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도 사실 진짜 출판사가 능력이 좋은 경우가 아니면 줄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프로모션을 출판사별 얼마나 받는지 '투고하다' 웹사이트에서 갯수 보면, 작가컴퍼니는 그럴만합니다. 유일하게 네이버, 카카오 계열사 출판사와 맞먹을 정도의 프로모션을 가져오기에 능력이 되는구나 추측이 가능하죠. 이외엔 제이플 정도 될까요? 물론 프로모션 만으로 7:3은 말이 안됩니다. 애초에 프로모션으로 다운로드 된 부분은 작가에게 수익으로 잡히지 않습니다. 작품 알리려고 하는 것이기에, 위험부담도 작가에게만 있죠. 그러면 위험부담이라고 할게 전무해보이는 출판사는 교정교열 또는 작가관리 능력을 보여줘야 합니다. ISBN이니 EPUB 제작은 찾아보시면 알겠지만 정말로 쉽습니다. 당장에 개인 출판사 만들어서 프로그램 하나 깔아서 하면 다 나오는 수준입니다. 교정교열도 다 novela에 내장되어있고, 네이버 오류검사 프로그램 돌리면 바로 다 나옵니다. 그러니 출판사는 내 글을 얼마나 맛깔나게 수정할 수 있고, 글 또는 내용을 얼마나 잘 수정할 수 있길래 그런 말을 하나 예시를 보여줘야 합니다. 작가님의 1~?화까지를 수정해보거나, 다른 작가님의 수정 전후 글을 보여거나 해야하죠. 물론 그 편집자님이 작가님의 글을 담당하냐고 물어보고 녹음해놔야죠. 이 부분이 틀릴 시 자동계약 해지 조건 놓고요. 작가컴퍼니는 유일하게 두 분이 출판사가 그럴 능력이 되는 듯한 영상을 올렸기에 감이라도 잡힙니다. 하지만 다른 출판사? 편집자 회사 나가면 알려주기나 합니까? 사실상 그분들이 회사 떠나면, 내 글의 수정 방향이 또 달라져서 독자가 혼란이 생길텐데? 사실상 편집자가 떠나면 그때 그때 새로 계약해야합니다. 새로 온 편집자가 마음에 안 들면 자동계약해지 되야하고요. 그게 싫으면 내 글을 편집자가 플랫폼에 올라갈때 문제 없는지만 체크하는 수준으로만 해달라하면서, 정산을 비율제가 아닌 정가제로 바꿔야합니다. 결론적으로, 대부분 출판사는 유통 이외에는 정가제가 맞습니다. 8:2 도 9:1 도 출판사가 실력 보여줘야 오케이 하는 겁니다. 애초에 플랫폼에서 3을 가져가도 '아~ 저정도면 딱 저정도 가져갈만 하지' 말이 나오지만, 출판사는 말이 안나옵니다. 플랫폼도 3, 출판사도 3? 진심으로 같은 정도의 가치를 출판사가 창출한다고나 보십니까. 편집자 한명에 작가 10~20명 달라붙는데? 편집자가 작가 한명에게 3이나 되는 그 정도로 가치를 줄 정도로 무언가 되신다고 보십니까. 솔직히 "세졌다. 와~ 짱됐다~" 하는 작품에 뭘 그리 고칠게 있을 것 같습니까. 그런 작품들도 수요가 있고, 돈이 어느정도 벌리지만, 그 작품들은 출판사가 비율로 가져가겠다는 것이 말이 안됩니다. 저 두분이야 작품의 깊이가 있으니, 깊이를 더하는데 편집자가 같이 도와달라는 의미라도 있지. 그리고 표지 외주? 그분들은 잘 모릅니다. 그래서 아는 사람 있으면 연락처 몇명만 주고 이 사람 연락해보라 하는 게 끝이지. 표지 실력? 알아볼 능력 없습니다. 저희와 보는 눈? 다를 거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알아서 찾아보라 이 말과 다를 바 없습니다. 제가 대신 알려드리자면, 크몽이나 인스타, 유투브, 트위터 등등 여기저기 다 자기광고 하고 계십니다. 일관되게 정해진 한 곳이 없기 때문에, 발품 팔아서 연락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2차 창작. 그걸 지네가 왜 가져갑니까? 주인공 성격 컨셉, 내용, 조연 다 작가가 만들었는데? 그리고 웹툰 창작 스튜디오, 작가가 직접 컨택하면 그만입니다. 이건 다른 유투브 영상에서도 나온건데, 출판사는 그림 그리는 사람의 웹툰화 실력? 모릅니다. 어? 그림 이쁘네? 컨택해봐야지. 이게 끝입니다. 그런데 출판사가 보고 컨택한 사진이 뭐냐하면, 웹소설 표지용입니다. 웹툰용은 또 한참 다릅니다. 그래서 일러스트레이터들이 웹툰 안받는다고 프로필에 올려들 놓습니다. 애초에 2차 창작 저 부분은 작가가 출판사가 잘 한 것 같으면 작품 끝나고 차후에 협의하는 것이 맞습니다. 출판사는 그거로 똥줄 타는게 맞고요. 출판이라는 업종이 위험부담 없다고 '그냥 작가들 빨아먹으려고 들어온게 아니다'를 그런식으로 보여주는 겁니다. 그리고 왜 2차 창작에 출판사가 그걸 퍼센테이지로 가져갑니까. 진심으로 퍼센테이지로 가져가려고 하면, 작가분들은 그냥 개인적으로 발품팔아서 컨택해보겠다고 하십시오. 그리고 비율 나눠주지 마십시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처음에 계약할 때 2차 창작은 계약하는 거 아닙니다. 지금 다른 사람들이 다 그렇게 한다고 자기들도 무지성으로 따라하시는데, 2차 창작할 경우 선협약권 주는 정도면 의리는 다 한겁니다. 선협약권이라고 해서 다른데 연락 안돌려보는 것은 아니고, 돌려본 다음 출판사가 여기서 어떤 가치를 창출해서 나한테 주려고 하기에 금액을 가져가려고 하냐 물어봐야 합니다. 없으면 땡이지. 그래서 아까부터 정가제 말 나오는거고. 진심으로 누가 플랫폼 유통 관련해서 컨택하는 방법만 알려주십시오. 그것만 알면 짜증나서 직접적으로 정가제로 운영하는 출판사 하나 만드려고 합니다. 서비스 항목별로 나눠서 이용할 부분만 돈 내는 회사 만들고 싶습니다. 내용을 봐달라 하면 그건 전체를 봐야하기 때문에 비율로 분배하는 것이 맞지만, 그것도 예시 보여주고 이정도 능력 보여주기에 이정도 가져가려고 합니다- 이런 식으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화가 나서 조금 두서 없이 쓰긴 했는데, 유통 관련 컨택하시는 방법 아시는 분은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이거 작가들 모인데서 저거 2차 판권가지고 얘기해도 매니지 편 들면서 난리치던데 왜 작가들 모인데서 매니지 이익되는 얘기를 하는지 아니 얘기가 아니고 저 얘기하면 헛소리 한다는 식으로 몰아감 내 의심은 결국 한가지였음 매니지 놈들 모니터링 중이구나 그래프로만 그려봐도 저작권이 내것이고 나라는 점에서- 웹소 전송권부터 모든 각 분야가 나라는 한점으로 모이는거지 그 점들이 왜 매니지로 모임 저기한테 준건 웹소설 올리고 유통하는 권한 딱 내가 저작권으로 할 수 있는 한 분야만 주는건데. 작가들이 자기권리에 관한 얘기하는데도 분탕이라하고 난리치는거 보면 작가라고 거짓말하고 매니지쪽 붙어먹는 놈들 있다
저도 두 작가분과 비슷한 생각을 30살까지 가지고 있었습니다. 다만 병원이나 여러곳에서 일할때가 있다보니 일반인보다 조금 더 잘 알았을뿐. 이후 모 업체에서 저작권 및 계약담당하면서 한국이 얼마나 후진국인지. 법 시스템 자체가 잘못되었는지 알수있었죠. 김대중 정부때부터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본과 대중문화 개방때부터 저작권을 싹 날려놨었고. 대여점이란게 생기면서부터의 악습이 지금까지 내려온거죠. 예를들어 8:18 이 부분도 계약서에 명시해서 100원 이상의 금액으로 판매할 경우 작가에게 허락을 받는게 미국,캐나다,영국,독일에선 당연한겁니다. 한국의 법 중 가장 큰 문제점은 자체적인 법률의 갯수가 100개가 안된다는겁니다. 영국,프랑스,독일,중국,미국,캐나다,브라질 등 수많은 나라의 법을 짬뽕시키고 조금씩만 바꾸고. 거기에 돈 많은 상류층들은 특수조항을 만들어서 돈 많은 사람들에게만 변호사들이 뒷구멍으로 빼주고있죠. [합법적으로] 저도 지망생이라 준비하고있지만 전 제 개인계약서가 업무카테고리별로 따로 여러개 있습니다. 현 정부가 법쪽 대통령 출신이라 이런건 달달 외워야 밥먹고 살기 때문에 개편을 잘 할텐데. 전혀 바뀐게 없잖아요? 작가분들이 투고를 출판사에 하거나 웹소설 연재하실때도 항상 녹음기를 2~3개이상 챙겨가시고 전부 녹음하시기 바랍니다. 내용 중 3배 배상하라는건 법률자체에 어긋납니다. 그냥 해당 출판사나 매니지먼트사의 대표 혹은 임원들이 작가 낚을려고 하는거죠. 가능하면 해당 계약서를 동영상으로 촬영하시는게 제일 좋고. 정 안되면 사진으로라도 찍어서 부당이득 취하려고 한거로 고소가 가능합니다. 변호사 사무실가면 왜 돈을 내고서라도 상담을 받아야하는지 알 수 있으실거에요. 그래서 현재 법률쪽 유튜버들이 엄청나게 많아지고있죠. 해당쪽 마케팅도 많이 들어가고있고. 한국은 지구 내 국가중에 법률쪽은 제일 꼴지라고 봐도 무방할정도로 허술합니다. 일반 시민들한텐 가혹하고. 돈 있는 사람들은 살인하고 돈 조금내고 빼주고요. 일반인이 억울한일 당해서 경찰서로 가서 고소장 쓰려고 하면 경찰들이 오히려 방해합니다. 고소장이 접수되면 일이 자신들에게 분배되기 때문이죠. 추천해드릴건 유튜브나 여러 SNS서비스 중 자신이 처한 상황을 검색하면 아마 변호사가 나올겁니다. 비슷한 사건 해결같은경우. 몇명을 비교해보시고 톡으로 연락하거나 무료로 어느정도 접수하는척 하면서 사건을 간 보기도 하니 법을 잘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웹소설계 덩치가 커지니 사기꾼집단이 매니지먼트라고 작가 등처먹으려는 사기꾼들이 많은데 항상 조심하시구요.
1. 1:27위약금 2. 2:06계약기간 (상식적으로 통용되는 기간, 최소 150화 완결 등, 완결하 3년-보통의 기간, 자기 원고는 자기 자신이 갖고 있어야 함. 전속계약 주의!) 3. 5:42저작권 확인 (OSMU 2차 저작권을 어디가 갖고 가느냐!) 4. 6:26해지의무조항 (어떤 메니지먼트와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어떤 계약을 하느냐가 중요!) 좋은 정보 잘 들었습니다. 역시 두분! 감사합니다. ^^
아, 그리고 계약은 양쪽 합의임. 즉 계약서 내용은 서로 조율하는 거... 독소조항 수정 안 되면 계약 안 하면 됨. 내 경험 상 독소조항 많은 계약서 내미는 업체와는 계약하지말 것... 나중에 후회함. 그리고 처음 계약할 때 계약서 잘 모르는 사람은 변호사 상담하는 게 좋고 (상담료 10만원) 무료상담은 너무 오래 걸림. 법 좀 아는 사람은 표준계약서 보고 비교해보면 됨.
위약금 같은 경우는 계약 후 선인세, 계약금을 받아 간 뒤 작품 런칭날짜까지 잡혔는데 직전에 계약 해지하겠다고(타당한 이유가 있으면 괜찮지만) 통보하거나 그냥 잠수 타는 작가들도 있습니다. 이 때에 회사는 표지 제작 비용 및 플랫폼과의 신뢰도 하락으로 회사에 계약 되어 있는 타 작품까지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위약금 항목이 있는 거긴 한데...(그래도 3배는 좀...) 문제는 작가님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해지의무조항이 없는 데다가 위약금을 지불 해야 하는 이유가 설명이 없고 이를 회사에서 악용하는 사례도 있다는 점이겠죠. 어떤 매니지와 계약하든 꼼꼼히 확인하시고 모르겠는 건 이해 될 때까지 물어보세요. 그래도 잘 모르겠다면 계약서를 그 자리에서 사인하지 마시고 변호사와 상담 후 검토 하시길 바랍니다.(보통 작가님들 확인도 없이 그 자리에서 사인하시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봄)
많은 생각이 들게되네요 보통 계약서를 꼼꼼히는 보지만 수정하거나 되물음은 한적이 없는데 따져봐야도 하는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해지조항 너무 필요하네요 보통의 회사도 자발적 사유 1달이나 뭐 그런 계약조항을 넣는데 지들이 자를땐 매번 급하게 잘라버려 그것도 별로 였기도하고요 제 작품을 지키기 위해서는 이것저것 잘 봐야되겠네요
안녕하세요! 두 작가님이 해주신 중요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 댓글남깁니다. 한국출판인회의 에서 2020년 출간한 '창작자와 편집자를 위한 저작권 메뉴얼'이라는 책에 보면 원작자인 저자의 원고 A에 교정된 내용 a가 추가되어 A + a = A' 라는 원고로 출판될 경우, 저작권자(작가)에게 A가 아닌 A' 모두에 저작권이 있는걸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렇기에 a에 대한 권리가 출판사에 있다는 내용은 맞지않다 고 쓰여 있는데요. 저는 이 내용을 보고 교정교까지도 작가의 원고라고 보았는데, 말씀하신 내용중에 교정고는 출판사의 것이라는 내용이 있어서.. 위 내용과 상반되다 보니 무엇이 맞는 건지 헷갈립니다. 😢 이런 부분이 소설을 계속 써나아가는 작가 및 작가지망생에게 큰 도움이 될것 같아서 가능하시다면 답변 해주실 수 있을까용?😮
계약기간 연장도 1년으로 연장되는게 좋아요. 완결 후 3년이지만, 갱신이 3년단위로 연장되는 경우도 있어요. 저는 실수는 있을 수 있다고 봐요. 근데 그 실수를 거짓말로 덮으면 더이상 실수가 아닙니다. 이럴땐 계약상 조항이 계속 지속적으로 시정되고 발전할 수 있을거라는 기대를 할 수 없어요. 적어도 시정요구를 했을 시 며칠 안에 시정 관련한 요구를 들어주든, 해결 방안에 대해 대안을 내놓아야한다고 봅니다. 원장부 공개 역시 필수여야하고요.
플랫폼 수수료 -> 네이버 30%, 문피아 40%, 카카오 45%. 카카오는 사실상 삼다무 안받으면 작품 있는지도 몰라서, 원래 30%인데 저렇게 적음. 그런데 사실 문피아 결재 수수료가 이해가 안됨. 후원금에 대해 10% 결재 수수료는 그렇다 칩니다. 이해합니다. 그런데 유료 전환하면 30% 출판사 비율만 제하지, 왜 거기에 결재 수수료 10%를 더 합니까?. 실제로는 계산하면 37%이긴한데, 편의상 40%라 적음. 결재 수수료를 작가에게 부과하는 유일 플랫폼;; 이거 솔직히 논란되서 없어졌으면 좋겠음. 추가적으로, 문피아 출판사 비율은 공식적으로 나눠야 함. 플랫폼 역할 : 25, 출판사 비율 5 이런식이던지. 문피아는 출판한다고 하기엔... 교정교열, 작가관리, 아무것도 없잖음. ISBN 딱 작품 뒤에 달고 끝인데, 그거 엄청 쉬움... 작가들도 문피아 플랫폼 때문에 쓰는거지, 출판사이기 때문에 올리는 게 아님. 이게 안되면 판타지 작가들은 다른 플랫폼으로 이동하는 것이 나아보임. 네이버가 문피아 인수하긴 했는데, 사실상 작가에게 문피아는 출판사로서는 딱히 메리트가 없음. 당장 유료결재 작품 봐도 개개인이 오탈자 잡고 하는데 무슨 출판사 일을 함. 그래서 차후에 문제 안생기게 문피아는 유료작품에 대해서 정산할 때는 플랫폼 25%, 출판사 5%, 결재수수료 0으로 바꿔야 함. 후원금액에 대해서만 결재수수료 10% 하고. 그래야 판타지 작가들이 시리즈 올리려 할 때, 문피아 독점 유료결재를 해서라도 그쪽으로 들어가려는 생각을 하지. 이렇게 하면, 플랫폼 2.5: 출판사 0.5 : 작가 7 됨. 그런데 기존 방식? 문피아 - 결재 수수료 1 : 플랫폼 3 : 작가 6 시리즈 - 플랫폼 3 : 출판사 3 : 작가 4 또는 플랫폼 3 : 출판사 2.1 : 작가 4.9 가 됨. 이 부분은 나도 모르겠음. 여튼 사실상 중간에 출판사로서 역할이 작거나 희미함에도 잘못 쓰여진 계약 조건이 바뀌어야함.
어느 병원에 가던지 우리가 믿고 갈 수 있는 이유는 의학적 판단과 같은 체계가 잘 잡혀있기 때문입니다. 같은 이유로, 모든 계약이 필요한 행위는 계약이라는 개인 사이의 체계를 잘 확인하고 잡아야 서로 믿고 일을 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문제가 있는 계약에 서명하는 것은 병원이 맞는 건지도 확인하기 어려운 곳에서 배를 열고 수술을 받는 것과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7:3도 사실 진짜 출판사가 능력이 좋은 경우가 아니면 줄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프로모션을 출판사별 얼마나 받는지 '투고하다' 웹사이트에서 갯수 보면, 작가컴퍼니는 그럴만합니다.
유일하게 네이버, 카카오 계열사 출판사와 맞먹을 정도의 프로모션을 가져오기에 능력이 되는구나 추측이 가능하죠.
이외엔 제이플 정도 될까요?
물론 프로모션 만으로 7:3은 말이 안됩니다. 애초에 프로모션으로 다운로드 된 부분은 작가에게 수익으로 잡히지 않습니다.
작품 알리려고 하는 것이기에, 위험부담도 작가에게만 있죠.
그러면 위험부담이라고 할게 전무해보이는 출판사는 교정교열 또는 작가관리 능력을 보여줘야 합니다.
ISBN이니 EPUB 제작은 찾아보시면 알겠지만 정말로 쉽습니다. 당장에 개인 출판사 만들어서 프로그램 하나 깔아서 하면 다 나오는 수준입니다.
교정교열도 다 novela에 내장되어있고, 네이버 오류검사 프로그램 돌리면 바로 다 나옵니다.
그러니 출판사는 내 글을 얼마나 맛깔나게 수정할 수 있고, 글 또는 내용을 얼마나 잘 수정할 수 있길래 그런 말을 하나 예시를 보여줘야 합니다.
작가님의 1~?화까지를 수정해보거나,
다른 작가님의 수정 전후 글을 보여거나 해야하죠.
물론 그 편집자님이 작가님의 글을 담당하냐고 물어보고 녹음해놔야죠.
이 부분이 틀릴 시 자동계약 해지 조건 놓고요.
작가컴퍼니는 유일하게 두 분이 출판사가 그럴 능력이 되는 듯한 영상을 올렸기에 감이라도 잡힙니다.
하지만 다른 출판사?
편집자 회사 나가면 알려주기나 합니까?
사실상 그분들이 회사 떠나면, 내 글의 수정 방향이 또 달라져서 독자가 혼란이 생길텐데?
사실상 편집자가 떠나면 그때 그때 새로 계약해야합니다.
새로 온 편집자가 마음에 안 들면 자동계약해지 되야하고요.
그게 싫으면 내 글을 편집자가 플랫폼에 올라갈때 문제 없는지만 체크하는 수준으로만 해달라하면서, 정산을 비율제가 아닌 정가제로 바꿔야합니다.
결론적으로, 대부분 출판사는 유통 이외에는 정가제가 맞습니다.
8:2 도 9:1 도 출판사가 실력 보여줘야 오케이 하는 겁니다.
애초에 플랫폼에서 3을 가져가도 '아~ 저정도면 딱 저정도 가져갈만 하지' 말이 나오지만, 출판사는 말이 안나옵니다.
플랫폼도 3, 출판사도 3?
진심으로 같은 정도의 가치를 출판사가 창출한다고나 보십니까.
편집자 한명에 작가 10~20명 달라붙는데?
편집자가 작가 한명에게 3이나 되는 그 정도로 가치를 줄 정도로 무언가 되신다고 보십니까.
솔직히 "세졌다. 와~ 짱됐다~" 하는 작품에 뭘 그리 고칠게 있을 것 같습니까.
그런 작품들도 수요가 있고, 돈이 어느정도 벌리지만, 그 작품들은 출판사가 비율로 가져가겠다는 것이 말이 안됩니다.
저 두분이야 작품의 깊이가 있으니, 깊이를 더하는데 편집자가 같이 도와달라는 의미라도 있지.
그리고 표지 외주? 그분들은 잘 모릅니다. 그래서 아는 사람 있으면 연락처 몇명만 주고 이 사람 연락해보라 하는 게 끝이지.
표지 실력? 알아볼 능력 없습니다.
저희와 보는 눈? 다를 거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알아서 찾아보라 이 말과 다를 바 없습니다.
제가 대신 알려드리자면, 크몽이나 인스타, 유투브, 트위터 등등 여기저기 다 자기광고 하고 계십니다.
일관되게 정해진 한 곳이 없기 때문에, 발품 팔아서 연락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2차 창작.
그걸 지네가 왜 가져갑니까?
주인공 성격 컨셉, 내용, 조연 다 작가가 만들었는데?
그리고 웹툰 창작 스튜디오, 작가가 직접 컨택하면 그만입니다.
이건 다른 유투브 영상에서도 나온건데, 출판사는 그림 그리는 사람의 웹툰화 실력? 모릅니다.
어? 그림 이쁘네? 컨택해봐야지. 이게 끝입니다.
그런데 출판사가 보고 컨택한 사진이 뭐냐하면, 웹소설 표지용입니다.
웹툰용은 또 한참 다릅니다.
그래서 일러스트레이터들이 웹툰 안받는다고 프로필에 올려들 놓습니다.
애초에 2차 창작 저 부분은 작가가 출판사가 잘 한 것 같으면 작품 끝나고 차후에 협의하는 것이 맞습니다.
출판사는 그거로 똥줄 타는게 맞고요.
출판이라는 업종이 위험부담 없다고 '그냥 작가들 빨아먹으려고 들어온게 아니다'를 그런식으로 보여주는 겁니다.
그리고 왜 2차 창작에 출판사가 그걸 퍼센테이지로 가져갑니까. 진심으로 퍼센테이지로 가져가려고 하면, 작가분들은 그냥 개인적으로 발품팔아서 컨택해보겠다고 하십시오.
그리고 비율 나눠주지 마십시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처음에 계약할 때 2차 창작은 계약하는 거 아닙니다.
지금 다른 사람들이 다 그렇게 한다고 자기들도 무지성으로 따라하시는데, 2차 창작할 경우 선협약권 주는 정도면 의리는 다 한겁니다.
선협약권이라고 해서 다른데 연락 안돌려보는 것은 아니고, 돌려본 다음 출판사가 여기서 어떤 가치를 창출해서 나한테 주려고 하기에 금액을 가져가려고 하냐 물어봐야 합니다.
없으면 땡이지.
그래서 아까부터 정가제 말 나오는거고.
진심으로 누가 플랫폼 유통 관련해서 컨택하는 방법만 알려주십시오.
그것만 알면 짜증나서 직접적으로 정가제로 운영하는 출판사 하나 만드려고 합니다.
서비스 항목별로 나눠서 이용할 부분만 돈 내는 회사 만들고 싶습니다.
내용을 봐달라 하면 그건 전체를 봐야하기 때문에 비율로 분배하는 것이 맞지만, 그것도 예시 보여주고 이정도 능력 보여주기에 이정도 가져가려고 합니다- 이런 식으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화가 나서 조금 두서 없이 쓰긴 했는데, 유통 관련 컨택하시는 방법 아시는 분은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이거 작가들 모인데서 저거 2차 판권가지고 얘기해도 매니지 편 들면서 난리치던데 왜 작가들 모인데서 매니지 이익되는 얘기를 하는지 아니 얘기가 아니고 저 얘기하면 헛소리 한다는 식으로 몰아감 내 의심은 결국 한가지였음 매니지 놈들 모니터링 중이구나 그래프로만 그려봐도 저작권이 내것이고 나라는 점에서- 웹소 전송권부터 모든 각 분야가 나라는 한점으로 모이는거지 그 점들이 왜 매니지로 모임 저기한테 준건 웹소설 올리고 유통하는 권한 딱 내가 저작권으로 할 수 있는 한 분야만 주는건데. 작가들이 자기권리에 관한 얘기하는데도 분탕이라하고 난리치는거 보면 작가라고 거짓말하고 매니지쪽 붙어먹는 놈들 있다
저도 두 작가분과 비슷한 생각을 30살까지 가지고 있었습니다.
다만 병원이나 여러곳에서 일할때가 있다보니 일반인보다 조금 더
잘 알았을뿐.
이후 모 업체에서 저작권 및 계약담당하면서 한국이 얼마나 후진국인지.
법 시스템 자체가 잘못되었는지 알수있었죠.
김대중 정부때부터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본과 대중문화 개방때부터 저작권을 싹 날려놨었고.
대여점이란게 생기면서부터의 악습이 지금까지 내려온거죠.
예를들어 8:18 이 부분도 계약서에 명시해서 100원 이상의 금액으로
판매할 경우 작가에게 허락을 받는게 미국,캐나다,영국,독일에선 당연한겁니다.
한국의 법 중 가장 큰 문제점은 자체적인 법률의 갯수가 100개가 안된다는겁니다.
영국,프랑스,독일,중국,미국,캐나다,브라질 등 수많은 나라의 법을 짬뽕시키고
조금씩만 바꾸고. 거기에 돈 많은 상류층들은 특수조항을 만들어서 돈 많은 사람들에게만
변호사들이 뒷구멍으로 빼주고있죠. [합법적으로]
저도 지망생이라 준비하고있지만 전 제 개인계약서가 업무카테고리별로 따로 여러개 있습니다.
현 정부가 법쪽 대통령 출신이라 이런건 달달 외워야 밥먹고 살기 때문에 개편을 잘 할텐데.
전혀 바뀐게 없잖아요?
작가분들이 투고를 출판사에 하거나 웹소설 연재하실때도 항상 녹음기를 2~3개이상 챙겨가시고
전부 녹음하시기 바랍니다. 내용 중 3배 배상하라는건 법률자체에 어긋납니다.
그냥 해당 출판사나 매니지먼트사의 대표 혹은 임원들이 작가 낚을려고 하는거죠.
가능하면 해당 계약서를 동영상으로 촬영하시는게 제일 좋고.
정 안되면 사진으로라도 찍어서 부당이득 취하려고 한거로 고소가 가능합니다.
변호사 사무실가면 왜 돈을 내고서라도 상담을 받아야하는지 알 수 있으실거에요.
그래서 현재 법률쪽 유튜버들이 엄청나게 많아지고있죠. 해당쪽 마케팅도 많이 들어가고있고.
한국은 지구 내 국가중에 법률쪽은 제일 꼴지라고 봐도 무방할정도로 허술합니다.
일반 시민들한텐 가혹하고. 돈 있는 사람들은 살인하고 돈 조금내고 빼주고요.
일반인이 억울한일 당해서 경찰서로 가서 고소장 쓰려고 하면 경찰들이 오히려
방해합니다. 고소장이 접수되면 일이 자신들에게 분배되기 때문이죠.
추천해드릴건 유튜브나 여러 SNS서비스 중 자신이 처한 상황을 검색하면
아마 변호사가 나올겁니다. 비슷한 사건 해결같은경우.
몇명을 비교해보시고 톡으로 연락하거나 무료로 어느정도 접수하는척 하면서
사건을 간 보기도 하니 법을 잘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웹소설계 덩치가 커지니 사기꾼집단이 매니지먼트라고 작가 등처먹으려는
사기꾼들이 많은데 항상 조심하시구요.
덕분에 많이 알아갑니다
1. 1:27위약금
2. 2:06계약기간 (상식적으로 통용되는 기간, 최소 150화 완결 등, 완결하 3년-보통의 기간, 자기 원고는 자기 자신이 갖고 있어야 함. 전속계약 주의!)
3. 5:42저작권 확인 (OSMU 2차 저작권을 어디가 갖고 가느냐!)
4. 6:26해지의무조항 (어떤 메니지먼트와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어떤 계약을 하느냐가 중요!)
좋은 정보 잘 들었습니다.
역시 두분! 감사합니다. ^^
잘들었습니다
아, 그리고 계약은 양쪽 합의임. 즉 계약서 내용은 서로 조율하는 거... 독소조항 수정 안 되면 계약 안 하면 됨. 내 경험 상 독소조항 많은 계약서 내미는 업체와는 계약하지말 것... 나중에 후회함. 그리고 처음 계약할 때 계약서 잘 모르는 사람은 변호사 상담하는 게 좋고 (상담료 10만원) 무료상담은 너무 오래 걸림. 법 좀 아는 사람은 표준계약서 보고 비교해보면 됨.
최근에 레고밟았어 작가님의 경우를 보니 계약에 대해 정말 신중하게 해야 하겠더라고요 ㅋㅋ 공과 사는 철저히!
저는 2편 계약했었는데 나중에 5편 계약했다고 3편 더쓰라고 협박 받았습니다
진짜 가장 중요한 부분같습니다 이거 ㅠㅠㅠ 주변에 이걸로 잘못되신분도 있고 해서.. 이런 얘기 다뤄주시는게 너무 고맙네요
위약금 같은 경우는 계약 후 선인세, 계약금을 받아 간 뒤 작품 런칭날짜까지 잡혔는데 직전에 계약 해지하겠다고(타당한 이유가 있으면 괜찮지만) 통보하거나 그냥 잠수 타는 작가들도 있습니다.
이 때에 회사는 표지 제작 비용 및 플랫폼과의 신뢰도 하락으로 회사에 계약 되어 있는 타 작품까지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위약금 항목이 있는 거긴 한데...(그래도 3배는 좀...)
문제는 작가님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해지의무조항이 없는 데다가 위약금을 지불 해야 하는 이유가 설명이 없고 이를 회사에서 악용하는 사례도 있다는 점이겠죠.
어떤 매니지와 계약하든 꼼꼼히 확인하시고 모르겠는 건 이해 될 때까지 물어보세요.
그래도 잘 모르겠다면 계약서를 그 자리에서 사인하지 마시고 변호사와 상담 후 검토 하시길 바랍니다.(보통 작가님들 확인도 없이 그 자리에서 사인하시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봄)
소울풍 작가님 프로페셔널하게 말씀 하시다가 마지막 인사할때 급 초보유튜버 되는 모습 인간미 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건 몰라도 계약서 잘 보관하는것도 중요합니다!!
저 한달전에 계약해서 쓰고 있는데.... 위약금 3배 물어야 하는 조항이 있더라구요... 검색해도 안 나와서 원래 그런가 보다 하고 오케이했는데.... 후우..ㅜㅜㅜ
애매한 게 있으면 뭐든 무조건 물어보는 게 좋겠군요...
공정거래 위원회라는 곳에 출판 작가 계약사가 있던데 이제는 공정거래 위원회에서 제시하는 계약서가 아니면 계약 인정이 안되는 법이 적용이 되고있는 업종이 많아서 웹소설도 그럴거라 생각했는데 아니군요
정말 중요한 얘기를 공론화해주셔서 진짜 감사합니다~~~!!!
3대가 복받으실 거에요~~^^/
네이버, 문피아 단독 계약 따낼 수 있는 실력이면 매니지없이 직계약하는 게 맞는데 사실 현실적으로 그게 어려움. 독점으로 프로모션 받으려면 결국 매니지 끼고 들어갈 수밖에 ...
사실 정산된 돈을 투명하게 확인하고 제대로 나눠서 받고 있는지 알 수 없다면 계약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얼마가 결제 됐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런부분에서 작가님들이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네요.
많은 생각이 들게되네요 보통 계약서를 꼼꼼히는 보지만 수정하거나 되물음은 한적이 없는데 따져봐야도 하는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해지조항 너무 필요하네요
보통의 회사도 자발적 사유 1달이나 뭐 그런 계약조항을 넣는데 지들이 자를땐 매번 급하게 잘라버려 그것도 별로 였기도하고요
제 작품을 지키기 위해서는 이것저것 잘 봐야되겠네요
언제가 될 지 모르나 두고두고 봐야겠습니다
계약했는데 책 해시테그도 제대로안달아줘서 진짜 몇번을 지랄했는지... 내 노력을 똥으로 만들라해서 진짜 화났었는뎅. 담당자누군지 알려달라니까 내가 해꼬지라도할까봐 이름이나 내선번호도 알려줄수없다카고... 온리 이메일로만 대화가능했던...😂
이번에 프리랜서 개발자로 계약하면서 찾아보니 계약서엔 해약 조건과 기간이 꼭들어가야한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하 ... 근데 어려움 ㅠㅠ
안녕하세요! 두 작가님이 해주신 중요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 댓글남깁니다.
한국출판인회의 에서 2020년 출간한 '창작자와 편집자를 위한 저작권 메뉴얼'이라는 책에 보면 원작자인 저자의 원고 A에 교정된 내용 a가 추가되어 A + a = A' 라는 원고로 출판될 경우, 저작권자(작가)에게 A가 아닌 A' 모두에 저작권이 있는걸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렇기에 a에 대한 권리가 출판사에 있다는 내용은 맞지않다 고 쓰여 있는데요.
저는 이 내용을 보고 교정교까지도 작가의 원고라고 보았는데,
말씀하신 내용중에 교정고는 출판사의 것이라는 내용이 있어서.. 위 내용과 상반되다 보니 무엇이 맞는 건지 헷갈립니다. 😢
이런 부분이 소설을 계속 써나아가는 작가 및 작가지망생에게 큰 도움이 될것 같아서 가능하시다면 답변 해주실 수 있을까용?😮
08:58 오늘도 산책풍님 잡는 한산이가 작가님.
전속이 더 편한 것 같기도 하네요. 그런데 전속인데.. 전속매니지해주는 출판사에 작품 까이면 이불킥 할 것 같기도 하네요. ㅎ
회당 1000원에 작가새끼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갑자기 나와서 웃어버렸다
계약경험이 없는 사람들이 계약서를 들고 물어볼데도 없고 요런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닷!! 특히 해지의무조항은 경험없는 사람들은 생각도못해볼 부분이네요 ㅜㅜㅜ
계약기간 연장도 1년으로 연장되는게 좋아요. 완결 후 3년이지만, 갱신이 3년단위로 연장되는 경우도 있어요.
저는 실수는 있을 수 있다고 봐요. 근데 그 실수를 거짓말로 덮으면 더이상 실수가 아닙니다. 이럴땐 계약상 조항이 계속 지속적으로 시정되고 발전할 수 있을거라는 기대를 할 수 없어요. 적어도 시정요구를 했을 시 며칠 안에 시정 관련한 요구를 들어주든, 해결 방안에 대해 대안을 내놓아야한다고 봅니다. 원장부 공개 역시 필수여야하고요.
작가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많이 될것같은 영상이네요.
꼭 명심해야할 부분이네요!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플랫폼 수수료 -> 네이버 30%, 문피아 40%, 카카오 45%.
카카오는 사실상 삼다무 안받으면 작품 있는지도 몰라서, 원래 30%인데 저렇게 적음.
그런데 사실 문피아 결재 수수료가 이해가 안됨.
후원금에 대해 10% 결재 수수료는 그렇다 칩니다. 이해합니다.
그런데 유료 전환하면 30% 출판사 비율만 제하지, 왜 거기에 결재 수수료 10%를 더 합니까?.
실제로는 계산하면 37%이긴한데, 편의상 40%라 적음.
결재 수수료를 작가에게 부과하는 유일 플랫폼;;
이거 솔직히 논란되서 없어졌으면 좋겠음.
추가적으로, 문피아 출판사 비율은 공식적으로 나눠야 함.
플랫폼 역할 : 25, 출판사 비율 5 이런식이던지.
문피아는 출판한다고 하기엔... 교정교열, 작가관리, 아무것도 없잖음.
ISBN 딱 작품 뒤에 달고 끝인데, 그거 엄청 쉬움...
작가들도 문피아 플랫폼 때문에 쓰는거지, 출판사이기 때문에 올리는 게 아님.
이게 안되면 판타지 작가들은 다른 플랫폼으로 이동하는 것이 나아보임.
네이버가 문피아 인수하긴 했는데, 사실상 작가에게 문피아는 출판사로서는 딱히 메리트가 없음.
당장 유료결재 작품 봐도 개개인이 오탈자 잡고 하는데 무슨 출판사 일을 함.
그래서 차후에 문제 안생기게 문피아는 유료작품에 대해서 정산할 때는 플랫폼 25%, 출판사 5%, 결재수수료 0으로 바꿔야 함.
후원금액에 대해서만 결재수수료 10% 하고.
그래야 판타지 작가들이 시리즈 올리려 할 때, 문피아 독점 유료결재를 해서라도 그쪽으로 들어가려는 생각을 하지.
이렇게 하면,
플랫폼 2.5: 출판사 0.5 : 작가 7 됨.
그런데 기존 방식?
문피아 - 결재 수수료 1 : 플랫폼 3 : 작가 6
시리즈 - 플랫폼 3 : 출판사 3 : 작가 4
또는 플랫폼 3 : 출판사 2.1 : 작가 4.9
가 됨.
이 부분은 나도 모르겠음.
여튼 사실상 중간에 출판사로서 역할이 작거나 희미함에도 잘못 쓰여진 계약 조건이 바뀌어야함.
정말 정말 필요하고 중요한 영상이네요 감사해요
저 이거 아주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잘배우고 갑니다 ^^
저장감이네유. 두고두고봄니다
어느 병원에 가던지 우리가 믿고 갈 수 있는 이유는 의학적 판단과 같은 체계가 잘 잡혀있기 때문입니다.
같은 이유로, 모든 계약이 필요한 행위는 계약이라는 개인 사이의 체계를 잘 확인하고 잡아야 서로 믿고 일을 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문제가 있는 계약에 서명하는 것은 병원이 맞는 건지도 확인하기 어려운 곳에서 배를 열고 수술을 받는 것과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런데 왜 계약을 하죠?
이런 불합리한 계약을 할 이유가 없을 듯 한데
확실하게 보이네요
한산이가 작가님도 ADHD가 있으시네요.
다만 지능이 높아서 티가안날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