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냉장고는 용량이 큰 만큼 똑같이 깊이가 깊어졌어요. 냉장고 높이도 상당히 높아서 4도어는 윗쪽이 냉장실이라 키작은 사람은 윗칸까지 쓰기 안 좋아요. 그 이유로 전 4도어사고 시어머니께는 양문형 냉장고를 사 드렸네요. 제 키가 170이 넘는데도 맨 윗칸은 바구니 사용해야 안쪽까지 쓸 수 있어요.
저희집 냉장고가 873리터인데 5년전에 샀더니 깊이가 깊어 161정도의 보통 키로는 맨 윗칸은 안쪽에거 꺼내기가 힘듭니다. 170은 되야 편히 쓸것같아요ㅜㅜ 근데 요즘꺼는 선반이 슬라이드로 나와서 같은 디자인 크기에도 안쪽 사용이 편리하게 되었더라구요. 요즘 한국도 800이상은 고급형 4~500줘야 삽니다. 물론 저렴한것도 있지만요 물론 저렴한
한국의 대형냉장는 소개해주신거보단 기본적으로 넖긴하지만 국내에서 판매하는 것들을 기준으로 봤을때ᆢ 그리고 대부분의 냉장고들이 각각 나라의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가로폭은 거의 비슷하고 용량은 깊이로 나타납니다. 용량에 따라 얼음칸이며 다양성을 띄고 일본의 경우 작은용량에 맞춰 아기자기 구성된듯 하네요. 거기나 여기나 깊이가 깊어지면 팔이 안닿아요^^ㅋㅋ
저도 냉장고가 있긴 한데 오래되어서 그런지 소음이 항상 나는데, 아 기억해 보니 처음 살 때부터 났었군요. 모터라든지 냉각기 돌아가는 소리 등 집안에서 촬영 중이고 바로 앞에 카메라나 마이크를 가져간 것 같은데 잡음이 없군요. 깊이가 깊어서 작동 부위가 뒤쪽에 위치해 소리가 나는데 들리지 않는 건가요? 생각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외시장을 진출이 문제가 아니라 그나마 그런 독특한 규격이라서 내수라도 지키고 있는거라고 봐야할것 같습니다.일본 가전이 미국에서 잘나갈때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냉장고의 기본이 된 기술들중에 일본이 만들어낸 기술들이 꽤 있죠. 일본이 가전 제조업 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고 후발주자들의 가격 경쟁력 품질 경쟁력이 빠르게 뛰어 오르면서 손해를 보기 전에 철수하고 손절하는수 밖에 없었고 그러다 보니 아예 중국쪽에 백색가전을 팔거나 아니면 내수 위주로 가다보니 가격도 그렇고 획기적인 변화도 힘들고 이렇게 된거죠. 그나마 집 규격이라든가 as망이라든가 일본의 특수성 때문에 그나마 내수는 지키고 있기는 한 상황인거라. 티브이나 이런건 직수입해서 승압기 써서 쓸수도 있고 한데. 모터들어가는건 전기가 다르면 문제 생기는 경우가 많아서 정식수입되어서 as 되는게 아니면 그냥 일본 제품 쓸수 밖에 없지요. 그래도 재미있는 디테일이 살아 있는 컨텐츠네요.
예전에 2002년에 저희 엄마가 홈쇼핑에서 구매한 지펠 양문형 냉장고가 672리터였어요. 그걸 15년 좀 넘게 쓰다가 그것도 작다고 4룸으로 바꿨는데 900리터가 넘더라고요 ㅋㅋ 가격도 그렇게 비싸진 않았는데 아무래도 일존 집크기랑 지진관련된 사항으로 큰 가전이 잘 나오지 않는 것 같긴하지만 가격이 비싼이유는?
일본 오래살면서 대부분의 것들에 어느정도 익숙해지고 순응했다고 생각했는데 결혼하고 가전제품 사용하다보면 참 답답할 때가 많아요. 한 해, 한 해, 달라지는게 가전시장인데 10년전과 달라진 게 없는 것 같은… 더 좋은 기능을 원하는 목소리와 단점에 대한 불편함 호소가 적다보니 개선할 필요를 못느끼고 가격 경쟁도 없는건가 싶어요. 이번에 리폼하면서 식기세척기 알아보다가 또 한국 두배 되는 가격에 기능은 더 적고 용량은 절반인 것들 보고 도저히 살 마음이 안생겨서 그만뒀네요… 작은 기계는 그래도 세계 트렌드 따라가려고 노력은 하던데 가전은 어찌 이모양인지…
@@Sasaki_Kenchiro 한국에서야 온갖 생활가전을 다 출시하니 당연한 선택지이긴 한데.. 일본에선 티비, 모니터빼면 출시한 제품이 거의 없어요 그래두 스타일러도 일단은 팔고있고.. 공기청정기도 최근에 판매하던데 일본에서의 엘지 판매전략은 고가제품만 한두개 출시하는 전략인 것 같더라구요 퓨리케어였나..100만원 넘음 ㅠ
냉장고도 진출 되어 있습니다. LG 시그니처 모델로 ㅎㅎ 1000만원 짜리 중저가는 안 팔아요 , 코스트코에 가장 좋은 자리에 자판 깔려있습니다. 코스트코는 일단 입점 자체가 아주 힘든데 거기다 가장 입구 명당자리에 자판 깔려있죠 ㅎㅎ 그리고 진출 전략은 럭셔리 최고급화만 팔고 있어요
막상 써보면 저게 더 쓰기 불편해서요. 냉동칸에 데드스페이스고 많아지고 아래에 깔린 것들은 꺼내기 어렵고 보이지도 않고 물건을 효율적으로 정리하기 어렵습니다. 조금만 차면 서랍 닫을 때 걸려서 다시 우겨 넣어야 하는게 일상이고요 왼쪽면이 선반형 냉동고인 한국스타일이 훨씬 편합니다. 일본 사는 한국인 주부들이 제일 답답해 하는게 저 서랍식 좁은 냉동고예요. 그래서 결국 스탠드형 냉장고를 따로 사게 되죠. 냉동칸이 서랍으로 나올뿐 그 안을 쓰는 방식은 뚜껑형 냉동고랑 같다고 보시면 돼요.
일본 가전은 디자인이나 성능이 굉장히 후져요. 집이 좁아 대형 가전은 없고요. 10년전 모델이나 지금 나오는 모델이나 디자인이나 성능이나 도대체 뭐가 업그레이드 되는지 모를 정도로 거의 없습니다. 가격은 영상에 나온 크기이면 20만엔 초반 입니다. 얼음 필터나 선반 등을 따로 사려면 굉장히 비싸고 예약 주문으로만 사야 하는 경우가 많아 2주 이상 기다려야 합니다.
냉장고 리뷰 잘 봤습니다 ㅎㅎㅎ 16만엔 냉장고는 삼성이나 LG에서 구하기 힘든편입니다. 신혼가전 구해보면 보통 300-500만원 사이가 많더라고요 ㅎㅎ 아 물론 그 보다 가격이 낮은 제품을 살 수 있지만 그만큼 퀄리티다 떨어지는건 어쩔 수 없는거 같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삼성전자에 1,000만원 정도하는 고가 냉장고를 사용하는데 기능적으로 더 특별한건 없습니다. 터치패널 냉장고는 국내에서도 이제 많이 없어지는 추세입니다. 속도도 느리고 효율성도 떨어지고 ㅎㅎ 엘지 냉장고도 1,000만원 정도 하는 시그니처 제품인데, 가격만큼 퀄리티 차이가 나는거 같습니다.
LG전자 디오스 S831SN75 이거나 한 번 검색해보고 오해가 사라 졌으면 하네요 ㅋㅋㅋ 구하기 힘든게 아니고 , 조금 이라도 더 좋은거 사고 싶어서 300~500만원 짜리 사는거죠 ㅋ 냉장고 200만원 이상 넘어가도 돈 값만큼 기대 가치가 큰가? 라면 그건 아니~ 라고 할 수 있죠 이제 300이 넘가면 200이하엔 좀 찾기 힘든 정수기가 달렸다거나 , 4도어 동그란 굵은 얼음 뭐 요런거 더 되긴 하는데 물론 더 좋기야 하겠지만, 200이하 사도 불편함은 크게 없죠
@@Zzz-mi8kk 말씀 해 주신 제품 잘 봤습니다. 좋은 냉장고네요. 그래도 200이하의 냉장고라고 생각되네요. 말씀 해 주신 냉장고를 폄하하는게 아니라 그 가격대에 맞는 내장 외장제와 컴프레서를 사용했다는 뜻입니다. 파반님의 냉장고도 상세 스펙을 보진 못했지만 가격대에 맞게 출시된 제품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300이상 되는 냉장고는 컴프레서도 좋아지고 안에 내장재도 플라스틱이나니라 부분 스텐인리스로 700정도 이상은 풀스테인리스로 바뀌더라고요. 최소 10년은 사용할 냉장고다 보니 예전 부터 냉장고에는 큰 돈을 쓰는 편입니다. 컴프레서 고장이 제일 말썽이니 어느정도 금액을 지불하는게 결코 사치라고는 생각을 안하고 구매했습니다. 냉장고도 좋은 제품 써보면 신선제품 보관력이 확실히 좋아지더라고요. 일본 냉장고보다 한국 냉장고가 사용하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만 이게 또 나라마다 문화가 다르니 막 구리다고만 할 수는 없네요.
@@swda4754 말씀 해주신 부분도 맞습니다. 기본 자제 단가에서 차이는 확나지만 사용하는데 불편한 만큼의 문제는 없고 lg냉장고 엄마집 내집 둘다 하나는 20년 하나는 10년 지난 제품 있는데 10년 지난 제품은 무리 없고, 20년된놈은 20년 되어서야 냉동고 이상이 생기네요 년말 쯤에 바꾸려고 하고 있습니다 ㅋ 두제품다 당시 최상위제품이 아니고 중하급바리 였고요 10년 이상 내구성이면 어떤 타사 제품대비 내구성은 끝판왕 이라 생각 됩니다 ㅎㅎ 전자제품을 문화라고 할 필요가 없어요 국뽕이 아니고 백색가전은 이제 일본 제품하고 아예 비교하는 의미가 없 을 정도에요, 동가격대에 서는... 가격/기능/디자인/내구성 모든게 떨어 집니다..;;;; 제일 직관적인게 특히 가격에서 너무 심하게 차이나요 파반님이 보여주신 냉장고 한국에서 200만원대? 할인해서 160만원대 아무도 안사가겠죠..... 중가/저가 일본 진출은 안하는 이유가 일본은 딱 절반 갈라서 동쪽, 서쪽 전기 주파수가 다르고, 집만들때 냉장고 딱 영상사이즈로 만들어 버리니 진출 노답이고 ㅎㅎ 하지만, 부자집은 집평수가 일단 크니까 엘지 시그니처 모델 천만원짜리 진출해서 좀 나가긴 한다네요 일본 코스트코 가장 좋은 자리에 자판 깔려 있다네요 삼성은90~2000년대 일본 날아 다닐때 완전 저가 정책으로(지금의중국제품같은) 진출 했다가 실패하고 , 그 싸구려 이미지 가 많이 남아서 위에 큰 두가지 문제 + 이미지 개똥이라 투자를 안한다고 들었습니다 ㅋ 더 비싼 냉장고를 폄하 하는 것은 아니고 16만엔 냉장고 구하기 힘든편이라는 말씀이 아니라는 것과 한국에서 16만엔(160만원)이면 더 고퀄리티에 냉장고 구매가 가능하다는 점을 말하고 싶었던 것 입니다
19년전 사서 쓰던 냉장고가 676리터였는데... 고장안났지만 작아서 얼마전 870리터로 바꿨는데 .. 일본 냉장고는 작은데도 텅빈게 인상 깊네요. 뭐 말씀하신 단점 부분은 한국꺼도 가로폭은 어느정도 정해져 있고 깊이차이로 용량이 커지면 깊이가 깊어지는 구조에요( 일본제품보단 가로폭이 크긴한것 같아요. 맨 윗칸은 바구니에 물건을 넣어 수납하여 사용하면 넣고 꺼내기에 좀 낫죠) 한국것도 요즘제품 디자인은 겉에 조절장치가 있는것보단 문열면 안쪽 상단에 위치해 있는경우가 많아요. 겉에 이쁜 패널로 색상이나 질감을 맘대로 하는 스타일이 유행이라.. 얼음얼리는것중 삼성도 저런방식인 냉장고가 있는것 같던데 사용안해봐서 소음부분은 모르겠네요.. 청소하기가 쉽지 않아 선호하지 않는다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새거일땐 편할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냉동식품칸은 저런 서랍식은 좀 불편할것 같네요. 전체적 디자인은 김치냉장고와 유사한 느낌이네요.
일본냉장고 비슷한 모델쓰고 있어요. 일봌거주중이고요. 살림하는 사람입장에서 잔기능은 없어도 그냥 냉장기능의 면에서의 기능은 아주 우수해요. 한국냉장고와 비교해서요. 예를들어 야채칸에 압을 걸어놓으면 정말 오랫동안 야채의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어요. 12월에 한국들어가서 냉장고 알아봤는데 키친핏 오브제 400이더라구요. 그런 냉장고와 일본의 냉장고의 기능을 비교하면 안될거 같아요. 일본 물건들이 그렇듯 기본기능은 정말 훌륭해요. 가격그정도면 한국에서도 그리 좋은 냉장고는 못사요
IT 유튜버 ㄷㄷㄷ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 뻘짓님도 가전리뷰 ㄱ
왜 여기있음ㅋㅋㅋ
아니 뻘짓님 당신은 설마???
님 왜 여깃서요 ㅋㅋㅋㅋㅋㅋ
이분이 왜 여기있지? ㄸ ㅋㅋㅋㅋㅋ
굳이 양문이 필요없는 사이즈 같은데. 일반 사이즈 한쪽 여닫이 방문을 부잣집 느낌 낸다고 반으로 쪼개 양문 만든 느낌.
3:54 도대체 언제 문을 여나 하고 못참겠는 분을 위해
🤣😂😅
저도 공감
친절하신건 좋은데 같은 말은 자주하세요 ㅎㅎ
한국은 기본냉장고에 김치냉장고,식구 많으면 서브냉장고까지 있는 집이 꽤있죠.
냉장고에 재료가 가득해야 맘이 놓이는...
일본 가전은 진짜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비싸더라고요... 김치냉장고는 상상도 할 수 없는 환경 ㅠㅠ
한국에서 최근 나오는 대용량 냉장고도 속이 깊어져서, 저희 집은 제일 윗칸은 정리함 써서 서랍처럼 쓰고 있어요.
파반님의 색다른 영상 찬성입니다. 앞으로도 많이 올려주세요.
이제 그는 프로그래머가 아닌 쇼핑호스트로 전향한것이다
이런 주제 정말 좋습니다~~ 전자제품 이외에도 다양한 주제로 가능할거 같아요~
이건 국뽕이아니라 실제임요 저 해외에 있어서 미국냉장고 일본냉장고 다써 봤는데요 lg만한게 없네요
전자제품은 삼성이 최고
회사 프레젠테이션 느낌ㅋㅋㅋ엌ㅋㅋㅋ주말에 회사나온거같은 느낌 무엇ㅜ
한국에선 독신자용 냉장고
일본 대다수의 주택은 동화속의 집이에요
입구 화장실 주방또한 그렇습니다
싸이즈가 같이 움직일 수 밖어요
작은공간 높은 활용도는 우리가 눈여겨 봐야지요
우리나라 냉장고는 용량이 큰 만큼 똑같이 깊이가 깊어졌어요. 냉장고 높이도 상당히 높아서 4도어는 윗쪽이 냉장실이라 키작은 사람은 윗칸까지 쓰기 안 좋아요. 그 이유로 전 4도어사고 시어머니께는 양문형 냉장고를 사 드렸네요. 제 키가 170이 넘는데도 맨 윗칸은 바구니 사용해야 안쪽까지 쓸 수 있어요.
일상생활 영상보다 냉장고 리뷰 일본제품보니 한국과 다르네요
좋은정보 일본생활 도움이 될것같네요 하루 고생 좋은하루되세요
매번 보면서 놀라지만 영상 화질들이 매우 좋네요. 프레임도 부드럽고. 카메라 어떤거로 찍으신 건가요?
이렇게까지 디테일하고 유용한 냉장고 리뷰는 처음이에요 👍
진짜 알찬 설명이네요. 홈쇼핑 쇼호스트 하셔도 될 거 같아요. 여자분들은 모르겠고 남자라면 파반님 설명 듣고 살듯 ㅋㅋㅋㅋ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그렇다면 ABC요리교실에 등록해보시는건 어떠세요!
지금 기존 가입회원이 신규 회원을 가입시키면 포인트가..
602리터면 한국에선 중형쪽에 속하죠 아마도
저희집 냉장고가 873리터인데 5년전에 샀더니 깊이가 깊어 161정도의 보통 키로는
맨 윗칸은 안쪽에거 꺼내기가 힘듭니다.
170은 되야 편히 쓸것같아요ㅜㅜ
근데 요즘꺼는 선반이 슬라이드로 나와서
같은 디자인 크기에도 안쪽 사용이 편리하게 되었더라구요.
요즘 한국도 800이상은 고급형 4~500줘야 삽니다. 물론 저렴한것도 있지만요
물론 저렴한
첫장면보고 순간 광고들어오신줄 ㄷㄷ
+ 냉장고는 전세계가 다 비슷할 것도 같은데 저런 성향(?)차이가 생기는 게 신기하네요
'일본의 대형냉장고를 쓰게 됐는데ᆢ'
이 말씀에서 어?!
딱 봐도 쬐끄만데ᆢ어디가 대형인지?!
했는데 일본은 냉장고 크기가 그렇군요. ㅋ
냉장고 안이 깊어서 손이 안닿을 경우는 다이소에서 파는 냉장고 정리용 플라스틱 선반을 이용하시면 넣고 꺼낼때 편리하실거같다는 생각입니당~
용량이 많이 작다는건 들었는데 진짜 작긴 하네요 크기도 작고요, 한국 냉장고 해외직구해도 일본의 일반적인 집구조에는 잘 안들어간다고 들었는데 진짜 집 구조를 보니 안들어가긴 하겠네요
다이소 가면 서럽같이 냉장고에 넣어서 쓰는거 있으니 깊은곳에 넣으시면 데드스페이스를 줄일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한국의 대형냉장는 소개해주신거보단 기본적으로 넖긴하지만 국내에서 판매하는 것들을 기준으로 봤을때ᆢ
그리고 대부분의 냉장고들이 각각 나라의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가로폭은 거의 비슷하고 용량은 깊이로 나타납니다.
용량에 따라 얼음칸이며 다양성을 띄고 일본의 경우 작은용량에 맞춰 아기자기 구성된듯 하네요.
거기나 여기나 깊이가 깊어지면 팔이 안닿아요^^ㅋㅋ
저도 냉장고가 있긴 한데 오래되어서 그런지 소음이 항상 나는데, 아 기억해 보니 처음 살 때부터 났었군요.
모터라든지 냉각기 돌아가는 소리 등
집안에서 촬영 중이고 바로 앞에 카메라나 마이크를 가져간 것 같은데 잡음이 없군요.
깊이가 깊어서 작동 부위가 뒤쪽에 위치해 소리가 나는데 들리지 않는 건가요?
생각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얼음떨어지는 소리를 빼면 작동소음을 느낀적은 없어요
이거 전에는 파나소닉 일인용 냉장고를 썼는데 그건 가끔 웅 하는 작동음이 들렸네요…
해외시장을 진출이 문제가 아니라 그나마 그런 독특한 규격이라서 내수라도 지키고 있는거라고 봐야할것 같습니다.일본 가전이 미국에서 잘나갈때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냉장고의 기본이 된 기술들중에 일본이 만들어낸 기술들이 꽤 있죠. 일본이 가전 제조업 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고 후발주자들의 가격 경쟁력 품질 경쟁력이 빠르게 뛰어 오르면서 손해를 보기 전에 철수하고 손절하는수 밖에 없었고 그러다 보니 아예 중국쪽에 백색가전을 팔거나 아니면 내수 위주로 가다보니 가격도 그렇고 획기적인 변화도 힘들고 이렇게 된거죠. 그나마 집 규격이라든가 as망이라든가 일본의 특수성 때문에 그나마 내수는 지키고 있기는 한 상황인거라.
티브이나 이런건 직수입해서 승압기 써서 쓸수도 있고 한데. 모터들어가는건 전기가 다르면 문제 생기는 경우가 많아서 정식수입되어서 as 되는게 아니면 그냥 일본 제품 쓸수 밖에 없지요. 그래도 재미있는 디테일이 살아 있는 컨텐츠네요.
내수시장 규모가 어느정도는 받쳐주니 최소한의 수준에서 제품을 출시하는 것 같기도 하네요 ㅎㅎ
시장규모가 작은 나라라면 아마 전량 수입에 의존할 수 밖에 없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본이 비싸네요 한국은 820리터 100만원초반부터 870리터가 150만원대 고급형은 그이상 하는데 다 좋아보이긴 하네요
얼음은 수동으로 돌려서 떨어지게하고
냉동서랍.야채서랍칸은 변온형으로 냉장.냉동 선택할수 있게 만들면 딱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냉동실이 저렇게 서랍채 밖으로 열리는게 쓰기 편해보이고
얼음칸도 따로 있는게 맘에 들어요.
제가 냉장고를 디자인한다면
한국식.일본식 섞어서 만들것같아요^^
요즘 냉장고 원하는데로 나왔습니다 기능이 다 있어요 한국은
일본의 오래된 집은 폭이 좁고 깊이가 깊은 집이 많았다는데 냉장고도 비슷하네요 ㅎ
냉장고랑 티비는 일단 커야죠 ㅎ
일본 냉장고 처음보는데 안 이쁘네요
매번 파반님의 깔끔함에 놀라네요
셔츠가 여름느낌 나니 좋네요
예전에 2002년에 저희 엄마가 홈쇼핑에서 구매한 지펠 양문형 냉장고가 672리터였어요. 그걸 15년 좀 넘게 쓰다가 그것도 작다고 4룸으로 바꿨는데 900리터가 넘더라고요 ㅋㅋ 가격도 그렇게 비싸진 않았는데 아무래도 일존 집크기랑 지진관련된 사항으로 큰 가전이 잘 나오지 않는 것 같긴하지만 가격이 비싼이유는?
일본 오래살면서 대부분의 것들에 어느정도 익숙해지고 순응했다고 생각했는데 결혼하고 가전제품 사용하다보면 참 답답할 때가 많아요. 한 해, 한 해, 달라지는게 가전시장인데 10년전과 달라진 게 없는 것 같은… 더 좋은 기능을 원하는 목소리와 단점에 대한 불편함 호소가 적다보니 개선할 필요를 못느끼고 가격 경쟁도 없는건가 싶어요. 이번에 리폼하면서 식기세척기 알아보다가 또 한국 두배 되는 가격에 기능은 더 적고 용량은 절반인 것들 보고 도저히 살 마음이 안생겨서 그만뒀네요… 작은 기계는 그래도 세계 트렌드 따라가려고 노력은 하던데 가전은 어찌 이모양인지…
요즘 영상 자주 올라와서 넘 조아용
급속냉동으로 알루미늄 판을 쓴 이유가 온도 전도율이 빨라서 인 것 같아요.
특별히 급속냉동 기술을 적용한 게 아닌 것이라 생각 되네요.
색다른 주제의 영상 좋네요!
it유튜버 ㄷㄷㄷㄷ 아주 쪼아요
우리집은 900리터 3년차 사용 중 인데 전에 쓰던 냉장고 비교 하자면 깊이가 깊어 졌어요 ㅎㅎㅎ 제가 팔이 길어 다행 이지 왠만 하면 꺼내기 어렵죠 ㅋㅋㅋ 안쪽 이 엘지가 훨씬 고급이네요 ㅎㅎㅎ
그대신 성능은 일본 꺼랑은 차이가 많이 날 듯한데요
진찌 궁금했던거 알아가네요
감사해요^^
형 그 옷은 도대체 어디서 산거야..?
ZARA
파반님 소카역에 이번주 토여일 네네치킨 생긴답니다. 저도 도보권이라 가볼 예정인데 가서 리뷰한번 해주시져 ㅋㅋ
저도 기대중입니다 ㅋㅋ
일본에선 엘지전자는 어떤가요? 대체적으로 인지도도 높고 인기가 꽤나 있는편인가요? 일본이라하면 해외 브랜드가 침투하기에는 무척 힘든걸로 알고 있거든요.
일본에서 엘지는 모니터랑 티비만드는 회사죠…ㅋㅋ
요즘은 그램도 적극적으로 출시하던데 실제로 쓰는사람을 본적은 없네용..
ㅋㅋ 그렇군요! 미국이나 유럽 가전제품 마트에 가면 일본산 제품은 많이 없고, 상당수가 삼성 아니면 엘지가 압도적으로 많은데, 일본은 아직인가보죠 ㅎㅎ
@@Sasaki_Kenchiro 한국에서야 온갖 생활가전을 다 출시하니 당연한 선택지이긴 한데.. 일본에선 티비, 모니터빼면 출시한 제품이 거의 없어요
그래두 스타일러도 일단은 팔고있고.. 공기청정기도 최근에 판매하던데 일본에서의 엘지 판매전략은 고가제품만 한두개 출시하는 전략인 것 같더라구요 퓨리케어였나..100만원 넘음 ㅠ
일본인들은 안좋아도 자국제품 쓰지 다른나라 제품 잘안쓴다고 하더라구요
냉장고도 진출 되어 있습니다.
LG 시그니처 모델로 ㅎㅎ 1000만원 짜리
중저가는 안 팔아요 ,
코스트코에 가장 좋은 자리에 자판 깔려있습니다.
코스트코는 일단 입점 자체가 아주 힘든데
거기다 가장 입구 명당자리에 자판 깔려있죠 ㅎㅎ
그리고 진출 전략은 럭셔리 최고급화만 팔고 있어요
저 서랍형 냉동칸은 맘에 듬. 우리나라는 왜 안만들까요
우리나라엔 김치냉장고가 있어서가 아닐까요?
김치냉장고가 서랍식으로 나오죠. 각 칸별로 냉동 냉장 발효 김치 등등 모드 선택 가능하고요
막상 써보면 저게 더 쓰기 불편해서요. 냉동칸에 데드스페이스고 많아지고 아래에 깔린 것들은 꺼내기 어렵고 보이지도 않고 물건을 효율적으로 정리하기 어렵습니다. 조금만 차면 서랍 닫을 때 걸려서 다시 우겨 넣어야 하는게 일상이고요 왼쪽면이 선반형 냉동고인 한국스타일이 훨씬 편합니다. 일본 사는 한국인 주부들이 제일 답답해 하는게 저 서랍식 좁은 냉동고예요. 그래서 결국 스탠드형 냉장고를 따로 사게 되죠. 냉동칸이 서랍으로 나올뿐 그 안을 쓰는 방식은 뚜껑형 냉동고랑 같다고 보시면 돼요.
아주 오래전에 삼성에서 나왔었어요~~~~
파반님 정말 영상 잘보고 덕분에 일본 취직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이번 영상도 좋았습니다
물론 티셔츠는 아쉽습니다
여친이 골라준건데…
@@pavanejp 아앗... 죄, 죄송...
@@pavanejp 탈룰라 ㅋㅋㅋ
한국껀 칸마다 설정가능한데 어떤용으로 쓸지 .. 그래도 냉동킨 3단은 좋으네요 ~~~
저는 개인적으로 일본 냉장고에 다양한 서랍 좋아요 ᆢ쓰고 싶어요 요즘 냉장고가 냉창고가 돼서 작은거로 바꾸려구요 ᆢ ᆢ온도 조절기는 밖에 있었으면 좋겠네요 영상감사합니다~^^
이건 참 귀한영상이군요ㅣ...
일본냉장고, 안이 깊긴 많이 깊어요 ㅠ ㅠ
우리나라 냉장고는 맨 위칸이라도 안에까지 손이 들어가는데요 ^^
파반님 냉장고 수준에 크기가 860인 냉장고 사용하는데 가격도 170정도에 샀어요
이건 싱글용이적당할듯 가족들함께살면 넘작은거같음
한국냉장고가 고급스럽긴 하네요
오...혹시 어디서 구매하신건가요? (온라인?오프라인?) 싸게 구매하셨네요. 20만엔 넘을텐데원래,,,
아마존 프라임데이 세일때 샀어요 지금은 재고가 다 팔렸는지 구매 불가네요
김치냉장고인줄알았어요ㅈ
칸칸마다 서랍형선반을 사용해야겠네요.
일본 대형냉장고 구경잘했습니다~^^*🍤🍣🍕🍔🍜🍺
냉장고는 작고 비싸네요
전기세도 비싸잖아요 ㅠ
한국은 더 큰걸 살 수 있지요
일본은 마트의 아기자기함과 저렴함은 부럽네요
냉장고 정리 트레이가 많이 나오는 이유가 냉장고가 깊어서 그런가?
대형?대형인가?싶다.저렇게 깊으면 냉장고정리통 트레이같은거 써야겠다.얼음만드는 소리는 깨끗한 폭폭이 깔아주면 쬐금이라도 소음줄어들듯해요
600리터가 대용량???
한국에서 600리터면 100만원 밑으로 살 수 있음.
심지어 홈바도 없네..
상상도 못한 냉장고 리뷰 영상
요런 영상 소재 좋은거 같아요
일본 가정에서 사용하는 가전제품
정말 터무니 없이 비싸서 굉장히 놀랬어요 세탁기 냉장고 와 정말
그렇게까지 비싼줄
울 나라 가전이 최고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어제 저녁부터 장마시작이네요
린은 잘 있지요???
화이팅!!!!
저는 구성은 맘에 드네여. 상부 냉장에 하부 서랍 3개. 서랍은 냉동, 과일야채, 김치 요렇개 쓰면 싱글인 저에겐 딱일 듯
나중에 유학을 갔을때 냉장고는 어느정도
크기가 되나요?
일인용이면 보통 80-150리터 사이죠 ㅎㅎ
얼음이 얼면 통에 자동으로 떨어지는거 하나 좋은데요 ㅋㅋㅋ
심플이 장점이자 단점이네요 골고루 장단점갖추기기 쉽지않은데
딱 저희집 김치냉장고 크기네요 900리터 냉장고에 600리터 김치냉장고 위에칸도 냉장고로 쓰는데도 꽉 차는데... 일본에서 살려면 강제 미니멀 라이프가 되는건가...
혼자 살아도 3대 쓰는데 수박한통 생수넣고 음료수 넣으면 끝나겠다.
나쁘진 않아 보이는데 가격대비 비싼감은 느껴지네요… ㅎㅎ
일본 가전은 디자인이나 성능이 굉장히 후져요.
집이 좁아 대형 가전은 없고요. 10년전 모델이나 지금 나오는 모델이나 디자인이나 성능이나 도대체 뭐가 업그레이드 되는지 모를 정도로 거의 없습니다. 가격은 영상에 나온 크기이면 20만엔 초반 입니다. 얼음 필터나 선반 등을 따로 사려면 굉장히 비싸고 예약 주문으로만 사야 하는 경우가 많아 2주 이상 기다려야 합니다.
1:01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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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반피셜)한국에선 800미터 900미터 냉장고를 흔히 판다.
엌 오타 ㅋㅋ
저 얼음 만들때 사용하는 물넣는데도 자주 청소 안해주면 곰팡이가 핀다는...........기능도 별로인데 너무 비쌈......일본 가전은 솔직히 갈라파고스화 돼서 심각함....심지어 담합까지 하는듯한 가격 설정이 맘에 안듬
청소 빡세요...ㅋㅋㅋ ㅠㅠ
냉장고 리뷰 잘 봤습니다 ㅎㅎㅎ
16만엔 냉장고는 삼성이나 LG에서 구하기 힘든편입니다. 신혼가전 구해보면 보통 300-500만원 사이가 많더라고요 ㅎㅎ 아 물론 그 보다 가격이 낮은 제품을 살 수 있지만 그만큼 퀄리티다 떨어지는건 어쩔 수 없는거 같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삼성전자에 1,000만원 정도하는 고가 냉장고를 사용하는데 기능적으로 더 특별한건 없습니다. 터치패널 냉장고는 국내에서도 이제 많이 없어지는 추세입니다. 속도도 느리고 효율성도 떨어지고 ㅎㅎ 엘지 냉장고도 1,000만원 정도 하는 시그니처 제품인데, 가격만큼 퀄리티 차이가 나는거 같습니다.
LG전자 디오스 S831SN75
이거나 한 번 검색해보고 오해가 사라 졌으면 하네요 ㅋㅋㅋ
구하기 힘든게 아니고 ,
조금 이라도 더 좋은거 사고 싶어서 300~500만원 짜리
사는거죠 ㅋ
냉장고 200만원 이상 넘어가도 돈 값만큼 기대 가치가 큰가? 라면
그건 아니~ 라고 할 수 있죠 이제 300이 넘가면 200이하엔 좀 찾기 힘든
정수기가 달렸다거나 , 4도어 동그란 굵은 얼음 뭐 요런거 더 되긴 하는데
물론 더 좋기야 하겠지만, 200이하 사도 불편함은 크게 없죠
@@Zzz-mi8kk 말씀 해 주신 제품 잘 봤습니다. 좋은 냉장고네요.
그래도 200이하의 냉장고라고 생각되네요. 말씀 해 주신 냉장고를 폄하하는게 아니라 그 가격대에 맞는 내장 외장제와 컴프레서를 사용했다는 뜻입니다.
파반님의 냉장고도 상세 스펙을 보진 못했지만 가격대에 맞게 출시된 제품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300이상 되는 냉장고는 컴프레서도 좋아지고 안에 내장재도 플라스틱이나니라 부분 스텐인리스로 700정도 이상은 풀스테인리스로 바뀌더라고요.
최소 10년은 사용할 냉장고다 보니 예전 부터 냉장고에는 큰 돈을 쓰는 편입니다. 컴프레서 고장이 제일 말썽이니 어느정도 금액을 지불하는게 결코 사치라고는 생각을 안하고 구매했습니다.
냉장고도 좋은 제품 써보면 신선제품 보관력이
확실히 좋아지더라고요.
일본 냉장고보다 한국 냉장고가 사용하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만 이게 또 나라마다 문화가 다르니 막 구리다고만 할 수는 없네요.
@@swda4754
말씀 해주신 부분도 맞습니다. 기본 자제
단가에서 차이는 확나지만
사용하는데 불편한 만큼의 문제는 없고
lg냉장고 엄마집 내집 둘다 하나는 20년
하나는 10년 지난 제품 있는데
10년 지난 제품은 무리 없고, 20년된놈은
20년 되어서야 냉동고 이상이 생기네요
년말 쯤에 바꾸려고 하고 있습니다 ㅋ
두제품다 당시 최상위제품이 아니고
중하급바리 였고요
10년 이상 내구성이면 어떤 타사 제품대비
내구성은 끝판왕 이라 생각 됩니다 ㅎㅎ
전자제품을 문화라고 할 필요가 없어요
국뽕이 아니고 백색가전은 이제
일본 제품하고 아예 비교하는 의미가 없
을 정도에요, 동가격대에 서는...
가격/기능/디자인/내구성 모든게
떨어 집니다..;;;;
제일 직관적인게 특히 가격에서
너무 심하게 차이나요
파반님이 보여주신 냉장고 한국에서
200만원대? 할인해서 160만원대
아무도 안사가겠죠.....
중가/저가 일본 진출은 안하는 이유가
일본은 딱 절반 갈라서 동쪽, 서쪽
전기 주파수가 다르고, 집만들때
냉장고 딱 영상사이즈로 만들어 버리니
진출 노답이고 ㅎㅎ
하지만, 부자집은 집평수가 일단 크니까
엘지 시그니처 모델
천만원짜리 진출해서 좀 나가긴 한다네요
일본 코스트코 가장 좋은 자리에
자판 깔려 있다네요
삼성은90~2000년대 일본 날아 다닐때
완전 저가 정책으로(지금의중국제품같은)
진출 했다가 실패하고 , 그 싸구려 이미지
가 많이 남아서 위에 큰 두가지 문제
+ 이미지 개똥이라 투자를 안한다고
들었습니다 ㅋ
더 비싼 냉장고를 폄하 하는 것은 아니고
16만엔 냉장고 구하기 힘든편이라는 말씀이 아니라는 것과
한국에서 16만엔(160만원)이면 더 고퀄리티에 냉장고
구매가 가능하다는 점을 말하고 싶었던 것 입니다
@@Zzz-mi8kk 삼성 쉐프 컬렉션 초창기 모델 1000리터짜리 씁니다. 제가 왜 샀을 까요. 천만원 가까이 주고.
@@삶은수육
왜 샀나요?
개발자였던 내가 이세계에선 소비자?
대형 타워맨션 입주하셔서 헬지 시그니쳐 냉장고 가즈아~
어디서 많이 본 냉장고다 했더니 지금 다니는 겐바 냉장고네요ㅋㅋㅋ
확실히 일본은 아닐로그인듯 아직도 저런 냉장고를,,
6:25 진짜 별 신기한 기능이 있네 ㅋㅋㅋㅋ
왜 갈라파고스화라는지 알겄다.
냉동칸이 서랍형태로 되어서 더 편할 것 같네요ㅎㅎ
이런 리뷰영상도 괜찮네요
일본 살 때 마음에 안들었던게 냉장고 하고 세탁기 사이즈 작은거ㅜㅜ
이 모델은 카메라가 없네요.
19년전 사서 쓰던 냉장고가 676리터였는데... 고장안났지만 작아서 얼마전 870리터로 바꿨는데 .. 일본 냉장고는 작은데도 텅빈게 인상 깊네요.
뭐 말씀하신 단점 부분은 한국꺼도 가로폭은 어느정도 정해져 있고 깊이차이로 용량이 커지면 깊이가 깊어지는 구조에요( 일본제품보단 가로폭이 크긴한것 같아요. 맨 윗칸은 바구니에 물건을 넣어 수납하여 사용하면 넣고 꺼내기에 좀 낫죠)
한국것도 요즘제품 디자인은 겉에 조절장치가 있는것보단 문열면 안쪽 상단에 위치해 있는경우가 많아요. 겉에 이쁜 패널로 색상이나 질감을 맘대로 하는 스타일이 유행이라..
얼음얼리는것중 삼성도 저런방식인 냉장고가 있는것 같던데 사용안해봐서 소음부분은 모르겠네요.. 청소하기가 쉽지 않아 선호하지 않는다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새거일땐 편할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냉동식품칸은 저런 서랍식은 좀 불편할것 같네요.
전체적 디자인은 김치냉장고와 유사한 느낌이네요.
국산은 스마트폰으로 조작도 가능한 것 같던데 그렇다면 조작부가 내부에 있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일제는 스마트폰연동이나 이런것도 없어서..:$
개인 취향에 맞게 색상이랑 질감도 바꿀수있는건 정말 좋네요
말로만듣던 그 냉장고네요?? 우리집 냉장고가700리터넘는데 작다고 느껴지는데 저게 대용량이라구요???🤣🤣🤣🤣🤣
저의집 냉장고255리터L입니다
가전제품 일본게 좋다라는건 옛날얘기.
한국에서는 800리터 100만원 이하로싰는데 와 비싸네요
갈라파고스화 ㅋㅋ
저냉장고 보며 대형냉장고라고 하는게 어색하네요 옆도 좁지만 높이도 낮네요
저게 대형임?????아니 진짜 궁금해서요....
일본냉장고 비슷한 모델쓰고 있어요. 일봌거주중이고요. 살림하는 사람입장에서 잔기능은 없어도 그냥 냉장기능의 면에서의 기능은 아주 우수해요. 한국냉장고와 비교해서요. 예를들어 야채칸에 압을 걸어놓으면 정말 오랫동안 야채의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어요. 12월에 한국들어가서 냉장고 알아봤는데 키친핏 오브제 400이더라구요. 그런 냉장고와 일본의 냉장고의 기능을 비교하면 안될거 같아요. 일본 물건들이 그렇듯 기본기능은 정말 훌륭해요. 가격그정도면 한국에서도 그리 좋은 냉장고는 못사요
뭔가 허전하다 했더니 린쨩이 안나왔구나.....한국은 630리터급이 100정도네요...잘 팔리지는 않는듯...그이상이랑 가격차이가 많지않아서...IT유튜버인데....음..IT하지마라고 외치는 유튜버..
LG김치냉장고 딱 좋을 것 같은데 일본에는 없나?
전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데
가격대비 좋은데요ㆍ
구성이 내가 원하는건데? 냉동쪽이 맘에드네
일본이 작은 냉장고를 쓴다는건 알고있었지만 저건 1인용 냉장고 아닌가..??
LG 얼음떨어지는 소리도 커요.
캬 1등 잘보고갑니다
피시방 리뷰하던 영상이 떠오르네요
이참에 일본 IT제품 유튜버로 전향하시는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