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보면 이유도 없이 또는 이유 모른 채 기운 빠지고 무기력해지는 날들이 이어질 때 ... 그때 이 책이 정말 많은 위로와 도움을 줄거라 생각해요. 책 리뷰 할때 2프로 더 노력하여 조금 더 명확하게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즐독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자 빅터 프랭클 박사에게 감사와 경외심의 기립 박수가 절로 나오며 생명의 바람이 느껴지는 책이었습니다. 옮긴이 이시형 박사의 운명적인 책과의 만남에 대한 감동도 느꼈습니다. 또한, 전 세계 수많은 독자들의 인생 책이라는 것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그 대열에 탑승했습니다. 책을 읽는 동안 아우슈비츠 수용소를 배경으로 한 등 수많은 영화들이 떠올라 더욱더 입체감 있게 다가왔는데요. 2부 3부에선 마치 정신과 상담실에서 빅터 플랭크 박사와 마주보고 얘기하는 것 같았고, 집단 상담에 참여, 학술 대회에 현장에 참석한 느낌마저 들었습니다. 1부 '시련의 의미' 챕터에서 죽음을 알고 있는 젊은 여자와 나무와의 대화 중 "내가 여기 있단다. 내가 여기 있단다. 나는 생명이야. 영원한 생명이야." 감동과 전율이 흐르는 문장이였는데요. 삶의 의미는 죽기 직전까지 계속되어야 함을 다시 한번 다짐해봅니다. 삶의 의미를 풍성하게 하는 도시책방 님의 리뷰에 감사드리며 저의 전체적인 리뷰는 무겁고 겸허한 마음을 담아 '시'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죽음의 수용소에서 벌겨벗겨진 몸 희망의 옷도 벗겨졌다 알 수 없는 고통의 끝은 희망을 삼키는 죽음의 그림자다 반복되는 삶과 죽음의 경계선 꿈과 현실의 경계도 사라진다 날카로운 시련의 시린 바람에 삶의 의미들은 모두 얼어간다 숲 사이로 비취는 불타는 석양빛은 마지막 남은 희망의 불씨를 태운다 천국의 문을 잡고 있던 손을 내려놓고 메마른 눈물로 신께 간절히 기도한다 시련의 소낙비는 희망의 생명수로 마시게 하여 주시고 얼어가는 자유와 영혼을 의지와 희망의 횃불로 녹여주소서 절망과 고통이 눈을 가려도 총명한 내일의 눈동자로 희망의 빛을 보게 하시고 살아가야 할 오직 단 하나의 이유 삶의 의미를 지금, 여기에 허락하소서
와... 이른 아침에 비채님의 댓글에 감동하고 비채님의 시에 또 감동합니다. 정말 멋지셔요!!!! 삶은 위를 보면 불행하고 아래를 보면 행복하다는데 남과 꼭 비교해야 하는건 아니지만 가끔 내가 서 있는 자리가 얼마나 감사한지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였어요.. 그시대 그 나라에 그렇게 태어나지 않은게 감사할 정도로요... 더운 날씨에 건강 관리 잘 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감사합니다!
삶이 당신에게 무엇을 원하는가.... 이 질문이 요즘 많이 와닿습니다. 이 책 덕분에 일상의 괘도를 다시 찾은 것 같아 여러분에게도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세요 !
밤에 잠들기 전에 도시 책방에 들려 차분한 목소리 듣습니다. 마음이 편안해져요. 감사합니다
저도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삶의 현실이 힘들고 미래가 불안해 고민하는 모든분들께
도움이 되는 지침서 같은데
3번을 반복해서 경청했는데도
2프로 부족함이 남는데
책을 구매해 정독 하겠습니다 명쾌한 해설에
부응하지 못해 송구합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살다 보면 이유도 없이 또는 이유 모른 채 기운 빠지고 무기력해지는 날들이 이어질 때 ... 그때 이 책이 정말 많은 위로와 도움을 줄거라 생각해요. 책 리뷰 할때 2프로 더 노력하여 조금 더 명확하게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즐독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자 빅터 프랭클 박사에게 감사와 경외심의 기립 박수가 절로 나오며 생명의 바람이 느껴지는 책이었습니다. 옮긴이 이시형 박사의 운명적인 책과의 만남에 대한 감동도 느꼈습니다. 또한, 전 세계 수많은 독자들의 인생 책이라는 것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그 대열에 탑승했습니다.
책을 읽는 동안 아우슈비츠 수용소를 배경으로 한 등 수많은 영화들이 떠올라 더욱더 입체감 있게 다가왔는데요. 2부 3부에선 마치 정신과 상담실에서 빅터 플랭크 박사와 마주보고 얘기하는 것 같았고, 집단 상담에 참여, 학술 대회에 현장에 참석한 느낌마저 들었습니다.
1부 '시련의 의미' 챕터에서
죽음을 알고 있는 젊은 여자와 나무와의 대화 중 "내가 여기 있단다. 내가 여기 있단다. 나는 생명이야. 영원한 생명이야." 감동과 전율이 흐르는 문장이였는데요. 삶의 의미는 죽기 직전까지 계속되어야 함을 다시 한번 다짐해봅니다.
삶의 의미를 풍성하게 하는
도시책방 님의 리뷰에 감사드리며
저의 전체적인 리뷰는 무겁고 겸허한 마음을 담아 '시'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죽음의 수용소에서
벌겨벗겨진 몸
희망의 옷도 벗겨졌다
알 수 없는 고통의 끝은
희망을 삼키는 죽음의 그림자다
반복되는 삶과 죽음의 경계선
꿈과 현실의 경계도 사라진다
날카로운 시련의 시린 바람에
삶의 의미들은 모두 얼어간다
숲 사이로 비취는 불타는 석양빛은
마지막 남은 희망의 불씨를 태운다
천국의 문을 잡고 있던 손을 내려놓고
메마른 눈물로 신께 간절히 기도한다
시련의 소낙비는 희망의 생명수로
마시게 하여 주시고
얼어가는 자유와 영혼을
의지와 희망의 횃불로 녹여주소서
절망과 고통이 눈을 가려도
총명한 내일의 눈동자로
희망의 빛을 보게 하시고
살아가야 할 오직 단 하나의 이유
삶의 의미를 지금, 여기에 허락하소서
와... 이른 아침에 비채님의 댓글에 감동하고 비채님의 시에 또 감동합니다. 정말 멋지셔요!!!!
삶은 위를 보면 불행하고 아래를 보면 행복하다는데 남과 꼭 비교해야 하는건 아니지만 가끔 내가 서 있는 자리가 얼마나 감사한지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였어요.. 그시대 그 나라에 그렇게 태어나지 않은게 감사할 정도로요...
더운 날씨에 건강 관리 잘 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