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성공하는 사람들은 아이디어도 기발하지만 실행력도 대단합니다. 좋은 아이디어가 있어도 그것을 현실에서 구체화시키기는 상당히 어려운 것인데. 티백의 모양이 계속 변화해가는 게 재미있네요. 마지막으로 피라미드 형태로 진화, 사실 이게 형태상으로도 상당히 고급스럽죠. 그게 티를 잘 우려내게 하는 것과 연관이 있었네요. 사업하려는 분들에게도 참 도움이 될 영상같습니다.
@@민준현-o1o 잘못 알고 계십니다. 인삼은 종류가 몇가지 됩니다. 그중 하나가 한국 원산인 것 뿐이구요 생산양은 애팔래치아산맥에서 나오는 미국삼(옛날엔 '화기삼'이라고 했습니다)이 양이 최고였죠. 최대 수출국이 된 이유는 그 삼을 다 중국에서 사 가다보니까 그렇습니다. 가격이 19세기부터 경쟁력을 가지고 있었거든요 한국 인삼 대비 가격이 엄청 쌌으니까요.
@@kallisto8375 잘못없긴 무슨, 그 지경 될때까지 모하임 휘하에 정치질 하던 블자 윗대가리들이나 새로 뽑는 인원들이나.. 최근 개발능력보면 신작 족족 하락세고 히오스는 아예 망했고 와우 클래식 같은게 뜨는거보면 이미 예전에 비해 크게 자체 개발 역량이 떨어졌다는 반증임 돈 굴리고 해라 마라 굴리는건 액티비전이지만, 그거 개발하는 족속들은 결국 블쟈가 맞다
늦게 보았습니다. 저는 이전에 한 잡지에서 3년 넘게 홍차관련으로 연재를 했었습니다. 차에 있어서 'Five Thomas' 라는 말이 있는데 그중 한분이 토마스 립튼이죠 나머지 네분도 차(홍차) 역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분인데 어째 이름에 전부 '토마스'가 들어 있어서 생긴 말입니다. 7:45 경에 나오는 토마스 설리번도 Five Thomas에 들어가는 분입니다. 티백에서 조금 설명이 잘못된 것이 있는데 거즈라고 이야기 하셨지만 거즈는 천의 형태와 용도를 나타내는 말입니다. 즉 '붕대의 형태'가 거즈이지 여기에 쓰는 원단은 여러가지이지요. 홍차 티백의 초기형인 '천으로 만든 티백'에서의 원단은 '모슬린'을 사용했습니다. 이게 2000년쯤에 립튼에서 몇 종류를 더 만들면서 PG Tips에서 만든 정4면체 티백(피라미드와 비슷한 모양이지만 피라미드는 아닙니다. 피라미드는 정확한 용어로는 '정팔면체의 상반분'이라고 합니다)과 함께 모슬린으로 만든 티백도 출시했었습니다. PG Tips에서 나온 것 중 고급들 일부는 이 티백의 재료를 일부러 차 나무에서 뽑아낸 셀룰로오스를 사용하기도 했을 정도로 돈좀 썼던 제품도 있었죠. 립튼의 '작은깡통' 은 단순히 가격을 싸게 한 것 외에도 다른 의미도 있었습니다. 그때에도 소분해서 판매를 했었는데 문제는 당시 '식품위생법' 같은게 없다보니 차에 색이 비슷한 다른 것들을 넣어서 파는 악덕업자들이 많았죠. 한번 우러난 것을 재활용 하는건 그나마 양반에 속했습니다. 심한 경우는 양의 똥을 말린게 찻잎과 비슷해서 그걸 넣기도 했다나요...그러다보니 립튼이 저렇게 만든 것은 지금으로 따지면 '이런 통에 밀봉해서 우린 팝니다. 오픈해놓고 그 안에 별 이상한거 섞는 짓을 우린 안한다구요! 우린 또 그만한 품질 보장하겠습니다!' 라는 것이기도 했습니다. 영상에서 설명하신 '립튼'이라는 이름이 브랜드화되고 프렌차이즈화 된 상황이기 때문에 이런 것은 일종의 '품질보증'이었죠. 이렇게 판매 된 이후에야 '식품위생법' 같은 것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기사작위를 받은 이유가 단순한 '홍차의 표준점 제시'도 있지만 이런 '식품위생법'의 확립이라는 것도 큰 이유였지요. 단순 홍차만이 아니라 식품위생법 관련의 영향이 컸습니다. 실론에서 홍차를 키운 이유 중 하나가 빠져있는 것도 아쉽습니다. 당시 중국종과 다르지만 같은 속인 '아삼종'이 아삼에서 발견되었고 이게 마침 실론과의 궁합이 잘 맞았던 부분입니다. 하지만 이런 '단가를 낮추는 것' 때문에 립톤 농장에서 인도 본토에 있던 소수민족인 타밀족들을 대거 이주시키면서 현재 '스리랑카 내전'의 한 축이 되는 어두운 부분도 있습니다. 립튼이 의도한 바는 아니겠지만요... 늦게 보았지만 많은 부분에서 부족한 영상이기에 아쉽습니다. 립튼의 생애를 이야기하신 부분에서는 큰 문제가 없지만 그 외의 차에 대한 부분에선 문제의 여지가 많이 보충하는 의미에서도 길어보이지만 짧은 댓글을 남기고 갑니다.
어느날 립튼이 타고 가던 배가 풍랑을 만나 위험에 처하자, 선장은 선원들에게 배에 있는 화물을 버리라고 지시를 합니다. 선원들은 바쁘게 갑판을 뛰어 다니고, 승객들은 배가 뒤집히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는데, 립튼은 갑판에 나가 선원들이 버릴 짐마다 다니면서 " 립튼 차를 마시자" 라고 적고 있었습니다.
기사 작위 받은 이후에는 나름 영국에 기여하려고 많은 부분에 투자하는 큰손이 되셨습니다. 당시 '아메리카스 컵' 이라는 요트 대회에서 영국 요트들이 미국 요트를 이기지 못하자 당장 분기탱천 하셔서 조선소에 투자하시고 요트 만들어서 참전하셨으나 대패당하신 일화도 있습니다. 물론 경마쪽에서도 큰손이셨지요. 이런쪽 일화도 재미있는 것이 좀 있지만 웬만한 조사로서는 안나오는 부분이긴 합니다. 저도 영국가서 서점 엄청 뒤져서+우연히 발견한 것으로 알게 된 이야기입니다.
단가를 낮추기 위해 현지에 찾아가서 직접 공장을 짓는 적극성은 시대를 앞서는 전략이었네요.
미국에서 여러가지 일을 하면서 쌓은 풍부한 경험이 립톤사의 발전에 좋은 영향을 미친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스리랑카가 대영제국 식민지라 가능했던 거죠
세상에 립톤이 사람이름이었다는 것도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진짜 립톤티라미드티백은 최고인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너무 모르고 마시기만 했네요;;
진짜 유튜브 영상들중 세모지님 영상이 제일 고급지고 성의있는 영상같아요
인정하는 부분.. 뭔가 간결하고 자세한 스토리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일러스트레이트는 외주를 주시는 거겠죠?? 혹시 본인이 직접 하신 거면 프로의 솜씬데요??👏
사물궁이
저도 공감합니다^^
군대에서 행보관이 사비로 사오던 타먹는 립톤 한박스 사놓으면 그걸로 마약파티마냥 쌩으로 먹고는 했는데ㅋ;
물론 흡입은 아닙니다.ㄷㄷ
왜이리 공감이 가는 말인지 군대에서는 립톤을 물에 안타먹고 그냥 생으로 먹었죠 마치 마약 처럼 몰래 몰래 먹던 기억이; ㅋㅋㅋㅋㅋ
코로 흡입하면 숨쉴때마다 복숭아향이 ㅗㅜㅑ
@@슈라-g9u 여기 중독자 한 분 더 계시네요ㅋㅋㅋ
커피믹스로 그냥 먹었던 기억이...
(여성인데 빡센 직장서)
@@고릴라-c5x 이것보셔요 여긴지금 중독자 중환자실입니다
직장인 화이팅
립톤 아이스티를 마시면서, 이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아침에는 커피 그리고 오후에는 립톤티를 마시기로 했다 ♡ 립톤티의 역사가 참 오래되었네요. 감사히 잘 보았어요
오늘도 잼게 봅니당 봤던것도 매일매일 다시보네요
어떻게 이렇게 유명한 애들만 쏙쏙 뽑아서 잘 만드세요?0? 중간중간 나오는 캐릭터들도 넘 귀엽고 적절하게 배치되는 시각자료들도 넘 좋아요 영상 재밌었어요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립톤하면 복숭아 아이스티만 생각이 났었는데, 이런 역사가 있는 줄 몰랐습니다. 립톤의 앞을 몇 수나 내다보는 선견지명이 이렇게 립톤사가 클 수 있었던 이유지 않나 싶습니다.
오.. 립톤이 식료품 마켓이었다니..ㅋㅋㅋㅋ재밌네요 ㅎㅎ
릴룽이다
다시 올라왔네요. 립톤 좋아하는데 정보 ㄳㄳ
최대한 빠르게 수정했습니다 ^^
@@세모지 안녕하세요
역시 성공하는 사람들은 아이디어도 기발하지만 실행력도 대단합니다. 좋은 아이디어가 있어도 그것을 현실에서 구체화시키기는 상당히 어려운 것인데. 티백의 모양이 계속 변화해가는 게 재미있네요. 마지막으로 피라미드 형태로 진화, 사실 이게 형태상으로도 상당히 고급스럽죠. 그게 티를 잘 우려내게 하는 것과 연관이 있었네요. 사업하려는 분들에게도 참 도움이 될 영상같습니다.
난여기그림체 일러가 넘 맘에들어서계속보게됨ㅋㅋ 단순하면서도 진짜 표현이 맛깔짐
오늘도 유익한 동영상 또 배우고 갑니다
차의 소비국인 영국에서 세계적인 브랜드를 만들었는데 비해
생산국인 동아시아와 인도에선 별다른 차 브랜드가 없다는건 좀 아쉽네요
Emperor Thaurissan 값싼 노동력을 착취만 당해서 그렇지 않을까요..?ㅠ
브랜드는없어도 차,커피 문화는 발전해서
인삼 원산지가 우리나라지만, 인삼 최대 수출국은 미국이라네요..인삼을 자국에서 재배해서 여러 가지 형태로 가공해서 수출한다네요~~군생활을 미군부대에서 카투사로 복무했는데, 우리부대 GI들 다들 진생 아냐고 물으면 엄지척했어요..한국 사람들 운전매너, 질서의식(그 당시는 우리나라 질서의식 꽝) 등은 싫어해도 Korean girl, ginseng 어떠냐고 물으면 다들 엄지척 ㅎ
@@민준현-o1o 잘못 알고 계십니다. 인삼은 종류가 몇가지 됩니다. 그중 하나가 한국 원산인 것 뿐이구요 생산양은 애팔래치아산맥에서 나오는 미국삼(옛날엔 '화기삼'이라고 했습니다)이 양이 최고였죠. 최대 수출국이 된 이유는 그 삼을 다 중국에서 사 가다보니까 그렇습니다. 가격이 19세기부터 경쟁력을 가지고 있었거든요 한국 인삼 대비 가격이 엄청 쌌으니까요.
" 오랜지~~~ 오랜지~~ 립튼!!! "
이 채널 너무 가치있는 채널이고
귀한 컨텐츠를 제공해 주어서 감사합니다
혹시 가능하시면 블리자드도;;;
좋아요~!! ^^
ㅈ리자드? 운영의 정석?
이원석 ㅈ리자드가 아니라 ㅈ티비전이죠 블자는 잘못이 없어요
@@kallisto8375 잘못없긴 무슨, 그 지경 될때까지 모하임 휘하에 정치질 하던 블자 윗대가리들이나 새로 뽑는 인원들이나.. 최근 개발능력보면 신작 족족 하락세고 히오스는 아예 망했고 와우 클래식 같은게 뜨는거보면 이미 예전에 비해 크게 자체 개발 역량이 떨어졌다는 반증임 돈 굴리고 해라 마라 굴리는건 액티비전이지만, 그거 개발하는 족속들은 결국 블쟈가 맞다
블자충특)블쟈는잘못없다 좆티비전잘못이다 ㅇㅈㄹㅋㅋㅋㅋ 네다피씨에미친 븅신똥회사
경기도1인크리에이터님? 같은데요
진짜 공들여서 만드셨네요. 잘보고가요
늦게 보았습니다. 저는 이전에 한 잡지에서 3년 넘게 홍차관련으로 연재를 했었습니다.
차에 있어서 'Five Thomas' 라는 말이 있는데 그중 한분이 토마스 립튼이죠 나머지 네분도 차(홍차) 역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분인데 어째 이름에 전부 '토마스'가 들어 있어서 생긴 말입니다. 7:45 경에 나오는 토마스 설리번도 Five Thomas에 들어가는 분입니다. 티백에서 조금 설명이 잘못된 것이 있는데 거즈라고 이야기 하셨지만 거즈는 천의 형태와 용도를 나타내는 말입니다. 즉 '붕대의 형태'가 거즈이지 여기에 쓰는 원단은 여러가지이지요. 홍차 티백의 초기형인 '천으로 만든 티백'에서의 원단은 '모슬린'을 사용했습니다. 이게 2000년쯤에 립튼에서 몇 종류를 더 만들면서 PG Tips에서 만든 정4면체 티백(피라미드와 비슷한 모양이지만 피라미드는 아닙니다. 피라미드는 정확한 용어로는 '정팔면체의 상반분'이라고 합니다)과 함께 모슬린으로 만든 티백도 출시했었습니다. PG Tips에서 나온 것 중 고급들 일부는 이 티백의 재료를 일부러 차 나무에서 뽑아낸 셀룰로오스를 사용하기도 했을 정도로 돈좀 썼던 제품도 있었죠.
립튼의 '작은깡통' 은 단순히 가격을 싸게 한 것 외에도 다른 의미도 있었습니다. 그때에도 소분해서 판매를 했었는데 문제는 당시 '식품위생법' 같은게 없다보니 차에 색이 비슷한 다른 것들을 넣어서 파는 악덕업자들이 많았죠. 한번 우러난 것을 재활용 하는건 그나마 양반에 속했습니다. 심한 경우는 양의 똥을 말린게 찻잎과 비슷해서 그걸 넣기도 했다나요...그러다보니 립튼이 저렇게 만든 것은 지금으로 따지면 '이런 통에 밀봉해서 우린 팝니다. 오픈해놓고 그 안에 별 이상한거 섞는 짓을 우린 안한다구요! 우린 또 그만한 품질 보장하겠습니다!' 라는 것이기도 했습니다. 영상에서 설명하신 '립튼'이라는 이름이 브랜드화되고 프렌차이즈화 된 상황이기 때문에 이런 것은 일종의 '품질보증'이었죠. 이렇게 판매 된 이후에야 '식품위생법' 같은 것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기사작위를 받은 이유가 단순한 '홍차의 표준점 제시'도 있지만 이런 '식품위생법'의 확립이라는 것도 큰 이유였지요. 단순 홍차만이 아니라 식품위생법 관련의 영향이 컸습니다.
실론에서 홍차를 키운 이유 중 하나가 빠져있는 것도 아쉽습니다. 당시 중국종과 다르지만 같은 속인 '아삼종'이 아삼에서 발견되었고 이게 마침 실론과의 궁합이 잘 맞았던 부분입니다. 하지만 이런 '단가를 낮추는 것' 때문에 립톤 농장에서 인도 본토에 있던 소수민족인 타밀족들을 대거 이주시키면서 현재 '스리랑카 내전'의 한 축이 되는 어두운 부분도 있습니다. 립튼이 의도한 바는 아니겠지만요...
늦게 보았지만 많은 부분에서 부족한 영상이기에 아쉽습니다. 립튼의 생애를 이야기하신 부분에서는 큰 문제가 없지만 그 외의 차에 대한 부분에선 문제의 여지가 많이 보충하는 의미에서도 길어보이지만 짧은 댓글을 남기고 갑니다.
우와 3년 넘게 홍차로만 연재할 만큼 많은 걸 알고 계시겠군요. 언젠가 리마스터 제작을 한다면 써주신 내용 참고 하겠습니다^^
@@세모지 ㄱㅅㄱㅅ 합니다. 제작하시는 영상이 더 풍부하고 정확한 내용으로 채워졌으면 하는 독자의 입장으로 쓴 댓글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격월간지에서 3년 9개월간 연재했었지요...더 연재할 수 있었지만 잡지 사정상 중단했었답니다.^^
차 전문가의 충고어린 댓글에 감사하는 두분 보기좋네요 ☆ 차에 얽혀있는 역사들이 참 흥미롭습니다 ☆
정말 좋은 채널ㅎㅎ
세모지님 세모지님께서 만드시는 영상은 다 좋고 편안한 영상이에요
세모지 항상 잘 보구 있어요~ 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당~
잘 보고 있어요ㅜㅜㅠ!!혹시 컨버스 신발 브랜드도 해주시면 안될까유ㅠㅠㅠㅠ?궁금궁금
립톤 저도 정말 좋아하는 브랜드인데 늘 잘 보고 갑니다
바쁜 일이 있어서 오랜만에 왔는데 역시 평소에 자주 보던 브랜드 이야기라 더 잘봤어요!! 항상 재밌게 보고 갑니다!!
앞으로도 많은 영상 만들어주세요!!
몇년전에 편의점이랑 마트에서 팔았던 립톤망고맛 졸맛탱인데 왜없어졌을까요?😥
피라미드티백이 무수한 연구의 결과였군요^^
감사드립니다^^
좋은 저녁 행복한 저녁 되시기 바랍니다^^
세상의 모든 지식님^^
영상 잘봤어요!! 진짜 유익하면서도 잼있어요!'☺️☺️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유튜브의 1위 영상 세모지
립톤이라는 브랜드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에 대해서도 큰 도움 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세모지 영상들 중 가장 좋아하는 기업입니다.
정성스런 영상과 지식에 감사드립니다.
이거 복숭아맛 아이스티 핵 존맛탱임 ㅇㅇ여름에 얼음 넣고 먹으면 짱임
진짜 대단하네요 고민하고 더 좋은걸 개발하고 인건비 줄이기위해 노력하고 많이 배우고가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립톤 아이스티 제일 좋아하는 음료 ㅎㅎ
경기 크리에이터중엔 세모지님이 제일 고퀄 고영양 채널인거가터요
차 하나때문에 스리랑카까지 가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운명은 개척하는거다
기업들 스토리 너무 재밌음 ㅎㅎ
티백이 립톤작품이었군요
립톤 맛있죠
1945->1845년으로 수정하셨네요 빠른수정 보기좋아요
내생애 첫 홍차 브랜드~♥
잘 보았어요. ^^ 오옹 굿굿
유튜브 1위는 세모지
이렇게 어그로없고 정확하고 흥미롭고 보기편한 채널을 본적이 없음 👍👍
썸네일 화면 보고 스탈린도 립톤을 즐겨마셨나 했더니 립톤 창시자였군요 ㄷㄷㄷ
앜ㅋㅋ 저도 그 생각.. ㅋㅋㅋㅋㅋ
화면에 머리카락 붙은 줄알았넹
드디어 ㅠㅠ
🙊130년 이라니 엄청 오랜역사네요.
립톤아이스티는 맛있는데 ㅜ.ㅜ 다이어트할뗀 꿈도 못 꾸는데 립톤은 특유의 피라미드 차 좋더라구요
이런정보영상 너무재밌어요
다음업로드까지 기다릴게요
스팸브랜드영상 보고 구독눌렀는데 이 영상도 마찬가지로 재밌네요. 잘봤습니다
립톤사먹으러가야겠다
너무 늦게 왔다 ㅠㅠ
에헷....^^;
늦어서 죄송해요 시험이 코앞이라...
추석이 껴서 지금부터라도 열심히!해야되서....ㅠㅠ
언제나!저의 비타민이 되는 세모지님의 영상!!! 감사합니다!!!
커피를 싫어하는 나에게 아이스티가 나의 커피!!!!ㅋㅋ
시험이 코앞인데 시청해주시는 센스! 감사합니다!!^^ 홧팅!!
그림 너무 귀여워요 ㅠㅠ♡
감사합니다~~~:)
0:47 네번째 아이 백종원이쥬?
오호~ 이런 재밌는 히스토리가 있었군요! 립톤 예사로 보고 지나쳤는데 이제 다시 보입니다 ^^
예전엔 리프톤인줄 알았죠...ㅎㅎ
립톤밀크티 사랑해요!!!
순간 구독자 소수점을 못보고 127만명이길래 깜짝놀랬네ㅋㅋㅋㅋㅋㅋ 127만 가즈아!!
지금 립통 마시며 영상보고 있는데 이게 1위일 줄은 몰랐네요 ^^ 립톤이 이름의 '성'이라는 것도 너무 신기해요 ㅋㅋㅋ 잘보고 갑니다 ^^
그거 암? 이거 끝쪽 잘 들어보면 다큐9분 '그'브금이라는거
효기심 채널보다 훨씰 낫다
팩트와 신뢰가 가는 영상구성
그야말로 립톤의 모든 것이네요~~^^
립톤은 역시 아이스티지!
립톤이 세계 1위 였군.. 립톤을 쉽게 봤네 ㅎㅎ 어떻게 하면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게 할까? 이것이 중요한 질문인듯
옐로 라벨티 밀크티 해먹으면 맛있어용ㅎㅎㅎ
Good clip ^^
그 당시에 영국애서 스리랑카를 어떻게 갔을까요? 그리고 해외 공장 관리는 어떻게 했을지 궁금합니다 ㅎㅎ
0:06
역시 옛날엔 한 우물만 파면 뭐든 성공 했네요
1위인 것은 처음 알았네요.^0^
님의 브랜드 탄생 영상들을 보다보면, 연도순 설명이 많은데 옆에 ( ) 로 나이도 같이 넣어주면, 몇살때 어떤 일을 경험했는지 이해가 쉽겠는데, 아쉽네요.. 그렇다고 처음 태어난해 다시 영상돌려 보긴.. 좀
가족이랑 계속 이 체널 챙겨보는데 볼때마다 크게 성장할만한 체널이란걸 느껴요. 재밌는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넘 재밌는것 오늘 쿠팡에서 립톤 시켜야지
베트남에서 립톤 페퍼민트 카모마일 사서 잘 마셨는더 한국엔 없더라구요 카모마일 twg는 너무 비쌰고 베트남 가면 한가득 사올래요
립톤이 탄 선박이 해일때문에 차들을 집어 던져야할때...
"립튼 차를 마시자" 라고 적고서 던졌다네요...ㅎ
립톤이 창립자의 성이었구나~
어렸을때 차잎의 색깔인줄..
Leaf tone ㅋㅋㅋ
귀여우심 ㅋㅋ
👍👍👍👍👍
이렇게 좋은 우튜브가 조회수가ㅜ안나오다니 글프시겠다
주변에 많이 알려주세요 ^^
어릴때 실론티 켄의 차 운반선(당시엔 아마 노예선이라고 했던것 같은;;) 이미지랑 제배지인 실론섬의 이름을 딴 거라는 상징성 때문에
신기해서 많이 마셨는데 립톤도 실론산 이었구나...
립톤 선구안이 장난 아니네요...
립톤이 차 회사였어?음료수 회산줄ㄷㄷ
왜 재업하심? 보고있다가 사라져서 놀랐자노
죄송해요~ ㅜㅜ 오타가 있어서.. 급히 수정했어요~
*그런데*
혹시 삼성같은 기업도 해주실수있나요?
레예스라는 멕시코의 권투용품 브랜드가 있는데 그것도 부탁드려요!!
형 올 때 메로나랑 밀크티
구웃 정말 좋은채널
획기적이고 선구자적인 자세로 하는게무조건 1등먹는다
휠라나 네이버도 가능?
차 만족도 1위는 푸틴의 홍차밖에 없을듯
어느날 립튼이 타고 가던 배가 풍랑을 만나 위험에 처하자, 선장은 선원들에게 배에 있는 화물을 버리라고 지시를 합니다.
선원들은 바쁘게 갑판을 뛰어 다니고, 승객들은 배가 뒤집히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는데,
립튼은 갑판에 나가 선원들이 버릴 짐마다 다니면서 " 립튼 차를 마시자" 라고 적고 있었습니다.
저도 처음에 그순간 스탈린 얼굴인줄 알았네요..
굿
평소 잘 구독하는 애청자입니다. 그런데 이 영상을 보면서 중간이후 부터 립톤이 어떻게 살았고 언제 어떻게 죽었는지에 대한 내용이 없네요~
사실 보는 사람은 그 기업의 제품도 보지만 창업자의 삶도 중요하게 보거든요...
창업자의 삶을 최대한 많이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사 작위 받은 이후에는 나름 영국에 기여하려고 많은 부분에 투자하는 큰손이 되셨습니다.
당시 '아메리카스 컵' 이라는 요트 대회에서 영국 요트들이 미국 요트를 이기지 못하자 당장 분기탱천 하셔서 조선소에 투자하시고 요트 만들어서 참전하셨으나 대패당하신 일화도 있습니다. 물론 경마쪽에서도 큰손이셨지요. 이런쪽 일화도 재미있는 것이 좀 있지만 웬만한 조사로서는 안나오는 부분이긴 합니다. 저도 영국가서 서점 엄청 뒤져서+우연히 발견한 것으로 알게 된 이야기입니다.
아 립톤 마시고 싶다
영국의 아일랜드?? 저 당시 아일랜드 영국의 식민지 아니었던가요? 영국의 수탈로 먹을게 없어져서 감자만 먹다가 감자가 땅에서 썩는 병이 퍼져서 대기근으로 아일랜드 인구 절반이 사라진 사건으로 알고있는데..
저도 그생각했었는데...영국의 작품이 아니고 아일랜드가 립톤티의 본산이 아닐까요 ?
썸네일 순간 스탈린인줄
트와이닝사도 궁금하군요
트와이닝도 이미 만들어놓은거 있어요^^
@@세모지 찾아볼게용
동인도 회사. 식민지 정책및 각종 범죄(살인, 강간, 노예제도, 인권 유린, 노동력 착취등이 낳은 결과물 중의 하나이기도 하죠. 립튼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