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만 원 들여 히트펌프 보일러 놨지만, 3년 만에 도시가스 보일러로 교체 추진 중입니다. 절약되는 연료비만 계산하면 큰일납니다. 자잘한 고장에 수리비가 넘 비싸고, 부품도 모듈식이라 통째로 가는 경우 수백 만원 들어갑니다. 가스나 등유 보일러가 연료비는 더 비싸도 종합적으로 따지면 히트펌프보다 못하지 않을 겁니다. 초기비용만 비싼 게 아니란 말이죠
히트펌프가 비싼 건 아직 대량생산이 안되어서 인데 이건 대량 보급이 되면 충분히 시스템 에어컨 정도로 낮출 수 있음. 한국은 아파트 문제도 있지만 진짜 문제는 한국의 기후. 여름이 매우 덥고 겨울은 매우 추워서 히트펌프의 효율이 낮음. 그러니 이건 기후가 온난한 유럽이나 미국 서부 에서나 가능한 솔루션임.
아파트 자체가 집을 모아서 지어서 단독보다 열효율이 엄청좋음... 그 추운 겨울에도 위 아래집에 난방 조금 하면 우리집은 난방을 안틀어도 될 정도....게다가 바닥에 온돌난방방식이라서 더더욱 열효율이 뛰어남. 저런 서양식 단독은 라지에타로 공기를 덥히는 방식이라 아무리 보일러를 돌려도 추움 우리나라가 훨씬 효과적인데 무조건 서양이면 대단할 줄 아는 언론들이 문제임
기자가 태양광과 태양열 구분도 못하네. 일단, 태양광 패널은 그냥 전기 발전용으로 쓰는 거임. 여기 댓글 보면 물탱크가 필요하네 어쩌네 하는데, 그건 예전에 지붕에 설치해서 태양열로 물을 직접 데우는 태양열 난방 방식을 말하는 거고, 지금 이 뉴스의 저 태양광 패널은 그냥 전기 발전용임. 저걸 히트 펌프에 연결해 놨다는 건데, 히트 펌프에 연결 안하고 그냥 배터리 충전했다가 가정용 전기로 써도 됨. 테슬라가 가정용 배터리 보급 사업도 하는데, 그런 방식으로 운용할 수 있음. 그리고, 히트 펌프 설치하는데 수천만원 들었다는 소리하는 사람들 많은데, 그 사람들 지금 히트펌프가 뭔지 모르고 있는 거임. 앞서 얘기한 태양열로 물을 덥히는 예전 난방 방식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거임. 히트펌프는 최근에 전기자동차 등에서도 사용하고 있는 효율적인 난방 방식으로, 원리는 그냥 에어컨을 거꾸로 돌린 거라고 생각하면 됨. 그래서, 설치비가 그냥 에어컨 설치비와 거의 동일하거나 비싸도 2~3배 정도에 그침. 그냥 에어컨 일체형으로도 나오는 것도 있음. 우리 회사 사무실에도 저거 설치했음. 여름엔 에어컨으로 사용하고 겨울엔 난방기로 사용함. 전기로 난방을 한다고 하면 헤어 드라이기나 다리미 같은 열선 방식을 생각하기 쉬운데, 그건 전기를 어마어마하게 먹는 예전 방식이고, 히트펌프는 그냥 에어컨의 냉매를 역방향으로 돌리는 방식이라서 매우 효율이 좋음. 가스 보일러 대비 좋으면 약 1.5배 정도로 효율이 좋다고 알려져 있음. 따라서, 유럽에서는 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에 러시아로부터 가스 공급이 부족해서 지금 히트 펌프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음. LG, 삼성도 수출 엄청나게 하는 중. 그리고, 가스보다 효율도 좋고 탄소 배출도 적기 때문에 환경규제에 따라 의무 도입을 하는 국가도 늘어나고 있음. 독일은 당장 2024년부터 신축 건물부터 가스 보일러 설치가 금지라서 저거 말고는 대안이 없음. 영국도 2025년 부터 가스보일러 점점 퇴출함. 우리나라 사람들만 지금 관심이 없음. 그렇다면, 우리나라도 그냥 도입하면 되는 게 아니냐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몇 가지 문제가 있음. 그냥 에어컨 일체형을 쓰는 건 공기만 데우는 거라서 온수용 히트펌프는 따로 있어야 됨. 바닥 난방까지 하겠다면 더 큰 히트 펌프가 필요해짐. 그 다음은 우리나라는 가정용 전기에 누진세를 메기기 때문에 겨울에 전기료 폭탄을 맞을 수 있음. 해결책은 난방용 히트펌프에 들어가는 전기는 배선을 따로 하고 계량기를 따로 달아서 누진세 없는 별도의 요금제를 만들면 됨. 이걸 추진하려면 법도 바뀌어야 하고 정부가 강력하게 추진해야 한다는 의미임. 우리나라도 상업용 건물이나 공장 등에서는 히트펌프 이미 많이 쓰고 있음. 가정용으로도 확대가 필요한데, 대부분의 국민들이 히트펌프가 뭔지도 모르는 실정이라게 안타까움. 정부도 손 놓고 있는 상황이고..
일단 아파트가 대부분인 대한민국에서 히트펌프로 열교환할려면 물탱크 저장 장치가 어마무시해야하는데... 건설사가 시공할때부터 손해 감수할일이 없고..둘째로는 태양광이든 풍력이든 일조량이 일정해야하는데..그정도의 일조량을 확보가 쉽지 않음.. 초기투자비용도 엄청나고... 이건 정책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지리적영향과 주거형태문화의 차이임... 제대로 조사도 안하고... 허구헌날 유럽의 친환경 에너지랑 비교하는건 좀 그만했으면 좋겠다...
아파트의 공용 시설이나 휴식공간등에 지붕으로 충분히 공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만... 초기 비용이 막대하고 5년정도마다 값비싼 인터버라는 것을 교체 해야하는 등 실제로 태양광 발전을 사용해 본 적이 없는 사람들은 그 필요성을 실감할 수 없습니다. 한달 500kW 이상 사용한다면 태양광 설치 하고 나면 전기에 대해 정말 자유 그 자체입니다. 이게 발전 시설이 큰 경우에는 일반 가정용 설비보다 더 비싼 장비와 인력이 필요하기에 거의 발전소급의 시설이 되니까 수익 분배와 유지보수의 문제가 발생하게 되고 즉, 골치 아픈 일이 많으니 안 하는 것이 정답.
구조적으로 에어컨 실외기 실내기 뒤집은거랑 같은데 성능이 더 좋아야함 에어컨은 30도 되는 온도 20도 까지 낮추는건데 히트펌프는 외기에서 -10도에서 에너지를 뽑아와서 실외기로는 더 낮은온도 예를들어 -20도 내뿜고 실내로 그 10도 만큼의 열량을 끌어와 주는거임 그래서 이름이 히트 펌프인거임 열을 단지 이동만 시켜주는거라 없던 열을 만드는게 아니라서 에너지가 적게듬 실제로 보통 좋은 히트펌프조차 -10도 정도까지만 작동하고 그 이하로는 작동을 안함
나는 외국에서 히트펌프를 20년간 사용하고 있다. 요즘 뉴스에 히트펌프 관련 내용을 많이 볼수 있는데 이것은 히트펌프에 대해 잘 몰라서 그런것 같다. 히트펌프는 여름엔 에어콘과 같고 겨울에는 반대로 작동시켜 난방을 하는 것인데 한국처럼 추운겨울에는 적합하지 않다. 여름엔 그냥 에어콘을 사용하고 겨울난방으로는 지역난방을 사용하는것이 가장 경제적일 것이다
독일도 돈 더드는 거 잘 알지요 그런데 왜 할까요?? 돈이 더 드는데... 말로는 기후변화 위기라 하며 걱정을 하지만, 돈 좀 더드는 건 기를 쓰고 반대하고... 그 동안 지구에게 빌려 쓴 거 이제 변제기가 다가온 겁니다... 비싸도 이제는 이렇게 해야 합니다... 아니면, 그냥 다 죽는 거지요...
아파트에서 가능할까?, 우리집은 단독주택... 한여름 에어컨 사용하면 수십만원 전기료 나왔었는데 보일러 심야전기에 태양광까지 설치하고 나서 한여름에도 전기료 4~7만원 이내고 겨울 난방비도 전기라서 얼마 안나오는데 문제는 초기 설치비가 비싼데 이돈 몇년 사용하면 다 회수가능... 문제는 심야전기는 단독같은 주택에서나 가능...
@@문진핑-l6r 영국에서 히트펌프를 설치하는 평균 비용은 5500파운드(한화 약 840만 원) 이라는데 무슨 소리인지... 독일은 얼마인지 아직 못찾았지만 크게 다를 것 같지는 않고 독일 테르몬도라는 회사는히트펌프 임대 사업을 시작했는데 고객은 초기 투자 비용 없이 매월 159유로(약 21만원)를 지불하면 전문 히트펌프 시설을 설치받고 2년 동안 유지·보수와 원격 진단 서비스가 제공된다는데 뭔 설치비가 6천만원 넘게 든다는 도시괴담을 당당하게 써놓으시는 건지 참~~~~ 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는 친환경에 관심이 없는 나라인거 뻔히 알면서 . 우리나라가 탄소배출 전세계 몇위인지 보시길. 우리나라는 플라스틱 자제 하자고 배달 음식점들에게 말했더니 자기들 다 죽으라는거냐 라고 하는게 한국 수준이에요. 절대 친환경 못합니다. 환경을 망치더라도 자기 돈벌이가 더 중요한 나라거든요
아...정말 중요한건 가정집에는 삼상전기를 주지를 않죠, 단상으로 저거 돌리면 전기세 엄청나옴, 그리고 저건 보조 물탱크가 있어야해요, 단시간에 순간적으로 열을 발생기키는게 아니라 가스에 열교환기로 열을 계속 교환을 하는 방식이기때문에 몇시간동안 물탱크에 열을 올려야 하는방식이죠
모르시는 분들을 의해 하는 말씀 삼상과 단상은 전압 자체가 다릅니다 단상은 여러분들이 많이 쓰는 220V 전선 보면 그냥 전선줄 하나로 쭉 이어진게 아니라 3줄씩 죽 늘어서서 2~3층씩 쌓여있죠? 그게 전위차로 전압을 떨어뜨리는겁니다 근데 왜 단상 쓰냐고요? 삼상은 공장에서나 쓰는겁니다 가정집에서 쓰기엔 위험이 커요
무식하면 걍 가만있지 3상이랑 단상이랑 효율 차이나는게 아니야, 3상으로 하면 일단 선이 3가닥이니 전류가 나뉘어져서 선 굵기가 가늘어도 되고, 상전압이 380볼트로 올라가니 전류도 줄어서 그냥 전선 부하만 줄어들 뿐, 220 v 라도 전선만 굵은거 연결하면 잘 돌아간다. 그리고 히트펌프는 독일은 그렇게 춥지가 않아, 그래서 공기 물 히트펌프를 에어컨 처럼 설치하면 간단히 끝나는거고, 한국은 온도가 많이 내려가서 이런 공기 물 히트펌프는 효율이 좀 더 떨어져.. 그래서 한국은 지열 히트펌프가 맞는데 이거는 설치비가 많이 들어... 다른 차이도 있는데 이만 쓴다..
새로 설치하는데 집마다 1억들고 5년 10년마다 패널, 배터리 등등 아파트 재건축같이 돈이 드는데 손해입니다. 아파트 한동 전체에 패널 붙여도 한두층 쓸수있는 전기 나올까 말까 저것은 유럽처럼 전기 공급문제 많은 나라들한테나 해당됩니다. 물론 정치상 친환경 코스프레하기는 좋죠.
설치 하지마세요 우리집 경우 기름보일러 경우 근 10년이상 고장이 없었는데 저걸 700만원주고 설치하고 2년만에 고장으로 수리비 70만원 나와는데 이것는 2년 보증기간으로 출장비 5만원만 주고 고침 문제는 시발 2주일동안 영하 날씨를 개고생함 설치기사가 금방 안오고 예약해서 늦게옴 이걸 3년째 반복함 고장나면 일단 바로 못고침 삼성서비스센터 기사들 오는데 최소 3~5일 기다림 그동안 추워서 뒤져죽겠음 또 연료절감은 50만원대 나올걸 30만원 후반 나오는데 이걸 겨울 2~3달임 1년에 20~30만원 절감 10년이상써도 본전 못뽑음 참고로 7년째 사용하는데 좃같음 참고로 히트펌프 고장나서 난방기 여러개 구입하는데 60~70만원 추가 지출
중요한것이 a/s인데..... 늘 그렇듯 저런식의 기사에서는 그냥 좋다더라~ 하는 내용만 나오지요. 그냥 못보던거 소개하는 차원일 뿐이라서리.... 님의 말씀에서와 같이 물건이 단순하게 좋은것만 보면 들여놓고 골머리 썩을 일을 겪게 됩니다. 이런 저런 경험을 하게 되면..... 다들 쓰는걸 쓰는데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는걸.... 자연스럽게 알게되지요.
히트펌프 난방 효율이 -10도 이하인 곳에선 별로라고 하는데, 그 문제 해결되고, 또 열교환기 사이즈가 지금 보일러 수준으로 작아지고 히트펌프로 데워진 물이 기존깔린 보일러 배관 시스템과 호환되기 시작하면 사도 된다고 봄. 히트펌프 사면 에어컨역활도 하니까 역시나 이문제도 같이 고려되야함. 가정집 같은 경우에 지붕에 태양광 발전 많이들 하는데, 이거랑 연계해서 냉난방 돌리면 효율이 극대화 되기 때문에 가정집들은 조금 먼저 도입해도 좋을 듯.
영상에서처럼 하면 좋기는 좋은데 한국에선 초기 설치비 비싸고 판넬이 중국산 수준으로 불량이 많아 수리유지보수 비용도 많이들고 판넬도 자주 청송해야하고 수명이 짫아 효율성이 떨어지는게 문제임 시골에서 설치한 주택들 보면 2~3년 쓸만함 그뒤 손 놓고 후회하고 있는 분들 많이 있음
어쩌라는 건지?? 가격은 알고 말하는 거야? 에어콘 설치하듯 보일러 설치하듯 하면 되는지 아나보지? 정부에서 지원 해줘도 가격 감당 못해서 설치 못한다더라.. 게다가 수도권 에서 저걸 집에 하라고? 시골 귀농하는사람이나 전원주택에나 좀 설치 고려해 볼까? 말도 안되는 소릴... 생각좀하고 뉴스를 만들어라...
1천만 원 들여 히트펌프 보일러 놨지만, 3년 만에 도시가스 보일러로 교체 추진 중입니다. 절약되는 연료비만 계산하면 큰일납니다. 자잘한 고장에 수리비가 넘 비싸고, 부품도 모듈식이라 통째로 가는 경우 수백 만원 들어갑니다. 가스나 등유 보일러가 연료비는 더 비싸도 종합적으로 따지면 히트펌프보다 못하지 않을 겁니다. 초기비용만 비싼 게 아니란 말이죠
시골주택에 심야전기에서 이걸로바꾸라고하는데 사기같음 아직은 고장심한듯
이거 독일에서도 초기 비용
이 비싸서 논란이 많고 의무화되기 전에 가스보일러로 바꾸는 붐이 불고 있다는데 무조건 독일을 따라가야 한다는건 문제가 있음 더군다가 아파트가 열효율면에서 가장 우수하고 열병합발전에 기반 시설을 다 깔아놨는데 그걸 히트펌프로 대체가 가능하겠냐?
독일은 겨울이 따뜻해서 히트펌프 효율이 좋음;;;
독일에서 가스보일러 엄청 산다는데 ㅋㅋㅋ
독일 가장 추운 북부도 겨울철 영하로 떨어지는 일이 드물고 여름철은 선선한데..
독일과 한국은 전혀 상황이 다름...
응 아냐 그거 독일 찌라시 Bild가 석유기업으로부터 돈받으니까 계속 그딴 기사 쓰고 그걸 한국 극우커뮤니티에서 열심히 배낄 뿐.
영국은 히트펌프 교체비용이 평균 3200 만원 이상 입니다.
지금 정부와 시민의 싸움이 치열합니다.
물론 아직 기술적으로도 일반 가정집에는 완벽하지 않습니다.
히트펌프 자체적으로 보았을때는 기술적으로 이미 입증되었습니다만, 국내 거주형태가 일반적으로 아파트인점, 아파트 보일러실은 좁은 곳이 대부분이기에 사이즈 측면에서 고려해야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시골 부모님 댁에 비슷한게 있는데 보일러보다는 조금 덜 따듯한것 같아요
그런데 요금은 확실히 차이나요
히트펌프가 비싼 건 아직 대량생산이 안되어서 인데 이건 대량 보급이 되면 충분히 시스템 에어컨 정도로 낮출 수 있음.
한국은 아파트 문제도 있지만 진짜 문제는 한국의 기후. 여름이 매우 덥고 겨울은 매우 추워서 히트펌프의 효율이 낮음.
그러니 이건 기후가 온난한 유럽이나 미국 서부 에서나 가능한 솔루션임.
아파트 자체가 집을 모아서 지어서 단독보다 열효율이 엄청좋음... 그 추운 겨울에도 위 아래집에 난방 조금 하면 우리집은 난방을 안틀어도 될 정도....게다가 바닥에 온돌난방방식이라서 더더욱 열효율이 뛰어남. 저런 서양식 단독은 라지에타로 공기를 덥히는 방식이라 아무리 보일러를 돌려도 추움 우리나라가 훨씬 효과적인데 무조건 서양이면 대단할 줄 아는 언론들이 문제임
독일현지에서 논란많음.
저걸로 수영장 전부를 데우는건 아니고, 소모되는 전기를 보조하는 역할입니다. 대신 남을때의 전기는 그리드로 보내서 다른집 에어컨을 켜는데 사용되겠죠. 또한, 태양열 설치 가구의 수를 알면, 발전소에서는 그만큼 시간별 개별전기 발전량이 계산되고요.
우리도 이거 합니다. 태양열 발전으로 정부지원사업 있어요ㅋ 물데우는거나 남는걸로 발전하는거 다됨. 뭔 갑자기ㅋㅋ
떨어져 사는 싱글 집들이나 조금 혜택있지 아파트는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기자가 태양광과 태양열 구분도 못하네. 일단, 태양광 패널은 그냥 전기 발전용으로 쓰는 거임. 여기 댓글 보면 물탱크가 필요하네 어쩌네 하는데, 그건 예전에 지붕에 설치해서 태양열로 물을 직접 데우는 태양열 난방 방식을 말하는 거고, 지금 이 뉴스의 저 태양광 패널은 그냥 전기 발전용임. 저걸 히트 펌프에 연결해 놨다는 건데, 히트 펌프에 연결 안하고 그냥 배터리 충전했다가 가정용 전기로 써도 됨. 테슬라가 가정용 배터리 보급 사업도 하는데, 그런 방식으로 운용할 수 있음.
그리고, 히트 펌프 설치하는데 수천만원 들었다는 소리하는 사람들 많은데, 그 사람들 지금 히트펌프가 뭔지 모르고 있는 거임. 앞서 얘기한 태양열로 물을 덥히는 예전 난방 방식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거임. 히트펌프는 최근에 전기자동차 등에서도 사용하고 있는 효율적인 난방 방식으로, 원리는 그냥 에어컨을 거꾸로 돌린 거라고 생각하면 됨. 그래서, 설치비가 그냥 에어컨 설치비와 거의 동일하거나 비싸도 2~3배 정도에 그침. 그냥 에어컨 일체형으로도 나오는 것도 있음. 우리 회사 사무실에도 저거 설치했음. 여름엔 에어컨으로 사용하고 겨울엔 난방기로 사용함. 전기로 난방을 한다고 하면 헤어 드라이기나 다리미 같은 열선 방식을 생각하기 쉬운데, 그건 전기를 어마어마하게 먹는 예전 방식이고, 히트펌프는 그냥 에어컨의 냉매를 역방향으로 돌리는 방식이라서 매우 효율이 좋음. 가스 보일러 대비 좋으면 약 1.5배 정도로 효율이 좋다고 알려져 있음.
따라서, 유럽에서는 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에 러시아로부터 가스 공급이 부족해서 지금 히트 펌프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음. LG, 삼성도 수출 엄청나게 하는 중. 그리고, 가스보다 효율도 좋고 탄소 배출도 적기 때문에 환경규제에 따라 의무 도입을 하는 국가도 늘어나고 있음. 독일은 당장 2024년부터 신축 건물부터 가스 보일러 설치가 금지라서 저거 말고는 대안이 없음. 영국도 2025년 부터 가스보일러 점점 퇴출함. 우리나라 사람들만 지금 관심이 없음.
그렇다면, 우리나라도 그냥 도입하면 되는 게 아니냐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몇 가지 문제가 있음. 그냥 에어컨 일체형을 쓰는 건 공기만 데우는 거라서 온수용 히트펌프는 따로 있어야 됨. 바닥 난방까지 하겠다면 더 큰 히트 펌프가 필요해짐. 그 다음은 우리나라는 가정용 전기에 누진세를 메기기 때문에 겨울에 전기료 폭탄을 맞을 수 있음. 해결책은 난방용 히트펌프에 들어가는 전기는 배선을 따로 하고 계량기를 따로 달아서 누진세 없는 별도의 요금제를 만들면 됨. 이걸 추진하려면 법도 바뀌어야 하고 정부가 강력하게 추진해야 한다는 의미임.
우리나라도 상업용 건물이나 공장 등에서는 히트펌프 이미 많이 쓰고 있음. 가정용으로도 확대가 필요한데, 대부분의 국민들이 히트펌프가 뭔지도 모르는 실정이라게 안타까움. 정부도 손 놓고 있는 상황이고..
한국에서 예전에 사용했는데 저게 관리 유지 문제가 좀심각함.
한국은 4 개절이 좀 . 여름과 겨울에 특히 문제가 많이 발생함
대부분 북/서유럽은 1년중 10일 겨우 더우니까 에어컨이 그렇게 대중적으로 필요없음.
히트 펌프가 에어컨/히터 역할함.
근데 한국처럼 엄청 덥고 엄청 추운나라는 힘들수도..
영하 미만의 온도에서는 히트펌프 열교환이 제대로 안되어서 서리가 껴서 제상모드로 자주 정지되어서 획기적인 시스템이라곤 말 못하지
겨울에 수영장 운영하는데는 실내 워터파크 뿐이죠.
헐 영하에서 안돌아가면 그걸 어따씀 ㄷㄷㄷ
지열히트펌프는 괜찮아유 공기열이 제상걸리쥬
@@2odhwka KT화재가 자주 일어나는데
한국도 외국처럼 데이터센터 수영장을 빨리 도입해야 함
폐열로 수영장을 데우며 전기세로 인한 냉각 비용이 엄청나게 줄어든다
이미 예전부터 영하 15도까지는 히트펌프가 무리없이 작동되도록 설계되었고 보급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아파트 빌라가 얼마나 많은데 독일이랑 비교할걸 해야지
일단 아파트가 대부분인 대한민국에서 히트펌프로 열교환할려면 물탱크 저장 장치가 어마무시해야하는데... 건설사가 시공할때부터 손해 감수할일이 없고..둘째로는 태양광이든 풍력이든 일조량이 일정해야하는데..그정도의 일조량을 확보가 쉽지 않음.. 초기투자비용도 엄청나고... 이건 정책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지리적영향과 주거형태문화의 차이임... 제대로 조사도 안하고... 허구헌날 유럽의 친환경 에너지랑 비교하는건 좀 그만했으면 좋겠다...
독일 일조량 우리보다 더 적어요. 1년내내 우중충하다고 보면됩니다.
@qbz8293 경계선 지능 🤣 일조량 자체가 적다는 걸 이해 못하는 놈이네.
@@seongkwangpark 대신 겨울에 습도가 좀더 높고 온도도 높잖아요...
다습한 공기면 에너지량이 건조한 공기보다 높아서 히트펌프가 열을 더 많이 끌어올 수 있죠
@qbz8293 독일은 건물 없어요?
@@정명호-q1t 태양광인데요?
전문 지식이 없으면 좀 알고 쓰세요.
히트펌프 초기 자본도 비싸고, 독일은 난방을 공기열만 하지만 우리나라는 바닥 온수 난방을 하는데 히트펌프로 턱도없을 뿐더러 기사에 나오는 방식도 결국은 태양광 패널에 히트펌프 복합 방식이구만. 경제성도 따져보고 올바른 기사 쓰시길…
좋은쪽으로만 얘기하는데 설치비. 기계값 비싸구요.
중국산이 대부분입니다
더 문제는 독일이 한국처럼 춥고덥지않아요. 지금독일도 저것때문에 난리인데 그런건 하나도 안다루네요. 현실과 동떨어진보도를 보게되니 씁쓸합니다.
본래 저런식의 뉴스들은 거의 그래요. 그냥 좋다더라~ 의 수준일뿐이에요.
히트펌프는 지열을 이용하는 건데, 태양광 발전만 언급하는 건, 히트펌프가 뭔지 모르기 때문일까요??? ㅋㅋㅋ
이걸기사라고.. 독일에서 살아봤냐.. 하이충키고살다가 얼어죽을뻔했다 저긴 공과금폭탄이라 저러는거지 어그로끌지말자
대한민국 후진국..아니..개발도상국
우리 평당 1억 받아야 되요....끝
다른 나라에서 했다고 똑같에 하자는건 무슨 논리임. 아파트만잇는 나라에서.
울나라 온돌 보일러가 얼마나 좋은데, 왜 굳이 히트 펌프를 ㅋㅋㅋ
저건 평야가 많고 개인주택이 많은 곳에서나 어울리는 겁니다. 우리나라는 이미 실패사례가 있는데 다시 해야할 필요가 없어요.
아파트의 공용 시설이나 휴식공간등에 지붕으로 충분히 공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만... 초기 비용이 막대하고 5년정도마다 값비싼 인터버라는 것을 교체 해야하는 등
실제로 태양광 발전을 사용해 본 적이 없는 사람들은 그 필요성을 실감할 수 없습니다.
한달 500kW 이상 사용한다면 태양광 설치 하고 나면 전기에 대해 정말 자유 그 자체입니다.
이게 발전 시설이 큰 경우에는 일반 가정용 설비보다 더 비싼 장비와 인력이 필요하기에 거의 발전소급의 시설이 되니까 수익 분배와 유지보수의 문제가 발생하게 되고 즉, 골치 아픈 일이 많으니 안 하는 것이 정답.
@@Choigo3 배우신분~
한국은 ?? 지원비만 홀라당 먹고 튀지.. 수리해야하는데 수리할곳이없네 먹튀 하는바람에
구조적으로 에어컨 실외기 실내기 뒤집은거랑 같은데 성능이 더 좋아야함 에어컨은 30도 되는 온도 20도 까지 낮추는건데
히트펌프는 외기에서 -10도에서 에너지를 뽑아와서 실외기로는 더 낮은온도 예를들어 -20도 내뿜고 실내로 그 10도 만큼의 열량을 끌어와 주는거임
그래서 이름이 히트 펌프인거임 열을 단지 이동만 시켜주는거라 없던 열을 만드는게 아니라서 에너지가 적게듬
실제로 보통 좋은 히트펌프조차 -10도 정도까지만 작동하고 그 이하로는 작동을 안함
비용자체가 넘 비싼데 기자분 당신부터 실천해보세요. 세금으로 할려고 하지말고
우리나라 겨울은 너무 추워서 히트펌프효율이 안나옵니다... 차라리 보일러에 발전기 달린거 광고했던거 본적있는거 같은데 그 가격을 내리는게 나을겁니다.
우리나라 예산을 그렇게 줄였는데 이런데 사용할 돈 없는걸로 ㅋ
설치비는 비싸고 고장시 수리비도 상당하다.
@@rij8dfujfbbbdjhudjji76ff 다들 아니라는데 왜 그러슈?
보급화 되고 시간이 지나면 점점 가격이 낮아지고 관련 산업에 대한민국 선두주자가 되어 수출 상품으로 좋을거 같네요
그렇지 않더라도 최소한 외국 상품을 구입해서 외화 유출이 되느니 국산의 성능과 가격이 더 좋아서 선택지가 좋았으면.. 미래 산업?
@@rij8dfujfbbbdjhudjji76ff 히트펌프 보일러 써보니 겨울에 못씀니다. 눈와도 작동 불능이고
나는 외국에서 히트펌프를 20년간 사용하고 있다. 요즘 뉴스에 히트펌프 관련 내용을 많이 볼수 있는데 이것은 히트펌프에 대해 잘 몰라서 그런것 같다.
히트펌프는 여름엔 에어콘과 같고 겨울에는 반대로 작동시켜 난방을 하는 것인데 한국처럼 추운겨울에는 적합하지 않다. 여름엔 그냥 에어콘을 사용하고 겨울난방으로는 지역난방을 사용하는것이 가장 경제적일 것이다
이 논리면 우리나라는 유럽,미국한테 탄소세 개쳐맞아도 할말없다 그놈의 돈돈돈
아니 알고 말하는건가 원래 우리는 보일러 잘 깔려 있는데 독일은 도저히 그거 못하니까 히트펌프 한거고 러시아 가스때문에 개 좆망해서 난방비 개 폭탄중인데 ㅋㅋㅋ
좋은걸 누가 모르나.
보일러 보다 공간을 많이 차지하고
설치 비용이 비싼게 문제지.
여건만 된다면 히트펌프 쓰면 좋지.
보조금주면 업체에서 거기에 맞춰 가격을 올리기때문에 소비자 입장에선 별 도움이 안되는 것 같아요
무조건 유럽친환경따라가면 망합니다. 한달에 얼마를 아껴도 설치비가 1억에, 10년뒤 교체비 따지면 손해입니다, 장점은 전기가 나가도 쓸수있다는 점이지만 아직까지 더 효울성이 좋은 제픔이 나오지 않는한 그렇게 이득은 아닙니다.
독일도 돈 더드는 거 잘 알지요
그런데 왜 할까요??
돈이 더 드는데...
말로는 기후변화 위기라 하며 걱정을 하지만,
돈 좀 더드는 건 기를 쓰고 반대하고...
그 동안 지구에게 빌려 쓴 거 이제 변제기가 다가온 겁니다...
비싸도 이제는 이렇게 해야 합니다...
아니면, 그냥 다 죽는 거지요...
전기보일러가 시급하네 태양광으로 절약하고ㅛ
히트 펌프를 이용해 아파트 저수조에 히트 파이프를 설치하여 조금이라도 직수가 덜 차가웠으면 하네요.
아파트 직수는 너무 차가웡.. 빌라는 물탱크가 옥상에 있어서 낮기온에 살짝 댑혀져서 덜차가운데.. 아파트는 하루종일 직수가 차가웡..
무슨 개소리냐 원자력 풀 가동만 해도 전기료 걱정없다 먼저 JTBC직원들이 먼저 해봐라 얼어 죽을 것이다
태양광이라고 하면서 열에너지라고 하는거 킹받네
요리할 때 나오는 열에너지라도 모아서 전기에너지로 저장해두고 전등이라도 사용할 수 있으면..
뭐든 보급화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생각은 해봅니다.
엔지후드에서 열을 전기로 바꾸는 기술은 우리나라에있어요 ㅎ
우리나라는 불가능. 왜냐면 아파트이기 때문이죠. 비교 기준이 같아야죠. 우리나라 대부분은 아파트인데…우리나라도 단독이나 전원주택은 설치한 곳도 많죠. 아파트는 겨우 거실 앞 베란다 정도인데 용량도 작고 말이죠. 의미없어요. 전부 단독으로 바뀌면 모를까.
어디서 거짓선동이야. 히트펌프가 얼마나 비싼데. 독일현지에서 히터펌프 논란이 끊이지 않음.
초기비용이 많이 들어가서 정부에서 지원을 해줘야 하고요. 배터리도 있어야 하는데 배터리가 진짜 비쌉니다.. 그리고 배터리가 있더라도 하루 이상 보관이 안되고요.. 날씨가 안좋은날은 거의 생산이 안됩니다.
태양광 발전기가 아니라. 태양열 발전기 아닌가요? 온수. 난방용으로 사용된다고 들었는데?
아파트에서 가능할까?, 우리집은 단독주택... 한여름 에어컨 사용하면 수십만원 전기료 나왔었는데 보일러 심야전기에 태양광까지 설치하고 나서 한여름에도 전기료 4~7만원 이내고 겨울 난방비도 전기라서 얼마 안나오는데 문제는 초기 설치비가 비싼데 이돈 몇년 사용하면 다 회수가능... 문제는 심야전기는 단독같은 주택에서나 가능...
요즘 심야전기 전기세많이 나온다는데 괜찮은가요? 20년정도된 심야전기하는 단독주택으로 이사갈예정인데 걱정이네요..
@@kkangsadan6190심야전기 우리집은 한달에 80만원나옴 히트펌프도 물어봤는데 비용도 비용인데 조금 적긴하겠지만 고장부터 관리가문제임
그래서 아직은 시골주택에서도 시기상조..
히티 펌프도 사용하다보면 a/s 받을 일이 생길겁니다.
그런데 이게 쉽지 않을겁니다.
하다못해 현대의 수소전기차들도 이런 문제가 판매의 발목을 잡고 있는데.....
그나저나 세상이 참 좋아졌네요.
이런 기사가 올라오자마자 독일의 속사정에 대해서 글들이 올라오네요.
ㅋㅋ
RE100이 무엇인지 모르는 동네바보형 보유하고 잇다
보수와 북한의 공통점 , 핵을 좋아한다
울나라도 히트펌프 설치해서 사용하는 사람들이 은근 있죠.
하지만 아파트와 주거 밀집지역이 대다수읜 특성상 설치 공간적 제약도 많죠..
결국 핵심은 태양광인데 지붕이 넓어야만 가능한 방식이라 한국에는 적용하기가 힘들겠군요
그때문이 아니고 태양광이 늘수록 전력이 불안정해짐 무작정 늘리는건 무리
태양광은 스라브형만 있는게 아닙니다 기왓장형 모듈도 생산 되기도 했고요 우리나라는 가정에서 3Kw이상 생산 못하게 규제 하고 있어요 입지 조건이 맞아야 설치가 가능합니다
가정용은 20kw까지 증설 가능합니다.보조금을 3kw까지만 줘서 3kw 설치하는 거죠.자비로 20kw미만까지 증설 할수 있습니다.
저거 설치비용이 독일 정부 지원금 받아도 6천만원 넘게 드는건 말안하네..ㅋ.ㅋ
@@문진핑-l6r 영국에서 히트펌프를 설치하는 평균 비용은 5500파운드(한화 약 840만 원) 이라는데 무슨 소리인지... 독일은 얼마인지 아직 못찾았지만 크게 다를 것 같지는 않고 독일 테르몬도라는 회사는히트펌프 임대 사업을 시작했는데 고객은 초기 투자 비용 없이 매월 159유로(약 21만원)를 지불하면 전문 히트펌프 시설을 설치받고 2년 동안 유지·보수와 원격 진단 서비스가 제공된다는데 뭔 설치비가 6천만원 넘게 든다는 도시괴담을 당당하게 써놓으시는 건지 참~~~~ ㅋㅋㅋㅋㅋㅋ
지난정부는친환경에너지할러고할때지금이마저도하지않는다
글이 이상한데 히트펌프는 그냥전기로 물을데우는장치 일뿐입니다
재생에너지가 핵심인거죠
우리나라도 전기보일러를 쓰는곳이 많죠
전기보일러랑 가스보일러를 구분해주심이
지금 독일에서는 히트펌프 때문에 난리던데, JTBC는 반대기사를 내보내네
왜 히트펌프를 시장을 만들기 위해 부추기나
대통령과 국민들이 환경과 재생에너지에 관심이 없으니.. 이런 게 될 리가 있나. 언론도 나서서 전기차, 풍력, 태양광에 부정적인 뉴스만 양산하고 있으니
아직 한참멀은걸 친환경이라면서 적극도입해여한다고 누가그랬더라 ㅋㅋㅋ
수지타산이 맞아들어갈때 도입하면되는데 왜 굳이 베타테스터가 되려하는거야?
친환경 에너지 예산 다 삭감하고 업체 때려잡고 그돈을 영국 친환경 에너지 사업에 투자하는 미친 나라
히트 펌프도 바닥 난방 배관에 연결 하몬 난방 가능 아파트 베란다에도 충분히 설치 가능 근데 외부 날씨가 너무 추우몬 난방 효율이 떨어진다함 베란다에 설치하몬 베란다 문 열어두야함 문제는 전기 용량임 지금 들오는 전기보다 용량이증설 되야 될건데 가능한건지
결국 전기난방한다는건데 ㅋㅋㅋ 전기값이나 낮추고 장려하던가 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도 있긴한데 AS 문제가 ㅋㅋ....... 단독만 설치가능이고 결과적으로는 전기인데 누진세+유지비용보면 글쎄싶음
에너지를 생산해도 저장할 수 없다는 문제가 있었는데 히트펌프가 해결책이 될 수 있겠네요
저거 물탱크가 있어야 되는데 한번에 물을 많이 쓰면 차가운 물을 써야됨 우리나라 보일러 효율도 어마어마 하게 좋아서 저런 방식은 별로임
우리나라에서 히트펌프를??? 안될거 같은데 지형이 달라서...그리고 가격도 너무 비싸고...
기자가 히트 펌프가 뭔지 제대로 공부도 없이 그냥 찍었구만....
우리나라는 친환경에 관심이 없는 나라인거 뻔히 알면서 . 우리나라가 탄소배출 전세계 몇위인지 보시길. 우리나라는 플라스틱 자제 하자고 배달 음식점들에게 말했더니 자기들 다 죽으라는거냐 라고 하는게 한국 수준이에요. 절대 친환경 못합니다. 환경을 망치더라도 자기 돈벌이가 더 중요한 나라거든요
단면적 안나와서 안되겠는데...?
저거는 공장이나 창고에 권유해야할듯...
아파트는 어려워요 설치해바야 가능한 면적이 적어서 효율이 떨어집니다
이거 다른 뉴스에선 금액 4천만원 든다고 해서 독일에서도 의견이 분분한데.. 여기선 그냥 좋다고만 나오네?
아...정말 중요한건 가정집에는 삼상전기를 주지를 않죠, 단상으로 저거 돌리면 전기세 엄청나옴, 그리고 저건 보조 물탱크가 있어야해요, 단시간에 순간적으로 열을 발생기키는게 아니라 가스에 열교환기로 열을 계속 교환을 하는 방식이기때문에 몇시간동안 물탱크에 열을 올려야 하는방식이죠
모르시는 분들을 의해 하는 말씀
삼상과 단상은 전압 자체가 다릅니다
단상은 여러분들이 많이 쓰는 220V
전선 보면 그냥 전선줄 하나로 쭉 이어진게 아니라
3줄씩 죽 늘어서서
2~3층씩 쌓여있죠?
그게 전위차로 전압을 떨어뜨리는겁니다
근데 왜 단상 쓰냐고요?
삼상은 공장에서나 쓰는겁니다
가정집에서 쓰기엔 위험이 커요
전부 둘 다 횡설수설하고 있네요. @@kwanhoonpark5646
무식하면 걍 가만있지 3상이랑 단상이랑 효율 차이나는게 아니야, 3상으로 하면 일단 선이 3가닥이니 전류가 나뉘어져서 선 굵기가 가늘어도 되고, 상전압이 380볼트로 올라가니 전류도 줄어서 그냥 전선 부하만 줄어들 뿐, 220 v 라도 전선만 굵은거 연결하면 잘 돌아간다. 그리고 히트펌프는 독일은 그렇게 춥지가 않아, 그래서 공기 물 히트펌프를 에어컨 처럼 설치하면 간단히 끝나는거고, 한국은 온도가 많이 내려가서 이런 공기 물 히트펌프는 효율이 좀 더 떨어져.. 그래서 한국은 지열 히트펌프가 맞는데 이거는 설치비가 많이 들어... 다른 차이도 있는데 이만 쓴다..
윤은 전정부에서 추진했던 친환경을 까야해서 히트고 나발이고 관심 없음. 그렇다고 원자력도 안함.
온수매트로 따뜻하고 비용도 절감함
상도공화국에서는 불가능. 왜? 전기를 많이 써야 원전을 더 세우고, 원전 강국을 이뤄야지? 그리고 모든 원전은 상도지역에 세우고. 지구상에 한 지역에 이렇게 많은 원전을 세운 나라는 없다. 오직 상도공화국. 한군데만 잘못되도 온 나라가 완전.....
우리나라 아파트 가격이면 삼성에서 나왔다는 벽면 TV 설치하고 태양광에 단열에 자체ESS까지. 투기에 쳐오른 땅값에 허공으로 날아가버리는..
우리 나라는 일반 주택에서 아파트로 대부분 전향 중이라....공사업체에게 권장 해야할듯
@@wjdwoals 아파트 전체가 쓰기에는 부족함.
한국에선 더 효율 좋은 온돌을 쓰고있어서 필요 없습니다. 상용시설에는 이미 쓰고 있고요.
@@sangheonlee2478 독일애들 저렴한 중국산 맛 보더니 효율 버리고 걍 지붕이랑 외벽에 붙이기 시작함
@@wjdwoals 유지보수비용 ㅎㄷㄷ
새로 설치하는데 집마다 1억들고 5년 10년마다 패널, 배터리 등등 아파트 재건축같이 돈이 드는데 손해입니다. 아파트 한동 전체에 패널 붙여도 한두층 쓸수있는 전기 나올까 말까 저것은 유럽처럼 전기 공급문제 많은 나라들한테나 해당됩니다. 물론 정치상 친환경 코스프레하기는 좋죠.
한국의 에너지정책은 꽝!!
원자력을 장려하죠 ㅎ
태양광 사업 검찰이 때려 잡고있는데 이 정부에서 가능하겄니
히트펌프 영하10밑잘내려가는지역은 더비효율적이란말 업자한테들엇음
자체 자연에너지 저장용 밧데리같은건 보조금이없음
결국 가장많이 쓰는 심야는 한전전기를 사용해야함
그렇다고 많이 싼가하면 의문이 들기시작할거임...
히트펌프 처음 3년이야 그럴사 하지....
나중가면 유지관리비가 더듬
왜? 문재인표 태양열 보급은 쓰레기라면서 폐기해놓고 다시 꺼낸다고? ㅋㅋㅋ 이거 무슨 참 할말이 없네. 태양열 전기+보일러는 안된다면서 깽판치더만 다시?! 리턴즈여?
설치 하지마세요 우리집 경우 기름보일러 경우 근 10년이상 고장이 없었는데 저걸 700만원주고 설치하고 2년만에 고장으로 수리비 70만원 나와는데 이것는 2년 보증기간으로 출장비 5만원만 주고 고침 문제는 시발 2주일동안 영하 날씨를 개고생함 설치기사가 금방 안오고 예약해서 늦게옴 이걸 3년째 반복함 고장나면 일단 바로 못고침 삼성서비스센터 기사들 오는데 최소 3~5일 기다림 그동안 추워서 뒤져죽겠음 또 연료절감은 50만원대 나올걸 30만원 후반 나오는데 이걸 겨울 2~3달임 1년에 20~30만원 절감 10년이상써도 본전 못뽑음 참고로 7년째 사용하는데 좃같음 참고로 히트펌프 고장나서 난방기 여러개 구입하는데 60~70만원 추가 지출
중요한것이 a/s인데..... 늘 그렇듯 저런식의 기사에서는 그냥 좋다더라~ 하는 내용만 나오지요. 그냥 못보던거 소개하는 차원일 뿐이라서리....
님의 말씀에서와 같이 물건이 단순하게 좋은것만 보면 들여놓고 골머리 썩을 일을 겪게 됩니다.
이런 저런 경험을 하게 되면..... 다들 쓰는걸 쓰는데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는걸.... 자연스럽게 알게되지요.
친환경 실천하신데 경의를 표합니다...
그 동안 고생하셧구요,
언젠가는 지구도 글쓴님의 노력을 보답해 줄 겁니다....
태양광과 풍력을 잡아족치는 윤석열정부에서 핵발전뿐인가...? 무슨일이지 기레기들이 친환경에 관심을 다 가지게?
보조금도 결국 세금인데 세금은 누가내 ? °수영장 딸린 단독주택 구입이 시급한거니 °어쩔Tv
히트펌프 난방 효율이 -10도 이하인 곳에선 별로라고 하는데, 그 문제 해결되고, 또 열교환기 사이즈가 지금 보일러 수준으로 작아지고 히트펌프로 데워진 물이 기존깔린 보일러 배관 시스템과 호환되기 시작하면 사도 된다고 봄. 히트펌프 사면 에어컨역활도 하니까 역시나 이문제도 같이 고려되야함. 가정집 같은 경우에 지붕에 태양광 발전 많이들 하는데, 이거랑 연계해서 냉난방 돌리면 효율이 극대화 되기 때문에 가정집들은 조금 먼저 도입해도 좋을 듯.
열병합 발전소같은곳에서 사용하면 조금은 낫지않을까요.
전원주택이 많이 없고 대단지나 소단지 아파트 위주에 요즘 신도시들은 지역난방이니 개인이 설치할수는 없고 정부차원에서 쓰면 좋아보이긴하네요.
영상에서처럼 하면 좋기는 좋은데 한국에선 초기 설치비 비싸고 판넬이 중국산 수준으로 불량이 많아 수리유지보수 비용도 많이들고 판넬도 자주 청송해야하고
수명이 짫아 효율성이 떨어지는게 문제임 시골에서 설치한 주택들 보면 2~3년 쓸만함 그뒤 손 놓고 후회하고 있는 분들 많이 있음
보조적 수단으로 활용하면 좋을것 같은데 정치 싸움 때문인지 태양광 거부감 가진 여론도 많긴 한듯.
한국도 히트펌프 얼라이언스가 이미 운영 중이니, 점차 가정용으로도 적용되면 좋겠네요. 물론, 정부지원이 적용되면 더 좋고...
히트펌프는 전기로 한다.
에너지비용은 더 나오죠.
우리도 재생에너지를 써야합니다.
아파트에서 사용하기에 좀 까다로워 보이는데 설치비도 너무 세고 특히 인구 밀도 높은 곳이면 더욱더 힘들다 열원은 한계가 있는데 그걸 써야 할 사람들은 많아지니 효율은 떨어질테니
왜 안 사는 줄 아냐?
설치비 뽑기전에 고장나면 배보다 배꼽이 크다.?
태양열 설치자들은 경험했다.
태양열 설치후 비용 아끼려다 폭탄 맞아 봤기 때문이다.
기자야... 열에너지가 아니고 전기에너지겠지 태양광은 전기야ㅡㅡ 기레기 수준 진짜 너무 짜증난다
히트펌프 조건중에 태양광이 들어가죠 근데 태양광이 설치할수 있는집은 단독주택 뿐입니다
아파트가 주를 이루는 현재 대한민국에서 할수 없는 정책이지만
그래도 단독주택에 설치시 아주 많은 보조금을 주면 좋겠네요 설치하고 싶습니다
지금 살고 있는집이 히트펌프는 아닌것 같은데.. 태양광과 같이 연동하는 가스보일러 같은데 어쩌다 가스회사에 연결도 안했는데 겨울에 춥지 않게 잘 지냈습니다. 내 생각에 요즘 짓는 독일 집들은 단열이 정말 잘 되는 것 같습니다~
태양열 다좋은데 저거 신경많이 쓰야함 ㅋㅋ
유지비가 더많이 들어가는게단점!! 청소도 주기적으로 해야하고 메인 컨버터는 3년후 교체 비용이 몇백 들어감 ㅋ
히트펌프 가격 800만원 정도 한다네요 ㅋㅋ 너 같음 하겠냐 ㅋㅋ 보통 가정집 등유 보일러 가스 보일러 설치 하고 5~10년치 요금이다 그러니 독일 에서 총리가 쌍욕 쳐 먹는 거다 현실을 조또 모르고 환경 환경 ㅋㅋㅋ
어쩌라는 건지?? 가격은 알고 말하는 거야? 에어콘 설치하듯 보일러 설치하듯 하면 되는지 아나보지?
정부에서 지원 해줘도 가격 감당 못해서 설치 못한다더라.. 게다가 수도권 에서 저걸 집에 하라고? 시골 귀농하는사람이나 전원주택에나 좀 설치 고려해 볼까? 말도 안되는 소릴...
생각좀하고 뉴스를 만들어라...
히트펌프의 작동원리는 에어컨과 같다. 정확히는 에어컨에서 실외기와 실내기의 위치를 바꾼 것과 같다. 그래서 히트펌프는 너무 추운 곳에서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기에 대한민국에서는 남부지방에서나 쓸 수 있을 것이다.
0:40에 태양광 패널에서 열에너지가 만들어지는건가요? 전기에너지가 아니라?.?
태양광사업 때려잡고 원전 밀어주는 윤정부에선 불가능한 이야기네요..
보면 외국은 설치구조 자체가 미관이 괜찮은데 우리나라는 설치구조 자체가 흉물스러움.
우리나라는 도시계획부터 글러먹었죠
들쭉날쭉에 준주거지라고 옆집 일조권 이런건 신경도 안써도되니
저의집도 패널 설치할려니 햇빛이 안들어서 못하게된
남향집인데 준주거지라고 바로앞에 7층빌라만들어서 햇빛도 안들어오는 집이 되었으니
준주거는원래 그런땅인데 본이이 뮤식해서 그런집 사고 헛소리하네;;
@@grx1988 옛날부터 살았습니다
30년넘게
그리고 다들 2층 주택가였죠
답답한 양반이네 당신집에 햇빛비추라고 집을 띠엄띠엄 지어야 하나? 그 땅값은 당신이 낼래?
경관지구 일반 1종주거지역으로 이사가세요. 건폐율 30% 3층 제한이라 주거환경이 매우 쾌적해집니다. ㅋㅋ
한국은 원자력이 친환경이며 태양광 풍력 그런건 좌빨들이나 하는거다 맛재?
태양광? 태양 이야기를
원전국에서 하다니 무엄하다!
태양광패널은 주기적으로 청소해줘야하고 태풍이나 우박에 잘 망가치고 패널에 먼지가 쌓여도 효율이 확 떨어지지 그럼 그비싼패널들 다시 구입해야하고 난방비 아끼려다 패널값이 더나온다
그리고 유럽이랑 우리나랑 일조량이 다르고 태양광패널 반영구적으로 쓰는게 아니다 교체해줘야하는 물품이다
아파트 옥상 놀고있는 공간에 설치하는 것도 맘데로 못하는데 뭔 친환경이 어쩌고 저쩌고.. ㅉㅉ
설치비만 문제가 아니로 유지비도 장난 아닌데? 공동주택이면 모를까 단독주택은 더 힘들껄.
지금 상황에서 우리가 독일을 따라가야한다는건 시대를 역행한다는 의미임....
알았냐?.. 멍청한 기자야....
아파트가 많은 한국에서는 힘들어요.단독주택이나 시골등에서는비닐하우스 농작물때문에 가능하질도 모르지만 글쎄.한국에서는 보일러가 짱이지요.
태양광이요? 훠훠훠 흥미로운 얘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