파스타 조금) 이렇게 먹고 운동 주2-3회하다가 감기 걸려서 운동 3일못햇더니 0.6키로 찌더라구요. 운동못해도 출퇴근 걸어서 해서 만보는 걸어요.참고로 전 탄산도 안마시고 과자땡길땐 방울토마토먹고 과자 먹지않아요 일을 하니 이거보다 적게먹으면 기운이 없을꺼같은데 전 뭘 더 해야할까요?ㅠㅠ
잠깐인듯 방광이나 대장에 대소변 차이일듯 하네요
아침에, 공복에 절대 액상과당, 정제당, 과일 등 단 음식을 줄여야 함
술먹을때 미친듯한 식욕도 그건가요?
술이 인슐린을 올리지는 X
당 줄이는거에 과일도 자제 해야 하는 걸까요?
과일을 먹되 양을 평소 먹는 양의 절반(저의 경우 바나나는 반개 사과는 1/4쪽) 을 드셔보세요
다이어트 때문에 이 영상을 보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왜 이렇게 맛있는 음식 영상을 자꾸 보여주나요 ㅠㅠ 3:38 저 피자빵 너무 맛있겠다 흑흑 ㅠㅠ
액상과당 단 디저트 달고 살던 사람이라 살빼던 중간에 타라미수 궤짝으로 퍼먹고 싶던거 참느라 미치는 줄 알았었지 ... 제로 음료로 참았는데 그것 이제는 달아서 한달에 한번 먹어요
살못빼는 돼지 저탄고지로 한달에 10키로가까이 뺏습니다.. 설탕만끊어도 생리돌아와요
당분 줄이고 레몬물 많이 마시면 식욕억제에 도움되어요! 여기에 제로칼로리 음료수 조금 넣어서 향 추가하면 맛난 음료수 먹는 느낌인데 당질 줄이고 혈당 안올려서 훨 도움됩니다
이걸로 6키로 운동없이 살 뺏어요
우와 제가 평소엔 가만히있다가 항상 디저트류만 먹으면 입이 터져서 계속 다른 먹을걸 찾았는데 항상 희안하다고 생각했거든요! 이런 이유가 있었군요 😂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데이브 아스프리가 맞았네요 헐..
어릴 때 살이 안 찌는 체질이었는데 점점 살이 찌더라고요. 밥 먹으면서 콜라를 먹기 시작한 때부터였던 거 같네요...
우와 너무 이해가 잘되요
어제 치킨먹기전에 일부러 샐러드 정말 많이 먹고 치킨은 2조각만 먹었는데 달달 소스에 찍먹했거든요
약간 아쉽지만 잘했어 하면서 스스로 칭찬했는대 갑자기 허기가 몰려와서 케이크가 먹고 싶음 충동이!
없어서 바나나로 때웠는데 이유를
알겠어요 이 영상은 여러번 반복해서 봐야겠네요
그래도 달다구리를 조금은 먹고 싶다면 언제 먹는 게 좋을까요? 일단은 아침은 단백질 위주의 식사를 하라고 하시니 아닌 것 같고요.
그러니까 결국에는 과자,빵,음료,외식 줄이고 탄단지로 집밥 적당히 먹는게 다이어트의 정석임.
** 대답해주실 수 있는 분 답변 부탁드려요.**
저같은 경우는 24시간, 30시간정도 단식은 진짜 쉽게 하거든요. 힘들지도 않아요..문제는 살도 안빠짐..
뭘 조금씩 먹으면서 할 땐 식욕참느라 힘든데... 힘든만큼 살빠짐.
이거 왜 그런가요? 어떻게 빼야하죠?
영상대로 혈당 높이지 않은 음식을 주로 드셔보세요 그리고 야채류 같은걸 충분히 먹어주면 포만감도 오래갈거에요
긴시간 단식을 계획 없이 불규칙적으로 오래하면 몸은 언제 음식이 들어올지 모른다고 판단해서 들어오는 족족 저장합니다. 칼로리 소모도 줄이구요. 그래서 살이 안 빠져요.. 반대로 적정량을 정해진 시간에 먹어주면 몸이 기아상태에 놓이지 않아서 적정하게 칼로리를 저장하고 소모해요. 다이어트 중에 치팅을 하는 이유도 비슷합니다. 너무 먹는 양을 줄이면 몸이 기아상태가 돼서 먹는 족족 저장하려들고 칼로리 소모도 줄여버리거든요. 그래서 일정기간 동안 확 많이 먹어서 음식 부족 상태가 아니라고 몸을 속이는 거예요. 이것처럼 몸이 기아상태가 되지 않게끔 먹어주면서 움직이는게 살이 더 잘 빠집니다. 하지만 먹을때마다 너무 당이 많은 탄수화물 위주로 먹으면 혈당이 확 올라갔다 떨어지면서 가짜 허기가 생기고 그로 인래 식욕 참기가 어려워지죠. 관건은 혈당스파이크 오지 않게 정해진 시간에 적정량을 먹고 움직인다>무조건 빠짐
@@구름-x6y 와우....
이거 맞는 거 같아요.
정기적으로 음식섭취 해줘서 몸이 굶고 있다고 못 느끼게 하는 거.
저 댓글 쓰고 6일 단식했는데...
2키로 빠졌다가 다시 돌아왔네요.
좌절하고 있는 중에 댓글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저한테 단식이 맞지않는 다는 걸 깨달았어요.
@@지랄을해요-b7r 말씀 감사합니다.
혈당 다이어트...
확실히...아침에 식빵에 잼발라서 먹는게 아침을 건너뛴 것 보다 훨씬 배고팠는데 이유가 있네요!
그럼 아침에 검은콩 두유 같은 것도 안 되는 건가요..? 😢
저도 아침에 두유먹은 날은 속이 빈 기분은 들어도 배가 별로 안고픈데 아침으로 주스나 과일 빵 먹으면 진짜 허기지더라고요 그게 기분탓이 아니었구나😂
당이 땡겨서 디저트 먹은 날은 진짜 하루종일 입에 뭔가 달고 있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과식하고 그게 그냥 입터진 날인가 했더니 인슐린 스파이크 패턴이었구나…..
그리고 진짜 단백질 위주로 먹은날은 한끼만 먹어도 야식 참을 수 있는데 탄수화물 위주로 채운 날은 야식생각이 너무 나욬ㅋㅋㅋㅋ
선생님 그럼 아침사과는 왜 금이라고 하는걸까용? 과일은 괜찮은건가요?😂
요요 안오려면 다이어트 할때 식단 유지때도 계속 할 수 있는 식단으로 해야 되더라구요
아님 100퍼 다시 쪄요 경험자😂운동도 살짝만 줄이기 음식 유지때 치팅 아~주 가끔씩 😅
다욧한다고 밥은 안먹고 이리기웃 저리기웃거리면서 박귀볼레처럼 이것저것 주워먹고 다님
3개월만에 10키로 뺐을때 믹스커피 끊고 탄수 줄이고 단백질섭취 늘리고 간헐적단식에 운동 1시간30분 (스트레칭포함) 주4회 하니 빠짐
음료수 안끊어서 살이 안빠진거였군... ㅜㅜ
아.. 내가 빵 과자 좋아한게 문제인거야..?
안먹고 뺀다는 생각은 버려야..
음료 군것질 안하고
아침 계란2이나 닭가슴바1 개 또는 그릭요거트 오트밀 블루베리 이렇게 먹구
점심은 샐러드위주의 도시락 먹고 이후로는 공복유지하면서 주4회정도 운동하는데도 체중이 안빠지는건 이유가 뭘까요? 1년째 다이어트중이고 최종목표 10키로 남았는데 4달째 같은 체중이에요 검진때도 별다른 문제는 없었어요 ..
정체기같은데요.. 님 몸이 생존을 위해 먹는 족족 에너지로 전환하지않고 저장만하는거같은데.. 복합탄수화물 섭취 늘리시고 운동강도 조금만 올려보세요
48시간 단식을 해도 허기지는건 그닥이라 배가 고픈건가 싶은데, 당류 먹고 찾아오는 배고픔은.. 참는게 거의 힘듬...
요요 안오는 법은 그냥 입맛을 클린하게 바꾸고 운동 적절히 잘하면 되는것...입맛을 바꿔버리면 됨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혹시 인슐린 스파이크가 오지 않는, 공복에 먹기 좋은 음식이나 정제 탄수화물을 대체할 음식은 어떤 것이 있는지 말씀해주실 수 있나용 ?
사골곰국이요(고기를 제외하고 국물만)
무가당두유 두부데친거 간장살짝 찍어서요
야채 단백질 탄수 순으로 드세요 호밀or통밀빵 고구마(굽거나 삶은거X) 현미밥 잡곡밥 귀리 단호박등 있습니다
탄수랑 당 진짜 조심해야해요 극단적으로 조금먹어도괜찮아요
탄수는 적당량 먹어야 합니다. 극단적으로 조금 먹음 어찌 되는지 찾아보셔요. 당은 찬성.
맞아요! 당은 우리 몸에 굳이 필요하지 않지만, 탄수는 필수 영양소라 극단적으로 줄이면 몸에 이상 생기고 안 좋아요. 대표적인 예가 키토래쉬, 탈모 등이 있구요. 결국 다이어트는 지속 가능한 건강한 습관을 형성하는 게 중요한 거라 적당하고 건강한 탄수 섭취는 필수적입니다!! 나에게 맞는 양으로 탄수 섭취 잘하면 살도 더 잘 빠져요 ~~~! :-D
헐 어쩐지... 맨날 식후 간식 먹다가 지금은 끊었는데 확실히 식욕이 줄어들었어요ㅋㅋㅋㅋ 예전엔 단거 안먹으면 너무 참기 힘들었었는데ㅋㅋ
빨리자고 충분히자고 일어나야 단거도 안땡기고 많이 안먹어도 식사습관 개선되던데
배고픔 참으려고 이런걸 찾아보면서 이겨내는데 사진이 자꾸 맛잇는게 나오니 더 참지 못 하고 그냥 먹어버림 ㅠ
제로 음료는 어떻게 보면 가짜 단맛이잖아요? 얘네들도 인슐린 스파이크를 유발하나요?
이전에 닥프에서 창윤쌤이 제로음료관련 영상 설명해주신거 있는데 그거 함 봐보셔용! 도움되실거에요~
아 방금 라면에 밥말아먹고왔는데😢
간식은 단백질 식품을 먹음..
사실 거의 안먹지만..
아침에 배고파서 아몬드브리즈 한팩 나눠서 마시는데 ㅠㅠ 먹게되면 한번에 먹는게 나을까요? 나눠서 먹는게 나을까요??
요요없이 15kg 줄였습니다.
처음 10kg은 2달 동안 빡시게 줄였습니다. 일단. 공복 시간을 늘리는게 중요하더군요.
그리고.. 소고기 살코기와, 연어와 샐러드 중심으로 먹었습니다. 소고기는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고 생각보다 훨씬 칼로리가 낮아 좋았습니다.
삶은 계란도 좋았습니다. 계란 찜도 많이 먹었군요...
요요를 방지하는 것은 칼로리 제한 뒤에 일반식으로 곧바로 넘어가면 요요 옵니다.
하루 1000~1200kcal 드셨다면 3주에 걸쳐 100kcal 씩 올려가면서 복원 시키시면 요요 안옵니다.
회사 생활 하시면서 다이어트 점심식사 고민 되시죠..
서브웨이 드세요.. 대략 360~400kcal정도인데.. 빵 파달라고 하면 50kcal 줄어 듭니다.
하루 2끼 (점심, 저녁) 서브웨이 먹고 집에서 간식으로 계란 2개 드시면 건강한 하루 다이어트 100kcal 되시겠습니다.
단.. 청량음료 및 쿠키 세트로 드시지 마시고.. 쿠키 1개에 250kcal입니다. 포만감도 있고 탄단지 비율이 환상입니다. 혈당 스파이크도 없고요.
(빵 파달라고 꼭하시고. 채소좀 넉넉히 넣어달라고 꼭 하세요)
눼?당류요? 설탕 사본적 없고, 올리고당 900g짜리 하나사면 5년 넘게 사용할 정도고, 빵은 좋아하지 않아 1년에 2번 먹을 정도고, 밥은 백미 현미 귀리 찰흑미 검은콩 찰수수 기장 병아리콩 울타리콩 렌틸콩 팥 등등 잡곡으로 해먹는데 왜 배고픔을 계속 느끼는건지 알 수없음 ㅠㅠ....잠을 푹 못자서,불면증이 있어서 몸이 컨트롤 안되는건지...흠....
혈당측정기로 내 몸에 맞는 음식(혈당스파이크-식곤증이 발생하지 않는 음식)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렌틸콩 팥 등을 드신다고 했는데, 죽 형태로 드신다면 혈당을 급격하게 상승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야채를 먼저 섭취 후, 단백질,지방, 탄수화물 시간 순으로 나눠서 섭취하는 것도 방법일 것입니다.
@@cacis 죽형태 아니고 그냥 본연의 형태 그대로요.식사 순서는 나열하신 순서대로 오래전부터 습관화 해놨는데;;흐음.....
잠 못 자면 호르몬 조절계에 이상 생겨요 불면증부터 해결해야 합니다
궁금한 게 있어요! 그럼 밥 먹기 전에 단 음식을 먹는 건 왜 입맛을 떨어뜨리는 건가요..?!
진짜 맞말. 가공식품 안먹고 애사비 먹으면서 먹는 시간 지키면 식욕 잡혀요. 제일 핵심적인 정보 영상👍🏻
갑상선기능저하증 환자가 다이어트 하는법도 알려주세요. 덜먹으면 유지되고 적정량먹으면 살찌고 너무 힘들어요.
아침에 과일 먹는 건 괜찮나요? Ex) 키위, 무화과, 복숭아 등
키위의 경우에는 무가당요거트와 함께 드시면 하루 한 알 정도는 좋다고 생각됩니다만. 혈당측정기로 확인 해서 스파이크가 생기는지 확인 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자
일어나자마자 양배추즙 먹는건 괜찮을까요? 당류는 4g 있다고 써있는데 인슐린 스파이크 일어날만한 수치 인가요..?
액상과당 끊기 정말 어려워요 ㅠㅠㅠㅠ
시도했었는데 단거가 얼마나 땡기는지..
대체재를 만들어놓으면 조금 낫더라구요. 저는 단거 땡길 때 파프리카라든가 사과나 배, 귤같은 거 먹었어요. 당이 있는 음식들이긴한데 과자나 액상과당 보다는 다른 음식을 더 당기거나 하지않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어느 순간 과자나 액상과당이 입에 너무 달게 느껴져서 못먹게되더라구요. 입맛바꾸기까지는 시간이 걸리지만 또 한 번 바꾸고나면 한동안은 단 음식들이 안 땡기는 시기가 와서 신기했어요. (다만 스트레스심할 때 위기가 찾아오기에 그때는 조심해주어야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