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92년생인데요. 초등학교 1학년때 서울에서 제천으로 이사를 갔는데, 그 당시 담임선생님이었던 50대 남자 선생님이 숙제를 안해왔다는 이유로 같은반 여자아이 뺨을 여러대 때려 그 친구가 옆으로 넘어졌던게 생생하게 기억나요. 당시에 너무 무섭고 충격이어서 엄마께 말씀드렸는데 그친구 이름을 물어보시더니 저한테 그친구 할머니랑 둘이 산다고.. 그래서 그랫나 보다고....라고 하시는데 어린나이에도 이유가 더 공포스러웠어요. 제가 지금 길가다가 8살 짜리 아이들을 보면요.. 그냥 너무 아가들이에요.. 어딜봐도 때릴데가 없는 그런 작고 연약한 아가들이요. 그 선생님 벌 받으셨을까요..
방정식 알려주다 1명씩 시키면서 10대 20대 때리다 지혼자 열받아서 마지막에 걸려서 60대 손바닥 맞았는데...중간에 자가 부러져도 때렸던 최광호씨 잘 살고 계신가요? 그 쉬운 방정식도 무섭게 공포 조장해서 알려주는데 누가 그게 머리에 들어오겠어요? 남자애들 심심하면 발차기하고 때리고 꼭 천벌 받길 바랍니다. 사제찾기 찾아보니 이름도 없던데...
옛날 선생들 참 꿀많이 빨았지 지 기분내키는대로 수업, 훈계랍시고 감정담아서 애들 패고.. 학부모들 뒷돈받고.. 그 벌 지금 현 교사들이 교권상실을 받는 아이러니
완전 동감
완전 공감2222222
쌤통이지 뭐 하나도 불쌍하지가 않다!
저 92년생인데요.
초등학교 1학년때 서울에서 제천으로 이사를 갔는데, 그 당시 담임선생님이었던 50대 남자 선생님이 숙제를 안해왔다는 이유로 같은반 여자아이 뺨을 여러대 때려 그 친구가 옆으로 넘어졌던게 생생하게 기억나요.
당시에 너무 무섭고 충격이어서 엄마께 말씀드렸는데 그친구 이름을 물어보시더니 저한테 그친구 할머니랑 둘이 산다고.. 그래서 그랫나 보다고....라고 하시는데 어린나이에도 이유가 더 공포스러웠어요.
제가 지금 길가다가 8살 짜리 아이들을 보면요..
그냥 너무 아가들이에요..
어딜봐도 때릴데가 없는 그런 작고 연약한 아가들이요.
그 선생님 벌 받으셨을까요..
뜬금없이 죄송한데 혹시 ㅎㅅㄹ유치원 다니셨을까요?? 제 친구도 딱 그쯤 거기로 이사간게 생각나서요😅
나도 맞았음
나쁜인간.. 꼭벌받길..
그니까요 오와열 모른다고 군대 안 갔다 왔다고 철근으로 뚜들겨 맞았는데 ㅋㅋㅋ 그런데도 지금은 웃고 넘기는 저희가 대인배~
저 시절 저런 교사들이 결과적으로 지금의 교권 추락을 만든 거다😢
옛날에는 진짜 시계풀고 때리던 선생들도 있었지. 또라이들 많았음
있었습니다!!!대구 경화여중 ㆍ칠성고등학 교감으로 재직했었지!!잘 지내고 있냐고??반말도 아깝다 ㅇ ㅈ ㅎ 국어를 가르쳤지!!!
성추행도 심햇죠ㅠ
나도 40 후반인데 저시절에 애들 맞았던거보단 지금 교권 추락한 상태가 더 낫다고 봄. 심하게 때릴땐 애들이 날라갈정도라.. 그 시잘 선생들 아직 교권 잡고있는 분들은 진짜 반성하고 남은인생 봉사하길,,
지금나이 50세
그시절 선생들이 저랬죠~선생들의 기분에 따라 많이 맞았더랬죠
저런 선생들 때문에 그때의 학생들이 부모가 되어 지금의 교권추락의 원인이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사람들이 미래를 생각해서 산다면 잘못된 행동을 못할텐데 안타깝네요
저 마흔하나요 저희때도 저정도는 수업시간에 늘상 있던일 윗세대들은 얼마나 더 했을까요 수학문제 못풀었다고 따귀맞고 중학교때 같은반 남학생은 엎드려뻗쳐 한채로 발로 차임 당하고 아직도 그 친구가 생각나요
저도 마흔 중반
서울서 학교 다 나왔는데 저런 또라이 많았어요...
저러니 더욱더 반골기질이 생길 수밖에 없지.. 폐급 선생님이 근본적인 원인이야. 학교에서 학생들을 올바른 방향으로 인도해줄 책임이 있는 건데, 저런 식으로 막장이니 뭘 보고 배웠겠어. 더 이 악물고 악바리만 생겨나지.
진짜 왜케 때려팼나몰라.. 안맞을라고 악으로 깡으로 백점맞긴했는데.. 연대책임식 단체체벌도 많던 그 시절..
1번!
옛날에 저렇게 맞는건 당연한거.. 그냥 참아야할 일이였는데..저런 개차반 선생들 때문에 지금 선생들이 더 힘들어졌다..
원래 옛날선생들이 개폐급이었지
그때는 촌지 받아 챙겨 잘 살고, 지금은 다들 연금 받아서 떵떵거리며 잘 살고 있죠
방정식 알려주다 1명씩 시키면서 10대 20대 때리다 지혼자 열받아서 마지막에 걸려서 60대 손바닥 맞았는데...중간에 자가 부러져도 때렸던 최광호씨 잘 살고 계신가요?
그 쉬운 방정식도 무섭게 공포 조장해서 알려주는데 누가 그게 머리에 들어오겠어요?
남자애들 심심하면 발차기하고 때리고
꼭 천벌 받길 바랍니다.
사제찾기 찾아보니 이름도 없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