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이 끝난 후 선생님의 "나라야 잘하고 있어" 와 그순간의 선우정아 - 도망가자 ...가 나오는 순간부터 대리만족 처럼 나에게 하는 말 인것같아 마음속 깊은 곳에서 훅 치고 올라오는 울림 내가 듣고 싶은 말 한마디, 예능보면서 울어보는건 처음 입니다.. 저뿐만 아니라 모든 이에게 위로가 되었던것 같아 인상깊은 회차 였네요...모두 하는일에 잘 되길 바랍니다 !
이번 편 보면서 진짜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어릴 때나 학생 때는 내가 조금만 잘하면 주변에서 칭찬해주고 인정해줬었는데, 사회인이 되고 내가 해내야만 하는 일이 생기면서 내가 그 일은 잘하는 건 당연한 게 되어버렸고.. 그래서 다들 작은 칭찬, 작은 인정 하나 받지 못하고 그냥그냥 열심히만 살아왔던 거 같아요. 내 일도 열심히 하되 나 자신에게나 타인에게나 칭찬을 굳이 아끼지 않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ㅠㅠ
저..혼자 아이 키우는 싱글맘인데..제가 아이들에게 잘 하고 있는지 아이들에게 나쁜 엄마는 아닌지..힘들고 외롭고 아프고..할때 이걸볼때마다..내가 진짜 듣고 싶었던 말인데....... 다른사람들이 해준걸 들으니..정말 많이 울고 풀렸던 거 같아요..지금도 눈물이 나네요ㅠ
미주님 본명이 승아이신 걸 처음 알았네요. 유재석님 너무 대단하신 분인데 내 이름을 부르며(날 부른건 아니지만...) 잘하고 있다는 말씀을 저렇게 해주시니 저도 함께 눈물이 났어요. 늘 세상에 좋은 에너지만 주시는 분이라 너무 뭉클하네요. 인생이 힘들때 가끔 들으러 올게요. 감사합니다 식스센스, 유재석님.
식센 맴버들은 다 사리지 않고 망가지는거 두려워하지 않고 하지만, 4명 다 개그맨도 아니고 배우고 가수임. 매 순간 자기의 영역이 아닌 곳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임. 그래서 그게 보기 좋고 정이 가고 함..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살아야 하는 우리들 같기도 하고. 그런 사람들을 잠시 멈춰두고 위로해주는 시간이었기 때문에 보는 사람들도 마음이 움직이는 듯..
내 감정에 솔직해진다는게 진짜 어려운 일이고 또 그걸 겉으로 드러내는 일은 더 어려운 일인데.. 소민이 우는거 진짜 맴찢이었는데 오히려 저렇게 솔직하게 눈물 흘리고 강사님도 옳은 말씀 해주시니까 넘 좋다ㅠㅠ 보면서 '아 나만 힘든게 아니구나' 하며 위로받음ㅠㅠ 다들 진심으로 너무 잘하고 있어!!! 울 식센이들 사랑해!!ㅠㅠㅠㅠ
저에게는 이 동영상이 지금까지 참았던 속상함과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유일한 동영상입니다. 일상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풀 수 없었지만 이 영상이 가슴에 쌓인 속상함을 눈물을 흘리게 해줌으로써 위로를 해주고 힘이 되주었습니다. 이 영상 속에서 "잘 하고 있어"라고 서로 해주시는 말들이 제가 직접 듣는 말 같았습니다. 마음 속에 참고있던 눈물을 밖으로 표현하게 해주신 식스센스, 정말 감사합니다
우울증과 불안장애를 앓고 있는 고3 학생입니다. 다른사람들 얘기를 들어주고 걱정해주고 남들을 아껴주는만큼의 반만이라도 나를 아꼈더라면 괜찮았을까 하는 생각이 매일 들었는데 잘하고 있어 하고싶은대로 해라는 말에 한참을 울었어요. 남들이 힘들어 할 때 몇번이고 제가 꼭 해줬던 말인데 어떻게 보면 제가 참 듣고 싶어했던 말인것 같아요. 당장 금요일부터 수시접수에 걱정이고 이 길이 맞는지 내가 잘 해온건지 불안하지만 잘해왔고 잘하고 있고 잘할거라고 믿으며 하고싶은대로 열심히 해야겠어요. 큰 위로와 행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이거 볼때마다 우는데 공황도 겪었었고 지금은 우울증인데 처음에 선생님이 ,나라야 잘하고 있어!' 라고하는거 다른 멤버들한테도 같이 같은 말 하는게 너무 와닿아서 볼때마다 저의 울음벨이자 저의 자존감올리는 방법입니다! 혼자 저에게 합니다! 잘하고있어! 잘견디고 있어! 잘 어떻게해야될까요
본방 본 적이있는데 보면서 약간 울컥하더라구요 다들 각자 살아온 삶이 치열하게 살아온 생각이 되서 상상되더군요 경쟁사회에서 살아남기위해서 고군분투하기 위해서 누구보다 뒤떨어지지 않으려고 열심히 살아온 인생들 겉으로는 세보이고 밝아보이고 재밌어보이겠지만 속은 엄청 여리고 소심하고 눈물 많고 칭찬 한번 받으려고 열심히 여기까지 걸어왔다는 생각을 하니 좀 슬프더군요 유느님 오나라님 제시 미주 전소민님 이상엽님 그리고 게스트분들도 여기까지 오느라 수고 많이 수고하셨어요
보는 내내 왜 눈물이 나냐... 잘하고 있다는 말이 이렇게 슬픈거였나? 나는 겁없이 살아왔다. 용감하게 살아왔다. 그러나, 사실은 두렵다. 내일 하루를 살아가야 한다는 사실이 두렵고, 쥐꼬리만한 급여로 내 목숨 하나 부지하며 살아가는것이 고달프다. 내일 모레 서른이다. 사회에 내던져진지 불과 몇년밖에 안됐는데, 사회라는곳은 춥게 느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버티는 이유는 언젠가 내게도 해뜰날이 올거라는 희망을 조금이나마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지친다. 내가 잘하고 있는지 의문이 들고, 남들보다 뒤쳐지지 않았는지 늘 의심한다. 식스센스를 통해 많이 웃었는데 이번 편은 정말 눈물이 절로 난다. 잘하고 있다는 말이 너무나도 슬프다. 우직하고 강하게 씩씩하게 잘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이렇듯 따뜻한 말에 바로 무너질 줄은 몰랐다. "너 잘하고 있어" 라는 말이 이렇게 따뜻한 말인지 몰랐다. 4:46 즈음에 "어쩌면 우리는 이렇게 작은 위로조차 결핍된 삶을 살고 있는 건 아닐까?" 라는 자막이 크게 다가왔다. 많은 힘을 얻어간다. 비록 출연자들끼리 주고 받은 응원이었으나, 내 자신이 이입되어 "잘 하고 있다"라는 얘기를 간접적으로나마 들은것 같은 감정이 들었다. 나도 누군가에게 잘하고 있다는 얘기를 건네며 힘과 용기를 건네주고 싶다. 식센 출연자분들과 제작진분들께 감사할 따름이다.
이거 보고 나도 울었다ㅜ 진짜 현대인에게 필요한 시간. 소민이가 사랑해 듣고 싶다할때 이상엽이나 그레이가 좀 해줬음 했는데... 그냥 얘기해주는게 아니라 저렇게 크게 돌면서 해주니 한명이 아니라 사람들이 모두 내게 저렇게 말하는거 같은 다들 우는 걸 허용하지 않아서ㅜ 누가 울면 울지마울지마 하는데 그게 아니라 울어도 괜찮아! 해주고 우는사람은 눈물흐르기도 전에 닦고 그치려는게 아니라 펑펑 실컷 울어봐야 하는데....
첨엔 그냥 음 좀 오글거린다 느꼈었는데 막상 보고듣고나니까 어느새 눈물이 줄줄ㅋㅋㅋㅠㅠㅋㄱ;; 시청자들도 정말 힐링되는 회였어요 특히 다른분들은 어느정도 예상은 갔었는데 전소민님 늘 정말 밝으셔서 절대 울으시지 않을것같았는데.. 힘드신부분이 많인 없을줄 알았는데.. 늘 웃기고 귀엽고 4차원같던 분이.. 마음이 아프네요..근데 소민님 진짜 잘하고계시는데 ㅋㅋ 스스로한테 많이 엄하신것같아요 시청자에게 행복주듯이 소민님도 스스로에게 행복주시길..
![[#식스센스2] 아무 말 하지 않았지만 불길한 징조는 틀린 적이 없었지ㅋㅋㅋ 식센이들 일동 기립하고 제시 입 막은 아슬아슬한 초성 퀴즈 | #갓구운클립 #Diggle](http://i.ytimg.com/vi/Ipz1aUdVewc/mqdefault.jpg)
![[#식스센스2] 아무 말 하지 않았지만 불길한 징조는 틀린 적이 없었지ㅋㅋㅋ 식센이들 일동 기립하고 제시 입 막은 아슬아슬한 초성 퀴즈 | #갓구운클립 #Diggle](/img/tr.png)
![[#식스센스2] "넌 정말 잘하고 있어" ··· 위로 한마디에 눈물 터진 식센이들💧 눈물 파티 열어버린 아트 테라피 타임ㅠㅠ](http://i.ytimg.com/vi/V6epr9x3bLk/mqdefault.jpg)
![[선공개] 아나운서 김범수, 나는 처음부터 재혼을 할 운명이었다?! ＂한 달 만에 재혼을 결심＂ MBN 250111 방송](http://i.ytimg.com/vi/1ExJVKZYAJ0/mqdefault.jpg)
![[전참시] 1500:1을 뚫고 투X버스 성우 될 뻔한 전현무ㄷㄷ😮 남도형의 성우 동기들 장민혁X정형석ㅣ#남도형 MBC250111방송](/img/n.gif)
감동 재미 다 잡은 식스센스2 같이 달려봐요~
👉 th-cam.com/play/PLTnyq-p4P5n2_dyku_Q06ckd_mIAiaZDb.html
미주 부분이 되게 가슴에 와닿는다...
꿈꿀나이에 남들에게 꿈을 주는 직업이라고 해주는게
얼마나 제작진들이 출연자들을 사랑하고 아끼는 지도 보인다ㅠ
맞아요 .. 마음정화시간
출연자분들 뿐만아니라 우리모두가 듣고싶은 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저도 이방송보면서 많이 울었어요.어느순간 위로도 되었어요.
유미님 잘하고 있어요!!!:)
나만 운거 아니여서 안심
@@user-ey6ny5qp7p 응원 감사합니다.많은 힘이 나네요.^♡^
ㄴㄴ55ㆍ5255ㆍ5ᆢ
@봄웜 진짜였어요.ㅋㅋㅋㅋㅋ
다행히도...ㅋㅋㅋㅋㅋ
저 넓은 공간에 날 응원한다고, 날 사랑한다고 하는 목소리들이 가득 차는 기분. TV로 보면서도 충분히 위로받았어요.
역시 유재석은 진짜 대단하다. 저 상황에서도 이끌어가려하고 잡아주는 역할을 계속 해주시네. 자기도 위로 받고 싶을텐데
그닌깐 ㅠㅠ
재석형도 얼마나 받고싶울까
근데 저게 가짜든 진짜든 " 넌 잘하고 있어 " 이 말은 해주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같이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건 사실임
유재석이 미주보고 승아야 넌 잘하고 있어 하자마자 나 눈물 터졌다 ㅜㅜ
뭉클 뭉클
미주 눈물 터질려는거 참으며 어쩔줄 몰라 하는거 보니까 맴찢..
미주 눈물 터질라하는데 꾹참고 있던게 보인다구
설명이 끝난 후 선생님의 "나라야 잘하고 있어" 와 그순간의 선우정아 - 도망가자 ...가 나오는 순간부터 대리만족 처럼 나에게 하는 말 인것같아 마음속 깊은 곳에서 훅 치고 올라오는 울림 내가 듣고 싶은 말 한마디, 예능보면서 울어보는건 처음 입니다.. 저뿐만 아니라 모든 이에게 위로가 되었던것 같아 인상깊은 회차 였네요...모두 하는일에 잘 되길 바랍니다 !
"잘 하고 있어" 듣는 순간 눈물이 너무 났어요... 예능보다가 이렇게 운적 처음이에요 완전 감동
나도요 그 짧은 말한마디 재석님이 미주한테 소리지를때 나라님이 울컥할때 눈물이 주체가안되네요.
오나라님 마치 드라마의 한 장면처럼 외치다가 오열하시는거 너무 슬퍼서 저 장면보러 또 왔어요.. 저 찰나의 장면이 왜 이렇게 저의 눈물 버튼인지ㅜㅜㅜ
잘하고있어! 도 와닿지만 상엽님이 목놓아서 제발 하고싶은대로 해!라고 하는 말이 너무 와닿았어요... 항상 남 눈치보느라 정작 난 뭘 원하는지 몰랐는데 위로가 되네요..
진짜 눈물이 줄줄 나오더라구요...신랑도 울어서 놀랐어요
잘하고있다는 한마디가 정말 가슴속을 훓었어요
모두들 정말 잘하고계세요...우리모두가요
0:27 제시가 소민한테 사랑해 하는 거 듣고 약간 울컥하면서 너무 보기 좋았음ㅜ 제시 목소리 쏘큣 소민 쏘프리티,, 식센 모두 사랑해
ㄹㅇ… 제시 진짜 따뜻하고 사랑스러움ㅠ
나라 언니가 따뜻한 목소리로 외치다가 울컥하고 소민언니도 울컥하는 부분은 볼때마다 나도 같이 울컥하네...ㅠㅠ
잘 웃는 사람이 생각보다 눈물도...
😢
눈물은 왔다간다는 말도 정말 좋네요…
저기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모르겠지만 카메라 뒤에 있는 많은 시청자들이 부담스럽고 공포스러워서 무너지기 전에 연예인,연습생 분들은 저런 치료나 상담이 꼭 필요할것 같아요.
진짜였어요 :)
왔다간다는 표현이 진짜 좋은 듯..
미주가 눈물을 참는것같아서 안타까웠음..어쩌면 제일 힘들지 않을까...팀을 대표해서 방송활동 하고 있고 여러모로 혼자가 아니니까..ㅠㅠ
@@jihea87 터지면 끝이니까.. 간신히 붙잡고 있는거 같음
사람은 누구나 남들에게 평가받는 거 힘들어하고 오해받는 거 싫어하면서 연예인처럼 대중에게 일방적으로 오픈된 사람들을 너무 쉽게 평가하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꽤 많은 거 같아요…정확히 알지 못할 수 있는데 말이죠…
이장면 진짜 보면서 슬펐음 근데 여기서 유느가 잘하고 있어 라는 말을 듣고 싶었다 했는데 유느한테도 그말 해주는 시간?이 없어서 살짝 아쉬웠음.. 내가 대신 말해주고 싶다 유느 잘하고 있어요! 화이팅!!😊
오나라 가까이 있는데도 힘껏 외쳐주는거 왜케 감동이냐ㅠㅠ
처음에 선생님께서 잘하고 있어 외칠 때부터 찡하더니 나중에는 저도 따라서 막 눈물 나더라구요😢 굉장히 인상깊게 봤습니다 감동적이었어요ㅠㅠ
저 강사님 성함이궁금해요
잘못해도 돼, 틀려도 돼, 실수해도 돼,
그냥 그렇게 살아 있어주면 돼,
너무 애쓰지 말고 가끔은 도망치고, 회피해도 괜찮아
그래도 곁에서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옆에 있어 줄게~
사실 '너 잘하고 있어'라는 말이 누군가에게는 일상적인 말로 들리지만 힘듦을 애써 표현하지 않고 묵묵히 열심히 하는 사람들에게는 큰 위로가 될수있는 말이라고 생각해요..식센 분들도 다 잘하고 계십니다!!👍👍
뭐지 나 이런말이 듣고 싶었나 진심 듣자마자 눈물이 차오르네ㅋㅋㅋㅋㅋ 난 진짜 나에 대해 너무 모른다 요즘 어떤 힘든일에 있어서 그냥 삭히고 있었는데 정말 몰랐다 내가 울 줄은...
무엇이든 잘하고 계실거에요! 잘하고 있어요
와 너 정말 잘 하고 있어! 가끔 일이 안풀려도 그거 별거아닌거 알지? 나는 너가 항상 잘 될거라는 걸 알아 그냥 시간이 조금 더 걸릴뿐이니까 크게 생각하지말자!!! 화이팅이야!!!
네가 어떤곳에 있든 무엇을 하든 진심으로 널 응원해!
고생많으셨어요! 이지 좋은일만 가득하실거에오 만약 정말 견디기 힘든일이 온다면 이 댓글에 남겨주세요!! 꼭 와서 들어드릴게요 :-)
나도 모르게 괜찮은척 하고 눌러왔던 건지, 그냥 편하게 보다가 "잘하고 있어!"라는 말 듣자마자 자동으로 눈물이 후두둑 떨어졌네요... 그래서 그냥 펑펑 울고 게임할 때쯤 눈물 닦고 털어냈어요ㅎㅎ 잠깐이었지만 큰 위로였어요 감사합니다!!
잘하고있어! 힘내!! 너는 존재만으로 큰 힘이 되는 존재야!!
잘하고 있어요.지금까지도 그랬고 앞으로도 잘해나갈거에요.응원합니다.
@@sarapina75 1
정말 일에 치이고 내 시간없이 바쁘게
살다가 조금 지쳤을때
별거 아닌 작은 위로에 울컥할때가 많더라
이 장면을 보고 계신 모든 분들도 잘하고 계십니다 삶의 방식에 다름은있어도 틀린건 없습니다 (인간이하의 행동만 하지않는다면말이죠) 모두 모두 잘하고 계십니다...이 힘든 코시국에 모두 힘내세요~
진짜...넌 잘 하고 있어 이한마디에...울고 있던나.. 나뿐만 아니라 지금 살아가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듣고 싶었던 말이 아닐까 한다.. 진짜..영상 다시 보고 또 울컥하네
이번 편 보면서 진짜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어릴 때나 학생 때는 내가 조금만 잘하면 주변에서 칭찬해주고 인정해줬었는데, 사회인이 되고 내가 해내야만 하는 일이 생기면서 내가 그 일은 잘하는 건 당연한 게 되어버렸고.. 그래서 다들 작은 칭찬, 작은 인정 하나 받지 못하고 그냥그냥 열심히만 살아왔던 거 같아요. 내 일도 열심히 하되 나 자신에게나 타인에게나 칭찬을 굳이 아끼지 않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ㅠㅠ
계속 웃으면서 보다가 너 잘하고 있어 에 맥주 마시다 움..ㅋㅋㅋㅋ 나 참 이런 경험은 또 처음이네.. 잘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듣고 싶은 말일듯...
가끔 위로받고 싶을때 이 영상을 보러 옵니다 저기 있는 출연진분들도 너무 잘하고있고 스태프분들 유튜브 관리자분들도 너무 잘하고 계시고 저도 잘하고 있고 이걸 보고있는 모두들 잘 하고 있어요 힘들때 찾아올 수 있는 영상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우리 모두 잘 하고 있다!!!
식스센스 대체 뭐하는 프로그램이야...
예능이랑 동떨어져 살던 나를 웃기게 하는 것도 모자라 이제는 울리기까지..
이렇게 나 포함 많은 사람들을 울리고 즐겁게 해준만큼 식스센스 식구들도 행복했음 좋겠어요 식스센스 사랑해!!!!!
식스센스 보면서 울게 될 줄은 몰랐지..
소민아 너 정말 잘하고 있어
유재석 미주 개명한 본명으로 불러주는거 너무 좋다
나한테 하는소리가 아닌데 ' 잘하고있어' 이 말이 울컥하게 하네요.. 본방보다가도 펑펑 울었는데 또 봐도 눈물이 나네요..ㅠ
아 진짜 눈물 줄줄 새고있는데 꼬흐흑에서 눈물 쏙 들어감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꼬흐흑이 산통 다깨게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꼬흐흑 ㅇㅈㄹ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 별거 없는데 말해주는 사람이 더 울컥할거 같다 ㅜㅜ 가까운 사람한테 저렇게 말해준적이 없는거 같아서 ㅠㅠ
누군가를 위로해주는게 주제넘는거 같고
내가 위로를 들어도 와닿지 않았는데
이 영상 진짜👍🏻
자기감정을 숨겨야하는 직업들이니 우는걸두려워하고 우리사회가 자기감정드러내는걸 지는거라 생각하게하는 사회라 우리도 울컥하는듯
오‥ 신기해‥
사람 마음은 거진 다 똑같나보다‥
0:48 "나라야~~ 잘하구있어~."
딱! 듣자말자 울ㅡ컥하더니만
눈물이‥ 눈물이‥ 계~속나네‥..
소민언니 울지 마요~~
너무 너무 잘하고 있어요^^
드라마도 기대해고 있어요~
오직 소민언니 나온 프로만 본방사수중이에요~~~
갠적으로 진짜 너무 감동받은 장면이었다ㅠ 0:45 나도 같이 ‘뭐하려고 하시지’ 보다가 0:50 여기서부터 나라님이랑 같이 울컥함 ㅠㅠㅠ 뭔가 상담사님 울림이 확 와닿음 ㅠ 1:37 소민 제시 귀엽다가 제시가 ‘이거하기시러여’ 이거 넘 귀엽 ㅜ 그냥 좋다
재석님도 정말 잘하고 있는 거 알죠? 충분히 잘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하고 싶은 거 다 해요!
성공을 하든 실패를 하든 응원해줄 사람 무지하게 많으니까!
원래 소민이 미주 같은 애들이 더 상처 잘 받고 남들 앞에선 안우려고 하지만 뒤에서 혼자 엄청 맘고생하면서 우는 그런 스타일..
저..혼자 아이 키우는 싱글맘인데..제가 아이들에게 잘 하고 있는지 아이들에게 나쁜 엄마는 아닌지..힘들고 외롭고 아프고..할때 이걸볼때마다..내가 진짜 듣고 싶었던 말인데....... 다른사람들이 해준걸 들으니..정말 많이 울고 풀렸던 거 같아요..지금도 눈물이 나네요ㅠ
너무나 멋있으십니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 반성하는 마음으로 자신을 돌아보는 엄마가 나쁜 엄마일리 없습니다. 대체로 자신이 희생을 강조하고 아이들을 위하는 척 가식떠는 부모들 중 돌 +i가 많죠. 뉴스에서 많이들 보셨잖아요.
이거 정말 위로가 많이 된 것 같아요.....매일 매일 너무 피곤한 일상을 살고 있다가 이 장면을 보니 저도 눈물이 주르륵ㅠㅜㅠㅜ😭
저도 이거 보면서 배우고 가네요 친구들 주위 사람들한테 말 한마디 더 신경써서 넌 잘하고 있어 넌 멋있어 이런말 가끔 해야 겠네요 보는동안 울컥 울컥 했습니다 나도 누군가에 따뜻한 위로가 필요하듯 쟤 주위 사람들도 위로가 필요할수 있겠구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괜찮아 , 잘하고 있어. 이 말 한마디가 이렇게 위안이 되고 가슴이 뭉클해지는지..
미주님 본명이 승아이신 걸 처음 알았네요. 유재석님 너무 대단하신 분인데 내 이름을 부르며(날 부른건 아니지만...) 잘하고 있다는 말씀을 저렇게 해주시니 저도 함께 눈물이 났어요. 늘 세상에 좋은 에너지만 주시는 분이라 너무 뭉클하네요. 인생이 힘들때 가끔 들으러 올게요. 감사합니다 식스센스, 유재석님.
원래 미주인데, 몇년 전에 승아라는 이름으로 개명하셨다고합니다:)!!!
근데 사실 부모니이랑 친구들도 다 미주라고 부른다는....
2:40 다른사람이 말해도 울컥하고 힘나겠지만
유재석이 저렇게 열심히 잘하고있다고말해주면
누가 위로가안될까
식센2는 혼자 있는 금요일 밤이 즐거운 이유 그 자체인데, 저 모둠활동을 시청하면서 출연진들이 나한테 격려를 외쳐주는 것 같아 눈물도 흘리고 "내 인생도 나쁘진 않다"며 다독여줄 수 있었습니다.
'넌 잘 하고 있어' 이 한 마디를 난 합리화로만 살아왔는데, 이 한마디가 위로가 되는 말이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어쩌면 전 '잘하고 있어'를 남에게도 듣기 위해 아둥바둥 살아왔던거 같아요.
오나라 전소민한테 외치다가 눈물 터질때 나도 같이 터져버렸다
진짜
배우라서 그런지 목소리에 호소력이ㅠㅠ
식센 맴버들은 다 사리지 않고 망가지는거 두려워하지 않고 하지만, 4명 다 개그맨도 아니고 배우고 가수임. 매 순간 자기의 영역이 아닌 곳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임. 그래서 그게 보기 좋고 정이 가고 함..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살아야 하는 우리들 같기도 하고. 그런 사람들을 잠시 멈춰두고 위로해주는 시간이었기 때문에 보는 사람들도 마음이 움직이는 듯..
무한도전때 쉼표같은 특집에서 이걸 했으면 참 좋았을거같다는 생각이 드네
쉼표특집만에 아늑한 분위기도 좋음
@@김-h1t3l 정말 좋아하는 특집이어서ㅎ
소민언니 항상 잘하고 있어요!
나라언니 항상 잘하고 있어요!
승아언니 잘하고 있어요!
제시언니 잘하고 있어요!
걱정하지 말고 팬들이 항상 뒤에 있으니까 항상 열심히만 해줘요♡
그대도 잘하고 있어요🍀
@@시은-n4z 시은님도 잘하고 있어요!
에융ㅠㅠ 우는거 보니 쌓아뒀던 감정이 얼마나 컸으려나 싶어서 맘 아프네 ㅠ
생방으로 봤는데 많이 짠하더라.
쟤들도 사람인데 언제나 방송에서처럼 생각없이 행복하고 그러겠어.
가끔은 본인의 삶에 회의감도 들고, 의구심도 들고, 확신이 없는 상태도 찾아오겠지.
연예인이기 이전에 사람이다.
별거 아닌 한마디가 천금같은 위로가 될 수 있다.
밝은 에너지 보이는 소민이 미주가 우니까 나도 울컥한다 두분다 잘하고 있어요 🥰👍
다들 너무 다 잘 하고 있고 더 사랑 받아도 되고
나도 그렇고 모두 다 너무 열심히 잘 하고 있어요…ㅠㅠㅠㅠ 왜케 눈물이나지 ㅠㅠ 내나이 50넘어서 그누구도 나를 위로 해주지 않았음에 내가 나를 위로한다 …..
토닥토닥 잘하고있어요. 지금 살아있는거 자체가 우리가 열심히 잘 살고있단 증거이고 존재자체로 감사합니다
잘하고 있습니다! 잘해왔고, 잘하고있어요!!
👍🏻🙏🏻🌈🎵 언제나 화이팅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으신지는 모르겠지만 잘 하고 있으셔요!
고3 수시 원서 접수 하루 전에 이 영상 보고 펑펑 울었어요...현역들 우리 모두 잘하고 있고, 좋은 결과 얻을 거야 우리 넘어지지 말고 끝까지 잘 달려보자!
소민님 많이 힘들었구나… 소민님 힘들었죠??
잘하고계시니까 힘내요 !! 응원할꼬양
내 감정에 솔직해진다는게 진짜 어려운 일이고 또 그걸 겉으로 드러내는 일은 더 어려운 일인데.. 소민이 우는거 진짜 맴찢이었는데 오히려 저렇게 솔직하게 눈물 흘리고 강사님도 옳은 말씀 해주시니까 넘 좋다ㅠㅠ 보면서 '아 나만 힘든게 아니구나' 하며 위로받음ㅠㅠ 다들 진심으로 너무 잘하고 있어!!! 울 식센이들 사랑해!!ㅠㅠㅠㅠ
모두 너무 슬퍼서 울고 있는데 재석님 무당편에서 감정을 참고 있다 했는데 여기서도 진행을 위해서 참는것 같아 슬퍼요ㅜㅠㅠ
보면서 눈물 줄줄 남 ㅠㅠㅠ 내 이름 말한 것도 아닌데 그냥 '잘 하고 있어'라는 말에 눈물 폭발 ㅠㅠㅠ 모든 분들은 다 잘 하고 있을 거예요 분명히요!ㅠ
보면서 엉엉 울었네요 식센보면서 항상 웃고 행복했는데 이번엔 위로를 받네요 거기다가 자막까지 .. 울릴려고 작정하신 늒힘^^ ㅎㅎ 감사합니다
저는 이름이 소민이라 더 이입되었어요 괜히 마음에 짐이 있었는데 소민님 울때 같이 울어버렸어요 그러면서 괜히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소민아 너 정말 잘하고 있어!!! 너는 네 생각보다 더 대단한 사람이야!
답글들도 너무 하나같이 예쁘다ㅜㅜ
다들 감사합니다 댓글에 한번 더 눈물나네요😹 저도 성함은 모르지만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잘하고 계세요!!
소민아 역시 넌 대단해 잘하고있서
저에게는 이 동영상이 지금까지 참았던 속상함과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유일한 동영상입니다. 일상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풀 수 없었지만 이 영상이 가슴에 쌓인 속상함을 눈물을 흘리게 해줌으로써 위로를 해주고 힘이 되주었습니다. 이 영상 속에서 "잘 하고 있어"라고 서로 해주시는 말들이 제가 직접 듣는 말 같았습니다. 마음 속에 참고있던 눈물을 밖으로 표현하게 해주신 식스센스,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눈물 주루룩.. 웃긴데 슬프고 그랬음..
본방 보면서 진짜 질질 짰다..ㅠㅠ 식스센스 모두 너무 잘하고 있어요❤ 제작진도 식센이들도 최고야!!!!! 사랑해ㅠㅠ💛
이거보는데 진짜 나도 너무 울컥해서 울어버렸네…누구나 해줄수 있는 말이고, 나 또한 누군가에게 해줄 수 있는 말인데 그게 쉽지 않은거같다 말한마디가 큰 위로라는걸 새삼 느꼈음ㅠㅠ
이 말을 듣자마자 눈물이 날만한 분들은 더 마ㄴㅎ이 들으셔야 한다고 생각해요.. 너무 열심히만 하다가 부러지거나 망가지지 말아요 ㅠㅠ
저도 이상하게 눈물이 엄청 나오더라구요 ㅠㅠ
“너 잘하고 있어” 라는 말이 이렇게 슬픈 말이었던가 ㅠㅠㅠㅠㅠ 엄청 꺼이꺼이 울었어요 ㅠㅠㅠㅠ 이거 보는데 또 눈물남 ㅠㅠㅠ
마침 전소민 님과 이름이 같아서 펑펑 우는 중인 사회초년생입니다... 이분이 가짜인지 진짜인지는 모르지만 제가 위로받고 가요 ㅠㅠ 듣고 싶은 말을 다들 자기한테 해주는 날이길 바랍니다
우울증과 불안장애를 앓고 있는 고3 학생입니다. 다른사람들 얘기를 들어주고 걱정해주고 남들을 아껴주는만큼의 반만이라도 나를 아꼈더라면 괜찮았을까 하는 생각이 매일 들었는데 잘하고 있어 하고싶은대로 해라는 말에 한참을 울었어요. 남들이 힘들어 할 때 몇번이고 제가 꼭 해줬던 말인데 어떻게 보면 제가 참 듣고 싶어했던 말인것 같아요. 당장 금요일부터 수시접수에 걱정이고 이 길이 맞는지 내가 잘 해온건지 불안하지만 잘해왔고 잘하고 있고 잘할거라고 믿으며 하고싶은대로 열심히 해야겠어요. 큰 위로와 행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우.. 평소 식센도 자주 보지만 사무실 야근하다가 혼자 밥 먹으면서 봤더니 나도 눈물이 펑펑나네
내가 저기 있었으면 눈물 콧물 다 짜면서 대성통곡 할듯..😭
나 진짜 이거 방송보면서 나도 울엇자나...
긍데 갑자기 게임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다가 웃었자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이거 볼때마다 우는데 공황도 겪었었고 지금은 우울증인데 처음에 선생님이 ,나라야 잘하고 있어!' 라고하는거 다른 멤버들한테도 같이 같은 말 하는게 너무 와닿아서 볼때마다 저의 울음벨이자 저의 자존감올리는 방법입니다! 혼자 저에게 합니다! 잘하고있어! 잘견디고 있어! 잘 어떻게해야될까요
임용 1주일차 공무원 신규직원입니다. 예능 영상 보다가 처음으로 눈물이 떨어졌습니다. 오랜만에 감정에 솔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힘들죠? 새로운 환경에 열심히 적응하고 있는 당신을 응원해요. 잘하고 있고 더 잘할 거예요!
@@김주영-j8w 감사합니다 김주영님. 정말 감사한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ㅠ계속 파이팅하고 있는데 제가 잘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계속 걸어가겠습니다. 김주영님도 파이팅!
와 진짜 제일 ㅈ같을때네....
선생님 책임져요ㅠ나가기 직전에 봤다가 눈물이 멈추질않아요ㅠ으엉ㅠ 마이라 잘하고 있어 나 잘하고있다
마이라 잘하고 있다~
마이라!!!! 너 진짜 잘하고 있어!!!
마이라님 잘하고 있어요.응원합니다.
허억 여러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왜 댓글보고도 울컥하죠..ㅠㅠ 왜 감동주냐고요…🤍
나라언니 우는 거에 나도 터져서 오열하다가… 7:04 제시 손 심장에 올리랬는데 반대로 올린거 보거 터짐 ㅋㅋㅋㅋㅋ ㅠㅠㅠ
입사를 한지 이제 1년이 됐고 이유모를 불안감이 오고 어떤말도 위로가 되지 않았는데 잘하고있어 이 한마디에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네요 어떻게 보면 이 말이 듣고싶었나 봐요 무심코 들어온 영상에 많은 위안을 삼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본방 본 적이있는데 보면서 약간 울컥하더라구요
다들 각자 살아온 삶이 치열하게 살아온 생각이 되서 상상되더군요
경쟁사회에서 살아남기위해서 고군분투하기 위해서 누구보다 뒤떨어지지 않으려고
열심히 살아온 인생들 겉으로는 세보이고 밝아보이고 재밌어보이겠지만
속은 엄청 여리고 소심하고 눈물 많고 칭찬 한번 받으려고 열심히 여기까지
걸어왔다는 생각을 하니 좀 슬프더군요 유느님 오나라님 제시 미주 전소민님 이상엽님
그리고 게스트분들도 여기까지 오느라 수고 많이 수고하셨어요
이번편 너무 좋았어요!! 함께 위로받는 느낌... 감사합니다! 식센 멤버분들 출연자분들 연출진분들 모두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이걸 몇번째 보는지 모르겠고,
눈물을 몇번 흘리는지 모르겠다.
요즘 시대에 모두에게 필요한 말들이 아닌가 싶다.
모두들 잘하고 계시고 하고싶은거 다 하시기 바랍니다.
파이팅
도망가자 나오는 순간 울컥했네요..0
보는 내내 왜 눈물이 나냐... 잘하고 있다는 말이 이렇게 슬픈거였나?
나는 겁없이 살아왔다. 용감하게 살아왔다. 그러나, 사실은 두렵다.
내일 하루를 살아가야 한다는 사실이 두렵고, 쥐꼬리만한 급여로 내 목숨 하나 부지하며 살아가는것이 고달프다.
내일 모레 서른이다. 사회에 내던져진지 불과 몇년밖에 안됐는데, 사회라는곳은 춥게 느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버티는 이유는 언젠가 내게도 해뜰날이 올거라는 희망을 조금이나마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지친다. 내가 잘하고 있는지 의문이 들고, 남들보다 뒤쳐지지 않았는지 늘 의심한다.
식스센스를 통해 많이 웃었는데 이번 편은 정말 눈물이 절로 난다.
잘하고 있다는 말이 너무나도 슬프다.
우직하고 강하게 씩씩하게 잘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이렇듯 따뜻한 말에 바로 무너질 줄은 몰랐다.
"너 잘하고 있어" 라는 말이 이렇게 따뜻한 말인지 몰랐다.
4:46 즈음에 "어쩌면 우리는 이렇게 작은 위로조차 결핍된 삶을 살고 있는 건 아닐까?" 라는 자막이 크게 다가왔다.
많은 힘을 얻어간다.
비록 출연자들끼리 주고 받은 응원이었으나, 내 자신이 이입되어 "잘 하고 있다"라는 얘기를 간접적으로나마 들은것 같은 감정이 들었다.
나도 누군가에게 잘하고 있다는 얘기를 건네며 힘과 용기를 건네주고 싶다.
식센 출연자분들과 제작진분들께 감사할 따름이다.
그대, 잘 하고 있어요.
처음엔. 아이게뭐야 웃기다 가짜네 이러면서 보다가. 갑자기 뭔가 퐉 터지더니 나중엔. 목놓아 울었다..
수련회 마지막밤에 이러잖아요ㅎㅎ 넌 귀한 사람이야, 이런 멘트 나누며 안아주기. 오글거리지만 스스로 위로하고 타인에게 그런 따뜻한 말을 건네는 경험이 중요하긴 하죠.
이와중에도 소민이 펑펑 못 울고 계속 웃어.....
이때 우연히 식스센스를 본방했었는데,,, 진짜 저도 모르게 뭉클해지고 눈물이 나더라구요. 사실 모든 현대인들이 듣고 싶어하는 말이 아닌가,, 언니랑 서로 울고 같이 울먹이면서 수고했다고 잘했다고 해줬는데,,, 예능보고 운 건 또 처음이넹
0:52 잘하고 있어!가 눈물을 만들어주고
도망가자..가 눈물을 터뜨려줬다
이거 보고 나도 울었다ㅜ
진짜 현대인에게 필요한 시간.
소민이가 사랑해 듣고 싶다할때 이상엽이나 그레이가 좀 해줬음 했는데...
그냥 얘기해주는게 아니라 저렇게 크게 돌면서 해주니 한명이 아니라 사람들이 모두 내게 저렇게 말하는거 같은
다들 우는 걸 허용하지 않아서ㅜ
누가 울면 울지마울지마 하는데
그게 아니라 울어도 괜찮아! 해주고
우는사람은 눈물흐르기도 전에 닦고
그치려는게 아니라 펑펑 실컷 울어봐야 하는데....
첨엔 그냥 음 좀 오글거린다 느꼈었는데 막상 보고듣고나니까 어느새 눈물이 줄줄ㅋㅋㅋㅠㅠㅋㄱ;;
시청자들도 정말 힐링되는 회였어요
특히 다른분들은 어느정도 예상은 갔었는데 전소민님 늘 정말 밝으셔서 절대 울으시지 않을것같았는데..
힘드신부분이 많인 없을줄 알았는데..
늘 웃기고 귀엽고 4차원같던 분이..
마음이 아프네요..근데 소민님 진짜 잘하고계시는데 ㅋㅋ
스스로한테 많이 엄하신것같아요
시청자에게 행복주듯이 소민님도 스스로에게 행복주시길..
'넌 잘하고 있어' 정말 제일 듣고싶은 말이었습니다
저번에 무심하게 부모님께서 말해줘서 저혼자 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영상보고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보고 울컥한건 처음이네요 피트라는 시험 장수중인데.. 내년이 마지막이고 정말 저한테 필요한말인거같아요 친구들은 전부 취직하고 뒤쳐지는거같고 다가오는 추석도 달갑지 않네요 ..
피트시험이 없어졌다던데 올해는 평안하실련지요 그 동안 잘하고 계셨을거라 믿고 행복하세요
매일 보는 영상
다섯번 정도 봤는데 매번 울컥 ㅠ
오글거린다는 말 때문에 따뜻한 말들, 위로되는 말들이 나오지를 못하고 얼마나 갇혀있게 되는건지..
의 멤버들이랑 PD님이랑 스태프분들과 모두 감사해요. 이 프로그램은 진짜 재밌어고 신기하네요.
"넌 잘하고 있어"란 말이 이러케 감동을 줄줄이야 영상만봐도 눈물이 흐르는데 누군가 나에게 저렇게 말해주면 진짜 엄청울겠다
멤버끼리 칭찬 파트너도 너무 좋았던거같아요 예능 베태랑인 유재석이 새내기 미주에게, 연기 선배인 오나라가 후배 소민이에게 ..마지막에 나라언니가 소민언니한테 칭찬해주면서 울컥하는 모습보고 진심 폭풍오열했음 ㅠㅠ
스터디 카페에서 그냥 진짜 아무 생각없이 봤는데 눈물 개났다ㅠㅠ.... 말 한마디가 이렇게 크게 다가온적은 처음인 것 같다..
저도 결국 같이 울고있네요..ㅠ 저도 진짜 위로가 필요했나봐요.. 너 잘하고 있어라는말 도움이되네요 주위사람에게 너 잘하고 있어 한마디만 해보세요 도움이 될꺼예요
방송 안봐서 진짜인지 가짜인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위로해주는 방법을 알려주시는 선생님도 위로받고 싶고 힘드실텐데 따라한다고 혼자 생각하다가 문득 이렇게 알려주는 선생님은 어떠실까 생각이 든다.. 나는 나 듣고싶은말 듣는데 선생님도 다른 누군가에게 듣고싶은말이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