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거주자인데 다른 영상들보면 도쿄사람들 집안산다 집값안오른다 소리에 답답했는데 잘 짚어주셨네요. 도쿄23구는 계속 오르고 특히 최근 2년만에 엄청 올랐습니다. 저도 작년에 집샀을때 고점인줄 알았는데 거기에 1년만에 1500만엔이 올라서 팔까 생각중에 있을정도니깐요. 영상중에 맨션이 10억이면 10억 다 대출해준다는 말을 했는데 맞긴한데 보통 자기 세전연봉에 6~8배까지만 빌려줍니다. 고소득자 아니면 10억은 어려움.
서울하고 도쿄 1주택씩 가지고 있는 사람인데 13년도 쯤에 청담동에 있는 13억 짜리 아파트 청산하고 일본에서 뭐 하나 투자 할까 하다가 우여곡절해서 안팔았더니 벌써 40억 까지 올랐네요 그에 비해 일본에 있는건 서울에 있는 집하고 비교해서 올랐다고 하기에는 창비한 수준 ^^;; 일본도 조만간 한국같이 탄력을 받아서 오르길 ㅎㅎ
원래 집값은 올랐다 내렸다 합니다. 그리고 원래 일본은 지리적 환경 때문에 집에 집착을 개많이 해서 버블 전에도 부동산은 불패야 하면 미친듯이 투기하다가 그 꼴난건데. 최근 일이년동안 일본 엔화 가치가 똥값이라 상대적으로 부동산 가격이 올랐다 해석할 수 있고 그 현상이 지속되는지 여부는 지켜봐야겠죠
한국도 지밤과의 주택차이도 비대칭인데 서울을 생각하면 심각하고 인구 밀집도는 서울에만 집중 되어 있어 머지 않아 일본못지않게 우라나라도 곧 현실이네 ~ 우리나라만봐도 서울 경인지역에만 인구 밀집현상이지 그외 시골은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빈가만 있는데 인구가 점차줄어드는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일본외 소국가들도 빈가는 이제점점 늘어나는게 정상이지 ㆍ인구가 줄어드는 결과니까
기준이 다른거지 한국은 아파트를 선호하고 일본은 주택을선호함. 아파트(맨션)을 선호안하는게 아파트 수선비가 계속 비싸집니다. 지진이나 자연재해같은거에 대비해야하니 오래될수록 비용이 늘어납니다. 그리고 주차비도 따로내는곳도 있습니다.주택은 그런 관리비가안드니깐 더선호하는것도 있습니다
해외만 17년째 거주하지만 한국처럼 아파트 재건축을 자주하는 나라는 없음 100년이 넘은 건물도 많고 50~60 년이 지나도 건물들 쌩쌩함 그리고 서울의 부동산을 다른 나라 수도의 부동산과 비교하는걸 무의미하게 만드는게 바로 "전세"라는 세입자가 집주인들 갭투자하라고 무이자로 주는 돈때문에 부동산 투자하기가 쉽고 취득세가 존나 쌈. 싱가폴만해도 취득세가 2번째 주택구매는 집값의 시민권자는 20%, 영주권자는 30%고 외국인은 첫 주택 구매 취득세가 60% 임 ㅎㅎㅎ
ㅋㅋ 왜 재건축이 많은지 아세요? 집값이 계속오르니깐 재건축하고 건축비 빼고 팔아도 이득이니깐 많은거임 집값 하락이 시작되면 저 재건축도 줄어들거나 지금 여의도 은마 같은데 재건축도 자빠질수 있음 그러니 저 논리가 웃긴게 됨 집값이 오르니 재건축이 잘되고 재건축이 잘되니 집값이 오른다 이런 엉성한 순환논리를 이야기 하는데 지금 집값이 쳐박음 그런 재건축 안됨 재건축 안되면 구축 안삼 구축 안사면 집값 더 쳐박음 ㅋㅋㅋㅋ 한마디로 저 논리 그대로 우리나라 집값이 급락 할 걸 잘보여주고 있음 ㅋㅋ
투자가치가 있는 파리 주요 지역 집들이 너무 비싸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못 사는거임.... 부동산이라는 가치가 상승할수 없다고 생각해도 안정성을 위해서 구매하는 케이스도 상당함. 일본은 근본적으로 버블 붕괴때 부동산이라는 자산이 폭락해서 집안 망하는꼴들을 봐서 무리해서 구매하거나 하는것이 없었던거고 부동산을 구매하면 나라가 망한다와 같은 님이 말하는 이상한 논리때문에 집을 구매하지 않은것이 아니에요...
정확한 진단이네요! 일본은 한국, 중국과는 달리 거대 아파트촌이라는 땅값 상승의 요인인 '재개발'이라는 단어에 기대감이 없기에, 한번 집을 사면, 교통의 요지가 아닌 이상 집값이 계속 떨어지지요.... 우리나라나 중국은 성장시대라서 계속 임금이 늘고, 물가가 높아지고, 집값도 높아질것이라는 기대심리가 있지만... 이제 인구도 줄고, 임금상승도 정체이기에, 빨리 다음 대책을 만들어야 할꺼 같습니다.... 진짜 20년뒤에는 지방은 완전 유령도시가 될꺼 같고, 도시는 외국인 이주민과 불체자로 넘처 날꺼 같아 걱정이 되네요
일본 거주 하는 사람입니다만..대출부분이 틀렸네요... 버블 붕괴이후... 저금리는 맞지만 말한거 보다 대출 기준이 높습니다. 일단 제일 따지는게 정직원(한국보단 정직원 되기 쉽지만) 인지 따지고.. 게다가 정직원 된지 2년이상 되는 것도 따지고(이직 자주 하는 사람은 대출 불가한상황도 발생).. 그다음이 연봉입니다. 참고로 외국인 경우는 영주허가를 받았는지도 따짐... 정직원이 아닌 파견사원이라든지 비정규직(계약직등)일 때 주택대출 받기 힘들어요..
부동산 양극화이군요... 선호하는 지역 선호하는 아파트만 몰리는 것이 한국과 다를게 없을 것 같네요.. 한국이 재건축 재개발을 한다하지만 앞으로 선호지역만 재건축 재개발을 할 것이고 그 외곽지역은 재건축 재개발이 이루어지지 않아 악순환이 이루어지겠죠.. 한국 또한 부동산 양극화로 가겠네요..
일본은 단독주택거주비율이 45% 한국은 공동주택 거주비율이 조만간 80%를 넘게 되는데? 이런걸 비교했어야죠 공동주택 거주비율을 봐도.. 전세계 국가중 도시구가를 제외하고 한국이 1위수준이란것을 아나요? 여기에.. 초고령속도는 세계1위이고.. 출산율 세계1위 꼴지를 더한 콜라보를 더하면.. 한국의 부동산특성인 투자재로 보는 상황은 급격하게 나빠질텐데.. 공동주택 중 아파트거주비율이 65% 정도고 나머지가 빌라등같은 주거 환경인데.. 이런 빌라같은경우 감가상각이 꾸준하게 일어나는 판국이라.. 이게 인구절벽시대 아파트까지 파급될껀 뻔해 보이고... 향우 재건축할 아파트들이 생기면.. 내돈내산이 될텐데 다들.. 살수있을까? 2030년이면 4명중 1명이 노인이고 다시 2040년있음 3명중 1명이 노인인 세상인데.. 더 디테일하게말하면 2.8명중 1명이 노인인데. .그떄 아파트는 재건축을 할수 있을까요? 가뜩이나 앞으로 10년간의 잠재수요자인 20대~30대초 이세대들 인구가 바로 윗세대들보다 최소 20%이상 줄어드는 판국인데.. 10년 후에 과연 수요가 있어서 아파트 방어가 될지?? 그리고 일본의 물가상승률대비 부동산 상승률이 버블 붕괴때가 30배였습니다. 한국은 거품은 물가상승률대비 부동산 상승률이 50배입니다. 이게 정상적인건 아니죠? 그리고. 전세계 탑클라스 가계부채비율 그비율은 GDP대비 100% 여기에 지금 문제되는 전세자금까지하면 GDP대비 150% 인데 이게 정상적인가요?
단순 집값 문제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품질이 일본의 발톱때만도 못한 수준이라는겁니다. 일본 도쿄 여행 갔을 때 도보부터 시작해서 건축물들 양식이나 컨셉, 디자인이 거리마다 다 하나같이 개성과 특색, 감성있고, 정말 철학이 느껴지더군요. 디저트나 다양한 요리, 옷등 상업이나 도심내 깔끔히 정돈된 녹지등 즐길 수있는 문화도 서울에 비해 엄청 잘 개발되어 있었고요. 그에 비해 서울오면... 탁한 공기에, 다 똑같이 생긴 닭장같은 아파트들에 산에 둘러쌓여그런지 뭔가 도시전체가 답답하고 폐허같아 보이는 느낌을 받습니다. 일본시부야스카이에서 지평선끝까지 광활하게 펼쳐진 도쿄전경과 레인보우 브릿지에서 본 전경이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도시에서 정말 그 정도로 예술작품같다, 아름답다는 느낌을 받아본건 뉴욕, 파리, 도쿄 정도였고 솔직히 그 중 제 기준으로 도쿄가 최고인것같습니다.
은마 아파트가 비싼 이유는 재건축 재개발이라고 한 부분이, 일본과의 차이를 설명하기 위한 부분일 것 같고. 덕분에 특정 포인트를 훨씬 쉽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만.. 사실상 은마 아파트는 토지가죠. 입지. 입지가 너무 좋기 때문에 그곳에 대한 토지가가 올라가고, 재건축/재개발의 메리트도 같이 상승하니. 초고가의 가격이 형성되는 거라. 위치라는 답변도 적절한 듯 합니다.
대한민국도 저 수순임. 이제는 건설사가 재건축 맡아서 하려해도 수지 타산 안맞음. 수지 타산 맞추려면 일반 분양가를 높여야 하는데 지금 상황에서는 그런 분양가에 절대 안팔림. 재건축이 안되면 그냥 썩은 아파트에서 계속 지내야함. 물론 3-40년 정도야 걍 내부만 고쳐 살수 있겠지만 시간 더 길어지면서 재건축 가망 없으면 집값은 그냥 폭포수같이 떨어짐. 던지고 나가려해도 그걸 받아줄 젊은이들도 없을거고.
아니 핵심을 모르네..... 시대가 바낀거야..... 예전에야 대를이어야되니 결혼해서 2세를 만들어야 정상이었고 결혼 못하고 2세 못만들면 비정상소리 듣는사회였지? 하지만 지금은 어떠냐? 금수저들 잘나가는 연예인들 결혼 안한다. 걍 혼자 즐기다 가는게 지금의 문화다. 다들 많이 배우다보니 똑똑해져서 제사지내는게 바보같은짓이고 대를 이어야한다는것도 븅 짓인걸 아는것이다. 그냥 자기만 하고 싶은거 즐길거 즐기는 문화가 지금 시대의 문화다. 내혼자 살다 가는데 집이 무슨 필요 있겠노? 죽을때 무덤에 가져갈래? 2세도 없어 물려줄 사람도 없는데 집에 연연하지 않는 추세가 결과적으로는 온다. 수십억 주고 집한채 사서 머할래? 그돈으로 여행이나 다니면서 노후 보내면서 실버타운에서 또래 만나서 술동무 말동무하다 안아프게 편하게 가는게 답이다.자식새끼 기댈생각말고 젊은애인 만들라하지말고 걍 또래끼리 놀다 곱게 가는거다. 남은재산은 국가에 환원하던지 하고, 앞으로 환경오염에 지구온난화에 사실상 지구가 못버티는걸 아는사람은 다안다. 앞으로 지옥같은세상을 후세에 물려줄라고 대나 잇고 애나 쳐 놓을기가? 분명히 이야기하는데 인류역사상 지금이 최고의 전성기이고 인류는 이제 오르막길은 없다고 본다. 집값 뻥티겨서 돈 쳐벌생각하지 말고 그 집이 무엇이라고 목숨걸고 사지 마라. 내 장담하는데 집값 10년안에 똥 된다.
요근래 일본 부동산 얘기 가장 잘 꼬집어 주셨네요. 파워커플 나온 부분에서 여기까지 잘 찾아냈구나 감탄했습니다. 저는 일본 부동산에 지진 리스크 가 중요하다 얘기하지만 타워맨션과 신축은 다른 양상을 띄지용. 실재로 저도 방하나에 10만엔 넘는 집에서 살기 때문에, 결혼해서 차라리 방 두개에 투룸집 사는게 월세 내는것보다 이자내는게 더 싸다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그거때문에 결혼 하는 친구들 꽤 있어요. 모든 신축은 문을 따는 순간 30%의 가격이 하락한다 하지만 월세는 걍 버리지만 집을 사면 그래도 얻는게 있으니까요. 적당한 기업 들어가면 연봉 500만엔은 사실 생각보다 쉬워서 둘다 중견기업 이상의 정직원이면 파워커플되기 쉬운데 이게 또 사회적으로 양극화현상이 일어나서 씁쓸하기도한 상황이죠…
서울이랑 일본을 자주 오가는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일본 생활이 길어지는 한국인들이 오히려 한국 부동산에 무지한 경우가 많아요. 한국 부동산이 일본보다 변동성이 훨씬 크니 공백기 동안에 감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거든요. 지금 서울에서 괜찮은 지역 아파트 사려면 평균 15억 정도 필요합니다. 뭐 강남/용산 같은 곳은 기본 30억~100억씩 해대니 제외하고 걍 괜찮은 곳이 15억 정도 합니다. 도쿄 23구 집값이 확실히 저렴합니다. ㅎㅎㅎㅎㅎ
즉, 엔저로 외국인이 도쿄 중심가에 특히 맨션 투자를 엄청해서 가격을 올림.. 이때문에 원래는 집 살 생각이 없던 일본의 젊은 세대 중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더 오를걸 기대하고 투자해서 오르는것임.. 근데 이게 도쿄나 오사카 나고야 등 주요도시에서 중심부에서만 일어나는 현상이라 일본 전체가 부동산 상승한다고 하기에는 어폐가 있고 제시하신 표에서도 볼수 있듯이 맨션만 오르고 주택 등은 미미한 상승에 그치고 있고 선건축후분양에다가 전세제도도 없는 일본의 특성상 그외 지역까지 상승하기에는 어렵다고 봅니다.
제가 보기에는 일본사람들이 집을 사지 않는 이유중 하나는 자연재해와도 연관이 있을듯 합니다 지진이 워낙에 자주 일어나니 예를들어... 진도4정도의 지진이 와도 건물 샤시의 유리창이 깨지거든요... 그럼 그걸 교체해야죠 지진으로 무너지면 새로지어야 할겁니다 그 비용이 너무 커지니 감당이 안되는거죠 그런걸로 고민할바에야 차라리 월세주는게 낫다 이렇게 보고 있는듯
여러 나라에 살면서 부동산도 흥미롭게 관찰했는데 역시 집을 살거라면 무조건 도시, 가능하다면 도심(현금화가 빠르고 가치상승 가능성이 큼) 유럽의 한 지인은 소도시 출신인데 친척에게 상속받은 집이 팔리지도 않고 세금만 주구장창 내느라 부동산에 너무 비관적이 되어버려서 본인은 도시에 살고 소득도 높은데 집을 살 생각도 안 하더니 살고 있는 지역 집값은 몇년 사이에 서너배 뛰었음; 지금은 금리가 높아져서 못 삼
일본은 1주택 보유세가 공시가의 1.4퍼센트로 실효세율이 0.7퍼센트 이상이고 우리나라는 1주택 실효세율이 0.1퍼센트 정도로 매우 많이 차이가 나지요. 그게 가장 큰 차이입니다. 올랐다고 해봐야 세테가야구 나카노구 스기나미구 같은 23구내의 핵심 주거지의 40평대 3층 하우스가 10억이면 산다는 건 경기도 타운하우스도 10억 넘는 우리나라랑 큰 차이입니다.
옛날 일본집... 그러니까 30년 훨씬 넘엇다고하면 지진 대비 안된집이라 집이 약간 뒤틀렸거나 내려앉았거나 금이 가 있을 확률이 많음. 또 오래된 목조 주택이라 겨울에 추움. 특히 초봄 같은 경우는 바깥보다 집 실내가 더 춥다 느껴질정도임.. 한겨울은 원래 추우니 그건 언급할 필요가 없고. 일본 새집같은 경우는 겨울에 확실히 덜 추움. 확실히 다름 . 울나라 아파트보단 춥지만 괜찮게 살만함. 그리고 지진대비 7 대비해서 지은 집이라 무너질 일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됨. 가격적으로 오래된 집이 정말 헐값이라면 리모델링 해서 살아도 손해는 아님.. 정말 싸게 살수 있다면.
@@user-cs5yd8ne5k 일본은 입주민들이 조합을 만들어서 진행하는 그런 재건축은 안합니다 그래서 일본의 아파트는 오래되고 낡은 건물 일수록 사람들이 기피해서 가격이 하락을 하는거예요 일본 정부가 이주민들에게 보상을 해주고 그 건물을 사들여서 재건축이나 재개발을 하는 경우는 있어도 우리나라처럼 입주민들이 조합을 만들어서 재건축과 재개발을 하지는 않아요 이런게 일본과 한국의 주택 시장 상황 입니다! 일본 아파트도 우리나라처럼 수선 충당금 그런건 일본에도 있어요 건물이 낡아지면 수선충당금으로 수리 하면서 살겠죠 그리고 일본은 지진이 잦은 나라여서 우리나라처럼 3~40년만에 때려 뿌셔야 되는 그런 건물은 애초에 안짓습니다 일본의 콘크리트 건물들은 기본 수명이 100년 임.
일본사는데 집을 안 사는 가장 큰 이유는, 영상 다 개소리고 전근임. 종합직으로 입사해서 도쿄ㅡ카나가와ㅡ후쿠오카ㅡ오사카 이사만 3번함. 이사가 잦은데 집을 왜 삼? 신졸로 입사 후 지금 주임이고 30대초인데 전근시 이사비용 전액지원, 주택수당 나와서 집세 부담이 전혀 없음. 집에 문제 생기면 관리회사 전화하면 됨. 반면 론땡겨 집을 산다? 修繕비용 , 보험료 , 세금등 유지비는 뭐 조상이내주나? 애초에 집을 살 메리트가 1도 없음
인구 수 감소로 인한 부동산 폭락 예측은 30년 전에도 있었지만, 세계 대도시 부동산은 계속 올랐고, 전체 부동산 가격은 떨어져도 특정 지역은 계속 올라갈 수 밖에 없으니까..... 초딩 때 의자 앉기 놀이처럼, 좋은 지역은 많은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고 몰려 들고....그래서 인프라는 더 좋아지고... 일본 예를 들면서 부동산 내려간다고 30년 동안 선동하는 사람은 대체 뭘까, 싶다.
도쿄거주자인데 다른 영상들보면 도쿄사람들 집안산다 집값안오른다 소리에 답답했는데 잘 짚어주셨네요. 도쿄23구는 계속 오르고 특히 최근 2년만에 엄청 올랐습니다. 저도 작년에 집샀을때 고점인줄 알았는데 거기에 1년만에 1500만엔이 올라서 팔까 생각중에 있을정도니깐요.
영상중에 맨션이 10억이면 10억 다 대출해준다는 말을 했는데 맞긴한데 보통 자기 세전연봉에 6~8배까지만 빌려줍니다. 고소득자 아니면 10억은 어려움.
맞습니다. 도쿄 일극집중화 현상은 눈에 띄게 보입니다. 특히 도쿄 동부 보다 서부쪽, 고쿄 이내 5km이내는 눈에 띄게 많이 오르고 있어서 주목해야할만 합니다.
서울하고 도쿄 1주택씩 가지고 있는 사람인데 13년도 쯤에 청담동에 있는 13억 짜리 아파트 청산하고 일본에서 뭐 하나 투자 할까 하다가 우여곡절해서 안팔았더니 벌써 40억 까지 올랐네요 그에 비해 일본에 있는건 서울에 있는 집하고 비교해서 올랐다고 하기에는 창비한 수준 ^^;; 일본도 조만간 한국같이 탄력을 받아서 오르길 ㅎㅎ
자기 세전연봉에 6~8배까지만 빌려줍니다. 고소득자 아니면 10억은 어려움. -> 영상에서 기준을 파워커플로 잡고 있습니다. 파워 커플이면 가능하죠.
유익한정보 잘 봤습니다
객관적이고 정확한 분석이시네요.
원래 집값은 올랐다 내렸다 합니다. 그리고 원래 일본은 지리적 환경 때문에 집에 집착을 개많이 해서 버블 전에도 부동산은 불패야 하면 미친듯이 투기하다가 그 꼴난건데. 최근 일이년동안 일본 엔화 가치가 똥값이라 상대적으로 부동산 가격이 올랐다 해석할 수 있고 그 현상이 지속되는지 여부는 지켜봐야겠죠
조사하신 자료도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린것 같네요
특히 대출부분은..
일본에서 맨션, 주택 둘다 구매해봤습니다
대출금액은 근속연수 나이 연봉 결혼유무 등등 여러 조건에 의해 결정됩니다
10억을 대출해주는 은행은 어디일까요..
저도 그 은행좀 알고싶네용 ㅋㅋㅋ
이 동영상에 말하는 사람은 아무런 근거도 없이. 그냥 일본이 이렇게 떠들어대는걸 믿는 흑우 없길 바랍니다.. 통계 자료 하나도 안갖고와서 투기나 부추기는 이런 사람들좀 사라졌으면 합니다.
한국도 지금 지방 아피트 사면 다시는 현금화 할수 없습니다. 그냥 버리는 돈이 됩니다. 😢
.
한국도 지밤과의 주택차이도 비대칭인데
서울을 생각하면 심각하고 인구 밀집도는 서울에만 집중 되어 있어
머지 않아 일본못지않게 우라나라도 곧 현실이네 ~
우리나라만봐도 서울 경인지역에만 인구 밀집현상이지
그외 시골은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빈가만 있는데
인구가 점차줄어드는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일본외 소국가들도 빈가는 이제점점 늘어나는게
정상이지 ㆍ인구가 줄어드는 결과니까
서울은 절대 안떨어진다고 하셨던분..ㅠㅠ
기준이 다른거지 한국은 아파트를 선호하고 일본은 주택을선호함. 아파트(맨션)을 선호안하는게 아파트 수선비가 계속 비싸집니다. 지진이나 자연재해같은거에 대비해야하니 오래될수록 비용이 늘어납니다. 그리고 주차비도 따로내는곳도 있습니다.주택은 그런 관리비가안드니깐 더선호하는것도 있습니다
그렇군요
대도시 소득수준 높은 곳은 고급맨션 수요가 높음
일반 서민 주거지나 주택 선호하지
@@edunhenry4725 주택 선호한다는 건 한국 생각이구요.. 일본은 어느 층에서나 절반 정도는 주택, 절반 정도는 맨션 선호해요. 우리나라보다 단독 주택 선호하는 층이 훨씬 많아요.
아죠띠
@@le6356아죠띠
울나라 인구는 줄어드는데 아파트는 계속 짓어요 빈집은 늘어나는데도 아파트는 하염없이 늘어납니다 기가 막히죠? 주택단지 많은곳 밀어버리고 또 재개발해서 아파트 짓고 이러다가 아파트 세상 될거같네요 아파트가 돈이 되니 하염없이 투기에 미친
해외만 17년째 거주하지만 한국처럼 아파트 재건축을 자주하는 나라는 없음 100년이 넘은 건물도 많고 50~60 년이 지나도 건물들 쌩쌩함 그리고 서울의 부동산을 다른 나라 수도의 부동산과 비교하는걸 무의미하게 만드는게 바로 "전세"라는 세입자가 집주인들 갭투자하라고 무이자로 주는 돈때문에 부동산 투자하기가 쉽고 취득세가 존나 쌈. 싱가폴만해도 취득세가 2번째 주택구매는 집값의 시민권자는 20%, 영주권자는 30%고 외국인은 첫 주택 구매 취득세가 60% 임 ㅎㅎㅎ
애초에 땅값따로 건물값 따로에 그중 건물을 감가상각자산으로 보는 외국의 시각으로 볼때 한국이 참 이해못할 부분이 많다라고 보는 시각도 많죠.
임대료가 선진국중 가장싸기도 하죠
ㅋㅋ 왜 재건축이 많은지 아세요?
집값이 계속오르니깐 재건축하고
건축비 빼고 팔아도 이득이니깐
많은거임
집값 하락이 시작되면 저 재건축도
줄어들거나 지금 여의도 은마
같은데 재건축도 자빠질수 있음
그러니 저 논리가 웃긴게 됨
집값이 오르니 재건축이 잘되고
재건축이 잘되니 집값이 오른다
이런 엉성한 순환논리를 이야기
하는데
지금 집값이 쳐박음 그런 재건축
안됨 재건축 안되면 구축 안삼
구축 안사면 집값 더 쳐박음
ㅋㅋㅋㅋ 한마디로 저 논리
그대로 우리나라 집값이 급락
할 걸 잘보여주고 있음 ㅋㅋ
우리도 취득세 비싼데요
@@피리해 한국은 3채 이상 12%죠 😉 싱가폴은 시민권자도 두 번째 집 20%++ 세번째집 30%++이라 실거주 첫집 말도는 다주택자로 수익을 남기기 어렵답니다 영주권자도 30%++, 35%++ 이예요 싱가폴 외국인은 취득세가 무려 집값의 60% 입니다 20억짜리 집사면 취득세만 12억 내면 됩니다 집이 32억으로 올라도 본전이 아니라 손해죠 화폐가치는 내려가니…이런걸 높다고 하는거예요 한국도 이러면 갭투자는 부자들만하는 쩐의 전쟁이죠 지금은 저도 하는걸요
일본 뿐만 아니라 여기 프랑스에서도 집을 사지 않습니다.
주거는 삶의 가장 기본 요소이자 소비제이지
사회 전체가 부동산을 자산 가치를 상승 시키는 투기의 대상으로 만드는 국가는 망하기 때문입니다.
프랑스도 부자들은 집이 많다던데. .거기서 월세받아서 자식들월세 내준다고 보이지 않는 넘을 수없는 계급이 있다는게 진짜네
미국도 언젠간 밍하겠죠 ㅎ
투자가치가 있는 파리 주요 지역 집들이 너무 비싸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못 사는거임.... 부동산이라는 가치가 상승할수 없다고 생각해도 안정성을 위해서 구매하는 케이스도 상당함.
일본은 근본적으로 버블 붕괴때 부동산이라는 자산이 폭락해서 집안 망하는꼴들을 봐서 무리해서 구매하거나 하는것이 없었던거고 부동산을 구매하면 나라가 망한다와 같은 님이 말하는 이상한 논리때문에 집을 구매하지 않은것이 아니에요...
프랑스 집값이나 보고 와라
정확한 진단이네요! 일본은 한국, 중국과는 달리 거대 아파트촌이라는 땅값 상승의 요인인 '재개발'이라는 단어에 기대감이 없기에, 한번 집을 사면, 교통의 요지가 아닌 이상 집값이 계속 떨어지지요.... 우리나라나 중국은 성장시대라서 계속 임금이 늘고, 물가가 높아지고, 집값도 높아질것이라는 기대심리가 있지만... 이제 인구도 줄고, 임금상승도 정체이기에, 빨리 다음 대책을 만들어야 할꺼 같습니다.... 진짜 20년뒤에는 지방은 완전 유령도시가 될꺼 같고, 도시는 외국인 이주민과 불체자로 넘처 날꺼 같아 걱정이 되네요
아죠띠
유렁도시아니구 지자나면 작이라.
지진
@@신비야-b5w 아죠띠
@@신비야-b5w 아죠띠!
일본 거주 하는 사람입니다만..대출부분이 틀렸네요... 버블 붕괴이후... 저금리는 맞지만 말한거 보다 대출 기준이 높습니다. 일단 제일 따지는게 정직원(한국보단 정직원 되기 쉽지만) 인지 따지고.. 게다가 정직원 된지 2년이상 되는 것도 따지고(이직 자주 하는 사람은 대출 불가한상황도 발생).. 그다음이 연봉입니다.
참고로 외국인 경우는 영주허가를 받았는지도 따짐... 정직원이 아닌 파견사원이라든지 비정규직(계약직등)일 때 주택대출 받기 힘들어요..
222
동의합니다!!
직업만 있으면 된다라는 부분이 미국 모기지사태가 생각이 나게 합니다,,
그렇긴 한데… 저출산 극복에는 긍정적인 요인일 듯 합니다
자료가 이상합니다 처가집이 일본이고 이번에 처제가 시집가면서 집샀는데 여러가지문제로 자기가원하는 대출받기도 힘들었고 월급에 맞춰 대출해줍니다
처제가 집샀니? 처제남편이 집샀지
전후 단까이 세대들의 빈집들에 대한 처리가 골치가 아프니 앞으로 10년 이내에 어떤 새로운 정책들이 나와야 할 수 밖에 없을 거 같애요
돈 없고, 정규직도 아닌데 10억 짜리 타워맨션 구입…불가능 합니다.
1:39 빈집이 자꾸 생기고 값이 떨어지는건 도쿄 외곽쪽 아닌가요? 파워맨션 부럽군요 우리나라도 주상복합 세금규제를 좀 덜하게해서 그런건 늘려나가야하는게 아닐까요
대출은 무조건 안나옵니다.
정확한 정보 전달하시죠.
보통은 연수입의 8배가 맥시멈입니다.
그리고 최저금리의 경우에는 정사원아니면 기본적으로 적용안된다고 보시는게 맞습니다.(제대로 된 일만 하면 대출 자체는 나와요)
연수입의 8배라면... 무조건 나온다 칩시다...
@@핏불테리어-m1d 대신 금리가 2~3%대로 수직 상승합니다.
부동산 양극화이군요... 선호하는 지역 선호하는 아파트만 몰리는 것이 한국과 다를게 없을 것 같네요.. 한국이 재건축 재개발을 한다하지만 앞으로 선호지역만 재건축 재개발을 할 것이고 그 외곽지역은 재건축 재개발이 이루어지지 않아 악순환이 이루어지겠죠.. 한국 또한 부동산 양극화로 가겠네요..
새로 지어도 10년만 지나면 구축되는데요
소득,인구감소 슬럼화가속.
제가 알기로는 은행대출이 그 정도는 아닌듯 하고 사택도 대부분은 아니고 또 원룸수준이라.. 우리나라 집값이 상승했으면 하시는듯 하네요.. 집값이 안정화되야 사회가 건강하게 유지될수 있겠죠.
PD님이 정답을 얘기했는데 관심이 없다뇨 ㅋㅋ 위치가 좋아서 비싸게 거래되는 겁니다. 첩첩산중에 재건축 되면 비싸게 거래됩니까?
그러게요 ㅋㅋ
일본은 단독주택거주비율이 45% 한국은 공동주택 거주비율이 조만간 80%를 넘게 되는데? 이런걸 비교했어야죠 공동주택 거주비율을 봐도.. 전세계 국가중 도시구가를 제외하고 한국이 1위수준이란것을 아나요? 여기에.. 초고령속도는 세계1위이고.. 출산율 세계1위 꼴지를 더한 콜라보를 더하면.. 한국의 부동산특성인 투자재로 보는 상황은 급격하게 나빠질텐데.. 공동주택 중 아파트거주비율이 65% 정도고 나머지가 빌라등같은 주거 환경인데.. 이런 빌라같은경우 감가상각이 꾸준하게 일어나는 판국이라.. 이게 인구절벽시대 아파트까지 파급될껀 뻔해 보이고... 향우 재건축할 아파트들이 생기면.. 내돈내산이 될텐데 다들.. 살수있을까? 2030년이면 4명중 1명이 노인이고 다시 2040년있음 3명중 1명이 노인인 세상인데.. 더 디테일하게말하면 2.8명중 1명이 노인인데. .그떄 아파트는 재건축을 할수 있을까요? 가뜩이나 앞으로 10년간의 잠재수요자인 20대~30대초 이세대들 인구가 바로 윗세대들보다 최소 20%이상 줄어드는 판국인데.. 10년 후에 과연 수요가 있어서 아파트 방어가 될지?? 그리고 일본의 물가상승률대비 부동산 상승률이 버블 붕괴때가 30배였습니다. 한국은 거품은 물가상승률대비 부동산 상승률이 50배입니다. 이게 정상적인건 아니죠? 그리고. 전세계 탑클라스 가계부채비율 그비율은 GDP대비 100% 여기에 지금 문제되는 전세자금까지하면 GDP대비 150% 인데 이게 정상적인가요?
정상은 어떤게 정상인가요.
대출금액은 아무에게나 1억엔=10억원을
해주지 않습니다
주택론(대출)은 본인 연봉에 따라 금액이 책정됩니다
그리고 정직원여부와 회사 근속연수도 확인합니다
확인이 좀더 필요한것같습니다
부동산을 주거용으로 투기용으로 보이는 차이. 일본거주10년 대학부터 부동산중개업하다가 건설시공관리하는데 진짜 이분 잘 정리하셨네 도쿄도=서울 이 아니다 이거잘모름 도쿄23구가 서울임. 신기한게 위키서보니 면적 인구가 비슷한데 부동산차이가...
대출저건 다르네 저거 주택공사였나 거기서하는건 고정금리 1.7~3프로나 종류가있음 거긴 알바도 대출가능하다고나옴 시중은행은0. 38
0.28도있음 여기서 말한건 그 은행서 처음제시하는 금리인듯 조금 아쉽네
왜 부동산중개에서 시공관리로 가셧나요
일본이 부러운게 인생을 길게 보고 설정할 수 있다는 것 같아요. 그만큼 삶이 안정적이고요. 믈론 일본이 다 완변할 수는 없겠지만요.
한국은 지속적으로 정부가 용적률을 높여주어 재 건축, 재 개발 이익을 보장하기 때문에 집 값이 끊임없이 오른 것입니다. 요즘 지은 아파트들 조금만 떨어져서 보면 동과 동 사이의 빈틈이 없이 딱 들어 붙어 있는 것처럼 보일 정도입니다. 중저층은 햇빛 못 봅니다.
이제 중층까지 재건축하면 더 이상은 어렵습니다. 용적율 280% 이상되면 닭장됩니다. 타워팰리스나 그외 주상복합아파트 수리해서 살아야 합니다.
아죠띠
@@송광마루아죠띠
결론 : 일본은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
@@HT-of7nw 아죠띠
3:39 맞는 대답을 한건데? 부동산의 절대진리중 하나는 "입지" 맞아요. 부동산에 관심 없으시네.
일본의 수도권지역의 기준 아닌가요? 물론 야마노태선 인근에는 30년 넘은 원룸식 아파트가 3억이 넘어가긴합니다 신축이면 당연히 더 비싸구요
네 ? 젊으면 비정규직이어도 10억 대출이요 ?? 대체 어디 은행조사하셨어요 ?? 제 주변 일본인 한국인은 대출 안나와서 타워맨션 포기하는 데 어디은행인지좀 알려주세요
연봉 대비 7배까지 나옵니다. 영주권 없으면 이자 1%이상 얹어야 하고 계약금 좀 더 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 금리는 어딘지 나도 받고싶다 ㅋㅋㅋ 미친
다 알고 있는 내용 짜깁기!
선진국에서는 집 값은 낮아도 월세가 겁나 비쌉니다..
우리나라 30평대 아팟 수원이 80-150정도.(인테리어나 연식에 따라다름)
이제 조 단위 전세사기에 점점 월세로 가속되어 바뀝니다.
부담이 더 커지겠죠.
사택제공이 많다기 보단 정규직에겐 월세의 일부를 지원하죠 글고 고정자산세를 안내도되니깐 월세가 편리하죠 집을 사면 관리비 유지비도 정기적으로 나가죠😂
단순 집값 문제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품질이 일본의 발톱때만도 못한 수준이라는겁니다. 일본 도쿄 여행 갔을 때 도보부터 시작해서 건축물들 양식이나 컨셉, 디자인이 거리마다 다 하나같이 개성과 특색, 감성있고, 정말 철학이 느껴지더군요. 디저트나 다양한 요리, 옷등 상업이나 도심내 깔끔히 정돈된 녹지등 즐길 수있는 문화도 서울에 비해 엄청 잘 개발되어 있었고요. 그에 비해 서울오면... 탁한 공기에, 다 똑같이 생긴 닭장같은 아파트들에 산에 둘러쌓여그런지 뭔가 도시전체가 답답하고 폐허같아 보이는 느낌을 받습니다. 일본시부야스카이에서 지평선끝까지 광활하게 펼쳐진 도쿄전경과 레인보우 브릿지에서 본 전경이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도시에서 정말 그 정도로 예술작품같다, 아름답다는 느낌을 받아본건 뉴욕, 파리, 도쿄 정도였고 솔직히 그 중 제 기준으로 도쿄가 최고인것같습니다.
걍 인간차이 아님? ㅋㅋ 한국인이랑 일본인이랑 수준차이가 너무 많이 나잖아
결국 우리나라도 부동산버블이 붕괴되야 젊은사람들이 집을 살수있다는 말....ㅋㅋㅋ
그게 그렇게 해석이 됨? ㄷㄷ
이거 원본영상은 일본 부동산도 오르는곳은 오른다 이 내용인데 쇼츠내용은 앞부분만 다루는바람에 사람들이 오해하는듯
은마 아파트가 비싼 이유는 재건축 재개발이라고 한 부분이, 일본과의 차이를 설명하기 위한 부분일 것 같고. 덕분에 특정 포인트를 훨씬 쉽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만..
사실상 은마 아파트는 토지가죠. 입지. 입지가 너무 좋기 때문에 그곳에 대한 토지가가 올라가고, 재건축/재개발의 메리트도 같이 상승하니. 초고가의 가격이 형성되는 거라.
위치라는 답변도 적절한 듯 합니다.
그니까요 마빡깨야함
ㄴㄴ 아무리 입지가 좋아도 그런 정말 노후화된 아파트에 재건축 기대없이 들어가 살 부자는 없음. 재건축 재개발이 없다면 절대 비싼값 못받음. 결국 재건축이 핵심 키워드임.
@@ditiroma3367 오래된 부동산의 가격은 결국은 토지가(입지)를 나타냅니다. 가격적인 부분만 보면 재개발/재건축 호재가 있어야 그만큼 올라간다는 말씀 또한 맞습니다만...같은 재개발/재건축이라도 입지 차이가 나면 가격이 벌어질 수밖에 없겠죠?
우리나라는 전세 땜에 거품이 심하지
전세제도 전세대출만 다른 나라처럼 없다면 바로 무너짐
한국은 전세가 떠받아 겨우 유지되는데 전문가들은 쉬쉬
세금이 장난아님 월에 주차장비 따로 30만원 장기수선비도 20만원 세금 등등 집에 들어가는비용이 넘 많음
일본은 대부분 목조주택이라 집값이싸도 오래되서 리모델링과 세금이 어마무시합니다
카더라.... 오지네
아닙니다~ 세금 매우 저렴해요
리모델링 비싸요 ㅋㅋㅋ저 회사분 본가가 오래됐는데 베란다 바닥이 썩어서 리노베이션 1500들었고 세금도 꽤높음 ㅜ
@@hamutarou2755걍 모르면서 댓글 싸지르지좀마... 리모델링 비싼거 맞어...
@@sunwoochannel한남동 사는 사촌누나 33평짜이 아파트 리모델링에만 7억 들었음. 서울도 아니고 도쿄에서 베란다 리모델링에 1500이 대체 뭐가 비싸다는거임?
30대인 제 일본인 친구들은 전부 일본에서 집 샀어요
타마지역 거주자인데, 일본은 지하철역이 많아서 타워맨션이 초역세권 아니면 생길수가 없는구조에요.
일본사람 집을 안사다뇨 지금도 많이삽니다 다만 아주 시골인집만 안사죠 시골빈집만 남아돌죠 그건 우리나라도 마찬가지 제목을 바꾸시는게
너무 유용하고 잼있습니다
데출는8000만엥까지고
네트은행이 조금더빌려줍니다
월급봉급자가유리하고 자영업는까다롭습니다
4:52 이런곳은 아파트라 안부르고 市営/府営住宅/団地라고 부름. 좀 알아보고 영상을 만들던해라~
한일간에 출산율 차이 0.5
일본 의 미래가 더 밝아 보임.
국뽕에 미친 대한민국 유튜버 들이 일본 깎아 내리는 영상만 올리다 보니... 일본은 어느세 한국보다 못사는 나라로 만들어져 버렸다...
촬영장 배경이 너무 올드하고 투머치 하네요.
배경을 심플하게 바꾸고, 심플한 포인트를 주면 좋겠네요.
첫 느낌이 그러하네요. 자주 보러 올게요.
대한민국도 저 수순임. 이제는 건설사가 재건축 맡아서 하려해도 수지 타산 안맞음. 수지 타산 맞추려면 일반 분양가를 높여야 하는데 지금 상황에서는 그런 분양가에 절대 안팔림. 재건축이 안되면 그냥 썩은 아파트에서 계속 지내야함. 물론 3-40년 정도야 걍 내부만 고쳐 살수 있겠지만 시간 더 길어지면서 재건축 가망 없으면 집값은 그냥 폭포수같이 떨어짐. 던지고 나가려해도 그걸 받아줄 젊은이들도 없을거고.
주차장이 없음 차도 구입못해요
대출이 저렇게 많은데 안망한다고...?
우리나라 가계부채1위임
제2 기축화폐국 클라스
일본은 기축통화국이잖아
그리고 깔아논 해외자산이 12경이다 😂
빛은 1경 2천조
일본이 망하겠냐? 영원히 안망한다
한국이 518배는 더 빨리 망하니까 제발 일본걱정은 하지마라
부동산 버블이 붕괴되야 하는 이유. 부동산 투기로 젊은이들 숨통쥐고 흔들 생각뿐인 탐욕에 찌든 쓰레기들이 자살하러가는 세상이 빨리 와야한다.
다들 피같은 돈으로 하는거에요 잘살려고 하는걸 욕하는건
정직하지못한거지요 . 애가 못하니 욕하는거. 그런 상황이 안되게
간첩 지도자가 못됀 부동산 장난 못치게 표를 주지말아야지
@@피리해 일을해서 잘 살려고 해야지 전부 부동산으로 몰리면 나라가 안망하고 베기겠냐
@@JapanKorea824뭔가 착각하는듯 우리나라에 서울 외곽이나 지방 심지어 빌라 같은 물건 찾아보면 싼데 많다 ㅋㅋㅋ 본인 재산은 한정적이면서 비싼 상급지만 타령하는거면 그건 염치가 없는거고 ^^
그래 저리 폭락한 뒤 이자도 적고 대출도 잘 돼서 내집마련하는 거면 모르겠는데 우리나라는 무슨 다 부동산을 돈벌이 수단으로만 생각하니 문제 아닌가
비 정규직 이랑 수입이 높지않아도 1억대출 가능은 금시초문인데요..
아니 핵심을 모르네.....
시대가 바낀거야.....
예전에야 대를이어야되니 결혼해서 2세를 만들어야 정상이었고 결혼 못하고 2세 못만들면 비정상소리 듣는사회였지?
하지만 지금은 어떠냐? 금수저들 잘나가는 연예인들 결혼 안한다. 걍 혼자 즐기다 가는게 지금의 문화다.
다들 많이 배우다보니 똑똑해져서 제사지내는게 바보같은짓이고 대를 이어야한다는것도 븅 짓인걸 아는것이다.
그냥 자기만 하고 싶은거 즐길거 즐기는 문화가 지금 시대의 문화다.
내혼자 살다 가는데 집이 무슨 필요 있겠노?
죽을때 무덤에 가져갈래?
2세도 없어 물려줄 사람도 없는데 집에 연연하지 않는 추세가 결과적으로는 온다.
수십억 주고 집한채 사서 머할래? 그돈으로 여행이나 다니면서 노후 보내면서 실버타운에서 또래 만나서 술동무 말동무하다 안아프게 편하게 가는게 답이다.자식새끼 기댈생각말고 젊은애인 만들라하지말고 걍 또래끼리 놀다 곱게 가는거다.
남은재산은 국가에 환원하던지 하고, 앞으로 환경오염에 지구온난화에 사실상 지구가 못버티는걸 아는사람은 다안다.
앞으로 지옥같은세상을 후세에 물려줄라고 대나 잇고 애나 쳐 놓을기가?
분명히 이야기하는데 인류역사상 지금이 최고의 전성기이고 인류는 이제 오르막길은 없다고 본다.
집값 뻥티겨서 돈 쳐벌생각하지 말고 그 집이 무엇이라고 목숨걸고 사지 마라.
내 장담하는데 집값 10년안에 똥 된다.
저평가 낡은아파트 사서 집값 꾸준히 오르고 나름 맘편하게 살고잇음. 비싼아파트는 이것저것 내야하는 돈 액수가많고. 집값이 크게 오른다는점이 좋긴하지만 매매가 힘들고 실거래가는 다름
재밌네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3:25 pd 위치가 좋아서 ㅋㅋㅋ 이말이 곧 재건축 재개발이지 ㅋㅋㅋ 위치 안 좋은 아팟, 지역에 누가 재건축 재개발 하냐? 결국 피디 말이 맞는데 ㅋㅋㅋ 저사람 교수 ? 연구원 맞나? ㅋ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단순히 일본이 대한민국 바로옆에 있는 선진국이라는 이유만으로 무조건 일본 부동산 흐름과 동일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한테 일일이 댓글 달기도 힘들었습니다.
일본에선 전세라는것이 없다 그래서 ⁉️
전세사기로 돈 때일 염려가 없고
한번 계약해서 달세를 사면 평생 죽는날까지
살권리가 있다
집주인이 이민을 가든지 죽든지 상관 없다
저금리가 만든 타워맨숀인데. 고금리로 돌아서는 순간 다시 잃어버린 수년의 재시작이 아닐까 싶네요. 결국은 “ 금리” 😮
니가 그렇게 부정적이니까 인생이 그모냥인거야
요근래 일본 부동산 얘기 가장 잘 꼬집어 주셨네요. 파워커플 나온 부분에서 여기까지 잘 찾아냈구나 감탄했습니다. 저는 일본 부동산에 지진 리스크 가 중요하다 얘기하지만 타워맨션과 신축은 다른 양상을 띄지용.
실재로 저도 방하나에 10만엔 넘는 집에서 살기 때문에, 결혼해서 차라리 방 두개에 투룸집 사는게 월세 내는것보다 이자내는게 더 싸다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그거때문에 결혼 하는 친구들 꽤 있어요.
모든 신축은 문을 따는 순간 30%의 가격이 하락한다 하지만 월세는 걍 버리지만 집을 사면 그래도 얻는게 있으니까요.
적당한 기업 들어가면 연봉 500만엔은 사실 생각보다 쉬워서 둘다 중견기업 이상의 정직원이면 파워커플되기 쉬운데 이게 또 사회적으로 양극화현상이 일어나서 씁쓸하기도한 상황이죠…
ㄹㅇ 장기대출 받으면 집사는게 좋긴함 근데 결국 자신이 몇십년 살 형태가 정해진 다음에 결정해야하는문제라 어린사람들한텐 힘들긴하죠
아죠띠
@@diejfysbsoejfn아죠띠
@@이승현-p2t8o아죠띠
@@YDSnim_ 아죠띠
일본도 고급 맨션 수도권 아파트는 우주 가격아님?
어린 pd님이 제대로 보셨는데 관심이 없다뇨 선생님??...
서울이랑 일본을 자주 오가는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일본 생활이 길어지는 한국인들이
오히려 한국 부동산에 무지한 경우가 많아요.
한국 부동산이 일본보다 변동성이 훨씬 크니 공백기
동안에 감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거든요.
지금 서울에서 괜찮은 지역 아파트 사려면 평균
15억 정도 필요합니다. 뭐 강남/용산 같은 곳은 기본
30억~100억씩 해대니 제외하고 걍 괜찮은 곳이
15억 정도 합니다. 도쿄 23구 집값이 확실히
저렴합니다. ㅎㅎㅎㅎㅎ
집이 왜 비싸야하는지 .... 자연재해나 전쟁 경제ㅈ위기 부실공사등 주식보다 위험의 경우의수가 많은데 왜이렇게 비싸기만하냐.....
이건 해석하기 나름인듯 싶어요
그냥집한채있어
집걱정 안하고 주거비만 안나가도 잘살수
있는데
인구문제도 꼬집어 주면 더 좋았을듯.
우리나라는 10년후에 집을살 인구가
4/3로 줄고
또 10년후에는
2/1이 되는데...
그래도 서울 주요지역 신축은 가격이 괜찮을듯
부동산에 투자 하지 말라는 신호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는 데도
집을 사려고 기를 쓰는 사람들 보면 좀 안타까움! 특히 고가의 아파트? 조심하길...
안타까워 하지말고
나중에 부러워하지도 말고
그냥 살던대로 사세요
한국빈집은 10원도 비싸다
맞는 말씀
팩트는 전쟁이나도 경기불황이 와도 인구가 줄어도....나라가 망해도... 중심지 명당 부동산은 끝도없이 계속 오른다~
사상 최악의 엔저때문에 외국인 특히 중국인의 부동산 투자가 급격하게 늘어서 그런거지 내국인의 부동산 수요가 급격하게 늘었다고 하기는 힘들어요
즉, 엔저로 외국인이 도쿄 중심가에 특히 맨션 투자를 엄청해서 가격을 올림.. 이때문에 원래는 집 살 생각이 없던 일본의 젊은 세대 중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더 오를걸 기대하고 투자해서 오르는것임.. 근데 이게 도쿄나 오사카 나고야 등 주요도시에서 중심부에서만 일어나는 현상이라 일본 전체가 부동산 상승한다고 하기에는 어폐가 있고 제시하신 표에서도 볼수 있듯이 맨션만 오르고 주택 등은 미미한 상승에 그치고 있고 선건축후분양에다가 전세제도도 없는 일본의 특성상 그외 지역까지 상승하기에는 어렵다고 봅니다.
제가 보기에는 일본사람들이 집을 사지 않는 이유중 하나는 자연재해와도 연관이 있을듯 합니다
지진이 워낙에 자주 일어나니 예를들어...
진도4정도의 지진이 와도
건물 샤시의 유리창이 깨지거든요... 그럼 그걸 교체해야죠 지진으로 무너지면 새로지어야 할겁니다 그 비용이 너무 커지니 감당이 안되는거죠
그런걸로 고민할바에야
차라리 월세주는게 낫다
이렇게 보고 있는듯
아닙니다
아죠띠
@@saywori아죠띠
아닌데? 한국이 자가 선호가 유별나게 높은거고, 일본뿐 아니라 대다수 국가들은 월세로 살거나 모기지로 2~30년 상환하면서 사는게 일반적이다.
@@KOREA-Love-Forever 아죠띠
앞으로는 주상복합이 답이네요 최대한 대출끌어들어서 영끌로 서울에 분양받는게 답이네요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부동산 망가진 일본 따라간다는 영상이 많턴데 일본 상황이 전혀 달랐네요. 잘못된 정보만 보고 있었네 😊
전혀 다른건 아니고, 반은 맞고 반은 틀린 겁니다
@@leondon9 그게 다른거죠 반반이면 짬짜면도 아니고
? 일본보다 더 심한데 한국이.. 같은 영상 본거 맞음?
일본은 지금 젊은이들이 없어서 노인층이 레스토랑 써빙하고 일자리가 많다던데요. 그만큼 mz세대수가 적다는건데, 부동산 상승을 이끌어갈 수가 있는건가요?
일본출산율이 1.78임
고령화사회는 한국
노인들이 취업해서 나오는 이유는 100세 대비 연금으로 부족한 경제적인 부분을 채우러 나오는 현상입니다.
@@레발랑도르 2022년 1.26다.
@@GOGO_Legend2020 곧 살아보지 따라가겠구만
우리나라 인구가 더문제
2년전 미국 주식 tqqq soxl을 산 사람은 부지가 되고 집을 산 사람은 거지가 됩니다.
이미 총 인구수가 꺾이고 더이상 경제성장률은 올라가기 힘든 구조
노령화 단계에서 불보듯 뻔한 일인데 왜
집에 집착하는지 특히 한국이 심함..
지진나서 고층 빌딩이 무너지면 어찌 되나요? 지진의 나란데.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여러 나라에 살면서 부동산도 흥미롭게 관찰했는데 역시 집을 살거라면 무조건 도시, 가능하다면 도심(현금화가 빠르고 가치상승 가능성이 큼)
유럽의 한 지인은 소도시 출신인데 친척에게 상속받은 집이 팔리지도 않고 세금만 주구장창 내느라 부동산에 너무 비관적이 되어버려서 본인은 도시에 살고 소득도 높은데 집을 살 생각도 안 하더니 살고 있는 지역 집값은 몇년 사이에 서너배 뛰었음; 지금은 금리가 높아져서 못 삼
묻고따지지않고 무한 모기지대출이라니 일본은 또 알아서 잘못된 선택을 하네요
일본은 1주택 보유세가 공시가의 1.4퍼센트로 실효세율이 0.7퍼센트 이상이고 우리나라는 1주택 실효세율이 0.1퍼센트 정도로 매우 많이 차이가 나지요. 그게 가장 큰 차이입니다.
올랐다고 해봐야 세테가야구 나카노구 스기나미구 같은 23구내의 핵심 주거지의 40평대 3층 하우스가 10억이면 산다는 건 경기도 타운하우스도 10억 넘는 우리나라랑 큰 차이입니다.
우리나라는 재건축 재개발때문에 건설사 철근사태가 일어나는걸지도 굳이 왜 튼튼하게 짖냐 이렇게 생각하는거지 그러니 몇십년 버틸정도면 어짜피 재건축 재개발될텐데 뭐 이런거아닐까??
오래된 집을 헐값에 사서 리모델링하는 것은 오히려 손해가 더 큰가요?
일본은 건축비,단열비가 한국보다 매우 비쌉니다.일본집은 그냥 대충 지은 목조주택이라 겨울에도 춥지 않게 살려면 단열+창호+리모델링만 5-6천만원이 훨씬 더들것입니다.어느 한국분이 일본집이 추워 창호만 좋은걸로 바꾸려했지만 주위에서 다들 말렸다고 하더군요.그이유는 창호만 바꿔서는 해결이 안되기 때문이기에..
옛날 일본집... 그러니까 30년 훨씬 넘엇다고하면 지진 대비 안된집이라 집이 약간 뒤틀렸거나 내려앉았거나 금이 가 있을 확률이 많음.
또 오래된 목조 주택이라 겨울에 추움. 특히 초봄 같은 경우는 바깥보다 집 실내가 더 춥다 느껴질정도임.. 한겨울은 원래 추우니 그건 언급할 필요가 없고.
일본 새집같은 경우는 겨울에 확실히 덜 추움. 확실히 다름 . 울나라 아파트보단 춥지만 괜찮게 살만함. 그리고 지진대비 7 대비해서 지은 집이라
무너질 일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됨.
가격적으로 오래된 집이 정말 헐값이라면 리모델링 해서 살아도 손해는 아님.. 정말 싸게 살수 있다면.
내진등급이 몇이냐에따라 달라요 최소 기준내진설계만 통과한 집들은 몇년에 한번씩 오는 큰 지진에는 거의 외벽손상되요 내진설계 다 보강하려면 그냥 집 짓는게 낫습니다.
일본인이랑 우리 성향도 다름. 전세살면 주인들이 졸라 피곤하게도 하고.. 한국인들은 과시하는거나 안정적인걸 우선시 해서 무조건 사야함
남의 집에서 살면서 뭐가 피곤하다는건가 . 서로 이익 취하고 사는건데 감정이입
우리나라는 재건축과 재개발이 사라지지 않는한 그리고 정부에서 낡은 주택의 재건축이나 재개발을 하기 쉽도록 용적률을 올려주고 있는 것들 또한 사라지지 않는한 순간 순간 하락과 상승의 반복적인 굴곡은 있을 수 있어도 일본처럼 3~40년간 지속적인 하락은 절대로 없을겁니다.
그러면 노후화 건물은 어떻게 해야함?
쓰러지면 그때 책임자 찾나?
@@user-cs5yd8ne5k 일본은 입주민들이 조합을 만들어서 진행하는 그런 재건축은 안합니다 그래서 일본의 아파트는 오래되고 낡은 건물 일수록 사람들이 기피해서 가격이 하락을 하는거예요 일본 정부가 이주민들에게 보상을 해주고 그 건물을 사들여서 재건축이나 재개발을 하는 경우는 있어도 우리나라처럼 입주민들이 조합을 만들어서 재건축과 재개발을 하지는 않아요 이런게 일본과 한국의 주택 시장 상황 입니다! 일본 아파트도 우리나라처럼 수선 충당금 그런건 일본에도 있어요 건물이 낡아지면 수선충당금으로 수리 하면서 살겠죠 그리고 일본은 지진이 잦은 나라여서 우리나라처럼 3~40년만에 때려 뿌셔야 되는 그런 건물은 애초에 안짓습니다 일본의 콘크리트 건물들은 기본 수명이 100년 임.
절대라는말이 제일 무섭죠. 어느것이든 순식간에 터지는거니
큰틀에서는 비슷한 듯.
몽골에대해서 소식전해주셔서 감사함니다
10년동안 풀린 엔화양을 보세요
1.5배가 오른건가
박정호씨 영상 함씩보면 학자 치고 잘모르는듯ㅋㅋ
제목변경ㅡ
일본이 금리를 왜 못올리나?
부동산 버블이 지속될수록 나랑경제, 출산율 둘다 잡을수없고 망하는길로만갈뿐
일본사는데 집을 안 사는 가장 큰 이유는,
영상 다 개소리고 전근임.
종합직으로 입사해서
도쿄ㅡ카나가와ㅡ후쿠오카ㅡ오사카
이사만 3번함. 이사가 잦은데 집을 왜 삼?
신졸로 입사 후 지금 주임이고 30대초인데
전근시 이사비용 전액지원, 주택수당 나와서 집세 부담이 전혀 없음. 집에 문제 생기면 관리회사 전화하면 됨. 반면 론땡겨 집을 산다?
修繕비용 , 보험료 , 세금등 유지비는 뭐 조상이내주나? 애초에 집을 살 메리트가 1도 없음
위치가 좋으니까 재개발 재건축 해도 비싼꺼 아닌가?
금리조심 영원한거 없어요
인구 수 감소로 인한 부동산 폭락 예측은 30년 전에도 있었지만, 세계 대도시 부동산은 계속 올랐고,
전체 부동산 가격은 떨어져도 특정 지역은 계속 올라갈 수 밖에 없으니까.....
초딩 때 의자 앉기 놀이처럼, 좋은 지역은 많은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고 몰려 들고....그래서 인프라는 더 좋아지고...
일본 예를 들면서 부동산 내려간다고 30년 동안 선동하는 사람은 대체 뭘까, 싶다.
일본에 부러운게 한가지 있는데 그게 1%대 대출입니다. 한국은 못해도 8~9%는 기본인데 정말 빚갚느라 죽을맛입니다.
그건 직업이 좋지 않아서 아닌가요.
8%로 집을 사는 사람이 있네!
그냥 사채를 쓰는거네
왜 안살까..미래는 새로운 세상 집이 골치아픈존재.감가상각 인구절벽 집투자 끝 새로운도시로 변화 1인가족시대 ..
우리나라 금리가 비싼건 IMF때 외국 자본에 은행들을 팔았기 때문이라든데.. 외국인들 이자놀이터가 된거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