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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책방
South Korea
เข้าร่วมเมื่อ 1 ธ.ค. 2017
안녕하세요, 여기는 도시책방입니다.
책을 이야기 하면서 인문학 교양과 지식을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공간입니다.
#도시책방 #지식산책 #책방나들이 #책읽기좋은곳
#인문학교양 #서양고전 #서양철학 #서양문화
#고전문학 #문학 #역사 #철학 #문학사
#소설 #에세이 #인문학 #철학 #문예사조
#유럽문화 #유럽역사
책을 이야기 하면서 인문학 교양과 지식을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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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책방이 휴가용 책 추천합니다. 쉽게 읽히면서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노트북과 윈터씨의 해빙기입니다.
ㅐ#휴가용책추천 #윈터씨의해빙기 #노트북
00:00 노트북과 윈터씨의해뱅기 비교
04:17 노트북
17:14 윈터씨의 해빙기
안녕하세요,
오래간만에 영상 업로드합니다.
휴가용으로 쉽고 재미나면서 감동 또한 주는 책 두권 추천합니다.
노트북은 낭만 그 자체, 낭만의 정석 처럼
사랑한다면 주인공 노아처럼 ~ 이런 로맨스의 모범 답안을 보여주죠.
윈터씨의 해빙기는 은퇴한 세무 공무원이
어떻게 알록달록한 화장품 판매원인 뷰티 컨설턴트가 되는지
그 과정과 그 속에서 만나는 다양한 인물이 나옵니다.
책 모두 노년의 이야기를 포함하고 있는데
시간은 사람을 노인으로 만들지만
매일 매일 변하는 세상을 알아가려는 마음만 있다면
시간을 조금이라도 느리게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런마음이 노트북과 윈터씨의 해빙기에 잘 담겨 있습니다.
혹시 더 많은 이야기와 소통을 원하시면
아래 블로그와 인스타 그램 방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댓글로
활발한 소통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도시책방
blog.naver.com/bookandthecity/223447014040 (블로그)
book_and_the_city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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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노트북
17:14 윈터씨의 해빙기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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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용으로 쉽고 재미나면서 감동 또한 주는 책 두권 추천합니다.
노트북은 낭만 그 자체, 낭만의 정석 처럼
사랑한다면 주인공 노아처럼 ~ 이런 로맨스의 모범 답안을 보여주죠.
윈터씨의 해빙기는 은퇴한 세무 공무원이
어떻게 알록달록한 화장품 판매원인 뷰티 컨설턴트가 되는지
그 과정과 그 속에서 만나는 다양한 인물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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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사람을 노인으로 만들지만
매일 매일 변하는 세상을 알아가려는 마음만 있다면
시간을 조금이라도 느리게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런마음이 노트북과 윈터씨의 해빙기에 잘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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มุมมอง: 647
วีดีโอ
개소리 전성시대, 개소리로 만들어지는 가짜뉴스와 음모론까지 뭐가 진짜고 뭐가 가짜인지 도시책방과 함께 이야기해봐요
มุมมอง 480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개소리에대하여 #내주위에는왜멍청이가많을까 #개소리는어떻게세상을정복했는가 #썰의흑역사 00:00 인트로 -개소리와 가짜뉴스와 음모론 그리고 소셜미디어 05:21 개소리에대하여 07:23 내주위에는 왜 멍청이가 많을까 10:23 개소리는 어떻게 세상을 정복했는가 18:02 개소리 생산자와 소비자 안녕하세요 사회적 변화와 자연재해, 그리고 정치 선거가 있을 떄면 어김없이 가짜뉴스와 음모론, 개소리와 멍청한 논리들이 판을 치며 아님말고 식의 선동과 가짜뉴스 여론몰이가 많아지는데요 이럴 때 일수록 올바른 상식과 정보와 뉴스를 선별할 수 있는 능력이 어느 떄 보다 절실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바쁠 수록 멀리가라고 썸네일과 제목, 숏폼처럼 짧은 정보로 자극적인 영상과 정보가 많아지지만, 저는 여전히 롱폼으로 그것보...
초마인드 나를 유혹하는 자기 합리화와 자기 연민을 극복하고 객관적인 현실의 사실을 마주하여 자기 성장을 이루는 혁신적인 방법을 도시책방에서 이야기합니다
มุมมอง 769ปีที่แล้ว
#초마인드 #자기계발서 #인지심리학 #뇌과학 #도시책방 01:24 인간은 무엇으로 발전하는가 04:03 기억과 경험 06:36 자기 합리화 vs 자기 객관화 08:09 쉬운 핑계 vs 아픈 사실 11:03 직관의 장점과 단점 13:00 주관적 욕망 vs 객관적 현실 14:07 유일하게 통제 가능한 '나' 안녕하세요 오래간만에 인사드립니다. 앞으로 도시 책방 에서는 고전, 인문학 철학과 더불어 뇌과학과 심리학 영역의 책으로 확장하여 좀 더 다양한 분야의 책을 함께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그런 취지에 맞게 다산북스에서 초마인드 책을 권유 받고 직접 여러 번 읽어 보고 이렇게 영상을 업로드 합니다. 초마인드책에서 무엇보다 제가 와 닿았던 부분은 기억과 경험이 어떤식으로 자의식을 조작하는지에 관한 부분이였습니...
캔터베리이야기 제프리초서가 당시 열등한 사투리로 인식되었던 영어로 쓴 중세 영국의 생생한 이야기로 캔터베리 이야기는 영국 문학의 서막을 알립니다.
มุมมอง 1.1Kปีที่แล้ว
#캔터베리이야기 #제프리초서 #영미문학 #중세문학 안녕하세요 여기는 도시 책방입니다. 캔터베리이야기는 마치 신윤복의 풍속화를 보는 듯 중세시대 영국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갔는지 생생한 모습을 활자로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당시에 영국은 프랑스어를 공식어로 사용했을만큼 영어는 열등한 언어 또는 지역 방언으로 인식이 되었는데 제프리 초서는 누구나 말하고 읽을 수 있는 영어로 캔터베리 이야기를 집필했습니다. 그의 이런 노력으로 영어가 정립되기 시작해서 셰익스피어 현란하고 천재적인 노력으로 영어가 영국의 모국어로 지금의 세계어로 자리잡게 되었죠. 언어적 업적뿐 아니라 캔터베리이야기는 당시에 내려오던 구전 설화와 그리스 신화등 유행했던 모든 이야기들을 간추리고 모아서 이야기를 재창조하고 재구성했다고 하는데요 ...
데카메론 오랫동안 금서로 지정된 성직자와 귀족들의 은밀하고 추잡한 이야기 모음집 이라는데 이 작품이 도대체 왜! 최고 고전으로 추앙받는지 도시책방과 함께 이야기해봐요
มุมมอง 1.2Kปีที่แล้ว
#데카메론 #흑사병 #중세문학 #도시책방 00:00 인트로 01:25 데카메론의 시대적 배경 04:28 흑사병이 가져온 사회 경제 구조의 변화 10:21 죽음의 공포를 이기는 힘, 이야기 데카메론 14:45 서양 사실주의의 원조 15:25 인간 본성의 재발견, 실존의 자각 그리고 여성 18:53 100개중에 기억에 남는 3개 이야기 20:24 정리하며 안녕하세요 여기는 도시책방입니다. 야했지만 야하지 않은 외설이라지만 외설이 아닌 금서였다지만 우수꽝스러운 데카메론을 이야기 합니다. 데카메론은 인간의 본성과 자연스런 본능과 욕구를 수많은 이야기를 통해 있는 그대로 보여줍니다. 사회의 역할과 가면놀이에 빠진 수도사와 성직자들의 가면을 벗기고 옷을 벗기는 이야기들이죠. 그들 역시 누구와도 다를 바 없는 인간...
단테의 신곡 이토록 어려운데도 읽어보라는 이유를 다 읽고 나니 알겠네요. 도시책방이 단테의 신곡 분석해 봅니다.
มุมมอง 3.1Kปีที่แล้ว
#신곡 #단테 #도시책방 #르네상스 00:00 단테의 신곡 원본 번역본, 완역본, 해석집을 다 읽고 04:03 신곡이 어려운 이유 1. 06:51 신곡이 어려운 이유 2. 08:37 신곡이 어려운 이유 3. 11:33 신곡이 어려운 이유 4. 15:10 신곡이 어려운 이유 5. 16:03 삼위 일체 구조 19:13 어떤 번역본을 어떤 관점으로 읽어야 하는가? 21:00 단테의 신곡 읽을까 말까 고민이라면? 안녕하세요, 여기는 도시 책방입니다. 단테의 신곡을 호기롭게 도전했습니다. 원번 번역본과 완역본 그리고 해설집까지 다 읽고 나서 느낀 생각과 감정을 기본으로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제가 읽은 책은 카톨릭 출판사/ 최민순 신분님의 원문 번역본 구판인데 개정판이 나왔네요 product.kyobobook.c...
아이네이스 로마황제 아우구스투스와 천재시인베르길리우스의 위대한 신파물인 로마 건국신화
มุมมอง 1.2Kปีที่แล้ว
#아이네이스 #로마건국신화 #아우구스투스 #도시책방 00:00 아이네이스 특징 02:03 아이네이스 줄거리 요약 (05:45 아이네이스에 나오는 가짜뉴스) 12:33 스토리텔링 문학으로의 아이네이스 15:32 정치 목적이 뚜렷한 로마의 건국신화 16:48 아우구스투스와 베르길리우스 (Feat 이태리 초기 역사 1분 17:05) 안녕하세요 오늘도 고대 고전으로 찾아 왔습니다. 아이네이스는 일리아스와 오딧세이아와 조금 결이 다릅니다. 처음부터 작품을 만들어 내는 의도가 뚜렸했고 그 목적에 따라 모든 이야기를 짜맞추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아이네이스에 대한 사전 배경 지식이 없어도 읽다 보면 작가의 의도가 너무 빤히 드러나 보입니다. 그런데 어쩌죠, 일리아스와 오딧세우스보다 재밌는걸 ! 그리고 속된 말로 국...
일리아스 오뒷세이아 두 작품을 비교 하면서 아킬레우스 형 인간과 오뒷세우스형 인간중에 여러분은 어떤 유형인지 도시책방과 함께 이야기 해 봐요
มุมมอง 417ปีที่แล้ว
#일리아스 #오뒷세이아 #호메로스 #인간성 01:04 시공간과 인물 02:38 시간의 구성과 서사의 근원 04:56 대의 명분과 개인의 욕망 07:20 아킬레우스형 인간 vs 오뒷세우스형인간 안녕하세요, 여기는 도시 책방입니다. 문학 작품에는 다양한 인간형이 나옵니다. 그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성격 유형으로 햄릿형과 돈키호테형을 찾을 수 있죠. 저는 일리아스와 오딧세이아를 읽고 영상을 만드는 동안 같은 작가에게서 이렇게 다른 유형의 인간상이 나오는게 대단하다고 생각하면서 동시에 그 오랜 먼 옛날에 이렇게 깊이 인간성에 대한 탐구가 있었고 그걸 또 작품에 반영했다는 것에 놀라웠습니다. 일리아스와 오뒷세이아의 차이는 내용과 구성 방식 그리고 주인공의 성격까지 많은 면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인간에게는 수 많은...
오딧세이아 오딧세우스는 영악하고 의심많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간일까 불굴의 의지와 포기를 모르는 도전 정신의 사나이일까 현대인과 닮은 오딧세우스를 도시책방이 이야기해봅니다
มุมมอง 492ปีที่แล้ว
#오딧세이 #오딧세우스 #그리스로마신화 #트로이목마 00: 00 인트로 00:36 오딧세이아 인물소개 04:36 오딧세이아 24권의 줄거리 14:47 오딧세이아 구성과 스토리 텔링 기법 22:23 문학의 기법과 시작, 바로 오딧세이아! 고대 그리스 신화와 문학에서 가장 드라마틱한 작품이 오딧세이아라고 생각합니다. 서사시는 읽는 작품이라기 보다는 가인이라는 이야기 꾼이 입으로 말로 전달하는 이야기이기에 이야기가 길게 늘어지기도 하고 난데없이 국면이 전환되기도 하는데요 그런 장면이 오딧세이아에 자주 나옵니다. 그럼에도 스토리 텔링의 기법의 최초로 여러가지 시도가 구현된 작품이 또한 오딧세이아입니다. 무엇보다 지금 현대인과 참으로 닮은 존경할수도 없지만 또한 미워할수도 없는 오딧세우스 참 매력적인 인물이라 ...
일리아스 세계 탑 CEO들의 추천 경영서 호메로스의 트로이전쟁 서사시. 고대 그리스 문학에서 인간의 바닥과 민낯의 감정을 봅니다. 아킬레우스의 분노는 그래서 어떻게 되었을까요?!
มุมมอง 709ปีที่แล้ว
#일리아스 #트로이목마 #아킬레스 #도시책방 00:00 일리아스 줄거리 06:34 간단한 줄거리 VS 방대한 서사 08:39 최초의 문학 : 구성과 인물의 변화 성장 12:03 아킬레우스의 분노는 누구를 향한 분노인가 15:21 생과 사의 처연하고도 아름다운 묘사 16:30 신의 뜻대로 인간의 의지대로 안녕하세요, 여기는 도시 책방입니다. 오늘도 그리스 고전 문학으로 인사 드립니다. 호메로스는 일리아스와 오딧세우스로 서양문학의 시조, 스토리 텔링의 근원을 마련했습니다. 천병희 교수님의 원문을 살린 번역본은 본문만 700 페이지가 넘는데 변신이야기와 마찬가지로 읽는데 제법 오래걸렸어요. 그럼에도 이 방대한 전쟁 이야기와 그속에서 고민하고 갈등하는 아킬레우스의 서사를 문학적 기법에 맞춰 구성하고 펼친것에 ...
변신이야기 그리스 로마 신화의 원조 오비디우스는 왜 그리스 로마 신화 이야기를 기록했는가? 그리스 로마 신화의 정치 인문학적 분석을 도시책방의 사유로 이야기 해봅니다.
มุมมอง 1.2Kปีที่แล้ว
#변신이야기 #그리스로마신화 #도시책방 #아우구스투스 00:00 변신 이야기 인트로 01:04 세상의 시작 03:16 변신의 이유 04:13 사랑, 위대하고 위험한! 07:21 서양문화의 근원, 그리스 로마 신화 09:12 오비디우스의 변신 이야기 13:18 로마의 신성화 작업 16:05 신과 인간, 과학과 신화 안녕하세요 도시책방입니다. 오비디우스의 변신 이야기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기록본입니다. 기원 8년에 구전되던 그리스 로마 신화를 유배당한 오비디우스가 로마로 복귀를 희망하며 간절하게 기록한 것이라는 분석도 있는데요 그리스 로마 신화와 변신의 개념은 도대체 어떻게 연결이 되는걸까요? 그리스 로마 신화 이야기를 하면서 그리스 로마 신화 이야기를 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혹시나 그리스 로마 신화의 에...
길가메시 서사시 여신의 청혼도 거절한 인류 최초의 브로맨스, 인류 최초의 서사시에는 사랑 대신 우정이 있었다.
มุมมอง 560ปีที่แล้ว
#길가메시 #길마메쉬 #고대문학 #도시책방 00:00 길가메시 서사시 01:13 길가메시 줄거리 03:12 길가메시와 엔키두 : 인류 최초의 브로맨스 04:53 예견된 엔키두의 죽음 06:53 길가메시와 이시타르 : 사랑보다는 우정 07:57 길가메시와 우투나피시팀 :홍수재앙와 노아의방주 10:22 심연을 본 사나이, 길가메시 11:03 영원한 인간의 앙숙 , 뱀 12:01 길가메시 총정리 : 인간의 유한성, 신화, 종교 안녕하세요 제가 작년부터 독서 습관을 바꿨습니다. 보고 싶은대로 마음드는대로 손 가는대로 그렇기 책을 읽었었는데 좀더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독서가 필요하단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가만히 책을 골라 읽고 싶은 책을 적어 봤더니 책들이 죄다 두껍고 어려운 책들이더라구요 어떤 책들이냐면요,...
서평쓰기 /서평을 잘 쓰는 방법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한줄 서평으로 인스타 그램에 올리기부터 서평의 형식을 갖춘 블로그 글까지 서평의 형식과 서평의 필수 요소를 알아 봅니다.
มุมมอง 1.7Kปีที่แล้ว
#서평쓰는법 #서평쓰기 #도시책방 #서평 00:00 기록의 힘 01:45 독후감과 서평 비교 03:06 한줄 쓰기로 시작하기 06:28 인스타 그램과 블로그 브런치에 올리기 08:11 서평의 필수 요소 / 책의 종류에 따른 내용정리의 차이점 14:08 왕초보의 서평쓰기 / 글쓰기의 기초 훈련 15:43 독서와 쓰기의 상관관계 안녕하세요 도시책방입니다. 지난번 영상에 이어 오늘은 서평쓰기에 대한 영상입니다. 서평을 왜 써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서평을 쉽게 쓸수 있는지 아주 간단한 본문 발췌와 자기 생각쓰기 , 한줄 평 쓰기 부터 10줄 내외의 인스타 그램 서평쓰기 그리고 장문의 블로그 서평 올리기 까지 좋은 서평에 포함되는 필수 요소는 무엇인지 서평을 써서 얻어지는 성취감과 영향력이 무엇인지 영상...
삶을 바꾸고 성공에 이르는 독서는 어떤 독서일까요? 무엇을 읽고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독서가 왜 성공의 필수 요소인지 독서로 얻어지는 것은 무엇인지 도시책방과 함께 이야기해요
มุมมอง 741ปีที่แล้ว
#도시책방 #독서 #문해력 #인문학책 #성공 00:00 인트로 00:34 독서는 삶을 어떻게 바꾸는가 01:34 책의 분류 02:27 이성과 감성 04:11 책을 왜 읽는가 07:40 결국 인문학 09:24 문맥과 맥락 문해력과 통찰력 11:36 독서는 성공의 필수 요소 13:02 나에게 맞는 독서법 16:25 차례는 책의 설계도 17:15 독서는 나를 알아가는 가장 현명한 길 안녕하세요, 도시책방입니다. 작년 10월 가을에 영상을 마지막으로 2022년 마감 인사도 드리지 못하고 이렇게 2023년이 되었내요. 2023년에는 좋은 영상으로 여러분과 자주 소통하는 채널이 되도록 시간과 마음과 생각의 여유가 많이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도 2023년 건강하고 평화로운 독서 생활 하시기 바라고요 오늘 영상은 ...
품격과 인격은 말로 드러난다. 말의에너지와 언어 습관을 업그레이하는 방법. [언어를 디자인하라]와 [말의 알고리즘]을 도시책방과 함께 읽어요
มุมมอง 1.5K2 ปีที่แล้ว
품격과 인격은 말로 드러난다. 말의에너지와 언어 습관을 업그레이하는 방법. [언어를 디자인하라]와 [말의 알고리즘]을 도시책방과 함께 읽어요
문과가 말하는 뇌신경전달물질 자기 계발서 긍정의 힘 감사의 힘 끌어당김의 법칙은 뇌호르몬으로도 증명이 된다 강박과 중독에서 벗어나 삶의 의미 되찾기
มุมมอง 2.7K2 ปีที่แล้ว
문과가 말하는 뇌신경전달물질 자기 계발서 긍정의 힘 감사의 힘 끌어당김의 법칙은 뇌호르몬으로도 증명이 된다 강박과 중독에서 벗어나 삶의 의미 되찾기
참을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이제는 말할 수 있는 존재의 가벼움과 이 책의 무거움을 밀란 쿤테라의 연애소설을 가장한 무거운 철학 에세이
มุมมอง 8K2 ปีที่แล้ว
참을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이제는 말할 수 있는 존재의 가벼움과 이 책의 무거움을 밀란 쿤테라의 연애소설을 가장한 무거운 철학 에세이
걸리버여행기 이보다 더한 인간 혐오 풍자는 없다! 조나단스위프트가 뼈와 뇌에 날리는 시대와 인간본성에 대한 냉혹한 현실폭로
มุมมอง 2.4K2 ปีที่แล้ว
걸리버여행기 이보다 더한 인간 혐오 풍자는 없다! 조나단스위프트가 뼈와 뇌에 날리는 시대와 인간본성에 대한 냉혹한 현실폭로
마침내 헤어질결심 각본집을 도시책방에서 이야기합니다. 박찬욱 감독님과 정서경 작가님의 공동저서인 각본집은 칸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한 헤어질결심을 이해하는 필독도서입니다
มุมมอง 1.8K2 ปีที่แล้ว
마침내 헤어질결심 각본집을 도시책방에서 이야기합니다. 박찬욱 감독님과 정서경 작가님의 공동저서인 각본집은 칸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한 헤어질결심을 이해하는 필독도서입니다
오즈의마법사 결핍과 욕망으로 시작된 모험이야기 미국 국민 동화로 자리잡은 이유를 도시책방과 함께 이야기 해봅니다
มุมมอง 5412 ปีที่แล้ว
오즈의마법사 결핍과 욕망으로 시작된 모험이야기 미국 국민 동화로 자리잡은 이유를 도시책방과 함께 이야기 해봅니다
이상한나라의앨리스 아재개그하는 깜찍 발랄한 소녀의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로 기는가의 모험이야기 도시책방과 함께 이야기해요
มุมมอง 4692 ปีที่แล้ว
이상한나라의앨리스 아재개그하는 깜찍 발랄한 소녀의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로 기는가의 모험이야기 도시책방과 함께 이야기해요
파리대왕 윌리엄 골딩은 왜 제목을 파리대왕이라고 했을까요 그리고 왜 열린, 파리대왕 작품 속 불, 사냥, 안경, 소라, 괴물, 그리고 파리대왕이라 제목의 의미도 알아봅니다
มุมมอง 9112 ปีที่แล้ว
파리대왕 윌리엄 골딩은 왜 제목을 파리대왕이라고 했을까요 그리고 왜 열린, 파리대왕 작품 속 불, 사냥, 안경, 소라, 괴물, 그리고 파리대왕이라 제목의 의미도 알아봅니다
파리대왕 인간의 사악함은 선택인가 본능인가 12살 소년들이 비행기 불시착으로 무인도에 고립되어 이성을 잃고 잔인한 야만의 세계로 들어가는 윌리엄골딩의 어른잔혹동화
มุมมอง 1.2K2 ปีที่แล้ว
파리대왕 인간의 사악함은 선택인가 본능인가 12살 소년들이 비행기 불시착으로 무인도에 고립되어 이성을 잃고 잔인한 야만의 세계로 들어가는 윌리엄골딩의 어른잔혹동화
죽음의 수용소에서 2차대전 강제 수용소에서 살아남은 정신의학자가 우리에게 보내는 아름다운 삶의 메세지입니다. 지금 우울하고 삶이 무의미하다면 꼭 읽어 보세요
มุมมอง 3522 ปีที่แล้ว
죽음의 수용소에서 2차대전 강제 수용소에서 살아남은 정신의학자가 우리에게 보내는 아름다운 삶의 메세지입니다. 지금 우울하고 삶이 무의미하다면 꼭 읽어 보세요
책읽어주는남자는 독일문학 최초로 뉴욕타임즈베스트셀러1위에 오르며 홀로코스트전후세대의문학으로 널리알려져 영화더리더로 만들어진 도시책방이 정말추천하고픈 작품입니다
มุมมอง 2.1K2 ปีที่แล้ว
책읽어주는남자는 독일문학 최초로 뉴욕타임즈베스트셀러1위에 오르며 홀로코스트전후세대의문학으로 널리알려져 영화더리더로 만들어진 도시책방이 정말추천하고픈 작품입니다
톨스토이참회록은 자기반성과 자기객관화 끝에 얻어진 내면의 평화와 인류애 를 담아낸 삶과 존재에 대한 에세이입니다
มุมมอง 6422 ปีที่แล้ว
톨스토이참회록은 자기반성과 자기객관화 끝에 얻어진 내면의 평화와 인류애 를 담아낸 삶과 존재에 대한 에세이입니다
톨스토이의부활은 톨스토이를 기독교에서파문시킨 문제작으로 종교비판적인 내용이있지만 궁극적으로 인간의 사랑만이 인간을 구원할수 있다는 평화와 사랑을 이야기합니다
มุมมอง 1.6K2 ปีที่แล้ว
톨스토이의부활은 톨스토이를 기독교에서파문시킨 문제작으로 종교비판적인 내용이있지만 궁극적으로 인간의 사랑만이 인간을 구원할수 있다는 평화와 사랑을 이야기합니다
톨스토이 삶과 죽음의 두려움을 때로는 쾌락으로 때로는 깊은 사색으로 맞서 삶과 죽음에 대한 위대한 작품과 생각을 남긴 작가 톨스토이에 대해 도시책방의 지식산책에서 이야기 합니다
มุมมอง 1.1K2 ปีที่แล้ว
톨스토이 삶과 죽음의 두려움을 때로는 쾌락으로 때로는 깊은 사색으로 맞서 삶과 죽음에 대한 위대한 작품과 생각을 남긴 작가 톨스토이에 대해 도시책방의 지식산책에서 이야기 합니다
안나 카레리나 톨스토이의 분신이 레빈과 세기의 불륜녀를 낙인찍힌 안나카레리나를 시간이 갈수록 연민과 이해와 관용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มุมมอง 9302 ปีที่แล้ว
안나 카레리나 톨스토이의 분신이 레빈과 세기의 불륜녀를 낙인찍힌 안나카레리나를 시간이 갈수록 연민과 이해와 관용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이반일리치의죽음은 이반일리치의 장례식으로 시작합니다. 톨스토이의 삶과 죽음의 집약판이라고 할수 있는 단편을 도시 책방과 함께 이야기해봅니다
มุมมอง 2.9K2 ปีที่แล้ว
이반일리치의죽음은 이반일리치의 장례식으로 시작합니다. 톨스토이의 삶과 죽음의 집약판이라고 할수 있는 단편을 도시 책방과 함께 이야기해봅니다
5:48 한줄평 8:18 구성
다양한 것들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
포스트모더니즘의 한계도 들여다보게 되었습니다. 담론의 장을 펼쳐주시는 역할을 해 주신다고 생각합니다. 해체하려면 해체 이전의 양상을 알아야하고, 그것을 해체하려는 이유도 있어야 하며 어떤 실마리를 따라 해체할 것인가 하는 것까지, 무턱대고 덤비는 것과는 다름도 알아야겠습니다. 알아야 가능합니다. 공부를 많이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포스트 모더니즘은 역사의 흐름과 맥락에서 어쩔 수 없는 과정이라 여겨지는데, B급과 C급에서 Z 급까지, 담론의 담론까지 쪼개지고 또 쪼개지고 나면 다시 이합집산 할 것 같기도 하고요, 기준이 사라진 세상엔 외롭고 혼란스런 개인만 남는 것 같습니다. 언젠가 다시 합을 이루겠죠. 그리고 그렇게 합이 거대해지면 다시 흩어지고. 이런게 역사의 반복 아닐까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극으로 치닫지 않으려고 공부합니다. 제대로 알아야 삶의 기준점을 어디에 둬야 할지 최소한이라도 알지 않을까 싶어서요. 철학 문학 종교 와 같은 인문학 공부는 요즘 같은 목마른 시대에 꼭 필요한 샘물같은 느낌이에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전 영화 <클로저>가 떠오르더라구요. 잘 봤습니다
오 그렇네요! 영화 클로저도 가볍지만 가볍지 않은 영화였죠! 댓글 감사합니다 ~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잘 이해했습니다 발성도 좋으시고 표현도 간결했고 진정성도 느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이 시대의 한국인들이 읽어야될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나이들어 다시본작품 내모습이 겹쳐보이며 눈물이 난다 넘열심히 살다 스트래스로 시력을 잃은 내모습 가족들 에게 짐이 된 내자신
힘내세요.... 모든 삶은 그 자체로 소중합니다 ..
우린 모두 이방인이다 60년을 떠돌았다 지금은 승려지 인간은 던져진 존재다 툭 던져져 살아갈 뿐이다 한줌의 먼지가 되어 사라질 뿐이다 그이상은 사족이다 모두가 우연히 모였다가 바람처럼 사라질 뿐이다 중광스님열반송 괜히 왔다 간다😢😢😢😢😢😮😢😮😢🎉🎉😂😅❤❤
생과 사는 자기 의지가 전혀 없지만 삶은 자신의 노력과 의지로 찾아 갈 수 있기에, 이 생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단테의 신곡, 언젠가 한번은 꼭 읽어봐야지 해서, 책은 이미 도착했는데, 영상보니,, 그냥 책 소장으로 만족해야겠네요... ;;
앗 ㅠㅠㅠ 지옥편부터 읽으시면 재밌어요 ㅎ 도파민이 나올 수도 ㅎㅎㅎ (책에 대해 제가 너무 솔직했나 봅니다 )
우연히 보게 되었어요. 이 채널을 알게 된 것이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깊이 있으면서도 쉽게 풀어나가는 그야말로 가벼움과 무거움의 균형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영상으로 곧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즐거운 독서의 가을 🍂 함께 해요~
10:32
멋진 책리뷰네요
감사합니다~
감시와 처벌을 읽으면서 오버랩이 될수밖에 없던 작품은 조지오웰의 1984였습니다ㆍ감시 그리고 처벌은 전제주의 시대의 신쳬형과는 그 형태는 다르지만 민주주의 국가인 현재에서도 너무나 보편화 되었고 그것이 반드시 정치적 형태가 아니라도 일상에서 이미 시민들은 사회질서의 명분아래 자신을 노출시키는 CCTV 감시와 그리고 그에따른 처벌을 받게되는데 기업에서도 감시의 권한과 쳐벌의 권한을 갖은자들은 권력의 형태를 띄며 그러한 그들에게 언젠가 당신들은 재판장의 망치를 휘두르는 피고들 같다고 말한적도 있는데 이것이 용기인지 먼지는 모르겠지만 현재의 삶에는 정의가 다시 정의된것 같은 많은 부조리가 느켜지는건 어쩔수가 없네요ㆍ로버트그린의 권력의 법칙ㆍ인간본성의 법칙에서도 인간의 권력을 향한 탐욕이 그를 빙자한 정의구현의 썪은 명분이 적나라하게 서술되 있는거 같습니다ㆍ 나쟈신도 사실 부정을 하면서도 결국은 어떠한 영향력을 갖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건 어쩔수 없는것 같고 독재자를 손가락질하며 그자리를 탐내는 위선자들 역시 결국 인간이란 범주안에서는 다같은 욕망의 덩어리가 아닌가 싶습니다ㆍ그런의미에서 노벨상을 거절한 샤르트르야 말로 어쩌면 범인이 쉽게 도달할수 없는 니체가 말한 ubermensh가 아니었나 싶고 감시와 처벌. 참 흥미롭게 봤는데 작가님이 소개하신 푸코의 광기의 역사도 꼭 읽어야할 책으로 남겨보려 합니다 1984의 마지막쯤에 윈스턴이 줄리아를 쫒아가 허리가 굵어진 그녀를 끌어안으며 권력의 폭력앞에서 이미 시들어버린 그녀의 사랑과 원망어린 윈스턴을 바라보는 줄리아의 눈빛에서 가슴이 참 아팠던게 문득 생각나네요 잘듣고 갑니다 추석 행복하세요~~~
세상은 돌고 돌며 역사는 반복되는 것 같습니다. 사회와 개인이 변하고 발전하는 것 같지만 그 속에서 또한 과거의 모습이 공존하고 반복되게 되는 것 같아요 선과 악이 뚜렸했던 시절에는 정의와 불의라는 개념 또한 강해서 권력과 다수가 개인을 몰살시키는 일이 번번했지만 이제는 선과 악의 경계는 거의 사라지고 타인에게 해가 되지 않는 한 뭐든 괜찮다는 방종과 비겁과 무시와 팬덤의 시대가 된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더더욱 문학과 철학으로 생각의 힘을 키워야 하는 때가 온 것 같네요. 삶에는 정답도 해답도 없기에 ... 그래서 책을 읽고 생각의 힘을 키워 한번 뿐인 삶을 깨우침 가득하게 살고 싶다는 욕심 아닌 욕심을 부려 봅니다. 즐거운 추석 연휴 되세요, 감사합니다 !
개인적으로 프랑스 영화를 질색하는데 별것도 없는 영화에다가 뭔가 있는 양 억지로 예술 적인 것들을 억지로 집어 넣으려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이죠. 프랑스 영화계가 예술 적으로 보여야 한다는 강박증에 걸려 있다고 봅니다. 밀란 쿤데라도 체코 사람이지만 어쨋든 프량스에서 활동했고 이 책도 프랑스에서 발간 했잖아요. 프랑스 병에 걸린거라고 봅니다. 이 책이 베스트 셀러가 된 것은 내용이 좋아서가 아니라 그냥 지적 허영심 때문이라고 봅니다. 이런 류의 영화나 소설을 개인적으로 증오하죠. 좋은 작품은 단순하고 쉬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의 의견 적극 공감합니다. 프랑스 문화가 예술계의 주류였을 때 그 미묘하고 오묘한 다테일이 매력적이였는데 이제는 그 또한 젊은날의 치기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해요 그럼에도 조금은 다른 관점과 색다른 의견을 보고자 한다면 프랑스적 반골기질도 나쁘지 않은거 같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추석 연휴 되세요~
언젠가부터 삶보다 죽음에대한 생각이 더 깊어집니다. 어떻게 죽을것인가를 고찰하다보면 맞닥들이 문제에 대한 선택이 좀더 심플해지는것을 느낍니다. 인간은 항상 시간이 모자란다고 불평하면서 마치 시간이 무한정 있는 것처럼 행동한다는 세네카의 말처럼 죽음에 대한 고찰은 인간의 시간은 그리 길지 않다는 결론에서 출발하여 삶의 방식과 형태에 군더더기를 빼내고 내가 해야할 것들에 대한 집중과 의미없는 관계나 물건에 대한 정리. 타인의 시선에서 좀더 자유로와 지는 태도가 만들어지는것 같습니다. 인간은 고통을 두려워합니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중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고통없는 죽음을 인간이 갈구하는것을 보면 죽음이라는 경험하지 못한 고통은 나역시 두렵겠지만 신은 인간에게 견딜수 없는 고통을 주지 않는다고 하니 담담하게 그러한 두려움은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가치있는 삶으로 유한한 시간을 채워보도록 하고자 합니다. 작가님처럼 저역시 연명치료는 하고싶지는 않네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죽음 또한 삶의 일부이기 긍정적인 면을 보려고 노럭하는데 이 또한 노오력~ 해야 겠죠. 죽음이라는 끝을 생각하면 오늘의 이 순간은 반짝이는 감사임을 알게 되는것 같습니다. 즐거운 추석 연휴 되세요~
소유냐 존재냐...... 책제목에서 이미 프롬의 지향점은 나와있는듯 프롬의 이책이 과연 우리에게 삶의 균형과 해답을 제시하는 책일까요? 자본주의가 만든 문명의 이기속에서 병들어가는 인간성의 상실과 물질만능주의 에서 비인간적 행태들,,,,,,, 물론 이런측면에서 얼마든지 존재로써의 삶은 의미가 있겠지요 하지만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중에 유일하게 문명을 만든 인간만이 물질의 소유를 추구하지요 짐승은 배가 부르면 먹다가 버리지만 인간은 비축하였고 그것이 소유이며 소유는 곧 문명을 창작하는데 근원이 되는듯 막시즘의 사상을 갖고있는 프롬의 작품 소유냐 존재냐 는 저역시 오래전에 심취해서 읽었는데 나에게 삶의 균형을 제시하지는 못했던 기억 인간은 이기심의 실존적 존재 소유를 거부하는것은 의식으로써는 가능하지만 인간의 무의식은 소유욕으로 가득차 있는듯 프로이드가말한 인간의 공격성, 리비도 둘다 모두 결국은 소유욕 소유할수밖에 없는 존재라는걸 인식하고 그것을 받아들이고 그것이 충족될때 인간은 비로소 평온을 느끼며 인간의 삶은 균형을 맞춰갈수 있는듯 한가로운 시간은 그어떤 재산과도 바꿀수 없다는 소크라테스의 말속에서도 인간이 노동을 하지 않고 한가로운 시간을 갖을수 있다는것은 결국 돈으로 시간을 살수있는 경제적 자유가 있는자들 다만 그 소유의 대상이 단지 물질이 아닌 지식이나 문학이 될수도 있으며 우리가 도시책방이라는 유튜브공간을 머무는것 역시 문학에 대한 지적 소유욕망이 아닐까 싶고 인간이 부단히 추구해야 할것도 역시 부단히 경계해야 할것도 수많은 소유의 대상중에 물질에 대한 소유욕인 것만은 확실한듯 인간의 행복의 조건에 돈이 무조건 들어가는것은 아니지만 돈이 없으면 인간은 거의다 불행한 존재 기회가 되면 프롬의 자유로부터의 도피 리뷰 부탁헤요 개인적으로는 프롬이 쓴책중에 소유냐 존재냐 보다는 자유로 부터의 도피가 철학적으로 좀더 심오하지 않나싶은 생각 자유를 추구하는 인간이 결국은 무한한 자유속에서 불안을 겪으며 결국은 어떤 전체주의적 조직에 몸을 담을때 왜 인간은 안락을 느끼는지,,,,,, 결국 본질은 경제적 자유가 아닌가? 자유로부터의 도피 리뷰강추합니다 ~~~~~
프롬은 물질 만능주의가 극도로 치닫던 70년대의 미국의 실상을 매우 비판적으로 경험했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지금까지도 우리의 삶에 울림을 주는 책을 남기지 않았을까요? 소유와 존재 중에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이 먼저냐는 물음은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를 묻는 물음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소유와 존재의 균형이라고 생각해요. 물질의 소유가 없으면 존재가 불편하다 못해 불안해 지고, 소유만 추구하다보면 존재의 소외로 마음이 가난해지니까요. 언제나 그렇듯 균형있는 삶이 가장 어렵기에 오늘도 책을 읽으며 삶과 마음의 정신의 평화로운 균형상태를 유지하려 노력합니다. 좋은 말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bookandthecity 안녕하세요? 작가님.... 오전에 댓글을 읽었는데 밤11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에 글을 남깁니다. 소중한 댓글에 머라고 써야하나 문득문득 일과중에 생각이 났어요. 프롬의 소유냐 존재냐 란 책은 20대때 저에게도 꽤나 많은것을 고민하게 만든 몇개의 책중에 하나였지요. 인생을 소유냐 존재냐로 구분하거나 아니면 두개의 가치를 적당한 이퀼리브리엄을 선택하는것이 현명한것인지? 풀리지 않는 먼가를 수학문제 풀듯 풀어내고 싶었던 시절이있었던걸 보면 에리히프롬의 소유냐 존재냐는 잔잔한 호수에 던져진 돌맹이 같았던거 같습니다. 밧줄을 타는 광대가 균형을 잃으면 떨어지듯이 인간역시 마음에 평정이 중요하겠지요. 반면에 무언가 비합리적인 생각이 꿈틀대는것은 아마도 인간은 태생자체가 적당한 균형을 거부하는 존재가 아닌가 싶습니다. 인간의 비합리성이 아마도 문학이라는 드라마를 만든것이 아닐까 라는생각....어째든 저에 삶은 적당한 소유와 대체로 존재에 가까운 삶이지만 평온이나 평정심은 책속에 파묻혀 있을때에만 느껴지는거 같지요. 읽어야 할책은 책장에 많이도 꼿혀있는데 인간에게 시간은 유한하니 저책을 다 읽지못하고 눈을 감으면 아쉬워서 어쩌나 란 생각이 드네요. 작가님 말씀데로 소유와 존재속에서 균헝을 찿기 위해 나역시 책을 펴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들지요...행복한 날들 되세요~~~~~~~~~~~
카뮈를 사랑하는 청순한 문학소녀
청셔츠와 검은긴머리. 턴테이블과 담배한개피가 있으면 7~80년대 음악다방 디제이같은 청초한 휠링 이유없이 태어나 우연하게 죽는다는 말 그대로의 인생을 살다간 카뮈 인간이 사회속에서 자신을 지키고자 혹은 규범과 질서에 발맞추려 끈질긴 노력으로 진화한 페르소나 뫼르소는 그것을 거부한 인간본성의 그대로의 실존적 인물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유를 찿는다 카뮈에게 이유는 중요하지 않은듯 단지 대상을 바라보고 인간의 태도에 집중한다 내가 나를 느낄때 !!!! 그때가 부조리한 상태인듯
낭만과 부조리의 아이콘이 라고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상세한 설명 고맙습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포스트모더니즘에 대한 설명이 무겁고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 했는데 기본 골격도 있으면서도 쉽게 잘 설명을 해주시는 것 같아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개인적 생각인데 포스트 모더니즘은 조금은 악마적인 사상이 아닌가 생각 해 봅니다. 별로 좋지 않은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ㅋㅋ
저는 비슷한 생각입니다. 주류의 비주류화, 비주류의 주류화, 다양성과 다름의 차이는 좋지만, 악용되고 남용되어서 역차별은 물론 여러 가지 혼란이 여기 저기 발생하고 있다는 인상을 많이 받아요. 그래도 정상과 상식의 기본을 지키는 인류가 더 많기에 세상이 이렇게 돌아가는게 아닌지... 긍정과 열린 마음으로 세상을 보려고 노력합니다. 감사합니다 ~🙂
자세한설명 유익핬어요^^ 아비투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푸코는 구조주의를 기반으로 탈구조주의의 문을 연 사람이라고 보는게 맞지 않나?
공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
순박한 시절 에리히 프롬 책 읽고 좋았는데 그가 맑시즘을 계승한 프랑크푸르트 학파의 일원이었단 사실을 방금 알게 돼 충격을 먹고 알아 보는 중입니다...
저는 여전히 에리히 프롬의 문장과 책들을 좋아합니다. 프랑크 푸르트 학파는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당시 소련)을 모두 비판하면서 새로운 사회비판을 주도적으로 이끈것으로 알고 있는데, 시대적인 맥락에서 봤을 때는 매우 혁신적으로 보이는 듯하지만 지금의 관점에서 봤을때 적용이 안되는 추상적이고 탁상공론적인 부분도 있지요. 이들이 유럽의 68세대에게 많은 영향력을 주었지만 막상 이들은 정치에 가담하기 보다는 아카데미에 남았고, 에리히 프롬은 유럽 보다는 70년대 미국의 거대 산업주의에 집중해, 그 속에 매돌된 개인에 대해 연구를 많이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학파는 정치 경제 보다는 '사회' '집단' '단체' '구성' '준거집단' 등에 집중해서 개인과 사회의 영향에 대해 많은 이론을 남겼고, 그 중 일부는 여전히 저에게 많은 생각거리와 변화의 여지를 주기에 이렇게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최근에 제가 읽은 에리히 프롬의 '우리는 여전히 삶을 사랑하는가' 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유. 유익하고 명쾌한설명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접미어가 아닌 접두어.
아이쿠!!!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저도 애정하는 책입니다.
짧지만 굵게 삶의 우선 순위와 가치를 생각하게 만들어 주는 책이죠, 저도 참 좋아해요 !
실존주의는 삶과 죽음을 이해하는 하나의 방식이라는 해설이 참 좋습니다. 카뮈와 사르트르는 1차 세계대전 이라는 시대적 배경이 있었고 삶과 죽음을 심각하게 받아들일수밖에 없는 환경이였던것 같습니다. 조금더 복잡미묘한 여성의 관점에서 실존주의를 들여다보는 시도를 하고싶습니다. 이들이 삶과 죽음에 대해 존재의 가치를 논할때 여성 지성인들은 가부장적인 구조를 각자의 방식으로 소리높여 이야기할수밖에 없었던 시대였고, 지금 큰 전쟁은 어느정도 끝났으나 가부장적인 물은 시대가 바뀌어도 쉽사리 빠지지 않았으니까요. 여성의 입장에서 균형있게 실존주의를 바라보는데 도움이 되는 철학이 있을까요? 버지니아 울프와 보부아르의 책들은 이제 들여다보려합니다.
선생님의 시선을 존중합니다. 훌룡하십니다 ! 저는 버지니아 울프의 작품을 더 선호합니다. 제가 삶의 연륜이 쌓여가는 나이가 되어서 그런지 학생때는 보부아르의 제 2의 성을 읽고 가슴 설레고 그랬는데, 지금은 버지니아의 고요함과 삶의 통찰이 더 와닿더라고요. 자신이 현재 삶의 어느 시점을 걷고 있는지에 따라 작품이 다르게 보이는것 같아서 제가 선뜻 추천하기가 어렵내요. 그럼에도 이렇게 소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차분한 설명과 견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도대체 뭔 얘기야 하면서 여러번 읽다 보면 뭔 말인지 모르는 거 자체에 삐져듦 ㅋㅋ
악... ㅎㅎ 너무 너무 정확하신 말씀입니다!!!!!!
오호! 특색있는 채널
감사합니다~
쉽게 설명 잘 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영상 좋아요
감사합니다~
낭만 주의 관련 서적 하나만 추천해주실수있나요?
안녕하세요, 한길아트에서 시리즈로 나온 <낭만주의/ 강주헌 번역> 이 있는데, 회화와 음악 중심이지만 낭만주의 전체를 관통하여 보기에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도움이 되시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
4명의 엇갈린 사랑 Closer + the unbearable Lightness of being + Sex Lies and Videotape + 프라하의 봄 토마시의 망명 작가의 망명 + 이데올로기와 니체의 영원회귀 사상 , Ubermenche 위버멘시 =
시대와 상황이 만든 참으로 무거운 이야기같아요...
고맙습니다 ~~사무실에서 혼밥하면서 별 생각없이 들었는데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읽고 있던 책 마저 끝내고 읽어야겠어요~
즐거운 시간 되세요 ~
저는 방콕합니다😂
저도 방콕 휴가에요.. 책 옆에 끼고 ~ ㅎ 즐겁게 보내세요~
고전책 영상 너무 재밌게 보고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요. 노트북은 저의 올 타임 빼이보릿무비 입니다.😊 말씀 해 주시니까 꼬옥 책으로 읽어 보고 싶어져요. 무더위 건강 유의 하세요🙏🏼😊
저두 <노트북>이 올타임 페이보릿 무비에요!!!!!!! 책은 또다른 감성으로 다가오더라구요. 즐거운 독서 하시면서 건강하게 여름 보내세요~
오늘도 도시 책방에서 2권의 책을 구매합니다. 꼼꼼한 주인장의 추천서가 너무 좋았습니다. 자주 책방에 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즐거운 독서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모두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 휴가 되시기 바라며 책 두권을 추천합니다. 이번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 좋아요 댓글 공유로 응원해주시고 블로그와 인스타그램도 찾아오시면 다양한 책 이어기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줄거리와 해석까지 참 좋았습니다. 책을 읽지 않고 날로 먹으려는😅 저같은 사람에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깨달음을 주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신다니 기쁘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광기를 규정하는 이성.권력,구조.합리성?을 비판.분석하는군요 배우고 갑니다.
함께 배워갑니다~ 감사해요~
문예사조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입문서로 1~2권 추천받고 싶은데 어떤 책이 좋을까요?
<프랑스문학의 이해 / 송면지음/ 서문문고> 추천합니다. 프랑스 문학이라는 제목으로 전반적인 문예사조 설명을 쉽고 핵심있게 잘 해놓은 책입니다. 이 외에도 <문예사조의 이해/ 김은철외/ 새문사> <문예사조/ 고봉준외 시학> <문예사조그리고 세계의 작가들/ 김병걸/ 두레> 도 추천합니다. 제가 추천한 책이 출판 년도가 꽤 나 오래 되었고 절판된 책도 있는데, 아마도 문예 사조에 대한 보편적인 관심이 없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영상을 만들때 역사, 철학사, 예술사, 문화사로 자료를 찾았습니다. 출판 년도가 오래된 책이나 절판된 책은 도서관이나 중고서적으로 운이 좋으면 찾으실수 있습니다. 행운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bookandthecity 친절하고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전체 한번 다 듣고 두번 째 듣기 시작합니다.^^