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PG, MG, RG, HG 클럽지 등등 300~400기체 사서 모으다가 결혼하면서 다 처분했는데 1500만원정도 쓴거 같아요 근데 처분할때에는 500도 못받았습니다ㅋㅋㅋㅋ 한정판은 그나마 잘 팔리는데 일반판 특히 가조립된건 진짜 싸게 팔아야 팔려요ㅠ 그래도 건전한 취미생활 맞고 건담덕분에 정말 행복한 시간 많이 보냈었네요
1:20 익숙한 광경이네요... 하지만 참 초보일때는 가조립만하고 단순 먹선만 넣어도 흡족했는데 이제는 가조립이나 먹선만으로는 성에 차지가 않아요. 하나를 각잡고 만들자니 시간도 없고 피곤하기도하고... 그런데 계속 신규프라와 한정판은 나오니까 나오는걸 안살수는 없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프라탑이 쌓일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저도 처음엔 프라탑 쌓는 사람들 보고 왜 쌓이지 했는데 이제 알겠더라구요.. 첫번째 예약 구매/한정판 구매 다들 알겠지만 사람 욕심은 끝이 없음 이번달은 좀 참아야겠다 싶다가도 평소에 구하기 힘든 킷 보이면 바로 구매 두번째 실력의 상향..초보 땐 그냥 막 조립했는데 갈수록 실력이 늘어나서 게이트 자국 지워내고 먹선 깨끗이 지우고 하다보면 조립 시간이 엄청나게 늘어남 결국 만드는 시간보다 모이는게 더 빨라짐
근데 솔직히 프라 품귀현상도 있는거 같음 내가 살수있을때 살 수 있어야 되는데 지금은 그게 안됨 일부모델들은 되팔렘들 겁나 많고 일부 모델들은 솔직히 입고 안되는 것도 있는데 한번 입고되면 언제 다시 살 수 있을지 모르겠으니 일단 사고 보는거지 반다이가 물량 넉넉히 해주면 탑 쌓을일도 없는데
보통 사람이 건프라에 오천까지는 안 씀.; 건프라에 오천 썼다면 이미 고수급이지 보통 사람이 아님 나오는 족족 라인업 빠짐없이 다 사면 나중에 그 정도 금액 나오겠지만..보통 맘에 드는거만 사니 나는 극히 라이트하게 모으는 사람이고 많이 모으면 한달에 mg 급 2~3개 정도? 한 3년 계산해보니 400 정도 쓴거 같은데 .. 이정도면 낚시나 사이클 취미에 쓰는 금액의 1/10도 안됨
"너무 많이 사시지마라" 이 부분 정말 공감합니다. 본인들 돈은 있어서 사는 거 알겠는데... 시간이 없고 뭐 어떤 이유에서건 만들지 못한다면 자제하는 게 맞는데 프라탑 쌓는 게 정상이라고? ㅋㅋㅋ 완성품도 아닌 프라모델은 조립을 해야 의미가 있는 거 아닌가. 그리고 그렇게 프라탑 쌓다가 나중에 중고시장 진출해서 고생하는 거 보면... 프라탑 자랑 사진 중고나라에서 많이 보는 사진과 같지 ㅋㅋㅋㅋ 그리고 되팔이들 욕하는데 저처럼 바로바로 만들어서 프라탑 5개도 쌓은 적 없는 사람이 보면 사놓고 프라탑 쌓는 사람들도 똑같음. 되팔이들은 그래도 제품이 돌고 돌기라도 하지. 프라탑은? 그냥 몇년이 지나도록 쌓아만 두면서 그건 정상인가요? 되팔이들 욕할 것도 없음. 어차피 정말 갖고 싶은 사람은 저도 그랬지만 정가건 조금 돈 더 주고라도 사서 바로 만들어 버리니까. 프라탑에 쌓여서 창고에 쳐박혀 있는 프라들이 주인 잘못만난 죄지뭐.
애초에 되팔 목적이 아니고 만들려고샀지만 시간 넘치는 개백수아니면 출퇴근하다보니 프라는 쌓이고 사고싶은건 자꾸 생기니 프라탑이 생기는건데 그걸 뭔 되팔이보다 못한 사람으로 만들고있는거보면 감탄이 절로나옴 그리고 프반같은경우는 한번 놓치면 구하기도 힘들어서 일단 사고보는경우가 많은데 그런것도 감안해야되는거아닌가 무작정 자기입장에선 아니꼽다고 프라탑 쌓는 사람들 욕하는거보니 수준이보임
프반이라 재판이 잘 안 되니 사두는 것도 맞다. 근데 사놓고 조립 할 시간 없어서 쌓아두게 되는 것도 맞다. 내 돈 써서 모으는 것이니 타인의 눈치를 볼 이유도 없다. 모두 다 맞는 말을 하지만, 중요한 건 너무 많이 사지 말라는 것이다. 지금 당장 안 사놓으면 못 사는거 아니까 사는 건 맞는데 본인이 처내지 못할 정도로 산다면 그건 욕심이고 허영심일 뿐이다. 본론 좀 흐려놓지 마라
저도 PG, MG, RG, HG 클럽지 등등 300~400기체 사서 모으다가 결혼하면서 다 처분했는데 1500만원정도 쓴거 같아요 근데 처분할때에는 500도 못받았습니다ㅋㅋㅋㅋ
한정판은 그나마 잘 팔리는데 일반판 특히 가조립된건 진짜 싸게 팔아야 팔려요ㅠ
그래도 건전한 취미생활 맞고 건담덕분에 정말 행복한 시간 많이 보냈었네요
언리를 누가 350주고사..
도색에 리파인에 패널라인에 뭐가 많이 붙으니까 그렇겟죠?
@@Fixew_그래도 안삼ㅇㅇㅋㅋㅋ 메스사자비 살 가격인데
나니😱‼️
ㄹㅇㅋㅋ
@@Fixew_ 그거까지 다해도 100만넘는건 오반데?
동의합니다. 저도 쌓다가 가족떔에 다 처분했습니다.ㅋㅋ
ㅎㅎ가정의 평화가 중요하죠!!
이 영상보고 네이버에 가격대 검색하고 방문했는데 네이버 가격대 업데이트 안되어 있습니다. 설명하시기로는 월정액 밖에 없고 최소 3개월 필수랍니다. 저처럼 갔다가 그대로 돌아오시지 마시고 참고하세요...ㅋㅋㅋ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정보를 접하기도 쉬워지다보니 미리 알아보고 명품인 프라모델만 골라서 사도 충분히 만족 가능한 시대인 거 같아요
선택과 집중, 그리고 약간의 발품이 필요하겠네요~
1:20 익숙한 광경이네요...
하지만 참 초보일때는 가조립만하고 단순 먹선만 넣어도 흡족했는데
이제는 가조립이나 먹선만으로는 성에 차지가 않아요.
하나를 각잡고 만들자니 시간도 없고 피곤하기도하고...
그런데 계속 신규프라와 한정판은 나오니까 나오는걸 안살수는 없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프라탑이 쌓일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그래도 즐기면서 집중할 수 있는 좋은 취미인 것 같습니다.
삶의 일정영역이상 건담이 파고 들지못하게 절제해야...
지방에도 이런작업장있으며 좋겠어요 ㅠ
이 말씀을 좀 더 일찍 들었어야 하는데.... ㅠ ㅠ
지금 아니면 언제 또 나올지 몰라서ㅜ
좋아하는 일을 하시니 좋으실것 같아요😊😊😊
취미생활하다보면 프라탑쌓을수도 있죠 ㅋ 도박이나 유흥같은거에 빠지는것보다 훨씬 건전한거임. 프라모델의 최대장벽은 도색인데 공방이 답일거 같긴 하네요.
도색의 매력이 대단하더군요. 에어브러쉬 편하게 쓰고 하려면 공방이 마음 편할겁니다.
아. 이건 진짜 팩트영상이네. 저는 전시회도하고 시청에서 강의도하고 했는데 그래도 접은이유는 정말 취미로만 지내세요. 아직도 제 아지트도 있고 그러지만 사재기는 도박 마약보다 위험한 중독이 됩니다.
좋은 조언 고맙습니다!
하지만 프리미엄 놓치면 속상한걸 😢
🥲맞아요
덕후라 불리는게 문제라고 생각하는게 더 문제.
그리고 탑 쌓는건 그냥 그 사람 버릇임.
들으면 들을수록 인터뷰하시는분 형돈이형이랑 목소리가 똑같아...
말도 안돼는 가격인데....카페나 커뮤니티에서 잘하는분들 많은데...저런 가격에 의뢰를 안받던데..
탑 고수분들은 좀 다른 가격인가 봅니다.
모형 취미를 밀리터리부터 건담 및 메카까지 좀 깊게 하고 있는 GOD STUDIO라고 합니다. 국내에도 프로로서 활동하시는 작가분들도 많으십니다. 해당 분야에 더 깊게 관심있으시면 연락주세요 ㅎㅎㅎ
한번 찾아뵈도 될까요?😀 가능하면 채널정보의 이메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ZETTA-7네 이메일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답장드렸습니다.
저도 처음엔 프라탑 쌓는 사람들 보고 왜 쌓이지 했는데
이제 알겠더라구요..
첫번째 예약 구매/한정판 구매
다들 알겠지만 사람 욕심은 끝이 없음
이번달은 좀 참아야겠다 싶다가도 평소에 구하기 힘든 킷 보이면 바로 구매
두번째 실력의 상향..초보 땐 그냥 막 조립했는데
갈수록 실력이 늘어나서 게이트 자국 지워내고 먹선 깨끗이 지우고 하다보면 조립 시간이 엄청나게 늘어남
결국 만드는 시간보다 모이는게 더 빨라짐
프라탑 쌓더라고, 취미 생활 하면서 즐거울 수 있으면 제일 좋은게 아닐까 합니다.
중독성이 심해서 월 4회 (주말마다 쇼핑) 한 1인입니다... 벌써 200 정도 썼네요
이제 웬만하면 중단하려구요 저는 다 만들기는 하는데 둘곳도 없고 이사가면 정말 골치아파지겠더라구요
라스트 건담으로 ..... 담달 PG를 계획중에 있습니다 처음으로 ㅋㅋ
설마 PG경험 후 그 매력에 빠져 다시 시작하진 않으시겠죠? ㅎㅎ
@@ZETTA-7 이런….젠장
취미의 끝은 부동산 이라는 말이 진짜인듯 져도 요즘은 만들어서 놔둘곳 없어서 이사 고민 할정도 라서
최근 인터뷰한 분은 컨테이너에 쌓아두셨다고 하더라구요
프라탑... 건프라를 시작한 사람이 반드시 거쳐가는 악마의 탑...ㅠㅠ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ㅎ
굳이 도색을 안해도 먹선을 안넣어도 내가 조립한 킷은 세상에 하나 뿐입니다
맞는 말씀! 재밌게 시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내 자리 많이 안 비춰져서 다행이다...
프리미엄 반다이는 못참지
불타서 사자마자 바로 오면 좋은데
불이 꺼지면 도착하니까 탑이 됨 ㅋㅋㅋ
근데 솔직히 프라 품귀현상도 있는거 같음 내가 살수있을때 살 수 있어야 되는데 지금은 그게 안됨 일부모델들은 되팔렘들 겁나 많고 일부 모델들은 솔직히 입고 안되는 것도 있는데 한번 입고되면 언제 다시 살 수 있을지 모르겠으니 일단 사고 보는거지 반다이가 물량 넉넉히 해주면 탑 쌓을일도 없는데
15년전부터 모은 한정판들(GFT, 건담전 등)이 있어서 쉽게 처분 못하는 1인입니다만... 새집 이사가기전에 처분해야 할듯 합니다 ㅜㅜ
한정판은, 구하느라 고생한거 생각하면 정말..ㅠㅠ 쉽지 않죠
저는 가벼운 가조립만하는데 주변에서 덕후라고 들으니까 억울합니다…. 아니 난 프라모델에 500도 안썼는데…
족집게이십니다
죽을 때 까지 못 만들것 같아요 X100 공감하고 갑니다 ㅋㅋㅋ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ZETTA-7 진정한 수집가는 건들지도 열지도 않습니다 😎 한번만 볼뿐이죠 ㅋㅋㅋ
@@이이선우-c1e ㅎㅎㅎ 냉혹한 수집가네요!!
@@ZETTA-7 그래서 매일 혼나요 ㅎㅎ 그만 사라고 지겹데요
Nice video ~😍
공감합니다.. 2개월 됐는데 벌써 쓴돈 100넘어갔어요 ㅠㅠ 탑도 좀 쌓이고
그래도 하나씩 완성하며 느끼는 만족감이 이 취미의 매력 아닐까 싶어요
죽을 때 까지 다 못만들 것 같아서 안사고 계신다는 말씀에 깜짝 놀라서 안만든 키트 개수를 세어보니 다행히? 84개 밖에 안되어서 안심했습니다. 빨리 만들어야지 후..
화이팅!!
건프라는... 탑이다
저두 테트리스 상태 입니다. 😂😂😂
얼른 얼른 만드셔야겠습니다~!
테트리스에서 너무 공감되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저두 근처에 공방좀 검색해 봐야겠어요~ ^^ 뿔 뿌러지지 않게 조심합시다 ㅎㅎ
뿔이 생명이라고 하시더군요 ㅎㅎ
MG중에 뼈대가 있는게 있고 뼈대가 없는게 있던데
개봉전 프라모델 상자에 적혀있는 모델명으로 뼈대 있는것과 뼈대 없는것을 알 수 있을까요?
전에 MG 뼈대 있을것 원했는대 막상 구매하고 개봉해 보니 뼈대없는 MG더라구요TT
뼈대(내부 프레임) 유무는 제품 박스나 설명서에 내부프레임, 2중프레임 등과 같은 용어를 찾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만, 저도 인터넷으로 찾은 정보라 다른 고수님들이 더 정확히 알려주시지 않을까 합니다.
@@ZETTA-7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가격이 말이 안되는데??
근데 만들거 아니면 안사는게 답인듯해요ㅋㅋ탑쌓아놓으면 언제 다만들어요ㅜ😊
사람 마음이 또 그러기는 쉽지 않은 것 같아요 ☺
프라질 해본 사람은 알지만 지금 안사면 제품이 없어서 못사거나 프리미엄을 주고 사야되거든요... 그래서 일단 사놓고 보는거죠 ㅠㅠ
옛날 모형점을 이제 공방이 대처를 하는군요.
교육이라는 표현이 많이 오글거리네요.;;
비용을 확실하게 말하는게 아주 좋고 재미있는 인터뷰 잘 봤습니다.
교육이란 표현이 취미와는 좀 결이 다른 것 같긴 한데, 영상에도 나왔듯 과외/취미 속성 과외(?) 정도라 보면 될듯 합니다. 재밌게 시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프라탑덕분에 새로시작하는 뉴비입장에서 저렴하게 미개봉중고로 나오면 득템한느낌. 일반판위주로 즐기니 구하기 좋음.
현명한 소비생활 실천중이군요!
저렴한 미개봉 중고는 괜찮은데 꼭 정가보다 비싸게 파는 사람들 있는게 문제임 ㅜㅜ
@@너구리-m3v 안사는걸로 참교육. 파는사람맘이니께
@@ZETTA-7 사자비 버카8.5 뉴건담 버카 6.5정도에 구매해서 즐기고 있습니다. 아카츠키 오오와시 셋트 노리고 있습니다. 가격계속 떨어지는중이라 맘에드는 가격올때까지 기다리고 있어요
한 15개까지 사는건 덕후가 아니죠?
그냥 잘생기면 덕후가 안되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ㅎ반박할 수 없군요!!
저는 프라 조립 하고 박스 가 이뻐서 버리기 좀 아깝더군요
지금 산 건프라 가 MG 발바토스 밖에 없지만 나중에
어떻게 될지...
퍼스트건담, 사자비, 더블제타 버카 추천합니다
집이나 직장이랑 가까웠으면 꼭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ㅜㅜ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안내도 잘 해주시니, 기회되면 한번 놀러가 보셔요
뿔 구합니다 ㅋㅋㅋㅋㅋ 입문자인데 남일 같지 않네요 ㅠ
건프라는... 탑이다
4....억이요😱‼️‼️
도색해보고 싶으면 미리 사놔서 프라탑이 ㅜㅜ
그렇게 또 하나씩 늘어납니다~
미리 알았으면 자리 정리좀 해 놨을턴디....
전 게임800여개 가지고 있는데 엔딩 못본게600개라..건프라는 40개정도라 다행
수집가의 면모는 이미 갖추신듯 합니다!
솔직히 건담을 안만들고 수집만하는건 의미가 없음
ㅠㅠ 이제 안사려구요. 아들한테도 눈치가 보여요.
가족의 평화가 더 중요하죠!
아들이랑 같이 앉아서 만들고 있습니다…ㅋ 취향도 겹쳐서 같은거 두개씩 사네요 ㅎ
@@아.삼.신 아들과 함께!! 멋지세요!!
안 만들꺼면 정가에 팔던가 뭐 본인도 탑 쌓아놓고 사지말라고하냐? 건프라 시장이 얼마나 되팔이가 심하고, 구하고 싶을땐 못구하는건 본인이 가장 잘 알겠구만
너무 잘 아니까 후회하는 마음으로 너무 많이 사지 말라는 것 아닐까요?
테트리스 지존 되고 좋은거 아닌가요? 단점은 등에 손바닥 자국이 😢
대부분 남자들은 손바닥 자국을 달고 사는 듯 해요 ㅎ
@@ZETTA-7 저군요ㅎㅎ
버카 큰거 5개사고 테트리스 중이에요 ㅎㅎ 제작년 부터 사서 쭉 모으고 있어요 쪼끔쪼끔
국내 탑급분들이 pg기준 4~500받으시던데 어마어마한곳이군요ㄷㄷ
탑급 분들이 만든거 보면 진짜 무시무시하긴 합니다
그분들이 만들어 놓은 것을 또 중국에서 본을 떠서 그대로 출시하기도 한다고 들었어요!
하지만… 너무 예뿐뎅…
😅그게 또 매력이라..
방하나가 프라탑으로 꽉차버렸습니다 정말 이젠 이도저도 못하네요 요즘은 또 밀리터리에빠져서 .. 대륙제밀리킷들 수집중인데 현타가심하게 오고있네요 ㅎㅎ
ㅎㅎㅎ잘 조절하셔서 현타보다는 즐기는 방향으로 가시면 좋겠습니다~
250주고 미친사람아니면.안살듯.
잘 봤어요~
구독했어요^^
재밌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스튜디오 차리는게 씹덕으로 가는길 같은데 ㅋㅋ;
이 말이 맞다.... 죽을때까지 못만들 것 같다....🥲
얼른 얼른 시간 날 때마다 한개씩 만드셔요~~!!
탑까지 하면…이미500체가 넘는…ㅡㅡ
갈 길이 머네요 ㅎㅎ 그래도 꽉 찬 것 보면 뿌듯할 것 같기도 합니다
좋은 취미이군요 ! 우측에 있는 건담은 어떤 종류의 건담일까요..?
스트라이크 느와르 건담입니다
전 탑쌓다가 와이프가 하도 뭐라그래서 정면 박스아트만 남기고 다 잘라내고 따로 보관중입니다 물론 아직 정리못한 박스가 있다는거;;
2달에 35에 공방비 포함이면 저렴한 것 같네요. 거기에 레슨이 주 5회?? 집 가까이 있었으면 바로 가봤을텐데
공방을 편하게 쓸 수 있는게 큰 매력인것 같습니다.
덕후가 아니라, 매니아입니다.
덕후라는말은 욕입니다.
금액을 열배로 후려치는군요..ㄷㄷ
살수있을때 안사면 구하는데 몇년 걸려버리게 만드는 되팔이들,반다이 때문에 어쩔수가 없음 되팔이만 없어도 프리탑 쌓은일은 적어질듯
프라탑 자체를 자랑하고 싶은 병신들이 널린게 이 바닥이라.
언제든지 살 수 있게만 해주면 뭣허러 탑을 쌓아두겠슴ㅋㅋㅋ
프라탑은 코로나 이전에도 많았어여 ㅋㅋ 다만 그때는 전체적인 수요가 적어서 살만한 물건들이 온라인이던 오프매장이던 널널하게 있었죠
자기가 못참고 산걸 남탓이나 하시고 한심합니다
아이템과 시장의 특수성이 있는 것 같아요.
보통 사람이 건프라에 오천까지는 안 씀.; 건프라에 오천 썼다면 이미 고수급이지 보통 사람이 아님 나오는 족족 라인업 빠짐없이 다 사면 나중에 그 정도 금액 나오겠지만..보통 맘에 드는거만 사니
나는 극히 라이트하게 모으는 사람이고 많이 모으면 한달에 mg 급 2~3개 정도? 한 3년 계산해보니 400 정도 쓴거 같은데 .. 이정도면 낚시나 사이클 취미에 쓰는 금액의 1/10도 안됨
낚시나 싸이클 처럼 야외의 위험도 없구요!
주접을 떤다는게 맞는 표현이겟군요 도색과 스프레이 사용과정 환경에 겁나게 안좋은거 다하네요 ㅋㅋㅋ
"너무 많이 사시지마라" 이 부분 정말 공감합니다. 본인들 돈은 있어서 사는 거 알겠는데... 시간이 없고 뭐 어떤 이유에서건 만들지 못한다면 자제하는 게 맞는데 프라탑 쌓는 게 정상이라고? ㅋㅋㅋ 완성품도 아닌 프라모델은 조립을 해야 의미가 있는 거 아닌가. 그리고 그렇게 프라탑 쌓다가 나중에 중고시장 진출해서 고생하는 거 보면... 프라탑 자랑 사진 중고나라에서 많이 보는 사진과 같지 ㅋㅋㅋㅋ 그리고 되팔이들 욕하는데 저처럼 바로바로 만들어서 프라탑 5개도 쌓은 적 없는 사람이 보면 사놓고 프라탑 쌓는 사람들도 똑같음. 되팔이들은 그래도 제품이 돌고 돌기라도 하지. 프라탑은? 그냥 몇년이 지나도록 쌓아만 두면서 그건 정상인가요? 되팔이들 욕할 것도 없음. 어차피 정말 갖고 싶은 사람은 저도 그랬지만 정가건 조금 돈 더 주고라도 사서 바로 만들어 버리니까. 프라탑에 쌓여서 창고에 쳐박혀 있는 프라들이 주인 잘못만난 죄지뭐.
그만큼 구매 유혹이 강한 것 같습니다. 만들지 않아도 일단 사놓고 보는 ㅎ
어느정도 이해하긴 하는데 미개봉으로 남겨두고 싶은것도 있어서 그럼 다 돈주고 산건데 만드는거 까지 눈치봐야 하는건지 프라탑 쌓는것도 문제라 하면 문제긴 한데 일반판은 덜하지만 프리미엄 반다이 경우엔 나중에 구하기도 힘들어서 그냥 쟁겨두는 분이 많은거임
애초에 되팔 목적이 아니고 만들려고샀지만
시간 넘치는 개백수아니면 출퇴근하다보니
프라는 쌓이고 사고싶은건 자꾸 생기니 프라탑이 생기는건데 그걸 뭔 되팔이보다 못한 사람으로 만들고있는거보면 감탄이 절로나옴
그리고 프반같은경우는 한번 놓치면 구하기도 힘들어서 일단 사고보는경우가 많은데 그런것도 감안해야되는거아닌가 무작정 자기입장에선 아니꼽다고 프라탑 쌓는 사람들 욕하는거보니 수준이보임
시간이 없어
프반이라 재판이 잘 안 되니 사두는 것도 맞다.
근데 사놓고 조립 할 시간 없어서 쌓아두게 되는 것도 맞다.
내 돈 써서 모으는 것이니 타인의 눈치를 볼 이유도 없다.
모두 다 맞는 말을 하지만, 중요한 건 너무 많이 사지 말라는 것이다.
지금 당장 안 사놓으면 못 사는거 아니까 사는 건 맞는데 본인이 처내지 못할 정도로 산다면 그건 욕심이고 허영심일 뿐이다.
본론 좀 흐려놓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