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직접 겪은 미국 대학과 한국 대학의 차이점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미국대학 #미국명문대 #미국유학 #미국유학생 #유학생활 #유학준비 ※ 네이버 대표카페, [미준모] 미국여행,유학,취업,이민,영주권,시민권,성공정착 준비자 모임 ☞ cafe.naver.com/gototheusa
미국 친구들 몇명 경험해보니 사는게 참 퍽퍽하더군요 대학교 학비가 특히 명문 사립학교의 경우 말도 못하게 비싸고요 그래서 대부분 졸업할때 학자금 대출이 있더라구요 대학 졸업하고 취업하면서 학자금 대출을 갚는데 미국은 전세제도가 없어 월세를 꼬박꼬박 내야 하니 돈이 모일 틈이 없는것 같았습니다. 직장은 뉴욕인데 월세 때문에 뉴저지에 집 얻어 왕복 4시간 걸려 출퇴근 하더라구요 병원비용이 비싸다 보니 회사에서 내주는 의료보험이 입사시 무척 중요한 조건인것 같았구요 실직해서 놀고있을때 병에 걸리면 큰일나는 상황인것 같더라구요
윗분 말씀대로 자기가 사는 주립대에 가면 학비가 줄어드는 것도 있고, 미국은 학벌이 심한 나라가 아니라서 아이비 리그 안 나와도 취업하는데 지장이 없습니다. 그리고 미국 땅이 워낙 넓다보니 대학마다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기에 특화되어 강한 분야가 달라서 특정 분야 공부하려는 거 아니면 주립대 가도 상관 없습니다. 예를 들어 일리노이주는 회계와 경제 분야에서 엄청 강하고, 캘리포니아주는 프로그래밍과 반도체, 보스턴 같은 동부쪽은 경우는 경제, 법학, 음학 등, 메릴랜드주는 의학, 워싱턴 DC는 정치학 뭐 이런 식. 근데 프로그래밍 같이 인기 있는 학과 같은 경우는 어느 대학이나 잘 되어 있고, 회계나 의학 이런 것도 대부분 마찬가지. 촌동네 대학 나와도 취업은 그리 어렵지 않고 공무원 되기도 쉬움
단순 학비만 비교하긴 힘든게 미국에 연고가 없는 인터내셔널이면 거주에 필요한 금액이 학비만큼 나가죠. 그래서 oos로 주립을 다니던 사립을 다니던 년에 1억 못쓰면 유학 안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또 팀플은 과바과인거 같아요. 저는 한국 서성한에서 중부 탑주립 편입해서 다녔었는데 제가 한국에 있을때도 경영이나 특정과 빼면 팀플 거의 없었고 제가 미국에서 다닌 학교가 비지니스로 유명한 학교였는데 비즈학부 다니던 교포 친구 보니까 팀플 많이 하더라구요. 그나저나 이타카 시골 깡촌에서 공부하시느라 고생하셨겠네요. 코넬도 공부 빡시단 소리는 많이 들었었는데 ㅎㅎ
아 보태서 한국대학이 취업의 관문이라는 말씀은 아무래도 미국과 한국의 채용방식의 차이때문에 벌어진거라 생각해요. 한국의 공개채용과 다르게 미국은 고급 일자린 인맥으로 상시채용 하는 문화니까요. 그래서 그맄이나 인턴 같은게 캠퍼스 생활의 주가 되는거겠죠. 아 물론 사교문화는 미국의 대부분의 대학이 놀거리가 없는것도...
미국은 각 대학의 문화가 다 차이가 있으니 그냥 코넬 졸업생의 경험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희 애들도 아이비 출신인데 다 각각 이더라구요. 학교마다 기숙사 문화도 다르고 제일 바쁠 것 같은 모대학 학부생들 바쁜 시간 쪼개 재능기부도 하고 fundrasing 해서 커뮤니티 봉사도 하고 그럽니다.
하... 미국만 퀴즈가 있는게 아니예요... 제가 한국대학 이공대랑 상경계열 복수전공자고, 미국 유명 로스쿨과 MBA 졸업자라... 한국도 이공대는 매주 퀴즈가 있어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닙니다ㅠㅡㅠ 다른 문과는 모르겠지만, 또 상경계는 조별과제가 많아서 이것또한 매우 힘든부분 입니다~!!! 미국 로스쿨은 첫 1년간 잠 거의 못잤구요, 미국 MBA도 첫학기 조별과제 하느라 잠 잘 못잤던 기억...
@@smilemansean 고등학교때 이과였고, 계열을 바꿔서 경영학과로 들어갔는데... 원래 이과 계열이다보니, 대학교때 필수교양 제외하면 학점의 절반을 물리학, 생물학, 대기과학, 컴공과 전공수업으로 채웠습니다. 이공계는 퀴즈땜에 캠퍼스 낭만과는 거리가 멀고, 상경계는 대학때 활동이나 인턴쉽이 미래 성취를 좌우하는터라 여름방학때 단한번도 쉰적이 없었네요... 지금 한국 대학은 제가 다닐때보다 더 빡세겠죠? 미국도 그렇겠지만 한국은 졸업보다 좋은 직장의 취업이 어려워서... 꿈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좋으련만, 현실이 항상 발목을 잡는게 한국의 현실...
요즘 한국 사립대 학비가 1천에서 2천 사이라구요? 언제 그렇게 올랐나요.. 😮 10년전 인서울 비싸다고 알려진 사립대 졸업인데, 1천만원 안되는데.. 미국에서 온 제 친구 학부 졸업후 5년 동안 식당 일하고 학자금 갚아서 석사 왔어요. 학비 없는 독일로요 😂 미국도 생각있는 학생들은 방학마다 인턴쉽 해야됩니다.. 대학생활 대로 하고 나중에 졸업하고 생짜로 취업 나가지 않는다고 아는데..
제꿈이 미국유학을 가는것인데 사정상 가지를 못해서 미국대학영상이나 책을 즐겨읽곤 합니다 하버드에 다니다 교환학생으로 서울대에서 6개월동안 생활했던 사람의 책을 보면 서울대는 한국최고의 대학인데 과제를 보면 대다수가 표절을 한다고 합니다 미국대학에서 표절하다가 걸리면 퇴학감인데 서울대에서는 서로들 괜찮아 하면서 이해하고 감싸주는 분위기라서 한국에서 왜 표절이나 부정부패가 없어지지 않는지 이해할것 같다고 함 서울대도 그런데 그밖의 대학이야 오죽하겠습니까 그리고 한국대학에서 질문 토론이 불가능한게 일단 교수에게 질문하면 질문그자체가 교수권위에 대한 도전으로 받아들이는 교수가 많고 질문에 대한 답이 너는 왜 이렇게 사상자체가 삐딱하냐 힐난하는 교수들도 있고 특히 11시부터 12사이수업에 교수에게 질문하거나 수업 을 일찍 마쳐주지 않는 교수가 일으면 애들이 짜증을 냅니다 빨리 수업이 끝나야 학생식당에서 빨리 밥먹고 커피한잔 담배한잔 빨리 필수 있으니 근데 미국대학도 단점은 워낙 개인의 자유를 중요시하다보니 예를 들어 옷을 다벗고 수업을 들어도 상관하지 않는다고 하고 가끔씩 학생들의 자살이 한국대학보다 높고 총기사고가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나는 대학다닐때 교수에게 질문을 많이 해서 차라리 미국대학으로 가라고 핀잔을 들었는데 고등학교 졸업후 겨우내힘으로 운좋게 대학을 다닌 내가 부모는 교육에 대해 관심이 없고 영어를 못하는 내가 미국에 갈수 있을까 근데 생각해보니 한국에서는 암기나 문풀기술만 배우면 대한민국 그 어떤 시험에도 합격할수 있는데 미국은 암기는 일단되었고 니가 가진 너의 생각을 얼마나 설득력있게 표현하는게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수업보면 나는 미국인으로 태어났어야 하는 생각입니다
![[미국대학입시] 아시안 학생이 피해야할 ACTIVITY 5가지!](http://i.ytimg.com/vi/bt1d9hTqj5s/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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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친구들 몇명 경험해보니
사는게 참 퍽퍽하더군요
대학교 학비가 특히 명문 사립학교의 경우 말도 못하게 비싸고요
그래서 대부분 졸업할때
학자금 대출이 있더라구요
대학 졸업하고 취업하면서
학자금 대출을 갚는데
미국은 전세제도가 없어
월세를 꼬박꼬박 내야 하니
돈이 모일 틈이 없는것 같았습니다.
직장은 뉴욕인데
월세 때문에 뉴저지에 집 얻어
왕복 4시간 걸려 출퇴근
하더라구요
병원비용이 비싸다 보니
회사에서 내주는 의료보험이
입사시 무척 중요한 조건인것
같았구요
실직해서 놀고있을때
병에 걸리면 큰일나는
상황인것 같더라구요
네 미국에서 보험 없이 아프면 큰일나죠...ㅎㄷㄷ
😊아들 유학 정보 찾다가 미소남님 채널 알게 되어 영상 거의 다 보고 있어요. 다른 분들 말씀처럼 내용도 좋고 전달력도 정말 좋으세요. 제가 더 어렸다면 미국유학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아드님 유학을 계획 중이시군요. Rising 10학년이라면 대입 준비를 진지하게 준비할 때죠ㅎㅎ 유학 준비에도 화이팅입니다!
상당히 정확하고 객관적이고 재미있습니다. 과장됨도 없구요. very good 👍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ㅎㅎ
돈 없으면 함든거네요. 모든 유학생분들 힘내요! 부모님들도요!!!
미국도 break 기간때 인턴쉽하려고 학기동안에 서류지원하고 면접보고 치열합니다… ㅋㅋㅋ 물론 비자 문제가 있는 유학생들은 조금 다를 수 있지만요! 그리고 말씀하신데로 미국 학비가 비싼 대신,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많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왠만큼 공부 잘해도 지역의 좋은 주립대 가는 경향이 한국보다 더 많다는게 사실일까요? 텍사스에서 공부 잘하면 동부 아이비 가는 애들도 있겠지만 UT오스틴 가는 애들이 더 많다던데.... 한국은 무조건 인서울 스카이로 가는데 분위기가 좀 다른걸까요?
학비
윗분 말씀대로 자기가 사는 주립대에 가면 학비가 줄어드는 것도 있고, 미국은 학벌이 심한 나라가 아니라서 아이비 리그 안 나와도 취업하는데 지장이 없습니다. 그리고 미국 땅이 워낙 넓다보니 대학마다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기에 특화되어 강한 분야가 달라서 특정 분야 공부하려는 거 아니면 주립대 가도 상관 없습니다. 예를 들어 일리노이주는 회계와 경제 분야에서 엄청 강하고, 캘리포니아주는 프로그래밍과 반도체, 보스턴 같은 동부쪽은 경우는 경제, 법학, 음학 등, 메릴랜드주는 의학, 워싱턴 DC는 정치학 뭐 이런 식. 근데 프로그래밍 같이 인기 있는 학과 같은 경우는 어느 대학이나 잘 되어 있고, 회계나 의학 이런 것도 대부분 마찬가지. 촌동네 대학 나와도 취업은 그리 어렵지 않고 공무원 되기도 쉬움
미국 학생의 경우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 주립대로 갈 경우 학비가 굉장히 저렴해서 그런 선택을 많이들 합니다ㅎㅎ 말씀드린 UT 오스틴을 예시로 들자면 1년 비용이 $11,000 밖에 안하는데 비해 아이비리그 대학으로 가면 $60,000 정도로 껑충 뛰니깐요.
단순 학비만 비교하긴 힘든게 미국에 연고가 없는 인터내셔널이면 거주에 필요한 금액이 학비만큼 나가죠. 그래서 oos로 주립을 다니던 사립을 다니던 년에 1억 못쓰면 유학 안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또 팀플은 과바과인거 같아요. 저는 한국 서성한에서 중부 탑주립 편입해서 다녔었는데 제가 한국에 있을때도 경영이나 특정과 빼면 팀플 거의 없었고 제가 미국에서 다닌 학교가 비지니스로 유명한 학교였는데 비즈학부 다니던 교포 친구 보니까 팀플 많이 하더라구요. 그나저나 이타카 시골 깡촌에서 공부하시느라 고생하셨겠네요. 코넬도 공부 빡시단 소리는 많이 들었었는데 ㅎㅎ
아 보태서 한국대학이 취업의 관문이라는 말씀은 아무래도 미국과 한국의 채용방식의 차이때문에 벌어진거라 생각해요. 한국의 공개채용과 다르게 미국은 고급 일자린 인맥으로 상시채용 하는 문화니까요. 그래서 그맄이나 인턴 같은게 캠퍼스 생활의 주가 되는거겠죠. 아 물론 사교문화는 미국의 대부분의 대학이 놀거리가 없는것도...
아 그렇군요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ㅎㅎ 아무래도 미국은 땅 덩어리도 넓고 대학도 다양하다보니 말씀하신대로 각자 경험하는 게 케바케인듯해요ㅎㅎ
미국은 각 대학의 문화가 다 차이가 있으니 그냥 코넬 졸업생의 경험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희 애들도 아이비 출신인데 다 각각 이더라구요.
학교마다 기숙사 문화도 다르고 제일 바쁠 것 같은 모대학 학부생들 바쁜 시간 쪼개 재능기부도 하고 fundrasing 해서 커뮤니티 봉사도 하고 그럽니다.
대학에서 매주마다 시험 을 치셨다고 했는데 암기식 시험인가요 아니면 자신의 의견을 작성해서 치는건가요? 너무 궁금합니다
저는 이과였어서 문제풀이식 퀴즈/시험이 대부분이였습니다!
재밋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우와! 김민재 선수 닮았어요 !
감사합니닼ㅋㅋㅋ
하... 미국만 퀴즈가 있는게 아니예요...
제가 한국대학 이공대랑 상경계열 복수전공자고, 미국 유명 로스쿨과 MBA 졸업자라...
한국도 이공대는 매주 퀴즈가 있어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닙니다ㅠㅡㅠ
다른 문과는 모르겠지만, 또 상경계는 조별과제가 많아서 이것또한 매우 힘든부분 입니다~!!!
미국 로스쿨은 첫 1년간 잠 거의 못잤구요, 미국 MBA도 첫학기 조별과제 하느라 잠 잘 못잤던 기억...
네 한국도 이과 계열은 정말 과제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ㅜㅜ 이과를 공부하셨다가 MBA랑 로스쿨을 가셨다니 정말 대단하시네요!
@@smilemansean 고등학교때 이과였고, 계열을 바꿔서 경영학과로 들어갔는데...
원래 이과 계열이다보니, 대학교때 필수교양 제외하면 학점의 절반을 물리학, 생물학, 대기과학, 컴공과 전공수업으로 채웠습니다.
이공계는 퀴즈땜에 캠퍼스 낭만과는 거리가 멀고, 상경계는 대학때 활동이나 인턴쉽이 미래 성취를 좌우하는터라 여름방학때 단한번도 쉰적이 없었네요...
지금 한국 대학은 제가 다닐때보다 더 빡세겠죠? 미국도 그렇겠지만 한국은 졸업보다 좋은 직장의 취업이 어려워서...
꿈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좋으련만, 현실이 항상 발목을 잡는게 한국의 현실...
내가 아는 한국 미국이 다르네요
이공계와 완전 다르네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요즘 한국 사립대 학비가 1천에서 2천 사이라구요? 언제 그렇게 올랐나요.. 😮 10년전 인서울 비싸다고 알려진 사립대 졸업인데, 1천만원 안되는데..
미국에서 온 제 친구 학부 졸업후 5년 동안 식당 일하고 학자금 갚아서 석사 왔어요. 학비 없는 독일로요 😂
미국도 생각있는 학생들은 방학마다 인턴쉽 해야됩니다.. 대학생활 대로 하고 나중에 졸업하고 생짜로 취업 나가지 않는다고 아는데..
네 한국이던 미국이던 대학 등록금이 계속 비싸지고 있는 추세죠ㅜㅜ 미국 대학 학비에 비하면 싼 편이지만 국내 대학 학비도 학생 스스로 책임지기엔 부담이 되는 액수죠ㅠㅠ
@@smilemansean그니까 등록금 천만원까지는 아니라구요.. 잘못 말하셨다구요.. ㅠㅠ 이공계도 칠백만원 중반입니다, 한학기..
@@kim.serenaemery7569 네 영상을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학기 당이 아니라 1년으로 계산되었습니다. 1년은 2학기니깐 x2를 하면 1천만원 대가 되죠..?!
한국도 이공계 공부량 어마어마합니다. 매주가 시험인건 똑같구요
그렇군요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대한민국과 미국 대학생 모두 화이팅...!
인문사회계열에 비하면 공부량이 많은 건 맞지만 어마어마하다는 건 솔직히 민망한 수준이죠. 미국 아이비리그는 과제량이 많아 자살자도 심심찮게 나오는 수준이니
제꿈이 미국유학을 가는것인데 사정상 가지를 못해서
미국대학영상이나 책을 즐겨읽곤 합니다
하버드에 다니다 교환학생으로 서울대에서
6개월동안
생활했던 사람의 책을 보면
서울대는 한국최고의 대학인데 과제를 보면 대다수가
표절을 한다고 합니다
미국대학에서 표절하다가
걸리면 퇴학감인데
서울대에서는 서로들 괜찮아 하면서 이해하고
감싸주는 분위기라서
한국에서 왜 표절이나 부정부패가 없어지지 않는지
이해할것 같다고 함
서울대도 그런데 그밖의
대학이야 오죽하겠습니까
그리고 한국대학에서
질문 토론이 불가능한게
일단 교수에게 질문하면
질문그자체가 교수권위에
대한 도전으로 받아들이는
교수가 많고 질문에 대한
답이
너는 왜 이렇게 사상자체가
삐딱하냐 힐난하는 교수들도 있고
특히 11시부터 12사이수업에
교수에게 질문하거나 수업
을 일찍 마쳐주지 않는 교수가 일으면
애들이 짜증을 냅니다
빨리 수업이 끝나야 학생식당에서 빨리 밥먹고 커피한잔 담배한잔 빨리
필수 있으니
근데 미국대학도 단점은
워낙 개인의 자유를 중요시하다보니 예를 들어 옷을
다벗고 수업을 들어도
상관하지 않는다고 하고
가끔씩 학생들의 자살이 한국대학보다 높고 총기사고가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나는 대학다닐때
교수에게 질문을 많이 해서
차라리 미국대학으로 가라고 핀잔을 들었는데
고등학교 졸업후 겨우내힘으로 운좋게 대학을 다닌
내가 부모는 교육에 대해
관심이 없고 영어를 못하는
내가 미국에 갈수 있을까
근데 생각해보니 한국에서는 암기나 문풀기술만 배우면 대한민국 그 어떤 시험에도 합격할수 있는데
미국은 암기는 일단되었고 니가
가진 너의 생각을 얼마나
설득력있게 표현하는게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수업보면 나는 미국인으로 태어났어야 하는 생각입니다
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ㅎㅎ
헤어스타일이 너무 지적
이네요. 근사하네요.
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